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한국 사회가 그냥 숨막힐 정도로 눈치 문화가 강한 전체주의 사회라서 그런거 같은데 애초에 어릴때부터 개성이라는게 없는 사회인데 무슨 창의성이 나오겠어 심지어 그 꽉 막혀 있는거 같은 일본도 외부 사회에서는 한국보다 더 하면 더 할정도로 눈치 주지만 그 대신 자기 사적인 공간은 허용해주고 거기선 뭔짓을 해도 자유로움 그런데 한국은 그것조차 없음
정확히는 한국인이 똑똑하다 라는 명제가 거짓이라는거임. 공교육 사교육 여기저기 치여서 절대적인 공부량은 세계 탑클라스 수준이지만 사고의 깊이라는건 정해진 문제만 많이 푼다고 느는게 절대 아니라 한국인은 평균지식 수준이 높은거지 객관적으로 똑똑하다고 보기 어려움ㅋㅋㅋㅋ 근데 사실 한국계 외국인 중에서도 세계적 석학이 드문거 보면 꼭 교육문제만 아니라 타고난 지성도 형편없는듯 주입식 교육이 세계적 대세일때도 아슈케나짐 유태인들은 탈인간급 천재를 거의 공장에서 뽑아내다시피 했는데
@@KLee-nb2rj 그 IQ 측정의 기준이란 것도 사실은.. 너무나도 표준화되어 있어서 미심쩍죠. 한국인들이 유독 IQ에 엄청 집착하는 거 보면 기겁할 정도입니다;; IQ를 측정하는 기준이 얼마나 표준화되어있는지 알면 우리가 제일 똑똑하다는 말은 못합니다. 비판적으로 받아들여야 하는데 우린 수치만 높고, 순위만 높으면 다 받아들이죠. 전세계에서 아마 iq에 가장 집착하는 나라일겁니다.
@@sanahn9117 정말 맞는 말입니다. 한국 교육 시스템은 권위에 저항할 수 없도록 만들죠. 특히 그 권위라는게 수능성적, 대학네임벨류일때 우리나라 사람들은 스스로 노예를 자처합니다. 비판적 사고없이 굴종하여 모든 것을 수용하죠. 이런 시스템에서 수능 만점자를 아무리 배출한들 노벨상은 나올 수 없다고 봅니다.
한국인을 폄하하려는 건 아니지만... 사람들이 깊이가 없다고 할까... 그런걸 느껴요... 이건 주입식 교육의 문제이기도 하고... 역사적인 문제인데... 뭔가 여유를 가지고 한 분야에 집중할 만한 그런 문화가 못되는거 같아요.. 교수들도 연구보다는 연구비 타 먹는데 더 관심 많은거 같고... 노벨상이 정말 나오기 힘든 나라죠...
밑에 있는 정재승 까는 인간들이 있는데 실상 정재승말이 맞다. 이번에 필즈상 받은 허준이도 한국교육이 우수해서 받은게 절대 아니고 과학고 가고 싶은데 수학실력이 않되서 포기하고 일반 고등학교 갔다가 야간자율이 싫고 시인이 너무 되고 싶어서 자퇴하고 시인으로 등단에 실패후 과외와 학원다녀서 검정고시따고 서울대에 갔지만 서울대에서 성적미달로 2년정도 더 다니다가 방문교수로 일본에 온 필즈상 받은 석학 히로나가 교수한테 배우다가 큰 자극을 받아서 한국을 떠나서 새길을 찾아서 미국으로 유학가서 결국 미국에서 자신의 포텐셜을 찾은거다.허준이 교수의 일대기를 자세히보면 한국의 역할은 매번 허준이 교수의 발목을 잡은 것밖에 없다. 정말로 한국의 거지같은 교육환경에도 불구하고 허준이 개인의 의지로 자신의 가치를 입증한것이다.
강남대성학원가서 정식으로 서울대간사람한테 별 환상을 덧씌우네. 재능이 늦게 개화한것뿐이고 사실 늦지도않았어. 20대 초반에 서울대간사람인데. 한국에서 석사땄고 그걸 기반으로 미국 박사땄고 필즈상 연구는 미국에서했단건 그냥 당연한거고...딱히 발목잡지않음. 20대초반 서울대생이 졸업전에 좀 방황했다고 한국이문제라하면 너무나간거임
우리나라는 연구카르텔이 심하고 연구펀드는 특정대학에만 집중되고 과제평가 심사도 끼리끼리하는 문화임. 그리고 삼성전자 기술이 우리나라 학계 기술과 같다는 것은 우리의 착오다. 학계와 연구기관은 한참 멀었고, 우리나라는 제조기술에 상위이지 기초과학에는 상위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한다
교수님께서 바른 말씀 하셨는데요, 근본적인 것은 어릴때부터 새로운 분야를 순수한 호기심으로 바라보고 그걸 연구하고 즐거워하는 자세를 가져볼 기회를 입시준비 하느라 가지지 못하고, 그게 사회 나와서도 스펙쌓기로 연결되다 보니 평생 스스로 자기만의 새롭고 독창적인 시각과 연구성과를 내지 못하는 것으로 봅니다. 독창적인 분야는 유대인들 백인들이 만들어서 경영하는 연구소에 들어가서 그들이 시키는데로 인도 중국 연구원들과 경쟁해야 하는 현실이죠.
실제로 노벨상은 물론, 역사적 위대한 위인, 과학자는 대부분 "해외"죠 국내에 유명한 위인이 누가 있냐고 물어보면 다들 잘 모른다고 대답하는게 대부분입니다. 해외에서 누군가 최초로 성공 하고 개발하면 한국은 그저 "제 2의 뭐시기" 이런것만 만들생각만 합니다. 창의적으로 돈을 벌기가 힘든 우리나라의 주입식 교육이 만들어낸 단점이기도 하고요. 한국의 교육 체계를 바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태릉선수촌 같은 육성시스템. '대회ㆍ경기'를 위해 특화되고 체력과 멘탈을 강하게 하기 위해 엄숙한 스파르타식 교육을 잘 하는 한국. 좋게 말하면 '진취적이고 도전적이게 하고', 나쁘게 말하면 '획일적이고 같은 집단 속 베스트에 집착하게 하는 것'. 한번의 소통도 질문도 호기심도 없이. '팀원이 함께 해야 한다.' '집단의 목표를 위해 움직여야 한다.' '조직의 목표를 위해 개인의 자유와 권리가 희생되는 방식.' '다수의 목표를 위해 남과 달라선 안된다는 Uniform 방식의 문화.' 각자 개성과 성품은 다르더라도 같은 한국인이라는 인격체이다.라는 것이 본질인데. 공부도 파워 트레이닝이기에 체력과 인내와 끈기가 필수다라는 마인드. 단 한 번의 '재미와 즐거움'도 없이 돈을 버는 것도 '내가 왜 무슨 목적으로 이걸 하고 있지?'가 아니라, '집단이 가는 방향대로 이유불문하고 레밍쥐처럼 따라가는' 사고방식, '파레토의 법칙(20의 노력 : 80의 성과)없이 그저 시키는 데로 바쁘게 열심히 일한다는 사고방식.'
과학자로서 노벨상 못 받는 이유 알려드림. 1. 기초과학의 역사가 너무 짧음. 1990년대부터 투자시작. 2. 투자액수도 너무 적었음. 몇년전까지 한국의 물화생지+ 수학자에게 주는 총연구비가 연 4천억 밖에 안됐음. 정부는 과학에 투자한다고 하면서 전부 공학에 투자함. 3. 학문의 변방 - 해외학자들과 인맥이 적음. 4. 새로운걸 시도하기 보단 남의 것 따라하는게 유리한 사회풍토
한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노벨과학상 뿐아니라 수학의 필즈상 컴퓨터의 튜링상 건축의 프리츠커상등 큰상의 거의 아직 못받은것이 fact임. 신기하죠? ㅠㅠ 이제 좋아질 일만 남았음. 상못받은거는 그렇다고 해도 왜 못받은것인지 이런 상들을 못받는 것이 뭐가 문제인지는 생각해볼 필요가 있죠.
