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거주 경험으로 적습니다. 그쪽 동네하고 한국을 비교하면 안됩니다. 임신 출산 육아 환경이 한국과 너무 다릅니다. 이른 퇴근, 아이 컨디션에 따라 자유롭게 회사 나서는게 가능한 분위기, 육아를 위해 근무시간을 줄일 수 있는 나라고 육아휴직도 아빠도 당연하게 쓰며 집안일 가사 육아 참여도가 엄빠가 같이 한다는 생각과 실행이 디폴트로 되어있습니다. 시대가 많이 변했다고 해도 한국 40대 전후 부부, 주변에 들어보면 맞벌이 해도 엄마의 가사 육아 비중이 높아요. 그리고 그쪽 육아 스타일은 한국과 달라요. 한국은 더 깐깐하고 깔끔하고 신경 많이 써서 키웁니다. 유치원 유아원도 그렇구요. 그쪽 동네 애들은 유아원 유치원 하원 때 보면 머리 엉망이어도 예쁘게 묶어주고 빗어주고 그런거 없어요. 전체적으로 육아에 쓰는 정성이 달라요. 일단 북유럽처럼 4-5시 퇴근하고, 아빠도 육아휴직, 육아 부모는 근무시간 마음대로 줄여서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이 되면 차차 변해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변하기 전까지 임신 출산 맞벌이인 집의 엄마는 죽어나니 북유럽 경우를 한국과 같게 보기는 힘들지만, 어쨌거나 이런 것들이 북유럽과 같은 제도적 사회적 기반이 마련되면 편견일 뿐 불가능한게 아니라는 점에서는 의미있는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어예진 소장님의 울컥하는 마음 워킹 맘들이면 다 이해할 겁니다. 덧붙이자면 북유럽도 그래도 엄마가 아빠보다 육아나 교육등에 더 열심이고 리드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제도가 차이를 없애려 잘 되어있어도 여자가 몸에서 키워 낳다보니 본능적으로 자연스러운건가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사회생활 아웃풋과는 별개로요.
어질고,예의 바르고,진실이 묻어나는 어 소장님 참으로 선하신 분 같아요. 모질고,대차고, 한가할틈 없으며,민초들만 고초 겪으며, 국물도 없는 인심 속에 오늘도 보여지는 어 소장님의 선한 음성과 성품이 보여져 영상 볼때마다 모든 사람들에게 귀감이 될듯하여 기쁘게 영상 보게 됩니다. 늘 잘 되시고 가족에게 행복함이 내려 보호 하길 기원 합니다.
육아를 하다보면 예기치 못한 상황을 맞이하게됩니다. 그럴때 남편은 '내가 더 열심히 일해야지' 가 되는 반면 아내는 심리적으로 선택지가 2개가 주어지는 느낌입니다. '그래 더 열심히 일하자' 라는 선택지 보다는 '내가 일을 그만두는게 내 아이에게 더 좋은 선택일까?' 하는 고민이 매일매일 찾아옵니다. 그 고뇌속에서 매일 엘레베이터 안에서 눈물을 훔치며 출근하게 되죠. 그러다 그런 일이 너무 잦아지게되면 떠밀리듯 퇴사하게 되는 경우가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저 울컥의 의미.. 너무 잘 알 것 같아요.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괴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소규모 중소기업 보면 애초에 출산 휴가 이후 복직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도 많은거 같던데 이걸 해결하려고 남성 여성 강제로 똑같이 출산휴가를 줘야 하는데 그러면 부작용으로 유부남 유부녀들의 진급에 문제가 생기면서 독신, 딩크 선호가 늘어나 출산율이 더 낮아질 가능성도 있으니 해결은 참 힘들거 같음
@@ocean_color 꼭 휴가 비용 뿐만 아니라 영세 기업은 한명이 빠지면 한명을 더 고용해야 하는데 출산 휴가 간 사람 복귀 했다고 새로 고용한 사람 짜를 수는 없으니 그냥 퇴직금 받고 나가달라는 분위기가 된거 같아요 몇개월 일할 사람 비정규직으로 뽑으라고 하면 대학 시간강사분들 같은 문제점이 생길거 같고 짤릴걸 알고 들어오려는 사람도 적을거 같고요 고용유연화를 주장하기에는 정부도 기업도 신뢰를 잃은거 같고요
언더스텐딩에 계신분들이 나이들어 누군가의 돌봄이 필요할때즈음은 AI와 로봇이 충분히 발달해 있어서 돌봄 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저는 올해 만 60이 되었는데 요 몇년사이에 AI 와 로봇 발전을보고 10 뒤즈음에는 가정용 로봇 돌보미가 가능할거같아 늙어가는것이 더이상 걱정되지않아요. 저에게는 인공지능 로봇이 사람보다 편할거 같아요. 제는 어렸을때부터 우리의 노후는 로봇에 의지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현실로 성큼 다가오는것 같네요. 이제 나이들어가는거 걱정마세요. 우리에겐 AI 로봇이 있답니다. 😂 돈만 모아놓으세요.
