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차를 하면서 경험한 것이, 영화가 끝나고 매번 뒷좌석에서, 또 앞좌석에서 훌쩍이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나는 안 울었다. 쏘 강인한 남자. 그러나 2023년 공감의 시대, 함께 눈물 흘리실 수 있도록 짚어드립니다. >여기서 우시면 됩니다< 두클립 멤버쉽에 가입하시면 재미난 채널 전용 이모티콘 사용 가능! 이야! 너무 하고 싶잖아? 명작이면! 망작이면! 팝콘각이면!
로켓이 자신이 너구리가 아니라고 했던 이유는 너구리인 걸 부정한 게 아니라 애초부터 실험체로만 쓰여서 진짜 자신이 어떤 종인지 몰랐기 때문이라는 것도 알고나면 눈물포인트 그래서 3편에서 아기 너구리들 상자에 써있는 라쿤이라는 글씨를 보고난 후에 나는 로켓 라쿤이다!! 라고 하며 공격하죠 자신의 출처와 존재를 알게되는 ㅠ
로켓이 절규할 때.. 처음 그 부분을 봤을 때 느꼈던 소름을 못 잊겠습니다.. 성우분이 진짜 소름돋게 연기를 하셔서 영화관에서 순간 1-2초 정적 바로 뒤에 처절한 절규만 울렸을 때 뼈속까지 그 소리가 울렸습니다.. 진짜 너무 소름끼칠 정도라 입이 저절로 벌어졌고 그 바로 뒤에 “그 장면”을 보여주며 처절한 음악이 쫙 깔렸을 때 참았던 눈물이 터졌습니다.. 그리고 뒷부분에 경계선에서 만나는 그 장면에서 로켓이 흐르는 눈물이랑 콧물을 계속 닦으면서 울분을 토해내는 장면은 듬직했던 로켓이 아닌 그저 꿈이 처첨히 밟힌 어린 너구리의 모습이라 더욱 마음 아팠네요
로켓 아가때 눈물젖은 눈보며 눈물 났는데… 헐트… 하면서 오들오들 떨때 줄줄… 친구들과 감옥에서 놀고 플로어가 하늘이야? 할때도 너무 슬펐고… 학대받는 동물들 생각도 많이 나고… 탈출때 오열 ㅜㅠ 천국 오열… ㅜㅜ 로켓이 아기너구리들 끌어안을때.. 그 외 다른 동물들이 눈에 보였을때 … 그 뒤로도 너무 눈물 줄줄 포인트들 많았어요…. ㅜㅠ 욘두도 드랙스도 할아버지 상봉도… ㅜㅠ 가오갤 친구들이 끝까지 함께하던 것도 너무너무 감동이었습니다 춤은 정말…. 최고 .. 그리고 그루트의 마지막 마무리까지 완벽했습니다… ❤
한편으로 우리나라 감독들은 무조건 봤으면 하는게 신파는 이렇게 쓰는거임. 시도때도없이 무분별하게 쓰는게 아닌 정말 필요한 순간에에 적당히 써먹고 눈물 흘리는 것도 아닌 맺혔을 것 같을 때 끝낸 뒤 다음 상황 끌고가는게 진짜 신파임. *신파에 눈물 흘린게 거의 10년만인 것 같은데, 그걸 엔드게임 이후 이젠 꿈과 희망도 없을 것 같았던 마블에서 느꼇단게 참...
@@user-ec5us5ww3r 둘 중 하나져. 하나는 님 말씀대로 이 타이밍에 울겠네 예상하면 아주그냥 대성통곡을 하고있고 다른 하나는 전혀 울 때가 아닌데 갑자기 질질짜고있어요. 정작 관객은 공감대 1도 못느끼는데(*님 말씀대로 내 목숨이 어케될지 모르는 전장에서 질질짜다 같이 DG고 있어요~ 우리는 열불 터지겠는데~/“ㅁ”/)
인트로의 저 술 취해 푸념하는 장면도 볼 때 울컥 했었지... 로켓 ㅠㅠ 89즈 로켓, 라일라, 티프스, 플로어 극한의 시궁창 같은 환경 속에서 서로 의지하고 유대감 쌓는 과거 회상씬 뇌섹미 뿜어내며 카드키 조립 후 탈출 하려다가 라일라와 칭구들 잃고 절규하는 로켓 천국의 문 앞에서 라일라와의 재회 + 동 타이밍에 오열하는 성길이형 까메오 등장의 욘두 '더 파더' 우돈타 등장 모든 것이 감동과 눈물 버튼 이었다 ㅠㅠ
어제 3회차 보고 왔는데 가오갤3를 보고 1, 2편을 다시 보니 안보이던 장면이 보이면서 감동이 배가 되더군요. 특히 욘두 등장씬과 마지막 그루트의 '사랑해 모두.' 이 대사는 모두에게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으며 특히 wwe팬인 저로서는 본업을 숨길 수 없는 바티스타 (드랙스)의 그 걸음걸이에 빵 터졌습니다. 로켓의 눈물나는 서사는 정말 한마디로 표현하기가 참 많이 부족했구요. 꺼져가는 불씨를 다시 지핀 마블의 마지막 희망 가오갤3 정말 최고였습니다.
마지막에 하이볼과 로켓이 붙을때 하이볼이 중력장치로 로켓을 날려버리는데 몇차례 당하던 로켓이 자기가 만든 중력부츠로 아주 손쉽게 하이볼의 장치를 무력화시키죠. 하이볼의 주무기라고도 할수 있는 고도의 기술로 만든 무기인데 로켓은 그것마저도 무력화가 가능한 두뇌를 가지고 있었다고 해석하고 싶습니당ㅎㅎ
개인적으론 네뷸라가 로켓이 살아난거를 알고 감정을 주체못하고 우는 부분에서 코끝과 가슴이 찡했었습니다... 로켓을 구하기위해 다들 진심을 다해 움직이긴 했고 스타로드 또한 또 다시 자신의 주변인물을 떠나보내는 걸 막으려고 필사적으로 행동하긴 했지만 은근히 네뷸라도 호감의 감정을 전달하는게 익숙치 않아서 티가 잘 안날 뿐이지 로켓을 위하는 행동을 직간접적으로 가장 많이 행하는 것이 보이더군요...