우리나라 최고 과학인재 학원 사교육강사행 또는 교수진으로 출강으로 바쁨, 입시경쟁은 모조리 다 직장인 응용과학으로 전화기 과학 인재 모두 대기업입사 청담, 압구정, 강남, 분당 전국 미용성형 전문의, 피부과, 명의 시리즈 시사교양 프로그램 또는 생로병사에 나오고 끝 새로운 신약 개발을 많이 해도 노벨상 기준에는 힘든게 현실.... 한국 노벨문학상 후보라고 해도 성추문으로 바로 걸러짐, 노벨 평화상 빼고는 없음. 참고로 코로나 백신 개발은 노벨상 받을 만함. 한국은 이순신 세종대왕, 같은 노벨 출생전 위인들이 있어서 현대 노벨수상자는 없음 허준이도 한국계 미국인이고, 한국이면 수학EBS강사나 유명 학원 원장님 이상 못함. 결론 한국의 현실은 모두 계확 경제하에 일어난 산업발전과 함께 발달했고 돈 때문에 기초과학에는 투자를 안하고 인기도 없다. 현실, 유대인은 과학에 투자를 많이하고 한국[친하마스계 사람들]이 그토록 싫어하는 [유대교, 또는 아브라함게통 종교] 때문에 잘먹고 잘 살게되었다. 유대인들은 항상 자기 민족이 모든 세상보다 뛰어날거라고 믿고 살아서 현실에서도 노벨을 휩끌고 경제도 휩쓸고 영화에서도 아카데미도 많이 받았음. 사고 방식도 답을 그냥 주는게 아니라 방법을 알려줌. 결론, 유대인은 토라를 어릴 때 부터 앞으로도 외우고 뒤로도 외움 건희가 사기치는 거짓말과 다르게 실제로 그렇게 어릴 때부터 부지런히 가르침 한국에 학교 세우고[서강대, 연대, 한양대, 숭실대 등] 병원[성모병원(구 성가), 세브란스]세운 종교에서 성경이라는 경전[구약]에 나온 대로 앉으나 서나 묵상하고 질문함. 질문을 잘 하는 사람이 노벨상탐 결국 구 독일식(근대) 교육을 받아들인 한국은 주입식이라 안됨. 그게 잘 안 됨. 아무리 프로젝트 교육해도 그 때 뿐임 대학가면 연예인 축제에 술판이라 영구는 극소수만 함. 미국도 대학에서 놀고 술먹겠지만 현실은 공부 잘함. 메가스터디 손회장님 말대로 차라리 자식들 돈많이 드는 축구나 스포츠 , Kpop 가수해야 답나옴.
깊이 공감합니다. 근데 몇가지 의문점이 드는건 같은 주입식 교육을 실시하는 일본에서는 왜 그토록 노벨상 수상자가 나올까요. 심지어 지방대를 졸업한 평범한 직장인조차도 노벨상을 타는 나라죠. 일본엔 도전정신이 있는 천재들이 많은걸까요? 그리고 해외에서 교육을 받고 자란 한국계 외국인들조차도 노벨상을 못타는 이유에 대해서도 궁금하네요.
@@lljjhhh 그시절에 잘하기도 했지만 홈어드벤티지가 너무 심했습니다. 히딩크가 취한 전술 중 하나인 잔디길이를 일반적인 규격에 맞지 않게 짧게 갂고서 우리나라 선수들을 은밀히 같은 환경에서 연습시킨 방법은 해외에서도 규정의 헛점을 이용한 꼼수라는 지적이 엄청 많았죠. 그뿐인가요 편파판정은 솔직히 우리나라 사람도 인정할 정도입니다. 이탈리아 축구팬 중 일부는 20년이 지난 지금까지고 그것때문에 한국 싫어하는 사람 있습니다. 포루투갈, 이탈리아 전에서의 판정은 솔직히 우리나라에 너무 유리했습니다. 포루투갈 한테 졌으면 애초에 16강에서 강팀을 만나게되니(독일이었나?) 16강에서 떨어졌을텐데 월드컵 룰 아시겠지만 32강에서 2위하냐 1위하냐의 어드벤티지가 엄청나게 차이납니다. 포루투갈 편파판정덕분에 32강 조 1위해서 이태리 만난것 자체가 사기인데 거기에 더해 또 편파판정 도움으로 연장전까지 가서 체력으로 이겼죠
일단 근본적으로 우리나라의 '인구'에 문제가 있다봅니다. 나라는 코딱지만한데 인구는 많으니 '잘'하는 사람을 거르려다보니 경쟁 of 경쟁을 거듭하는 시스템인거죠 그래서 개량을 겁나 잘합니다. 예컨데 오징어 게임도 일본의 만화나 전에 나왔던 영화등의 모체만가지고 잘 갈고닦아서 만들었죠. k-pop이라고 다르지않죠. 아이돌 문화나 아이돌 음악 등이 다 각각 일본 미국을 따라하니까요. 확실히 따라하는거(베끼는거)를 잘하긴합니다. 다만 앞으로 펼쳐질 시대에는 창조(창의)적 경제 시대이기때문에... 앞날이... 좀 어두어보이긴합니다만, 또 요즘 Z세대애들보면 그것만도 아닌거같아요. 애들이 창의적인 발상을 자연스레 익히는거같습니다. (유튜브때문인가..?)
맞는말인데 이유가 몇가지 더 있음 일단 학문적 분야에 대부분 관심을 가지는 성별은 남성임. 성차별적 의도는 아니지만 대다수의 여성들은 학문에는 관심을 두지 않음. 국내에서 유명한 여성학자들도 대부분 인문학이나 사회학계열이 대부분이고 이공계열 출신은 진짜 손에 꼽을 정도로 수가 적음. 그런데 남성들 같은 경우에는 배움에 뜻을 두더라도 중간에 병역의 의무를 져야 함. 갔다온 사람은 알겠지만 복무기간이 아무리 짧아졌다 해도 군대는 다녀오면 머리가 썩어버리는 곳임. 괜히 그런 사람들을 위한 전문연구요원이니 하는 제도가 있는 것이 아님. 문제는 이러한 전문연구요원이라는 제도부터 원댓이 말씀하신대로 잘하는 사람만을 거르기 위한 전유물에 불과하고 뒤늦게라도 배움에 뜻을 품은 사람들은 강제로 병역의 의무를 져야해서 머리가 완전히 썩어버리는 것이고, 아까 말했던것처럼 대다수의 여성들은 학문에 흥미를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인재일지도 모르는 남성들의 뇌를 강제적으로 썩게 만드는 살인적인 징병제도를 개선하지 않는 이상 답이 없음. 애초에 노벨상이라는게 어린 시절부터 그 분야에 관심 가지며 연구한 사람들도 노년이 되어서야 힘들게 받는 상인데 20초반에 뇌 리셋시켰다가 연구하는 사람들이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코미디.
내가 보기엔 사회가 그냥 숨막힐 정도로 눈치 문화가 강한 전체주의 사회라서 그런거 같은데 애초에 어릴때부터 개성이라는게 없는 사회인데 무슨 창의성이 나오겠어 심지어 그 꽉 막혀 있는거 같은 일본도 외부 사회에서는 한국보다 더 하면 더 할정도로 눈치 주지만 그 대신 자기 사적인 공간은 허용해주고 거기선 뭔짓을 해도 자유로움 그런데 한국은 그것조차 없음
심각하게 다루어야 하는 이야기임에도 관심이 약하네요. 사실 모든 궤가 얽혀 있습니다. 업적 위주.. 실용성.. 경쟁. 모든 아이를 올림픽 선수로 키우고 있죠... ㅜㅜ 그런데.. 요즘 인디 음악이나.. 전통음악 하던 친구들이 조금씩 틀을 깨는 것 같아서 작은 희망이 보이더라고요. 학문의 분야는 더더 쌓여야 빛을 낼 것 같네여. 부디 학자들에게 공부할 자유를 더욱더 줬으면 좋겠습니다.(물론 경제적 자유 포함)
이렇게 저렇게 얘기해도 교육시스템은 변하지 않는다 왜? 이 나라의 교육시스템을 바꾸려면 학원부터 때려잡아야 하거든 그리고 장인정신이 상당히 부족하지 한국에 100년 이상 된 장인기업이라든가 마스터들이 있는가? 그들을 사회적으로 얼마나 대우해주고 있는데? 결국 노벨상은 한분야에서 최고의 업적을 세운 사람에게 주는건데 당장 먹고살려고 학문하는 나라가 무슨? 학문도 돈돈돈 돈으로 치환해버리는 나라인데 무슨 노벨상 타령이야 한국은 죽어도 일본 못따라잡아^^
근데 아이러니한게 그런 주입식의 교육방식으로 한국이 여기까지온건 별 언급 안하죠... 물론 문제들도 많이 따르는건 이미 다 인지하는데 지난날의 역사적 지정학적 배경 속에서 우리나라는 딱히 길이 없었기 때문에 결국 사람으로 승부를 볼수밖에 없었던 태생부터 암울한 내외부환경이었던거죠...
