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195화] 압카, 아린, 고마에 얽힌 엄청난 얘기들이 한 보따리 풀렸네요! 아린은 진정 최강자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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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0 ก.ย. 2024
- * BGM : 유튜브 오디오 라이브러리_Dance the U boat, Righte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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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구독자 5만 명대 이지만 조회수는 1천만 회를 넘겼네요. 역시 꾸준함의 힘
매주 하나씩 올리다 보니 조금씩 올라 벌써 그렇게 됐네요. ㅎㅎ
사부 스승 똑같은 단어 아닌가... 아니면 왜 아닌지 알려주세요
아린의 발작은 흰산을 받아들이지 않아서 앓게 된... 꼭 무속인들이 내림을 받지 않아서 무병을 앓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저도 이 주장에 탑승좀 해도 되겠습니까? ㅋㅋ 여러 댓글들 읽어보는 중인데 이게 맞는 표현인거 같네요.
상당히 같은 맥락의 느낌이네요 ㄷㄷ
저도 동의
그렇다기엔 이령은 산군한테 "아린의 발작을 조금이라도 겪어봤으면 몸과 정신이 온전치 못할텐데"라는 발언을 한걸로 미루어봤을때 흰산 안으로 접근하지도 못하는 이령이(예를 들어 아랑사의 존재도 모름) 아린이 발작하는걸 어떻게 알고 있을까요? 제 생각엔 그 전부터 어떤 사건으로 인해 발작은 있었던 걸로 생각합니다.
31화에서 성안에 사람들이 다 대피할 수준으로 알려졌으니까 인간 간자들이 보고해줘서 알았겠지용용
일본이였으면 벌써 애니화됐을 대작인데
웹툰으로만 끝나기 너무 아깝
ㄹㅇ 근데 막 국내 애니화된 웹툰들처럼 각색되고 편집될바에는 안하는게 나음...
추이형님
난 솔직히 이런작품은 성우쪽이 좀 부족할거같아서 반대.. 이런 무거운 작품이 애니화되면 성우들이 캐릭터에 녹는게 아니라 목소리를 억지로 바꿔 쓴다는 느낌이 큼
아니 애니하기엔 재미가 없어 신의탑 보고 깨달음 일본애니 작화에 비하면 우리나라 작화 진짜 너무 ㅎㅌㅊ임
애니란게 생각보다 돈이 존나 안됨, 그냥 만화 애니가 좋은 혼모노들 모아서 인력 갈아서 만드는건데 1년에 한두개 대작빼곤 본전도 못찾는경우가 대다수, 뭐 피규어나 특전 브로마이드같은것도 팔아서 돈버는거지만
특히 일본보다 불따충 훨씬 많은 한국에서 얼마나 사서볼까...
넷플릭스나 왓챠같은데서 투자하는 형태면 가능할지도...
그리고 아직 완결 안난 문제도 있고 일본처럼 완결 안나도 일단 1,2기 이렇게 내고 보는건 나도 반대임 이렇게 웹툰으로 쭉 내다가 스토리가 거의 끝에 다왔을때 시작하는게 좋겠지
무팽 이전 화 뒷 모습만 봤을 때 뭔가 호기심 넘치는 꾸러기 캐릭터인 줄 알았는데 ㅋㅋㅋㅋ
고마가 상처를 입은게 항마전때 압카를 도우려고 한건 아니였지만 흰산의 힘을 받아들인 이성을 잃고 모든걸 파괴하려고 날뛰는 아린을 막다가 생긴거라면 파워 밸런스도 맞아떨어지겠네요.
저는 이령의 시 머리카락에 브릿지도 아린이랑 똑같은게 좀 궁금해요 왜 이령의 시가 흰마귀 헤어스타일을 한건지..
저두 ㅋㅋ 여쭤봤는데 호랭박사님도 아직 추측가는게 없다고 하셨음
카페에도 댓글 남긴건데 여기에도 이런글이 있네요 ㅎㅎ
혹시 혹시 정말 혹시. 아린과 이령이 원래 한 몸이지 않았을까해요. 선한 성품은 아린으로 사악한 성품은 다른 령(이령)으로 나뉜게 아닐까합니다. 디아블로 세계관의 아누나 드래곤볼의 피콜로. 마인부우처럼요.
때문에 아랑사. 아비사에 깃든 영혼도 이령의 육체를 자연스레 받아들일 수 있을것 같고 이령의 시들도 아린의 검은 머리가 그대로 있는것이 아닐까합니다.
