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전세계에서 한국에만 이게 없어요 | 동기부여,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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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1 ธ.ค. 2024
- 이 컨텐츠는 오현호 작가의 독서모임 대화 일부를 발췌한 것입니다.
위 영상이 구독자님의 삶이 행복해지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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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자기계발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 번 쯤 이렇게 해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책을 읽어도 그 때 뿐... 내 삶은 왜 크게 변하지 않지?"
"동기부여를 받은 직후엔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계속 제자리네..."
동기부여를 받아도 변화가 없는 이유,
책을 읽어도 삶이 바뀌지 않는 이유는
책에서 얻은 지혜가 '꾸준한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럼 '꾸준한 행동'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뭘까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동기부여가 '휘발성'이기 때문입니다.
불타는 열정도 방치하면 결국 사그러들죠.
하지만 휘발성의 열정을 계속 불태울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바로, 생각이 건강한 사람들과 시선을 공유하며
'늘 세상을 낯설게 보는 것.'
'일상 속 다름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오현호 작가의 굳이 프로젝트는
49개국을 다니며,
끊임없는 도전 속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나눕니다.
그렇게 삶이 행동과 변화로 가득채워지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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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이러니 하게도 이분을 지칭하는건 아니지만 이렇게 말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sky에 고스펙에 금수저 라는거 ㅋ고졸에 공장다니고 노가다 하고 하루에 12시간씩 일하는 사람이 방송에 나와서 행목을 논하는건? 본적이 없다
그러셨군요. 제가 수능 7등급에 43등이었습니다. 학교 마치고, 4시부터 피자 배달도 했었네요. 굳이 더하자면 고등학생 시절 부모님이 이혼하셨고, 아버지는 신용불량자셨습니다. 금수저들이 이런 이야기를 한다고 생각하는 것 마저 고정관념입니다. 관념이라는 틀을 깨고 나면, 그제야 비로소 세상이 보입니다. 그것을 저는 이화력(異化力)이라 말합니다. 바로 세상을 다르게 보는 힘입니다.
음..저도 고졸에 다양한 직업을 겪고 현재 인테리어 시공 쪽으로 개인사업자인데요. 님말대로 노가다죠.
행복합니다. 아직 매출이 많지 않아 가족들에게 미안하고 부족하지만 계속 독서도 하고 건강 관리도 하면서 살아가고 있고요. 이걸 발판삼아 성공할거라는 확신도 있습니다
굳이 여기에 그런걸 올리지 않는 것 뿐이지 행복하지 않은게 아닙니다.
차라리 키보드에서 멀어지고 현실을 사시길..
이재명
올댓러브님처럼 물론 부유한 가정에서 수준높은 환경에서 성장하면 성공할 확률도 높아지는것은 공감하지만 고졸에 공장다니고 노가다 다니고 하루 12시간 일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또 행복하지 않은건 아니지 않나요? 노가다를 뛰면 불행할거라고 생각하는 인식들 자체가 우리사회를 더 가난하고, 찌들게 만들고 있는것 같아요. 사람을 돈으로 판단하고 돈으로 그 사람의 삶을 평가 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교만하다 생각합니다. 안타깝네요.
@@imanakang7963 글을 제대로 이해 못하셨네요 제가 금수저라고 제가 sky 나왔다고 글 어디에 적혀있는지? 마음을 삐딱하게 먹고 글을 보지 마시고 전 작가를 뭐라고 하는게 아니에요 현재 주류를 이루고 있는 도서나 방송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을 말한겁니다 글을 반박하거나 상대를 누르고 싶은 생각이 든다면 글쓰기 전에 상대가 쓴글을 자세히 다시 보세요 내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았는지
해외 나가보니까 한국 사람들이 유독 따뜻한 말이 부족하단 걸 깨달았어요
요즘 한국의 개인주의가 심해졌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저는 한국이 여전히 집단주의 사회고 지금 심해지는 건 '개인주의'가 아니라 '이기주의'라고 생각합니다. 영상 초반에 말씀하신 것처럼 자기 자신의 기준이 아닌 '남들이 보기에 어떻게 보는가' 또는 '남들이 정해 놓은 기준'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죠.
