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119구급대원입니다😀 저런경우 신고할때 사정을 얘기하면 여자대원이 출동할 수 있고 디스크 파열은 생명이 오가는 골든타임이 중요한 질환은 아니기때문에 여성대원이 먼저 자택으로 들어가서 환자의 옷을 입힐 시간은 충분합니다 그 후에 남자대원들이 함께 들어가서 들것으로 이송하면 됩니다 안전🫡
늘 감사드려요!! 우리 아이 눈 다쳤을때 구급대원 분들이 얼마나 친절히 응급조치 해주고 병원 데려가 주셨는지 덕분에 후유증 없이 잘 나았습니다 세금이 이렇게만 쓰이면 아까울 일 없지요 근무환경이나 급여가 대기업만큼 좋아지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복받으실 거예요!!!!!
@@user-sm8rd6fs9t근데 애초에 구급은 간호특채있어서 여성비율이 꽤 있음. 그래서 대부분 구급차 부르면 여1 남2 이렇게 3인 1조인 경우가 제일 많음. 상황설명하면 1분1초가 아까운 상황이 아닌 이상, 여자구급대원 먼저 들여보내서 옷 입힌다음 남자구급대원 들어오면 되는 문제라 그리 비현실적인건 아님.
@@illililillli 현생에도 이런 부류들이 있음 공감하는척 하면서 갑자기 분위기와 대화 맥락에 전혀 상관없는 자기 얘기를 장황하게 하는 부류들.. 대부분 주변에 사람 없고 대화할 사람 없어서 어쩌다 사람들이랑 함께 하게 되면 그간 말 못한거 토로하는 불쌍한 사람들.. 하다못해 넷상에서까지 이러니 현생이 어떨지 훤히 보인다..
디스크환자의 서러움..... 저는 허리디스크 있어서 운동할때나 일할때는 조심하니까 괜찮은데 오히려 누워서 재채기 했는데 디스크 터져서....ㅠㅠ 저도 더위 많이타서 나체로 침대에 누워서 빔프로젝터로 영화볼려고 침대에 나쵸랑 수제 딥핑치즈 왕창 준비해뒀는데... 순간 통증이 너무 심해서 팔딱거리는 바람에 다 몸에 엎어버림...... 다리는 덜덜 떨리고 너무아파서 숨 안쉬어지고 119는 부르고 싶은데 [온몸에 나쵸치즈를 끼얹고 침대에 누워있는 알몸의 남자] 라는 타이틀이 너무 끔찍해서 못부름...... 화장실까지는 못가겠고 식은땀 질질 흘리면서 바닥으로 기어내려와서 벗어둔 옷으로 대충 몸 닦고 새옷 입으려니까 아파서 몸은 못접겠고 헐렁한 파자마 입고서 택시기사님께 웃돈 얹어드리고 부축받으면서 택시타고 병원감 택시에서 못내려서 결국 병원에 연락해서 휠체어로 실려감 취급주의 화물이 된 기분 느끼면서 MRI 찍거나서 의사가 혼자서 어떻게 왔냐고 미친놈 보듯이 쳐다봄..... 결국 입원.......ㅠㅠ
@@illililillli 현생에도 이런 부류들이 있음 공감하는척 하면서 갑자기 분위기와 대화 맥락에 전혀 상관없는 자기 얘기를 장황하게 하는 부류들.. 대부분 주변에 사람 없고 대화할 사람 없어서 어쩌다 사람들이랑 함께 하게 되면 그간 말 못한거 토로하는 불쌍한 사람들.. 하다못해 넷상에서까지 이러니 현생이 어떨지 훤히 보인다..
@@illililillli 현생에도 이런 부류들이 있음 공감하는척 하면서 갑자기 분위기와 대화 맥락에 전혀 상관없는 자기 얘기를 장황하게 하는 부류들.. 대부분 주변에 사람 없고 대화할 사람 없어서 어쩌다 사람들이랑 함께 하게 되면 그간 말 못한거 토로하는 불쌍한 사람들.. 하다못해 넷상에서까지 이러니 현생이 어떨지 훤히 보인다..
그냥 벗는다고했지 속옷까지 다 벗다는다는 얘기는 안나오네요. 본인이 그만큼 몸에 열이 많아서 평상시에도 벗고있다는걸 말하기위한 배경을 설명한걸로 보여요. 뭐 실제로 멤버들이랑 있을때도 속옷까지 벗는지는 당사자들 말고는 알수야 없지만 디스크 터졌을때 옆에 멤버들이 있었으면 굳이 친구나 매니저를 부를 이유는 없을듯
@@illililillli 현생에도 이런 부류들이 있음 공감하는척 하면서 갑자기 분위기와 대화 맥락에 전혀 상관없는 자기 얘기를 장황하게 하는 부류들.. 대부분 주변에 사람 없고 대화할 사람 없어서 어쩌다 사람들이랑 함께 하게 되면 그간 말 못한거 토로하는 불쌍한 사람들.. 하다못해 넷상에서까지 이러니 현생이 어떨지 훤히 보인다.. 자추까지 하네..
