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무손실 음원(Lossless) vs LP(Vinyl) 음질 전격 비교. 무손실 음원은 과연 무손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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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5 พ.ย.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29

  • @dino7075
    @dino7075 ปีที่แล้ว +6

    Loseless가 아니고 lossy 디지털 데이터라 비교에 오류가 있네요. Shannon의 샘플링 정리에 의해 모든 유한 주파수 아닐로그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동일하게 변환할 수 있기 때문에 제시된 LP신호를 그대로 디지털 신호로 바꿀 수 있습니다. 두 대상은 비교의 성질이 아닙니다. 첨언을 하자면 LP음원도 결국 디지털 샘플링을 하여 STFT로 주파수를 그린 것이기 때문에 LP의 주파수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 @박인규-v5d
    @박인규-v5d 2 ปีที่แล้ว +6

    유익한 영상을 제작하신 하이파이클럽님께 감사드립니다.
    영상 제작의 취지를 알기쉽게 설명하신 것 오랫동안 여러 사람들과 대화를 해오신 경륜을 느낄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인내심과 절제력을 보여주는 예의바른 댓글을 보니
    좋아요를 누르게 되네요
    좋은 계절에 행복한 음감하세요

    • @hificlub_kr
      @hificlub_kr  2 ปีที่แล้ว

      좋은 말씀 정말로 감사합니다. 즐거운 음악생활 되세요.

  • @boa20071
    @boa20071 2 ปีที่แล้ว +6

    CD도 고르기 나름인데 아날로그 테잎으로 녹음된 예전 오리지널 CD는 소리가 작지만 다이나믹 레인지가 풍부해서 요즘 디지털과 또 다른 LP비슷하면서도 깔끔한 소리가 좋더라구요.

    • @hificlub_kr
      @hificlub_kr  2 ปีที่แล้ว +2

      네. 맞습니다. 디지털, 아날로그를 떠나서 녹음 및 마스터링이 더 중요한거 같더라구요.

  • @장수우-u7g
    @장수우-u7g 2 ปีที่แล้ว +4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이런 영상 너무 좋습니다. 더 좋은 컨텐츠 부탁드려요. 화이팅입니다!

    • @hificlub_kr
      @hificlub_kr  2 ปีที่แล้ว +1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힘 받아서 더 열심히 만들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moressun3400
    @moressun3400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확실히 lp 쪽이 개방감, 무대감, 배음, 자연스러움이 한차원 위네요.
    1080p 동영상을 아이패드로 보다가 4k 동엥상을 티비 87인치 대화면으로 시원하게 보는 기분입니다.
    음악이든 다른분야든 미세하지만 큰차이를 느끼는건 경험과 어느정도의 훈련의 영역인것도 같아요.

  • @johncage70
    @johncage70 2 ปีที่แล้ว +2

    그런데 애초에 마스터가 디지털인 경우는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할까열?
    녹음실에서 디지털로 뜬걸 LP로 발매하고 CD로 발매하고...
    배음이 원 녹음의 배음이 아니라 LP 자체의 배음은 아닐까열?

    • @hificlub_kr
      @hificlub_kr  2 ปีที่แล้ว +1

      디지털 녹음이라도 24bit/192kHz나 32bit/384kHz 등 고음질 녹음이라면
      16bit/44.1kHz보다 정보의 손실현상은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요?
      LP자체의 배음은 아닐 것입니다.
      만일 자체 배음이라면 음악(소리)과 상관없이 나오거나 하겠지요.

  • @youngh7873
    @youngh7873 ปีที่แล้ว +13

    이건 녹음된 소리가 아니라 만들어진 잡음에 의한 배음입니다. 본래의 마스터가 35khz 저장이 불가능한 테잎이고 애초에 마이크의 수음 가능한 대역이나 스피커의 표현력, 일반적인 40대의 청취능력 자체가 20khz에 한참 닿질 못하는데.. 스펙트럼 분석에서 보여지는 바늘 의 관성이나 잡음에 의한 가짜정보로 정보량이 많아 보이는 건에 대한 논파는 이미 오래전에 이루어진 낭설입니다. 16khz 이상 정보가 마스터에 애초에 담기지 않은 50년대 판을 틀어도 스펙트럼으로 찍으면 20khz 이상 정보가 찍힙니다.

    • @nslyers4018
      @nslyers4018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애초에 LP 광신도들이 이런걸 알턱이 있을까요 ㅋㅋㅋㅋ

    • @kys0609
      @kys0609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아 저 녹음된게 만들어진 잡음이군요 잡음을 누가 만들었나요 ㅋㅋ 일부러 LP 녹음할때 집어넣은 거군요 와 대단하네요 근데 소리를 듣고 비교해보면 잡음은 아닌데요 ㅋ

    • @nslyers4018
      @nslyers4018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kys0609 누가 만들긴요. LP의 제작, 기록, 재생의 기계적 불완정성 때문에 생성되는 것이고 가청 주파수도 아니고 가청 레벨도 아니니까 당연히 안들리죠... 임의로 넣긴 뭘 넣어요...

    • @kys0609
      @kys0609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nslyers4018 내 귀로 들으니 잡음은 아닌데요.. 잡음이 저렇게 끼어 있으면 제대로 들릴까요.. CD나 디지털 음원도 제작하고 기록하고 재생할때 기계적 불안정성은 없나요?? 거기도 만만치 않을텐데.. 불확실한 내용은 함부로 쓰지 마세요 그게 엘피 만들때 생성됐다는 말은 어불성설입니다..

    • @nslyers4018
      @nslyers4018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kys0609 니 귀로 못듣는다고 스펙트럴 그래프로 찍으니까 보이는거지

  • @vr3lo4kx7h
    @vr3lo4kx7h 2 ปีที่แล้ว +3

    근데 치찰음과 lp의 비교는 뭔가 애매한 느낌은 있는듯 lp가 고음부가 멍멍한 느낌을 주는것일수도 그게 자연스럽다 표현할수도 있지만 보는 시각에 따라 정반대일수도 답답한 느낌?