너무나도 제가 생각한바와 같습니다 개인주의랑 이기주의 개념을 구분을 못해요 이기주의인데 개인주의라고 해요
개인주의는 신념이라면 이기주의는 성향이라고 어느 책에서 봤어여
개인주의는 좋은거야 남한테 피해를 안주니 이기주의가 문제지
@@user-cv9ly7dp3 말씀에 공감합니다. 문제는 이기주의지 남한테 피해를 주지 않는 개인주의는 문제가 아니죠.
잘생각해보면 다 말장난일뿐임
이기주의 개인주의 이런게 문제가 아니라 영상에서도 나온 내용인데 행동하러는 사람이 점점 적어지고 있다는게 문제임
사기꾼들이 판치기 좋은 나라를 만들어두고 나만 바보되는 기분이 들때 자기만의 기준이 없다면 자칫 이기주의에 빠지거나 개인주의가 되겠지
그냥 무엇을 선택할지는 항상 본인들의 몫이다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 자기만의 기준을 세우고 행동하라는게 영상에 나온 방침이고 이런사람들이 적을 수 밖에 없는게 우리나라의 교육문제 줄세우기 등 이라는 거고 극에다른 고통을 느낄때 사람은 절실해지고 행동한다 이건 옛날에 부모님세대만 봐도 맞는말이고 현재 사회에선 그시절에비해 풍요로워지고 안전해지고 치안이 좋다보니 발생하는 시스템적 오류라고 보는게 맞고 여러 현상이 맞물려서 현재 나거한 탄생한건데
이기주의니 개인주의니 이런걸 논하기 보다
근본적인 원인을 파해치고 해결방안을 다같이 모색하는 토의를 한 뒤에 자기의 기준에 맞게 각자도생하면 국가 소멸정도는 미룰 수 있겠지만 요즘 탄소배출문제가 해결이 안되고 있어서
온도1.5도 이전에 해결해야할 가장큰 문제라고 보고있는데
인류 멸종을 최대한 뒤로 미루기 위해선 이문제부터 논의해야 순서가 맞다고 본다
인류가 존속되어야 나라도 유지가 될것이며 나라라는 태두리가 있어야 개인이 행복하개 살아갈수 있다
개인적으론 동덕여대사태를 보고 깨달은게 이미 답도 없는 상황까지 온걸 보고 차라리 한번 나라가 망하는것도 괜찮갰다는 생각도 문득 든다
한국은 돈만 있으면 정말로 편한 사회 시스템입니다. 하지만 내가 편하면 누군가 아침,새벽,밤에 고생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택배, 빨리 나오는음식 , 조간신문, 로켓배송, 배달음식등- 누군가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말씀 하셨던 것처럼 조금 살아보니 오프라인 시대가 좀더 추억도 있고 더 행복했었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쿠팡 일자리 없어서 못구하는데
아뇨. 돈이 없는 사람이 편하죠. 누구나 누리는 최고수준의 치안, 의료, 공교육, 인프라, 행정시스템이 그냥주어지는데....이게 무슨 최고냐구요? 외국 나가면 알게됩니다. 걔네는 돈으로 다 사거나 없으면 알아서 살아야하죠.
경주마 같은 한국인의 삶
그 덕에 단기간에 최빈국에서 선진국이
되었는데 문제는 그 부작용으로
개개인의 정신적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함
12년 전에 한국 떠났어요 . 제 나이 25살때 . 그때만해도 늙은 꼰대들이 다 죽으면 그 뒤로는 젊은 피들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세상이 열릴것이다 라고 생각했는데...웬걸.. 젊은 꼰대들이 그 명백을 이어가는것들 보고 정말 ...... 할말하않... 그렇지만 다시 또 새롭게 태어나고 소수의 아이들이 대한민국을 크게 바꿔 놓을 거라고 믿습니다!!!! 지금 한국이 위기에 처해있는것 같아 보이지만 더 나아지기 위한 극심한 성장통을 겪고 있다고 생각해요 .. 부디부디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민들이 온 세상을 품을 수 있을 정도의 넓은 마음과 올바르고 정직한 생각을 품은채로 성장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꼰대 부모들이 자식들에게 온갖 욕망과 집념을 불어넣으니깐요..
