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사람/ 우끼는 소리... 의무는 안 하고 권리만 찾겠다는 심뽀는 극협... 한국 포기하고 이민 갔으면 거기서 처 살지 아쉬우면 한국 기어들어와 단물만 빼먹고 먹튀하는 새리.... 전쟁 나면 제일 먼저 외국으로 튈 넘들... 스티븐 유 같은 새리덜.... 낮짝에 철판을 깐 넘들...
이런 컨텐츠 올라와서 말인데요 한국이랑 미국이랑 비교해서 범죄에 관한 형량 (?)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한국에서 살인 일어나도 15년 밖에 안살고 그런일이 많은 거 같아서 분노할때가 있거든요 미국의 주마다 다르겠지만 범죄에 있어서 형량이 어떻게 되는지 비교영상 만들어주시면 도움 될 거 같아요
if you think i'm wrong, how about you try to provide some arguments against me instead of using ad hominem. i was only trying to give you some advice since not everything oliver was saying is correct. i don't know why you people have such a problem with constructive criticism. well, do whatever you want. what the heck do i care.
I agree with you. 이민 2세대입니다. 수술 부작용으로, 1 주 병원 입원했는데, 엄청 MRI, CT, x ray, blood tests 하루에 한번씩 하더니, 병에 원인도 못찾고 퇴원 했는데....뭐 병원에서 치료없이 실험밖에 한게없는데, $100000 ,한 1억원인가요, 병원비 날라옴. 엠불런스비도 비쌈. 보험있었지만, 그래도 40%는 내게 부담하라합니다.. 보험 혜택이 아니된게 많고, System이 너무 복잡한 함니다. 1년에 한번 bood test만 무료 보험있으면, 그래서 병원은 일년에 한번가고, 아프면 over the counter 약으로 대충이니, 병을 키워가는 경우가많음. 제경우, $3000/ year 은 환자가 먼저낸후로, 70%보험+30%환자가 부담함..약도 비쌈. 왜 미국에선 퇴직을 65세 전에 하기힘든 이유, 크게 아프면 거지될수도.. 65세이상도 정부의료가 무료도 아니고 직장 보험보다 아니 좋으니, 죽을때까지 일해야 할듯함네다. 한데 Homeless는 모두 의료 공짜이니, 아프면 차라리 homeless된 분들도 쉽게만나게됩니다 ... 직장의료보험도 가족이면 >$500/달 없으면 두배, 직장없는 개인보험은 $500/달 정도. 한국이 미국보다 아주 나은것들: 1. 정부의료 system 2. 아주 낮은 임금세금 (정부, 주, city), 주거세금,세일즈 세금 3. 편리한 어디나 교통, 낮은 교통비 4. 아주 안전한 사회 사유 총기 없는곳 5. 풀벌레 새들 노래가 어디에서도 들리는 자연 이 잘 보존된곳 6. 옛것과 New technology가 잘 어우러진곳 7. No tipping culture 맛난것 많이 있고 외식이 부담덜되는곳 등등.... 한국은 아주 작은나라지만 그래도, 밖에서 보면 아주 보기드문 괜찮은 나라입니다. 다른나라에서 사는경험이있으면, 한국의 여러혜택에 감사할것같네요. 세상에 모두 완전한나라는 없는듯하오.. 그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곳이 제일인듯함.
산림녹화도 그렇고 새마을운동도 그렇고 의료보험정책도 그렇고 박정희 정권 때 국가의 거시적 발전과 복지에 관해서 상세하고 치밀한 정책을 세운게 상당히 많아요. 역대 대통령중 최고의 CEO였다는 평가가 맞습니다. 국가 전체를 자신의 신경망처럼 세밀하고 섬세하게 조율하고 개조했어요. 엄청난 능력잔데 그 딸이 자신의 아버지의 능력을 자신이 다 물려받았다고 믿은게 참 한심하죠. 회사생활이나 조직생활 경험이 전무한 사람이 자신이 박정흰줄 착각했으니.
저는 현재 미국 뉴욕에 거주하고 있는데 샘 씨의 의견에 100% 공감하고 있읍니다. 또함 이곳에는 의료 실력을 제대로 못갖춘 minority 외국계 의사들도 많아서, 진료비만 낭비하고 엉터리 같은 소리만 듣고 오는경우도 있읍니다. 저 의 이웃은 폐암을, 감기라고 했던 담당 의사의 오진으로 인해, 방치 했다가 갑자기 돌아 가셨읍니다. 미국이민의 장단점이 있겠고 , 어디서 살던 자신이 하기 나름일것 같기는 하지만, 미국에서 살아본 저로서는, 그래도 모국인 한국이 더 살기는 편안하고 행복할것 같읍니다.
@@user-mk9ni8bq3c 의료보험 민영화랑, 영리병원은 전혀 다른 겁니다. 건강보험 시스템 자체가 국가권력을 지탱하는데 얼마나 큰 힘이 되는데, 정치하는 자들이 건강보험을 없애고, 민영화를 한다니요. 정치인들이 그걸 포기할 것 같습니까? 지금 한국의 의료 수준은 포플리즘으로 표 팔이 하느라, 오히려 공공의료 확대가 너무 과해서 장기적으로 봤을 때, 건보재정이 무너지거나, 젊은 세대들이 늙어서 아프기 전에 생활고에 시달려서 문제일 걱정을 해야지, ㅉㅉ
@@tenechains7229 댓글 보고 무지 놀람..... 민영화의 시작이라고..?????? 그냥 대충 알고 있는 지식으로 댓글 달지 마시고..... 공부 좀 하시길... 모르면 내용 파악하고 댓글 다시길.... 처음 논의 시작은 김대중 정부였습니다... www.fnnews.com/news/201812052123484779 >>>> 친절하게 찾아줌 2002년 12월 김대중정부 당시 제정된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외국 자본도 병원에 투자할 수 있도록 허용한 지 16년 만에, 또 이를 구체화해 2006년 10월 노무현정부 당시 영리 의료법인 허용과 의료자본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던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 >>>> 신문 내용입니다...... 누구를 욕하기 전에 내용을 알고 욕하시길... 이나라 의료보험이 누구에서 부터 시작되었는지 보시길.... 그리고 한국이 동남아 국가들이 대부분 화교들의 자본으로 움직이는데 우리나라만 보호되었는지.. 확증편향은 나라 발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편협한 생각입니다......
많은 한국인들이 한국을 헬조선이라고 하고 미국을 천조국이라며 찬양하지만, 가장 큰 차이는 한국의 안 좋은 단점들은 개선할 일말의 희망이라도 있지만 미국은 개선하기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 합니다. 어느 나라나 장단점이 있고 인터넷이나 단순 관광으로는 그 나라를 절대 알 수 없어요. 사는 것과 여행하는 건 천지 차이니까
Arishna Rossi ; 정말 공감합니다, 만연된 범죄와 인간성이 상실된 미국에서 42년째 살고있는 교포입니다. 무엇을 모르고 Hell 조선, hell 조선이라고 자신의 조국에대해 비난과 비판을 상용적으로 하는 한국인들은 미국이나 유럽을비롯한 세계 어느곳이든지 관광이아니고 진짜 한번 살아보면 우리 대한민국이 물론 고처야할 문제점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일본, 싱가포르, 등 과같이 세계에서 몇안되는 잘 돌아가는 나라라는것을 뼈아프게 인식하게 됩니다.
미국 보험은 큰병에 강합니다. out of pocket max 가 있어 1년에 얼마까지만(3-4백만원 정도) 부담하면 뭘하든 병원비 낼 필요가 없지요.. 제가 그 혜택을 직접 받았죠.. 대신 한국은 잔병에 강한 보험 시스템입니다. 감기 등등.. 하지만 큰 병에는 취약하지요.. 두 나라 다 살아보면 압니다.. 미국 두둔은 아니지만 종합적으로 볼때 이민을 미국으로 가지, 미국인이 한국이민오는 경우는 드물죠.. 전 세계 이민 현황을 보시면 어디가 살기 좋은지 답 나옵니다.. 왜 사람들이 강남구에 와서 살려고 하겠어요?? 집값도 비싼데...
@@donguklee6328 미국 gofundme같은 곳에서 나오는 치료비용을 보면 금액이 상당하던데.. 좋은 직장을 통한 private insurance덕분에 그런 혜택을 받는것이 아닌지 궁금하네요. 어떤 분들 보면 보험 deductible이 너무 높아서 어자치 금액을 많이 지불하고 치료를 받는다고도 하고요. 그나마 캐나다가 좋은 점이 직장에서 주는 사보험이 있긴한데 미국만큼 의료보험이 복잡하진 않습니다 (코페이, 높은 디덕티블 등)..미국은 직장 의료보험 없고 medicare, medicaid에 해당 안되는 중산층들이 가장 고생하죠..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은 빠르고 잘되잇는건 맞구요. 의료비는 약7%대로 서방 선진국들보다 높습니다(액수가 아니고 퍼센트). 미국의료시스템은 최상위가 맞지만 의료비용이 세계 탑. 오죽하면 식코라는 다큐영화도 만들엇을까요. 개인파산자중 65%가 의료파산인 나라가 미국. 이민갈거라면 호주나 캐나다, 유럽 추천. 미국만은 절대비추.
최근에 미국에서 동생이 축구하다 다리를 다치고 아버지는 일하다 기계에 손가락 피부가 잘리는 일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미국거주자라 주에서 제공하는 무료보험과 상해보험으로 비용은 많이 안나올거 같다고 했습니다. 사고 당시 치료 비용에 대해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보험 없이 수술하면 최소 1500만원이상이 든다고 나와있어서 크나큰 충격이었습니다. 동생과 아버지 비용이 합쳐지면 최소 삼천만원인 셈이었기 때문입니다. 미국에 3년 살면서 느낀게 한국이 정말 살기 훨씬 좋습니다. 의료비뿐만 아니라 교통, 인터넷속도, 음식맛이 한국이 훨씬 좋습니다.
난 얼마전부터 진지하게 미국 이민 고민해보고 알아본 사람인데, 미국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고 난 후 오히려 이민 생각을 접어버렸음. 내가 한국을 '지옥'이라고 부르는 것 만큼 미국 사람들도 자기네 나라를 지옥이라고 부를만한 것들이 있더라고. 특히나 한국의 우수한 치안, 저렴하고 촘촘한 대중교통망, 싸고 좋은 의료시스템은 어느 도시를 가든간에 저 3가지는 어느정도 보장이 됨. 근데 미국은 대도시 한복판데도 저게 안돼는데가 많음. 치안이 형편없어서 경찰대신 자경대가 돌아댕기는곳도 흔함. 문제는 내가 미국에 가면 저런 소외된 지역에 가서 살게 될거라는 것임. 한국에서 소외된 계층이 미국에서 대접받으며 산다? 그럴일이 없지. 그러니 한국이 엿같다고 생각한다면 조금만이라도 다른 나라에 대해서 알아봤으면 하는 바램임.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안되는 나라가 정말, 정말정말 많으니까. 물론 우리나라의 나쁜점에 대해서 잊고살자는 말은 아님. 단지, 이나라 엿같다면서 포기하고 절망하지는 말자는거임. 만일 울나라 산업화 세대가 포기하고 절망했다면 한강의 기적이나 새마을 운동같은게 있었겠음?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 또 일어서면 되는거지.
@RN Juya그 메디컬 센터에서 아무나 부담없이 하하호호 치료받을수 있을까? 그리고 미국에 비해서 부족한거지 한국도 의료수준이 매우 높은건 맞음 물론 전세계적으로 봐도 미국이 의료 기술은 원탑인건 맞지 하지만 같은 금액을 들고 한국에서와 미국에서 진료받을수 있는 차이도 엄청남 영상 초반부에서도 다뤘듯이 x ray mri 촬영비만 몇십배 차이나서 가격대비 효율은 미국이 개씹창났다가 영상의 요점 미국이 모든면에서 전세계 넘버원인건 아무도 이견이 없지 근데 나라가 극단적인 자본주의로 돌아가고 부자들이나 호화스럽게 살고 중산층들은 제대로된 의료복지 하나 못받으며 드러그 스토어에서 약이나 뜯어먹고 사는걸 보면 여러 생각이 들게 된다
@Yonsei비욘세이 보험없이 응급실 한번가서 5바늘 꼬맸는데 $3000 깨짐 보험있어도 내 보험에 가입된 병원에서만 사용가능하고 몇몇 빼고 비쌈. 거기다가 너무 전문분야가 나뉘어 있어서 하나 꼭 집어 갈수도 없음 진짜 불편... 글구 치과랑 일반 병원 보험이 나뉘어 있는 경우 많음. 내가 살다가 응급차 실려가야 했는데 부르지 말라고 주변에 부탁하고 친구 불러서 병원간적도 있음. 참고로 보험 가입된 병원 응급차를 써야 보험적용됨 응급차도 후불로 돈 내야됨
Government LAB 한국도 비슷하다고 보면 어떨까요? 대중교통은 뭐 미국은 한국보다 차값이저렴하고, 기름값도 저렴하죠. 싸고 좋은 의료시스템? 한국에서도 좋은 의료시스템, 교수진 만날려면 기본 몇백씩 깨집니다! 상급병원 가보세요~ 예약해도 몇주전에 해야 예약이 가능하고, 정시예약을 해도 30분~1시간 기다려야합니다! 5분얘기하고 최소 2만원이 나갑니다~
권오석씨. 상식좀 쌓고 오셔야겠네요. 동네병원도 비영리 병원입니다. 비영리라는게 돈을 안벌고 진료비도 공짜인걸 의미하는게 아니라, 병원을 통해서 얻은 수익금을 다시 병원에 재투자해야만합니다. 수익금을 영리목적으로 외부 투자자나 재단이 가져가지 못하는 것이죠. 쉽게 얘기하면 삼성병원 재단이 삼성이죠? 근데 병원에서 이윤을 뽑아 삼성이 먹고 주주들한테 돌려주는게 아니라 삼성병원에서 생긴 이윤은 다시 삼성병원으로 돌아가 안에 삼성병원의 의료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해 쓰이는 거지요.
