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무의식을 정화하며 살아가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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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4 เม.ย. 2022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75

  • @user-he5pf7sl3i
    @user-he5pf7sl3i 2 ปีที่แล้ว +268

    나또한 이 사연자와 비슷한 엄마였던 적이 있습니다. 제 삼자의 눈으로 이 사연을 들어보니, 왜 이리 아이가 안되어보이고 불쌍한 데 반해 사연자인 엄마는 정신과 치료가 필요한것처럼 느껴질까요. 저 또한 내 아이에게 사연자같은 마음을 먹었던 적이 있었기 때문일겁니다. 엄마가 바뀌어야 아이도 바뀝니다. 저는 법륜스님 강의도 듣고 , 정신과 상담도 받고 , 화가 나는 걸 가라앉히는 약 처방도 받고, 마음공부도 하다보니 김상운님의 책도 보고 미러명상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완벽주의로 스스로 받던 스트레스와 욕심을 버리고 제 아이에게 기대하지 않고 감사한 마음으로 바뀌니, 제 아이도 제가 모르는 새에 점점 바뀌었습니다. 제가 아이의 체형에 대해 관심을 끄고 공부를 하든 말든 지가 잘 하겠지 생각하고 다른데에 포커스를 맞추는 순간 어느새, 제아이는 스스로 운동을 해서 살을 빼더니, 공무원에 응시해서 지금은 직장에 다닙니다. 이 모든게 제가 제 딸에 대한 욕심과 마음을 비우는 순간부터 일어난 일입니다.

    • @hS-jz3qg
      @hS-jz3qg 2 ปีที่แล้ว +33

      저 또한 이문제로 몇년을 맘고생하고 있습니다. 귀한 댓글이네요.

    • @user-js8no6cz3n
      @user-js8no6cz3n 2 ปีที่แล้ว +27

      저도 하나뿐인 아들을 내맘에서 내려놓고볼려고 애쓰는엄마입니다 다음달이면특례가끝나는데 어떤직업을가지게될까 두렵고 근심이밀려듭니다..때마침올려주신영상도감사하고 님의경험도 공유해주셔서감사합니다
      근심을내려놓고 멀찌감찌에서 그저감사하고믿고 기다려주는연습을 더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ut3be5co5y
      @user-ut3be5co5y 2 ปีที่แล้ว +21

      저도 제 욕시을 붙잡고
      아이들을 힘들게 했습니다
      그저 아이들에게 미안함뿐입니다

    • @user-ct6eb6hp6n
      @user-ct6eb6hp6n 2 ปีที่แล้ว +10

      한가지 궁금한게 있어서 여쭙니다."포커스를 다른데 맞춘다" 하셨는데 아이에 대한 포커스인지,아님 저에 대한 포커스인지 궁금합니다. 괜찮으시면 편한시간에 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user-cy6mf4iy1b
      @user-cy6mf4iy1b 2 ปีที่แล้ว +23

      영상도 너무 좋구 댓글도
      너무 훌륭하십니다
      저도 사연자 처럼 긴시간을
      비슷한경험 으로 지옥같은
      시간을 보냈어요
      늘 방에 갇혀 살던 딸이였는데 지금은 좋은직장도 다니고 새벽에
      일어날만큼 생활습관도
      완전히 바뀌였습니다
      내가 어떻게 보는가
      즉 나의 생각과 감정이
      진실이 아님을 수없이.
      나자신한테 일러주고
      무조건 감사하기 였습니다
      마음속으로 딸은 물론이고
      가족들에게 오늘 하루에
      나에게 계속 되뇌였어요
      ~ 에 감사합니다

  • @user-mg4ww3sh4l
    @user-mg4ww3sh4l 2 ปีที่แล้ว +106

    이제는 들을때마다 전율이 옵니다
    깨달아가는 과정이지요
    참! 마음공부 하신지 아직 얼마 안된분들이 걱정하시는게 안좋은 감정을 느끼면 안좋은 일 생길까 두려워하시는데요
    감정을 느껴줄때 자아(에고)의 입장에서 느끼시지말구요
    선생님 늘 하신 말씀대로 근원의 마음=관찰자입장에서 느껴주세요
    근원의 마음.참나가 아직 어려운 분들은 그냥 몸에 힘빼고 생각.감정에서 한발짝 떨어져서 지켜보고 느껴주세요
    생각.감정은 절대로 내가 아닙니다
    존재하는건 근원의 마음뿐입니다
    그래서 거울명상이 느껴주기 좋은데 제가 쫄보라 그냥 계속 좋은 선생님들 말씀 무한반복 들었어요
    저는 견성도했는데 공황장애가 있어서 오히려 엄청 힘듭니다
    견성(근원의 마음.참나를 찾다.
    원래 온주가 근원의 마음.나지만)은 깨어남이지 모든걸 깨달음이 아니예요
    이제 막 꿈에서 깨어나 그동안 쌓여온 꿈속의 잘못알고있는 온간 고정관념들과 습을 바꿔나가며 진리대로 깨닫고 바뀌고 하는게 하나하나 깨달음이예요
    이게 쉽진 않아요
    저는 요즘도 무의식정화과정에 온갖 두려움.망상들이 올라오는거 느껴주는데요
    그래도 일상에 아무일 없어요
    오히려 집에서 할수있는 제가 좋아하는 일로 꿈도 찾은걸요?
    공부중이예요~
    암튼 근원의 마음을 느끼고 있음 천국인데 자아들이 올라와 지옥되고...반복패턴입니다
    그래도 겪어야할 과정이기에 마음공부하는게 세상에서 제일 행복합니다
    그러니까 힘내세요
    공황장애로 차도 못타고 집앞도 못나가서 방에만 있으며 2년넘게 마음공부하고있어요
    지금은 약도 하루에 한번으로 줄이고 동네정도는 산책할수있어요
    (일년 공부하고 마음이 편해져서 한 일년은 점점 좋아졌는데 깨어나서 현존하면서부터 심해졌네요=무의식 정화과정)
    이런 저도 마음공부하며 공포.두려움 받아주는데 나쁜일 없습니다
    설사있다해도 가래로 막을거 호미로 막는것일뿐입니다
    그니까 힘내세요!!!
    처음으로 글을 길게 썼네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 @tvmind433
      @tvmind433 2 ปีที่แล้ว +3

      축복합니다
      응원합니다
      tre 라고 유튜브에 검색하시고
      꾸준히 해보세요!

    • @user-mg4ww3sh4l
      @user-mg4ww3sh4l 2 ปีที่แล้ว +2

      @@tvmind433
      운동법이네요
      잘보고 해볼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 @user-xq4hv4pz9l
      @user-xq4hv4pz9l ปีที่แล้ว +2

      자아들의 반복패턴이 궁금했는데 잘 설명해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어서 참 감사합니다

  • @JayJay-vz4qu
    @JayJay-vz4qu 2 ปีที่แล้ว +57

    아.. 요즘 거울 앞에 앉기만 하면 졸리고 딴 생각에 빠지는 이유를 알았네요.
    열심히 애쓰고 노력해도 인정받지 못하고 오히려 실망만 시킬까 봐 두려워하는 열등한 아이의 아픔이 느껴졌습니다.
    제가 10살 때 어머니가 입원하시는 바람에 저랑 큰오빠만 집에 남게 되었어요. 점심때가 되었는데 오빠가 짜파게티를 사오더니 저보고 끓이라고 했어요.
    저보다 18살이나 많은 오빠였는데 어른인 오빠가 어린 나한테 식사준비를 맡기는 게 너무너무 당황스러웠지만
    큰오빠는 너무나 무서운 존재였기 때문에 못한다는 말을 할 수 없었어요. 요리도 생전 처음 해보지만 짜파게티도 그날 처음 본 거라 어찌할 바를 몰랐어요.
    어떻게 하지.. 이걸 어떻게 하지.. 못하면 혼날 것이 뻔하니 막막하고 두려웠어요.
    안절부절못하다가 어떻게든 혼자 해내야 했기 때문에 봉지 뒤에 있는 설명서를 읽으며 어찌어찌 끓이기는 했지만
    물을 따라내지 못해서 국물이 가득한 짜장라면이 되고 말았어요. 정상적인 방법으로 완성하면 어떤 형태가 되는지 조차도 몰랐기에 나 혼자 힘으로 해낸 게 다행스럽고 뿌듯했어요.
    저는 자랑스러운 마음으로 상을 차려서 방에 가져다 놓고 오빠를 불렀어요. 내심 칭찬을 기대하면서 말이지요..
    그런데 오빠는 피식 웃더니 뭘 이렇게 물이 흥건하게 끓였냐며 면박을 주었습니다. 순간 내가 잘하지 못한 것이 너무 부끄럽고 창피해서 숨고 싶었어요.
    잘못하지만 열심히 노력한 것에 대한 인정을 받지 못한 것도 너무 서럽고 억울했고요.
    그후로도 그리고 그 전에도 아이라서 당연히 하지 못하는 것을 못했을 뿐인데 비난받고 때로는 폭력을 당했던 기억들이 떠오르네요.
    거울 앞에 앉기만 하면 딴 생각을 하고 졸음이 쏟아지는 것은 무능하고 열등한 아이가 상처받고 버림받을까 봐 두려워서.. 아예 하지 않으려고 그러는 거였어요.
    그런데도 저는 왜 안 되는 거냐고 짜증내고 비난하면서 이 아이를 상처주고 버리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언제든 이 아이를 반갑게 맞이하면서 버림받은 아이의 아픔을 충분히 인정하고 느껴주려고요
    거울명상.. 하면 할수록 신기하네요

    • @ppoppoya
      @ppoppoya 2 ปีที่แล้ว +11

      아까 물기 가득한 짜파구리 먹었습니다ㅎ 오빠를 위해 작은 손으로 짜파게티 끓이셧을 제이님 모습이 머릿속에 그려지는 것 같아요 너무 고운 아가 모습...!

