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후반부터 너무 공감되네요… 사수없는 환경에서 대표님은 외근나가느라 혼자 남아 전화 받는 이 상황,, 달달 떠느라 음성도 잘 안들리고,, 상대방은 익숙한지 회사이름과 직급을 랩처럼 말하니 전 더욱 주눅들고 두세번 물어도 잘 안들리고…ㅠㅠ 결국 네이버에 전화번호 검색해보고 발음대로 검색해보고 이 회사구나! 싶어서 대표님께 전달해드리면서 성함 말할땐 최대한 웅얼웅얼 전달했어요ㅠㅜㅠㅎㅎㅎ ㅠㅠ 그래도 알바경험은 있었고 일 야무지게 잘한다는 칭찬받아서 회사가도 난 일잘하겠지 막연히 자신감만 넘쳤는데 막상 전화도 못받으니 자괴감들고 그랬었어요 누가 뭐라한것도 아닌데 집와서 울고 화장실에서 울고..
아 진짜 나이대가 맞아서 그런가 말 하나하나가 너무 공감돼서 감동하면서 보게되네요.. 사회초년생으로서 생각보다 각박하고 낯선 사회가 두렵기만 했는데 '모두 아닌척 하고 살아가고 있다'는 말이 너무 크게 와닿는거 같아요. 작가님은 뭐하시는 분이길래 이런걸 다 관통하시는건지..
36살 스타트업?(이라기엔 8년차 ㅋㅋ) 대표인데 난 인턴이아니라 이호창 보면서 참 공감간다 ㅜ 사실 나도 많이 어설프고 아직 어리고 불안해서 그걸 감추려고 온갖 멋진단어들 써가며 날 무장했었던 시기가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그게 단단해지고 나 자신이되고 억지로 뭘 하려고 하지않아도 강해져있게됨. 화이팅ㅋㅋ
6:35 그냥 된장찌개를 보더라도 이 된장찌개로 어떻게 하면 수익을 낼 수 있을지의 관점(perspective)으로 접근(approach)해봐요. 사람들이 된장찌개를 많이 먹는다. 그럼 이 자원(resource)로 어떻게 수익(revenue)을 만들수 있을까요? 하나 된장을 파는 회사의 주식을 산다. 둘 된장찌개를 다수에게 판매(sales)할 수 있는 요구(demand)를 찾아, (수요파악 하라는 뜻) 된장찌개(soup) 경제(economy)를 혁신한다. 8:30 끝나고 저는 IR피치(투자설명회) 오늘은 데일리 스크럼(직원들간의 현재상태 최신화 및 업무조율)으로 진행할게요. 스텔라(현대자동차의 준중형차)! 회의안건(agenda)지금 보내니까 받아주세요. 그러면 오늘 진행하는 데일리 스크럼 내용은 스텔라가 요약(summary)해줄래요? 이 식은 의식주(衣食住)의 식(食)이기도 하고 메타버스의 시장규모(market size)는 충분히 큰데 아직 영리한 회사(player)가 없는 상황이니까 그래서 의식주의 식과 메타버스를 합쳐서 ‘식타버스’라는 새로운 관념(ideation)이 나온 거죠 기술(tech)기반으로 고객(customer)의 생활(life)에 아주 맞게(fit) 다가가는 사업(business)을 빠르게(speed up) 실행(execution)하는 게 바로 우리의 임무(mission)이니까 스텔라! 이 시점(moment)에서 우리 서비스를 판매(sales)하기 위해 알아야 할 시장 수요(market needs)가 뭐라고 생각해요? 스텔라는 MZ니까 잘 알 거 같은데 11:20 변명(excuse)하지마요 그거 되게 애사심(ownership,의역) 없는 태도(attitude)예요 그리고 아까 부탁한 요약(summary) 지연(delay)되는 거 같은데 문제(issue)있어요? 메일 주소 제 이름표(name card)에 적혀있고 톡(kakao)으로 편하게 보내줘도 돼요.
10:19 직장 전화 에티켓…ㅋㅋㅋ 진짜 기본적인건데 가르쳐주지 않으면 기본치곤 참 어려운것… 네 회사/(부서)/이름/(직급)입니다. 어느 회사 누구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대표님 지금 안계신데 제가 전달드릴 수 있는 내용이면 전달하겠습니다. 아니면 직접 얘기하시는게 편하실까요? 그러시면 어느 시간대가 괜찮으신가요? 제가 대표님 오시면 그 시간에 연락드릴 수 있도록 전달하겠습니다. 배달음식 전화주문시 대본 적어놓던 사람입니다. MBTI I형인데 E형 가면쓰고 살아가서 아무도 I인줄 몰랐다는 반응이네요ㅋㅋ
특성화고 다니는 학생인데 면접 방법과 메일 쓰는 법, 전화 받는 법 등 몰라서 허둥대는 모습 보고 수업 시간에 좋지 못한 예로 저거 배우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네요ㅎㅎ 나중에 위로 해주는 레오 보고 저까지도 가슴이 뭉클해지고 자신감이 생긴 것 같아요 나중에 취업 했을 때 저런 상사분 만났으면 좋겠네요!
오늘 출근 이틀짼데 참다가 결국 퇴근길에 눈물터졌다 말하니 남편이 이영상 링크 보내줬슴다,,, 직종변경이라 짧게 배운걸로 열심히 하겠다 하며 들어갔지만 실무에 완전 다른세상이고 설상가상 제품출시전이라 담당하는 모든게 중요한 업무,, 시간은 너무 빠르게흘러서 한것도 없는데 퇴근시간이며 중간중간 진행이 어떻게 됐냐는 물음엔 심장 내려앉기일쑤,, 다들 처음엔 다 그렇다며 자기도 그랬다는 위로흘 해준 야근하는 팀원을 보면 일인분도 못하는 민폐덩어리라는 생각만 커져서 고마운 말씀이 깊게 와닿지 못했네요 그래도,, 버텨볼랍니다 ㅠㅠㅠㅠㅠ 이래놓고 내일 또 마른침삼키겠지만 마법의 말들 믿어볼려구요
와..내 첫회사 부장님 진짜 생각나네요..서울대 출신에 능력있어서 어린데 일찍 부장 승진했고 엄청 aggressive한 분이였어요. 처음 면접에서 향후 포부 물어보셨는데 CEO 되고 싶다고 했다가 그걸 엄청 좋게 봐주셔서 입사하고서도 계속 “Ceo되려면 어렇게 해야한다”, “Ceo 될 사람이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야지” 셀 수 없이 들었습니다. 제가 면접을 엄청 잘 봤었는데 입사전에 부장님이 회사에 엄청난 신입이 들어온다고 다들 긴장하라고 했을 정도 였어요. 밥먹을때도 저런식으로 일얘기하고 영어도 엄청 잘하고, 트레이닝 한다고 업무랑 상관없는 숙제도 내줬어요.. 다른팀 사람들이랑 친해지기, 밥먹기, 다른팀 회식 따라가기, 이름외우기 같은거.... 혼자사는 다른 과장님 집에서 합숙훈련이라면서 셋이서 퇴근후에 그런 트레이닝하고.. 잠도 거기서 같이 자고 일 얘기 한 번 시작하면 2-3시간하는데 아침 출근도 하기전에 전화와서 출근길 내내 통화하고 출근해서도 얘기하고… 나에 대한 기대가 이렇게 높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진짜 엄청 나게 높은 기대를 가지셨었는데 그거에 못맞춰 드려서 너무 죄송했던 기억이 있네요..
요즘 알바하는 거 조차 잘 못해서 잔소리듣고 스트레스 받고 자존감 엄청 떨어지고있는데 이 영상 보고 다시 한 번 힘을 얻게 되네요. 고졸이 군대 전역하고 알바경험부터 쌓으려고 도전하고 있는데 모든 것이 다 쉽지 않다는 것을 느끼고 가네요. 사회 초년생분들 다들 힘내시고 각박한 세상에서 대박납시다
내 회사에 저런 사람 왔으면 무조건 합격입니다. 면접에서 능력을 보는 건 경력직 뽑을 때 보는 거지 인턴이나 신입사원에게 능력 원하지 않아요. 입사 시켜서 가르칠 준비 되어있어요. 사람만 봅니다. 면접에선 당연히 긴장하는 것이고 "제가 너무 긴장했습니다. 다시 한번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실 수 있을까요?" 라고 말할 수 있다면 무조건 합격 주겠습니다. 영국의 대학교에서 "학생 때는 실수도 거름이 되는 시기이다" 는 방식의 교육을 받습니다. 인턴, 신입사원 때 실수 했다고 눈치는 조금 줄 수 있지만 그걸로 크게 탓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다들 처음이 있으니까요.