2편에서도 그랬지만,, 너만한 딸이 있었다는 얘기를 덤덤한 표정으로 하는 드렉스를 보자 눈물이 나서 영화를 제대로 못 봤습니다... 개그 캐릭터라는 이미지에 가려져 보이지 않았던 드랙스 안의 슬픈 감정을 아주 짧은 시간 안에 직접적으로 묘사하며 그 순간을 위해 그동안 드랙스의 서사를 쌓은게 아닐까 싶을 정도의 장면이라 생각이 듭니다...
영화 봤으면 왠만하면 영화관에서 다시 안보는데 벌써 3번봤습니다... 라일라 하늘가고 로켓 울때 1차 눈물 드렉스 줍줍이들앞에서 원숭이 흉내낼때 2차 뭉클 욘두나올때 3차 눈물 로켓 하이볼 함선에서 실험당하는 애들 보고 눈물흘릴때 4차 눈물 맨티스랑 드렉스 작별인사할때 드렉스 눈물 찔끔흘릴때 나도 5차 눈물 마지막에 애들 춤추면서 소리지르며 놀때 진짜 끝이구나 라는 생각이들며 6차 눈물 쿠키에서 come and get your love 나오면서 오열
감독님 감사합니다. 1기 멤버라기에는 아주 조금은 애매할 수 있지만(뉴욕의 아이언맨, 캡틴, 토르, 헐크, 호크아이, 블랙위도우 때 없어서...) 어쨋든 인피니티 사가를 이끌어 준 멤버들에 대한 헌정을 깊게 꽉꽉 눌러담아서 가오갤 답게 좋은 영화로 만들어주셔서 너무 즐거웠고 울고 웃고 기뻣습니다. 뿐만 아니라 라바져스들도 빠지지 않아서 좋았고, 특히 욘두.... 아 씨 생각만해도 눈물 나네 ㅠ 제 최애캐의 임팩트 너무 쩔어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ㅠ 간사한 지능캐 중복을 시기한 닥터와는 비교도 되지 않죠. 암.
저는 3편을 두번보면서 울음을 절대 못참겠던 순간이 3번 있었습니다 첫번째는 라일라 플로어 티프스 죽었을때 로켓의 북받치는 감정이 너무 느껴져서 울었고 두번째는 로켓이 라일라에게 자기도 친구들 곁으로 가도 되냐고 묻는 장면에서 데드풀2에서 웨이드가 여자친구인 바네사랑 만나는 장면이 겹치면서 울었고 마지막은 할아버지 제이슨과 만나는 장면이었음... 헤어졌을 당시 말은 심하게 했지만 세상 누구보다도 피터를 걱정했을거고 그가 살아돌아올날만을 기다리며 살고 있었을거 생각하니까 너무 슬펐고 다행이라고 생각됐음...
1.라쿤은 감독의 페르소나이다(마블에서 creep취급받으며,퇴출당할뻔), 아티스트로서 그동안 마블로부터 받은 여러가지 스트레스를, 동물학대와 동물개조로서 은유적으로 표현하고있다.(제작진의 간섭,침범,수정요구=악당으로 포지셔닝함) 2.감독은,비록 자신이 아동sung애자로 오해받더라도, 자신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받아들이고자 한다, 그래서 과감하게 아동들을 대놓고 출연시켰다. 3.creep 가사에서 "Run"이라는 단어에 집중하고 있다. 초반에 run,도망치라는 대사,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 I'm done runnin' 이제도망안감!이라는 대사와 함께 자신의 정체성이 북미산너구리라는 정체성(한때 래빗이라 자주 불리었고,오소리라는 소리까지 들었음)을 자랑스럽게 받아들인다. 4 쥔공들의 마지막 대사들에서 감독은 자기가 하고싶은 말을 전부하고있다. 즉,DC에서 새롭게 다음행보를 할거라는 얘기가 내포되어있다. 5.가모라조차도 억지로 다시 러브라인을 만들지 않았다. 그냥 있는 모습 그대로가 아름답다는게 감독이 하고픈 이야기다. 감독은 4년전 마블로부터의 퇴출소동으로 큰 상처를 입었고,RUN,도망다니는 심정이었다. 이제는 도망치지 않겠고,자신이 CREEP이라 하더라도 그대로 받아들이겠다는 철저한 감독내면의 이야기이다. 그래서 이 영화가 페이즈3,4에서 우리가 전혀 못 보던, 감동과 공감을 많이 주었다. 실은,이런게 영화가 해야될 이야기인것이다. 가장 개인적인 이야기가 가장 대중적인 이야기가 된다는 마틴스콜세지의 명언이 그대로 적중했다. 봉준호의 영향을 받은 앵글,원테이크도 나는 많이 발견했다. P.s 각 등장인물들의 캐릭터가 입체적인 변화를 참신하게 해주었다. 기계수 네뷸라에게는 인간의 감성과 끈끈한 가족애를(가장 큰 캐릭터변화였다),가모라에게는 남자에게 종속되지 않는 자유의지를, 터프바보 드랙스에게는 부성애를, 가녀린 맨티스에게는 강인함을 주었다. P.s2 이제 우리는 DC의 플래시포인트로 넘어가게 될것이다. 제임스건이 수장으로 있는 한, 각 캐릭터들간의 관계와 서사가 분명히 살아있을것이기에!! 아듀 마블~! 웰컴 디씨!
