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rrylove1293 근데요 헬조선 거리면서 살거면.. 이민 특히 미주나 호주 쪽은 매력 있어요. 기술직은 특히요. 한국에서 대학 못나왔다고 사람 취급도 못 받으면서 살거면요.. ㅋ 용접 밀링 등등의 기술직은 한국 전문직 부럽지 않아요. ㅋㅋ 근데도 태어난 곳이 좋으면 어쩔수 없죠. ㅋ
아이들이 어리고 아직 젊을때는 은퇴하면 한국에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많았지만 정작 은퇴가 가까워지니 굳이 한국에서 살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 미국에서 살았던 기간이 반세기에 가까워지니 미국이 더 고향같아요. 어차피 한국에서 부모님 다 돌아가신 뒤 남은 형제들은 떨어져 살아온 세월이 긴 만큼 굳이 다시 가까이 지내야 하는지도 모르겠구요. 남보다는 가깝겠지만 여태 각자 인생 살아왔듯 계속 그럴겁니다. 가끔 한국에 여행하듯 다녀오면 충분할 것 같아요.
@@sweetme_us_2354 반대로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한국에 계시면서 연에 3~4개월 미국 다녀오시는 것으로요. 저도 미국에 20여년 주재원 생활하다 몇년전 귀국했는데 미국 생활이 그립더군요, 그래서 연중(가장 더울 때) 3달 정도를 애들 보러 다녀옵니다. 비용도 비성수기에 저가항공사(KAL이나 아시아나는 진짜 돈낭비예요) 예약하는데 우리 두 내외가 왕복 3백만원 정도 들더군요. 미국 가서도 애들 집에 하루이틀 있다가 근처 모텔에서 자는데 식비, 차렌트비까지 해서 비용이 월 3천불 정도 들더군요. 그런데 그전 미국에서 주재원 생활할 때 월 8천불 정도 지출하뎐거에 비해 한국에서 생활비가 월 4천불 정도드므로 미국 방문비용까지 다해도 미국보다 생활비가 싸죠. 한국에 있으니까 참 좋아요, 아파트가 답답하다는 사람도 있지만, 우리 두 내외는 45평에 있어서 그런지 널널하구요, 음악 듣고 싶은대로 크게 듣고 티비도 85인치 큼직막한거와 사운딩시스템을 갖춰놔서 거실에서 맨날 영화봐요. 때때로 집앞 카페가서 동네친구들과 치맥과 커피타임도 끝내주죠. 날 선선하면 서울근교에 라운딩도 즐기고(요즘엔 날이 더워 필드 대신에 집앞에 스크린 골프를 자주가요) 한국 생활이 은퇴자에겐 끝내줘요. 물론 건강보험 등 세금은 꼬박꼬박 잘 내고 있어요(그거도 미국에 비하면 진짜 싸죠)
한국에서 살다가 미국이민에 적응하기 힘든것 만큼 역이민. 또한 힘듭니다 결국 자기합리화 미국은 이런데 한국은 이렇다 비교하게 되면서 현실적응을 못함 즉 미국이민처음가면. 대가리속에 한국사고를 지워야 살수 있듯 한국에서 살려면 미국생각 지워야 함 80년대 이민갔다 온 사람입니다
나도 한국 가서 두달 있어보았는데 허전하더라구요. 애셋 미국 나두고 내가 뭐하는거지? 하다 다시 왔네요. 물론 친정엄마 장례식에 갔다가 있었지만요.자식들과 사이가 안좋으면 정 떨어져서 역이민 할수도 있겠지만 난 그런건 아니었기에 다시 미국 오니 고향온 느낌 이었어요. 살던곳이 고향 인거 같아요. 미국 41년차 입니다.
말이 이민!역이민이지!? 같은 나라에서 이사 한번 가는것도 힘드는데 이렇게 환경을 바꿀수 있는것에 놀랍고 이런 사람들은 좋은것만 기대하면서 철새처럼 😮그렇게 자기 입맛에 딱 맞는것이 있다고 생각하는지?평양감사도 지가 싫으면 어쩔수 없지만 조국이 싫다고(자기한테 않맞아서)남의 나라 시민이 되겠다고 선서?까지 하면서 이용만 하는 사람들!😮자기자식들 보고 싶어서 역이민 하는 인간들!부모 형제와 헤어져서 이민 갈때는 신나서 갔겠죠?
Koreans living in Korea are so judgmental. It is her choice where she wants to live and she is allowed to change her mind. It is her life and she is being nice to share this with us. It is no wonder this lady doesn’t want to stay in South Korea!! So judgmental and critical.
전 미국에 40년 넘게 살고 있습니다. 내년 2025년에 은퇴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한국애서 직장생활도 10년 해보기도 했습니다. 그 10년은 한국에서 적응하기 힘들었습니다. 한국에 없었던 10년이 너무 공백이 커서 한국이 빨리 변화된 문화 대인관게 외적인 것을 너무 따지고 정직하고 솔직한 대화를 들어 본적이 없었던 갔아요. 한국에서 못 살것 같았습니다. 은헤를 생각해서 반반 살아보면 어떻가 새
ㅎㅎ 자식보고싶어 역아민은 바보같은생각 우리는 일년에 크리스마스 전후로 해서 두달간 자식집에서 거하며 손주들과 어울려 지내곤한다 아무런 문제가 없다. 우리도 큰집과 낣은 정원에서 살아봤지만 오히려 한국 단칸짜리 아파트에서 소곱처럼 사는게 더 아늑하고 재미가있다 여행도 즐기며 외식도 많이하면서 ㅎㅎ다 사람마다 처지와 생각하기 나름이다.
제 경우엔 미국에서 25년째 살고있는 시민권자지만.. 역이민은 거의 생각해 본적없고.. 주변에서는 역이민 가시는분들.. 또 갔다가 다시 돌아오시는분도 있고 그저 개개인들의 선택사항이고.. 거주이전의 자유가 보장되는거라 이렇다 저렇다 말하기도 ㅎㅎ 싱글로 사는 입장이다 보니 자제분들 있는 이민자분들의 입장도 잘 모르겠고 ^^ 재산도 물려줄 사람이 없어서.. 개인적으로 쓸 자금만 남겨놓고 ( 유일한 가족 강아지 앞으로도 ㅎㅎ 일부 남겨줌 ) 사후엔 모두 성공의 기회를 제공해준 내 나라에 모두 다시 돌려줄 생각 ㅎㅎ 어디서 살든 본인이 건강하고 행복함을 느낄수 있는곳에서 사시면 되는게 가장좋죠..