일본의 학업이나 전문가들 역시 폐쇄적인 성향아닌가요? 비난의 개념으로 댓글 다는거는 아닙니다 잘돼면 내 능력 잘못돼면 나라 탓의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듭니다 돈을 먼저생가하고 연구하는 거와 연구에 일렴했더니 성공하는 상황으로 저의 시각엔 보이는데요 우리나라가 기반을 가추기 시작하면서 가장우선적인게 수출을 위한 연구를 중점에 둿다 봐야하지 않을까요?
일본은 한국에 비하면 자유로운 연구를 지원해줍니다.대표적으로 노벨상 20명 배출한 일본 교토대같은 경우 학교에서 내거는 슬로건이 "실패해도 좋다" 입니다.그들은 돈이 되는 연구보단 재밌어보이는 연구를 지원합니다.한국이랑은 다르죠.그러한 이유도 일본이 수십명씩 과학 노벨상을 배출하는데 영향을 미쳤다 생각합니다.한국은 호기심을 위한 연구를 하면 안돼요.우선 돈이 돼야합니다.저는 확신하는데 제가 죽을때까지 한국은 노벨상 타기 힘듭니다.그래서 우수한 과학 인재들은 제발 해외로 떠나기 바랍니다. 한국에선, 잘 만들고 잘 응용하는거에서 그칩니다. 독특하게 튀는 아이디어?한국에선 돈 안되면 그런 아이디어는 그냥 죽여버립니다
노벨상 자체가 중요한건 아니다 노벨상도 여러가지 고려가 들어간다 결과론적인 측면이 없지 않다 그보다는 한국내에 교육시스템과 연구 분위기와 파벌적인 학계분위기 수직적인 교계문화를 좀더 자유롭고 유연한 창의적인 것을 존중하는 문화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이건 단시간에 바꾸기 쉽지 않다 하지만 서서히 바꿔 가리라고 본다 그리고 이제까지는 우리 교육방식이 전혀 나빴던건 아니다 고도 성장을 하는데 최적화된 모델이었다 그러나 서서히 한계를 인식하게 되고 그러면서 바뀌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리고 그렇게 되리라고 믿는다
연구자와 학자들이 당장 눈에 보이는 결과, 성과에 재촉당하고 쫓기지 않고 자기가 하고 싶은 연구 멀리보고 자유롭게 할수 있도록 지원하는거 아닐까요. 노벨상 타는 사람들 보면 학문의 주제 하나를 한 평생 연구해서 결과보고 받는 사람들이 많던데 한국은 그걸 기다려주지 않는듯
사람들이 크게 오해하는게 노벨상은 기초과학 중심이고 기초과학이 약하다고 그 나라 과학기술이 약한건 아닙니다. 즉 노벨 화학 수상자가 없다고 그 나라 화학공학 기술이 나쁘다고 말할수는 없습니다. 문제는 우리나라 R&D가 너무 경제적으로만 보는겁니다. 예를 들어 물리 우주론으로 우주가 아주 먼 훗날 어떻게 변하게 됄것인지 예측할수 있다고 우리 삶에 큰 변화는 없습니다. 상대성 이론이나 양자역학 역시 핵무기 개발하는거 빼고는 속도에 따른 부피, 길이, 시간 변화를 이해한다고 지금 당장 우리 삶이 크게 변하는건 아닙니다.
근데 지금 미국 대학 이공계에 그렇게 많아진 중국계랑 인도계 교수도 노벨상 수상자는 별로 안보이네요.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절대 못한건 아닌만큼 우리는 우리대로 잘하면 됩니다. 뭐 노벨상까진 아녀도 네이처에 등재시키는 성과라도 꾸준히 내는게 중요하죠. 그건 한양대 총장이(이영무 에너지공학 교수) 연료전지로 한덕 있습니다.
노벨상은 대부분 20~40년 전에 나온 연구들에 줍니다. 한국은 40년 전에 기초과학의 불모지였으며 20년 전에는 기초과학이 이제 막 생겨나는 시기였습니다. 일본이 노벨상 많은 이유는 80~90년대초 버블경제의 결과입니다. 이때 돈이 남아돌아서 기초과학에도 많이 투자했고 세계적인 연구성과도 많이 나왔습니다. 한국이 노벨상이 없는 이유는 첫 번째로 운이 없어서입니다. 한국인으로 노벨상 수상 가능성이 높았던 故 이휘소 박사나 故 강대원 박사는 안타깝게도 노벨상을 받기 전에 돌아가셨습니다. 노벨상은 죽은 사람에겐 수여하지 않지요. 두 번째는 기초과학의 연구가 짧아서입니다. 중국도 14억 인구에도 불구하고 노벨상 과학분야 수상자가 한명입니다. 2021년 오늘날 한국 과학계의 위상은 결코 낮지 않고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서 선도해가는 과학자들도 많습니다. 아마 10년 안에는 노벨상이 나올 거라고 봅니다.
여러소리 할거없이 그냥 노벨상 무시하고 불매운동 하면된다 스웨덴이 대한민국을 우습게 본다는거잔아 그까짓거 안받으면 어떠냐 아쉬울거 없으니까 노벨상에 목 메지말자 지들이 뭔데 진짜 열 받는다 경고 하는데 앞으로 어느나라든 노벨상 받았다고 까불면 죽는다 특히 스웨덴아 조심해라
![[#알쓸신잡1] 정재승씨는 언제부터 그렇게 똑똑했나?](http://i.ytimg.com/vi/iKgYIWrEtSg/mqdefault.jpg)
![[#알쓸신잡1] 정재승씨는 언제부터 그렇게 똑똑했나?](/img/tr.png)
![[지식뉴스] "활력 잃은 청년들"..일본 '잃어버린 30년'이 한국에게 보내는 무서운 경고① (ft.이창민 한국외대 일본학과 교수) / SBS / 교양이를 부탁해 / ENG SUB](http://i.ytimg.com/vi/H2Vmm7vH1ew/mqdefault.jpg)
"있는걸 잘하느냐" "없는걸 만드는냐" 이 차이에서 이미 결판이 난 것이겠지요.
그냥 한국 사회가 그냥 숨막힐 정도로 눈치 문화가 강한 전체주의 사회라서 그런거 같은데
애초에 어릴때부터 개성이라는게 없는 사회인데 무슨 창의성이 나오겠어
심지어 그 꽉 막혀 있는거 같은 일본도 외부 사회에서는 한국보다 더 하면 더 할정도로 눈치 주지만
그 대신 자기 사적인 공간은 허용해주고 거기선 뭔짓을 해도 자유로움
그런데 한국은 그것조차 없음
일본특징이 기본에 대해서는 우리나라보다 10배는 엄격함. 대신에 한걸음 더 나아가는것에 대해서는 완전한 자유라고 할정도로 기회를 부여함. 이게 일본이 뭔가 꽉막힌것처럼 보이는데도 온갖 창의적 예술과 최신과학기술, 논문들을 내놓을 수있는 이유. 일본의 무서움임.
정확히는 한국인이 똑똑하다 라는 명제가 거짓이라는거임. 공교육 사교육 여기저기 치여서 절대적인 공부량은 세계 탑클라스 수준이지만 사고의 깊이라는건 정해진 문제만 많이 푼다고 느는게 절대 아니라 한국인은 평균지식 수준이 높은거지 객관적으로 똑똑하다고 보기 어려움ㅋㅋㅋㅋ
근데 사실 한국계 외국인 중에서도 세계적 석학이 드문거 보면 꼭 교육문제만 아니라 타고난 지성도 형편없는듯
주입식 교육이 세계적 대세일때도 아슈케나짐 유태인들은 탈인간급 천재를 거의 공장에서 뽑아내다시피 했는데
그랬는데 어쨌든 국가가 최대한의 발전으로 여기까지 이르게 된건 생각을 안하나보죠~~
한국사람들이 IQ 젤 높습니다. 똑똑한건 맞는데 그 똑똑함을 창의적으로 못 쓰게 막아놓죠. 중고등학교 교실 한번 생각해보세요
@@KLee-nb2rj 그 IQ 측정의 기준이란 것도 사실은.. 너무나도 표준화되어 있어서 미심쩍죠.
