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와 교육에 대한 시의적절한 설명과 경쾌한 토론이 냉장고 속 밀린 양파들 썰며 보기 참 좋네요 ㅋㅋ 한가지 토론에 참여해보자면, '유전자'와 '선후천적 성격?태도'도 굉장한 영향을 미칩니다. 피지컬이 어느부분 뛰어난 사람은 어떻게든 그리로 빠지는 경우가 많고, 예술적 재능이 탁월하면 자연스레 기회가 왔을 때 뜨게 되기도 하더군요. 반면에, 성격에 안맞으면 뭘해도 지옥이 되다보니 결국 '맘편한 무언가'를 선택하기도 하고, 역으로 너무 편하고 자기만족도가 높아서 높은 성취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영상의 연구와 이런 저런 경험 으로 생각해보면 결국 내 안에 뭐가 각인되고, 그게 얼마나 나와 맞느냐의 조합으로 삶의 방향이 이어지는데, 여러 부자적 환경은 거기에 강한 자기장을 걸듯이 전체적인 커브를 만드는 역할을 해서 더 많은 부가 함께하게 만드는 거 같습니다. 재밌고 즐거운 영상 감사합니다.😊
가난한 집과 부잣집의 가장 큰 차이는 세상을 보는 시야의 차이임 단순히 그 집에 100만원이 있고 10억이 있고 이 자체도 중요하지만 부모가 어떤 의사결정을 할 때 사업을 하면서 억 단위 투자를 과감하게 지르는 걸 보면서 자란 아이와 파 한단 가격 100원 깎네마네, 은행 빚 지는건 패가망신하는 길이네 하는걸 보고 자란 아이는 세상을 보는 눈이 아예 다름 우리가 겪었던 2013~2015년 전세가와 매매가가 아예 붙었던 그 때 은행빚지는게 뭐가문제야? 하는 애들은 갭으로 지방 아파트 10채씩 질러댔고 5년후에 몇 억을 꽁으로 먹었지 가난하면 결혼하지말고 애낳지 말란게 이런거임 가난한 집에서 애 낳으면 그 애의 세상은 새장 수준의 좁은 공간인거고 부잣집에서 자란 애는 세상이 자기 놀이터인거야
미국 사는 엄마입니다. 아이비에 가는 것은 결국은 네트워크 때문에 가는 겁니다. 특히 비즈니스, 금융 쪽으로 가려면 다 인맥입니다. 한국에서 학연, 지연이 심하다고 하지만 미국도 사람 사는 곳이고 다 인맥입니다. 사실 아이비만 그런 게 아이에요. 심지어는 엔지니어들도 다 인맥으로 사람 뽑습니다. 알음알음으로 일 잘하는 사람 찾아서 인터뷰하고 좋으면 뽑아요. 의대도 결국은 인맥입니다. 의사 부모 둔 아이들이 훨씬 유리합니다. 부자 친구를 둔 가난한 집 아이들이 왜 나중에 잘 되겠습니까 인맥이지요. 엘에이에서 금융쪽 일 하려면 UCLA 보다는 USC에 갑니다. 인맥 때문에요. 이프로님 말씀에 덧붙이자면 부자 부모들은 이걸 아니까 아이비 보내고 금융 쪽으로 보내고요 부자 아닌 부모들은 아무래도 자기들이 인맥이 없으니 인맥이 덜 필요한, 시험으로 합격하는 직업 쪽으로 권하는 거지요.
가난한 집안똑똑이와 부잣집 똑똑이는 도전할수 있는 레버리지가 다르지요. 예를 들어서 가난한집은 당장 먹고살아야하고 빨리 취직해야죠. 그러니 수익은 다음순위로 밀리는거 아닐까요? 일단 생존이 우선이죠.하지만 부잣집똑똑이는 도전할수있는 부분이 더 클거같고 도전해서 더 좋은곳으로 성공 할수있는 확률이 더 높을것같네요 ㅎ
기부금 동문자녀 우대로 아이비로 들어가고, 미동부에 탑기업들은 2~3학년에 주요대학에 인턴쉽 원서 받아서 고용해보고 졸업전에 취업을 확정합니다. 지방주립대 출신이나 유학생들은 이런 테크트리를 타기가 어렵구요. 특히 유학생은 신분문제로 비자나 영주권 스폰서를 해줄 회사를 구해야하니, 같은 아이비 나와도 이후 결과가 크게 달라지죠.