![제작비 3300억🔥로켓의 탄생 비화.. 그리고 가오갤의 충격적인 변화ㅣ가디언즈오브갤럭시3 리뷰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CrzRmKCEMz4/mqdefault.jpg)
![제작비 3300억🔥로켓의 탄생 비화.. 그리고 가오갤의 충격적인 변화ㅣ가디언즈오브갤럭시3 리뷰 [영화리뷰/결말포함]](/img/tr.png)
: 3차를 하면서 경험한 것이, 영화가 끝나고
매번 뒷좌석에서, 또 앞좌석에서 훌쩍이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나는 안 울었다. 쏘 강인한 남자.
그러나 2023년 공감의 시대, 함께 눈물 흘리실 수 있도록 짚어드립니다.
>여기서 우시면 됩니다<
두클립 멤버쉽에 가입하시면 재미난 채널 전용 이모티콘 사용 가능!
이야! 너무 하고 싶잖아?
명작이면!
망작이면!
팝콘각이면!
ㅋㅋ
3:38 잤지? 잤지? 잤네.....
-남자 둘이 부둥켜 우는게 취미이신분이 할말은....-
엔드게임은 뭔가 영웅들과 작별하는 기분이어서 아쉬운 기분이었다면 가오갤3은 친구들과 작별하는 느낌이들어서 분명 해피엔딩이고 누구하나 죽지않았지만 마블 영화중 가장 울컥했음
백번 공감 ㅠㅠㅠ
이거네요 정확한 표현입니다
ㄹㅇ 마지막에 졸업식 느낌임 ㅠㅠ 다들 자기 갈길 찾아가고 친구로서 축하해줄 일이지만 이제 자주 못본다는 그 공허함이 함께 있는 ㅠㅠ
시리즈 내내 쉽게 진솔한 감정을 드러내지 않았던 그 로켓이, '그 순간'에 내지른 그 절규와 오열은 진짜 울컥했습니다. 그 로켓이 그렇게 처절하게 울줄은 몰랐거든요.
ㄹㅇ.. 내 가슴이 다 찢어짐 ㅠㅠ
플로어를 보고 악마들이 죽인 데이지가 떠올랐다
@@IlIDOOMGUYIlI 엌
@@IlIDOOMGUYIlI 데이지가 어디 나온 애였죠..
@@user-wy3jk6mk2h 둠이요. 클래식 둠. 둠가이가 키우던 토끼인데 악마들이 죽여버림. 그래서 둠가이 배로 빡돌음.
로켓이 자신이 너구리가 아니라고 했던 이유는 너구리인 걸 부정한 게 아니라 애초부터 실험체로만 쓰여서 진짜 자신이 어떤 종인지 몰랐기 때문이라는 것도 알고나면 눈물포인트
그래서 3편에서 아기 너구리들 상자에 써있는 라쿤이라는 글씨를 보고난 후에 나는 로켓 라쿤이다!! 라고 하며 공격하죠 자신의 출처와 존재를 알게되는 ㅠ
이게 맞죠!!처음으로 라쿤이라는걸 알고 롸켓 라쿤 롸켓~!!이라고 말할때 진짜 감정이 복받쳐 오르더라구요ㅜㅜ 우리 라쿤 롸켓 캡틴~!!
영상 처음시작했을때 한말처럼 자길 괴물이라고 여겼을지도.
출처가 아니라 출생..ㅜ
로켓 라쿤
저도 이 장면에서 진짜 눈물이 계속 나오더라고여ㅠㅠ
I love you guys 는 그루트와 가까워져서 관객들도 그루트말을 알아듣게 되는 연출이라는 감독피셜이 나왔다고 합니다
난 왜 어스파 대사가 먼저 생각나지 ㅋㅋㅋㅋ
사실 그루트가 "We are groot" 한 번 했었어요 전에 ㅋㅋㅋ
@@YWNKHIA 영상 안보셨나봐요
와 소름이다 ㄹㅇ
배운 변태 감독이었네효..
눈물버튼 진짜 툭툭 튀어나오죠..ㅋㅋ 전 어린시절 로켓이 머리부분 수술당하고 와서 아파 라고말할때 플로어가 땅에 있는 헝겊주워다가 라일라에게 건네고 라일라가 그걸로 침뭍혀서 닦아주며 케어해줄때 울컥하드라구요... 로켓 아파 할때 맴찢 ㅠ
첫번째 볼땐 몰랐는데 두번째 볼땐 심지어 로켓이랑 플로어 껴안고 자고 있어요ㅠㅠ무서운 곳에서 서로 의지하며 자는 모습 맴찢😢
영화관서 저 혼자 오열😂
저도 오열 ㅠㅠ
진짜 맴찢ㅜㅜ
로켓이 품에서 카드 꺼내는순간....진짜 오열 그순간을 얼마나 기다렸을까요
나만 욘두 나올 때 울뻔 했니
저도 가장 울컥한 장면이었습니다.
다른 장명들도 뭉클한 장면이 많았지만, 가슴이 시키는 눈물은 숨길수가 없더군요.
매리 포핀스~!
난 울었음😢
두한아
라일라 죽을때 한번 로켓이 저승에서 친구들 만나는 장면에서 한번,그리고 욘두가 나올때 ㅠ
어 욘두 나오겠는데? 하면서 보다가 진짜 나오자마자 멀쩡이에서 눈물광광 ㅠㅠ
어제 봤는데 진짜 농담 안 치고 3번 울컥했다 ㅠㅠㅠㅠㅠ 간만에 마블 보고 설렜고 행복했다
진짜 울뻔
난 8번 울컥했는데..
