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둘다 옳은 선택이라 카이토랑 스기우라가 자리 비켜준줄 알았는데 2회차 해보고 저지아이즈도 해보니 자기 친동생 같은 타보를 위해 돌아가고 싶었던 조직이랑 싸워주던 카이토가 굳이 저말 하면서 안싸워주는거보면 카이토랑 스기우라는 쿠와나 사상에 가까웠던거 같기도함 학교에서 작전도중 계속 학교폭력에 대해 혐오스럽게 생각하고 스기우라는 과거 운둔형 방콕러 여서 그런지 학교폭력 가해자한테 대놓고 꼽까지 주는 장면까지 나왔으니 오죽했으면 영상 마지막에 리타이어한 쿠와나를 잡아서 경찰에 넘기자고 한것도 사건과 밀착하지않고 잠깐 조력자로 나온 히가시 였던거 보면 말 다한셈임
흔히들 폭력으론 해결할수 없는 일이 많다고 말하며 다니지만, 폭력만으로밖에 해결할수 없는 문제도 존재한다는걸 처절하게 알려준 캐릭터
자신의 정의가 굽혀졌을때 오열하는 장면에서 너무 마음아팠음
스스로를 믿고 필요악을 자처했는데 그걸 도와준 사람으로부터 부정당했으니 그 상실감은 엄청날듯..
로스트 저지먼트는 진짜 빌런이나 최종보스 겁나 잘 뽑음 두더지는 그냥 감성팔이 할 것도 없는 묻지마 범죄자인데 여기는 사실상 두 최종보스인 쿠와나와 소마는 각자 위악자와 싸이코패스 성격이라 심지어 쿠와나는 동기나 과거나 너무 처절하고도 공감이 되서 더 좋은 듯
최종보스전 카이토말때문에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보스인듯...
아치에너미이자 서로 상반되는 캐릭터죠
쿠와나나올때 이 브금 넘 좋음
처음엔 둘다 옳은 선택이라 카이토랑 스기우라가 자리 비켜준줄 알았는데 2회차 해보고 저지아이즈도 해보니
자기 친동생 같은 타보를 위해 돌아가고 싶었던 조직이랑 싸워주던 카이토가 굳이 저말 하면서 안싸워주는거보면
카이토랑 스기우라는 쿠와나 사상에 가까웠던거 같기도함 학교에서 작전도중 계속 학교폭력에 대해 혐오스럽게 생각하고
스기우라는 과거 운둔형 방콕러 여서 그런지 학교폭력 가해자한테 대놓고 꼽까지 주는 장면까지 나왔으니
오죽했으면 영상 마지막에 리타이어한 쿠와나를 잡아서 경찰에 넘기자고 한것도 사건과 밀착하지않고 잠깐 조력자로 나온 히가시 였던거 보면 말 다한셈임
용시리즈는 감성팔이보스들 되게 싫었는데 쿠와나는 과거나 동기가 공감되사 좋았음 스스로 미화도 딱히 안하고
전작 두더지도 대놓고 빌런이라 감성팔이는 없었음
전작의 두더지보다는 쿠와나가 좀더 매력적이면서 동정심이 생기는 빌런같음
뭔가 응원하고싶어지는 빌런
@@dbrudtjs2빌런이 아니라 다크히어로임.
보스노래 넘 조음
노래 넘 좋음 ㅠㅠㅠ
쿠와나는 솔직히 끝판왕이지만 안티히어로의 포지션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로저 십갓겜 로저3만 기다린다
방금 그말.. 사와 선생님 앞에서도 할수 있어?
난 솔직히 쿠와나가 옳다고 생각함...
나도
난 야가미가 옳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