사회생활 시작한지 20년이 넘었고 나름 안정된 직장에 살아가고 있는데 이 화를 보고 뭔가 맘이 뭉클했다. 맞아 다들 나름 불안하면서도 아닌 척 괜찮은 척 하고 살아간다. 그냥 경력이란게 늘어가면서 그저 그 반복된 불안에 조금 초연해 지는 것일 뿐. 새로운 프로젝트에 투입된 경력자와 초급자의 위치는 크게 다를것도 없다. 어차피 다들 다시 시작해야 하는 거니까 단지 경력자가 조금 다른게 있다면 반복된 경험으로 어떻게 질문을 던져야 하는지 조금 더 아는 것일 뿐.
면접장면 볼때까지만 해도 에이... 진짜 저러는 사람이 어딨을까? 했는데 점점 몰입하게 되고 첫 출근날 자리도 못 찾고 어리버리타던 순간, 저만 데리고 밥 사준다는 대표님 얘기에 잘리는줄 알았다가 잘 하고있다고 해주시자마자 눈물 줄줄흘린 순간까지 스쳐지나가면서 갤럭시 버즈와 갤럭시 탭을 할인 받아서 구매하고싶네요ㅋㅋㅋㅋ 연기자분들 연기에 치이고갑니닷
너뮤 긴장하거나 필요 이상의 스트레스를 받고있는 위태로워보이는 사원들한테 따로 불러서 좀 편안하게 만들어주고싶었던것같아요. 보고있으면 나까지 불안해지가든... 그리고 그렇게 스트레스받으면 사고치거나 금방 그만둬요. 신입 가르치면 나가고 또 나가고 이런게 회사입장에서도 굉장히피곤하죠.
대표 존나 멋진 사람이네ㅋㅋㅋㅋㅋㅋ 누구든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다 못하는 건 알아가면 되고, 부족한 건 채워가면 된다 공부는 초중고대 학창시절만이 아닌 죽을때까지 이어져가야한다 어떤 일을 하든 배우려는 자세가 중요하고, 설령 나보다 아래에 있는 사람이라 해도 배울 점은 정중하게 배우고, 과거의 나와 같은 사람을 만나면 조심스럽게 가르쳐주면 된다 어떤 사람이 정말 멋지고 대단하고 무언가에 능숙하다 느껴진다면 그 사람 또한 지금의 나와 같은 시간을 채워갔을 뿐, 나 또한 끝없이 정진한다면 그곳에 다다를 수 있다 화이팅!
회사 중간에 위치한 사람으로.. 우리 모두는 처음이고 힘든 일을 해내고 있는 겁니다. 남들을 배려 해야하고 남들과 맞추어야 하니까요. 그게 회사라는 곳에 직책 상 위던 아래던 말이죠.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존재 합니다만, 스스로가 노력하시는 분이라면, 힘듬 따위에 굴복하지 않으실 자신이 있다면, 그대를 응원합니다. 자신이 이제 신입이거나 1, 2년차 라면 그걸 지켜보는 사람에게도 그 시절이 있었다는 것을, 지금 본인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그들은 통과하고 살아 남았음을 기억해 주시고, 시작하는 분들을 키우는 자리에 계신 분들 이라면 본인들이 그들 시절을 보내며 생긴 경험을 서로 나누어 가질 수 있으면 좋겠네요. 저는 그렇지 못해 한 분을 또 보냅니다.
와 이번편 진짜 공감가고 전달하는 메시지도 정말 좋아서 괜히 눈물 차올랐어요. 근데 정말 음악bgm에 좀 변화가 있으면 좋겠어요! 저는 여기서 대표님이 계단에서 인턴에게 조언해줄때 해주는 얘기가 정말 좋았는데 이때 잔잔하거나 조용한 bgm이 깔렸으면 그 메시지가 더 잘 전달이 되고 울컥했을거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시작이 두려워 시작조차 못하고 있던 사람인데..이 메시지가 정말 큰 힘이 되네요
아.....이번 컨텐츠 굉장히 컴플렉스한 내용을 잘 커스텀한 거 같네요. 자칫 투머치 다이내믹 할 수 있는 컨셉션을 콘텐츠 안에 유머러스하게 잘 멀지 했어요. 특히, 그 스따럽 오너의 액팅은 정말 리얼리스틱하게 잘 익스프레스 했어요. 아주 컴플리먼트 해요. 혹시, 제 댓글 이해하는데 잇슈있나요? 잇슈는 시간관계상 이그노어 할게요. ㅋㅋㅋㅋㅋ 울고 있는데 옆에서 '잇슈 있어요?' 에서 뿜을 뻔 했네요ㅋㅋㅋㅋㅋㅋ
사수없는인턴인갑네...ㅠㅠ....보통 사무실에서 대표님찾는 전화오면 자리에 안계시면 지금 자리에 안계셔서 그런데 어디/누구이신지 말씀해주시면 대표님께 전달드리겠다고 하고 메모하시면됩니다~ 사람이 하는 ㄱ곳이 회사이기때문에 다들 실수는 있을거예요 다들 그러면서 배우고 성장하는거니까 모든 인턴들 화이팅😀
입사한 지 어느덧 만 9년이 되어 가는데 입사 초기에 제가 느꼈던 감정들이 많이 공감이 되네요 지금 생각하면 그리 큰 일이 아닌데도 그땐 실수 하나하나가 왜 그리 크게 느껴졌는지 모르겠고 파트장에게도 일 못해서 많이 혼나기도 했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인정도 받고 파트장하고 농담따먹기도 하며 잘 다니고 있어요 처음엔 다들 잘 모르겠고 어색하고 어렵죠.. 다들 화이팅 했으면 좋겠네요
전화 왔을땐 어느 부서 누군지 어디서 무슨 용무로 전화 왔는지 물어보시고, 상사 없다고 말하지 말고 상사 외부미팅 가셔서 정확한 연락가능 시간을 상사님에게 물어보고 연락 드리거나, 상사님에게 통화가능 시간때 통화 가능하도록 말씀 전달하겠다 하면 됩니다. (포스트잇 필수로 포스트잇에 어디서 어느번호로 어떤 용무로 전화왔는지 적어두는것 필수) 진짜 처음 사회생활하면 전화 받고 당황 할때 전화 와서 저렇게 어디서 왔는지 적지도 못하고 실수하는 경우 많아용... ㅜㅜ
저 5~6년전 신입때 아무것도 몰라서 잘못하고 실수하고 회의실 잡고 혼났었던 기억나네요.... 돌이켜보면 이젠 아무것도 아닌 일들이고 웬만하면 실수할 일 없음 ㅎㅎ 그리고 가끔 힘들고 슬프고 그래도 남들 앞에선 아무렇지않은 무표정으로 숨기고 사회생활 하는거.. 너무 공감되네요
저도 이제 신입 1달차 사회초년생입니다 .. 영상보니 정말 제가 1달동안 했던 실수들이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사람들 이름도 잘 몰라서 조직도 보고 , 파일 위치 기억못해서 계속 해매고, 메일도 잘못 보내고 ㅋㅋㅋㅋ 참.. 어이없는 실수를 마니 했네요 저는 이걸 극복하려고 딱 1가지만 실천 했어요 "너무 긴장하지 말자" 로요 그냥 평소에 내 모습을 보여주면 되는거였어요 너무 움츠러들고 있으면 생각도 정지해버리는거 같다고 생각해요.. 상사들도 똑같은 사람이니까요 너무 어렵게 안 대하면 될거같아요 ㅋㅋㅋ 다른 초년생분들도 맘편하게 , 나 자신처럼 당당하세 다니세요 화이팅
나 막내 때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 암청 중요한 날 존나 치명적인 실수해서 새벽 7시부터 도합 7명에게 깨지던 저는 이제 직장생활 10년차입니다~~ 그냥 열심히 하니까 누군가는 절 인정해주고 같이 일하고 싶다는 사람도 생기더라고여~~ 물론 인정 안 해주는 사람도, 날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ㅋㅋㅋㅋㅋㅋ 결국 들인 시간과 감정과 노력이 보상해줍니다~ 초년생 분덜 힘내세여~~
아 진짜 미쳤다 스타트업에서 일해본 사회 초년생으로서 진짜 이 에피소드는 명작 중 명작이네요 ㅎㅎㅎ 1. 스타트업이라 사람 많이 없어서 인터뷰 망쳐도 충분히 들어갈수 있는 낮은 베리어 2. 그래서 막상 들어갔는데 대표님은 겉으로 보기에 엄청 대단한 사람같은데 갈수록 겉멋만 든 사람이라는걸 알게됨 (물론 케바케, 일반화 X) 3. 스타트업인만큼 최근 트렌드 키워드의 잦은 사용 - 메타버스/NFT, 스타트업 전용 단어 사용 등 - 애자일/스크럼 4. 그리고 그런 스타트업에서 일하면서 간단한거 조차 잘 못하고 (전화 대신 받았을때 누군지, 언제 연락 다시 드릴지 확인 작업/미팅록 써머리 작업 등) 그걸 못하는 나를 한심하고 속상해 하는 나 그리고 가끔 인간적으로 토닥여주는 대표님 그리고 이 모든걸 뒷받쳐주는 픽고의 배우분과 이창호 배우님의 연기 진짜 최고입니다 ㅠ 도저히 댓글을 안남길수 없는 최고의 에피소드였어요
