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여기서 접하고 온종일 내내 눈물이 났습니다 큰 감명을 받았고 제 온 영혼을 뒤흔들어 놓았어요 영화의 맥팔랜드팀원들의 달리기의 모습이 우리네 "인"생" ㅡ삶과 흡사했습니다 이 영화를 소개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단 말을 하고 싶었어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감명깊은 영화 기대할게요
"이 이야기는 실화 입니다." 이 한마디만 더해 주시지... 영화 엔딩 크레딧이 올라오기 직전의 마지막 장면은 흰머리 성성한 실제 화이트 선생님이 여전히 둘째딸의 어린이 자전거를 타고 앞장서서 가고 뒤따라서 현재 성인이된 실제 인물들이 같이 뛰는 장면이 나옵니다. 각각의 주인공들을 비추며 현재의 직업을 알려주는데 뭐 기억나는 것은 학교 선생님, 경찰, 회사원 등등 이었던 것 같네요... 어떻게 보면 그냥그런 직업같겠지만 시골에서 일당치기 농부외에 꿈을 꿀 수 있는 것이 없던 사람들에게는 개천에서 용난 거겠죠...
현재 제 나이 40대 정말 한걸음한걸음 움직여서 지금 여기 뉴욕까지와서 알하고있는 아재입니다........ 여기는 8월25일 일요일 오후 4:30분을 지나고있내요..... 저는 토마스처럼 빠른 사람은 아니었지만 대니라는 저 캐릭을보면서 정말 한걸을 한걸음 제페이스대로 움직여 여기 뉴욕에 온걸 다시 한번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에게 많은걸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네요. 많은일들이 있었습니다. 시작전에는 3개월동안 일을 잘못하면 해고당한다는 불안감때문에 정말 한없이 작아지는 저를 보기도 했구요. 근데 어느덧 저도 다음달이면 여기 뉴욕에서 일을한지 1년이란 시간이 다가오네요. 정말 한걸음 한걸음 잘버티면서 잘온것같습니다. 불안하기도 했는데 이 영화를 보니 저를 믿고 다시 한걸음 한걸음 움직여서 원하는걸 찾으려고합니다 일요일 오후 영화 잘보고 다시 마음잡고갑니다. 월요일 화이팅하시고 좋은하루되세요.
미국입국서류에 자신을 일본인이라 기재한 자, 한국전쟁 개전 후 서울을 지키겠다 방송하고선 홀로 피난길에 오른 자, 자신의 뒷길을 막으려고 피난민 가득했던 한강다리를 폭파시켜 무려 9백여명이나 폭사시킨 자, 그래놓고 서울로 돌아와 남아있던 서울시민들 및 여러 국민들을 빨갱이로 몰아서 학살한 자.. 그런자를 국부라 칭송하는 버러지들이 가득한 나라에서 무슨...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라는 말을 좋은 어른인척 하는 사람들이 개무시했지. 유재석같은 애들. 인간은 그렇게 똑똑하지 못해서 경험이란 것이 가장 중요하다. 지식을 쌓기 위해서가 아니라 지혜를 쌓기 위해서. 근육이 상처를 내고 그 상처가 쌓여서 굳은 살이 되어서 커지는 것처럼 인간도 고난을 겪을수록 성숙해지는 것이다. 편안함만이 행복이 아니다.
100KG에 육박하는 몸에 나이는 1년을 남긴 50... 어느날 거울보고 난 놀랐다. 왠 곰이 내집에서 겨울을 나고 있었다. 5분 살살 뛰고 5분 걷기. 매일이 힘들었고 포기하고 싶었다. 누가 보는것도, 시킨것도 아닌데..."여기서 멈추면 그냥 모든게 편해. 숨을 가쁘게 쉴 필요도 없어. 하지만 넌 거기까지야!!!" 지금 52 체중 80, 새벽 4:15 기상, 준비운동 15분... 이렇게 12KM를 거의 매일 뛴다. 한달 마일리지 300KM를 찍는 내가 대견하다. 영화를 찾아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와 저와 매우 비슷한 경우입니다. 어느날 욕실 거울 제 옆모습을 보는 순간 너무 추해보였습니다. 이렇게 살아선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매일 저녁 8개월을 28km 자전거를 탔습니다. 16키로 감량해서 64키로가 되었습니다. 벌써 3년이 지났네요. 지금은 자전거 동호회도 나가고 산도 타며 잼나는 취미활동하고있습니다. 건강은 덤으로.
