[백종원의 장사이야기] 31회 첫 번째 '하루에 3천 그릇이요? 근데 가게를 왜 합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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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 ต.ค. 2024
- #백종원 #장사이야기 #간판활용
지난 2018년 6월 23일 진행되었던 31회차 장사이야기의 첫 번째 질문 시간입니다. 냉면과 굴보쌈 가게를 합친 뒤, 떨어진 냉면 매출을 어떻게 하면 올릴 수 있을지 고민이신 사장님! 다소 어울리지 않을 수 있는 메뉴 구성을 각각의 단일 메뉴로써 효과적으로 손님에게 다가갈 방법은 무엇인지, 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
※ '백종원의 장사이야기'는 외식업에 종사하는 분들이나 외식사업을 꿈꾸는 분들이 백종원 대표와 만나 외식업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매 분기 참가 신청을 통해 오프라인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행사 중 유익하고 도움될 만한 내용을 선별해 더욱 많은 분과 양질의 정보를 나눌 수 있도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이고 있습니다. 구독자 여러분의 편의를 위해, 기존 진행되었던 장사이야기 내용을 질문 별로 재구성해 게시하고 있으므로 이점 참고 바랍니다.
![[백종원의 장사이야기] 30회 첫 번째 '저희 집만 장사가 안 돼요.. 주말만 되면요..'](http://i.ytimg.com/vi/gEbMBH5Pe9M/mqdefault.jpg)
![[백종원의 장사이야기] 30회 첫 번째 '저희 집만 장사가 안 돼요.. 주말만 되면요..'](/img/tr.png)
![[#장사천재백사장] 내 알바생이 가게를 차렸다?! 이장우 우동 대접하려다가 한껏 혼난 사연ㅋㅋ](http://i.ytimg.com/vi/tt9lTRFrv0c/mqdefault.jpg)
![[스페셜] 백종원, 진심이 담긴 ‘인생 조언’ 모음집♡ㅣ백종원의 골목식당(Back Street)ㅣSBS ENTER.](/img/n.gif)
저는 굴 좋아해요. 근데 냉면굴이라고 적혀있는데에 굴먹으러 들어가고 싶지는 않아요.. 진짜 전문점 냄새가 1도 안나고 괴이한 혼종같은 느낌....
저도 굴 좋아하느데 냉면굴은.......
하루 최대 매출 천만원에 한달이면 오차 범위 2억5천~3억이고 12개월이면 30억~36억인데, 연매출 8억이 말이 되냐? 순이익이 8억이라는건지 매출이 8억이라는건지 뻥카가 심한데 ㅡ.ㅡ뭔가
@@hoya5060 최고매출을 기준으로 잡으시니까 그렇죠 최고매출이 1000만원인데 그에 준하는 매출이 365일 나올 수는 당연히 없는거고 냉면은 수요가 여름철에 집중된다는거 생각하면 큰 무리는 없겠는데요
박프로 현직 자영업자입니다. 하루 최대 매출 천만원규모면 선심써서 최대 매출 50% 깎아서 일 평균 500 월이면 1억5천 12개월이면 얼만지 본인이 계산해보시죠?
peanut butter 에휴
냉면이랑 보쌈 한다고 하면 냉면 찾는 손님 입장에서는 어 이거 점심특선만 하나 혼자 가서 시켜도 받아주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듦. 실제로 많은 가게들이 주력이 되는 고기메뉴가 있으면 냉면같은 단품메뉴는 시간이나 인원이나 구매조건에 제약을 거는 경우도 많고
저녁에 혼밥하는 직장인 입장에서 ㄹㅇ 시키기 미안해서 앞에서 발걸음돌림
맞아 마치 고깃집에서 육회비빔밥 점심특선으로 파는것처럼 뭔가 예시안맞는거같기도한데 혼자서 고깃집 못가요 저는 ㅜㅜ 육회비빔밥을 점식특선으로 파니 먹고싶어도
@@물망초-x2b 혹은 호프집에 라면 메뉴가 있는데 단품으로는 못시키거나 그런 경우가 많죠. 물론 라면과 냉면은 가격차가 좀 있지만. 전 예전에 곰탕 먹고 싶어서 맛집이라는 데 찾아갔는데 막상 가보니 갈비 먹으러 온 사람들로 바글바글해서 들어갈까 말까 했던 적이 있네요.
이것도 있고 저는 굴 먹는사람인데도 생굴은 비려서 안먹는데 냉면굴이면 안감
공감. 그리고 그냥 간판에는 냉면만 가면 손님 많아 질듯. 그리고 냉면 먹으러갔다가 보쌈있는거 보고 나중엔 보쌈도 먹긴 할 듯. 원래 한마리에 두마리 잡는게 어려움.
와.....백종원아저씨 진짜 천재신가 나 굴 싫어하는데 딱 내가 느끼는대로 말하심... 그리고 냉면 먹으러갈때 간판 저런식이면 드가기싫어짐 맛없을거같고 뭔가 후져보인다 해야되나
전문성이 없어보임
몇십번씩 실패를 거듭한 결과
"냉면에 비린내 들어가겠네." + "굴 만지다가 나오는 냉면." 이미지가 생겨서 꺼려짐. 가까운 짜장면 집을 갈 듯.