@@khakiis6831 울음을 참으셨군요 저는 흐르도록 내버려 두었답니다
3번 울었음 나는
난 콧물까지 나더라 4번정도 눈물 주루룩
로켓이 절규할 때.. 처음 그 부분을 봤을 때 느꼈던 소름을 못 잊겠습니다.. 성우분이 진짜 소름돋게 연기를 하셔서 영화관에서 순간 1-2초 정적 바로 뒤에 처절한 절규만 울렸을 때 뼈속까지 그 소리가 울렸습니다.. 진짜 너무 소름끼칠 정도라 입이 저절로 벌어졌고 그 바로 뒤에 “그 장면”을 보여주며 처절한 음악이 쫙 깔렸을 때 참았던 눈물이 터졌습니다.. 그리고 뒷부분에 경계선에서 만나는 그 장면에서 로켓이 흐르는 눈물이랑 콧물을 계속 닦으면서 울분을 토해내는 장면은 듬직했던 로켓이 아닌 그저 꿈이 처첨히 밟힌 어린 너구리의 모습이라 더욱 마음 아팠네요
이분도 저랑 같은 느낌이었네, 저도 그순간 엄청난 소름과 함께 충격적으로 울컥했음ㅠㅠ
브래들리 쿠퍼
성우가 워낙 연기적으로 훌륭한 배우라 더 와닿았던것같아요
하 ㅠㅠㅠㅠ눈물나
브래들리쿠퍼는 진짜…👍 스타이즈본때도 많이 울었는데 ㅜㅜ
라일라가 아직아니라할때
욘두가 가슴으로 하는거라고 나올때
할아버지가...퀼 안아줄때
3개 포인트에서 울었는데
특히 작년10월 할아버지 보내드리고 저런 장면에서 유독..눈물이 많이 나네요
진짜 라일라가 아직아니라 할때 울음 참느라 뒤질뻔했음
나는 스타로드가 처음 등장할 때 나왔던 노래를 로켓이 틀었을때
내 인생작이다 ㅈㄴ개쩔었다 중간에 로켓 죽을뻔할때부터 계속울다가 마지막 Come and Get Your Love 나올때 진짜 온몸에 전율돋음
“다 좋지만 역시 이거지…“
@@chan_yeong__ 크으…
진짜 로켓 결국 살아날거 알면서도 죽기 직전까지 가니까 하염없이 눈물이 나오더라.. 그만큼 로켓이 애정캐였고 감정이입하면서 봤는데 눈물 제어 불가였음 ㅠㅠ
@@anzi614 ㅇㅈ합니다😭
크... 심지어 그 mp3에 붙어있던 쪽지 잊을 수 없다... 이거 너 주려고 가져왔어
-피터
로켓이 중력신발을 만든 것 또한, 이번영화에서의 주요빌런인 하이볼이 중력을 다루는것에 있어서 완전히 벗어나고 극복했다는걸 보여주는거같아 감동포인트였어요. 간만에 마블다운 좋은영화 잘봤습니다
좋은 복선이었던 거 같아요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하에볼의 인생 역작급인 중력조절장치가 로켓에게는 그냥 취미생활로 만든 중력조절신발에 쌉발린다는 느낌을 주려는 장면 같았네요 하에볼이 왜 로켓에게 그만큼 자격지심을 느끼고 뇌를 빼앗으려고 하는지 더 느끼게 해주는 장면이랄까 ㅎㅎ
@@ShowFan85 저도 이렇게 느꼈어요 로켓의 능력이 하이볼에 비해 압도적이구나,,,
@@ShowFan85 오오오!!!!
마블 중 로켓 원래 좋아하던 인물이였지만 최애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사랑하는 사람들 너무 많이 잃고 극복하고의 연속이였던 로켓. 마블내에서 인생 난이도 제일 극악이지만 그만큼 매력적이고 애정가는 인물이 되었네요. 로켓 네뷸라 츤츤 진국들 감동이였습니다.
토르, 스타로드 : ??
이번엔 넘 감정 과잉이었음
@@user-no6bx1zd4c 마블내에 이런 깊은 감정선을 다루는 시리즈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다른 시리즈들은 이미 충분히 영웅놀이 하고있으니까요.
@@user-fy5si7kr7p 필요 없음
@@user-no6bx1zd4c 글킨함
네뷸라 진짜 감정이란걸 모르는 앤줄 알았는데 로켓 괜찮다는 말에 눈물 흘리는거보고 울컥하더라 ㅠㅠ
인피니티워-엔드게임 겪으면서
좀 유해졌는데 이번이 대박 ㅠ
ㄹㅇ 스타로드 맛탱이가고 사실상 리더
로켓 아가때 눈물젖은 눈보며 눈물 났는데… 헐트… 하면서 오들오들 떨때 줄줄… 친구들과 감옥에서 놀고 플로어가 하늘이야? 할때도 너무 슬펐고… 학대받는 동물들 생각도 많이 나고… 탈출때 오열 ㅜㅠ 천국 오열… ㅜㅜ 로켓이 아기너구리들 끌어안을때.. 그 외 다른 동물들이 눈에 보였을때 … 그 뒤로도 너무 눈물 줄줄 포인트들 많았어요…. ㅜㅠ 욘두도 드랙스도 할아버지 상봉도… ㅜㅠ 가오갤 친구들이 끝까지 함께하던 것도 너무너무 감동이었습니다 춤은 정말…. 최고 .. 그리고 그루트의 마지막 마무리까지 완벽했습니다… ❤
가오갤이 사랑스러운 이유는 다 각자 어딘가 결여 된 누군가를 잃어버린 상처받은 존재들이 서로의 우주가 되어 서로를 지켜준다는게 너무 눈물 좔좔임
우리 이제 가오갤 가좍이잔아ㅠ
한편으로 우리나라 감독들은 무조건 봤으면 하는게
신파는 이렇게 쓰는거임. 시도때도없이 무분별하게 쓰는게 아닌 정말 필요한 순간에에 적당히 써먹고
눈물 흘리는 것도 아닌 맺혔을 것 같을 때 끝낸 뒤 다음 상황 끌고가는게 진짜 신파임.
*신파에 눈물 흘린게 거의 10년만인 것 같은데, 그걸 엔드게임 이후 이젠 꿈과 희망도 없을 것 같았던 마블에서 느꼇단게 참...
ㄹㅇ 한국 신파는 예상 가능하고, 아 여기서 눈물 흘리라고 만든거다라고 대놓고 만듬.. 이게 진짜 유치하고 재미없음. 오죽하면 역사 전쟁영화에서도 신파 만들어버림.