권오석씨. 추가하자면 의료민영화는 당연히 지금 정권에서 안한다고 하죠. 국민의 반발이 어마어마하니까요. 근데 눈가리고 아웅으로 의료 보험 민영화, 영리 자회사 설립, 원격 의료 허용등등 의료민영화를 향한 초석을 다지고 있습니다. 삼성이 최순실, 정유라에게 몇십억이나되는 돈을 괜히 줬겠습니까? 삼성뿐만 아니라 여러 돈 많으신 분들은 우리나라 의료체계도 미국처럼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이 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미국의료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 병원에 돈을 투자하면 얻는 이득이 어마어마하거든요. 밑에 유투브 url 올려놓은것도 한 번 봐주세요
80년대 실제로 캐나다의사들이 미국으로 간적이 있습니다. 미국뿐 아니라 한국으로도 돈만 많이 주면 간다는 의사 아직도 많습니다. 돈을 쫒는 의사가 캐나다만 있을까요.. 이런 의사들을 revolving door(회전문)의사라고 합니다.. 5분마다 환자 한명씩 받습니다... 캐나다에도 좋은 의사 엄청 많고 의료시스템은 보편적으로 잘되어 있고 만일 당신이 정말 죽을병이나 응급환자라면 캐나다의 어떤 병원이던 당신을 살리기위해 모든 전문의 동원 팀을 꾸려 최선을 다할것입니다. 요즘 가짜뉴스가 판친다더니 이런데까지 가짜정보들이 넘치는군요....
좋아좋아잉 에휴...총채적으로 무지해서 어디서 부터 답해야 할지 모르겠다. 전액 무료니 당연히 xray도 맘대로 못 찍지. 한국과 의료 시스템이 다른걸 고려해야지. 1차 의료기관인 gp의 역할이 의원수준의 간단한 진료는 직접 나머지는 교통정리하는거다. 무조건 맘대로 가서 찍으면 당신같은 사람이 오용하잖아. CT는 문론 MRI도 응급환자 순으로 먼저 찍음. 급하게 필요한 1등급 환자는 새벽 2시라도 바로. 촬영하고 가장 급하지 않은 3등급환자도 95%정도는 90일 내에 촬영받는다.
7~80년대나 미국 아메리카 드림이였지 90년대후반 부터는 굳이 미국에 이민갈 필요가 있나?한국이 돈만 있으면 집도 의료도 최고지!미국은 나라 운영비와 국방비로 국민에게 돈을 엄청 뜯어가잖아 겉보기에나 미국이고 옛날 말이지 당신이 현찰10억과 부동산이 있다고 치면 굳이 미국에 이민가서 황인종 다접 받으며 살 이유가 없잖아
미국시민이면 의료보험 혜택못받을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이 더 싸기때문에, 미국의료비용이 감당도 못할 정도로 비싸기 때문에 한국와서 하는거죠. 비슷한 사례로 필리핀 국민이신 분이 맹장이 터져서 수술을 받아야 하는데 의료보험 적용도 안되면서 한국와서 수술하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분은 전혀 다른 사례지만, 필리핀 의료시설이 개판이라 맹장수술같은것도 받다가 죽을 수 있기 때문에 비행기까지 타면서(터진상태에서 비행기타면 감압때문에 치명적입니다. 정말 위험해질 수도 있어요.) 한국와서 수술받았다 하더군요. 그리고 자랑스러운 일인것 처럼 댓 쓰셨다는건 공감하기 힘들군요. 병원비용때문에 여기까지 피난오셔서 치료받으셨다는 이야기인데.
sm yi 현재 미국 사는 사람으로서 말해보는데요, 꽤 많은 한국계 미국인사람들이 수술같은거 빋을 때 한국으로 직접와서 보험없이 수술 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제가 아는 사람은 미국에서 뇌수술 받았다가 20억 정도 나온 경우도 있어서 차라리 비행기표 포함한 가격이 싸다고 생각될 경우엔 한국 병원 가서 수술받아요ㅋㅋ
2:12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있는 게 있습니다. '자유(경쟁)시장' 의 뜻은 국가가 시장개입을 최소화한다는 게 아닙니다. 여기서 말하는 미국의 자본주의와 시장시스템은 독과점시장입니다. 시장주의가 아닌 자본주의로 발달하다보니 자본이 많은 사람이 유리하게 되었죠. 독과점은 자본주의의 폐해입니다.
제 아들 미국에서 기흉치료 받았는데.. 폐에 튜부 꼽고 공기 빼는건데 응급실에 3시간있고 일반 병실에 4일간 있었는데 사만 사천불 나왔죠... 물론 보험으로 커버했지만... 비정상적인 치료비.. 의료 비용이 비정상적 비상식적이죠.. 아내의 경우 pet scan 찍었는데. 1만 정도고요. 보험 커버하고. 자기부담금이 800불.... 의료보험민영화는 재난입니다..
통쿤 의료비 민영화 되는 순간 그 정권은 국민들과 전면전을 하고 화염병 날라댕기고 합니다. 그 정권은 극단적으로 표현하면 광화문 광장의 이순신 동상에 참수된 대가리가 덜렁덜렁 매달릴겁니다. 그리고 의료보험 추진하자는 작자들도 짐싸서 미국으로 튀어야하거나 아니면 길거리의 나무에 목매달립니다.
Admin Thumbtics 일본인들은 불매운동 성공시켜 악덕기업 파산까지 몰고간 적이 몇번있지, 반면 한국은? 옥시제품 벌써 잘팔리고있어, 한국이 다른나라에 비해 심히 냄비근성이라는 뜻인데, 비교할걸 비교해, 뭐 무뎌져? 일본은 안무뎌져서 불매운동 성공시키는거임??ㅋㅋ 아오 애초 중국비교할 때 부터 수준견적 나왔음, 중국보다 낫다, gdp대비 평타치는 시민의식이다, 자1위하니까 우리나라 gdp가 몇년째 제자리중이고 시민의식 안나아지는거다, 내일 급식먹으러 학교 갈 준비하고 일찍 잠이나 자라ㅉ
Pro Jack 오바마케어가 욕을 많이 먹고 있기는 하죠...미국은 구급차도 굉장히 비싸답니다 그걸 개인이 지불해야 하거든요 한국은 세금으로 제공해서 개인이 부담을 가지지 않아 좋다고 생각해요 한국 의료시스템 좋은편인데 민영화가 되면 미국처럼 12분에 1명 죽는일이 생길 거에요 그래서 민영화는 되면 안되구요
실제로 상당수의 재외 한국인들, 특히 북미 거주하시는 분들 중에 저런 분들 많아요. 물론 캐나다와 미국을 또 따로 분리하자면 부담해야 할 부분들의 차이가 있지만 보통은 전체적으로 수술 혹은 트리트먼트 치료에 해당하는 진료를 받을 시 진찰하고 상담만 해도 깨지는 돈이 상당히 많고 비싸 차라리 비행기표 가격 감수하고서라도 한국 날아가서 치료받고 돌아가는 사례가 많죠.
올리버뺌 매번 느끼는거지만 올리버쌤은 매 영상을 올리면서 많은 공부를 직접 하시고 공유해주시는 것 같아요. 미국에서 의료업계에 종사하는 한국인으로서 오래 살아도 설명하기 힘든 미국 의료시스템을 정말 이해하기 쉽게 요약해서 올려주셨네요. 진짜 지식인 유튜버 리스펙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좋은 정보 알기 쉽게 설명해주세요ㅎ!
간호학과 다녔던 학생인데요 미국에서는 한국과 달리 의료수가제(의료행위에 가격이 정해져 있는것, 미국은 의료비가 시장논리이기 때문에 의료인 멋대로 정할 수 있음. 부르는게 값임..)와 국민건강보험공단(세금으로 의료비의 70%정도를 병원에 지불함병원에선 환자에게 30%의 금액을 받음..확실친 않음)제도가 발달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한국이 자본주의에 찌들었다고 하지만 실제 의료비를 알지 못해서 그렇게들 말씀하시는거구여 예를들면 지난해 폐암환자가 급증했다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1년 예상액을 지정해 놓는데 거기서 적자가 나오게 되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담배회사에 소송을 건적도 있습니다. 한국은 이렇게 한국인이라서 자동적으로 의료혜택을 누릴수 있게 됩니다. 즉, 태어나자마자(성인이 되어서인지는 확실치않음) 의료보험에 저절로 가입되는거죠. 미국에도 의료보험이 있긴합니다만 제가 알기론 아마 한달에 30만원정도였나.. 그정도를 내야하는걸로 압니다. 미국은 빈곤층이 의외로 두껍기 때문에 대부분 의료보험에 가입하지 못하죠... 사실상 의료보험에 가입하더라도 사망사고시 제대로 책임져주지 않고 컴플레인을 건 고객을 상대로 회사에서 고용한 로펌을 이용해 소송까지 거는 형태입니다. 병원이 왜 그렇게 날강도 짓을 하는지, 그리고 의료보험도 강간범같은 짓을 하는지는 미국의 정치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예전부터 미국의 정치계에는 자본주의의 거대한 보이지 않는 손이 있었는데요, 대부분이 병원장이거나 의료보험회사 창립주, 총수 등등의 사람입니다. 만약 한국과 같은 사회보험식(세금으로 얼마정도를 충당하는것)을 적용하고 의료 수가제를 적용하자는 법안이 발의되면 통과되기가 무쟈게 어렵다는거죠... 예전에 어떤 대통령이 그걸발의 했었다고 들었는데 거의 매장되었다고... (예전에 공부한거라 정확하진않음) 그래서 미국사람들은 캐나다와 가까운 곳에 산다면 캐나다로 불법으로 넘어가 의료서비스를 받는다고 합니다. 캐나다는 의료비가 거의 0이거든요. 복지 최고잖아요ㅋ 그래서 한국 거대병원에는 중국, 미국, 러시아, 아랍 등등의 의료복지 제도가 잘 발달되지 않았거나 의료서비스의 질이 저하된 곳의 국가에서 의료관광을 많이 옵니다. 미국에서 한국까지 비행기 타고 오는 비용을 감안할 수 있을 정도로 한국의 의료비가 저렴하다는거죠. 물론 한국의 의료비가 절대적으로 저렴한 것은 아닙니다. 본인 소득기준에 따라 다르니깐요.
에이.... 미국의 의료보험비를 너무 낮추셨네요.. 월300$? 웃기는 소리 하지 마시죠. 괜찮은 보험의 경우는개인당1600$ 이상 듭니다. 가족기준으로 하면은여? 또한 보험들었다고 자기부담금이 없냐?이것또한 아니죠. 이런보험에 가입하고서도 10%~20%이상 자기부담금이 있죠.물론 좋은 직장의 경우는 보험료를 직장에서 부담하기에 문제가 안되지만.... 미국 최대의 금기가 뭔지 아시나요? 절대 해서는 안될말....어떤 의료보험에 들었냐 물어보는것이죠. 그것으로 인해서 그사람의 수준을 보이는 지표가 되기 때문에요.
조용수 조용수 음.. 맞아요 그정도 될거에요. 아마 그당시에 강의들으면서도 믿기지 않는 금액이라ㅋㄲㅋㅋㄱㅋㅋ30만원쯤..될...거야....라고 안심하고 있었거든요. 그렇게 비싼데다가 한국의 사기업 의료보험혜택보다도 못하다고 들었어요. 정정해주신 부분은 감사하지만요ㅋ 가르치듯이 말씀하신건 기분이 나쁘네요. 미국최대 금기가 어쩌느니 제가 알바는 아니고요 알 필요도 없죠. 지식 자랑하듯이 말씀하시기 보다 더 좋은 말투가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나쁘게 들렸다면 사과할께요. 액수 차이를 너무 크게 낮추셔셔 제가 말이 과했던것 같습니다.의료비 지출이 미국과 우리나라의 경우는 크게 차이날경우 100배까지도 차이가 나는데너무 줄이셔셔.. 더군다나 아까 이진설이라는 사람이 되지도 않는 구라를 마치 팩트인듯 내질러서 그거 비꼬면서 제 심사도 꼬인상태에서 글을 써서.. 말이 과했습니다.다시 사과드립니다.
잘못알고 계신듯..... 미국인들 중 빈민층 무료, 노인층 월 110불이지만 소셜시큐리티로 원천징수하여 대부분 얼마 내는지도 몰라요. 노숙자들도 당근 무료. 공무원이나 군인들도 거의 무료 대기업 직원이나 정규직은 베네핏 빵빵해서 거의 무료. 결국 자영업자, 비정규직, 중소기업 종사자, 외국인, 유학생만 적용 안되서 사설 보험 아니면 보험 없어요.. 대부분 미국인들은 보험있고, 적용범위도 넓죠. 근데 보험없는 저 일부가 정치적으로 소외계층이라 신경 안쓰는것이죠
우리나라 의료는 상대적으로 소수인 의사, 간호사 등 의료인력 갈아넣는 시스템이죠. 대형병원 간호사 중포율도 상당하고, 최저임금 수준으로 부려먹을 생명다루는 내과 외과계 레지던트 미달되니 병원이 패닉상태에 빠지질 않나. 원래 그 자리가 다 전문의 자리인데 돈이 없으니 채용을 못함. 그러면서 국민은 병원 서비스가 어쩌니 저쩌니 하고 응급실에서 의료진 폭행하질 않나. 팩트는 의료기관 방문 횟수 OECD 1위...사실상 전세계에서 병원 제 집처럼 왔다갔다 하는건 우리나라 밖에 없을걸요? 의료보험비 올리지 않아도 상관없는데 병원에서 진상짓, 폭행 등등 말도 안되는 행동 그만했으면
웃고 가세요 무식하다고 하는 그도 무례한 듯 의료진들은 진상짓 하는 사람 없는 줄 압니까 의료 시스템에 대해서만 논하면 되는 것이지 으료진만 두둔해서 환자측에 진상짓 하라 마라 할 권리 없다는 생각에서 진술했음(아마 이부분에 종사하시는 듯) 환자위에 군림하는 의료진도 꽤 있음.