@@MosesPlayground 오오 신기하네요~
뭔가 이령과아린의 기는 근본적으로 같다는게 마음에 걸리네요
@@MosesPlayground 그럼 백액도 아린인줄 알고 흰산이 준건가
무팽이 타는 코끼리가 이령의 시보다 더 쎄보이는건 기분탓이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장난이 아니라 늙었다지만 명색이 타이지인 흰눈썹이 불술법까지 쓰면서 막는걸 보면
이령의 시가 개그캐릭터로 진로변경해서 ㅋ
이령의시 첫등장 포스가 그립네요 ㅋㅋ
@@추이-p4b "까르르~ 죽었니, 살았니?" 라 말하며 흰눈썹을 들어올리던 기묘한 첫등장.. 요즘 시랑 딴판이죠 ㅋㅋ
@@romaldocristianoon5012 코끼리한테 물어나 봤나?? 입에 걸레를 물고 사시네 ㅋㅋㅋ
@@romaldocristianoon5012 욕은 안쓰셔도되잖아요;;;
아린의 영혼이 깃든 아랑사가 감정이 격해질때마다 흰산이 웅 웅 거리며 반응하는걸 봤을때 아직 흰산은 아직 아린을 기다리는게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웅 웅 거릴때 아린의명을 받은 무케는 눈에 살기가 생기면서 야생성이 강해지더라고요
무케가 아린을 만남?
@@김스멩 무케 하반신 검정색이자늠
무케 아빠인 무커가 아린과 계약을 했기 때문에 무커의 자손인 무케도 계약의 영향을 받음
이거 몇화인가요
영상 잘 봤습니다.
무팽이 제단에 올라갔을 때 갑자기 바람이 불어 날아갈뻔한 컷을 그린 이유는 무팽이 무력은 없다는 것을 알리는 컷인지.. 무슨 뜻이 있어서 넣은 컷일거 같은데 감이 안오네요 ㅎ
여기 진짜 너희 밖에 없냐고 흰산의 일족 없냐고 말하고 아 그렇지 라고 대답하는 장면은 흰눈썹이 숨어들었던걸 알았던 것 같기도하네요 ㅎ
말씀하신대로 숨어 들어가고 엿듣는 망토가 흰눈썹이 맞다면 일부러 기다린 것이니 떡밥이 계속 풀리는 다음화가 되겠네요 ㅎㅎ
바람에는 날라가려고 하면서 쌩쌩이 코끼리를 타고 어찌 다니누..
전에 구망도 추이 위에 올라탔다고 비명 지르면서 허둥댄 적이 있어서.... 오히려 더 강력해보임
작가님은 인물은 산해경을, 시대배경은 후금과 몽골을 배경으로 한듯.
고마님은 웅녀(한반도의 기원) 를 말하는듯.
이때 이미 알유 내용이 나왔네요 ㅋㅋㅋㅋㅋ
세계관이 너무 넓으지면 감당 못하고 유아무야 끝내는 만화들을 많이 봐왔는데 호형은 지금 처럼 떡밥을 회수하면서 흰산 영역에서 벗어나지 않고 잘 마무리되었음 함 그게 한국적인 주제로도 큰 재미를 보여줄수 있다 증명해준 호형이기 때문에..과하지 않았음 함
애초에 세계관이 넓지 않음
끝날 때 까지 끝난게 아님~ 통수 조심!
화요일웹툰 노블레스가 그 중 하나..
형님.복습 하러 왔다가.댓글달고 갑니다. 저도 살짝..불안합키다
곤륜이남아있음
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흰 산이 압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오히려 흰 산이 위험하다." 부분에서 저는 위험한게 압카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흰 산=백두산 은 화산입니다. 흰 산이 그 일족에게 힘을 줘서 사용하게하는 이유가 축적되는 압력을 분산시켜 폭발을 막는것 이라면, 아린이 주인이 된 순간부터 지금까지 그 힘이 축적되고 있었겠죠. 이번에도 압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화산이 폭발해버려서 산이 반으로 갈라지거나 할수도 있어서 무팽이 "오히려 흰 산이 위험하다" 라고 하는것 아닐까요... 지기가 물러난것도 폭발하기 전에 한번 수축하는것일수도... 저는 1부부터 "산이 깨어난다" 는 표현이 뭔가 화산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뭔가 맞아 떨어지는 부분이 이번화에 나온것 같네요.
오호 설득력있네요ㄷㄷ
!!!
하긴 백두산터지면 중국땅,한반도도위험하니....
오오
그래서 불(용암)을 끄기 위한 무커같은 애들을 만든 걸 수도...
또 화산이면 엄청난 깊이의 귀신 굴과 연관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문득 박수무당한테 있었던 쇠붙이 먹는 그 괴물이 생각나네요. 그때 잠깐 보이고 계속 안 보이는데 나중에 어떤 역할을 할지....
율죽 먹기?ㅋㅋ
지금도 흰산에 묻혀있는 쇠기둥이 있다면 그걸 없애서 흰산의 지기를 회복시켜 나중에 주인공 일행에게 도움이 될수도
고마가 맡긴 걸 보면 뭔가 큰 역할을 할 것 같습니다. ㅎ
불가사리!