뭘 또 천재여. 당연한 소린데 오바 ㄴㄴ
비려보임ㅋㅋ
별로 안어울릴거같은 음식이 간판에 같이 써있으면 뭔가 사장이 한가지 요리도 제대로 못하는데 둘중 하나라도 얻어걸려보자 하고 장사하는 곳 처럼 보여서 잘 안가게 됨
Tedddy 와 인정 요즘 매운맛+느끼함 이렇게 맛으로 하는게아닌 근본이 다른 메뉴 영상처럼 냉면 굴 이런 누가 봐도 개노답인 메뉴들 만들어내니 이건 창의적, 창작이 아닌 던져보는것 뿐... 그러고 이건 분명히 좋은 조합인데 손님이 안온다, 손님들이 이맛을 모른다 이런 개 헛소릴 하니...... 우리가 우리돈 주고 먹는 음식 그런 어중간한 음식 안먹갰다는 생각이 본능적으로 듬
Sc L 매운맛+느끼함 요리못하는 사람들 특징
이거지
실제 둘 다 허당인경우도 많음 ㅋ
+ 굴은 불호하는 사람도 굉장히 많음. 그냥 굴 말만 들어도 그 근처에 안가고 싶은 사람도 있음.
고객분들한테 인정을 받은 종목(??!)이 있어서 대박이 났다면 사업체 규모가 크든 작든... 어떤 업종이든 전문성이 있기때문에 그것 하나로 세월을 두고 밀고 나가야 합니다. 여러가지를 종합적으로 하다보면 나만의 전문성! 특화성!이 없어집니다. 돈을 더 벌어 보겠다고 이것저것 늘려가면 자신만의 색깔이 없어집니다. 백종원님! 영상 감사히 시청 잘하고 있어유~ 항상 감사해유~ 제 마음 알쥬? ^^
냉면하고 굴보쌈 같이하는집이라고하면 나같아도 끔찍한 혼종이라 안갈듯
굴 싫어 하는 사람은 냄새도 맡기 싫어한다..
제가 그렇습니다 ㅠㅠ 트라우마도 있어서 냄새만 맡아도 토할 거 같고.. 그냥 꼴도 보기 싫어요...ㅠㅠ
맞아요 저도 한번 잘못먹었다가 진짜 죽을뻔했거든요
그 이후로 냄새만 맡아도 구역질 나요ㅠㅠ
그냥 맛이 존나 없는듯. 왜먹는지 모르겟음ㅜㅜ
노로바이러스ㅠㅠ
좆나역겨워여 우웩
저는 설날에 큰집에서 떡국에 굴을 넣으신거 모르고 한입먹고 헛구역질을......
십분공감합니다. 굴이라는 음식은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음식인데 모두가 좋아하는 음식인 냉면과 합쳐져 굴냉면이 되면 이도저도 아니게 되죠. 확실히 프랜차이즈 식당을 성공적으로 경험하신 분이라 그런 지 안목이 뛰어나시네요. 이런 영상에 유튜브에 무료로 업로드된다는 게 참 감사하네요 !
헐 연대 경영 나온신분이죠? 여기서 보네
입시 왕형, 호구형의 공부이야기 저는 7분44초만 공감했어요
@@qfofmekso 냉면도 호불호 갈릴 수 있죠. 사실 어떤 음식이든 호불호가 갈릴 수 밖에 없는 게, 사람 입맛이 다 다르니까요..
굴을 정말 무지 싫어하는 입장으로서 백배 동감..
@@qfofmekso 국물 있는 물냉이냐 아니냐의 차이가 있을거고, 아니다, 냉면의 면 차이도 있지 참.
처음 먹어보는 외국인 반응 보면, '아, 저렇구나.' 하는걸 깨닫긴 하더군요.
일단 제일 근본적인 문제가
한참 잘 나가던 냉면집의 자리를 내준거 같은데 자리세 때문이라고 해도 반드시 지켜야 할 자리를 내주고 더군다나 그걸 굴보쌈이란 호불호 메뉴랑 합치다니...
ㅇㅈ 다시 분리해도 옛날 매출 안나올듯
자리를 지키고 프렌차이즈를 그때부터 시작해놓고
그집이아닌 프렌차이즈 자체가 유명해지면 그때 그 본점을 옮겻다면 모든게 잘되엇을텐데
장사가 절대 맛하나로 잘되지는 않는다는덜 몰랏나보네요
맛은 첫째고 입소문이 제일 중요한건데 말이죠
그래서 오픈할때 광고도 중요한거고
집주인은 비슷하게 냉면집을 간판걸고 대충팔아도 반이상은 이득볼슈있을텐데 자리가 아깝네요
전문성도 떨어져보이고, 굴냄새도 싫고... 두 단어가 붙어있는건 더 싫음ㄷㄷ
그냥 냉면.수육이나 냉면.보쌈이라 써있으면 갈듯
해물을 그렇게 좋아허지 않을 뿐더러 굴 냄새는 정말 힘듭니다. 냄새만 맡아도 구역질이 나는 저로서는 당연히 간판 보고서 안 들어갑니다. 합치는 것 자체가 정말 의아하네요. 물론 냉면 가게를 하던 곳에서 세가 비싸져서 합친것도 합친거지만, 그렇다고 굴과 냉면을 같이? 대부분의 손님들은 발길 돌리죠.