    • @hificlub_kr
      @hificlub_kr  2 ปีที่แล้ว

      1:44 부분에 가청주파수대에 무손실 음원이 정보가 많이 들어있어보인다 부분이 있지요?
      주파수 대역 중에서 7,000 Hz가 강조되면 음색이 선명하고 화려하게 들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 부분도 영상에 넣었다가 주제가 너무 산만해지는 것 같아서 따로 다룰 예정입니다.
      마스터링을 그렇게 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디지털 음원이 LP에 비해 5,000 ~ 10,000 Hz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 모바일 기기로 들으면 디지털 음원이 더 선명하게 들리게 됩니다.
      이 부분은 별도의 영상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박동희-k4m
    @박동희-k4m 2 ปีที่แล้ว +14

    lp는 기본적으로 riaa eq 증폭을 하기때문에 노이즈가 상당히 증가합니다.
    그리하여 다이나믹레인지가 약 70db을 넘기기 힘들어 작은 소리로 들으면 노이즈가 항상 같이 나오지요.
    스펙트로그램으로 분석해보면 저음 + 중음 부분에 노이즈 증가로 디지털과 같은 색상으로 표시될 수 없습니다.
    가청을 넘어선 20khz 이상 정보를 녹음하는 마이크도, 그걸 표현하는 스피커도 불분명하고 그 이상에 정보가 있다고 해도 그게 노이즈인지 실제 음악 정보인지 모르거나 구분하지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한쪽으로 치우친 정보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 @lovepeace8604
      @lovepeace8604 2 ปีที่แล้ว +1

      반대로 알고 계시네요 RIAA EQ로 증폭하는게 아니고 반대로 감쇄해주죠. 엘피 커팅 작업할때 저음을 최대로 줄이고 고음을 최대 올려 기록하고 재생할때는 고음을 최대로 줄이고 저음을 늘려서 원음을 맞춰주는거예요

    • @박동희-k4m
      @박동희-k4m 2 ปีที่แล้ว

      @@lovepeace8604 네! 맞습니다. 저는 포노앰프를 기준으로 생각해 거꾸로 설명했네요.
      lp는 골이 좁게해야 많은 시간의 음악을 기록할 수 있으니 좁게 제작합니다.
      골이 넓어야 하는 저음을 기록하기에 무리가 있어 포노앰프로 증폭할 때 저음은 약 20db로 높히고 고음은 낮추지요.
      포노앰프는 최소 40db 증폭으로 노이즈 또한 100배 증가해 디지털하고 출력 신호 비교시 같을 수 가 없습니다.

    • @hificlub_kr
      @hificlub_kr  2 ปีที่แล้ว +3

      RIAA 커브하고 노이즈하고는 별 관련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스펙트로그램으로 분석해보면 저움+중음 부분은 워낙 큰 소리들이 들어있는 부분이라
      디지털과 LP가 거의 같은 형태로 나와 차이를 분석해낼 수 없습니다.
      어떤 부분을 말씀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해당 데이터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해상도가 차이난다고 한 부분은 20,000Hz 이상의 영역이 아니라
      10,000 ~ 20,000 Hz의 가청주파수대 하모닉스 영역입니다.

    • @lovepeace8604
      @lovepeace8604 2 ปีที่แล้ว +1

      @@hificlub_kr 그렇죠 오히려 EQ앰프로 줄여주면 줄여줬지

  • @nixclub
    @nixclub 2 ปีที่แล้ว +2

    그동안 귀로 듣는 비교만 봐서 명쾌하게 차이가 안느껴졌는데, 이렇게 시각적으로 보여주니까 이해가 아주 쉽네요. 절말 좋은 자료 분석 감사합니다.
    저도 늘 바이닐(LP)을 MM으로만 들었을 때는 요즘 나오는 좋은 DAC를 거친 디지털음원보다 음질이 못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오토폰 MC(약 30만원대) 카트리지로 옛날 혜은이 음반을 들었는데 거짓말 안하고 혜은이의 그 옥구슬 같은 목소리가 스피커를 뚫고 나오는 듯한 경험을 했습니다.
    같은 곡을 디지털음원으러도 들어보니 도저히 바이닐의 감흥이 전달되지 않더군요.
    그런데 요즘 제작되는 일부 바이닐은 어떻게 만들었는지 CD보다 못한 음질의 것들도 있던데 이런건 마스터음원(릴테이프 등의)을 못구하거나 마스터링을 잘못해서 그런거겠죠.
    질문하나만 드리자면 MM중에도 MC 같은(또는 근접한) 데시벨이나 음역대가 나오는 카트리지도 있긴 하나요?

    • @hificlub_kr
      @hificlub_kr  2 ปีที่แล้ว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쎄요? MC카트리지 중에 하이게인 제품은 있어도
      MM타입이 MC에 근접한 데시벨이나 음역대가 나오는 카트리지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찾아본 것은 아니라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그리고 요즘 리마스터링 된 LP의 경우 말씀하신 것처럼
      형편없는 음질로 마스터링 된 음반도 많더군요. ㅠㅠ
      LP가 인기가 좋아지니 그냥 막 마스터링 하는 음반도 많은 것 같습니다.

  • @peterpark2211
    @peterpark2211 2 ปีที่แล้ว +12

    아니 vhs 아날로그 비디오도 4k 영상보다 좋다고 하지;; 뭔 말도 안되는 걸로 비교를 하네 제발 미신의 영역을 가지고 현혹시키지 맙시다

  • @user-beta10010a
    @user-beta10010a 2 ปีที่แล้ว +4

    현장에서 직접 들으면 다름이 느껴질 지 모르겠으나 유튜브로 보고 있는 현 시점에서 다름이 느껴진다면 거짓말일것입니다. 어짜피 aac 256k로 들으니 많은 것이 열화되어 버렸으니깐요..

    • @hificlub_kr
      @hificlub_kr  2 ปีที่แล้ว

      먖는 말씀입니다.
      유튜브 음질로는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유튜브 음질 포맷도 그렇고, 어차피 유튜브를 스마트폰이나 이어폰, PC 스피커로 들으니 의미가 없기는 합니다.
      하이파이 오디오에서 듣는 음질차이를 설명하는 영상인데,
      그래도 조금이라도 차이를 만들어보려고 녹음 장비도 사고 (끝내 DPA 마이크도 질렀습니다. ㅠㅠ)
      열심히 녹음해보고 있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스펙트로그램도 써보는 것이구요.
      근데, 유튜브 영상은 aac 128 아닌가요?
      유튜브에서 24/96을 지원해주면 그나마 나을텐데요. ^^

    • @youngh7873
      @youngh7873 ปีที่แล้ว

      riaa 커브로 왜곡해서 양자화율이 떨어지는 물리골에 기록한 다음 다시 펴서 카트리지 거치는 것보다는 훨씬 왜곡이 덜어하죠.