대학병원에서 재활하는데 수술 시술 최대한 미루시고 여러 병원가서 진단받으세요. 아파디질거 같아도 디스크는 감기같아서 앓다 좋아지는 경우 많습니다. 그런데 돈벌어먹으려고 많은 의사들이 무조건 수술시술시키죠! 계속 아프시단 분들은 관리안해서 그럴가능성 높습니다. 당연히 똑같이 지내면 안되고 재활치료받고 자세 바르게하고 잘때 바르게 잘 자야죠! 똑같이 삐뚫게 지내면서 좋아지길 기대하면 안됩니다 감기약안먹고 춥게자지 않잖아요! 시술받으시고 대부분 통증 좋아져서 자세 더 엉망으로 해서 악효과나는 경우 많이 봤어요. 운동하세요! 저희 교수님 재활로 대한민국에서 유명하신데 의사세미나에서 분노하시는 것도 봤어요 의사 동료들에게 제발 돈때문에 환자 수술 막하지말라구 그정도로 양심빻은병원 널렸어요ㅠ
하…. 디스크는 다행히 아닌데 허리 삐끗했음. 지금 거의 두달만에 나아서 정형외과 다니며 신경주사 맞고 그랬는데 진짜 삐끗만해도 너무너무너무 아프고 일상생활 자체가 안됨………. 그냥 자고 일어나서 몇초만에 욕실로 씻으러 들어가 씻으면 되는 거리를 일어나기 조차 힘이드니까 10분만에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알 앉아있어도 아파 계속 누워있어도 아파… 목이던 허리던 삐끗조차도 하면 안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물리치료 아직 남아서 다니고 있늠 ㅠ
와 나도 그런적 있는데, 냥냥이 둘 키웠는데, 둘이 사이가 별로 안좋았는데, 그날따라 심하게 싸우길래 급한김에 손으로 떼어놓다가 손등을 둘째가 물었음. 발톱한번 안세우던 애가 문것도 놀랐는데, 피가 호선을 그리듯 주루륵 나와서 넘 놀란거. 일단 구멍막듯이 막고 전화기 보이는데, 진짜 빤스만 입고 있어서 옷은 입어야 하는데, 손은 못쓰고 난감했음.피 분수쇼를 볼 줄이야. 다행히 계속 대고 있었더니 지혈은 됐는데..식겁했었던 10년전기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급성 통풍발작 왔는데 저녁9시였음 류마티스내과가 아침9시에 열다보니 진짜 평소에 신 안찾는데 하느님 조금만 덜 아프게 해주세요 하면서 기도함 ㅎㅎㅎㅎ 너무 아파서 화장실도 못가고 눕지도 못하고 한겨울인데 온몸에 식은땀나고 12시까지 참다가 그냥 119 부를까 했는데 씻지도 못했고 빤스만 입고있어서 너무 쪽팔려서 진짜 아침 9시까지 거의 울면서 참음 ㅎㅎㅎ 한숨도 못자고
내가 저랫었는데 ㅋㅋㅋ 갑자기 으헉 하면서 허리디스트 확 터져서 엎드려서 OTL 이렇게 있다가 그나마 남편이 있어서 남편이 브라부터 하나씩 하나씩 입혀서 겨우 겨우 세워서 몸 질질끌면서 집앞 한의원감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119 부를까 순간 개고민하다 어차피 진통제일거라서 한의원갓는데 용한데라서 그나마 조금 나아져서 나옴 ㅋㅋㅋ 여자들은 브라집네서 안입는 사람들 꽤 많아서 저럴수 있을듯 ㅋㅋㅋ
아플 때 가뜩이나 경황 없는데 저러면 더 두뇌회전 빨리 안 돼서 멘붕ㅜㅜ 저도 입원했을 때 새벽에 보호자 자리 비운 사이에 텀블러 꽉 채운 물이 다 새서 온 몸이 젖었는데 긴급상황 아니라고 간호사들도 안 도와주고 보호자는 없고 수액을 몇 개씩 달고 있어서 환자복 팔 넣으려면 수액부터 넣었다 뺏다 해야 하는데 팔은 움직이기만 해도 혈관 땡기고 렌즈는 자려고 빼서 보이지도 않고 움직이니까 피는 호스타고 역류할라 하고 진짜 아찔했어요... ㅠㅠ
저 분은 손이라도 움직여져서 다행이네요.. 허리디스크인지 뭔진 모르겠지만 자다가 아침 10시쯤 일어났는데 허벅지 아래로 아예 감각이 없고 허리가 너무 아픈거..일어나고 싶은데 상체로도 힘이 아예 안들어가고 팔이 안움직여짐. 그러고 1시간뒤에 어떻게든 팔을 움직움직했는데 손에 힘이 안들어가서 핸드폰으로 119도 못부르고 부모님도 집에 없을때라 응급이어도 도움을 못받았었죠; 그렇게 밥을 못먹고 밤이 되어서 어머니가 집에 오셔서 절 발견하고 도움받고 일어나서 좀 앉아있으며 파스를 3일내내 붙이고 있으니 나아졌으나 몇 번인가 무거운 걸 들을때마다 다시 안좋아지는걸 느끼네요.. 억..하면서 곡소리가 ㅋㅎ
저도 목, 허리 디스크가 있어요 목은 종종 담 걸린 듯이 아프고 허리는 늘 아픈 상태인데 진통제로 버티면서 지내고 있어요 처음 발병(?)했을 때 진짜 눕는 것도 힘들고 일어나는 건 진짜 더 많이 힘듭니다 혼자 못 일어나요 ㅜㅜ 사람이 진짜 목이랑 허리가 정말 중요하구나 그 때 새삼 엄청 깨달았어요 엄마가 굴려주거나 진짜 안간힘으로 혼자 옆으로 해서 팔의 힘으로 잘 천천히 일어나야했습니다... 한 3일정도 신경주사 맞으러 다녔고 차차 좋아졌지만 후유증(?)인지 지금은 목 , 허리 디스크를 갖고 있습니다... 다들 아프지말고 건강하세요 ㅜㅜ
여자든 남자든 몸에 경직 혹 힘이 더 들어가거나 안픈곳에 위험이 있기에 혼자 환자이송은 힘이 듭니다 남녀 갈라치기 할 시간이면 구급댜원한테 물어보시죠 남자 보통은 두명 많으면 세명에서도 이송 같이 합니다 술 먹고 취객 옮기는 경찰분들도 2,3명 합해서 옮깁니다 그렇게 사람이 힘이 빠지면 거의 쌀가마 2포대 총 그 사람의 무게의1.5배에서 2배 더 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찌 아냐고요 가족 중 소방권이 있어 궁금하거 다 물어봤고 알려주시더라고요
![[#유퀴즈온더블럭] 공인 인지행동심리치료사 자기님이 알려주는 4가지 소통 유형 진단! 제대로 된 소통법과 한국인이 타인의 시선에 유독 민감한 이유까지 Σ(●ꉺ▱ꉺ●)](http://i.ytimg.com/vi/Dx-6WkScsVE/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공인 인지행동심리치료사 자기님이 알려주는 4가지 소통 유형 진단! 제대로 된 소통법과 한국인이 타인의 시선에 유독 민감한 이유까지 Σ(●ꉺ▱ꉺ●)](/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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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연인관계로 오해받는 딸 [안녕하세요] | KBS 140127 방송](/img/n.gif)
clip from
th-cam.com/video/QD950DjG9SM/w-d-xo.html
유튜브앱 이용시 한국어번역을 누르시면 링크가 활성화됩니다.
이것도 막음...
@@decisive_scene안돼요
현역 119구급대원입니다😀
저런경우 신고할때 사정을 얘기하면
여자대원이 출동할 수 있고
디스크 파열은 생명이 오가는 골든타임이 중요한 질환은 아니기때문에 여성대원이 먼저 자택으로 들어가서 환자의 옷을 입힐 시간은 충분합니다
그 후에 남자대원들이 함께 들어가서 들것으로 이송하면 됩니다 안전🫡
수고가 많으십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안전하게 근무하십시오 안전!🫡🫡
늘 감사드려요!!
우리 아이 눈 다쳤을때 구급대원 분들이 얼마나 친절히 응급조치 해주고 병원 데려가 주셨는지 덕분에 후유증 없이 잘 나았습니다 세금이 이렇게만 쓰이면 아까울 일 없지요
근무환경이나 급여가 대기업만큼 좋아지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복받으실 거예요!!!!!