동감입니다. 저도 굴만보면 역겨워서 토가쏠리고 기분까지 나빠집니다. 먹는다하더라도 삶고 코막고 겨우 먹습니다. 역겨움을 불러일으키는 간판때문에 굴을 선호하지 않는 손님들이 거르겠네요 .....
저도 냉면도 좋아하고 굴도 좋아하는데 같이있는모습 ? 오우 노우 ㅋㅋ
진짜 이런 기본도 모르고 10년 넘게 장사를 했다는게 그리고 10년넘게 안망했다는게 믿기지않는다 세상은 참 만만한거구나
굴 냄새도 싫은사람중 한사람~~굴 쫌만넣어도 기신같이 암 백선생님 말씀 백프로 공감
실제로 모르고 입에 굴 들어갔다가 토해본 1인 입니다..
ㄹㅇ 개극혐. 오바가 아니라 밥상에 올라가있기만 해도 냄새때메 밥 못먹으
암 x 앎o
냉면 짱좋아하고 굴 싫어하는 사람인데 확실히 냉면.굴 이라고 적힌곳이면 거기서 냉면먹고싶지않아요 ㅋㅋㅋㅋㅋ
냉면 육수 + 굴 ㅠㅠㅠㅠ 상상만해도 구역질이 ㅠㅠㅠㅠㅠㅠㅠ
저도 둘다 좋아하지만 가고 싶지 않음..가득이나 굴은 잘하는집 가야 신선하고 덜 비린데..저렇게 메인도 아닌듯 사이드도 아닌듯 있으면 괜히 재료가 신선하지 않을듯 해서 막상 발이 잘 가지 않아요
와중에 어디 아니냐고 유명한 집이라고 댓글 달리는거 보니 3000그릇 ㄹㅇ인듯
맞아요 저기 간판 0000 세숫대야 냉면 일때는 장사 무지하게 잘됐어요
왠지 저희동네 천하×사 세수대야 냉면집인것같아요...?
냉면으로만 밀고가시지
시흥?
조미료 냉면 시러요 누가 갑니까? 굴팔든 머든
냉면은 1년에 30번도 먹겠는데 굴은 두번정도가 적당할꺼같은 기분임~~단가는 굴이높겠고 주류는 냉면이겠지만 그집에 하이라이트는 굴보쌈이니까 내가 냉면먹으러갈때 그집의 최고가음식이 아니니 손님입장에선 좀못한거 먹고나간다는 기분이 들수있음~~마치 한우집가서 된장찌개만 먹고나오는 손님의 기분~~부담감이 가지~~냉면집이면 냉면보다 비싼 음식이 있으면 안됨~~
맞습니다
손님은 여긴 굴보쌈이 전문이고 냉면은 공장식 냉면이라고 오해할 수도 있거든요
그럼 결국... 냉면 먹으러 굳이 여긴 안와도 되겠구나 전문점 찾아가자 하고 되돌아 나갈 수도 있습니다
정확하시네요
와 핵심을 짚으셨네요. 공감합니다!
분석잘하시네요 분석학과신가봐요
엇 제맘과 같네요.
저도 갈비탕을 먹고싶은데 고기굽는데서 안먹는데 뭔가 남들 고기굽고 그런곳에서 갈비탕먹는게 좀 거슬리는거 같드라구요 ㅎㅎ
저도 이름만 들어도 좀 비린 느낌이 듭니다. (절레절레)
저라면 안들어갑니다.
Selpisces Yong 저도요....굴 진짜 냄새
맞아요. 냉면에서 생굴 냄새 날 거 같은 뭔가 비린 느낌. 굴 안 싫어하는 저도 거부감 드는데 싫어하는 사람들은 오죽할까요.
저걸 합친다니... 횟집에서 피자만드는 느낌
짬뽕집에서 파는 피자는 본적 있음
@@swpetaly 근데 맛있음 그런거
고급레스토랑에서 순대랑 떡볶이 파는 느낌
햄버거집에서 된장찌개.파는격
@@swpetaly 항아리짬뽕?
설마 했는데 우리동내 맞네..ㅋ
저도 여기 냉면 진짜 좋아해서 10여년전 고딩때부터 맛있게 먹었는데 진짜 싸고 면사리 무한에 맛도있어서 좋았는데, 가게 합친뒤론 안가긴했어요ㅠ... 왠지 다른가게 느낌이 나서...😢
거기가 어딘교.. ㅡㅡ^ 궁금하게시리
궁금해서 네이버지도 검색해봤는데
서호냉면 맞는듯
천하장사냉면굴 아녀? ㅋㅋㅋ
하나하나 다 들으시고 있는 그대로 현실적으로 말씀하시니 더 믿음이 가는 것 같아요
근데 얘기를 한번 딱 들으면 문제점과 개선점이 계산기처럼 바로 딱 나오는게 너무 신기해요 ㅎㅎ
역시 백선생님 대단하십니다 ㅎ
ㅎㅎ말잘하시네
사장님 생각 : 두개 합치면 건물월세도 줄고 냉면은 여름에 잘팔리고 굴보쌈은 추울때 잘 팔리니까 여름엔 냉면팔고 겨울엔 굴보쌈 팔고 비수기 없이 장사할수 있다고 안일하게 생각하신듯
굴이랑 냉면 둘다 너무 좋아하는데.....