여기 한국에서 친구가 뇌경색으로 한달 남짓 입원했는데, 병원비가 천만원 좀 안되게 나왔고, 보험처리 700만원 정도 되었고, 실제 부담한 건 300만 정도라고 하더군요. 근데 병원비가 많이 나왔다고 투덜투덜 했다는... 물론 뇌출혈이 뇌경색보다는 더 중하다고 볼수는 있으나, 병원비 차이가 엄청나군요. -0-
잘못알고계세요 작년한해 외국인이 내는 건보료로 외국인이 쓰고 남은 흑자가 이천억이 넘어요 중국인들이 많이 쓰기도하지만 다른 외국인들이 다 내기 때문에 전체로 따지면 흑자인겁니다 이걸 따지려면 중국인만 왜 돈 많이 쓰냐고 외국인들이 따져야맞지요 그리고 올해부터는 6개월이상 거주하면 무조건 보험가입 한달에 10만원씩 내야되고 연체되면 비보험처리되기 때문에 더 흑자구조로 갈꺼구요
그럼 의료보험제도가 자국민을 위한거지. 그럼에도 한국으로 오는 이유는 그들에게도 유리하니까 그런거 아닌가? 발치 비보험 적용해도 만원이더라, 저렴한 의료비에 비해 좋은기술, 가급적 원하는때 수술 받을수 있고. 미국시민권자 외국인들이 많이 낸다 반박이 황당하네요. 그나마 영주권자들도 의료보험 가입할수 있게해 지금은 덜 새나가 다행이지 전에는 영주권자들 부모 밑으로 넣어서 혜택 보는 사람들 많고 그런 정보 공유하는글 카페에 넘쳐난다. 내나라는 싫다고 욕하면서 혜택은 혜택대로 보려는 심보 뭐냐? 그나라 좋다고 선택했음 거기 시스템도 다 받아들여야지. 비보험으로 진료받아도 자기네 사는 곳보다는 치과 안과 싼데.
미국에 30년 넘게 살고 있는데 올리버쌤말씀 진짜 맞아요!! 정말 심각합니다. 보험이 있어도 파산하는 이유를 말씀드리자면, 갑부들이야 돈이 많으니 최고급 보험을 들것이고, 많은 흑인, 멕시칸 빈민들은 무료보험혜택이 있습니다. 문제는 중하류층입니다. 고급보험료는 너무 비싸 부담되어 못들고, 그외에는 모두 별도움 안되는 시시껄렁한 혜택이지요. 정말 크게 다치거나 중병이 들면 파산해야합니다. 이래가지고 최상의 선진국에 사는건지 회의심이 듭니다. 빈민들에게 공급되는 보험도 수많은 흑,멕들이 다가져가고, 그에 비해 의사는 극히 딸려 수술순서 기다리다 죽을수있는것 사실입니다.
유럽의 무상의료가 좋다고요??관련 썰을 풀어보자면 당장 음식잘못먹어서 배아파 죽을지경인데 대기자가 많다고 한달뒤에 오라고 합니다.내가 버는 돈의 50%는 세금으로 떼가면서 무상의료랍시고 하는건 요따구고 그래서 사설의료가 굉장히 발달한 곳이 유럽이죠.아파 뒤질 지경이면 일단 치료부터 해야지 돈이고 뭐고 눈에 뵈는게 없습니다.이런걸봐도 한국의료시스템은 가히 세계초일류급이라고 할 수 있죠.
미국식(자본주의), 영국식(사회주의) 의료제도의 장점만을 뽑아서 만든게 대한민국 의료보험제도지요.세계어느나라도 우리나라 보다 좋은 의료보험제도를 갖추고 있는 국가가 드뭅니다.영국식(무상의료)제도를 택하고 있는 국가에서는 의사의 진료를 보기가 어렵습니다. (몇달씩 기다려야되는수도 있지요)미국식 의료제도를 택하고 있는 국가에서는 사보험에 가입해야하고, 의료비 지출이 막대합니다.하지만 환자들은, 저렴하고 질좋은 혜택을 받으면서도, 그것이 대한민국 의사들의 희생으로 만들어지는지 잘 모르고 있습니다.우리나라가 OECD국가중 GDP대비 가장 낮은 의료비 지출을 한다는것 아시나요?그만큼 국민들은 돈을 덜내면서도 의료제도의 혜택을 크게 보고 있습니다. 저는 대한민국 의사로서, 적어도 여러분들이 이러한 점에 대해, 조금이나마 고마운 마음을 조금이라도 갖는다면, 행복할것 같습니다..
Hyeon Lee 구라 좀 그만 까셈. 노숙자면 연방정부의 메디케이드 무료보험 해당자인데 무슨 돈을 냄? 그리고 노숙자가 뭘 파산함? 어차피 파산만도 못한 상태인데. 어차피 유학생이나 불법체류자 그리고 외국인들은 미국보험 대상자가 아님. 한국도 외국인 불체자에게 국민건강보험 적용해줌? 아니죠!
저희 엄마가 미국에서 교통사고로 쇄골이 부러져서 응급실에 갔는데 거기서 엑스레이 시티 다 찍어 놓고 다 괜찮다고 얼음찜질하면 뼈가 붙는다 했어요 그런데도 너무 아프고 부러진 곳과 안부러진 곳에 모양이 너무 달라서 한국 갔더니 뼈가 완전 틀어져서 붙을 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하마터면 그 쪽 신경세포까지 괴사할 수 있다고요 진짜 미국 병원에서 받아먹을 거 다 받아쳐먹고 해주는 것도 없고 하 정말 그 이후로 미국에서 정떨어지더라구요 미국으로 이민 가실 분들 정말 잘 생각하시고 오세요
이거되겠는데? 과학님 근데 미국 좀비영화 주인공들은 모두 다 화타 제갈량 같이 뛰어난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서 기생충 좀비 바이러스 영화에서는 기생충 빼내는 의로기술은 대한민국 보다 더 뛰어나다고 들은 것 같은데 미국 의료시스템이 대한민국 보다 최악인가요? 대한민국 좀비영화 에서는 미국 보다 생물분야 수학분야 시험에서는 부족해서 25점 받던데 왜 미국 사람들은 대한민국 의료 시스템을 부러워 하나요? 🇰🇷🇺🇲🐅🦅💊🩹🩺💉
한국의료보험이ㅠ좋은게 아니라 한국 복지부와 정부가 의사들 쥐어짜는거지 한국 국민들은 정부관료가 아니라 의사들에게 감사해야 한다. 그냥 위에 놈들은 의료의 의자도 모르고 그냥 지들 일 아니라고 세금걷으면 국민혈세로 지들 밥그릇이나 챙기지 정부가 의사들 의료수가를 멋대로 후려치니까... 한국 의료비가 싸고 잘되어 있다고 한거야 한국의사들의 높은 의료기술에 이정도로 싼값에 의료서비스를 겪는건 의사들의 희생이 앞섰기때문이다. 사람들은 의사들 그래도 돈 잘번다고 욕만하는데 미국의사들 환자 10-20명 보고 퇴근해서 쉴땨 한국의사들은 하루에 환자 60-70명봐야 미국의사와 비슷하게 돈을 벌 수 있다는거~ 돈안되고 힘든 흉부외과나 사람 피터지고 심장다루는 이런 분야 의사되는거 기피한다고 욕하는데 정부가 쓸데없는데 돈쓰거나 노인들 끌어다가 요양비타먹는 비의료인 사무장병원들을 단속하고 진짜 큰 수술할 줄아는 외과 의사들을 키워야 한다는거다 그냥 정부수가 보험의존 안하고도 큰 돈벌 수 있는 분야는 피부과 성형외과 치과교정 이런미용관련 분야 뿐인데 당연히 보험수가를 받지않는 비보험이니까 할인해주고 현금장사하면 탈세하기도 좋고 의사들이 저쪽으로 몰리는 이유가 그거다 당연히 몰리니 피부 성형 교정 전부 의대 치대중에서도 가장 가기힘들고 인기있는 전공인데 TO는 한정되어 있고 어떻게 되겠어? 결과적으로 전국에 피부과나 성형외과 임플란트하는 치과 등등 전체 중에서 80~90%는 전문의가 아닌 피부 성형 교정 전문의가 아니라 로컬에서 따로 여기저기 다니면서 기술배운 비전문의가 대다수라는거다. 그러다보니 정작 의사가 필요한 과는 레지던트 정원미달나고 진짜 사람살리는 의사들이 줄어드는 반면, 성형 피부과 등은 과포화 과열경쟁이 일어나지 그래서 카톡스토리 페북 등 카페 등 여기저기 성형, 치아교정 등 광고가 판치는데 그중 90%는 비전문의라고 보면 된다. 고객들은 싼값찾아 다니다가 이상한 돌팔이들 미숙련 의사한테 수술질못받거 의료사고 터지면 ㅈ되는거지 수술 부작용나타나고 의료소송걸고 사람인생 망가지는거 한순간 소비자인 고객들이 비전문의와 전문의 구분할 줄 알아야하고 따져야한다. 싼값찾지말고 비싸도 실력있는 사람찾고 아파트 자동차 결혼식 여행 등등 온갖 사치는 다 부리면서 가장 중요한 생명 건강 과 자신들의 얼굴을 내맡기며 값싼 의료찾는게 개그 아니냐? 지금 국민들 의사들 욕하지 한 20년만 지나봐라. 진짜 큰병으로 죽어가는 환자 살릴 명의들이 얼마나 남아있을지 실력있는 비인기과 의사들 우대해줄 생각않고 헛돈쓰면서 의료계 이대로 방치하면 뻔하지 미국은 저런대도 의사들이 사회에서 가장 존경받는 직업이다 한국 사람들은 돈 잘벌면 나쁜 놈이라고 하는데 한국처럼 동네 곳곳에서 의대포함 어떤 한분야의 의학 전공 15년씩 거친 실력있는 전문의에게 진료받기 쉬운 나라도 드물다는거 알고 병원비 비싸다고 난리칠거 없다. 당신들 헤어샵에서ㅠ머리하는 비용 술먹고 놀러가고 여행가는 비용 생각해보면 답나올듯
공감합니다. 여러쪽 얘기를 좀 듣고 다방면으로 생각해보아야 하는데 저도 한국인이지만 한국인에게 가장 많이 결여된 부분. 돈에 대해 제일 민감하고 돈을 추구하면서( 진로, 취업, 결혼에서도 필요 이상으로 수입이 조건 : 수험 정보, 부동산 가격 정보 일색의 문화도 한몫 하지요 ) 특정 직업에선 필요 이상의 숭고함만 강요 하고요... 이런 걸 잘 알리고 가르치는게 부족해서인지, 국민들이 공부하길 싫어해서인지. 근데 부동산과 돈에 관련된 정보는 쏟아지고 구독자도 많던데요. 의료보험도 결국 의료비와 관련되지만. 저도 유튜브 꽤 봅니다만 데모 일으키고 뉴스는 많이 나오던데 황 장수님에게서밖에 들은 기억이 없네요. 어쨌던 의료계에 종사하시는분들께 감사 드립니다.의사 샌님들이랑 간호사님들. 그리고 그외 최전선에서 뛰는분들께도요
미국 뉴욕교회에서 10년간 매주 노숙자 사역했었습니다. 그분들 다수중 오래 길에 계신분들 대부분이 특히 고령의 아픈분들이 대부분이셨고 병원비를 감당하지못해 쫓겨나서 길에 나앉으신 분들을 정말 너무 많이 만났어요ㅜㅜ 몸이 성치 않으시니 일도 못하시고 대부분이 중병이상의 암과 같은 병들을 앓고 계셨어요ㅜ 그래서 너무 마음이 아팠고 계속 저희팀이 그분들을 지속적으로 도우려고 하고있어요.. 이 영상을 통해 왜 악순환이 반복되는지를 실질적으로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Sicko란 영화가 떠오르네요! 자국의 실상을 연구하고 공개하는게 쉽지 않았을텐데 스스로 '헬조선'이라고 생각하는 한국사람들에게 어느 나라나 제각각의 고충이 있다는걸 알려주시기 위한 사려 깊은 시리즈같아요 ☺ 저도 막연히 미국으로 이민을 꿈꿨었던 시절이 있었네요^^ 한국어 어휘력도 수준급이시고 발음, 억양도 좋으세요! 소중한 자료들 보기 쉽게 편집해서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게다 우리나라 의사의 혼을 가진 장기려 박사님 덕입니다.
우리나라의 최고의 의료보험을 만들었죠
장기려박사님은 우리나라에서 세종대왕님 급으로 큰업적을 남겼어요 한번 의료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 이분에 대해서 공부해봐요.
bohun Ha 님땜에 찾아보게 되었는데 정말 존경스러운 분이군요
Wow...
의료보험은 박정희가 도입한건데요
조현수 장기려박사가 뭘 했건 일단 최종 결정권자가 누구죠? 박정희가 반대했다면 도입되었을까요?
박정희가 도입을 했고 전두환이 아예 못을 박아버렸죠 ㅋㅋㅋ 박정희 전두환이 싫으면 비보험으로 적용시켜달라고 하면 됩니다.