    • @tvmind433
      @tvmind433 2 ปีที่แล้ว +6

      축복합니다
      행복하세요

    • @tori469
      @tori469 2 ปีที่แล้ว +4

      경험담 공유 감사드립니다🙏

  • @naradanmi
    @naradanmi 2 ปีที่แล้ว +48

    저는 고등학생 딸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조금 전 아이의 방을 치우면서 혼잣말처럼
    “차라리 죽어버려, 너 같은 건 쓸모없어,
    그냥 죽어버려”라는 말이 끝없이 나왔습니다.
    “못생기고 뚱뚱하고 공부도 못하면
    누가 너를 좋아해? 정말 싫다, 싫어.”
    방에는 머리카락과 라면봉지, 먹고 난 그릇, 교과서,
    문제집, 옷가지들, 교복, 속옷 등이 마구 뒤섞여
    정말 쓰레기통 같았습니다.
    초등학생 때까지만 해도 공부도 잘하고 단정해서
    선생님들한테 늘 모범생이라고
    칭찬을 받던 아이였습니다.
    그러다가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살이 찌고,
    성적도 떨어지고, 자신감도 낮아지고,
    왕따를 당한 경험도 있습니다.
    아이는 잘 때마다 가슴이 터질 듯 두근거리고,
    온몸을 달달 떨면서 깊이 잠들지 못합니다.
    정말 화도 내 보고, 받아도 줘보고,
    같이 아픔도 느껴보고, 별짓을 다 해봐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아이는 “엄마, 내가 못생겨도 사랑해?
    내가 공부 못해도 사랑해?
    내가 뚱뚱해도 사랑해?”라고
    매번 매달리듯 물어봅니다.
    정말 몸서리치게 싫고, 버리고 싶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그럼. 사랑하지”라고 대답은 하지만,
    정말 너무 싫습니다.
    왜 내가 낳은 아이가 이토록 싫은 걸까요?
    왜 이렇게 포기하고 싶은 걸까요?
    정말 딸아이를 지켜보는 내 마음이
    왜 이처럼 몸서리치게 괴로운 걸까요?
    과거에 내가 몸서리치게 괴로워 억눌러놓은
    내 모습을
    딸이 고스란히 재연시켜주기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나는 딸을 통해 못생기고 뚱뚱하고
    공부도 못한다고 느꼈던 과거의 내 모습을
    다시 보고 있습니다.
    과거의 내 모습은 어디에 억눌려있습니까?
    바로 내 무의식 속에 억눌려있습니다.
    나는 이런 모습을 왜 억눌러놓았을까요?
    못났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저도 한때 못생기고 뚱뚱하고 성적이 떨어져
    죽고 싶은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의 나와는 만나 지지 않고,
    아이만 미울 뿐입니다.
    아이가 그저 한심하고, 짜증 나고, 답답하고,
    한 대 쥐어박고 싶고, 포기하고 싶을 뿐입니다.
    아이의 인생이 저렇게 궁상만 떨다가
    망해버릴 것 같고, 빌빌대고 덜덜 떨다가
    엉망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이는 학교에 가서 모범생인 척
    반듯하게 생활합니다.
    그러지 말라고 해도
    혼자 애쓰며 벌벌 떨며 살아갑니다.
    정말 미칠 지경입니다.
    마음을 느껴보려 해도 자꾸만
    “죽어버려, 너 같은 거 쓸모없어, 정말
    추접스럽고 창피해”라는 말이 나올 뿐입니다.
    나는 어릴 때의 ‘못난 나’를
    미움으로 억눌러놓고 살아왔습니다.
    ‘못난 나’의 열등감과 수치심을
    미움으로 덮어버리고 살아온 것입니다.
    그런데 딸이 ‘못난 나’를 자꾸만 다시 보여주니
    죽이고 싶도록 미운 것입니다.
    내가 낳은 딸만큼은
    나처럼 ‘못난 나’로 살아가지 않고,
    ‘잘난 나’로 아무 고통 없이 살아가길 바랐는데,
    딸도 나처럼
    열등감과 수치심을 겪으며 살아간다고 생각하
    마치 심장이 비수에 찔리는 것처럼 고통스럽습니다.
    딸이 곧 나임을 알 수 있습니다.
    ‘잘난 나’와 ‘못난 나’는
    ‘잘났다’는 생각과 ‘못났다’는
    한 쌍의 생각이 만들어내는 자아들입니다.
    내가 어느 한쪽을 붙들고 있으면
    억눌린 반대쪽은 남이 보여줍니다.
    내가 ‘잘난 나’를 붙들고 있으니
    내가 사랑하는 딸이 ‘못난 나’를 보여줍니다.
    이렇게 한 쌍의 생각이 서로 분리되고,
    너와 내가 서로 분리된 몸으로 인식되는 현실
    실제로 존재하는 ‘진짜 현실’일까요?
    내가 살아가는 현실을
    거울을 통해 객관적으로 바라보면
    그 실체가 드러납니다.
    가슴이 터질 것같이 아프고 괴로웠는데,
    거울 속의 나를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니
    그냥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렸습니다.
    아이를 볼 때 가장 두려웠던 것은
    제가 어렸을 때 느꼈던 비참함을
    아이도 경험하지 않을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도 모르게
    “나처럼 될까 봐 너무 무섭다”는 말이 나왔고,
    한동안 연신 그 말을 되뇌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내 삶은 나빴던 게 아니라
    그냥 그렇게 살았던 것이었고,
    지금도 이렇게 잘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아이도 나처럼 살아도 괜찮고,
    그래도 된다는 앎이 왔습니다.
    흐르는 눈물 속에 그냥 알아지는 자연스러움이
    저를 편안하게 만들었습니다.
    아이가 내 아픔을 받아들이도록 하기 위해
    내려온 천사라니... 정말 감사합니다.
    이토록 나 스스로를 미워하고, 죽이고 싶어 하고,
    비참하게 여겼던 제가 너무 가엽게 느껴집니다.
    거울을 통해 꾸준히 나를 만나 가야 한다는
    울림도 있었습니다.

    • @naradanmi
      @naradanmi 2 ปีที่แล้ว +22

      관찰자의 눈으로 바라보면
      서로 분리된 현실
      관찰자 마음속에서 흘러가는 생각이 만들어내는
      허상임을 알게 됩니다.
      내가 허상의 세계 속에 갇혀 살아가면
      그 세계 속의 현실이 진짜라고 착각하게 됩니다
      꿈속에 갇혀있을 땐 꿈속의 현실을
      진짜처럼 착각하게 되는 것과 마찬가집니다.
      꿈속에서 살아가는 나는
      꿈속의 내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관찰할 수 없습니다.
      예컨대 ‘못난 나’를 나와 동일시하면
      나 자신이 ‘못난 나’로 살아가기 때문에
      ‘못난 나’가 진짜인지 아닌지 관찰할 수 없습니다.
      ‘못난 나’로 살아가는 걸 고통스러워할 뿐
      벗어날 길이 없습니다.
      하지만 ‘못난 나’를 벗어나
      관찰자의 눈으로 객관적으로 바라보면 어떨까요?
      ‘나 자신이 ‘못난 나’를 나와 동일시하며
      살아왔구나 ‘ 하고 깨닫게 됩니다.
      ’ 못난 나‘가 가짜임을 알게 되면
      ‘못난 나’가 겪고 있는 아픔도
      역시 가짜임을 알게 됩니다.
      관찰자의 무한한 사랑 속에 살고 있으면서도
      스스로 아픔 속에 갇혀있었음을 알게 됩니다.
      내가 ‘못난 나’로 살아가면
      나는 사랑하는 딸에게 해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못난 나’를 차라리 죽이고 싶어 집니다.
      이 ‘못난 나’를 딸에게 투사하니
      딸아이를 죽이고 싶다고 착각하게 됩니다.
      관찰자가 되면 모든 사람들이
      내 상처받은 감정을 투사하는
      생생한 홀로그램임을 알게 됩니다.
      홀로그램 인생영화는 누가 만들어주는 걸까요?
      바로 관찰자인 근원의 마음이
      근원의 빛으로 만들어줍니다.
      내 무의식 속에 억눌려있는 고통스러운 감정들이
      생생히 올라오도록 생생한 영화로 만들어
      내 눈앞에 펼쳐지게 합니다.
      나 자신이 관찰자임을 자각하고 살아야
      관찰자의 눈으로
      올라오는 감정들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몸을 나와 동일시하고 살아가면
      감정들을 몸에 가둬놓게 됩니다.
      그렇다면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매 순간 관찰자로 살아갈 수 있을까요?
      두려움에 떨며 살아가는 딸아이를 떠올려봅니다.
      어디서 어떻게 떠오릅니까?
      내 마음속에서 한 장의 이미지로
      빛처럼 즉각 떠오릅니다.
      바깥세상을 떠올려봅니다.
      어디서 어떻게 떠오릅니까?
      내 마음속에서 한 장의 이미지로
      빛처럼 즉각 떠오릅니다.
      밤하늘의 수많은 별들을 떠올려봅니다.
      어디서 어떻게 떠오릅니까?
      내 마음속에서 한 장의 이미지로
      빛처럼 즉각 떠오릅니다.
      우주공간 전체를 떠올려봅니다.
      어디서 어떻게 떠오릅니까?
      내 마음속에서 한 장의 이미지로
      빛처럼 즉각 떠오릅니다.
      내 마음속에서 생각이 떠오르는 순간
      왜 즉각 이미지가 떠오르고,
      생각이 사라지는 순간
      왜 즉각 이미지가 사라질까요?
      모든 것은 생각으로 만들어진
      빛의 환영이기 때문입니다.
      이번엔 육안으로 눈앞의 공간을 바라봅니다.
      어떻게 보입니까?
      서로 분리된 물질들로 보입니다.
      내 눈앞의 공간만 바라보기 때문에 생기는 착각입니다.
      그렇다면 저 멀리서 관찰자의 눈으로
      내 육안엔 안 보이는 내 몸 뒤의 공간도
      동시에 바라본다고 상상하면 어떨까요?
      내 몸 앞의 공간과 내 몸 뒤의 공간이 합쳐지면서
      내 몸은 ‘지금 여기’라는 공간 속에 들어있음을 알게 됩니다.
      나는 관찰자 마음속에서
      시간을 따라 흘러가는 허상의 공간 속에서
      살아감을 알 수 있습니다.
      현실은 내 생각대로 움직이는
      명멸하는 빛의 움직임입니다.
      만일 현실이 내 생각대로 움직이지 않는다면
      그건 내 무의식 속에 내가 원치 않는 생각들이
      많이 억눌려있다는 뜻입니다.
      반면, 현실이 점점 내 생각대로 움직인다면
      그건 내 무의식이 점점 정화돼가고 있다는 뜻입니다.
      내가 밖에 나가 산책할 때도,
      직장에 나가 일을 할 때도,
      학교에서 공부를 할 때도,
      집안 청소를 할 때도,
      남들과 대화할 때도,
      나는 늘 근원의 빛, 근원의 사랑 속에 들어있습니다.
      이 사실을 자각하고 살아가면 살아갈수록
      나는 거울 명상을 하지 않고도
      일상에서 무의식을 정화해나갈 수 있습니다.

