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lie_0712 아님.. 질투 많으신거 맞음... 뭐 듣는거 정도로 뭐라 하시진 않겠지만 계속 듣다가 불교로 빠지거나 부처를 경배하는순간 대노하시는게 하느님이심.. 어느정도 존중하는거랑 찬양은 완전 다른거 전 천주교지만 사정으로 절에서 좀 지낸적이 있었는데 님과 같은 생각으로 운동겸 108배를 했었음 일주일후에 꿈에서 성전에 불려가 엄청 혼났었음.. 디테일하게 말하기엔 길고 꿈이지만 하느님 보는순간 머리가 그냥 자동으로 바닥에 접힘. 꿈인데도 그 권능이 느껴짐. 내 살다가 그런 생생한 꿈도 첨이거니와 깨자마자 일어나 자동으로 주모경 외울정도였으니..ㄷ
지나가는 불교신도입니다. 조계종에서 번역한 것보다 더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편하게 번역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체감되는 난도가 이 영상, 현장법사(서유기로 유명하죠)의 한문 번역본, 조계종의 번역본 순서대로 이해하기 쉽습니다. 한문으로 작성된 오온을 한국어로 번역하신 부분, 마지막의 산스크리트어 주문을 현장법사께서는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라고 음역하셨고, 조계종에서도 번역하지 않았습니다. 애당초 번역 안 하지만, 번역이 안 되어있기에 그냥 지나치기 쉽습니다. 많은 의미를 품고 있다지만, 번역되지 않아서 단 한가지의 의미도 전달되기 쉽지 않았습니다. 굉장히 디테일하게 번역되어 다른 사람들이 이해하기 정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일체를 초월하는 지혜로 피안에 도달하는 가장 핵심되는 부처님의 말씀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일체를 초월하는 지혜로 피안에 도달하는 가장 핵심되는 부처님의 말씀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관자재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할 때 오온이 공한 것을 비추어 보고 온갖 고통을 건너느리라 사리자여 색이 공과 다르지 않고 공이 색과 다르지 않으며 색이 곧 공이고 공이 곧 색이니 감각 생각 행동 의식도 그러하니라 사리자여 모든 법의 공한 형태는 생겨나지도 없어지지도 않으며 더럽지도 깨끗하지도 않으며 늘지도 줄지도 않느니라 그러므로 공 가운데에는 실체가 없고 감각 생각 행동 의식도 없으며 눈도 귀도 코도 혀도 몸도 의식도 없으며 크기도 색깔도 소리도 향기도 맛도 감촉도 법도 없으며 눈의 경계도 의식의 경계까지도 없고 무명도 무명이 다함까지도 없으며 늙고 죽음도 늙고 죽음이 다함까지도 없고 고집멸도 없으며 지혜도 얻음도 없느니라 얻을 것이 없는 까닭에 보리살타는 반야바라밀다를 의지하므로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으므로 두려움이 없어서 뒤바뀐 헛된 생각을 멀리 떠나 완전한 열반에 들어가며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부처님들도 반야바라밀다에 의지하므로 최상의 깨달음을 얻느니라 그러므로 반야바라밀다는 가장 신비하고 밝은 주문이며 위없는 주문이며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주문이니 온갖 괴로움을 없애고 진실하여 허망하지 않음을 알지니라 그러므로 반야바라밀다 주문을 말하니 이러하니라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가자 가자 넘어가자 모두 넘어가서 무한한 깨달음을 이루자 가자 가자 넘어가자 모두 넘어가서 무한한 깨달음을 이루자
겉으로는 몹시도 멀쩡히 지내고 있지만 불안과 우울로 속이 곪아가고 있던 대학원생입니다. 난생 처음 후원을 하고자 결제를 위한 인증을 했어요. 현관문 밖을 나서면 많은 것들을 곧잘 책임지고 살지만.. 씻고 현관문 밖을 나가는 게 세상에서 가장 힘든 요즘, 선생님의 작업물로 정말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가자 가자, 넘어가자 이 부분 들으면서 용기를 내서 현관문을 나서거든요. 정말 감사합니다. 언젠가... 긍정확언의 메시지가 담긴 명상적 노래도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소박한 희망사항도 있습니다만.. 살려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적게 일하시고 많이 버세요 😂😂
앗 선생님 후원 감사드립니다. 주신 성원 좋은 곳에 쓰겠나이다. 저도 선생님 처럼 그런 시절이 있었기에 정말 공감합니다. 언젠가 저의 스토리를 들려 드릴 수 있다면 좋겠지만, 요약하자면 삶의 끝이 보이게 되는 순간 오히려 긍정적인 마음으로 웃어버릴 수 있는 마음 그 마음이 중요 했습니다. 선생님께 도움이 되는 곰딴이 되면 좋겠습니다. 혹시나 정말 누군게 말도 못할 힘든일이 있을 때 혼자 버티지 말고 저에게 메일 주세요. 저 나름 심리학과 나오고 직업상담사 자격도 가지고 있어서 선생님의 말 들어드릴 최소한의 공인된 자격이 있는 사람입니다! 적게 일하고 많이 벌게 기원해 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ㅋㅋㅋ 같이 행복해 집시다요! 좋은하루 되셔요!