사람이 서있으면앉고싶고 앉으면 눕고싶고 사람 의욕심이란 한도끝도없다. 자기가 주변사람들 보면 본인이 얼마나 행복하고 복에겨운 생활을 하는지 모른다. 우린 이웃의 어려운 주변분들을 생각하면서 욕심부리지말고 현제의 본인의삶에대해 고맙게 생각하면서 만족하고 항상 감사하게 살아야합니다. 🤗🤗!~~
이민의 장단점을 얘기하는데 공감부분이 있고 또한 정확한 이민의 가치를 모르시는것같아 한마뒤던져봅니다 억이민도 좋고 이민도 좋고 하지만 유학생들의 캠프스이론이 강해서 미국적응이 힘들고 나는 역이민도 해봤고 이민초장기의 미국 생활에 공감에 70년 초반의 이민과 그전후가 전부다르니 역이민자들의 생각 문화도 다르지요 한마디로 자기 선택의기준과 철학이 제일 중요합니다한국 좋은점 불편한점 미국의 좋은점 불편한 점 모두 자기 기준의 가치입니다 왔갔다 하는게 제일 좋드군요 나는 이민 50년 이상을 미국에 살았고 한국 역이민으로도 4년 이상 살아 봤소이다 좋고 나쁨을 논하지말고 자기편한한곳이 최고의 안식처라 생각됩니다
한식뷔페 매일 두 달 다니고 보니 맛있는 가지수가 40가지가 넘지만 내겐 먹을만한 게 없다. 나이가 드니 채식이 몸에 맞기 때문에 뷔페가서 만들어 놓은 음식 유혹에 이 것 저 것 먹다 보면 속이 분편한 일이 한 두번이 아니어서 이제 집에서 야채 셀러드를 만들어 먹는다 * 한국은 중국 황사 때문에 공기질이 안좋다 *노인이되면 생활 반경이 20km 이내가 좋은 이유는 그 이상 차량운행은 스트레스가 된다
그럴 수 있겠네요.재밌게 잘 들었어요.저는 미국에서 12년 정도 살았는데 스무살 넘은 아들 둘 있는데 말씀이 이해가 가네요.오늘도 미국교회서 예배 드리고 왔는데 이방인이지만 힘들어도 여기 사람들과 일하며 부딪칠려면 영어 해야 되죠. 역이민 생각은 전혀 해 본적 없는데 이런 고충들이 있군요.
이민병이죠..이건 병이라 고칠수없어요 저쪽가면 이쪽이좋고 왔다갔다..또 왔다갔다..이민가기전에 충분히 검토하여야하고 또 한번가면 안온다는 결심에 결심을 하고 벤쿠버에 30년 전에 왔어요..그 결과 자식들은 의사도 되었는데요. 문제는 공부를 너무하더니 서구화가되어 자기가족 중심이라 특히 아버지인 저는 왕따비슷하게 되었어요..ㅋㅋㅋ..그래도 저희는 여기가. 훨씬 좋아요..특히 공기등 여러가지(연금도 둘이서 매달 꼬박 3000불정도..자식도움 불요)가...어짜피 여기는 개인문화라 이제 우리부부만 잘살고있어요..별 불만없습니다..돌아가봐야 노인빈곤률 세계 1위인 나라에서 살 능력이 없고 제 성격상 계속 양쪽을 비교하다가 다시 올테니까요..저같이 70 넘은분은 왔다갔다 하시다 재산만 탕진할걸요...핫핫핫
한국사람이니까 한국이 좋겠지요? 미국이나 한국이나 장단점이 있어요. 30년 넘게 미국에서 살다 보니까 나도 모르게 미국 문화에 젖어서 한국 친구들하고 만나서 대화를 하다 보면 안통하는 부분도 있고... 나도 한국 살때는 한국문화에 맞추어서 살았었는데 삼사십년을 이곳에 살다보니 미국문화에 나도 모르게 젖어 있으면서 한국에 살았을때를 망각하고 살고 있는것 같아요. 처음 미국 와서 이민생활 하듯이 역이민 가서도 그렇게 적응해 가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적응하지 못해서 미국에 다시 올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미국에서 산지 28년 됬네요.자식들도 직장에 잘 다니고 있고.. 나이가 65세되니 메디케어 줘서 모든 약과 치료비 무료로 하고...가끔 형제들 보러가면 어딘지 모르게 이질감이 느껴짐 은 왜 그런지.. 미국에선 남 의식하며 돈이며 옷이며 모든것을 신경쓰고 모여서 얘기하는것 듣고있으면 누가 어떤 아파트 몇평 재개발 되서 돈을 엄청 벌었다등 그런 이야기 듣다보면 한국사람 들 모두 부자인듯...우리 언니부터 편안한모습으로 온 날보고 백화점 가자고 라드라구요 왜? 그랬더니 넌 있는 얘가 그렇게 하고 다니냐고? ㅋㅋㅋ 와우 생각이 이렇게 다르구나 느낌이 팍팍 한국가서 2주일 있음 다시돌아오고 싶어지죠.내집과 가족들이 어디있는냐가 내 고향이드라구요.ㅋㅋㅋ
승대위님의 미국생활 10년하다가 귀국하셨지만 아직도 젊다고 보아야 할까요. 그래도 주위의 형제들 그리고 가까운 친척들이 살아계시고 자녀들 아직 결혼 적령기는 아니기에 역이민이 가능하지요.또한 나이들어 미국생활이 힘든 분들이 귀국하는 분들도 있지만 대체로 자식들이 결혼하고 손자 손녀들이 학교다니고 한국에서의 형제가 돌아가시고 친척이 별로 남지않는 상황에는 역이민을 권하고 싶지 않지요. 비록 역이민가서 다시 미국으로 돌아오는 가정 지금까지 한가정(그것도 직장관계상) 본 적은 있읍니다.60이후 나이에 다시 역 이민은 굉장히 어렵다고 보아야 하지요.이민생활하다가 나이들어(70세 중반) 정말 한국가서 살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현실이 그렇지 않음을 깨달은 이상 (한국가서 기껏해야 한두달은 가능 하겠지만) 여기서 사는 것이 편안하다는 결론입니다.미국생활 45년
얼굴 보는거 보다 자식의 경제가 안정되게 해주면 안심이 될거 같은데요? 멀리 떨어져 있으면 길에 버리는 비용이 아까워 명절에나 가고 뭐 사주고 싶을때나 택배로 보내고 자식들도 지 앞가름 제대로 하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 앞가름 하도록 생활습관 부터 잘 들여놓는게 중요할듯. 일자리 찾기 밥 챙기는거 부터 등등 해서요.
그냥 … 그래도 승대위님은 자녀들을 잘 키우셨으니 다행입니다 … 가끔 자녀들과 사이가 틀어져서 역이민 하시는분도 계시더군요 … 자녀가 마약이나 폭력을 휘두르거나 ㅠ … 주변에 보니 힘들게 이민가서 아들 키워놨더니 … 부모님은 같은 한국여자와 결혼하길 바랬지만 .. 아들은 애딸린 흑인여자와 결혼해서 ㅠ 반대했더니 연락끊고 사는 자녀 ㅠㅠ 아뭏튼 외국며느리와 고부갈등으로 역이민 하는 경우도 잇어서 ㅠ
한국도 전원주택살면 미국같이 살수있어요. 그래서 한동안 붐이일었다가 요즘은다시도시로돌아오시죠. 불편해서. 한국은 노인유치원같은 주간보호센터라는 곳이 생겨서 어린이집처럼 아침에 모시러가서 오전간식,점심,오후간식 챙기고 계시는동안 소근육,레크레이션등간단한 활동하고 저녁에 집으로 돌아가시네요. 노년에 늙어서 적적하지않고 식사도 챙겨주니 얼마나 좋은지. 이제는 늙을수록 더 살기좋아지는곳이 한국인것같아요. 미우나고우나 한국서 뿌리내리고사는게답인듯요.