    • @naradanmi
      @naradanmi 2 ปีที่แล้ว +12

      ❣계속 댓글이 안 올려져서 폰,노트북을 껐다 켰다 계속 헤맸는데 양이 많아서 실패했나봐요. 댓글을 달 수 없다고 뜨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나눠서 올리니까 되네요🙏😌

    • @naradanmi
      @naradanmi 2 ปีที่แล้ว +10

      @@andromedagalaxy8430 이상한 습관이 아니라 시각 청각을 다 활용하는 것이죠. 저도 그래요. 듣고 읽고 듣고 읽고 ㅎㅎ❤

    • @om_WHAT
      @om_WHAT 2 ปีที่แล้ว +8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 @mgchoi4570
      @mgchoi4570 2 ปีที่แล้ว +5

      감사합니다.💜💜💜 건강은 괜찮아지셨나요?

  • @user-bh7nb6lv6i
    @user-bh7nb6lv6i 2 ปีที่แล้ว +36

    선생님 이 홀로그램 놀이동산에서 평화로운 회전목마 따위는 타고싶어하지 않는 제 에고를 오늘 발견했습니다
    죽을거같은 고공의 놀이기구나 번지점프 등 극한의 상황속에서 짜릿함과 동시에 살아있음을 느끼고 그러한 쾌락에 중독되어있더군요 사랑은 거부하고 고통만을 원하는 내가 있다는게 놀라웠습니다
    표면의식은 이를 전혀 모르고 그저 안정만을 원하니 괴로웠을 수 밖에요 관찰자로 바라보니 이또한 한장의 사진일뿐입니다 고통은 근원에 다가서게 해주는 선물일 뿐입니다 지금은 내면을 보게 해주는 제인생의 귀인들이 누구인지 너무나도 잘알거같습니다

  • @hilde1717
    @hilde1717 2 ปีที่แล้ว +58

    머리로는 알 것 같은데 아직 잘 안 됩니다.
    어떤 날은 정화가 된 것 같다가도 다시 처음으로 돌아간 것 같은 날도 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 영상이 필요합니다..늘 감사드립니다.^^

  • @user-yd7jf9wf5j
    @user-yd7jf9wf5j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나처럼 될까봐 너무 무섭다' 이 말이 마음에 와 닿네요.. 아이만큼은 나처럼 아픔을 겪지않고 시행착오 겪지않고 행복하기만을 바라는
    엄마의 마음이 와 닿았어요..
    시행착오 투성이였던 내 삶을 수용하고 괜찮다고 생각하는 마음이 있을 때 , 아이도 나처럼 살아도 괜찮아라는 마음이 생길 수 있고~ 그것은 아이에게 무언가를 강요하거나 강박하지 않은 편안함이 되어~ 아이가 스스로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것을 시행착오하는 것을, 지켜볼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 같아요..
    아이는 엄마, 아빠를 닮은 존재입니다.. 내가 나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보다는 긍정적이고 수용하는 시선을 가질 때~ 아이를 바라보며
    아이 속에서 보여지는 나의 단점들에 대해서도 편안하게 대할 수 있고 미워하지 않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사연자님이 자신을 사랑하며 편안해지고~ 자녀와의 관계도 편안해지길 응원할께요~!
    귀한 사연 잘 들었습니다~^^

  • @user-eo1zx4wy6f
    @user-eo1zx4wy6f 2 ปีที่แล้ว +65

    선생님의답장을 받고 한참을 울었읍니다 ~ 짧은글속에서도 위로와 격려를 느꼈읍니다
    남은감정들도 꾸준히 노력하여 근원의 마음으로 돌아가도록 정진 하겠읍니다 . 지난일들이 이젠 전생 처럼 느껴지기도하고 희로애락의 경계도 희미해지는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존경합니다.
    사연자님도 감사합니다.

    • @user-eo1zx4wy6f
      @user-eo1zx4wy6f 2 ปีที่แล้ว +14

      @@rachaelchoi9831 감사합니다~ 수치심 많은 저에게 멋짐이 폭팔하는 존재로 만들어주시는군요 ~^^

  • @user-ow7zt7gi2b
    @user-ow7zt7gi2b 2 ปีที่แล้ว +61

    “세상에서 가장 훌륭하신 김상운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두어시간 전 문득 이 말이 제 마음 속에서 흘러 나왔습니다 매일매일 무시로 선생님 영상을 듣고 또 들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user-mr6nk5zz7h
    @user-mr6nk5zz7h 2 ปีที่แล้ว +72

    영적으로 우리가 알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는 답답함을 풀어주시어 늘 감사드립니다.

  • @kmahal8908
    @kmahal8908 2 ปีที่แล้ว +28

    정말 제 사연이 올라왔네요. 어쩜 저와 똑같네요. 잘난 나를 놓아주는 중입니다. 저도 며칠 전부터 열심히 살아온 제가 안쓰럽고 불쌍해 꼭 안아줘야 겠다는 느낌이 올라 옵니다. 못난 나를 인정해 주어 못난것도 잘난것도 아님을 저도 확실히 이해하고 싶습니다.

    • @user-cl8dl8pc4b
      @user-cl8dl8pc4b 2 ปีที่แล้ว +1

      응원합니다. 자매님~~
      함께 가요. 자매님~~

  • @HJH-1
    @HJH-1 2 ปีที่แล้ว +43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덕에 제가 그래도 조금 알아차리고
    살고있습니다.
    살다가 죽을것같아서.이러다 내가 나를
    죽일것같다는 두려움에 어느날 침대에
    누운채로 이렇게 사는게 너무 힘들다.
    죽고싶다.제발 도와달라.신이있다면 한번
    도와달라고 울었다.
    나의 근원은 나를 이끌어주었다.
    아니 아주 오래전부터 나에게 알아차리라고
    매일 현실을 보여주며 신호를 보내고 있었다.
    누르고 외면하는 나의 에고를
    언제나 그자리에서 바라보고
    기다려주고 있었다.
    마음공부를 시작하고도
    난 한참을 헤매었다.
    정말 턱끝까지 차오른 나의 두려움을
    조금 정화하자 그전보다 살만해진
    현실에 취해 내몸이 내가 아님을 또
    망각한채 살아갔다.
    또 내안의 감정들이 꿈틀대며 올라왔다.
    알아달라며 수치심.소외감.죄책감.무능력한
    나를 마주하는 현실들이 들이닥치기
    시작했다.
    이전에 정화는 그저 시작에 불과했고
    난 여전히 현실이라는 꿈에
    허우적거리며 살고있다는걸 알았다.
    다 풀었다고 생각한 그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그저 곪을대로 곪은 상처의 급한불정도를
    끈것이고 아직 내 광활한 내면속에는
    내가 알아봐주길 바라는 많은 감정의아이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것을 깨달았다.
    마음공부를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에는 내 모든 것을 마주하는것 조차두려웠고
    정화하지못하면 끔찍한현실을 계속 창조한다는것이 더 끔찍했었다.
    스스로도 나의 내면이 정화할것 투성일것이라는 자각은 있어서인지 과연 정화가 다될수 있을지 너무나 막막했다.
    나는 이번생안에 편안하고 부유한삶을 살수 있을지 불안했다.
    지금도 사실 그렇다. 조금달라진 점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내가 마주하기 불편한
    감정을 현실로 만들어서 알아차리기 전에
    스스로 들여다보고 알아내고싶다는 생각.
    매도 모르고 맞는거보다 알고 먼저 맞고싶다는
    그런생각. 조급한마음을 좀더 내려놓고싶다.
    영성스승들이 내 감정을 마주할수 있는
    불편하고 괴로운 현실을 마주할때 정화의
    기회라 생각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라고
    했을때 이게 무슨 헛소리야.그게 가능한것인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요즘은 아주 약한 강도로 현실을 보여주며
    그것을 알아차릴때 나도 모르게 감사하다는
    생각이든다. 많이 맵지 않은 맛으로 알아차리게
    해주셔서 진짜 감사하다.
    요즘 나는 나의 근원의 마음에게 잘알아차릴테니 살살좀 부탁한다라고
    청탁을 하고있다. 잘들어주면 좋겠다.