굴이랑 냉면 파는집은 딱히 가고싶단 생각이 안들것 같음.
근데 내가 이집 냉면집 가봤었는데... 굴이랑 같이한다고 매출이 떨어진건 아니고 맛이 변했음. 그 이후로 친구들이랑 안감.
냉면주력하던때랑 굴보쌈 같이하는 지금이랑 당근 둘다 제대로 신경못쓰니
맛이 떨어지죠. 분리가 답이겠네요.
그것도 그럴거고, 냄새가 밸 수도 있겠죠. 그래서 그럴수도 있을테죠.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돌아왔는데유
아무리 단골이었어도 한번 맛없게 먹으면 거의 다시 안가게 되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진짜 상식적으로 냉면굴 누가 들어가고싶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프렌차이즈로 낸다니까 어이없긴하네
근데 상식파괴해서 될지두 ㅋㅋ 냉면굴이 머여 굴냉면하지
굴에냉면싸먹어보고싶어진다근데 안해봐서그런가
육쌈냉면에 이은 굴쌈..
근데 또 이게 자신이 그런 음식을 팔겠다는 판매자 관점에서는 이런 발상이 자연스럽게 나오는게 사람이래요ㅋㅋㅋ
사람이 소비자가 아닌 판매자가 되는 순간 프로 소비자 심리의 마음을 잃는다는...ㅎㅎ
그래서 이번 상황 자체를 보면 저 같은 경우
소비자나 판매자 두 관점 모두 공감했어요
난 냉면굴 간판 보이면 굴이 그 굴이 아니라 cave인줄 알고 들어갔을텐데
어떻게 냉면 뒤에 오는 굴이라는 글자가 해산물 굴이라는 생각이 들겠냐고 ㅋㅋㅋ
잌ㅋㅋㅋㅋㅋㅋ 가격들으시구 깜짝 놀라시는게 뭔가 귀여우셔요!!!😆 그리구 장사이야기 영상 넘 좋아요!!❤❤
하루에 3000그릇 일매출 천만원.달에 3억인데 연매출이 8억이면 여름에만 불티나게 팔리나?이해가 쫌 안되네요.제가 일했던 유명냉면집은 여름보단 덜하지만 겨울에도 장사가 왠만큼바빴었는데 일단 일 3000그릇부터가 이빨냄세가 슬슬 풍기네요.3천그릇이 아니라 3백그릇도 대박집이라 불리는데 월매출을 잘못얘기한건지 뭔지..
맞아... 간판에 냉면 굴이라고 써있으면 절대 안들어감... 냉면 보쌈이나 냉면돼지고기면 어 육쌈냉면인가 하고 가기라도 하는데 굴은...
근데 이집 아직 간판안바꿧네요~
아부지 은근히 고집잇으신가?ㅎ
어디에요?
이빠박 시흥 천하장사냉면굴 인가봄 네이버에 냉면굴치면 그거밖에안나오네 ㅋㅋ
ㅋㅋㅋ 냉면굴
헐.. 2019년 7월 지도에도 아직도 안 바뀌었어?? 뭐.. 하긴 내가 돈 버는 것도 아니니까 상관 없지. 나는. ㅋㅋㅋㅋ
하루에 3천그릇 까지 팔아보신분입니다. 대단한 거죠...
돈에 눈이 멀었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그냥 냉면만 하지 괜히 더 해볼라고 이것저것 추가하다가 나락으로 가는 느낌
어차피 꾸준히하면 될텐데 겨울에 냉면 안찾으면 굴이든 보쌈이든 아예 다른가게로 내던지 같은 건물에 주방만 같이 뚫어서 한가게에서 두개를 돌리던지 과욕이 부른 참사같은 느낌
애초에 두개 다 하다가 하나로 묶은건데 뭘 더한거임
내용 다시 읽어봐 그게 아냐
그냥 쭉 냉면전문점으로 가시지. 백대표님 말씀처럼 냉면은 전문성이 매우매우 중요함. 겨울에는 매출안나로면 차라리 문닫고 좀 쉬시지... 잘되는 집일수록 이런식으로 장사하면, 더 잘하는 집처럼 느껴짐. 우리 지역에 유명한 콩국수집은 여름장사함. 겨울에는 점심장사만 잠깐하고 문닫음. 사람들 왠지 더 전문점처럼 느껴서 더 장사 잘됨..
오.. 장사이야기다!!
요즘 하루에도 요식업이 몇개씩 오픈하고
사라지는데ㅠ 좋은컨텐츠 감사합니다
공부하다가 야미보이님뵈니 반갑네요. 어바니형 방송에서 자주뵙는데 ㅎㅎ
@@초이노미 늦은시간까지 공부하시네요! 올해 좋은일 많이 생기시길 바랄게요 ㅎㅎ
@@yummyboys 요리 20년짼데.. 쉽지.않네요 ㅎㅎ 매번 고쿼리티영상 올려주셔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늦은 시간 편안한밤 되세요
진짜 갓종원... 어떻게 저렇게 세월이 흘러도 요즘 트렌드를 놓치지 않고 끊임없이 공부하실까 진짜 저렇게 사람이 성실하기도 쉽지않음 ㅠㅠ
ㅇㅈ합니다
ㅇㅈ해요!
