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사가 제일 무서운 건 밤에 순찰돌다가 갑자기 개짖는 소리가 일순간에 멈출 때 그 고요함이 엄청 소름끼침 이렇게 많은 좋아요를 받을 줄이야….감사합니다!! 제 경험상 가장 무서운 일은 견사에서 나왔는데 군견의 발소리가 제 뒤에서 계속 따라올때 정말 무서웠습니다. 뒤를 보면 분명 없는데 걸을 때마다 바로 뒤에서 발소리가 계속 들리더군요. 결국 소리지르며 막사까지 갔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군견부대 에피 들었을 때 솔직히 전출간 그 장교 정말 못됐다 싶었는데 그렇게 좋아죽고 못살았으면 자기 먼곳으로 전출간다고 말이라도 해주지 말 한마디 안하고 떠나놓고 그 여자분은 연락도 없는 그 사람을 얼마나 기다렸을까 그게 한이 됐을 수도 원한귀가 되서 떠난 사람처럼 군인인주인공을 보고는 괴롭힌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황제성이 심야괴담회에서 무시당하지만 이야기 정말 잘 푸는듯. 연기력을 중시하는 공채 개그맨 답게 목소리 깔끔, 탄탄하고 연기까지 좋으니 이야기할 때 주변에서 눈치없게 분위기 깰때도 있지만 정말 잘 풀어내는듯. 허안나도 잘하긴 하는데 나는 황제성이 썰 풀때 제일 집중되고 좋드라.
나 군에 있을 때 생각나네.. 후임들이 자대와서 훈련소 있었던 얘기하는데, 어느 훈련병이 불침번 서는 중에 이마에 피 흘리는 훈련병이 내무실에서 나와서, 등에 엎고 밑 층 상황실에 계단타고 내려와서 상관한테 보고 했는데, 알고보니 혼자 등에 사람 있는 것 처럼 어부바 한 상태로 내려 왔다는거.. 알고보니 앞 기수에 훈련소에서 죽은 훈련병이 있었는데, 인상착의가 딱 그 이마에 피흘리던 훈련병하고 같더라는.. 그 후로 그 층에는 훈련병들 불침번 안세웠다는..
저도 처음엔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럴듯 함. 부대가 1960년대 생겼다고 했으니 6-70년대 배경이라면 여자 정절이 어마어마하게 중요하게 생각되던 시기임. 그런 시기에 편지만 주고 받았을리가 없잖아요. 당연히 사랑한다고 미래를 약속하며 응응도 했겠지. 결혼할걸로 믿고 몸을 허락했는데 말 없이 전출 가 버리면 그 당시 관념으로는 충분히 가능할듯.
엥 저기 뭐 있지 않았나? ->저쪽에 누가 서 있었대 ->웬 여자가 한 명 서 있더래 ->웬 여자가 저기서 혼자 울고 있더래 ->그 여자가 피눈물을 흘리면서 울고 있었대 -> 우리 초소쪽을 보면서 피눈물을 흘리며 흐느꼈대 ->(헐..누군데요??) ->글쎄 왜 전에 근처 마을에서 자살했다던 여자 아닐까? ->마을에서 안 좋은 일을 당한 여자가 있었는데 부대 근처에서 자살했대 -> 그 안 좋은 일이 우리 부대 병사가 휴가 복귀하는 길에 저지른거래 ->그래서 부대 근처에서 자살한거고 초소에 근무하는 병사들 보면서 그 때 그 가해자를 찾고 있는거래 팩트: 길 지나가던 고라니였음