우리나라 의료체계야말로 국가가 왜 존재해야 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스케일링도 일년에 몇번 거의 공짜로 할수있게해주는나라 ㅋㅋ그것도 어느곳에서나 친절하게해줌
@@P찬 아고 이 영상 안봤냐? ㄷㄷ 약값 60배 뻥튀기하는게 더 인간을 돈으로 보는거 같지않냐?
산정특례라고 있는데 전 그거 적용받아서 세브란스병원에서 심전도 검사랑 진료보는데 2천원ㅋㅋㅋ 심장초음파까지 받으면 1만2천원 .이게 한국의 의료보험제도
@@P찬 님이 만났던 의사가 다 돌팔이였겠죠 일반화는 좀 아니라 보네요
후... 여러분 입장에선 다 좋은것처럼 보이지만 비용, 정부에서 만든 체계를 잘 이해하면 간호사, 의사들 진짜 고생하는걸 알게됨..
진짜 대단하신분들임. 하루하루 생식활동도 기본 욕구도 잘 보장될수없는 곳에서 한사람이 봐야할 업무의 2~3배 이상을 한사람이 보고있음
미국은 정말 알면 알 수록 효율성을 추구하는 비효율적인 나라다.
오우 멋진, 경구로 보존해도 될듯
로비로 돌아가는 나라.
오바마케어도 결국 민영의료보험만 배불린꼴.
총기사망자가 12분에 한명인데도 로비받은 정치인들이 이상한 논리로 총이 잇어야한다고.
오래전부터 군수업체나 석유업체는 공화당지지. 레이건이 석유재벌.
훗 미국의료시스템이 후진국수준인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네.
미국경제가 세계 탑이라고 복지도 탑일거라고 생각하는 애들은 노답.
마이클무어의 식코나 다음침공은 어디? 다큐영화 근처도 안간 사람들.
@@_tradecamper7801 중국 인도만큼 빈부격차 심한나라죠. 복지가 나쁜나라는 아니나, 의료시스템이나 총기사고를뵈도 국민의안전보다 기업의논리가 우선인나라.
약값도 미쳐뜸.
@@zzaqcde 리얼 군대같다 ㅋㅋㅋ
왜 호주이민가서 살고있는 친구가 한국와서 정기검진받는지,
왜 러시아사람이 우리나라와서 애기낳고
진료받는지 너무 잘 알겠음~~
호주이민이면 호주에서 병원가는거 무료일껀데요? 영주권자들이랑 시민권자들 병원 잘 보고 가면 무료로 해주는데 많아요
@슼채널 그게 뭐가 이기적이고 나쁜거에요; 돈 버는게 쉬운줄아나?그 나라에서 진료받으면 돈이 너무많이들어서 한국와서 진료받겠다는데 그게 그렇게 싫어요? 다른나라들도 우리나라와서 출산하고 그런경우 많은데요ㅋ제가 볼때 그걸 굳이 지적하는님도 이기적이신것 같아요
착한 사람/ 우끼는 소리... 의무는 안 하고 권리만 찾겠다는 심뽀는 극협... 한국 포기하고 이민 갔으면 거기서 처 살지 아쉬우면 한국 기어들어와 단물만 빼먹고 먹튀하는 새리.... 전쟁 나면 제일 먼저 외국으로 튈 넘들... 스티븐 유 같은 새리덜.... 낮짝에 철판을 깐 넘들...
@@성이름-d1j9o 많이 어리시네
착한사람 그래서 지금 우한사람 육천명 넘개 오고 있네요^^ 그래서 지금 그게 좋아요?ㅋ
진짜 올리버쌤은 사람들한테 유용한 정보 알려줘서 진짜 좋아요 구독자 더 늘었으면 좋겟음
이런 컨텐츠 올라와서 말인데요
한국이랑 미국이랑 비교해서 범죄에 관한 형량 (?)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한국에서 살인 일어나도 15년 밖에 안살고 그런일이 많은 거 같아서 분노할때가 있거든요
미국의 주마다 다르겠지만 범죄에 있어서 형량이 어떻게 되는지 비교영상 만들어주시면 도움 될 거 같아요
이보세요. 올리버가 영어는 잘 가르치는것 같은데 이런 이슈에 전문가는 아니거든요. 그냥 참고만 하시고 다는 믿지 마세요. 그냥 인터넷 검색해서 여러가지 관련자료를 보는게 더 정확합니다.
joe game 그냥 컨텐츠 하면 좋을 것 같아서 추천한거에요.....😆😂
joe game 툭하면 시비거는 마음이가난한자네
if you think i'm wrong, how about you try to provide some arguments against me instead of using ad hominem. i was only trying to give you some advice since not everything oliver was saying is correct. i don't know why you people have such a problem with constructive criticism. well, do whatever you want. what the heck do i care.
I agree with you.
이민 2세대입니다.
수술 부작용으로,
1 주 병원 입원했는데, 엄청 MRI, CT, x ray, blood tests 하루에 한번씩 하더니, 병에 원인도 못찾고 퇴원 했는데....뭐 병원에서 치료없이 실험밖에 한게없는데,
$100000 ,한 1억원인가요, 병원비 날라옴. 엠불런스비도 비쌈.
보험있었지만, 그래도 40%는 내게 부담하라합니다..
보험 혜택이 아니된게 많고,
System이 너무 복잡한 함니다. 1년에 한번 bood test만 무료 보험있으면,
그래서 병원은 일년에 한번가고, 아프면 over the counter 약으로 대충이니,
병을 키워가는 경우가많음.
제경우, $3000/ year 은 환자가 먼저낸후로, 70%보험+30%환자가 부담함..약도 비쌈.
왜 미국에선 퇴직을 65세 전에 하기힘든 이유, 크게 아프면 거지될수도..
65세이상도 정부의료가 무료도 아니고
직장 보험보다 아니 좋으니,
죽을때까지 일해야 할듯함네다.
한데 Homeless는 모두 의료 공짜이니, 아프면 차라리 homeless된 분들도 쉽게만나게됩니다 ...
직장의료보험도 가족이면
>$500/달 없으면 두배,
직장없는 개인보험은 $500/달 정도.
한국이 미국보다 아주
나은것들:
1. 정부의료 system
2. 아주 낮은 임금세금
(정부, 주, city),
주거세금,세일즈 세금
3. 편리한 어디나 교통,
낮은 교통비
4. 아주 안전한 사회
사유 총기 없는곳
5. 풀벌레 새들 노래가
어디에서도 들리는 자연
이 잘 보존된곳
6. 옛것과
New technology가
잘 어우러진곳
7. No tipping culture
맛난것 많이 있고
외식이 부담덜되는곳
등등....
한국은 아주 작은나라지만
그래도, 밖에서 보면 아주
보기드문 괜찮은 나라입니다. 다른나라에서 사는경험이있으면, 한국의 여러혜택에 감사할것같네요.
세상에 모두 완전한나라는
없는듯하오..
그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곳이 제일인듯함.
moonlim33 문림오빠 넘 멋져
총이 완전히 없는 나라는 남북한과 대만 뿐입니다.대만은 원주민에 한해 흑색화약총을 직접 만들 수 있는데 전통보존과 생계 수준의 수렵 수준이죠. 홍콩 싱가폴은 총기 소지가 가능한데 보관은 민간 사격장에 보관합니다. 일본 러시아는 개인소지 됩니다.
덜덜
aa bb 북에 총이 왜 없어 돈이 업는거지 돈 잇음 다사
피검사 하루에 한번씩이나 하다닛!
매번 느끼는 거지만 언어구사력, 어휘력이 정말 뛰어나시네요,
저번에 쓰신 글 보니 필력도 훌륭하시던데, 항상 알림 뜰 때마다 출중하신 능력에 감탄하게 됩니다. 오늘도 멋진 영상 잘 봤고 좋은 것 하나 더 배우고 갑니다.
강민석 ㅇㅈ
무무갓 그건 교과서 안의 내용이 아니라 홍보하는 자료에서 오류난거임 예전 2005년에도 비슷한 일 있었음 그건 홍보 팀의 문제임 그리고 그걸 옹호하고싶지도 않음
아니예요. 박정희 때 시작한거 맞습니다.
곽성호 뭔 개소리냐 1963년에 의료보험법을 제정해서 의료비일부를 주는 의료보험조합을 설립할수있게 되었는데 ㅉ
산림녹화도 그렇고 새마을운동도 그렇고 의료보험정책도 그렇고 박정희 정권 때 국가의 거시적 발전과 복지에 관해서 상세하고 치밀한 정책을 세운게 상당히 많아요. 역대 대통령중 최고의 CEO였다는 평가가 맞습니다. 국가 전체를 자신의 신경망처럼 세밀하고 섬세하게 조율하고 개조했어요. 엄청난 능력잔데 그 딸이 자신의 아버지의 능력을 자신이 다 물려받았다고 믿은게 참 한심하죠. 회사생활이나 조직생활 경험이 전무한 사람이 자신이 박정흰줄 착각했으니.
아 그래서 미국인들이 그토록 자기관리하고 틈나는데로 조깅하고 운동하고 ㅋ 그러는 이유가 잇엇군여 ㅋ 다 이해가 되는 부분이네요 ㅋ 나라도 저렇게 비싸면 정말 자기관리 하게될듯
응 고도비만률 1위
성이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ㄴ 운동하는 걸 즐김 미국애들은
@@성이름-n7m8x 1등은 멕시코 2등이 미국임
개인스스로 알아서 해야 됨. 국방이나 치안을 제외하고는 나머지는 개인의몫.
저는 현재 미국 뉴욕에 거주하고 있는데 샘 씨의 의견에 100% 공감하고 있읍니다. 또함 이곳에는 의료 실력을 제대로 못갖춘 minority 외국계 의사들도 많아서, 진료비만 낭비하고 엉터리 같은 소리만 듣고 오는경우도 있읍니다. 저 의 이웃은 폐암을, 감기라고 했던 담당 의사의 오진으로 인해, 방치 했다가 갑자기 돌아 가셨읍니다. 미국이민의 장단점이 있겠고 , 어디서 살던 자신이 하기 나름일것 같기는 하지만, 미국에서 살아본 저로서는, 그래도 모국인 한국이 더 살기는 편안하고 행복할것 같읍니다.
Jung Shin 동감되네요
제 가족도 뉴욕서는데ㅜ어머니 아는지인이 오진으로 인해 폐암 악화되서 돌아가셨다는데 혹시 같은분...?
Jung Shin 읍(X) 습(O)
@@고승희-k8o 이민 1세대 어르신 같으신데 옛날엔 읍으로 배웠습니다. 나이 웬만큼 어리더라도 아재 드립 때문에 인터넷 좀만 하면 대부분 알텐데 굳이 이런 글에 지적하지 마세요.
jay shim 당연히 몰라서 그런거지 오해는 말아주셨으면 좋겠구요. 다음부턴 조심하겠습니다.
한국에서 의무적으로 내는것중에 가장 안아깝고 마음에 드는것
하무냐 하무냐 무상급식
(기숙사 들어가는데, 기숙사 비용의 3배, 등록금하고 거의 비슷함.)
face sun 인터넷, 교통시설, 의료, 배달 이런 서비스업보면 진짜 빠르고 편한데 돈은 쥐꼬리만큼 냄 ㅋㅋㅋ 치안도 좋고 세계에서 이런 나라는 한국 뿐인듯
미국에 몇년만 살아보면 대한민국이 제일살기좋다는말이 절로 나와요 . 단순하게 길에서 천원짜리 간식이 널렸도 저렴한 교통비,환승,보험,치안 등등..아주소소한것들에 감사하게되었다는ㅋ늦은저녁에도 밖에서 산책할수있는거까지
유지현 단지 재밌는 컨텐츠들이 아직 없을뿐
사큘젠 미국도 마찮가지죠. 분명 미국에서 공부한 것들이 뺏겼다에 한표.
이 영상보니 한국이 나쁜것만은 아니네요..의료혜택 받는건 우리나라가 최고인듯..한국의사들도 참 좋으시고 실력 좋으신분들도 많은것 같고,.감사하게 되는 영상입니다.
영리병원 생기는거랑 강제지정제폐지랑 무슨 상관이 있죠?
헬조선헬조선하는데.. 진짜 왠만한 나라보다 훨씬 살기좋고 국민성이 한몫거둔건 팩트인데. 진짜 한반도에서 살기 힘든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국민성때문임
나쁜 것만은 아니에요 가 아니라 선진국이에요
나쁜것만이 아니네요가 아니라 한국이 살기 진짜 좋은 나라임
울나라는 단군할배님의 홍익인간 정신과 장기려박사님의 울나라 최초 의료보험인 청십자 덕뿐입니다...
장기려박사님을 의성으로 추모하고 기려야합니다...
건강보험은 박정희 만들고 전두환이 완성시킴 아이러니함...
@@랜더아웃부정한자 완성된건 김대중대통령때고요~지금같이 확대된건 문재인대통령때입니다요~^^
@@파트라슈-n8d 문재인은 빼라
박정희 없었으면 진짜 어떻할뻔했냐 ㄹㅇ
@@쿠리미-d5e 박정희 대단한거 인정인데 니 인생 어떻하냐.. 어떡 어떻 ㅠㅠ
그러니까 의료보험은 절대 민영화하면 안된다..
지금 제주도에서 벌어지고 있음 2년전엔 몰랐겠지만 앞으로 어떤일들이 벌어질지 걱정됨
정부에서 강제지정제 폐지는 계획에 없다했거니와 어느 빡통 정부가 표 다버려가면서 강제지정제 폐지 추진함???? 영국에 영리병원 생긴지 엄청 오래됐는데 그래서 의료보험 민영화 됐음???
