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10년차 입니다. 필드와 정확히 20타 정도 차이나는데요. 스크린은 -5, 필드는 +15 입니다. 제일 큰 차이점은 에이밍 차이입니다. 특히 스크린에서의 드라이버샷은 정렬이 항상 똑바로 되있어서 오비날일이 아예 없습니다. 필드는 티박스부터 똑바로 안생겨 있고 그로인한 에이밍차이로 OB가 1~2번 발생됩니다. 아이언샷도 에이밍 셋업문제로 대부분의 미스샷이 발생됩니다. 그 다음의 차이가 숏게임( 20미터이내, 벙커샷 포함) 입니다. 스크린은 러프라는 환경이 조성이 되있지만 숏게임 자체가 너무 쉽습니다. 필드 숏게임과는 하늘과 땅 차이져.
스크린으로 골프배우면 필드 나가서는 처음부터 다시한다는 마음으로 해야됩니다. 저도 3년즘 치니까 이제 좀 골프를 알겠다 싶은데 처음에 예절교육 제대로 해준 고수형님이 두고두고 고맙더군요 그때는 뭐그리 잔소리가 심한가 했는데 예절이 몸에 배면 아무것도 아니고 당연한게 됩니다. 공 못쳐도 예절/매너 탑재되어 있으면 어디서든 환영받고 연락옵니다만 공만 잘치고 개매너면 연락 안옵니다 ㅋ 골프는 혼자 못쳐요 같이 치는 사람이 젤 중요하죠
레슨없는 인도어보다는 스크린입니다. 어짜피 매트바닥 똑같고 스크린에서 얻을수 있는 정보가 훨씬 많아요 볼스피드만 보지마시고 스윙패스 페이스각도등 유심히 보다보면 답나옵니다. 나스모도 열심히 체크 하시구요. 닭장 맨날 가봐야 내가 뭘 어떻게 치고 있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하는 연습 1도 도움 안됩니다.
정확히 제 이야기네요ㅋㅋ 입문 1년 3개월 차. 필드 횟수 20회 미만 초보골퍼입니다. 스크린은 130회 정도 쳤네요. 스크린 G핸디 +3대. 필드에서 핸디 30~40개ㅋㅋㅋㅋㅋㅋ 라베 24개. 물론 아직 갈길이 멀지만, 스크린은 그냥 휴대폰으로 게임하는것 같은 느낌이네요. 이건 그냥 골프가 아닌것 같습니다ㅋㅋㅋ 전 제가 이렇게 멘탈이 약하고 운동 못하고 분리수거도 안되는 몸뚱이를 갖고 있는지 몰랐습니다. 정말 내 언젠가는 이 골프 접으리... 하면서도 이제 고작 1년 쳤자나?... 그럴수 있어...? 혼자 미친놈 마냥 중얼중얼 거리면서 저도 모르게 또 연습장 갑니다. 연습장 도착하기도 전에 벌써 스트레스 받네요ㅋㅋㅋㅋ 선배님들한테 매너 잘 배워서 민폐끼치지 않고 잘 즐기겠습니다. 항상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급하게 배우고 연습한다고 실력이 팍팍 늘지 않아요. 다만, 같이 라운드 하는 동반자에 대한 배려나 매너등을 먼저 생각하시고 하루 필드나와서, 좋은 경치 구경하고 좋은 사람들과 밥먹고 하루 보낸다 생각하시면서 꾸준한 연습과 가끔 필드경험 쌓으시면 시나브로 조금씩 실력이 향상될듯 합니다. 필드 매너는 별거 없습니다. 동반자에게 방해되지 않는 플레이를 한다는거... ㅇ 동반자 티샷때 조용히 하기 ㅇ 페어웨이든 러프든 깃대를 기준으로 먼 사람이 세컨을 친다는거 ㅇ 그린에 올라가서 동반자 라인(공에서 홀까지)을 밟지 않고 동반자가 셋업에 들어가면 조용히 하기 등,,,, 경험이 중요합니다. 즐기시면서 경험쌓으시길 바랍니다.
@@birdnamoo6251 네.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골프가 너무 너무 어려운것 같다는 표현을 나름 장황하게 해보았습니다. 골프의 본질을 깨닫지 못하고 무작정 많이 때리면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마음고생 많이 하면서 1년을 보낸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런다고 골프가 단숨에 되지는 않는다는걸 깨닫고 제 인생의 여러가지 행복 중 하나로 만들어보려 노력중입니다. 젊은 혈기로, 그와같은 마음가짐이 잘 되진 않지만 그렇게 마음먹고 나니 훨씬 재밌고 공도 더 잘맞는 느낌이네요^^ 제 인생이 아주 조금은 더 풍요로워진것 같아 행복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많이 나가셨네요~ 와 그런데;;; 핸디가... 그건 스크린 필드의 문제보다 아직 연습이 더 필요하십니다. 본인 스타일 만들기 전 까지는 스크린이든 필드던 스코어가 큰 의미가 없어요. 진짜 느끼실겁니다. 갑자기 망가지고, 어쩌다 잘 되고, 그 시기를 지나셔야 합니다. 저도 구력 6년인데, 3년 전에도 스크린 핸디 3정도였죠, 그때는 기복이 심해서 필드 가면 91~100사이. 6년차 지금은 스크린 독수리에 필드 가면 보기플은 그냥 합니다. 3년 전이나 큰 차이가 아닌듯 보이지만 빠르게 제 스윙을 찾습니다. 인도어 가셔서 클럽 바꿔 가며, 노컷으로 안정적인 스윙이 되실 정도가 되시면 스크린 필드 모두 좀 편해지실겁니다. 금~방 느실듯요. 필드도 자주 나가시니 홧팅입니다.
반대로 동남아에서 첨 골프 배우고 필드 경험(약 300회) 많은 상태에서 스크린 치니까 첨엔 좀 헷갈리다가 약 10게임 정도 치고 퍼팅 라인 조금 공부하니까 핸디가 금방 언더스코어로 내려오기는 합니다. 스크린과 필드 5~10타 정도 차이나는 것 같습니다. 그 이상 차이 나는 것은 아직 필드 경험이 부족해서 그런 것이지 실력 자체가 안되는 것은 아닐 것 같습니다. 근데 울 나라 들어와보니 필드 경험 수업료가 넘 비싸서 한 달에 1회 필드 나가기도 겁이 나더라고요. 단지 꾸준히 연습장에서 갈고 닦아 두는 것은 필수입니다. 그래야 어떤 누가 필드 나가자고 해도 그래 한 번 바람 쐬러 가자 하고 가더라고 무너지지 않습니다....ㅎㅎ 다른 운동도 비슷합니다. 꾸준히 연습해서 감이 떨어지지 않게 유지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단지 경험에 차이일듯합니다. 필드는 평평한곳이 단 한곳도 없죠 이런저런 오르막 내리막 잔디결에따라 전체 산세에따라 잔디의 크기에 따라 에임에 따라 그린의 빠르기에 따라 다르죠. 필드는 정말 많은 경험이 필요합니다. 이부분이 다른거죠 자주다녀서 이것만 적응하고 경험하면 실력이 좋아집니다. 골프 별거아닙니다. 필드던 스크린이던 재미있게 즐기면 됩니다.
