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서 천국으로 바로 가면 좋겠지만 과연 이 세상에서 살면서 흠도 티도없이 성인처럼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렇다고 나쁜짓만하는것도 아닐테구요..천국으로 가기위해서 자기의 잘못을 뉘우치고 통회하면서 언젠간 가게될 천국을 희망하며 정화하는 곳이 연옥이고 연옥은 장소이며 상태입니다!! 그리고 성인들책의 환시에서보면 우리 인간이 이세상에서 받는 최고의 고통이 연옥에서 받는 작은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모두 영원한것을 생각하며 죄를 피하고 성화되어가기위해 기도와 사랑실천을 잊지 말고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형제님 영상을 보면서 하느님의 은총과 사랑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제가 천주교에서 세례 받은 지 얼마 안 되는 신자입니다. 늘 마리아나 연옥에 대해서 개신교 형제들에게 공격을 받았습니다. 천국에 가려고 하느님을 믿는데 잘못 믿고 있는 건가 고민이 많았습니다. 많은 영상을 찾아보며 공부하다가 마테오 형제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궁금하던 것들이 하나하나 풀어지고.체 한 음식이 내려가는 기분이었습니다. 아직도 공부할 게 많고 아직도 궁금한 게 많지만 천천히 알아가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catsddalrgiwooyou 제가 개신교를 대표하는 것은 아니지만, 제가 아는 범위에서 성경을 인용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로마서 3장 23-24절입니다. 이 말씀에 따르면, 우리는 모두 죄인이지만 예수님의 값없는 희생으로 인해 의인으로 "칭함"을 받게 되었습니다. 비록 우리가 여전히 죄인이지만, 동시에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된 자들이라는 것도 성경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에베소서 2장 8-9절입니다. 이 말씀처럼, 우리의 구원은 우리의 행위나 노력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믿음으로 주어진 것입니다. 그러니 제가 죄인이라는 사실은 분명합니다. 제 행위로는 구원받을 수 없는 죄인이지만, 예수님께서 제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그 값을 치르셨기에 제 죄는 모두 용서받았다고 믿습니다. 그로 인해 의인이라 칭해진 것이죠. 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는 주님께 평생 죄인일 것입니다. 그러나 로마서 말씀대로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라는 사실 또한 성경에 기록되어 있기에, 제가 그것을 믿고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이 점에 대해 동의해 주신다면, 저도 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에 크게 다를 것이 없고 동의할 것 같은데, 이로써 해결이 되셨을까요? 님께도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길 바랍니다.
얼마전 차동엽 신부님께서 쓰신 책을 읽었는데 “천국에 합격해도 간당간당한 경우가 있다. 믿음으로 붙었지만, 아직 세상의 때가 벗겨지지 않은 것..연옥은 천국의 곁방!이다. 그곳에서 정화하고 천국에 가는것이다. 연옥은 절망이 아니다. 천국에 이미 속한다. 단지 시간과 단련이 필요할 뿐”.
연옥에 대해 설명을 할 때, 보통은 클린룸(먼지 등이 차단된 반도체 공장 설비가 있는 곳)으로 보통 비유를 하긴 합니다. 내몸의 먼지는 당연히 많기 때문에 클린룸에 들어가기 전에는 철저하게 먼지를 털어내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천국에 갈 죽은 이들이 살면서 아무 죄도 안 지었을 수는 없고, 이런 정화될 수 있는 죄를 정화하는 연옥의 존재는 은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미국인 시아버지께서 치매예요. 자주 저에게 말씀하시길 'Our Good God promised me for 200 years of purgatory' 라고요. 어떻게 생각해야할지를 몰라서 뭐라고 대답을 못했어요. 연옥이 우리의 영혼을 깨끗이 정화할수 있는 곳이라면, 늘 죄짓고 살아가는 저희에게 주님이 주신 축복이라고 볼수 있네요. 90세가 되신 시아버지의 동생은 매일 성당 가셔서 열심히 기도하세요. 연옥을 가지 않고 천국으로 바로 가시는 것이 소망이시다면서 열심히 노력하세요. 저는 천국으로 바로 갈만한 자신이 없어요. 앞으로 열심히 기도하고 주님의 뜻대로 살려고 늘 애쓸것이라고 다시 다짐 해봅니다.
우리가 느끼는 시간과 저승에서의 시간은 다르다고합니다. 행복하다고 느낄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것같고 힘들고 고통 스러울땐 시간이 멈춘것과도 같은 느낌을 받듯이 연옥에서 고통 받을땐 하루도 엄청 길게 느껴진다고 들었어요 시아버지께서 돌아가신뒤에 만약 연옥에서 단련 받고 계시다면 우리의 기도로 고통받는 시간이 줄어드니까 꾸준히 기도해드리면 되는거죠❤
죽음이후의 삶은 신비적 영역이라서 인간에게 많이 감춰져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형제님 말씀대로 연옥교리로 인하여 이에 대한 이해가 그나마 깊어질 수 있는것 같습니다. 이 역시 주님의 크신 사랑덕분이겠지요.. '그렇다면 인간은 연옥에서 혹은 연옥의 상태에서 어떤 방법으로 정화되는 것인가?' 라고 추가 질문을 한다면.. 모른다가 답인듯합니다. 연옥의 불이 상징적인 것인지 실제 불인지도.. 그래도 우리의 기도가 연옥영혼에게 도움이 될거라는 믿음으로 기도합니다.. 그 기도가 결국 제게도 도움이 되고..
마태오형제님 잘 보았습니다 제 생각을 좀 보태자면 요한 1서 5장16-18에서 죄는 죽을죄와 죽을죄가 아닌 죄로 구분되며 히브리서 4장 12-13에서 우리 모두는 하느님께 셈을 드려야 하는데 죽을죄가 아닌 죄 중에 죽은 영혼들이 천국에 들어가기 전 정화하는 곳이나 상태가 연옥이라 생각됩니다 마태오형제님 자랑스럽습니다 저도 많이 배우고 신앙 성숙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마태오복음 5:26이 연옥을 가장 여실히 보여주는 귀절로 보입니다. 갚으면 나올 수 있지만 감옥에 있는이는 나올 수 없으니 바깥의 친지들이 감옥 안에 있는 이가 나올 수 있게 힘껏 도와야겠지요. 저도 연옥이 두려워서 많이 생각하고 책도 봤는데 지금 말한 것은 저혼자 생각한 것이고… 연옥의 뜨거운 불은 물리적이라기보다 하느님이(사랑이신 그리운 내 님) 바로 곁에 계신데 뵙지 못해 애타는 타는듯한 갈증이라고 들었고요. C.S. Lewis의 표현처럼 왕궁에 들어가려는데 옷이 너무 남루하거나 더러우면 빨아입거나 해서 예의를 갖춰야하니 영혼이 스스로 연옥을 택한다고 들었습니다. 자살을 한 사람도 숨이 끊어지기 직전에라도 자기행동을 후회하고 뉘우쳤을지 모르니 지옥에 갔을거란 짐작으로 기도를 체념할 영혼은 없는 것이니 자살한 이를 위해서도 기도해주어야하고 (요한 비안네 성인) 따라서 배교한 이도 지옥을 면했을 수는 있고요. 십계명을 어기면 대죄가 되는 것이 아니라 소죄도 십계명을 어기는 것이지요. 일예로 오계명은 사람을 죽이지말라인데 사람을 죽이는 사람은 흔하지않겠지만 사람을 미워하는 것도 오계명을 거스르는 것이랍니다.
유다교에도 죽은 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유다교 공인 기도서에는 죽은 이들의 영혼을 위하여 드리는 기도문이 실려 있으며 유다교의 전통에 따르면 대부분의 죄인들이 면제를 받기까지 최대 1년이 걸린다고 하는 연옥의 장소 게헤나의 존재를 믿습니다. 예수님 시대에도 유다교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죽은 이를 위한 기도가 행해졌습니다. 1년에 세 번씩 죽은 이들을 위한 추모기도를 바쳤으며 지금도 11개월 동안 죽은 이의 죽음을 애도하는 카디쉬를 행합니다. 이 기간은 죽은 이의 정화를 위하여 유다교 전통이 지정해준 기간입니다. 즉 영혼이 다가올 세상에 들어가기 전 자신을 정화시키는 기간을 보내야만 한다는 것이 유다인들의 전통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유다교인이셨고 이 카디쉬를 부인하신 흔적을 성경에서는 찾아 볼 수 없습니다. 따라서 죽은 이의 정화를 위한 개념인 연옥은 가톨릭교회가 만들어낸 것이 아닙니다.
개신교 입장에서는 믿음만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고 교리도 간소화(?)되었으니 굳이 연옥 교리가 필요 없겠지만, 가톨릭의 구원관은 믿음과 선행이 어우러져야만 하고 그밖의 교리들도 엄격하다 보니 연옥이라는 타협점이 있는 게 맞다고 봅니다. 그런 가톨릭에 연옥이 없다면 수 많은 가톨릭 신자들은 지옥으로 가게될 것이고 그건 곧 예수님의 존재 의미가 없게되는 것이지요.
개신교신자들은 아우구스티누스 성인을 참 많이 존경하더라구요.. 얼마전 개신교회에서 친척 결혼식이 있어서 갔는데 화장실 문마다 아우구스티누스성인의 어록을 참 많이도 붙여놨더라구요.. 그들에게 그분의 영향이 참 크다는걸 느꼈습니다... 근데 그분께서 죽은자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하셨는데 왜 성경도 그렇고 교부의 말씀도 그렇고 심지어 예수님의 말씀도 가려서 받아들이는지 참 안타깝습니다.. 연옥의 고통은 현세의 고통보다 크다고 들었습니다.. 현세에서 미리 연옥의 고통을 겪고 천국으로 빠르게 갈수 있게 해달라고 주님께 청할수 있다고 합니다.. 마태오 형제님의 영상들이 신앙생활과 전도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듯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주 특별한 은사를 받은 마리아 심마는 죽은영혼들과 통교하는 엄청난 은사를 받은 전세계에 몇분 안되는 사람중 한분인데 신문,방송 기자와 인터뷰하는 방송을보고 정말 천국행이란 너무나 어렵고 주님주님 한다고 모두 천국에 들수없다는 예수님 말씀이 떠오랐고 연혼이란 개념에 희미했던 생각에서 완전 탈피하게 되었답니다. 그분의 인터뷰는 80세가 넘어서 한것입니다. 연옥의 개념이 없다면 천국의 개념은 어떻게 해야할지요? 하물며 석가모니 께서도 연옥의 중요성을 가르치셨죠?
