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8 진짜 딱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여름방학 평일에 늦잠자다가 고장난 테레비 삽니다 소리에 깬다음 놀이터 나가서 흙장난좀 치고 그네좀 타고 애들이랑 잠자리채로 매미 잡고 놀다가 집 들어가서 매미 소리 들으며 선풍기 틀어놓고 낮잠자고 부모님 퇴근하시고선 밥해주실 때 창문너머 부우웅 하는 소독차 오면 나가서 동네 한바퀴 달린 다음 집들어와서 저녁먹고 가족들이랑 티비보고 있으면 골목길에서 들려오는 찹쌀떡 아저씨 소리 듣고나서 여름 밤바람 냄새 맡으면서 자던 시절로...
장서는거는 요즘도 생각보다 많이 섭니다ㅋㅋㅋㅋㅋ 예전만큼 규모가 크지는 않는데 아파트가 시장에서 너무 멀거나 상권이 안좋은 지역은 많이 하더라구요 (아파트 관련 업체에서 일해서 많이 돌아다녔습니다) +저희 동네에는 찹쌀떡 아저씨 매일 저녁 7시쯤이면 저희 집앞 지나가고 엿장수 아저씨도 아주 드물게 가끔 오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우리 90년대생이 은근 막타인게 많은 것 같아요. 만화방, cd플레이어, 비디오, 문방구 다 막타였음. 즐길 나이가 되었을땐 다 사라짐ㅜㅠ 아 동네에 긴 리어카? 일톤트럭? 같은데서 작은 회전목마 같은 거 여러개 연결해서 끌고 다니면서 500원에 한번 탈 수 있는 그런 것도 있었는데ㅜ이걸 뭐라고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네😅
끝에 소시 언급이 아주 잠깐 나와서 하는 말이지만 08년생으로 중3인데 애들한테 소시팬이라니깐 옛날 아이돌 좋아하냐고함..ㅎ 그래도 난 논란 없고 라이브,춤 짱짱하고 연기돌도 4명이나 있는 울 언냐들 너무 사랑해💗 근데 영상에서 주둥이님이 말한것 중에 엿장수 빼고는 몇전 겪어본 일임!
요즘 애들 예전에 짱구는 못말려 cd로 봤다고 하면 놀랄려나...... 아니면 예전에는 티비 재방송으로도 보고 비디오로도 녹화해서 봤다고 하면 놀랄려나... dvd가게도 많이 가곤 했는데ㅠㅠㅠ 핸드폰으로 안 보고 전자사전 가지고 소설 보고 핸드폰으로 노래 안 듣고 mp3따로 가져가서 보고 tv 볼려고 핸드폰에서 안테나 신호 잡으려고 엄청 노력하고 예전에는 네비도 없어서 차 안에 무조건 지도책 하나는 있어서 지금 나이 4-50대 이상이신 분들은 지도 보실 줄 아는데...
목동 아파트 단지 처음 들어섰을 때 거기서 살았음. 3단지, 2단지, 1단지, 5단지 살아 봄. ㅋㅋㅋ 그 목동 아파트는 뒷베란다 벽에 구멍 있어서 철문이 달려 있는데 그거 열고 쓰레기 버렸다. 분리수거 따위 없음. 젖은 음식물 쓰레기 + 빈병 + 깡통 + 온갖 잡다한 것들 다 버림. 자고 있으면 벽에서 우당탕 쿵쾅 콰르르르~ 다른 집에서 쓰레기 버리는 소리 들림. 그게 1층에 다 모이는데 여름 되면 진짜 온갖 벌레 다 꼬이고 화단에 쥐들이 질주하는 걸 볼 수 있었다. ㅋㅋㅋㅋ 그 목동 아파트 이전 시절 아파트 지하실에는 진짜 거짓말 안 하고 박쥐도 살았음. 해 떨어지면 밖으로 나와서 동네 하늘에 박쥐 퍼덕거렸다. 요즘 애들은 진짜 못 믿겠지? 고철 들고 나가서 뻥튀기 바꿔 먹고 ㅋㅋㅋ 아저씨가 뻥이요~~!! 하면 다들 으각! 귀 말고 퍼어엉!! ㅋㅋㅋ 할머니가 나가서 뻥튀기 바꿔 오라고 깡통이나 고장난 냄비 뚜껑 주시고 그랬지. 국민학교 앞에서 파는 떡볶이는 한 접시 50원이었다. 갱지 노트 한 권 50원. 연필 한 자루 30~50원. 깐토끼 50원. 봉지 터지도록 가득 채운 새우깡 100원. 쇠고기 라면 150원. / 검정색 다이얼 전화기 시대다.
