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대의 관점으로'만' 평가해야지~ 하면 역사학은 발전할 수가 없습니다. 시대상에 따라서 과거 인물도 다시 평가해보고 사료도 다시 봐야 학계가 발전하는 거지, 무조건적으로 그 시대의 당위성에 입각하면 아무 것도 발전할 수가 없음. 덧망진창은 예상했으나 이 정도일 줄은...
시대상에 따라 다시 평가하면 1900년대 이전 모든 사람은 위인이 아니라 독재자 폭군 인종차별자인데요? 시대의 관점으로 만 평가해야하는것이 역사이고 그 외에 시대상으로 평가하는것은 철학입니다... 역사는 역사 그 자체로 바라보는겁니다 자연과학과 공학기술은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학문인데 마치 이게 동일한거마냥 얘기하시니
서로 다른관점으로 보며 비교하고 때로는 평가가 바뀌기도 하는것도 맞지만 역사를 설명하는사람이 이렇게 말해서는 안되죠... 한국으로 예를 들면 조선시대 성리학에 대해 비판을 할 수는 있지만 자체가 잘못되었다 악한것이다 라는건 역사학자라면 할 수가 없는 말일 뿐더러 그 사람은 학자가 아니죠 마찬가지로 당시 유럽의 상황을 설명,이해 하는것이 역사이고 그 과정에서 나온것들을 얘기하고 다시 돌아보는게 철학입니다
두가지 관점이 둘다 필요한거지 일본이 한국을 식민지 삼았던 걸 옹호하는 논리가 '역사는 그 당시의 관점에서 봐야한다는 논리'임 그 당시는 제국주의 시대였으니 약소국을 침략해서 식민지를 가지는 건 당연한 거였고 영국이나 미국이 이를 묵인한 것에서 잘 드러나는 것이지 그렇다고 이걸 그 당시 기준으로만 보고 옳다고 평가할 수 있을까?이게 잘못되었다고 평가하면서 인류의 역사는 진보하게 되는거임
왜긴 원래 이태리땅인데 프랑스 되지 얼마 안 된 시골에서 나서 운좋게 사관학교가서 포병장교 된 다음 프랑스혁명으로 나라가 박살났는데 정치인들이 젋은 놈 만만하다고 밀어줬는데 다 제끼고 혼자서 전 유럽 다 이기고 황제 되었다가 (러시아랑 영국한테 졌지만) 이기적으로 지 혼자만 살아남아서 자연사 한거니 대단한거지. 영국이랑 러시아랑 사이좋게 지냈으면 지금도 나폴레옹 후손이 국왕하고 있었을거야.
@@생제르망아니죠 19세기에는 지금의 도덕을 이제 막 만들어가는시대였는데 요즘 가치관을 19세기적용하면 어캄? 그리고 제국주의 시대에는 자기가지배하는게아니면 자기가 지배당하는 시대인데 그걸 백날 역사를 감정적으로보고 열강탓만하면 나라발전에 도움이됨? 우리가 왜 약했는지 생각을하고 교훈을얻어야지 국가는 개인이 아니기때문에 절대 감정적으로 다스리면 안됨 사람과 사람은 감정적으로 다가가지만 국가끼리에는 냉정한 판단을해야지 님 마인드라면 명나라,조선하고 다를게없음 제발 지금 도덕가치관을 옛날 시대에 적용하지마셈..
@@user-oh6uf5mw6v 도덕을 만든다고 하는데 당연히 도덕을 세운 것은 그것을 지키기 위해 세우는 것이고 나폴레옹은 프랑스혁명의 기반이 되는 사상과 토대를 지키기 위한 입장이었음에도 이를 위반했다는 점에서 결코 도덕성에서는 자유로울 수 없음. 더군다나 나폴레옹 또한 기존의 전제군주와 같은 위치를 점했다는 것도 문제인 것이고.