말씀하신 구절은 마태오 복음 12장 31절과 32절에서 나오는 성령 모독죄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잘 들어라. 사람들이 어떤 죄를 짓거나 모독하는 말을 하더라도 그것은 다 용서받을 수 있지만 성령을 거슬러 모독한 죄만은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마태오 12,31). 이 구절은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를 보여주는 동시에, 성령의 은총을 거부하고 회개하지 않는 고집스러운 태도가 얼마나 심각한 결과를 가져오는지 경고하고 있습니다. 가톨릭 교회는 십자가로 모든 죄가 용서받을 가능성을 열어두셨다는 것을 믿습니다. 그러나, 이는 인간이 하느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회개와 화해의 태도를 가져야 한다는 전제 하에 이루어집니다. 가톨릭의 가르침은 십자가의 구원으로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죄가 다 사해졌고 우리는 더이상 아무것도 할 것이 없다고 보지 않습니다. 세례를 통해 우리는 원죄와 그때까지 지은 죄를 모두 용서 받습니다. 그러나 .. 우리가 믿음과 세례로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지만, 우리에게 죄로 기우는 성향은 남아있고, 크고 작은 죄를 짓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 회개해야합니다. 그리고 큰 죄는 고해성사를 통해 하느님과의 관계를 회복해야 합니다. th-cam.com/video/v1E5BfVWUxA/w-d-xo.html 그러나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한 죄들, 마음에 남아있는 죄에 대한 집착이나 후회, 용서 받은 죄에 대한 잠벌들 등 또한 천국에 들어가기엔 마땅치 않습니다. 천국엔 어떠한 흠도 들어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자비는 우리가 죽은 후 천국에 들어가기 마땅치 않은 것들을 정화 할 것입니다. 이 과정을 연옥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DailyBible 네. 하나님은 세상 모든 죄라고 말씀하셨는데 아니신가보네요. 작은 죄들은 남겨 놓게 되는 인간의 성향이 있다는 것을 적어주신 분은 아시고, 오히려 하나님은 그런 성향을 모르셨다면 어떻게 구원자가 될수 있을까요. 오히려 다 아시기에 세상 모든 죄라고 정확히 표현하신걸로 봐야 하지 않을까요? 세상에 오셨을때도 그들의 심령을 아시고, 그들의 중심을 보시고등등 이미 다 아시고 계시는 표현들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wooferred2484 하느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형제님께서 지금까지 알고 있는 성경 해석이 그렇게 말하고 있는 것이지요. 가톨릭의 구원관 영상 th-cam.com/video/6jSLT3ykElc/w-d-xo.html 을 보시면 좀더 이해에 도움이 되실 것이라 믿습니다. 십자가 구원은 분명 우리의 모든 죄를 자유롭게 하지만, 우리는 끊임없이 회개해야합니다. 그리고 성화의 길을 은총속에서 걸어야합니다. 성경은 구원받은 이들이 잘려나갈 수 있음을 경고하고 하느님과 회개하고 화해해야하며 하느님을 바라보며 은총 지위속에 성화의 길을 걸어야한다고 계속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DailyBible 넵. 제가 잘 이해하게 조금만 도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성향을 알고 계신건가요? 모르고 계신건가요? 알고 계신거라면 왜 성경에 기록된바 이세상 모든 죄는 사하심을 얻되.. 라고 죄사함의 권세를 가지신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신건가요?
@@wooferred2484 가톨릭의 가르침은, 원죄로 인하여 인간의 본성이 손상되어 죄로 기우는 성향을 생기게 되었다고 봅니다. 하느님은 모든 것을 알고 계시기에 당연히 우리의 죄로 기우는 성향을 알고 계십니다. 즉, 하느님께서는 인간의 모든 것을 아시며, 우리가 범할 죄와 약점까지도 알고 계십니다. 그런데 왜 "이 세상 모든 죄는 사하심을 얻되..."라고 하셨을까요? 라고 하는 것은 모든 죄가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앞에 용서받을 수 있는 죄라는 의미이지, 모든 죄가 다 용서 받았으며 우리에게 남은 몫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극단적인 예로, 예수님 믿었다고 죄를 앞으로 계속 짓고 회개하지 않으면 안되겠습니다. 그러나 극단적인 예가 아니더라도 우리는 죄를 지으며 살아가는 죄인입니다. 설령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더라도 말입니다. 어떤 죄든 용서해주실 수 있는 예수님의 용서를 받으려면 우리가 자유의지로 하느님께 회개하고 자비를 청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이것은 믿지 않는 이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인들에게도 마찬가지로 해당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어진 은총 속에서 예수님과의 일치를 위해노력하며 회개하고 성화해야합니다. 하느님은 모든 죄를 용서하실 수 있는 분이시지만 회개하지 않는 이에게 강제로 용서를 주실수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예비신자로 공부 중인데,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동방 정교회와 오리엔탈 정교회 모두 죽은 이들을 위해 기도는 하지만 가톨릭의 연옥이라는 교리는 인정하지 않더군요. 그렇다면 연옥의 개념이 사도들의 정통 가르침에 포함된 것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연옥에서 기도를 통해 시간이 단축된다는 개념이 과연 사도들이 가르친 것인지도 의문이 듭니다. 개신교 측의 반박을 보면, 마카베오서의 예시가 우상숭배와 관련되어 가톨릭이 말하는 대죄에 해당하기 때문에 연옥이 아니라 지옥에 간다는 주장도 있더군요. 제가 알기로는 가톨릭이 사도들의 정통 가르침을 계승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초기 기독교인들은 죽은 자들을 위한 기도가 유익하다고만 이해했을 뿐, 이후 가톨릭에서 그 교리를 연옥으로 발전시켰다고 이해해도 될까요? 마치 삼위일체 교리가 발전한 것처럼요.
연옥 교리는 사도들의 가르침을 기반으로 하며, 시간이 흐르면서 신학적으로 더 명확히 정의된 교리입니다. 이는 삼위일체 교리가 초기에는 명확하게 정의되지 않았으나, 공의회와 신학적 논의를 거쳐 발전한 것과 유사한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동방 교회와 서방 교회는 이런 교리를 다루는 방식에서 차이가 있는데, 동방 교회는 어떤 개념을 명확하게 정의하지 않고 열어두는 경향이 있는 반면, 서방 교회는 교리를 확실하게 정의하고 체계화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연옥 교리는 이러한 서방 교회의 특징이 잘 반영된 교리입니다. 연옥에서 기도를 통해 시간이 단축된다는 개념은 사도적 가르침에서 직접적으로 언급된 바는 없으나, 초대 교회와 교부들의 가르침을 통해 시간이 지나면서 형성되었습니다. 사실 연옥에서 머무는 시간이나 기간에 대해서는 교회가 명확하게 정의한 바가 없습니다. 기도나 미사를 통해 연옥에 있는 영혼들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은 시간이 줄어든다라는 식의 표현으로 우리 인간이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설명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인간의 시간 개념을 통해 표현된 것이지, 실질적으로 연옥의 '시간'이란 개념이 명확히 규정된 것은 아닙니다. 마카베오 하권에서 다루는 사건은 전사한 병사들이 이방 신상을 몸에 지니고 있었던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는 명백한 죄악으로 보일 수 있지만, 이 병사들이 이스라엘을 위해 싸우다 죽었기에 그들의 행위가 단순히 우상 숭배로만 해석될 수는 없습니다. 유다 마카베오와 그의 군대는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속죄의 행위를 했습니다. 당시에는 구약 시대였기 때문에 천국과 지옥의 구분은 아직 명확하지 않았으며, 구원의 완성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이 사건은 구약 시대부터 죽은 이들을 위한 기도가 유익하다는 전통이 존재했음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전통이 자연스럽게 가톨릭 교회의 연옥 교리로 이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연옥 교리는 초기부터 존재하던 죽은 이를 위한 기도의 유익함을 신학적으로 발전시킨 것입니다. 부족한 답변일 수 있지만, 이 설명이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기독교인입니다.. 우리도 죽은자들을 위해기도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연옥에 대한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를 구하는 기도입니다. 우리의 구원은 결국 자비와 은혜로 인한 하나님의 선물이니까요.. 그리고 가장 큰 이유는 남아있는 유가족을 위한것은 맞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실적에 한편의 죄인에게 나와함께 천국에 가있을것이라고 분명히 말씀해주십니다.. 연옥에 가서 너의 죄를 씻고 오라고 하시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성경이 가라면 가는것이고 멈추라고 하면 멈춰야합니다.. 지금 말씀하신 성경이 연옥이다??? 추정한다???? 아니요! 성경에는 연옥이 없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우리사이에는 예수그리스도 만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예수님이 오신 이유가 이것입니다.