필드경험많구 스크린은 어쩌다 가는 1인입니다.필드핸디는 12 잘맞을땐 7자 안맞으면 9자도 가끔보는 실력이죠. 스크린핸디는 5정도 됩니다 그나마도 처음엔 숏게임이 헷갈려서 100개씩도 치다가 10번이상치니 조금씩 내려오더군요. 뭐든 처음엔 낯설고 어려운것같습니다. 스크린이랑 필드가 차이나긴하지만 경험이 쌓이면 나아집니다. 다만 언듈레이션이 있고 없고 차이는 커서 스크린에서 뻥뻥때리기만 하는 분들은 필드에서 뒷땅,탑볼 작살이죠...힘빼고 정확하게 컨택할수있는 스윙이 절실하게 필요할겁니다^^ 뭐든 처음엔 겸손해야죠
저도 3,4년 정도 초기부터 필드 / 스크린 겸해서 배우고 있고 백돌이는 여전 합니다. 하지만 주변에서 그나마 먼저 오래 쳤다고 머리 올려드리러 같이 가보니 "제가 그나마 오래 치긴 했구나" 라고 느껴지더라구요. 스크린 80대 치는 동생도 첫 머리를 올려주는 날도 동일하더군요. 거리감, 잔디, 방향성 모든게 새롭다고~ 저도 못치지만 그나마 경험이 있다는 이유로 1년 간 머리 올려주러 다양한 분들과 같이 가보니(1명 부족해서 떼우러 가고, 운전 겸, 노케디시 카트 밀기 등등 잡일 위주) 확실히 스크린과 필드는 서로 다르다, 라는 크리스님의 내용의 공감이 매우 큽니다^_^ 알려주시는분도 짜증보다는 간단 명확하게, 받아들이시는분도 배운다는 자세, 그게 서로간의 매너라고 봅니다.
한달전쯤 스크린을 30년 만에 처음 경험을 하고 너무 놀랐고 재미를 느꼈다. 다만 스크린은 골프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즐기면 나름 운동도 되고 재미를 느낄수 있어서 너무 좋다. 오히려 이미지 트레이닝이 되어 필드 플레이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지금 시니어 골프인데앞으로는 어쩌면 비용면에서나 18 홀의 체력 부담면 에서나 스크린이 더 맞는것 같아 매니어가 되어 3일에 한번씩은 운동하러 나갑니다.ㅎㅎ하체 모자라는 부분의 운동은 실내 자전거로 보충하면서 .,.아주 좋다. 비용도 싸게 들고 ㅎ
여자이고 힘이 좋아 화이트티에서 치는데 스크린 핸디 -2 ~ -5 필드에서는 핸디 10~12개 입니다. 언더는 생각도 안하고요, 어렸을 때 배웠던거 짬밥으로 치지만 여전히 스윙영상 찾아보고 갔던데 또 가도 늘 다릅니다. 골프 어려워서 때려치고 싶은적이 얼마나 많은데요- 스크린은 정말 게임일뿐입니다 ㅎㅎ 처음엔 .. 잘치는 사람들하고 쳐야 더 잘치겠거니 착각했는데, 매너있고 즐거운 동반자들이 제일 중요하더라고요- 잘치든 못치든 동반자들이 좋으면 라운딩이 즐겁습니다- 괜히 잘치려고 스트레스 받는것보단 놀러가는 기분으로 치면 더 잘맞는것같아요~ 즐기는게 최고입니다^^
우선 필드 가면서 메너나 룰 에티켓 공부 안하고, 가는 부류는 딱 학습태도, 지능과 평소 습관 행실에 문제가 있는겁니다. 그래도 모르면 눈치것 센스 발휘 하면 되는거죠. 그마저 안되면 폐급입니다. 요즘 골프장 바가지가 어이 없어서 올 해는 두 번만 나갔네요. 그래도 경기 북부에서 8자는 적당히 찍습니다. 스크린 인도어 필드 거의 비슷한 루틴 스윙감 구질 비슷하게 칩니다. 드라이버만 좀 살 살 치죠. 6개월만에 나가도 8자는 찍죠, 일파만파 이런거 없이, 냉정하게 기록 해 달라고 합니다. 결국 스크린 주로 치더라도 인도어 자주 가고, 잔디도 가끔 밟아주고 하면 적당히만 치면 큰 문제 없습니다. 스크린에서도 여러 부류가 있죠, 스크린에서도 양아치 진상들 겁나 싫어하죠. 사장님들은 진상들 오면, 얼마나 힘들지... 쌩 양아치같은 놈들 보면 참 불편합니다. 옆 코스까지 볼 주우려 오지를 않나ㅡㅡㅋ
스크린에서 7자도 본 사람인데 필드 나가면 100 안쪽으로 치기가 힘들어요. 일단 얼라인이 안되구요, 얼라인이 안되니 항상 그린에 못 올라가고 주변에 떨어지는데 가까스로 올려봐야 쓰리펏 ㅠ 제생각에 필드와 병행하지 않고 스크린 위주로 치는 골퍼는 30타 차이 난다고 봅니다.
공감이 엄청되네요. 지인이 모시고온 분과 동반 라운드 하는데 얼마나 치냐해서 "80개 정도 칩니다." 하니 자기는 어제 스크린에서 70대 치고 왔다고 타당 내기하자해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그냥 뽑기 한 기억이 있습니다. OK넉넉히 드렸는데 90대 치시더군요. 스크린과 필드가 같은 줄 알고 풀이 죽어가시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스크린도 쉽게 치면 더 엉망이죠. 가장 어렵게 치고, 또 필드와 적응하면 타수가 비슷해지죠. 대략 10타정도... 차이가 나는 것으로. 75타 치면 필드에서 대략 85개정도. 필드에서 80타 치는 사람이 스크린 처음치러와서는 80개 이상을 치죠. 얼마나 치냐는 개인차가 있으니 정확하게 말할 수는 없고요. 정말 처음이고 옆에서 조언 안해주면 90개도 칠 수 있죠. 그리고 매너가 부족한 것은 알지 못해서이고, 알려주면 되죠. 티 꽃는 것부터... 조용히 하는 것까지. 스크린은 엄청 떠들죠. 치는 동안에도 떠들어 대니깐요. 떠드는 재미로 스크린 쳐요. 골프 기술과 운동은 개인이 알아서 하는 거고, 같이 떠드는 것은 서로 하는 것이죠. 스크린에서 가장 좋은 점은 많이 할 수 있고, 가는데 시간 별로 안 걸리고, 편리하고 떠들고 할 수 있다는 것. 필드가는 것보다 장점이 많아요. 필드 장점은 야외에서 걸으면서 여러가지 환경에서 친다는 것인데,... 다른 단점을 생각하면 별로 그렇게 좋은 장점이라고 할 수 없죠. 1시간 이상 운전하고 가는 것을 생각하면 정말 별로에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은 점이 딱 하나 있는데, 끝나고 뜨끈한 물에 몸 담근다는 것. ㅎ
스크린 꽤 잘쳤는데, 처음 필드 나갔을때.... 티박스 위에 올라가니.... 바닥에 선그어진 매트가 있길하나?? 진짜 그 광활함에 어디를 어떻게 보고 쳐야 하나.... 에이밍 부터 당황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바닥은 고르지 못하고.... 플라스틱 매트는 어떻게 치든 밀고 나가는데.... 땅바닥은 꽉 쳐박히고.... 지금 생각하니 이젠 추억이네요...ㅋ
필드골프를 먼저 시작한 사람과 스크린 먼저시작한 사람의 가장 큰 차이점은 란딩시 매너와 경기운영에서 구별됩니다. 코로나 시국이후 특히 심해졌는데 정말 예전에 보지못했던 골퍼들이 많아진 느낌이죠. 지금은 몇군데만 운영하는 입장시 자켓착용을 요구하던 시기에 골프 배운사람으로서 요즘 너무 기본기부족이라 보여집니다.
미국입니다 솔직히 헌국에서 오산분들과 라운딩하면서 겪는 일들과 조금 비슷합니다. 특히 캐디들에개 의지하던 습관이 베어있는 분들은 플레이가 거의 불가능하더군요 결국 낮선 환경을 잘 적응해야하는게 골프실력이라고 봅니다 연습을 실전처럼 살전에선 연습처럼이 골프만큼 맞는 스포츠도 드물죠. 안 아프고 즐거운 골프 즐기세요
물론 차이가 많이 나죠. 그러나 스크린과 필드를 굳이 비교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스크린은 필드골프와는 또다른 '게임형운동'이라고 생각하면 편할 것 같아요. 친목상으로 친구들, 지인들과 자주 즐기기에는 스크린이 월등히 나은 면도 있습니다. 경제적 여건(우리나라는 심각히 부담되니), 운동 문화의 변화(실내, 사이버), 시간적 여건, 접근성 등 모든 면에서 스크린이 우세하죠. 진정한 운동으로만 본다면 필드가 확실히 낫겠지만 모두가 그런 여건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니... ^^; 필드 많이 나가면 당연히 더 좋겠지만, 스크린만 즐기는 것도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필드골프'를 할 여유가 안 된다면, 필드와 스크린은 달라~~ 이런 구분 할 필요 없이 그저 스크린으로 '스크린 골프' 즐기면서 축구, 배드민턴, 악기 등 다른 취미를 겸하는게 더 알찬 인생일 수도 있습니다.