@@user-mk9ni8bq3c 의료보험 민영화랑, 영리병원은 전혀 다른 겁니다. 건강보험 시스템 자체가 국가권력을 지탱하는데 얼마나 큰 힘이 되는데, 정치하는 자들이 건강보험을 없애고, 민영화를 한다니요. 정치인들이 그걸 포기할 것 같습니까? 지금 한국의 의료 수준은 포플리즘으로 표 팔이 하느라, 오히려 공공의료 확대가 너무 과해서 장기적으로 봤을 때, 건보재정이 무너지거나, 젊은 세대들이 늙어서 아프기 전에 생활고에 시달려서 문제일 걱정을 해야지, ㅉㅉ
@@먹을 의료보험과 의료기관 두가지에 대한 민영화 추진이에요. 민영화하면 미국수준까지 아니라도 보험료 지금보다 급등하는건 불가피합니다..자한당이 의협과 같이 추진하려했는데 무산됐죠
@@tenechains7229 댓글 보고 무지 놀람..... 민영화의 시작이라고..??????
그냥 대충 알고 있는 지식으로 댓글 달지 마시고..... 공부 좀 하시길... 모르면 내용 파악하고 댓글 다시길.... 처음 논의 시작은 김대중 정부였습니다...
www.fnnews.com/news/201812052123484779 >>>> 친절하게 찾아줌
2002년 12월 김대중정부 당시 제정된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외국 자본도 병원에 투자할 수 있도록 허용한 지 16년 만에, 또 이를 구체화해 2006년 10월 노무현정부 당시 영리 의료법인 허용과 의료자본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던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 >>>> 신문 내용입니다......
누구를 욕하기 전에 내용을 알고 욕하시길...
이나라 의료보험이 누구에서 부터 시작되었는지 보시길....
그리고 한국이 동남아 국가들이 대부분 화교들의 자본으로 움직이는데 우리나라만 보호되었는지..
확증편향은 나라 발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편협한 생각입니다......
많은 한국인들이 한국을 헬조선이라고 하고 미국을 천조국이라며 찬양하지만, 가장 큰 차이는 한국의 안 좋은 단점들은 개선할 일말의 희망이라도 있지만 미국은 개선하기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 합니다. 어느 나라나 장단점이 있고 인터넷이나 단순 관광으로는 그 나라를 절대 알 수 없어요. 사는 것과 여행하는 건 천지 차이니까
Arishna Rossi 그건 그렇고 님 사진 이쁘네요.
대마법사 TV 너 자신이 이나라 떠나면 되자나.
Arishna Rossi ; 정말 공감합니다, 만연된 범죄와 인간성이 상실된 미국에서 42년째 살고있는 교포입니다. 무엇을 모르고 Hell 조선, hell 조선이라고 자신의 조국에대해 비난과 비판을 상용적으로 하는 한국인들은 미국이나 유럽을비롯한 세계 어느곳이든지 관광이아니고 진짜 한번 살아보면 우리 대한민국이 물론 고처야할 문제점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일본, 싱가포르, 등 과같이 세계에서 몇안되는 잘 돌아가는 나라라는것을 뼈아프게 인식하게 됩니다.
미국 사시는 분이 왤케 우리나라 문제 가지고 ㅂㄷㅂㄷ하세여;
대마법사 TV 완전히 미국에세뇌됬네 ㅉㅉ
그래서 미국인들이 해고를 가장 무서워 하죠 해고하면 직장 의료보험을 못 받으니
우리나라는 일부 도박이나 사기맞는 경우 제외하곤 대부분 파산자가 사업하다 망하는 경우인데 미국은 의료파산자가 65%. ㅋ
해고시 좀 우대 해줘봐야 몇개월 의료보험 커버가 전부이고, 오바마케어로 실직상태에서도 민간의료보험 강제가입이니, 실업도 힘든데 비싼 보험료를 내야하죠. (그나마도 트럼프가 무력화 해서 다행인기?)
메디케어 메디케이드는 조건이 안되면 안되고...
웃자고 하는소리가 아니라 실업하면 의료보험때문에 맥도널드 서빙, 월마트 캐쉬어라도 해야합니다. 그래야 직장의료보험에 가입이되거든요.
@@yanggun1004 트렁프가 누더기 만들고,
지들도 답없으니 완전폐지 못하고잇는 상태죠.
글쎄요.. 미국은 잡 풀이 넓어서 고용 유연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그리고 실직 후 몇 개월동안 금전적 지원이 있고요ㅋㅋ
현직 간호사예요.. 검사비 비싸다고 하루 한번은 꼭 욕먹죠 스투레쓰!! 미국 영국 의료체계 배웠기 때문에 한국이 월등하히 좋은지 알죠.. 헬조선 이란말 평생 안아플 자신있는 분만 하세요
silverdog 1004 그래도 미국은 이런 민영화가 되어 있어서 간호사 근무 환경이 좋고 그만큼 oecd국가 중에서 그리고 전세계중 간호사 페이가 가장 높습니다. 무상의료인 선진국들 가면 간호사 페이도 중간이고 근무조건이 한국과 미국 중간이에요
@계란 얘..... 꼭! 미국여행가서
너의 톡!쏘는 일침 같은 총맞고 병원가렴,
염원할께!
미국 보험은 큰병에 강합니다. out of pocket max 가 있어 1년에 얼마까지만(3-4백만원 정도) 부담하면 뭘하든 병원비 낼 필요가 없지요.. 제가 그 혜택을 직접 받았죠.. 대신 한국은 잔병에 강한 보험 시스템입니다. 감기 등등.. 하지만 큰 병에는 취약하지요.. 두 나라 다 살아보면 압니다.. 미국 두둔은 아니지만 종합적으로 볼때 이민을 미국으로 가지, 미국인이 한국이민오는 경우는 드물죠.. 전 세계 이민 현황을 보시면 어디가 살기 좋은지 답 나옵니다.. 왜 사람들이 강남구에 와서 살려고 하겠어요?? 집값도 비싼데...
@@donguklee6328 미국 gofundme같은 곳에서 나오는 치료비용을 보면 금액이 상당하던데.. 좋은 직장을 통한 private insurance덕분에 그런 혜택을 받는것이 아닌지 궁금하네요. 어떤 분들 보면 보험 deductible이 너무 높아서 어자치 금액을 많이 지불하고 치료를 받는다고도 하고요. 그나마 캐나다가 좋은 점이 직장에서 주는 사보험이 있긴한데 미국만큼 의료보험이 복잡하진 않습니다 (코페이, 높은 디덕티블 등)..미국은 직장 의료보험 없고 medicare, medicaid에 해당 안되는 중산층들이 가장 고생하죠..
응 헬조선
저는 일본에 사는데
한국의 의료시스템과 의료보험 은 세계 최고의 복지수준이라 생각합니다.
일본은 서비스는 한국과 비슷한 수준인데 가격이 한국보다 많이 비싸죠.(의료보험비)
한국사람들은 지금의 혜택을 지구의 공기처럼 생각하는듯.
레링 쪽팔리게 여기서 이러지마세여 누워서 침뱉기 입니다
ᄂᄀᄉᄀᄃᄃᄂᄉᄀᄉ 넌 학생이라 잘 모르는구나.. 난 월급받아서 20퍼센트는 세금으로 나간단다. 세금에서 20퍼센트는 의료보험료야
@@ピエロ-i2i 레링이 뭐라했어여?
하아 제발 진짜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은 빠르고 잘되잇는건 맞구요.
의료비는 약7%대로 서방 선진국들보다 높습니다(액수가 아니고 퍼센트).
미국의료시스템은 최상위가 맞지만 의료비용이 세계 탑.
오죽하면 식코라는 다큐영화도 만들엇을까요.
개인파산자중 65%가 의료파산인 나라가 미국.
이민갈거라면 호주나 캐나다, 유럽 추천. 미국만은 절대비추.
사람들이 미국이면 다 좋은 줄 알지? 총기문제, 인종차별문제, 야간에 함부로 못 다니는 건 어떻고....미국에서는 주류사회인이 아니면 그냥 바닥에서 개고생하며 아프지 않기를 기도하는 수밖에....
potato potato 쓸데없이 화려한 할리우드 영화 미국 드라마 등등... 어려서부터 그런거보고 아메리카에 대한 환상 때문이죠...미국 교육도 미국이 무조건 세계 최고라고 가르침니다...
potato potato 그만큼 출퇴근은 한국보다 훨씬좋져 생활도 자유롭고
+김영래 그럼 한국은 자유롭지 않다는 건가? 혹시 북한하고 혼동하는 건 아닌지. 한국은 야간새벽에도 맘대로 다녀도 되지만 미국은 너무 위험.
+김영래 그럼 한국은 자유롭지 않다는 건가? 혹시 북한하고 혼동하는 건 아닌지. 한국은 야간새벽에도 맘대로 다녀도 되지만 미국은 너무 위험.
+김영래 그럼 한국은 자유롭지 않다는 건가? 혹시 북한하고 혼동하는 건 아닌지. 한국은 야간새벽에도 맘대로 다녀도 되지만 미국은 너무 위험.
러시아 관료주의 돌아버립니다. 서류처리 기다리다가 수술 못하고 죽습니다. 처류처리 되기 전에는 그 어떤 것도 할 수 없습니다.
긴급이란 말은 처류처리 이후 입니다.
러시아 인구가 어쩌면 그것때문에 땅덩이에 비해 인구가 적은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나는 감기 걸려서 병원가면 65세가 넘어서 보험비는 아들이 내고 있기 때문에 나는 병원가면 1,500원 냅니다.
보건소에서 진찰 받으면 진찰비 안받아요. 65세가 넘었다고요.
어르신
그정도 연세 되신다면 보건소에 신청하셔도 무료 의료혜택 받으실수 있을듯 한데요
최근에 미국에서 동생이 축구하다 다리를 다치고 아버지는 일하다 기계에 손가락 피부가 잘리는 일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미국거주자라 주에서 제공하는 무료보험과 상해보험으로 비용은 많이 안나올거 같다고 했습니다. 사고 당시 치료 비용에 대해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보험 없이 수술하면 최소 1500만원이상이 든다고 나와있어서 크나큰 충격이었습니다. 동생과 아버지 비용이 합쳐지면 최소 삼천만원인 셈이었기 때문입니다. 미국에 3년 살면서 느낀게 한국이 정말 살기 훨씬 좋습니다. 의료비뿐만 아니라 교통, 인터넷속도, 음식맛이 한국이 훨씬 좋습니다.
Kim Kevin 는 최저임금차이 노예생활차이
미국도 다를바 없습니다ㅠ
austin lee 제가 아직 미국으로 온지 3년밖에 안된 시점에 이런일이 생거서 좋은 점을 찾지 못하는거 같아요 ㅠ
노예는... 리얼임;;
거의 안쉬면서 일해가지고...씁;;
그래서 병원비는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궁금합니다 ㅠㅠ
유학생들이 비행기 타면서 돌아오는 이유가 다 있음ㅠㅠ
영어나 문화는 금방 적응 할 수 있다. 그러나 의료비와 세금은 신 만이 적응 할 수 있는것이다.
그거 접니다 유학중인데 저번달에 아파서 한국다녀왔어요
지금 사태에서 세계 의료시스템을 보면
우리나라가 최고인듯.....
헬조선헬조선이라지만 나름 살기 편한 나라라고 이런 동영상 보면서 새삼 느낍니다...
대신 의료수가 문제가 모든 장점을 다 씹어먹을 정도로 심각한 문제임....
느그들은 돈을 ㅈ나 적게 버니까 의료보험비가 저렴하다고 느끼는거지
지랄
@@DP-official 적게 벌면 오히려 비싸게 느껴지지 않음?
북유럽시스템은 공짜라서 의료서비스 질이 떨어지고 자기 차례 기다리다가 죽고 미국은 의료서비스는 좋으나 병원비가 말도 안될 정도로 비싸서 사람들이 죽고.. 우리나라는 지금 의료시스템이 최고임.. 캐나다는 배뇨검사하는데 4만원씩 받고 하더만
최영재 예를들어 님이 병원 주주면 하루에 10만원으로 물값 전기값 쓰레기값 의료값 의료기구값 프린터값 구할려면 이돈으로 가능할까요?
우리나라도 urine pcr 4만원인디요....
Gwang Il Lee Lee 치안이나 이런 거 다 신경 안쓰고 안 좋은 것만 보고 헬조선 이지랄하는 애들이 제일 한심
우리나라 똑똑한 학생들이 전부 의대로가니..
이동현 어떤 의미에서는 헬조선이 맞죠 장점만 있을 수는 없고 단점만 있을 수는 없잖아요
건강의료보험만큼은 미국보다 한국이 다수의 일반사람들에게 잘 되어있지요..그래서 의료민영화 반대합니다
울나라 의료는 이미 훨씬 오래전부터 민영화가 되있어요 무식한 인간아..
의료민영화 뭔지도모르죠?
의료보험민영화도 아니고ㅋㅋㅋㅋ무식한거맞음
그러니까 그 의료민영화는 이미 되어있다니까? 대체 몇번을 말하지?
느그들 병원이 국가에서 운영하던?
흐지부지 됬는데 치우긴 멀 치워? 그보다 현정권이 전정권보다 훨씬 무능해서 치울 능력조차도 없는데 무슨 상관이야ㅋㅋ 장관들 오만 적폐 투성이인거랑 평창 하는거만 봐도 혈압 올라 죽겠구만
지들 똥도 못치워서 채워두는 새끼들이 전정권 똥은 참 잘 치우겠네 씨발 니미 좆같은 새끼들
난 얼마전부터 진지하게 미국 이민 고민해보고 알아본 사람인데, 미국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고 난 후 오히려 이민 생각을 접어버렸음. 내가 한국을 '지옥'이라고 부르는 것 만큼 미국 사람들도 자기네 나라를 지옥이라고 부를만한 것들이 있더라고.