공감합니다. 운좋게도 건강상에 문제가 없어 막달까지 일할 수 있었고 출산하고도 바로 일할 수 있겠다 싶을정도로 컨디션이 좋았어요. 하지만 육아는 끝이 없네요. 신생아때는 한시도 눈을 떼면 안되고 챙겨야할것도 많고 갑자기 아이가 아프면? 수족구나 장염처럼 일주일씩 가정보육 명령 떨어지면? 아이들 방학은? 출산전에는 도도떨며 일했는데 출산후부터는 양해구할게 많아지니 회사에 머리조아리며 굽신굽신 일하게 되네요😂
캬~이프로님~사이다~시원~~하네요~~^^애낳는거 진짜 24/7~그 90%에 못자고 못먹고 먹다 체하고 뼈는 물러지고 손목은 다 나가 팔뚝으로 애 받쳐들고 큰일도 그 팔뚝으로 애 안고 해결했던거 생각하면 아 진짜...출산, 육아라는게 거의 인간이길 포기하는 희생이 동반되어야 가능하죠.. 소장님 울컥하시는거 백분 공감임다~이프로님 이해해주시는 것 같은 멘트에 좀 치유가 되네요..
케바케지만 저희 사무실에 육아휴직 6개월 하고 온 직원은 복직 10일지나서 급여올려달라고 하고, 육아휴직기간에 월차 안쓴거 당당히 쓰겠다합니다. 모든 권리 너무 당연히 요구합니다. 당근 수유타령하며 짬만 나면 쉬고요. 걸씬하면 고용노동부 타령합니다. 생산성 떨어지고요. 소규모회사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합니다. 저도 겪어보지 않았을땐 저출산땜시 그런 제도 필요하다 생각했지만요. 아~인성탓인가요.
그런데 시관리위원회나 시공무원들이 융튱성이 없어서 예전법 그대로 고수하기를 좋아함 새로운기후 환경에맞게 바꿀건 바꿔야 하는데 미국은 그런게 부족한것같음 ..DMV가면 하루는 보통 내야하는데 얼마전 대부분의 교통관련 업무를 온라인으로 전부 바꾼다고 수십년전부터 고질적였는데 캘리포니아가 5월달 인제서야 바꿈
1, 2 년 휴직으로는 경력 단절 안되요. 돌아가서 같거나 유사한 일을 하면 됩니다. 1, 2 년 만에 세상 뒤집어 지지 않아요. 남자도 병으로 1, 2 년 휴직하고 회복해서 돌아가 새로 일 하기도 합니다. 물론 사회가 서로 도와야 하지요. 여기 캐나다이긴 하지만, 미국계 100 대기업에서 여성 부사장, 전무, 이사, 부장, 과장, 감독, 작업자 까지 여자들이 자기능력에 맞게 일 잘합니다. 다들 자기 실정에 맞게 잘 합디다. 한국처럼 우는 소리 그렇게는 안하더군요.
평소에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 주제도 정말 흥미로웠어요!! 체외수정을 어떤 경우에 하는진 잘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상식으론 대리모를 쓸 정도로 부유한 가정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한국보다 복지도 좋고 가부장적이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는 나라에서 상류층인 사람들의 임신출산은 별로 커리어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정도로 보는게 더 맞을것같네요! 우리나라도 말씀하신대로 의학적인 기술이 많이 발전해서 체외수정으로 애기를 갖는게 일반화될 정도라면, 복지나 사람들의 인식도 많이 상승되어 그때되면 여성들의 커리어가 임신과 출산의 영향은 덜 받지 않을까요? 현재의 대한민국에 적용하기에는 조금.. 성급한 일반화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붐메이트 : 베이비붐세대의 홈쉐어링 (베이비붐세대: 미국인구의 21%) -> 혼자살면 수입이 적거나 집이 너무 크고 관리가 힘들어. 수입은 적고 혼자살면 외롭고 챙겨주기로 한 주택에 '모여'살아. 노인세대의 절반은 소득50%를 거주비용에 사용 / 미국은 단독주택 대지지분이 크게 규제되어있어 주택공급이 어려운상황 -> 같은 부지안에 집을짓고 공급하는것이 생겨남 / 덴마크도 출산.육아로 여성의 소득이 줄어듦 /
미국뿐 아니라, 우리나라도 그런 문제를 안고 있는 동네가 많을겁니다. 노인들이 많이 주거하는 서울 "ㅇㅇㄷ"의 아파트들도 보세요. 그 교통 편하고 서울의 중심지인데 노인들이 그 큰 집에서 사십니다. 아파트 단지 걸어보면 80% 이상이 70-80대 이상이라는 것을 직접적으로 관찰할 수 있을겁니다. 여전히 라디오 듣고, 여전히 종이신문 보죠. 폰 다룰줄도 모르고, 새로운 테크놀로지는 사용하기 힘들어해요. 그렇다면, 자식들하고 좀 잘 지내야하는데, 부와 나이라는 권력을 가지고 있으니 여전히 "내 나이가 어때서~" 마인드 안 버리시죠. 그 분들의 자녀세대인 낀세대들은 너무 힘듭니다.