3:38 진짜 딱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여름방학 평일에 늦잠자다가 고장난 테레비 삽니다 소리에 깬다음 놀이터 나가서 흙장난좀 치고 그네좀 타고 애들이랑 잠자리채로 매미 잡고 놀다가 집 들어가서 매미 소리 들으며 선풍기 틀어놓고 낮잠자고 부모님 퇴근하시고선 밥해주실 때 창문너머 부우웅 하는 소독차 오면 나가서 동네 한바퀴 달린 다음 집들어와서 저녁먹고 가족들이랑 티비보고 있으면 골목길에서 들려오는 찹쌀떡 아저씨 소리 듣고나서 여름 밤바람 냄새 맡으면서 자던 시절로...
22… 슬프다
야시장 한번 열면 초등학교 애들 얼굴 다 볼수있었음 가끔 담임쌤도 마주치는 경우있었는데..ㅋㅋㅋㅋ ㄹㅇ…개추억이다
중딩때 다른 쌤 마주치면 그쌤 수업때 서로 봤다하고 ㅋㅋㅋ 돌아가고싶어ㅜㅜ
08인데 초3까지 야시장 있었음
저희동네는 아직 하더라구요ㅎㅎ
저희 동네는 그저께도 했어요 ㅎㅎ
06인데 중딩때 까지 축제로 이런거 많았는데 아쉽네요
장서는거는 요즘도 생각보다 많이 섭니다ㅋㅋㅋㅋㅋ 예전만큼 규모가 크지는 않는데 아파트가 시장에서 너무 멀거나 상권이 안좋은 지역은 많이 하더라구요 (아파트 관련 업체에서 일해서 많이 돌아다녔습니다)
+저희 동네에는 찹쌀떡 아저씨 매일 저녁 7시쯤이면 저희 집앞 지나가고 엿장수 아저씨도 아주 드물게 가끔 오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내 위에 저새끼 둘은 뭐임 봇들도 친구먹음?
@@정마빈 ㅋㅋㅋㅋㅋㅋㅋㅋ
03:48 학교에서 수업하다가 가끔씩 저 소리 들리는 거 보면 저것도 마냥 옛날 얘기는 아닌 것 같아요 ㅋㅋ 그런데 엿장수는 최소한 제 기준에서는 너무 옛날 얘기같..
와 썸네일 보고 도대체뭘까 하고 들어왔는데 사진 보자마자 개추억이라서 입벌림 옛날엔 진짜 학교 끝나고 아파트 놀이터에서 애들이랑 놀다가 저런 장터 열리면 꼬치 사먹고 순대나 컵볶이 사먹고 그랬다고ㅠㅠ 그립다..
이정도면 방구차도 좀 따라다니셨네 ㅋㅋㅋㅋㅋㅋ
@@Sshlos 그..건아닌데..
@@Sshlos 저녁때 인라인이나 킥보드타고 무조건 따라다니는게 국룰
3:50 에어컨~~~~~~~ 늘리고 삽니다 짧게하는거 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초등학생은 모르는
우리의 초등학교 시절이 있죠 ㅋㅋ
@드리머07년생 그건 니가 찐따인거에요
@@Wowlol1207 마자마자
ㄹㅇㅋㅋ
@@Wowlol1207 ㅇㅈ
@dreamer3617혹시 라푼젤처럼 집에만 있었나요...?