특히나 한국의 우수한 치안, 저렴하고 촘촘한 대중교통망, 싸고 좋은 의료시스템은 어느 도시를 가든간에 저 3가지는 어느정도 보장이 됨. 근데 미국은 대도시 한복판데도 저게 안돼는데가 많음. 치안이 형편없어서 경찰대신 자경대가 돌아댕기는곳도 흔함.
문제는 내가 미국에 가면 저런 소외된 지역에 가서 살게 될거라는 것임. 한국에서 소외된 계층이 미국에서 대접받으며 산다? 그럴일이 없지.
그러니 한국이 엿같다고 생각한다면 조금만이라도 다른 나라에 대해서 알아봤으면 하는 바램임.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안되는 나라가 정말, 정말정말 많으니까.
물론 우리나라의 나쁜점에 대해서 잊고살자는 말은 아님. 단지, 이나라 엿같다면서 포기하고 절망하지는 말자는거임. 만일 울나라 산업화 세대가 포기하고 절망했다면 한강의 기적이나 새마을 운동같은게 있었겠음?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 또 일어서면 되는거지.
@RN Juya그 메디컬 센터에서 아무나 부담없이 하하호호 치료받을수 있을까?
그리고 미국에 비해서 부족한거지 한국도 의료수준이 매우 높은건 맞음
물론 전세계적으로 봐도 미국이 의료 기술은 원탑인건 맞지
하지만 같은 금액을 들고 한국에서와 미국에서 진료받을수 있는 차이도 엄청남 영상 초반부에서도 다뤘듯이 x ray mri 촬영비만 몇십배 차이나서 가격대비 효율은 미국이 개씹창났다가 영상의 요점
미국이 모든면에서 전세계 넘버원인건 아무도 이견이 없지
근데 나라가 극단적인 자본주의로 돌아가고 부자들이나 호화스럽게 살고 중산층들은 제대로된 의료복지 하나 못받으며 드러그 스토어에서 약이나 뜯어먹고 사는걸 보면 여러 생각이 들게 된다
@RN Juya 논란이 생길수 있는 말이긴 하지만 한국과 미국 중산층들 수준 차이는 미국이 많이 처먹을수 있는걸 제외하면 한국이 나음 작성자 본인이 뭐 돈이 많다면 당연히 비행기표 비즈니스석 끊고 미국가서 호화스럽게 사는게 났겠지만 아니라면 ...
사람 사는 곳이 다 똑같나봐요 ㅜㅜ
@Yonsei비욘세이 보험없이 응급실 한번가서 5바늘 꼬맸는데 $3000 깨짐 보험있어도 내 보험에 가입된 병원에서만 사용가능하고 몇몇 빼고 비쌈. 거기다가 너무 전문분야가 나뉘어 있어서 하나 꼭 집어 갈수도 없음 진짜 불편... 글구 치과랑 일반 병원 보험이 나뉘어 있는 경우 많음. 내가 살다가 응급차 실려가야 했는데 부르지 말라고 주변에 부탁하고 친구 불러서 병원간적도 있음. 참고로 보험 가입된 병원 응급차를 써야 보험적용됨 응급차도 후불로 돈 내야됨
Government LAB
한국도 비슷하다고 보면 어떨까요?
대중교통은 뭐 미국은 한국보다 차값이저렴하고, 기름값도 저렴하죠.
싸고 좋은 의료시스템? 한국에서도 좋은 의료시스템, 교수진 만날려면 기본 몇백씩 깨집니다! 상급병원 가보세요~ 예약해도 몇주전에 해야 예약이 가능하고, 정시예약을 해도 30분~1시간 기다려야합니다! 5분얘기하고 최소 2만원이 나갑니다~
영화쏘우에서 보험회사CO를 왜그렇게잔인하게 처단해야했는지
미국의료비에대한현실을알면서투터
이해가가기시작했네요 ..
무서운게 한국도 의료민영화를 정치인들이 은밀하게 추구하고있어요
scarlet 의료 민영화랑 본질 다르다 폭트대결해서 지는놈 인생퇴장 갈래?선동질 하지마라
scarlet 진심인가요 컨셉인가요 ?? 의료민영화는 이미 시행되었습니다 동네병원이 국가에서 운영하나여?? 의료보험 민영화가 되면 문제되는거겠죠 제발 상식좀 쌓고 글을 쓰세여
권오석씨. 상식좀 쌓고 오셔야겠네요. 동네병원도 비영리 병원입니다. 비영리라는게 돈을 안벌고 진료비도 공짜인걸 의미하는게 아니라, 병원을 통해서 얻은 수익금을 다시 병원에 재투자해야만합니다. 수익금을 영리목적으로 외부 투자자나 재단이 가져가지 못하는 것이죠. 쉽게 얘기하면 삼성병원 재단이 삼성이죠? 근데 병원에서 이윤을 뽑아 삼성이 먹고 주주들한테 돌려주는게 아니라 삼성병원에서 생긴 이윤은 다시 삼성병원으로 돌아가 안에 삼성병원의 의료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해 쓰이는 거지요.
권오석씨. 추가하자면 의료민영화는 당연히 지금 정권에서 안한다고 하죠. 국민의 반발이 어마어마하니까요. 근데 눈가리고 아웅으로 의료 보험 민영화, 영리 자회사 설립, 원격 의료 허용등등 의료민영화를 향한 초석을 다지고 있습니다. 삼성이 최순실, 정유라에게 몇십억이나되는 돈을 괜히 줬겠습니까? 삼성뿐만 아니라 여러 돈 많으신 분들은 우리나라 의료체계도 미국처럼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이 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미국의료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 병원에 돈을 투자하면 얻는 이득이 어마어마하거든요. 밑에 유투브 url 올려놓은것도 한 번 봐주세요
김선우씨 의료보험 민영화도 의료비가 비싼 한 요인이고, 병원이 영리단체인것고 한 요인이고, 올리버쌤이 말한것도 요인이고 그래용 :) 되게 복합적으로 여러요인이 섞여있어요
캐나다. 의료비 무상이다. 그러나 의료서비스 최악이다. 좋은 의사는 미국으로가고 자국내 의사는 공무원이므로 딱 8시간만 일하고 그래서 맹장수술 도 대기시간 기다리다 6개월씩 걸리고 그래서 사망하는 경우도 많다고 함 한국은 의료서비스 최고이고 좋은 의사도 많습니다.
남이흥석 글쿤요
스웨덴도 무상인데 마찮가지로 병원도 멀리있고 의사만날려면 엄청오래 기달리고 예약안하면 치료받기도 힘들어요 또 보험안되는(특히 라식) 수술은 엄청비쌉니다.
라식100만원에 할수 있다는 말에 외국인들 다 놀란다고 하조 ㅋㅋ
80년대 실제로 캐나다의사들이 미국으로 간적이 있습니다. 미국뿐 아니라 한국으로도 돈만 많이 주면 간다는 의사 아직도 많습니다. 돈을 쫒는 의사가 캐나다만 있을까요.. 이런 의사들을 revolving door(회전문)의사라고 합니다.. 5분마다 환자 한명씩 받습니다... 캐나다에도 좋은 의사 엄청 많고 의료시스템은 보편적으로 잘되어 있고 만일 당신이 정말 죽을병이나 응급환자라면 캐나다의 어떤 병원이던 당신을 살리기위해 모든 전문의 동원 팀을 꾸려 최선을 다할것입니다. 요즘 가짜뉴스가 판친다더니 이런데까지 가짜정보들이 넘치는군요....
팩트는 지난 몇년동안 캐나다에서 나간 의사수보다 들어온 의사가 더 많고 급성 맹장염은 바로 수술해줌. 이런 이야기를 하려면 카더라만 하지 말고 최소한의 팩트 체크는 하고 말하길.
좋아좋아잉 에휴...총채적으로 무지해서 어디서 부터 답해야 할지 모르겠다. 전액 무료니 당연히 xray도 맘대로 못 찍지. 한국과 의료 시스템이 다른걸 고려해야지. 1차 의료기관인 gp의 역할이 의원수준의 간단한 진료는 직접 나머지는 교통정리하는거다. 무조건 맘대로 가서 찍으면 당신같은 사람이 오용하잖아. CT는 문론 MRI도 응급환자 순으로 먼저 찍음. 급하게 필요한 1등급 환자는 새벽 2시라도 바로. 촬영하고 가장 급하지 않은 3등급환자도 95%정도는 90일 내에 촬영받는다.
한국 의료보험이 진짜.. 좋은거임
jamie parker ㅇㅈㅇㅈ
jamie parker ㅇㅇ그러니까 이거만든 박정희랑 확대시킨 전두환한테 감사해야됨
River Poong 니는 아우토반이랑 의료보험이랑 같다고 생각하는거냐? ㅋㅋㅋㅋㅋㅋ
일개 도로랑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강이랑 비교하네 ㅋㅋㅋ
+River Poong 잘한 건 잘한거고 못한 건 못한거라고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것도 능력이라고 봅니다.
River Poong 나는 세상에서 일방적으로 정치인 빠는 멍청한새끼들이 제일 싫더라. 놈현이든 다까기 마사오든 도요타 다이쥬든 죄다 장단점이 있는거 누군 빨고 누군 안빨고 ㅋㅋ
7~80년대나 미국 아메리카 드림이였지
90년대후반 부터는 굳이 미국에 이민갈 필요가 있나?한국이 돈만 있으면 집도 의료도 최고지!미국은 나라 운영비와 국방비로 국민에게 돈을 엄청 뜯어가잖아
겉보기에나 미국이고 옛날 말이지
당신이 현찰10억과 부동산이 있다고 치면 굳이 미국에 이민가서 황인종 다접 받으며 살 이유가 없잖아
저희 미국에 있는 친척 누나도 허리디스크때매 수술 할라고 한국에서 6개월 정도 있었음 병원 비용때매 그렇다고 그러는데 저희 미국 친척에 계시는 분들은 좀 심각한 수술할때 다 한국에 와서 함
손태민 친척들이 미국시민이심? 검머외나 조선족이 다른한국사람들이 낸돈으로 자기치료하는거랑 같은 상황이네요 세금은 미국에 내고 치료할때만 한국오고?
sm yi 어떤 의도로 말씀하시는 줄은 알겠지만 순수하게 보험없이 의료관광 오셨을 수도있을듯 합니다.
치료가 목적인 수술같은데요? 중국갑부들이 강남에 미용성형하러오는거랑은 다르죠 미용목적인건 어차피 의료보험에서 제외니까 미국시민이 한국의료보험 혜택보려고 들락날락 거리는게 자랑스러운 일인것처럼 댓쓰신게 좀 그래서요
미국시민이면 의료보험 혜택못받을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이 더 싸기때문에, 미국의료비용이 감당도 못할 정도로 비싸기 때문에 한국와서 하는거죠.
비슷한 사례로 필리핀 국민이신 분이 맹장이 터져서 수술을 받아야 하는데 의료보험 적용도 안되면서 한국와서 수술하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분은 전혀 다른 사례지만, 필리핀 의료시설이 개판이라 맹장수술같은것도 받다가 죽을 수 있기 때문에 비행기까지 타면서(터진상태에서 비행기타면 감압때문에 치명적입니다. 정말 위험해질 수도 있어요.) 한국와서 수술받았다 하더군요.
그리고 자랑스러운 일인것 처럼 댓 쓰셨다는건 공감하기 힘들군요. 병원비용때문에 여기까지 피난오셔서 치료받으셨다는 이야기인데.
sm yi 현재 미국 사는 사람으로서 말해보는데요, 꽤 많은 한국계 미국인사람들이 수술같은거 빋을 때 한국으로 직접와서 보험없이 수술 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제가 아는 사람은 미국에서 뇌수술 받았다가 20억 정도 나온 경우도 있어서 차라리 비행기표 포함한 가격이 싸다고 생각될 경우엔 한국 병원 가서 수술받아요ㅋㅋ
미국 중,고등학교에도
보건실있어요?
요마 저희학교에는 없어여..
요마 있는대도 있고 없는 대도 있어요 제가 다닌 학교는 다 없었어요 근데 대학에는 있다고 하더라구요
ri ere ㅠㅠㅠㅠㅠ진짜 공감이요 ㅜㅜ
ri ere 아 그렇군요.. 감기약이나
소화제도 쉽게받는게 아니겠네요 ..!
ㄹㅇ 얼음주머니가 끝임
미국은 한국 의료보험을 부러워하고
한국은 의료민영화로 미국처럼 하려고 하고있고. 미쳐 돌아가고있음.
wow owow 진짜 혁명을 일으키는 한이 있어도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데 의료 민영화입니다. 다른 나라에서 한국의 시스템을 따라 가야만 하는 유일한 것이 의료 시스템입니다.
의료보험 민영화하고 의료민영화좀 구분해라
외국인이 이렇게 한국어를 조리있게 또한 러블리하게 말하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올리버. 꼭 한 번 뵙고 싶네요
미국에서 병나면 삶이 파탄나는 지경에 이를 수가 있네요 ㅜㅜ
그건 사실이에요. 실제로 미국 이민이나 유학간 사람들 한국에잠깐 들르면 무조건 약국에서 감기약, 두통약, 소화제, 같은 기본 의약품 무슨 박스로 사가고 싶어함요... 병원비 엄청나게 비싸기 때문에....
Yeonju Lee 진짜 그런 경우가 있는게 아니라 생각외로 많습니다....