@@user-ec5us5ww3r 둘 중 하나져.
하나는 님 말씀대로 이 타이밍에 울겠네 예상하면 아주그냥 대성통곡을 하고있고
다른 하나는 전혀 울 때가 아닌데 갑자기 질질짜고있어요. 정작 관객은 공감대 1도 못느끼는데(*님 말씀대로 내 목숨이 어케될지 모르는 전장에서 질질짜다 같이 DG고 있어요~ 우리는 열불 터지겠는데~/“ㅁ”/)
와 ㄹㅇ 나 영화끝나자마자 이 말했는데ㅋㅋㅋㅋㅋ 등장인물들이랑 친해지기도 전에 억지눈물짜는 장면 찍고있음
.
관객을 훈육대상으로 여기는 우리 깨어있으신 선민의식 한국감독님들에게 이런 말들이 들어올까???
신성한 파괴자? ㅎ
1편에선 위험하니 로난을 피해야한다던 로켓이 3편에선 누구보다 먼저 싸우러나가고
위험한 상황에 투닥거리던 가오갤은
로켓에 싸우자라는 말에 아무도 토달지않고 싸우러가는게 말썽쟁이 집단이 진짜 히어로팀으로 변한것같아 감동이었죠 제발 4편 내주세요 ㅜㅜ
누군가 이어서 할거같긴 한데 제임스건 감독의 가오갤은 넘사벽이라...
왜냐하면 우리가 아는 세계가 아니라 멀티버스거든ㅋㅋ
시리즈가 이어진다고 해도 마지막에 나온 가오갤2기가 돠겠죠....
지금까지 본 영화들 중에서 눈물 포인트가 가장 많았던 영화였어요. 잔잔한 것부터 오열하게 만드는 장면들까지ㅠㅠ 게다가 전투씬 연출이나 OST도 대박이에요...액션 영화 중에서 탑인듯✨
마블팬은 아닌데 제 눈물버튼이 동물이라 시작하면서 부터 울었어요ㅜ그냥 슬픈영화였음
ㅠㅜ 로켓 아가시절 눈물젖은 눈만 봐도 줄줄줄 울었아요 ㅜㅜ 아파… 하면서 오들오들 떨때 줄줄… ㅜㅜ 그 뒤로 오열 포인트들 ㅜㅠ
나도..ㅠㅠ
드렉스가 어린 소녀들에게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줄때 뭔가 울컥함
ㄹㅇ ㅇㅈ하는 바 입니다ㅠ 드렉스 내최애캐ㅠ..
줍줍
욘두 등장에선 소름이 틈틈히나오는 퀼의개그는 가오갤만의 감성이
로켓의 과거이야기에선 감동이 너무잘느껴지는 영화아니였나 싶습니다 너무 잘만든 마블다운 영화... 스건이형...그리울꺼에요
진짜 어떻게 버릴 캐릭터가 하나도 없을 수가 있지? 심지어 3에서 나온 워록도 매력적임
진짜 라일라가 말했던 것처럼 가오갤의 모든 이야기는 결국 라쿤 로켓의 이야기였다... 흑흑
👏👏✨✨✨💗💗💗
로켓과 피터의 고향이 똑같이 지구였다는 것도 뭔가 뭉클했음…ㅠㅠ
이건 진짜 인류가 봐야한다니까!ㅠㅠ 로켓 진짜 전설이다!!
아 라일라 때문에 엉엉 울었다
얼마만에 극장에서 울어본건지..
나는 이런거 인간이 아닌 귀여운생명체들의 유대에 약한가봐
옛날에 월E 보고도 울었었는데
인트로의 저 술 취해 푸념하는 장면도 볼 때 울컥 했었지... 로켓 ㅠㅠ
89즈 로켓, 라일라, 티프스, 플로어 극한의 시궁창 같은 환경 속에서 서로 의지하고 유대감 쌓는 과거 회상씬
뇌섹미 뿜어내며 카드키 조립 후 탈출 하려다가 라일라와 칭구들 잃고 절규하는 로켓
천국의 문 앞에서 라일라와의 재회 + 동 타이밍에 오열하는 성길이형
까메오 등장의 욘두 '더 파더' 우돈타 등장
모든 것이 감동과 눈물 버튼 이었다 ㅠㅠ
저 로켓이 술취해서 푸념하는 장면 가오갤 어디서 나오나요? 알수 있을까요?
@@easy_1221터덜터덜 creep 따라부르면서 더 마실려고 술집 들어가는 장면 말하는거 아닐까요
@하루 이미 아실 수도 있겠지만 가오갤 1편에서 드랙스가 술 마실 때 자기도 자기지신을 만들어달라고 힌 적 없다며 푸념하는 장면이 나오기는 해요
이 영화를 통해 관계에 대한 기본적인 태도를 깨닫게 됐고 내 자세도 반성하게 됐다. 서로 부족한 면을 수용하고 아껴주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다. 모두 완벽할 순 없으니까.
9:00 저도 이 해석에 동의하는게
그루트가 가모라 만날 때 가모라가 드디어 그루트에 말을 알아듣고 영광이었다고 하잖아요
마지막 그루트 대사를 위한 복선인 것 같아요
이게 팬들이 기억하는 마지막 마블의 모습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비염이라서 휴지 챙겨갔는데 전부 눈물 닦는 데 쓰고 왔어요ㅠㅠ아가 로켓이랑 친구들 너무 불쌍해서 울고 욘두 나와서 울고 로켓이 아가 라쿤들 보듬는 장면에서 울고 내 가오갤이 이렇게 끝나는구나 싶어서 울고 진짜 계속 눈물 닦다 옴요ㅠㅠ
로켓의 친구들이 죽는 장면이 개인적으르 가장 슬펐음.
하이볼에게 총맞아 죽은 라일라.