부자를 선택한 사람보다 부자가 아닌 쪽을 선택한 사람의 직업이 이 사회에서 필수로 있어야 하는 직업군일 확률이 높을 것으로 생각 되고, 그럼 부자들을 대신해서 필수 직업군인 사람들이 만드는 혜택은 모두와 나누는 꼴이니 그런 직업을 선택한 사람에게 어떤 금전적 이득을 줘야 하지 않나 하네요. 이러면 부자들이 세금 더 많이 내니 이미 지불 하고 있다는 사람도 있을 수 있지만, 그건 돈을 많이 벌어서 내는 거고 직업을 선택 할 때 이득을 주는 것과는 다른 것 같고요. 즉 사회 필수 직업군을 선택한 사람이 나중에 부자도 될 수 있으니 그러면 부자로서 세금을 내는 거고, 이것과 별개로 사회 필수 직업군을 선택한 그 때에 그 사람에게 부자이든 아니든 금전적 이득을 주는 것이 공평한 것 같습니다. 이러면 부모가 어떤 교육을 하든 본인의 가치관이 어느 쪽이든 유명 대학을 나왔든 부자가 꿈이든 아니든 상관 없이 영상에서 말하는 의도치 않은 연관 관계를 끊을 수 있지 않나 하네요.
돈이 많은 사람이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직업을 갖기가 더 쉬운겁니다… 그리고 한국에선 그럴지도 모르겠는데 미국에서는 오히려 가난한집 똑똑이들이 돈이 중요하다는 교육을 받았을 확률이 더 높아요. 오히려 돈보다 다른데 필요한 교육을 받기를 원하는 경우가 많은게 미국 고학력자 부모들의 보통 마인드셋이죠. 돈은 우리가 있으니 네가 하고 싶은게 있으면 해봐라.. 이런 느낌.
아이비리그 가난한 친구, 부자 친구 차이는 이런면도 있지 않을까요. 모닝을 타던친구는 모닝이나 아반떼부터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지만, 제네시스 타던친구가 그 아랫급을 선택지에 넣진 않으니까(주위시선이건 자신만족이건) 제네시스 타던애들이 윗급차량에 대한 경쟁이 심해져서 원래 모닝타던친구가 선택권이 넓었지만 너무 경쟁도 치열한 고급차보단 그냥 이정도면 괜찮지하고 아반떼정도에 만족하는건 아닐런지요.
현실에서 돈만 우선시하면 그건 인두껍을 쓴 짐승이지요. 적당히 가져서 살만해지면 그 이후부터는 타인을 위해서 사회공헌을 하고 인류를 위한 이상을 위해 노력하는게 지속 가능한 인류 문명을 위한 방향입니다. 인류가 문명을 이룩한건 이 덕분이고 개인만을 위한 이기적인 놈들은 진즉에 사라져갔습니다. 한국이 빠르게 성장했던 것도 개인보다 집단과 사회를 위한 노고들 덕분이었고 현재 한국이 망해가는 이유 역시 개인들만을 위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기후는 지극히 정상인거랍니다. 사람들이 몰라서 위기라고 하는 거요. 조상님들이 오행이란 단어를 만들어 놓았죠? 그걸 인문학 의학 용어로만 사용해왔죠. 기후변화를 정의해 놓은거요. 다만 차가 지나가듯 순조롭게 움직이는게 아니라 상생상극을 하면서 뒤뚱거리기에 이상기후가 나타나는거랍니다. 거기에 뒤뚱거리며 자전하다보니 자전속도가 늦어지며 햇볕이 오랫동안 쪼이게되어 더운거고요. 온난화로는 설명도 안되고 대책도 안나오지요. 오행으로는 설명이되고 대책도 나오는데 역사를 말살해놓았으니 증명할 유물들이 거의 없네요. 다만 현실 기상 자료들로 조금은 대체가 되긴 합니다. 근 20여년 전부터 몇차례 정부에 제안을 해보았는데 아마도 증거 불충분에 설득력 부족으로 묵살된것 같네요. 대책을 강구하지않으면 자연에 당하지요.