떡밥이 한두개가아니구먼
가면 갈 수록 숨겨왔던 떡밥들이 풀리면서 안그래도 탄탄한 스토리가 더 굳건해지는 느낌이네요 최근 계속 볼 때마다 대흉근이 웅장해지는 기분입니다
아 프로틴 냄새
벤치 하러가시죠? 10렙스!!!!
없는 대흉근이 왜 웅장해지지?
마치 신내림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이곳저곳 아프고 나쁜일이 꼬이는것처럼 흰산의 힘을 받지않는 아린이 발작을... 이쯤되니 흰산 인성이 엿보이네요ㅋㅋ
항마전 날짜가 중요포인트일겁니다
아린은 뜻밖의 변수에 대비를 하지 못한거죠
산군에게 급하게 가족을 맡기는걸봐선..
아마 항마전당일날에 흰산기운의 힘을
받아들일 수 없거나 아린 몸상태가 최악이였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흰눈썹이 아마 약으로 장난질했다고
의심이 드네요
속을 알 수 없는놈이라서..
그래서 힘을 받아들이고 싶었는데
상황이 그러하니 끝까지라는 단어를
뺏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흰산의 힘을 쓰지 못했다는게
제 결론입니다
흰눈썹은 절대적인 아린편
흰산이 압카에게 힘을 주지 않는건 아린이 완전히 소멸하지 않고 어떠한 형태로 남아있기 때문인듯
캬 성지순례
귯
알유?
호랭이형님 세계관 장난아니네..
아린이 발작하던 이유의 가능성중 하나라면 아무래도 압카와의 싸움의 후유증도 있을듯싶네요.
압카가 그렇게 큰 부상을 당할정도의 싸움이었는데 아린도 아무런 부상도 없이 이길정도로 힘차이가 많이 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럴 가능성도 있겠네요. 압카처럼 정신에 충격을 받았을 가능성도 있을 것 같습니다!
1부 추이떼를 전멸시킨 때를 생각하면 아린 다리가 안좋다는 설정이 있죠. 압카와의 1차전때 아린도 정신적, 신체적인 충격이 상당히 입었을 거 같아요.
와... 진짜 이렇게 보면 항마전 스케일은 어마어마할거 같다... 나중에 번뇌로 항마전 나오면 걍 지릴듯... 세계관 최강자들의 절대적 파워게임 최절정이 항마전이였으니까.... 상상만해도 축축해짐...
@@HJ-YOON 번뇌가 차오른다...
번뇌....
멀쩡히 자유롭게 돌아다니던 무커가 아린 때문에 아랫도리가 까매진 다음부터 흰산의 영역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몸이 되고 말았죠.
나주도 자유롭던 과거와 고향을 잊지못해 흰산을 벗어났다가 죽을 뻔 하기도 하고.
무케도 부모 덕분에 영물로 태어나 매우 긴 삶과 힘을 보장받았지만 대신 흰산을 벗어나지 못하는 거구요.
아린은 완전히 자유롭지는 않지만 (주로 백두대간을 이용해 움직임) 그래도 매인 몸은 아니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흰산의 힘을 받아 동네 대장은 될 수 있지만 대신 자유를 빼앗기는 것이 싫었던 탓은 아닐지.
이번화에서 나온 무팽은 마치 사단장과 같았다. 산을 뚫어버라니... 그말 듣자마자 뒤에 있던 인물들 얼굴빛이 어두워지는거까지 완벽한걸 보면 전형적인 군대의 사단장이었도다
음.. 그냥 짐작만하는거지만. 10년은 더 걸려야 완결될거 같음... 으윽...급피곤..
흰산의 힘 거부는 발작증상과 관련있는듯 합니다. 힘을 거부해서 발작을 일으킬 수도 있지만, 반대로 힘을 수용하는 것 자체가 폭주일지도...환단고기 같은데 보면 백두산이 세계의 영산이라고 묘사되기도 하는데, 아무래도 아린쪽은 한반도의 수호자 역할을 한듯하고(만호였음) 압카는 여진족의 침략자 우두머리 역할인듯 합니다. 저 부하놈들 복색도 그렇고. 다만 걱정되는건 회수해야할 떡밥이 너무 증가해서 나중에 작가님이 빼먹지 않더라도 전개가 산만해지지 않을런지 걱정되네요
삼대 500무케 귀여워ᄒ 으아 이 댓글 쓰려고 했는데 ㅠㅠ
저도 아린이 힘을 거부해서 발작을 일으킨다.
아린이 힘을 받아들여서 발작을 일으킨다.
두가지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환단고기는 정식 역사서가 아니니까 흥미정도로만 봐두고 맹신하진 마세요. 사료 설득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아린의 혼이 아직 살아있고 아린이 다시 부활하면 받을거란 의미에서 작가님이 생각하고 아린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의미에서 끝까지를 없앤거 아닐까요
끝까지 거부'했'다, 과거형이라서.. 과거에 거절했다가 받아들였기에 끝까지를 없앤게 좀더 확률이 높아보여요.