연옥에 대한 기도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가톨릭에서 죽은자들을 위해 바치는 기도가 죽은자들을 위해 곧 하느님의 자비와 은총을 구하는 기도입니다 형제님은 본능적으로 죽은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계신다고 하시지만 개신교에서는 죽은자들을 위해 기도하지 않습니다 그게 틀렸다고 믿습니다 천국에 간자들은 기도가 필요없고 지옥에 간자들은 기도가 소용없기 때문이지요 성경에 연옥이 없다? 성경에 "연옥"이라는 단어는 없지요 그러나 연옥을 암시하는 내용은 분명히 있습니다 영상을 다시한번 보시지요. 그러나 개신교의 렌즈로 성경을 계속 보신다면 결코 보지 못할 것입니다 하느님과 인간사이에 죽음과 부활로써 우리를 구원하신 분은 한 분이시지요 그러나 하느님과 인간사이의 관계는 단순히 1:1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머리로하는 하나의 지체로써 함께 기도하는 그리스도의 신비로운 몸 입니다 그리고 각 지체는 서로를 위해 기도해 줄 수 있습니다 제가 그간 올린 영상들을 열린 마음으로 봐 주시길 간청 드립니다 아래는 보시면 좋을만한 자주올라오는 질문에 대한 답변 영상입니다. 1. 가톨릭 신앙에 관한 오해 해명과 설명 면죄부를 판 가톨릭의 타락과 종교개혁에 대해 해명하라 th-cam.com/video/38wCspax77U/w-d-xo.html 가톨릭 신자들은 왜 죄를 인간에게 고백하나? th-cam.com/video/v1E5BfVWUxA/w-d-xo.html 가톨릭은 십계명을 변개하고 성상을 만들어 우상숭배를 하나? th-cam.com/video/NYStO0_Pe3I/w-d-xo.html 연옥은 비성경적이지 않은가? 연옥이 성경 어디 나오나? th-cam.com/video/k6pb8k0UKks/w-d-xo.html 가톨릭 성경은 ‘믿음’을 ‘성실함’으로 변개하였나? th-cam.com/video/yedIfrCqQm4/w-d-xo.html 로마 가톨릭은 마귀의 걸작품인가? th-cam.com/video/QxXRq7S8i3E/w-d-xo.html 2. 마리아와 성인 공경 가톨릭 신자들은 왜 마리아와 성인에게 기도하나? th-cam.com/video/uWGmXxuTncg/w-d-xo.html th-cam.com/video/uWGmXxuTncg/w-d-xo.html 가톨릭 신자들은 마리아를 우상숭배하나? th-cam.com/video/81N2VnI9mPQ/w-d-xo.html 예수님은 마리아를 ‘여자’라고 깎아내렸나? th-cam.com/video/U0gM2_fadqg/w-d-xo.html 마리아가 하느님의 어머니라는 것은 이단이지 않은가? th-cam.com/video/6a-nAbOKbCc/w-d-xo.html th-cam.com/video/CDE7KzU7CPU/w-d-xo.html th-cam.com/video/3TkDYzAAkbA/w-d-xo.html 성경에 마리아의 비중은 적고 중요하지 않나? th-cam.com/video/Buaw7CFXCFo/w-d-xo.html th-cam.com/video/U0gM2_fadqg/w-d-xo.html 마틴 루터는 마리아를 어떻게 생각했나? th-cam.com/video/3TkDYzAAkbA/w-d-xo.html 3. 교회 선택과 신앙생활 어떤 교회를 다니는 것이 합당한가? 교회를 선택하는 기준 th-cam.com/video/hmKSygy0djg/w-d-xo.html 가톨릭 교회 다니면 좋은 점이 있나? th-cam.com/video/J6WAfUYhj5I/w-d-xo.html th-cam.com/video/hmKSygy0djg/w-d-xo.html 가톨릭과 개신교는 어떤 점이 공통되나? th-cam.com/video/5y748Mo2DI8/w-d-xo.html 4. 구원론과 예정론 성경은 오직 믿음을 말하며 가톨릭의 구원론은 행위 구원인가? th-cam.com/video/6jSLT3ykElc/w-d-xo.html th-cam.com/video/YqjO4KvHoHE/w-d-xo.html 칼뱅주의 예정론은 성경적인가? th-cam.com/video/frXt5eCeov4/w-d-xo.html 5. 성경 해석 및 신학적 논의 성경은 누구도 아버지라고 부르지 말라고 하는데 왜 교황을 Holy Father라고 하나? th-cam.com/video/K435c-QZNFU/w-d-xo.html JTBC 방영분: 천주교와 개신교의 차이 보충 설명 th-cam.com/video/ZZS0i12XHIM/w-d-xo.html 신 존재 증명은 불가능한가? th-cam.com/video/xOzSfu4ubSc/w-d-xo.html 6. 기타 질문과 답변 목사님의 오해에 대한 답변 th-cam.com/video/BANMUzjuA-g/w-d-xo.html 이슬람의 딜레마: 꾸란이 참이면 이슬람이 거짓이다 th-cam.com/video/rITJq1GDzOQ/w-d-xo.html
연옥 교리에 대한 설명을 잘 들었습니다. 궁금한 것은 ’연옥에서 정화가 덜 되어 지옥으로 떨어질 수도 있는가‘ 입니다. 만약 그렇다면 모든 죽은자들을 위해서 기도를 해야 할 것이고, 결국은 우리의 기도가 사람을 정화하여 천국으로 보내는 열쇠가 된다는 생각입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죽은자들을 위해 기도 하는 것은 헛짓이 되는 것은 어차피 천국에 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더욱 큰 어려움은, 누구가 지옥으로 또는 연옥으로 갔는지 모르기 때문에 결국 모든 죽은자들을 위해서 기도를 해야할까요? 제가 마태오님의 설명을 잘못 이해헀다면 용서를 구합니다.
@@runalove39세례를 받을 때까지 본인이 지은 죄를 본죄라하는데 세례는 원죄와 본죄를 사해주지요. 세례를 받은 후에 지은 죄에 대해서는 다시 늘 참회를 해야하지만 이에 대한 보속(죄를 기워갚음)은 해야지요. 불에 데었다가 치유되면 아픔은 없어져도 상처가 남듯 세례후 지은 죄에 대한 보상은 이 세상에서든 저 세상에서든 해야되는데 이 세상에서 잘 참아 받은 고통으로 다 보상하지 못했으면 다음 세상으로 이어지는 것이 연옥이고 대부분의 영혼은 연옥을 거친다고 해요.
@@saimmoul 휴.. 지인 중에 구원파가 있는데요. 자꾸 저를 공격해서요. 이미 예수님께서 다 못 박혀 피 한 방울도 남지 않고 흘리셨는데 계속해서 회개 기도를 하는 것은 예수님을 두 번 못 박는 짓이고 예수님보고 "예수님 또 못 박히세요." 하는 행위라고 마음 아프다고 하셔요. 회개하여라 라고 하신 것은 어디까지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기 전이지, 못 박히고 나서 회개하라고 하지 않으셨다고 하시네요... 진짜 승천하고 나서는 신약에 보니까 회개하여라 이런 얘기는 없는 거 같아서요. 반박을 하고 싶은데 지식이 부족해서... ㅜㅜ거의 1년 가까이 계속 저한테 붙어서 얘기하셔서 답답함... ㅜㅜ제가 성체조배 하러 가면서 회개 기도 하러 간다고 하면 예수님 또 못 박는다고 우시기도 하세요. 어떤 성경 구절을 보여드려야 할까요... 에휴... 예수님께서 모두 사랑으로 대하라고 하셨으니까 계속 사랑으로 대하려고 하는데 자꾸 제 신앙이 잘못됐다고 말씀하시니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 성경은 잘못 인용하면 위험해요. 이어령비어령이 되지요. 구원파는 어떤 종교인지 (1980년에 한국을 떠나와서 미국에 살았기에) 잘 모르겠는데 그분 말씀도 일리가 있네요. 죄회개에 집착하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어요. 회개는 우리죄로 예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드린 것을 뉘우치는 것이니 감실 앞이든 집에서든 나를 위해 십자가에 죽기까지하신 주님께 사랑을 고백하세요. 주님의 사랑도 느끼시고요. 원하시면 들어주시지요. 나의 눈은 예수님을 바라보아야지 나를 혹은 나의 죄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아요. 우시는 분께 이야기하실 때 ‘회개하러 간다‘하지 마시고 ’예수님께 사랑을 고백하러 간다‘고 하세요. 또 실제로 그렇구요. 또 하나, 예수님이 승천하시고는 회개하라는 말이 없는 게 아니라 성경이 끝나지 않아요?
와.. 믿는이들 사이의 분쟁거리인 연옥이 이렇게도 해석되다니.. 그 동안 그 수많은 시간동안 수 많은 사람들은 왜 이런 의미를 몰랐던걸까요 이것 때문에 카톨릭에 구원이 없다는 이유중에 하나였는데.. 이제야 알겠네요 카톨릭 에도 구원받은 자들이 존재한다는 언젠가 듣고도 이해가 안되던..
이렇게도 해석되는게 아니라 이게 원래의 연옥입니다.. 가톨릭 교회의 공식 교리서를 보시면 됩니다. 그동안 너무 많은 왜곡과 공격이 퍼져왔습니다. 지금도 거짓말로 도배된 '가톨릭 교회의 실체' 같은 영상이 너무 많습니다. 이것 뿐 아니라 많은 다른 가톨릭 교리들도 왜곡과 공격을 받아왔습니다. 슬픕니다.
천국에 관한 천주교 개신교 공통 문제가 있어요. 일단 고증으로 봐도 히브리 개념과 다르고요. 오해로 시작된 개념이 연옥이구요. 현대적인 해석으로도 죽으면 바로 천국에 간다는 것 자체가 오해입니다. 장소도 아니고 시간도 아닌 차원이라야 신적 영역이쟎아요? 그러니 천국에 가기 전? 이라는 개념 자체가 오류입니다. 쉽게 말하면 베드로가 2천년 전에 천국에 먼저? 갔다는 생각 자체가 이상한겁니다. 그리고 복음서와 계시록의 기록을 비교해서 보면 마치 4차원의 경험을 3차원으로 저술한 것 같다는 생각 안드나요? 그것을 라틴어로 독일어로 한자로 한글로 영어로 번역한 과정을 교리화 할 때 어땠을까요?
아! 개신교는 연옥이 필요 없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단번에(?) 깨끗해 진다고 배워요. 연옥에 대해서는 형제님의 설명을 들어도 아직 잘 이해되지는 않네요. ㅜ.ㅜ개인적으로 더 살펴봐야 할 거 같아요. 그리고 개신교 신약를 읽으면 부활이 없다고 하는 사두개인과 부활이 있다고 하는 바리새인이 어디서 나온건지, 왜 일반 사람인 마르다 조차 죽은자가 부활한다고 믿고 있었는지 알 수가 없어요. 개신교에서 제외한 성경들을 읽으면 예수님 당시 사람들이 그런 믿음을 갖고 있었던 배경을 알 수 있을까요?
연옥에 대해 이해하기 어려운 점은 충분히 공감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이해하기 어려웠어요. 연옥을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우리가 소중한 사람을 만나러 갈 때, 깨끗이 씻고 단장하고 가지 않나요? 연옥은 그와 비슷해요. 하느님을 만나기 전에 우리 영혼을 정화하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죠. 사두개인과 바리새인의 부활 논쟁에 대해서는, 구약성경의 다니엘서에서 그 뿌리를 찾을 수 있어요. 다니엘서 12장 2절에는 "땅의 먼지 속에 잠든 많은 사람들이 깨어나, 어떤 이들은 영원한 생명을 얻고, 어떤 이들은 수치를 당하며 영원히 불린다."라고 나와 있죠. 이런 구절들이 부활 신앙의 기초가 되었어요. 마르타의 부활 믿음도 이런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어요. 당시 유대인들 사이에서는 이미 부활에 대한 믿음이 널리 퍼져 있었거든요. 마카베오 후서 같은 제2경전을 보면 이런 믿음이 더 자세히 나와 있어요. 개신교에서 제외한 성경들, 즉 제2경전들을 읽으면 예수님 당시 사람들의 믿음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어요. 특히 마카베오 후서나 지혜서 같은 책들은 부활과 내세에 대한 유대인들의 믿음을 잘 보여줍니다. 이런 경전들을 읽어보시면, 예수님 시대의 종교적 배경을 더 잘 이해하실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이를 통해 신약성경의 내용도 더 깊이 이해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장로교가 따르는 칼빈주의는 죄와 구원에 대한 개념을 상당히 극단적으로 해석하며, 그들은 구원받은 자는 한 번 구원받으면 그 구원을 잃지 않는다고 믿습니다.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죄가 한 번에 사함받는다는 주장이죠. 이 때문에 칼빈주의를 따르는 개신교에서는 연옥 개념을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사후 세계에 대하여, 고대 유대교의 다양한 믿음이 있었습니다. 유대인들 중 사두가이는 부활을 부정했습니다. 그들은 사람이 죽으면 그것으로 모든 것이 끝난다고 믿었고, 영혼의 불멸이나 사후 세계를 부정했습니다. 반면, 바리사이들은 죽은 후에 의인과 악인이 각각 부활하여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이들은 사후 부활과 종말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관점은 후에 기독교의 부활 신앙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불 수 있습니다. 기독교 관점에서 예수님이 부활하심으로써 사두가이들이 틀렸다는 게 증명된 것이고, 우리 모두 부활의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개신교에서 제외한 성경들이 궁금해하시는 것들에 답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읽어서 나쁠것은 전혀 없으니 (개신교에서도 읽어서 나쁘다고 하지는 않습니다. 정경으로 인정하지 않을 뿐) 읽어보십시오.