한국인들이 유독 IQ에 엄청 집착하는 거 보면 기겁할 정도입니다;; IQ를 측정하는 기준이 얼마나 표준화되어있는지 알면 우리가 제일 똑똑하다는 말은 못합니다.
비판적으로 받아들여야 하는데 우린 수치만 높고, 순위만 높으면 다 받아들이죠. 전세계에서 아마 iq에 가장 집착하는 나라일겁니다.
@@sanahn9117 정말 맞는 말입니다. 한국 교육 시스템은 권위에 저항할 수 없도록 만들죠. 특히 그 권위라는게 수능성적, 대학네임벨류일때 우리나라 사람들은 스스로 노예를 자처합니다. 비판적 사고없이 굴종하여 모든 것을 수용하죠. 이런 시스템에서 수능 만점자를 아무리 배출한들 노벨상은 나올 수 없다고 봅니다.
님이 말한 유태인에게는 선천적 지성이 아니라 그들 만의 교육 방식이 있다고 봄 게다가 한국계 교포, 동포도 몇백명밖에 안되기도 함
말을 진짜 잘하시네 마지막이 정말 와닿음 우리나라 교육의 성취가 아니라 개인의 성취
한국인을 폄하하려는 건 아니지만... 사람들이 깊이가 없다고 할까... 그런걸 느껴요... 이건 주입식 교육의 문제이기도 하고... 역사적인 문제인데... 뭔가 여유를 가지고 한 분야에 집중할 만한 그런 문화가 못되는거 같아요.. 교수들도 연구보다는 연구비 타 먹는데 더 관심 많은거 같고... 노벨상이 정말 나오기 힘든 나라죠...
밑에 있는 정재승 까는 인간들이 있는데 실상 정재승말이 맞다. 이번에 필즈상 받은 허준이도 한국교육이 우수해서 받은게 절대 아니고 과학고 가고 싶은데 수학실력이 않되서 포기하고 일반 고등학교 갔다가 야간자율이 싫고 시인이 너무 되고 싶어서 자퇴하고 시인으로 등단에 실패후 과외와 학원다녀서 검정고시따고 서울대에 갔지만 서울대에서 성적미달로 2년정도 더 다니다가 방문교수로 일본에 온 필즈상 받은 석학 히로나가 교수한테 배우다가 큰 자극을 받아서 한국을 떠나서 새길을 찾아서 미국으로 유학가서 결국 미국에서 자신의 포텐셜을 찾은거다.허준이 교수의 일대기를 자세히보면 한국의 역할은 매번 허준이 교수의 발목을 잡은 것밖에 없다. 정말로 한국의 거지같은 교육환경에도 불구하고 허준이 개인의 의지로 자신의 가치를 입증한것이다.
그렇게 보긴 어려운게 어쨋든 대부분의 공부를 한국 시스템에서 한것임. 검정고시도 결국 한국 교육제도고. 학원에서 재수한것도 한국이고. 대학원 석사도 한국이고. 석사까지 다녔다면 그 사람의 기본 공부는 그 나라에서 만든것임.
@@KLee-nb2rj 대부분의 한국에서 공부한 기초는 미국이랑 별거 없음 SAT나 AP 둘 다 한국 수능과 비슷함 하지만 진정 필즈상에 도달할 수 있게 했던 '연구'는 미국에서 했다는 거임.
@@KLee-nb2rj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남대성학원가서 정식으로 서울대간사람한테 별 환상을 덧씌우네. 재능이 늦게 개화한것뿐이고 사실 늦지도않았어. 20대 초반에 서울대간사람인데. 한국에서 석사땄고 그걸 기반으로 미국 박사땄고
필즈상 연구는 미국에서했단건 그냥 당연한거고...딱히 발목잡지않음. 20대초반 서울대생이 졸업전에 좀 방황했다고 한국이문제라하면 너무나간거임
@@KLee-nb2rj 어쨋든 한국에서 태어나지 않앗으면 더 일찍 상탓음 ㅇㅈ?
와 이 교수님이 정확히 간파하고 있네.. 정말 소름 돋는다.
정교수님의 마지막 말씀에 저도 소름 ㄷㄷㄷ
진짜 맞는 말임. ㄹㅇ소름
"그 '개인'이 우리나라 교육임에도 불구하고 성취한것입니다"
그 개인은 계속 브레이크 당하면서 성취한거 아님 ㅋㅋㅋㅋ
우리나라는 연구카르텔이 심하고 연구펀드는 특정대학에만 집중되고 과제평가 심사도 끼리끼리하는 문화임. 그리고 삼성전자 기술이 우리나라 학계 기술과 같다는 것은 우리의 착오다. 학계와 연구기관은 한참 멀었고, 우리나라는 제조기술에 상위이지 기초과학에는 상위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한다
사실은 제조기술부문도 상위아닙니다 울 나라의 제조부문의 정밀기계들은 대부분 수입품입니다. 아직까지는 만들 수 있는 실력이 안됩니다. 기초과학이 아직 안되는 데 제조부분만
따로 떼서 상위일수는 없겠지요/
다 맞는 말인데 그것보다 기초과학에 대한 투자가 너무 적고 역사도 짧은게 주 원인
남들이 해놓은것 뒤따라 가는것은 랭킹1위,,,
그런데 더 깊이 더 자세히 관찰해 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습니다. 제조도 정밀하고 높은 퍼포먼스를 요구하는 것은 아직도 우리원천 기술이 없거나 아니면 외국표준디자인 OEM 이죠. 이러니 좀 시간 지나면 중국이랑 경쟁해야만 하는 레드오션 일감 이외엔 우리만의 독창적인 고부가가치 아이템이 없는 것이죠.
교수님께서 바른 말씀 하셨는데요, 근본적인 것은 어릴때부터 새로운 분야를 순수한 호기심으로 바라보고 그걸 연구하고 즐거워하는 자세를 가져볼 기회를 입시준비 하느라 가지지 못하고, 그게 사회 나와서도 스펙쌓기로 연결되다 보니 평생 스스로 자기만의 새롭고 독창적인 시각과 연구성과를 내지 못하는 것으로 봅니다. 독창적인 분야는 유대인들 백인들이 만들어서 경영하는 연구소에 들어가서 그들이 시키는데로 인도 중국 연구원들과 경쟁해야 하는 현실이죠.
실제로 노벨상은 물론, 역사적 위대한 위인, 과학자는 대부분 "해외"죠
국내에 유명한 위인이 누가 있냐고 물어보면 다들 잘 모른다고 대답하는게 대부분입니다.
해외에서 누군가 최초로 성공 하고 개발하면
한국은 그저 "제 2의 뭐시기" 이런것만 만들생각만 합니다.
창의적으로 돈을 벌기가 힘든 우리나라의 주입식 교육이 만들어낸 단점이기도 하고요.
한국의 교육 체계를 바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한국 이공계에 대한 보수적인 문화라던지 정해진 기한내에서만 연구비를 지원해준다던지 하는것들이 노벨상을 받는데 큰 걸림돌이 되는것 같습니다.
ㅠㅠ 해외에서는 연구비 지원 관련해서 아무래도 다르려나요🤔🤔
@@STUDIONEWZ 국내에서 연구하시는 해외석학분들의 말씀을 들어보면 연구정책이 국내의 경우에는 3년에 한번씩 바뀐다는걸 지적했어요,
지금 3년짜리 연구비 쓰는데 그 사이에 제도가 바뀌어서 엄청 골치 아픔.
당분간이 아니라 영원히...
태릉선수촌 같은 육성시스템.
'대회ㆍ경기'를 위해 특화되고 체력과 멘탈을 강하게 하기 위해 엄숙한 스파르타식 교육을 잘 하는 한국.
좋게 말하면 '진취적이고 도전적이게 하고', 나쁘게 말하면 '획일적이고 같은 집단 속 베스트에 집착하게 하는 것'. 한번의 소통도 질문도 호기심도 없이.
'팀원이 함께 해야 한다.' '집단의 목표를 위해 움직여야 한다.' '조직의 목표를 위해 개인의 자유와 권리가 희생되는 방식.' '다수의 목표를 위해 남과 달라선 안된다는 Uniform 방식의 문화.'