저같은경우는 스크린은 언더 필드는 80중후반 칩니다. 차이점 느낀점을 말씀드려보자면 일단 저는 스크린보다 필드 비거리가 더 나옵니다. 구질도 완전 일치하구요. 처음 가장어려웠던것은 공높이와 발높이의 차이, 방향설정이였습니다. 이것에 대한것을 좀 익히고 나서는 스코어는 거의 비슷하거나 필드가 좀더 많이 나오거나 했었어요. 그후 스크린이 점수가 내려가면서 필드점수는 고정되더라구요.. 가장많이 점수차이가 나는것은 숏게임이였습니다. 스크린은 일정한 그린스피드와 경사를 알려준다는것이 큰 차이지요 스크린 퍼팅성공률이 1.2~1.4 정도이니 이것만큼은 좁혀지지가 않더라구요. 다른것들은 게임수의 차이라고 봅니다. 어떤사람들은 두가지가 완전히 다른게임이라고 하는데 저는 이말에는 동의할수가 없습니다. 필드가 스크린보다는 절대적인 점수가 안나오지만 양쪽다 어느정도 경험이 중수이상 되시는분들은 순위차이는 거의 나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년100게임이상의 스크린골퍼 A와 B가 10점이상 핸디차이가 나면 필드에서도 이기기 힘듭니다. 골프를 치면서 느꼈던것은 필드파들이 스크린을 많이 무시하고 깔보는 경향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스크린잘쳐봐야 소용없단말이 가장 많은것 같네요. 이런말들을 왜 하는걸까요? 그런이야기 듣고 필드가서 매너운운하면 그말이 먹히나요? 스크린에서도 필드에서도 양쪽다 매너를 지켜야지요. 그리고 스크린잘치는 사람은 필드밥 먹는 속도가 다릅니다. 매일 인도어 간사람과 매일 스크린간사람이 동일하게 필드나간다고 했을때 누가 잘칠까요? 골프만 매너 운동이 아니라 모든운동이 매너인데 골프치는 사람들은 특유의 부심이 너무 꼴불견입니다. 이상한 부심부리지들마시고 자기연습이나 열심히들 하셨으면 좋겠네요.
ㅎ 차츰 배워 나가는 거겠죠 어케 다 기억해요 그걸 스크린 뿐 아니어도 필드 첨 나가면 어리버리 누구나 다 지금 매너 좋다고 하시는분들도 첨엔 어리버리 했겠죠 그리고 마니 다녔는데도 매너 모르는 놈들은 성격 문제에요 어디가나 그런놈들 있음 스크린 비하는 맙시다 성격 문제임 스크린 생기기 전에도 매너 주옥같은 것들은 평생 글케 칩니다
![[#2024MAMA] ROSÉ (로제), Bruno Mars - APT. | Mnet 241122 방송](http://i.ytimg.com/vi/dgGqD28J6aQ/mqdefault.jpg)
내얘기인줄 ;;;;; 골프 7개월차 스크린 120회정도 평균 2~7언더 치는데 이정도면 필드나가도 되겟지 하고 나갔다가 110개치고 좌절함... 그후로 필드 두번 더나갔는데 105개 99개침 ㄷㄷㄷ
스크린치실 때도 꼭 공을 다운블로로 타격하는 연습하시면 필드랑 싱크가 좀더 맞아요.. 어프로치 특히... 스크린 어프로치는 굴러가는게 실제랑 다르다는거 명심하시고 공을 다운블로로 타격하면서 캐리만 맞추는 연습하시면 필드랑 어느정도 괜찮게 맞습니다.
언더에서 웃고감
3번 나갓는데 100개 아래로 침ㅋㅋㅋㅋㅋ 스크린은 2번 쳤는데 85개
와 120회에 스크린 언더먄 천재급이네요
3번만에 10타이상 줄이셨다니 잘하시는겁니다.
경험차이 입니다. 필드도 120게임 꾸준히치셨다면 싱글 무난 하실거예요.
스크린 10년차 입니다. 필드와 정확히 20타 정도 차이나는데요. 스크린은 -5, 필드는 +15 입니다.
제일 큰 차이점은 에이밍 차이입니다. 특히 스크린에서의 드라이버샷은 정렬이 항상 똑바로 되있어서 오비날일이 아예 없습니다. 필드는 티박스부터 똑바로 안생겨 있고 그로인한 에이밍차이로 OB가 1~2번 발생됩니다. 아이언샷도 에이밍 셋업문제로 대부분의 미스샷이 발생됩니다. 그 다음의 차이가 숏게임( 20미터이내, 벙커샷 포함) 입니다. 스크린은 러프라는 환경이 조성이 되있지만 숏게임 자체가 너무 쉽습니다. 필드 숏게임과는 하늘과 땅 차이져.
맞아요 필드 자주가는사람은 다르겠지만, 저처럼 스크린 메인인 사람은 핸디 딱 +20개나옵니다 ㅋㅋ 코스나가서 에누리없이치면 간신히 80대중후반치고오져
저는 스크린 87타, 라운딩은 130타 이상 스크린하고 라운딩은 비교 불가입니다. 특히 어프로치는 많이 달라요
정답~
맞아요 필드 경험 많지 않으면 에이밍 잘못해서 오비 많이 나요
공감합니다. 에이밍과 숏게임이 필드와스크린의 가장큰차이지요. 어프로치를 필드,스크린모두 '완성된 로브'로 바꿔보세요 5타는 확실히 줄일수 있습니다.
스크린으로 골프배우면 필드 나가서는 처음부터 다시한다는 마음으로 해야됩니다. 저도 3년즘 치니까 이제 좀 골프를 알겠다 싶은데 처음에 예절교육 제대로 해준 고수형님이 두고두고 고맙더군요 그때는 뭐그리 잔소리가 심한가 했는데 예절이 몸에 배면 아무것도 아니고 당연한게 됩니다. 공 못쳐도 예절/매너 탑재되어 있으면 어디서든 환영받고 연락옵니다만 공만 잘치고 개매너면 연락 안옵니다 ㅋ 골프는 혼자 못쳐요 같이 치는 사람이 젤 중요하죠
초보골퍼 인데 스크린을 자주 치니까 안좋은 스윙습관이 자꾸 몸에 베더라구요. 필드에서는 멀리건도 없고 와이파이로 치면 공잊어버리고 하니까 좀더 힘빼고 똑바로 자세잡고 칠라고 애쓰는데 스크린은 게임이다 보니 자꾸 거리랑 볼스피드같이 숫자에만 치중하게되고 공잊어버릴 일도없고 멀리건도 있으니에 자꾸 세개 치게되고 한게임아니고 두게임씩 막치고하니까 몸에 나쁜스윙이 굳어버리는거 같아서 스크린은 진짜 가끔 친목도모를 위해서만 치기로 바꿨습니다. 마치 게임중독 처럼 스크린도 그렇게 되더라구요.
어렵게 배운 스윙자세를 망가트리는게 스크린 자주가고 연습장 안가는게 1순위인거 같아요. 개인적임 제 짧은 경험으로는요.
이제 골프연습은 스크린이 아닌 인도어와 숏게임장 그리고 퍼블릭골프장에서 하는걸로 바꿨어요 . 애들보고 게임중독 중독 할게 없어요 스크린도 중독되믄 답도 없어요 .그 비용도 만만찮은거 같어요.
레슨없는 인도어보다는 스크린입니다. 어짜피 매트바닥 똑같고 스크린에서 얻을수 있는 정보가 훨씬 많아요 볼스피드만 보지마시고 스윙패스 페이스각도등 유심히 보다보면 답나옵니다. 나스모도 열심히 체크 하시구요. 닭장 맨날 가봐야 내가 뭘 어떻게 치고 있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하는 연습 1도 도움 안됩니다.