너무 상황이 위급하면 수건으로위덮고 이송하나요?
그냥 일반인 여자면 아파서 걍 빨리 오기나 해주세요 할텐데 연예인이면 아무리 여자 소방대원이 와준다고 해도 그냥 혼자 빤쮸입고 세라잼 누워있는 상황 자체가 창피해서 못부를거 같아용..ㅜ
@@DaY-tk4hc 그럼 그러고 계셈
응급실 간호사로 일할때 비슷한 경험있었음 ㅋㅋㅋㅋ 맨몸으로 자다 일어났는데 두통+몸살로 몸이 아예 안움직여서 119에 신고하려했는데 생각해보니 119 대원 중에 아는 사람 너무 많고 내가 일하는 병원 응급실로 갈거 같아서 포기하고 '그냥 죽어야지' 하고 울면서 다시 잠
아씨...ㅠㅠㅋㅋ기
ㅋㅋㅋㅋ 귀여웤ㅋㅋㅋ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그냥 죽어야지 ㅠㅠㅠㅠ ... 깼을 땐 좀 나았나용
이게 말로만 듣던 수치사 인가 ㅎㅎ
기억하고 자세하게 이야기해 ㅋㅋㅋ
일상생활이 SNL
ㄹㅇ
ㅋㅋㅋㅋㅋㅋ ㄹㅇ ㅇㅈ ㄹㅅㅍㅌ
소유는 생활력 강한 여자임. 남녀평등시대이고 요즘세상
맞벌이는 필수다. 요즘 다들 생활비 반반하니까
아이생활비도 1/n로 각출할수있지만 남편인 내가 아이분유 사줄거고
와이프 생활비나 개인 병원비는 와이프가 벌어서하길 바란다.평생못준다. 남자가 전세금 5천가져오면 여자도 5천가져오길. 요즘세상 집이 왠말이냐? 임신했을때 돈못벌면 그돈은 꼭갚길바란다. 백종원도 아내에게 만원한장 빌려주지 공짜로 안준다고했다. 의의제기하면 페미인증임. 내 띠동갑연하 와이프도 동의해서 결혼함. 다들 페미 만나지마시길. 남자 돈안따지고 착한 일본녀+ 남편이 30만원 벌어도 애열심히 낳는 금발미녀= 국제결혼 가즤아!! 애낳아줬다 독박육아 운운하는 여자는 믿거하자.백세시대 생활비 반반은 필수다.
@@illililillli 니가 애낳고 니가 육아해 남 애낳게 시키지말고
@@illililillli힘내세요
119에 상황설명하면 여자대원 보내줍니다. 다들 알아두세요
여자든 남자든 개쪽팔릴듯ㅠㅋㅋㄹㅋㄹㅋㅋ 그래도 여자가 낫겠지만..
좋은팁이네요 나도 응급실 가야겠는데 씻긴씻어야겠고ㅜ 대충 씻긴했는데 옷 챙겨입을 힘이 없어서 누워서 옷입는데 이대로 정신 잃으먄 죽는거다 느낌으로 입었던 기억이...
말도 안되는.. 택시도 아니고 그렇게 선택 안됩니다.
@@user-sm8rd6fs9t근데 애초에 구급은 간호특채있어서 여성비율이 꽤 있음. 그래서 대부분 구급차 부르면 여1 남2 이렇게 3인 1조인 경우가 제일 많음. 상황설명하면 1분1초가 아까운 상황이 아닌 이상, 여자구급대원 먼저 들여보내서 옷 입힌다음 남자구급대원 들어오면 되는 문제라 그리 비현실적인건 아님.
여자대원 이런데 밖에 쓸모가 없다는거?
디스크 터지면 진짜.. 통증도 통증인데 화장실이 너무 답이 없음. 소변이야 어떻게 해결하면 되는데.. 정말 몸 건강한 게 최고임ㅠㅠ
맞아요. 살, 근육 칼로 찢기는듯한 고통.
허리가 틀어진적이 몇번 있는데...
양변기에 앉아서 볼일 보다가 갑자기 기침하면 진짜 척추끝에서 올라오는 고통이 장난 아님
그리고 허리를 숙일수가 없어서 손이 닿지 않아어 뒷처리하기도 존나 힘듬
재디스크터지면통증맛없재
ㄹㅇ..... 몇달전에 양치하다 재채기하다 삐끗했는데 진짜 존나 아프던데 그래서 김종국이 열심히 운동하나 싶었음 허리 구부리는게 안되니까 출근해야하는데 양말도 엄청 힘들게 신고 탈의도 잘 안되고... 여러모로 힘들었음
으똥쌀때 엄청아프겟네..
저거 진짜 무서운 상황인데 연예인이라서 지인 불러서 부탁한거지.. 까딱하면 몸이 안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패닉 상태임. 진짜 상여자네
상상하니까 끔찍하네요.
ㅇㅈ 일반인이었어도 망설여졌을텐데 연예인이 나체로 119라니...
@@user-jk5cj6rz7s 어떤 경로로든 백퍼 기사난다...........
난또 목디스크 얼마나 아픈가 얘기하는줄알앗드맠ㅋㅅㅋㅅㅋㅋ 항상 말 참 잘해
소유는 생활력 강한 여자임. 남녀평등시대이고 요즘세상
맞벌이는 필수다. 요즘 다들 생활비 반반하니까
아이생활비도 1/n로 각출할수있지만 남편인 내가 아이분유 사줄거고
와이프 생활비나 개인 병원비는 와이프가 벌어서하길 바란다.평생못준다. 남자가 전세금 5천가져오면 여자도 5천가져오길. 요즘세상 집이 왠말이냐? 임신했을때 돈못벌면 그돈은 꼭갚길바란다. 백종원도 아내에게 만원한장 빌려주지 공짜로 안준다고했다. 의의제기하면 페미인증임. 내 띠동갑연하 와이프도 동의해서 결혼함. 다들 페미 만나지마시길. 남자 돈안따지고 착한 일본녀+ 남편이 30만원 벌어도 애열심히 낳는 금발미녀= 국제결혼 가즤아!! 애낳아줬다 독박육아 운운하는 여자는 믿거하자.백세시대 생활비 반반은 필수다.
안물어봤어요 아저씨@@illililillli
@@illililillli그러니까 본인 소득이 30만원인데 불평불만 안하는 열두살 연하 금발미녀 일본인이랑 결혼하셨다는거죠?
@@illililillli 현생에도 이런 부류들이 있음 공감하는척 하면서 갑자기 분위기와 대화 맥락에 전혀 상관없는 자기 얘기를 장황하게 하는 부류들.. 대부분 주변에 사람 없고 대화할 사람 없어서 어쩌다 사람들이랑 함께 하게 되면 그간 말 못한거 토로하는 불쌍한 사람들.. 하다못해 넷상에서까지 이러니 현생이 어떨지 훤히 보인다..