@@정은경-r3l 네 제가 모든 것을 한번에 다 이해시키고 전도를 하고 개종을 시키고 그런 의도는 없습니다. 다만 가톨릭 교회의 교리에 대해 왜곡된 내용과 선입견 해소에 역할을 하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해당 구절과 관련하여 영상에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연옥또한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것이기에 해당 구절도 전혀 연옥의 개념에 문제되지 않는 다는 말씀드립니다.
@@DailyBible 정성스런 답글들 감사합니다. ^^ 성경을 좀 찾아보았는데요, (요한1서1장7절) ~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한일서1장9절)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게 하실 것이요 개신교에서는 이 성경구절을 근거로 연옥이 따로 필요하지 않다고 가르치는거 같습니다. 연옥이란 단어를 그동안 들어보기는 했지만 그 개념을 정확하게 들은건 이번이 처음이라 기존의 알던 것과 비교하고 받아 들이기에는 시간이 좀 더 걸릴거 같습니다. 제가 개신교 교회를 다니고 있지만 우리의 믿음이 하나가 되지 못하는 것과 계속해서 교단이 분열하는 것을 바라보며 많은 착잡합을 느끼고 있습니다. 사도신경의 공교회는 보편교회를 말하고 그것이 카톨릭 처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요즘 천주교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마태오 형제님의 동영상이 알고르즘에 떠서 많은 궁금증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고린도전서 3장13절-15절 [13] 그러나 심판 날에는 각자의 일한 결과가 불로 시험을 받아 밝혀질 것입니다. [14] 만일 세운 것이 불에 타지 않고 남아 있으면 상을 받을 것이나 [15] 그것이 타 버리면 상을 잃고 말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구원을 얻어도 마치 불 속에서 간신히 헤쳐 나온 것과 같을 것입니다.
연옥에 대하여 한가지 덧붙이고 싶은 것이 있어 다시 방문하게 되었어요. 연옥에 있는 영혼은 아무리 괴로워도 결코 지상으로 돌아오고 싶어하지 않는다고해요. 우리는 지금 하느님의 사랑을 아주 강하게 체험하지는 못하는데 연옥영혼은 그 강한 사랑을 느낀다고 해요. 연옥은 괴로워도 환희도 있는 곳이라 여겨집니다. 아주 미약한 예지만 로미오와 줄리엣이 서로 가까이 있으면서 못 만났던 사랑의 안타까움에 비교할 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연옥영혼이 하느님을 느끼며 뵙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제게도 위로되는 답변입니다. 연옥, 지옥 다 본인이 선택해 가더라구요. 죽어서도 악한 영혼은 빛이신 하느님을 견딜 수 없으니 소리쳐 도망다니고 연옥영혼도 남루한 모습으로 천국에 갈 수 없으니 스스로 정화되기를 원하고요. 시편 1:1-7까지 자세히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주어가 하느님에서 언제 사람으로 바뀌는지 보시며 읽어보세요.
하느님이 모든 것을 판단하시겠지요. 저는 다만 가톨릭 교회 교리서의 공식 가르침에 기반해서 설명 드린것이에요. 가톨릭 신앙에는 대죄와 소죄 개념이라는게 있어요. 그것을 단순화해서 설명하다보니 그렇게 된 것이에요 제가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가톨릭 교리에서 대죄는 하느님과 관계가 끊어지고 은총과 단절되는 죄를 말하고 소죄는 그 관계를 손상시키는 죄를 말해요. 대죄는 보통 십계명이 다루는 도덕적 규범을 심각하게 위반할 때 발생한다고 교회는 가르칩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1854 - 1864 항을 근거로 드린 말씀이에요. 온라인에 교리서가 있으니 찾아보세요. 다만 대죄가 성립하려면, 중대한 사항, 완전한 인식, 자유로운 선택이라는 여러가지 조건들이 붙어요. 단순히 어기는것만으로는 대죄가 되지 않을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잘못인지 모르고 했거나, 중독에 빠져있어서 스스로 벗어나기 어렵거나) 구원불안증에 빠질 이유가 없어요. 하느님께서는 용서하지 못하는 죄가 없으시며 우리에게 선물로 주어진 고해성사가 있으니까요. 회개하고 나아가면 됩니다. 그리고 죽었을때 부족한 점까지도 모두 정화하여 주시는 것이 하느님의 자비입니다.
천국과 지옥 밖에 없습니다. 내가 천국에 가면, 그것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지, 죄가 없어서 완벽해서 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천국에 가는 가는 것은 예수님을 믿는 나의 믿음 때문이지, 누군가가 나를 위해 기도해 주어서 가는 것이 아닙니다. 살아있을 때의 오직 믿음으로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누군가 나를 기도해주어야지만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닙니다 죄가 없이 완벽해져야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천국에는 어떤 부정한 것도 들어갈수 없습니다 죽기전 가진 우리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은 우리를 정화시킬 것입니다 우리가 죽은 다음일지라도요 그리고 그 과정을 우리는 기도로 도울 수 있습니다 우리는 언제든 기도로 서로 도울수 있으니까요
죽어서 천국으로 바로 가면 좋겠지만 과연 이 세상에서 살면서 흠도 티도없이 성인처럼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렇다고 나쁜짓만하는것도 아닐테구요..천국으로 가기위해서 자기의 잘못을 뉘우치고 통회하면서 언젠간 가게될 천국을 희망하며 정화하는 곳이 연옥이고 연옥은 장소이며 상태입니다!!
그리고 성인들책의 환시에서보면 우리 인간이 이세상에서 받는 최고의 고통이 연옥에서 받는 작은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모두 영원한것을 생각하며 죄를 피하고 성화되어가기위해 기도와 사랑실천을 잊지 말고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형제님 영상을 보면서 하느님의 은총과 사랑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제가 천주교에서 세례 받은 지 얼마 안 되는 신자입니다.
늘 마리아나 연옥에 대해서 개신교 형제들에게 공격을 받았습니다. 천국에 가려고 하느님을 믿는데 잘못 믿고 있는 건가 고민이 많았습니다. 많은 영상을 찾아보며 공부하다가 마테오 형제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궁금하던 것들이 하나하나 풀어지고.체 한 음식이 내려가는 기분이었습니다. 아직도 공부할 게 많고 아직도 궁금한 게 많지만 천천히 알아가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의문가지실 수 있는 것들 하나 하나 풀어드릴게요!
저는 개신교이지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전적인 구원이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내 죄가 사함받아졌다는 것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는다면 우리 모두 천국에서 볼 것이라 믿습니다! 그러한 질문들 하나하나씩 잘 해결되어지길 기도하겠습니다
@@catsddalrgiwooyou 무엇이 그렇게 화가 나시는 내용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님께서 하는 말의 핵심은 우리가 예수님의 죄를 용서한 것이지 우리의 죄는 하나님께 용서받지 못하였는데 제가 죄사함이라는 표현을 써서 잘못되었다는 말씀이신가요??
@@catsddalrgiwooyou 제가 개신교를 대표하는 것은 아니지만, 제가 아는 범위에서 성경을 인용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로마서 3장 23-24절입니다.
이 말씀에 따르면, 우리는 모두 죄인이지만 예수님의 값없는 희생으로 인해 의인으로 "칭함"을 받게 되었습니다. 비록 우리가 여전히 죄인이지만, 동시에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된 자들이라는 것도 성경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에베소서 2장 8-9절입니다.
이 말씀처럼, 우리의 구원은 우리의 행위나 노력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믿음으로 주어진 것입니다. 그러니 제가 죄인이라는 사실은 분명합니다. 제 행위로는 구원받을 수 없는 죄인이지만, 예수님께서 제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그 값을 치르셨기에 제 죄는 모두 용서받았다고 믿습니다. 그로 인해 의인이라 칭해진 것이죠.
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는 주님께 평생 죄인일 것입니다. 그러나 로마서 말씀대로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라는 사실 또한 성경에 기록되어 있기에, 제가 그것을 믿고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이 점에 대해 동의해 주신다면, 저도 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에 크게 다를 것이 없고 동의할 것 같은데, 이로써 해결이 되셨을까요?
님께도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길 바랍니다.
전지구상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이단자들의 공격을 막아낼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얼마전 차동엽 신부님께서 쓰신 책을 읽었는데 “천국에 합격해도 간당간당한 경우가 있다. 믿음으로 붙었지만, 아직 세상의 때가 벗겨지지 않은 것..연옥은 천국의 곁방!이다. 그곳에서 정화하고 천국에 가는것이다. 연옥은 절망이 아니다. 천국에 이미 속한다. 단지 시간과 단련이 필요할 뿐”.
금쪽같이 귀한 시간내서 유익한 영상을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고마운 마음 가득 담아서 지인 삼십여 명에게 공유하고 있답니다😅
🍁🍂🍁🍂🍁🍂
마태오 형제님과 가족분들이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연옥에 대해 설명을 할 때,
보통은 클린룸(먼지 등이 차단된 반도체 공장 설비가 있는 곳)으로 보통 비유를 하긴 합니다.
내몸의 먼지는 당연히 많기 때문에 클린룸에 들어가기 전에는
철저하게 먼지를 털어내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천국에 갈 죽은 이들이 살면서 아무 죄도 안 지었을 수는 없고,
이런 정화될 수 있는 죄를 정화하는 연옥의 존재는 은총이라고 생각합니다.