Yeonju Lee 실제로 파탄나서 노숙자 되는 사람이 한 둘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Jongwoo Seo 북부에선 캐나다에 가서 치료받는 경우도 있데요
이번에 발목 수술했는데 병원비 80만원가량 밖에 안나옴 실비보험있어서 10만원듬..한국좋은나라인듯
한국은 1만원 2만원이 아니라
대부분 8000원도 않나오는데 약값까지
렘람 맞아요 그런 의미로 말한건데요
맞아요. 진료비 약값 모두 7천원 대였어요
요즘 많이 올랐어요. 기본이 만원 이에요 감기걸려서 간게 치료비 약값
Robert Carlsson 저는 발가락 타박상이여서 진료비하고 약값 합쳐서 딱 팔천원 나왔네요...
정혜현 난 감기병원비 3천원 약값4천원나왔는데요 3일치로
2:12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있는 게 있습니다. '자유(경쟁)시장' 의 뜻은 국가가 시장개입을 최소화한다는 게 아닙니다. 여기서 말하는 미국의 자본주의와 시장시스템은 독과점시장입니다. 시장주의가 아닌 자본주의로 발달하다보니 자본이 많은 사람이 유리하게 되었죠. 독과점은 자본주의의 폐해입니다.
지병 때문에 몇 차례나 구급차 타고 응급실에 실려간 적이 있는데...내가 대한민국 국민이라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감사합니다.
우리나랴도 응급차량은 실비지급하게 해야되요 5~10만원정도로.
정말 급한 사럄은 그깟 몇먄원이 문제가 안됨.
문제는 구급차가 개인차마냥 불러내는것들, 특히 술먹은놈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벌금제가 좀 더 맞다고 보여집니다. 그돈도 없어서 앰블런스 못부르는 경우가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사람이 정신이 있으면 지금 아픈것보다 돈나갈걸 더 걱정하는 사람도 있답니다.
제 아들 미국에서 기흉치료 받았는데..
폐에 튜부 꼽고 공기 빼는건데 응급실에 3시간있고 일반 병실에 4일간 있었는데 사만 사천불 나왔죠... 물론 보험으로 커버했지만... 비정상적인 치료비.. 의료 비용이 비정상적 비상식적이죠..
아내의 경우 pet scan 찍었는데. 1만 정도고요. 보험 커버하고. 자기부담금이 800불.... 의료보험민영화는 재난입니다..
Daniel Son 4만 4천불이 한화로얼만지 적어주시면 더좋을듯 찾아보러가야겟따
불은 아직생소해서..
엔이랑 달러는 자주듣는데..
불 = 달러
오창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창경 ㅋㅋㅋㅋ
얼마가 나왔던간에.....보험으로 다 커버되었다면, 다행 아닌가요? 한국의 경우 예방주사나 가능하지, 수술은 대부분 커버 아예 안되요.
의료 민영화 되는순간 헬조선의 끝장판이겠네
통쿤 의료비 민영화 되는 순간 그 정권은 국민들과 전면전을 하고 화염병 날라댕기고 합니다. 그 정권은 극단적으로 표현하면 광화문 광장의 이순신 동상에 참수된 대가리가 덜렁덜렁 매달릴겁니다. 그리고 의료보험 추진하자는 작자들도 짐싸서 미국으로 튀어야하거나 아니면 길거리의 나무에 목매달립니다.
@@세자리오-f6o ㅋㅋㅋㅋㅋㅋ
매번 자한당무리들이 정권잡으면 민영화 얘기가 스물스물 올라오죠
한국은 민영화면 국민VS나라 싸움남
MRI도 이제 50만원에서 17만원만 본인 부담 하면 되는걸로 바뀌었어요^^
오바마가 이 부분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한국 의료보험을 벤치마킹한 '오바마케어'라는 정책을 냈는데 여러 의료보험회사와 국회의원과 상위층 인구들에게 엄청난 비판과 압박을 받으며 지금 거의 사실상 폐지상태, 한국은 진짜 정치빼고 시민의식 빼고 다좋음.
Admin Thumbtics 비교할걸비교해야지중국?거기는무단횡단이일상이고윗사람이못하면들고일어나?한국인특징중하나가냄비근성입니다잠시들고일어니다조금지나면다시갈아않는거이번최순실게이트같은아주큰일아니면대기업의횡포같은거는불매운동이성공한적이거이없어요
Admin Thumbtics 일본인들은 불매운동 성공시켜 악덕기업 파산까지 몰고간 적이 몇번있지, 반면 한국은? 옥시제품 벌써 잘팔리고있어, 한국이 다른나라에 비해 심히 냄비근성이라는 뜻인데, 비교할걸 비교해, 뭐 무뎌져? 일본은 안무뎌져서 불매운동 성공시키는거임??ㅋㅋ 아오 애초 중국비교할 때 부터 수준견적 나왔음, 중국보다 낫다, gdp대비 평타치는 시민의식이다, 자1위하니까 우리나라 gdp가 몇년째 제자리중이고 시민의식 안나아지는거다, 내일 급식먹으러 학교 갈 준비하고 일찍 잠이나 자라ㅉ
슬픈일이든좋은일이든시간이지나면잋혀지기마련이지하지만냄비근성으로일정대상을욕학고비난하는사람들은자신들이말하는것이옳은지그른지합리적인지는중요하지않아단지그상황을즐길뿐이야그러기때문에다시그상황을다시떠올렸을때아~그땐그랫지하고그냥넘겨버려처음의반응과는대조적이지이게문제야같은사람이같은상황을떠올렸는대반응이다른것과연이게사람의속성일까단지내일아니라고욕할대상을찾는건아니고?그리고정치가나와별상관이없다고내가살아가는이나라를통치하는일인데?이것이과연진정한시민의식이라할수있을까요?
Pro Jack 오바마케어가 욕을 많이 먹고 있기는 하죠...미국은 구급차도 굉장히 비싸답니다 그걸 개인이 지불해야 하거든요 한국은 세금으로 제공해서 개인이 부담을 가지지 않아 좋다고 생각해요 한국 의료시스템 좋은편인데 민영화가 되면 미국처럼 12분에 1명 죽는일이 생길 거에요 그래서 민영화는 되면 안되구요
안지성 야 띄워쓰기 제대로해, 초등학생이면 말듣쓰 배우지않냐? 아 말듣쓰는 내 세대인가? 야 맞춤법 똑바로 맞춰서 다시써, 눈살찌푸려진다.
우리나라 의료보험은 세계 최고 수준임. 근데 최근 검머외나 조선족 땜에 의료보험 제정 상황이 안 좋음.
ang gi mo zzi 박정희 대통 당시 만든거임 근데 박근혜가 지금 아비 면상에 먹칠하니깐 짜증나네 박정희가 여러 가지 제도를 잘 정비해서 우리나라가 여러모로 지금까지 잘 살고있는거임
구체적으로 어떤면에서 악용되서 제정 상황이 안좋다고 말할수나 있어요?그냥 추측이죠?
ang gi mo zzi 박정희는 영웅이다 = 히틀러는 영웅이다
ang gi mo zzi 지금 건강보험 흑자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 무슨 말인지?
조선족이 아니라 잘못된 의료보험
체계가 문제고 이명박근혜 정부로
이어지며 의료 영리화 즉 민영화를
시키려고 하는게 문제인거죠
흑자인지 적자인지가 문제가 아니라 파이만들때는 일절 도움은 커녕 신경도 안쓴사람이 그집파이가 맛있다고 하니까 얻어먹으러 왔는데 그 구성원들이 마냥 환영해야할 의무는 없죠
영화 볼때 왜 저렇게 노숙자가 많은지 궁금했는데 이해가 가네요.
미국서 아프면 비행기 타고 한국와서 치료하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는게 더 이로울수도 있겠네요.
한국 국민이 아니라 보험이 안될듯?
개이득이죠 ㅎ
미국교포들 그렇게 많이해요.
저희 아버지 친구분은 1년에 한번씩 한국 근처 국가들 여행하고 한국 들어와서 건강검진하고 미국 다시 들어가더라고요~ 그렇게해도 미국에서 보다 싸게 든다고
실제로 상당수의 재외 한국인들, 특히 북미 거주하시는 분들 중에 저런 분들 많아요. 물론 캐나다와 미국을 또 따로 분리하자면 부담해야 할 부분들의 차이가 있지만 보통은 전체적으로 수술 혹은 트리트먼트 치료에 해당하는 진료를 받을 시 진찰하고 상담만 해도 깨지는 돈이 상당히 많고 비싸 차라리 비행기표 가격 감수하고서라도 한국 날아가서 치료받고 돌아가는 사례가 많죠.
올리버뺌 매번 느끼는거지만 올리버쌤은 매 영상을 올리면서 많은 공부를 직접 하시고 공유해주시는 것 같아요. 미국에서 의료업계에 종사하는 한국인으로서 오래 살아도 설명하기 힘든 미국 의료시스템을 정말 이해하기 쉽게 요약해서 올려주셨네요. 진짜 지식인 유튜버 리스펙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좋은 정보 알기 쉽게 설명해주세요ㅎ!
간호학과 다녔던 학생인데요 미국에서는 한국과 달리 의료수가제(의료행위에 가격이 정해져 있는것, 미국은 의료비가 시장논리이기 때문에 의료인 멋대로 정할 수 있음. 부르는게 값임..)와 국민건강보험공단(세금으로 의료비의 70%정도를 병원에 지불함병원에선 환자에게 30%의 금액을 받음..확실친 않음)제도가 발달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한국이 자본주의에 찌들었다고 하지만 실제 의료비를 알지 못해서 그렇게들 말씀하시는거구여 예를들면 지난해 폐암환자가 급증했다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1년 예상액을 지정해 놓는데 거기서 적자가 나오게 되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담배회사에 소송을 건적도 있습니다. 한국은 이렇게 한국인이라서 자동적으로 의료혜택을 누릴수 있게 됩니다. 즉, 태어나자마자(성인이 되어서인지는 확실치않음) 의료보험에 저절로 가입되는거죠.
미국에도 의료보험이 있긴합니다만 제가 알기론 아마 한달에 30만원정도였나.. 그정도를 내야하는걸로 압니다. 미국은 빈곤층이 의외로 두껍기 때문에 대부분 의료보험에 가입하지 못하죠... 사실상 의료보험에 가입하더라도 사망사고시 제대로 책임져주지 않고 컴플레인을 건 고객을 상대로 회사에서 고용한 로펌을 이용해 소송까지 거는 형태입니다.
병원이 왜 그렇게 날강도 짓을 하는지, 그리고 의료보험도 강간범같은 짓을 하는지는 미국의 정치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예전부터 미국의 정치계에는 자본주의의 거대한 보이지 않는 손이 있었는데요, 대부분이 병원장이거나 의료보험회사 창립주, 총수 등등의 사람입니다.
만약 한국과 같은 사회보험식(세금으로 얼마정도를 충당하는것)을 적용하고 의료 수가제를 적용하자는 법안이 발의되면 통과되기가 무쟈게 어렵다는거죠... 예전에 어떤 대통령이 그걸발의 했었다고 들었는데 거의 매장되었다고... (예전에 공부한거라 정확하진않음)
그래서 미국사람들은 캐나다와 가까운 곳에 산다면 캐나다로 불법으로 넘어가 의료서비스를 받는다고 합니다. 캐나다는 의료비가 거의 0이거든요. 복지 최고잖아요ㅋ
그래서 한국 거대병원에는 중국, 미국, 러시아, 아랍 등등의 의료복지 제도가 잘 발달되지 않았거나 의료서비스의 질이 저하된 곳의 국가에서 의료관광을 많이 옵니다. 미국에서 한국까지 비행기 타고 오는 비용을 감안할 수 있을 정도로 한국의 의료비가 저렴하다는거죠.
물론 한국의 의료비가 절대적으로 저렴한 것은 아닙니다. 본인 소득기준에 따라 다르니깐요.
에이.... 미국의 의료보험비를 너무 낮추셨네요.. 월300$? 웃기는 소리 하지 마시죠. 괜찮은 보험의 경우는개인당1600$ 이상 듭니다. 가족기준으로 하면은여? 또한 보험들었다고 자기부담금이 없냐?이것또한 아니죠. 이런보험에 가입하고서도 10%~20%이상 자기부담금이 있죠.물론 좋은 직장의 경우는 보험료를 직장에서 부담하기에 문제가 안되지만.... 미국 최대의 금기가 뭔지 아시나요? 절대 해서는 안될말....어떤 의료보험에 들었냐 물어보는것이죠. 그것으로 인해서 그사람의 수준을 보이는 지표가 되기 때문에요.
조용수 조용수 음.. 맞아요 그정도 될거에요. 아마 그당시에 강의들으면서도 믿기지 않는 금액이라ㅋㄲㅋㅋㄱㅋㅋ30만원쯤..될...거야....라고 안심하고 있었거든요. 그렇게 비싼데다가 한국의 사기업 의료보험혜택보다도 못하다고 들었어요.
정정해주신 부분은 감사하지만요ㅋ 가르치듯이 말씀하신건 기분이 나쁘네요. 미국최대 금기가 어쩌느니 제가 알바는 아니고요 알 필요도 없죠. 지식 자랑하듯이 말씀하시기 보다 더 좋은 말투가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나쁘게 들렸다면 사과할께요. 액수 차이를 너무 크게 낮추셔셔 제가 말이 과했던것 같습니다.의료비 지출이 미국과 우리나라의 경우는 크게 차이날경우 100배까지도 차이가 나는데너무 줄이셔셔.. 더군다나 아까 이진설이라는 사람이 되지도 않는 구라를 마치 팩트인듯 내질러서 그거 비꼬면서 제 심사도 꼬인상태에서 글을 써서.. 말이 과했습니다.다시 사과드립니다.
잘못알고 계신듯.....
미국인들 중 빈민층 무료, 노인층 월 110불이지만 소셜시큐리티로 원천징수하여 대부분 얼마 내는지도 몰라요. 노숙자들도 당근 무료.
공무원이나 군인들도 거의 무료
대기업 직원이나 정규직은 베네핏 빵빵해서 거의 무료.