아랑사가 아린쪽으로 성장하고 나중에 아린은 흰산에 흡수가돼서 아랑사각성할때 뭔가 영적존내나 정신력?쪽으로 나타나서 도우는 역할할것 같은데...다시 부활할거같진 안아요
흠 그렇군요. 사실 진실은 아는것은 작가님뿐
역시 웹툰보고 호랭박사까지 세트로봐야 몇 배는 재미있는듯 ㅎㅎ
압카에게 흰산이 힘을 안주는 이유는 아랑사 때문인듯
저도 이게 맞는거 같습니다.
아린도 이 사실을 알고 있기때문에 흰산이 깨기전에 아랑사를 내보낸거 같구요.
아직 즉위식 안해서 즉위식 하기만 하면 줄 수도 있지 않나용?
아린이 완전히 소멸했으면 이젠 압카에게 흰산이 힘을 줬을텐데, 아랑사 안에 아린 영혼의 일부가 있으니 아직까지도 흰산이 주인을 아린으로만 인식하는 거 아닐까요
@@bulkup_bulkup 압카와 무팽, 군사는 아랑사의 존재를 모르고 있습니다. 아랑사의 존재를 모르는 상태에서 즉위식을 하여 흰산의 "선택"을 기다리는 겁니다. 무팽의 말을 들으면 즉위식을 해도 흰산이 거절할 수도 있습니다.
아랑사가 없더라도 압카가 흰산의 힘을 받을지 불확실한데 아랑사가 존재하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아린이 이제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이 혼을 간직한 아랑사가 흰 산 지기 내에 돌아다니고 있다면, 흰 산은 이번에도 압카를 거부할 가능성이 있겠네요.
압카도 슬슬 등장할것 같고 이에 2부의 종결이 얼마안남은듯합니다. 스케일 만큼 정말 길고 기네요 이웹툰 ㅠㅠ 오랫동안 함께 해주신 호랭박사님 정말 땡큐입니다 ㅎㅎ
미래에서 왔습니다. 으흐흐 1년 후 등장합니다.
호랭박사 채널도 복습이 필요해..
10:20 이제보니 산군이었구나
흰눈썹이 아니라ㄷㄷ
네이버 호형 웹툰 댓글에도 제가 단 내용이지만 아마 흰 산이 누군가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지금처럼 계속해서 흰 산의 영역이 줄어들며 흰 산의 힘도 약해지는 원리인 것 같습니다. 흰 산도 받아들이지 않으면 위험하다고 했으니까 . 그리고 흰산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몸이 쇠약해지는게 맞는거 같은게 첫째로 추이들 첫째 침입땐 날아다녔던 아린이 두번째 침입땐 발목이 약해짐. 둘째로 발작이 잦아짐.
알유 얘기가 여기서 나왔네요
이령이 흰산의 힘을 받으려 했다고 했는데 실패했었다고 했고 그때 압카한테 살해당할뻔 했다고 했지
이령과 아린은 동일인물설이 있으니 아마도
아린과 이령은 본래 한몸이고 아린이 이령을 억눌러(이령때문에 발작함) 왔는데 항마전 당시 압카한테 아린의 혼이 소멸하고 이령이 몸을 차지하게되고 이령이 흰산의 기운 받으려 했는데 실패하고
압카한테 죽을뻔 했을것 같음
결국 이령과 아린이 동일인물이기 아린이 끝까지 흰산의 기운을 거부했다는 대사에서 끝까지라는 부분을 뺀거리고 추측해봄
이상 뇌피셜이었습니다
이거 왠지... 그힘이라는게 화산폭발이 맞을듯... 그렇게 되면 힘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화산폭발이 어마어마해서 다같이 공멸... 왠지 이 느낌인데...
박사님 이야기중 빠진거 하나
바로 흰마귀의 아내
ㅇㅋ? 그게 중요해유
저도 시호가 전쟁 당시 미호집에 있다고 했는데 어디에 있는지 궁금해요 ㅠㅠ
끝까지라는 단어의 해석은 여러가지인것같아요
흰산의 힘을 전쟁 끝까지 거부했다는 표현과
아린의 끝을 표현할 수도 있다고생각해요
이를보아 끝까지란 표현을 삭제하신거보면
전쟁중,거부하던 흰산의 힘을 끝내 받았다.