예비선발 학생들 중에 주립대 대신에 아이비를 최종적으로 들어가게 된 이유도 살펴봐야 할 거 같은데요. 그게 아이비에 대한 강한 열망 때문인지, 그냥 단순히 우연의 일치인지도 살펴야 된다는 거죠. 실제로 머리가 좋다는 건 높은 작업기억능력이 필수요건인데, 이 작업기억능력은 도파민과 밀접한 관련이 있지요. 그런데 이 도파민은 또한 강한 열망과 관련이 있지요. 아이비를 최종적으로 들어간 애들이 단순? 지능면에서는 아이비 대신에 주립대를 선택한 애들과 별 차이가 없지만 강한 열망에 있어서는 아이비 출신이 더 클 수 있다는 거죠. 즉, 주립대를 선택한 애들은 뭐, 그냥 공부만 하면 되지라는 생각으로 주립대를 선택했다면 아이비를 끝까지 놓지 못한 애들은 사회적 상승욕구에 대한 갈망이 무지막지하게 강한 애들일 수 있다는 거죠. 그렇다면 당연히 성공(부자)가능성도 높아지는 거 아닌가요? 물론, 제 말이 맞다는 얘기를 하려는게 아니라 여전히 너무 많은 변수들이 존재하기에 실제 인관관계는 밝혀내기 힘들지 않을까...
이코너는 다른 코너에 비해 세분이서 두런두런 이야기 나누는게 참 좋네요 ㅋㅋㅋㅋ 한쪽에서 일방적으로 정보 전하는게 아니라 ㅎ 화이팅입니다!
25:05 39:05 39:21
삼성물산이 아랍에서 세계에서 제일 높은 부르즈 칼리파 레미콘 타설시 너무 더워서 빨리 굳어서 크랙이 가는 것을 막기위해서 얼음을 갈아서 넣으면서 시공했다고 함.
언더스탠딩 여윽시 재밌당❤
진행방식 자체가 넘 편안하고 부담없으면서 흡입력이 뛰어남.교육학적 스킬면에서도 대단히 고려해야할 분 입니다
기후와 교육에 대한 시의적절한 설명과 경쾌한 토론이 냉장고 속 밀린 양파들 썰며 보기 참 좋네요 ㅋㅋ 한가지 토론에 참여해보자면, '유전자'와 '선후천적 성격?태도'도 굉장한 영향을 미칩니다. 피지컬이 어느부분 뛰어난 사람은 어떻게든 그리로 빠지는 경우가 많고, 예술적 재능이 탁월하면 자연스레 기회가 왔을 때 뜨게 되기도 하더군요. 반면에, 성격에 안맞으면 뭘해도 지옥이 되다보니 결국 '맘편한 무언가'를 선택하기도 하고, 역으로 너무 편하고 자기만족도가 높아서 높은 성취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영상의 연구와 이런 저런 경험 으로 생각해보면 결국 내 안에 뭐가 각인되고, 그게 얼마나 나와 맞느냐의 조합으로 삶의 방향이 이어지는데, 여러 부자적 환경은 거기에 강한 자기장을 걸듯이 전체적인 커브를 만드는 역할을 해서 더 많은 부가 함께하게 만드는 거 같습니다. 재밌고 즐거운 영상 감사합니다.😊
가난한 집과 부잣집의 가장 큰 차이는 세상을 보는 시야의 차이임
단순히 그 집에 100만원이 있고 10억이 있고 이 자체도 중요하지만
부모가 어떤 의사결정을 할 때 사업을 하면서 억 단위 투자를 과감하게 지르는 걸 보면서 자란 아이와
파 한단 가격 100원 깎네마네, 은행 빚 지는건 패가망신하는 길이네 하는걸 보고 자란 아이는 세상을 보는 눈이 아예 다름
우리가 겪었던 2013~2015년 전세가와 매매가가 아예 붙었던 그 때 은행빚지는게 뭐가문제야? 하는 애들은 갭으로 지방 아파트 10채씩 질러댔고 5년후에 몇 억을 꽁으로 먹었지
가난하면 결혼하지말고 애낳지 말란게 이런거임
가난한 집에서 애 낳으면 그 애의 세상은 새장 수준의 좁은 공간인거고
부잣집에서 자란 애는 세상이 자기 놀이터인거야
미국 사는 엄마입니다. 아이비에 가는 것은 결국은 네트워크 때문에 가는 겁니다. 특히 비즈니스, 금융 쪽으로 가려면 다 인맥입니다. 한국에서 학연, 지연이 심하다고 하지만 미국도 사람 사는 곳이고 다 인맥입니다. 사실 아이비만 그런 게 아이에요. 심지어는 엔지니어들도 다 인맥으로 사람 뽑습니다. 알음알음으로 일 잘하는 사람 찾아서 인터뷰하고 좋으면 뽑아요. 의대도 결국은 인맥입니다. 의사 부모 둔 아이들이 훨씬 유리합니다. 부자 친구를 둔 가난한 집 아이들이 왜 나중에 잘 되겠습니까 인맥이지요. 엘에이에서 금융쪽 일 하려면 UCLA 보다는 USC에 갑니다. 인맥 때문에요. 이프로님 말씀에 덧붙이자면 부자 부모들은 이걸 아니까 아이비 보내고 금융 쪽으로 보내고요 부자 아닌 부모들은 아무래도 자기들이 인맥이 없으니 인맥이 덜 필요한, 시험으로 합격하는 직업 쪽으로 권하는 거지요.