😅
@@우유-y8z 글쌔요 요즘 젊은 꼰대들 보면 내로남불로 자신의 신념은 고귀하고 절대적 선이고 내정의에 맞지 않는건 절대악으로 규정하고 서로 갈등만 키우는거 보면 걍 답이 없음. 자신들의 꼰대력은 생각하지 않고 윗세대에 대해서 비난만 퍼붓고 분노만하고 개선의 노력을 하지 않고 내 포기는 당연한거야 하는걸 보면 답이 없어보임
그러면 본인이 꼰대시네. 마지막에 내뱉은 말은 본인 스스로에게 하시는게 맞지 않나요? 앞 부분에 자신이 쓴 글 다시 읽어보고 스스로에게 마지막에 쓴 글로 자신을 기도하세요.^^
반사
떠났으면 관심꺼라
자살이 많다는 것은,,경쟁이 심하고,.보여주기로 타인에게 자괴감을 주는 사회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워라벨하려면 다른사람의 워라벨에 긍정적이어야 하는것 같더라구요.
지구를 영적성숙의 학교라고 생각하면 삶을 바라보는 질이 올라갑니다!!!!! 행복을 바라니 행복하지 않습니다!!!!!
아마도 태어나기전에 이번 생에 자신이 취약한 과목을 수강신청해서체험학습하고있는 나의 힘든 삶을 감사함으로 살고있음.
내기준으로 살고 노력해야 행복해질수있다는 얘기네요
@@rachelkim3929 맞습니다. 세상의 기준이 아니라 나만의 기준을 먼저 찾으면 좋습니다. 오늘 저녁 8:30에 주제로 첫 즉문즉답 라이브를 진행합니다.
근데 이제.....
나는 나만의 기준으로 살아가는데,,,
이제 남들은 또 그들의 기준으로 나를 바라볼거 아니예요??
나는 그냥 나 스스로 완벽해- 라고 생각해도,,
남들이 봤을때는,,
쟤는 너무 좀...서민 아니야?? 라고 생각해버린다면,,
나는 결국 좀.........혼자 살아야겠죠.
무인도도 아닌데, 혼자사는, 투명인간같은..
군중 속의 고독이 더 외로운 부분도있고,
자연스레,,
대중의 기준을 신경쓰지 않을수 있죠.
특히나 남자는,,,
혼자 살기 힘든 성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여성들은 여성들끼리 카페가고 영화관가고, 밥먹고 그래도 어느정도는 행복감이 좀 채워지는데,,,
남자들은 남자들끼리 카페가고 영화관가고 밥먹는 케이스가 많지도 않거니와..
남자머릿속엔 항상 여친 생각이 간절하기땜에....
"나는 나만의 기준대로 살겠어" 라고해도..
결국 남자는 연인을 많이 갈망하는 성별이다보니까...
그래서 그게 통계적으로도 반영되는 것이,
60대 이상 고연령층에서
여성의 삶의 만족도는 높은 반면에
남성의 삶의 만족도는 동연배 여성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매우 낮고 고독사 명수도 무척 높죠.....
어쩔수없는 유전자의 노예다보니...
저도 매일같이 비우고 비우고 비워도,,
성공/출세에 대한 욕심은 뭐 비워지는데,
여친에 대한 갈망은 사실상 비워지지가 않아서
매일 허전하고 공허하고 고독하더라고요....
근데 결국, 한국에서는 타 나라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더, 경제적으로나 외모적으로 준수하고 상위권에 속해야,,
애인 또는 결혼할수가 있죠....
이 나라는 행복=돈인 거 같아요. 그런데 또 이 나라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국민들도 너무 많은 곳.