정확히 제 이야기네요ㅋㅋ
입문 1년 3개월 차. 필드 횟수 20회 미만 초보골퍼입니다.
스크린은 130회 정도 쳤네요.
스크린 G핸디 +3대.
필드에서 핸디 30~40개ㅋㅋㅋㅋㅋㅋ
라베 24개.
물론 아직 갈길이 멀지만, 스크린은 그냥 휴대폰으로 게임하는것 같은 느낌이네요.
이건 그냥 골프가 아닌것 같습니다ㅋㅋㅋ
전 제가 이렇게 멘탈이 약하고 운동 못하고 분리수거도 안되는 몸뚱이를 갖고 있는지 몰랐습니다.
정말 내 언젠가는 이 골프 접으리...
하면서도 이제 고작 1년 쳤자나?...
그럴수 있어...?
혼자 미친놈 마냥 중얼중얼 거리면서 저도 모르게 또 연습장 갑니다.
연습장 도착하기도 전에 벌써 스트레스 받네요ㅋㅋㅋㅋ
선배님들한테 매너 잘 배워서 민폐끼치지 않고 잘 즐기겠습니다.
항상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급하게 배우고 연습한다고 실력이 팍팍 늘지 않아요.
다만, 같이 라운드 하는 동반자에 대한 배려나 매너등을 먼저 생각하시고
하루 필드나와서, 좋은 경치 구경하고 좋은 사람들과 밥먹고 하루 보낸다 생각하시면서
꾸준한 연습과 가끔 필드경험 쌓으시면 시나브로 조금씩 실력이 향상될듯 합니다.
필드 매너는 별거 없습니다.
동반자에게 방해되지 않는 플레이를 한다는거...
ㅇ 동반자 티샷때 조용히 하기
ㅇ 페어웨이든 러프든 깃대를 기준으로 먼 사람이 세컨을 친다는거
ㅇ 그린에 올라가서 동반자 라인(공에서 홀까지)을 밟지 않고 동반자가 셋업에 들어가면 조용히 하기
등,,,,
경험이 중요합니다.
즐기시면서 경험쌓으시길 바랍니다.
@@birdnamoo6251 네.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골프가 너무 너무 어려운것 같다는 표현을 나름 장황하게 해보았습니다.
골프의 본질을 깨닫지 못하고 무작정 많이 때리면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마음고생 많이 하면서 1년을 보낸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런다고 골프가 단숨에 되지는 않는다는걸 깨닫고 제 인생의 여러가지 행복 중 하나로 만들어보려 노력중입니다.
젊은 혈기로, 그와같은 마음가짐이 잘 되진 않지만 그렇게 마음먹고 나니 훨씬 재밌고 공도 더 잘맞는 느낌이네요^^
제 인생이 아주 조금은 더 풍요로워진것 같아 행복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필드는 좋은사람들이랑 소풍 왔다~하는 기분으로 즐겁게~^스크린 스코어는 생각하지 마시고 다음엔 오늘은 하프스윙만 하자~라는 생각으로 라운딩 해보셔요^^
많이 나가셨네요~ 와 그런데;;; 핸디가... 그건 스크린 필드의 문제보다 아직 연습이 더 필요하십니다. 본인 스타일 만들기 전 까지는 스크린이든 필드던 스코어가 큰 의미가 없어요. 진짜 느끼실겁니다. 갑자기 망가지고, 어쩌다 잘 되고, 그 시기를 지나셔야 합니다.
저도 구력 6년인데, 3년 전에도 스크린 핸디 3정도였죠, 그때는 기복이 심해서 필드 가면 91~100사이. 6년차 지금은 스크린 독수리에 필드 가면 보기플은 그냥 합니다. 3년 전이나 큰 차이가 아닌듯 보이지만 빠르게 제 스윙을 찾습니다. 인도어 가셔서 클럽 바꿔 가며, 노컷으로 안정적인 스윙이 되실 정도가 되시면 스크린 필드 모두 좀 편해지실겁니다. 금~방 느실듯요. 필드도 자주 나가시니 홧팅입니다.
너무 공감되네요
저는 3년차에 스크린 300회 넘고 필드 40~50 그래도 갈 길이 멀고 골프 접어야 하나 싶네요
반대로 동남아에서 첨 골프 배우고 필드 경험(약 300회) 많은 상태에서 스크린 치니까
첨엔 좀 헷갈리다가 약 10게임 정도 치고 퍼팅 라인 조금 공부하니까 핸디가 금방 언더스코어로 내려오기는 합니다.
스크린과 필드 5~10타 정도 차이나는 것 같습니다. 그 이상 차이 나는 것은 아직 필드 경험이 부족해서 그런 것이지
실력 자체가 안되는 것은 아닐 것 같습니다. 근데 울 나라 들어와보니 필드 경험 수업료가 넘 비싸서 한 달에 1회 필드
나가기도 겁이 나더라고요. 단지 꾸준히 연습장에서 갈고 닦아 두는 것은 필수입니다.
그래야 어떤 누가 필드 나가자고 해도 그래 한 번 바람 쐬러 가자 하고 가더라고 무너지지 않습니다....ㅎㅎ
다른 운동도 비슷합니다. 꾸준히 연습해서 감이 떨어지지 않게 유지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이해가 되네요...역시 요즘 기본 매너가 많이 부족한 골퍼가 많은것 같아요..
단지 경험에 차이일듯합니다. 필드는 평평한곳이 단 한곳도 없죠 이런저런 오르막 내리막 잔디결에따라 전체 산세에따라 잔디의 크기에 따라 에임에 따라 그린의 빠르기에 따라 다르죠. 필드는 정말 많은 경험이 필요합니다. 이부분이 다른거죠 자주다녀서 이것만 적응하고 경험하면 실력이 좋아집니다. 골프 별거아닙니다. 필드던 스크린이던 재미있게 즐기면 됩니다.
스크린에서 정상적인스윙으로 잘치는사람은 필드에서도 잘쳐요~~근데 스크린에서 다들 요상한폼으로 70타치는 사람들은 필드가면 거의다 90대친다고보면되요
필드경험많구 스크린은 어쩌다 가는 1인입니다.필드핸디는 12 잘맞을땐 7자 안맞으면 9자도 가끔보는 실력이죠. 스크린핸디는 5정도 됩니다 그나마도 처음엔 숏게임이 헷갈려서 100개씩도 치다가 10번이상치니 조금씩 내려오더군요. 뭐든 처음엔 낯설고 어려운것같습니다. 스크린이랑 필드가 차이나긴하지만 경험이 쌓이면 나아집니다.
다만 언듈레이션이 있고 없고 차이는 커서 스크린에서 뻥뻥때리기만 하는 분들은 필드에서 뒷땅,탑볼 작살이죠...힘빼고 정확하게 컨택할수있는 스윙이 절실하게 필요할겁니다^^
뭐든 처음엔 겸손해야죠
저도 3,4년 정도 초기부터 필드 / 스크린 겸해서 배우고 있고 백돌이는 여전 합니다.
하지만 주변에서 그나마 먼저 오래 쳤다고 머리 올려드리러 같이 가보니 "제가 그나마 오래 치긴 했구나"
라고 느껴지더라구요.
스크린 80대 치는 동생도 첫 머리를 올려주는 날도 동일하더군요. 거리감, 잔디, 방향성 모든게 새롭다고~
저도 못치지만 그나마 경험이 있다는 이유로 1년 간 머리 올려주러 다양한 분들과 같이 가보니(1명 부족해서 떼우러 가고, 운전 겸, 노케디시 카트 밀기 등등 잡일 위주)
확실히 스크린과 필드는 서로 다르다, 라는 크리스님의 내용의 공감이 매우 큽니다^_^
알려주시는분도 짜증보다는 간단 명확하게, 받아들이시는분도 배운다는 자세, 그게 서로간의 매너라고 봅니다.