꽤 이름있는 스타트업에 인턴으로다녔었는데 동종업계에서 순위를 날렸지만 팀원들이 텃세가 너무 심해서 고생했던 기억이있네요.인턴이라고뽑고 3-4년 경력직과 동일한 업무를 주고 동일한 성과를 내라고 대놓고 말했던 그 분들… ㅎㅎ 회사는 다른 곳에 팔렸고 저는 그 전에 훨씬 더 처우 좋은 대기업으로 점프했습미다^^ 그 시간이 괴로웠는데 지금은 팀에서 에이스로 불리네요.. 그때 허둥거리며 경험쌓았던 덕도있는듯요^^
지금 생각해보면 첫 사회생활 할 때 내 짬에서 나올 수 있는 수준에서 충분히 보탬이 되었고 누가 봐도 열심히 했었는데 정작 나는 작은 실수 하나를 잊지 못해서, 다른 선임들과 나를 스스로 비교하고 퇴근하면 혼자 자책하고 내내 우울해하던 기억이 있네요 속상하고 힘든 시절이었지만 한편으로는 가슴 뛰고 힘이 넘치던 시절이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스타트업 인턴하면서 지독히도 들은 '우리에서 배울 수 있는거 할 수 있는거 다해보고 얻어갈 거 뽑아먹을거 다하고 갔음 좋겠다' 와 전화 처음 받았을때 누구였는지 기억도 안나고 횡설수설까지 똑같다,, 인턴 때의 내모습 자책하고 잘해보고 싶어서 노력하는데 맘처럼 안되어서 속상하고 ㅠㅠㅠ 그때 생각 어렴풋이 드는구나 ㅋㅋㅋㅋ
진짜 제 첫 회사 상무님이랑 개똑같음…..ㅋㅋㅋㅋㅋㅋㅋ 그때 갓스무살인데 저한테 회사 대표 번호 연결해놔서 오는 전화 다 받았었는데 어떤 분이 대표님 바꿔달라고 해서 아무런 의심 없이 대표님한테 바로 연결해줬다가 대표님 나와서 “누가 나한테 전화 연결했어?” 라고 하셨을 때 초롱초롱한 눈으로 손들고 저요! 했다가 직원들 빵터졌었던 기억이…ㅋㅋㅋㅋㅋ 어우 아찔합니다
실수한거 다 겪었던 일이라 너무 공감하면서 봤네요 🥲 지나고보면 정말 별거 아닌 일인데, 그걸 못하고 틀리고 ,, 초반에 정말 자존감 바닥치고 퇴근길에 ‘난 2n년 살면서 이거밖에 못하나’ 생각하며 눈물 주르륵 했던 기억 새록새록 나네요,,ㅠㅡㅠ 사회초년생 분들 모두 화이팅했으면 좋겠어요 🤍
레오~! 오랜만이네요 저 같은 브라운대 동창입니다 class of 2015 최강 멤버죠~ 그때 워낙 뛰어나서 선배인 신세계 정용진 회장님이 직접 브라운대 오셔서 신세계그룹 비서실장 맡아 달라고 삼고초려 했지만 자신이 뜻하는 바가 있어서 회사 만들어 보겠다고 했는데 이렇게 잘 하고 있었네요 브라운대에서도 레전드 오브 전설인 존재라서 다들 우러러 봤었죠.. 멀리서 응원 합니다
20대중반부터 30대초반까지 직장 5개 정도 거쳐가면서 스타트업은 2번 경험했는데.. 본인이 능력이 이미 여러 경험을 통해서 다재다능 하다거나 이 회사를 사장과 키워서 나중에 회사중역으로 남겠다는 생각이 아닌이상.. 절대 신입으로서 일을 가르쳐주면 열심히 배운다는 생각으로는 지원하면 안됨.. 어느정도 기틀잡힌 회사는 몇개월이고 1년이고 업무기초를 키워주는 시간을 주는반면 스타트업은 사장도 직원도 처음부터 시작인거라 처음부터 업무능력이 요구됨.. 제대로 가르쳐줄 사수도 없는 경우가 많음
이창호님의 대표 연기... 멋져요.😘 냉철한 지성...때론 허술한 매력... 따뜻한 인간미까지 갖춘 이런 CEO와 함께 할 수 있는 회사라면 꿈의 직장이겠죠. 실수마저 포근한 눈빛 목소리로 보듬어 주는... 참리더상을 보여주네요. 우리가 늘 바라고 원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 주어 좋았어요. 현실에서도 이런 분들이 천지삐까리로 널렸으면...참 좋겠습니다. 하늘에서 비처럼 내려오던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다음 연기가 몹시 기대되는 이창호 배우 forever 💕💕💕
앞으로도 매주 토요일 오후 7시는? 픽고 Day!
픽고 PICKGO instagram.com/pick_go_
레오(이창호 개그맨) instagram.com/bbangsongguk
소현(박은우 배우) instagram.com/eununoo_
정우(이충곤 배우) instagram.com/c___k___lee
혹시 픽고 영상 항상 마지막에 나오는 피아노곡 어디서 들을 수 있을까요? ㅠㅠ 너무너무 궁금해요 잠 안올 때 듣고 싶어서요..
저도 윗댓분처럼 저 노래 너무 듣고 싶어요... 저번부터 꽂혀서 계속 반복재생하는데,, 따로 들을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맞아요 피아노곡 뭐예요요ㅓ엉ㅠㅠㅠㅠ 좀 알려주세요...
이창호 개그맨 아니시고 회사대표님이신데요?
개그맨이였어? 배우로 전향해도 잘할듯
이창호의 회사 대표연기는 진짜다..
연기 아닙니다
연기라뇨?
진짜인데요?
이호창 김갑생할머니 미래전략실 전략본부장이 김이랑 연관된 음식으로 하나 nft 사업 진행하는거같은데
죄송합니다. 개그맨 이창호씨로 착각했습니다.
이호창 연기 진짜 잘한다 ㅋㅋㅋㅋ 외래어 섞어말하는 거 하며 말 청산유수로 하는거에 비해 크게 뭐 없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요 ㅋㅋㅋ 말만
크게 뭐 없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래어X 외국어
이창호였는지 이호창이였는지 조차 기억이 안남 이제
열받아요..
13:15 책상에 책들... 팀장의 탄생, 규칙없음, 실리콘밸리의 팀장들, 매니저 1년차 등등 우리 회사도 처음 직원 뽑을 때 열심히 읽었던 것들이라 공감 정말 많이 되네요
진짜 후반부터 너무 공감되네요… 사수없는 환경에서 대표님은 외근나가느라 혼자 남아 전화 받는 이 상황,, 달달 떠느라 음성도 잘 안들리고,, 상대방은 익숙한지 회사이름과 직급을 랩처럼 말하니 전 더욱 주눅들고 두세번 물어도 잘 안들리고…ㅠㅠ 결국 네이버에 전화번호 검색해보고 발음대로 검색해보고 이 회사구나! 싶어서 대표님께 전달해드리면서 성함 말할땐 최대한 웅얼웅얼 전달했어요ㅠㅜㅠㅎㅎㅎ ㅠㅠ 그래도 알바경험은 있었고 일 야무지게 잘한다는 칭찬받아서 회사가도 난 일잘하겠지 막연히 자신감만 넘쳤는데 막상 전화도 못받으니 자괴감들고 그랬었어요 누가 뭐라한것도 아닌데 집와서 울고 화장실에서 울고..
와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도 아닌 한국말로 했을텐데,..
아 진짜 나이대가 맞아서 그런가 말 하나하나가 너무 공감돼서 감동하면서 보게되네요.. 사회초년생으로서 생각보다 각박하고 낯선 사회가 두렵기만 했는데 '모두 아닌척 하고 살아가고 있다'는 말이 너무 크게 와닿는거 같아요. 작가님은 뭐하시는 분이길래 이런걸 다 관통하시는건지..
@@김김김-h4k 씹덕 자제좀
@@김김김-h4k 방구석에서 그런 2d보면서 헐떡거리니까 공감을 못하지ㅋㅋㅋ
@@방구석워렌버핏-p9i 자기 얘기 자제 좀
감동 ㅈ도 안되는데 1분자기소개를 저는게 공감되면 당연히 사회는 너거들한테 각박하겠지
@@라루빠 ㅋㅋㅋㅋ 뼈 때리노 ㅋㅋㅋㅋㅋ
창호야.. 진짜 어떤 배역이든 다 되는구나... 너무 멋져..