맞아요, 미국에서 인맥은 정말중요하지요 아무리 좋은데학나왔어도 인맥이없고 끌어주는사람없으면 결국은 자기전공을 살리지못하는사람들 많이봤어요
아들아... 인맥없는 너는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ㅠ
맞아요 그들이 갖고 있는 정보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살아보면 실감나고요 그 세계에 있지 않으면 알수도 없는게 너무 많아요
한국인맥인맥 하는데
미국이 진짜 인맥 사회임 ㅋㅋ
사람사는 곳은 다 거기서 거기군요.
수준있는 대화인데 넘나 잼잇어요
이프로님 가설 공감되요 ㅎ
다만 그래도 역사를 바꾸는 사람들은 가난한집에서 나온 똑똑이들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희도 감사합니다^^
저도 사막에 가봤는데요 습도가 낮아서 온도가 높아도
그늘에 들어 가면 괜찮아요. 오히려 습도가 높은 우리 나라가 30도라도 엄청 끈적거리게 덥습니다.
그늘에 들어가서 버틸만 한곳은 내륙쪽입니다. 바다가 와 닿아있는 카타르, 바레인 등은 높은 온도, 높은 습도입니다. 에어컨이 없으면 죽습니다.
제가 여름마다 45도정도까지 자주 올라가는 동네에서 자랐는데 저도 45도에 습기 낮은 곳이 한국같이 습기높고 더운거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비리그 주제 아주 흥미로웠습니다!! 중학생 자녀가 있는데 깊게 생각해볼만한 주제였고 마지막 이프로님 말씀 매우 공감합니다! 깊이 있는 영상 세분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주제 내용 너무 좋네요! 심각한 기후이야기+이프로픽 교육이야기!! 오늘도 무료로 유익한 정보와 인사이트 얻을수 있어 감사합니당❤
가난한 집안똑똑이와 부잣집 똑똑이는 도전할수 있는 레버리지가 다르지요. 예를 들어서 가난한집은 당장 먹고살아야하고 빨리 취직해야죠. 그러니 수익은 다음순위로 밀리는거 아닐까요? 일단 생존이 우선이죠.하지만 부잣집똑똑이는 도전할수있는 부분이 더 클거같고 도전해서 더 좋은곳으로 성공 할수있는 확률이 더 높을것같네요 ㅎ
24:18 논문분석 아주 흥미롭게 잘봤습니다! 좋은 컨탠츠 감사합니다~
너무너무재밌게 들었어요ㅎㅎ
다양하게 다뤄서 좋아요 😀 감사 합니다 ^0^
기부금 동문자녀 우대로 아이비로 들어가고, 미동부에 탑기업들은 2~3학년에 주요대학에 인턴쉽 원서 받아서 고용해보고 졸업전에 취업을 확정합니다. 지방주립대 출신이나 유학생들은 이런 테크트리를 타기가 어렵구요. 특히 유학생은 신분문제로 비자나 영주권 스폰서를 해줄 회사를 구해야하니, 같은 아이비 나와도 이후 결과가 크게 달라지죠.
철근 걱정은 안해도됩니다! 왜냐하면 그냥 안넣기 때문에요
기후문제는 이념, 갈등을 떠나서 지구촌에 모든분들이 머리를 싸매고 고민해서 슬기롭게 잘사는 지구가 되길바랍니다.