스크린 벙커는 그냥 바닥만 바뀌는거지만 필드 벙커는 진짜 벽 그자체임 ㅋㅋ
한달전쯤 스크린을 30년 만에 처음 경험을 하고 너무 놀랐고 재미를 느꼈다. 다만 스크린은 골프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즐기면 나름 운동도 되고 재미를 느낄수 있어서 너무 좋다. 오히려 이미지 트레이닝이 되어 필드 플레이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지금 시니어 골프인데앞으로는 어쩌면 비용면에서나 18 홀의 체력 부담면 에서나 스크린이 더 맞는것 같아 매니어가 되어 3일에 한번씩은 운동하러 나갑니다.ㅎㅎ하체 모자라는 부분의 운동은 실내 자전거로 보충하면서 .,.아주 좋다. 비용도 싸게 들고 ㅎ
이미 필드가 익숙한 사람한테는 스크린도 유익하고 나름 재밌고 흠잡을 데 없긴함.. 그 반대가 심각해지는거지
여자이고 힘이 좋아 화이트티에서 치는데
스크린 핸디 -2 ~ -5
필드에서는 핸디 10~12개 입니다. 언더는 생각도 안하고요,
어렸을 때 배웠던거 짬밥으로 치지만 여전히 스윙영상 찾아보고 갔던데 또 가도 늘 다릅니다.
골프 어려워서 때려치고 싶은적이 얼마나 많은데요- 스크린은 정말 게임일뿐입니다 ㅎㅎ
처음엔 .. 잘치는 사람들하고 쳐야 더 잘치겠거니 착각했는데, 매너있고 즐거운 동반자들이 제일 중요하더라고요-
잘치든 못치든 동반자들이 좋으면 라운딩이 즐겁습니다-
괜히 잘치려고 스트레스 받는것보단 놀러가는 기분으로 치면 더 잘맞는것같아요~ 즐기는게 최고입니다^^
기본적으로 어느정도의 메너는 숙지하고 필드에 나가시는게 동반자내지는 모든골퍼들에대한 예의라고생각합니다
필히 필드에서 많은 경험을 한 동반자를
구해서 같이나가 조언을 듣는게 최고입다.
맞습니다. 스크린도 스크린경험 많은분과 치면 배우는 속도가 달라요
우선 필드 가면서 메너나 룰 에티켓 공부 안하고, 가는 부류는 딱 학습태도, 지능과 평소 습관 행실에 문제가 있는겁니다. 그래도 모르면 눈치것 센스 발휘 하면 되는거죠.
그마저 안되면 폐급입니다.
요즘 골프장 바가지가 어이 없어서 올 해는 두 번만 나갔네요. 그래도 경기 북부에서 8자는 적당히 찍습니다. 스크린 인도어 필드 거의 비슷한 루틴 스윙감 구질 비슷하게 칩니다. 드라이버만 좀 살 살 치죠.
6개월만에 나가도 8자는 찍죠, 일파만파 이런거 없이, 냉정하게 기록 해 달라고 합니다.
결국 스크린 주로 치더라도 인도어 자주 가고, 잔디도 가끔 밟아주고 하면 적당히만 치면 큰 문제 없습니다.
스크린에서도 여러 부류가 있죠, 스크린에서도 양아치 진상들 겁나 싫어하죠.
사장님들은 진상들 오면, 얼마나 힘들지...
쌩 양아치같은 놈들 보면 참 불편합니다. 옆 코스까지 볼 주우려 오지를 않나ㅡㅡㅋ
스크린은 e스포츠 정도로 생각하고 즐기면 좋을듯합니다^^ 필드치는분들이 스크린에 날세울필요없고 스크린만치는분들은 겸손해야합니다 ㅋㅋ
스크린만 치다가 머리올리러온 내 친구 공을 안가져왔길래 물어보니 골프공 골프장에서 주는줄았다고 안가져왔더라고요 그다음번에는 골프존 공 쌔벼 왔더라는ㅠ 실화임
이건 도둑이자나요!! ㅎㅎ
티박스에서 공 왜 안나와요? 도 있었다네요🤣🤣🤣🤣🤣
저도 캐디님 한테 직접 들었어여..진짜 공이 왜 안올라와여?하고 물어보는 사람이 엄청많테요🤣😥
그게 바로 접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스크린에서 7자도 본 사람인데 필드 나가면 100 안쪽으로 치기가 힘들어요. 일단 얼라인이 안되구요, 얼라인이 안되니 항상 그린에 못 올라가고 주변에 떨어지는데 가까스로 올려봐야 쓰리펏 ㅠ 제생각에 필드와 병행하지 않고 스크린 위주로 치는 골퍼는 30타 차이 난다고 봅니다.
일단 100개 아래로 내려오기전까진 동반자양해 구하시고 나가면서 웨지클럽가지고 나가서 볼뒤쪽에 정렬하고 치세요. 그게 좀 그렇다면 볼뒤에 30센티정도 서시고 연습샷으로 디봇을 낸뒤 뒤로 오셔서 디봇방향을 확인해 보세요. 이건 규칙위반도 매너위반도 아니니까요
전 이제 필드 4번 가봤고 스크린도 20번정도만 쳐본 골린인데요 필드 4번째 갔을때 확 느껴지는게 끝까지 체력이 유지되지 않더군요 ㅠㅠ
캐디 말이 거의 정확하죠. 그린에서 홀컵 라이봐준거 믿고치세요. 내 마음대로 치면 전혀 틀리게감. ㅜㅜ
파5 450 미터 티샷 슬라이스 언덕 세잎.
남은거리 230. 배꼽높이 언덕샷 '5번으로 80~100만 걷어내고 7번으로 올려야지~'
뒷땅 철푸덕 3미터 전진 아직 언덕.. 에이씨 한번더! 이번엔 덮어치는 탑핑으로 왼쪽 오비. 앞에가서 120미터 피칭 살짝 뒷땅으로 15미터 어프로치. 부드럽게 띄우고 싶었지만 탑핑으로 반대 벙커. 익숙치 않은 벙커에서 철푸덕 한번. 힘껏 쳐서 탈출했지만 다시 어프로치 준비. 온 시켜서 퍼팅 해서 오케이~
하지만 들리는 캐디님 소리 "양이요~". 엥? 내가 머했다고 양이야?
말만 들어도 숨막히네요 ㅋㅋㅋㅋㅋ 공감합니다
기럼요... 비싼 골프비 내고 치는건데 남보다 두배 더쳐야죠..ㅋㅋㅋ
그나마 오비티가 있어서 양이네요. 오비티 없이 그냥쳤으면 양파 훌쩍넘죠. ㅋㅋㅋ
필드 점수=스크린-20
필드초보는 -25
필드 15회이상 초보는 -17
이정도 나오는거 같아요
정확하십니다! 17점차중 15점이 퍼팅이고 2점은 기타요인으로봅니다. 고로 열심히 하면 둘다 별차이 없습니다. 잔디보는거랑 언딜레이션등은 필드 20번만 나가봐도 다 알수 있죠. 스크린에서 20번만 쳐보면 숏게임요령 터득하는것처럼요 문제는 퍼팅이라고 봅니다.
퍼터 차이 아닌가요?
기본 스윙연습은 된다고
봅니다.
필드 2m 똑바로 안들어갑니다
스크린 스코어 + 15하면 됩니다.
골프매너 뭐가하지만
정말 중요해요~^^
골린이때 잘몰랐는데
구력이생기면서 매너구력도 갖춰가야 진짜 란딩을즐길수있어요 ㅎㅎ
공감이 엄청되네요.
지인이 모시고온 분과 동반 라운드 하는데 얼마나 치냐해서 "80개 정도 칩니다." 하니 자기는 어제 스크린에서 70대 치고 왔다고 타당 내기하자해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그냥 뽑기 한 기억이 있습니다.
OK넉넉히 드렸는데 90대 치시더군요.
스크린과 필드가 같은 줄 알고 풀이 죽어가시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스크린 우즈 70대가 100개 넘는거 당연한데
몰리간 오케이를 정말 넉넉히 주셧네여
ㅎㅎ 스크린 독수리도 보기플 생각 하는게 맞죠, 그 이상은 잔디밥이 관건이죠.