단기간에 만든 떼법 ㅡㅡ 모두 속히 철폐해야 한다. 나는 20년이상 보유한 집에 거주하지 않은이유로 장기보유공제를 거의 못 받는다. 이것으로 노후 준비를 하려고 했는데 예상계획이 크게 어긋났다. 그동안 임차주고 세금내고 집관리하고 ..했건만.... 이 무슨 억울하고 웃긴 얘기인지. 거주는 개인의 사정으로 못 할 수 있는 것 아닌가?! 부동산의 모든 실거주 규제는 속히 없어져야 한다. 장기보유공제 실거주에 따른 불이익이란 주제로 방송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익이 있는곳에 세금이 있는것은 국가가 생존하게 되기 위한 기본 이다 양도시 많은 이익이 있는곳에 소득세가 있는것은 소득이 있는곳에 소득세가 있는것과 같다 양도 차익에 세금이 없으면 근로자는 왜세금을 부담하냐 다만 2년이상 보유한 1주택자에게 세금을 부과하지 않는것은 특혜를 주는것이다 세금에 무지한 이프로야
![[겸공뉴스특보] 2025년 1월 13일 월요일](http://i.ytimg.com/vi/ec26f1KqTfw/mqdefault.jpg)
임신과 출산은 1년이지만
양육은 적어도 20년 입니다
둘이벌어도 사교육비를 될수가없다
@@개나리파란싹왜그럴까요? 수준보다 과소비하니 그런거에요
양육이 더 문제이고 돈도 돈이지만 자유와 쉼이 없어요. 끊임없이 노동이예요. 아이가 스스로 자기 일을 시간 맞춰 지내는 습관이 생기기까지
북유럽 거주 경험으로 적습니다. 그쪽 동네하고 한국을 비교하면 안됩니다. 임신 출산 육아 환경이 한국과 너무 다릅니다. 이른 퇴근, 아이 컨디션에 따라 자유롭게 회사 나서는게 가능한 분위기, 육아를 위해 근무시간을 줄일 수 있는 나라고 육아휴직도 아빠도 당연하게 쓰며 집안일 가사 육아 참여도가 엄빠가 같이 한다는 생각과 실행이 디폴트로 되어있습니다. 시대가 많이 변했다고 해도 한국 40대 전후 부부, 주변에 들어보면 맞벌이 해도 엄마의 가사 육아 비중이 높아요. 그리고 그쪽 육아 스타일은 한국과 달라요. 한국은 더 깐깐하고 깔끔하고 신경 많이 써서 키웁니다. 유치원 유아원도 그렇구요. 그쪽 동네 애들은 유아원 유치원 하원 때 보면 머리 엉망이어도 예쁘게 묶어주고 빗어주고 그런거 없어요. 전체적으로 육아에 쓰는 정성이 달라요. 일단 북유럽처럼 4-5시 퇴근하고, 아빠도 육아휴직, 육아 부모는 근무시간 마음대로 줄여서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이 되면 차차 변해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변하기 전까지 임신 출산 맞벌이인 집의 엄마는 죽어나니 북유럽 경우를 한국과 같게 보기는 힘들지만, 어쨌거나 이런 것들이 북유럽과 같은 제도적 사회적 기반이 마련되면 편견일 뿐 불가능한게 아니라는 점에서는 의미있는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어예진 소장님의 울컥하는 마음 워킹 맘들이면 다 이해할 겁니다. 덧붙이자면 북유럽도 그래도 엄마가 아빠보다 육아나 교육등에 더 열심이고 리드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제도가 차이를 없애려 잘 되어있어도 여자가 몸에서 키워 낳다보니 본능적으로 자연스러운건가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사회생활 아웃풋과는 별개로요.
@@rosedear674그런데 북유럽도 차이만 있지 출산율은 줄어들고 있지 않나요? 근본적인 해결책이 있을까요?ᆢ
미국은 주택이 크고 보통 지하 포함 3층이라서 같이 살아도 사생활이 어느정도 보호 되어서 좋을듯해요
나이들어서 집이 뚝뚝 떨어져 있어서 외로움과 불안도 어느정도 해소할 수도 있구 장점이 많을 듯 해요
어예진 소장님 울컥하시는 거 보니 저도 아이 가진 엄마로 마음이 아프네요. 잘해오셨고 앞으로도 잘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어 소장님이 언더스탠딩에서 전해주시는 지식 잘 듣고 있어요. 감사드리고 응원 보냅니다!!!
이상한데 감정 동조하지마세요
어예진 소장은 재벌2세에요
ㅎㅎ
어질고,예의 바르고,진실이 묻어나는 어 소장님 참으로 선하신 분 같아요. 모질고,대차고, 한가할틈 없으며,민초들만 고초 겪으며, 국물도 없는 인심 속에 오늘도 보여지는 어 소장님의 선한 음성과 성품이 보여져 영상 볼때마다 모든 사람들에게 귀감이 될듯하여 기쁘게 영상 보게 됩니다. 늘 잘 되시고 가족에게 행복함이 내려 보호 하길 기원 합니다.
