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영상과 이벤트에는 유료광고 사실이 없음을 미리 밝힙니다. [너를 영어 1등급 만들어주마: 도서 증정 이벤트] Q. 두 사람의 N수 합은? ▶댓글로 정답/공부다짐/이메일주소를 남겨주시면 총 20분께 도서를 증정해드립니다. ▶당첨자 발표: 08월 21일 18시까지의 댓글을 기준으로 20시 커뮤니티 발표 및 추후 개별 연락 [타임라인] 00:00 하이라이트/인트로 00:23 인사 및 서림 님 소개 02:28 1등급으로 가기 위한 영혼독해 훈련법 05:46 추상적이어서 모른다는 건 거짓말이다 06:30 추상적인 문장을 뚫기 위한 3가지 태도 08:36 유형별 리딩스킬 필요한가? 09:23 유형별 리딩스킬 예시: 순서 맞추기 09:55 표를 이용한 유형 공부법 10:40 현시점 실전 공부법 11:42 노베이스를 위한 조언 12:29 마무리 본래 '수능 5개월의 전사'라는 컨셉으로 국/영/수 과목에 대한 실전 공부법을 알려드리고자 기획했던 콘텐츠인데, 아쉽게도 국어 편은 진행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기대하셨던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혹시 두개 선택지 중에 답이 헷갈리는경우에는 주제를 확실히모르는 경우입니다. 고3 학생들한테 물어보면 대강 뭔얘기인지는 아는데 정확히 모르더라구요. 결국에는 뭔가 익숙한 내용의 선택지로 기울어지는데 그럼 선택지 두개 중에 고민하게됩니다. 출제가 그렇게 내니까요 ㅠㅠ 만약 정확히 주제파악이 됐는데 답을 틀리는 경우라면 1. 선택지에 모르는 단어가 있어서 2. 출제제자가 말바꿈하는 논리를 이해하지 못해서 입니다. 틀린문항별로 왜 헷갈렸는지 정확히 분석하고 self teaching 해보시면 확실히 도움됩니다!
@@errornotfounded8953 영어는 반복을 싫어합니다. 예를들어 출제자가 하고자하는 내용이 (같은 동네에 사는애들이 친해진다) 이면 같은 동네라는 말을 ( 공유되는 물리적 공간) 이딴 얼토당토 않는 말로 바꾸거든요 ㅋㅋㅋㅋ이게 말바꿈이에요. 이걸 잘 찾아보면 주제가 쉬워집니다!
영어를 영어로 받아들일 수 있는 건, 단어나 문장의 구조를 많이 반복해서 영어로 사고가 가능하게 됐을 때입니다. 저분이 말씀하시는 영혼독해라는 것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원론적으로 해석하면서 문제 다 풀 수 있어요. 다만, 이렇게 풀면 어려운 이유가 다 읽고 나서 남는 게 없다는 거죠(독해하면서 그 과정에서 사고까지 하는 건 대부분의 학생들이 어려워하니까요). 그래서 다시 읽으니까 시간이 없는 거구요. 그리고 국어와 영어 영역의 핵심은 '글을 읽으며 사고하라'입니다. 소설을 읽으면 생각을 하고 공감하기 때문에 기억이 잘 나듯이, 국어, 영어 지문과 대화하듯 읽으면서 생각을 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지문 내용이 기억나는 것뿐만 아니라 이해가 수월해집니다. (물론 영어는... 단어를 모르면 아무 쓸모 없어요... 기출 풀고 복습하면서 단어랑 독해 챙기고 단어장 봐야겠죠.)
와... 18년도 수능 응시자인데 국어는 1등급이고 영어는 2등급 겨우 턱걸이였음 아무리 공부해도 성적이 안올라서 오히려 2등급 맞은게 진짜 너무 운좋았다고 생각하고 정말 행복했었는데 이 영상 보니까 깨달음을 확 얻었네요... 저희 학교 국어쌤이 늘 열정적으로 가르치시던게 비문학 문제에 임할 때 호기심을 가지고 글을 읽으며 혼잣말을 하면서 머릿속에 떠올려라, 괜히 편법쓸 생각하지말고 빠르게 이해하고 요점정리할 생각을 하고 문제를 풀어라...였는데 그 말을 듣고 어느순간 깨달음을 얻어서 국어 1등급은 쉽게 받았었거든요 근데 그걸 왜 영어에 써먹을 생각을 못했지... 이 영상이 3년만 일찍 나왔으면 좋았을건데 아쉽네요 ㅠㅠ
일본어 중국어 영어까지 4개국어 하는데요, 정말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제가 깨달은 것은 어느 외국어든 듣거나 읽었을 때 그 의미를 자신의 언어로 만드는 것과, 문장안에 모든 단어의 역할과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려는 노력들이 쌓이면 실력이 눈에 띄게 늘더라구요. 대학에서 통번역수업때 주로 하는 얘기가 출발언어와 도착언어입니다. 영어문장을 한국어로 번역한다고 하면 출발은 영어고 도착은 한국어죠. 하지만 저는 중간에 제 언어, 저만의 언어를 하나 더 집어넣습니다. 사실 한국인이어도 한국어를 100% 이해하는 사람은 잘 없을테지만 다들 한국어를 활용한 자신만의 언어가 분명 존재하거든요. 내 생각에는 알아듣기 쉽게 얘기한 것 같은데 상대방이 의미파악을 잘 못하고, 말을 어렵게 한다는 등의 대답이 돌아올 때, 그 사람과 저의 각자의 언어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영어에서 저만의 언어로 먼저 의미를 파악하고, 그 파악된 것을 한국어로 가져오는 번역을 합니다. 물론 책을 번역해서 출판하는 단계에 가면 자신의 언어가 아닌 모두의 언어를 사용해야 하는, 차원이 다른 얘기가 되지만, 외국인과 대화하고 시험문제를 푸는 정도의 레벨은, 영어에서 자신만의 언어로, 의미만 이해하는 정도면 충분하다는 거죠. 하지만 한국어로의 번역까지 가시려다가 많이들 지쳐 포기하시는 것 같습니다. "뭔 소리인지는 알겠는데 이걸 한국어로 어떻게 표현하지?" : X "의미는 이 쯤 되는 것 같은데,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이건가?" : O 문장안의 모든 단어를 정확하게 이해하려고 해보세요, 처음에는 어색하고 느리지만 한번 정확하게 이해한 단어는 잘 잊혀지지 않고, 뒤돌아서도 까먹지 않습니다. 그리고 단어를 하나씩 쌓아가는 재미도 있어서 공부를 지속할 수 있도록 도와줄겁니다.
제목: '영어 3,4등급? 어림도없지ㅋㅋ바로 1등급으로 보낸다' 3,4등급은 빡대갈도 뒤지게 노력하면 갈수있는 등급이고, 3,4등급은 올라갈 노력을 한 사람들이 이제 노력으로도 성적이 늘지않는 벽이 생겼을때 1등급으로 갈수있는 공략법같은건데, 그러면 기본적으로 3,4등급정도로는 할수있는 수준까지는 노력을 하고 방법을 봐야지 '아, 저거는 원래 잘하는 애들이 하는거자너ㅡㅡ' 라는 마인드면 걍 영원히 빡대가리 8등급인거임 3,4는 맨땅에 헤딩이라도 뒤지게하면 가짐
이거 영혼독해 훈련할때 제가 기존에 풀던 마더텅기출문제로 적용해도 되나요?원래 1문제당 2분씩 재고 풀었습니다. 영상 대로라면 영어를 말하면서 영어를 영어 그 자체로 받아들이라고 했으니까 문제 풀 때도 말하면서 해야 하나요?말하면서 공부하면 나중엔 말 안해도 영혼독해를 할 수 있는 경지에 오르는 건가용?
@@유애나-b4p 저 비슷한 수업을 받은 적이 있는데 저는 문제를 쫙 풀고 어려운 문제 하나 두개정도만 붙잡고 구조파악후 이미지라는 것이 떠오르게 저 영상에서 말하는 예시와 반응이 자연스럽게 되고 문장을 자연스레 쭉 읽게 될 때까지 연습했어요 선생님이 제안했던 방법이구요 하지만 시간을 20분에서 30분을 넘기지 않았어요. 영어에는 시간을 많이 쓸 필요가 없어서.. 그리고 다음 날 또 시간재고 풀기 전 어제 했던 문제를 다시 자연스럽게 쭉 읽고 문제를 풀었어요. 기출을 이렇게 연습하고 감이 잡힌 후 수능완성 공부할 때 비슷한 방식으로 공부한 뒤 완전히 뚫어놓은 문제만 시험 칠때 10번정도 읽으니 만년 3등급에서 성적이 대폭상승했던 기억이 있네용 똑같은 지문을 읽는 거라 이상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오히려 새지문을 계속 읽는 거보다 소수의 같은 지문으로 감을 잡아나가는 것도 도움이 되더라구여. 아 그래서 결론은 기출로 하는 게 제일 이상적이고(매우 유기적이고 좋은 글이니까) 말을 꼭 해도 상관없고 안해도 상관없는데 넘 말하는 데에 지나치게 매몰되는 건 문제 인 거 같아여
여기서 말하는 방법이 진짜 효과적인 것 같아요. 저도 미국에서 4년동안 살다온 경험으로 영어 독해 같은 건 진짜로 이 분이 말씀 하신 대로 하면서 쭉쭉 넘어가거든요. 그래야지만 답 고민할 시간이 남구요. 근데 문법을 아직도 어떻게 공부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진짜 한국 문법이랑 미국에서 배우는 문법 차이가 너무나 다르기 때문에 너무 힘드네요.ㅠㅠ
8수/현역부터 지금까지도 영어 4등급인 재수생입니다. 먼저 서림님, 미누님 진심으로 너무 감사합니다. 이 영상이 제 영어 공부의 터닝포인트가 될 것 같네요. 이 영상 보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수특 영어를 꺼내 서림님의 공부법을 적용해봤어요. 정말 충격받았습니다. 제가 지금껏 해왔던 공부는 수능 영어 독해가 아니라 번역이었던 것 같아요. 슬래쉬 쳐 가며 잘게 쪼개 번역하던 것이 내용 이해를 방해하는 것은 물론 제 시간을 갉아먹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알약을 삼키면 되는데, 알약을 분해해서 쓴 가루를 먹고있었네요. 쓴 가루를 먹으니 자연스레 뱉게 되었고요. 책을 받아서 더 자세하게 공부해보고 싶어요. 내일부터 영어공부에 흥미가 붙을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영어 1등급 제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가능성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가능성을 확실로 만들기 위해 남은 시간동안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금 고2고 저 책 받았던 사람입니다 효과보고 댓글 적으려다가 까먹고 지금 올려요 고1거도 3등급 나왔던 제가 지금은 고3걸 2등급 받고 있어요 아직도 시간이 조금 부족하지만 아예 못풀고 내는 경우가 없고 속도가 몹시 빨라졌어요 이렇게 영어를 읽고 모고 선지를 택해야하는구나 깨달았습니다 아무 영어 책이나 마구잡이로 열심히 풀고 오답하고 했을 때보다 성적이 팍팍 오르고 있어요 강의 하나 안듣고 기적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어요 다들 저 책 사고 후회 안 할 거예요 추천드려요 다들
읽으면서 이해를 하는게 핵심인것같다. 어짜피 영어든 국어든 정보전달이 목적이니까. 읽으면서 단순히 독해 자체에 목메지 말고 빠르게 정보를 캐치하고 맥락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라는거고 내식으로 쉽게 정리해서 말하는건 내가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과정으로 말씀하시는듯. 근본적인 마인드셋을 이렇게 바꾸면 언어능력 자체에 큰 도움이 될것같네.