    • @humming8
      @humming8 2 ปีที่แล้ว +20

      내가 쓴글인줄.. 가끔 달콤한 맛으로도 알아차리게 해주기도 해요 ㅋㅋ 님의 다음단계는 삶에서 어떠한 사건이 일어난다해도 삶은 나의 어머니와 같은 존재로 느껴지고 모든 것을 받아들일수 있는 마음이 생기실거예요. 가까이서보면 나쁜일 같아도 멀리서보면 좋은일이였다는 그런거. 삶에 대한 믿음같은거. 우리모두 화이팅이예요! 사랑합니다

    • @user-ec1jg9gh5h
      @user-ec1jg9gh5h 2 ปีที่แล้ว +8

      ㅜ ㅜ

    • @HJH-1
      @HJH-1 2 ปีที่แล้ว +9

      @@humming8 감사합니다.
      요즘은 자꾸 마음공부에 대한 욕심과 기대때문에 뭔가 더 집중이 안되어서 고민입니다. 더 알고싶은데 스승님이 랜선으로만 만날수 있어 아쉬울따름이네요ㅎㅎ좋은하루되세요♡

    • @HJH-1
      @HJH-1 2 ปีที่แล้ว +6

      @@user-ec1jg9gh5h ♡♡♡

    • @user-wf8qf2yu9m
      @user-wf8qf2yu9m 2 ปีที่แล้ว +7

      와 맞아요 ㅠㅠ 너무 공감합니다

  • @user-po6xy4vk1d
    @user-po6xy4vk1d 2 ปีที่แล้ว +28

    못생기고 뚱뚱하고 공부도 못하고..그 어디에서도 환영받지 못하고 따돌림 당하고 엄마마저도 나를 수치스러워 하는게 마치 저같네요.. 저는 수치 그 자체고 누구든지 저를 부끄러워 하고 수치로 여겨...아무도 나를 원하지 않아. 아무도 나랑 짝꿍 하기 싫대. 나는 누굴 좋아해서도 안돼 누굴 좋아하는것 마저도 수치야. 나는 수치 그자체야....하면서 엄청 울었습니다 너무 아픕니다.. 너무 아픕니다..

    • @kyungkim7497
      @kyungkim7497 2 ปีที่แล้ว +11

      내 안에 있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은 그 자체로 참 아름답습니다

    • @humming8
      @humming8 2 ปีที่แล้ว +9

      저는 그 수치심속에서 10년은 있었던거같아요 그때의 어리고여리고극단적이였던 때가 가엽기도하지만 사랑스럽기도해요 달이 구름에가려도 해가 구름에가려도 없어지는거아니고 빛이사라지는것도 아니예요 지금 잠시 구름에 가려져 볼수도 느낄수도없으시겠지만 윰블리님은 블링블링해요 지금은 믿을수없겠지만 사랑스러워요 이 육체는 자동차예요 외모의 순기능을 잊지말아요

    • @ppoppoya
      @ppoppoya 2 ปีที่แล้ว +7

      아픈마음들의 소중한 바람들이 너무 순수하고 예뻐서 눈물이 나요

    • @tvmind433
      @tvmind433 2 ปีที่แล้ว +4

      축복합니다
      치유되세요

    • @user-yd7jf9wf5j
      @user-yd7jf9wf5j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눈에 보이는 것, 눈에 보이는 성과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회 분위기에 휩쓸려서~ 우리도 모르게 멋있고 예쁘게 보여야 존재의미가 있다.
      공부도 잘하고 좋은 직업을 가져야지만 존재할 의미가 있다. 이렇게 잘못된 믿음을 갖고 살아가기 쉬운 것 같아요..
      그런 믿음에서 보면 못생기고 공부도 못하고 변변한 직업도 없으면 살 가치가 없는 쓸모없는 존재라고 생각하기 쉬워요..
      저도 그런 생각을 하며 젊은 날들을 살아왔었고.. 나는 왜 이렇게 못생겼을까? 나는 왜 이렇게 공부도 못할까?
      나는 왜 모든 일을 척척 해내지 못할까? 나를 비하하며 다른 사람들의 뛰어난 외모, 실력, 장점들을 부러워하며 살았던
      것 같습니다..
      누군가가 내게 호의를 표현해도 믿을 수도 없었어요.. 나 자신이 나에게서 좋은점을 찾을 수 없었으니까요..
      시간이 흘러 여러 좋은 책들을 통해서 잘나고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지금 이대로도 괜찮아, 내가 나를 사랑하면 돼, 다른 사람들이 나를 사랑해주지 않아도 괜찮아, 나는 내 모습이 어떠하든 늘 내 곁에서 내 편이 되어 내가 원하는 사랑을 나에게 주면 돼~ 이런 깨달음을 얻었고, 내가 나를 좋아해보자고 결심하게 된 것 같아요..
      내 모습이 마음에 안 들면 거울속 내 모습을 바라보기도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용기를 내서 거울을 바라보며~ 내 머리를 쓰다
      듬으면서 '예쁘다, 예쁘다, 이대로도 괜찮아, 괜찮아' 말해주고~ 나를 비난하지않고 이해하려고 노력했어요..
      지금도 나를 100% 수용하지는 못하지만.. 예전보다 나에 대한 비난은 많이 줄어들었어요..
      님~ 괜찮아요.. 지금 그 모습 그대로 괜찮아요.. 자신을 예뻐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다보면.. 어느덧 사랑스러운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는 날이 올 꺼예요..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나를 긍정하고 좋아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입니다..
      사회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만의 삶에 대한, 나에 대한, 자기파괴적이지 않고 이해하고 사랑하고 수용할 수있는
      건강한 가치관을 가지고 행복하시길 응원할께요~!
      저는.. 나는 누굴 좋아해서도 안돼~ 그 말에 너무 마음이 울컥했어요.. 님.. 나를 좋아하는 연습을 통해서~ 언젠가는 타인도
      편안한 마음으로 좋아할 수 있는 그 날이 오길 기도할께요~!
      님의 지금 모습이 어떻든.. 당신 안에는 당신만의 사랑스러운 점이 있습니다.. 그걸 찾아내셨으면 좋겠어요~
      지금~ 변화하기 위해 거울명상도 하고 치유를 시도하는 당신의 용기있는 모습이 멋있네요~^^

  • @user-wf8qf2yu9m
    @user-wf8qf2yu9m 2 ปีที่แล้ว +22

    못생긴 제 모습을 느껴주고 있는데 이 영상이 올라왔네요 듣다가 제 마음과 너무 동해서 못생긴 내가 싫다는것만 느껴졌지 눈물은 안 났는데 갑자기 눈을 찌르는 듯한 고통과 함께 펑펑 눈물이 났어요 못생긴 저를 죽여버리고 싶고 고통스럽고 못생겨서 무시 당했던 일들이 생각나고 그때 알아채지 못한 비참한 감정도 느껴줬어요 아직도 못생긴 제가 너무너무 싫지만 이 영상이 이 감정을 해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tvmind433
      @tvmind433 2 ปีที่แล้ว +2

      응원합니다
      치유되세요!