50년 이상을 천주교인으로 살아왔었는데도, 마태오 형제님처럼 이런 이야기를 논리적으로 이야기한 분을 못봤습니다. 고맙습니다!
마태오 형제님
존경합니다
카톨릭의 보배네요
11월 위령성월을 잘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언제나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많은 선입견과 달리 연옥은 우리에게 희망의 장소입니다!!!❤ 완벽하지 않은 우리에게도 끝까지 기회를 주고자 하시는 자비로우신 하느님의 지극한 사랑 표현이라고 생각해요.
저의 미국인 시아버지께서 치매예요. 자주 저에게 말씀하시길 'Our Good God promised me for 200 years of purgatory' 라고요. 어떻게 생각해야할지를 몰라서 뭐라고 대답을 못했어요.
연옥이 우리의 영혼을 깨끗이 정화할수 있는 곳이라면, 늘 죄짓고 살아가는 저희에게 주님이 주신 축복이라고 볼수 있네요.
90세가 되신 시아버지의 동생은 매일 성당 가셔서 열심히 기도하세요. 연옥을 가지 않고 천국으로 바로 가시는 것이 소망이시다면서 열심히 노력하세요.
저는 천국으로 바로 갈만한 자신이 없어요. 앞으로 열심히 기도하고 주님의 뜻대로 살려고 늘 애쓸것이라고 다시 다짐 해봅니다.
우리가 느끼는 시간과 저승에서의 시간은 다르다고합니다. 행복하다고 느낄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것같고 힘들고 고통 스러울땐 시간이 멈춘것과도 같은 느낌을 받듯이 연옥에서 고통 받을땐 하루도 엄청 길게 느껴진다고 들었어요
시아버지께서 돌아가신뒤에 만약 연옥에서 단련 받고 계시다면 우리의 기도로 고통받는 시간이 줄어드니까 꾸준히 기도해드리면 되는거죠❤
@@Vocation-bx2hq 참 좋은 말씀이예요. 다음에 시아버지께서 같은 말씀을 하시면, 꼭 기억하고 있다가 '제가 열심히 기도 해 드릴께요.' 하고 대답 해 드려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반드시 필요한 연옥 교리
성경안에 연옥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안에서 행복하세요
멋져요 마태오 형제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마태오 형제님!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죽음이후의 삶은 신비적 영역이라서 인간에게 많이 감춰져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형제님 말씀대로 연옥교리로 인하여 이에 대한 이해가 그나마 깊어질 수 있는것 같습니다. 이 역시 주님의 크신 사랑덕분이겠지요..
'그렇다면 인간은 연옥에서 혹은 연옥의 상태에서 어떤 방법으로 정화되는 것인가?' 라고 추가 질문을 한다면.. 모른다가 답인듯합니다. 연옥의 불이 상징적인 것인지 실제 불인지도..
그래도 우리의 기도가 연옥영혼에게 도움이 될거라는 믿음으로 기도합니다.. 그 기도가 결국 제게도 도움이 되고..
@@kimsooyoung_Jeanne 연옥 실화란 책 추천드려요 읽으면 도움 되실꺼예요^^
연옥 교리는 필요합니다 아멘
연옥에 있는 개신교 신자들을 위해 기도해야 겠습니다
마태오형제님 잘 보았습니다 제 생각을 좀 보태자면 요한 1서 5장16-18에서 죄는 죽을죄와 죽을죄가 아닌 죄로 구분되며 히브리서 4장 12-13에서 우리 모두는 하느님께 셈을 드려야 하는데 죽을죄가 아닌 죄 중에 죽은 영혼들이 천국에 들어가기 전 정화하는 곳이나 상태가 연옥이라 생각됩니다 마태오형제님 자랑스럽습니다 저도 많이 배우고 신앙 성숙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형제님 최고에요~~❤
항상 궁금했었던 연옥에 대한 교리
확실하게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천국이 학교라면 연옥은 교실에 들어가기 전 운동장
ㅋㅋㅋ
그렇게 비유하면 이영상의 첫번째 질문의 답은 천국과 지옥사이의 세번째 장소(운동장)이라는 것이네요
마카베오서를 개신교에서는 냅다 외경으로 제외 시켜버렸죠. 마카베오서는 하느님의 말씀이 적힌 엄현한 정경인데 말이죠. 그걸 배제하고 (일부 개신교의 경우) '예수천국 불신지옥'의 잣대만으로 판단하니 수용이 안될수 밖에요.
마태오복음 5:26이 연옥을 가장 여실히 보여주는 귀절로 보입니다. 갚으면 나올 수 있지만 감옥에 있는이는 나올 수 없으니 바깥의 친지들이 감옥 안에 있는 이가 나올 수 있게 힘껏 도와야겠지요. 저도 연옥이 두려워서 많이 생각하고 책도 봤는데 지금 말한 것은 저혼자 생각한 것이고…
연옥의 뜨거운 불은 물리적이라기보다 하느님이(사랑이신 그리운 내 님) 바로 곁에 계신데 뵙지 못해 애타는 타는듯한 갈증이라고 들었고요. C.S. Lewis의 표현처럼 왕궁에 들어가려는데 옷이 너무 남루하거나 더러우면 빨아입거나 해서 예의를 갖춰야하니 영혼이 스스로 연옥을 택한다고 들었습니다.
자살을 한 사람도 숨이 끊어지기 직전에라도 자기행동을 후회하고 뉘우쳤을지 모르니 지옥에 갔을거란 짐작으로 기도를 체념할 영혼은 없는 것이니 자살한 이를 위해서도 기도해주어야하고 (요한 비안네 성인) 따라서 배교한 이도 지옥을 면했을 수는 있고요.
십계명을 어기면 대죄가 되는 것이 아니라 소죄도 십계명을 어기는 것이지요. 일예로 오계명은 사람을 죽이지말라인데 사람을 죽이는 사람은 흔하지않겠지만 사람을 미워하는 것도 오계명을 거스르는 것이랍니다.
아멘 🙏🕊
유다교에도 죽은 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유다교 공인 기도서에는 죽은 이들의 영혼을 위하여 드리는 기도문이 실려 있으며
유다교의 전통에 따르면 대부분의 죄인들이 면제를 받기까지
최대 1년이 걸린다고 하는 연옥의 장소 게헤나의 존재를 믿습니다.
예수님 시대에도 유다교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죽은 이를 위한 기도가 행해졌습니다.
1년에 세 번씩 죽은 이들을 위한 추모기도를 바쳤으며
지금도 11개월 동안 죽은 이의 죽음을 애도하는 카디쉬를 행합니다.
이 기간은 죽은 이의 정화를 위하여 유다교 전통이 지정해준 기간입니다.
즉 영혼이 다가올 세상에 들어가기 전 자신을 정화시키는 기간을 보내야만 한다는 것이 유다인들의 전통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유다교인이셨고 이 카디쉬를 부인하신 흔적을 성경에서는 찾아 볼 수 없습니다.
따라서 죽은 이의 정화를 위한 개념인 연옥은 가톨릭교회가 만들어낸 것이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연옥 영혼과 통교의 은사를 받은 마리아 심마의 인터뷰 책이나 영상 보시기를 추천 합니다. 영상에 애쓰신 형제님 감사드립니다~^^
천국이 방이라면 연옥은 목욕탕
우리의 죄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로 이미.....
개신교 입장에서는 믿음만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고 교리도 간소화(?)되었으니 굳이 연옥 교리가 필요 없겠지만, 가톨릭의 구원관은 믿음과 선행이 어우러져야만 하고 그밖의 교리들도 엄격하다 보니 연옥이라는 타협점이 있는 게 맞다고 봅니다. 그런 가톨릭에 연옥이 없다면 수 많은 가톨릭 신자들은 지옥으로 가게될 것이고 그건 곧 예수님의 존재 의미가 없게되는 것이지요.
C.S 루이스... 제가 존경함. 그분 작품중 하나인 나니아연대기를 읽고 감명을 받음. 성경을 더 이해하기 좋았음. 성공회 신자인데, 장로회 목사님들께서 많이 인용하더군요. 아오스딩과 마찬가지로.... 어느 한 부분만 쏙쏙 빼가는... ㅎㅎ
개신교신자들은 아우구스티누스 성인을 참 많이 존경하더라구요.. 얼마전 개신교회에서 친척 결혼식이 있어서 갔는데 화장실 문마다 아우구스티누스성인의 어록을 참 많이도 붙여놨더라구요.. 그들에게 그분의 영향이 참 크다는걸 느꼈습니다... 근데 그분께서 죽은자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하셨는데 왜 성경도 그렇고 교부의 말씀도 그렇고 심지어 예수님의 말씀도 가려서 받아들이는지 참 안타깝습니다..
연옥의 고통은 현세의 고통보다 크다고 들었습니다.. 현세에서 미리 연옥의 고통을 겪고 천국으로 빠르게 갈수 있게 해달라고 주님께 청할수 있다고 합니다..
마태오 형제님의 영상들이 신앙생활과 전도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듯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무균실 입장전 들르는 소독실 같은 곳이라고 어느 신부님이 그러셨는데요. 구원받은 사람만 가는게 연옥이라고.
❤
영상보고 느낀점이 있다면 연옥 영혼 들을 위해 위령기도 묵주기도를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연옥영혼들도 지상의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고통받고있는 연옥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면 그 영혼이 깨끗이 정화돼서 천국에 갔을때 우리에게 받은 고마움을 잊지않고 천국에서 우리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계시죠^^
@@Vocation-bx2hq 네 이게 맞는 설명 이네요
곧 위령성월도 다가오는데 진심을 다해 기도할게요
감사합니다^^
@@M스테파노네^^연옥 영혼들은 연옥에서 고통을 겪고있을땐 우리의 기도만을 바라고있다고 합니다. 연옥의 고통도 지옥불 만큼이나 고통 스럽다고 하구요.
우리본당신부님보다 더 똑똑하신거 같아요
천국이 학교라면 연옥은 교실에 들어가기 전 학주한테 매 맞는 곳. 지각이라는 잘못을 했기 때문에
푸왁 ㅎㅎ
비유적절 하네요 ㅋㅋㅋ
+ 지옥은 퇴학, 징계를 도저히 면할수 없는 큰 잘못을 저질렀기 때문에
아주 특별한 은사를 받은 마리아 심마는 죽은영혼들과 통교하는 엄청난 은사를 받은 전세계에 몇분 안되는 사람중 한분인데 신문,방송 기자와 인터뷰하는 방송을보고 정말 천국행이란 너무나 어렵고 주님주님 한다고 모두 천국에 들수없다는 예수님 말씀이 떠오랐고 연혼이란 개념에 희미했던 생각에서 완전 탈피하게 되었답니다. 그분의 인터뷰는 80세가 넘어서 한것입니다. 연옥의 개념이 없다면 천국의 개념은 어떻게 해야할지요?