저는 미국에 어린나이에 왔고 다시 한국에 돌아가 살려고 했으나 여건상 다시 미국으로 돌아와서 살고 있으나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나와서 미국대학을 다녔는데 미국대학에서 역사공부를 할때 가장 많이 느꼈습니다. 미국을 선택한 것이 잘못된 것이란걸. 역사책에 한국에 대한 오류가 극명하게 드러나 있고 한국에 대한 친밀감은 그저 한국민들의 착각뿐이라는 사실을. 미국에 한국교수들이 그렇게 많은데 왜 그런 오류들을 고치지 못하는지 그것도 의문이네요.
제가 바로 역이민 + 역이민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 저는 4-5년후 퇴직 후, 미국 집을 렌트주고 한국에서 짧게는 3년, 길게는 8년 임시 한국에서 은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목표는 10여개국 동남아 여행이 포함돼 있어서, 한국에 베이스 거주지를 마련하고, 한국내 여행은 물론, 동남아 (일본, 중국, 베트남, 등등) 국가들을 돌아가며 1-3달 정도 살아 볼 계획입니다.
어디에서 살든 본인의 자유이고 개인마다 선호 하는게 다르겠지만 적어도 잘못된 사실을 팩트인것 처럼 말들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가 마음에 안든다고 말하는 사람들중에 경쟁과 인간관계 스트레스 이야기 하는분 많던데 그건 어느나라나 동일한 문제이지 우리나라 만의 문제가 결코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를 평가하는 시각 역시 너무 과거에 머물러 있어서 현재의 변화된 문화 트랜드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더군요. 자신이 떠나갔던 시점과 현재의 대한민국은 거의 다른나라 라고 봐도 될정도로 많이 변했습니다.
모든것이 맘 먹기 나름 어디든 천국은 없다 No pain no gain There is nothing for free. 저 역시 호주 역이민 자입니다 백퍼 만족은 없으니 어디살든 어느곳에 잇든 오직 감사하며 살면 돼요 비교는 금물 필요에 의해 상황 이 생기면 순응하며 살면 됩니다~🎉
미국은 아이들 교육과 돈벌이에는 좋다 하지만 아이들 대학졸업 후 자립하면 한국 역이민 왔다가 다시 미국 돌아가는 이유가 한국 사회의 인관관계도 중요 이민도 유전자에 따라 호불호가 강함 부부가 이민와서 부인이 못 살겠다가 남편 자식 나두고 혼자 귀국한 가정도 봤음 육사 간다고 다 장군 되네요. 어떤 나라든. 본인이 좋은 면. 천당
@@김경화-x4d 글쎄요, 자식들 입장에선 부모님들이 원래 고향에서 씩씩하게 행복하게 사시면서 가끔 손주들 보러 자신들의 집에 들르는걸 더 원하지 않을까요?! 또 자녀들도 그 덕분에 한국에 놀러 올 수도 있으니까 더더욱 좋을 거 같은데요. 그정도의 경제적 자유를 못 누리는 처지라면 부모님이 근처 계시는게 오히려 서로에게 부담이 될 거 같은데요!
역이민에 대해 요즘엔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민이든 역이민이든 그 이유들을 보면 피동적으로 끌려 다니는 듯한 느낌입니다. 자녀가 그리워서, 외로워서, 불편해서, 등등.. 이 모든게 할수 없어서, 못 참아서 옮겨 간다는 듯한 이미지를 주지 않나요? 그런데 실제 이민은 불편하고 어려운 점이 있어도 의도하고 얻고 싶은 기회를위해, 더 큰 것을 위해 무릅쓰고 의도적으로 떠나지 않던가요? 문제가 있으면 해결책을 스스로 만들어 가면서?
안녕하세요 승대위입니다.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늘 평안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제가 미국이민과 유학관련해 네이버 카페를 오픈했어요.
[승대위의 미국유학 미] 네이버 카페로 초대합니다.
naver.me/5RhoLLIn
From 승대위
처음 미국에 이민올때는 고생이 많았지만 자식들이 공부를잘한덕에 장학금받고 대학졸업해서 대기업에서 높은자리에 있고보니 한국에서 공부를 했어도 저런자리에 있을수 있었을까 의문도 드네요 미국에 잘왔다는 자부심도 느끼네요 지금내가 한국에살았다면 어떤모습일까 생각이드네요
다시 태어나면 이민은 안 할듯요. 태어난 내나라서 무탈하게 사는 게 가장 행복한 삶 같아요.
@@cherrylove1293 근데요 헬조선 거리면서 살거면.. 이민 특히 미주나 호주 쪽은 매력 있어요. 기술직은 특히요. 한국에서 대학 못나왔다고 사람 취급도 못 받으면서 살거면요.. ㅋ 용접 밀링 등등의 기술직은 한국 전문직 부럽지 않아요. ㅋㅋ 근데도 태어난 곳이 좋으면 어쩔수 없죠. ㅋ
@@patrickkim4410 저도 기술직인데 훨씬 페이도 높고 대우가 달라서 감사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작은 비지니스하는데 8년하고 집두채사고 물론론이지만 먹고살만해요. 그런데 웃긴게 먹고살만하고 돈좀모이니까 그돈들고 한국가서살고싶어 미치겠어요.싹정리해 현금화하면 현금으로 서울주변아파트 빚없이 살돈정도는모았고든요.아직40대고 16년차입니다. 애들은 학교다니고....와이프는반대하고...16년차에 나이도 먹을만큼먹었는데고 향수병이 장난아닙니다. 저같은사람은 한국에 가야겠죠?
@@JL-fq1cn 먹고 살만 하시면 한국에 집한채 사놓고 왔다갓다 하세용 … 꼭 영구 귀국만이 답은 아니죠 …
@@patrickkim4410 그러니까요.. 대한민국은 너무 기술직을 박대해요. 유교문화가 남아서 그런가봐요. 정장입고, 전문직 종사한다고 하면 "우와~"하면서 대우해주는 분위기고, 기계만지는 엔지니어라고 하면 별거 아닌 것처럼 보는 시선이 사회 전반에 깔려있어요.
살더곳을 옮긴다는것은 대단한 용기입니다~~나이들어 동네만 옮겨도 우울감이 생긴다고하는데.
자식들을 보고싶은 마음.... 어차피 아이들, 손주들은 미국인으로 살아갈텐데 미련이 많이 남아있는 모습이군요.
아이들이 어리고 아직 젊을때는 은퇴하면 한국에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많았지만 정작 은퇴가 가까워지니 굳이 한국에서 살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 미국에서 살았던 기간이 반세기에 가까워지니 미국이 더 고향같아요. 어차피 한국에서 부모님 다 돌아가신 뒤 남은 형제들은 떨어져 살아온 세월이 긴 만큼 굳이 다시 가까이 지내야 하는지도 모르겠구요. 남보다는 가깝겠지만 여태 각자 인생 살아왔듯 계속 그럴겁니다. 가끔 한국에 여행하듯 다녀오면 충분할 것 같아요.
