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타임머신] 지리산의 살아있는 청규(淸規) - 지리산 백장암 (2006년 作) | 나를 찾아 떠나는 길 암자 3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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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เม.ย. 2021
  • #암자 #사찰 #백장암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의 말사인 실상사(實相寺) 소속 암자입니다. 828년(신라 흥덕왕 3) 홍척(洪陟)스님이 실상사를 창건하면서 함께 세워, 실상사가 사세를 크게 떨칠 때에는 참선 도량으로 유명하였습니다. 1468년(조선 세조 14) 실상사가 화재로 폐허가 된 이후부터 1679년(숙종 5)까지는 이 암자가 중심 사찰로 승격되기도 하였습니다. 1800년대 초에 침허스님이 중창하였고, 1868년(고종 5) 10월에 화재가 나자 이듬해에 운월이 본래의 절터에서 약간 위쪽으로 옮겨 중건하였습니다. 1900년(광무 4) 다시 화재가 나자 1901년에 남호(南湖)스님이 중건하였습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광명전과 문수전·칠성각·산신각·선실 등이 있습니다. 이 중 광명전은 1910년에 지어진 것으로 목조 맞배지붕 건물입니다. 특히 귀중한 문화재가 많이 남아 있는데, 국보 제10호인 실상사백장암삼층석탑, 보물 제40호 실상사백장암석등, 보물 제420호 백장암청동은입사향로가 대표적입니다.
    그 중에서 삼층석탑은 1998년 여름에 기단부에서 팔부신중 조각이 발견되어 학계의 큰 관심을 끈 바 있습니다. 보통 팔부신중은 서 있는 모습이지만 이곳에 표현된 것은 악귀를 깔고 앉아 있는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양식은 국내에서 최초로 발견된 것이며, 신라 후기의 걸작품으로 평가됩니다. 한편 1584년(선조 17)에 만들어진 청동은입사향로는 현재 전주시립박물관에 보관되어 있고, 고려말에서 조선초에 제작된 것으로 보이는 백장암보살좌상은 1999년 4월 23일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66호로 지정되었습니다.
    한국의 대표적 수행처인 암자기행을 통해 아름다운 영상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시청자들에게 산사의 고즈넉함과 편안함을 선사, 나를 찾는 계기를 만든다.
    우리불교의 백미인 암자를 통해 불교적 정신세계와 한국의 전통미를 세계에 알리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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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8

  • @user-ow3ob5ll7s
    @user-ow3ob5ll7s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 @user-wr3cq1ig8s
    @user-wr3cq1ig8s 3 ปีที่แล้ว +2

    백장암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user-yh3ct5tp6g
    @user-yh3ct5tp6g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백장청규 하루일하지
    않으면 하루먹지말라는
    백장스승 알고도 남음이
    잇듯이 한번쯤 가보고 싶은
    백장암 근처엔실상사
    위쪽은 금대암 우측은 영원사 가도 가도 가보고
    싶은지리산자락
    벽송사도 넘 좋지요_()_

  • @user-pd6km1rv1g
    @user-pd6km1rv1g 3 ปีที่แล้ว +2

    어린때 내고향 남원 산내면에 위치한 실상사 백장암 소풍을 많이 갔던곳 지금은 결혼 해서 수도권에 살면서 이영상 보면서 어린적 추억이 고스란히 보는든 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 @dokdoarirang4729
      @dokdoarirang4729 3 ปีที่แล้ว

      좋은 고향을 두고.. 인연이 없으니 저는 가고 싶어도 못갑니다

  • @user-bv5kr8qe9y
    @user-bv5kr8qe9y 3 ปีที่แล้ว +1

    백장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