육아를 하다보면 예기치 못한 상황을 맞이하게됩니다. 그럴때 남편은 '내가 더 열심히 일해야지' 가 되는 반면 아내는 심리적으로 선택지가 2개가 주어지는 느낌입니다. '그래 더 열심히 일하자' 라는 선택지 보다는 '내가 일을 그만두는게 내 아이에게 더 좋은 선택일까?' 하는 고민이 매일매일 찾아옵니다. 그 고뇌속에서 매일 엘레베이터 안에서 눈물을 훔치며 출근하게 되죠. 그러다 그런 일이 너무 잦아지게되면 떠밀리듯 퇴사하게 되는 경우가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저 울컥의 의미.. 너무 잘 알 것 같아요.
훌륭한 컨탠츠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어요~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괴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단독주택에서 쾌적하게 살다가 좁은 주택/닭장에서 못지냅니다. 그리고, 저만 그럴수 있지만, 시끄러운거 견디기 어렵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안 맞을듯
대부분 아파트라서
같이 여러명 사는거 자체가 고역임
미국은 전원주택이라서 가능한듯
소규모 중소기업 보면 애초에 출산 휴가 이후 복직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도 많은거 같던데 이걸 해결하려고 남성 여성 강제로 똑같이 출산휴가를 줘야 하는데 그러면 부작용으로 유부남 유부녀들의 진급에 문제가 생기면서 독신, 딩크 선호가 늘어나 출산율이 더 낮아질 가능성도 있으니 해결은 참 힘들거 같음
그쵸...우리나라는 소규모 고용형태의 좆소기업 자영업이 너무 많은게 문제입니다...이런기업나 사업장은 나라가 지원해도 힘드니깐요....대기업 고용비중이 우리나라 2,3배나 되는 유럽 일본이랑 다른문제죠
출산휴가 비용을 국가가 대줘야지
국가의 문제를 회사와 개인에게 돌리는게 문제
쓸모없는 여가부
@@ocean_color 꼭 휴가 비용 뿐만 아니라 영세 기업은 한명이 빠지면 한명을 더 고용해야 하는데 출산 휴가 간 사람 복귀 했다고 새로 고용한 사람 짜를 수는 없으니 그냥 퇴직금 받고 나가달라는 분위기가 된거 같아요 몇개월 일할 사람 비정규직으로 뽑으라고 하면 대학 시간강사분들 같은 문제점이 생길거 같고 짤릴걸 알고 들어오려는 사람도 적을거 같고요 고용유연화를 주장하기에는 정부도 기업도 신뢰를 잃은거 같고요
나이가 든다고 성숙해지지 않아요
제가 건설노동자로 일합니다. 지난 겨울에 65세 노동자와 숙소 함께 썼어요. 한겨울에 숙소에서 웃통 벗고 팬티만 입어요. 온돌 난방 79도까지 최대로 올려요. 유리창 열고 자더군요. 회사 비용으로 숙소 난방한다고 경우없이 살더군요.
늙은 남자중 어른들 참 없더라
철없는 사춘기 애들 같은 인간들 많다
특히 멍청하게 좌파들의 세뇌에 넘어간 페미들은 이미 나이가 들어서도,,
변하지 않는 사회의 암덩어리인 겅우가 많습니다.
언제든지 선동하면 홀딱 홀딱 넘어가는 무지성 페미,,,
이게 우리사회의 큰 암덩어리 입니다
젊다고 성숙해지지도 않아.. 여기 일본에 한국청년들 와서 담배피고 침뱉고 다한다..
이래서 중국사람 욕하면 안됨
우리도 국민성이 똑같음
나이 들어 같이 살다가 동거인이 치매에 걸려서 못살게 되는 경우를 봤어요. 갑자기 이유 없이 화내고 사나와 져서 힘들었는데 치매 전조 증상이었대요. 나이 들어 같이 사는것,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어소장님
화이팅!!!
어소장님..애 키우시면서 고생 많이 하셨나봐요..훌륭하셔요. 화이팅
미국 노인들이 집관리하는 것을 보면 안쓰러울 정도입니다.
6월부터 마당 풀들이 미친듯이 자라는데 주말마다 풀깎기가 고역입니다.
@ReuquenBakemanfeesf붕신
예 공감합니다 혼자사는데 뒷마당이 600평 관리부실
작년에 자연발화로 큰불로 창고 건축자재소실로 다행.
감당할수없는 재물은 오히려 화가되는구요.
좋은 아이디어 감사.
100%공감 합니다
집 관리 해야죠 집 세금에 보험에 오래된 집은 항상 고쳐야 하고 늙어보니 작은 집과 작은 마당이 최고 입니다 집 가지고 있으면 돈 많이 듭니다
집 자체도 단독주택은 관리 겁나 힘들텐데 정원같은건 돈줘서 없애야함
근데 꽃이나 나무 키우는 재미와 힐링도 있죠
붐 메이츠~~ 굿~😊😊잘듣고 갑니다~~❤
어소장님 마지막에 너무 웃겼어요 😂😂😂😂
서로 도우면서 필요한걸 얻어간다면 나쁠껀 없죠
맞아요. 양도소득세 개편해야~~!!!