  • @창순아빠
    @창순아빠 2 ปีที่แล้ว +2

    이 lp 녹음 마스터는 테입으로 제작된건가요. 아니면 디지탈 레코딩으로 제작이 된건지 궁굼합니다...

    • @hificlub_kr
      @hificlub_kr  2 ปีที่แล้ว

      안그래도 저도 자료를 좀 찾아봤는데,
      레코딩이 아날로그인지 디지털인지 정확한 정보는 알아내지 못했습니다.
      제가 갖고있는 음반은 애비로드 스튜디오에서 Nick Webb이 마스터링을 한 180g Vinyl 버전입니다.

  • @김창현-s4m
    @김창현-s4m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 LP플래이어, 카트리지, 바늘 등 값 등도 알려주시고 기본 팝콘 노이즈등도 좀 비교도 해주지그래요

  • @278faaday
    @278faaday 2 ปีที่แล้ว +2

    Lp소리가 좋고요 전 개인적으로는 mc 보다는 mm 을 더 선호합니다. 근데 음악은 라디오에서 주로 들어요. 가격은 내트웤이 싼데. 음질이 좋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죠
    아무리 비싼 시스탬애서 들어도..잘 차려진 백만원대 아날로그보다 좋은소리가 잘 안납니다. 그래도 정 네트웤을 들으실 분들은 애플뮤직 추천드려요. 가격대비 괜찮은거같습니다.

    • @hificlub_kr
      @hificlub_kr  2 ปีที่แล้ว

      MC는 MM에 비해 가격도 훨씬 고가이지만, 제대로 세팅하는게 매우 까다롭죠.
      MM의 묵직한 질감은 참 매력적이죠.
      최근들어 음질좋은 MM 턴테이블도 정말 많이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중간한 MC보다는 MM이 더 부드럽고 푸근한 사운드를 내어주기 때문에 저도 MM도 많이 듣습니다.

    • @youngh7873
      @youngh7873 ปีที่แล้ว

      라디오는 디지털로 송출합니다.

  • @ymkim
    @ymkim 2 ปีที่แล้ว +1

    무손실은 기본으로 24Bit 192KHz를 기준으로 해야 40Khz이상의 신호가 나올 수 있지 않을까요?. 참고로 잘 아시겠지만 최근 대부분의 스튜디오는 24/192로 녹음해서 다운샘플링해서 CD도 만들고 LP도 만들고 있습니다.

    • @hificlub_kr
      @hificlub_kr  2 ปีที่แล้ว +3

      맞습니다.
      저도 디지털 오디오의 음악을 더 자주듣고 선호합니다.
      이 영상이 디지털을 폄하하고 아날로그LP가 더 낫다는 것이 아니라
      16bit/44.1kHz를 업계에서 무손실 음원이라 이야기하는 것은 맞지 않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것입니다.
      그래서 16bit/44.1kHz 무손실 음원을 비교대상으로 한 것입니다.
      24bit/96kHz나 24bit/192kHz로 가면 그 간극은 당연히 줄어들겠지만
      그것을 고음질 음원이라는 더 그럴듯한 말로 포장하고 있구요.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음악을 무손실 음원은 커녕 mp3로 음악을 듣는게 현실이구요.
      음악을 듣는 사람 관점에서 분명 요즘 녹음된 음반들이 1950년대 80년대 녹음보다
      더 낫다고 이야기 할 수 없거든요.
      음악이 대중화 되면서 그 품질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있지만
      일반 대중들이 듣는 음악도 좀 더 좋은 소리로, 아름다운 음악을 들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으로
      이런 영상을 제작해보는 것입니다.

  • @rekieman3158
    @rekieman3158 2 ปีที่แล้ว +3

    저도 두가지 소스로 음악 감상을 하고 있는데 정말 음악감상용으로는 LP가 많은 정보량을 주는거 같고 무손실음은 그냥 플랫하게 들린다고 할까요......제 취향은 LP..(카트리지 MC 사용)

    • @hificlub_kr
      @hificlub_kr  2 ปีที่แล้ว

      저도 평상시에는 디지털로 듣지만, 맘잡고 음악을 듣고 싶을때는 LP로 듣습니다. ^^

  • @주영훈-k7j
    @주영훈-k7j 2 ปีที่แล้ว +6

    Pc나 네트워크를 통해 무손실 음원을 듣게되면 온갖 노이즈 등 디지털스러운 소리가 너무 귀를 피곤하게 하긴 합니다. 무손실파일 32/386 음원보다 물리매체를 통해 재생되는 cd나 lp가 밀도감 있는 소리가 들여준다고 생각이 드네요.

    • @hificlub_kr
      @hificlub_kr  2 ปีที่แล้ว

      LP와 CD, 네트워크 스트리밍을 다 직접 경험하신 분들은
      "LP > CD > 네트워크 스트리밍" 순으로 음질을 선호하시더라구요.
      LP와 CD는 그렇다쳐도
      같은 디지털인 CD와 네트워크 스트리밍은 CD가 더 좋을 이유가 없는데
      실제 들어보면 CD가 더 음악적이죠.
      그 이유가 말씀하신대로 노이즈 때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 @트레이더백
    @트레이더백 ปีที่แล้ว

    정답은 아날로그 승입니까?

  • @jasonkang490
    @jasonkang490 ปีที่แล้ว

    최근 오디오에 대해 공부를 하며 하이파이 클럽님의 영상 자주 챙겨 보고 있습니다.(vinyl음원 영상 등 항상 즐겁게 감상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Sony에서 DSD라는 음원을 개발했는데, Sony측의 주장은 현존하는 디지털 음원 중 가장 LP에 가까운 정보량과 해상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군요. 저도 Native DSD 전송으로 교향악단의 음악을 듣거나 합니다. 혹시 시간과 여유가 되신다면, Vinyl과 DSD의 비교도 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재미있는 분석이 될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jasonkang490
      @jasonkang490 ปีที่แล้ว

      참고로 Sony Walkman의 공식 음원 사이트인 Mora에서 구매한 음원을 듣고 있습니다.