각자 개성과 성품은 다르더라도 같은 한국인이라는 인격체이다.라는 것이 본질인데.
공부도 파워 트레이닝이기에 체력과 인내와 끈기가 필수다라는 마인드.
단 한 번의 '재미와 즐거움'도 없이
돈을 버는 것도 '내가 왜 무슨 목적으로 이걸 하고 있지?'가 아니라, '집단이 가는 방향대로 이유불문하고 레밍쥐처럼 따라가는' 사고방식,
'파레토의 법칙(20의 노력 : 80의 성과)없이 그저 시키는 데로 바쁘게 열심히 일한다는 사고방식.'
독학으로 내가 도전해볼께요.
과학자로서 노벨상 못 받는 이유 알려드림. 1. 기초과학의 역사가 너무 짧음. 1990년대부터 투자시작. 2. 투자액수도 너무 적었음. 몇년전까지 한국의 물화생지+ 수학자에게 주는 총연구비가 연 4천억 밖에 안됐음. 정부는 과학에 투자한다고 하면서 전부 공학에 투자함. 3. 학문의 변방 - 해외학자들과 인맥이 적음. 4. 새로운걸 시도하기 보단 남의 것 따라하는게 유리한 사회풍토
투자?과거 뉴턴 아인슈타인 퀴리부인은 투자받아서 잘했냐? 또라이새끼네 ㅋㅋ
사회전반적인 그리고 학업분위기자체가 자율성 창의성을 더 우대해주지않기에 대한민국에서 노벨상이 안나오는거야
빠른 성장이 국민들 눈높이를 너무 높여놓았네요. 해방후 78년밖에 안되었으면... 다른나라같은 경우 노벨상은 커녕 이제 막 개도국 진입일텐데
한줄요약하면 한국교육은 앞으로도 기약없이 미래가 암울하다 이얘기군
정작 소재분야에서도 한참 떨어지는 기술수준이 한국임 옆나라 일본봐라 소재강국임 기초소재 내실 자체가 튼튼함
한국사람들이 똑똑하다 이것도 걍 가스라이팅
평균,하방은 높은데 상방은 낮은..
완전 팩트 때려 버리시네 ㅎㅎㅎ
오 맞는말씀
🥰🥰
@@STUDIONEWZ 전세계 모두의 무한 평화·번영 실현과 정의롭고 선한 모든 영향력 실현을 항상 무한 지지·응원·기원합니다.
한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노벨과학상 뿐아니라 수학의 필즈상 컴퓨터의 튜링상 건축의 프리츠커상등 큰상의 거의 아직 못받은것이 fact임. 신기하죠? ㅠㅠ
이제 좋아질 일만 남았음. 상못받은거는 그렇다고 해도 왜 못받은것인지 이런 상들을 못받는 것이 뭐가 문제인지는 생각해볼 필요가 있죠.
문제의 본질을 고민하는 것부터 시작이겠네요🥸🥸🙌💪
대한민국 첫 필즈상 수상자 나왔습니다!🥰
@@siwoo_siwoo 미국인인데요 ㅋㅋ
@@bngjsk137 학부까지 한국에서 한국식 교육 받고, 한국인 부모이면 한국인인거지. 뭔 미국인 드립. 우리나라는 국적 혈연주의 방식인것도 모르냐
근데 현실은 미국에서 연구하고 미국 출신 동료 수학자들과 함께 만든 업적. 한국 교육이 기여한 바가 전혀 전혀 전혀 없음. 심지어 허준이 수학자가 밝힌 학부 시절 은사는 필즈상 받은 일본인 수학자임
우리나라 최고 과학인재 학원 사교육강사행 또는 교수진으로 출강으로 바쁨, 입시경쟁은 모조리 다 직장인 응용과학으로 전화기 과학 인재 모두 대기업입사 청담, 압구정, 강남, 분당 전국 미용성형 전문의, 피부과, 명의 시리즈 시사교양 프로그램 또는 생로병사에 나오고 끝 새로운 신약 개발을 많이 해도 노벨상 기준에는 힘든게 현실.... 한국 노벨문학상 후보라고 해도 성추문으로 바로 걸러짐, 노벨 평화상 빼고는 없음.
참고로 코로나 백신 개발은 노벨상 받을 만함. 한국은 이순신 세종대왕, 같은 노벨 출생전 위인들이 있어서 현대 노벨수상자는 없음 허준이도 한국계 미국인이고, 한국이면 수학EBS강사나 유명 학원 원장님 이상 못함.
결론 한국의 현실은 모두 계확 경제하에 일어난 산업발전과 함께 발달했고 돈 때문에 기초과학에는 투자를 안하고 인기도 없다.
현실, 유대인은 과학에 투자를 많이하고 한국[친하마스계 사람들]이 그토록 싫어하는 [유대교, 또는 아브라함게통 종교] 때문에 잘먹고 잘 살게되었다.
유대인들은 항상 자기 민족이 모든 세상보다 뛰어날거라고 믿고 살아서 현실에서도 노벨을 휩끌고 경제도 휩쓸고 영화에서도 아카데미도 많이 받았음. 사고 방식도 답을 그냥 주는게 아니라 방법을 알려줌. 결론, 유대인은 토라를 어릴 때 부터 앞으로도 외우고 뒤로도 외움 건희가 사기치는 거짓말과 다르게 실제로 그렇게 어릴 때부터 부지런히 가르침 한국에 학교 세우고[서강대, 연대, 한양대, 숭실대 등] 병원[성모병원(구 성가), 세브란스]세운 종교에서 성경이라는 경전[구약]에 나온 대로 앉으나 서나 묵상하고 질문함. 질문을 잘 하는 사람이 노벨상탐 결국 구 독일식(근대) 교육을 받아들인 한국은 주입식이라 안됨. 그게 잘 안 됨. 아무리 프로젝트 교육해도 그 때 뿐임 대학가면 연예인 축제에 술판이라 영구는 극소수만 함. 미국도 대학에서 놀고 술먹겠지만 현실은 공부 잘함.
메가스터디 손회장님 말대로 차라리 자식들 돈많이 드는 축구나 스포츠 , Kpop 가수해야 답나옴.
저 교수 본심은 "어짜피 내가볼때 앞으로도 없을거임 ㅇㅇ ㅋㅋ" 이건데 "그래도 잘해봐 ㅋㅋ"라는의미로 순화해서 말해줬네
깊이 공감합니다. 근데 몇가지 의문점이 드는건 같은 주입식 교육을 실시하는 일본에서는 왜 그토록 노벨상 수상자가 나올까요. 심지어 지방대를 졸업한 평범한 직장인조차도 노벨상을 타는 나라죠. 일본엔 도전정신이 있는 천재들이 많은걸까요? 그리고 해외에서 교육을 받고 자란 한국계 외국인들조차도 노벨상을 못타는 이유에 대해서도 궁금하네요.
말이 지방대지..제국대학이라 우리나라 지방대랑 급이 다름
@@oriental_express9997 ㄹㅇㅋㅋ
@@5수의수호신 네 일본은 어느 대학이건 인재를 잘 배출하는데 한국은 최고대학이건 전문대건 인재가 없는걸 보면 나라의 수준과 한계가 드러나는 것 같네요. 인구감소로 곧 망할 나라라 별 수 없지만요.
@@banu8667 그건 맞죠
기존의 대학역할을 하던 곳들을 어느정도 전문대로 바꾸고 (취업을 위한)
나머지를 진짜 배울 학자를 본딴
대학의 역할을 해야한다고 봄 (사회학 역사학 문학 배우고 취업할 생각하니 안되지..)
요약 : 하나만보고 둘을 모르는 융통성 부족으로 인한 한국의 과학
근데 그 월드컵4강도 한국인이외에는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습니다. 한국의 진짜 축구실력은 세계58위입니다.
36위임 ㅠㅠ
그 시절엔 잘했던 거 맞는데 현재 랭킹을 가지고 20년전 일을 부정하면 어카노 ㅠㅜ 혼자 깨어있는 척 하는 거 너무 역겨워요
@@lljjhhh 이지환님....홈그라운드이기때문에 더 조심해야 합니다. 이번에 중국동계올림픽에서....우리는 왜 중국을 흉봤을까요?