로켓을 쏘려고 했던 졸개들이 쏜 총에 맞아서 우리 안에서 죽은 티프스
티프스와 마찬가지로 총알을 목에 맞은 플로어
셋이 죽어있는 모습과 사후세계 장면에서 눈물이 그냥 나더라
어제 3회차 보고 왔는데 가오갤3를 보고 1, 2편을 다시 보니 안보이던 장면이 보이면서 감동이 배가 되더군요. 특히 욘두 등장씬과 마지막 그루트의 '사랑해 모두.' 이 대사는 모두에게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으며 특히 wwe팬인 저로서는 본업을 숨길 수 없는 바티스타 (드랙스)의 그 걸음걸이에 빵 터졌습니다. 로켓의 눈물나는 서사는 정말 한마디로 표현하기가 참 많이 부족했구요. 꺼져가는 불씨를 다시 지핀 마블의 마지막 희망 가오갤3 정말 최고였습니다.
마지막에 하이볼과 로켓이 붙을때 하이볼이 중력장치로 로켓을 날려버리는데 몇차례 당하던 로켓이 자기가 만든 중력부츠로 아주 손쉽게 하이볼의 장치를 무력화시키죠. 하이볼의 주무기라고도 할수 있는 고도의 기술로 만든 무기인데 로켓은 그것마저도 무력화가 가능한 두뇌를 가지고 있었다고 해석하고 싶습니당ㅎㅎ
첫 도입부, 내용, 전개, 액션신, 앤딩이 모두 완벽했던 작품이고 정말 감동적인 작품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 나만 그런진 모르겠는데 중간이 나오는 원테이크 액션신 진짜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후반부에 로켓이 자기가 미국에서 온 라쿤인거 알고 새끼 라쿤들 데려갈때 너무 슬펐음 라쿤들 표정도 짠하고
진짜 이게 이야기의 좋은 마무리다 라는걸 보여줬습니다.
개인적으론 네뷸라가 로켓이 살아난거를 알고 감정을 주체못하고 우는 부분에서 코끝과 가슴이 찡했었습니다...
로켓을 구하기위해 다들 진심을 다해 움직이긴 했고 스타로드 또한 또 다시 자신의 주변인물을 떠나보내는 걸 막으려고 필사적으로 행동하긴 했지만
은근히 네뷸라도 호감의 감정을 전달하는게 익숙치 않아서 티가 잘 안날 뿐이지 로켓을 위하는 행동을 직간접적으로 가장 많이 행하는 것이 보이더군요...
이거 보면서 또 울고 있는 나..
어린 로켓 친구들을 생체실험으로 괴물처럼 뜯어 만든 모습부터가 충격이었다..
이번 편은 정말 시사하는 바가 많다..
다시보고 싶은데 엄두가 나질않는다.. ㅜㅜ
나이 40대 중반에 ....3번인가 울었다..이게 진짜인가..나를 의심했...
가오갤 2편 마지막에 욘두 장례식에서 모두들 아련한 듯이 라바저스 불꽃을 바라보는데, 마지막에 로켓 혼자 클로즈업 되면서 눈물을 흘립니다. 이건 동물친구들이 보길 원하던 밤하늘이나, 라일라가 죽을 때 (대사) “sky" 하던 모습이 떠올랐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와.......
일부러 트레일러 영상도 안보고 후기도 안보고 보러 갔는데 처음 흘러나오는 노래부터 최애였고 게다가 노래랑 어울리는 그 분위기부터 울컥 그 후 포인트에도 울커억..
2편에서도 그랬지만,, 너만한 딸이 있었다는 얘기를 덤덤한 표정으로 하는 드렉스를 보자 눈물이 나서 영화를 제대로 못 봤습니다...
개그 캐릭터라는 이미지에 가려져 보이지 않았던 드랙스 안의 슬픈 감정을 아주 짧은 시간 안에 직접적으로 묘사하며 그 순간을 위해 그동안 드랙스의 서사를 쌓은게 아닐까 싶을 정도의 장면이라 생각이 듭니다...
진짜 거짓말 안하고 5번 넘게 울었다
맨날 개드립치고 두뇌플레이하고 도벽있던 너구리가 이렇게 슬픈 서사가 있을 줄은 몰랐네
영화 봤으면 왠만하면 영화관에서 다시 안보는데 벌써 3번봤습니다...
라일라 하늘가고 로켓 울때 1차 눈물
드렉스 줍줍이들앞에서 원숭이 흉내낼때 2차 뭉클
욘두나올때 3차 눈물
로켓 하이볼 함선에서 실험당하는 애들 보고 눈물흘릴때 4차 눈물
맨티스랑 드렉스 작별인사할때 드렉스 눈물 찔끔흘릴때 나도 5차 눈물
마지막에 애들 춤추면서 소리지르며 놀때 진짜 끝이구나 라는 생각이들며 6차 눈물
쿠키에서 come and get your love 나오면서 오열
ㅋㅋㅋ몇번을 우신거에요 저는 라일라가 아직아니라고 할때 오열했어요
네뷸라와 로켓의 관계는 전혀 생각지 못했네요. 좋은 포인트 감사합니다. ^^
동물 좋아하는 사람들은 눈물참기 힘들죠 진짜..
😭💖💖
마블이든 살면서 봤던 영화들 중에서 유일하게 눈물을 흘렸던 작품이네요
이런영상 너무 좋네요 영화라는 메인식재료에 간식을 덤해서 먹는듯한 넘 좋은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영상보고 또 눈물이...ㅜㅜ 내일 또보고와야지..
영화보면서 울어버리고 말았읍니다..ㅠ
로봇 그자체였던 네뷸라가 로켓이 무사하단 얘기 듣자마자 울음 펑펑 터지는 장면에서 나도 터짐..
아담이 스타로드 구할 때 천지창조도 떠올랐고, 가오갤이 동물친구들도 구해서 나오는 게 마치 노아의방주 느낌도 나서, 기독교적인 요소가 조금 느껴졌어요 ㅋㅋㅋㅋㅋ
기독교가 아니라 아브라함계열 종교
천지창조 홀리한 순간인데 주인공 얼굴이 개못생겨져서 빵터졌어요 ㅋㅋ
@@crazybenny8544 표정도 우스꽝스러워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연기 최고.... ㅋㅋㅋㅋㅋㅋㅋㅋ
8번에서 추측한 그 내용이 나는 감독 피셜이라고 들었는데 아닌가?