완전히 공감합니다. 막연히 향수심 인데, 한번씩 방문하는것이 현명하다 봅니다
@@sweetme_us_2354
반대로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한국에 계시면서 연에 3~4개월 미국 다녀오시는 것으로요. 저도 미국에 20여년 주재원 생활하다 몇년전 귀국했는데 미국 생활이 그립더군요, 그래서 연중(가장 더울 때) 3달 정도를 애들 보러 다녀옵니다. 비용도 비성수기에 저가항공사(KAL이나 아시아나는 진짜 돈낭비예요) 예약하는데 우리 두 내외가 왕복 3백만원 정도 들더군요. 미국 가서도 애들 집에 하루이틀 있다가 근처 모텔에서 자는데 식비, 차렌트비까지 해서 비용이 월 3천불 정도 들더군요. 그런데 그전 미국에서 주재원 생활할 때 월 8천불 정도 지출하뎐거에 비해 한국에서 생활비가 월 4천불 정도드므로 미국 방문비용까지 다해도 미국보다 생활비가 싸죠. 한국에 있으니까 참 좋아요, 아파트가 답답하다는 사람도 있지만, 우리 두 내외는 45평에 있어서 그런지 널널하구요, 음악 듣고 싶은대로 크게 듣고 티비도 85인치 큼직막한거와 사운딩시스템을 갖춰놔서 거실에서 맨날 영화봐요. 때때로 집앞 카페가서 동네친구들과 치맥과 커피타임도 끝내주죠. 날 선선하면 서울근교에 라운딩도 즐기고(요즘엔 날이 더워 필드 대신에 집앞에 스크린 골프를 자주가요)
한국 생활이 은퇴자에겐 끝내줘요. 물론 건강보험 등 세금은 꼬박꼬박 잘 내고 있어요(그거도 미국에 비하면 진짜 싸죠)
그것이 지혜로운거라 생각해요.
한국에 오고 싶을때 가끔씩 오시는거요.
형제도 떨어져 오래 살면 가까운 이웃보다 못할때가 있어요 사는수준이 비슷하면 몰라도
작년에 미국 있으면서 만난 우리 사돈이나 교민들과 비슷한 생각이시내요 경제력이 되시고 나름 한인들과 적절하게 유대관계가 유지 되면 부모 형제도 없는 대한민국이 낯설지요 여행 와서 일가친척 만나시고 하시면 됩니다
어휴 미국에 이십오년째 살지만
펀안하고 여러모로 좋지요
한국이웃도 많고 마켙도 많고
넘 좋지요😂
한국 사람이라도 외국 오래 살다 한국오면 적응하기 쉽지 않아요..
편리하고 말통하고 여러 가지 좋은 점도 많지만 그외에 많은 가치가 상실된 사회예요..
어디서 살든 개인의 선택이니 존중해 줘야 합니다..
저는 10살에 이민 가서 애 낳고 30대 초반에 한국 와서 사는데, 잘 살아져요^^
한국이고 미국이고 돈없으면 살기불편하고 돈있으면 살기좋은거지 미국에서도 한국에서도 돈없으면 고생이지
저도 캐나다 8년차인데...정말 한국가면 가장 편안한 순간은 영어를 안써도 된다는것이네요 ㅋㅋㅋ 내가 저 긴 말을 다 알아들을 수 있고 내 의견을 완젼히 온전히 정확히 다 전달할 수 있다는 것😊
한국에서 살다가 미국이민에 적응하기 힘든것 만큼 역이민. 또한 힘듭니다 결국 자기합리화 미국은 이런데 한국은 이렇다 비교하게 되면서 현실적응을 못함 즉 미국이민처음가면. 대가리속에 한국사고를 지워야 살수 있듯 한국에서 살려면 미국생각 지워야 함 80년대 이민갔다 온 사람입니다
그래도 나이먹음 자식근처에서 사는게 조을듯해요 늙고 아픔 아무리 형제 친구 있어도 외롭고 내가 늙고 나이먹음 다늙고 죽어서 나를 보살피지 못해요
@@킹왕짱-w2k 선택지가 여러개면 그런거 같아요 감사하며 삽시다 만족과 편리함대신 인생의 보람과 나눔도 중요합니다
가족이 있는 곳이 고향입니다.
정답!!!!!
미국에서 살든 대한민국에서 살든 행복하게 잘 사세요 홧틷ㅇㅇㅇ
자식도 자식 나름입니다. 자식이 어릴 때 자식이지 성장해서 결혼하게 더면 누가 사위가 되고 며느리가 되느냐에 따라 원수가 되기도 하네요.
18세 넘으면, 자식도 그냥 이웃 정도로 생각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nameno8735결혼한 자녀는 부모를 떠나 부부가 한 몸으로 연합한다는 이 의미를 이해하면 원수될 일은 없을거같아요.
@@hanna0322표현하자면 그렇다는 이야기 겠지요 자식나름 이겠지만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지요.. 자식은 부모가 키운것이고, 물건이 아니기에^^;;;;;😅
내가살는곳이 정들면 고향이죠
그래도 자식들과함께 하면좋아요
역이민 싦어요 잠간 고향방문은 Okay
나도 한국 가서 두달 있어보았는데 허전하더라구요. 애셋 미국 나두고 내가 뭐하는거지? 하다 다시 왔네요. 물론 친정엄마 장례식에 갔다가 있었지만요.자식들과 사이가 안좋으면 정 떨어져서 역이민 할수도 있겠지만 난 그런건 아니었기에 다시 미국 오니 고향온 느낌 이었어요. 살던곳이 고향 인거 같아요. 미국 41년차 입니다.
저하고 미국이민 생활이 비슷하군요,, 살아보면 고향입니다,,자주 한국을 왔다 갔다 하는데,
JF 공항에서 필라델피아 집에가다
보면 95 번하이웨이에서 276
펜실베니아 이정표를 아~ 여기가
고향이구나 하면서 마음이 편해집니다,,
이민이 장난도 아니고, 이민, 역이민, 재이민.. 이 세상에 산 좋고,물 좋고, 경치까지 좋은 곳은 없습니다. 본인이 환경에 맞춰서 살려고 노력을 해야 되지 않을까요.
맏는 말씀입니다. 미국 시민권 면접 할대 미국이 전쟁이 나서 당신이 필요 할때 전쟁에 나갈수 있느냐 물었을때 그러겠다고 선서했는데 다시 한국으로 간다고요, 저도 이거는 미국에 대한 예의가 아닌거 같다.
저의 주변에도 의료보험을
축내려고 들어오는 꼰데들
역겨워서 죽겠읍다.@@ckl20017
맞습니다!
한번 마음 먹고 정착했으면 한우물을 파야지 ~
왔다리 갔다리~너무 이기적인것 아냐!!!
말이 이민!역이민이지!? 같은 나라에서 이사 한번 가는것도 힘드는데 이렇게 환경을 바꿀수 있는것에 놀랍고 이런 사람들은 좋은것만 기대하면서 철새처럼 😮그렇게 자기 입맛에 딱 맞는것이 있다고 생각하는지?평양감사도 지가 싫으면 어쩔수 없지만 조국이 싫다고(자기한테 않맞아서)남의 나라 시민이 되겠다고 선서?까지 하면서 이용만 하는 사람들!😮자기자식들 보고 싶어서 역이민 하는 인간들!부모 형제와 헤어져서 이민 갈때는 신나서 갔겠죠?
Koreans living in Korea are so judgmental. It is her choice where she wants to live and she is allowed to change her mind. It is her life and she is being nice to share this with us. It is no wonder this lady doesn’t want to stay in South Korea!! So judgmental and critical.