이렇게 하면 관객들이 웃겠지 이렇게 하면 울겠지 이렇게 터트리면 깜짝 놀랄거야. 지겹고 예측가능하고 진부한 알량한 수법이 클리셰입니다. 하지만 똑같은 결론과 과정일지라도 관객에게 진심으로 다가가는걸 우리는 클리셰라 부르지 않습니다. 우린 이걸 정통이라고 부르죠. 이런 수작에게 클리셰라는 표현을 가져다 쓰는건 옳지 않습니다. 정통 스포츠 영화라고 불러줘야 합니다.
감성팔이를 통해 필요한 것을 얻어 내는 것은 현실이 아니라 판타지에 편중된 정치 혹은 사기 뿐이고 꿈은 노력을 통해 이루는 게 맞다 노력이 아니라 도박이나 감성팔이가 만연한 사회는 영화의 꿈 없는 농민들 처럼 가난하게 될 것이고 노력을 통해 꿈을 이루는 사회는 영상에서 보았듯 성공 하고 부유하게 된다 설혹 노력이 성공과 부유함을 보장하지 못해도 적어도 희망 없는 극빈자의 삶 보다는 월등히 부유하다
노력도 좋지만 이 러너들중 가장느린 대니도 학교에서 고르고 고른 가장 빠른 최상위 러너니까. 저렇게 노력을 쏟아 부을만한곳을 잘고르는것 또한 중요하다 봅니다. 저 짐이란 선생님도 매일같이 차타고 등하교 하는 학생들 맡았다면 러너를 만들 수 없었을 겁니다. 다른방향으로 나아갔겠죠. 영화에선 농사 잘짓는게 인생의 척도처럼 나오지만 수능이 인생의 척도인 한국에 그것이 좀 많이 부족하다 생각하는데. 꼭 모두 좋은선택하고 좋은결과있길 바래봅니다.
![[평점 9.07] 42년 된 바이크로 세계 신기록을 수립한 시골 할아버지의 감동 실화](http://i.ytimg.com/vi/YvajLWWurQM/mqdefault.jpg)
![[평점 9.07] 42년 된 바이크로 세계 신기록을 수립한 시골 할아버지의 감동 실화](/img/tr.png)
![무려 2년 동안 2,840개의 단어를 거짓말로 만들어서 1대1 과외를 시작한 천재 유대인 [결말포함]](http://i.ytimg.com/vi/Q9_ZIEnsYAw/mqdefault.jpg)
![ร้อยพ่อพันแม่ - WanMai [Official MV]](http://i.ytimg.com/vi/XY2pNYASEbg/mqdefault.jpg)
Message 19:07
오늘은 영상의 내용이 감동 그 자체여서
메시지가 좀 짧은 것 같습니다
다음 영상은 더 재밌는 영상으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그 부분부터 나오는 노래 제목도 알 수 있을까요? 듣기 좋던데
19:06 노래제발 ㅠㅠㅠ
@@호이호이어 Loving Caliber - Just a Boy
Loving caliber-Just a Boy
이 영화를 여기서 접하고 온종일 내내 눈물이 났습니다 큰 감명을 받았고 제 온 영혼을 뒤흔들어 놓았어요
영화의 맥팔랜드팀원들의 달리기의 모습이 우리네 "인"생" ㅡ삶과 흡사했습니다
이 영화를 소개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단 말을 하고 싶었어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감명깊은 영화 기대할게요
실제인물 짐화이트는 이후 14년간 9번의 우승을 하고 전미 최강의 팀이 된다.
토마스는 중학교 교사가되고
호세는 la타임즈 기자가 되고
데니는 형사가 되고
데니의 형은 상원의원을 한다.
짐화이트는 맥팔랜드에서 거주하고있다
아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군요 보러 가야 돠겟습니다.
👆🌏
아하 멋진 인생이야기네요 후속정보 알려주셔서 흥미있고 감사합니다
뒷이야기를 들으니 더 감동이네요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상원의원이라니 엄청나네요
걸어서 천천히 국토 종주를 하고 있습니다.