그래서 2회차 볼때 느낀게 7번 내용에서 가모라가 중간까지 그루트 말 못알아 듣다가 마지막에 단둘이 배웅하는 장면에서 가모라가 자기도 모르게 말 알아듣고 피식 하는 장면도 그런 맥락이라고 생각했는데 ㅋㅋ
로켓이 제일 처음 말했던 단어가 아직까지도 너무 슬픔ㅠㅠㅠㅠㅠ말도 못했을때 얼마나 아팠을고ㅠㅠㅠㅠㅠ
그때 첫 눈물 줄줄 이었어요 ㅜㅠㅜㅠ
생각만해도 또 눈물남 ㅠㅠ
개인적으로 이번 가오갤3에서 네뷸라가 너무 매력적인 캐릭터였음 ㅋㅋㅋ 진짜 든든하면서도 티키타카가 너무 웃겼음 ㅋㅋ
아까 봤는데 마침 알고리즘 뜨는거 소름이네여 영화를 보고 정리된거 보니까 더 재밌는 영상으로 느껴지네요!
네뷸라가 아버지가 되기 위해서 였다고 드랙스에게 말해줄 때, 거의 평생 아버지에게 학대를 받아온 네뷸라라는 걸 생각하면 너무 울컥했음...
눈물참으면서 봤는데 다시한번 봐야겠네
최고의 시리즈. 가오갤 1,2는 5번봤는데도 여전히 재미있고 감동이었어요
가오갤3는 보면서 울었고요. 욘두와 라일라..내 눈물버튼
가장 많이 변한 캐릭은 네뷸라. 천사가 되었어요. 로켓은 내마음의 울음버튼. 마지막이라니 믿어지지않네요. 너무 완벽한 마지막이라 좋습니다.
벌써 두번이나 봤지만 낼 한번 더 볼려고 합니다 가오갤을 이대로 보내고 싶지 않네요 ㅠㅠ 스건이형 고마워
가족 다같이 보러 가서 원래 잘 안 우는데 울었네요...ㅜㅜㅜㅜㅜ 특히 다같이 걸어갈 때랑 마지막 사진은 정말....
진짜 영화 보는 내내 울다 웃다 넘 벅차올랐다. 마지막에 다 같이 춤 추는 장면도 넘 슬프고 행복했음 🥹🥹🥹
잠을 몇시간 못자고 극장가서 봤는데 조금이라도 지루하면 졸음이 오는데...한번도 졸리지 않았음 그만큼 영화가 재미졌다는 말..
오랜만의 마블영화중 좋았음
루트랑 로켓이 서로 마주보고 춤 출 때 왈칵 ㅠ 말로 다 할 수 없는 벅참이 있었어요.
ㅋ ㅑ 영상 존잼이네요 너무너무 슬프고 감동적이었어요 로켓 꼬옥 행복해 !!!
하...나.. 하..놔진차.. 나 진짜 오열함.. 엔드게임 아이언맨 죽을 때 통곡했고 그 이후로 질질 짤 일이 있을까 싶었는데 소리 없이 그때처럼 울었음 아 가오갤진짜ㅠ 울다가 웃고 울다가 웃고 진짜
감독님 감사합니다.
1기 멤버라기에는 아주 조금은 애매할 수 있지만(뉴욕의 아이언맨, 캡틴, 토르, 헐크, 호크아이, 블랙위도우 때 없어서...) 어쨋든 인피니티 사가를 이끌어 준 멤버들에 대한 헌정을 깊게 꽉꽉 눌러담아서 가오갤 답게 좋은 영화로 만들어주셔서 너무 즐거웠고 울고 웃고 기뻣습니다. 뿐만 아니라 라바져스들도 빠지지 않아서 좋았고, 특히 욘두.... 아 씨 생각만해도 눈물 나네 ㅠ 제 최애캐의 임팩트 너무 쩔어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ㅠ
간사한 지능캐 중복을 시기한 닥터와는 비교도 되지 않죠. 암.
저는 3편을 두번보면서 울음을 절대 못참겠던 순간이 3번 있었습니다
첫번째는 라일라 플로어 티프스 죽었을때 로켓의 북받치는 감정이 너무 느껴져서 울었고
두번째는 로켓이 라일라에게 자기도 친구들 곁으로 가도 되냐고 묻는 장면에서 데드풀2에서 웨이드가 여자친구인 바네사랑 만나는 장면이 겹치면서 울었고
마지막은 할아버지 제이슨과 만나는 장면이었음...
헤어졌을 당시 말은 심하게 했지만 세상 누구보다도 피터를 걱정했을거고 그가 살아돌아올날만을 기다리며 살고 있었을거 생각하니까 너무 슬펐고 다행이라고 생각됐음...
방금 보고 와서 집 올 때 내내 come and get your love 들으면서 왔는데 일단 춤추는 걸 보면서 울어요•••
그리고 진짜 4편 제작 안한다던데 왜 안해;;;
하 난 이 멤버 또 보고싶다고
그루트가 말햇는데 멤버들이 안놀라길래 뭐지햇는데 저런 ㅁㅊ뜻이..거진 20대 중후반 부터 그루트와 함께햇던것이 몇배는 더 갬동ㅜ
진짜 빨리 봐야하는데 ㅠㅠㅠㅠㅠ
언제 보지 가오갤 진ㅁ자 하 존나 재밌다는데 …..
시간남거나 주말에 영화관가서 봐보세요 진짜 ㅈㄴ눈물 흘리실겁니다..저도 울진않고 울뻔함
내일 가오갤 3 예매했습니다.