같은 엄마라도 입양일 경우에는 처음에는 소득이 줄지만 시간이 지나면 차이가 없다는 것은 모성애가 결정적이라는 것을 입증했는데 패널들은 엉뚱한 말을 하고 있네.
이 조합 의외로 케미가 좋습니다. 내용도 흥미롭고... 😊
어예진소장님 얘기 늘 흥미로워요 옆에 사람이 있다는게 딱히 같이 하는게없어도 외롭지않아요 그리고 가족이 아니니까 오히려 선을 지킬터이니 더 좋을듯
하하하 이 세명 조합 좋아유
언더스텐딩에 계신분들이 나이들어 누군가의 돌봄이 필요할때즈음은 AI와 로봇이 충분히 발달해 있어서 돌봄 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저는 올해 만 60이 되었는데 요 몇년사이에 AI 와 로봇 발전을보고 10 뒤즈음에는 가정용 로봇 돌보미가 가능할거같아 늙어가는것이 더이상 걱정되지않아요. 저에게는 인공지능 로봇이 사람보다 편할거 같아요. 제는 어렸을때부터 우리의 노후는 로봇에 의지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현실로 성큼 다가오는것 같네요.
이제 나이들어가는거 걱정마세요. 우리에겐 AI 로봇이 있답니다. 😂 돈만 모아놓으세요.
멕시칸들이 그렇게 살고 있음 이민와서 집 모기지를 붇기 위해서 그런거 같은데 백인들이 그렇게 사는거 보질 못함
인도 애들은 한지붕 10가족은 살죠~ㅎㅋ
이프로님...시각과 말이 옳아요.
어소장 눈물 찔끔 이해합니다 ㅠㅠㅠ
어소장님 사랑해요💕💕💕💖🥰
어소장님 말씀 참잘하시네요
어소장님 두분 이빨에 환상적으로 잘 대처하시네요 어숙륵하면서 드분 이빨 다 발러버리네요 허허실실 짱입니다
오늘 내용은 정말 생각이 많아지는 내용입니다~~
사위 며느리가 결국 남보다 불편하다는 생각이 드는게 슬프네요 ㅠ ㅠ
당연하죠 뭐가 슬퍼요. 며느리를 남처럼 존중안하고 하녀로 생각하는 어른들이 문제죠
아직도 아들은 따순밥주고 며느리는 찬밥에 갈치조림에 갈치는 못먹게 하고 무만 주는 집들이 있다고 하니 그런게 없어지면 좀 나아지겠죠. 물론 시부모님 좋은 분들인데 나쁜 며느리들도 있긴 합니다.
@@Kali82user요새 그런 시부모는 없을걸로 봐요 그런 부당한 대우를 받아들이는 며느리도 없어요 근데 새식구는 어렵고 조심 스러워요
@@레이튼-p9u 아니에요 있습니다. 맘카페 가면 별별 사연 다 있습니다. 저도 겪은게 있고요.
@@레이튼-p9u 그런 시어머니 지금도있어요 시어머니92세인데 반찬 아들쪽으로 밀고 거의 하녀취급합니다 쥐뿔도 없는집에 결혼해서 34년동안 맞벌이에 이리저리 머리굴려 낡은시골집 고쳐주고 집안경제 신경안쓰고 그저 인심좋은 남편때문에 시댁식구들 한테 빌려주고 다떼이고 지인들한테도 빌려주고 ㅜㅜ 그래도 억척스럽게 일해서 돈걱정 안하고 살게 해줬더니 다자기아들이 잘나서 그런다생각합니나 며느리 사위는 그냥 남보다 못하게 대하시던데요 잘하고 싶어도 절대인정안해줘요
대부분의 미국주택은 방마다 화장실이 딸려있고, 층마다 작은부엌을 만들수 있는 구조가 충분해서, 여러가구가 살더라도 사생활 침해가 덜하니,
붐메이트 바람직한거 같네요
저는 예전부터 이렇게노후를준비하려는데...
진짜 인생 훅 갑니다. 출산과 육아 쉽지 않았지만, 지지고 볶은 지난날 직장27년세월의 보상보다는 내새끼 대학마치고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할 때 정말 뿌듯했네요!
그리고 당신 노후는 망가지는거지..
~했네요. ~네요. 하 진짜;;;
모성애 관련 연구 재밌네요 ㅎㅎ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한게 아니라 조금 걸러 들어야겠지만, 흥미롭게 잘 들었습니다
아마 논문을 보시면 다 고려해서 작성했을꺼에요
여기가 내가 태어난 곳이고 고향인데 떠나라고? 라는 어르신들도 있습니다. 추석을 좋아하는 저 또한 수도권이 여유있게 비어서 좋습니다.
파이팅 엄마아빠들
뉴질랜드도 ‘그래니 플랫’이라고 그런 독립된공간이 있는 집들이 있는데, 보통 렌트 소득이 나오는 집이라고 .. 인기가 있습니다.
겪은바로 임신과 출산은 크게 어려운 문제가 아니었어요. 명백히 양육이 문제입니다.