이건 왜 대댓이 없노
다 어울림ㅋㅋ
랜드오브로라 보고 생각나서 또 보러 옴ㅋㅋㅋㅋ
정말 저런 에티튜드를 가진 CEO 밑에서 스타트업 익스피리언스를 가져보면 얼마나 스스로 레벨업할 수 있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넼ㅋㅋㅋㄱㅋㅋ
ㅋㅋㅋㅋ
맞아요 어메이징 잇스피리언스 와 오펄튜니티를 가질수있을꺼같아요 얼마나 임프루브 될수있을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살 스타트업?(이라기엔 8년차 ㅋㅋ) 대표인데 난 인턴이아니라 이호창 보면서 참 공감간다 ㅜ 사실 나도 많이 어설프고 아직 어리고 불안해서 그걸 감추려고 온갖 멋진단어들 써가며 날 무장했었던 시기가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그게 단단해지고 나 자신이되고 억지로 뭘 하려고 하지않아도 강해져있게됨. 화이팅ㅋㅋ
화이팅!
스스로를 블레임하지마시기를 바랄게요😂
6:35
그냥 된장찌개를 보더라도 이 된장찌개로 어떻게 하면 수익을 낼 수 있을지의 관점(perspective)으로 접근(approach)해봐요. 사람들이 된장찌개를 많이 먹는다. 그럼 이 자원(resource)로 어떻게 수익(revenue)을 만들수 있을까요?
하나
된장을 파는 회사의 주식을 산다.
둘
된장찌개를 다수에게 판매(sales)할 수 있는 요구(demand)를 찾아, (수요파악 하라는 뜻)
된장찌개(soup) 경제(economy)를 혁신한다.
8:30
끝나고 저는 IR피치(투자설명회) 오늘은 데일리 스크럼(직원들간의 현재상태 최신화 및 업무조율)으로 진행할게요.
스텔라(현대자동차의 준중형차)! 회의안건(agenda)지금 보내니까 받아주세요. 그러면 오늘 진행하는 데일리 스크럼 내용은 스텔라가 요약(summary)해줄래요?
이 식은 의식주(衣食住)의 식(食)이기도 하고 메타버스의 시장규모(market size)는 충분히 큰데 아직 영리한 회사(player)가 없는 상황이니까 그래서 의식주의 식과 메타버스를 합쳐서 ‘식타버스’라는 새로운 관념(ideation)이 나온 거죠 기술(tech)기반으로 고객(customer)의 생활(life)에 아주 맞게(fit) 다가가는 사업(business)을 빠르게(speed up) 실행(execution)하는 게 바로 우리의 임무(mission)이니까
스텔라! 이 시점(moment)에서 우리 서비스를 판매(sales)하기 위해 알아야 할 시장 수요(market needs)가 뭐라고 생각해요?
스텔라는 MZ니까 잘 알 거 같은데
11:20
변명(excuse)하지마요 그거 되게 애사심(ownership,의역) 없는 태도(attitude)예요 그리고 아까 부탁한 요약(summary) 지연(delay)되는 거 같은데 문제(issue)있어요?
메일 주소 제 이름표(name card)에 적혀있고 톡(kakao)으로 편하게 보내줘도 돼요.
10:19 직장 전화 에티켓…ㅋㅋㅋ 진짜 기본적인건데 가르쳐주지 않으면 기본치곤 참 어려운것…
네 회사/(부서)/이름/(직급)입니다. 어느 회사 누구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대표님 지금 안계신데 제가 전달드릴 수 있는 내용이면 전달하겠습니다. 아니면 직접 얘기하시는게 편하실까요?
그러시면 어느 시간대가 괜찮으신가요? 제가 대표님 오시면 그 시간에 연락드릴 수 있도록 전달하겠습니다.
배달음식 전화주문시 대본 적어놓던 사람입니다. MBTI I형인데 E형 가면쓰고 살아가서 아무도 I인줄 몰랐다는 반응이네요ㅋㅋ
와 진짜 늦깎이 신입사원인데..처음부터 끝까지 공감하면서 봤어요ㅜㅜ 다행히 저는 좋은 분들 만나서 빠르게 적응하고 대인관계 스트레스 없이 잘 다니고 있습니다 모든 취준생들 파이팅!
와 진짜 복받으셨네....ㅜㅜ 부럽..
늦깍이 신입사원 나이 기준이 보통 20대 후반이나 30대 초반인가요?
@@춘천시퇴계동-b8c 넹
잘좀해라
@@임건우-j5e 니나잘해
인턴연기하시는분 개잘해ㅋㅋㅋ어색한 연기도 잘하고 뭐든 다 하려고 하는것도
그리고 귀엽고 예쁘심..😍
감정이입 엄청됨 ㄹㅇ
@@wlee7687 진짜 계속 귀엽다는 생각 드는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뭔가 소현이 특유의 열심히 하려는 표정이 계속 나올 때마다 너무 귀여워ㅠㅜㅜ
픽고에서 이분이 제일좋앟
박은우
그놈의 이슈잇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장인 8년차 매일 이슈를 달고 삽니다..ㅋㅋㅋㅋㅋㅋ
직원 스텔라랑 이호창 둘뿐이냐고ㅠㅋㅋㅋㅋㅋㅋ
진짜 소기업이면 저런 곳도 꽤 있어요ㅋㅋㅠ
특성화고 다니는 학생인데 면접 방법과 메일 쓰는 법, 전화 받는 법 등 몰라서 허둥대는 모습 보고 수업 시간에 좋지 못한 예로 저거 배우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네요ㅎㅎ 나중에 위로 해주는 레오 보고 저까지도 가슴이 뭉클해지고 자신감이 생긴 것 같아요 나중에 취업 했을 때 저런 상사분 만났으면 좋겠네요!
대표님 굿~
13:34 대사 너무 좋다 .. 어제 실수 왕창해서 퇴사하고 싶었는데 위로 받음
ㅠㅠㅠ 사회초년생이에요?
무슨 실수하셨어욬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잘하고있어
너도 충분히 잘할 수 있어!넌 가장 빛나는 존재야
빈말이든 아니든 엄청 위로되는 말 ㅠㅠ
12:16 이슈 있냐는말에 빵ㅜ터졋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타트업 대표님들 진짜 특징이 저렇게 있어보이는 용어나 영어 많이 쓰고, 계속 열정 비전 어쩌구 함... 스타트업 환상있었는데 젊은 대표가 오히려 훨씬 꼰대인 경우가 많았음
ㅇㄱㄹㅇ
1000%임 본인처럼 열정있길 바람 ㅎ 연봉은 또 적음
진심ㅋㅋㅋㅋㅋ
비교적 어린나이에 대표라는 직함달고
거기 취해서 지냄
그러면서도 대기업의 프레시함을 따라가고 싶어서
님문화나 영어이름 부르기 등 어설프게 따라함
제가 운이 좋은가보네요ㅜㅜㅎㅎ정말 괜찮으신분들 만나서 후한 점심+커피 맨날 사주시고 간식도 사주시고 꼰대라고 느낄만한 일도 전혀 없어서 잘 다니고 있습니당..다들 좋은 분들 만나서 같이 성장하실수 있길!
그리고 몇년안에 투자 못 받아서 없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ㄱㄱㅋㅋㅋ아 진짜 현실 공감돼ㅠㅠ 맞아 0:07 여기에 나온 거 처럼 연습 하려고 하는데 들어오라는 거 진짴ㅋㅋㅋ큐큐ㅠㅠ 그래도 다들 파이팅 합시다!!~ ㅎㅎ ❤
오늘 출근 이틀짼데 참다가 결국 퇴근길에 눈물터졌다 말하니 남편이 이영상 링크 보내줬슴다,,, 직종변경이라 짧게 배운걸로 열심히 하겠다 하며 들어갔지만 실무에 완전 다른세상이고 설상가상 제품출시전이라 담당하는 모든게 중요한 업무,, 시간은 너무 빠르게흘러서 한것도 없는데 퇴근시간이며 중간중간 진행이 어떻게 됐냐는 물음엔 심장 내려앉기일쑤,, 다들 처음엔 다 그렇다며 자기도 그랬다는 위로흘 해준 야근하는 팀원을 보면 일인분도 못하는 민폐덩어리라는 생각만 커져서 고마운 말씀이 깊게 와닿지 못했네요 그래도,, 버텨볼랍니다 ㅠㅠㅠㅠㅠ 이래놓고 내일 또 마른침삼키겠지만 마법의 말들 믿어볼려구요
이제 좀 적응되셧나용?
ㅇㄷ
정우기 가면 갈수록 소현이한테 관심도 많이 가지고 얘기도 잘 들어주는 것 같아서 보기 좋당
존나 위로된다... 작년에 입사해서 꿈꾸던 직업을 가졌는데 할줄아는거 하나도 없고 맨날 실수하고 자괴감 느끼고 자책하고 ..참 많이 힘들었는데.