  • @om_WHAT
    @om_WHAT 2 ปีที่แล้ว +53

    김상운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막상 내 앞에 어떤일이 닥치면,대부분 허둥대고,어쩔줄 몰라합니다.
    온통 그 문제가 하루종일 한시도 내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어서 계속 괴롭힙니다.
    그러다가..어느날 거울에 비친 나에게 모든 것을 털어놓았을때~
    정말 마음에 시원한 바람이 부는 것을 느낌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세상이 달라보입니다.
    실제로 세상이 달라집니다.딴 나라,딴 세상에 온 것 같습니다.
    왜 그럴까요?
    우리들 앞에 나타난 세상은 무의식의 내용을 표현한 것입니다.
    혹자는 세상이 따로 있어서 세상속에서 살아간다고 하는데~
    세상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마음이 세상을 만들고 그 만든 세상속에서 내 육체가 살아가는 겁니다.
    지금 여기의 오감의 공간에서 '나' 라는 육체가 무의식의 드러냄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거울에 비친 내 모습에서 털어놓은 것들은 모두 무의식의 내용들이고..
    털어놓음으로써 무의식이 정화(뇌 기억회로의 약화-->반복되면 나중에는 없어짐)가 됩니다.
    그러면 무의식의 나타냄,드러냄이 곧 이 세상과 현실인데..
    그런 무의식이 바뀌어진다는 것은 현실과 세상이 바뀌어진다는 이야기입니다.
    저도 크고 작은 무의식의 덩어리들을 많이 정화하고 있습니다.
    정말 거울명상처럼 무의식의 정화가 잘 되는 경우는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참고로 거울명상보다는 좀 약하지만, 호오포노포노도 있습니다.ㅎㅎㅎ
    많은 분들이 거울명상으로 무의식 정화를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user-es4je7tv3j
      @user-es4je7tv3j 2 ปีที่แล้ว +8

      👍👍👍

    • @user-sy4mb6kj9n
      @user-sy4mb6kj9n 2 ปีที่แล้ว

      Om님 댓글을 유심히 읽어보았습니다.
      저는 알아차림을 하고 있는데 오래된 불안은 그 원인을 알고 느껴주어도 급할땐 알아차림과 느껴줌이 도움이 안되더군요.
      법상스님, 행복아침선을 들으면 내면치유보다는 지금 그대로가 깨달음이고
      거울명상은 내면치유를 통해 감정풀기~현실은 허상이라고 앎
      근원의 사랑으로 돌아가는 것인데
      돈오돈수와 돈오점수의 차이일까요.

    • @om_WHAT
      @om_WHAT 2 ปีที่แล้ว +6

      @@user-sy4mb6kj9n
      감사합니다^^
      뿌리 깊고, 오래된 감정들은 쉽게 정화되지 않고,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지속적으로 정화를 해도 변화가 별로 없는 듯해서 지칠때도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대대손손 집안내력의 DNA로 내려오는 습관,버릇,감정,생각등이 쉽게 해결되지 않더군요? 아직도 헤메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ㅎㅎㅎ
      그렇지만..그래도 소소한 것들은 많이 정화된 것 같습니다.
      정말 꾸준히 노력하는 방법외에는 달리 왕도가 없는 듯 합니다.
      저도 법상스님 법문을 좋아합니다.그런데 법문 길이가 길어서~ㅎㅎㅎ(평균 1시간)
      그외 각산스님,종법스님,성철스님,원빈스님 정말 많은 분들의 영상을 듣고 배웠습니다.
      요즘은 오로지 김상운님의 거울명상 영상을 가지고.. 예전 영상부터 하나씩 다시 공부중입니다.
      오래전부터 영상을 정말 많이 보고,거울명상도 많이 했다고 생각했는데..
      김상운님의 오래된 영상을 천천히 음미하듯이 공부하니까..그냥 지나갔던 것들이 눈에 많이 띕니다.
      제가 느끼는 것은~
      영상을 보고,듣고,익히는 것에는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즉 영상을 볼때,글을 읽을때..그때만 이해가 될뿐~뒤돌아서면..잊기도 하고 와 닿지도 않기도 하고..
      왜 그런가 생각해보니~
      머리로만,지식으로만 이해할려고 하는 습성때문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하루중 시간을 내서 명상을 하든..평상시 그냥 명상 상태로 일을 하든..
      평상시 명상하는 습관을 들일려고 노력중입니다.
      김상운님의 거울명상에도 비슷한 내용이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거울명상이 의식전환을 일으키는데 제일 빠르고 효과도 좋은 것 같습니다.
      당연히 거울명상에 필요한 몇가지 공부해야할 것들은..
      어쩔 수 없이 열심히 공부해서 익혀야 하지만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user-sy4mb6kj9n
      @user-sy4mb6kj9n 2 ปีที่แล้ว +1

      @@om_WHAT
      고맙습니다.
      처음엔 불안, 긴장을 고치고자 마음공부를 하다보니 조금씩 좋아져도 급할땐 그대로라 회의감이 들때도 있습니다.
      깨달은 분들이 몰록 깨달으면 모든 현상이 자기 마음이다라고 하시고
      자유인처럼 말씀하셔서
      아..나도 갑자기 확 깨달음이 오면 좋겠다!고 요즘 생각이 들기도합니다.
      한편으로 어차피 뇌의 작용으로 죽으면 다 정지되는데
      아무것도 인지 못하는 그 상태가 근원의 상태와 다를게 없지 않나 라고 생각되기도 하고
      생사문제 해결이
      말장난같기도 하구요.
      그래도 마음공부 영상들으면 제일 편하네요^^
      그러고 보니 저도 많이 좋아짐도 느껴집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om_WHAT
      @om_WHAT 2 ปีที่แล้ว +2

      @@user-sy4mb6kj9n
      감사합니다^^
      마음공부 잘 하고 계십니다.
      꾸준히 잊지않고, 노력하시면 더욱 더 좋은 결실이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ih7gt4pm2j
    @user-ih7gt4pm2j 2 ปีที่แล้ว +30

    선생님
    사연자님 감사합니다
    내가 어디 어느곳에
    있더라도 항상 근원의
    사랑속에 살아가고있다
    온몸으로 미소보냅니다

  • @seo9014
    @seo9014 2 ปีที่แล้ว +25

    오늘 맘속으로 거울명상을 하지 않고도 평상시 아무때나 무의식을 정화하는 방법이 없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이런사연이 올라와서 정말 신기하네요. 감사합니다.선생님~

  • @user-rv8el5um9j
    @user-rv8el5um9j 2 ปีที่แล้ว +34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봄날입니다🌸⚘💐

  • @aradda555
    @aradda555 2 ปีที่แล้ว +20

    내자신이 창피해요

    • @ppoppoya
      @ppoppoya 2 ปีที่แล้ว +8

      이 한문장이 너무 예뻐요 cool 님 🥲

  • @user-rt7lz9fm1w
    @user-rt7lz9fm1w 2 ปีที่แล้ว +13

    감사합니다
    제 몸을 치유하고 싶었는데 저의 아들의 것 부터 명상 해봐야겠읍니다.
    저의 못난것을 닮은 아들를 위해서 노력해 보겠읍니다

  • @user-nu9lo1qp7o
    @user-nu9lo1qp7o 2 ปีที่แล้ว +28

    저렇게 게으르고 냄새나고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도 못하는 남편이 나의 다른 모습이라니,
    믿을 수도 이해되지도 않습니다.
    애쓰고 노력하는 내가 저런 태만함과 한 짝이라는 말씀이 안 받아들여집니다.
    내가 그런 나를 받아들이면 남편이 달라지나요?
    내가 그저 받아들이게 되는 것일까요?

    • @watchingI
      @watchingI  2 ปีที่แล้ว +47

      '부지런한 나'가 없으면 '게으른 나'가 존재할까요? 내가 전자를 붙들고 후자를 억누르면 후자는 어디로 갈까요? 남을 통해 나타납니다. 억누르지 않으면 나타나지 않습니다.

  • @user-pt2ce7ei6p
    @user-pt2ce7ei6p 2 ปีที่แล้ว +43

    나는 무한한 마음속에서,
    무한한 근원의 사랑속에서
    살아 가고 있음을 자각하며
    살아 가겠습니다.
    오늘도 귀한 사연과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 @user-ut3be5co5y
    @user-ut3be5co5y 2 ปีที่แล้ว +29

    선생님 덕분에 관찰자의 마응으로
    살아가니 순간 올라오는 감정들을
    바라봐주니 넘 행복합니다
    계속적으로 무의식 정화를 하면서
    살아가겠습니다

  • @fiolinbaek
    @fiolinbaek 2 ปีที่แล้ว +35

    선생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말씀을 알게 된 행운에게도 감사합니다!🌷🙏🏻

  • @bluediamond1261
    @bluediamond1261 2 ปีที่แล้ว +33

    몸에 내가 딱 달라 붙어서 관찰자로 못 지내는 순간이 많지만 '관찰자! 관찰자! '를 되세기며 일상을 살아갈려 노력 하고 있습니다.
    정화가 깨달음으로 이어지는 소중한 가르침에 항상 감사합니다.💕🙆‍♂️💕

  • @user-si7od2mg6x
    @user-si7od2mg6x 2 ปีที่แล้ว +14

    9:53 감사합니다❤ 코로나걸리고 마음이 우울하고무기력했어요ㆍㆍ아이들이 나때문에걸릴까봐무섭고ㆍㆍ선생님 영상을보니 맘이편안해집니다

  • @user-kb6nj3kj9d
    @user-kb6nj3kj9d 2 ปีที่แล้ว +16

    영상속의 분이 어제의 제 맘과 똑같아서 너무 놀랐습니다.
    저도 제 싫은모습의 고등학생아들을 보는데 너무화가나고 저처럼 살까봐 두려운마음에 화가나고 싫고 원망스럽고 등등 ㅜ
    제 맘을 일깨워주려고 이영상이 추천되었나보네요
    거울명상을 더 열심히 해봐야겠어요
    선생님 넘 감사합니다!