공감합니다. 운좋게도 건강상에 문제가 없어 막달까지 일할 수 있었고 출산하고도 바로 일할 수 있겠다 싶을정도로 컨디션이 좋았어요. 하지만 육아는 끝이 없네요. 신생아때는 한시도 눈을 떼면 안되고 챙겨야할것도 많고 갑자기 아이가 아프면? 수족구나 장염처럼 일주일씩 가정보육 명령 떨어지면? 아이들 방학은? 출산전에는 도도떨며 일했는데 출산후부터는 양해구할게 많아지니 회사에 머리조아리며 굽신굽신 일하게 되네요😂
캬~이프로님~사이다~시원~~하네요~~^^애낳는거 진짜 24/7~그 90%에 못자고 못먹고 먹다 체하고 뼈는 물러지고 손목은 다 나가 팔뚝으로 애 받쳐들고 큰일도 그 팔뚝으로 애 안고 해결했던거 생각하면 아 진짜...출산, 육아라는게 거의 인간이길 포기하는 희생이 동반되어야 가능하죠.. 소장님 울컥하시는거 백분 공감임다~이프로님 이해해주시는 것 같은 멘트에 좀 치유가 되네요..
예진소장님...은근 묘한 중독성 있음...ㅎㅎ
논문을 직접 읽어보진 않았지만 대리모를 통해 아이를 가진 부모는 본인이 출산한 부모에 비해 출산 휴가를 남녀 상관없이 더 비슷하게 받는지 볼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맞아요 저출산 😢😢 언더스탠딩 화이팅입니다
예진소장님 팬이예용
새로운 트렌드 잘 들었습니다.
맞아요 맞아 옛날에는 한지붕 두가족 그랬어요 다시 그 시절이 돌아왔네요. 이민자 나라에서는 남이라도 식구처럼 살아가요. 다 홀로와있으니까요.
평생 사셨고 자녀들 키워낸 정든 큰 집 쉽게 떠나지 못하시는 어르신들 많더라구요, 그리고 지역학교들이 수용할 수 있는 학생숫자가 제한되 있어서, 다세대 주택 허가 잘 안 내줄겁니다.
서양에도 예전부터 많았음.. 반지하 1층 2층.. 집주인한테 월세내고.. 집주인이 모기지 이자내고.. 보기엔 그럴듯해보여도 알고보면 세입자랑 같이 살고 참...
때로는 의사소통이나 기본 예의를 지키는 부분에서 가족ㆍ친족보다 남이 편할수도 있지요 ㅎㅎ
가족이 싫은게 아니고 살고있는 위치가 다른거지요.
상황이 다 다른데 실험했다고 그 내용이 다 일반화되지는 않을것같습니다
사람이 다 다르고 상황이 다 다릅니다
출산과 육아에서 배우는점이 많아요
한인간으로 성숙하게 되는 계기도 되고
후반부엔 각자 다른 마음 다른 얘기!😊ㅋㅋㅋㅋㅋ
갱년기 남자들 수다와 변덕을 이기는게 최대 난제
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가 더하면 더하지..
아이고 마지막에 실언을 스마트하게 하셨네~~
체외수정 경우엔 성공하면 그만 시도 할꺼니 직장에 더 일찍부터 몰두할수 있고 실패 한 경우엔 자꾸 시도하니 직장일에 좀 덜 신경을 쓰게 되서 그런거 아닐까요?
맞아요 몇년전부터 그러더라고요.
아파트 인기가 없는 미국은
총기난사 조심해서 그런듯 합니다 ㅎㅎ
경력단절은 성별 상관없이 연봉에 영향을 줍니다.
대표적인 예가 인본의 취업 빙하기 세대이죠.
결국 한참 일할시기에 경제위기나 투병생활 고시폐인 등으로 경력단절되면 인생이 꼬인다는 얘기.
케바케지만 저희 사무실에 육아휴직 6개월 하고 온 직원은 복직 10일지나서 급여올려달라고 하고, 육아휴직기간에 월차 안쓴거 당당히 쓰겠다합니다. 모든 권리 너무 당연히 요구합니다.
당근 수유타령하며 짬만 나면 쉬고요. 걸씬하면 고용노동부 타령합니다. 생산성 떨어지고요. 소규모회사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합니다.
저도 겪어보지 않았을땐 저출산땜시 그런 제도 필요하다 생각했지만요. 아~인성탓인가요.
케바케라고 하기엔 요즘 진짜 많아요. ㅜㅜ 제주변 작은 기업체들은 한두번씩 당하고 그뒤로 신입은 젋은 여자 안뽑더라고요.
이프로님 진짜 똑똑하심!
오... 전 30대 후반인데 주변에 워낙 미혼인 사람들이 많아서 우리 나중에 땅사서 각자 꼬마집 하나씩 짓고 마당만 공유하고 같이 살자~ 했는데 다... 생각하는게 비슷비슷 한가봐유
너무 예뻐요!!!!
그래서 우리 삼촌도 큰집에서 이사갔어요
공변량을 무엇으로 두었냐가 중요한 연구일 것 같군요. 지능의 영향력(지능=(정신)건강이해력=치료순응도)을 배제한 연구를 보면 좋겠습니다. 지능이 소득에 영향을 주었는지, 아니면 지능을 공변량으로 둬도 차이가 없을지 궁금하네요.