어예진소장님 너무 좋아요😂
36:25 돈이 많은걸 부모를 통해 경험 못해본 사람은
돈에 대한 열망에 차이가 있다 이것도 맞는말일 수 있는데
이프로말에 첨언하자면 미국 금융계는 취업에 인맥이 무지하게 중요해요.
전우원씨도 그런말을 했었죠.
자유민주주의는 인맥따위 필요없음
중국같은 나라나 인맥이 필요함
@@cats-korea뭔소리여.. 미국이 오히려 자유민주주의 국가니까 사적 인맥이 중요하지
여기서 의미하는 인맥이란 우리가 아는 빽이 아닌거 같아요. 어떤 사람과 교류하고 어느 교수 밑에서 수학을 받고.. 아마 이런게 아닐까 싶네요
@@하늘과우주-k1z 집안 빽이 당연히 크게 영향 미칩니다. 전우원씨가 라이브방송에서 그랬죠 자기가 금융권에서 일하게된 계기나 이런식으로 돌아가면 가난한사람은 언제나 가난할 것이고 부자는 언제나 부자일 것이라고.
@@greenleft9 인맥이 필요하면 공산당국가죠 ,두유노 꽌씨?
어예진소장님의 함축된자료와정보가너무간결해서늘 감사합니다~늘 시간을 의식해서 시계를 보시는 모습은 무언가 쫒기는것같아서 마이크앞에 시계를놓으시면어떨지~~~
오늘 끝까지 다듣길 잘했다
❣️❣️❣️
가난한 얘들은 좀더 안정적인 직장을 원하고 부자집 얘들은 위험성이 있어도 더 높은 곳을 바라보는 거라는 생각도 드네요. 부자집은 잘 안되도 여러번의 다른 길이 있으니껀.
어소장님최고
이프로님 지지
극도로 더우면 건조해질 뿐만 아니라 나뭇가지끼리 부닥치고 갈리면 불이 나기 쉬움.
안대표님 이프로님 말씀 다 맞는거 아닐까요?
마지막 토론이 잼있네요 😊
기후 변화라는 것이... 계절이 변하는 것이 기후변화가 아닙니다. 계절이 늘 루틴으로 변하다가 그 루틴이 깨져서 기후가 변하는 것을 기후변화라고 합니다.
미국서부 Death Valley는 늦어도 6월부터 9월까지는 거의 접근금지 저희는 거의해마다 가보는데 6월부터 9월말까지는 가지않지요
Death valley는 제가 자주 방문했던 30년전에도 55도가 넘곤했던 뜨거운 사막입니다. 마치 촤근들어 기후변화로 인하여 온도가 올라간 것처럼 호도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아 보입니다.
어소장님 영상은 늘 시간순삭❤
올해 기상 이변은 작년 통가화산 영향도 있을거라 합니다. 1991년 피나투보 화산 폭발로 1993년 대냉해 피해가 있었던 처럼 말이죠. 통가 화산 폭발 규모는 피나투보 화산 폭발 보다 규모면에서는 더 크다고 합니다.
37:17 부모의 영향 해석이 저와 다르네요..
가난한 집 똑똑이들 부모 : 너가 알아서 해!
부자 집 똑똑이들 부모 : 부모덕! 내말 들어
재밌는 이야기네요.
노던 캘리 사는데 선풍기도 틀면 추워서 못트는데요? 낮기온 높아도 실내에 있으면 서늘합니다 미국이 너무 커서 기후가 다 달라요
내가 더운지구에살더라도 내가 저아이엿으면 젛겟습니다 ㅋㅋㅋㅋㅋ 뿜엇어요 너무 귀여워 미쳣다진찌 ㅋㅋㅋㅋㅋ 진짜 언더스텐딩은 너무 재미잇어요 굳굳 건강챙기세요
지금 독일은 추워요😂경량패딩 입을정도입니다
서울대가 특별한 것은 특별한 학생들이 있고 그런 학생들을 보며 특별한 것을 배우게 된다. 특별한 것이란 천재가 아니고 누가 시칼 때까지 멍청히 기다리는 것이 아니고 스스로 먼저 찾아하는 힘을 배운다.
굿
이번거 재밋당 ㅋ
예진소장님 결혼햇겟죠? 찐펜입니다 어소장님같은분과 함께사시는분은 하루하루가행복할것같아요 이런대화를나눌수잇으면 바라만보고잇어도 이쁠듯
기후위기는 식자재값 지금도 높지만 더 크게올라야 체감할거임..