우리 90년대생이 은근 막타인게 많은 것 같아요. 만화방, cd플레이어, 비디오, 문방구 다 막타였음. 즐길 나이가 되었을땐 다 사라짐ㅜㅠ
아 동네에 긴 리어카? 일톤트럭? 같은데서 작은 회전목마 같은 거 여러개 연결해서 끌고 다니면서 500원에 한번 탈 수 있는 그런 것도 있었는데ㅜ이걸 뭐라고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네😅
저 86인데 그거 알아요. 시장앞에 300원인가 목마 타는거 있었어요 ㅋㅋ
@@이상한나라의앨리-p6v 헐 이걸 아시다니!! 이게 저희 90년대생 이후로 사라졌어요ㅜㅠㅠㅜㅜ이름도 몰라서 검색해도 안나오공 에휴 마지막으로 봤을때 한번 더 탈걸 이럼서 아직까지도 미련이 남네여 내 첫 애마🦄❤
나도 리어카 말 타고 놀았어요
문방구는 지금도 있습니다 만화방도 지금도 있구요
문방구 떡볶이 불량식품 오락기 같은건 00년대 중반이 막타 규제 이전이라
3:46 여름방학에 더워서 창문 열고 선풍기 켜놓은 후 누워서 멍 떄리고 있는데 밖에서 매미가 우는 소리와 함께 우리집 골목으로 지나가는 트럭에서 저 소리 들리는 게 여름 방학 갬성 중 하나임 ㄹㅇ..
3:47 이거 고증이 잘못됨
‘컴퓨터’ 가 아니라 ‘콤퓨타’ 임
90년생 때가 솔직히 아이돌 황금기임
동방신기. 풍선을 시작으로 원더걸스에 텔미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바 등등 왠만한 명곡들 많이 나옴
중학교 올라가면 비스트 고등학교 올라가면 엑소 으르렁 나왔던 것 같음
3:48이 트럭이 우리동네 다 다니고 다녀서 중학교에서 이트럭 모르는 애들이 거의 없었던.....
1:11 반포 자이 건너편 사는데 이거 함 ㅋㅋ
솔직히 스마트퐁 없었을때 폴더폰일때 사람들 정도 넘치고 다 북적북하고 사람들막 기운 넘치는 그때가 좀 좋았어ㅎㅎ
지금 생각하면 스마트폰 없이 어떻게 살지? 하는데 다시 생각하면 재밌게 삼ㅋㅋ
예전에는.. 경제가 괜찮았거든요
지금 사회는 점점 나락으로 가고 있어요 ㅠㅠ
더재밌게 살았지 ㅋㅋ그때도 ucc있었고 tv있었으니까 그거 재미없으면 다같이 만나서 밖에서 놀고
'나만' 없으면 재미없지. 다같이없으면 꽤 살만해
예능프로그램이 웃겼죠. 작렬 정신통일 이런 거도 지금하면 그놈의 관찰예능보다 훨씬 배꼽삐지게 웃길듯
몇년 전에 아파트에서 밤마다 찹쌀떡~ 방개떡~ 이러고 다니셨는데 우리 오빠가 방개떡을 밤 됐어~이러는 줄 알고 알아요~ 왜 자꾸 밤인거 알려주냐고 한거 웃겼는데..😂😂
추억여행하고 갑니다!😮
망개떡 ㅠㅠㅠㅠㅠ 아저씨 지나갈때마다 꼭 사먹었었는데 ㅠㅠ진짜 맛있었는데 요즘 없어서 넘 슬퍼요...
0:33 우리 동네 아파트 아직 저런데..?바이킹 겁나 재밌는데..
야시장이랑 바이킹 못 믿는게 개충격이다ㅠㅠ 요즘엔 왜 없을까..
요즘도 있어요 슬슬 코로나 풀려서 시동거는거 같더라구요 얼마전에 주변아파트에 왔다갔던데
ㄹㅇ 야시장은 내가 고등학생이었을 때도 있었는데ㅠ 10년도 안됐다구
뭐야 바이킹 꿈이 아니였어..?
@@sulkang 영상 봐도 모르겠니..
학원 근처에 아파트는 목요일마다 장터열고 이번년도에 집 근처 아파트에서는 야시장 열렸었어요
대박 저런것들 속에서 살아가는게 그땐 몰랐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재밌고 마음이 찌르르 해짐...ㅠ 내 초딩생활이 저랬었어서 다행인거 같다
근데 우리동네는 아직도 찹쌀떡 아저씨 있음 ㅋㅋ
가끔씩 저녘에 밖에서 "찹쌀~~떠억~~ 망개~~ 떠어억~~" 이소리 들리는데 은근히 정겨움 ㅋㅋ 메밀묵은 안팔더라
그리고 망개떡이 ㄹㅇ 개쌉씹쌥쏩존맛임 기회되면 한번 먹어보길 권함.