좋은 팀원들 만나서 많이 배웠다.
다들 아닌척 살아가는구나..
사실 대부분 조밥임. 전체 인력의 20퍼만 진짜 일하고 나머지는 일하는척에 20퍼가 평소에말하던단어 문장 기억해서 그대로 떠드는것만 함.
그런 피플들이 모킹버드라는거죠?
14:46 갓 만든 인턴 명함이 왜 이렇게 너덜너덜해요 ㅋㅋㅋㅋㅋ
다들 연기 엄청 잘하시네요! 이 시리즈 계속 하는 거죠?
ㅎㅎ사장님도 긴장해서 못주고 계속 갖고있던거 아닐까요
테두리 꼬질꼬잘해ㅋㅋㅋ큐ㅠㅋㅋ큐ㅠㅋㅋㅋ쿠ㅜ
그만큼 많이 찍었다는 거지
10:35 스텔라 그럴땐 어디시라고 전해드릴까요 메모 남기겠습니다 하면 돼요. 저 신입의 타는 속을 너무 알아서 짠하네 ㅜ 회사에서 울지마요 ㅠㅠ 하긴 그 눈물을 도저히 참을수 없는 시점이 있긴하지
와..내 첫회사 부장님 진짜 생각나네요..서울대 출신에 능력있어서 어린데 일찍 부장 승진했고 엄청 aggressive한 분이였어요. 처음 면접에서 향후 포부 물어보셨는데 CEO 되고 싶다고 했다가 그걸 엄청 좋게 봐주셔서 입사하고서도 계속 “Ceo되려면 어렇게 해야한다”, “Ceo 될 사람이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야지” 셀 수 없이 들었습니다. 제가 면접을 엄청 잘 봤었는데 입사전에 부장님이 회사에 엄청난 신입이 들어온다고 다들 긴장하라고 했을 정도 였어요. 밥먹을때도 저런식으로 일얘기하고 영어도 엄청 잘하고, 트레이닝 한다고 업무랑 상관없는 숙제도 내줬어요.. 다른팀 사람들이랑 친해지기, 밥먹기, 다른팀 회식 따라가기, 이름외우기 같은거.... 혼자사는 다른 과장님 집에서 합숙훈련이라면서 셋이서 퇴근후에 그런 트레이닝하고.. 잠도 거기서 같이 자고 일 얘기 한 번 시작하면 2-3시간하는데 아침 출근도 하기전에 전화와서 출근길 내내 통화하고 출근해서도 얘기하고… 나에 대한 기대가 이렇게 높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진짜 엄청 나게 높은 기대를 가지셨었는데 그거에 못맞춰 드려서 너무 죄송했던 기억이 있네요..
와 진짜 마음에 딱 들었나보다
천운
진짜 멋지신 분이네요
대체로 이걸 좋게 보시나 보네요
일은 일답게 적당히 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선 지옥 같이 느껴지네요
팀웍 스타일 중 하나인 듯
근무환경 진짜 너무 부럽네요... 진짜 제 워너비
대기업은 가야 그런 부장님 만날 수 있겠죠?
창호씨 한번만 더 이호창본부장님 따라하면 머리카락 뽑을거예요
안그래도 없는 살림인데..가혹합니다..
같이 뽑아요
@윤지수 개그맨 이창호 씨가 제이호 따라하면서 장난치다가 사과한적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귀한 머.리.카.락.을 ㅜㅜ
요즘 알바하는 거 조차 잘 못해서 잔소리듣고 스트레스 받고 자존감 엄청 떨어지고있는데 이 영상 보고 다시 한 번 힘을 얻게 되네요. 고졸이 군대 전역하고 알바경험부터 쌓으려고 도전하고 있는데 모든 것이 다 쉽지 않다는 것을 느끼고 가네요. 사회 초년생분들 다들 힘내시고 각박한 세상에서 대박납시다
당신의 앞날에 행운만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댓글 따라해놓고 뭐래…
@@모르는개산책-q1g 이 사람이 먼저야
@@healthy_jong 아하!
@@모르는개산책-q1g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 안됨?
이창호야 이호창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6 아 물마시는거 뻘하게 터지넼ㅋㅋㅋㅋㅋㅋㅋ
6:14 대표님 운동 좀 하셔야겠러요 ,,^^
12:27 나 눈물 좔좔나 증말루 ,,~
내 회사에 저런 사람 왔으면 무조건 합격입니다. 면접에서 능력을 보는 건 경력직 뽑을 때 보는 거지 인턴이나 신입사원에게 능력 원하지 않아요. 입사 시켜서 가르칠 준비 되어있어요. 사람만 봅니다. 면접에선 당연히 긴장하는 것이고 "제가 너무 긴장했습니다. 다시 한번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실 수 있을까요?" 라고 말할 수 있다면 무조건 합격 주겠습니다.
영국의 대학교에서 "학생 때는 실수도 거름이 되는 시기이다" 는 방식의 교육을 받습니다.
인턴, 신입사원 때 실수 했다고 눈치는 조금 줄 수 있지만 그걸로 크게 탓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다들 처음이 있으니까요.
이런 분 밑에서 일 배우고 싶어요..
근대 저기 나오는 여자분은 준비가 너무 안되있는데요... 외워서하는 자기소개부터 제대로 못하는데... 어떻게 가르쳐야될지...
@@Howsyourlife1023 🙂 맞는 말씀입니만 그래도 믿어봐야죠 전 진짜 좋은 책 쥐어주고 절벽으로 떨어뜨리는 스타일이라 절벽을 못 올라온드면 뭐... 다음 사람을 기다려야죠 🤣
이런애들특 취준생임
좋은 회사다
사회생활 시작한지 20년이 넘었고 나름 안정된 직장에 살아가고 있는데 이 화를 보고 뭔가 맘이 뭉클했다. 맞아 다들 나름 불안하면서도 아닌 척 괜찮은 척 하고 살아간다. 그냥 경력이란게 늘어가면서 그저 그 반복된 불안에 조금 초연해 지는 것일 뿐. 새로운 프로젝트에 투입된 경력자와 초급자의 위치는 크게 다를것도 없다. 어차피 다들 다시 시작해야 하는 거니까 단지 경력자가 조금 다른게 있다면 반복된 경험으로 어떻게 질문을 던져야 하는지 조금 더 아는 것일 뿐.
여기 대표님처럼 살아야겠다.
사회처음인 새내기들이 힘들어 할때 위로해주고 자신감 불어넣어주는 그런사람
와 멋지다.. 꼭 그런 사람 되어주세요 ㅎㅎ😁
대화 중간에 영어는 쓰지 말아주세요 ㅋㅋㅋ큐ㅠㅠㅠ
여기 대표님이 있는 회사로 가고싶다..
좀만 지나면 씹꼰대 되어있음. 차라리 애초부터 꼰대였으면 실망도 없지
아직도 대한민국에 그런 달달한것이 남아있당가~
첫 사회생활 시작하면서 하던 실수랑 느낀 감정들이 너무 공감되네요. 덕분에 힘을 얻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저 실수들을 공감한다고?ㅋㅋㅋ ㄴㅇㄱ
@@음땡땡 ㅋㅋㅋㅋㅋ
면접장면 볼때까지만 해도 에이... 진짜 저러는 사람이 어딨을까? 했는데 점점 몰입하게 되고 첫 출근날 자리도 못 찾고 어리버리타던 순간, 저만 데리고 밥 사준다는 대표님 얘기에 잘리는줄 알았다가 잘 하고있다고 해주시자마자 눈물 줄줄흘린 순간까지 스쳐지나가면서 갤럭시 버즈와 갤럭시 탭을 할인 받아서 구매하고싶네요ㅋㅋㅋㅋ
연기자분들 연기에 치이고갑니닷
ㄹㅇ 대표님이 밥먹자고 하시길래 당연히 직원들끼리 같이 먹는 줄 알았는데 나갔는데 대표님이 식당 앞에 혼자 서계시고 같이 밥 먹을때도 왜 아무도 안 오지..? 이러고 나중에 알았다는 …ㅋㅎㅋㅋㅋ
@@Bell_828 왜 따로 먹어요?
너뮤 긴장하거나 필요 이상의 스트레스를 받고있는 위태로워보이는 사원들한테 따로 불러서 좀 편안하게 만들어주고싶었던것같아요. 보고있으면 나까지 불안해지가든... 그리고 그렇게 스트레스받으면 사고치거나 금방 그만둬요. 신입 가르치면 나가고 또 나가고 이런게 회사입장에서도 굉장히피곤하죠.
