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 지옥 끝 만난 저세상 풍경 산동네 | 라벨로 | 빌라 침브로네 | 무한의 테라스 | 아말피 | 레몬 소르베 | 이탈리아(30)

แชร์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7 ก.ย. 2024
  • 안녕하세요! 눈부시게 아름다운 해안을 자랑하는 아말피에 와서 산으로만 가는 부부입니다. 😁 오늘은 산 중턱에 위치한 작은 마을 라벨로로 떠났습니다. 이탈리아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음악회 중 하나인 라벨로 페스티벌이 열려 음악의 도시로도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 보통은 아말피에서 버스를 타고 올라오시던데 저희는 오늘도 고생길을 택했습니다. 30분인 줄 알고 시작한 계단길은 결국 1시간 가까이 이어졌고…ㅠ 고생 끝 도착한 라벨로는 뭐랄까, 고고한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마을이었습니다. 비단 높아서만 그런 건 아니고 해안가의 활기와는 다른 기품이 느껴졌달까요. 바그너를 비롯해 그리그, 버지니아 울프 등 많은 예술가에게 사랑 받으며 영감을 준 이유를 조금은 알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언젠가 다시 이탈리아 남부를 방문하게 된다면 그땐 한적하고 예쁜 바닷가 마을 마이오리에서 며칠 유유자적 지내고 싶네요ㅎㅎㅎ 오늘도 귀한 시간 내어 영상 보러 와주신 모든 분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이탈리아여행 #이탈리아남부 #라벨로 #아말피
    [구독과 좋아요, 따뜻한 댓글은 저희에게 큰 힘이 됩니다 😊]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