행복은 무엇인가 ~
인간의 끝없는 욕망~
어느탈북민은 말한다
한국에오니 천국이였다 시간이지난 지금은 천국은 아니지만
감사함이 살아있어서 행복하다 ~
🍆🥕🌽🍄🍑🍒🍓🥒
자식 가까이 가고싶은 부모님 마음은 이해갑니다만 자식(이나 그 배우자)은 입장이 다를 수도 ㅎㅎ
저도 딸이지만 20대
아직 독립이 덜 되었을때만
부모님이 그립더라고요
경제적독립 부모로 부터의
독립이 된후에는
부모님 도 잘 살았으면
하는 마음이더라고요
그런분들은 미국도 한국도
어디에 있어도 힘들겁니다
자녀들 보고 싶은만큼
자녀들은 바빠서 그렇지는 않는것같아요
어디나 장단점이 있는 법이지요. 한국에 자산이 많은 분이라면 괜찮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한국 돌아가 어떻게 먹고 살건지 생각해 봐야겠지요.
전 미국에 40년 넘게 살고 있습니다. 내년 2025년에 은퇴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한국애서 직장생활도 10년 해보기도 했습니다. 그 10년은 한국에서 적응하기 힘들었습니다. 한국에 없었던 10년이 너무 공백이 커서 한국이 빨리 변화된 문화 대인관게 외적인 것을 너무 따지고 정직하고 솔직한 대화를 들어 본적이 없었던 갔아요. 한국에서 못 살것 같았습니다. 은헤를 생각해서 반반 살아보면 어떻가 새
어디에 살든지 그곳에서 만족하며 살면 그게 행복이지 않을까 각자 생활에 맞는거 찾아 시간 가는줄 모르게 즐겁게 삽시다 다들 좋은하루 보냅시다 화이팅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세상이치가 모든 것을 다 가질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어느 것이 더 중요한지를 선택해야 하겠지요.
저희딸도 약대 병원인턴할때 가슴조이고 늦은밤에 집에 돌아올 때까지 맘못놓고 떨던 생각이 떠오르네요. (저도 한국으로 역이민중)특히나 무서운동네서 일해서😣다행이 아무일없이 졸업해서 잘직장 생활합니다. 아드님도 별일없이 잘하실 것입니다. 너무걱정하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ㅎㅎ 자식보고싶어 역아민은 바보같은생각 우리는 일년에 크리스마스 전후로 해서 두달간 자식집에서 거하며 손주들과 어울려 지내곤한다 아무런 문제가 없다. 우리도 큰집과 낣은 정원에서 살아봤지만 오히려 한국 단칸짜리 아파트에서 소곱처럼 사는게 더 아늑하고 재미가있다 여행도 즐기며 외식도 많이하면서 ㅎㅎ다 사람마다 처지와 생각하기 나름이다.
제 경우엔 미국에서 25년째 살고있는 시민권자지만.. 역이민은 거의 생각해 본적없고..
주변에서는 역이민 가시는분들.. 또 갔다가 다시 돌아오시는분도 있고
그저 개개인들의 선택사항이고.. 거주이전의 자유가 보장되는거라
이렇다 저렇다 말하기도 ㅎㅎ
싱글로 사는 입장이다 보니 자제분들 있는 이민자분들의 입장도 잘 모르겠고 ^^
재산도 물려줄 사람이 없어서.. 개인적으로 쓸 자금만 남겨놓고
( 유일한 가족 강아지 앞으로도 ㅎㅎ 일부 남겨줌 )
사후엔 모두 성공의 기회를 제공해준 내 나라에 모두 다시 돌려줄 생각 ㅎㅎ
어디서 살든 본인이 건강하고 행복함을 느낄수 있는곳에서 사시면 되는게 가장좋죠..
여름은 더워서 싫고 겨울은 추워서 싫고 😂
어디 살든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한듯
가족들이 다같이 가거나 젊을때 가서 돈만벌고 돌아오는게 좋을거같아요
저도 미국 에서 35년살다 은퇴해서 한국 으로와 11년살고 다시 미국 으로 들어갈려고 합니다 그래도 기족은 모여 살아야 하는것같네요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여러 나라 체류해 봐도 미우나 고우나 나는 대한민국이 좋더라!
행복하면 그곳이 천국입니다.
적극 동의합니다 !!!
사람이 서있으면앉고싶고 앉으면 눕고싶고 사람 의욕심이란 한도끝도없다. 자기가 주변사람들 보면 본인이 얼마나 행복하고 복에겨운 생활을 하는지 모른다. 우린 이웃의 어려운 주변분들을 생각하면서 욕심부리지말고 현제의 본인의삶에대해 고맙게 생각하면서 만족하고 항상 감사하게 살아야합니다. 🤗🤗!~~
❤
미국에 와서 불법체류 25년 현재는 시민권을 가지고 있는데 35년만에 한국을 올해 초에 갔는데 느낀점은 저한테는 말이 잘 통하는 외국 느낌입니다. 역이민은 망설여 지네요.
자식이 그리우면 자식에게 비행기표를
보내주시면 될거 같은데요,,근데 자식이 내마음처럼 부모에게 애틋한 사랑 없어요,결혼하면 더욱더 부모에게 애틋한 정 없어요,,
아래에 다른분이 유태인 비유해 주셨는데 그게 정말 옳은말씀 같아요,,😅😅😅❤
편리한건 한국..
편안한건 미국..
저는 편안함이 주는 힘이 커서
미국을 선택했습니다.
최근 한국을 방문했는데 너무 복잡하고
예전만큼 정겨움을 느끼지 못하겠고..
이제는 미국에 완벽 적응이 됐나봅니다.ㅎㅎ
미국이 낫죠 정신적 스트레스도 덜하고
절대적으로 공감돼요ㅠㅠ
미국이 편안하다는것도 사람 나름인듯 하네요
어디 살아도 후회합니다 사람이라는 존재가 그래요 미국은 운전대 놓는순간 산송장 입니다
@@konpark4126 그건 꼭 그런건 아니던데요;;; 저도 차 필요 없는 동네에서 살고있고 어디 살아도 후회한다는 말도 좀 비관적으로 들리네요. 아주 만족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민의 장단점을 얘기하는데 공감부분이 있고 또한 정확한 이민의 가치를 모르시는것같아 한마뒤던져봅니다
억이민도 좋고 이민도 좋고 하지만 유학생들의 캠프스이론이 강해서 미국적응이 힘들고 나는 역이민도 해봤고
이민초장기의 미국 생활에 공감에 70년 초반의 이민과 그전후가 전부다르니 역이민자들의 생각 문화도 다르지요
한마디로 자기 선택의기준과 철학이 제일 중요합니다한국 좋은점 불편한점 미국의 좋은점 불편한 점 모두 자기
기준의 가치입니다 왔갔다 하는게 제일 좋드군요 나는 이민 50년 이상을 미국에 살았고 한국 역이민으로도 4년
이상 살아 봤소이다 좋고 나쁨을 논하지말고 자기편한한곳이 최고의 안식처라 생각됩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오고가는건 개인의 자유이자 권리
외국에 가야할 상횡여서 간거죠.해외가면 첫날부터 한국 생각이 간절해지죠.내가 태어난 곳이니요
새나 동물들도 귀향 하는데 하물며 인간이 더하겠죠.
자식 보고싶은게 다른걸 다 이길듯
무엇보다 나이들면서 운전을 못하게 되었을 때가 미국 생활이 제일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한국은 도심에 살면 대중교통 하나는 좋지 않을까 합니다.