@@lljjhhh 그시절에 잘하기도 했지만 홈어드벤티지가 너무 심했습니다. 히딩크가 취한 전술 중 하나인 잔디길이를 일반적인 규격에 맞지 않게 짧게 갂고서 우리나라 선수들을 은밀히 같은 환경에서 연습시킨 방법은 해외에서도 규정의 헛점을 이용한 꼼수라는 지적이 엄청 많았죠.
그뿐인가요 편파판정은 솔직히 우리나라 사람도 인정할 정도입니다. 이탈리아 축구팬 중 일부는 20년이 지난 지금까지고 그것때문에 한국 싫어하는 사람 있습니다.
포루투갈, 이탈리아 전에서의 판정은 솔직히 우리나라에 너무 유리했습니다.
포루투갈 한테 졌으면 애초에 16강에서 강팀을 만나게되니(독일이었나?) 16강에서 떨어졌을텐데 월드컵 룰 아시겠지만 32강에서 2위하냐 1위하냐의 어드벤티지가 엄청나게 차이납니다. 포루투갈 편파판정덕분에 32강 조 1위해서 이태리 만난것 자체가 사기인데 거기에 더해 또 편파판정 도움으로 연장전까지 가서 체력으로 이겼죠
심지어 터키가 3위인가했는데 지금 터키축구세계권이라고 인정하는사람..
굳이 있어야하냐가 더 의문인데ㅋㅋ 누가 자기 인생 갉아가면서까지 기초과학에 매달리겠음? 자원이 많은 서방에서나 가능하지
우리나라 최고 과학 인재들은 강남성형외과 피부과에서 일하고 있음...
말은 똑바로하자 수능 인재들이 강남성형외과 피부과에서 일하지, 과학 인재들이 의사들 하고 있는거는 아니다.
@@Hunter-trutht2727 어쨌든 과학 인재들도 그래봤자 대부분 공대 들어가서 대기업 가거나 실리콘 밸리 쪽으로 취업하는게 대부분임. 국대들 조차 자연대를 안 가는데
천재와 수재 천재는 학교 안가도 새로운걸 막 할 수있음 수재는 수능 잘 봐 돈벌 생각 그래서 의사함 천재면 의학공부 물론 어렵지만 성취도가 떨어 질것 같음
과학고 들어갈 정도면 과학인재지 뭘 부정들을해. 다 과고가서 반이상이 의대가는거 모름?
@@blackjoy315 그게 뭔 과학인재 드립이냐. 걍 공부 잘했던거지. 중학교 내신 따기 갖고 무슨 과학인재ㅋㅋ
스티브 잡스가 돈벌었다니까 고작 제2의 스티브 잡스를 기르자고 하는게 한국인의 발상임 ㅋ 천박함 ㅋ
ㄹㅇ 그런게 젤 극혐 발상부터가 안창의적임
이게 진짜 팩트인게 한국은 새로운걸 창조하고 도전할 생각은 안하고
제2의 뭐시기 이런것만 만들어낼려고만 함
이러니 역사적으로도 노벨상은 물론, 위대한 위인들 대부분이 해외 사람이 많지
@@bestenfjpostjay9805노벨로또상이 생기면 어떨까요
일단 근본적으로 우리나라의 '인구'에 문제가 있다봅니다.
나라는 코딱지만한데 인구는 많으니 '잘'하는 사람을 거르려다보니 경쟁 of 경쟁을 거듭하는 시스템인거죠
그래서 개량을 겁나 잘합니다. 예컨데 오징어 게임도 일본의 만화나 전에 나왔던 영화등의 모체만가지고 잘 갈고닦아서 만들었죠.
k-pop이라고 다르지않죠. 아이돌 문화나 아이돌 음악 등이 다 각각 일본 미국을 따라하니까요.
확실히 따라하는거(베끼는거)를 잘하긴합니다.
다만 앞으로 펼쳐질 시대에는 창조(창의)적 경제 시대이기때문에... 앞날이... 좀 어두어보이긴합니다만,
또 요즘 Z세대애들보면 그것만도 아닌거같아요.
애들이 창의적인 발상을 자연스레 익히는거같습니다.
(유튜브때문인가..?)
맞는말인데 이유가 몇가지 더 있음
일단 학문적 분야에 대부분 관심을 가지는 성별은 남성임. 성차별적 의도는 아니지만 대다수의 여성들은 학문에는 관심을 두지 않음. 국내에서 유명한 여성학자들도 대부분 인문학이나 사회학계열이 대부분이고 이공계열 출신은 진짜 손에 꼽을 정도로 수가 적음.
그런데 남성들 같은 경우에는 배움에 뜻을 두더라도 중간에 병역의 의무를 져야 함. 갔다온 사람은 알겠지만 복무기간이 아무리 짧아졌다 해도 군대는 다녀오면 머리가 썩어버리는 곳임. 괜히 그런 사람들을 위한 전문연구요원이니 하는 제도가 있는 것이 아님.
문제는 이러한 전문연구요원이라는 제도부터 원댓이 말씀하신대로 잘하는 사람만을 거르기 위한 전유물에 불과하고 뒤늦게라도 배움에 뜻을 품은 사람들은 강제로 병역의 의무를 져야해서 머리가 완전히 썩어버리는 것이고, 아까 말했던것처럼 대다수의 여성들은 학문에 흥미를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인재일지도 모르는 남성들의 뇌를 강제적으로 썩게 만드는 살인적인 징병제도를 개선하지 않는 이상 답이 없음. 애초에 노벨상이라는게 어린 시절부터 그 분야에 관심 가지며 연구한 사람들도 노년이 되어서야 힘들게 받는 상인데 20초반에 뇌 리셋시켰다가 연구하는 사람들이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코미디.
내가 보기엔 사회가 그냥 숨막힐 정도로 눈치 문화가 강한 전체주의 사회라서 그런거 같은데
애초에 어릴때부터 개성이라는게 없는 사회인데 무슨 창의성이 나오겠어
심지어 그 꽉 막혀 있는거 같은 일본도 외부 사회에서는 한국보다 더 하면 더 할정도로 눈치 주지만
그 대신 자기 사적인 공간은 허용해주고 거기선 뭔짓을 해도 자유로움
그런데 한국은 그것조차 없음
노벨상도 시험쳐서 뽑아야 공정해 지는 것인가 ㅋㅋ
전세계 모두의 무한 평화·번영 실현과 정의롭고 선한 모든 영향력 실현을 항상 무한 지지·응원·기원합니다.
심각하게 다루어야 하는 이야기임에도 관심이 약하네요.
사실 모든 궤가 얽혀 있습니다.
업적 위주.. 실용성..
경쟁.
모든 아이를 올림픽 선수로 키우고 있죠... ㅜㅜ
그런데.. 요즘 인디 음악이나.. 전통음악 하던 친구들이 조금씩 틀을 깨는 것 같아서 작은 희망이 보이더라고요.
학문의 분야는 더더 쌓여야 빛을 낼 것 같네여.
부디 학자들에게 공부할 자유를 더욱더 줬으면 좋겠습니다.(물론 경제적 자유 포함)
이렇게 저렇게 얘기해도 교육시스템은 변하지 않는다 왜? 이 나라의 교육시스템을 바꾸려면 학원부터 때려잡아야 하거든 그리고 장인정신이 상당히 부족하지 한국에 100년 이상 된 장인기업이라든가 마스터들이 있는가? 그들을 사회적으로 얼마나 대우해주고 있는데? 결국 노벨상은 한분야에서 최고의 업적을 세운 사람에게 주는건데 당장 먹고살려고 학문하는 나라가 무슨? 학문도 돈돈돈 돈으로 치환해버리는 나라인데 무슨 노벨상 타령이야 한국은 죽어도 일본 못따라잡아^^
학교에서 '주입식' 교육을 하는 것이 아니라 경쟁을 부추기는 문화가 아이들로 하여금 빨리 '주입'당하는 것이 경쟁에서 이기는 것이라고 여기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교육만을 탓하기 보다는 '공정한 경쟁이 최선'이라는 생각이 자신의 머릿속에 있지 않은지 생각해봅시다.
근데 아이러니한게 그런 주입식의 교육방식으로 한국이 여기까지온건 별 언급 안하죠... 물론 문제들도 많이 따르는건 이미 다 인지하는데 지난날의 역사적 지정학적 배경 속에서 우리나라는 딱히 길이 없었기 때문에 결국 사람으로 승부를 볼수밖에 없었던 태생부터 암울한 내외부환경이었던거죠...