  • @gracias-qo1ju
    @gracias-qo1ju 2 ปีที่แล้ว +44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요즘 거울명상하면서 명상일기를 쓰고 있습니다.
    관찰자로 살아갈 수 있게 늘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dollplay3575
    @dollplay3575 2 ปีที่แล้ว +14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ㅜㅜ 영상 보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저도 못생기고 못난 나를 누가 사랑할까 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 @user-vo8om4ot4g
    @user-vo8om4ot4g 2 ปีที่แล้ว +10

    참 신기합니디. "나는 열등하다"는 느낌이 올라온 오늘 영상을 선물 받았습니다. 일에 매달리는 나는 열등한 나라는 경험의 느낌을 억누르려는 제 노력이였네요.

  • @user-vt3fz5yw7p
    @user-vt3fz5yw7p 2 ปีที่แล้ว +19

    사연자님의 사연에 우리모두 다 그렇다는
    느낌이 드네요 눈물이야 말로 진정한
    정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가볍게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 @ppoppoya
    @ppoppoya 2 ปีที่แล้ว +32

    사연자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를 또 찾아요
    선생님 나라님 사연자님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

    • @user-ec1jg9gh5h
      @user-ec1jg9gh5h 2 ปีที่แล้ว +6

      나라님
      반갑습니다
      많이 힘드네요ㅡ ㅜ ㅜ

    • @ppoppoya
      @ppoppoya 2 ปีที่แล้ว +13

      @@user-ec1jg9gh5h 사랑님~!! 저두 눈밖의 현실은 퍽퍽~~합니다ㅋㅋ
      그럴땐 명상도 힘드시면 잠시 쉬어가세요...!!
      명상이 너무 커져서 (붙잡아서) 의무가 되면
      지금 이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는 길이랑 반대로 가는 일이 빈번하더라구요!
      저도 거울명상 오래하였지만 저도 모르게 하나의 마음이나 생각에 끌려가면 그렇게 되더라구요!
      오늘의 사랑님 존재에 아무것도 잘못된 것 없습니다 ^^ 💓
      머리아플 땐 달달구리 왕창 먹고 화딱지 설움은 베갯잎에 울음으로 왕창 퍼올려보고
      그러면 또 마음이 순둥한 얼굴로 사랑님한테 자기가 어떻게 사랑님을 사랑해왔는지 왜 그렇게밖에 할수 앖었는지 자기 존재 있는 그대로 귀여운 모습으로 만나러 오실거에요ㅎㅎ
      수줍은 사랑 전해드리구 갑니다...💓
      - 어제 두시간 대성통곡한 나라로부터ㅎㅎ

    • @shinybrightly9302
      @shinybrightly9302 2 ปีที่แล้ว +7

      @@ppoppoya
      겨우내 죽은듯 말라있던 나뭇가지들,,그사이를 뚫고 피어난 봄꽃 그리고 새순.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 @ppoppoya
      @ppoppoya 2 ปีที่แล้ว +8

      @@shinybrightly9302 제가 젤 사랑스러운 것이 요새 새싹이랑 식물들인데 마음이 통하였나봐요...💓🌱💓🌱💓🌱💓🌱💓🌱💓 사랑 듬뿍 전해드려요~^^ 내일부터 눈에 보이는 모든 꽃과 초록잎에서 사랑 받으세요~~~💜💜💜💜💜

    • @kyungkim7497
      @kyungkim7497 2 ปีที่แล้ว +6

      @@ppoppoya 울다가 웃음이 빵 터져 버렸어요 고마워요

  • @JKHONG-gm4nn
    @JKHONG-gm4nn 2 ปีที่แล้ว +21

    그동안의 모든 영상이 주옥 같았지만, 거울명상을 하지 않으면서도 관찰자로서의 삶을 추구해 왔던 저에게는 너무도 소중한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yq6vp1sp6r
    @user-yq6vp1sp6r 2 ปีที่แล้ว +10

    감사합니다 즘 이런 저런 책 동영상을 보는데 그 교집합에 항상 선생님이 계시더군요 항상 건강하시고 늘 감사드립니다

  • @haenim53
    @haenim53 2 ปีที่แล้ว +11

    감사합니다

  • @Purple.o_o
    @Purple.o_o ปีที่แล้ว +4

    근원의 넓은 공간에 내어 맡깁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 @jeeyounglee8128
    @jeeyounglee8128 2 ปีที่แล้ว +19

    감사합니다. 오늘 제게 너무나 필요했던 말씀을 듣게되어 이런 우연의 일치가 있을까 놀랄 따름입니다.

  • @Macrocosmnouveauriche
    @Macrocosmnouveauriche 2 ปีที่แล้ว +13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영적스승 이십니다 사랑합니다

  • @awesomelife8066
    @awesomelife8066 2 ปีที่แล้ว +20

    얼마 전 신용카드가 버스에 안찍혀 재발급 받은 지 2주만에 오늘 잃어버렸어요. 5년전에 다닌 회사에서도 신용카드, 체크카드 몇 번 이나 잃어버렸었는데 어떤마음을 봐야하나 답답하네요.

    • @watchingI
      @watchingI  2 ปีที่แล้ว +36

      카드도 못 챙기며 살아가는 나는 열등하고 무능한 나입니다. 무능한 나로 살아가는 거울속의 내 모습을 관찰자의 눈으로 바라보며 아픔을 털어놓으세요. 관찰자의 사랑속에 들어온 상태에선 억누르지 않고 자연스럽게 다 털어놓을 수 있습니다.

    • @awesomelife8066
      @awesomelife8066 2 ปีที่แล้ว +14

      @@watchingI 누가 댓글을 달아주셨네~ 하고 보니 선생님이 답글을 달아 주셨네요!! 고맙습니다!^^
      선생님유튜브를 본지 2년이 넘었고 거울명상도 틈틈히 했지만 아직도 몸이 나라고 생각하고 허덕이는 저를 보며 답답한데요, 절실하지 않아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제 에고가 정화하기 싫은 듯 하기도 하고, 빨리 정화 하고 싶은 제 에고의 욕심이네요.^^;

  • @monojin8794
    @monojin8794 2 ปีที่แล้ว +17

    모두 마음에서 일어나는 일 인 것을 하루하루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 @user-dv9dj1dc6v
    @user-dv9dj1dc6v 2 ปีที่แล้ว +26

    일상에서 수행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큰도움되었습니다. 선생님 늘 감사드립니다 ♡

  • @user-hq7ei5ll4g
    @user-hq7ei5ll4g 2 ปีที่แล้ว +8

    아...거울명상을 몇년동안 접하였지만 체험자들처럼 되지는 않았습니다만, 후반부의 말씀이 그 요체라고 여기면서 참나를 느껴왔습니다.
    거울속의 내모습이 에고로 인해, 마귀같은 모습에서 빛무리로 바껴간다고 할때, 나를 비롯한 주위 모든것들이 근원의 빛으로 빚어진 허상이기에 그냥 보여지게 할뿐이라고 자각하게되니, 이 점이야말로 거울을 통해보게되는 실체이지않을까하고 평소에 느껴왔네요. 다시한번 정리해주신 말씀에 감사합니다.

  • @sunbinlee2540
    @sunbinlee2540 2 ปีที่แล้ว +21

    선생님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연보내주신 분께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user-uf5jq9xp3c
    @user-uf5jq9xp3c 2 ปีที่แล้ว +10

    선생님 진짜 감사합니다 뭔가 마음이 많이 편안해지네요 내가 힘들때도 아플때도 나는 근원의 사랑속에 있는거네요 모든 순간에ᆢ

  • @user-er6zl4dz9i
    @user-er6zl4dz9i 2 ปีที่แล้ว +17

    완전 제얘기.. 이미 졸업했지만 성적 떨어졌던 과거와 아직도 살찐 내 모습을 생각하며 괴로워요
    언제쯤 죽고싶다는 생각을 멈출 수 있을지

    • @user-er6zl4dz9i
      @user-er6zl4dz9i 2 ปีที่แล้ว +8

      머리로는 생각이 세상을 창조했다고 끄덕이는데 마음으로는 인정못하네요

    • @ppoppoya
      @ppoppoya 2 ปีที่แล้ว +19

      죽고싶다는 마음이 저 깊은 곳에서는 모두 다 하나의 마음이에요...! 죽고싶다는 마음을 계속 느끼시고 입밖으로 꺼내어보시고 하면 그 마음이 안심하고 왜 자신이(죽고싶다는 마음이) 생길수 밖에 없었는지 스스로 알게되거나 느껴지거나 말로 하게되거나 하면서 그 마음이 나를 지켜주려고 생겼구나,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구나 하시구 서로 화해하게 되실거에요...! 저도 계속 하고 있는 마음의 부분이라 몇줄 적어보았습니다...!!

    • @user-dc6kk7zd8u
      @user-dc6kk7zd8u 2 ปีที่แล้ว +5

      @@ppoppoya 도움되는 대댓글이에요,감사합니다💖

  • @user-ol6nt6ei3i
    @user-ol6nt6ei3i 2 ปีที่แล้ว +13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연을공개하주신사연자님
    지금저의처한상항고고뇌하고있는현실이예요
    알고는있지만 어떻하면내딸아이에게보이는 나지신의모습을정화할지 거울명상도잘않돼고 현실은나아지지않았거든요
    많은도음이돼구요
    다시한번명상해볼께요~~
    감사합니다

  • @user-dl5jc3tu1e
    @user-dl5jc3tu1e 2 ปีที่แล้ว +9

    선생님, 감사합니다. ♥
    덕분에 제가 이 정도로라도 살아가고 있습니다.
    도반 여러분 행복하세요.