백종원은 하나의 브랜드에요. 수십명의 팀으로 움직여요. 하루 몇시간만 자면서 성실히 노력하는 사람들 정말 많은데도 비교가 안되죠...
@@po98iuunkbyut8 ㅋㅋㅋㅋㅋㅋ
@@po98iuunkbyut8 한심하누 ㅋ ㅋ ㅋ
딱 이경우인데 집앞 냉면전문점에서 물냉명 먹는데 국물 끝맛에 굴맛이 나더군요. 비위가 약하고 굴 때문에 심하게 고생한 경험이 있어 굴맛이 느껴질때의 그 역겨움은 이루 말할수 없어요. 간판니이나 메뉴에 굴 있으면 절대로 안가요.
굴은 맛이 독특해서 스치기만해도 다른재료에서 굴맛이 나요.
백선생님 말이 맞는게 수육없는 냉면집은 육수를 공장에서 사오는건데 아무래도 냉면집에 수육이 있음 + 곁들여서 보쌈도 판다 한다면 거꾸로 신뢰도는 올라가겠죠. 하필 '굴'이라서...
부모님 가게를 이어받았고 그 건물도 아버지건물 프랜차이즈를 하고자하는 꿈까지.
큰 걱정 없겠네
결국 돈이 돈을 버는거임....
건물이 본인 거라면 차라리 지금 다시 두 가게를 찢어 놓는게 낫지 않을까요??
다른곳 세줘서 타이밍이 애매하겠죠?
굴하는데만 자기거임 냉면집은 세들어서 하는중
@1 그니까 건물이 본인거 아니라고
냉면도 진짜 좋아하고 굴도 진짜 좋아하는데, 냉면굴은 ....... 너무 혼종인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조언 받으셨으니 잘 되셨길...!
냉면구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gg O 4:21
농심에서 이걸 또 ㅋㅋ
짜빠구리생각히신듯ㅋ
근데 전 냉면굴보다 냉면구리가 더 정내미가 가네욬ㅋㅋㅋㅋ
정말 백종원 대표님은 하루하루 구독자가 너무 빨리 올라가셔서 깜짝깜짝 놀라요ㅎㅎ
저는 냉면보다 굴을 더 좋아하는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냉면굴이라고 써져있으면 냉면이 비릴것같은 느낌이.. 그렇다고 굴 전문점 같지도 않아서 굴이 싱싱하지도 않을것같구...
굴을 불호하는 사람인데 냉면이 아무리 맛있어도 굴 냄새가 나면 식감이 많이 떨어질 것 같네요. 어렸을 때 굴 먹다가 비린내 때문에 오바이트하고 그 뒤로 굴을 냄새도 못 맡습니다ㅠ
맛도 중요하지만 다른 부분에도 중요함을 알려주는게 굉장히 인상깊네요.
냉면굴 이라고 되어있으면 전 돌아설듯... 굴 넣고 만든 굴냉면으로 이해되거든요
굴을 딱히 싫어하진 않지만 엄청 좋아하지도 않는데,
굴과 냉면이 그렇게 잘 어울릴 것 같지 않아서 안먹을듯...
오해가 만들어질수도 있다는 것!
백종원 대표님 인정하는 1인입니다
저는 골프연습장 안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어요
백대표님 방송을 보면서
항상 현실적인 내용으로 방송해주심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장사를 해보니까 장사라는게 어떤거라는게
알겠더라고요
왠지 장사하는 제심정을 현실적으로 알아주시는같아
넘 감사하네요^^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본가게부터.. 살릴생각해야지.. 먼 프랜차이즈부터 생각하냐 진짜..
다른 창업주 조지기~
진찌 욕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ᄏᄏ선을 넘어서 그런지 너무 어색한것 같아요 그리고 너의 팔의 내 애가 챠챠 사냥할 때 모두 너무 많아 사고만 있는 여자 입니다
그리고 냉면하고 굴보쌈이 붙어있으면 왠지 굴보쌈 시켜야 할꺼같은 그런 느낌. 냉면이랑 굴보쌈을 동일시한다지만 손님입장에서는 왠지 굴보쌈 먹고 난 뒤에야 냉면 먹어야 할것 같은 그런 기분?
냉면에 삶은 돼지고기 싸먹으면 맛있겠어요!! 그치만 굴을 같이 먹고 싶진 않은 ㅠㅠ 굴은 뭔가 따뜻한 국물이랑 같이 먹고 싶어요!
조합을 잘 연구하셔서 성공하시기를!!