이게 ㄹㅇ인게 저도 항상 3,4 에서 겉돌아서 지금영어쌤이 바로 잡아주시면서 저런 공부법으로 해주시더라고요. 저도 계속 하면서 "흠...쌤 어떻게 첫문장을 읽고 그런 생각을 하면서 읽어요? 해석하기도 바쁜데 ㅜㅜ" 라고 했던 제가 지금 그렇게 하고있네요 ㅎㅎ 아 그리고 지문 읽을때 상상하지 마세요. 간혹가다가 자기 고정관념이나 원래 알고있던 지식과 부딪히게 되면 상상하니까 결국 못푸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국어 비문학을 푸는것처럼 그냥 읽고 "아 그런갑다" 하셔야지 안그럼 절대 이해하기 힘든 구간이 잇습니답!!
항상영어 일등급인데 말씀드립니다. 45분에 28문제인거에서부터 나는 1등급을받지않겠다는겁니다. 아주 머리가 좋거나 영어 원래 개빡고수들은 가능이지만 저같은 일반인은 듣기때 풀어야해요. 저는 듣기때 18,19,20,22,23풀고 뒤에 도표부터 문법까지합니다. 그러면 21,24,30만 풀면 바로 빈칸으로갈수있어서 글을 읽는게 지루하지않고 속도도 붙어서 빠르게 가능합니다
잠시 유학을 다녀왔었는데 영어에 대해 1도 모르는 상태에서 갔던 거였어요! 처음에는 영어지문도 너무 읽기 힘들어서 막 파파고에 돌려가면서 학교 진도에 따라갔어야 했는데, 시험때는 번역기를 사용할 수가 없으니까 그냥 읽어보는 연습도 정말 많이 했었던 것 같아요 ㅋㅋ... 처음에는 안 되던게 1개월 2개월 계속해서 쌓이다보니까 그냥 그 문법적 구조가 느껴지면서 영어 자체를 읽을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중요한건 그냥 진짜 많이 읽으면 돼요! 빨리, 많이 읽어보시면 정말 두달만 지나도 달라져있는 본인을 느낄 수 있을겁니다ㅠㅠㅠ
정답: 8수 우리 미3누형 하도 개그캐로 나오다 보니까 그냥 재밌는 동네 포테이토형인줄 알았더니 요즘 이런 과목별 공부 꿀팁 컨텐츠 진짜 좋은거 같앙 진짜 다른영상들 보다 이해도 더 잘되고 얻어가는 내용도 진짜 고급지고 미누형 아니였느면 어디서 들을수도 없을만한 내용들 이렇게 영상으로 만들어 줘서 너무 고마워 공부하고있다가 힘들때마다 미누형 영상보는데 힘든 수험생활 웃음뿐만 아니라 조금이라도 우리한테 도움주려고 이런 컨텐츠 하는거 진짜 고맙고 어떻게 감사해야할지 모르겠어 형도 수험생활동안 진짜 많이 힘들었을텐데 결국 고려대 들어가서 이렇게 보고만 있어도 다른사람들한테 행복을 줄수있는 사람이 되어있는거 보면 나도 얼른 대학교 가서 형처럼 살고싶엉 형 항상 고맙고 내가 이런 꿀팁들 줍줍해서 꼭 내꿈 이뤄서 미누형한테 다시 고맙다고 할 날이 올수있도록 할게!!♥ 내 수험생활 그리고 내 인생 영원한 러닝메이트 미3누형 사뢍행 jkjin0425@naver.com
저 국제학교 다니는 학생인데.. 이게 정답입니다. 수능영어는 1년 전부터 지금까지 한달에 한번씩 취미로 풀고 있는데 지금까지 단 한 문제도 틀린 적이 없거든요... 사람들이 수능영어가 어렵다고 ㅇㅈㄹ 하는데 개소리입니다. sat reading도 아니고 수능 영어정도는 만점에 가깝게 나올 수 있습니다. 제가 말하는 방법만 따라하세요. 1. 절대로 해석하지 마세요... 그니까 번역하는 순간 지는 겁니다. 영어로 생각하고 영어로 말하고 영어로 글을 쓸 수준 정도로 영어실력을 올려야 합니다. 한국친구들이 쓴 에세이를 보면 조금씩 이상한게 google translate에 돌린 것 같은 어색한 문장들과 문법에 맞기는 한데 절대로 안쓰는 괴상한 slang들을 쓰거든요.. 그게 바로 한국식으로 영어를 해서 생기는 문제들입니다. 그러면 이것을 어떻게 고치느냐? 원서를 많이 읽으세요. 처음에는 harry potter같은 책(그니까 재미있는 책)들을 많이 읽으세요.. 단어는 꼭 필요한 단어들만 찾아보시고 왠만하면 사전 쓰지 마세요... 그리고 나서 어느정도 영어가 자연스럽게 읽힌다 싶으면 barron's sat사서 그 지문들을 다 외울정도로 읽으세요. (수능 지문들은 읽지 마세요. 매우 이상한 영어에 익숙해집니다.) 물론 여기서도 한국어로 해석하는 미친짓은 하지 마세요... 그 영어문장들을 읽고 곧바로 이해가 되야 합니다... 한국어로 번역하는 게 아니라... 2. 영화를 많이 보세요. 영화나 미드를 100번씩 보시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중1때부터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기 시작했는데 해리포터 1편부터 7편까지 각각 100번씩 봤습니다. 모르는 단어들은 전부다 검색했고요 모든 대사들을 다 받아적고 따라했습니다. 그러면 리스닝과 스피킹은 큰 문제가 없을겁니다. 3.에세이를 많이 쓰세요. 저 같은 경우에는 국제학교에 다닌 지난 1년동안(그전엔 홈스쿨링 했음) 에세이를 과장 안하고 50번 넘게 썼는데요.. 매우 큰 도움이 됐습니다. 일기를 써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4. 1번 2번을 꾸준히 실천해서 실력을 높이면 어느날 한계치에 도달합니다. 그러면 이제부터는 빡공을 할 시기입니다. 영화를 보며 나오는 그 모든 표현과 cnn뉴스에 나오는 어려운 단어들을 다 받아쓰시고 외우세요. 그러면 진짜 원어민급의 실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솔직히 이 방법들을 공유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했습니다. 모든 사람이 이 방법을 따라한다면 영어 1등급컷이 엄청 높아지거나 난이도가 헬이 될테니까요 ㅋㅋㅋ 그렇지만 어차피 이글을 읽는 99%는 실천하지 않으실껄 믿으니까! 몇자 적어봅니다 ㅋㅋㅋ 그리고 제 방법들을 실천하실 1%분들!!! 힘내세요!!! 1년 안에 수능영어 45분 만에 풀고 만점받는 수준에 도달하실 겁니다!!!(지금 저의 수준)
우선 공부법 공유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배움에 나이 없다고 하던데, 부끄럽지만 Eric님 보다는 이미 나이가 많은 성인입니다. 핑계겠지만 한국식 영어교육에 지쳐 방법론을 찾아 다니던 중에 우연히 댓글 보고 공부법 공유해 주셔서 하나씩 캡쳐해서 실천하려고 합니다. 말씀주신 것 처럼 아무리 좋은 방법, 공부법이 공유되도 실천하는 사람들이 더 드뭅니다. 운동도 이런 맥락과 같다고 생각하구요 어쨌든 넘 감사해요~
영어 항상 높은 1 나왔던 사람입니다. 학원에서 항상 끊어 읽는 거 시켜서 실전 모의고사에서 끊어 읽다가 ㄹㅇ 머리속에 들어오는 거 아무것도 없어서 그냥 영어 모의고사 시간이 되면 팔짱을 끼고 멀리서 지문을 바라보고 쭈욱 읽고 답을 적을때만 연필을 들고 문제를 풀기 시작했더니 더 수월하게 점수를 받은 기억이 나네요.