이 노래 알고 나서 지금껏 계속 듣고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노래는 오랫동안 듣는 편인데... 이 노래는 멈추지 않고 출퇴근, 혹은 일할 때도 계속해서 듣게 되네요. 가사가 경전 말씀이라서 그런가. 종교는 좀 다르더라도 오래 아프시다가 가신 나의 아버지가 생로병사 없는 천국에서 아무 아픔 없이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노래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만하고 싶은 마음이 들때...나로인해 슬퍼할 아버지,어머니로 인해 참고 또 참았는데... 이제 그마저도 힘들고 괴로워 영원히 잠들고싶은 마음이 강하게들때 처와딸이 있어 또 이 악물고 버텨내었는데 이제 유튭에서 내마음이 쉴수 있는곳이 찾아졌으니 뭐든 이겨내고 버텨 보렵니다 세상모든 중생들을 깨우쳐주기위해 그 중생들 곁에 오신부처님 저의 약한마음 마져 부처님께 바치겠습니다 부디 세상 모든곳에 부처님말씀이 임하기를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경입니다. 내세니 신이니 업이니 하는, 그런 있는지 없는지도 모를 신앙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일체개공, 제행무상과 제법무아... 유한하며 의미도 실체도 없으니 집착해도 얻을 수 있는 지혜도 얻음도 없으니 세상만사가 공이며 공에 대한 집착은 곧 괴로움이라고 하는, 하나로 완성된 철학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부처님은 어떤 신통자가 아니라 위대한 철학자셨습니다. 부처님 본인도 눈으로 보고 귀로 들을 수 있는 것만 믿으라고 하셨지요. 모든 사람이 고통 받으면서도 집착하고, 이로 인해 자살율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이 때, 반야심경이야말로 가장 필요한 철학인 거 같습니다.
일체를 초월하는 지혜로 피안에 도달하는 가장 핵심되는 부처님의 말씀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 X2 ) 관자재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할때 오온이 공한 것을 비추어 보고 온갖 고통을 건너느니라 사리자여 색이 공과 다르지 않고 공이 색과 다르지 않으며 색이 곧 공이고 공이 곧 색이니 감각 생각 행동 의식도 그러하니라 사리자여 모든 법의 공한 형태는 생겨나지도 없어지지도 않으며 더럽지도 깨끗하지도 않으며 늘지도 줄지도 않느니라 그러므로 공 가운데에는 실체가 없고 감각 생각 행동 의식도 없으며 눈도 귀도 코도 혀도 몸도 의식도 없으며 귀도(?) 색깔도 소리도 향기도 맛도 감촉도 법도 없으며 눈의 경계도 의식의 경계까지도 없고 무명도 무명이 다함까지도 없으며 늙고 죽음도 늙고 죽음이 다함까지도 없고 고집멸도도 없으며 지혜도 얻음도 없느니라 얻을 것이 없는 까닭에 보리살타는 반야바라밀다를 의지하므로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으므로 두려움이 없어서 뒤바뀐 헛된 생각을 멀리 떠나 완전한 열반에 들어가며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부처님들도 반야바라밀다에 의지하므로 최상의 깨달음을 얻느니라 그러므로 반야바라밀다는 가장 신비하고 밝은 주문이며 위없는 주문이며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주문이니 온갖 괴로움을 없애고 진실하여 허망하지 않음을 알지니라 그러므로 반야바라밀다 주문을 말하니 이러하니라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가자 가자 넘어 가자 모두 넘어가서 무한한 깨달음을 이루자 ( X4 )
개신교 신앙으로 진리를 얻었지만, 불교 교리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살아지고 싶은 것인지, 사라지고 싶은 것인지 스스로도 알 수 없어 항상 마음 속 공허함을 느꼈었습니다. 새벽 불 꺼진 방에서 눈 감은 채로 반야심경을 듣고 있으면 말할 수 없는 평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가자 가자 넘어가자' 부분을 계속 듣다보면 부처님께서 진리에 도달하시려 노력하신 과정이 눈 앞에 펼쳐지는 것만 같아 자꾸 울컥하게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마음이 약해지거나 공허해질 때마다 계속 들으러 오겠습니다.
그림이 예쁘고(정확히는 여캐가) 노래가 좋고 목소리도 귀에 편안하게 들어오고 야마도 확실하고 거기에 가사 내용은 인류 역사상 다시 나오기 힘든 성인의 말씀이니 이거야 말로 마스터피스라고 생각함. 듣고 듣고 또 듣고 봐도 봐도 이상하게 안질림. 단점이라면 역시 ai가 만들어서 그런가 사람이 따라 부르기 힘듬.. 숨쉬는 구간이 없어...
불교 또 나만 빼놓고 재밌는거 하네.
같이 하장~
하하하하
불교최고
ㅎㅎ최고최고
뭐해? 탑승해~
시티팝 인줄 알았는데 윤회팝 이였네;;
와우 왜 이리 다들 재치만렙이신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경스러운 드립력
새로운 시리즈 윤회팝 가자 가자 아제 아제
윤회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신교도입니다. 부처의 아름다운 말씀에감탄하며 갑니다
무굔데 불교는 왤케 매력적인지 ㅋㅋㅋ 절도 좋고 말씀도 좋고
이 땅에 오래 자리잡은 종교여서 DNA에서 친숙함을 느끼는 게 아닐지요ㅋㅋㅋ
불교가 자연친화적이고 인간친화적이죠
신이 없어서 믿음에 대한 강요도 없으니 편하게 느껴지는 걸지도../?