좁은 고향땅에서 아둥바둥 사는것만. 애국이고. 좋은인생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세상은넓고 인생은 짧아요. 행복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고요.
사람의 삶을 이렇다 저렇다 판단할수 없어요.
적극적인 삶에 박수를 보냅니다
승대위님 ~ 좋은 컨텐츠 감사해요 ..전 가족 미국 보내 놓고 기러기이긴 한데 한국과 중국과 미국과 생활을 비교해 보면 참 ~ 이 채널을 보면 균형 감각이 생깁니다 ~ 감사합니다 !
이민, 역이민... 저도 해외에서 10년 넘게 살고 있는데 늘 하는 고민 같습니다. 그러고보면 우리네 삶은 참 나그네와 다를바 없네요. 모두 현재의 일상에 감사하고 즐기는 행복한 하루 되시길...
정답!!!!!
돈있으면 모든곳이 천국인것같아요^^
그래서 태국등 동남아를 많이 가는것 같아요
좀더 덜 일하고 더 누리고
한국도 수도권만 벗어나면..집도 크고.싸고.공기도좋고.이웃분쟁도 없습니다~~
거리가 멀다보니 심리적으로 더 보고 싶은가보네요
한국 같이 살아도 자주 안보고 카톡으로만 연락하고 사는데
미국있다 하면 더 그럴까 싶네요
서로 심리적 독립을 하고 선을 긋는데 부모인 저도 편하더라구요
근데 손주는 좀 많이 보고 싶을것 같아요^^
내나라 내땅이최고임
자식도 가정 이루면 이웃 입니다
여자친구만 생겨도 아웃이던데요😂😂
인간은 자신의 만족만 채우려 하기에 외롭고 힘든것같아요 이 지구상엔 없을듯해요 내가 가장 취약한 부분이 무엇일까 생각해서 그것이 어느정도 만족되면 나머지는 받아들이고 사는게 좋을듯요 다 갖고싶은 욕심 이 때로는 해가 되더라구요
그래도 내 나라가 편합니다. 자식도 자주 보면 부딛치고 속 편하게 가끔 가서 보면 됩니다. 미국은 할일없이 외롭고 힘들어요. 나이 들어 자동차도 직접 운전해야 나갈수 있지요
미국에 20년 살았는데..한마디로 역이민 갔다가 다시 가시는 가장큰 이유는 자식 며느리가 일을 하니까 손주 봐주러 다시 오는겁니다.
한식뷔페 매일 두 달 다니고 보니 맛있는 가지수가 40가지가 넘지만 내겐 먹을만한 게 없다. 나이가 드니 채식이 몸에 맞기 때문에 뷔페가서 만들어 놓은 음식 유혹에 이 것 저 것 먹다 보면 속이 분편한 일이 한 두번이 아니어서 이제 집에서
야채 셀러드를 만들어 먹는다
* 한국은 중국 황사 때문에 공기질이 안좋다
*노인이되면 생활 반경이 20km 이내가 좋은 이유는 그 이상 차량운행은 스트레스가 된다
2 세 들도 한국 살고 싶은 사람 많고 특히 3 세는 한국 물가 싸고 익사이팅 하고 안전 하다고 하네요 처음 왓는데
그거야 며칠 놀러다닐때 이야기고, 한국에서 사실상 외국인인 이민 3세가 취직해서 돈 벌고, 살곳 장만한다는게 말이 쉽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면 됩니다. 일자리가 너무 없어요.
어디든 장 단점은 있지요 본인이 맞는데서 사는게 정답 미국총기 총기사고 무서워요 교육말고는 우리나라가 좋습니다
@@김민선-r6m눈치문화는요? 눈치때문에 자기원하는대로 할기 힘든게 한국 문화 아닌가
@@macdds그냥 오고싶을때 다니러 오는정도로 첨에는 친지 친구 형제들 다회포 풀고 잘왔다하지 만 몆달 지나면 연락도 뜸하고 만나도 할말도 없이요
@@김민선-r6m 미국같이 넓은 나라에서 총기사고는 현실적으로 마주칠 확율이 제로에 수렴합니다. 대부분 자살이고 갱단이 활개치는 동네는 뻔히 아는 동네라 갈일이 없구요. 차라리 서울역 앞에서 역주행하는 차에 비명횡사할 확률이 높겠네요.
그럴 수 있겠네요.재밌게 잘 들었어요.저는 미국에서 12년 정도 살았는데 스무살 넘은 아들 둘 있는데 말씀이 이해가 가네요.오늘도 미국교회서 예배 드리고 왔는데 이방인이지만 힘들어도 여기 사람들과 일하며 부딪칠려면 영어 해야 되죠.
역이민 생각은 전혀 해 본적 없는데 이런 고충들이 있군요.
이민병이죠..이건 병이라 고칠수없어요 저쪽가면 이쪽이좋고 왔다갔다..또 왔다갔다..이민가기전에 충분히 검토하여야하고 또 한번가면 안온다는 결심에 결심을 하고 벤쿠버에 30년 전에 왔어요..그 결과 자식들은 의사도 되었는데요. 문제는 공부를 너무하더니 서구화가되어 자기가족 중심이라 특히 아버지인 저는 왕따비슷하게 되었어요..ㅋㅋㅋ..그래도 저희는 여기가. 훨씬 좋아요..특히 공기등 여러가지(연금도 둘이서 매달 꼬박 3000불정도..자식도움 불요)가...어짜피 여기는 개인문화라 이제 우리부부만 잘살고있어요..별 불만없습니다..돌아가봐야 노인빈곤률 세계 1위인 나라에서 살 능력이 없고 제 성격상 계속 양쪽을 비교하다가 다시 올테니까요..저같이 70 넘은분은 왔다갔다 하시다 재산만 탕진할걸요...핫핫핫
3000불을 한국에서 쓰시면 되지
노인 빈곤은 돈 없는 노인분들만 해당되는데요
한국에 살든 이민을 가든 그 나라의 장점만 생각하면 됍니다. 각자의 선택이죠. 하나님 만나지 못하면 이세상에 천국은 없으니요. 하나님 만나는곳이 천국입니다.
세상살이 모든것이 동전에 양면성이 있죠
1:09 미국 평생 살아도 이방인 부모는 자식이 보고싶지만 자식들은 부모마음 같지않아요 나태어난 내나라 사는게 최고입니다 한국적응 1~2년 미국적응 하는데 평생걸림니다
한국사람이니까 한국이 좋겠지요?
미국이나 한국이나 장단점이 있어요.
30년 넘게 미국에서 살다 보니까 나도 모르게 미국 문화에 젖어서 한국 친구들하고 만나서 대화를 하다 보면 안통하는 부분도 있고...
나도 한국 살때는 한국문화에 맞추어서 살았었는데 삼사십년을 이곳에 살다보니 미국문화에 나도 모르게 젖어 있으면서 한국에 살았을때를 망각하고 살고 있는것 같아요. 처음 미국 와서 이민생활 하듯이 역이민 가서도 그렇게 적응해 가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적응하지 못해서 미국에 다시 올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미국에서 산지 28년 됬네요.자식들도 직장에 잘 다니고 있고..