큰일이네 요
어예진소장님 티가 잘 어울려요
36:09 두 분이 서울대 나와서 기자 출신이라 엄청 공감되나 보네요 ㅋㅋㅋㅋㅋ
뼈때리시넹
게스트한테 화면 잡을 때 오디오랑 mc 화면이랑 오디오가 다른듯
필터낀듯한 화면부터 서로 딴 세상 있는 느낌
어소장님...최고..뭘 입어도 이뻐
부자를 선택한 사람보다 부자가 아닌 쪽을 선택한 사람의 직업이 이 사회에서 필수로 있어야 하는 직업군일 확률이 높을 것으로 생각 되고,
그럼 부자들을 대신해서 필수 직업군인 사람들이 만드는 혜택은 모두와 나누는 꼴이니 그런 직업을 선택한 사람에게 어떤 금전적 이득을 줘야 하지 않나 하네요.
이러면 부자들이 세금 더 많이 내니 이미 지불 하고 있다는 사람도 있을 수 있지만, 그건 돈을 많이 벌어서 내는 거고 직업을 선택 할 때 이득을 주는 것과는 다른 것 같고요.
즉 사회 필수 직업군을 선택한 사람이 나중에 부자도 될 수 있으니 그러면 부자로서 세금을 내는 거고, 이것과 별개로 사회 필수 직업군을 선택한 그 때에 그 사람에게 부자이든 아니든 금전적 이득을 주는 것이 공평한 것 같습니다.
이러면 부모가 어떤 교육을 하든 본인의 가치관이 어느 쪽이든 유명 대학을 나왔든 부자가 꿈이든 아니든 상관 없이 영상에서 말하는 의도치 않은 연관 관계를 끊을 수 있지 않나 하네요.
전에 제 친구가 진심이 담기게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이미 인류의 미래는 이루어졌고 앞으로는 매드맥스나 북두신권같은 아포칼립스 같은 세상이 올 거라며 예언?을 하던데 진짜 그런 세상이 올 것만 같아 무섭습니다.
재밌당
Ivy는 장학금 혜택이 훨씬 많아서 돈 없는 학생은 주립대 보다 오히려 학비가 더 저렴해요. 두딸 공부 시켰어요. 교육의 질 차이는 확실해요
이러다 설국열차스토리가 현실이 되는 관경을 실제로 보겠네
이프로님 생각이 바르네요. 좋아요.
남을 위해 이타적인 삶을 사는 이프로.
맞아요! 불편한 진실이죠. 에구구..54도라 해서 화씨로 자연스레 생각하고(미국에서 좀 살다보니..) 참 이상한 제목이다 생각했어요. ㅎㅎ
요즘 누가 기자가 공적이고 정직하다고 생각하나요
기자들만의 공통의식인가요?
듣보잡 매체의 기자들은 스스로 밥벌이를 해야하지만 요즘은 한국톱클라스 매체의 기자들도 장사꾼으로 변했다. 이제 더이상.한국에 기자는 없다.
알라스카주를 뺘고 제일 큰 면적의 국립공원죠..라스베가스나 바스토우에서 접근성이 양호합니다...감사합니다
돈이 많은 사람이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직업을 갖기가 더 쉬운겁니다… 그리고 한국에선 그럴지도 모르겠는데 미국에서는 오히려 가난한집 똑똑이들이 돈이 중요하다는 교육을 받았을 확률이 더 높아요. 오히려 돈보다 다른데 필요한 교육을 받기를 원하는 경우가 많은게 미국 고학력자 부모들의 보통 마인드셋이죠. 돈은 우리가 있으니 네가 하고 싶은게 있으면 해봐라.. 이런 느낌.
가장 큰 문제는 식량부족으로 전쟁이 빈발하게 된다는 거지.
기후뱐화에 대한 반대의견을 가진 박석순교수룰 한번 초대해 보시면 어떨까요
백번 맞는 얘깁니다.$
소장님 성대묘사 너무 똑같아요 😂😂😂😂😂
ㅜㅠ 59초까지 보다가 나갑니다
아이비리그 가난한 친구, 부자 친구 차이는 이런면도 있지 않을까요. 모닝을 타던친구는 모닝이나 아반떼부터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지만, 제네시스 타던친구가 그 아랫급을 선택지에 넣진 않으니까(주위시선이건 자신만족이건) 제네시스 타던애들이 윗급차량에 대한 경쟁이 심해져서 원래 모닝타던친구가 선택권이 넓었지만 너무 경쟁도 치열한 고급차보단 그냥 이정도면 괜찮지하고 아반떼정도에 만족하는건 아닐런지요.