@@弓長優ㅇㄱㄹㅇ
불교인이지만 지금 불교계는 부처님 말씀을 안따르는지 참..
불교를 떠나서 모든 종교는 자기수행을 할때 젤 매력이
넘치고 단체가 커질수록 그 매력이
떨어지는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매력이 있지만
최근 불교의 가르침을 찾아보다. 반야심경을 이해해가던 즈음 알고리즘따라 이 음악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눈물이 자꾸나네요. 이게 음악의 힘이라고 생각되어지니다. 이런 컨텐츠를 만들고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효대사 당신이 옳았어......
그러게요 ~~
원효대사님의 뜻 모든 것은 마음이 지어내는 것이다. 즉 모든건 마음 먹기에 달렸다
@@흙정이건 잘못된 해석이고 오온이 공함에 대해서 깨달은것
@@흙정 해골물 원샷
크 맛좋다
I say 아! You say 미타! 아! 미타!
마음이 평안해지는 것 같아요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독교입니다.
예, 매일 들으러옵니다
나를 이렇게 만든 당신은 천재
들어도 댐 하나님이 그렇게 쫌팽이가 아님ㅇㅇ
사람이 쫌팽이지
@@charlie_0712 쫌팽이 맞음.
"너는 다른 신에게 절하지 말라 여호와는 질투라 이름하는 질투의 하나님임이니라" - 출애굽기 34장 14절
@@kejsjdmm 아 씨;;
아냐... 그래도 하나님인데 그렇게 쌉쫌팽이일리가...성경은 사람이 써서 그럴거야.........
@@charlie_0712 아님.. 질투 많으신거 맞음... 뭐 듣는거 정도로 뭐라 하시진 않겠지만 계속 듣다가 불교로 빠지거나 부처를 경배하는순간 대노하시는게 하느님이심..
어느정도 존중하는거랑 찬양은 완전 다른거
전 천주교지만 사정으로 절에서 좀 지낸적이 있었는데 님과 같은 생각으로 운동겸 108배를 했었음 일주일후에 꿈에서 성전에 불려가 엄청 혼났었음.. 디테일하게 말하기엔 길고 꿈이지만 하느님 보는순간 머리가 그냥 자동으로 바닥에 접힘. 꿈인데도 그 권능이 느껴짐. 내 살다가 그런 생생한 꿈도 첨이거니와 깨자마자 일어나 자동으로 주모경 외울정도였으니..ㄷ
@@Good_ing 너가 생각하는 하나님이 그정도 쫌팽이면 신 맞나 싶네ㅋ
그릇만 바꿨는데 많은 사람들에게 환영받는 건 내용물 또한 많은 사람들한테 환영받는다는 거겠지
사실 한국인이 제일 좋아하는 불경아닐까요.
@@sengseisai2000년의 지혜가 우리 dna에 녹아 흐르고 있죠..
특히 중국이나 동남아 거친것보다도
원시불교가 씹근본이요 참 맛@도리입니다
개재밌읍니다 강추 칸트철학이랑 쇼펜하우어도 같이 곁들이면 풍미가 세배
이제 글이보이고 말씀이 들려요~~
그래서 가까워졌습니다
이 음악을 듣는 모든 사람들이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언제 어디서든 건강하며,
불안과 공포가 사라지고
좋은 인연 많이 만나 궁극의 행복에 도달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
좋은분
감사합니다!
마하반야바라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경제적 안정을 이야기하는 시점에서 반야심경의 가르침과 어긋남
이 흥겨운 리듬에 나는 왜 눈물이 나는가.... 감사합니다..
