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치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나씩 보면서 이미지 트레이닝하고 집에서 모션 트레이닝 하고 실제 바이크에 앉아 연습하면서 MTB 기본기들 아니 어쩌면 이륜차의 기본기들을 익혀 가고 있습니다 저는 E바이크 입문자인데 전혀 전혀 전혀 기본이 없는 상태에서 현모코치님 영상 보며 하루가 다르게 성장 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더 좋은 잔소리와 영상을 부탁 드립니다 ❤
가변 싯포스트는 필수. 초보 시절 업힐 때 엄청 자빠지고, 다운힐 할 때 잭 나이프 까지 당해 봤습니다. 그후 올마로 기변후 가슴팍 쪽 갈비 부러지고, 잭 나이프 해서 (그것도 백으로) 옆구리 등쪽 갈비 부러지고, 브레이크 잘못 잡아서 수퍼맨 된 다음 손가락 하고 손목 사이의 엄지가 부러지기도 했죠. 지금은 살살 타고 있습니다.
@@도람푸-w6j 영상에 내리막길 천천히 내려오면서 설명하는거까지 보다 말았는데요. 저도 자전거를 그의 50년을 넘게 탄 사람이고요 제가 배울땐 30키로도 넘는 속칭 짐자전거라 해서 옛날 무거운 자전거가 있어요 그기 올라가지 못해서 새발이라 해서 중간에 다리를 끼우는 형태로 타면서 배운 사람입니다. 영상에서 처럼 내리막을 브레이크 잡아가면서 천천히 내려오면 몰라도 고속으로 내려오는데 팔에 손에 힘을 빼면요? 울퉁불퉁한 길에서 바로 바퀴가 튕겨져 나가서 낙차합니다. 고속 주행시 손으로 그립 꽉 잡고 팔로 버텨줘야 일어서서 내려와도 튕겨저 나가지 않습니다. 안 그럼 죽어요.
선생님께서 하는 이야기가 이해됩니다. 하지만 선생님이 이야기가 맞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첫번째, 선생님께서 본 영상에 대해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고 싶다면 적어도 끝까지 보시고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비판하셔야 합니다. 본 영상은 아이에게 걸음마를 가르치는 수준과 비슷한 입문을 벗어나기 위한 아주 기초적인 부분을 다루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말씀하는 임도에서 고속주행을 하며 드드드드 털리면서 내려오는 상황에 대해 폭넓게 설명하고 있지 않습니다. 본 영상의 제목과 썸네일 그리고 포함되어 있는 내용을 차분히 숙지한다면 누구를 대상으로 어떤 이야기를 하는 오해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본 영상을 통해 죽는 사람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저때문에 죽는 사람이 있을꺼라 확신하십니까? 두번째, 운동을 교육하는 코치들은 "힘을 빼라'는 이야기를 많이합니다. 그 말은 1. 진짜 힘을 빼야할때 2. 힘을 줘야 할 곳만 줘야 할때 등등 아주 다양한 뉘앙스로 사용됩니다. 그러니 운동은 현장에서 코치와 대면해서 배우고 가르치는게 오해가 없습니다. 글로 배우면 필자의 생각을 단편적으로 받아들여 오해하기 쉽고, 그나마 유튜브를 통해 영상을 배우면 조금은 해소 될수 있지만 그마저도 선생님처럼 단편적으로만 생각하는 분들이 계셔 교육영상을 만드는게 늘 조심스럽고 이렇게 추가적인 답변까지 드리게 됩니다. 그래서 본 영상 중간(5:40)에 보면 "웨이트백"을 예로 같은 동작을 정 반대로 설명을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오해하지 않고 이해해야 한다고까지 제가 영상에서 이야기했습니다. 보셨는지요? 제가 사용하는 힘을빼야 한다는 이야기는 보통 "움직임이 고립되지 않은 자유로운 상태"를 표현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세번째, 짐자전거를 타던 시절이야기를 하시면서 누군가에게 자전거를 가르치고 싶다면, 것은 짐자전거를 타는 분에게 해당되는 이야기지 자전거를 스포츠로 즐기시는 분들에게 해당되지 않습니다. 그렇게 자전거 안배운 사람 어디 있습니까? 하지만 그건 단순히 그냥 생활 자전거일 뿐입니다. 산악자전거는 스포츠로 접근해 타는 방식에 대한 배움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우연히 제 영상을 보시고 댓글을 달아 주셨을거라 생각되는데요. 제 영상 몇편만 보시면 얼마나 안전과 기초를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관심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코치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나씩 보면서 이미지 트레이닝하고 집에서 모션 트레이닝 하고 실제 바이크에 앉아 연습하면서 MTB 기본기들 아니 어쩌면 이륜차의 기본기들을 익혀 가고 있습니다 저는 E바이크 입문자인데 전혀 전혀 전혀 기본이 없는 상태에서 현모코치님 영상 보며 하루가 다르게 성장 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더 좋은 잔소리와 영상을 부탁 드립니다 ❤
코치님감사합니다😂
시리즈로 올려주세요.