냉면은 곁다리로 하는곳이 많죠 왠만한 고기집에도 하고 동네 작은 식당들도 계절메뉴로 냉면 파는데는 꽤 있으니까요
어딜가도 껴서 먹기 쉽지만 메인이 아닌곳에서 냉면을 기대하고 가게 되진 않죠
메뉴에도 메인과 사이드처럼 주객이 있으니까요
보쌈의 경우는 다른 메뉴랑 섞는 곳이 거의 없죠
그러다보니 오늘은 보쌈이 땡기네 하는데 보쌈도 파는곳이 없나를 찾지않고 보쌈집을 찾아가게되죠
굴의 호불호를 떠나서 그냥 메뉴자체가 평소에 자주 먹는게 아니기 때문에
한번먹을때 그래도 전문점 같은 곳을 찾게되는거죠
보통 메뉴가 맥락없이 이것저것 섞인곳들은 피해야하는 식당으로 알고있지않나요?
10년전 어머니친구분이
돼지갈비로 대박터트렸는대
셰프를 고용해서 고급화를 한것이 먹혔음
근대 이게 귀가 팔랑인가벼
굴이 그리 좋다대;;;
건물까지 인수하던 그 어머니친구분은
굴로 바꾸시고 얼마안있다 그냥
건물 임대업자로 바뀌셧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굴 싫어하는 나로서는 냉면과 보쌈 하면 사이드로 보쌈을 먹겠는데 굴보쌈이면 우선 가게에서 굴비린내 날거같음...
냉면 구리..ㅋㅋ에서 한번 웃었음;; 와 근데 냉면 하루 3천 그릇이면 장난 아닌뎅... 냉면집만 하셔도 될것 같은데; 부모님 대단 하시다.
3천그릇이면 골병날듯
그러게요..골병 나죠..;; 호치민 사세요??
사람은 보수적이기 때문에 자신의 생활패턴속에 녹아 있는 관념속에서 행동한다는 이야기.
음식점은 메뉴를 정할때 메뉴중에 세간의 호불호가 강하게 나뉘는게 존재한다면
그 메뉴는 간판에 박지 않는게 정답인것 같긴합니다.
예를들어 삼겹살 & 보신탕 이렇게 간판에 적혀있다고 상상해보면
그집에 삼겹살 먹으러 갈 손님이 얼마나 될지 너무 궁금하네요
음식의 느낌과 단어에서 오는 어감이 참 중요하네요. 단어는 그냥 단어가 아닌 느낌과 맛의 상상까지 드러나는 것이니까...
저기 시흥 은행동 천하장사 냉면집이다 ㅋㅋㅋ 진짜 사람 엄청 많았었는데
질문자님 식당
제가 아는 식당인 듯 ㅎ
아주 초창기때 천하장사 세숫대야 냉면
줄서서 먹엇죠 ㅎ
굴보쌈집과 합치고는 그닥 냉면이 안땡겻다는
딱히 굴을 시러하는건 아니지만~
그냥 냉면만 하시면 자주 갈텐데요~
4:07 저도 굴보쌈 & 냉면이라고 해서 굴로 국물을 낸 냉면인가 생각했어요. 참고로 전 굴 냄새만으로도 구역질을 할 정도로 굴 못 먹습니다. 냉면은 좋아하는데 만약 저런 간판이 걸려있는 집이면 절대 안들어갑니다.
냉면이랑 다른 음식이랑 간판에 같이 써져 있으면 황장군같은 갈비탕집에 파는 분식급 냉면 느낌나는데 누가 냉면 맛있는줄알고 찾아감; ~~면옥 되있어도 갈까말까인데
굴 좋아하는데 냉면 굴 같이하는집은 안들어간다...차라리 냉면+숫불고기 이런곳이면 간다...근데 굴+냉면?? 냉면에서 비린맛 날것 같음.
굴전, 굴튀김, 굴보쌈, 그냥 보쌈 + 막걸리 동동주 소주 ,,, 이렇게 술과 음식을 같이 파는 식당 내시고 점심 메뉴로 굴국밥, 굴젓백반 추가해서 굴요리 전문점 따로 하시는 게 어떨까요?
냉면은 전문점 이미지가 중요해서 수육과 만두 외의 사이드 메뉴를 추가하는 것이 애매해요.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면 김밥천국(!) 이미지가 되거든요. 특히 평양냉면 같은 경우는 음식블로거(!)들의 허영심을 채워주는 것이 필요한데 그럴러면 냉면 전문점 느낌 심어주는 것이 필수요소죠.
저같아도 굴 안좋아해서 냉면을 좋아하지만 냉면&굴보쌈이라면 안들어갑니다.
냉면굴 이라니... 왠지 배탈날거같은 기분??? 냉면과 보쌈은 비냉으로하면 좀 어울릴듯... ㅎ 사이드로 넣어야될거같고.. 백느님 말대로 냉면의 어마어미한 매출을 올리려면 무조건 나누고 보쌈집에 냉면.비냉을 사이드로 넣으면 좋을거같아요 ㅎ
전 굴집자체를 안가요.. 간판에 굴이 들어가있으면 벌써 비리고 안좋은느낌.. ? 굴은 진짜 호불호가 너무심해요..그래서 매출도 영향이 있으셨던듯.. 그냥 굴을 포기하시면안되나 싶기도하구요.. 아무리배고파도 굴집은 안가요.. 냉면굴이라고하니..진짜 이상해요.