지나가는 불교신도입니다. 조계종에서 번역한 것보다 더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편하게 번역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체감되는 난도가 이 영상, 현장법사(서유기로 유명하죠)의 한문 번역본, 조계종의 번역본 순서대로 이해하기 쉽습니다. 한문으로 작성된 오온을 한국어로 번역하신 부분, 마지막의 산스크리트어 주문을 현장법사께서는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라고 음역하셨고, 조계종에서도 번역하지 않았습니다. 애당초 번역 안 하지만, 번역이 안 되어있기에 그냥 지나치기 쉽습니다. 많은 의미를 품고 있다지만, 번역되지 않아서 단 한가지의 의미도 전달되기 쉽지 않았습니다. 굉장히 디테일하게 번역되어 다른 사람들이 이해하기 정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일체를 초월하는 지혜로
피안에 도달하는 가장 핵심되는
부처님의 말씀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일체를 초월하는 지혜로
피안에 도달하는 가장 핵심되는
부처님의 말씀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관자재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할 때
오온이 공한 것을 비추어 보고
온갖 고통을 건너느리라
사리자여 색이 공과 다르지 않고
공이 색과 다르지 않으며
색이 곧 공이고 공이 곧 색이니
감각 생각 행동 의식도 그러하니라
사리자여 모든 법의 공한 형태는
생겨나지도 없어지지도 않으며
더럽지도 깨끗하지도 않으며
늘지도 줄지도 않느니라
그러므로 공 가운데에는
실체가 없고 감각 생각 행동 의식도 없으며
눈도 귀도 코도 혀도 몸도 의식도 없으며
크기도 색깔도 소리도 향기도
맛도 감촉도 법도 없으며
눈의 경계도 의식의 경계까지도 없고
무명도 무명이 다함까지도 없으며
늙고 죽음도 늙고 죽음이 다함까지도 없고
고집멸도 없으며 지혜도 얻음도 없느니라
얻을 것이 없는 까닭에
보리살타는 반야바라밀다를 의지하므로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으므로
두려움이 없어서 뒤바뀐 헛된 생각을 멀리 떠나
완전한 열반에 들어가며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부처님들도
반야바라밀다에 의지하므로
최상의 깨달음을 얻느니라
그러므로 반야바라밀다는 가장 신비하고
밝은 주문이며 위없는 주문이며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주문이니
온갖 괴로움을 없애고 진실하여
허망하지 않음을 알지니라
그러므로 반야바라밀다 주문을 말하니
이러하니라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가자 가자 넘어가자
모두 넘어가서
무한한 깨달음을 이루자
가자 가자 넘어가자
모두 넘어가서
무한한 깨달음을 이루자
굿~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검색하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루말할수없는 대공덕을 지으셨네요😊
요즘 힘든 사람들이 많아져서 보기 안타까운신지 부처님이 노래로 오셨습니다.
윤회팝 폼 진짜 미쳤다 노동요보다도 중독성이 셈... 이것 뭐예요?
가자! 가자! 넘어가자! 모두 넘어가서 무한한 깨달음을 이루자!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번역으로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
겉으로는 몹시도 멀쩡히 지내고 있지만 불안과 우울로 속이 곪아가고 있던 대학원생입니다. 난생 처음 후원을 하고자 결제를 위한 인증을 했어요. 현관문 밖을 나서면 많은 것들을 곧잘 책임지고 살지만.. 씻고 현관문 밖을 나가는 게 세상에서 가장 힘든 요즘, 선생님의 작업물로 정말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가자 가자, 넘어가자 이 부분 들으면서 용기를 내서 현관문을 나서거든요. 정말 감사합니다. 언젠가... 긍정확언의 메시지가 담긴 명상적 노래도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소박한 희망사항도 있습니다만..
살려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적게 일하시고 많이 버세요 😂😂
앗 선생님 후원 감사드립니다. 주신 성원 좋은 곳에 쓰겠나이다. 저도 선생님 처럼 그런 시절이 있었기에 정말 공감합니다. 언젠가 저의 스토리를 들려 드릴 수 있다면 좋겠지만, 요약하자면 삶의 끝이 보이게 되는 순간 오히려 긍정적인 마음으로 웃어버릴 수 있는 마음 그 마음이 중요 했습니다. 선생님께 도움이 되는 곰딴이 되면 좋겠습니다. 혹시나 정말 누군게 말도 못할 힘든일이 있을 때 혼자 버티지 말고 저에게 메일 주세요. 저 나름 심리학과 나오고 직업상담사 자격도 가지고 있어서 선생님의 말 들어드릴 최소한의 공인된 자격이 있는 사람입니다! 적게 일하고 많이 벌게 기원해 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ㅋㅋㅋ 같이 행복해 집시다요! 좋은하루 되셔요!
감사합니다.🙏
반야심경을 계속 들으니 일하는 스트레스가 확 줄었습니다.. 대학원 생활은 진짜 끝나지 않는 터널 같은데.. 반야심경이 한 줄기 빛이 되실듯..
이번 학기 졸업하는 대학원생입니다.
대학원 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한 번도 가본 적 없었던 정신의학과 상담도 받았어요.
그래도 가고 가고 넘어가다 보면 졸업이 눈 앞에 있더라구요.
포기하지 않고 어떻게든 용기를 내어 발전적인 방향으로 행동하는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파이팅
작업하던 엑셀은 있어도 없는것이고 있지도 없어지지도않았으니 자동저장본도 수동저장본도 존재하지않는군요… 잔업도 그저 환상일뿐이니 공즉시색 색공시즉..
엑셀이 왜나와 ㅋ
정답! ㅋㅋㅋㅋ
우리 삶이 엑셀이랑 같군요.. 공즉시엑 엑즉시공
엑셀ㅋㅋ 터졌!!!ㅋ
그저 다시 하면 될 뿐...
이 노래 알고 나서 지금껏 계속 듣고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노래는 오랫동안 듣는 편인데... 이 노래는 멈추지 않고 출퇴근, 혹은 일할 때도 계속해서 듣게 되네요. 가사가 경전 말씀이라서 그런가. 종교는 좀 다르더라도 오래 아프시다가 가신 나의 아버지가 생로병사 없는 천국에서 아무 아픔 없이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노래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살다살다 AI음악에 힘을 받을 줄 몰랐습니다. 와이프와 딸아이가 있어 다 포기하고 싶어도 참고 또 참아가며 직장생활을 하는데 정말 큰 고비가 있을때 이 음악을 듣고 오늘 하루도 힘을 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앗 선생님 후원 감사드립니다~! 주신 성원 모아 좋은 곳에 쓰겠나이다. 저두 가장이라 너무 공감합니다. 아무쪼록 꼭 행복하셔야 해요! 곰땅이십니다!