엊그제 입문했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지난 영상들도 많이 있으니 시청해보세요!
@@mtbacademynine 감사합니다~
가변 싯포스트는 필수. 초보 시절 업힐 때 엄청 자빠지고, 다운힐 할 때 잭 나이프 까지 당해 봤습니다. 그후 올마로 기변후
가슴팍 쪽 갈비 부러지고, 잭 나이프 해서 (그것도 백으로) 옆구리 등쪽 갈비 부러지고, 브레이크 잘못 잡아서 수퍼맨 된 다음 손가락 하고 손목 사이의 엄지가 부러지기도 했죠.
지금은 살살 타고 있습니다.
이제 입문하려는데 설명이 너무 잘 들어옵니다 감사합니다~!
가장 기초적일수 있는 부분들을
자세히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겠네요~ ㅎㅎ
^^ 주변에 필요한 분들이 계시면 공유해주십쇼! 감사합니다.
코치님 영상 설명 감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타고 싶은데... 넘 추워요~~ ㅎ
추울때는 시청각교육을 하시고, 다음주에 날씨가 조금 풀리면 실천해 보십쇼!^^
영상에 나온 자전거 장르는 엔듀로인가요? 업힐 많이 힘든가요?
정확히는 트레일이지만 트레블은 프론트 160 리어는 150입니다 ㅎㅎㅎ
현모코치님. 혹시 안민mtb파크도 타시나요?
아니요^^;; 저는 서울에 있어서....초대해 주시고 안내해주시면 타보고 싶습니다ㅎㅎㅎ
겨울 라이딩 복장 추천 부탁드립니다
얼마전에 영상만들어 올렸습니다.^^
th-cam.com/video/jYjdrag4Nzo/w-d-xo.htmlsi=k5fWQAO9Na048sD2
휴대폰 거치 어떤거로 하신건지 궁금합니다
영상으로 만들어 올려드리겠습니다.
토픽 제품을 가민마운트로 변경해 사용중에 있습니다.
죄송한데 헬멧모델명이 뭔가요 ㅎㅎ
리에뜨 3.0 반모 헬멧입니다.^^
smartstore.naver.com/madion-mapo/products/9500452289
플랫바 맞나요 핸들바 사이즈 얼마쓰시나요
저는 일반 자전거 760mm, 이바이크 770mm 사용합니다~!
핸들바 라이즈는 장르에 따라 선호도가 다릅니다. 올마 엔듀로는 15~20mm 라이즈를 선호합니다.
스캇 지니어스는 스템 핸들바 일체형이라 적응중에 있습니다^^
내리막길 가속해서 내려오는데 팔에 힘을 안주고 내려온다? 죽으란 말이죠. 울퉁불퉁한 인도도 내리막 코스에 진입하면 온 몸이 드드드드드 하면서 털리는데 팔에 힘을 빼요?