와 추억이다ㅠㅠㅠㅠ
특히 마지막꺼 개공감임 ㅠㅠㅠㅠㅠ
03:47 놀랍게도 대치동 학원가에 이거 있습니다 재수학원에서 모의고사 치고 있으면 평일 점심에 저 아저씨 꼭 오심...
3:48 옛날에 이거 되게재밌어보이고(?) 추억이라고 생각했는데 금요일에 우리학교옆에있는 주택가에서 한시간넘게 저러고 계셔서 노이즈캔슬링 꼈는데도 소리들리니까… 열받더라….
2:56 형 우리 집 근처 5일장에 진짜로 그 쇠 철컹철컹 하는 그 가위 든 아죠씨가 엿팔러왔음 실제로 봄
에스에스오백일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르게 고쳐서 읽어주는것도 졸라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나는 볼때마다 에스에스 오공일이라고 일고나서 더블에스 오공일이라고 다시 읽음요
0:15 어 미키 68세 할머니와 춤을 추네가 국룰이지 ㅋㅋㅋ
1:46 오 진짜 저 노래 옛날에 들어봤는대
3:53 이거 아직도 있습니다. 가끔식 멀리서 소리들림
장터에서 사먹던 닭꼬치랑 콜팝..추억이다..맨날 금욜날 장 열려서 학교 끝나고 애들이랑 떡볶이 먹고 그랬는데..ㅎ
저희 동네는 목요일마다 장터를 열어요 장터 여는 곳이 학원 근처에 열어가지고 자주 갔는데
끝에 소시 언급이 아주 잠깐 나와서 하는 말이지만
08년생으로 중3인데 애들한테 소시팬이라니깐 옛날 아이돌 좋아하냐고함..ㅎ 그래도 난 논란 없고 라이브,춤 짱짱하고 연기돌도 4명이나 있는 울 언냐들 너무 사랑해💗
근데 영상에서 주둥이님이 말한것 중에 엿장수 빼고는 몇전 겪어본 일임!
와 소녀시대 진짜 오랜만에 들어본다
이언냐는 26살인데 딱 너 태어났을 때 초 4였는데 그때 소녀시대 전성기라서 왠만한 애들 다 소녀시대 좋아했어 ㅋㅋ mp3에다가 소녀시대 노래 넣어서 듣고다녔는데 ㅎㅎ
야시장ㅋㅋㅋ
10생 이지만 알아훀ㅋㅋ
설탕뽑기도 하고 옆에서 달고나 팔고ㅋㅋ
바이킹이랑 에어바운스 가져다 놓고 거기서 놀고 있으면
부모님이 솜사탕이나 오뎅 사오셔서 먹고 그랬는데ㅋㅋㅋ
저 6살때 까지만 해도 했는데 어느순간 갑자기 사라졌더라구요
야시장 말고도 초등학교 앞에 병아리 팔거나 달고나 만들어주시는 할무니 할아버지 계셨는데😂
3:48 지금도 우리동네에 돌아다니셨는데 갑자기 요즘 안나오심
저걸 못 믿는다는걸 못 믿겠음.....
나 때는 야시장 하는 날을 위해서 일주일을 살았었는데 말이지.....
그리고 주말에 깨는거 저거 맨날 전화번호 낭독하는 그거 아녀ㅋㅋㅋㅋㅋ
공~일~공~팔~오~이~공~
막 이러는거ㅋㅋㅋㅋㅋ
옛날에는 아파트단지에서 단합하고 안내방송에서 야시장있으니 주차된차들 다 지하로 빼달라고하면 다빼줌 그리고 야시장열리면 재밋게 물거기잡고 닭꼬치먹고 핫도그먹고 슬러시먹고 마지막에부모님이랑 합석해서 전먹고 ㅋㅋㅋㅋ 마지막에 천원받아서 바이킹 ㅜㅜ 글구 동네친구들끼리모여서 야시장구경하구 정내미 엄청낫네 지금생각해보묜 .. 지금의한국은.. 그냥 다 남남이야 서운해😢
1:09 반포자이는 아니지만 자이 브랜드 아파트에서 사는데 저희는 아파트에서 축제했어요! 바이킹오고 푸드트럭오고 재미있었네요ㅎ
현 고딩인데 야시장 모르는 거 충격이네...