아직 아린은 흰산의 힘을 받을 수 있다,끝이 나지않았기에
흰산의 기운을 끝까지 거부해서 아린은 압카에게 죽은듯
무팽은 아린이 항마전 때 죽은걸로 알고있는데, 끝까지라는 표현을 뺀거보면 흰산의 힘을 받아들였다는게 더 설득력이 있죠
2부 181화 흰산의 조짐2의 이령의 회상 장면에 '그것은 원한다고 받을 수도 또한 거역할 수도 없는 것이야'라고 했는데 이번 편에서 아린은 흰산의 힘을 거부했다고 하는걸 보면 확실히 아린에게 뭔가 영향이 있던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저는 그냥 큰 의미 없이 썼다가 나중에 오해의 소지를 발견한 경우라고 생각해요
보통 우리가 끝까지란 말을 할 때 문자 그대로 끝까지, 끝끝내, 결코 라는 의미로 쓰기도 하지만 끝의 직전까지, 오랜 기간이라는 의미로 쓰기도 하거든요
예를 들면 '그는 끝까지 고문을 버텼으나 이내 굴복하고 말았다'처럼요
저는 작가가 후자의 의미로 썼다가 독자들이 전자의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으니 수정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항마전 전투 장면들을 첫 시작부터 아린이 소멸되는 과정까지 이야기 내용을 웹툰으로 보고싶었는데 갑자기 2부로 넘어가서 당황스럽기도 했음... 도데체 어떻게 된건지 상황을 모르니 알수가 없네요
발작은 흰산을 거부해서 그런 것 같고, 아린이 죽기 직전에 흰산을 받아들여서 아린의 혼이 아랑사 아비사에게 들어있는 한 흰산이 압카를 선택하지 않을 것 같은 느낌..
흰산은 일족중 한명만 허락함
즉 아랑사를 지워버리기 때문에 아린이 기운을 안받은거같고 지금은 아랑사 안에 아린때문에 압카를 거부하는듯
지워버린다보단 흡수한다가 맞지 않을까요?
이령이 백액이 된게 아린의 영혼이 이령의 몸을 삼키는 시작일수도
아린이 흰산의 힘을 받아서 아랑사한테 넣어놓은 거 아님? 항마전에 패배하기 전에 아랑사의 몸에 령을 넣어놓기도 하고 흰산의 일족을 받아들이지 않는 아랑사를 그냥 받아들인 흰산도 뭐가 있는 것 같은데?
와 2부가끝났는데 무팽이 나온게 1년전이라니...
흰마귀 발작이 무당병과 비슷하겠네
혹시 호랭박사님도 호랑이 형님 웹툰 이외에 나 혼자만 레벨업이라는 웹툰을 보시나요??
네 한참 보다가 2부 부터는 급 흥미가 떨어져서 홀딩하고 있습니다. ㅎㅎ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그렇다고 압카가 흰산을 파괴한다는 뉘앙스보다 그냥 인정안하면 힘으로 어떻게 해보겠다는거 아닐가요...무팽도 그렇고 압카는 아직 흰산의 진정한 힘이나 무서움을 모르고 저러는거 같음...그리고 왠지 느낌상 항마전 때 고마가 압카가 아닌 아린하고 어떤 이유로 싸웠을거 같긴 하네요..그리고 서로 엄청난 치명상을 입은 상태에서 압카가 줍어먹기로 아린을 쳐서 거져 먹은게 아닐가 하는..일단 어째든 만화상 나온 팩트는 아린이 보는 앞에서 죽은건 확실하니..
'압카가 무슨 짓을 할지 몰라'라는 무팽의 대사에서 설마 흰 산을 때려 부수는건가? 싶었습니다. ㅎㅎ 뭔가 위협적인 표현이라..
무팽이 흰산도 이제는 압카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흰산도 여기서 더 거부하면 진짜 큰일난다는 식으로 얘기했죠
압카가 흰산을 직접적으로 어떻게 한다기 보다 선택을 받지 못 함으로 인한 깊은 자괴감이나 상실감 때문에 타 종족들을 무차별하게 살육 할 것 을 걱정하는거 아닐까요?
무당+의사= 무팽... 오늘날로치면 한무당?
추이 왼팔이 무커팔이라 나중에 아랑사의 기에 반응해서 변신할수도 있을듯
아린의 발작이 흰산의 힘을 계속 거부해서 생긴 거라고 하시는데 제 생각은 그 전부터 어떤 사건?예를 들면 인간을 싫어하는 압카가 반인반수인 흰눈썹의 엄마를 죽이는 사건 같은게 일어나 그로 인한 분노(흰눈썹이 아린한테 마음의 화기를 다스려야 한다고 함)로 인해 발작이 시작된 거 같습니다..이령도 산군한테 "아린의 발작을 한 번이라도 겪었으면 어지간한 영물이라도 몸과 정신이 온전치 못할텐데"라고 한 대사를 봤을 때 흰산에 접근하기도 힘든 이령이 어떻게 발작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까요?
아린의 발작은 상당히 오래된 것이라는데 동의합니다. 이령도 몇 번 봤다는 정황이 있죠. 다만 흰 산의 주인을 정하는 과정에서 아린의 발작이 시작됐고, 그 과정에서 이령도 몇 번 봤다고 하면 완전히 배제할 순 없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아린이 흰산을 받아드리지않은이유가궁금해요! 이미 선택받았음에도불구하고 자신의 어떤 가치관?과 맞지않아서그랬던걸까요??