  • @도란-c4l
    @도란-c4l ปีที่แล้ว +2

    lp는 팝노이즈가 끼어있네요. 그리고 dac과 lp 기계를 뭐 쓰셨는지도 당연히 쓰셔야 했고요. 무손실 음원이라면서 cd도 아니고 tidlal 스트리밍 비교는 차이가 너무 납니다. 무손실 음원이라 할 거면 cdp cd를 넣고 비교했어야 했죠. 결과에서 cd랑 lp 비교할 거면 비슷한 가격대 cdp lp 녹음을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가격에 민감한 비교를 하시면서 이런 거는 가격을 빼고 비교를 하신 것 같네요. 저도 lp 소리를 더 선호하는 편이지만 이번 비교는 조금 더 심층적으로 다뤘어야 한다고 봅니다.

  • @mindhunter3381
    @mindhunter3381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lp녹음본이 소리 더 지저분한데요

  • @moon5771
    @moon5771 2 ปีที่แล้ว +1

    사용하신 턴테이블과 카트리지 가격대가 어떻게 될까요? 제일 중요할 것 같아요..

    • @hificlub_kr
      @hificlub_kr  2 ปีที่แล้ว +3

      사용기기는 설명란에 있습니다.
      턴테이블은 J.SIKORA Initial MAX에 KV12 VTA톤암과 엑스트라 모터 옵션이 추가된 제품이며,
      카트리지는 Dynavector DRT XV-1s로 소비자가는 650만원짜리입니다.
      아날로그 시스템 가격대는 Parasound JC3+ 포노앰프까지 해서 4,000 ~ 5,000만원대 입니다

  • @anshikakhan8476
    @anshikakhan8476 2 ปีที่แล้ว +4

    50~80년대까지 음악은 lp로 듣는게 디지털 음원보다 좋습니다. lp 4000장 정도 가지고 있으며 중복되는 cd 도 가지고 있는데 비교해서 들어보면 lp가 소리가 훨씬 좋습니다.

    • @hificlub_kr
      @hificlub_kr  2 ปีที่แล้ว

      턴테이블을 직접 운용하고 LP를 듣는 분들은 LP 음질이 더 낫다 하십니다.
      직접 경험을 해본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 @stylefactory4833
    @stylefactory4833 2 ปีที่แล้ว +2

    디지털은 로보트소리죠. 정현파를 디지털라이즈하는 것자체가 우선 로스를 가지고들어가는 것입니다
    몇 번 들으면 인간의 소리가 아니라 질려버리죠 -_-
    이건 태생적으로 수억의 지터 보정회로로도 오리지널 정현파를 못되살립니다

    • @hificlub_kr
      @hificlub_kr  2 ปีที่แล้ว

      음파(아날로그)는 곡선인데 디지털은 직선이니 오디오에서 어려운 것 같습니다.

  • @yaongbox
    @yaongbox 2 ปีที่แล้ว

    혹시 디지털 음원을 제작시 요즘 헤드폰, 이어폰 유저들의 취향을 고려해서 파형을 꽉차게 만드느라 컴프레서를 많이 걸어서 소리가 뭉그러지게 들리는 효과가 생긴 것은 아닐까요?

    • @hificlub_kr
      @hificlub_kr  2 ปีที่แล้ว

      네. 그런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 @24mkim1
    @24mkim1 2 ปีที่แล้ว +12

    무손실음원도 352khz +@ 나오는 음원 널리고 널렸습니다. 그리고 라인으로 뽑은건지, 녹음스펙트럼 비교인지는 모르겠으나(전자 일거라 사료됩니다만) lp가 25 μm 정도의 니들을 가졌다 치면, 10000hz정도가 최대 한도입니다. 참고로 20khz이상의 소리는 노이즈일 뿐이죠 트위터의 디스토션을 늘리는.... LP는 구시대의 유물입니다.

    • @hificlub_kr
      @hificlub_kr  2 ปีที่แล้ว +2

      소니 PCM-D100 마이크가 24bit/192kHz 녹음시 20 ~ 45,000 Hz까지 녹음된다고 되어있습니다.
      스피커에서 나온 음을 마이크로 녹음한 것입니다.
      참고로 DPA 4011A 마이크로도 녹음을 했었는데 결과는 같았습니다.
      그리고 영상에서 20kHz 이상은 대역폭만 이야기 한 것이고
      해상도 부분은 20kHz 이하 가청주파수 대역을 비교한 것입니다.
      LP가 구시대 유물이라는 것 맞습니다.
      근데 최첨단 디지털이 구시대 유물인 LP보다도 못한 해상력이라는 것이 답답한거죠.

    • @jaeon211
      @jaeon211 2 ปีที่แล้ว +7

      @@hificlub_kr 아무래도 해상력과 정보량 개념도 잘 이해 못하는 것 같으신데요. 비교를 하려면 수치로 비교를 해야지 스팩트럼 분석도 제대로 못하시면서 그냥 스팩트럼 그림 보여주면 사람들이 다 본인의 주장을 믿을거라고 생각하시나요?

    • @tetramicin
      @tetramicin 2 ปีที่แล้ว +4

      @@jaeon211 그냥 돈 많은 바보 아저씨예요 상대하는 사람만 바보되는...

    • @abfjful
      @abfjful ปีที่แล้ว +1

      @@hificlub_kr 저번 영상보고 왔는데, 분석의 근거가 부족하다 생각하고 cd lp 비교라면 설계 부터 잘못됐습니다 . 애초에 같은 노래라도 회사가 어떻게 후 처리 한 뒤 기록했는지 모르기 때문에 기록에 사용된 원본 소스가 같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공cd와 lp를 준비해서 같은 192KHz 24비트 wav같은 고음질 파일을 각각 최대한의 퀄리티인 무손실로 기록한 다음 플레이 한걸 영상과 같은 방법으로 녹음한걸 각각 원본과 비교 했어야죠. 디지털vs아날로그 그림 보여주면서 비교하는건 원본이 디지털인데 뭐 하시는건지; . 그리고 다이나믹레인지는 비교 의미가 없다면서 파일 비교할땐 lp가 더 좋다고 하는건 뭔지... 그나저나 cd vs lp 의 품질 논쟁은 이미 끝난 얘깃거린데 말이죠