아파트에서 가끔씩 야시장 여는데 바이킹도 있고
돌아가는 거? 놀이기구 비슷한 거 다 있음
음식도 파는데 가격이 좀 비싸서 그렇지...ㅋㅋㅋ😢
저 때는 더블에스오공일 발음 모르면 아재였는데
이젠 알아서 아재가 됐어..
3:58 형 시골 와 일주일에 3번 와
자려고 누워서 새로고침했더니 영상 뜨길래 눌렀어요
그리고 나오는 주둥순대신장개업에 잠 다 깸 아오 ㅋㅋㅋㅋㅋ
반포자이 사는 사람인데요
최근에도 하긴했습니다
시골사는 05입니다 여기나오는거 다 겪어봄
엿장수 까진없어도 에어컨~이런 사람이랑 시장 아직해요!ㅋㅋ ㅋㅋㅋ
진짜 이 유튜버는 질리지가 않엌ㅋㅋㅋㅋㅋ
지금도 울 아파트는 목욜마다 장서고 몇달마다 야시장 열리는데 계속 남아있었으면 좋겠다
시험기간 자기 전 최고의 선택..
ㅋㅋㅋㅋㅋ큐ㅠㅠㅠ시험공부하다 알림뜨길래 바로 들어와버림❤
야시장 너무 재밌었죠 달고나 뽑기 하는게 국룰이었는데 근데 그거 너무 커서 결국 다 먹지도 못하고 냉동실에 묵혀두고 ㅋㅋㅋㅋ
달고나 뽑기 재밌었죠 꽝이 메달 줬던거 같은데 지금 생각해보면 이게 딱 먹기에는 적당했던거 같아요
겁나 큰 붕어모양 달고나 있고 ㅋㅋ
형 다시 새벽 유튜버야?
2:55 모텔앞에서 봤어요
현 중2인데 코로나 생기기 전까진 근처 아파트단지에서 야시장 했었어요ㅠㅠ 바이킹이나 방방같은 놀이시설도 많았는데 다시 했음 좋겠네요
야시장 옛날에 국룰은. 바이킹이었거든
1:40 근데 할머니할아버지께서는 심각한 표정으로
보고계셨음
어릴때 밤마다 엿장수 돌아다니면 한번씩 사먹었는데 어릴때 이도 안튼튼하니 잘못씹었다가 이 빠지는 느낌도있었고
우리 아파트는 매주 금요일마다 열려요! 거기서 꼬치, 옛날통닭, 분식, 반찬들 팔고 악세사리나 장난감, 옷도 팔고 영상에 나온 바이킹도 와요. 미꾸라지 잡는 것도 있고ㅋㅋㅋㅋㅋㅋ
꿀잼이네요 ㅋㅋㅋ
아닠ㅋㅋㅋ 왜 다시 새벽 시간대가 된건뎈ㅋㅋㅋㅋㅋㅋㅋ 개꿀~
형 땡큐
오늘도 잘 보겠습니다😊
와 딱 잘려했는데 딱 올려주네… 이 시간에 올려준 주둥님 사랑합니다❤
나돈데 ㅋㅋㅋㅋㅋ
저도요 ㅋㅋ
초여름에 아파트에서 야시장열어서 애들이랑 뽑기해서 칼이랑 왕잉어 뽑아서 먹고 회오리 감자 먹고 바이킹타고 부모님들은 가서 치킨먹고있을때 애들이랑 쫄랑쫄랑 가서 먹고 그런 추억이 너무 좋은데 요즘은 없어서 아쉽다ㅜㅜ
최근에 진해군항제에서 바이킹 한번 하던데 진짜 오랜만에 본거같음 ㅋㅋ
예전에 외할머니 집에서 저녁에 망개떡 파는 아저씨가 망개떡~이러고 다니셨는데 나랑 동생이랑 그거 무섭다고 외할머니가 말 안들으면 망개떡 아저씨가 잡아간다고 하셨는데ㅋㅋ
고딩인데 코로나터지기 전까지만해도 쫌 있었던거 같음 어렸을때 한달에 날짜정해서 몇번씩 했는데 너무 재밌었는뎅
내가 저기에서 인생 첫 와플을 먹었지…지금은 와플 먹어도 어릴때 아빠랑 손잡고 가서 먹던 그맛이 안나더라 그립다…