@@black_st4670 나폴레옹이 그렇게 감정적으로 나라를 다스렸다면 지금 프랑스는 없는 나라겠죠? 프랑스 혁명때문에 감정적으로 만들어진 노예제폐지는 당시 프랑스에겐 국익이아니죠 노예제를 폐지하면 식민지를 포기한다는 뜻이고 그에대한 피해가 엄청나죠 가뜩이나 루이 16세부터 국고가 바닥이고 혁명전쟁중인데 이런 비효율적인 정책은 폐지해야죠 제가하고싶은 말은 국가와 국민이 있어야 감정,도덕이 나오는것인데 어떻게 감정,도덕이 국가와,국민보다 먼저일 수가 있냐는거죠 당시 프랑스는 망하기 직전인 상황이였고 냉철하고 유능한 지도자가 필요했죠 그리고 그지도자가 나폴레옹이구요 그리고 나폴레옹이 황제가 된것은 나폴레옹은 국민의 지지와 인기로 황제가 된거라 국민들의 지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죠 당시 프랑스인들은 나폴레옹을 부르봉 절대왕정이아닌 국민이 세운황제라고 생각했어요 투표조작이있었다고 해도 국민의 충분한 지지와 인기가 있었다는게 정설이구요 나폴레옹이 황제가 된것때문에 나폴레옹이 혁명을 배반했네 이러니저러지 오해하신분들이 있는데 당시프랑스인들은 황제를 그렇게 생각했죠
참 아이러니하게도 나폴레옹이 그렇게 아낀 친가족들은 도움은 커녕 방해만 하고 나폴레옹이 몰락하자 나 몰라라 한 반면 의붓자식인 외젠과 오르탕스는 나폴레옹을 진심으로 따르고 특히 외젠은 나폴레옹이 친 자식 이상으로 아낄 정도로 유능한 인재 였다는 것
아 ㄹㅇ요? 나폴레옹 망하니까 친가족들이 버렸다는 게 진짜 충격이네,,, 그런 식으로 행동했는데 가문 이름은 나폴레옹으로 바꾼 것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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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과거에 역사는 승자가 쓰는 것이고, 평가는 후대가 하는 것.
감사합니다
그 시대의 관점으로'만' 평가해야지~ 하면 역사학은 발전할 수가 없습니다. 시대상에 따라서 과거 인물도 다시 평가해보고 사료도 다시 봐야 학계가 발전하는 거지, 무조건적으로 그 시대의 당위성에 입각하면 아무 것도 발전할 수가 없음. 덧망진창은 예상했으나 이 정도일 줄은...
시대상에 따라 다시 평가하면 1900년대 이전 모든 사람은 위인이 아니라 독재자 폭군 인종차별자인데요? 시대의 관점으로 만 평가해야하는것이 역사이고 그 외에 시대상으로 평가하는것은 철학입니다... 역사는 역사 그 자체로 바라보는겁니다
자연과학과 공학기술은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학문인데 마치 이게 동일한거마냥 얘기하시니
서로 다른관점으로 보며 비교하고 때로는 평가가 바뀌기도 하는것도 맞지만 역사를 설명하는사람이 이렇게 말해서는 안되죠... 한국으로 예를 들면 조선시대 성리학에 대해 비판을 할 수는 있지만 자체가 잘못되었다 악한것이다 라는건 역사학자라면 할 수가 없는 말일 뿐더러 그 사람은 학자가 아니죠 마찬가지로 당시 유럽의 상황을 설명,이해 하는것이 역사이고 그 과정에서 나온것들을 얘기하고 다시 돌아보는게 철학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노예제도 유지하고 여러 첩을 가진 세종대왕은 범죄자인데? 생각 좀 하고 살아라
두가지 관점이 둘다 필요한거지 일본이 한국을 식민지 삼았던 걸 옹호하는 논리가 '역사는 그 당시의 관점에서 봐야한다는 논리'임 그 당시는 제국주의 시대였으니 약소국을 침략해서 식민지를 가지는 건 당연한 거였고 영국이나 미국이 이를 묵인한 것에서 잘 드러나는 것이지 그렇다고 이걸 그 당시 기준으로만 보고 옳다고 평가할 수 있을까?이게 잘못되었다고 평가하면서 인류의 역사는 진보하게 되는거임
그 시대의 관점으로만 보기도 바쁜데 한국은 특히 꼭 역사를 현대의 가치관 어쩌구하며 정치적으로 이용해먹는다. 이제 질린다 당시의 관점부터나 제대로 알아라
혁명은 보나파르트, 황제는 나폴레옹. 괜히 두얼굴로 평가받는게 아님.