  • @user-xz9to4nw9d
    @user-xz9to4nw9d 2 ปีที่แล้ว +22

    '나는 늘 무한한 사랑 근원의 마음 속 공간에서 살아가고 있다' 선생님 덕분에 제마음속을 들여다보며 내가 수치스럽게 생각하고 미워했던 나를 만나고 있습니다. 더 많이 힘들었을 시간을 담담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선생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ppoppoya
      @ppoppoya 2 ปีที่แล้ว +6

      바라미님 댓글을 보는데 제 안의 아이들이 사랑받는 기분이네요 ㅜㅜ💓 감사합니다..!!

    • @kyungkim7497
      @kyungkim7497 2 ปีที่แล้ว +5

      @@ppoppoya 댓글 마다 눈물이 나게 하네요

    • @ppoppoya
      @ppoppoya 2 ปีที่แล้ว +6

      @@kyungkim7497 앗 저희 많이 통하나봐여 헤헿 💓💓💓 사랑왕창왕창 드릴게여..! 저두 다른분들 댓글 읽으면서 많이 울때 정화가 마니마니 되더라구여!! 나중에 돌이켜보니 사랑에 가닿을때 그간의 감정이 녹아내리면서 이해받는 느낌이라 우는 것이더라구여ㅎㅎㅎ 경님 엄청나게 사랑스러우신 분 같아여ㅎㅎㅎ아마 주변 분들도 다 그렇게 생각하시고 사랑을 마니마니 주고싶어하실 것 같아여ㅎㅎㅎ 사랑 가득한 하루 보내세여 경님 여기서 항상 생각하구 잇을게여!!💓💓💓

    • @kyungkim7497
      @kyungkim7497 2 ปีที่แล้ว +4

      @@ppoppoya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고마워요😍

  • @user-jt9ng7zx8c
    @user-jt9ng7zx8c 2 ปีที่แล้ว +11

    스승님 사랑합니다.

  • @user-it2bk9mu3f
    @user-it2bk9mu3f 2 ปีที่แล้ว +15

    오늘도 감사합니다🙏

  • @user-uo5ec5wx9w
    @user-uo5ec5wx9w 2 ปีที่แล้ว +23

    선생님의 영상을 꾸준히 시청하면서 많은것을 보고 배웠습니다. 상대방이 나의 거울인것은 이해했지만, 천사라는것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왜냐면 천사다,악마다 하는것도 내 생각과 인식속에서만 존재하고, 그리고 본래상대방은 자기가 살아온 모습대로 했을뿐인데, 일부의 내모습을 비춰주는 거울역할을 하는것도 동시에 함께 포함이되어있다 이렇게 느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봄되면 오랜만에 얼굴공개해서 방송해주시겠다고 하셨으니까 조만간 반갑게 영상으로 만날수 있을거라 기다려집니다. 특히 선생님의 가르침은 다른책이나 종교에서도 안가르쳐주는 부분이 (현실은 내 무의식을비춰보는 거울이다, 짝이되는것 중에 한쪽을 나와 동일시하면 반대쪽을 보여주는 자가 나타난다) 있음에 뜻깊고 참으로 특별하고 귀한때임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lightbluesky1025
    @lightbluesky1025 2 ปีที่แล้ว +17

    쉽진 않지만 계속해서 관찰자로 살아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gx5ll1jj2b
    @user-gx5ll1jj2b 2 ปีที่แล้ว +14

    거울명상 초기엔 사연들이 다 남 얘기였는데.. 이제는 다 제 얘기라는 것을.. 제가 억누르고 외면하고 버린 감정들이란 걸 압니다. 못난 나를 진심으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게 쉽지 않네요. ^^;;

    • @user-gx5ll1jj2b
      @user-gx5ll1jj2b 2 ปีที่แล้ว +7

      못난 나를 자꾸 싫어한 이유가 '못난 나'는 당연히 나쁜거. 안 좋은거라고 분별해서였어요. 남들에게 사랑받고 인정받으면 좋은거/미움받고 버림받으면 나쁜거... 이게 제가 고집스레 잡고있던 잘못된 고정관념이었어요...

    • @user-gx5ll1jj2b
      @user-gx5ll1jj2b ปีที่แล้ว +3

      못난 나는 사랑받을 수 없다는 맹신... 못나서 사랑받지 못한 아픔이 너무나 커서 못난 나에 대한 두려움도 어마어마.. 그래서 못난 나를 없애버리고 싶은 살기공격성이 엄청나게 쎘었던 것!!

  • @dhakdl123
    @dhakdl123 2 ปีที่แล้ว +23

    항상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JayJay-vz4qu
    @JayJay-vz4qu 2 ปีที่แล้ว +11

    바쁘신 중에도 자주 영상을 올려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요즘 거울명상이 잘 안 되고 있어요. 딴 생각에 빠지거나 꾸벅꾸벅 졸아요^^;;
    거울명상을 제대로 못한다고 조바심내는 무능하고 열등한 자아가 올라와서 그런 것 같아요.
    눈에 보이는 결과를 빨리 확인하고 싶은 욕심에 제가 너무 몰아부쳤나 봅니다.
    오래 억눌려서 상처받은 아이의 아픔을 느껴주기는 커녕 빨리 없애버리려고만 했어요ㅠ

  • @healingmovie7084
    @healingmovie7084 2 ปีที่แล้ว +9

    감사합니다.

  • @ddan7797
    @ddan7797 2 ปีที่แล้ว +18

    선생님 오래살아주세요.. 오래오래더가르침받고싶어요..ㅠㅠ

    • @user-sg5ce2wo8u
      @user-sg5ce2wo8u 2 ปีที่แล้ว +7

      2222 이 지구에 악한게 하도 많아지니 끝과 끝처럼 선생님같은 존재도 계시는구나 싶어요
      동시대를 사는
      같은 한국인이신게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광고없이 , 이해하기쉽게가르침을주시는것도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제 의식어떤것중 선생님의 책과 영상을 끌어당긴건지 ..아마 수호천사같습니다^^

    • @user-cc8of2lo9j
      @user-cc8of2lo9j 2 ปีที่แล้ว +4

      @@user-sg5ce2wo8u 저두요.
      제가 사는게 하도 딱하고 가여워서 수호천사가 선생님 에게 인도해주신것 같아요.
      알아들을때 까지 끝없이 고통으로 밀어 붙여주시고...

  • @kyungminnam
    @kyungminnam 2 ปีที่แล้ว +6

    엄마가 딸에대해 저런 마음을 가질수도 있다니... 우리 엄마도 그래서 나한테 이러는건가. 한자 한자 마음에 박히네요.

  • @jennieannelollipop9180
    @jennieannelollipop9180 2 ปีที่แล้ว +71

    항상 감사한 김상운선생님! 2017년 추석에 왓칭책을 접했고 재작년부터 선생님 유튜브를 보고있는데요 거울명상이 잘안되네요 다만 그원리가 머리로 이해되고, 저의 현실과 제주변사람들로 인한 고통이 감정을 느껴주고 정화하기위해서라는것을 이해한 상태입니다. 제가 덜 느껴준건지, 현실은 점점더 제 평생을 통틀어 가장 고통스러운상황으로까지 다가오고있는데요 전 오히려 모든걸 내려놓은 상황이라 담담합니다. 혹시 죽게되더라도 죽기전에 감정을 정화하고 싶은데요( 죽음이 육신의 끝이지 영혼의 끝이 아니란것도 알고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거울명상이 아직도 되지않고 있는데요 가까운 사찰또는 아니면 집에서 진심으로 어떤 신에게든 기도라도 하면 무의식 정화에 도움이 될까요? 절실해서 여쭤봅니다..

    • @watchingI
      @watchingI  2 ปีที่แล้ว +47

      영상의 후반부에 소개된 방법을 일상생활을 하면서 해보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user-cn4jb4ms8n
      @user-cn4jb4ms8n 2 ปีที่แล้ว +8

      @@user-cp2fp4wt1z 정말 도움이 되는 경험 과정을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도 자꾸 분리하며 느꺼주고 울기도하고 편안해졌다가. 또 관찰해서 분리하고. 반복합니다.

    • @nice_yarang
      @nice_yarang 2 ปีที่แล้ว +8

      @윤지영
      감사합니다
      계속 하다보면 저절로 느껴진다는 말씀에 ~
      삶에 이치인것같습니다

    • @jennieannelollipop9180
      @jennieannelollipop9180 2 ปีที่แล้ว +6

      @@watchingI 감사합니다 그렇게해보겠습니다

    • @jennieannelollipop9180
      @jennieannelollipop9180 2 ปีที่แล้ว +4

      @@user-cp2fp4wt1z 감사합니다

  • @bearvoli738
    @bearvoli738 2 ปีที่แล้ว +9

    이채널을 자주보면서 많이 성장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rachelmoon5865
    @rachelmoon5865 2 ปีที่แล้ว +17

    감사합니다❤️

  • @sunshower1211
    @sunshower1211 2 ปีที่แล้ว +17

    깊은 깨달음을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user-jw4nx7li2q
    @user-jw4nx7li2q 2 ปีที่แล้ว +12

    감사합니다.^^

  • @user-rq6eu1ue9j
    @user-rq6eu1ue9j 2 ปีที่แล้ว +7

    선생님
    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 @tjdnfeo11gkrqjs
    @tjdnfeo11gkrqjs 2 ปีที่แล้ว +8

    나스스로를 미워하고 그러면
    스스로를 그만큼 발전시켜보새여
    그러면 되돌아보면 별거아니구나ㅜ생각듭니다.