팔에 힘 계속주면 라이딩 및 자세가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팔에 힘을 빼란 말은 기본적으로 적당히 힘들 주되,
어깨 및 팔에 과도한 힘을 빼란 말입니다.
@@도람푸-w6j 영상에 내리막길 천천히 내려오면서 설명하는거까지 보다 말았는데요. 저도 자전거를 그의 50년을 넘게 탄 사람이고요 제가 배울땐 30키로도 넘는 속칭 짐자전거라 해서 옛날 무거운 자전거가 있어요 그기 올라가지 못해서 새발이라 해서 중간에 다리를 끼우는 형태로 타면서 배운 사람입니다. 영상에서 처럼 내리막을 브레이크 잡아가면서 천천히 내려오면 몰라도 고속으로 내려오는데 팔에 손에 힘을 빼면요? 울퉁불퉁한 길에서 바로 바퀴가 튕겨져 나가서 낙차합니다. 고속 주행시 손으로 그립 꽉 잡고 팔로 버텨줘야 일어서서 내려와도 튕겨저 나가지 않습니다. 안 그럼 죽어요.
선생님께서 하는 이야기가 이해됩니다. 하지만 선생님이 이야기가 맞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첫번째, 선생님께서 본 영상에 대해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고 싶다면 적어도 끝까지 보시고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비판하셔야 합니다.
본 영상은 아이에게 걸음마를 가르치는 수준과 비슷한 입문을 벗어나기 위한 아주 기초적인 부분을 다루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말씀하는 임도에서 고속주행을 하며 드드드드 털리면서 내려오는 상황에 대해 폭넓게 설명하고 있지 않습니다.
본 영상의 제목과 썸네일 그리고 포함되어 있는 내용을 차분히 숙지한다면 누구를 대상으로 어떤 이야기를 하는 오해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본 영상을 통해 죽는 사람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저때문에 죽는 사람이 있을꺼라 확신하십니까?
두번째, 운동을 교육하는 코치들은 "힘을 빼라'는 이야기를 많이합니다.
그 말은
1. 진짜 힘을 빼야할때
2. 힘을 줘야 할 곳만 줘야 할때
등등 아주 다양한 뉘앙스로 사용됩니다. 그러니 운동은 현장에서 코치와 대면해서 배우고 가르치는게 오해가 없습니다. 글로 배우면 필자의 생각을 단편적으로 받아들여 오해하기 쉽고, 그나마 유튜브를 통해 영상을 배우면 조금은 해소 될수 있지만 그마저도 선생님처럼 단편적으로만 생각하는 분들이 계셔 교육영상을 만드는게 늘 조심스럽고 이렇게 추가적인 답변까지 드리게 됩니다.
그래서 본 영상 중간(5:40)에 보면 "웨이트백"을 예로 같은 동작을 정 반대로 설명을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오해하지 않고 이해해야 한다고까지 제가 영상에서 이야기했습니다. 보셨는지요?
제가 사용하는 힘을빼야 한다는 이야기는 보통 "움직임이 고립되지 않은 자유로운 상태"를 표현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세번째, 짐자전거를 타던 시절이야기를 하시면서 누군가에게 자전거를 가르치고 싶다면, 것은 짐자전거를 타는 분에게 해당되는 이야기지 자전거를 스포츠로 즐기시는 분들에게 해당되지 않습니다. 그렇게 자전거 안배운 사람 어디 있습니까? 하지만 그건 단순히 그냥 생활 자전거일 뿐입니다.
산악자전거는 스포츠로 접근해 타는 방식에 대한 배움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우연히 제 영상을 보시고 댓글을 달아 주셨을거라 생각되는데요. 제 영상 몇편만 보시면 얼마나 안전과 기초를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관심주셔서 감사합니다.
초급도 아니
입문자들을 위한 영상입니다.
영상을 끝까지 보시고
댓글다는 연습부터~~
안라하세요~
당연히 팔에힘빼야죠 팔에 힘주고 어떻케 내려 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