지나가다 눈에 띄어 남깁니다. 힘내셔요 밝은 날들이 찾아오길 멀리서 기도합니다
형 힘내요
우리 같이 힘내요
우리 모두 화이팅~
그만하고 싶은 마음이 들때...나로인해 슬퍼할 아버지,어머니로 인해 참고 또 참았는데...
이제 그마저도 힘들고 괴로워 영원히 잠들고싶은 마음이 강하게들때
처와딸이 있어 또 이 악물고 버텨내었는데 이제 유튭에서 내마음이 쉴수 있는곳이 찾아졌으니 뭐든 이겨내고 버텨 보렵니다
세상모든 중생들을 깨우쳐주기위해
그 중생들 곁에 오신부처님 저의 약한마음 마져 부처님께 바치겠습니다
부디 세상 모든곳에 부처님말씀이
임하기를
하루에 한번 Sudden act of kindness 해보세요. 아주 작게는 공공장소에서 문잡아주기… 소소한 행복과 감사함이 번져나가는 기적을 경험하실거에요~!! 힘내시고 부처님의 가피가 항상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
가자가자에서 눈물 터졌어요ㅠㅠㅠ
엊그제 청도에 놀러갔다 하루밤자고 밥먹고 복귀하려는데 국밥집이 정기휴무라 우연히 건너편에 돈가스집에 들렀는데 사장님께서 너무 친절하셨고 아들같이 대해주셔서 너무좋았네요. 유튜브 홍보도하시고 반야심경 유튜브도 틀어놓으셔서 음악감상하면서 잘먹었습니다 ^^ 구독하고갈게요!
진리의 핵심인 반야심경을 음악으로 만들어주셔서 깊이깊이 감사드립니다. 좋아서 계속 듣고 있어요. ❤
앗 선생님 후원 감사드립니다. 주신 성원 좋은곳에 쓰겠나이다. 좋은하루 되셔요!
왜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 들죠..... ㅠㅠ 뭔가 마음에 울림을 주는...
부처님 : 너 보살해볼래?
부처님 : 출가하자 ㅋㅋㅋ 농담입니다.
20여년을 (강제로) 기독교인으로 살다가 지금은 무교인데, 이 노래 알게 되고 반야심경 해석들 찾아서 보고있네요. 위안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이 거 듣고 너진똑 반야심경 설명 듣고 다시 와서 듣고 이러다 보니 세상이 달라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분명히 트렌디하고 어깨가 들썩이는 음악인데... 목탁소리를 대신하는 드럼소리가 난무하고 클럽에서 틀어도 이상하지 않을 음악이 도대체 왜???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걸까요??? 너무너무 신기합니다...
저도 대체 알 수가 없습니다... 부처님께서 뭔 짓을 하셨나봐요
@@gdkr 전 곰님이 무슨짓을 하신건지가 더 궁금하네요 ㅎㅎ
부처님의 가르침을 담는 새로운 그릇을 만드섰군요.
감사합니다.
해외사는 교포에요. 한국말 서툰 9살 딸이 이 노래에 맞춰 반야심경을 외우고 흥겹게 흥얼거리는 모습을 보며 이것이야말로 요즘 시대에 맞는 포교가 아닐까 생각하네요. 노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_()_
한국어를 불교로 배우면 말을 진짜 이쁘게 하겠는데요?ㅋㅋㅋ 그리고 자연스럽게 가정교육도 될듯
🙏🙏🙏
불경으로 한국말을 ㅋㅋㅋ 아기가 너무 귀여울 꺼 같아요! 애기가 부르는 반야심경
유투브로 올리면 대박날지도 ㅋㅋㅋ
해외에서는 죄다 한인들이 기독교일텐데 어려운 환경에서 불심을 지키는 것에 불제자로서 수희찬탄 올립니다_()_
꼭 한국어로 들을 이유있나요
영어로 번안하면 되져 뭐
신나는 반야심경 중독성 짱입니다 🙏🙏🙏
불자로서 이렇게 힙한 음악을 만들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옼ㅋㅋㅋㅋㅋㅋ 이게 왜 알고리즘에 뜬건진 모르겠지만 넘 좋다ㅋㅋ 요새 불교 너무 힙함 없던 불심도 생길 지경ㅋㅋㅋㅋㅋㅋ
가자가자 넘어가자 모두 넘어가서 무한한 깨달음을 이루자 이 부분이 넘 좋아요(마하반야바라밀경🙏🙏🙏) 부처님 우리에게 곰딴님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기쁨의 눈물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들을 때마다 심금이 요동칩니다.. 가슴 챠카라를 자극하는듯..