한발 한발이 어느새 동해안을 다 걷고 지금은 남해 여수 지방을 걷고 있네요.
늣은 60대 중반이지만 몸이 버틸 때 까지 걸어 볼 겁니다.
마무리 잘 하실 수 있도록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대딘합니다. 하동 근처 있거나 지났겠네요.
화이팅입니다
캬 ~ 멋지네요
힘내세요/ 무전여행으로 한달간자전거를 탔었죠 응원합니다
저도 준비 중입니다!!! 하하
화이팅 하세요!!!
우와!
갑자기 눈물이 뚝~~
잔잔한 감동이 최고다
👆⚗
달리는걸 멈추지 않으면 언젠간 도달하나봅니다 ☺️
오늘도 너무나 감사합니다 😊
"이 이야기는 실화 입니다." 이 한마디만 더해 주시지... 영화 엔딩 크레딧이 올라오기 직전의 마지막 장면은 흰머리 성성한 실제 화이트 선생님이 여전히 둘째딸의 어린이 자전거를 타고 앞장서서 가고 뒤따라서 현재 성인이된 실제 인물들이 같이 뛰는 장면이 나옵니다. 각각의 주인공들을 비추며 현재의 직업을 알려주는데 뭐 기억나는 것은 학교 선생님, 경찰, 회사원 등등 이었던 것 같네요... 어떻게 보면 그냥그런 직업같겠지만 시골에서 일당치기 농부외에 꿈을 꿀 수 있는 것이 없던 사람들에게는 개천에서 용난 거겠죠...
직업의 귀천을 따지기 보다
각자 농부라는 직업을 강요받는 삶에서 자유로워지고 스스로의 길을 자유의지로 선택하게 되었다라는 해석이 맞겠죠? 농부도 훌륭한 직업 입니다
본질적으로 농부를 비하하는 수준 낮은 영화가 아니에요
와 올해 본 유투브 중 최고였습니다 결말까지 아니까 더 좋군요 강사합니다
그렇죠 역경을 딛고 뭔가를 도전하여 성공을 맞본 다는것이 엄청 중요한 밑거름이 되는거죠 그러니까 다른꿈도 이룬게 아닐까 싶네요 꿈을 갖는게 사치인 삶에서
그야 모든 건 유튜버 띵언으로 끝내야 구독하니까
꿈없는 멕시칸 농부의 아들에서 교사, 경찰, 회사원, 상원의원으로 성인이 된 아이들이 다시 메팔랜드의 이름으로 뭉쳐
늙어서 백발이 된 화이트선생과 아직도 함께하는 둘째 딸의 자전거로 질주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최고의 작품.
요즘 너무 힘들었는데 치유받은 느낌..
실화라니 더 감동이네요ㅠㅠ
잠깐의 리뷰로 많은 감동을 받았네요. 가슴속에서 쉬고있던 무언가를 깨워주는것 같습니다.
참 오랫만에 감명깊은 영화를 보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명깊은 댓글 감사합니다. 많이 찾아와 주세요!♥️
왜 자꾸 눈물이 나지 ㅠㅠ
저도요ㅜㅜ
나도 막 우러짜냥 ㅠㅠ
저도 울었어요 ㅠㅠ
저도 울고 있어요ㅠㅠ
엠생이라 공감되는부분이 많아서 그런게아니까여 ㅜ
오늘도 메시지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영화가 너무 감동적이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그렇게 생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좋은영상 감동적인 리뷰입니다
ㅎㅎ 재영님 항상 감사해요 우리 서로의인생을 응원해요 !🎉
항상 오셔서 응원해 주시는 것 같아 너무 감사드려요ㅎㅎ
감동적이네요. 마지막 멘트가 심금을 울립니다. "아직 우리는 달리기를 멈춘적이 없으니까요"
10:52 아빠...