우리나라는 나이로 서열을 따지는 문화 때문에 붐메이트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나이로 서열 정리하는 것도 부족해서 경로우대를 당연시하고 텃세 습성까지 여전하니 누가 자신보다 나이 많은 노인과 함께 살고 싶어 하겠는가 싶네요
한국인은, 주종관계, 상하관계, 군신관계, 선후배관계, 갑을관계 가 있을뿐, 평등관계 라는게 있을수 없는 민족임.
존댓말이 없어지지 않는한, 민주와 평등은 요원한것.
이 아짐 너무 재밌어유
Babyboomer 인데 큰 집을 multiple family 로 만든 집을 사서 사는데. 도움이 필요하면 아파트 한채 공짜로 살게하고 간단한 집 관리 시키려고 해요.
그런데 시관리위원회나 시공무원들이 융튱성이 없어서 예전법 그대로 고수하기를 좋아함 새로운기후 환경에맞게 바꿀건 바꿔야 하는데 미국은 그런게 부족한것같음 ..DMV가면 하루는 보통 내야하는데 얼마전 대부분의 교통관련 업무를 온라인으로 전부 바꾼다고 수십년전부터 고질적였는데 캘리포니아가 5월달 인제서야 바꿈
1, 2 년 휴직으로는 경력 단절 안되요. 돌아가서 같거나 유사한 일을 하면 됩니다. 1, 2 년 만에 세상 뒤집어 지지 않아요. 남자도 병으로 1, 2 년 휴직하고 회복해서 돌아가 새로 일 하기도 합니다. 물론 사회가 서로 도와야 하지요. 여기 캐나다이긴 하지만, 미국계 100 대기업에서 여성 부사장, 전무, 이사, 부장, 과장, 감독, 작업자 까지 여자들이 자기능력에 맞게 일 잘합니다. 다들 자기 실정에 맞게 잘 합디다. 한국처럼 우는 소리 그렇게는 안하더군요.
돈 있어도 외로운게 더 무서워요
이 친구 안 아파봤구만 아파보면 외로움? 푸핫 코메디하노
나 70대 혼자 아픈게 얼마나 슬프고 무서운지앎?
누가 이프로에요? 안경쓴 분 아님 노안경?
돈 없는게 더 외롭고 무서워용❤
@@ssssss7112돈 있음 주위에 사람이 기다리고 있음 가족도
오늘은 두 주제가 모두 너무 중요한데 순서랑 분량상 두번째가 제목에 못올라온것 같아 아쉽네요 어예진 소장님과 대한민국의 모든 워킹맘 분들 존경하고 화이팅입니다!!😊
여자 경력단절 문제는 남녀 둘 다 강제로 출산휴가를 쓰도록 하면 좀 공정해질 듯.
임신 출산보다 몇배 더 힘든게 독박육아이고 그게 경력단절의 주원인인데 육아부담을 느껴보지 못한 남자 둘이 엉뚱한 결론을 맺고 끝내는게 어이없음
평소에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 주제도 정말 흥미로웠어요!!
체외수정을 어떤 경우에 하는진 잘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상식으론 대리모를 쓸 정도로 부유한 가정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한국보다 복지도 좋고 가부장적이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는 나라에서 상류층인 사람들의 임신출산은 별로 커리어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정도로 보는게 더 맞을것같네요!
우리나라도 말씀하신대로 의학적인 기술이 많이 발전해서 체외수정으로 애기를 갖는게 일반화될 정도라면, 복지나 사람들의 인식도 많이 상승되어 그때되면 여성들의 커리어가 임신과 출산의 영향은 덜 받지 않을까요?
현재의 대한민국에 적용하기에는 조금.. 성급한 일반화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연령에 관계없이 비슷한 규모로 지출하는 것이 주거비임을 반드시 인지해야 합니다.
특히 인구가 많은 베이비붐세대들이 사망하게 되면 인구분포가 재조정이 되지 않을까요?
자식들이 결혼해서 손주들 태어납니다. 이민자들이 그 빈자리를 메우고 있고..다들 더시로 도시로 가긴하지요.
임신 출산으로 인한 단절이 임금을 덜 줘도 되는 이유로 삼을 수 있기 때문일 수도...
가족은 서로 기대를 안 하면 된다 그러면 불화가 생기지 얗는다
부모 모시면 다주택 중과 됩니다
새로운 주거문화와 가족의 형태가 나타날것 같네요.
그 집에 안산다는건 투기라고 보는 겁니다.
실수요자가 아니면서 여러채 집사서 투기하니 실거주자라는걸 증명하기 위해 10년 거주의무 있는건데 나날이 바뀌는 부동산법...😢
붐메이트 : 베이비붐세대의 홈쉐어링 (베이비붐세대: 미국인구의 21%) -> 혼자살면 수입이 적거나 집이 너무 크고 관리가 힘들어. 수입은 적고 혼자살면 외롭고 챙겨주기로 한 주택에 '모여'살아. 노인세대의 절반은 소득50%를 거주비용에 사용 / 미국은 단독주택 대지지분이 크게 규제되어있어 주택공급이 어려운상황 -> 같은 부지안에 집을짓고 공급하는것이 생겨남 / 덴마크도 출산.육아로 여성의 소득이 줄어듦 /
역시 부동산은 이프로
병원이 가까이 있어야 하는 곳에 노인이 살아야하는데 외곽지역 에 병원이 없잖아요.