아린이 아직 살아있는진 모르겠고 존재하고있으니까 얍카한테 힘안주는거 아님? 젤강한 존재한테 힘준다는데 얍카가 아닌가부지ㅋㅋ 백설공주 거울처럼 아닌데? 니가 젤이쁜거아닌데? 이런거
아린의 발작이유는 흰산이 아린에게 힘을 주려고할때마다. 아린이 거부해서 오는 발작같습니다만... 그잇잖아요 신내림오면 받아야하는데 안받으면 몸아프고 그런거 그런거 같습니다.
크앙~
무케야 보고싶어 언제나와?
너 일루와~! 귀요미
코리네
무팽..그 요리하시는 여자분 닮았어요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빅마마
ㄹㅇ 보자마자 딱생각남ㅋㅋㅋ
ㅋㅋㅋㅋㅋ 이혜정
항마전 전에 압카가 완전 망가졌을때... 순수 아린과의 싸움으로 인해 그런게 아니라 아린과 흰눈썹의 아바이도 연관이 있지 않을까요?? 흰산 일족 중에 아린의 아바이의 일족은 흰산의 힘을 받지 않고 순수하게 흰산을 지키려는 일족이고 압카의 일족은 흰산의 힘을 차지하여 큰 힘을 얻고 세상을 지배하려는 일족인 것이죠..
이들이 대치하다 결국 아린의 아바이의 일족은 아린과 흰눈썹을 빼고 다 죽고 압카는 대치 중에 큰 부상을 입고 망가진 것이죠.
고마님은 흰산을 지키며 세상의 혼란을 막는 아린을 밀어주는 것이고,
무두리 사부는 아린의 아바이의 지인이며 고마님의 뜻을 따르는 사람이라 아린을 도와주는 것이고요..
산군을 보며 자신의 처지와 같다고 하는 아린의 모습을 시작으로 이래저래 추측을 해보았습니다...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요
아직 아린이 육체만 소멸한것이기에
흰산은 아린을 기다리는듯
백두산 천지에 대한 언급이 한번도 없었던것과
물이 생명을 잉태하는 상징과 불은 생명을 소멸시키는것 으로 보여진다고 볼때
천지는 주위의 지하수와 마그마의 수증기가 모여서 형성된것이라고 하는데요
천지의 물줄기=흰산의 기운(차갑고사나움)
거기다가 산군을 감싸고 있는 얼음이 천지의 일부분인 물로 이뤄져서 이것이 생명의 기운으로
산군을 감싸고있다 해석할수도 있을것 같아요
완결되면 단행본 나오겠죠? ㅎ
이건 꼭 사고만다!!
계속 불안한 상태의 아린이었는데 흰산의 기운을 항마전 막바지에 타의반으로 받아들여서 폭주해 고마는 그폭주하는 아린을 내버려뒀다가는 흰산뿐 아니라 주위 모든 생명체가 소멸할수있기에 막다가 막대한부상입고 퇴장 그후 기운이 다한 아린을 압카가 제압한것처럼 된게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근데 무두리사부도 고마님이랑 아린이랑 두루 친한데.. 걍 고마는 중립아님?
흰눈썹이 갑자기 늙은 게 압카랑 몸을 바꿔서 그런 거 아닐까요?
산뚫는거보다 재단을 흰산 가까운데 다시짓는게 더 쉽겠네
늘 감사합니다. 이렇게 편하게 않아서 이런 덕과열성이 가득한 리뷰를 볼 수 있다는게 세상 참 좋네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끝까지"란 단어가 삭제된 이유는,
마치 그게 아린의 죽음을 인정하는 듯한 '중의적'인 단어일 수도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무팽을 '아린이 흰산의 힘을 받지 않았다'는 사실과 '아린은 죽지 않았다'는 것을 둘 다 알고 있는 캐릭터로 묘사하고 싶은데,
잘못하면 아린이 죽었다고 착각하는 캐릭터로 그려질 소지가 있으니, 작가님께서 저렇게 고치신 게 아닐까 싶습니다.
와 이게 맞는거 같네요 아린의 생존과 부활 가능성에 대해서 독자들을 향한 여백을 남기기 위해 끝까지라는 단어를 뺀것같네요
하긴 만약 힘을 받았다면 항마전이 확실한 아린측의 승리로 끝이 났을 거 같네요
아린이 흰산의 기운을 않받을려한게 혹시나 무커나 무케처럼 흰산의 영토를 벗어나지 못하고 흰산의 영향으로 무커나 그일족 범들처럼 이성을 잃고 흰산의 조종이나 무이성으로 본능으로 행동하는수가 발생해서 그런거 아닐까 싶기도하네요.