@@illililillli어쩌라고
디스크환자의 서러움.....
저는 허리디스크 있어서 운동할때나 일할때는 조심하니까 괜찮은데
오히려 누워서 재채기 했는데 디스크 터져서....ㅠㅠ
저도 더위 많이타서 나체로 침대에 누워서 빔프로젝터로 영화볼려고 침대에 나쵸랑 수제 딥핑치즈 왕창 준비해뒀는데...
순간 통증이 너무 심해서 팔딱거리는 바람에 다 몸에 엎어버림......
다리는 덜덜 떨리고 너무아파서 숨 안쉬어지고 119는 부르고 싶은데 [온몸에 나쵸치즈를 끼얹고 침대에 누워있는 알몸의 남자] 라는 타이틀이 너무 끔찍해서 못부름......
화장실까지는 못가겠고 식은땀 질질 흘리면서 바닥으로 기어내려와서 벗어둔 옷으로 대충 몸 닦고 새옷 입으려니까 아파서 몸은 못접겠고 헐렁한 파자마 입고서 택시기사님께 웃돈 얹어드리고 부축받으면서 택시타고 병원감
택시에서 못내려서 결국 병원에 연락해서 휠체어로 실려감
취급주의 화물이 된 기분 느끼면서 MRI 찍거나서 의사가 혼자서 어떻게 왔냐고 미친놈 보듯이 쳐다봄.....
결국 입원.......ㅠㅠ
웃으면 안되는데.. 심각하고 아픈 상황인데..웃프다
나쵸만 아니었어도... 😢
디스크 있는 분들 재채기할 때 제발 허리 최대한 뒤로 젖히고 하세요 제발…
무섭다 디스크
심각한 일인데 상황이 너무 웃기네요.ㅋㅋㅋㅋㅋ
지금은 좀 괜찮아지셨으면 좋겠음.
세라젬(구형) 두시간 받다가 잠들었는데 사지마비와서 몇시간동안 못 일어남. 안마의자 사용시간 준수해야함. 위험한 물건임.
그럴수잇겟네요 ..
@@rein6104 왜 사지마비가 오나요..?
아니 그게 프로그래밍이 2시간은 될수없는데? 그 정도면 3타임이상 돌린거에요 약 35분정도 하는건데 그걸 한번에 2시간을 하니 몸에 무리가 오죠 사람이 해주는 맛사지도 2시간 받으면 몸 축나겠네
세라젬 90분까지 있었던거 같은데 모드마다 달라서 기억은 안나네용 근데 너무 딱딱해서 디스크있는데 하고나면 더 안좋아지는 느낌.. 깨있으면 심지어 더 척추에 긴장감 유발하는데 잘땐 고대로 자극이 가니..ㅜ 일어났을 때 아플만도..
대도서관도 노로바이러스 걸렸을때 똥지리고 거의 기절할 뻔했는데 이 상태로 병원에 실려가면 사회적 매장이라는 생각 들어서 겨우겨우 정신줄 붙잡고 욕실까지 기어가서 씻었다는 거 생각남ㅋㅋㅋ
재노로바이러스똥지리고욕실생각남맛없재
나도 허리디스크 터져서 엠뷸타고 실려갔는데
그와중에 오줌이 조오나 마려워서 말했더니 병원간호사가 오줌통주더라 ㅋㅋㅋ 근데 누워서 쌀려니까 도저히 오줌을 못싸겠어서 진짜 초인적인힘으로 목발짚고 화장실 기어가서 오줌싸고 나올때 들것에 실려나옴 ㅋㅋㅋㅋ
사람이 급하면 진짜 초인이됨
존엄성을 지켰네욬ㅋㅋㅋㅋㅋㅋ
초싸이어인
급성요추염좌왔는데 아얘 기어다니지도 못할수준이였는데 떵마려우니까 어떻게 일어나지던데ㅋㅋ
화장실갔는데 나올때는 들것에 실려나와ㅆ....ㅋㅋㅋㄱㄲ
디스크터지면 ㅈㄴ아파서 창피고 나발이고 걍 살아야겠단 생각만나던데 연예인들 저런건 힘들겠다
안터져도 디스크로 날개뼈 방사통 오면 작열감이 인두로 지지는거 같이 너무 아파서 죽고 싶단 생각만 들던데
아니야 기억하고 더 자세히얘기해봨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웃곀ㅋㅋㅋㅋㅋㅋ
내아내도 날 퐁퐁남취급하길래 어제밤 나한테 벌받음ㅋ 룸에 회사 접대로가서 안하려했는데 와이프가 화내서 홧김에 어제 해버렸다.
텔가서 안하려고했는데
마누라가 자꾸 밤에 이상한데 간거냐고 폭풍문자보내고 화내서 홧김에 업소녀랑 ㅅㅅ해버림;; 와이프랑 통화하면서 아래서비스받는데 쾌감이드라. 그래도
근데 그여자가 돈주면 고무 안해준다고했는데 와이프와 의리를 지키려고 안했음.
@@illililillli그래😂 이혼 못하는 노용기한남아 ㅋ
@@illililillli 네 다음 퐁퐁거지
@@illililillli 현생에도 이런 부류들이 있음 공감하는척 하면서 갑자기 분위기와 대화 맥락에 전혀 상관없는 자기 얘기를 장황하게 하는 부류들.. 대부분 주변에 사람 없고 대화할 사람 없어서 어쩌다 사람들이랑 함께 하게 되면 그간 말 못한거 토로하는 불쌍한 사람들.. 하다못해 넷상에서까지 이러니 현생이 어떨지 훤히 보인다..
저 목욕하다 기절했는데 옷벗고 있어서 엄마가 119안부르심ㅋㅋㅋㅋ 다행히 시간지나서 깨어났어욬ㅋㅋ
좀 자세히 이야기 해봐
뇌출혈?조심하시길
깨어나셔서 다행이긴한데ㅠㅠ
저라도 부르시징 ㅠㅠ
@@disisaaron눈치없어서 미안한데 이 댓글이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ㅋ
119전화해서 상황설명하면 여직원으로 보냅니다
목디스크 터졌는데 몸에. 열이 없고 그래서 혼자 속옷만 입고 세라젬 하다가 갑자기 몸이 거의 안움직여져서 일하던 친구한테 전화해서 옷입혀 달라해서 병원 갔다옴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만나려고 피부관리하냐ㅋ나 집있으니까 시집와서 애낳고 큰 아파트에서 편히살길.출산후에 알려주마. 난 나이가 많은 관계로 은퇴해야해서 아내가 슈퍼맘답게 일해서 아파트대출 90%있는거 30년 상환갚길바란다. 반발시 남자 atm기로 쓰려한거 인증? 어리고 이쁘다고 드러워진거 설거지 해주길 바란다면 남자는 류승범처럼 19살연하 동유럽 파란눈 백인녀 만나는게 낫지^^ 남자가 5천 전세집이 있길 바라면 여자도 5천이 있어야하고 생활비 요구할거면 애낳는 선결제는 먼저하자. 그럼 모유수유할때 1년치는 공짜밥 주마. 모텔비도 존심부리고 소개팅때 공짜밥탐내는 거지들 생각하면 한국여자들은 공짜밥을위해 남자를 만나는거 아님?ㅋㅋㅋㅋㅋ그것도 20대까지다~
@@illililillli 현생에도 이런 부류들이 있음 공감하는척 하면서 갑자기 분위기와 대화 맥락에 전혀 상관없는 자기 얘기를 장황하게 하는 부류들.. 대부분 주변에 사람 없고 대화할 사람 없어서 어쩌다 사람들이랑 함께 하게 되면 그간 말 못한거 토로하는 불쌍한 사람들.. 하다못해 넷상에서까지 이러니 현생이 어떨지 훤히 보인다..