  • @전G-e7x
    @전G-e7x 2 ปีที่แล้ว +3

    제 생각에는 이미 배는 떠난듯. 다시는 lp 로 돌아오지 않을거같음. 그런데 애초에 레코딩할떄 16비트44헤르즈 인 cd 로 녹화하지 않고 첨부터 32비트384? 이상으로 녹음하면 lp 수준으로 가까이 열화없이 녹화되잖아요. 옜날에는 cd 로 듣는시대라 16비트44헤르즈로 따라가는 시대라 어쩔수 없이 음질을 손해감수하고 들었지만.. 기술이 발전할수록 첨부터 Dsd 로 녹음하고 아니면 32비트384 이상으로 녹화하면 lp 랑 근접한 사운드가 나오고..
    편리함과 보관과 차이점은 너무 많이 나서.. 앞으로 절대 lp 로 돌아가지는 않ㅇ르듯

    • @hificlub_kr
      @hificlub_kr  2 ปีที่แล้ว +1

      그렇죠. LP로 돌아갈수는 없겟죠. 저도 LP는 거의 안듣게 되더군요.
      너무 번거롭고 LP의 노이즈와 관리의 번거로움은 치명적 약점이죠.
      저도 32bit/384kHz 정도로 녹음하면 아날로그보다 더 뛰어난 음질이 나올 수 있다 생각하는데요.
      제가 알고있기로는 32bit/384kHz로 녹음을 하려면 일반 컴퓨터로는 안되구요,
      전용 녹음장비도 극소수의 제품만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일반 스튜디오에서는 거의 사용 안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거기다 녹음되는 파일 용량도 만만치 않죠.
      저도 빨리 32/384kHz로 녹음되어 좋은 음질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 @jasonkim3310
      @jasonkim3310 2 ปีที่แล้ว

      클래식은 32비트로 주로 녹음 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 @hificlub_kr
      @hificlub_kr  2 ปีที่แล้ว

      @Jason Kim 네. 재즈도 32bit 녹음을 한다 들었습니다. 어쿠스틱 악기들의 녹음이니 그 정도가 필요하겠지요.
      일반 대중음악도 좀 더 좋은 퀄리티의 녹음이 대중화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구라-l8w
    @구라-l8w 2 ปีที่แล้ว

    vhs도 uhd로 녹화하고
    카메라를 아날로그로 그대로
    뽑는다면 디지털 uhd보다
    좋을것이다
    만들수 있다
    그러나 가격이나 효율에서
    결코 유지할수 없다
    90분 테잎이 10분도 녹화 못
    할것이다
    만약 만들어 비교하면
    화질이 기계적이 아닌
    자연색감 파스텔 톤이 될것이다
    어짜피 ccd나 cmos센서로
    찍으면 rgb를 아날로그
    신호이다
    이걸 아나로그로기록하는 장치만드는거 어렵지 않다
    해보면 분명 화질의
    미세함이 자연색에 가깝다
    처음 기록하고
    녹화 할때만
    그런데 갈수록 테잎이 비닐에
    자화를한 거라 열화가 심해지고
    화질이 떨어진다
    만들어 실험하는거
    어렵지않다

  • @chk5306
    @chk5306 ปีที่แล้ว +1

    LP와 CD/무손실 소리의 차이가 왜 날까 궁금했는데 사장님어 강의에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항상 명강의에 수고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hificlub_kr
      @hificlub_kr  ปีที่แล้ว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byeonghunny
    @byeonghunny 2 ปีที่แล้ว

    제가 초보라 그런데 배음이 사라졌다 하모닉스가 살아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저 화면에서 어디가 배음이고 어디가 하모닉스인지..그런것도 좀 알려주셔요

    • @hificlub_kr
      @hificlub_kr  2 ปีที่แล้ว

      악기나 사람 목소리나 모두 대역별로 기음(fundamentals)-배음(Harmonics)-Overblow/Breath/Air(숨소리, 공기) 소리를 갖고 있습니다.
      보통 기음영역대는 20 ~ 1KHz대 이구요,
      배음 영역대는 1kHz ~ 15kHz
      공기 영역대는 10kHz 이상 대역이라 보시면 됩니다.
      보여드린 스펙트로그램으로 보면 5k ~ 7kHz 이상 대역을 배음영역대라 이해하셔도 됩니다.
      사람 보컬 및 악기별 주파수 대역 분포도 그림 링크를 달아드립니다.
      빨간색이 기음, 노란색이 배음, 검정색이 숨소리, 공기 영역대로 구분되어 있는 표입니다.
      cafeptthumb-phinf.pstatic.net/MjAxODEyMjRfMzgg/MDAxNTQ1NTg1MTk0MTg2.lYmgsNiQ8dDgv70imBXaGGf6X3XvU7_A9lJnecCVIGUg.Po1jyHazY3F0G_raGGUTMa-8TA-kszkeVrX0vHtJ5zog.JPEG.jinmania1090/externalFile.jpg?type=w800

    • @byeonghunny
      @byeonghunny 2 ปีที่แล้ว

      @@hificlub_kr 감사합니다 초보들을 위한 강좌도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구독자 10명중 8명은 저 같은 초보 일거에용ㅎㅎㅎ

    • @hificlub_kr
      @hificlub_kr  2 ปีที่แล้ว

      잘 참고하겠습니다. 앞으로 좀 더 쉬운 내용도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구라-l8w
    @구라-l8w 2 ปีที่แล้ว +1

    테잎은 lp프라스틱 pvc보다
    더 약하고 열화가
    잘된다
    그냥 바로구겨지고 약한게
    테잎 근데 lp는 그것보다
    강도가 낫다
    만약 더욱 연구해 pvc보다
    나은 재료에 잡음이 덜
    나는 것을 개발한다면
    lp판의 판매는
    늘어나고
    음악제작도 컴퓨터 제작이
    아닌 예전 작업처럼
    악기로 그대로 연주한
    것을 쓴다면
    더 좋을것이다
    어떤사람은 lp도 cd처럼
    새길때 일부 음원을
    손실한다고 한다
    그럼 lp도 무손실로 노래를
    새기면 음질은 더욱더
    비교가 안된다
    lp는 소리를 새기고
    딱딱한 기록장치라는 것이
    바로 장점이다
    cd는 아무리 해도
    미세한 고음에 약하다
    왜냐하면 양자화 잡음때문이다
    양자화 잡음은 cd의 치명적 문제점 표본화도 문제다
    저음은 넓게 표본화가 되지만
    고음은 좁게 되므로
    고음 특히 여성 소프라노
    명곡에서 가장 큰 차이가
    날것이다

  • @hitchhiker1987
    @hitchhiker1987 2 ปีที่แล้ว

    좋은 공부 하고갑니다^^

    • @hificlub_kr
      @hificlub_kr  2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북경팬더
    @북경팬더 2 ปีที่แล้ว +3

    LP의 최대 장점이라면 앨범을 왠만하면 통째로 듣는다는거. 경험상 스트리밍으로는 어지간하면 앨범 전체로 못들음. 물론 듣는 사람은 다 듣겠지만. 스트리밍이란게 싸고 편한만큼 생각보다 음악을 제대로 잘 안듣는다는게 그게 또 최대 단점. 음반을 통째로 씹어 듣는 행위가 이게 생각보다 음질보다 위에 있는 가치인거 같음.