국어는 모국어이기에 저런 과정이 자동으로 진행되어서 지문을 읽고 나면 내용이 머리에 남아 선지 고르는 데에 고민이 없었지만 영어의 경우는 매번 선지 고를 때 고민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분 말씀대로 인위적으로라도 저 과정을 거치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저 공부1도안하고 단어도 아는거 많이없는데 유일하게 모의고사 영어 2등급나오거든요ㅎㅎ...근데 이거풀때 하나하나 해석할시간없어요 첫문장이랑 끝문장만 확인하고 글한번 전체적으로 쓱 훑으면서 분위기파악하고 바로문제풀거든요 약간 그 감이없으면 못하는것같아요ㅇㅅㅇ 글고 팁이라하긴뭐한데 얘기를해드리자면 일단 2등급대 올라오실려면 최소한 20번대랑 듣기문제 40번대문제는 다맞추셔야되요 그다음에 글순서배열도 맞춰야되요 그래서 항상 제가 풀때 듣기풀면서 20번대문제 다풀어놓고 40번대풀고 30번대에서 순서배열 - 단어넣기 - 빈칸추론 이렇게풀면 시간이 딱맞아요 하나하나 다 해석하려고하지마세요 대충읽고 아 이렇겟구나 라고 추상적으로 생각하세요!
영어 노출과 다독으로 어휘이해력을 높이는 방법이 최고인것 같아요. 해석을 안 해도 바로 답이 보이는 타고난 학생들도 있고 언어적으로 정리가 힘들고 책을 많이 접하지 않아서 문장으로 내용인식이 바로 안 되는 학생은 복잡한 문장구조를 간단하고 쉽게 정리해서 문제에 접근하는게 통하더라구요. 즉 한 가지 방법만이 존재하고 유효한건 아니구요.
와 진짜ㅇㅈ입니다 솔직히 문장 하나하나 분석하기보다 호록 읽으면서 이해하는게 진짜 푸는 방법인듯 고2인데 고1부터 쭉 그렇게 해서 계속 1등급 나왔고 점수도90점 중후반대 나옵니다 어느정도 점수 나온다 하시는분들 거의 영혼독해 하실걸요 아 그리고 첫문장이랑 대충 중심내용 있을만한 곳만 해석해도 답 보이더라구요 다들 팟팅입니다 1등급 맞으시길바랄게요!🤗
현 고 1 고2 모고 1등급 나오는 사람으로써… 일주일마다 최소 하나씩 모고 하나를 풀고 채점 후 파파고 사용해서 모르는 단어 검색해가면서 혼자 독해 해보고 그 다음에 해설 영상 찾아서 보고 진짜 안되는 부분은 학원 쌤께 여쭤보는 걸 한 달 하니까 2-1 등급으로 올라왔습니당… 이것만 해도 4 시간 30 분이 걸리는 욕 나오는 일인데 여기에 구문독해 매일 200개씩 해석하고 주어 동사 찾아 나누고 이 난리를 치면서.. 심지어는 모고 틀린 문제는 일일이 해석 손으로 다 쓰고.. 영어 문법 노트 만들어서 정리하고.. 쌤이 웃으시면서 “이래도 안되면 뭐가 문젠지 다시 알아보자!^^” 했을 때 알아봤어야 했는데.. 되긴 되거든요 진짜…? 올라는 가거든요…근데…ㅎ….
저거 잘 하려면 원어민이거나 해외경험 있는 게 아닌이상 평소에 국어 읽기에서도 저게 습관화가 되어야 합니다. 한국어로도 저렇게 못읽는데 외국어로 저게 되겠습니까? 물론 국어시험은 일단 누구나 읽을순 있고 변별력을 위해 꼬아내니 디테일하게 읽어야하지만요. 저런 리딩스타일?스킬? 훈련은 먼저 국어공부하면서 적응해보시면 영어에서도 분명 효과봅니다. 결국 둘 다 언어이기 때문이죠.
영어 만년 2에서 고정 1로 올라간 사람으로서 영혼독해가 꼭 답은 아님.. 난 오히려 영혼독해가 독이었음 영혼독해를 하는데도 만년 2면 독해할 때 문단 내 어려운 단어, 관용어구나 문맥을 좀 꼰 문장은 한국어로 해석하면서 감속해서 읽고 쉬운 문장은 영혼독해하는 식으로 읽어보셈 어려운건 잡고 가야 두번 안읽고 정확히 찍음 그리고 진짜 개꿀팁인데 영어 볼 때 시간분배를 정해두셈 난 듣기볼 때 18,19,20,도표문제,장문2 풀고 남은 50분 중에서 15분은 장문1, 요약문, 틀린 문장, 어법, 어휘 풀고 10분은 주제 4개 10분은 순서 삽입 10분은 빈칸4개 이렇게 풀면 항상 5분 남았음(빈칸이 좀 어려우면 5분에서 3분 더 쓰고) 이런 구조를 몸에 체화시키면 시간이 부족할 일이 없음 풀 수 있는 쉬운 문제는 존나 빨리 쳐버리고 남은 시간 어려운 빈칸 순서는 여유를 가지고 풀어서 긴장하는 것도 없앨 수 있음 그리고 문법 똥이면 로즈리 그래머홀릭 개추천함 2배속으로 들으면 15시간 안에 30강 완강 할 수 있음 87~9 받는 아까운 2는 문법 1문제가 개중요해서 문법 시간투자 나쁘지 않음 작년 수능서 어법 땜에 89 맞았거든요^^ 다들 23 수능 화이팅..
수/ 하 진짜 도저히 영어라는 과목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 감이 안잡히고 그러다보니 점수도 안나오고.... 나는 영어 고자인가? 이런 생각도 들고.. 하 지금 거의 멘탈붕괴 직전이에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공부의 왕도 영어편이라도 보자 해서 유튭 깔고 들어왔는데 유튜브 지우기 전까지 재밌게 보고 구독해놓았던 미누님의 영상이 딱 뜨면서 섬네일과 제목 보고 바로 클릭했습니다..ㅠ 예전엔 국어와 수학이 특히 더 많이 취약했어서 국수에 시간을 많이 투자해 이제 이 두과목은 완전 정복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인데 이젠 영어가 발목을 잡네요.... 분명 제 공부법이든 뭐든 간에 문제점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뭔지를 모르겠어요ㅠㅠ 투자는 엄청 하는데 성과는 안 나오니까 진짜 미쳐버릴 것 같아요ㅠㅠㅠ 엄청 광광 울고 싶습니다 하 진짜 제가 '너를 영어 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라는 책을 받게된다면 '너를 영어 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이 책을 완전히 씹어먹어버리고 적용해보면서 완전히 소화시켜버리겠습니다 그러곤 당당히 1등급 맞아서 후기글 쓰겠습니다ㅠ (3수는 제발 면하자...ㅠㅠㅠㅠㅠ) mgim01669@gmail.com
결국 돌빡들은 안되겠네요 말씀하셨듯 어차피 1등급을 위한 설명이거나 목숨걸고 1등급을 가려고 하는 2등급 애들에게만 부수적으로 가능한.......... 진짜 좋은 방법들인데 한국말이라고 해도 이해하기 어려운 의미들이 수능영어 지문에 있는데 영혼독해, 추상적인 내용을 한다??
9:27 헉 저도 실제 시험에서는 아니고 혼자 공부할 때 이렇게 선생님이 수업하시는 것처럼 해석하고 있었어요... 학원은 안 다니고 저희 학년에 영어 선생님이 두 분 계신데 그 중에 한 분이 말투나 액션 같은 게 특이하셔서 속으로 그 선생님 성대모사 하면서 해석하면 잘 되더라고요. 학생처럼 해석 : 임상으로 확인된 치석형성 억제율 선생님처럼 해석 : 임상으로...! 여러분 임상이 뭐에요? 병원에서~~ 뭐 피도 뽑고 검사도 하고 그런 거죠! 임상으로 확. 인. 된. 치석~ 형성~ 억제율~~~ 자 이게 무슨 뜻일까요? 자 여러분 먼저 이~ 단어! 치석이란 게 뭘까요? 맞아요~ 이에 돌처럼 끼는 거죠! 그러면 치. 석. 이~ 형성되는 것을! 억제하는. 비! 율! 그래서 정리해보면~ 임상으로 확인했대요. 뭘? 치. 석. 이~ 형성되는 것을~ 억. 제. 하. 는. 비율을~~~
※ 위 영상과 이벤트에는 유료광고 사실이 없음을 미리 밝힙니다.
[너를 영어 1등급 만들어주마: 도서 증정 이벤트]
Q. 두 사람의 N수 합은?
▶댓글로 정답/공부다짐/이메일주소를 남겨주시면 총 20분께 도서를 증정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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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8 1등급으로 가기 위한 영혼독해 훈련법
05:46 추상적이어서 모른다는 건 거짓말이다
06:30 추상적인 문장을 뚫기 위한 3가지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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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유형별 리딩스킬 예시: 순서 맞추기
09:55 표를 이용한 유형 공부법
10:40 현시점 실전 공부법
11:42 노베이스를 위한 조언
12:29 마무리
본래 '수능 5개월의 전사'라는 컨셉으로 국/영/수 과목에 대한 실전 공부법을 알려드리고자 기획했던 콘텐츠인데, 아쉽게도 국어 편은 진행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기대하셨던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네
1. 도합 8수
우리 형 재수만...몇 번 했더라... 어디 보자.. 얼굴을 보면... 재수 한 번 했으려나... 한 번 도 안 한 거 같은디...
도합 합쳐서 1번 해봅니다.
Q.두 사람의 N수 합은?
A.8수 입니다. / 영어성적이 어느정도 이상 안오르는 구간에 멈춰있는데 책을 통해 여러 방법들을 체득해서 열심히 적용하여 성적을 향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tndud9326@naver.com
1.정답: 8
2. 고3입니다..ㅎㅎ 영어 공부법에 대해 갈망하던 차에 미미미누님 동영상 보면서 공감 많이 했습니다ㅠㅠㅠ 이제는 영일만 책으로 공부하고 3등급 탈출해보도록 할게요 !!!!! 남은 기간동안 열심히 하겠습니당 !
3. jys8622@naver.com
한 호흡에 영어자체로 받아들이고 반응하면서 읽기 추상적인 것은 이미지화, 배경지식 활용
요약추🔥
'직독직해'네요
@@세상에서가장특별한이 직독직해랑 완전 달라요 ㅋㅋ
네
시비걸거면 제대로 알고 거세요....