대표 존나 멋진 사람이네ㅋㅋㅋㅋㅋㅋ
누구든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다
못하는 건 알아가면 되고, 부족한 건 채워가면 된다
공부는 초중고대 학창시절만이 아닌 죽을때까지 이어져가야한다
어떤 일을 하든 배우려는 자세가 중요하고, 설령 나보다 아래에 있는 사람이라 해도 배울 점은 정중하게 배우고, 과거의 나와 같은 사람을 만나면 조심스럽게 가르쳐주면 된다
어떤 사람이 정말 멋지고 대단하고 무언가에 능숙하다 느껴진다면 그 사람 또한 지금의 나와 같은 시간을 채워갔을 뿐, 나 또한 끝없이 정진한다면 그곳에 다다를 수 있다
화이팅!
회사 중간에 위치한 사람으로..
우리 모두는 처음이고 힘든 일을 해내고 있는 겁니다. 남들을 배려 해야하고 남들과 맞추어야 하니까요. 그게 회사라는 곳에 직책 상 위던 아래던 말이죠.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존재 합니다만, 스스로가 노력하시는 분이라면, 힘듬 따위에 굴복하지 않으실 자신이 있다면,
그대를 응원합니다. 자신이 이제 신입이거나 1, 2년차 라면 그걸 지켜보는 사람에게도 그 시절이 있었다는 것을, 지금 본인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그들은 통과하고 살아 남았음을 기억해 주시고,
시작하는 분들을 키우는 자리에 계신 분들 이라면 본인들이 그들 시절을 보내며 생긴 경험을 서로 나누어 가질 수 있으면 좋겠네요.
저는 그렇지 못해 한 분을 또 보냅니다.
사수 없는 인턴이라닝 ㅠㅠ 몇 년 전에 나도 그랬었는데..ㅠㅠ 사수가 있고 없고 차이가 엄청 크더라고여 지금은 좋은 분 밑에서 감사한 마음으로 재미있게 해나가고 있지만 무조건 사수 있는 곳으로 가는게 배울게 많더라고여ㅠ
13:29 레오같이 말해주는 상사 못 만나봤는데 이런 상사가 되고싶네요 위로해줘서 고마워요ㅠ
8:19 와 얼마전에 면접갔던 스타트업 대표랑 걸음걸이 똑같음
사회초년생들 죄송하다는 말 안했으면 좋겟다. 사람이 부정적으로 변함... 죄송합니다 보다는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이렇게 말하는게 훨씬 긍정적이 되고 뭔가 해야한다 할 수 있다 의욕도 생기고 좋은것 같다.
12:52 여기부터 bgm이랑 대표의 솔직한 마음 나오면서 보는데 먼가 옛생각 나는거같아서 먹먹해지넹.. 처음 직원 뽑던 순간 생각하면 대표로서 공감할수밖에 없을듯.
와 이번편 진짜 공감가고 전달하는 메시지도 정말 좋아서 괜히 눈물 차올랐어요. 근데 정말 음악bgm에 좀 변화가 있으면 좋겠어요! 저는 여기서 대표님이 계단에서 인턴에게 조언해줄때 해주는 얘기가 정말 좋았는데 이때 잔잔하거나 조용한 bgm이 깔렸으면 그 메시지가 더 잘 전달이 되고 울컥했을거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시작이 두려워 시작조차 못하고 있던 사람인데..이 메시지가 정말 큰 힘이 되네요
진짜 스타트업 company 들어가면 저렇게 상사들이 english 섞어서 speak하고 그러나요? 저 같이 영어 못하는 people은 영어 뜻 thinking하느라 의사소통이 impossible 할 거 같네요
real ㅋㅋ
@칸쵸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킹받아ㅠㅠㅠㅠ 원 투데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칸쵸 거에요->거예요
@칸쵸 korea one two day ㅋㅋㅋㅋㅋㅋㅋ ㅈㄴ 웃기네
한자체 쓰는게 더 싫어요ㅜㅠㅋㅋㅋㅋㅋ 당사 폐사 귀관 금일 명일 작일 고진선처바랍니다 등등..ㅋㅋㅋㅋ 전 왠만하면 영어 한자체 안쓰고 표현하려고 노력해요
호창이형 전문가네 확실히 연기 존나 안정감있어서 영상 퀄이 ㅎㄷ
ㅋㅋㅋㅋㄹㅇ임
호창이형 ㄹㅇ ㅋㅋㅋ
근데 여긴 맨날 광고만 하노
적당히좀 구독자 모아라..
@@롱롱이-s3u 웹드 특임
고퀄촬영 하려면 돈이 필요한데 광고 받는건 어쩔수 없긴 함
좋좋소도 광고있고 옆집 찗은대본도 광고 맨날 있음
@@롱롱이-s3u 창호겠지
@@롱롱이-s3u 조회수만으로 저 많은 출연자들 출연비를 어케주노 ㅋㅋㅋ 1/n하면 3만원도 안나오겠구만 넌 그 돈 받고 하루종일 촬영할래?
09:47 너무 공감... 진짜 학교 다니면서 되게 꼼꼼한 성격에 너무 따져서 맨날 누구랑 싸우는 성격인데... 이상하게 일할 때는 진짜 사소한 것도 놓침 ㅋㅋㅋㅋㅋ 그러면 내가 너무 밉고... 처음에는 그런가봐요 다들
아.....이번 컨텐츠 굉장히 컴플렉스한 내용을 잘 커스텀한 거 같네요. 자칫 투머치 다이내믹 할 수 있는 컨셉션을 콘텐츠 안에 유머러스하게 잘 멀지 했어요.
특히, 그 스따럽 오너의 액팅은 정말 리얼리스틱하게 잘 익스프레스 했어요. 아주 컴플리먼트 해요. 혹시, 제 댓글 이해하는데 잇슈있나요?
잇슈는 시간관계상 이그노어 할게요.
ㅋㅋㅋㅋㅋ 울고 있는데 옆에서 '잇슈 있어요?' 에서 뿜을 뻔 했네요ㅋㅋㅋㅋㅋㅋ
스텔라 된장찌개 잘하는 집 찾았어요. 빨리 와요~ hurry up
빵송국도 NFT
픽고도 NFT
이 세상에 딱 하나뿐인 채널
저 이슈 있습니다!
레오 이슈있어요. 전화좀 주세요
레오를 아냐구요? 내가아는 들쥐중에 최고였어요.
찐이다 올려 ~~~
3:26 인간정수기야 뭐야..
사수없는인턴인갑네...ㅠㅠ....보통 사무실에서 대표님찾는 전화오면 자리에 안계시면 지금 자리에 안계셔서 그런데 어디/누구이신지 말씀해주시면 대표님께 전달드리겠다고 하고 메모하시면됩니다~ 사람이 하는 ㄱ곳이 회사이기때문에 다들 실수는 있을거예요 다들 그러면서 배우고 성장하는거니까 모든 인턴들 화이팅😀
와 넘버원보단 온리원 되게 의미심장하고 좋은 말이네요ㅋㅋㅋㅋ!!!! 이호창씨가 명함으로 nft 표현한 것도 굿…
20살 되면서 주변에 상고 나온 애들 엥간하면 다 취직했는데 인스타 스토리에 계속 이 영상 올리더라구요,, 전 아직 공부 중이이라 크게 공감 못할 줄 알고 안보다가 방금 밥먹으면서 봤는데 내용도 좋고 이호창 넘 재밋어요..
누구에게나 모든순간에 처음은 있고, 그순간이 어떻게 기억되는지에 따라 그 길이 달라지는것 같다.
ㅇㅈㅇㅈ
ㄹㅇ
ㅠㅠ 첫 알바를 카페 알바를 했는데 사장님이랑 둘이 일하면서 꼽만 엄청 먹고 결국 짤려서 지금도 카페 알바 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그 때처럼 욕 먹을 것 같아서 두려운 마음이 앞서더라구요,,, ㅠ ㅠ ㅠ
@@슈퍼참치-w3d 하 ….. 나도 낼 첫 화상면접인데… 붙게 해주세요….
@@슈퍼참치-w3d 알바들이 거지같은 것들이 많은 듯(고용하는 것들이 열등감 덩어리에 사회낙오자에 쓰레기인 경우가 졸라 많더라…. 나는 그냥 바로 취직.. 준비 ) 알바생이 그지라는 뚯이 아님, 알바생은 잘못 없다는 뜻
입사한 지 어느덧 만 9년이 되어 가는데 입사 초기에 제가 느꼈던 감정들이 많이 공감이 되네요
지금 생각하면 그리 큰 일이 아닌데도 그땐 실수 하나하나가 왜 그리 크게 느껴졌는지 모르겠고
파트장에게도 일 못해서 많이 혼나기도 했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인정도 받고
파트장하고 농담따먹기도 하며 잘 다니고 있어요
처음엔 다들 잘 모르겠고 어색하고 어렵죠.. 다들 화이팅 했으면 좋겠네요
광고 어프로치가 스무스해서 디스카운트까지 해준다니까 리즈너블한 프라이스에 겟 할 수 있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창호씌 목소리 들리는 것 같아요ㅠ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찐이다
어우야
2:24 10년 인생 베팅할만한 라이프타임 오퍼튜니티 ㅋㅋㅋㅋㅋ 패스트트랙아시아 박지웅 대표 인터뷰 패러디네요 ㅋㅋㅋ
2022.10.07.금요일.