@@bluesky1758
그 마음 너무 와닿습니다.
저도 스크린 몇백번 치니 어느새 독수리레벨 되어 있지만
스크린은 스크린
필드는 필드
다루는 도구만 같을뿐 아예 다른스포츠 라고 생각하면서 접근합니다. 그게 속 편하더라구요 ㅎㅎ
잔디밥 무시못하죠
스크린+30이 필드핸디인건 국룰아닌가요? ㅎㅎ
ㅎㅎ 스크린 위주인데. 뒷땅시 거리 손실부분 공감 많이 되구요. (어프러치 포함) 추가하자면 방향잡기가 어려웠어요
스크린골프 치신분들 에이밍 잘못하더라고요
와.. 저 어그저께 처음 나갔는데. 다른거 보다 고저차에 적응이 안되더군요. 러프는 진짜 심하게 러프.. 그린은 생각보다 비슷했던것 같습니다.
스크린은 gdr 스타일로 풀샷 연습할때 거리 측정 되면서 스윙 모션 체크되니까 괜찮은 것 같고.. 웨지로 다양한 샷을 한다거나 이런것만 해도 스크린의 한계가 있긴하죠
gdr이고 뭐고간에 그냥 데이터일뿐 실제와 차이큽니다.....
필드 보기 플레이어입니다.
에이밍과 벙커샷 극복하면 나머진 연습조금하면 필드와 스크린 비슷해 집니다.
하지만 스크린은 가끔 이븐도 나옵니다.
맞아요 똑같이 100번씩했다면 별차이 없는 운동인데 스크린은 오락게임이다뭐다 뭔 꼰대같은소린지..
다음주에 드뎌 필드 나가는데… 걱정입니다. 이제껏 인도어와 스크린에서만 연습했습니다. 가끔 파3 ㅋ
거리감 없고요. 바람 살짝 불어도.햇빛 살짝 비춰도. 그림자 살짝 보이면 긴장감100백 올라가고 몸 안움직이죠 ㅎ
스크린도 쉽게 치면 더 엉망이죠. 가장 어렵게 치고, 또 필드와 적응하면 타수가 비슷해지죠. 대략 10타정도... 차이가 나는 것으로. 75타 치면 필드에서 대략 85개정도. 필드에서 80타 치는 사람이 스크린 처음치러와서는 80개 이상을 치죠. 얼마나 치냐는 개인차가 있으니 정확하게 말할 수는 없고요. 정말 처음이고 옆에서 조언 안해주면 90개도 칠 수 있죠. 그리고 매너가 부족한 것은 알지 못해서이고, 알려주면 되죠. 티 꽃는 것부터... 조용히 하는 것까지. 스크린은 엄청 떠들죠. 치는 동안에도 떠들어 대니깐요. 떠드는 재미로 스크린 쳐요. 골프 기술과 운동은 개인이 알아서 하는 거고, 같이 떠드는 것은 서로 하는 것이죠. 스크린에서 가장 좋은 점은 많이 할 수 있고, 가는데 시간 별로 안 걸리고, 편리하고 떠들고 할 수 있다는 것. 필드가는 것보다 장점이 많아요. 필드 장점은 야외에서 걸으면서 여러가지 환경에서 친다는 것인데,... 다른 단점을 생각하면 별로 그렇게 좋은 장점이라고 할 수 없죠. 1시간 이상 운전하고 가는 것을 생각하면 정말 별로에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은 점이 딱 하나 있는데, 끝나고 뜨끈한 물에 몸 담근다는 것. ㅎ
ㅎ ㅓㅓ
필드보다 스크린이 더 어렵더라구요. 스크린 ㅇㅋ 못 받으면 기본3펏... 4펏도 하니...
스크린에서 제대로 스윙하거나
상황상황 봐가면서 워지구성하고
벙커에서는 퍼올리고 하시는분계신데
필드가서 도 잘합니다.
스크리도 카카오는 마스타급으로 바꾸고 멀리건없고 바람세기 보통
레벌 별3개 이상으로 해보세요ㅎ
골프존도 마찬가지
왠만하면 백돌이 됩니다?ㅎ
저는 필드에서 80~85타치고
스크린 마스타급으로 하니 75~80타정도
필드도 스크린만큼 가시면 타수 줄어들고 실력향상입니다.
한마디로 경험이죠.
기본기가 확실히 갖추신분들은
필드에서도 잘합니다
골프 시작하고 스크린만 2년 치다가 처음 필드 나가고 맨붕 왔었죠
대가리만 신나게 까다가 왔습니다 ㅋㅋㅋ
내가 골프를 치는지 파크골프 치는지 헷갈릴 정도 였죠 ㅋㅋㅋㅋ
필드나가보니까 평평한 땅은 거의 없더라구요
언둘레이션이 조금씩은 다 있어서 맞추기가 어렵더라구요
파크골프를 치는지에서 빵~ 터졌습니다ㅋㅋㅋㅋ😝🤣
쓸어치는 습관만 고치시면 스크린 못지않은 스코어를 가지게 되실겁니다.
ㅋ 제가 작년 11월말에 마지막에 필드를 치고 올 8개월간을 스크린만 간간히 치다가 9월초에 올해 처음으로 헤븐을 나갔는데 81타를 치고 왔네요.
모든샷을 스크린감각으로 쳤는데 의외로 잘맞아서
저도 놀라고 동반자들 모두 놀랐네요. ㅋㅋ
매트위에서 치니 잘치는것 같지 잔디밭에서 고구마 캔다 ㅎㅎ
전... 스크린을 않다니는데 ... 실제로 PGA 룰데로, 오비티,해저드티, 매트 위에서 치는것 등등 없이 치면 보통 필드에서 치는것보다 최소 10개 이상 더나옴
여러가지 좋은말씀에 이거 하나를 꼭 추가하고 싶네요..
에임( 또는 에이밍 )..
스크린과 필드의 핵심적인 차이로 저는 에임을 이야기 하고 싶어요
스크린은 마우스클릭.조작 몇번으로 확실한 에임을 해주죠
필드는 조금만 에임을 잘못해도 완전히 다른곳으로 향하는 볼..
네 그것도 따로준비중입니다
맞는말씀입니다. 그게 처음엔 제일 어렵죠... 대부분 우측을 보시죠 ㅎㅎ
스크린 골프 맛은 드라이브 쳤을때 스크리 벽에 부딪힐때 빵 하는 소리가 아닐까요?완전 스트레스 풀림
저도 걷는게 싫어서 스크린이 최고인듯 ~~비싼 돈 내고 꼭두새벽에 일어나고 몇시간 걸으면 아우 힘들어 ㅠ
스크린 꽤 잘쳤는데, 처음 필드 나갔을때.... 티박스 위에 올라가니.... 바닥에 선그어진 매트가 있길하나?? 진짜 그 광활함에 어디를 어떻게 보고 쳐야 하나....
에이밍 부터 당황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바닥은 고르지 못하고.... 플라스틱 매트는 어떻게 치든 밀고 나가는데.... 땅바닥은 꽉 쳐박히고....
지금 생각하니 이젠 추억이네요...ㅋ
실화1 그린에서 캐디님 홀까지 몇미터남았어요 ㅠㅠ
실화2 티박스에서 ㅠㅠ 공 왜 안나와요? 티가 뭔지 모르고, 실제로 공도 안가져옴 ㅠㅠ
실화3 벙커샷을 스크린처럼 침. 탈출 불가
실화4 러프에서 +10% 거리 계산하고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반자의 조언 하나하나를 잔소리로 생각함 ㅠㅠ
동반자라면 이런걸 좋은마음으로 잘 설명해줘야죠 모를수도 있지요 누군 날때부터 아나요?