진짜 내가 군대에 있었을 때 키우던 강아지들이 힝상 같은 방향으로 짓던 장소가 있었는데 거기가 장비 벙커 있던자리, 소초있던자리 그리고 부대 정문 있던자리였죠. 근데 그 곳 모두 전부터 그 목격담이 많았던 자리이고 벙커가 있던곳은...예전에 그 자리에서 한 분이 스스로... 네 그랬던 자리였습니다
예전에 주택에서 살때 공동현관문에서 부엌까지 걸어가는 복도가있었어요 그리고 그 복도를 지나면 바로 부엌이고 그 부엌옆에 다시 문이 있는데 그 문안으로 들으가면 큰방이랑 작은거실 제방이 있는 이중구조로된 좀 특이한 집구조였는데 그 작은거실에서는 부엌으로 연결되는 그 복도를 볼수있는 통유리로 되어있었어요 그런데 한날 제가 키우던 강아지랑 그 작은거실에서 놀고있다가 제가 강아지를 품으로 안았는데 밤이어서 작은거실이있는 그곳에만 불을 켜두고 옆에 작은방과 큰방만 불이 켜져있어서 밖에 부엌과 복도 그리고 공동현관문쪽에 있는 큰거실은 불이 다 꺼져있었는데 그때 그 집에는 저랑 저희집 강아지만 있었는데 제 품에있 을때 갑자기 복도쪽을 쳐다보더니 시선이 부엌쪽으로 슥하고 따라가는거에요ㅠㅠ 그러더니 부엌에서 작은 거실로 들어오는 그 문앞을 쳐다보는거에요.. 잠시 그렇게 몇초간만 그렇게 시선이 이동했을뿐 짖거나 뭐 다른 행동을 한건 아닌데 전 진짜 소름이 너무 끼쳐서 그대로 작은 거실에도 불 켜둔채로 제 방으로 문닫고 들어간 기억이 있네요..
이 괴담을 들은 후임: 그러니까 그 귀신때문에 우리가 노래방을 못쓰게 됐다는 겁니까?
ㅋㅋㅋ 귀신 따윈 노상관 그저 노래방 못 쓰게 된 것에 분노
퇴마사 불러다 퇴마할 기세네ㅋㅋㅋㅋㅋㅋㅋㅋ
귀신 얼차려각
솔직히 귀신잡는 해병대라는 말이 그냥나온게 아님
@@아모르겠다-y8g ?? 해병대 아님
이 프로그램은 오래가야된다 요즘 이런프로가 없음
이런거 찾는 일도 적어지고, 촬영 스탭들에게 안 좋은 일 생겨서 괴덤이나 미스테리 프로그램이 사라진거래요 ㅠ
제가 알기로는 그 당시에 무도 없앤 프로 불편러들이랑 학부모들 등이 방송사에 콤플레인 엄청 걸어서 없어졌다고 하네요
맞아 ㅠㅠ
@@OhSoLiliana
직접 탐방할 필요없이 사연자의 이야기를 각색해서 하면 되겠죠.
지방에도 방송 틀어줬음 좋겠어요ㅠ
견사가 제일 무서운 건 밤에 순찰돌다가 갑자기 개짖는 소리가 일순간에 멈출 때 그 고요함이 엄청 소름끼침
이렇게 많은 좋아요를 받을 줄이야….감사합니다!!
제 경험상 가장 무서운 일은 견사에서 나왔는데 군견의 발소리가 제 뒤에서 계속 따라올때 정말 무서웠습니다.
뒤를 보면 분명 없는데 걸을 때마다 바로 뒤에서 발소리가 계속 들리더군요. 결국 소리지르며 막사까지 갔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상상만해도 개무섭...
개 짖는게 멈췄다는 건 개의 시야에서 일순간에 자취를 감췄다거나 바로 자기 옆에...
꼬리까지 말아넣으면 더 지림
진짜 그렇겟다
어우씨...
요즘 볼거 이거밖에 없어요 진짜 오래해주세요
괴담은 시간이 지날 수록 생겨날 수 밖에 없으니
돌비, 쌈무이, 왓섭 개재밋음
이분들 듣다가 이거 들으면 웃김
@@이효찬-c5w 난 그 분들이랑 이거랑 둘 다 재밌던데
이건 연예인들이 나래이션도 해주니까 색달라서 좋음
@@이효찬-c5w 맞아요 그리고 연옌들이 나오는 이 프로그램도 꿀잼...