@@mywordsfactos이거 자기얘기가아니라 내용요약같은데 왜 그런지는 이해안가지만ㅍ
보통 세라잼을 구비해두나?
멤버들앞에서 웃장까고 있을정도면 저긴 진짜 상여자에 친자매급 사이들이구나.
진짜 ㅋㅋㅋ 아무리 여자끼리여도 상체 까고있기 쉽지않은데 ㄹㅇ 쾌녀+가족같은 사이인듯
멤버들 있을때 벗고 있던게 아니라 혼자 있다 그런거니까 친구를 불렀겠죠?
초반부에 다솜이랑 효린이 체온 맞추려면 자기는 너무 더워서 다 벗는다고 말한거 못보셨나요??
그냥 벗는다고했지 속옷까지 다 벗다는다는 얘기는 안나오네요. 본인이 그만큼 몸에 열이 많아서 평상시에도 벗고있다는걸 말하기위한 배경을 설명한걸로 보여요. 뭐 실제로 멤버들이랑 있을때도 속옷까지 벗는지는 당사자들 말고는 알수야 없지만 디스크 터졌을때 옆에 멤버들이 있었으면 굳이 친구나 매니저를 부를 이유는 없을듯
넹 저도 디스크 터졌을때는 혼자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목디스크 터지면 진짜 몸이 안일으켜짐 처음 느끼는 공포였음
처음 은밀한 표정의 신동엽,
진행 SNL 처럼 하네,ㅋㅋㅋㅋ
내아내도 날 퐁퐁남취급하길래 어제밤 나한테 벌받음ㅋ 룸에 회사 접대로가서 안하려했는데 와이프가 화내서 홧김에 어제 해버렸다.
텔가서 안하려고했는데
마누라가 자꾸 밤에 이상한데 간거냐고 폭풍문자보내고 화내서 홧김에 업소녀랑 ㅅㅅ해버림;; 와이프랑 통화하면서 아래서비스받는데 쾌감이드라. 그래도
근데 그여자가 돈주면 고무 안해준다고했는데 와이프와 의리를 지키려고 안했음.
@@illililillli 현생에도 이런 부류들이 있음 공감하는척 하면서 갑자기 분위기와 대화 맥락에 전혀 상관없는 자기 얘기를 장황하게 하는 부류들.. 대부분 주변에 사람 없고 대화할 사람 없어서 어쩌다 사람들이랑 함께 하게 되면 그간 말 못한거 토로하는 불쌍한 사람들.. 하다못해 넷상에서까지 이러니 현생이 어떨지 훤히 보인다.. 자추까지 하네..
저런 일 격ㄲ어본자로서... 격공한다... ㅠㅠ 내 꼬라지가... 부끄러워서 위급한순간 119를 못부름...ㅠㅠ
어떤 경우였는지 기억하셔서 자세히 설명 해주실수 있나요?
난 생명을 살려주는 분들앞에서는 쪽팔림이 없어
그분들은 그게 일이고 난 살아야 하고 ㅋ
목디스크 터져도 수술은 사지마비 아닌 이상 수술은 피하세요
누울때 일어날때 비명만 나올뿐 2달만 지나면 언제 아팟냐는듯 나았습니다
참고로 2개 터져 흘러본 경험 있습니다
4개월버티다 도저히 못 버티겠어서 시술했습니다.
사바사인가 봐요
@@user-kr3ih4wu7s 시술이 아닌 수술 얘기하는 거네요. 수술은 한 번 하면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는 것과 같으니까요.
목디스크터지기전 전조증상 없나요?
네 선장님
요즘 디스크 터져도 어지간하면 수술도 안해줌... 옛날이랑 다르게 디스크를 심각한 질병으로 안봄. 허리디스크 3번 터졌는데 진짜 죽을듯이 아파하니까 주사치료 해주고 3번째는 두발로 엉금엉금 기어 다닐정도되니까 그냥 약주고 못참을정도로 아플때 드세요 이러던데 ㅋㅋㅋㅋㅋ
디스크 오면 절대 근육 신경 뼈에 충격 가하지 마세요
자극하면 신경 마비 뼈 박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재디스크오면근육이어질맛없재
대학병원에서 재활하는데 수술 시술 최대한 미루시고 여러 병원가서 진단받으세요. 아파디질거 같아도 디스크는 감기같아서 앓다 좋아지는 경우 많습니다. 그런데 돈벌어먹으려고 많은 의사들이 무조건 수술시술시키죠! 계속 아프시단 분들은 관리안해서 그럴가능성 높습니다. 당연히 똑같이 지내면 안되고 재활치료받고 자세 바르게하고 잘때 바르게 잘 자야죠! 똑같이 삐뚫게 지내면서 좋아지길 기대하면 안됩니다 감기약안먹고 춥게자지 않잖아요! 시술받으시고 대부분 통증 좋아져서 자세 더 엉망으로 해서 악효과나는 경우 많이 봤어요. 운동하세요! 저희 교수님 재활로 대한민국에서 유명하신데 의사세미나에서 분노하시는 것도 봤어요 의사 동료들에게 제발 돈때문에 환자 수술 막하지말라구 그정도로 양심빻은병원 널렸어요ㅠ
맞아요
제친구도 스물중반에 허리 디스크 터져서
병원에서 이건 무조건 수술 해야된다고했는데 친구는 절때안한다고 악착같이 복대차고 걸어다니고 재활하더니 지금은 축구도 하러 다니고 아주 멀쩡해짐 ..
수술은 한번하면 다신 원래 몸으로 안돌아와요..
그리고 어느정도 회복된 상태라면 본인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운동도 해주는게 좋습니다. 아프다고 안 움직이면 관절을 잡아주는 근육의 기능이 퇴화해서 다시 다쳤을때 회복도 더디고 자주 다칠 가능성이큽니다.