하물며 석가모니 께서도 연옥의 중요성을 가르치셨죠?
십계명은 지구에 사는 모든이들,
하느님을 믿는분들도 전부 지키기어려운 것입니다.
정교회쪽은 보통 퓌가토리라고 하죠. 교리설명 감사합니다.
정교회에서는 연옥을 지칭하는 말이 없고 purgatory는 가톨릭에서 영어로 부를때 연옥을 purgatory라고 합니다 purge 정화하다 하는 말에서 왔어요
개신교의 교리랑 다르군요. 참고만 하고 갑니다
하나님은 " 세상 모든 죄는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죄는 사하심을 얻지 못하니라" 라고 하셨는데, 우리에게 작은 죄가 남아 있어서 연옥에서 갚아야 하는 거라면 작은 죄가 남아 있다고 누가 정하는 건가요?
말씀하신 구절은 마태오 복음 12장 31절과 32절에서 나오는 성령 모독죄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잘 들어라. 사람들이 어떤 죄를 짓거나 모독하는 말을 하더라도 그것은 다 용서받을 수 있지만 성령을 거슬러 모독한 죄만은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마태오 12,31). 이 구절은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를 보여주는 동시에, 성령의 은총을 거부하고 회개하지 않는 고집스러운 태도가 얼마나 심각한 결과를 가져오는지 경고하고 있습니다.
가톨릭 교회는 십자가로 모든 죄가 용서받을 가능성을 열어두셨다는 것을 믿습니다.
그러나, 이는 인간이 하느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회개와 화해의 태도를 가져야 한다는 전제 하에 이루어집니다.
가톨릭의 가르침은 십자가의 구원으로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죄가 다 사해졌고 우리는 더이상 아무것도 할 것이 없다고 보지 않습니다. 세례를 통해 우리는 원죄와 그때까지 지은 죄를 모두 용서 받습니다.
그러나 ..
우리가 믿음과 세례로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지만, 우리에게 죄로 기우는 성향은 남아있고, 크고 작은 죄를 짓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 회개해야합니다. 그리고 큰 죄는 고해성사를 통해 하느님과의 관계를 회복해야 합니다. th-cam.com/video/v1E5BfVWUxA/w-d-xo.html
그러나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한 죄들, 마음에 남아있는 죄에 대한 집착이나 후회, 용서 받은 죄에 대한 잠벌들 등 또한 천국에 들어가기엔 마땅치 않습니다. 천국엔 어떠한 흠도 들어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자비는 우리가 죽은 후 천국에 들어가기 마땅치 않은 것들을 정화 할 것입니다. 이 과정을 연옥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DailyBible 네. 하나님은 세상 모든 죄라고 말씀하셨는데 아니신가보네요. 작은 죄들은 남겨 놓게 되는 인간의 성향이 있다는 것을 적어주신 분은 아시고, 오히려 하나님은 그런 성향을 모르셨다면 어떻게 구원자가 될수 있을까요. 오히려 다 아시기에 세상 모든 죄라고 정확히 표현하신걸로 봐야 하지 않을까요?
세상에 오셨을때도 그들의 심령을 아시고, 그들의 중심을 보시고등등 이미 다 아시고 계시는 표현들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wooferred2484 하느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형제님께서 지금까지 알고 있는 성경 해석이 그렇게 말하고 있는 것이지요.
가톨릭의 구원관 영상 th-cam.com/video/6jSLT3ykElc/w-d-xo.html 을 보시면 좀더 이해에 도움이 되실 것이라 믿습니다.
십자가 구원은 분명 우리의 모든 죄를 자유롭게 하지만, 우리는 끊임없이 회개해야합니다. 그리고 성화의 길을 은총속에서 걸어야합니다. 성경은 구원받은 이들이 잘려나갈 수 있음을 경고하고 하느님과 회개하고 화해해야하며 하느님을 바라보며 은총 지위속에 성화의 길을 걸어야한다고 계속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DailyBible 넵.
제가 잘 이해하게 조금만 도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성향을 알고 계신건가요? 모르고 계신건가요?
알고 계신거라면 왜 성경에 기록된바 이세상 모든 죄는
사하심을 얻되.. 라고 죄사함의 권세를 가지신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신건가요?
@@wooferred2484 가톨릭의 가르침은, 원죄로 인하여 인간의 본성이 손상되어 죄로 기우는 성향을 생기게 되었다고 봅니다. 하느님은 모든 것을 알고 계시기에 당연히 우리의 죄로 기우는 성향을 알고 계십니다. 즉, 하느님께서는 인간의 모든 것을 아시며, 우리가 범할 죄와 약점까지도 알고 계십니다.
그런데 왜 "이 세상 모든 죄는 사하심을 얻되..."라고 하셨을까요?
라고 하는 것은 모든 죄가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앞에 용서받을 수 있는 죄라는 의미이지, 모든 죄가 다 용서 받았으며 우리에게 남은 몫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극단적인 예로, 예수님 믿었다고 죄를 앞으로 계속 짓고 회개하지 않으면 안되겠습니다. 그러나 극단적인 예가 아니더라도 우리는 죄를 지으며 살아가는 죄인입니다. 설령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더라도 말입니다.
어떤 죄든 용서해주실 수 있는 예수님의 용서를 받으려면 우리가 자유의지로 하느님께 회개하고 자비를 청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이것은 믿지 않는 이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인들에게도 마찬가지로 해당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어진 은총 속에서 예수님과의 일치를 위해노력하며 회개하고 성화해야합니다.
하느님은 모든 죄를 용서하실 수 있는 분이시지만 회개하지 않는 이에게 강제로 용서를 주실수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예비신자로 공부 중인데,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동방 정교회와 오리엔탈 정교회 모두 죽은 이들을 위해 기도는 하지만 가톨릭의 연옥이라는 교리는 인정하지 않더군요. 그렇다면 연옥의 개념이 사도들의 정통 가르침에 포함된 것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연옥에서 기도를 통해 시간이 단축된다는 개념이 과연 사도들이 가르친 것인지도 의문이 듭니다. 개신교 측의 반박을 보면, 마카베오서의 예시가 우상숭배와 관련되어 가톨릭이 말하는 대죄에 해당하기 때문에 연옥이 아니라 지옥에 간다는 주장도 있더군요. 제가 알기로는 가톨릭이 사도들의 정통 가르침을 계승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초기 기독교인들은 죽은 자들을 위한 기도가 유익하다고만 이해했을 뿐, 이후 가톨릭에서 그 교리를 연옥으로 발전시켰다고 이해해도 될까요? 마치 삼위일체 교리가 발전한 것처럼요.
연옥 교리는 사도들의 가르침을 기반으로 하며, 시간이 흐르면서 신학적으로 더 명확히 정의된 교리입니다. 이는 삼위일체 교리가 초기에는 명확하게 정의되지 않았으나, 공의회와 신학적 논의를 거쳐 발전한 것과 유사한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동방 교회와 서방 교회는 이런 교리를 다루는 방식에서 차이가 있는데, 동방 교회는 어떤 개념을 명확하게 정의하지 않고 열어두는 경향이 있는 반면, 서방 교회는 교리를 확실하게 정의하고 체계화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연옥 교리는 이러한 서방 교회의 특징이 잘 반영된 교리입니다.
연옥에서 기도를 통해 시간이 단축된다는 개념은 사도적 가르침에서 직접적으로 언급된 바는 없으나, 초대 교회와 교부들의 가르침을 통해 시간이 지나면서 형성되었습니다. 사실 연옥에서 머무는 시간이나 기간에 대해서는 교회가 명확하게 정의한 바가 없습니다. 기도나 미사를 통해 연옥에 있는 영혼들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은 시간이 줄어든다라는 식의 표현으로 우리 인간이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설명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인간의 시간 개념을 통해 표현된 것이지, 실질적으로 연옥의 '시간'이란 개념이 명확히 규정된 것은 아닙니다.
마카베오 하권에서 다루는 사건은 전사한 병사들이 이방 신상을 몸에 지니고 있었던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는 명백한 죄악으로 보일 수 있지만, 이 병사들이 이스라엘을 위해 싸우다 죽었기에 그들의 행위가 단순히 우상 숭배로만 해석될 수는 없습니다. 유다 마카베오와 그의 군대는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속죄의 행위를 했습니다. 당시에는 구약 시대였기 때문에 천국과 지옥의 구분은 아직 명확하지 않았으며, 구원의 완성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이 사건은 구약 시대부터 죽은 이들을 위한 기도가 유익하다는 전통이 존재했음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전통이 자연스럽게 가톨릭 교회의 연옥 교리로 이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연옥 교리는 초기부터 존재하던 죽은 이를 위한 기도의 유익함을 신학적으로 발전시킨 것입니다. 부족한 답변일 수 있지만, 이 설명이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기독교인입니다.. 우리도 죽은자들을 위해기도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연옥에 대한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를 구하는 기도입니다.
우리의 구원은 결국 자비와 은혜로 인한
하나님의 선물이니까요..
그리고 가장 큰 이유는 남아있는 유가족을
위한것은 맞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실적에
한편의 죄인에게 나와함께 천국에
가있을것이라고 분명히 말씀해주십니다..
연옥에 가서 너의 죄를 씻고 오라고
하시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성경이 가라면 가는것이고
멈추라고 하면 멈춰야합니다..
지금 말씀하신 성경이 연옥이다???
추정한다????
아니요! 성경에는 연옥이 없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우리사이에는
예수그리스도 만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예수님이 오신 이유가 이것입니다.
연옥에 대한 기도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가톨릭에서 죽은자들을 위해 바치는 기도가
죽은자들을 위해 곧 하느님의 자비와 은총을 구하는 기도입니다
형제님은 본능적으로 죽은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계신다고 하시지만
개신교에서는 죽은자들을 위해 기도하지 않습니다
그게 틀렸다고 믿습니다
천국에 간자들은 기도가 필요없고
지옥에 간자들은 기도가 소용없기 때문이지요
성경에 연옥이 없다?
