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화려하고 강력하게 음악대장의 레전드를 쓰신 분이라 그런지, 사람들 기억에 하현우 님은 그 기준에 항상 있네요. 세월이 10년이 흘렀음에도 그걸 받아드리지 못하는 거같아서 아쉬워요. 하현우 님도 그 나이대에 맞는 음악을 찾고 싶을텐데 기대치가 높다보니 쉽진않겠죠. 팬이라면 스타의 시간의 흐름도 이해할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의 전성기가 그리우면 동영상으로 만족하고, 그의 시간의 흐름을 같이 즐기는 분은 공연을 찾으시고요. 하현우님의 흐른시간을 아쉬워 하는 분은 아주아주 많습니다. 하지만 대놓고 말하지않을뿐이죠. 영상 잘봤습니다.
개인적 후기는 Darkness(메이플 스토리 '검은 마법사' OST)를 안부르신게 아쉽기도 했지만... 하현우 형님께서 한창 전성기셨던 2016~17년도가 훨씬 지났다보니 요즘은 요령껏 부르시는게 느껴지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저를 비롯한 팬들과 관객들에게 감동을 주는 건 여전한 대한민국 최강 클래스였습니다!🤩 Great!~
@tmIOHMPhzcO-0dA3fJsWP 모르는건 아니구요. 앞서 언급한 년도 때 직접 현장에서 들었던거와 비교를 해보면 확실히 이전보다는 전달 받아지는 에너지가 달라진 체감이 느껴진다는걸 말씀 드린겁니다. 세월도 많이 지났겠거니와 그에 걸맞게 하현우님께서 이전보다는 파워풀한면이 덜해졌다고 느낀거는 사실이라 보기에 그 때에 비해서 개인적으로 느꼈을 땐 아쉬운 점이 있었다는 건 확고히 말하고자 하는 겁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하현우 형님의 노래를 듣고 재밌게 임하였고 아직까지 제 속을 뻥 뚫어주는 국내 뮤지션은 국카스텐 형님들밖에 없는거는 여전합니다.
@tmIOHMPhzcO-0dA3fJsWP 죄송합니다만 단콘으로만 따져도 5번은 가봤습니다. 저도 한창 갈 때는 2019년까지는 제 스케쥴이랑 경제적인 여유 되는대로 관람했었구요. 록페를 비롯해서 조그마한 규모 행사랑 이번에 신해철님 추모 10주기 출연 공연도 예매를 했습니다. 그런 공연들이랑 이러한 행사에서 사운드 체크를 하는거에 대해서 차이가 있는거는 저도 당연히 감안해서 본거고 그거 치고는 잘하신거 알긴 알죠. 당연히,저도 국카스텐 팬이니 국카스텐 대단한거를 왜 모르겠습니까? 같은 팬이라도 느낀점 다 다르고 비판할거 있으면 비판도 해주는게 맞다고 보고요. 더군다나 같은 팬인데 깎아내리시는 듯한 표현은 안하셔야죠.
@tmIOHMPhzcO-0dA3fJsWP 저 역시 이전에 다녀봤던 공연들이랑 비교를 해서 공감을 많이 못받는거 알아도 제 느낀점을 적는거는 제 자유입니다. 사운드체크나 보컬 기량면에서 이전에 제가 봤던 공연들이랑 이 행사 공연에 있어서도 여건 상황을 고려를 해보아도 저한테 아쉽게 느껴지는 것들은 아쉽게 느껴져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인거 알아도 제가 제 느낀점을 적은겁니다.
09년도 국카스텐의 시작이었을때부터 따라다니고 커버하고 즐겨온 사람으로 제 느낀점을 좀 남겨드릴게요. 저는 대학 밴드부에서 기타쳤었습니다. 제가 군대 있을때 상상univ와 연계해서 전주지역으로 오셔서 레슨해주신다 했을때 얼마나 부러웠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음 현우형님 올해 40대죠. 17년인가쯤(?) 복면가왕 지난이후 조금 무리하셨어서 목이 힘들어했던걸로 기억을 합니다. 그래서 흡연+발성을 조금 바꾸신것처럼 느껴집니다. 루비살롱때의 발성으로는 지금처럼 초고음이 나오지 않았었거든요. 그러나 그시절의 날것 그 자체의 에너지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그런데 그시절의 딥한 색깔은 확실히 호불호가 있는것 또한 사실이죠. 지금은 노래들이 날것이라고 하기보단 조금 대중들에게 익숙하게 세련된 발성으로 바꾸셔서 그렇게 느끼신것이 아닐까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1집,2집때의 어둡고 그 딥한 소리가 좀 더 호.. 극호...!! 이러나 저러나 하현우라는 보컬은 대한민국에 획을 그을 보컬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항상 너무 무리해서 목에 부담이 안갔으면 합니다만 쉬운노래가 없어서 머리아프네요. 싸우지 마세요!!
0:00 오프닝
0:29~3:52 돌덩이
5:47~8:20 적같은 랜덤(브롤스타즈)
9:16~13:07 ignition
14:08~17:57 Lazenca, Save us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적같은랜덤 음원 나오면 좋은텐데 너무 아쉽...
공식 음원을 안낸거군요…
게임사 너무하네
현우형 그냥 단콘 느낌으로 게임음악 했던거 다 해주시지...