오전 06:48 작성.
짱구야.
취업할때 개인정보 자료 어디까지 대출이 되니!.
이거 사기가 될수 있는 경우의 확률이 높을것 같은데 근데 사회 초년생을 가르치는 비용이라고 합리화 시키는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비서의 계념이 없어서...
전화 왔을땐 어느 부서 누군지 어디서 무슨 용무로 전화 왔는지 물어보시고,
상사 없다고 말하지 말고 상사 외부미팅 가셔서 정확한 연락가능 시간을 상사님에게 물어보고 연락 드리거나, 상사님에게 통화가능 시간때 통화 가능하도록 말씀 전달하겠다 하면 됩니다. (포스트잇 필수로 포스트잇에 어디서 어느번호로 어떤 용무로 전화왔는지 적어두는것 필수)
진짜 처음 사회생활하면 전화 받고 당황 할때 전화 와서 저렇게 어디서 왔는지 적지도 못하고 실수하는 경우 많아용... ㅜㅜ
와 현실고증 대박이다…….. 영어이름에 미국 스타텁문화 끌고와서 세상 멋진 운영방식인척하는 스타트업 회사나 인턴이나 ㅠㅠㅠㅠ 자괴감들때쯤 명함 나오는 타이밍까지
이번에 입사해서 딱 똑같은 상황이고 똑같은 이유로 힘들어했어서 그런지 너무 위로 받았어요 처음에는 공감된다면서 웃기 바빴는데 울고 위로 받는 모습보니까 너무 마음이 와닿아요 감사해요 항상 잘 보고있어요
개그와 비호감으로 시작하는 줄 알았는데 따뜻한 영상이었네요… 우리들 직장인 화이팅!
저 5~6년전 신입때 아무것도 몰라서 잘못하고 실수하고 회의실 잡고 혼났었던 기억나네요.... 돌이켜보면 이젠 아무것도 아닌 일들이고 웬만하면 실수할 일 없음 ㅎㅎ
그리고 가끔 힘들고 슬프고 그래도 남들 앞에선 아무렇지않은 무표정으로 숨기고 사회생활 하는거.. 너무 공감되네요
15:23 너무 귀여운거 아니냐구요 ㅋㅋㅋㅋ
스타트업은 진짜로 저렇게 대표가 찐광기로 자기가 파는 걸 믿어도 대박 날까말까인것을 극사실 다큐로 잘 찍었네요ㅋㅋ 근데 계단 씬부터 다큐에서 완전 판타지로ㅋㅋㅋㅋㅋ 저런 상사는 유니콘같은 존재 아닌가요? 그나저나 이창호 잘생겼다
아ㅋㅋㅋ유니콘 이란 워딩 보니까 검블유 생각난닼ㅋㅋㅋㅋㅋㅋ임수정이 유니콘 다니다 짤려서 바로로 이직하는데, 바로에 스텔라 있는것 까지 개웃기넼ㅋㅋㅋㅋ
스타트업 사장 중에 저런 사람 진짜 많은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 특히 IT
@오롯이 ㄹㅇ 계단씬 은 환상이에요 ㅋㅋㅋㅋㅋ 보통은 잘난척만 하고 무시만 하는데
ㅋㅋㅋ계단씬은 대표가 사심이 있을때만
대박 날까말까는 당연한 거아님? ㅋㅋㅋㅋㅋㅋ
소현님 너무 이쁘고 연기를 증말ㅋㅋㅋㅋㅋㅋ너무 잘한다..
소현님 배우 이름 뭐에요?
저도 이제 신입 1달차 사회초년생입니다 .. 영상보니 정말 제가 1달동안 했던 실수들이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사람들 이름도 잘 몰라서 조직도 보고 , 파일 위치 기억못해서 계속 해매고, 메일도 잘못 보내고 ㅋㅋㅋㅋ 참.. 어이없는 실수를 마니 했네요 저는 이걸 극복하려고 딱 1가지만 실천 했어요 "너무 긴장하지 말자" 로요 그냥 평소에 내 모습을 보여주면 되는거였어요 너무 움츠러들고 있으면 생각도 정지해버리는거 같다고 생각해요.. 상사들도 똑같은 사람이니까요 너무 어렵게 안 대하면 될거같아요 ㅋㅋㅋ 다른 초년생분들도 맘편하게 , 나 자신처럼 당당하세 다니세요 화이팅
켘ㅋㅋ 저는 1년차인데도 아직도 주눅들어있어요ㅋㅋ큐ㅠ
9:33 여기 표정연기 완전… 🥺 미쳤음
나 막내 때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 암청 중요한 날 존나 치명적인 실수해서 새벽 7시부터 도합 7명에게 깨지던 저는 이제 직장생활 10년차입니다~~ 그냥 열심히 하니까 누군가는 절 인정해주고 같이 일하고 싶다는 사람도 생기더라고여~~ 물론 인정 안 해주는 사람도, 날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ㅋㅋㅋㅋㅋㅋ 결국 들인 시간과 감정과 노력이 보상해줍니다~ 초년생 분덜 힘내세여~~
새벽7시는 뭐임
무슨 실수 였을까요 ㅠㅠ
@@FOO_BE 안좋은 기억일텐데 그런걸 왜 굳이 궁금해하는지..맥락상 중요하지도 않은걸
@@cant_run 그냥 궁금했어요
아 진짜 미쳤다 스타트업에서 일해본 사회 초년생으로서 진짜 이 에피소드는 명작 중 명작이네요 ㅎㅎㅎ
1. 스타트업이라 사람 많이 없어서 인터뷰 망쳐도 충분히 들어갈수 있는 낮은 베리어
2. 그래서 막상 들어갔는데 대표님은 겉으로 보기에 엄청 대단한 사람같은데 갈수록 겉멋만 든 사람이라는걸 알게됨 (물론 케바케, 일반화 X)
3. 스타트업인만큼 최근 트렌드 키워드의 잦은 사용 - 메타버스/NFT, 스타트업 전용 단어 사용 등 - 애자일/스크럼
4. 그리고 그런 스타트업에서 일하면서 간단한거 조차 잘 못하고 (전화 대신 받았을때 누군지, 언제 연락 다시 드릴지 확인 작업/미팅록 써머리 작업 등) 그걸 못하는 나를 한심하고 속상해 하는 나 그리고 가끔 인간적으로 토닥여주는 대표님
그리고 이 모든걸 뒷받쳐주는 픽고의 배우분과 이창호 배우님의 연기 진짜 최고입니다 ㅠ 도저히 댓글을 안남길수 없는 최고의 에피소드였어요
스타트업도 시리즈 투자를 어느단계까지 받았냐에 따라서 입사 난이도 천차만별임 ㅋㅋ 저 회사는 시드 단계인듯 ㅋㅋㅋ
@@타트-v4z 프리a, a 까지도 봅니다 전 ㅋㅋㅋㅋㅋㅋ
스타트업 주제에 인턴뽑는것도 웃기는 포인트임 ㅋㅋ 시봘 내가 스타트업 들가서 무채계 속에서 이것저것 다하느라 갈리고 대표는 존나 똑똑한줄 알았는데 깡통이여가지고 기댈데 하나없고.. 겨우 체계잡고 먹고살만하니까 나더러 잘난척한다며 개꼽주고 따돌림. 개새끼 개같은 경험 진짜..
@@cusco9417 ㅋㅋㅋㅋ
이게 참 알멩이는 없고 우르르
남들 잘되면 몰려가는게 문제
어디나 대다수의 스타트업은
다 똑같은 듯?
약간 겉만 회사지
그 바닥도 결국은 소수를 빼곤
노량진 고시촌 느낌이랄까?
@얍 경력직들은 뽑아서 초반에 갈아넣고 신입들 교육도 시키게 만든후에 연봉 올려줘야할때쯤 제발로 나가게 만듦. 경력자들은 절대 스타트업 가지마세요 대신 온갖 스킬은 스스로 터득할수있음 ㅋ
웹드라마 이창호..? 이것은 굉장히 귀한...(˘̩̩̩ε˘̩ƪ) 딕션 또박또박 귀에 딱딱 꽂힌다 이 영상 구간반복재생 멈추는법 나는 몰라
꽤 이름있는 스타트업에 인턴으로다녔었는데 동종업계에서 순위를 날렸지만 팀원들이 텃세가 너무 심해서 고생했던 기억이있네요.인턴이라고뽑고 3-4년 경력직과 동일한 업무를 주고 동일한 성과를 내라고 대놓고 말했던 그 분들… ㅎㅎ
회사는 다른 곳에 팔렸고 저는 그 전에 훨씬 더 처우 좋은 대기업으로 점프했습미다^^ 그 시간이 괴로웠는데 지금은 팀에서 에이스로 불리네요.. 그때 허둥거리며 경험쌓았던 덕도있는듯요^^
확실히 개노답인 곳에서 머리 쥐어뜯으면서 배우면 1인분 이상하게됨….좆같지만 하면 늘어서
코미디로 시작했다가 뒤에 가서 묵직한 한방이 터졌네요.