지문: 거주 이전의 자유는••
뇌: ㄱ ㅓ ㅈ ㅜ 이전 의...ㅈ ㅏ 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겠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인정
ㅅㅂ 이거 전데.....
ㅋㅋㅋㅋㅋㅋㅋ그러다가 긴 문장 다 읽으면 내용 생각 안나서 돌아감 ㅅㅂ
거주이ㅣㅈㅓ ㄴ의 ㅈㅏㅇㅠ는……………… 무슨 자유였더라…..? 이지랄함
아니 여자분 목소리는 차분한데 미누님 목소리가 너무 커서 볼륨조절 왔다갔다 거의 디제이급... 암튼 이걸로 4등급 탈출해봅니다 9모땐 제발 2등급...하
아 ㅇㅈㅋㅋㅋㅋㅋㅋㅋ
2등급 받으셨나여
어케되심
궁금궁금
어케뎀?
확실히 교대출신 이라 그런지 설명이랑 말 진짜 잘 하시네요ㄷㄷ 많이 배우고 갑니다
외고생인데요 영어 읽으면서 한국어로 바꾸는 과정 없이 영어 자체를 이해하는 애들이 찐입니다
난 그냥 찐인데;;
네 수능단어 개많이 알고 문장구조 파악 잘하고 독해력 쌉지리면 됩니다 -현역 높1-
한글로 일일이 바꾸는게 더 힘듦..ㄹㅇ 영어도 한글처럼 그냥 언어인데 왜 한글로 바꿔야되는건지 몰라서 영상보고 의아해했어....나만 그런거 아니구나
난 그냥 찐따네
저는 중학생 때 TEPS 공부를 해놔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문장 구조고 뭐고 간에 다 읽고 푸는 스타일이였어요. 그래서 수능 때도 20분 남기고 영어 97점 받고 그랬는데 추억이네요.
이거 진짜다.. 영어 학원에서 독해할 때 맨날 쉬운 말로 바꿔라 이미지화해라 예시들어라 이러는 데 점점 실력 늘고 있음 정말 도움 됨 예전에 학원 다니기 전엔 무턱대고 직독직해로 해왔어서 이해가 안될 때가 태반이었는데 지금은 많이 나아짐
좋아 이제부터 자기 전에 영어 한 ㅈ
잘 자라
자러갔네 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러졌어 ㅋㅋㅋㅋㅋ
@@1000xoz 미친 ㅋㅌㅋㅌㅋㅊㅌㅌㅋ개웃겨 ㅊㅋㅊㅌㅋㅌㅋㅌㅋㅊㅋㅌㅋㅌㅋㅌㅋㅌㅊㅋㅋㅊㅊㅋㅊㅋㅋ
오 이건 진짜 도움될 것 같다..
저 서림님 나오시는 다른 분 영상 보고 책 샀는데 정말 좋아요~!!
코끼리는뿌뿌 책 이름이 뭔가요ㅠㅠ 잘 안 보여서요
현소 영어 일등급으로 만들어주마 입니다!
와 이거였네요 ㅠㅠ 해석은 되는데..
답이 항상 헷갈리고 ㅠ
해설지를 봐도 모르겟는..
공시에도 적용 가능할듯
혹시 두개 선택지 중에 답이 헷갈리는경우에는 주제를 확실히모르는 경우입니다.
고3 학생들한테 물어보면 대강 뭔얘기인지는 아는데 정확히 모르더라구요. 결국에는 뭔가 익숙한 내용의 선택지로 기울어지는데 그럼 선택지 두개 중에 고민하게됩니다. 출제가 그렇게 내니까요 ㅠㅠ
만약 정확히 주제파악이 됐는데 답을 틀리는 경우라면
1. 선택지에 모르는 단어가 있어서
2. 출제제자가 말바꿈하는 논리를 이해하지 못해서 입니다.
틀린문항별로 왜 헷갈렸는지 정확히 분석하고 self teaching 해보시면 확실히 도움됩니다!
@@기뽀롱-l2r 6개월 전 댓글이라 봐주실 지는 모르겠지만 2번에 출제자가 말바꿈하는 논리라는 게 정확히 뭘까요...?
@@errornotfounded8953 영어는 반복을 싫어합니다. 예를들어 출제자가 하고자하는 내용이 (같은 동네에 사는애들이 친해진다) 이면 같은 동네라는 말을 ( 공유되는 물리적 공간) 이딴 얼토당토 않는 말로 바꾸거든요 ㅋㅋㅋㅋ이게 말바꿈이에요. 이걸 잘 찾아보면 주제가 쉬워집니다!
3:09 피 토하시는 부분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보면서 제 가슴팍 팍팍 치면서 고개끄덕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극공감
와 이걸 말로 설명하는 사람 첨 봄. 모든 영어 강사가 영어는 감이 아니다 라는 말의 끝이 저 말이지..ㄷ ㄷ
2:50 헐 내가 만년 3등급인데 찔린다 그 감성ㅋㅋㅋㅋ
항상 빈칸은 빈칸 그대로 남김..
3등급이면 높은건가요?
@@박경진-u5b 애매한거죠
@@박경진-u5b 못하는건 아니죠
이미지화하는 것 정말 중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특별히 갈수록 학생들이 책을 읽지 않는 분위기다보니 글을 글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이미지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많아지는데, 영어에도 이 것이 접목될 수 있음을 알려주시는 좋은 영상이었네요ㅎㅎ
잘읽는애들 특징: 첫문장에서 이해가 잘 안되면 지문 끝까지 쭈욱 빠르게 훑음
못읽는애들 특징: 첫문장에서 막히면 그 문장에서 계속 맴돔
잘 풀어도 2번정도는 괜찮아요. 영어로 받아들일때도 문장 반까지 바로 독해 되고 반은 다시 읽는? 내 눈을 내 뇌가 못따라갈때가 있는데 그럴땐 1.5번 읽는거죠
근데 사실 그문장 제대로 해석하고 넘어가도 1등급에는 지장 1도없음 그냥 못받는애들은 ㅈㄴ못하는걸 핑계대는거뿐임
국어도 이럼 국어도 막혔을 때 넘어가는 애들이 승자임
@박정근 개동욱식 좆논리
@박정근 ㄷㄷ 국어 백분위 100이 미안해 ㅜ
영어 모고 고정 1등급인데 당연히 저렇게 읽고 있었음..난 오히려 어릴때부터 학원에서 한문장 씩 해석하라하면 그게 더 어려웠음ㅠ 그냥 영어문장 그대로 받아들여서 머릿속에 내용이 들어온거라,,,
ㅇㅈ 나도 어릴때부터 그래서 항상 그런듯
@@김윤서-f2t 어떻게 그러시는거예요?? 그냥 영어를 보면 딱 이해가 되시는건가요?
@@굉굉굉-r1i 영어 문장을 읽으면 지문에 그 상황이 머릿속에 그려지지 않나요.? 전 그렇던데 윗분도 그 말씀이신듯 요 ..아닌가 ㅎ?
영어를 듣고 필터링 없이 뇌로 꽂아버리는 건가요?
읽을 때 굳이 한번더 해석하거나 문장을 분석하지 않아도 그냥 한국어로 읽었을 때처럼 내용이 이해되는..?설명하기가 좀 어렵긴 한데,, 지문을 그냥 쭉 읽으면 내용이 뭔지 알겠는...?그런 거 같아요..ㅎ
언니..대박...조곤조곤말하면서 뱉는말이 너무 무서워욬ㅋㅋㅋㅋㅋㅋ 팩폭쩌러...
영어를 영어로 받아들일 수 있는 건, 단어나 문장의 구조를 많이 반복해서 영어로 사고가 가능하게 됐을 때입니다. 저분이 말씀하시는 영혼독해라는 것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원론적으로 해석하면서 문제 다 풀 수 있어요. 다만, 이렇게 풀면 어려운 이유가 다 읽고 나서 남는 게 없다는 거죠(독해하면서 그 과정에서 사고까지 하는 건 대부분의 학생들이 어려워하니까요). 그래서 다시 읽으니까 시간이 없는 거구요. 그리고 국어와 영어 영역의 핵심은 '글을 읽으며 사고하라'입니다. 소설을 읽으면 생각을 하고 공감하기 때문에 기억이 잘 나듯이, 국어, 영어 지문과 대화하듯 읽으면서 생각을 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지문 내용이 기억나는 것뿐만 아니라 이해가 수월해집니다. (물론 영어는... 단어를 모르면 아무 쓸모 없어요... 기출 풀고 복습하면서 단어랑 독해 챙기고 단어장 봐야겠죠.)
정말 좋은 말씀이십니다
이거 김동욱 쌤꺼 인강 들으면 영어 연습도 같이 됨
글을 읽으며 사고하라!
대화하듯 읽으면서 생각 ex) 소설을 읽으면 생각을 하고 공감을 하기 때문에 기억이 잘 남음
좋은글 감사합니다!
거의 뇌과학 및 언어학 수준의 광장한 통찰력이네요. 그리고 실제로 매커니즘이나 프로세스가
굉장히 과학적이고 맞는거 같아요.
이게진짜 언어죠. 언어를 언어스럽게.
이미지화가 되는것.
얼마 전에 다른 영상에서 처음 접하고 너무 맞는말들이라 바로 다음날 책 샀는데 진짜 잘하는 애들이 왜 이렇게 푼다고 하는지 알 것 같고 책에 엄청 세세하고 이해하기도 쉽게 나와있어서 정말 좋아요... 꼭 꼭 읽어보세요 ㅜ ㅜ
@@abcdegh7861 너를 영어 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입니당
이거 진짜 맞음 외고 다니면서 느끼는 건데 나도 그렇고 영어 1등급 받는 애들 보면 다 감으로 푼다고 하는데 얘기 자세히 들어보면 딱 이 말임 머릿속에서 자신의 언어로 바꾸는 거
와 이 분 대박이네요!!!! 우연히 떠서 봤는데 왜 수능영어를 싫어했는지 알겠어요ㅠㅠ 진짜 뜻 그대로 받아들이니까 나중에는 정리가 안되고 시간이 부족했던 거군요ㅠㅠ 어쩐지 토익이나 오픽 시험은 너무 재밌더라구요ㅠㅠ 와 이걸 이제야 깨닫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근데 이거 진ㄴㄴㄴㄴㄴㄴㄴ짜맞아요 !!!!!진짜 넘 공감
이렇게 하면 시간 무조건 십분이십분 남아서 고민할수있는시간 늘어나요!!!!