남 신경 쓰지않고 내 중심 남한테 피해안주고 잘살면 돼 세상에 기준에 왜 맞춰야해? 편히사니 늘 행복하다 기준은 내가 지킨다
편한 할수록
좋을 거 같지만 행복하지않다는 말씀 공감해요~
맞아요. 지나고보면 늘 힘들었던 순간들이 행복했던 기억으로 남습니다. 오늘 저녁 8:30 첫 라이브 즉문즉답을 진행합니다. 함께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삶의 목적이 없는게 제일 불행
인생의 목적이 행복이 아니다.
행복을 추구하지만 그게 최고의 목적은 아니다. 더 중요한 게 있다
인생의 목적이 행복이 아니라면 뭘까요? 인생의 목적은 행복이죠! 당신은 지금까지 살면서 행복하려고 하지 않았나요?
@@hihisnoopy 행복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고통과 시련을 인내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행복을 후순위로 두는 부모때문에 인류가 존재해 왔다고 봅니다. 신기하게도 행보자체를 목적으로 두고 사는 사람은 '행복'을 잘 찾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행복은 목적이 아니라 부산물입니다.
@@unik7085 행복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행복은 우리가 고통과 시련을 인내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행복을 후순위로 두는 부모는 자녀들의 행복이 바로 자신의 행복과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신기하게도 작은 행복에 집착하는 이들은 큰 행복을 잘 찾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행복은 인생의 목적입니다.
고스펙 쌓기는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 중요합니다
갑자기 내폰에 이 동영상이 떠서
시청해요
구독 꾸~~~욱 눌루고 갈께요~~
좋은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한국사람 다른사람인생 카피 해서살려니 힘들어요 ㅋ내방식대로살면 최고 굿해피 ㅋ👍👍👍🇺🇸😍🇰🇷🙏
동감입니다!!
진짜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나름 내로라하는 명문대 나왔지만 어릴때부터 항상 경쟁과 삭막한 이 사회에 문제의식을 가져 왔었는데 해외에서 생활해 보니 더더욱 우리 사회가 병들었단 걸 절감하게 됩니다. 한국은 편하지만 가치관이 없는 사회입니다. 남의 기준이 내 기준이 될수밖에 없습니다. 자살률 1위 출산율 꼴찌. 전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 절대로 한국에서 살 생각이 없네요.
잘 떠나세요 난 한국이 좋던데 살기좋아요
왜냐하면 자본사회에서 한국은 자본이 없기때문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무한경쟁으로 내몰리는거예요. 국내 대기업중에 자기 자본비율이 얼마안됩니다.
행동이 전부다 👍
고통의 기준이 높아지는것..
마음이 맷집이 쎄지는것과 같은거군요
좋은 인싸이트 감사합니다😄😀👍
정신적 고통과 육체적 고통을 처리하는 뇌 부위가 같다고 하더라구요 정신적으로 강해지려면 고통스럽게 꾸준히 운동하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기준치가 너무 높아져서 그런다...좋은집 차 자녀교육 등등 그러니 결혼도 엄두를 못내지...좀 대충 살아도 된다 외모도 외국은 탈모도 머리 밀고 간지나게 다니는데 유독 한국만 민감함 ㅎ
완전히 사상이 바뀌었어요
애들이 행복한 세상
하고싶은거😅
본능적으로 따라간다 그렇다면 내가 원하는 롤모델이 목격되면 따라가겠군요 오 예스입니다 좋습니다
꺄아아아아아❤❤❤ 저 조금 피곤하고 힘들었는데!!! 역시 오현호 작가님이자 강연자님의 강연을 들으니 다시 살아나는 기분입니다🎉🎉🎉🎉🎉 대화하고 강연하는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오오오오🔥🔥🔥🔥🔥🔥🔥🔥
강의가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선생님 :)
너무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청년들이여 이 분의 말씀을 새겨 듣고 새겨 들어라
11:41 그게, 안속고 싶어서, 사기 안당하고 싶어서 생기는 방어기제라고 알고 있어요.
신뢰 줬다가 속은 거 알게 되거나 긴가민가해서 명확하지가 않으면 불안하고, 속았다고 생각해서 자괴감, 모멸감들고 자기효능감 확 떨어지거든요.