우리나라에 요즘 과학이고 예체능에도 인재가없는 이유는 오로지 문제풀이에만 매몰되어있으니...곧망할듯
드디어 탄생!! 노벨 문학상 _한강. 아시아 여성 최초
영상은 과학상 말하고있는데 혼자 동문서답.
바보 아니야 아무의미 없는 문학상을
과학상 받아야지
똑똑한게 아니라 그냥 모든 시험에서 기출만 존나 푸니까 그냥 성적만 잘나오는거지 ㅋㅋ
솔직히 한국은 사스템이 잘못되었다고 본다. 아시안들 보니까 외국에서 교육받고 잘하는 사람들 많이 봤으니...
노벨의학진료상 생기면 가능 함
일본의 학업이나 전문가들 역시 폐쇄적인 성향아닌가요?
비난의 개념으로 댓글 다는거는 아닙니다
잘돼면 내 능력 잘못돼면 나라 탓의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듭니다
돈을 먼저생가하고 연구하는 거와 연구에 일렴했더니 성공하는 상황으로 저의 시각엔
보이는데요 우리나라가 기반을 가추기 시작하면서 가장우선적인게 수출을 위한 연구를
중점에 둿다 봐야하지 않을까요?
일본은 한국에 비하면 자유로운 연구를 지원해줍니다.대표적으로 노벨상 20명 배출한 일본 교토대같은 경우 학교에서 내거는 슬로건이 "실패해도 좋다" 입니다.그들은 돈이 되는 연구보단 재밌어보이는 연구를 지원합니다.한국이랑은 다르죠.그러한 이유도 일본이 수십명씩 과학 노벨상을 배출하는데 영향을 미쳤다 생각합니다.한국은 호기심을 위한 연구를 하면 안돼요.우선 돈이 돼야합니다.저는 확신하는데 제가 죽을때까지 한국은 노벨상 타기 힘듭니다.그래서 우수한 과학 인재들은 제발 해외로 떠나기 바랍니다. 한국에선, 잘 만들고 잘 응용하는거에서 그칩니다. 독특하게 튀는 아이디어?한국에선 돈 안되면 그런 아이디어는 그냥 죽여버립니다
일본이 왜 기초과학이 발전했는지 생각해보면됨 그리고 왜 우리나라가 기초과학이 딸리는지도 생각해보면 되고
일본은 적어도 내부 사적인 공간은 인정해주고 거기서는 뭔짓해도 피해만 안주면 된다는 마인드잖아요
한국은 그것조차 없이 그놈의 존재하지도 않은 정 핑계로 내부 세세한거 까지 오지랖이란 오지랖은 다 떨면서 눈치 주는 사회고
어디 노벨상 30명을 배출한 일본인데 개소릴 해대냐?>반일교육만 처 받아가지고~~~
@@krossjung3213 비난의 글이 아니라고 분명밝혔는데 발끈하는거보니 매국노후손이신가?
우리나라 사람들이 머리가 좋다고??? 음......우리나라 탑찍고 미국 유학가있는 사람들한테 물어봐라. 저런말 안한다.ㅋㅋㅋ
이제 곧 나올수도 있겠네요
하하하 불가능 교육시스템이 바뀌지않는 한 20년이내로 불가능
@@kaminus51이스라엘도 전쟁때문에 안나올까요?
@@황정윤0703 이스라엘은 교육방식이 다른데요 지금도 10년에 몇명나옵니다.
생각해보면 유튜브의 일본의 발명품이라고 해서 참 기괴한것들이 많고해서 참 쓰잘데기없다고 느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참 창의적인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노벨상이 많이 나올수 있었던거 아닐까하는 생각드네요
일본은 걍 변태스러운거 아님?ㅋㅋㅋ 서양쪽하곤 좀 다른듯
@a sdf 한국은 그냥 규격대로 유행대로 살지 않으면 괴짜니 변태니 아싸니 배척당하는 곳임 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일본도 마찬가지이긴 한데 거긴 적어도 강제로 20초반에 뇌썩히는 곳으로 끌고 가지는 않는데다가 인재풀이라도 넓지 헬조선은 뭐 ㅋㅋㅋㅋㅋㅋ
애초에 기초과학 수준이나 환경 자체가 다른 나라다 ㅋㅋ
@@GGolfemiKimchiboGDetector 그걸 변태스러운거라고 비하하고 무시하니 한국이 이렇게 되는거지 뭐
@@GGolfemiKimchiboGDetector ㅇㅇ 그렇게 생각하는 놈들이 득시글 거리니 조선이 이모양 이꼴인거임
한국인은 어중간하게 똑똑해서 경쟁은 심한데 그렇다고 천재는 안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
세계급 천재는 단1명도 없긴하죠
큰 의미없는 경쟁.. 자국민들만 고통받는
그건 다른 선진국들이 더 심할텐데? 미국같은 경우는 자기네 나라가 어디 붙어있는지 심지어 일더하기일 같은 기본 상식이나 계산도 모르는 애들이 허다한데 그 대신 최상위 1~2프로 천재들이 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나라를 먹여살리고 이끄는거임. 어딜가든 천재는 극소수~~
@@Boyd123 사람밖에 없으니 여차저차 멱살잡고 g7 언저리까지 올라왔지
누가 좀 4차원 공간을 연구해줘
노벨상도 결국 돈 놓고 돈 먹는 게임임 실패해도 좋다는 말은 실패해도 굶어죽을 염려가 없을때 할수 있는 말임 실패해 보슈 회사 대리 자리도 바로 날라감
통찰력이 대다
노벨상 자체가 중요한건 아니다 노벨상도 여러가지 고려가 들어간다 결과론적인 측면이 없지 않다 그보다는 한국내에 교육시스템과 연구 분위기와 파벌적인 학계분위기 수직적인 교계문화를 좀더 자유롭고 유연한 창의적인 것을 존중하는 문화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이건 단시간에 바꾸기 쉽지 않다 하지만 서서히 바꿔 가리라고 본다 그리고 이제까지는 우리 교육방식이 전혀 나빴던건 아니다 고도 성장을 하는데 최적화된 모델이었다 그러나 서서히 한계를 인식하게 되고 그러면서 바뀌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리고 그렇게 되리라고 믿는다
한국은 노벨상이 없다는것을 예전에는 그런말을 안했는데 요즘은 어떻고 저쩟코
별의별 핑게를 갖다부치는게 이상한 자기변명으로 쭈욱 늘어놓는게 이상함,,
교육의 시스템에서 비롯되는 것은 아니며 개개인의 사고력이면 가능합니다.
부동산에만미친나라
노벨상을 받기 위한 교육시스템은 무엇일까요?
문제는 알겠는데 원인는 알겠는데 대책은 무엇인지 , 어떻한 노력을 해야할까요?
연구자와 학자들이 당장 눈에 보이는 결과, 성과에 재촉당하고 쫓기지 않고 자기가 하고 싶은 연구 멀리보고 자유롭게 할수 있도록 지원하는거 아닐까요. 노벨상 타는 사람들 보면 학문의 주제 하나를 한 평생 연구해서 결과보고 받는 사람들이 많던데 한국은 그걸 기다려주지 않는듯
일단 연구비를 골고루 장기적으로 줘야 합니다. 공학에 연구비 줘놓고 기초과학에 줬다고 국민들한테 사기쳐온게 지금까지 역사입니다.
똑똑하다는 말은 어린이한떼 쓰는거지
그냥 일본이나 서구학자들이 한국교수들보다 똑똑함과 지능이 뛰어나서 그런것같음
그저 IQ딸딸이 원툴!!!