    • @hificlub_kr
      @hificlub_kr  2 ปีที่แล้ว +3

      공감합니다.
      LP에 바늘을 올려놓으면 귀찮아서라도 음악을 끝까지 듣게 되죠.
      그런 LP의 번거로움이 음악을 더 귀하게 만들어준다 생각입니다.

    • @북경팬더
      @북경팬더 2 ปีที่แล้ว

      @@hificlub_kr 제 기준은 그렇습니다. 싸구려 턴테이블 갖춰놓고도 음반하나 통째로 여유있게 들을수 있으면 그건 틀림없이 좋은 장비이고 아무리 고가의 DAC갖춰놓고 초고음질 스트리밍 재생시켜본들 음반하나에 귀에 익은 몇곡만 듣고 나머지 건너띄게 한다면 그건 고가의 장비로써의 역할을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건너띄기 한다는건 지금 이소리에 귀가 피로하다는 신호니까요.

  • @eupa_premium
    @eupa_premium 2 ปีที่แล้ว +4

    LP가 음질이 좋은게 아니라 잡음대역까지 모두 잡혀서 그런겁니다.
    아마 mp3를 lp로 마스터링 해도 같은 결과가 나올걸요
    쉽게말해 테이블을 커터칼로 긁으며 그 소리를 고성능 마이크로 녹음하여 스펙트럼으로 보면..
    세상에나 세계최고수준 음질일걸요.?
    lp가 무손실 같지만 실제 초당 지나가는 소리골의 양은 고밀도로 양자화된 디지털음원대비.. 글쎄요..

    • @hificlub_kr
      @hificlub_kr  2 ปีที่แล้ว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user-Freesoul
      @user-Freesoul 2 ปีที่แล้ว +2

      @@hificlub_kr 좀 잘좀 알고 영상 찍으세요 앨피에 잡음까지 잡힌걸 보고 파형이 앨피가 더 정보가 많다는 둥 이런소리 하지 마시고요

  • @전차왕해모수
    @전차왕해모수 2 ปีที่แล้ว +2

    무손실 음원은 잘 믿지 않고있었지만..... 영상을 보고 배운 결과로 lp만한 음원 저장기술이 없다는 걸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cd음원을 wav파일로 리핑해서 노래들 듣고 있습니다.

    • @hificlub_kr
      @hificlub_kr  2 ปีที่แล้ว +1

      LP도 문제가 많은 저장방식이지만 저장된 정보량은 현존 디지털 매체보다는 낫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디지털도 고음질 음원도 나오고 있느니 더 나아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dimageneer
    @dimageneer 2 ปีที่แล้ว +2

    lp는 투자하는 만큼 소리도 좋아지죠. 그에반해 디지털은 훨씬 적은 투자로도 일정 수준 이상을 얻을 수 있겠죠.
    몇천에서 수억을 들여 좋은소리 듣는것 물론 좋지만 아날로그에 그 돈을 투자하는 것이 과한것은 현실이겠죠.
    사진에서 4*5, 8*10 필름이 주는 감성과 해상력은 지금도 디지털이 못 따라오지만 디지털로 보이는 깔끔함과 선예도가 착각을 주는 것과 같은 이치겠죠.
    하지만 결국 사진에서 필름이 사라져 가듯 오디오에서도 lp가 없어지는 안타까운 현실은 거스를 수 없을 거라 생각됩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hificlub_kr
      @hificlub_kr  2 ปีที่แล้ว

      맞는 말씀입니다. 공감합니다.
      오디오의 LP만 해당하는게 아니라
      아날로그는 비싸고, 번거롭고, 거추장스럽죠.
      대신 디지털은 값싸게, 편리하게, 간편하게 만들어주죠.
      디지털이 없었으면 우리 손에 스마트폰이 들려있지 못했을테니까요.
      사진이나 영상은 그래도 디지털화 되면서 얻은 것도 많다고 보지만,
      오디오는 디지털화 되면서 하향 평준화를 시켜버렸다는 것이 안타까운 것입니다.
      디지털화 되면서 해상도(Detail), 음악성이 떨어진 면이 있습니다.
      요즘 대중음악 노래 한곡이 왜 3분을 넘지 못할까 생각해봅니다.
      BTS Butter는 2분 40초고 Justin Biber의 Stay는 2분짜리 한 곡입니다.
      바쁜 현대인들이라 음악도 바쁘게 들어서 일까요?
      예전 팝송은 10분이 넘는 곡도 있었고, 전주만 1~2분씩 나왔었는데요.
      그 이유를 디지털화되면서 음악이 재미가 없어진 것이라 봅니다.
      (이 부분도 따로 영상으로 만들어볼 예정입니다.)
      LP시장은 미국의 경우만 보더라도 매년 2배씩 성장하고 있다고 하며,
      CD판매량을 앞선지 몇 년 되었죠.
      브라운관 TV는 부활을 안하는데, LP는 부활하는 현상은 왜 그럴까요?
      대세를 거스를 수는 없겠죠. 개인적으로는 LP가 사라지는 것은 별로 신경쓰지 않습니다.
      (아니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돈도 많이들고 너무 귀찮거든요. ^^)
      지금의 디지털 오디오가 더 좋아져서, 좀 더 나은 음질로 LP에서나 느낄 수 있는
      음악의 아름다움을 재현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런영상을 만들어보는 것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이상룡-w7n
    @이상룡-w7n ปีที่แล้ว