저는 그쪽 고인물들, 전문가들의 기준을 통과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무례하지 않은 선에서 남들이 뭐라해도 내기준(신념)에 따라 말하고 행동하면 내말과 행동에만 신경쓰면 되기에 심적으로 편해지죠 죽는날 후회가 남지 않도록 해주는 무언가가 자신의 기준이 되면 좋을듯 하며 내기준은 내가 살아가다보면 내생각이 바뀔수 있기에 수정가능하죠... 영상전체를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영상을 봤으면 싶네요
부모세대가 양적성장을 이뤄냈고, 우리세대는 질적성장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온거라 생각해요..
부모님이 그들의 가치관으로 우리를 키웠지만, 우리가 크면서 세상의 변화에 따라 나를 키워야 하고 그 과정에서 갈등이 생겨나는건 필연적인 것 같아요..지금 그 갈등속에서 돌파구를 찾은 사람들도 있고, 순응하는 사람도 있고..이도저도 아닌 중간 사람들이 있고..
그 중간 사람들이 어떻게 보면 제일 나답게 살고 싶어하는 열망은 큰 데,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안전한 시대에서 오히려 질적성장을 이루는데 필요한 탐험정신을 잃은 느낌이 들어 너무 안타까워요
너무 동의합니다. 질적성장을해야하는데 아직도 위에서 아래로 누르고 강압적이고 획일적이에요. 바뀌지를 않아요.
@@50에행복한사람 그런데 생각해보면 주변에 성인이 되고 보니 저의 선택을 도시락 싸다니면서 말리는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었거든요 미디어에서 보여주는 것보다 훨씬 도전을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스스로의 생각의 허들을 낮추지 못하는 부분도 있어서 제 일상에서 변화시킬 수 있는 작은 부분 부터 바꿔보려고 노력중이예요
한국에서 그 경쟁적인 삶을 살와와서 남들보다 2배 노력할수있던거 아닌가요? 한국이 좋은나라입니다 ㅎㅎ 사람들이 모두들 우수하죠!
강력하게 공감합니다. 부탄이라는 나라가 행복지수 1위에서 93위로 떨어졌다고 하던데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가 인터넷및 SNS가 보급되어 자신들의 기준을 남과 비교하면서 이러한 일들이 생겼다고 하더군요. 멋진 도전들 항상 응원합니다.^^
맞습니다.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는 시간, 즉 달리기, 명상, 등산, 산책, 독서, 구경 등의 시간을 늘릴수록 생각하는 시간이 늘어납니다.
어쨌건 가정과 학교, 사회에서 금쪽이들 발생은 예방해야 한다.
진짜 멋있습니다^^
성장이나 성공보다는 회복의 시대가 도래한듯 싶습니다 진아의 회복 마음의 회복 정서적 회복
회복의 시대에 성공을 이야기하거나 성장을 이야기하는 건 이미 퇴행인듯도 합니다
해외 나가서 1년만 살아보면 속았다는걸 알게된다.
단단한 개인주의
인생의 중심을 나 자신에게 두고 타인의 부당한 요구를 당당하게 거절하되, 타인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양보와 배려를 기꺼이 베푸는 건강한 삶
무한 경쟁사회 라는것도 크게 한몫 하겠지만, 서열이나 급을 지독하게 나눠대는 문화적 요인이 더 큰 문제라고 생각될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서로 비교하고 그룹을 세밀하게 나누어서 가치 등급을 정하고, 서로 무시하거나 시기, 질투, 혐오 등의 온갖 안좋은 쪽으로의 감정 발산만 해대다 보니 결국 디스토피아적 한국사회가 완성되어 온 것 같습니다.
안타깝지만 현재 한국의 각종 사회문제나 동태를 살펴보면 희망적이진 않은것 같긴 합니다.
위계적인 압력들에 의해 부패하고 붕괴되어 가는 물질, 탐욕주의 가치관이 이렇게나 위험합니다.
파시즘적 능력주의에만 취해 스스로들의 인간성을 잃어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8:40 이게 진짜 맞는말 집에서 게임만함 목표를 지우고...