가난한 자가 공부하면 할수록 유리천장이란걸 더욱더 느끼니까..직업군이 그러지 않을까요.결국엔 사회운동 정치
오늘의 교훈: 자식이 기자가 되고 싶다고 하면 말려라
왜요?
37:32 지극히 언더도그마적 시각, 평소 이프로와는 다른 느낌
아이비리그 친구들은 서로 리퍼럴로 추천을해 줍니다. 물론 능력 인정 못 받으면 아웃 되고요.
정보력과 연줄 아닐까요? 글구 주변에 고소둑직이 많으니 따라가게 되겠죠 ㅋㅋ
루이지애나에 사람이 산지가 채 백년이 돼지 않았을텐데. 허리케인이 수시로 지나다니는 곳이어서 아메리카 원주민도 잘 살지 않던 원래 사람 살기 적당하지 않은곳에 어거지로 살다가 쫓겨나는중.
우리도 에어컨 마음놓고 틀려면 원전을 더 지어야 하나요?
4:13 로도스 섬에서 지난 24시간 내에 발생한 산불(빨강), 지난 7일 내에 발생한 산불 인듯 싶습니다(주황) 😅 그래서 빨간 색이 더욱 심각한 것 같은 느낌?
그니까 기자는 하면 안된다는거지?
지원자 많은데.. 능력이 비슷해 보이면 당연히 명문대출신 뽑는거 아닌가?
남의 나라 문제가 아닙니다
빙하가 더 녹음
우리나라도 인천
부산등 바닷가근처는
잠긴다함
어소장님은 언더스탠딩의 뷰티플한 꽃... 입니다
자기 주변에 가장 가까운 사람 5명의 자산 평균이 본인의 자산정도라고 합니다.
물 끌어다가 나무 심어라 환경이 우선이다 !!
이프로 마지막 말이 딱 맞습니다. 괜히 현실을 떠나 이상에 집착하는 인간들 중에 돈 버는 인간 못 봤네요.
현실을 떠나 이상을 꿈꿨던 인간들이 현대 문명의 건설자 들입니다. 현실이 더 중요했다면 아직 돌도끼들고 채집생활했겠죠.
현실에서 돈만 우선시하면 그건 인두껍을 쓴 짐승이지요. 적당히 가져서 살만해지면 그 이후부터는 타인을 위해서 사회공헌을 하고 인류를 위한 이상을 위해 노력하는게 지속 가능한 인류 문명을 위한 방향입니다.
인류가 문명을 이룩한건 이 덕분이고 개인만을 위한 이기적인 놈들은 진즉에 사라져갔습니다.
한국이 빠르게 성장했던 것도 개인보다 집단과 사회를 위한 노고들 덕분이었고 현재 한국이 망해가는 이유 역시 개인들만을 위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기후는 지극히 정상인거랍니다.
사람들이 몰라서 위기라고 하는 거요.
조상님들이 오행이란 단어를 만들어 놓았죠?
그걸 인문학 의학 용어로만 사용해왔죠.
기후변화를 정의해 놓은거요.
다만 차가 지나가듯 순조롭게 움직이는게 아니라 상생상극을 하면서 뒤뚱거리기에 이상기후가 나타나는거랍니다.
거기에 뒤뚱거리며 자전하다보니 자전속도가 늦어지며 햇볕이 오랫동안 쪼이게되어 더운거고요.
온난화로는 설명도 안되고 대책도 안나오지요.
오행으로는 설명이되고 대책도 나오는데 역사를 말살해놓았으니 증명할 유물들이 거의 없네요.
다만 현실 기상 자료들로 조금은 대체가 되긴 합니다.
근 20여년 전부터 몇차례 정부에 제안을 해보았는데 아마도 증거 불충분에 설득력 부족으로 묵살된것 같네요.
대책을 강구하지않으면 자연에 당하지요.
California 에서 산불이 자주 일어 납니다.
기후상황을 기후전문가들이 예견한겁니다....물리학자들 의견은 어떨까요..
저명한 네이쳐에선 음....나도 말하기가 좀 그렇네요..