골프도 술과 같이 누구에게 배웠는지에 따라 그 버릇이 평생 가는 듯 해요ㅎㅎ
골프는 몰라도 술은 중딩때 양아치 여자애들하고 먹는게 젤 맛있음....ㅎ 유스로 잘배워야지 훗날 룸 가서도 잘놈
ㅋㅋㅋㅋ맞네요
일단 평평한데서 치다가 라이있는곳에서 치는거 자체가 ㅎ
그냥 다른 종목이라고 생각하는게 맞죠. 프로레슬링과 아마추어레슬링의 차이 정도 될까
지렁이도 없는 투어 모드, 백티, 노 멀리건, 노캐디 정도 세팅 해놓고 쳐야 필드랑 비비죠 ㅋㅋ 이렇게 치면 독수리도 싱글 어려워요
스크린14언더 까지 쳐봣는데 필드는 90돌이에요. 멀리건 2개쓰고요.이게 현실
스크린 잘치면 필드도 잘 칠 확률은 높지만 스크린 적응하듯 필드도 많이 나가야할 거 같고.. +20개 정도 보고 가시는게 맞지않나 싶습니다.
초보는 30개이상요 저임ㅎ
필드 첨가면 드라이버 아인언 잘치고 그린 주변에서 와리가리 하다가 양파 많이 하지요ㅋㅋ
필드골프를 먼저 시작한 사람과 스크린 먼저시작한 사람의 가장 큰 차이점은 란딩시 매너와 경기운영에서 구별됩니다. 코로나 시국이후 특히 심해졌는데 정말 예전에 보지못했던 골퍼들이 많아진 느낌이죠. 지금은 몇군데만 운영하는 입장시 자켓착용을 요구하던 시기에 골프 배운사람으로서 요즘 너무 기본기부족이라 보여집니다.
그보다 중요한게 멘탈 ㅎ 그렇게 깨진 멘탈을 끝가지 못잡는게 더 큰 문제죠
진정 잘치는 분들은 스크린 필드 둘다 잘침 !! 필드랑 스크린5- 10차이
스크린 싱글 우리 처제 데리고 필드 나갔는데 그린에 올라갈때마다 캐디분한테 몇 미터예요? 묻는데 엄청 당황했음... 나중에 조용히 발걸음 수로 세는거야 조용히 귀속말 해줬음
스크린 티샷 oB 나면 계속 제자리
필드는 벌타받고 나가니깐
백돌이 는 필드가 나은점도 있습니다 ㅎ
그렇게 친다면 제대로 된 스코어가 아니에요
제대로된 스코어가 아니란게 무슨말씀인지 오비티 헤저드티 다 클럽룰입니다. 룰따라 낸점수를 왜 폄훼하시는거죠?
나 스크린 싱글이요, 나 스크린 언더칩니다라며 거들럭 거리고 필드 왔다가
이어지는 양파에 멘붕오신 분들 많이 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크린은 쉽게 말해서 우리가 흔히 하는 게임, PC게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게임은 아무리 잘해봐야 그냥 게임일 뿐입니다
골프 자체가 뭐 스포츠인가요? ㅎㅎ 프로골퍼도 스크린 첨치면 헤메입니다. 양쪽이 다 마찬가진데 필드부심 너무 꼴불견이예요. 한번도 안나간사람이면 모르겠지만 게임수 동일해지면 선생님은 그분 절대 못이겨요
미국입니다 솔직히 헌국에서 오산분들과 라운딩하면서 겪는 일들과 조금 비슷합니다. 특히 캐디들에개 의지하던 습관이 베어있는 분들은 플레이가 거의 불가능하더군요 결국 낮선 환경을 잘 적응해야하는게 골프실력이라고 봅니다 연습을 실전처럼 살전에선 연습처럼이 골프만큼 맞는 스포츠도 드물죠. 안 아프고 즐거운 골프 즐기세요
스크린만 치던분과 필드를 갔습니다.
그분 세컨샷에 해저드 나가더군요.
당당하게 외치더라구요.
"나 여기서 멀리건 하나 쓸께~"
동반자룰 하우스룰 PGA룰 순입니다. 걍즐겁게 치시던가 노멀리 노무빙으로 치시던가 하시면 됩니다. 티샷 멀리건은 어디서 나온겁니까?
물론 차이가 많이 나죠. 그러나 스크린과 필드를 굳이 비교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스크린은 필드골프와는 또다른 '게임형운동'이라고 생각하면 편할 것 같아요. 친목상으로 친구들, 지인들과 자주 즐기기에는 스크린이 월등히 나은 면도 있습니다. 경제적 여건(우리나라는 심각히 부담되니), 운동 문화의 변화(실내, 사이버), 시간적 여건, 접근성 등 모든 면에서 스크린이 우세하죠. 진정한 운동으로만 본다면 필드가 확실히 낫겠지만 모두가 그런 여건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니... ^^;
필드 많이 나가면 당연히 더 좋겠지만, 스크린만 즐기는 것도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필드골프'를 할 여유가 안 된다면, 필드와 스크린은 달라~~ 이런 구분 할 필요 없이 그저 스크린으로 '스크린 골프' 즐기면서 축구, 배드민턴, 악기 등 다른 취미를 겸하는게 더 알찬 인생일 수도 있습니다.
가장 큰 4가지는
에이밍, 러프, 퍼팅, 뒷땅 아닐까 싶네요 ㅎㅎ
뒷땅은 영상에도 나왔지만
필드에서 뒷땅나면 채가 묻혀서 공이 날아가지도 못함 ㅋㅋ
러프도 크죠. 특히 풀이 좀 길면...
어드레스도 못함 백탑올릴때 이미 다 어드레스 틀어짐 ㅠㅠ
몇년전 조인으로 경기근교
라운드 갔는데
조인한 남성분께서
티박스에서 볼은 어디서 나오나요? ㅋㅋ
실화임 ㅋㅋ
드라이버 오비 난 후 멘탈 무너지는 것 많이 봤습니다.. 그 후로는 쫄아서 스윙을 제대로 못 하더군요..
인이웃궤도라면 스크린과 필드 인도어 티샷이 어느정도 일정하지만 아웃인 페이드 구질이라면 필드가면 다 죽습니다.
페이드가 아니라 슬라이스치는사람들이야기구요. 페이드 제대로 치면 필드 스크린 똑같습니다. 필드 스크린의 차이가 아니고 그냥 지가 못치는겁니다. 그리고 구질이 슬라이스면 캐디가 보란곳말고 왼쪽많이 보고 치세요. 캐디보란곳 보고 슬라이스샷치니 당연히 오비가 나지요
그래도 스크린 잘치는 사람이 필드에서 적응도 잘하긴 합니다 ㅋㅋㅋ
농구공으로 해도 반코트 농구랑 풀코트 농구가 다르듯이 같은 장비로 하지만 전혀 다른 종목 수준입니다
스크린과 필드는 엄연히 다른 종목 같은 느낌이예요ㅎㅎ
미국입니다. 한국에서 필드함 가보고 싶네요.
저같은경우는 스크린은 언더 필드는 80중후반 칩니다. 차이점 느낀점을 말씀드려보자면 일단 저는 스크린보다 필드 비거리가 더 나옵니다. 구질도 완전 일치하구요. 처음 가장어려웠던것은 공높이와 발높이의 차이, 방향설정이였습니다. 이것에 대한것을 좀 익히고 나서는 스코어는 거의 비슷하거나 필드가 좀더 많이 나오거나 했었어요. 그후 스크린이 점수가 내려가면서 필드점수는 고정되더라구요..
가장많이 점수차이가 나는것은 숏게임이였습니다. 스크린은 일정한 그린스피드와 경사를 알려준다는것이 큰 차이지요 스크린 퍼팅성공률이 1.2~1.4 정도이니 이것만큼은 좁혀지지가 않더라구요.
다른것들은 게임수의 차이라고 봅니다. 어떤사람들은 두가지가 완전히 다른게임이라고 하는데 저는 이말에는 동의할수가 없습니다. 필드가 스크린보다는 절대적인 점수가 안나오지만 양쪽다 어느정도 경험이 중수이상 되시는분들은 순위차이는 거의 나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년100게임이상의 스크린골퍼 A와 B가 10점이상 핸디차이가 나면 필드에서도 이기기 힘듭니다.