성경에 "연옥"이라는 단어는 없지요 그러나 연옥을 암시하는 내용은 분명히 있습니다
영상을 다시한번 보시지요. 그러나 개신교의 렌즈로 성경을 계속 보신다면
결코 보지 못할 것입니다
하느님과 인간사이에 죽음과 부활로써 우리를 구원하신 분은 한 분이시지요
그러나 하느님과 인간사이의 관계는 단순히 1:1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머리로하는 하나의 지체로써 함께 기도하는 그리스도의 신비로운 몸 입니다
그리고 각 지체는 서로를 위해 기도해 줄 수 있습니다
제가 그간 올린 영상들을 열린 마음으로 봐 주시길 간청 드립니다
아래는 보시면 좋을만한 자주올라오는 질문에 대한 답변 영상입니다.
1. 가톨릭 신앙에 관한 오해 해명과 설명
면죄부를 판 가톨릭의 타락과 종교개혁에 대해 해명하라
th-cam.com/video/38wCspax77U/w-d-xo.html
가톨릭 신자들은 왜 죄를 인간에게 고백하나?
th-cam.com/video/v1E5BfVWUxA/w-d-xo.html
가톨릭은 십계명을 변개하고 성상을 만들어 우상숭배를 하나?
th-cam.com/video/NYStO0_Pe3I/w-d-xo.html
연옥은 비성경적이지 않은가? 연옥이 성경 어디 나오나?
th-cam.com/video/k6pb8k0UKks/w-d-xo.html
가톨릭 성경은 ‘믿음’을 ‘성실함’으로 변개하였나?
th-cam.com/video/yedIfrCqQm4/w-d-xo.html
로마 가톨릭은 마귀의 걸작품인가?
th-cam.com/video/QxXRq7S8i3E/w-d-xo.html
2. 마리아와 성인 공경
가톨릭 신자들은 왜 마리아와 성인에게 기도하나?
th-cam.com/video/uWGmXxuTncg/w-d-xo.html
th-cam.com/video/uWGmXxuTncg/w-d-xo.html
가톨릭 신자들은 마리아를 우상숭배하나?
th-cam.com/video/81N2VnI9mPQ/w-d-xo.html
예수님은 마리아를 ‘여자’라고 깎아내렸나?
th-cam.com/video/U0gM2_fadqg/w-d-xo.html
마리아가 하느님의 어머니라는 것은 이단이지 않은가?
th-cam.com/video/6a-nAbOKbCc/w-d-xo.html
th-cam.com/video/CDE7KzU7CPU/w-d-xo.html
th-cam.com/video/3TkDYzAAkbA/w-d-xo.html
성경에 마리아의 비중은 적고 중요하지 않나?
th-cam.com/video/Buaw7CFXCFo/w-d-xo.html
th-cam.com/video/U0gM2_fadqg/w-d-xo.html
마틴 루터는 마리아를 어떻게 생각했나?
th-cam.com/video/3TkDYzAAkbA/w-d-xo.html
3. 교회 선택과 신앙생활
어떤 교회를 다니는 것이 합당한가? 교회를 선택하는 기준
th-cam.com/video/hmKSygy0djg/w-d-xo.html
가톨릭 교회 다니면 좋은 점이 있나?
th-cam.com/video/J6WAfUYhj5I/w-d-xo.html
th-cam.com/video/hmKSygy0djg/w-d-xo.html
가톨릭과 개신교는 어떤 점이 공통되나?
th-cam.com/video/5y748Mo2DI8/w-d-xo.html
4. 구원론과 예정론
성경은 오직 믿음을 말하며 가톨릭의 구원론은 행위 구원인가?
th-cam.com/video/6jSLT3ykElc/w-d-xo.html
th-cam.com/video/YqjO4KvHoHE/w-d-xo.html
칼뱅주의 예정론은 성경적인가?
th-cam.com/video/frXt5eCeov4/w-d-xo.html
5. 성경 해석 및 신학적 논의
성경은 누구도 아버지라고 부르지 말라고 하는데 왜 교황을 Holy Father라고 하나?
th-cam.com/video/K435c-QZNFU/w-d-xo.html
JTBC 방영분: 천주교와 개신교의 차이 보충 설명
th-cam.com/video/ZZS0i12XHIM/w-d-xo.html
신 존재 증명은 불가능한가?
th-cam.com/video/xOzSfu4ubSc/w-d-xo.html
6. 기타 질문과 답변
목사님의 오해에 대한 답변
th-cam.com/video/BANMUzjuA-g/w-d-xo.html
이슬람의 딜레마: 꾸란이 참이면 이슬람이 거짓이다
th-cam.com/video/rITJq1GDzOQ/w-d-xo.html
연옥 교리에 대한 설명을 잘 들었습니다. 궁금한 것은 ’연옥에서 정화가 덜 되어 지옥으로 떨어질 수도 있는가‘ 입니다.
만약 그렇다면 모든 죽은자들을 위해서 기도를 해야 할 것이고, 결국은 우리의 기도가 사람을 정화하여 천국으로 보내는 열쇠가 된다는 생각입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죽은자들을 위해 기도 하는 것은 헛짓이 되는 것은 어차피 천국에 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더욱 큰 어려움은, 누구가 지옥으로 또는 연옥으로 갔는지 모르기 때문에 결국 모든 죽은자들을 위해서 기도를 해야할까요?
제가 마태오님의 설명을 잘못 이해헀다면 용서를 구합니다.
모든 연옥 영혼은 천국에 갑니다
형제님... 그러면 자살을 한 영혼은 어떻게 구원 받을 수 있을까요? 혹시 가톨릭 교리상 구원은 불가능 한건가요?
자살을 시도하였으나 죽기 전까지 참회하였다면(예를 들어 높은 곳에서 죽으려고 뛰어내렸는데, 떨어지는 동안 참회를 하였다면) 주님께서 그 영혼을 구원하실 수 없다고 누가 감히 단정하여 말할 수 있겠습니까?
한 사람의 영혼 상태를 그 어느 누구도 단정지어 말할수 없습니다.
가톨릭 교회는 자살을 심각한 죄라고 믿지만 최후의 순간까지 그 마음의 상태는 모르므로
단정짓지 않습니다.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그러면 예수님께서 못 박혀 피 흘리심은 우리의 원죄만 면죄시켜주신 건가요?...
@@runalove39세례를 받을 때까지 본인이 지은 죄를 본죄라하는데 세례는 원죄와 본죄를 사해주지요.
세례를 받은 후에 지은 죄에 대해서는 다시 늘 참회를 해야하지만 이에 대한 보속(죄를 기워갚음)은 해야지요. 불에 데었다가 치유되면 아픔은 없어져도 상처가 남듯 세례후 지은 죄에 대한 보상은 이 세상에서든 저 세상에서든 해야되는데 이 세상에서 잘 참아 받은 고통으로 다 보상하지 못했으면 다음 세상으로 이어지는 것이 연옥이고 대부분의 영혼은 연옥을 거친다고 해요.
@@saimmoul 휴.. 지인 중에 구원파가 있는데요. 자꾸 저를 공격해서요. 이미 예수님께서 다 못 박혀 피 한 방울도 남지 않고 흘리셨는데 계속해서 회개 기도를 하는 것은 예수님을 두 번 못 박는 짓이고 예수님보고 "예수님 또 못 박히세요." 하는 행위라고 마음 아프다고 하셔요. 회개하여라 라고 하신 것은 어디까지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기 전이지, 못 박히고 나서 회개하라고 하지 않으셨다고 하시네요... 진짜 승천하고 나서는 신약에 보니까 회개하여라 이런 얘기는 없는 거 같아서요. 반박을 하고 싶은데 지식이 부족해서... ㅜㅜ거의 1년 가까이 계속 저한테 붙어서 얘기하셔서 답답함... ㅜㅜ제가 성체조배 하러 가면서 회개 기도 하러 간다고 하면 예수님 또 못 박는다고 우시기도 하세요. 어떤 성경 구절을 보여드려야 할까요... 에휴... 예수님께서 모두 사랑으로 대하라고 하셨으니까 계속 사랑으로 대하려고 하는데 자꾸 제 신앙이 잘못됐다고 말씀하시니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 성경은 잘못 인용하면 위험해요. 이어령비어령이 되지요. 구원파는 어떤 종교인지 (1980년에 한국을 떠나와서 미국에 살았기에) 잘 모르겠는데 그분 말씀도 일리가 있네요. 죄회개에 집착하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어요. 회개는 우리죄로 예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드린 것을 뉘우치는 것이니 감실 앞이든 집에서든 나를 위해 십자가에 죽기까지하신 주님께 사랑을 고백하세요. 주님의 사랑도 느끼시고요. 원하시면 들어주시지요. 나의 눈은 예수님을 바라보아야지 나를 혹은 나의 죄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아요. 우시는 분께 이야기하실 때 ‘회개하러 간다‘하지 마시고 ’예수님께 사랑을 고백하러 간다‘고 하세요. 또 실제로 그렇구요. 또 하나, 예수님이 승천하시고는 회개하라는 말이 없는 게 아니라 성경이 끝나지 않아요?
안타깝네요. 그분을 위해 기도해주고 흔들리지마세요. 가톨릭 신앙의 방패 재생목록에 올려드린 영상들 보시고 도움이 되는 것들을 찾아보세요..
디아2 팔라딘 홀리볼트가 가득한 영적 장소입니다.
디아2 좀 달려야겠네요..
와.. 믿는이들 사이의 분쟁거리인 연옥이
이렇게도 해석되다니..
그 동안 그 수많은 시간동안 수 많은 사람들은 왜 이런 의미를 몰랐던걸까요
이것 때문에 카톨릭에 구원이 없다는 이유중에 하나였는데..
이제야 알겠네요 카톨릭 에도 구원받은 자들이 존재한다는 언젠가 듣고도 이해가 안되던..
이렇게도 해석되는게 아니라 이게 원래의 연옥입니다..
가톨릭 교회의 공식 교리서를 보시면 됩니다.
그동안 너무 많은 왜곡과 공격이 퍼져왔습니다.
지금도 거짓말로 도배된 '가톨릭 교회의 실체' 같은 영상이 너무 많습니다.
이것 뿐 아니라 많은 다른 가톨릭 교리들도 왜곡과 공격을 받아왔습니다.
슬픕니다.
천국에 관한 천주교 개신교 공통 문제가 있어요. 일단 고증으로 봐도 히브리 개념과 다르고요. 오해로 시작된 개념이 연옥이구요. 현대적인 해석으로도 죽으면 바로 천국에 간다는 것 자체가 오해입니다. 장소도 아니고 시간도 아닌 차원이라야 신적 영역이쟎아요? 그러니 천국에 가기 전? 이라는 개념 자체가 오류입니다. 쉽게 말하면 베드로가 2천년 전에 천국에 먼저? 갔다는 생각 자체가 이상한겁니다. 그리고 복음서와 계시록의 기록을 비교해서 보면 마치 4차원의 경험을 3차원으로 저술한 것 같다는 생각 안드나요? 그것을 라틴어로 독일어로 한자로 한글로 영어로 번역한 과정을 교리화 할 때 어땠을까요?