쌈무이 팔척귀신은 ㄹㅈㄷ였지ㄷ
음성지원..
내가볼 때 이게 심야괴담회 지금까지 원탑임
스토리,무엇보다도 재연 그리고 그 판소리에서 느껴지는 한때문인지 사랑가에서 그 말로 설명하기 힘든 섬뜩한 무언가까지 아주 완벽함
군대썰은 안믿기면서도 실제느낌이 잘남 ㅋㅋㅋㅋ
어쩌라고
@@김준서-g7w 니 인생 어쩌라고 ㅠㅠ
@@김준서-g7w 찐
ㅇㅈ이요
@@김준서-g7w이곳저곳 전부 시비걸고 다니넼ㅋㅋ작작해용
황제성 목소리 진짜 좋다
어쩌라고
@@김준서-g7w 준서야 진짜 댓글마다 이지랄하는데 할짓없어..?
세나개 나레이션도 하세요! 집중이되는 목소리같아요ㅜㅜㅜ
ㅋㅋㅋㅋ구라 아저씨 안무서우면서 무서운척 하는것같다ㅠㅠㅠ
방구석pd생키들이 자꾸 빼라 넣어라 해싸니까ㅜㅜ
김구라가 더 무서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만 그 생각한 줄ㅋㅋㅋㅋㅋ
김구라 아저씨 나오면 들 무서움ㅋㅋㅋㅋㅋ
그래도 열심히 노력하시는 것 같음ㅎㅎㅎ
@@호랑이-z4m .
요즘 괴담회랑 꼬꼬무가 제일 재밌다
여기너무재밌어요 방송 오래오래해주세요 돌비다음으로 최애유툽
어쩌라고
@@김준서-g7w ? 얜 왜이래 갑자기 시비야
@@김준서-g7w 넌 뭐 어쩌라고 ㅠㅠ
맞아요 돌비 다음 최고 잼남
돌비가 뭐노?
이번 황제성씨 오사카 괴담이 대박임. 레전드찍음.
언제한거에요?
아 개무서웠음진짜 존잼
@@dalbodre_ari 감사합니다!!
그거 진쨔 소오름 젤 마니 돋아써여..
난 개인적으로 다락방귀신ㅋㅋ
군대 무서운 이야기는 진짜 너무 무서운 거 가틈........
군대에서 너무 힘들면 귀신같은게 보여요 ㅋㅋ
@@sinanda206 헐..그게 더 무섭네요. 귀신이 보일 정도로 힘들다는 게..
100번째 좋아요😄
진짜 이런 프로그램 너무 좋아요ㅠㅠ 심심할때 시간 너무 잘가고 사연도 너무 신박해서 좋아요 제발 오래오래 가주세요ㅠ
사랑가 아니고 롤린 나왔으면 롤린 추고 있었을 듯
롤린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롤린ㅋㅋㅋㅋ귀신이롤린
롤린 이엿으면 반햇다
ㅋㅋㅋㅋ 롤린이었으면 귀신이고 나발이고 춤추느라 정신 없지 ㅋㅋㅋㅋㅋㅋ
요즘 신곡나와서.
처녀귀신 치맛바람.
6:18 체련복도 아니고 군복입고 노래방 가는 병사들이 더 무서움
일과시간에 갔나봄
근무들어가기 전 이랍니다
정정-활동복
공군은 체련복이라고 함
일단 저 밤중에 노래방을간다? 주작냄새 ㅈㄴ남ㅋㅋ
누가 저 밤시간에 노래방을가 다잠궈놓고 걸리면 오지게 털리고 징계받는데
ㅎㅎ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무서운이야기 듣는거 조아함 😅
자극적이니까... ㅎㅎㅎㅎㅎㅎㅎ
수연씨 같이 들어용ㅋㅋ
MSG 같은 맛ㅋㅋㅋ
ㅎ
참 김구라 영혼없는 리액션이 더 섬뜩하다 ㅋㅋㅋㅋㅋ
아하 ~
그만 나오길
리액션 오버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러라고 섭외한거니까 엄한사람 악플좀 그만 답시다
ㅎㅎ
많이 나아지신거에요.ㅠㅠ 그래도 매화 노력하는게 보이심..