세대가 다른데 지금 도덕성과 가치관으로 나플레옹을 평가하기에는 아닌 듯 함 뭐든 다 이상해보이니깐
@박준식 ㄹㅇㅋㅋ
실제 마렝고 전투는 프랑스군이 전멸당할뻔하다가 드제가 이끌고 온 부대덕분에 간시히 이긴건대 물론 안타깝게도 드제는 전사하지만 ㅠ ㅠ
히틀러와 나폴레옹 약탈자 , 독재자 , 심각한 인종차별자 , 러시아 원정 실패 등 되게 닮은 점이 많다.
나폴레옹이 진짜 대단하긴하네
왜?
@@놀부-f3j 왜는또뭐얔ㅋㅋ
왜긴 원래 이태리땅인데 프랑스 되지 얼마 안 된 시골에서 나서 운좋게 사관학교가서 포병장교 된 다음 프랑스혁명으로 나라가 박살났는데 정치인들이 젋은 놈 만만하다고 밀어줬는데 다 제끼고 혼자서 전 유럽 다 이기고 황제 되었다가 (러시아랑 영국한테 졌지만) 이기적으로 지 혼자만 살아남아서 자연사 한거니 대단한거지.
영국이랑 러시아랑 사이좋게 지냈으면 지금도 나폴레옹 후손이 국왕하고 있었을거야.
16:58
시진핑 롤모델도 나폴레옹인듯 히틀러급 지도자네
혁명 이후 등장한 나폴레옹에 대해 잘 알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ㅏ
근데 이건 너무 오늘날 가치관으로 평가하는건 좀 당시의 프랑스의 상황을 고려하면서 해야지 너무 몰아가는거 아님?
이게 맞는거지 ㅋㅋㅋ 제국주의 시대인데 그걸감안하고 생각해야지 지금 도덕가치관을 가지고 생각하면 어캄 너무 나폴레옹을 쓰레기로 만드는듯
니 말대로면 제국주의 시절 일본 만행도 다 정당화 되야지 ㅅㅂ.. 그거랑 나폴레옹이랑 뭐가 다름..
@@생제르망아니죠 19세기에는 지금의 도덕을 이제 막 만들어가는시대였는데 요즘 가치관을 19세기적용하면 어캄? 그리고 제국주의 시대에는 자기가지배하는게아니면 자기가 지배당하는 시대인데 그걸 백날 역사를 감정적으로보고 열강탓만하면 나라발전에 도움이됨? 우리가 왜 약했는지 생각을하고 교훈을얻어야지 국가는 개인이 아니기때문에 절대 감정적으로 다스리면 안됨
사람과 사람은 감정적으로 다가가지만 국가끼리에는 냉정한 판단을해야지 님 마인드라면 명나라,조선하고 다를게없음
제발 지금 도덕가치관을 옛날 시대에 적용하지마셈..
@@user-oh6uf5mw6v 도덕을 만든다고 하는데 당연히 도덕을 세운 것은 그것을 지키기 위해 세우는 것이고 나폴레옹은 프랑스혁명의 기반이 되는 사상과 토대를 지키기 위한 입장이었음에도 이를 위반했다는 점에서 결코 도덕성에서는 자유로울 수 없음. 더군다나 나폴레옹 또한 기존의 전제군주와 같은 위치를 점했다는 것도 문제인 것이고.