백일안된 저희 아가가 이곡 듣는거 너무좋아해요❤
와 이건 너무 영광인데요 ㅠㅠ 감사합니다
윤회한지 얼마 안되서 그렇습니다 전생의 기억를 되찾게 될 수 있으니 너무 많이 들려주지는 마세요
@@리랑아-o2z
앗ㅎㅎ 삼신할머니가 지켜주시겠지요👼멜로디가 너무흥나서
제가 막 춤추고 좋아하니까
엄마가 좋아해서 아기도 함께 좋아하나봐요>
@@peace-j1 제 말을 믿지 않으시는군요 아이가 갑자기 수능공부를 시작해도 놀라지 마시길
🙏🙏🙏
가자가자. 넘어 가자 왜. 울컥하는지
사드리지 못하니 더운날 아이스커피 한잔 하시길 바랍니다.
젊은이들이여 괴롭게살지마라! 자기를 괴롭히며 할만한 가치있는것은 없다! 자기인생을 괴롭지않고 주인되어 당당히 자유롭게 가볍게 살아가길 바란다.
감사합니다
여기서 방점은 가볍게.. 이 생은 그냥 소풍나온 곳임..
감사합니다. 꾸벅.
최고다.. 저희 어머니도 불자신데, 이거 들려드리니까 너무 좋아하세요 일반인이 들어도 이해하기 좋겠다고 ㅋㅋ 진짜 짱이예요,, 하루종일 듣는중.. 금강경 기다립니다.. 흡(숨참음)
저도 금강경 기다리고 있어요!
? 이거 노래 대체 왜 좋은거지
이해할 수 없는데 비트랑 멜로디랑 반야심경이 ㅈㄴ 어울리네 뭐지
머리에 물음표 띄워놓은 상태로 1시간 들었음
정말 충격과 감동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가떼가떼 빠라가떼 빠라상가떼 보디 스와하!
좋다
기독교이지만
모든 종교를 존중하고
World and peace
무교인데 마음은 불교인데 마음이 편하네요.........
와우 불경을 들으면서 운동하는 날이 올 줄이야..!
이상하게 눈물이 자꾸 흐르네요.진리를 알려주신 대자대비하신 부처님과 좋은 음악으로 마음을 울려주신 선생님께 합장 드립니다
반야심경 관심가시는 분들 위해서 추천드립니다.
초심자분들 반야심경 공부는 헬로붓다티비의 광우스님 반야심경 해설 강의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BTN의 광우스님의 소나무 시청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Gomdan님께 음악화하면 좋을 불경들 추천드리겠습니다.
1. 자애경
2. 보왕삼매론
3. 아미타경
4. 행복경
5. 관세음보살보문품(관음경)
6. 지혜로운 이의 삶(잡보장경 중)
7. 마음을 다스리는 글(잡보장경 중)
오 ㅠ 안그래도 관심이 가서요 불경이나 불교라는 것은 어디서부터 공부를 시작해야되는건가요..? 소스를 조금 더 남겨주시면 초심자가 따라가보겠습니다 ㅠㅠ
@@굴비감배 상기에 정말 자세히 남겨 주신듯 합니다. 그냥 들어보세요. ^^
접근성이 좋은 온라인 법륜스님 정토불교대학을 추천드립니다 😊@@굴비감배
불경은 아니지만 서양 그리스 철학과 동양 철학(불경) 사유의 첫 충돌인 밀린다왕문경(나선비구경)도 해주시길..
관세음보살보문품 기다리겠습니다
자주 듣는데 왜 또 눈물이 나는지 ㅜㅜㅜ 😂😂😂
무교입니다
시대에 맞춰 종교노래도 이런식으로 바뀐다면 종교를 가지는 사람이 더 많아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노래가 정말 좋아 운전할때마다 듣고 싶네요 하하하
뭐지? 불경이 왤케 감미롭냐?ㅋㅋㅋㅋ
무교고 그나마 종교하면 유교나 불교에서 나오는 부적, 민속신앙 이런걸 믿는 편인데 개쩌네욬ㅋㅋㅋ 진짜 열반 도달한 사람이 만든 곡 같아요
뭐야.... 스님들은 아시려나 엄청 좋은 노래 있다는거 그림이 이뻐서 눌렀는데 노래도 좋아
이...이게 뭐에요?....첨들어보는데...와 너무 좋은데요..
와..진짜 이게 모에요?
...신기하다....가사는 둘째치고 작곡 모지..이거...
운동할때 들으면 좋은 노래이자 ...잘때 듣기 좋은 노래..참 신기한 노래인듯합니다.
하기 싫은 일 할때 들으면 차분해져요 ㅋㅋ 최고의 노동요
한 시간 짜리 부탁하니, 2시간짜리 올리셨네 😊 부처님 진리를 이렇게 알리시면 복 받는 행동입니다.
묻고 더블로가~!를 실천하신듯 합니다ㅎ
@@아스콘쿤스트ㅋㅋㅋㅋㅋㅋㅋ묻고 더블로가ㅋㅋㅋㅋ
그냥 복도 아니고 최상의 과보를 짓는 복이네요~~
흡... 감사합니다. ㅜㅜ 즐겁게 들어 주시옵고 행복한 하루 되시옵소서
@@gdkr되시옵서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성은이~~망극하옵니다
만든 사람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혁신가입니다
AI 를 활용했다니 너무 놀랍고 노래 완성도가 너무 높아 놀랬고 참신해서 놀랬어요.