와 사연도 무섭지만 재연배우분들 연기도 잘하시네요ㅠㅠ숨멎~!
제작비 좀 올랐나? 장소 섭외 대박인걸...
저도 그생각했음요.심지어 재연배우들 오디오까지 따기 시작함ㅎ
@@lololsnake 맞아요. 아름드리 나무 있고 배경에 건물 나올 땐 실제 사연 장소에서 찍은 줄 알았다니까요.
@@horro76 맞아. 더 실감나고 좋았어여.역시 돈인가봐여ㅎ
원래 무서운거 하면 돈되서 옛날에 납량특집 할때도 돈되서 계속하다가 어느순간 없애야할이유들이 생겨서 다없앤거라고함
군대괴담의 최고봉은,, 사단장님이 병사들 내무실에서 주무시고 가는 이야기..... 꺄아아아아아앜ㅋㅋㅋ (푸른거탑 참조)
으....미쳣다
이병이 사단장님 거기를 잡는이야기
이병 최종훈 죄송합니다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
소오름~~
쓰러지는 군인 연기하시는 분 연기 잘하시네요.
보는 내가 다 무섭ㅠㅠㅠ
그귀신도 전출간거 알았던거지. 그래서 오랜시간 외로웠지. 단둘이 같이 노래방 1시간 땡기자고 한걸 몰라주네. 귀신이랑 노래도 함하고 px도 같이가고 사우나도 가고!
그러다 잠도자고!
모에화 쌉가능ㅋ'
점점 귀신 외모가 물오르겠구먼 흐흐흣
?? : 마 다 했어!!
귀신은 그져 놀고싶었을뿐 ㅋㅋㅋ 팩트임
2:58 저만 BBQ로 본거 아니죠? 순간 치킨이 된 닭들의 영혼이 나오는줄 알았잖아요...
앜ㅋㅋㅋ저도 그렇게봤어요
나는 개인적으로 황재성형님이 얘기해줄때가 더 몰입감이 쩔음...대박이야..
군견부대 에피 들었을 때 솔직히 전출간 그 장교 정말 못됐다 싶었는데 그렇게 좋아죽고 못살았으면 자기 먼곳으로 전출간다고 말이라도 해주지 말 한마디 안하고 떠나놓고 그 여자분은 연락도 없는 그 사람을 얼마나 기다렸을까 그게 한이 됐을 수도 원한귀가 되서 떠난 사람처럼 군인인주인공을 보고는 괴롭힌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이번 재연 역대급... 그 무당한테 간 재연 내눈이 어때서??맞나 그것보다 더 무서워요 진짜 와
황제성씨 이야기가 다른 사람들 처럼 과한 오버를 안 해 더 무섭고 좋다.
솔직히 여기 귀신재연배우분 아름다우심..
아무리 무섭게 해도 미모는 숨길 수 없는법
이거는 진짜 말이 안되는 사연인게 군대는 10시에 취침 해야하고 이 시간에 노래방 이용도 못함 ㅋㅋㅋㅋ
이게팩트지 ㅋㅋ
요즘 날씨 더워지니.. 이것만 보게됨
진짜괴담회너무재밋음ㅋㅋ
계속쭉롱런해주길!
제가 2사단수색대대 나왔는데 첫부분은 약간 비슷하네요. 어느부대와 똑같이 입구엔 위병소 뒤쪽엔 2층으로된 탄약고가 있습니다. 저또한 선임한테 들은얘긴데 예~전 고참들이 항상 2시넘어서 탄약고 근무를 서게되면 개가 자꾸 짖더래요. 탄약고 주변에 민간인들이 사는집, 시골식 몇몇가구가 보이는데 저희부대에도 탄약고 앞에 큰나무하나가있습니다. 자꾸 새벽만되면 개한마리가와서 짖길래 짬밥좀먹은 고참같은경우엔 거의 졸면서 근무서기도하잖아요 너무시끄러워서 조용히좀하라고 작은돌맹이하나 개한테 던지면서 절로가라고 했더니 잠시 도망갔다가 돌아오고 짖고 계속 나무를보면서 짖더랍니다. 알고보니 영가한명이 군인들 해코지할라고 내려갈라는데 개가 자꾸 짖어서 다행히 아무일도없었다는...그런썰....