저의 사회 초년생 시절도 생각나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인턴에게 꽃길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9:03 메모하면서 이해안되는거 ‘?’ 써놓는것조차 공감되네요.. ㅠ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 저도 처음하는 사무직에 첫 출근 앞두고있는데 이렇게 적절한 시기에 딱 맞는 영상 나오다니!! ㅋㅋㅋㅋㅋㅋㅋ 많이 보고 공감하고 갑니당ㅋㅋㅋ
픽고쵝오!!😆
생각보다 개빡쌜거에요
ㅋㅋㅋㅋㅋㅋ이슈있어요? 할때마다 개웃기넼ㅋㅋ
그와중에 대사 쓸데없이 웅장해 ㅋㅋㅋㅋㅋ
저돜ㅋㅋㅋㅋ 이슈지옥
이슈 ㅇㅈ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만하면 이슈타령 ㅋㅋㅋ
2: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보고 주현영 기자가 인턴으로서 실수해서 당황하는 연기하는더 생각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스처랑 비언어적인 표현부분이 매우 비슷한뎈ㅋㅋㅋㅋㅋㅋㅋㅋ 보다가 익숙한느낌 들어서 뭐였지 생각해보니 주현영 인턴기자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무슨 연기를 이렇게 잘함?? 두분 대박 나길
15분동안 푹 빠짐
창호님 이질적이지 않음 그냥 대표님 그 자체
이창호..진짜 웹드라마까지..인간적아면서 어색해하는 연가 미쳤다. 잘생겼어 사람이 대체 어떻게 저렇게 연기를 하고 저런표정을 짓지. 와 픽고에 갑자기 익숙한 얼굴이 나와서 깜짝 놀랐네. 와 사랑해
ㄹㅇ 창호쓰 잘생김을 연기하는 사람..
ㅋㅋㅋㅋㅋ회사 사람들이 하는 멋져보이는 용어랑 멘트 내 생각인 것처럼 갖다 쓰는 거 딱 내 모습
역시 … 시대의 흐름을 따라갈줄 아는 진정한 비지니스맨 이창호 ..
김갑생할머니김에 이어서 이제 메타버스라니 … 월요일 미장은 메타 풀매수다 …
이거 보고 힘이납니다
요즘 회사생활하면서
자존감이 떨어지고 있엇거든요
천재는 많고 나는 평범 또는 그이하 같다고 생각들었는데
온리원 이란 한마디가 힘이 되네요
영상 잘봤어요
더 더 많은 영상 올려주세요
지금 생각해보면 첫 사회생활 할 때 내 짬에서 나올 수 있는 수준에서 충분히 보탬이 되었고 누가 봐도 열심히 했었는데
정작 나는 작은 실수 하나를 잊지 못해서,
다른 선임들과 나를 스스로 비교하고
퇴근하면 혼자 자책하고 내내 우울해하던 기억이 있네요
속상하고 힘든 시절이었지만 한편으로는
가슴 뛰고 힘이 넘치던 시절이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13:30 "아닌 척 하고 살아가요 다들."
왜 이리 짠하냐.
스타트업 인턴하면서 지독히도 들은 '우리에서 배울 수 있는거 할 수 있는거 다해보고 얻어갈 거 뽑아먹을거 다하고 갔음 좋겠다' 와 전화 처음 받았을때 누구였는지 기억도 안나고 횡설수설까지 똑같다,, 인턴 때의 내모습 자책하고 잘해보고 싶어서 노력하는데 맘처럼 안되어서 속상하고 ㅠㅠㅠ 그때 생각 어렴풋이 드는구나 ㅋㅋㅋㅋ
이창호씨 모든 대사 한줄한줄에 다 영어가 있어 이게 가능한것인가 킹받네 그리고 ㅋㅋㅋㅋ어뜨케 직원이 삼개월정도 일할 인턴 하나 일 수 있죠 도망쳐요 스텔라....그래도 계단신만큼은 좋네요 온리원 못알아들은거 같은뎈ㅋㅋㅋㅋㅋㅋ
진짜 제 첫 회사 상무님이랑 개똑같음…..ㅋㅋㅋㅋㅋㅋㅋ 그때 갓스무살인데 저한테 회사 대표 번호 연결해놔서 오는 전화 다 받았었는데 어떤 분이 대표님 바꿔달라고 해서 아무런 의심 없이 대표님한테 바로 연결해줬다가 대표님 나와서 “누가 나한테 전화 연결했어?” 라고 하셨을 때 초롱초롱한 눈으로 손들고 저요! 했다가 직원들 빵터졌었던 기억이…ㅋㅋㅋㅋㅋ 어우 아찔합니다
제가 사회경험이 아직 없는데 왜웃으신건가요?ㅠ
대표님한테 바로 전화연결을.. 하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찔하네요
아고 귀여워 ㅋㅋㅋㅋㅋ
12:43 아닠ㅋㅋㅋㅋ그러면 안되는거잖아욬ㅋㅋㅋㅋ
와....이이제 일주일 출근한 신입사원인데 마침 어제 딱 이렇게 생각했는데 너무 공감돼요ㅠ
돼요
화이팅!!! 회사생활 힘내세요!!
일주일이면 원래..힘들…..한 1개월 2개월 하시다 보면 힘들어도 적응 되실거에요 화이팅 입니당
제가 딱 이맘때 첫출근했는데ㅋㅋ.. 화이팅하세요!!
레오를 아냐구요? 내가 아는 스타트업 들쥐중에 최고였어요
이창호 그는 정극연기에 준비된 자!! 어느하나 부족한게 없다!!!!
실수한거 다 겪었던 일이라 너무 공감하면서 봤네요 🥲 지나고보면 정말 별거 아닌 일인데, 그걸 못하고 틀리고 ,, 초반에 정말 자존감 바닥치고 퇴근길에 ‘난 2n년 살면서 이거밖에 못하나’ 생각하며 눈물 주르륵 했던 기억 새록새록 나네요,,ㅠㅡㅠ 사회초년생 분들 모두 화이팅했으면 좋겠어요 🤍
레오~! 오랜만이네요 저 같은 브라운대 동창입니다 class of 2015 최강 멤버죠~ 그때 워낙 뛰어나서 선배인 신세계 정용진 회장님이 직접 브라운대 오셔서 신세계그룹 비서실장 맡아 달라고 삼고초려 했지만 자신이 뜻하는 바가 있어서 회사 만들어 보겠다고 했는데 이렇게 잘 하고 있었네요 브라운대에서도 레전드 오브 전설인 존재라서 다들 우러러 봤었죠.. 멀리서 응원 합니다
와.. 대표님 엄청 좋은분이었어..
3:00 개킹받네;;;
어우...PTSD와서 못 보겠네...처음에 된장찌개 같은 사람 내용 저는 김치입니다 썰에서 가져온건가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타트업에서 일했던 사람으로서 멘트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무조건 유경험자 바이브다
20대중반부터 30대초반까지 직장 5개 정도 거쳐가면서 스타트업은 2번 경험했는데..
본인이 능력이 이미 여러 경험을 통해서 다재다능 하다거나 이 회사를 사장과 키워서 나중에 회사중역으로 남겠다는 생각이 아닌이상.. 절대 신입으로서 일을 가르쳐주면 열심히 배운다는 생각으로는 지원하면 안됨..
어느정도 기틀잡힌 회사는 몇개월이고 1년이고 업무기초를 키워주는 시간을 주는반면 스타트업은 사장도 직원도 처음부터 시작인거라 처음부터 업무능력이 요구됨.. 제대로 가르쳐줄 사수도 없는 경우가 많음
스타트업은 엥간하면 쌩신입은 거의 안뽑습니다
창호님 연기 미쳤어요ㅠㅠ 솔직히 저는 창호님 누구보다 노력하시는 거 너무 멋있습니다!
이창호님의 대표 연기... 멋져요.😘 냉철한 지성...때론 허술한 매력... 따뜻한 인간미까지 갖춘 이런 CEO와 함께 할 수 있는 회사라면 꿈의 직장이겠죠. 실수마저 포근한 눈빛 목소리로 보듬어 주는... 참리더상을 보여주네요. 우리가 늘 바라고 원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 주어 좋았어요. 현실에서도 이런 분들이 천지삐까리로 널렸으면...참 좋겠습니다. 하늘에서 비처럼 내려오던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다음 연기가 몹시 기대되는 이창호 배우 forever 💕💕💕
레오 연기 처음엔 킹 받았는데 점점 몰입 되네 잘한다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