이 언니.. 너무 예쁘다.. 얼굴만이 아니라 분위기가.. 목소리가...
진짜연구많이하신듯 ㄷㄷ 나도 걍 당연하게 글케 읽었는데...그 방법을 말로 구체화하신게 대단하네여
와... 18년도 수능 응시자인데 국어는 1등급이고 영어는 2등급 겨우 턱걸이였음 아무리 공부해도 성적이 안올라서 오히려 2등급 맞은게 진짜 너무 운좋았다고 생각하고 정말 행복했었는데 이 영상 보니까 깨달음을 확 얻었네요...
저희 학교 국어쌤이 늘 열정적으로 가르치시던게 비문학 문제에 임할 때 호기심을 가지고 글을 읽으며 혼잣말을 하면서 머릿속에 떠올려라, 괜히 편법쓸 생각하지말고 빠르게 이해하고 요점정리할 생각을 하고 문제를 풀어라...였는데 그 말을 듣고 어느순간 깨달음을 얻어서 국어 1등급은 쉽게 받았었거든요 근데 그걸 왜 영어에 써먹을 생각을 못했지... 이 영상이 3년만 일찍 나왔으면 좋았을건데 아쉽네요 ㅠㅠ
국어 1등급 미쳣다...
와.. 긴 문장 대처법은 대박이다.. 자신이 한 문장으로 딱 이해할 만큼까지 끊어읽고 합친다..
일본어 중국어 영어까지 4개국어 하는데요, 정말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제가 깨달은 것은 어느 외국어든 듣거나 읽었을 때 그 의미를 자신의 언어로 만드는 것과, 문장안에 모든 단어의 역할과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려는 노력들이 쌓이면 실력이 눈에 띄게 늘더라구요.
대학에서 통번역수업때 주로 하는 얘기가 출발언어와 도착언어입니다. 영어문장을 한국어로 번역한다고 하면 출발은 영어고 도착은 한국어죠. 하지만 저는 중간에 제 언어, 저만의 언어를 하나 더 집어넣습니다. 사실 한국인이어도 한국어를 100% 이해하는 사람은 잘 없을테지만 다들 한국어를 활용한 자신만의 언어가 분명 존재하거든요. 내 생각에는 알아듣기 쉽게 얘기한 것 같은데 상대방이 의미파악을 잘 못하고, 말을 어렵게 한다는 등의 대답이 돌아올 때, 그 사람과 저의 각자의 언어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영어에서 저만의 언어로 먼저 의미를 파악하고, 그 파악된 것을 한국어로 가져오는 번역을 합니다. 물론 책을 번역해서 출판하는 단계에 가면 자신의 언어가 아닌 모두의 언어를 사용해야 하는, 차원이 다른 얘기가 되지만, 외국인과 대화하고 시험문제를 푸는 정도의 레벨은, 영어에서 자신만의 언어로, 의미만 이해하는 정도면 충분하다는 거죠. 하지만 한국어로의 번역까지 가시려다가 많이들 지쳐 포기하시는 것 같습니다.
"뭔 소리인지는 알겠는데 이걸 한국어로 어떻게 표현하지?" : X
"의미는 이 쯤 되는 것 같은데,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이건가?" : O
문장안의 모든 단어를 정확하게 이해하려고 해보세요, 처음에는 어색하고 느리지만 한번 정확하게 이해한 단어는 잘 잊혀지지 않고, 뒤돌아서도 까먹지 않습니다. 그리고 단어를 하나씩 쌓아가는 재미도 있어서 공부를 지속할 수 있도록 도와줄겁니다.
근데 약간 케바케일수도 있는게 '감'에 의존해서 해석하는 방법으로 흐를 여지가 있는듯
수능영어는 대학만 잘가면 장땡인게
애초에 시간안에 문장-개념 바로 해석하면서 쭉쭉 밀 정도의 실력이 되면 '감'에 의존하고 않고의 수준을 넘어서니
ㅋㅋ 영어공부도 하네 무자식아!
근데 감으로 할수있는 이유가 우리는 모국어가 아니라 외국어기 때문에 선지사이에 헷갈리는 함정같은게 없고 초등학생 국어문제 같은 선지구성만 나오니까 그냥 대충읽고 풀어도 문제없는거 같음
감에 의존한다기 보다 읽으면서 주제 딱 하나만 잡는 과정을 말씀하시는듯 해요. 즉, 첫 문장만을 읽고 주제를 1~3개로 잡고 글을 읽으면 훨씬 내용이 또렷하게 파악되는거죠.
저렇게해서 잘하는게 아니라 잘해서 저렇게하는게 펙트;;;
영어 못하면 아무리 하려해도 안됨 결국 어느정도 영어실력이 있고 직독직해 가능하고 저렇게 안해도 성적 잘 나오는 사람이 저렇게해서 쉽게 풀 뿐임;;;
제목: '영어 3,4등급? 어림도없지ㅋㅋ바로 1등급으로 보낸다' 3,4등급은 빡대갈도 뒤지게 노력하면 갈수있는 등급이고, 3,4등급은 올라갈 노력을 한 사람들이 이제 노력으로도 성적이 늘지않는 벽이 생겼을때 1등급으로 갈수있는 공략법같은건데, 그러면 기본적으로 3,4등급정도로는 할수있는 수준까지는 노력을 하고 방법을 봐야지 '아, 저거는 원래 잘하는 애들이 하는거자너ㅡㅡ' 라는 마인드면 걍 영원히 빡대가리 8등급인거임 3,4는 맨땅에 헤딩이라도 뒤지게하면 가짐
@@이안-o2p ㄹㅇ 노력 제대로 해본 적도 없는 애들이 유전자탓 부모탓하는거 보면 그리 한심할 수 없음ㅋㅋㅋ
머리로 3등급까지라는게 존나 이해안되네 ㅋㅋ
공부잘하는애들은 머리가 좋아서 잘하는게 아니라 중학교때부터 6년동안 쌓아왔기에 1, 2등급이 나오는거지
저 고1때 영어 7등급이였음 근데 정말 열심히 하니 1등급이 나오더라구요 ㅋㅋ
와.. 국어 영어에서 시간 부족한 애들한테 진짜 쌉강추하는 공부법이다.. 문장을 읽고 반응해라. 그냥 그 문장 자체를 번역하고만 넘어가지 말고.
반응하라는게 뭐죠?
@@돈까스김밥-p2o추상적인 것들을 본인의 일상적인 생각으로 구체화하는 게 반응하는 겁니다.
이거 영혼독해 훈련할때 제가 기존에 풀던 마더텅기출문제로 적용해도 되나요?원래 1문제당 2분씩 재고 풀었습니다. 영상 대로라면 영어를 말하면서 영어를 영어 그 자체로 받아들이라고 했으니까 문제 풀 때도 말하면서 해야 하나요?말하면서 공부하면 나중엔 말 안해도 영혼독해를 할 수 있는 경지에 오르는 건가용?
@@유애나-b4p 저는 그래서 시험 때는 소곤댔어요... 처음에는 소리가 좀 커서 친구들이 뭐라 했는데 갈수록 소리가 줄어서 저만 들릴 정도로 줄었어요 친구 중에서는 입꾹닫하고 푸는 애 있던데 어떻게 하는 거징;; 되는 대로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유애나-b4p 저 비슷한 수업을 받은 적이 있는데 저는 문제를 쫙 풀고 어려운 문제 하나 두개정도만 붙잡고 구조파악후 이미지라는 것이 떠오르게 저 영상에서 말하는 예시와 반응이 자연스럽게 되고 문장을 자연스레 쭉 읽게 될 때까지 연습했어요 선생님이 제안했던 방법이구요 하지만 시간을 20분에서 30분을 넘기지 않았어요. 영어에는 시간을 많이 쓸 필요가 없어서.. 그리고 다음 날 또 시간재고 풀기 전 어제 했던 문제를 다시 자연스럽게 쭉 읽고 문제를 풀었어요. 기출을 이렇게 연습하고 감이 잡힌 후 수능완성 공부할 때 비슷한 방식으로 공부한 뒤 완전히 뚫어놓은 문제만 시험 칠때 10번정도 읽으니 만년 3등급에서 성적이 대폭상승했던 기억이 있네용 똑같은 지문을 읽는 거라 이상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오히려 새지문을 계속 읽는 거보다 소수의 같은 지문으로 감을 잡아나가는 것도 도움이 되더라구여. 아 그래서 결론은 기출로 하는 게 제일 이상적이고(매우 유기적이고 좋은 글이니까) 말을 꼭 해도 상관없고 안해도 상관없는데 넘 말하는 데에 지나치게 매몰되는 건 문제 인 거 같아여
현직 어학원장입니다. 국어 비문학에도 비슷하게 적용하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저게 안 좋을때는 아 a라는 방향으로 가겠구나~
라고 생각했다가 실제 지문은 b로 가고있어서 어어어...???하고 망하는 경우가 종종 있음
그게 나임
예측은 어느 정도 들어 맞으면 계속 하는거지
계속 안 맞으면 바로 반복되는 단어 찾으면서 정석으로 가는게 맞음
근데 저건 지문을 읽으면서 예측하라는 게 아니라 한 문장 한 문장 읽자마자 쉽게 나의 말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거 아님? 지문 예측하라는 말은 못 본것 같은데
6:42 따라해보라니까 말투도 비슷해지는게 킬포 ㅋㅋㅋㅋㅋㅋㅋ
수능과 관련없는 이십대중반인대... 너무 이해되게 쉽게말하고 재밌게말씀 잘하시네용ㅋㅋㅋㅋ 재미땀
진짜 댓글 안다는데 이거 완전 대박이에요..!! 이렇게 풀고 턱걸이 90으로 1등급 나오긴 했지만 자기식으로 이해해서 이미지화해서 푸는거 대박이비나우ㅏ ᕕ( ᐛ ) ᕗ
이거 찐이다 고2까지는 간당간당 1이었는데 저거하고 영어 5개월안해도 걍 모고 안전빵1임 이명학신택스가 저런느낌임
@@bbase290 ㄹㅇ 나 저 책 사서 독해법?좀 체화하고 띵학 알고리즘 듣고있음
@@와칸다-j5u 저 책 어떤가요??