온갖 괴로움을 없애고 진실하여 허망하지 아니함을 알지니라
저에게 필요했던 구절인 것 같아요 위로를 받으면 왜 눈물이 날까요
아재아재 바라승아재를 넘어가자로 표현한거 너무 마음에 드네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경입니다. 내세니 신이니 업이니 하는, 그런 있는지 없는지도 모를 신앙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일체개공, 제행무상과 제법무아... 유한하며 의미도 실체도 없으니 집착해도 얻을 수 있는 지혜도 얻음도 없으니 세상만사가 공이며 공에 대한 집착은 곧 괴로움이라고 하는, 하나로 완성된 철학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부처님은 어떤 신통자가 아니라 위대한 철학자셨습니다. 부처님 본인도 눈으로 보고 귀로 들을 수 있는 것만 믿으라고 하셨지요.
모든 사람이 고통 받으면서도 집착하고, 이로 인해 자살율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이 때, 반야심경이야말로 가장 필요한 철학인 거 같습니다.
멋진 말씀 감사 드립니다. 좋은하루 되셔요!
??? : 사리자야 내가 물 위를 걸어야 믿겠느냐
108반복
반야심경이 이렇게도 리메이크 할수 있다는것에 놀랍고 많은 분들이 들으시고 모두 편안해 지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내가 나에게 온전히 집중하라는 뜻 같네요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진짜 부처님이 뭔가 하신듯.... 퀼리티 무슨일...
저도 모르겠어용... 걍 만든건뎅... 혹시 저희 조상님들(불교)께서 부처님 집무실 쳐 들어가셨나 하는 망상을 해봤습니다.
@@gdkr 집무실 점거 부처님 내 후손이 음악에 깨달음을얻어 중생구제 일조하게 협조하시지요 하신듯요
유교가 무너지고 기독교도 무너지니 아제 다시 불국토로 회귀해야죠..
@@SamuelSmith1221고려회귀 태봉 윤미륵 ㄷㄷ
잘 듣고 있는 청자입니다.곰단님 어머님 통해서 알게 됐네요. 어머님은 입을 즐겁게 하시고 곰단님은 귀를 즐겁게 하시니 사람에게 즐거움을 주는 재능이 넘치는 집이네요. 좋은 노래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회팝 듣자마자 구독 눌렀네요
마음이 너무 편해지네요
천주교인 입니다. 멜로디가 넘 좋고 가사도 의미있어서 요즘 잘듣고있어요~^^
일체를 초월하는 지혜로
피안에 도달하는 가장 핵심되는
부처님의 말씀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 X2 )
관자재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할때
오온이 공한 것을 비추어 보고
온갖 고통을 건너느니라
사리자여 색이 공과 다르지 않고
공이 색과 다르지 않으며
색이 곧 공이고 공이 곧 색이니
감각 생각 행동 의식도 그러하니라
사리자여 모든 법의 공한 형태는
생겨나지도 없어지지도 않으며
더럽지도 깨끗하지도 않으며
늘지도 줄지도 않느니라
그러므로 공 가운데에는
실체가 없고 감각 생각 행동 의식도 없으며
눈도 귀도 코도 혀도 몸도 의식도 없으며
귀도(?) 색깔도 소리도 향기도
맛도 감촉도 법도 없으며
눈의 경계도 의식의 경계까지도 없고
무명도 무명이 다함까지도 없으며
늙고 죽음도 늙고 죽음이 다함까지도 없고
고집멸도도 없으며 지혜도 얻음도 없느니라
얻을 것이 없는 까닭에
보리살타는 반야바라밀다를 의지하므로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으므로
두려움이 없어서 뒤바뀐 헛된 생각을 멀리 떠나
완전한 열반에 들어가며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부처님들도
반야바라밀다에 의지하므로
최상의 깨달음을 얻느니라
그러므로 반야바라밀다는 가장 신비하고
밝은 주문이며 위없는 주문이며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주문이니
온갖 괴로움을 없애고 진실하여
허망하지 않음을 알지니라
그러므로 반야바라밀다 주문을 말하니
이러하니라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가자 가자 넘어 가자
모두 넘어가서
무한한 깨달음을 이루자
( X4 )
반야심경이 이렇게 심오하고 마음에 평안을 주는 내용인지 덕분에 알게되네요 중독성이 있어서 계속 틀어놓게 됩니다 AI 음악 좋네요 감사합니다~~
불교가 덕분에 포교되겠어요 ㅎㅎ
아 너무좋아 하루종일 들을 수 있어.
무한한 깨달음을 이루자❤반야심경 최고입니다
ai 부정적이게만 생각했는데, 이 시대에 살아서 이런 걸 알게 해줘서 고맙네ㅠㅠㅠㅠ 좋다
한 번 크게 아프고 나서 삶의 방향을 잃어버린 느낌이었는데 선생님의 작품을 들으면서 선생님처럼 인공지능을 이용해서 저만의 작품을 만들어보고 싶어졌어요. 그러면서 나아가다보면 또 길이 생기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좋은 길을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최고 네요.~♡
부처님 아름다운법문 한국
시작 널리 세계로
신나고 질리지도 않고 가만히 틀어두기 좋아서 반복 설정해두고 작업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부처님........🙏
이게 정말 유튜브의 순기능 같네요. 부모님과 같이 들었는데 부모님도 좋아하시네요 ㅎㅎ
심박하다 !!!😂😂😂
해 탈 송 😊😊😊😊
이렇게 멋진 음악에 한글로 만들어주신 덕분에 반야심경에 대해 좀더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앗 선생님 후원 감사드립니다. 주신 성원 좋은 곳에 쓰겠나이다. 좋은 하루 되세요!