⇖🖋
현재 제 나이 40대 정말 한걸음한걸음 움직여서 지금 여기 뉴욕까지와서 알하고있는 아재입니다........ 여기는 8월25일 일요일 오후 4:30분을 지나고있내요..... 저는 토마스처럼 빠른 사람은 아니었지만 대니라는 저 캐릭을보면서 정말 한걸을 한걸음 제페이스대로 움직여 여기 뉴욕에 온걸 다시 한번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에게 많은걸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네요. 많은일들이 있었습니다. 시작전에는 3개월동안 일을 잘못하면 해고당한다는 불안감때문에 정말 한없이 작아지는 저를 보기도 했구요. 근데 어느덧 저도 다음달이면 여기 뉴욕에서 일을한지 1년이란 시간이 다가오네요. 정말 한걸음 한걸음 잘버티면서 잘온것같습니다. 불안하기도 했는데 이 영화를 보니 저를 믿고 다시 한걸음 한걸음 움직여서 원하는걸 찾으려고합니다 일요일 오후 영화 잘보고 다시 마음잡고갑니다. 월요일 화이팅하시고 좋은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더욱 좋은 영상으로 힘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케빈 코스트너 좋아하는 배우인데 좋은편집 짱! 감명깊게 잘 보았습니다❤
울컥했습니다 좋은 리뷰였어요.
잔잔한 감동이 몰려오네요..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애초 하루 110킬로 고지대를 뛰던 잉카마야 배달부의 후손들이다 이는 문자가 기록된이후로 가장오래 가장멀리달린 기록이죠
다시 봐도 심장이 떨리는 영화네요. 마치 지금의 나를 다시 일어나 멈추지 말라고 하는 것처럼 좋은 영화 잘 보고 멋진 나레이션도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용도 감동적이고 영상이 편안해서 잘봤습니다
노웨이아웃 이후, 보기 어려웠던 케빈 코스트너 등장하는 영화 반가워서 구독합니다🌹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너무 멋진 영화네요.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응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히려 뻔해서 좋은 영화
좋은 영화 너무 감사합니다
😢감동
토마스도 대니도 다른 친구들도 모두 멋지다
마지막 멘트가 인상적입니다.
그쵸 인생 자체가 거대한 벽이고 그것을 부수는 것은 모두가 다 아는 그 클리셰 일지도 모릅니다.
가진 것이 없는 사람들이 그벽을 부수거나 넘어가는 유일한 길...
감사합니다❤️
정말 감명 깊은 영화네요, 삶에 귀감이 됩니다 😊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출발점이 달랐던 분들은 나와 같은 아픔을 느끼고 감동을 받았을 겁니다. 멋진 영화입니다.
왜 즐거리만 보고도 눈물이 나지 꼭 영화봐야지
너무 감동적이에요
뭉클합니다 😢
말그대로 클리셰고ㅓ 어떻게보면 뻔한 감동류의 스토리인데,.. 지금 이 20분짜리 요약영상을 보고 눈물이났다 열심히살꺼다
클리셰 범벅이 나를 울리네 ㅠ
감동적입니다 ㅎㅎ
인생은 속도가 아니다. 방향이다.... 저의 좌우명.
좋은 말씁이네요.
방향은 벡터고 벡터안에 속도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속도 없이는 방향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속도도 중요합니다. ^^;;
좋은 영상과 좋은 리뷰입니다
혹시 글로리 로드 영화도 리뷰해주실수 있으신가요? 이 영화랑 비슷하게 농구 배경으로 한 영화인데 정말 감명깊이 봐서 댓글 써봅니다!
오랜만에 왔는데 9만이라니 뉸물이 납니다😢😢🎉🎉화이팅
아름다운영화였습니다..
확실히 영화를 잘만들어 헐리우드
우리나라는 이순신,독립유공자등 위대한 영웅들이 수두룩한데 감동깊은 영화 한편도 못만들어.
미국입국서류에 자신을 일본인이라 기재한 자, 한국전쟁 개전 후 서울을 지키겠다 방송하고선 홀로 피난길에 오른 자, 자신의 뒷길을 막으려고 피난민 가득했던 한강다리를 폭파시켜 무려 9백여명이나 폭사시킨 자, 그래놓고 서울로 돌아와 남아있던 서울시민들 및 여러 국민들을 빨갱이로 몰아서 학살한 자.. 그런자를 국부라 칭송하는 버러지들이 가득한 나라에서 무슨...
감동실화
저도 모르게 눈물이 핑 ㅜㅜ
아침 일찍 일어나 본 영화 감동입니다❤😂🎉
ㅠㅠ 18 왜 눈물이 나냐
이제껏 본 많은 영화중 최고인 것 같네요, 잘봤습니다!