한국만 경쟁이 심한게 아니고 다 경쟁이 심하죠 경쟁이 안심한데는 귀족이거나 돈벌필요가 없거나 그런곳이겠지요. 한국도 지방에 가면 경쟁이 덜합니다. 경쟁 안하고 덜 벌고 덜 먹고 살면 한국도 경쟁을 덜하고 살 수 있습니다. 저도 한국 경쟁 심하다고 해서 싱가폴에 갔었는데 마찬가지였습니다. 싱가폴은 부부가 같이 일하는건 거의 필수더라구요.
아이고.. 왜 하필 싱가폴이에요? 한국 제외 경쟁 심한 최악의 국가로 뽑히는 그곳을..
영상 마지막 말만 동의하고 나머지는 전부 아니라고 생각해요...
가든패밀리에서 보고 구독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책 읽고 있는데 넘 잼나요 👏 👏
행동력 수업 책 말씀이신가요? 무엇이든 감사합니다.
@@hyunhooh 네~^^
50대 후반 늦둥이 고등학생을 둔 학부모입니다. 학교에서 입시설명회 들으러 가면 선생님들이 그러더군요. 요즘애들 넘 불쌍하다 내가 지금 고등학생이라면 넘 힘들거 같다. 제가 드는 의문은 그러면 왜 선생님들이 교육개혁의 목소리를 높이지 않는지 지금의 교육은 잘못되었다고 얘기하지 않는지 질문하고 싶었으나 저 또한 기존질서에 순응하고 살아온 사람이라 아무말도 하지 못했네요. 그런데요 지금 50대 이후 사람들은 조금씩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에 눈을 돌리고 있어요. 그림그리기 독서토론 테니스 드론 봉사 등 아직까진 취미활동 정도지만 돈버는 일에도 체면 치우고 나설 것 같은 느낌이에요. 우리나이때되면 다들 느낍니다. 타인의 기준이 나의 행복 만족 충만감을 줄 수 없다는 것을요.
젊으신 분이 똑똑하신 거 같네요. 일찍 깨달으셨잖아요. 인생 깁니다. 대기만성형 인생도 많아요~
나와너 우리들의 기준
나의 희생은 분노하면서 남의 희생은 당연하고
.나의 워라벨은 중여하지만 남의 워라벨은 사치고.
나는 운전중 핸드폰 사용하면서 사회의 안전불감증은 비난하고
나는 횡단보도 주차하면서 구청 교통단속은 융통성 없다고 비난하고,
내가 신호를 어길 땐 급한 상황 , 남이 신호를 어기면 법을 무시
내가 지키는 규칙은 엄격하고, 남이 지키는 규칙은 무시하고
내가 지각한 건 어쩔 수 없는 사정 이고, 남이 지각하면 시간 관념이 없는 놈
나의 시간은 소중하고, 남의 시간은 가치없는 잉여시간
내 고통은 인정받아야 하지만, 남의 고통은 그냥 넘어가고
내 편의는 정당하고, 남의 편의는 이기적이고
내 욕구를 충족 위해 다른 사람을 무시하고, 내가 무시 당하는건 절대로 참을수 없고,
틀딱 꼰대 욕하면서, 가래침 밷고, 담배꽁추 버리는 수많은 젊은 꼰대들
학벌주의 욕하면서, 지잡대는 무시하고
내가 크게 떠드는 건 자유로운 의사 표현, 남이 떠드는 건 예의 없는 행동
내 감정 폭발은 당연한 스트레스 해소, 남의 감정 표현은 민폐
잘되는건 댜 내탓, 못되는건 다 니탓. 사회탓. 부모탓, 정부 탓
일부는 맞는데 일부는 틀린다. 아직 젊으니까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핵심은 자기 자신 즉 자아와 대화해야 합니다. 자아와 대화가 간절히 필요한때는 몸이 아니라 마음이 힘들때 입니다. 몸이 힘들면 생각할 여력도 없어지기에 자아와 대화할 여유도 없습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아는 존재조차 느끼지 못하고 바깥 즉 남들과만 소통하며 살고 있지요.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나는 무얼 원하는지를 모르고 그저 바깥만 보면 내가없는 삶으로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사람이 생긴것도 다른데 왜 남들이 가는길만 쫒아갑니까.