@@김유빈-g6i4g전 저거 하고나서 내신하고 모고 다오름 좀 컨디션 좋은날에 모고 풀었을땐 1등급도 나왔음
여기서 말하는 방법이 진짜 효과적인 것 같아요. 저도 미국에서 4년동안 살다온 경험으로 영어 독해 같은 건 진짜로 이 분이 말씀 하신 대로 하면서 쭉쭉 넘어가거든요. 그래야지만 답 고민할 시간이 남구요. 근데 문법을 아직도 어떻게 공부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진짜 한국 문법이랑 미국에서 배우는 문법 차이가 너무나 다르기 때문에 너무 힘드네요.ㅠㅠ
이거 국어 공부 할 때도
응용 할 수 있는 방법이겠네..
하지만..
난 이제 수험생이 아니라는게 함정 ㅋㅋ
개부럽네요
ㅋㅋㅋㅋㅋ 유감
그렇게 다시 수험생이 됐다
와 진짜 뜬구름 잡는 얘기만 듣다가 영상 보니까 속이 뻥 뚫리네요... 바로 동생한테 추천해줬어요 ㅋㅋㅋ 국어 비문학 풀 때는 알려주신 방법처럼 했는데 영어는 해석하기 바빠서 ㅠ 흑 제가 수능볼 때 이 영상을 봤다면 점수가 달라졌을듯..
8수/현역부터 지금까지도 영어 4등급인 재수생입니다. 먼저 서림님, 미누님 진심으로 너무 감사합니다. 이 영상이 제 영어 공부의 터닝포인트가 될 것 같네요. 이 영상 보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수특 영어를 꺼내 서림님의 공부법을 적용해봤어요. 정말 충격받았습니다. 제가 지금껏 해왔던 공부는 수능 영어 독해가 아니라 번역이었던 것 같아요. 슬래쉬 쳐 가며 잘게 쪼개 번역하던 것이 내용 이해를 방해하는 것은 물론 제 시간을 갉아먹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알약을 삼키면 되는데, 알약을 분해해서 쓴 가루를 먹고있었네요. 쓴 가루를 먹으니 자연스레 뱉게 되었고요.
책을 받아서 더 자세하게 공부해보고 싶어요. 내일부터 영어공부에 흥미가 붙을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영어 1등급 제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가능성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가능성을 확실로 만들기 위해 남은 시간동안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금 고2고 저 책 받았던 사람입니다 효과보고 댓글 적으려다가 까먹고 지금 올려요 고1거도 3등급 나왔던 제가 지금은 고3걸 2등급 받고 있어요 아직도 시간이 조금 부족하지만 아예 못풀고 내는 경우가 없고 속도가 몹시 빨라졌어요 이렇게 영어를 읽고 모고 선지를 택해야하는구나 깨달았습니다 아무 영어 책이나 마구잡이로 열심히 풀고 오답하고 했을 때보다 성적이 팍팍 오르고 있어요 강의 하나 안듣고 기적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어요 다들 저 책 사고 후회 안 할 거예요 추천드려요 다들
이거 개미쳤음 등급 올랐잖아 진심으로 대박입 ㅜㅜㅜ
지금도 이 방법 쓰는 듯
오.. 깨달음.. 항상 그 단어 뜻 그대로만 받아들이고 기억해놓으려고 해서 기억도 안 나고 이해도 힘들었는데 그게 아니라 내 말로 느낌만 갖고 가면 되겠군.. 해봐야겠다
1:24 가우스 함수 드립 ㄹㅇㅋㅋ
아.. 저 토익공부하는데도 이거 적용했는데 그렇게 안올랐던 점수가 하자마자 50점넘게 오르고 부족했던 시간이 딱맞음.. ㅜㅜㅜ미쳤어 너무감사합니다
3.4 등급인데 저렇게 해석함 근데 모르는 단어들 때문에 그대로임
@@데둥이 나 부지런하다고 안함 ㅇㅇ 나도 내가 단어 안외우는거 앎 ㅇㅇ
1. 내 언어로 요약해서 흡수력 높히기
2. 선생님처럼 가르치기
3. 하루 한지문 이상
4. 문법은 반드시 강의 ebs 주혜연 로즈리 샘
읽으면서 이해를 하는게 핵심인것같다. 어짜피 영어든 국어든 정보전달이 목적이니까. 읽으면서 단순히 독해 자체에 목메지 말고 빠르게 정보를 캐치하고 맥락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라는거고 내식으로 쉽게 정리해서 말하는건 내가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과정으로 말씀하시는듯. 근본적인 마인드셋을 이렇게 바꾸면 언어능력 자체에 큰 도움이 될것같네.
약간 비문학 처럼 응 그렇지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는거랑 비슷하네요!!
이게 ㄹㅇ인게 저도 항상 3,4 에서 겉돌아서 지금영어쌤이 바로 잡아주시면서 저런 공부법으로 해주시더라고요. 저도 계속 하면서 "흠...쌤 어떻게 첫문장을 읽고 그런 생각을 하면서 읽어요? 해석하기도 바쁜데 ㅜㅜ" 라고 했던 제가 지금 그렇게 하고있네요 ㅎㅎ 아 그리고 지문 읽을때 상상하지 마세요. 간혹가다가 자기 고정관념이나 원래 알고있던 지식과 부딪히게 되면 상상하니까 결국 못푸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국어 비문학을 푸는것처럼 그냥 읽고 "아 그런갑다" 하셔야지 안그럼 절대 이해하기 힘든 구간이 잇습니답!!
이렇게 대충 해석하지 말라했던 학원 쌤 생각나네 ㅂㄷㅂㄷ 내가 맞는거였어... 2에서 3으로 떨어졌는데 이거 때문이었어ㅠㅠㅠㅠㅠ
이 방법은 애매한 상위권에서 극상위권으로 올라가고 싶은 학생들에게만 적용될 듯 싶네요. 3, 4등급 학생들에게는 사실 문장 구조 이해, 단어 암기가 더 시급하거든요.
선생님처럼 푼다는 건 어떤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고 개념이란 걸 뇌에 제대로 박아놨으면 제대로 설명하고 나아가 교육 강의까지 할 수 있다는 것과 비슷한 듯
4:24
직독 직해 후에 문장을 간단하게 인식할 수 있는 한문장으로 만들자
진짜 영어만 맨날 3,4 나오는 현역입니다... 나머지는 1~2나오는데 영어에서 자꾸 안나와서 힘들고 맨날 영어만 하기 싫어졌는데 이영상을 보면서 충격을 받았어요ㅠㅠㅠ 진짜 열심히 따라해봐서 꼭 좋은 성적 거두겠습니다!
어케 됨?
어떻게됐어요
het
Sex
6평 영어1등급 받고 자만해서 공부안하다가 7평이 3떳는데 이유를 몰랏는데 저선생님이 말하신게 1등급받던 시절 읽기 방식이랑 비슷한거같아서 다시 훈련시작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추상적인 의미를 구체화시키는 연습만이 고난도 독해문제를 해결 하는 유일한 비법이죠 20년넘게 강남 서초에서 수능영어강의해서 느낀건 대부분 강사들이 감으로 풀지말라며 감으로 설명해주시는 ㅋ
이거 보고 바로 실행해봤는데 내용도 더 잘들어오고 독해속도까지 빨라지네요 예전엔 끊어읽는게 너무 많아서 모르는 단어 하나라도 나오면 바로 막혔는데 이젠 단어 뜻도 추측해보는게 가능해지는 것 같아요
항상영어 일등급인데 말씀드립니다. 45분에 28문제인거에서부터 나는 1등급을받지않겠다는겁니다.
아주 머리가 좋거나 영어 원래 개빡고수들은 가능이지만 저같은 일반인은 듣기때 풀어야해요.
저는 듣기때 18,19,20,22,23풀고 뒤에 도표부터 문법까지합니다. 그러면 21,24,30만 풀면 바로 빈칸으로갈수있어서 글을 읽는게 지루하지않고 속도도 붙어서 빠르게 가능합니다
@@호잇-k4j 그렇게 해놓으면 듣기끝났을때 심리적으로 영어를 정복한느낌이들면서 주위 친구들이 ㅈ밥으로보이게되고 1등급으로 손쉽게 렛츠 기릿하시면됩니다
@@호잇-k4j 저는 순서만 다른데 21은 듣기할때 해보려했는데 생각을 해야해서 좀 빡세더라고요
그건 사람마다 다른듯 듣기하면서 풀다가 틀리면 그렇게하면 안됨 그리고 독해 속도가 빠르면 듣기에 집중하는거지 사람마다 다른거임 그냥
듣기풀면서 4문제이상푼거부터가 개빡고수임 일반고에선 거의없음
@@kicpa13 도표 일치문제만해도4문젠데요? 여유롭게풀어도듣기때 이거4개는보통풀지않나요?
잠시 유학을 다녀왔었는데 영어에 대해 1도 모르는 상태에서 갔던 거였어요! 처음에는 영어지문도 너무 읽기 힘들어서 막 파파고에 돌려가면서 학교 진도에 따라갔어야 했는데, 시험때는 번역기를 사용할 수가 없으니까 그냥 읽어보는 연습도 정말 많이 했었던 것 같아요 ㅋㅋ... 처음에는 안 되던게 1개월 2개월 계속해서 쌓이다보니까 그냥 그 문법적 구조가 느껴지면서 영어 자체를 읽을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중요한건 그냥 진짜 많이 읽으면 돼요! 빨리, 많이 읽어보시면 정말 두달만 지나도 달라져있는 본인을 느낄 수 있을겁니다ㅠㅠㅠ
솔직히 애기들 읽는 roald dahl 책만 얼추 읽어도 대충 슬렁슬렁 읽히긴 해요
자기만의 말로 소화해서 가져라! 정말 유익한 방법입니다^^
수능영어 100점인데 리얼공감하고갑니다 아 내가 저렇게풀고있었구나..