울음 포인트 꼭 알고 가도록 하겟습니다
영화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울었어요...... ㅠㅠ
로켓뿐만 아니라 캐릭터들마다 다 눈물나는 포인트가 있었다.. ㅠㅠ
로켓이랑 라일라, 그 외 동물실험체 친구들이랑 작별하는 장면에서 오열했습니다.. 다 그래픽인거 아는데도 순간적으로 몰입하게 만드는 제임스건의 표현력에 감탄했네요.
진짜 눈물 펑펑
최애 맨티스 언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라쿤은 감독의 페르소나이다(마블에서 creep취급받으며,퇴출당할뻔), 아티스트로서 그동안 마블로부터 받은 여러가지 스트레스를, 동물학대와 동물개조로서 은유적으로 표현하고있다.(제작진의 간섭,침범,수정요구=악당으로 포지셔닝함)
2.감독은,비록 자신이 아동sung애자로 오해받더라도, 자신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받아들이고자 한다, 그래서 과감하게 아동들을 대놓고 출연시켰다.
3.creep 가사에서 "Run"이라는 단어에 집중하고 있다. 초반에 run,도망치라는 대사,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 I'm done runnin' 이제도망안감!이라는 대사와 함께 자신의 정체성이 북미산너구리라는 정체성(한때 래빗이라 자주 불리었고,오소리라는 소리까지 들었음)을 자랑스럽게 받아들인다.
4 쥔공들의 마지막 대사들에서 감독은 자기가 하고싶은 말을 전부하고있다. 즉,DC에서 새롭게 다음행보를 할거라는 얘기가 내포되어있다.
5.가모라조차도 억지로 다시 러브라인을 만들지 않았다. 그냥 있는 모습 그대로가 아름답다는게 감독이 하고픈 이야기다.
감독은 4년전 마블로부터의 퇴출소동으로 큰 상처를 입었고,RUN,도망다니는 심정이었다. 이제는 도망치지 않겠고,자신이 CREEP이라 하더라도 그대로 받아들이겠다는 철저한 감독내면의 이야기이다. 그래서 이 영화가 페이즈3,4에서 우리가 전혀 못 보던, 감동과 공감을 많이 주었다. 실은,이런게 영화가 해야될 이야기인것이다. 가장 개인적인 이야기가 가장 대중적인 이야기가 된다는 마틴스콜세지의 명언이 그대로 적중했다. 봉준호의 영향을 받은 앵글,원테이크도 나는 많이 발견했다.
P.s 각 등장인물들의 캐릭터가 입체적인 변화를 참신하게 해주었다.
기계수 네뷸라에게는 인간의 감성과 끈끈한 가족애를(가장 큰 캐릭터변화였다),가모라에게는 남자에게 종속되지 않는 자유의지를, 터프바보 드랙스에게는 부성애를, 가녀린 맨티스에게는 강인함을 주었다.
P.s2 이제 우리는 DC의 플래시포인트로 넘어가게 될것이다. 제임스건이 수장으로 있는 한, 각 캐릭터들간의 관계와 서사가 분명히 살아있을것이기에!! 아듀 마블~! 웰컴 디씨!
진짜 별 기대없이 갔는데 펑펑 울다옴 ㅠㅠㅠㅠㅠ
눈물이 납니다ㅠ 우리 모두 줍줍이 됩시다
줍줍~!!
와.... 인트로 교차 편집.... ㅜㅠㅠㅠㅠ ㅜㅠㅠ
정말 마블영화중 단연최고입니다!조합도안될것같고 다들 사연이많고 짜증내고 화내고 서로싸우기도히고 못생기고바보같고멍청하지만 그누구보다 서로아끼고사랑하는마음이대단한팀 로켓이왜자기과거얘기를꺼려했는지 중간씬에퀄이
함정이아니고 싸우러온거라는 대사는 리더그자체~유쾌하면서슬프고 또웃고 우리인생을보는거같고마지막 서로같이다같이껴안을때는..ㅡㅡ감동
영원히 가오갤은 제품속에 제인생과같이머물듯싶습니다 너무아름답고 보는내내 즐거웠습니다.
중간에 기모라랑 우주복입고퀄이파란색버튼누루고 말했던장면은 진짜..간만에 너무많이웃었습니다.
연출.스토리.음악 모든영화감독들이보고배워야할부분들이많네요
그리고 음악또한옛날팝을도입한것도 가오갤아니면 아려울듯 ㅎㅎ
앞으로도 영원히잊지못할것같습니다.!
-가오갤 포에버!-^--^
방금 보고 나왔어요... ㄹㅇ 인생영화
엄청 울었어요... 아직 여운이~ 가오갤3를 1,2빼고 첨으로 접한 1인~ 최고입니다~♡
이번에 확실히 잘 만들었더군요
하이볼과 싸우는 장면은..진짜 명장면 그 잡채!!!
그래 이게 내가 사랑했던 마블이었지..ㅠㅠ 모두가 행복해져서 다행인 시리즈였어요. 하아~~
순수한 아이들과 소통하는 멍청하는 드렉스...
멍청한지 순수한지 결정하는 건, 우리 자세의 문제가 아닐까?
요번에 보고 울었어요 어흐엉
시작부터 끝까지 울었던 1인🤚 같이 간 사람이 같은 영화를 보고 있는게 맞냐고 물어봤을 정도 ㅋㅋ
1, 2, 3편 전부다 재밌습니다.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너무 슬프고 감동적이야 ㅠㅠ
스타로드랑 그루트가 하이에볼루셔너리와 싸울 때 아이언맨2에서 아이언맨과 워머신이 같이 싸우는 장면 오마주인 것 같기도 하네요
첫번째 회상 때 참고 두번째 회상부터 나올 때 마다 계속 울어버림. 근 몇년 간 이렇게 운 적이 없었는데ㅋㅋㅋㅋㅋㅋ
단연코 이게 진정한 마블이고 할리웃이지
영화 보면서 가모라가 그 가모라가 아니라는게 잘 보였어요..ㅠㅠ가모라가 다시 퀼이랑 이루어지길 바랬지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