    원래의 배음인지, 하모닉 디스토션인지는 스펙트럼 분석으로는 알 수가 없죠~

    • @hificlub_kr
      @hificlub_kr  ปีที่แล้ว

      th-cam.com/video/7ILYYxAM5IE/w-d-xo.html

    • @이상룡-w7n
      @이상룡-w7n ปีที่แล้ว +1

      @@hificlub_kr 진공관의 따뜻한 소리가 소프트클리핑에 의한 왜곡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원음 그대로 재생하는 건 LP가 아니더라도,
      개인에 따라 듣기 좋은 소리는 LP가 맞을 수도 있습니다.
      다른 오디오 장비(레코딩 등)에서도, 정확한 소리보다는 듣기 좋은 착색을 중요하게 판단하고
      원하는 착색이 있는 제품끼리 매칭하는 걸 생각해보면
      충분히 일리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왜곡은 음원 제작자의 의도를 흐리기 때문에
      음원 제작자의 의도를 들을 것이냐, 내가 듣기 좋은 소리를 들을 것이냐에 따라 고르면 될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진공관앰프나 LP, 카세트테이프의 왜곡을재현해주는 음장 소프트웨어(VST)도 있는 만큼,
      적어도 PC-Fi에서는 일단 정확한 소리를 재생할 수 있느냐?가 우선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오방울-h4w
    @오방울-h4w 2 ปีที่แล้ว

    만약 LP 가 우월하면
    현재 디지털음원을 LP 로 사는게 이득인가요?
    아니 애초에 lp 팔기나 하는건가요?
    아니면 옛날 아날로그 음원만 우수하다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소리를 듣지 말고 음악을 들어야죠

  • @Zoo440TV
    @Zoo440TV 2 ปีที่แล้ว +1

    lp 사운드가 더 편안하게 들리는군요

    • @hificlub_kr
      @hificlub_kr  2 ปีที่แล้ว

      네. 실제로 들으면 더 편안하게 들립니다. Effortless의 음 입니다.

  • @Doctor-go
    @Doctor-go 2 ปีที่แล้ว +1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생각 합니다. 음에 있어서 잡음이라고 여겨지고 손질 한 그 영역도 사실은 음의 일부였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이건 이래서 깎아내고, 저건 저래서 보태 넣고 하는 식으로 성형하다 보면 본질이 변형되는 것과 같이 음원도 그런 것이 아닐까 합니다. 오늘은 그동안 미처 생각지 못했던, 사실을 배웁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 @hificlub_kr
      @hificlub_kr  2 ปีที่แล้ว

      공감합니다.
      편리한 디지털이 무한에 가까운 자유를 주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come-on.
    @come-on.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젠 넷스트리밍이대세

  • @cellonara5592
    @cellonara5592 2 ปีที่แล้ว

    음량을 조금 더 키웠으면 좋을 듯 하네요.

    • @hificlub_kr
      @hificlub_kr  2 ปีที่แล้ว

      네.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zen-pk
    @zen-pk 2 ปีที่แล้ว

    정말 많이 다르군요... 눈으로 볼 수 있는 증거가 있으니 더 명확하게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감성적인 측면만 다른 느낌이 아니었군요.
    LP가 가장 현실 소리와 가깝다고 알고는 있었는데 증명할 방법이 없었는데 이 영상으로 논쟁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겠군요.
    순수 클래식음악을 전공했지만... 지금은 MIDI 음악을 배우고 있습니다 여러 현실적인 이유도 있고 나름 재밌기도 하지만...
    역시나 아날로그의 흥미로움... 디지털에서는 아직 갈 길이 멀다 생각합니다.
    정말 재밌어서 구독 시원하게 누르고 갑니다!

    • @hificlub_kr
      @hificlub_kr  2 ปีที่แล้ว

      음악의 다양성과 아름다움을 표현하는데 아직 디지털은 부족하다는 느낌입니다.
      그것(디지털 음질)에 대한 관심들이 더 높아져 디지털 음악이 더 좋아지기를 기대하면서 이런 영상을 제작해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신태식-k2l
    @신태식-k2l 2 ปีที่แล้ว

    크하~~~이걸 그냥 LP 판 들어보고, 딱 ! 아는 게 아니라, 이렇게 보여주어야 이해가 쉽긴 합니다.....그냥 귀로 음악을 들어보면, 솔 ~ 솔 잠이 오는 LP 판과 머리털리 쮸볏하고 서고, 사운드가 좀 답답하고 뭉쳐있는 소리에 , 머리가 아픈 디지털 음악을 ....꼭 굳이 비교해봐야 아는 것인지?....^^

    • @hificlub_kr
      @hificlub_kr  2 ปีที่แล้ว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단-r1z
    @지단-r1z 2 ปีที่แล้ว

    밑줄에 자막좀 넣어주시징

    • @hificlub_kr
      @hificlub_kr  2 ปีที่แล้ว

      어느 자막을 말씀하시는지요..
      스펙트로그램에 말없이 들어가있는 자막 말씀이신가요?
      안그래도 추가하는게 맞을 것 같아서 추가해놨습니다.

  • @yhlee9721
    @yhlee9721 ปีที่แล้ว +1

  • @악플러-d8t
    @악플러-d8t 2 ปีที่แล้ว

    LP가 음질이 좋은게 아니라, DAC가 음질을 잡아먹기때문 아닐까요

    • @hificlub_kr
      @hificlub_kr  2 ปีที่แล้ว

      효율로 따지면 디지털쪽이 훨씬 더 좋지 않을까요?
      음질을 잡아먹는건 턴테이블쪽이 훨씬 더 많다고 봅니다.
      카트리지, 플레이어, 포노앰프에 따라 음질이 많이 다르거든요.

  • @lemmy8284
    @lemmy8284 2 ปีที่แล้ว

    디지탈 소스가 CD인거 같네요.

    • @hificlub_kr
      @hificlub_kr  2 ปีที่แล้ว

      디지털 소스는 Tidal 16bit/44.1kHz 무손실 음원입니다.

  • @eupa_premium
    @eupa_premium 2 ปีที่แล้ว

    몇장 없는 lp들 솔찍히 그 갬성에서 듣는맛이 있었으나..
    무손실은 맞지만 그것이 고음질은 아니다가 제 결론.