여기서 가장 무서운 점:
선임은 k2 들고있는데 후임은 m16을 들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16 ㅋㅋㅋㅋㅋ
후임이 6.25때 전쟁하다 죽은 귀신 아님? m16이라니
고증 실패 ㅋㅋ
요즘은 m16 쓰는 부대 없나?
귀신분 미모가 미쳤는데 개이뻐;
??
황제성 멀쩡하게 코디하니까 존잘이누
제보자분 공군이신거같은데 나도 내가 살았던 생활관 화장실에서 2010년 초중반쯤에 실제 목매달아 자살한 사람있다고 들었다.. 실제로 그 근처만가면 한기 오졌음..
친환경에어컨 개꿀
@@Dodnfkw92i449 개이야....
와..사랑가가 다없다는거에 더 소름돋앗다..... 팔에닭살돋음
아~~기계에 사랑가가 없다..
무섭다
와 음원... 없다는 부분 소름돋아
이 댓글을 보신 소수의 분들은 나날이 행복하고 모든일이 잘되실겁니다!!!!
베댓 쳐먹으려는 속셈이다
@@갸만들 구독자입니다.
이바울배우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신들린 연기를 오래 볼 수 있길.
초반에 좀 무서워 질려하면 김구라 말끝날때 마다 반복하는 감탄사가 너무 웃겨 죽겠넼ㅋㅋㅋ
처음에 군견 영상나오면서 황제성님 나레이션 나오니까 세나개 같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곽상병: 아 ㅆㅂ 해병대갈껄.....ㅠㅠ
황제성 목소리 왤케 좋으심..?
온 몸에 쫘르르 소름이 돋네요;
한동안 어두운 곳을 잘 쳐다보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근데 노래방은 가고 싶네요
코로나 땜에 못 가본지 오래되서리...
최말년 : 야 이기지배야 내가 너때문에 말년에 노래방도못가고 무슨고생이야 하면서 귀신머리채잡고 싸운다 ㅋㅋ
너무 무서워서...화면은 못 보고 소리만 겨우 들었어요ㅠㅠ
와 미쳤다 군대괴담은 많이 들어보지도 못했는데 와 이거는 레젠드 임 아니 와 입이 찢어 가지고 매달리고 있으면 얼마나 무섭겠노~~ 와 ~~~~ 나 진짜 팔뚝에 소름 끼침 잘 보고 갑니다~~ㅂㄷㅂㄷ
개인적으로 황제성이 심야괴담회에서 무시당하지만
이야기 정말 잘 푸는듯. 연기력을 중시하는 공채 개그맨 답게 목소리 깔끔, 탄탄하고
연기까지 좋으니 이야기할 때 주변에서 눈치없게 분위기 깰때도 있지만 정말 잘 풀어내는듯.
허안나도 잘하긴 하는데 나는 황제성이 썰 풀때 제일 집중되고 좋드라.
진짜 존나 무서워서 짜증나요;
어쩌라고
강아지 귀신 본다 해서 강아지 정확하다
ㅇㅈ ㅋㅋㅋㅋㅋㅋ 너무 무서워여 ㅋㅋㅋㅋㅋㅋㅋ
@@김준서-g7w 잉? 왤케 불편해행
@ᄋᄋ 저는 당신을 사람합니다
심야괴담회 더 흥해라!ㅜㅜ넘 재밌음ㅜ
여자분은 사랑이라 믿었는데 남자는 욕정 뿐이었나 왜 살그머니 떠났을까
ㅇㅇ 맞을지도
ㅜㅜ 그래서 뭔가 무섭다기 보단 슬펐음
@@정수-y1s 처음에 귀신 나왔을 때는 약간 무서웠는데 그전에 했던 이야기 떠올리니 무섭다기보단 안타까웠음...