개인적인 생각인데 삭제된 멘트에서 '끝'을 죽음이라 생각하면 아린이 죽지않았다는걸 암시하는게 아닐까요? 물론 무팽은 저 화에서는 아린이 죽었다고 말하긴 했으나 무팽의 대화를 수정한건 결국 작가님이니까요.
혹은 마지막에 흰산의 기를 받았다 라는 설정으로 가면 아린의 죽음 전후로 어떠한 눈에띄는 변화?라도 있어야하지않나 생각합니다. 물론 아비사에 영혼을 넣는 것을 흰산의 기운을 받아서 가능한거다 라고 생각할수도있지만..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듭니다
더군다나 '안받았다 끝까지..' 라는 설정과 그냥 '안받았다' 의 설정의 갭이 너무 크지않나 싶어요. 이렇게 큰줄기의 설정을 대사 하나에 좌지우지 시킬만큼 가벼울리도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하구요
흰산의 힘= 흰산자체가 아린일수도...
다시는 넘어오지 않겠다 영응왕
3시에 올리신다더니 이렇게 17분 일찍 올려버리시다니 저희가 기뻐할 것이라고 생각하신다면 크나큰 오예입니다.
ㅋㅋㅋ
시간 단축을 좀 했습니다 ㅎㅎㅎ
이령이 처음 등장했을때 아린과 똑같은 모습에 놀랐는데요.
저는 이령과 아린 그리고 압카와 흰눈썹(늙은모습)이 서로 같은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흰눈썹에게 변고가 일어나면 압카에게 영향을 미치는것도 그렇고 예전 압카의 모습을 보면
골격이나 손발의 생김새가 닮았습니다.
여기가 성지네요
오늘 2부 마지막화 보고 왔는데
대단하세요
아린의 흰머리에 검은브릿지 머리스타일이 이령의 시 머리색과 똑같은것 같습니다. 무슨 연관이라도 있는것일까요? 호랭박사님이 한번 리뷰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연의 일치는 아닐것 같기도 합니다.
네 물론 여러 추측이 있습니다만~~ 아직 영상 하나 분량 정돈 안되서요 ㅎㅎ 적당한 스토리가 나오면 리뷰 영상에서 다뤄보겠습니다.
저는 반대로 아린이 압카와 싸우는도중 흰산이 깨어나 그힘을 거부하다 발작 증상이 와서..
그때를 놓치지않고 압카가 아린을 죽인거 같습니다..
올려주신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정리 잘 해주셔서 이해가 잘 되네요.
보다가 문뜩 생각이 들었는데 흰뉸썹이 이령을 보필하면서 지키려는 이유가... 아린의 부활을 이령의 몸을 빌어 하려는게 아닐까요???
네 저도 정확히 그렇게 예측하고 있습니다.
코끼리 성체 호형에 등장하면 ㄹㅇ 최강자 등장일 듯 ㅋㄱㅋㅋㅋㅋㅋ
항마전 내용이 빨리 나왔음 좋을것 같네요~
좋을'껏'...?
전 하나가 궁금한데 아랑사 엄마, 아린의 마누라..도대체 어디있을까요? 항마전에 같이 싸웠나?
아마 산군으로부터 전쟁 소식을 듣고 뒤늦게 참전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시호는 아린의 최후에 어떤 식으로든 연관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와
무팽,무두리사부,무커,아비사,샤먼 등등
고마는 정말 대단한가봐요
호랭박사님이 보시기엔 무두리사부의 흰색 눈썹엔 어떤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많은 베일에 쌓여있어 쉽게 추측할수가 없네요. 흰산 안에서 용으로 변신가능한 존재?라면 흰산일족과 어느정도 같은 피가 흐르는 사이일수도 있을까요?
무두리 사부는 흰 산의 일족이 아닐 것이기 때문에(예상) 백액이 큰 의미는 없을 것 같습니다. 흰 산 밖에서도 변신은 가능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버르테와의 대화 씬) 아마 아린의 정신적 스승이나 멘토 같은 존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ㅎ 예전에 제가 올린 무두리 사부에 대한 영상에서, 마치 박수무당이 그랬던 것 처럼 '도구를 사용해서 둔갑한다'는 추측을 한 적이 있습니다. 한번 찾아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dr.holang 감사합니다
아린이 흰수염을 부를때 '막내'라고 부르던데 그렇다면 '압카' 그리고 '이령'도 아린, 흰수염과 형제사이라는 거 아닐지..?
흰수염는 원피스 아녀?
형제 사이인거 나온지가 언젠데
흰산의 힘을 받으면 명이 줄어들거나 부작용(?) 같은게 있나보네요... 항마전 너무 궁금하고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
호박사님이나 작가님은 ㄹㅇ 천재이신것같아
너무 광대하고 탄탄해
2시부터 기다렸습니다~~~^^
그래도 아린이 최강자일것 같아요
베르세르크 독자들이 작가보다 자기가 먼저 죽을까봐 걱정한다던데... 요즘은 슬슬 저도 작가님보다 오래 살아야 하는데... 걱정이 들기 시작.... ㅠㅠ
연세가 많으세요?