제가 정말 보쌈은 좋아하는데..굴보쌈은 정말 안먹고 가지도않을정도니..ㅎㅎ
@@TonyStark-kw7no 굴은 못먹는사람은 그 흐물거리는 모양만 봐도 헛구역질나요 유난히 굴이 그래요
..싫은건어쩔수없죠.ㅠ. 어쩔수없이 간적있는데 굴집은 가게안에서도 굴냄새가 나더라구요
@@혜수초이 그냥 흐물거리는 해산물이 ㅠㅠㅠㅠ굴 진짜 글자만 봐도 굴식감 싱상감 ㅠㅠ
그냥 굴 싫다는데 안좋고나쁘다 ㅇㅈㄹㅋㅋㅋㅋㅋㅋ
Tony Stark 편견이 아니라 사람마다 취향이 다른거 잖아요? 그리고 굴을 원래 호불호 많이 갈리는 음식이에요
이런 솔루션 볼때마다 사업가로서 마케팅을 참 잘하는 사람이란걸 느낀다.
소비자의 심리를 잘 파악한다
오... 우리 동네에 비슷한 거 있는데 냉면집이랑 굴국밥집이랑 따로 있다가 합쳐진거... 냉면과 굴 얘기 나왔을때 우리동네인줄 ㅋㅋㅋㅋㅋ 대구 수성구 시지사는 사람들 손~~~~
진짜 백대표님이 이런점에 한번더 놀람을 느낌니다
제가 굴향을 싫어해서
만약 냉면 굴? 이라고하면 안들어갈것같아요 냉면 먹을라고
찾다가 굴이란 단어가 잇으면
멈칫할것같네요 ㅎ 진짜 사람의 마음을 잘아시는것같네요
크...백종원이 솔루션을 진짜 잘해주네. 저 여성분은 돈주고도 못듣는걸 들었네요
와 그렇네.. 간판하나로 느낌이다르네 와 신선하다 간단한 얘기지만 깨달음을얻음..
냉면국물에 굴 한 번 담궜다 뺐을거 같다는 말이 왜 이렇게 공감이 되는지ㅋㅋ
난 둘다 좋아해서 거부감은 안들지만
두개 같이한다는거에서 음식들 전문성이 떨어지게 보이는건 맞는듯
먼가 메뉴하나가 사이드로 팔리는 느낌임
네이버에 쳐봤는데
천하장사 냉면굴 이집인듯
선생님이 정말 대단하신게 요리는 물론 사람심리파악을 잘하신다는 점인거같음..ㄷㄷ이해가 쏙쏙되네요
그냥 냉면만 했어야함. 굴이 들어가니 별루임. 그냥 비릴것같음.
sok c 공감.
공감..
아직 굴보쌈으로 영업중이네요..
굴냉면 이름만 들으면 엥..? 소리 나올만한 조합인듯 ㅋㅋㅋㅋ
냉면을빼고 굴보쌈만 하는게 나을것같은데?
처음 놀라시는 표정 완전 웃깁니다. 캡쳐해서 우울할때마다 보고싶어요 ^^
여름에는 냉면으로 매출채우고 겨울엔 굴하면되는데 욕심부리다 둘다망했네
완전 공감... 굴과 냉면을 같이 하니깐, 굴싫어하는 저로선 냉면도 먹으러 가고 싶지 않아짐...
결국 굴을 좋아하는 사람만 가게 되버린거겠네요.
처음엔 같이 하면 괜찮을것 같은데 생각했다가
무지 더운날 냉면먹으려 찾아갔는데 굴냄새가 난다면 좀 기분이 이상할수도 있을것 같아요.
저 정도로 성공적인 식당에서 저렇게 기본적인 소비자에 대한 이해도가 없다는 게 놀라울 따름이다. 어떻게 누가 봐도 안 어울리는 굴과 냉면을 합칠 생각을 했을까.
나 굴 싫어 하는데 백종원말 존나 팩트다
우리 아들이 백종원 선생님을 너무 좋아해요.♡♡♡
에구.. 욕심때문에 여름도 겨울도 다 돈많이 버실려구 하다가 두 마리토끼를 다 잃으셨네ㅜ
그래도 건물주잖아요 부럽...
진짜 맞음 간판이 진짜 중요함 저렇게 섞어서 써놓으면 나도 안들어갈것같음 그냥 애초에 안합치는게 좋았을껄 아니면 욕심내지말고 냉면만 하던지
제가 굴 싫어하는 사람으로서 냉면굴 이라는 이름 보고는 절대 들어가고싶지않습니다 백대표님 바로보셨어요
그냥 냉면집이라 그래도 오이냄새 때문에 잘 안가는데
심지어 굴냄새까지 ?? 절대안감 ㅠ
냉면은 철이야 타지만 그래도 제철 음식이 아니고 뽑을수 있으면 뽑는데 굴같은 경우는 맛있을 제철에야 맛이지 그 제철이 아닌경우에 단가랑 살과 맛이 덜한데 제값 주고 먹고 싶지는 않잖아요 둘 중 하나를 포기 하시던가 아니면 찢어져서 운영해야할거 같아요 아니면 제철마다 뒤집히는 간판으로 교체 하시거나
저는 냉면, 굴을 모두 좋아하는 사람인데 백종원 아저씨 말씀이 정확하네요. ㅎㅎ
ㅊㅎㅈㅅ 군요 냉면 맛도 굉장히 자극적이라 좋고 면도 엄청나게 많이주고 집 바로 1층에 있어서 애용
..부모가 와서 질문해야할것을 아무것도 모르는애가 나와서 하고있네;;
애가 굴을 좋아하나부죠...