사랑 < 명령
아마 스타까지 달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ㅎㅎ
설마 임신시키고 말도없이 전출가서 그런가?
강원도 최전방 모 사단 사단직할 수색대대 침투중대 시절에 겪은 일이 두 번 있었고.
같은 중대 1소대가 겪은 일도 있었고.
사단 신교대에서 겪었던 일이 한 번 있었죠.
제가 겪은 에피소드를 작가님들이 들으면 기절할걸요?
2에 제보 좀 해주세요~~~
귀신이 검은 눈물을 흘렸다는건 엄청나게 분노에 차 있단 소리일텐데..
입이 귀까지 올라갔다는건.... 악령수준인데요..?.. [웃는데 귀까지 올라간다는건 너를 대리고 가겠다라는 의미가 있어서..]
빅터쟝
너를 대리고 (다리미로, 올바른 표기는 다리다) - X
너를 데리고 - O
ㅏㅔ
심야괴담회 더 유명해지면 좋겠네요 넘 좋음
그만큼 같이 부르고 싶다는거지ㅋㅋㅋㅋㅋ
당연히 괴담이라 저런 공포스러운 분위기가 풍기지만 실제 군대에선 노래방이 저렇게 한산할 수가 없음 ㅋㅋ
항상 뒤에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얼른 부르고 나와야 됨 ㅋㅋ
만약 노래 부르고 있는데 뒤에 선임들이 기다린다? 그것만큼 공포스러운게 없음 ㄷㄷ
황소위가 들려주는 군견괴담
일과시간이 끝났는데도 군복입는 부대면 리얼 공포 맞지
아니 분장한거 너무 무섭다구ㅜ 연기가 아니라 저거 보고있으면 존나무서울듯
나 군에 있을 때 생각나네.. 후임들이 자대와서 훈련소 있었던 얘기하는데, 어느 훈련병이 불침번 서는 중에 이마에 피 흘리는 훈련병이 내무실에서 나와서, 등에 엎고 밑 층 상황실에 계단타고 내려와서 상관한테 보고 했는데, 알고보니 혼자 등에 사람 있는 것 처럼 어부바 한 상태로 내려 왔다는거.. 알고보니 앞 기수에 훈련소에서 죽은 훈련병이 있었는데, 인상착의가 딱 그 이마에 피흘리던 훈련병하고 같더라는.. 그 후로 그 층에는 훈련병들 불침번 안세웠다는..
ㅎㄷㄷ.......
피 흘리는 훈련병이 내무실에서 나오는걸 보고 놀라서 그후임이 업고 상관에게 보고 했다는거죠? 😱 개무섭네ㅠ
아 김구라 소울리스 리액션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나는 남자가 전출 갓다고 여자 자살햇다는거 듣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집중력 확 떨어지네..... 아놔
ㅋㅋㅋ ㅇㅈ 주작도참
내말이
나도 엥 이반응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처음엔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럴듯 함. 부대가 1960년대 생겼다고 했으니 6-70년대 배경이라면 여자 정절이 어마어마하게 중요하게 생각되던 시기임. 그런 시기에 편지만 주고 받았을리가 없잖아요. 당연히 사랑한다고 미래를 약속하며 응응도 했겠지. 결혼할걸로 믿고 몸을 허락했는데 말 없이 전출 가 버리면 그 당시 관념으로는 충분히 가능할듯.
ㅇㅇ 당시엔 공중파 뉴스에서도 여자보고 정조 지키라 하고 못 지키면 자살 권한다 말할 정도의 수준이였으니.. 가능했을듯
재연 개 무서워 와 진짜 퀄리티 쩐다
이거 촬영하는분들 무섭겠다
광고가 이렇게 반가울수가
미친 귀신 퀄리티 봐;;;; 넘 무서워;;;;;
4:50 요????