야시장 우리 동네에 단지가 9개 있는데 5단지랑 4단지가 이어져 있고 거기가 제일 넓은 장소라 거희 달에 한번씩은 하는 행사였는데 어느순간 횟수가 줄더니 코로나 이후에는 안하더라구요....친구들이랑 야시장 끝날때까지 사먹고 수다떠는거 재미있었는데 아쉽게 됐죠
요즘 애들은 CD가 뭔지 모른단
얘기 듣고 충격먹음
와.. 집에 한 개도 없는 건가 ㄷㄷ
정말 놀랍게도 2일 전에 했습니다
나 어릴때까지만해도 학교앞에서 아저씨가 병아리랑 이상한 줄장난감같은거 팔았었는데 요즘 싹 사라짐
ㄹㅇ 민원도 적당히 넣어야지 울아파트앞에 오던 순대차, 타코야끼, 국화빵차 전부 누가 민원쳐넣어서 이제 안옴
4:13 친위대 아니냐
08년생: 엿장수 빼고는 다 알고잇음 아 혹시 이제 저도 어린 젊은 그런 애들로 취급 못받는 나이가 된건가요.. 슬프네
우리 아파트는 아직도 하는디?
솔직히 장터는 요즘도 있는곳 꽤 많아요. 저걸 모르다니 좀 충격이긴 하네요. 😅
자기 전 최고의 선택
우리아파트에서 2002년도 월드컵 아파트단지에 스크린설치하고봤는데 ㅋㅋㅋ 다들 거기서돗자리피고자고 모르겠지..?
엿장수 지금도 있음 고깃집에서 알바하는데 진짜 맨날 오는데 시끄러워서 머리아픔 … 근데 허가 받고 하는거래서 뭐라 말도 못함
소시가 벌써 17년차... 04:09
저 옛날 아파트 사진이 저희 동네인뎁쇼…
저희가 시골이긴 해서 목요일은 저희 동네 장
금요일은 저쪽 동네가 장이 열리고
어쩌다 1번 씩 야시장해서 바이킹 오고 그러는데..ㅠ
안 하는 동네가 있어?????
저희 동네는 있어요!ㅋㅋ ㅋㅋㅋ
요즘 애들 예전에 짱구는 못말려 cd로 봤다고 하면 놀랄려나......
아니면 예전에는 티비 재방송으로도 보고 비디오로도 녹화해서 봤다고 하면 놀랄려나...
dvd가게도 많이 가곤 했는데ㅠㅠㅠ
핸드폰으로 안 보고 전자사전 가지고 소설 보고
핸드폰으로 노래 안 듣고 mp3따로 가져가서 보고
tv 볼려고 핸드폰에서 안테나 신호 잡으려고 엄청 노력하고
예전에는 네비도 없어서 차 안에 무조건 지도책 하나는 있어서 지금 나이 4-50대 이상이신 분들은 지도 보실 줄 아는데...
10년생 입니다! 코로나 전까지 매년 야시장,단체 영화 관람(공터에서 틀어줌) 번갈아 가면서 했는데…..너무 그리워요….친구들이랑 잔치국수 누가누가 빨리먹나 했었는데…
최주둥사랑해 월급줘야한다
저거 지금도 가끔 있음, 최근에 오래된 아파트 주변 지나갔는데 저게 아직도 있나하고 개놀람
신도시 사는데 같은학교애들(1000명)과 부모님들, 자취하는 20대와 저녁 쯤에 나타나는 직장인들과 아침 일찍부터 어슬렁 거리는 할머니 할아버지들... 진짜 나만 공감 못하 하냐고
진짜 였다니까 이 초딩들아
90년대생은 아니지만.