정해진 일정이란게 어쩔 수 없네요🥲
원래 예정보다도 늦게 나오신거라…
앞에 높은 분들 인사 시간이 있어서
@@kangbbir ㅠㅠㅠㅠㅠㅠ
너무나 화려하고 강력하게 음악대장의 레전드를 쓰신 분이라 그런지, 사람들 기억에 하현우 님은 그 기준에 항상 있네요. 세월이 10년이 흘렀음에도 그걸 받아드리지 못하는 거같아서 아쉬워요. 하현우 님도 그 나이대에 맞는 음악을 찾고 싶을텐데 기대치가 높다보니 쉽진않겠죠.
팬이라면 스타의 시간의 흐름도 이해할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의 전성기가 그리우면 동영상으로 만족하고, 그의 시간의 흐름을 같이 즐기는 분은 공연을 찾으시고요.
하현우님의 흐른시간을 아쉬워 하는 분은 아주아주 많습니다.
하지만 대놓고 말하지않을뿐이죠.
영상 잘봤습니다.
이럼에도 저는…
신해철님 추모 10주기 공연에
국카스텐 형님들 오시는거 보러갑니다😅
저 초고음을 내면서 목소리 엄청 깔끔한게 대박ㅋㅋㅋㅋ 그러면서 저음은 동굴인 그는대체ㄷㄷ
완전체🙂↕️
개인적 후기는
Darkness(메이플 스토리 '검은 마법사' OST)를
안부르신게 아쉽기도 했지만...
하현우 형님께서 한창 전성기셨던
2016~17년도가 훨씬 지났다보니
요즘은 요령껏 부르시는게
느껴지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저를 비롯한
팬들과 관객들에게 감동을 주는 건
여전한 대한민국 최강 클래스였습니다!🤩
Great!~
모르시는 말씀. 이분은 요령 이란걸 모르시는 분입니다 . 변함이 없이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분입니다. 그날 주최측의 시간 배분이 공평치 않아서 거기에 맞추려면 어쩔 수 없던 거죠.
@tmIOHMPhzcO-0dA3fJsWP
모르는건 아니구요.
앞서 언급한 년도 때
직접 현장에서 들었던거와 비교를 해보면
확실히 이전보다는 전달 받아지는 에너지가 달라진 체감이 느껴진다는걸 말씀 드린겁니다.
세월도 많이 지났겠거니와
그에 걸맞게 하현우님께서 이전보다는
파워풀한면이 덜해졌다고 느낀거는
사실이라 보기에 그 때에 비해서
개인적으로 느꼈을 땐 아쉬운 점이 있었다는 건 확고히 말하고자 하는 겁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하현우 형님의
노래를 듣고 재밌게 임하였고
아직까지 제 속을 뻥 뚫어주는 국내 뮤지션은
국카스텐 형님들밖에 없는거는 여전합니다.
@tmIOHMPhzcO-0dA3fJsWP
죄송합니다만 단콘으로만 따져도
5번은 가봤습니다.
저도 한창 갈 때는 2019년까지는
제 스케쥴이랑 경제적인 여유
되는대로 관람했었구요.
록페를 비롯해서 조그마한 규모 행사랑
이번에 신해철님 추모 10주기 출연 공연도
예매를 했습니다.
그런 공연들이랑 이러한 행사에서
사운드 체크를 하는거에 대해서 차이가 있는거는 저도 당연히 감안해서 본거고
그거 치고는 잘하신거 알긴 알죠.
당연히,저도 국카스텐 팬이니
국카스텐 대단한거를 왜 모르겠습니까?
같은 팬이라도 느낀점 다 다르고
비판할거 있으면 비판도 해주는게 맞다고 보고요. 더군다나 같은 팬인데 깎아내리시는 듯한 표현은 안하셔야죠.
@tmIOHMPhzcO-0dA3fJsWP
저 역시 이전에 다녀봤던 공연들이랑
비교를 해서 공감을 많이 못받는거 알아도
제 느낀점을 적는거는 제 자유입니다.
사운드체크나 보컬 기량면에서
이전에 제가 봤던 공연들이랑
이 행사 공연에 있어서도 여건 상황을
고려를 해보아도 저한테 아쉽게 느껴지는 것들은
아쉽게 느껴져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인거 알아도
제가 제 느낀점을 적은겁니다.
09년도 국카스텐의 시작이었을때부터 따라다니고 커버하고 즐겨온 사람으로 제 느낀점을 좀 남겨드릴게요. 저는 대학 밴드부에서 기타쳤었습니다. 제가 군대 있을때 상상univ와 연계해서 전주지역으로 오셔서 레슨해주신다 했을때 얼마나 부러웠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음 현우형님 올해 40대죠. 17년인가쯤(?) 복면가왕 지난이후 조금 무리하셨어서 목이 힘들어했던걸로 기억을 합니다. 그래서 흡연+발성을 조금 바꾸신것처럼 느껴집니다.
루비살롱때의 발성으로는 지금처럼 초고음이 나오지 않았었거든요. 그러나 그시절의 날것 그 자체의 에너지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그런데 그시절의 딥한 색깔은 확실히 호불호가 있는것 또한 사실이죠.
지금은 노래들이 날것이라고 하기보단 조금 대중들에게 익숙하게 세련된 발성으로 바꾸셔서 그렇게 느끼신것이 아닐까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1집,2집때의 어둡고 그 딥한 소리가 좀 더 호.. 극호...!!
이러나 저러나 하현우라는 보컬은 대한민국에 획을 그을 보컬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항상 너무 무리해서 목에 부담이 안갔으면 합니다만 쉬운노래가 없어서 머리아프네요.
싸우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