정말 멋집니다
불교계의 혁명적 ᆢ
당신은 멋진 부처님 ❤👍👍👍🙏
이 정도면 작곡가님과 AI에 부처님이 실린 게 아닐까요? 어떻게 이렇게 비트와 경전이 심금을 울리도록 묘하게 어우러졌을까요?
경건하게 신나네
락버전은 없습니까 극락 가구로.
개신교 신앙으로 진리를 얻었지만,
불교 교리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살아지고 싶은 것인지, 사라지고 싶은 것인지 스스로도 알 수 없어
항상 마음 속 공허함을 느꼈었습니다.
새벽 불 꺼진 방에서 눈 감은 채로 반야심경을 듣고 있으면
말할 수 없는 평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가자 가자 넘어가자' 부분을 계속 듣다보면
부처님께서 진리에 도달하시려
노력하신 과정이 눈 앞에 펼쳐지는 것만 같아 자꾸 울컥하게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마음이 약해지거나 공허해질 때마다 계속 들으러 오겠습니다.
선생님 후원 감사드립니다! 주신성원 좋은 곳에 쓰겠나이다. 좋은하루 되셔요!
오감이 만드는 허상의 세계가 다 공하다는 진리의 말씀을
이렇게 리드미컬하게 전달하다니...
눈물이 왜나지ㅜㅜㅜ 이제 매일 들을게요 감사합니다😢
한글 반야심경 정말 좋습니다. 한자 반야심경은 들으면서 무슨 뜻인지 잘 이해가 안되는 채 들었는데, 이 반야심경은 리듬도 좋고 목소리도 좋고 멜로디도 좋고 무엇보다 들으면서 내용이 이해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다른 불경들도 기대됩니다 😊
감사합니다! 순님 열심히 하겠습니당! 푸곰(푸른별곰딴) 처음 보는데 너무 감동이네용!
이거뭔대 노래 왤캐좋음..? 맛집이네
왜 눈물이 날까요.. 진정이 될때까지 계속 듣고 또 듣게 됩니다. 내가 할수있는 최선의 노력으로 나의 삶을 산다면 그걸로 충분하고 감사한 일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앗 선생님 후원 감사드립니다! 눈물을 거두시고 함께 행복으로 나아가시지요! 좋은하루 되시옵고, 또 그렇게 하루하루 충실하게 살아 가시지요 멋지십니다.
왠지 가슴 챠크라가 공진동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얼마전에 절갔는데 이 영상 틀어놨어요
매일 쉼없이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후원 너무 감사드립니다. 주신 성원 고이 모아 좋은 곳에 쓰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극랍팝 잘들을게요~
2시간을 아침밥 먹으며 집안일 하며 저녁에 부엌 마감 하며 틀어놓으니 7살 4살 아들 딸이 따라부르네요.❤ 아이들의 마음속에 깊이 각인되어 오래 기억 되어 그들의 인생에 힘과 빛이 되길. 감사합니다. 🙏🙏🙏
이 영상을 보고 잠들어있던 경전을 꺼내 다시 한번 수행본기경과 육도집경을 읽었습니다
그림이 예쁘고(정확히는 여캐가) 노래가 좋고 목소리도 귀에 편안하게 들어오고 야마도 확실하고 거기에 가사 내용은 인류 역사상 다시 나오기 힘든 성인의 말씀이니 이거야 말로 마스터피스라고 생각함. 듣고 듣고 또 듣고 봐도 봐도 이상하게 안질림. 단점이라면 역시 ai가 만들어서 그런가 사람이 따라 부르기 힘듬.. 숨쉬는 구간이 없어...
멜로디가 너무좋음.. 이거 일진스님이 믹스해주지않을깤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
와 뭐죠 너무 좋아요
진짜 너무좋고요.......새벽에 우연히 듣고 힘들었던 마음이 많이 정화된거같아요 감사합니다 ㅠㅠ
보랏빛 조명속에서 향피워두고 시티팝 스타일로 리드미컬하게 설법하는 듯한 이 광휘로운 모습...😊
요즘 불교가 아주 힙하다고 합니다!
이걸 알고난뒤 노래를 몇년을 안듣던 제가 매일 계속 듣고있습니다…
물론 무교입니다
너무좋아요
무교셔도 상관 없습니다. 불교는 신앙인 동시에 철학입니다. 내세 따위를 믿지 않으셔도, 부처님은 일생 동안 중생이 고통으로부터 벗어나는 방법을 연구했던 분이셨으니, 그 분의 말씀으로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내실 수 있다면 부처님도 활짝 웃을 것입니다.
이 노력에는 감사함을....
무한으로 듣고 있네요..... 눈물 나요. 너무 좋네요. 원래도 좋아하는 반야심경이지만. 감사합니다.
앗 선생님 후원 감사드립니다 주신 성원 모아 좋은 곳에 쓰겠나이다! 곰땅이십니다! 눈물을 거두시고 복 받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