김도균 아직 안바꾼거 보면 그냥 알아보러 나온듯 .. 결정권한이 없음
냉면 좋아함
굴 싫어함 회는 먹는데 굴은 진짜 먹기시름
그리고 간판은 진짜 공감 다른 업종이면 모르겟는데, 냉면집 간판은 올드한게 어울리는듯 육쌈냉면 이런 간판보다는 몇년 전통 이런류의 간판이나 궁서체간판 ㅎㅎ
찾아보니 냉면 가격은 6천원이고 여전히 냉면굴이긴 하네요 ㅋㅋㅋ
대다수의 요식업 창업주들이 실패하는 요인이 바로 이것입니다. 메뉴의 단일화와 전문성이 결여되었다는 것이지요. 대중의 입맛은 높아지고 더욱더 차별화된 고퀄리티를 추구해가는데 업주들은 메뉴의 다양성으로 두마리, 세마리의 토끼를 잡아 보완하려고 하거든요. 십중팔구 실패하는 지름길입니다.
요식업계는 원래 뻥이 너무 너무 심하다~
하루에 300그릇만
팔아도 발바닥에 불이 난다 하루종일 거의
쉴틈 조차 없이 쫒아
댕겨야 한다
3천그릇은 말도안되는 너무후까시한 거짓말 이다
오죽했으면 전주에
삼백집이 있었을까?
콩나물국밥 300그릇만
팔기를 간절히 기원
하며 삼백집이라고
간판을 부쳤다고 한다
백선생은 확실히 뭔가 아시는분이랑께 , 간판 아무것도 아닌것 같아도 정말 중요합니다
이게맞음 나도 집에 엄마가 굴안넣고 맛만봤는데 이상한 향이나고 뭔가 비린느낌나서 굴넣었냐고 물어보니까 엄마가 굴넣엇다고함 내가 굴안먹는거알고 굴넣었다는말안햇는데 내가 그냥 그향을 어떻게알았는지 바로 눈치챔.
굴 정말 호불호 많이 갈리는 음식임..
저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굴이 호불호가 갈리는것도 잇지만 한 식당에서 여러 종류(?)의 음식을 팔면 뭔가 전문성이 떨어지는것 같아서 별로더라구요.. 뭔가 이것저것 끼워파는느낌(?).. 냉면집에서는 냉면만, 보쌈집에서는 보쌈만 파는게 좋을것같아요
그냥 음식 잘하는 집인거 같은데 잘하는 음식만 집중해서 잘팔 샹각하는게 냉면과 굴을 붙여놓고 장사할 생각하면서 프렌차이즈 고민하다니 ㅋㅋㅋㅋ 지나가는 아무나 붙잡고 물어봐도 망할집이라고 하겟다. 그런 정도도 생각못하면서 프렌차이즈같은 소리하고 자빠졋네 ㅋㅋㅋㅋ
냉면집이 그렇게 잘 되면 보쌈과 냉면을 따로 하는 게 맞지 않나? 백종원 선생님 말씀대로 두 메뉴가 잘 안 어울리는 거 같네.
사람들이 냉면을 겨울엔 잘 안 먹으니 겨울에 잘 팔리는 굴보쌈으로 메우고, 여름엔 굴이 안 나오니 냉면으로 메운다...? 애초에 말이 안 되는 거 같다.
게다가 보쌈은 계절음식이 아닌데 굳이 굴보쌈만 고집하는 이유도 모르겠네... 보쌈 맛에 자신이 없나??
딱 내얘기인데 굴... 집에서는 그냥 먹음 남도해안 출신인 엄마가 워낙 좋아하니 떡국이나 각종 국에 넣으면 먹기는하는데 맛있다고 생각해본적은 단 한번도 없다. 떡국도 소고기 떡국이 맛있지 굴떡국은 그냥 먹음 억지로 엄마때문에
그렇지. 굴좋아하는 사람도
냉면하고는 같이 안먹으려고할듯..
뭔가 매치가 안됨. 돈까스나 삶은
돼지고기는 시도해볼것같은데
굴은..굴은 굴대로 먹는게 좋다는
사람이 더 많을듯..
대표님 4차산업혁명과 요식업과 요리사의 미래에대해 컨텐츠로 꼭한번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실과 꿈사이에서 너무고민이됩니다 전문가로써 냉정한의견 꼭한번 부탁드립니다
아 냉면 하나로 연매출 8억이면, 그거나 잘 관리하면서 계속 유지시키면 되지.... 암튼 욕심은....
시흥시 은행동에있은 그집같은데..
냉면으로 장사 엄청잘되다 굴집이랑 합치고 맛도변하고 가게도 작아지고 장사잘안되는거 같던데
냉면.굴보쌈 간판에 두개메뉴인데 설마둘다 전문점 이겠어? 이러고 난 다른 냉면전문점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