디스크는 걷고 저중량 근력 운동이 최고라는 척추의 신 선생님
근데 또 신경이 눌려서 다리마비증상 생기는 수준이면 수술 안할경우 아예 신경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저도 허리디스크로 고생중인
데요..! 재활로 유명하신 교수님이 누구신지 궁금합니다..!
하…. 디스크는 다행히 아닌데 허리 삐끗했음.
지금 거의 두달만에 나아서 정형외과 다니며 신경주사 맞고 그랬는데 진짜 삐끗만해도 너무너무너무 아프고 일상생활 자체가 안됨………. 그냥 자고 일어나서 몇초만에 욕실로 씻으러 들어가 씻으면 되는 거리를 일어나기 조차 힘이드니까 10분만에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알 앉아있어도 아파 계속 누워있어도 아파… 목이던 허리던 삐끗조차도 하면 안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물리치료 아직 남아서 다니고 있늠 ㅠ
저도 물도 잘 못마셨어요 앉지를 못해서 ㅠㅠ출산보다 허리아픈게 더 고통스러웠네요
@@user-qb6hj4kb4z ㅠㅠㅠㅠ아 저도요.. 앉아있음 너무 괴로웠고 일을 해야하기에 두시간이나 일찍일어나서 출근준비하고 겨우겨우 회사다녔는데 어느날은 감기까지 걸려서 기침이랑 재채기도 나오는데 기침 재채기 하는순간 허리 아작나는 듯한 고통에 울어버렸어요…. 그래서 팀장님 배려로 퇴근하고 며칠 요양…. ㅠㅠㅠㅠㅠㅠ
절대 조심해야해요 하ㅠ
@@PUNCHPUNCH92 맞아요.. 지금 육아중이라서 갑자기 허리에 무리갈때 식은땀+소름이 돋아요 애기 우는데 누워가지고 못안아줄까봐요ㅠㅠ애기 낳기전에 치료 꼭 잘받아놓으세요 저는 못해서 고생중이에요ㅜㅜㅜ
삐끗이 허리디스크 터져서 삐져나온거임.. 관리 제대로 안하면 더 자주 삐끗하게 됩니다.
이건 진짜 겪어보지않으면 절대 모름
목 밑으로 아무리 힘줘도 움직여지지도 않고
아픔보다 당황스러움이 크죠 ㅠㅠㅠ
공포네요 ㅎㄷㄷㄷㄷㄷㄷㄷ
세라젬이거 보고 눈물날듯
허리디스크 비슷한 거 터졌을때 하필 탈의실이라 옷을 벗어가지고 진짜 안간힘을 써서 옷 갈아입고 바들바들 거리면서 갔던 기억이… 119 불러야 하나 생각이 들었지만 30분 지나니 걸을 순 있어서 갔었네요…
ㅋㅋㅋㅋ 허리디스크는 바로 옆이 병원이라도 119부르고싶던데 너무 아파서
와 나도 그런적 있는데, 냥냥이 둘 키웠는데, 둘이 사이가 별로 안좋았는데, 그날따라 심하게 싸우길래 급한김에 손으로 떼어놓다가 손등을 둘째가 물었음.
발톱한번 안세우던 애가 문것도 놀랐는데, 피가 호선을 그리듯 주루륵 나와서 넘 놀란거. 일단 구멍막듯이 막고 전화기 보이는데, 진짜 빤스만 입고 있어서 옷은 입어야 하는데, 손은 못쓰고 난감했음.피 분수쇼를 볼 줄이야.
다행히 계속 대고 있었더니 지혈은 됐는데..식겁했었던 10년전기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급성 통풍발작 왔는데 저녁9시였음
류마티스내과가 아침9시에 열다보니
진짜 평소에 신 안찾는데 하느님 조금만 덜 아프게 해주세요 하면서 기도함 ㅎㅎㅎㅎ
너무 아파서 화장실도 못가고 눕지도 못하고
한겨울인데 온몸에 식은땀나고 12시까지 참다가 그냥 119 부를까 했는데
씻지도 못했고 빤스만 입고있어서 너무 쪽팔려서
진짜 아침 9시까지 거의 울면서 참음 ㅎㅎㅎ 한숨도 못자고
저도 통풍발작왔는데 진짜 죽는 고통이었는데 응급실 비용이 생각나서 못갔었던 기억이 ㅜㅜ
119에 여자분들 꼭 계시던데... 전 두 번 불러봤는데 두 번 다 여자분이 꼭 한 분씩 계셨고 미리 들어가도 되냐고 묻고 들어오셨어요. 넘 걱정하지 않아도 됐을텐데^^;
헉 그래요?..
전 그것도 모르고 샤워하고 나오는데 저혈압 쇼크로 바닥에 쓰러졌다가 순간 제가 옷 벗고 있는게 생각나서 부끄러워 구급차 못 부르고 집에 들어왔던 가족들이 급하게 옷 입혀 차 태워서 응급실까지 갔거든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디스크
있으면 의료기기라는 세라잼과 안마의자가 안좋다고 합니다ㅜ.ㅜ
@@user-zn5ei5fj2j 그게 안좋다고 하신거같은데요
@@user-zn5ei5fj2j 눈이라는걸 가지고 읽기는 했니..?
목디스크 s자 목이라 경험해봐서 아는데 신경통 진짜 어깨 목… 밤에 자다일어나서 마사지 기구로 계속 문지르고 있고ㅠㅠㅠ 신경주사 맞아도 소용이 하나도 없음 ㅠㅠㅠ 너무 고통스러움… 삶의 질이 떨어져요
"목디스크 아니야?" 제작진이 말해줬는데 자연스럽게 "아니야" 무시하고 목디스크 이야기하네 ㅋㅋ아이돌이 쵝오
진짜네여..ㅋㅋ 근데 저 가수는 디스크보다 벗고있었다는 게 포인트라고 생각한듯요.
119 신고할때 옷벗고 있다고 이야기하면 여자 대원이 먼저 들어와서 옷입혀주고 할텐데 ㅋㅋ
연예인이라 그냥 남한테 보이는게 그럴듯
@@user-ee4qy4zj2n그냥 주작썰이죠 연예인얘기는 70%는 믿거임. 말한 당사자 대화흐름보면 티도 나구여
@@user-ub2yd2by4x신고하기전에 생각해보니 알몸이니까 그냥 친구한테전화랬다는거아니에요? 구라취급까지는…
@@user-dw2ko3qd3o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진짜 몸 마비오고 죽을거같으면 알몸이고 자시고 살려달라고 전화합니다. 그리고 자기가 뭔얘기할려했더라 돌아가는것도 소설가능성 높구요. 진짜 긴박한 경험은 절대 잊을래야 잊을수가 없거든요.