문방구/분식점 학생들의 인기만점 이었고
주말마다 떡 장사 하시는 트럭 운전사 아저씨..
시대가 변하고 , 코로나가 생기고 잊혀진 그날의 과거들.
나는 더블에스오공일은 그때도 에스에스오공일 이렇게 읽었음 친구들이 누가 에스에스라고 읽냐면서 타박했어 그럴 수도 있지 억울•••
요즘도 좀 오래된 동네는 드물게 있을걸요..?
목동 아파트 단지 처음 들어섰을 때 거기서 살았음. 3단지, 2단지, 1단지, 5단지 살아 봄. ㅋㅋㅋ 그 목동 아파트는 뒷베란다 벽에 구멍 있어서 철문이 달려 있는데 그거 열고 쓰레기 버렸다. 분리수거 따위 없음. 젖은 음식물 쓰레기 + 빈병 + 깡통 + 온갖 잡다한 것들 다 버림. 자고 있으면 벽에서 우당탕 쿵쾅 콰르르르~ 다른 집에서 쓰레기 버리는 소리 들림. 그게 1층에 다 모이는데 여름 되면 진짜 온갖 벌레 다 꼬이고 화단에 쥐들이 질주하는 걸 볼 수 있었다. ㅋㅋㅋㅋ
그 목동 아파트 이전 시절 아파트 지하실에는 진짜 거짓말 안 하고 박쥐도 살았음. 해 떨어지면 밖으로 나와서 동네 하늘에 박쥐 퍼덕거렸다. 요즘 애들은 진짜 못 믿겠지? 고철 들고 나가서 뻥튀기 바꿔 먹고 ㅋㅋㅋ 아저씨가 뻥이요~~!! 하면 다들 으각! 귀 말고 퍼어엉!! ㅋㅋㅋ 할머니가 나가서 뻥튀기 바꿔 오라고 깡통이나 고장난 냄비 뚜껑 주시고 그랬지.
국민학교 앞에서 파는 떡볶이는 한 접시 50원이었다. 갱지 노트 한 권 50원. 연필 한 자루 30~50원. 깐토끼 50원. 봉지 터지도록 가득 채운 새우깡 100원. 쇠고기 라면 150원. /
검정색 다이얼 전화기 시대다.
진짜 추억돋고 갑니다.. 04년생 ㅋㅋ
우린 앞에 매일 토요일마다 타코야끼 닭강정 팝니다ㅎㅎ 개 초 쌉 희귀 타코야끼가 우리집 앞으로 오는게 ㄹㅇ 개 행운
이런영상 볼때마다 짱구 어른제국 그 뭐시기처럼 옛날 감성 마을 생기면 좋겠다 ~~년대 이렇게 구분해서😂
주둥형은 웃지만 뭔가 씁쓸하고 슬프네...보면서 회상에 젖어버린
91년생인데 서울 살았고 초등학교땐 방과후 학교에서도 뭐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공연도 하고
이시간에?😊
ㅋㅋㅋㅋ 12살인데 거의 다 아네요
나 저 작은 바이킹 타봄ㅋㅋㅋ내가 무서운거 잘 못타는데 저거는 재밌었음ㅋㅋ
속이는 사람은 없고 속는 사람만 있는 글 ㅋㅋ
까만그물 아래에 있는 방방이
교곽 아래 경사면에서 놀던때가 그립죠 ㅎㅎ
동네 근처 아파트에서 장 서는데 제가 사는 집이 아니여도 장 서면 들려욬ㅋㅋㅋㅋ어린이집 근무하는데 아기들 바이킹 오면 타러간다고 얘기해요
아주 어릴 때 영어 몰라서 더블이란 말을 모를 때 SS501 저게 왜 더블이야? 이러고 볼 때마다 생각했음ㅋㅋㅌㅌㅌㅌㅋ
저 세대에 걸쳐 있어서 초등학생때 아파트에서 일요일마다 장열던거는 생각남 아침 일찍 아빠랑 자전거 타다가 집 가는길에 장 열리면 떡핫바 사먹고 그랬는데.. 이사온 아파트는 그런거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