베르세르크는 연재가 몇년 된거죠..? ㅎㅎ
89년 10월이요!!
@@user-lt3we7bj5c 와 ㅋㅋ 89년부터 연재작인가요ㄷㄷ
파이브스타스토리 추가요 1987년 첫 연재인데 이제 겨우 13권에 다시 쓴다고 리부트 만행까지! 부자집 도령이라 만화연재를 취미로 하는 듯!
나도 마지막보고 좀 놀랐음.... 무두리가 스승인줄 알았는뎅.....
22ㅣㄱ
7:10 저는다르게생각합니다 흰산에선택을받지못한 압카가 흰산에무슨짓을하려고했고 그걸 고마가 저지하는과정에서 둘이 접전이있었을것같네요 그래서 고마는 상처를입은것같고 압카도 크게다친것같습니다
즉,항마전이전에 아린과싸웠다기보다는 고마와싸운것이 맞다고봅니다
그러면 아린의 일족이 죽은 이유가 설명이 안됨
차라리 그것보다는
1. 흰산은 강한자에게 힘을 주는 특성이 있다.
2. 하지만 성체가 되었을 때 최강자가 될 잠재력을 지녀도 이를 인정한다.
3. 고로 아린이 산군처럼 새끼일 때 일족이 아린을 지키려다 학살 죽임을 당할 뻔한 아린은 고마가 숨김.
4. 이로 인해 고마와 압카는 싸우고 둘 다 큰 부상을 입음.
항마전 이전에요?? 그때 고마님은 다치지 않았을걸요? 동면에 든다고 했던거 같은데
그럼 항마전이 완전히 결론이 나지 않은 이유가 없을거 같은데..흠 그리고 그 시기엔 동면 준비중이지 않았을까용
방금 올리신 대댓글에 스포내용이 있습니다. (다음 화에 나오는 대사) 그 부분 수정하시면 게시해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박사님의 해석 재미나게 보고갑니다. ^^
애니로 나오면 대박일듯
앞으로는 산이 날라갈정도에스케일의 전투가일어날거라고하시더니 진짜인가보네.....
완달이랑 압카 둘중에 누가 더 강할까가 궁금하네요...자신보다 강해서 압카를 추천한건가 아니면 압카가 이령보다 쎄단 이유로 뽑은건지...
압카가 분명 흰눈썹 말로는 다리는 완치가 불가능하다고 했던거 같은데.. 다리 불편한채로 항마전 진행한건가요?
아 생각해보니 아린도 추이 학살할떄 다리도 안좋은데... 하면서 절벽에 조심스럽게 내려왔었죠 1차전때 서로 다리를 다쳐서 쌤쌤으로 싸웠나보군요
다리를 치료한 것 같습니다. 걷지도 못하는 채로 참전하진 않았을 것 같아요!
@이거 귀신굴은 그 전에 갔다온거 아니였나요? 추이 들어가기전에요
브금이 너무 무섭습니다
이번 화 분위기 상.. ㅎ
저 이마에 벌레달고있는 쪼꼬미가 호형세계관에서 최강메딕이란거구나....
ㅋㅋㅋ 이마에 벌레 단게 아니고 날개 아닌가요
아린이 붉은산 일족은 쉽게 물리치고 고마와 대결을 벌인것 아닐까욤?(내가 얘기했지만 너무 뜬금없넹)
아린이 항마전마지막에 흰산의 힘을 받아들이고 의지가 흡수되면서 흰산의 일부가 되어 나중에 아랑사 산군빠르 추이등 인물들이 각성할때 도움을주지않을까요
마지막에 아린이 흰산의힘을받아 싸우려지만 거대율죽으로 흰산의기운을 억누르고 압카가 아린본진을 털어버린것 같습니다
그럼 정말 흰산이 폭발했을 시 막으려고 무커가 불만보면 끄려고 하는거...?? 이게 진짜면 연결고리 오진당...
흰산. ㅎㅅ
화산 ㅎㅅ. ㄷ ㄷ ㄷ ㄷ
압카정도는 내가 이겨 ㅋ
흰산의 파괴가 꼭 물리적인 파괴만을 얘기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율죽을 꽂아 흰산의 기개를 약하게 하는걸 보면요
호랭박사님이 하나 잘못 알고 계시네요^^
이령은 늘 발작해요!!! 승질이 드러워서 늘 지랄발작을 하죠^^
돌아보니 새롭네요.
알유 이야기도 나오고ㅎ
근데 압카는 흰산의힘이 왜 그리 절실하게 필요할까요.
흰산의 주인은 흰산밖으로 나오면
명이 손상될수도 있는데
압카가 흰산의힘을 받으면
곤륜정복은 꿈도 못꾸고
흰산안에만 쳐박혀있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