저도 영상보면서 이생각했어요 급한데 올사람도 없고하면 여성대원분 먼저 집안으로 요청할거같아요 😂
허리디스크터지면 허리가안펴짐.기역자로굽혀져서펼수없더라고요ㅜ
디스크진짜무서움
목 안마나 거북목 완화 하는 도구들 사용 조심해야해요.
어후 폰은 근처에 있어서 다행이셨네
댓글에 목디스크 환자들 모임이네ㅋㅋㅋㅋ
다른분 말처럼 신경이 조금만 눌려도 마비증상 이나 감각마비 오기도 해요 사람마다 다릅니다
저도 옷 편하게 입고있는데
순간 쓰러지거나 응급상황시 저생각해요;
이래서 옷은입고 자야덴다
세라젬 하고 고생하는 환자분 많네요~조심해서 사용해야 할것 같아요.
세라젬 하고 허리 디스크 터진분 봤어요
곤란하긴하네 ㅋㅋㅋㅋ
이야기의 결론 : 세라잼은 목디스크 위험이 있다
와.... 영상 40분... 올린영상중에서 제일 긴거같아요!!!!!!! 메이크업 너무 이쁘게잘된거같네여! 혹시 하고 증사나 사진으로 남기셨길... 다음에 두피마사지도 이 영상길이면 좋겠어요ㅠㅠ
오후 네시에 평생동안 있어줄게 라는 말.. 정말 따뜻하다🥹
내가 저랫었는데 ㅋㅋㅋ 갑자기 으헉 하면서 허리디스트 확 터져서 엎드려서 OTL 이렇게 있다가 그나마 남편이 있어서 남편이 브라부터 하나씩 하나씩 입혀서 겨우 겨우 세워서 몸 질질끌면서 집앞 한의원감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119 부를까 순간 개고민하다 어차피 진통제일거라서 한의원갓는데 용한데라서 그나마 조금 나아져서 나옴 ㅋㅋㅋ 여자들은 브라집네서 안입는 사람들 꽤 많아서 저럴수 있을듯 ㅋㅋㅋ
날씨 좋은날 이거틀고 집청소하고 빨래개고 커피한잔 마시면 뭔가 머리가 맑아짐 ㅋㅋ 걍 아아아아아아무생각 안하고 인생이 심플해지는 느낌
어떤 영상 보고 단 댓글인지 궁금하다
@@user-ed4es5oy5e 어 이거 왜 여기달렸지 ㅋㅋㅋㅋㅋㅋ 이거 “지능이 떨어지는 브금”에 달았어요
@@user-ed4es5oy5e어 이거 왜 여기 달렸짘ㅋㅋㅋㅋㅋ 이거 ‘지능이 떨어지는 브금’에 달았던거애요!
@@user-ed4es5oy5e으아 답글이 안달려요 ㅠㅠㅠㅠ 지능이 떨어지는 브금에 단거에요!!!
이거 오류에여!!!!
한국어버전으로도 크어어....잠들었었는데
영어버전 보니까 이게 더 취향일 때....
저도 샤워하다 허리다쳐서 기어서 방까지 갔는데 그짧은 거리를 기다 멈추고를 반복함 벌거벗고 있어서 119도 못부름
효연언니도 너무 웃기고 편집도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젤님 자장가는 진짜 사랑이에요,,❤
가수들.... 쉬운게 아니여
세라젬 ppl같기도 하고 세라젬하다가 목디스크터진거라 디스한건가ㅋㅋㅋㅋ 몰것다
아플 때 가뜩이나 경황 없는데 저러면 더 두뇌회전 빨리 안 돼서 멘붕ㅜㅜ 저도 입원했을 때 새벽에 보호자 자리 비운 사이에 텀블러 꽉 채운 물이 다 새서 온 몸이 젖었는데 긴급상황 아니라고 간호사들도 안 도와주고 보호자는 없고 수액을 몇 개씩 달고 있어서 환자복 팔 넣으려면 수액부터 넣었다 뺏다 해야 하는데 팔은 움직이기만 해도 혈관 땡기고 렌즈는 자려고 빼서 보이지도 않고 움직이니까 피는 호스타고 역류할라 하고 진짜 아찔했어요... ㅠㅠ
저 분은 손이라도 움직여져서 다행이네요..
허리디스크인지 뭔진 모르겠지만
자다가 아침 10시쯤 일어났는데 허벅지 아래로 아예 감각이 없고 허리가 너무 아픈거..일어나고 싶은데 상체로도 힘이 아예 안들어가고 팔이 안움직여짐. 그러고 1시간뒤에 어떻게든 팔을 움직움직했는데 손에 힘이 안들어가서 핸드폰으로 119도 못부르고 부모님도 집에 없을때라 응급이어도 도움을 못받았었죠; 그렇게 밥을 못먹고 밤이 되어서 어머니가 집에 오셔서 절 발견하고 도움받고 일어나서 좀 앉아있으며 파스를 3일내내 붙이고 있으니 나아졌으나 몇 번인가 무거운 걸 들을때마다 다시 안좋아지는걸 느끼네요.. 억..하면서 곡소리가 ㅋㅎ
코로나걸려서 기침하다가 허리디스크 5,6번 터졌었어요.. ㅎㅏ 그 고통은 이루 말할수없..ㅠㅠ 코로나라 병원도 못가고 너무 아파서 움직일때마다 몸전체에 번개가 치는 것 같았어요ㅠㅠ
저도 목, 허리 디스크가 있어요
목은 종종 담 걸린 듯이 아프고
허리는 늘 아픈 상태인데
진통제로 버티면서 지내고 있어요
처음 발병(?)했을 때
진짜 눕는 것도 힘들고
일어나는 건 진짜 더 많이 힘듭니다
혼자 못 일어나요 ㅜㅜ
사람이 진짜 목이랑 허리가 정말 중요하구나
그 때 새삼 엄청 깨달았어요
엄마가 굴려주거나 진짜 안간힘으로
혼자 옆으로 해서 팔의 힘으로 잘
천천히 일어나야했습니다...
한 3일정도 신경주사 맞으러 다녔고
차차 좋아졌지만 후유증(?)인지
지금은 목 , 허리 디스크를 갖고 있습니다...
다들 아프지말고 건강하세요 ㅜㅜ
목디스크 터저서 수술한 사람인데요 4.5.7번 팔저림이 심해서 사람이 생활 조차 할수 없다고 하면 수술을 권해 드립니다. 수술 안하고 운동으로 극복 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팔저림이 심하고 나중에 마비증상으로 일상생활 조차 못하게 됩니다
세라잼 홍보팀 언니 같음.. ㅋㅋ
나는 알...은 아닌데 꼬질꼬질한데 식은땀 걸릴 정도로 아픈거라 근데 너무 꼬질이라 119못부를꺼같아서 식은땀 나는데도3분컷으로 씻고 머리에 수건 두르고 119부른적있음....