제일 무서운건 우리는 군대를 가야함....
애초 노래방에서 친구나 동료가 화장실 갔다고 사라졌는데 찾으러가는게 말이 안됨 ㅋㅋㅋ 일부러 안찾고 내노래 더 부를 수 있으니 개이득 ! ㅋ
저 때 군대는 핸드폰도 없어서 탈영이나 다른 문제 될 수 있어서 확인해야됨 없어지면 일행들도 ㅈ댐 같이 영창감
@@kimkihun93year 뭔 개소리야 19년 3월인데ㅋㅋㅋㅋ
@@파라팡-w2i 2019년 4월부터 군휴대폰 시행했는데요?
군대 귀신썰만큼 거품 많이 낀게 없지, 안에서 이야기 한 바퀴만 돌면 "뭐 이상한 거 본거 같다." 가 호러 영화 2편 분량 되서 나옴 ㅋㅋㅋ
밤에 군대에서. 뭔 귀신이그렇게많이나오다냐
야간근무 서면서 공포썰만큼 후임 놀리기 좋은 시간때우기가 없죠 ㅋㅋㅋ
엥 저기 뭐 있지 않았나?
->저쪽에 누가 서 있었대
->웬 여자가 한 명 서 있더래
->웬 여자가 저기서 혼자 울고 있더래
->그 여자가 피눈물을 흘리면서 울고 있었대
-> 우리 초소쪽을 보면서 피눈물을 흘리며 흐느꼈대
->(헐..누군데요??)
->글쎄 왜 전에 근처 마을에서 자살했다던 여자 아닐까?
->마을에서 안 좋은 일을 당한 여자가 있었는데 부대 근처에서 자살했대
-> 그 안 좋은 일이 우리 부대 병사가 휴가 복귀하는 길에 저지른거래
->그래서 부대 근처에서 자살한거고 초소에 근무하는 병사들 보면서 그 때 그 가해자를 찾고 있는거래
팩트: 길 지나가던 고라니였음
최전방이면 귀신썰이 많습니다
@@_5_71 엌ㅋㅋㅋ 고라닠ㅋㅋㅋㅋㅋㅋ
병사랑 야간순찰 돌면서 들은얘긴데 이렇게 보니까 더 무섭네요...
이것도 내 눈이 어때서 처럼 재연배우가 무서워
와 군대에서 여친 바로 사겨버리네..클라쓰..
황제성 목소리 좋다
0:13아 처음에 브금 화이트데이ㅠㅠ 어우
무서운장면 나오면 무서운데ㅋㅋㅋㅋ 황재성얼굴보면 개웃김ㅋㅋㄱㄲㅋㄱㅋㅋ
강아지는 귀신이 보인다고 하던데!!! 진짜 맞는가봐요!!! 소 오 름!!!
재연배우분들 덕에 몰입감이ㅎㄷㄷ
언제나 느끼지만 재연 배우들 대박 ㅋㅋㅋㅋ
진짜 내가 군대에 있었을 때 키우던 강아지들이 힝상 같은 방향으로 짓던 장소가 있었는데 거기가 장비 벙커 있던자리, 소초있던자리 그리고 부대 정문 있던자리였죠. 근데 그 곳 모두 전부터 그 목격담이 많았던 자리이고 벙커가 있던곳은...예전에 그 자리에서 한 분이 스스로... 네 그랬던 자리였습니다
아 진짜 너무 재밌다 ㅋㅋㅋㅋㅋ 새벽에 혼자서 달리는 중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라찌 무섭네요... 아낰 마음에도 없는 소리 하는거 왤케 웃기냨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
4:55 아니에요?..요?..요오~?!
오늘도 심야괴담회 한다
기대중
죄송한데..내일임. ㅠㅠ
@@conf9009 오늘아녜요??
@@needlev3948 오늘인데여
@@conf9009 오늘인데요. 목요일 10시 30분.