그런데 진짜 재미있는 부분은
저 영화에서 코치로 나온 케빈 코스트너는
맨 오브 스틸에서도 거의 똑같은 모습으로 나오고
공통점은
만화 속의 슈퍼맨과 현실 속의 슈퍼맨을 키우는 맨토이자 아버지로 나온다는 점이라고나 할까요?
클리셰가 아닙니다. 클래식입니다.
드디어 알고리즘 선택받으셧네요!
곧 20만되실듯😊
감동이다...
유투브보면서 울컥할줄이야😢
좋은영화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라는 말을 좋은 어른인척 하는 사람들이 개무시했지. 유재석같은 애들.
인간은 그렇게 똑똑하지 못해서 경험이란 것이 가장 중요하다. 지식을 쌓기 위해서가 아니라 지혜를 쌓기 위해서. 근육이 상처를 내고 그 상처가 쌓여서 굳은 살이 되어서 커지는 것처럼 인간도 고난을 겪을수록 성숙해지는 것이다. 편안함만이 행복이 아니다.
그냥 개고생하고 경력을 위한 고생을 구별 해야겠지요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동 깊게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00KG에 육박하는 몸에 나이는 1년을 남긴 50... 어느날 거울보고 난 놀랐다. 왠 곰이 내집에서 겨울을 나고 있었다.
5분 살살 뛰고 5분 걷기. 매일이 힘들었고 포기하고 싶었다. 누가 보는것도, 시킨것도 아닌데..."여기서 멈추면 그냥 모든게 편해. 숨을 가쁘게 쉴 필요도 없어. 하지만 넌 거기까지야!!!"
지금 52 체중 80, 새벽 4:15 기상, 준비운동 15분... 이렇게 12KM를 거의 매일 뛴다. 한달 마일리지 300KM를 찍는 내가 대견하다. 영화를 찾아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대단하십니다.
살 빼는 게 정말 쉽지 않은
자신만의 싸움이란 걸
저도 잘 알고 있어서 더 응원하게 되네요
형님 대단하시네요
@@너의곡소리 대단할 것 까지야... 그냥 하는 겁니다. 이젠 뛰지 않으면 정신과 신체에서 이상반응이 나타 납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와 저와 매우 비슷한 경우입니다.
어느날 욕실 거울 제 옆모습을 보는 순간 너무 추해보였습니다. 이렇게 살아선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매일 저녁 8개월을 28km 자전거를 탔습니다. 16키로 감량해서 64키로가 되었습니다.
벌써 3년이 지났네요.
지금은 자전거 동호회도 나가고 산도 타며 잼나는 취미활동하고있습니다. 건강은 덤으로.
@@note8note 자전거, 등산...등등. 여러가지 건강에 좋은 취미들 많습니다. 즐겁게 자전거 라이딩 하시고 부상 조심하세요 ^^ 감사합니다
벅차오르네
이거 중학생때 학교에서 봤는데 그땐 아무생각없었는데 지금 다시 보니까 눈물이 맺히냐 왜
다이어트로 4km 런닝하는것도 힘들어 죽겠는데....
전형적인 클리셰 진부한 전개… 그럼에도 감동이어라
멕시칸들 피지컬은 정말 압권이지 10시간 노동을 해도 지치지를 않아 콜라만 있으면...안타까운건 극소수만 저런 행운을 누린다는 것
눈비비고 일어나 아침대충먹으며 보다가 눈물이 범벅이 되네요...
빨리 보고싶어요.
렛츠고.....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근데 왜 눈물이 나는지..
존나울었다. 남자의삶이다. 매일1인치만
멋지네요
내가 눈물을 흘리는 영화를 좋아하는걸 확실히 알게 되었다.
영화 한편이 힘든 내 일상을 훅~ 날려 버렸다
재밋다 잘봤네요
애들이 순둥순둥 엄청착한 얘들이고만..
좋군! the movie was impressive
아니 이런 보석같은 영화가 숨어있었다니 ㅜ.ㅜ
감사합니다♥️♥️
이 영화는 실화로 알고 있는데~ 다들 잘 풀려서 잘 사는걸로 나옴~
느리지만 쉬지 않았다.