근데 식은땀 날 정도로 아픈건데 119 왜부르나요
어디 절단되거나 위급한 상황에 부르는게 아닌가요
@@super-pig00 음 궁금해하시는거 같은데 알려줄 생각은 없습니다 공감을 너무 못하셔서 뭐라고 답변을 달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다음화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예상을 못했네
와 소유는진짜...클라스가 ㅋㅋ찐이네 찐
저러다 근데 골든타임 놓쳐서 죽으면.. 이 병이 아니더라도
집에서도 늘 잘 입고있어야겠네요.
진짜 죽을정도면 아 나 알몸인데 이러진 않죠ㅋㅋㅋ
같은경험 많구나 ..혼자있을때 허리디스크 나가서 119부르려다 속옷 안입고 있어서 엄마한테 먼저 울면서 전화함
진짜 다급한 사람은 빤스차림이고 뭐고 없습니다 ㅋㅋ 저건 그만큼의 여유는 있었다는거네요 푸힛
목디스크 터진 날 눈을 떴는데 정말 너무너무 아프고 몸이 안 움직여져서 침대에서 굴러떨어지다시피 해서 거의 기어서 병원 갔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네요
여자대원이 온다해도 나름
연예인이라 벗은모습을 남한테
보여주기가 좀 그렇지않았을까??
하는생각이 급해도 공인이라는
직업이 극한직업이긴 하네요..
급해도..모든상황을 인지하고
인식하고 고려해야 한다는게...
연예인은 공인이 아닌데...전문직임
@@bettergood2796 연예인 공인 맞죠 전문직은 변호사 회계사같은 사짜 직업을 전문직이라고 하고
너무 열심히 살았구나 우리 소유...ㅠ
저 나이에 목디스크가 터지다니 ㅠ
모든 운동을 너무 열심히해서 몸에 무리가 온듯
세라젬으로도 고칠수가없는 목디스크...ㅠ
888
꼭 사건 사고는 누군가를 부를 수 없는 상황에서 터지지..
의외로 집에서 알몸으로 있는 분들이 많구나...나는 아무리 혼자 살아도 땀이 많아서 옷은 꼭 입는 편이고 속옷 안 입는건 상상도 못해...
나도 예전에 일어나려고 고개 돌리다가 목에서 와드득 소리나더니 팔 빼고 안움직여서 개당황함... 구급차 부른 뒤에는 팔이라도 움직여서 다행이다 싶었음.
역시 올타임 레전드 타령총각 ㅋㅋㅋ
요들총각 ㅋㅋㅋㅋ
나는 남잔데.. 정말 씻다가 갑자기 삐끗하더니 움직이질 못하겠는거임. 샤워부스에서 나갈 수가 없어.
겨우 1-2센치씩 움직이고 쉬고 하면서 나옴.
근데 부를 수가 없는거임. 그래서 OTL 자세로 십분 있다가 속옷만 입고 부름.
고통보다 중요한 게 있음.
디스크 터져서 아파두1질꺼 같고
걷지도 못하고 그랬는데 집앞 나이롱 병원 입원 시킬까바 이악물고 직접 운전해서
딴병원감....상태보고 원장님이 점심시간에 수술해주심...
재나이롱디그스크터져서파질꺼점싱마스크큰일베트남만큼비국롤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나도 맨날 이런생각하는데ㅜㅜ 잠옷입기 귀찮아서 벗고 자는데 내가 사고나면 어떻게하나하고
댓글에 성범죄자 많다 그러는데 어디있는거노;;;;
샤워하다가 허리 심하게 근육 경련와서 119신고 했는데 여자대원 오니 부끄러워 죽을거 같았음
아픈데도 여자대원 얼굴을 봤는데 못볼거 봤다는듯
얼굴 찌푸리는데 수치사 할거 같았음;
노출증 환자가 아니면 남녀를 떠나 알몸 보이는건
수치스러움
디스크 있는 분들 재채기할 때 제발 허리 최대한 뒤로 젖히고 하세요 제발…
자취하는 허리디스크환자인데 공감됩니다
아픈와중에도....그게먼저 생각날수 있겠구나
고은아(방효진)양도 불러주세요~❤
죽음에 반할정도로 직면하는 상황이 오면 부끄러움도 진짜 사치지
난 허리디스크파열 이였는데..진짜아파... 못옴직여..ㅜㅜ
동엽이형 ㅋㅋ 짬바
개좋네 큰 양대산맥이 출렁❤
와 그러면 되구나ㅠ ㅠ 전 결국 터져서 33세 이른나이에 인공치환술 두개함
다솜 너무 이쁘다 피부 하얀거 짱
갑자기 마녀사냥 바이브 침투
목욕탕에서 사고나는 상황도 많으니=(
9:23 사이다 가지러 간 사람 따로 사이다 달라고 눈치 주는 사람들 따로
순간 snl화되는..ㅋㅋ
잠 안재우는게 얼마나 괴로운데.. 진짜 나라 팔아먹는다…
아픈데 쪽팔린거 생각할 정도면 그렇게 아픈건 아닌듯 그리고 119 여자대원 할줄아는게 저런상황 출동하는게 전부라는게 웃기지ㅋ 세금낭비 여자하나도 못 들어서 남자도 출동해야된다네
여자든 남자든 몸에 경직 혹 힘이 더 들어가거나 안픈곳에 위험이 있기에 혼자 환자이송은 힘이 듭니다 남녀 갈라치기 할 시간이면 구급댜원한테 물어보시죠 남자 보통은 두명 많으면 세명에서도 이송 같이 합니다 술 먹고 취객 옮기는 경찰분들도 2,3명 합해서 옮깁니다 그렇게 사람이 힘이 빠지면 거의 쌀가마 2포대 총 그 사람의 무게의1.5배에서 2배 더 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찌 아냐고요 가족 중 소방권이 있어 궁금하거 다 물어봤고 알려주시더라고요
처음이 아닌듯. 보통은 당황해서 설명도 잘못하고 두려워서 옷을 입고벗고 그런거 신경쓸 정신이없음. 그리고 일로 엮이면 오히려 냄새나는류가 짜증나지 벗고있든 입고있든 그냥 아무생각없음.
디스크는 운동이 최고지만 시술하는것 보단 수술로 확실히 셔브보는게 나음 울 아부지도 버티다 못해서 시술하셨는데 일상생활만 하실수 있을 정도밖에 안되시드라...
목디스크 터지면 숨 안쉬어지고 땀 나던데... 젖은듯이.. 어떻게 저러지...
동생에 대한 소유욕이 있네
1:12:45 낀팬 조세호 복귀 ㅋㅋ
소유 웃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