오 저방법이 맞나요?
@@안녕-d6e7m 네 대신 2~3등급 분들이 1등급~만점 으로 올라가기위해서 깨달아야하는 독해법입니다 3등급이하 이신분들은 문법,어휘 기본기를 탄탄히하셔서 정확한 직독직해를 하는연습부터 해주셔야합니당
구슬쥬님 채널에서 봤는데 저분 말씀대로 읽었는데 진짜 도움됨!!!
정답: 8수
우리 미3누형 하도 개그캐로 나오다 보니까 그냥 재밌는 동네 포테이토형인줄 알았더니 요즘 이런 과목별 공부 꿀팁 컨텐츠 진짜 좋은거 같앙 진짜 다른영상들 보다 이해도 더 잘되고 얻어가는 내용도 진짜 고급지고 미누형 아니였느면 어디서 들을수도 없을만한 내용들 이렇게 영상으로 만들어 줘서 너무 고마워 공부하고있다가 힘들때마다 미누형 영상보는데 힘든 수험생활 웃음뿐만 아니라 조금이라도 우리한테 도움주려고 이런 컨텐츠 하는거 진짜 고맙고 어떻게 감사해야할지 모르겠어 형도 수험생활동안 진짜 많이 힘들었을텐데 결국 고려대 들어가서 이렇게 보고만 있어도 다른사람들한테 행복을 줄수있는 사람이 되어있는거 보면 나도 얼른 대학교 가서 형처럼 살고싶엉 형 항상 고맙고 내가 이런 꿀팁들 줍줍해서 꼭 내꿈 이뤄서 미누형한테 다시 고맙다고 할 날이 올수있도록 할게!!♥ 내 수험생활 그리고 내 인생 영원한 러닝메이트 미3누형 사뢍행
jkjin0425@naver.com
서림님 말하시는 게 주옥같네요 문장을 일상화, 이미지를 연상 몇개 되지도 않는 유형공부
진짜 잘가르치시네ㅋㅋㅋ
와 키자 마자 끝까지 봐버렸네;;; 대학생인데;;;;;;;
이거로 토익준비ㄱㄱ
ㅋㅋㅋ ㅇㅈ
저도 이 책 읽고 이번에 영어 1등급 맞았습니다 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작가님 ,, ❤️❤️
구라즐
@@Hihihho ㅋㅋ 니가 안된다고 남들이 다 안되는게 아니에용
@@도윤-h3b 구라즐
@@Hihihho 넌 무뇌라 뭘 해도 안됌 ㅋ
저 국제학교 다니는 학생인데.. 이게 정답입니다. 수능영어는 1년 전부터 지금까지 한달에 한번씩 취미로 풀고 있는데 지금까지 단 한 문제도 틀린 적이 없거든요... 사람들이 수능영어가 어렵다고 ㅇㅈㄹ 하는데 개소리입니다. sat reading도 아니고 수능 영어정도는 만점에 가깝게 나올 수 있습니다. 제가 말하는 방법만 따라하세요.
1. 절대로 해석하지 마세요... 그니까 번역하는 순간 지는 겁니다. 영어로 생각하고 영어로 말하고 영어로 글을 쓸 수준 정도로 영어실력을 올려야 합니다. 한국친구들이 쓴 에세이를 보면 조금씩 이상한게 google translate에 돌린 것 같은 어색한 문장들과 문법에 맞기는 한데 절대로 안쓰는 괴상한 slang들을 쓰거든요.. 그게 바로 한국식으로 영어를 해서 생기는 문제들입니다. 그러면 이것을 어떻게 고치느냐? 원서를 많이 읽으세요. 처음에는 harry potter같은 책(그니까 재미있는 책)들을 많이 읽으세요.. 단어는 꼭 필요한 단어들만 찾아보시고 왠만하면 사전 쓰지 마세요... 그리고 나서 어느정도 영어가 자연스럽게 읽힌다 싶으면 barron's sat사서 그 지문들을 다 외울정도로 읽으세요. (수능 지문들은 읽지 마세요. 매우 이상한 영어에 익숙해집니다.) 물론 여기서도 한국어로 해석하는 미친짓은 하지 마세요... 그 영어문장들을 읽고 곧바로 이해가 되야 합니다... 한국어로 번역하는 게 아니라...
2. 영화를 많이 보세요. 영화나 미드를 100번씩 보시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중1때부터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기 시작했는데 해리포터 1편부터 7편까지 각각 100번씩 봤습니다. 모르는 단어들은 전부다 검색했고요 모든 대사들을 다 받아적고 따라했습니다. 그러면 리스닝과 스피킹은 큰 문제가 없을겁니다.
3.에세이를 많이 쓰세요. 저 같은 경우에는 국제학교에 다닌 지난 1년동안(그전엔 홈스쿨링 했음) 에세이를 과장 안하고 50번 넘게 썼는데요.. 매우 큰 도움이 됐습니다. 일기를 써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4. 1번 2번을 꾸준히 실천해서 실력을 높이면 어느날 한계치에 도달합니다. 그러면 이제부터는 빡공을 할 시기입니다. 영화를 보며 나오는 그 모든 표현과 cnn뉴스에 나오는 어려운 단어들을 다 받아쓰시고 외우세요. 그러면 진짜 원어민급의 실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솔직히 이 방법들을 공유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했습니다. 모든 사람이 이 방법을 따라한다면 영어 1등급컷이 엄청 높아지거나 난이도가 헬이 될테니까요 ㅋㅋㅋ 그렇지만 어차피 이글을 읽는 99%는 실천하지 않으실껄 믿으니까! 몇자 적어봅니다 ㅋㅋㅋ 그리고 제 방법들을 실천하실 1%분들!!! 힘내세요!!! 1년 안에 수능영어 45분 만에 풀고 만점받는 수준에 도달하실 겁니다!!!(지금 저의 수준)
우선 공부법 공유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배움에 나이 없다고 하던데, 부끄럽지만 Eric님 보다는 이미 나이가 많은 성인입니다.
핑계겠지만 한국식 영어교육에 지쳐 방법론을 찾아 다니던 중에 우연히 댓글 보고 공부법 공유해 주셔서 하나씩 캡쳐해서 실천하려고 합니다.
말씀주신 것 처럼 아무리 좋은 방법, 공부법이 공유되도 실천하는 사람들이 더 드뭅니다.
운동도 이런 맥락과 같다고 생각하구요
어쨌든 넘 감사해요~
@@jjuni2 도움이 됐다니 다헹이네요 ㅠㅠ 성인이라고 해도 열심히 하신다면 충분히 달성가능한 목표입니다!! 노력은 절대로 베신하지 않으니까요. 만약 도움이 필요하시면 질문주세요 최대한 도와드리겠습니다 ㅎㅎ
Best of luck!!
그냥 그날 영어의 신이 강림하면 된다. 감이 존나 와
저 그래서 67에서 3으로 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건 어느정도 영어가 말로 되는 친구들이 가능한 방법입니다. 상당히 효과가 좋은 방법이고 영어가 많이 편해지는 방법이긴 하지만, 영어가 쑥 들어와야지 어느정도 영혼독해로 변환이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만년 영어 3등급.. 이번 수능 보고 후기남기겠습니다 진짜 유익한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후기요
@@김세은-z5q7l 입털어놓고 실천못함ㅈㅅ 근데 수능은 2등급 맞았엉 80점 ㄱㅇㄷ
영어 항상 높은 1 나왔던 사람입니다. 학원에서 항상 끊어 읽는 거 시켜서 실전 모의고사에서 끊어 읽다가 ㄹㅇ 머리속에 들어오는 거 아무것도 없어서 그냥 영어 모의고사 시간이 되면 팔짱을 끼고 멀리서 지문을 바라보고 쭈욱 읽고 답을 적을때만 연필을 들고 문제를 풀기 시작했더니 더 수월하게 점수를 받은 기억이 나네요.
국어는 모국어이기에 저런 과정이 자동으로 진행되어서 지문을 읽고 나면 내용이 머리에 남아 선지 고르는 데에 고민이 없었지만 영어의 경우는 매번 선지 고를 때 고민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분 말씀대로 인위적으로라도 저 과정을 거치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이거 고정 1등급 아니면 공감 못 함ㅋㅋㅋ
이 영상 올라온 시점(2등급 초)에 봤을때는 진짜 1도 이해, 공감 못했는데
수능 영어 95 받고 다시보니까 소름 돋았음 무슨 말인지 이해됨ㅋㅋㅋ
내가 항상하고싶었던게 존나 중요했던거구나...
저 공부1도안하고 단어도 아는거 많이없는데 유일하게 모의고사 영어 2등급나오거든요ㅎㅎ...근데 이거풀때 하나하나 해석할시간없어요 첫문장이랑 끝문장만 확인하고 글한번 전체적으로 쓱 훑으면서 분위기파악하고 바로문제풀거든요 약간 그 감이없으면 못하는것같아요ㅇㅅㅇ 글고 팁이라하긴뭐한데 얘기를해드리자면 일단 2등급대 올라오실려면 최소한 20번대랑 듣기문제 40번대문제는 다맞추셔야되요 그다음에 글순서배열도 맞춰야되요 그래서 항상 제가 풀때 듣기풀면서 20번대문제 다풀어놓고 40번대풀고 30번대에서 순서배열 - 단어넣기 - 빈칸추론 이렇게풀면 시간이 딱맞아요 하나하나 다 해석하려고하지마세요 대충읽고 아 이렇겟구나 라고 추상적으로 생각하세요!