지구온도분야에선 각기다른 전문가들이 포진해야 정상입니다..하지만 그렇지 않은
나라들이 있죠..학계에서도 안된다에 몰표찍었습니다..
잘사는집이 사업지원을 더 많이해주니 성공 확률이 높겠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여전히 상당 부분 페트병 비닐 일반 쓰레기 모두 한 봉지에 다 때려넣어 갖다 버린다는… 진짜 반성해라…..
산천초목이 말라죽는 온도~ㅠ
돈많으면 장사해도 세번 말아먹고 한번만 성공해도 모든걸 회복할 수 있다.
근데 없는돈 만들어서 장사해서 한번만 실패해도 신용불량자 된다.
갑작스런 이상 기후가 작년 퉁가 해저 화산 분화의 영향 때문이랍니다.
인간의 자연에 대한 오만함 때문에 지구님이 단단히 화가 난 모양 입니다.
미국에서 살기 힘들어지면 캐나다 땅값이 오르려나?
아이비리그 선호 대학및 대학원은 MBA코스 입니다. 결론은 "돈" 전세계 머니는 월가에서...
강남 잠겨요. 주인들은 최대한빨리 매각하세요. 용산이나 분당이 안잠김
SVP 이상 분들의 자제들이 고액의 사립 유치원에서 IVY 리그까지 가는 이유겠네요.
아들아 기자는 안 돼~~~
캐나다 중동부 토론토, 나이아가라는 수천키로 떨어진 서부의 산불로
33도능 되어야 할 여름이 거의 두달째 22 - 24 도로 초봄 날씨인데
연기가 하늘을 가려 일조량 부족과 호흡기 질환의 위험
30도가 넘으면 화재 경계령으로 야외 바베큐, 폭죽놀이 금지도...
금수저로 태어나야 또 금수저로 살수있다.
부의 대물림이다
어예진 소장님
아무리 그래도 못생긴 사람한테 대놓고 못생겼다고 하시는 건 실례입니다.
...🙄
죄송해요..저는 댓글이 재밌게 웃겼어요😂
로드스 섬이 아니고 로즈 섬이죠
이 지구감옥에 태어난 이상 인류는 영원할 수 없지요..기후이상도 생노병사의 일부분입니다..이번세기가 마지막인게 안타깝죠..
예비선발 학생들 중에 주립대 대신에 아이비를 최종적으로 들어가게 된 이유도 살펴봐야 할 거 같은데요.
그게 아이비에 대한 강한 열망 때문인지, 그냥 단순히 우연의 일치인지도 살펴야 된다는 거죠.
실제로 머리가 좋다는 건 높은 작업기억능력이 필수요건인데, 이 작업기억능력은 도파민과 밀접한
관련이 있지요. 그런데 이 도파민은 또한 강한 열망과 관련이 있지요. 아이비를 최종적으로 들어간 애들이
단순? 지능면에서는 아이비 대신에 주립대를 선택한 애들과 별 차이가 없지만 강한 열망에 있어서는
아이비 출신이 더 클 수 있다는 거죠. 즉, 주립대를 선택한 애들은 뭐, 그냥 공부만 하면 되지라는 생각으로
주립대를 선택했다면 아이비를 끝까지 놓지 못한 애들은 사회적 상승욕구에 대한 갈망이 무지막지하게
강한 애들일 수 있다는 거죠. 그렇다면 당연히 성공(부자)가능성도 높아지는 거 아닌가요?
물론, 제 말이 맞다는 얘기를 하려는게 아니라 여전히 너무 많은 변수들이 존재하기에 실제 인관관계는
밝혀내기 힘들지 않을까...
😀
명문대 들어가려면 성적만 좋아서 되지 않는게 제일 큰 문제입니다. 운동 봉사활동 인턴 수상경력등 여러 가지 요인들이 있는데 부모의 경제력과 정보 즉 인맥이 많이 작용해요 그들은 이런 정보들을 많이 갖고 있기 때문에 기회가 많아요. 엄청 차이납니다
단순히 우연의 일치로 결정됬다는게 중요한 가정이죠. 예비선발 들어간 상황에서 결과적으로 선발되기위해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건 없으니까요 (불법적인 방식을 사용한게 아니면).
파키스탄 지구를덥치는 쓰나미소식은 없네요?
54도 보고~ 경사가 갑자기... 화산 터지려나 라고 생각한 난 왜 이런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