나이가 65세되니 메디케어 줘서 모든 약과 치료비 무료로 하고...가끔 형제들 보러가면 어딘지 모르게 이질감이 느껴짐 은 왜 그런지.. 미국에선 남 의식하며 돈이며 옷이며 모든것을 신경쓰고 모여서 얘기하는것 듣고있으면 누가 어떤 아파트 몇평 재개발 되서 돈을 엄청 벌었다등 그런 이야기 듣다보면 한국사람 들 모두 부자인듯...우리 언니부터 편안한모습으로 온 날보고 백화점 가자고 라드라구요 왜? 그랬더니 넌 있는 얘가 그렇게 하고 다니냐고? ㅋㅋㅋ 와우 생각이 이렇게 다르구나 느낌이 팍팍 한국가서 2주일 있음 다시돌아오고 싶어지죠.내집과 가족들이 어디있는냐가 내 고향이드라구요.ㅋㅋㅋ
미국메디케어로 병원비무료라고 하면 한국사람들은 입에 거품물면서 거짓말 하지 말라는데요?
@@rapterhan5509 주마다 법이 좀 다른데, 신분이나, 방법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죠.
필요하면 불체자까지도 응급실로 스스로 걸어들어가서 수술까지 받고 나오는경우랑 다 봤음.
@@rapterhan5509한국 사람들 지네만 잘났다고 생각함 일본이 소득이 한국의 절반밖에 안된다고함 일인당 gdp 는 비슷한데 그것도 엔화가 많이 내려서
@@sunglee3935 말하는거 보니 참 어이가 없네요. 그잘난 미국에서 평생 사시기 바랍니다.
@@roskfl-n6s 그럼 일인당 gdp 가 비슷한데 소득이 반밖에 안된다고 우기는게 말이되나 부자노인들이 소득많고 보통사람들은 한국 반이라고 빡빡우김 말이 안되는 소리 하는게 누군데
내친구는 호주로이민가서 10년넘게살다가 한국와서 3년정도살다 다시호주로갔어요
살아보니 호주에서도이방인 한국에서도이방인같다고합니다
어디든 뿌리내리고살고싶다고요
인생에서 만족은없나봅니다
적응하며 살아갈뿐~~
자녀들 유학 보내는거 심사숙고 해야 됩니다.거액 들여서 유학시키고 취직이 안되서 고국으로 다시 돌아와서 직장 구해야 된다고 합니다.
한국에서영상을보내주셔서그런가얼굴이더밝아보이시네요, 호주에서도역이민갔다가다시돌아오시는분도계시던데 아마도다른이유가더큰거같아보여요, 말씀잘들었습니다,
좋은댓글 감사합니다.
젊었을때는 타국생활을 견디지만 노년에는 고향에서 지내는것이 자연스러운 흐름인데 외국에 자식과 손자가 있다면 눈에 밟히겠지요. 자식이 효자라면 한국에서 검머외로 사는것이 좋을테고 아니면 그냥 서로 약간은 남남처럼 지내야죠 뭐
미국 사는 2 세 3 세 분들 자주 한국으로 여행 오세요 자부심을 느낄 검니다 .. 대한민국이 잘 되야 미국 살아도 당당 함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승대위 님은 군 생활때 대위 여섰나요 ?
구구 절절이 맞는 말씀
대구고향 말씨 ㅡ 저도 아들이 셋이라 ㅡㅡ천국 위에 미국 ㅡ 지옥 아래 미국
나쁜 점 보다는 좋은 점이 많다고 생각 합니다 ㅡ 넘 넓어서 한번 아들 손녀 보려면 힘 들지만 ㅡ
승대위님의 미국생활 10년하다가 귀국하셨지만 아직도 젊다고 보아야 할까요. 그래도 주위의 형제들 그리고 가까운 친척들이 살아계시고 자녀들 아직 결혼 적령기는 아니기에 역이민이 가능하지요.또한 나이들어 미국생활이 힘든 분들이 귀국하는 분들도 있지만 대체로 자식들이 결혼하고 손자 손녀들이 학교다니고 한국에서의 형제가 돌아가시고 친척이 별로 남지않는 상황에는 역이민을 권하고 싶지 않지요. 비록 역이민가서 다시 미국으로 돌아오는 가정 지금까지 한가정(그것도 직장관계상) 본 적은 있읍니다.60이후 나이에 다시 역 이민은 굉장히 어렵다고 보아야 하지요.이민생활하다가 나이들어(70세 중반) 정말 한국가서 살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현실이 그렇지 않음을 깨달은 이상 (한국가서 기껏해야 한두달은 가능 하겠지만) 여기서 사는 것이 편안하다는 결론입니다.미국생활 45년
얼굴 보는거 보다 자식의 경제가 안정되게 해주면 안심이 될거 같은데요? 멀리 떨어져 있으면 길에 버리는 비용이 아까워 명절에나 가고 뭐 사주고 싶을때나 택배로 보내고 자식들도 지 앞가름 제대로 하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 앞가름 하도록 생활습관 부터 잘 들여놓는게 중요할듯. 일자리 찾기 밥 챙기는거 부터 등등 해서요.
그냥 … 그래도 승대위님은 자녀들을 잘 키우셨으니 다행입니다 … 가끔 자녀들과 사이가 틀어져서 역이민 하시는분도 계시더군요 … 자녀가 마약이나 폭력을 휘두르거나 ㅠ … 주변에 보니 힘들게 이민가서 아들 키워놨더니 … 부모님은 같은 한국여자와 결혼하길 바랬지만 .. 아들은 애딸린 흑인여자와 결혼해서 ㅠ 반대했더니 연락끊고 사는 자녀 ㅠㅠ 아뭏튼 외국며느리와 고부갈등으로 역이민 하는 경우도 잇어서 ㅠ
핵심은 돈입니다. 미국에서 재산 축적못하고 살기 힘들어 돈없이 한국으로 역이민오는분 들은 비행기값만 낭비입니다.
그냥 미국에서 푸드스탬프 혜택 받으며 죽을때까지 미국에서 살면 됩니다. 정답.
한국 역이민 오시는분들은 다들 중산층이상되고
저소득이면 미국에 혜택 많아서 못 옵니다
1~3년 안에 한국에 큰 혁명적 변혁이 있을 것이며, 그 후에 다시 한국에 돌아올 것을 심각하게 고민하게 될 것입니다.
옵션이 없는 우리네들이 훨씬 마음이 편하고 안정이 되는 거죠….
미국에서 살던 집은 어떻게 하고 역이민 하셨나쇼?
한국도 전원주택살면 미국같이 살수있어요. 그래서 한동안 붐이일었다가 요즘은다시도시로돌아오시죠. 불편해서. 한국은 노인유치원같은 주간보호센터라는 곳이 생겨서 어린이집처럼 아침에 모시러가서 오전간식,점심,오후간식 챙기고 계시는동안 소근육,레크레이션등간단한 활동하고 저녁에 집으로 돌아가시네요. 노년에 늙어서 적적하지않고 식사도 챙겨주니 얼마나 좋은지. 이제는 늙을수록 더 살기좋아지는곳이 한국인것같아요. 미우나고우나 한국서 뿌리내리고사는게답인듯요.