헐 저두요 근데 요즘은 단어 공부도 하고 있어요 분위기 파악하고 대충 감으로 푸는 것도 어느정도 한계가 있더라구요
영어 노출과 다독으로 어휘이해력을 높이는 방법이 최고인것 같아요. 해석을 안 해도 바로 답이 보이는 타고난 학생들도 있고 언어적으로 정리가 힘들고 책을 많이 접하지 않아서 문장으로 내용인식이 바로 안 되는 학생은 복잡한 문장구조를 간단하고 쉽게 정리해서 문제에 접근하는게 통하더라구요. 즉 한 가지 방법만이 존재하고 유효한건 아니구요.
예! 이게 정답이네요. 맞습니다. 결국에는 문해력이 문제입니다. 영어로 된 다양한 책들을 읽어보아야 해요. 비문학에서는 경제, 역사, 철학, 과학기술 등등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읽어보아야 해요. 이렇게 하고 영어구문독해도 같이 하면서 독해력을 늘려야 합니다.
어휘력이 갖춰져있고 어려서부터 영어를 오랫동안 접한 학생이라면 자연스럽게 취득하게 되는거 같아요..!
선생님처럼 문제풀라고 매번 강조하는데 진짜!! 우리 학생들이 이 영상 보면 좋겠네요
역시 가르침은 노력파에게 배워야함
너무 예쁘시다..
솔직히 그냥 단어 어느정도 알아서 3~4등급 나오는 사람한테 혼자 독해하라고 시키면 알아서 저 방법 체득할텐데 국어도 마찬가지로 독해 머리박고 계속 하다보면 읽는 요령도 생기고 문풀 속도도 빨라지는것처럼
이거 진짜..ㅠㅠㅠ 약간 탈출구를 찾은 느낌?ㅠㅠ 고맙읍니드아ㅠㅠㅠ
와 진짜ㅇㅈ입니다 솔직히 문장 하나하나 분석하기보다 호록 읽으면서 이해하는게 진짜 푸는 방법인듯 고2인데 고1부터 쭉 그렇게 해서 계속 1등급 나왔고 점수도90점 중후반대 나옵니다 어느정도 점수 나온다 하시는분들 거의 영혼독해 하실걸요 아 그리고 첫문장이랑 대충 중심내용 있을만한 곳만 해석해도 답 보이더라구요 다들 팟팅입니다 1등급 맞으시길바랄게요!🤗
현 고 1 고2 모고 1등급 나오는 사람으로써… 일주일마다 최소 하나씩 모고 하나를 풀고 채점 후 파파고 사용해서 모르는 단어 검색해가면서 혼자 독해 해보고
그 다음에 해설 영상 찾아서 보고 진짜 안되는 부분은 학원 쌤께 여쭤보는 걸 한 달 하니까 2-1 등급으로 올라왔습니당…
이것만 해도 4 시간 30 분이 걸리는 욕 나오는 일인데 여기에 구문독해 매일 200개씩 해석하고 주어 동사 찾아 나누고 이 난리를 치면서..
심지어는 모고 틀린 문제는 일일이 해석 손으로 다 쓰고.. 영어 문법 노트 만들어서 정리하고..
쌤이 웃으시면서 “이래도 안되면 뭐가 문젠지 다시 알아보자!^^” 했을 때 알아봤어야 했는데..
되긴 되거든요 진짜…? 올라는 가거든요…근데…ㅎ….
공부할땐 세세하게 하시고, 시험볼땐 대범하게 그냥 보세요 잘 파악이 안되는 지문은 그 지문에서 풍기는 진한 느낌(?)을 잡아내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그 느낌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선택지는 과감하게 쳐내시고 그뒤에는 주요 키워드가 많이 들어간 선택지로 찍으면 좋습니다
저거 잘 하려면 원어민이거나 해외경험 있는 게 아닌이상 평소에 국어 읽기에서도 저게 습관화가 되어야 합니다. 한국어로도 저렇게 못읽는데 외국어로 저게 되겠습니까? 물론 국어시험은 일단 누구나 읽을순 있고 변별력을 위해 꼬아내니 디테일하게 읽어야하지만요. 저런 리딩스타일?스킬? 훈련은 먼저 국어공부하면서 적응해보시면 영어에서도 분명 효과봅니다. 결국 둘 다 언어이기 때문이죠.
영어 만년 2에서 고정 1로 올라간 사람으로서 영혼독해가 꼭 답은 아님.. 난 오히려 영혼독해가 독이었음 영혼독해를 하는데도 만년 2면 독해할 때 문단 내 어려운 단어, 관용어구나 문맥을 좀 꼰 문장은 한국어로 해석하면서 감속해서 읽고 쉬운 문장은 영혼독해하는 식으로 읽어보셈 어려운건 잡고 가야 두번 안읽고 정확히 찍음 그리고 진짜 개꿀팁인데 영어 볼 때 시간분배를 정해두셈 난 듣기볼 때 18,19,20,도표문제,장문2 풀고 남은 50분 중에서 15분은 장문1, 요약문, 틀린 문장, 어법, 어휘 풀고 10분은 주제 4개 10분은 순서 삽입 10분은 빈칸4개 이렇게 풀면 항상 5분 남았음(빈칸이 좀 어려우면 5분에서 3분 더 쓰고) 이런 구조를 몸에 체화시키면 시간이 부족할 일이 없음 풀 수 있는 쉬운 문제는 존나 빨리 쳐버리고 남은 시간 어려운 빈칸 순서는 여유를 가지고 풀어서 긴장하는 것도 없앨 수 있음 그리고 문법 똥이면 로즈리 그래머홀릭 개추천함 2배속으로 들으면 15시간 안에 30강 완강 할 수 있음 87~9 받는 아까운 2는 문법 1문제가 개중요해서 문법 시간투자 나쁘지 않음 작년 수능서 어법 땜에 89 맞았거든요^^ 다들 23 수능 화이팅..
감사합니다 형님 혹시 장문1= 장문 2문항
장문2= 장문 3문항 맞죠ㅣ?
진짜 그냥 감사합니다.. 하 진짜 최저 영어로 꼭 맞추고싶었는데 항상 문법때문에 턱걸이2가 나와서 불안했는데 형님 말대로 문법공부도 꼭 해볼게요
네 맞아요 근데 지금부터 문법 인강 듣기엔 비효율적일 수도 있어서 문법 개념이 조금 있다면 역대 기출로 감 잡으세요 주어 동사만 제대로 찾을 수 있어도 문제 풀리더라고요 그리고 동사 준동사 개념, 관대 선포관대 접속사 구분만 제대로 해가도 맞출 수 있어요
수/ 하 진짜 도저히 영어라는 과목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 감이 안잡히고 그러다보니 점수도 안나오고.... 나는 영어 고자인가? 이런 생각도 들고..
하 지금 거의 멘탈붕괴 직전이에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공부의 왕도 영어편이라도 보자 해서 유튭 깔고 들어왔는데 유튜브 지우기 전까지 재밌게 보고 구독해놓았던 미누님의 영상이 딱 뜨면서 섬네일과 제목 보고
바로 클릭했습니다..ㅠ
예전엔 국어와 수학이 특히 더 많이 취약했어서 국수에 시간을 많이 투자해
이제 이 두과목은 완전 정복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인데 이젠 영어가 발목을 잡네요....
분명 제 공부법이든 뭐든 간에 문제점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뭔지를 모르겠어요ㅠㅠ 투자는 엄청 하는데 성과는 안 나오니까 진짜 미쳐버릴 것 같아요ㅠㅠㅠ 엄청 광광 울고 싶습니다
하 진짜 제가 '너를 영어 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라는 책을 받게된다면
'너를 영어 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이 책을 완전히 씹어먹어버리고 적용해보면서 완전히 소화시켜버리겠습니다 그러곤 당당히 1등급 맞아서 후기글 쓰겠습니다ㅠ
(3수는 제발 면하자...ㅠㅠㅠㅠㅠ)
mgim01669@gmail.com
위 방법은 어느정도 실력이 있어야 할 수 있는 방법
기본없이 따라했다가는 춘추문예 소설가 되는거죠
선생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어느지점은 만들어놓고 나서는 최고의 방법 같아요
결국 돌빡들은 안되겠네요
말씀하셨듯 어차피 1등급을 위한 설명이거나 목숨걸고 1등급을 가려고 하는 2등급 애들에게만 부수적으로 가능한..........
진짜 좋은 방법들인데 한국말이라고 해도 이해하기 어려운 의미들이 수능영어 지문에 있는데 영혼독해, 추상적인 내용을 한다??
저 선생님한테 과외받고싶어요ㅠㅠㅠㅜ
영어화법 느낌으로 하시네
너무좋은데
형 이런 과목꿀팁 컨텐츠 진짜 좋음
머기업 가즈아!!!
오오... 번역이 아닌 해석을 하라는 거네.. 띵학 신택스도 그거 강조하긴 했는데 이 분이 훨씬 쉽고 자세하게 알려주시는 듯..
나를 위해 만들어진 영상..
9:27 헉 저도 실제 시험에서는 아니고 혼자 공부할 때 이렇게 선생님이 수업하시는 것처럼 해석하고 있었어요... 학원은 안 다니고 저희 학년에 영어 선생님이 두 분 계신데 그 중에 한 분이 말투나 액션 같은 게 특이하셔서 속으로 그 선생님 성대모사 하면서 해석하면 잘 되더라고요.
학생처럼 해석 : 임상으로 확인된 치석형성 억제율
선생님처럼 해석 : 임상으로...! 여러분 임상이 뭐에요? 병원에서~~ 뭐 피도 뽑고 검사도 하고 그런 거죠! 임상으로 확. 인. 된. 치석~ 형성~ 억제율~~~ 자 이게 무슨 뜻일까요? 자 여러분 먼저 이~ 단어! 치석이란 게 뭘까요? 맞아요~ 이에 돌처럼 끼는 거죠! 그러면 치. 석. 이~ 형성되는 것을! 억제하는. 비! 율! 그래서 정리해보면~ 임상으로 확인했대요. 뭘? 치. 석. 이~ 형성되는 것을~ 억. 제. 하. 는. 비율을~~~
저것도 어느 정도 문법적 지식이나 어휘력이 디폴트로 있어야 가능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