한국의 자랑거리 : 싸이, BTS, 오징어게임, 손흥민 등
IQ 딸딸이는 오지게 하지만 세계적으로 유명한 학자는 한 명도 없고 그저 예체능 원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iq 딸딸이는 개웃기네
ㄴㄴ gdp 딸임 한국인들 iq는 생각보다 별로
집착안함 근데 gdp에는 진짜 엄청나게 집착함
평균 iq 높아봤자 어따 갖다쓰냐. 상방이 높아야지.. 평균지능 국뽕은 진짜 못봐주겠음
사람들이 크게 오해하는게 노벨상은 기초과학 중심이고 기초과학이 약하다고 그 나라 과학기술이 약한건 아닙니다. 즉 노벨 화학 수상자가 없다고 그 나라 화학공학 기술이 나쁘다고 말할수는 없습니다. 문제는 우리나라 R&D가 너무 경제적으로만 보는겁니다. 예를 들어 물리 우주론으로 우주가 아주 먼 훗날 어떻게 변하게 됄것인지 예측할수 있다고 우리 삶에 큰 변화는 없습니다. 상대성 이론이나 양자역학 역시 핵무기 개발하는거 빼고는 속도에 따른 부피, 길이, 시간 변화를 이해한다고 지금 당장 우리 삶이 크게 변하는건 아닙니다.
요새는 노벨상도 실용적인 분야에 많이 줍니다. 특히 화학쪽은 촉매개발 이런 쪽에 많이 주는데 소재분야는 잘만 개발하면 산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중합효소연쇄반응(pcr) 개발한 캐리멀리스 노벨 화학상 받았다
결론 빡대가리라 나올일이 없다 카피의민족ㅋㅋ
평균 수상 연령 64세인데....
뭘 바래....
그거 아시나요? 우리나라 2023년 기준으로 정부수립한지 75년, 광복한지 78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아직 100년도 채 안되었는데 벌써부터 노벨상을 바란다?? 이건 너무 욕심이라 생각합니다. 인내심을 갖고 기다립시다. 이건 마치 2달공부하고 서울대가겠다는거랑 마찬가지입니다. 후진국에서 75년만에 여기까지 성장한거를 감사하게 생각합시다. 다른나라 같았으면 노벨상은 커녕 개도국에서 탈출도 못했을겁니다. 조금만 기다립시다!
그니까 그동안 도대체 뭐했나구요 ㅋㅋㅋ
반대로 생각해보면 후진국에서 다른나라 지원받고 여기까지 온건데 서구가 없었다면 아직도
중세시대에 머물렀겠죠 이런 민족을
여기까지 성장시킨 서양이 대단한거죠
@@SldodkxkxkSchcashshssjxxjazjziㅋㅋㅋㅋㅋㅋ 식민지 착취해서 큰 유럽, 일본하고 밑바닥에서 올라온 한국을 비교하네
뭘했냐니 경제성장 하느라 바빴지
@@SldodkxkxkSchcashshssjxxjazjzi한국 이외에 다른 나라 지원받고 선진국 된곳이 몇곳이나 있을까요? ㅋㅋㅋ
그리고 식민지나 후진국에서 선진국 올라온 국가중에서 노벨상 수상한곳이 있나?
아ㅠㅠㅠㅠㅜ
ㅠㅠㅠㅠ
내 주변에 대깨문 친구들은 일본이 로비를 많이해서 일본이 많이 받는거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다니던데 정말 부끄럽더라
우리에겐 박지원에게 북한에 국민몰래 돈 퍼주고 김정일을 만나서 에휴.
근데 지금 미국 대학 이공계에 그렇게 많아진 중국계랑 인도계 교수도 노벨상 수상자는 별로 안보이네요.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절대 못한건 아닌만큼 우리는 우리대로 잘하면 됩니다. 뭐 노벨상까진 아녀도 네이처에 등재시키는 성과라도 꾸준히 내는게 중요하죠. 그건 한양대 총장이(이영무 에너지공학 교수) 연료전지로 한덕 있습니다.
2줄 요약
1 남들하는거함
2 창의성이 부족함
교포들, 혼혈 교포들도 못받는건???
문학상도 못받음
노벨문학상도 기초문학 분야가 약해서 그런가? ㅋ
@@여우비-x3s 한민족 혈통과 그 문화가 문제인듯
@@shk5253 한국 문학계는 이미 고은 이외수같은 꼰대들 아니면 계집애들 상대로 책장사 하려는 꼴페미들밖에 안남아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가뜩이나 요즘 사람들 독서도 안하고 어린아이들도 어릴때부터 스마트폰만 잡고 살아서 앞으로의 전망은 더욱 어두울 예정임
게다가 고운시인 성범죄자
안녕하세요 정재승 교수님
K UC버클리대학교 강형규교수팀이 노벨의학ㆍ과학자상을 진행합니다. 내년엔 겸손하겠습니다. 한번 뵙겠습니다~
빠른 시간내에 미국에서 연구한 한국인 노벨상은 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함
그러면 인도네시아인은요?
노벨상은 대부분 20~40년 전에 나온 연구들에 줍니다. 한국은 40년 전에 기초과학의 불모지였으며 20년 전에는 기초과학이 이제 막 생겨나는 시기였습니다.
일본이 노벨상 많은 이유는 80~90년대초 버블경제의 결과입니다. 이때 돈이 남아돌아서 기초과학에도 많이 투자했고 세계적인 연구성과도 많이 나왔습니다.
한국이 노벨상이 없는 이유는 첫 번째로 운이 없어서입니다. 한국인으로 노벨상 수상 가능성이 높았던 故 이휘소 박사나 故 강대원 박사는 안타깝게도 노벨상을 받기 전에 돌아가셨습니다. 노벨상은 죽은 사람에겐 수여하지 않지요. 두 번째는 기초과학의 연구가 짧아서입니다. 중국도 14억 인구에도 불구하고 노벨상 과학분야 수상자가 한명입니다. 2021년 오늘날 한국 과학계의 위상은 결코 낮지 않고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서 선도해가는 과학자들도 많습니다. 아마 10년 안에는 노벨상이 나올 거라고 봅니다.
다 맞는 말씀인데 일본은 그 이전에도 노벨상을 탔습니다. 일본은 수백년전에 이미 유럽의 과학을 수입해 배웠습니다. 역사자체가 달라요
흠 한국인들은 돈에 집착하고 돈을 최고로 생각하며 다른것들을 무시하는데 과연 나올까요
@@KLee-nb2rj수입해 왔을 뿐이지 일본은 서양과 달리 우리가 잘 아는 유명한 과학자가 그렇게 많지는 않아보이잖아요
답은 수능 교육이 문제에요 ᆢ
안철수가 대권을 잡아야 한다
쉽게말해 우물안개구리들이기 때문
백인의 백인에 의한 백인을 위한 상
일본은 명예백인
나왔잖아
저열한 민족에게 노벨상이 가당키나 하냐?
정치에나 기웃거리고 방송에 혈안이 되서 연구도 안하고 카이스트내 교수 평가 최악을 달리는 정재승 같은 사람은 절대 못받는 상이라는건 확실 합니다.
then I ll be the first bro
과학쪽의 사이코패스가 나와야함
허준이
@@Kx_.xxn06 ㅜㅜ 제가 공부해서 받아올게요
우리나라에 노벨상 있는데 김대중
과학 노벨상 ㅂㅅ아
본인 랩이나 잘 관리하지 랩 대학원생들은 웁니다
그렇게 잘 알면 정재승 당신이 연구해서 받으면 되겠네 왜 안하냐 넌
지금까지 노벨상은 가짜
강국에만 주고 약하나라는 없숌
새로 우리나라에서 이와 비슷한 상을 만들어 진짜 훈룡한 인재들에게 줘야해
파키스탄 출생인 말랄라 유사프자이 노벨 물리학상 받았는데요???
여러소리 할거없이 그냥 노벨상 무시하고 불매운동 하면된다 스웨덴이 대한민국을 우습게 본다는거잔아 그까짓거 안받으면 어떠냐 아쉬울거 없으니까 노벨상에 목 메지말자 지들이 뭔데 진짜 열 받는다 경고 하는데 앞으로 어느나라든 노벨상 받았다고 까불면 죽는다 특히 스웨덴아 조심해라
ㅋㅋㅋㅋ스웨덴이 니친구냐?
또래 같은데.. 참 짧은 사고를 하시는 분이시군요.
와 진짜 고칠게 너무많아서 할말이 없어진다
일단 넌 크게되긴 글렀다 실자금받고 달에 한번씩 치킨이나 먹어라
ㅋㅋ 기승전불매 ㅋ 못배운 늙은이들의 통찰력들보면 어디 안가네 ㅋ 50 지천명이라는데 대화들 해보면 진짜 사람대접해주기 힘들어서 나이차 많이 나도 형님대접안함 ㅋㅋ
지능수준바라 ㅋㅋㅋㅋㅋㅋㅋ
이런애떄문에 대한민국 20년안에멸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