그때까지....
ㅠㅠ이게 실화라니...대박
이렇게 하면 관객들이 웃겠지
이렇게 하면 울겠지 이렇게 터트리면 깜짝 놀랄거야.
지겹고 예측가능하고 진부한 알량한 수법이 클리셰입니다.
하지만 똑같은 결론과 과정일지라도
관객에게 진심으로 다가가는걸
우리는 클리셰라 부르지 않습니다.
우린 이걸 정통이라고 부르죠.
이런 수작에게 클리셰라는 표현을 가져다 쓰는건 옳지 않습니다.
정통 스포츠 영화라고 불러줘야 합니다.
외할머니가 말씀하셨지요
" 벽을 문이라고 미는 놈은 당할 수가 없다"
어마어마한 말씀이시네요..ㄷㄷ
반대말로는
문인데도 벽일거야라고
매사에 흐지부지...
@@hankseo755 끊임없이 미는 의지가 무섭다는거지요
훌륭한 외할머니를 두셨군요.
감성팔이를 통해 필요한 것을 얻어 내는 것은 현실이 아니라 판타지에 편중된 정치 혹은 사기 뿐이고
꿈은 노력을 통해 이루는 게 맞다
노력이 아니라 도박이나 감성팔이가 만연한 사회는 영화의 꿈 없는 농민들 처럼 가난하게 될 것이고
노력을 통해 꿈을 이루는 사회는 영상에서 보았듯 성공 하고 부유하게 된다
설혹 노력이 성공과 부유함을 보장하지 못해도 적어도 희망 없는 극빈자의 삶 보다는 월등히 부유하다
아니 대니는 저렇게 미친듯이 운동하는데 살이 안빠진다니 저건 또 신기한 체질이군요...
오 재밌습니다
인물이좋은지 영화가좋은지,,
잘보았네요
눈물이 났습니다 ,현재는 안정권에든 미국의이민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이민 초창기때의 삶이 스쳐지나갑니다 .. 그렇습니다 인생은 절대누구에게도 쉽지 않습니다 쉬운 인생없죠 힘들 냅시다 !,
우리나라 부모들이 보길 바란다 지금 아이들이 어떻게 자라는지
노력도 좋지만 이 러너들중 가장느린 대니도 학교에서 고르고 고른 가장 빠른 최상위 러너니까.
저렇게 노력을 쏟아 부을만한곳을 잘고르는것 또한 중요하다 봅니다. 저 짐이란 선생님도
매일같이 차타고 등하교 하는 학생들 맡았다면 러너를 만들 수 없었을 겁니다. 다른방향으로 나아갔겠죠.
영화에선 농사 잘짓는게 인생의 척도처럼 나오지만 수능이 인생의 척도인 한국에 그것이 좀 많이 부족하다 생각하는데.
꼭 모두 좋은선택하고 좋은결과있길 바래봅니다.
우리나라도 있다 초등학생 때 10km 넘는 거리 뛰어서 등교하던 이봉주
♥
좋은 영화 좋은 메세지굳
난 포기를 모르는 남자 정대만이다.
밥먹으러 매일 9km걷던 군생활이 생각나네.........................
고딩때 친구는 버스비 매점에서 라면사먹고 15km 걸어가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
KM x
Km x
km o
단위는 소문자로 표기합니다.
@@39zjuhnj17 그럼 배터리 용량 표시할 때 mAh는 mah가 맞는 건가요?
찰나가 영원이 될때,, 결데로 가자 결데로 [꼼프][라카]
우워 이런 영화가....
이거 실화인데 ...마지막에 나오는거 보여주지...
마지막에 나오는 노래 이름은 무엇인가요??
Loving caliber-just a boy
갑자기 주인공이 맥팔렌드에서 리필드재엉이 되뿌맀네
주여,, 저를 좀 도와주십시요,,아멘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기 때문이다.
11분 04초쯤에 아빠 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이거 맞는건가요? 귀를 의심하게 만드는...
가난해서 매일 아침 시속 19Km로 등교하는 고등학생 제목만 보면 60-70년대 가난한 시골 한국고등학생인줄 알앗는데 뭐 ....미국도 별거 없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