저는 미국에 어린나이에 왔고 다시 한국에 돌아가 살려고 했으나 여건상 다시 미국으로 돌아와서 살고 있으나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나와서 미국대학을 다녔는데 미국대학에서 역사공부를 할때 가장 많이 느꼈습니다. 미국을 선택한 것이 잘못된 것이란걸. 역사책에 한국에 대한 오류가 극명하게 드러나 있고 한국에 대한 친밀감은 그저 한국민들의 착각뿐이라는 사실을. 미국에 한국교수들이 그렇게 많은데 왜 그런 오류들을 고치지 못하는지 그것도 의문이네요.
한국에 대한 친밀감은 그저 한국인들의 착각일뿐이라는 걸 많은 분들이 알려줘야 하는데 다들 명예 백인처럼 행동을 하니 변하는게 없는거 같아요
아마.저 같은 경우에 다시 시애틀에 돌아온다면,단위면적당 사람들이 많아서 사람들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기후학 환경 문제.
제가 바로 역이민 + 역이민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
저는 4-5년후 퇴직 후, 미국 집을 렌트주고 한국에서 짧게는 3년, 길게는 8년 임시 한국에서 은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목표는 10여개국 동남아 여행이 포함돼 있어서, 한국에 베이스 거주지를 마련하고,
한국내 여행은 물론, 동남아 (일본, 중국, 베트남, 등등) 국가들을 돌아가며 1-3달 정도 살아 볼 계획입니다.
어디에서 살든 본인의 자유이고 개인마다 선호 하는게 다르겠지만 적어도 잘못된 사실을 팩트인것 처럼 말들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가 마음에 안든다고 말하는 사람들중에 경쟁과 인간관계 스트레스 이야기 하는분 많던데 그건 어느나라나 동일한 문제이지 우리나라 만의 문제가 결코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를 평가하는 시각 역시 너무 과거에 머물러 있어서 현재의 변화된 문화 트랜드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더군요. 자신이 떠나갔던 시점과 현재의 대한민국은 거의 다른나라 라고 봐도 될정도로 많이 변했습니다.
역마살 있으신지..ㅋㅋ 저는 역마살 있는데 이사 진짜 자주 했어요..
모든것이 맘 먹기 나름
어디든 천국은 없다
No pain no gain
There is nothing for free.
저 역시 호주 역이민 자입니다
백퍼 만족은 없으니 어디살든 어느곳에 잇든
오직 감사하며 살면 돼요
비교는 금물
필요에 의해 상황 이 생기면 순응하며 살면 됩니다~🎉
미국은 아이들 교육과 돈벌이에는 좋다 하지만 아이들 대학졸업 후 자립하면 한국 역이민 왔다가 다시 미국 돌아가는 이유가 한국 사회의 인관관계도 중요 이민도 유전자에 따라 호불호가 강함 부부가 이민와서 부인이 못 살겠다가 남편 자식 나두고 혼자 귀국한 가정도 봤음 육사 간다고 다 장군 되네요. 어떤 나라든. 본인이 좋은 면. 천당
80대 노모 때문에 몇년은 한국으로 돌아가서 지켜야 할듯해서 준비중인데 나도 나이가 있어 그냥 주저앉게 될수도 있겠다 싶은데 항상 1주일만 지나면 몰려오는 사람 스트레스, 작은 집.. 엄마 가시년 그냥 내 마지막 욜로 파리에서 3년 살기를 실행하고 결정하려구요.
혹시 자녀분들을 제외하고 미국으로 또 다시 가고싶으신 다른 이유는 없으실까요?
내 동생은 다시 한국 국적을 회복해서 이중국적자가 되고 싶다고. 이유가 세계여행에 한국 여권이 제일 좋다고 ㅎㅎ.
남의 사생활에 대해서 지나치게 간섭하고 막말을 서슴치않는 한국인들의 습성때문에 정네미가 떨어지는 경우도 있겠더라구.
기성세대 부모님들은 자식에 대하여 사랑이 큰거같아요.
요즘은 자녀도 안낳으려고 하는 신혼부부들도 많아요.
자녀양육 처럼 행복하고 가치있는 일이 없는데 자녀를 포기를
하다니 안타깝죠. 고양이, 개를 대신 키운다는데 이해가
되지를 않네요.
인간은 모든 것에 다만족 할 수 없다는 것.결핍을 어느정도 갖고 살아야~
이민해도 역이민 하든 좋고 나쁜 점이 많음
이만하면 이민자는 항상 외방인
역이만해도 한국 좁은나라에서 또 적응
미국 한국 왔다같다 하면 좋음
너무 공감이 되요. 나이들면 자식 옆에 사는게 제일 좋은것 같아요.
자식들은 자기에게
의지하는거 좋아하지 않아요,,
부모들은 자식에게 의지하는걸 좋아하지만,,
@@김경화-x4d 글쎄요, 자식들 입장에선 부모님들이 원래 고향에서 씩씩하게 행복하게 사시면서 가끔 손주들 보러 자신들의 집에 들르는걸 더 원하지 않을까요?! 또 자녀들도 그 덕분에 한국에 놀러 올 수도 있으니까 더더욱 좋을 거 같은데요. 그정도의 경제적 자유를 못 누리는 처지라면 부모님이 근처 계시는게 오히려 서로에게 부담이 될 거 같은데요!
가족이 있는 곳이 고향이예요.
본인의 고향에서 열심히 일해서 돈벌어서 가고 싶은 곳 여행으로 다녀오시면 됩니다.
전세계돌아다녀도한국같이살기조은곳없는것같아요.자식은나의생각이고 자식은결혼시키면 남이에요.현시대어쩔수업죠.불만하자면 끝이없어요.
이런 분들은 참 속편하시겠다 ㅎㅎ
@@camerata8165 ㅎㅎ 동감
핏줄 땡기는건 답이 없죠.
역이민에 대해 요즘엔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민이든 역이민이든 그 이유들을 보면 피동적으로 끌려 다니는 듯한 느낌입니다. 자녀가 그리워서, 외로워서, 불편해서, 등등.. 이 모든게 할수 없어서, 못 참아서 옮겨 간다는 듯한 이미지를 주지 않나요? 그런데 실제 이민은 불편하고 어려운 점이 있어도 의도하고 얻고 싶은 기회를위해, 더 큰 것을 위해 무릅쓰고 의도적으로 떠나지 않던가요? 문제가 있으면 해결책을 스스로 만들어 가면서?
가족은 함께 살아야지요..
해결책? 비행기표 보내 주면 되요 2 세 들도 한국 오는게 꿈 임니다 해서 돈 모아서 최소 $5000 보내 주세요
4인 가족 비행기표 5000 두명 이면 3000
정치인들의. 후진국 ᆢ
미국 몇년 살아봤습니다. 교포들 사는것도 많이 봤구요
장점은 좀 자유스럽다고할까 그런 뭔가가 좀 있어요. 둘째는 자연환경이랄까
단점은 위에 장점 빼고는 요새는 거의 다 한국이 좋은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게 단점임
역이민 카페 들어가는 방법 가르쳐 주세요
저도 역임자입니다
제 카페로 초대합니다.
cafe.naver.com/captainseung
이것도 1세대 이민자들한테만 해당되는 이야기이지 앞으로 한국 저출산 문제로 인해서 한국 내 이민자들 많아지면 2-3세대 이민자들의 경우 20-30년 후 한국으로 역이민 했을때 '내가 알던 한국이 아닌데?' 라면서 거부감을 느끼게 될 날이 올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