@@black_st4670 나폴레옹이 그렇게 감정적으로 나라를 다스렸다면 지금 프랑스는 없는 나라겠죠? 프랑스 혁명때문에 감정적으로 만들어진 노예제폐지는 당시 프랑스에겐 국익이아니죠 노예제를 폐지하면 식민지를 포기한다는 뜻이고 그에대한 피해가 엄청나죠 가뜩이나 루이 16세부터 국고가 바닥이고 혁명전쟁중인데 이런 비효율적인 정책은 폐지해야죠 제가하고싶은 말은 국가와 국민이 있어야 감정,도덕이 나오는것인데 어떻게 감정,도덕이 국가와,국민보다 먼저일 수가 있냐는거죠 당시 프랑스는 망하기 직전인 상황이였고 냉철하고 유능한 지도자가 필요했죠 그리고 그지도자가 나폴레옹이구요
그리고 나폴레옹이 황제가 된것은 나폴레옹은 국민의 지지와 인기로 황제가 된거라 국민들의 지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죠 당시 프랑스인들은 나폴레옹을 부르봉 절대왕정이아닌 국민이 세운황제라고 생각했어요 투표조작이있었다고 해도 국민의 충분한 지지와 인기가 있었다는게 정설이구요 나폴레옹이 황제가 된것때문에 나폴레옹이 혁명을 배반했네 이러니저러지 오해하신분들이 있는데 당시프랑스인들은 황제를 그렇게 생각했죠
약간 배성민 닮으셨네
히틀러는 마지막도 나폴레옹와 닮긴했지 ㅋ 러시아 원정 말아먹고 골로 간거까지 어쩜 그리 닮았는지 ㅋㅋ
그리고 양면전선으로 망한것 까지.프리드리히는 운빨로 살았지만.나폴레옹과 히틀러는 그걸 간과했을까
남에 수고를 자신의 수고로 만든 얍삽한 놈이군
그때 당시 나폴레옹을 독재라고한다고? 이건 무식인데
대혁명 직후 프랑스 정계 꼬라지 보면 나폴레옹의 독재를 비판하긴 힘들텐데 무지성 억지논리라고 까기만 하는 꼬라지 봐라ㅋㅋ
단두대에서 죽는것 보다 낮지요
600만명 죽인 실패한 전쟁 영웅
프랑스에 73개 신문이 발행되고 영국에선 증기기관이 특허등록 되었을때 조선에선 이중 도르래 거중기로 화성 지었다고 국뽕 넣고 있음.
나폴레옹이 전쟁영웅이라면 히틀러 푸틴은 역사상 최고의 위인이게?? ㅉㅉ 과거미화 전쟁미화 제발 하지마라
@user-pp2sd5hk3q그러면 아무짓도 안한 제노바는 왜 공격했을까ㅋㅋ
영웅(이었던 것)
히틀러=나폴레옹
찬성이 96프로. 예수님이 출마해도 낙선한다는 콩사탕 ㅈㄹㄷ와 존똑 ㅋㅋㅋㅋ
독재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
한쪽으로는 천안아산으로!
대전으로는 서구유성구판인데?
유성은 두분류로 신도안과 지족동쪽!
논산 연무대는?
경상도는?
전라도는?
수도권은?
강원도는?
나폴레옹은 알면알수록 성격 파탄자 같음.. 정말 그 시대를 잘 타고 권력을 차지한 인물 같음.
"비박"프랑어였구나 "옹박"은 태국어 "명박"은 한국어라고 함
줄리앙 비박 진짜 몰랐나봐ㅋㅋㅋㅋㅋㅋ
이순신도 막판엔 자기 부하 다 말살 시켰음
나폴레옹 양아들의 핏줄들이 지금의 스웨덴 왕실이니 친자식은 아니어도 뭐 하난 건졌네요
역사를 분별력있게 판단하려면 ,그시대속에 맞는 견해와조건들을 중시하면서 그시대의관점으로 판단해야지. 오늘날관점 가지고 독재니뭐니 ㅋㅋ 어휴. 그럼 세종대왕,정조대왕 얘네들도 다독재자니까 못1되먹은 조상이다 그치?
시대가 변함에 따라 과거의 평가가 달라지는건 당연하죠
한국사 한국이 저지른 만행들좀 밝혀줘봐 다른 나라 얘기좀 그만하고
만행도 국력이 강해야 저지를수 있는거임 기껏해야 베트남 전쟁때 말고는 없을듯
@@user-sb070186.25때도 있었음
문재인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