천국 지옥을 너무 공간 개념으로 편협하게 생각해서 오는 오해도 있는 거 같아요. 공간이자 상태이자 시기라는걸.. 예수님이 사흘날에 부활하신 그 사흘이라고 생각해도 되는데.
아! 개신교는 연옥이 필요 없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단번에(?) 깨끗해 진다고 배워요. 연옥에 대해서는 형제님의 설명을 들어도 아직 잘 이해되지는 않네요. ㅜ.ㅜ개인적으로 더 살펴봐야 할 거 같아요.
그리고 개신교 신약를 읽으면 부활이 없다고 하는 사두개인과 부활이 있다고 하는 바리새인이 어디서 나온건지, 왜 일반 사람인 마르다 조차 죽은자가 부활한다고 믿고 있었는지 알 수가 없어요. 개신교에서 제외한 성경들을 읽으면 예수님 당시 사람들이 그런 믿음을 갖고 있었던 배경을 알 수 있을까요?
연옥에 대해 이해하기 어려운 점은 충분히 공감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이해하기 어려웠어요. 연옥을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우리가 소중한 사람을 만나러 갈 때, 깨끗이 씻고 단장하고 가지 않나요? 연옥은 그와 비슷해요. 하느님을 만나기 전에 우리 영혼을 정화하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죠.
사두개인과 바리새인의 부활 논쟁에 대해서는, 구약성경의 다니엘서에서 그 뿌리를 찾을 수 있어요. 다니엘서 12장 2절에는 "땅의 먼지 속에 잠든 많은 사람들이 깨어나, 어떤 이들은 영원한 생명을 얻고, 어떤 이들은 수치를 당하며 영원히 불린다."라고 나와 있죠. 이런 구절들이 부활 신앙의 기초가 되었어요.
마르타의 부활 믿음도 이런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어요. 당시 유대인들 사이에서는 이미 부활에 대한 믿음이 널리 퍼져 있었거든요. 마카베오 후서 같은 제2경전을 보면 이런 믿음이 더 자세히 나와 있어요.
개신교에서 제외한 성경들, 즉 제2경전들을 읽으면 예수님 당시 사람들의 믿음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어요. 특히 마카베오 후서나 지혜서 같은 책들은 부활과 내세에 대한 유대인들의 믿음을 잘 보여줍니다.
이런 경전들을 읽어보시면, 예수님 시대의 종교적 배경을 더 잘 이해하실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이를 통해 신약성경의 내용도 더 깊이 이해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장로교가 따르는 칼빈주의는 죄와 구원에 대한 개념을 상당히 극단적으로 해석하며, 그들은 구원받은 자는 한 번 구원받으면 그 구원을 잃지 않는다고 믿습니다.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죄가 한 번에 사함받는다는 주장이죠. 이 때문에 칼빈주의를 따르는 개신교에서는 연옥 개념을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사후 세계에 대하여, 고대 유대교의 다양한 믿음이 있었습니다. 유대인들 중 사두가이는 부활을 부정했습니다. 그들은 사람이 죽으면 그것으로 모든 것이 끝난다고 믿었고, 영혼의 불멸이나 사후 세계를 부정했습니다. 반면, 바리사이들은 죽은 후에 의인과 악인이 각각 부활하여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이들은 사후 부활과 종말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관점은 후에 기독교의 부활 신앙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불 수 있습니다. 기독교 관점에서 예수님이 부활하심으로써 사두가이들이 틀렸다는 게 증명된 것이고, 우리 모두 부활의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개신교에서 제외한 성경들이 궁금해하시는 것들에 답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읽어서 나쁠것은 전혀 없으니 (개신교에서도 읽어서 나쁘다고 하지는 않습니다. 정경으로 인정하지 않을 뿐) 읽어보십시오.
@@정은경-r3l 네 제가 모든 것을 한번에 다 이해시키고 전도를 하고 개종을 시키고 그런 의도는 없습니다. 다만 가톨릭 교회의 교리에 대해 왜곡된 내용과 선입견 해소에 역할을 하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해당 구절과 관련하여 영상에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연옥또한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것이기에 해당 구절도 전혀 연옥의 개념에 문제되지 않는 다는 말씀드립니다.
@@DailyBible
정성스런 답글들 감사합니다. ^^ 성경을 좀 찾아보았는데요,
(요한1서1장7절) ~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한일서1장9절)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게 하실 것이요
개신교에서는 이 성경구절을 근거로 연옥이 따로 필요하지 않다고 가르치는거 같습니다. 연옥이란 단어를 그동안 들어보기는 했지만 그 개념을 정확하게 들은건 이번이 처음이라 기존의 알던 것과 비교하고 받아 들이기에는 시간이 좀 더 걸릴거 같습니다.
제가 개신교 교회를 다니고 있지만 우리의 믿음이 하나가 되지 못하는 것과 계속해서 교단이 분열하는 것을 바라보며 많은 착잡합을 느끼고 있습니다. 사도신경의 공교회는 보편교회를 말하고 그것이 카톨릭 처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요즘 천주교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마태오 형제님의 동영상이 알고르즘에 떠서 많은 궁금증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자매님의 신앙의 여정에 성령의 도우심이 있길 청합니다 아멘!
개신교인들은 성경구절찾기를 아주 좋아해요.그래서 개신교인들을 위해 정확히
코린토전서 3장 13절~15절이라고 명시해 주었으면 합니다.
고린도전서 3장13절-15절
[13] 그러나 심판 날에는 각자의 일한 결과가 불로 시험을 받아 밝혀질 것입니다.
[14] 만일 세운 것이 불에 타지 않고 남아 있으면 상을 받을 것이나
[15] 그것이 타 버리면 상을 잃고 말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구원을 얻어도 마치 불 속에서 간신히 헤쳐 나온 것과 같을 것입니다.
이 텍스트만으로 연옥이라고 주장하기엔 너무 근거가 빈약합니다
영상에 나온거 처럼 다른 텍스트들을 같이 통상적으로 보았을때 교리가 완성됩니다.
cs루이스 이 자는 좀 ...
연옥에 대하여 한가지 덧붙이고 싶은 것이 있어 다시 방문하게 되었어요.
연옥에 있는 영혼은 아무리 괴로워도 결코 지상으로 돌아오고 싶어하지 않는다고해요. 우리는 지금 하느님의 사랑을 아주 강하게 체험하지는 못하는데 연옥영혼은 그 강한 사랑을 느낀다고 해요. 연옥은 괴로워도 환희도 있는 곳이라 여겨집니다. 아주 미약한 예지만 로미오와 줄리엣이 서로 가까이 있으면서 못 만났던 사랑의 안타까움에 비교할 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연옥영혼이 하느님을 느끼며 뵙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이 말씀 들으니 좀 안심이 되네요. 하느님의 사랑을 강하게 느낄 수 있다면... 연옥에서의 고통도 잘 이겨낼 수 있을 거 같아요. ㅜㅜ
제게도 위로되는 답변입니다. 연옥, 지옥 다 본인이 선택해 가더라구요. 죽어서도 악한 영혼은 빛이신 하느님을 견딜 수 없으니 소리쳐 도망다니고 연옥영혼도 남루한 모습으로 천국에 갈 수 없으니 스스로 정화되기를 원하고요. 시편 1:1-7까지 자세히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주어가 하느님에서 언제 사람으로 바뀌는지 보시며 읽어보세요.
말씀하시는 내용..다시 정리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사소한 죄, 큰 죄?
십계명을 어긴 사람 모두 구원 받지 못한다..그렇게 단정적으로 표현해도 되나요?
판정은 하느님이 하시는 일이지
형제님이 하시는 일이 아닙니다.
구원 불안증을 만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하느님이 모든 것을 판단하시겠지요. 저는 다만 가톨릭 교회 교리서의 공식 가르침에 기반해서 설명 드린것이에요.
가톨릭 신앙에는 대죄와 소죄 개념이라는게 있어요.
그것을 단순화해서 설명하다보니 그렇게 된 것이에요
제가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가톨릭 교리에서 대죄는 하느님과 관계가 끊어지고 은총과 단절되는 죄를 말하고 소죄는 그 관계를 손상시키는 죄를 말해요. 대죄는 보통 십계명이 다루는 도덕적 규범을 심각하게 위반할 때 발생한다고 교회는 가르칩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1854 - 1864 항을 근거로 드린 말씀이에요. 온라인에 교리서가 있으니 찾아보세요.
다만 대죄가 성립하려면, 중대한 사항, 완전한 인식, 자유로운 선택이라는 여러가지 조건들이 붙어요. 단순히 어기는것만으로는 대죄가 되지 않을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잘못인지 모르고 했거나, 중독에 빠져있어서 스스로 벗어나기 어렵거나)
구원불안증에 빠질 이유가 없어요. 하느님께서는 용서하지 못하는 죄가 없으시며 우리에게 선물로 주어진 고해성사가 있으니까요. 회개하고 나아가면 됩니다.
그리고 죽었을때 부족한 점까지도 모두 정화하여 주시는 것이 하느님의 자비입니다.
그러니까 연옥 교리를 인정할 수 없다는 겁니다.
인정을 하시던 않던 아무 상관없습니다 ㅎㅎ
천국과 지옥 밖에 없습니다.
내가 천국에 가면, 그것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지, 죄가 없어서 완벽해서 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천국에 가는 가는 것은 예수님을 믿는 나의 믿음 때문이지, 누군가가 나를 위해 기도해 주어서 가는 것이 아닙니다. 살아있을 때의 오직 믿음으로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누군가 나를 기도해주어야지만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닙니다
죄가 없이 완벽해져야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천국에는 어떤 부정한 것도 들어갈수 없습니다
죽기전 가진 우리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은
우리를 정화시킬 것입니다
우리가 죽은 다음일지라도요
그리고 그 과정을 우리는 기도로 도울 수 있습니다 우리는 언제든 기도로 서로 도울수 있으니까요
@@DailyBible살아 있을 때 예수님이 흘리신 피를 믿는 것 만이 완벽한 구원이 될 것입니다
그 말씀대로시라면 가톨릭 신자들은 완벽한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아무 문제없네요!
@@DailyBible감사합니다.
연옥도 지옥도 천당도. 사람이 만든 거 아닐까요?
예수님이 부활하시기를 2000년 넘게 기다렸는데. 어찌하여 단 한 번도. 대면할 수가 없나요?
이미 부활 하셨는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