재시청용 불 행복을 결정하는 자타가만든 기준
지나친성형 국민병 😢😢😢😢
계속된 도전 멋지십니다 작가님! ^^
고해남의 응원 덕분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자원없는 나라에서 인재육성 말고는 이 정도까지 못왔죠. 경쟁 아니면 못 살아남으니까 한국 시스템이 이렇게 된 듯. 조금씩 나아지는 대한민국이 되길 바랍니다.
멋져요
가든패밀리 영상보고 너무 공감했어요. 멋진 마인드 배우고 갑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삶을 증명하며 주변에 좋은 에너지를 나눠 주시는 오현호코치님을 응원합니다!!
그래서 OECD 국가 중에 자살률이 1인거 아니겠어요?
자살률 낙태율1위의 위엄이 느껴져요~ 질 수 없다 ~
근데 이상한게 저는 경쟁하지 않는데 행복하지 않네요~~경쟁이없으면 행복하다? 이것도 환상입니다
그게 맞는 사람은 그렇게 살면 됩니다~ 각자 맞는 길이 있겠지용
행복을 연구하신 서은국 교수님 말씀에 따르면 경쟁해서 쟁취하는게 아니라 가족과 친구, 연인이랑 좋은 관계를 맺는 사람이 행복하다고 주장하셨는데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른거 같습니다. 어떤 사람은 황농문 교수님처럼 몰입해서 행복해지는 분들이 있는거겠죠..
그래도 경쟁에 찌들어버린 쫓기는 사람보다는 덜 불행할걸요 감사함을 배워야하는 시점일 수도 있습니다. 아닐 수도 있겠지만요
안 힘든데...
글쎄요. 가장 큰 한가지 문제를 빼놓고 판단하신 듯 합니다. 노인빈곤율입니다. 한국은 노인빈곤율이 굉장히 높은 국가에 속합니다. 아울러 노인 자살율도 높죠. 이것을 놓고 보면 전체 그림이 그려집니다. 이게 기준을 어떻게 놓고 저렇게 놓고 할 의식 수준에서 발생하는 문제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갑자기 주제랑 전혀 상관없는 얘기ㄷㄷ
노후보장이 안되니 경쟁속에 치열하게 사는겁니다 @@별보리-o6u
한국의 자살률은 심각한 공중보건 문제입니다. 한국사회, 가족간에도 이기적 사회가 되어
특히 노인층(사회적, 가족적 방치로 고통받을 수 있음)에서 자살률이 높습니다
@@do0329 한국은 다문화 사회가 되어가면서 다른 나라와 비교 완전 반대로 과도한 외국인들 호구 정책으
로 내국인들이 천대받는 시대!~
한국이 계속 세계 자살률 1위라는 수치스러운 이름에서 벗어나도록
한국 정치인들은 제발 깨어나서 한국 내 외국인들에게 돈을 쏟아붓는그 돈으로 우선 ''내국인 자살 인구''에
대한 더 나은정책과 치료법을 마련해야 합니다.
*한국은 구인난으로 외국인 평균 인건비가 내국인 보다높다.
*한국인보다 더 많이 받네?" 외국인 근로자 평균 월급 302만원 --생산성 낮아--中企 "의사소통 문제.
이런 경쟁을 하느라 학원비 내느라 노훈 준비 못하는 거예요
주변을 보면 거의다 그렇더라고요ㅜㅜ
아이들 저마다 각기 다른 재능과 기질이 있고
교육은 그것을 찾아가는 과정이었으면 좋겠다.
성적순 일렬로 줄세우기 교육의 폐혜.
저도 7등급인데 응원합니다 ^^
그렇습니다 자신의 인생 남이 인식하는 가치관에 맞출것 아님 그럼 광대 꼭두각시 잘살든 좀 덜 가져도 당당하게 자신의 인생 사는것이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