  • @JINJIN1004
    @JINJIN1004 2 ปีที่แล้ว +13

    선생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 @mk-db1rs
    @mk-db1rs 2 ปีที่แล้ว +11

    늘 감사합니다
    늘 사랑합니다 선생님 💙

  • @user-rb9vx8fv1v
    @user-rb9vx8fv1v 2 ปีที่แล้ว +5

    근원의입장 관찰자의 모습을 알고(이것은 단순히 거울보고 멍때리는것만이 아니고) 일상에서의 감정ㆍ에고가 잠재되있는 개체에서 모든것이 홀로그램임을 알고 근원의사랑으로 정화시키다 보면 거울명상을 따로 하지 않아도 일상에서 자신의뜻이 현실화되어 살아간다는 메세지. 즉 자신의 좁은 의식에서 벗어나서 무한한 세상과 조율하며 살아가라 지향하라 그곳에는 근원의사랑만이 존재할것이다 관찰자의 입장에서는 모든것이 홀로그램이며 이것은 부정적인 관점에서만 볼게아니라 이것을 통해 깨우침을 얻는것입니다

  • @user-wh8zg6mm4f
    @user-wh8zg6mm4f 2 ปีที่แล้ว +16

    선생님 감사합니다 :)

  • @user-fc4lh3uq7i
    @user-fc4lh3uq7i 2 ปีที่แล้ว +13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

  • @user-gt4id8cx6w
    @user-gt4id8cx6w 2 ปีที่แล้ว +12

    아침명상때 배고픈아이를 만났습니다
    배고파서 서럽게 우는 아이를 느끼며 한바탕 울고 출근했네요.한동안 먹고싶은거 맘껏 사주렵니다

    • @user-sg5ce2wo8u
      @user-sg5ce2wo8u 2 ปีที่แล้ว +9

      저도 배가고프지않은데도 계속 먹고싶엇는데 그게 결핍이었더라구요 엄청울었습니다😭

    • @user-gt4id8cx6w
      @user-gt4id8cx6w 2 ปีที่แล้ว +8

      @@user-sg5ce2wo8u 네 저도…
      냉장고에 음식이 많아도 지꾸자꾸 채워놓고
      습관적으로 집어먹고 그랬어요

    • @user-sg5ce2wo8u
      @user-sg5ce2wo8u 2 ปีที่แล้ว +8

      @@user-gt4id8cx6w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 @user-gt4id8cx6w
      @user-gt4id8cx6w 2 ปีที่แล้ว +6

      @@user-sg5ce2wo8u ❤️❤️❤️❤️❤️

    • @ppoppoya
      @ppoppoya 2 ปีที่แล้ว +5

      배고픈 아이 추가요~~ 😭💓
      요새 엄청 먹고싶네요ㅋㅋ

  • @user-qb8el5zd4j
    @user-qb8el5zd4j 2 ปีที่แล้ว +3

    항상 너무감사한분

  • @jizizhao8217
    @jizizhao8217 2 ปีที่แล้ว +9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user-ng7fr6uj1u
    @user-ng7fr6uj1u 2 ปีที่แล้ว +10

    감사합니다♡

  • @lifestylist-
    @lifestylist- 2 ปีที่แล้ว +7

    거울명상속에서 흐르는 눈물속에 그냥 자연스레 알게된 무의식이네요. 참 감사합니다 잘하셨어요 ^^

  • @user-cg4cx6tn7s
    @user-cg4cx6tn7s 2 ปีที่แล้ว +8

    일상에서도 무의식정화를 위해♡
    근원의 빛♡ 근원의 사랑속에
    있다고 의식합니다♡

  • @user-kl8js8vp2i
    @user-kl8js8vp2i 2 ปีที่แล้ว +13

    정말 감사합니다 🙏

  • @user-pv9qi9bl8t
    @user-pv9qi9bl8t 2 ปีที่แล้ว +12

    선생님
    감사합니다 ♡

  • @eranew2583
    @eranew2583 2 ปีที่แล้ว +7

    항상 감사드려요 선생님, 제 인생에 나타나 주셔서 감사드려요🙏😊

  • @user-pc6hl8so2c
    @user-pc6hl8so2c 2 ปีที่แล้ว +4

    감사합니다 선생님~♡

  • @sukyoung1111
    @sukyoung1111 2 ปีที่แล้ว +10

    선생님 ~감사합니다 🙏💜

  • @Alice_Playground
    @Alice_Playground 2 ปีที่แล้ว +6

    고맙습니다 🙏

  • @brucechoi7550
    @brucechoi7550 2 ปีที่แล้ว +7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user-yo7sh1ij8o
    @user-yo7sh1ij8o 2 ปีที่แล้ว +8

    감사합니다 선생님

  • @mjk6429
    @mjk6429 2 ปีที่แล้ว +6

    선생님! 고맙습니다.

  • @user-jp1pb2nf3g
    @user-jp1pb2nf3g 2 ปีที่แล้ว +9

    선생님의 아낌없는 베풀어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 @user-ev9he5cp5s
    @user-ev9he5cp5s 2 ปีที่แล้ว +9

    감사합니다!!

  • @chaeyoung-ee
    @chaeyoung-ee 2 ปีที่แล้ว +10

    선생님,감사합니다^^

  • @user-fu2yo2if9c
    @user-fu2yo2if9c ปีที่แล้ว +3

    감사합니다 선생님❣❣❣

  • @Candoit99
    @Candoit99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이거보면서 딸의 입장에 제가 이입이 되어 눈물이 넘 나네요.. 지금에서야 엄마 스스로 싫고 버린모습이 제게 투영되어 제가 상처받았던거같아요.. 결국 타인은 나의 거울이고 타인이 미칠듯이 싫은면은 스스로 억누른 모습들이네요..😢 맘이 너무아프고 눈물이 너무 나지만 다 흘려보내볼게요. 감사합니다❤

  • @user-fg8bi9ob8b
    @user-fg8bi9ob8b ปีที่แล้ว +4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 @rrightwe1079
    @rrightwe1079 2 ปีที่แล้ว +4

    선생님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arunvijay190
    @arunvijay190 2 ปีที่แล้ว +12

    와 신기해요 선생님 유튜브를 요새 못보다가
    늘 보고 싶어져서 정주행 중이었는데 딱! 오늘 새로운 영상이 ㅎㅎㅎㅎ

  • @user-vr8ro1wn4k
    @user-vr8ro1wn4k ปีที่แล้ว +4

    감사합니다 ❤️ 선생님

  • @user-gk6rl4yu6i
    @user-gk6rl4yu6i 2 ปีที่แล้ว +7

    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 @user-jr4xh7gi8l
    @user-jr4xh7gi8l 2 ปีที่แล้ว +14

    사연자님 응원합니다~감사합니다_()_

  • @user-so9qm6qy9n
    @user-so9qm6qy9n 2 ปีที่แล้ว +7

    영상과 댓글들을 보면 진정으로 마음공부하시는 분들 같아요. . 마음공부로 치면 고급수업 같습니다 😅😅저는 아직도 어렵고 두렵지만(거울명상도 왠지 무섭고 두려워요. .눈앞이 희미해지고 얼굴이 사라지면 겁이나서 멈춰요.) 언젠가 선생님께 사연보내보고 싶어요. 제 현실을 꺼내보내는것조차 두려운 상태이지만. .용기가 생기길바래봅니다. .

  • @user-rc9js4cs1l
    @user-rc9js4cs1l 2 ปีที่แล้ว +7

    저도 고1 아들 키우며 비슷한것 느껴
    글 남깁니다.
    제 건강이 안 좋아 아들
    건강에 신경 많이 쓰다
    지쳐 포기 괴로워요
    아들이 여드름 병적인데
    병원 가자해도 안 가고
    생라면 인스턴트 과자 ~
    여드름 심해져 먹는것
    줄이라고 해도 안 됩니다.
    코로나 1주 자가격리로
    음식 조절시켜도 안되고
    제 마음속에서 오늘 아침
    그래 아프고 살아봐라
    경험해야 끝나니~

    • @cocoallakim5391
      @cocoallakim5391 2 ปีที่แล้ว +1

      거울명상 책에서 여드름은 억눌린 수치심때문이라고...
      아들의 과거 경험 어디에 수치심이 강하게 억눌려있지 않을까요??

    • @user-rc9js4cs1l
      @user-rc9js4cs1l 2 ปีที่แล้ว +1

      @@cocoallakim5391 답글 감사합니다
      억눌린 수치심~
      그렇군요
      거울 명상하며 억눌린 수치심
      인정하고 흘려보내겠습니다
      제게도 있는것 같아요
      알아차리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TheChocolatinee
    @TheChocolatinee 2 ปีที่แล้ว +9

    생명에 대한 존중이 아닌
    기능적 인간평가는 얼마나 잔인한지.. 부모마져도요.

  • @KIKI-sq6hx
    @KIKI-sq6hx 2 ปีที่แล้ว +4

    요즘 '내 안의 문제가 해결되지않음 내가 낳은 자식이 그 걸 고대로 받아 힘들게 살지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결혼하는 것도 아이 낳는 것도 제 인생에선 없을 일들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