  • @sh-sc7hp
    @sh-sc7hp 2 ปีที่แล้ว +2

    그냥 적당히 타협하는거죠. 아니 그 비싼 장비를 사다가 누가 듣나요.
    하이파이 클럽 님같은 분들만 들을까..
    그런데 몇십년전 오디오 초창기때는 lp 장비가 요즘 처럼 이렇게 비쌌나요?
    내가 알기로는 부자도 아닌 사람들이 lp 사고 lp 즐겼다고 알고 있는데.
    결국에는 가격이 문제지.. 음질이 안좋아서 LP 를 떠나는게 아님.
    LP 판 구입하고 장비 구입하고 들을려면 천문학적 가격이 나가는데..
    LP 가 다시 부활할려면 LP 장비도 옜날처럼 현실적인 가격으로 나와야 하고
    LP 판 대여서비스도 존재해야..
    LP 장비를 몇천만원에 사다가 듣는게 솔직히 말이 됩니까
    하이파이 시장이 사라지는건 당연한 수순임... 그리고 일부 극소수 사람만 듣게 되는쪽으로 흘러가는건 당연하고.. 대중화가 안되는데 LP 를 누가 찍어냄..
    장비야 다량의 다수의 사람을 대상으로 안되면 일부 사람 대상으로 고가로 만들어 장사하면 된다지만 LP판이야 다수의 사람이 대중화되서 듣지 않으면 장사가 안되는데..
    요즘 그렇게 해서 들을수가 힘들죠.
    LP 장비가 몇십만원 하고 옛날 비디오가계 처럼 LP 판 대여서비스 많거나 LP 가 저렴하거나
    하면 좀 불편해도 LP 로 들을사람 많을거임.
    오디오업계가 자꾸 고가 정책으로 가면 갈수록.. 현실은 대중과 멀어지게 될거임
    음악 듣는데 미치지 않는 이상은.. 저렴하게 간단하게 편리하게 들어도 고가의 장비로 듣는거의 80% 는 들을수 있는데.. 20% 만족하자고 .. 통장 거들내서 듣는 사람은 없죠

    • @hificlub_kr
      @hificlub_kr  2 ปีที่แล้ว

      CD (Compact Disk)가 나온 이유는 말 그대로 휴대성을 위한 것이었죠.
      5:27 에 나오는 소니 광고가 CD의 탄생 이유를 설명해줍니다.
      CD는 음악의 대중화에 큰 기여를 한 매체입니다.
      1970년대~1980년 대에는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매체가 LP와 카세트 테이프밖에 없었죠.
      그리고 당시 LP는 플레이어가격도 상당히 고가였고, LP도 불법 복제판이 나올 정도로
      고가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당시나 지금이나 LP가 고가이고, 번거롭고, 대중용 제품은 아니라고 보는게 맞겠죠.
      하지만 요즘 LP판매량이 이미 CD를 앞질렀고, 매년 100% 씩 판매량이 상승하는 재미있는 현상도 있지요.
      그래도 저역시 대부분은 편하게 디지털로 음악을 듣습니다.

  • @mulzomgkjo7212
    @mulzomgkjo7212 2 ปีที่แล้ว

    Lp가 다시 부활하고 있으나
    mc 카트리지 쓰는 사람들은
    극소수죠.. ㅎㅎ
    mc카트리지 및 장비들은
    시간이 지나도 가성비 제품은
    아직 힘드네요.

    • @hificlub_kr
      @hificlub_kr  2 ปีที่แล้ว +1

      그러게요. 아직도 MC카트리지 턴테이블 가격은 비쌉니다.
      그래도 요즘 MM카트리지를 쓴 좋은 턴테이블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MM카트리지만 써도 특유의 부드러운 질감으로 음악을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 @mulzomgkjo7212
      @mulzomgkjo7212 2 ปีที่แล้ว

      @@hificlub_kr 어느정도 감상은 되죠 저도 mm바늘 입문용 턴테이블 쓰고있으니..
      근데 하이파이님이 더 잘 아시듯..
      듣다보면 욕심이란게...
      에이 넘 비싸하고 깊게는 못들어가는거죠.

    • @hificlub_kr
      @hificlub_kr  2 ปีที่แล้ว

      @잭콜 개인적으로 MM도 매우 좋아합니다.
      "음악=힐링, 릴렉스"를 만들어주는 것은 MM이 제격이라는 생각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음악에 빠져들게 만들죠.

    • @북경팬더
      @북경팬더 2 ปีที่แล้ว

      @@hificlub_kr mm카트리지 싸구려 턴테이블로도 감동받고 잘 쓰고 있습니다. 이 바닥에서는 4백만원짜리도 싸구려가 되겠습니다 ㅋ

  • @팔라듐-f2w
    @팔라듐-f2w 2 ปีที่แล้ว

    그동안 네트웍스트리밍과 씨름한 제가 한심하네요.ㅠㅠㅠ

    • @hificlub_kr
      @hificlub_kr  2 ปีที่แล้ว +1

      에구.. 그렇게까지.. ㅠㅠ
      사실 LP는 너무 번거롭고, 거추장 스러워 잘 안듣게 되죠.
      조만간 네트워크 스트리밍 음질개선하는 방법에 대한 영상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대해주세요. ^^

  • @jaeon211
    @jaeon211 2 ปีที่แล้ว +5

    인간의 청력으로 LP와 CD 음질 구분 못합니다. 그리고 CD 대역폭이 LP보다 더 높은데 고음으로만 비교해서 LP가 더 좋다고 결론 내리고 있네요? ㅎㅎ

    • @hificlub_kr
      @hificlub_kr  2 ปีที่แล้ว +2

      LP냐 CD냐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있을 수 있지만
      대역폭만 놓고 보면 LP가 CD보다 높습니다.
      그리고 인간의 청력으로 LP와 CD 음질 구분합니다.
      상상만 하지 마시고, 직접 경험을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시간 한 번 내주셔서 하이파이클럽 시청실에 방문해주시면
      디지털 무손실음원과 LP 음질 비교를 해드리겠습니다.

    • @jaeon211
      @jaeon211 2 ปีที่แล้ว +1

      @@hificlub_kr LP 주파수대역이 어느정도 되는지를 알고 있다면 20khz이상 대역은 언급도 안할껍니다. 창피해요. 저는 평범한 인간의 귀를 가지고 있어서 구분 못하니깐 경험 안해도 됩니다.

    • @stylefactory4833
      @stylefactory4833 2 ปีที่แล้ว

      @@jaeon211 님은 바보군요

    • @junos7884
      @junos7884 2 ปีที่แล้ว

      @@jaeon211 저는 LP랑 CD랑 구분하는데... CD가 더 뚜렷하고 선명해요. 하지만 qrp프레싱+ 마스터링이 잘 된 재즈LP의 경우 LP가 훨씬 좋아요 강조되는 부분들이 딱 명징합니다

    • @ysk249
      @ysk249 2 ปีที่แล้ว

      LP CD 구분이 확실히 되는데 이비인후과에 가서 점검좀 받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