미국뿐 아니라, 우리나라도 그런 문제를 안고 있는 동네가 많을겁니다. 노인들이 많이 주거하는 서울 "ㅇㅇㄷ"의 아파트들도 보세요. 그 교통 편하고 서울의 중심지인데 노인들이 그 큰 집에서 사십니다. 아파트 단지 걸어보면 80% 이상이 70-80대 이상이라는 것을 직접적으로 관찰할 수 있을겁니다. 여전히 라디오 듣고, 여전히 종이신문 보죠. 폰 다룰줄도 모르고, 새로운 테크놀로지는 사용하기 힘들어해요. 그렇다면, 자식들하고 좀 잘 지내야하는데, 부와 나이라는 권력을 가지고 있으니 여전히 "내 나이가 어때서~" 마인드 안 버리시죠. 그 분들의 자녀세대인 낀세대들은 너무 힘듭니다.
어예진 ❤
단기간에 만든 떼법 ㅡㅡ 모두 속히 철폐해야 한다.
나는 20년이상 보유한 집에 거주하지 않은이유로 장기보유공제를 거의 못 받는다.
이것으로 노후 준비를 하려고 했는데 예상계획이 크게 어긋났다. 그동안 임차주고 세금내고 집관리하고 ..했건만....
이 무슨 억울하고 웃긴 얘기인지.
거주는 개인의 사정으로 못 할 수 있는 것 아닌가?!
부동산의 모든 실거주 규제는 속히 없어져야 한다.
장기보유공제 실거주에 따른 불이익이란 주제로 방송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노인이면 이미 10년 다 넘었지. 10년 안댔으면 역서권 가격 상승 노리고 들어온건데 무슨 양도세 10년 타령. 팩트는 노인들도 역세권 살고싶어해서 안나가는건데 이프로 억지좀 적당히 부리자
뱃속에 10달이 쉽진 않음.
😅ㅋㅋㅋ ㅋㅋㅋ이 프로님짱🎉🎉🎉
한국의 주택정책은 어떠한 정책을 펴도 정답이 없음...다들 똑똑한척 하지만 막상 그런 정책을 시행하면 다른 엉뚱한 문제가 발생함
👍 👍 👍
멍청한척 다 알고 하는거입니다
자비로하냐 ? 풍부한 지원금 을 제공하냐 ? 차이를 모르면 . . . .
참주정치 모르나요? 대중을 가난에 묶어둬야 편하잖아요~ ㅋㅋㅋㅋ
ㅋㅋㅋㅋ. 한국특. 모든 제품도 사용법대로 하지 않음...
이프로님 드라마 "며느라기"추천드려요. 단순히 임신 출산만의 문제가 아니에요..현실적인 문제가 잘 드러난 드라마라고 생각해요
Uh yeah!
이익이 있는곳에 세금이 있는것은 국가가 생존하게 되기 위한 기본 이다 양도시 많은 이익이 있는곳에 소득세가 있는것은 소득이 있는곳에 소득세가 있는것과 같다 양도 차익에 세금이 없으면 근로자는 왜세금을 부담하냐 다만 2년이상 보유한 1주택자에게 세금을 부과하지 않는것은 특혜를 주는것이다 세금에 무지한 이프로야
이프로도 그렇고 한국에선 여성에 대해 hostile한 기질이 있음. 뭔가 뽕을 빼먹어야한다는 느낌? 부려먹고 갈취해야 제대로 사는 거라는 인식? 이랄까..사실 여성 뿐만 아니라 한국인 모두가 그런 듯. 그러니 삶이 괴로울 수 밖에 없고.. 괴로우니 안낳고
안기자님 유독 황혼이혼을 강조하는 이유가? ㅋㅋㅋ
갈수록 이프로님이 좋아지는 사람입니다 ㅎㅎ
부모모시던사람 부모돌아가시고 장례치루려면어디선 한번도보이지 않던놈나타나 부모살려내라 울고불고 난리도아니다. 이런현상은 어디든있다. 비단 정치계든.사회든.문화든 어디에도있다. 다대입해보시기를
아니 이프로야 양도세는 주택 보유자들이 보유세를 안내려고 난리부르스를 추니까 아 그래그래 존버 하시고 팔때 세금 내세요 이렇게 된거 진짜 몰라서 그래? 걍 양도세 팍 줄이고 보유세 늘리라 그래 투기꾼 아닌 사람들은 그게 더 좋아~
혼자 살며 나이가 들면, 외로움도 있지만, 누군가가 내가 혹시 집안에서 쓰러졌을때 움직이지 못할때 발견해 119에 전화해주는것. 내 생존을 주기적으로 확인해주는 것이 절실해 짐니다.
토론 컨텐츠 있어도 재밌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