골프를 치면서 느꼈던것은 필드파들이 스크린을 많이 무시하고 깔보는 경향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스크린잘쳐봐야 소용없단말이 가장 많은것 같네요. 이런말들을 왜 하는걸까요? 그런이야기 듣고 필드가서 매너운운하면 그말이 먹히나요? 스크린에서도 필드에서도 양쪽다 매너를 지켜야지요.
그리고 스크린잘치는 사람은 필드밥 먹는 속도가 다릅니다. 매일 인도어 간사람과 매일 스크린간사람이 동일하게 필드나간다고 했을때 누가 잘칠까요?
골프만 매너 운동이 아니라 모든운동이 매너인데 골프치는 사람들은 특유의 부심이 너무 꼴불견입니다. 이상한 부심부리지들마시고 자기연습이나 열심히들 하셨으면 좋겠네요.
스크린 골프와 필드는 하늘과 땅차이 입니다. 스골에서의 스코어 + 30개 쉽게 나올겁니다. 스골퍼들은 필드 골퍼 못이깁니다.
필드랑 스크린은 완전히 다른 세계입니다.
저도 필드 나갔다 심하게 멘붕온 후로 스크린은 잘 안침... 차라리 스크린 갈돈 모아서 필드 나가자~ 로 바꿈
제친구 어제 골프접었습니다
골프시작한지 일년여 되었는데 그간 스크린만치고 연습장 한번 안가더니
최근 저의 스크린 평타 78개
어제 퍼블릭 필드 105개...
몇년전 스크린사장겸 스크핸디언더인데
친구라서 머리올리러가기전에 이븐칠거라고 큰소리침ㅋ샷도괜찬고해서 잘할줄알았는데
필드에서 그린까지 가기넘힘듬
스크린 시리우스 골퍼랑 필드 명랑골퍼랑 각각 스크린 필드에서 대결하면 볼만할듯. ㅋㅋ
드라이버OB, 해저드 드롭하는거 가지고 쌈날듯. ㅋㅋㅋ
존 얘기. 감사해요.
예절 필드룰은 둘째치고 스크린만치면 골프장 드라이빙 레인지만 가도 맨붕바로와요
제 지인도 스크린 언더치는데 필드가니 백돌이 푸하하하
그리고 와이파이
골프장 매너는 일단 머리올려줄 사람이랑 같이 나가서 배워야죠
끼리끼리 나가서 아무것도 모르고 치면 매너고 뭐고 진상소리 들을수 있음
골프존에 스윙플레이트 켜고하면 도움이될까요?
도움대요 난이도도 제일높게 무조건도움댐
@@bebejiji8039 근대 왜 다른종목마냥 다르다고 하져 공도 쳐본놈이 친다고 도움될것같은대
도움되죵
@@스왓-w9b 잔디상태도 양잔디냐 조선잔디냐 비와서 질퍽한 잔디일때도 있고 러프길이도 다르니 그러겠죠
도움됩니다. 다만 쓸어치지마시고 찍어치는 연습을 하셔야 필드가서 당황안합니다. 그리고 치고나면 공날라가는거 보지마시고 스윙패스 방향각 무조건 보세요
스크린화면에서 운전대잡고 매일오락하듯이운전만하다가 실제로도로에나갓다고생각하면 답나오지요 실전과 게임은 엄연히 현실과가상세계가다르다는것을인지하고 필드가시길 골프는 매너도중요하니까 매너도먼저배워야되고 어렵죠 필드는 실전 스크린은 가상게임 ㅎ
스크린 G핸디 - 4
정규필드 핸디 +10
이게 현실입니다.
에고 저랑 같네요 ㅠㅠ
스크린 무시 하는건 아닌데 필드보다 훨씬 스코어가 잘 나오는건 사실이죠 스크린으로는 싱글 치는데 필드에선 80중반 ㅋㅋ
게임수 때문에 그래요 필드만 치는 사람은 스크린오먄 헤메입니다 근데 2만5천원만 내면 또 할수 있자나요 필드도그렇고 스크린도 그렇고 요령슉지와 게임수 차이리고 봅니다.
스크린은 당연하고 연습장 프로도 필드 나가면 당혹스럽죠. 다들 아시리라 믿습니다
실력이나 다른거 다 접어두고, 스크린만 치다 온 사람 일부는 정말 골프매너 엉망이지요. 그런 사람들 뭐라 하는줄 아십니까? 내가 내 돈내고 치는데 왜 남 눈치보고, 매너 운운하냐고, ㅋㅋ 할말 없습니다.
첨엔 그렇지 뭐..하다보면 매너도배우겠지
ㅎ 차츰 배워 나가는 거겠죠
어케 다 기억해요 그걸
스크린 뿐 아니어도
필드 첨 나가면 어리버리
누구나 다
지금 매너 좋다고 하시는분들도
첨엔 어리버리 했겠죠
그리고 마니 다녔는데도
매너 모르는 놈들은
성격 문제에요
어디가나 그런놈들 있음
스크린 비하는 맙시다
성격 문제임
스크린 생기기 전에도
매너 주옥같은 것들은
평생 글케 칩니다
글고 그런 놈들하고는 다음 란딩이 읍자나유 ㅎㅎ
치기 시른놈들 누가 델꼬 다닙니까
헉 그 대사 똑같이 친 지인있어서 깜짝놀랐어요 ㅠㅠ 빈스윙너무많이해서 조금 빨리 진행하자고 제가 말했더니 ㅋㅋㅋㅋㅋ 내돈내고 치는데 왜 골프장 눈치를 보냐고.....하하...
매너도 경험하면서 배우는거죠. 골프에 대한 그런마인드가 필드값을 올리는겁니다. 마치 아무나하는 운동이 아닌듯 이런저런 규율로 있어보이는듯한 그런거. 골프 참 별거아닌 그냥 운동입니다. 남에게 피해 안주는 매너만 지키면서 편하게 즐겁게 접근하면됩니다.
6개월차 스크린 80타중반 골린이입니다. 필드 나가서 멘탈 털려버렸습니다.
조인한분이 자기 드라이버 비거리 280인데, 왜 단거리로 못지르냐고 캐디한테 떼쓰던것 기억나네요ㅋㅋㅋㅋㅋ고집대로 치고 오비났음ㅋㅋㅋ그리고 계속 갸우뚱거림ㅋ속으로 겁나웃음
스크린 골퍼가 필드가서 가장 문제는 벙커 정리를 전혀 하지 않는다는 것. 제발 룰과 매너 좀 알고 필드 가세요.
10여년전 머리올릴때 카트 내리막에 지혼자 굴러가길래 스톱스톱 하고 외쳤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 ㅋㅋㅋ
걍 외친게 아니라 카트 잡으러 뛰어감 ㅍㅎㅎ
아이언 치다가 놓쳐서 나무에 걸리고 난리친적 있음 ^^
필드와 스크린은 깊은 마음 차이에요
거리나 질감이 아니랍니다
필드 안나가고 인도어에서 연습해도 마찬가지일 듯
스크린은 결국 오락기입니다... 골프존에서 약한 러프 매트가 그나마 필드 페어웨이 느낌이 나죠...
연습장은 왜가시는건데요 ㅋㅋㅋㅋㅋ
스크린 G핸디 4.5
필드 25~30개 ㅎㅎ
그린 빠르기 알려 줍니다.
필드에서요.
2.7 2.5 이렇게 표시하는 골프장 있습니다.
저는 스크린에서 +-5타
필드에선 79~85사이 칩니다
스크린에서 한번 300넘겻다고 드라이버 300이라는분들도있음.ㅋㅋㅋ
저는 골프존 독수리실버 지핸디- 4.5 필드 80초 70후반. 우리형은근데 독수리. 골드 -7.대. 필드서. 숏게임이진짜망사라. 90대 잘쳐야80대칩니다 ㅎㅎ
필드에서 맥주 되나요?
네
스크린 3년 핸디 -2 필드 달에 1~2번 가서 1년 반만에 겨우 78타 싱글 함 다르긴 하나 익숙해 지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