@@산마루으름e글고 군대에도 귀신 괴담 많죠ㅠㅠ
제가 가위 눌린적 있는데
귀신을 봤어요 ㅠㅠ
이거 보니까 그거 생각나네 귀신보는 후임이 있는데 야간 근무중에 귀신 보인다고 선임한테 말하니까 근무 끝나고 잘때 동안 뒤지게 쳐 맞으니까 후임이 다음부터 더 이상 귀신 안보인다고 고쳐졌다고....카더라 라는
그니까 군대에서 후임이 귀신이보인다고 했는데 선임한테 뒤지게 쳐맞아서 귀신이 자기기 안보인다고 했다고요?
@@nangsamgyp 수정했습니다
걍 거짓말 친거아님? 줘패니까 ㅈ같아서.
쳐맞기전에 미리 안보인다고 해야징
어쩌라고
심심할때마다 무서운이야기보면 짱짱 재미있어영!
와 재연배우님 장난없네요 ㄷㄷㄷㄷㄷ
나만 저 귀신분장한 여자분 예뻐보이냐??
예전에 주택에서 살때 공동현관문에서 부엌까지 걸어가는 복도가있었어요 그리고 그 복도를 지나면 바로 부엌이고 그 부엌옆에 다시 문이 있는데 그 문안으로 들으가면 큰방이랑 작은거실 제방이 있는 이중구조로된 좀 특이한 집구조였는데 그 작은거실에서는 부엌으로 연결되는 그 복도를 볼수있는 통유리로 되어있었어요 그런데 한날 제가 키우던 강아지랑 그 작은거실에서 놀고있다가 제가 강아지를 품으로 안았는데 밤이어서 작은거실이있는 그곳에만 불을 켜두고 옆에 작은방과 큰방만 불이 켜져있어서 밖에 부엌과 복도 그리고 공동현관문쪽에 있는 큰거실은 불이 다 꺼져있었는데 그때 그 집에는 저랑 저희집 강아지만 있었는데 제 품에있 을때 갑자기 복도쪽을 쳐다보더니 시선이 부엌쪽으로 슥하고 따라가는거에요ㅠㅠ 그러더니 부엌에서 작은 거실로 들어오는 그 문앞을 쳐다보는거에요.. 잠시 그렇게 몇초간만 그렇게 시선이 이동했을뿐 짖거나 뭐 다른 행동을 한건 아닌데 전 진짜 소름이 너무 끼쳐서 그대로 작은 거실에도 불 켜둔채로 제 방으로 문닫고 들어간 기억이 있네요..
군대 관련 공포는 스토리가 젤 많죠~
맨날 먹방 처먹는 프로즐만 있어서 역겨웠는데 이런프로는 정말 천사같은 프로♥♥
이거랑 비슷한거 방송에 나왔었는데 개가 천장을 보면 짖는거 보고 이웅종소장님 동생분이 나와서 말씀하신게 개는 작은 소리에 민감하다고 하신게 생각나네요. 혹 저 개들도 나무 속에 살고 있는 벌레소리에 짖는지도 모르겠어요
군대 레전드 괴담인 허병장 이야기도 방송에 소개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게 뭔가요?
임병장 아님?
@@최찐쓰 군대 레전드괴담이에요 어디든 치면 바로 나옴
군대 괴담은 몰입하기가 쉬워서 듣기 좋음ㅋㅋㅋㅋ
역시 푸른거탑부대 간부출신 황소위ㅎㅎ
개인적으로 귀신재연배우 하신분 솔직히 보고 반했음 이쁘시네유 사랑합니다
역시 황제성하면 군대지
푸른거탑이 생각나는군
흑 귀신이랑 눈 마주쳤어요 순간 심잠 멈추는줄 ㅠㅠ 촬영하시는..분들 너무 무서우실것 같아요 분장이지만 너무 무섭네요 재밌어서 안볼수가..없지만요^^ 왜 오늘은 화면을 보았을가요ㅠㅠ
익명으로 보낸 사연인데 본명이 성현이면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