결국 자영업자, 비정규직, 중소기업 종사자, 외국인, 유학생만 적용 안되서 사설 보험 아니면 보험 없어요..
대부분 미국인들은 보험있고, 적용범위도 넓죠.
근데 보험없는 저 일부가 정치적으로 소외계층이라 신경 안쓰는것이죠
저는 감기걸렸을때 약값 7000원정도 나와서 비싸다고 했는데...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남생이 우리나라에선 비싼편..
namsanglee 남생이 진료비, 약값 만원정도 나왔을때 아뭐야 돈아깝다 한 제 자신도 참..;;ㅎㅎ
namsanglee 남생이 한국에선 비싼편이에요
대학병원 가셧슴? 왠 7천원.
약값만 7000원이면 우리나라에서는 비싼 거 맞죠.
의료시스템은 진짜 한국이 최고라는걸 미국에서 살면서 느꼈어요.... 아픈데 약먹고 1주일간 버틴 기억이나네요...
또 아프면 바로 병원갈 수 있는 환경에 없어보니깐 우리나라 의료체계가 얼마나 대단한지 느껴졌습니다ㅠㅠ
한국은 집에서 도보로 5분거리 진찰료 4천원 약처방5천원 ㄷㄷㄷ
@@atrry4604 미국이었다면 얼마했을까 비슷한 약에
저는 올리버쌤 인품 성품이 참 존경스러워서 구독해요.
볼수록 잘생기셨고 훌륭하시고 지혜로우신것 같아요^^
6500억 달러는 한화로 702조 원 입니다.
ㅁㅊ
와...702조..미친ㄷㄷ
@나무 나라크기랑 인구수비하면 우리나라 국가예산많은정도임
뚝똑 참고로 요즘 우리 국가예산 450조, 그중 국방비 40조, 국가 총 GDP 1700조.
우리나라 의료는 상대적으로 소수인 의사, 간호사 등 의료인력 갈아넣는 시스템이죠. 대형병원 간호사 중포율도 상당하고, 최저임금 수준으로 부려먹을 생명다루는 내과 외과계 레지던트 미달되니 병원이 패닉상태에 빠지질 않나. 원래 그 자리가 다 전문의 자리인데 돈이 없으니 채용을 못함.
그러면서 국민은 병원 서비스가 어쩌니 저쩌니 하고 응급실에서 의료진 폭행하질 않나. 팩트는 의료기관 방문 횟수 OECD 1위...사실상 전세계에서 병원 제 집처럼 왔다갔다 하는건 우리나라 밖에 없을걸요? 의료보험비 올리지 않아도 상관없는데 병원에서 진상짓, 폭행 등등 말도 안되는 행동 그만했으면
웃고 가세요
무식하다고 하는 그도 무례한 듯
의료진들은 진상짓 하는 사람 없는 줄 압니까
의료 시스템에 대해서만 논하면 되는 것이지
으료진만 두둔해서 환자측에 진상짓 하라 마라 할 권리 없다는 생각에서
진술했음(아마 이부분에 종사하시는 듯)
환자위에 군림하는 의료진도 꽤 있음.
우리나라 의사가 희생하는건 맞지만 우리나라에서 의사만큼 돈줄테니 이정도 일할꺼냐고 하면 다 할껄? 그러니 의대가 들어가기 힘들지
@개노답 뭐라는지 모르겠네 의사가 노예라고? 노예를 부러워하는 나라가 있나?
의사 교수 검판사 시장 서장 선거의원 등등.
전부 명예+돈.
그러니 악착같이 하려는것.
주 32시간 근무하고 연봉 1.5 받아가는 호주의사 vs 주 70시간 근무하고 1+@받아가는 한국의사
친구 아는 분이 미국에서 갑자기 쓰러져서 병원에 하루 입원했는데 500만원 나왔다는 얘기를 들었음.....
Hwajeong Jeong "하룻밤사이에 뭔일이 벌어진거냐" 했겠네요....
Hwajeong Jeong 저번에 감기로 병원갔다가 10 만원나와서 그담부터 병원은 얼씬도 안하는중....
Hwajeong Jeong LA코리아타운에 한국병원 약국 많아요 한국약국에 파는 약들도 다팔고 병원비도 미국병원보다 저렴함
Hwajeong Jeong 돈있고 영어되고 시민권자면 그래도 미국이 살기좋음 부자들 살기는 미국이 최고임 그리고 대도시 LA 뉴욕 같은곳가면 한국병원도 많고 저소득층 무료진료해주는 곳하고 유대인봉사 단체에 수술비없어 죽는다면 지원해주는곳 많아요
땅이커서 놀러댕길 곳이 넘쳐나요 ㅋㅋㅋㅋ 미국 백인 중산층들이 은퇴하고 미국 곳곳의 관광명소들 여행다니는게 소원이라고 할 정도니까요 ㅎㅎ
우리나라 의료 시스템은 타국에비해 엄청 잘 되어있습니다.
저는 건강이 안좋아서 병원치료 15년차입니다.
한국에 살면서도 의료비때문에 꽤 많은 지출이 있었지 만, 미국에 살았다면 치료를 못받고 죽었을 것 같아요
병원진료해봐야 대부분 증상만 완화시키는 것이 대부분인데 어떤 진단으로 병원이 아니였으면 힘들었을거라 생각하시는지.
치료 안해도 안죽는병은 아닌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우리 처형 미국에 사는데 남편이 뇌출혈로 한달 남짓 입원했는데 병원비
한국돈 2억원 나왔음 . 상상을 초월함.
.......?!?!??!?!??!? 2억??!??!?!
한국 의사가 미국놀러 갔다 쓰러졌서 병원이 입원했는데, 입원비,치료비 보고 졸도했다는 이야기를 그분 친구한테 들었습니다..ㅋㅋㅋㅋ
한국 의사가 미국놀러 갔다 쓰러졌서 병원이 입원했는데, 입원비,치료비 보고 졸도했다는 이야기를 그분 친구한테 들었습니다..ㅋㅋㅋㅋ
탁구 냄새나네. 조여사 올케?
여기 한국에서 친구가 뇌경색으로 한달 남짓 입원했는데, 병원비가 천만원 좀 안되게 나왔고, 보험처리 700만원 정도 되었고, 실제 부담한 건 300만 정도라고 하더군요. 근데 병원비가 많이 나왔다고 투덜투덜 했다는... 물론 뇌출혈이 뇌경색보다는 더 중하다고 볼수는 있으나, 병원비 차이가 엄청나군요. -0-
울나라 문제는 울의료보험을 악용하는 외국인과 재미동포들이 많다는점!!! 한중국인은 고치기 어려운 결핵치료를 울의료보험이 전액 다내줬는대 총치료비가 5천만원이 넘었었음.
Forever Young 의료보험은 자국민에만 한정하는거 동의합니다
헬조센이잖아 ㅋㅋ
@@riversong7396 뉴스에도 나왔습니다 결핵걸려서 우리나라에와서 참고있다가 치료받는거
근데 외국인들은 비보험이지 않나요?
의료보험은 매달 보험료를 내야 적용을 받죠.
한국서 정붙이고 잘못된 제도 개선되게 항의함서 살렵니다...
미국보단 낫네요..병원 많이 가는 저질 체력인데 잘못함 치료도 못받고 병원안에 들가지도 못하고 죽을듯요
진국 이시네요.보통은 다른나라가서 개고생 해보라는둥 대한민국정도면 행복한줄 알라는둥 말하는사람이 일반적인데 말이죠.맞아요, 좋은점은 발전시키고 부족하고 부조리한점은 채우고 고쳐야죠.♥
잘생각하셨어 요 몸약한 사람은 미국가면 정말.큰일나요
전 5년을 미국있다 정말 병원오러 한국다니느라 ㅠㅠ 너무 힘들었어요
의료비용은 미국이 압도적으로 미친나라임. 오죽하면 자국감독이 다큐영화 찍어서 미국의료시스템을 비냔할까요.
다 정치인이 썩어서 그럼. 총기사고도 마찬가지.
미국 의사들 주사 못놓고 주사놓을 생각도 안합니다 소송이 무서워서죠 병원 개업 하려면 책상과 볼펜
청진기만 있으면 됩니다 그냥 처방전 발급해주는 자격증 있는 사람이라 보면 됩니다
알고는 있었지만, 새삼 느끼네요. 무엇보다 제약회사 CEO의 말이 참 열받게 하네요..
우리 의료보험 혜택볼려구 들어와서
치료하고 가는 먹튀 외국놈들과
동포들 쫒아내고 부정하게
의료 혜택 못보게 막아야됩니다
이런거로 한해 수천억이 낭비되고잇구
이래서 의로 보험수가랑 보험비가
상승하는이유입니다
잘못알고계세요 작년한해 외국인이 내는 건보료로 외국인이 쓰고 남은 흑자가 이천억이 넘어요 중국인들이 많이 쓰기도하지만 다른 외국인들이 다 내기 때문에 전체로 따지면 흑자인겁니다 이걸 따지려면 중국인만 왜 돈 많이 쓰냐고 외국인들이 따져야맞지요 그리고 올해부터는 6개월이상 거주하면 무조건 보험가입 한달에 10만원씩 내야되고 연체되면 비보험처리되기 때문에 더 흑자구조로 갈꺼구요
@@dalhammggi2567 자국민은 국가를 위함이 있지만 외국인들은 없어요
그런데 자국민으료비가 넘비싸죠
외국인들 6개월취득한다면
사진부착시커야되요 비숫하니의료카드
돌려요
정말이지 무식한사람들 많네ᆢ가짜정보듣고와서 진짜인줄 맹신하는 인간들 왜이리 많은지ᆢ재미교포 시민권자 혜택못보고ᆢ볼려면 까다로운 행정절차 다거치고 각서쓰고 의료보험료 일시불로납부해야 혜택보고ᆢ영주권자ㆍ유학생ㆍ기타는 전부한국국적가진한국인이고ᆢ의료보험 당신보다 매달더낸다ᆢ멀 좀알고나얘기해라ᆢ
@@sgkim3798 내가아는 중국인은 의료카드. 돌려서. 하던데.그것은
재미교포 40년 미국인으로 살다가
한국들어와서 370 정도내고 의로혜택취득하여 고가수술받은건 뭐예요 근 40년동안 자국민은 안내면ㆍ 과태로부과시키잖아요
그럼 의료보험제도가 자국민을 위한거지. 그럼에도 한국으로 오는 이유는 그들에게도 유리하니까 그런거 아닌가? 발치 비보험 적용해도 만원이더라, 저렴한 의료비에 비해 좋은기술, 가급적 원하는때 수술 받을수 있고. 미국시민권자 외국인들이 많이 낸다 반박이 황당하네요. 그나마 영주권자들도 의료보험 가입할수 있게해 지금은 덜 새나가 다행이지 전에는 영주권자들 부모 밑으로 넣어서 혜택 보는 사람들 많고 그런 정보 공유하는글 카페에 넘쳐난다. 내나라는 싫다고 욕하면서 혜택은 혜택대로 보려는 심보 뭐냐? 그나라 좋다고 선택했음 거기 시스템도 다 받아들여야지. 비보험으로 진료받아도 자기네 사는 곳보다는 치과 안과 싼데.
미국도 좋아보이지만 우리나라보다 더 심하다 느껴질때가 많다... 미국이랑 우리나라랑 다를게 거의 없는것 같다...
Habag Games 인터넷도 좀 답답함
그러게요.. 심지어 환자를 살리기 위한 약인데 그저 자본주의의 도구로서 이득을 보기위한 목적으로만 생각한다는게 어떻게보면 괴물같기도 하네요.
Habag Games
지금 국가인권위원회서 트랜스젠더 수술비용 나라서 다 부당하라고 합니다.. 에이즈도 박퍼센트 다 대주는데..
Donghoo Wu 우리나라요?
Ch Queian 네
미국 8년째 사는데 정말 살면서 느끼는거는 안복잡해도 되는것들에 너무 다 복잡하네요 ㅠㅠ
의료보험,tax,voting...ㅋㅋ
진짜 한국이 최고에요😭👍🏻
미국에 30년 넘게 살고 있는데 올리버쌤말씀 진짜 맞아요!! 정말 심각합니다.
보험이 있어도 파산하는 이유를 말씀드리자면, 갑부들이야 돈이 많으니 최고급 보험을 들것이고, 많은 흑인, 멕시칸 빈민들은 무료보험혜택이 있습니다.
문제는 중하류층입니다. 고급보험료는 너무 비싸 부담되어 못들고, 그외에는 모두 별도움 안되는 시시껄렁한 혜택이지요. 정말 크게 다치거나 중병이 들면 파산해야합니다. 이래가지고 최상의 선진국에 사는건지 회의심이 듭니다.
빈민들에게 공급되는 보험도 수많은 흑,멕들이 다가져가고, 그에 비해 의사는 극히 딸려 수술순서 기다리다 죽을수있는것 사실입니다.
@@kkim2104 고맙습니다!👍🏻🤗🌺
@@박주현-n3i 너나 많이 버세요 미국에 사세요? 어디 사는진 모르겠는데 샤넬백 얘긴 왜 나옵니까? 논리가 안되면 시비걸지 말고 너나 돈 많이 버시죠. 뭐 이런 말도 안되는 논리로 시비거는 꼴을 보니 많은 돈 벌지도 못하겠지만. 풉
@@lcblmlj 미국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왜 아직도 미국에 살고 있는가, 불행하고 불행하다면, 조국으로 돌아가서, 아무도 당신이 미국에 살도록 강요하지 않는가, 그건 그렇고, 당신은 매년 6만 명의 한국인이 미국으로 이주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rahimrahimi15 편협한 사고를 하니 이런 수준의 답글밖에 못올리지..쯧쯧. 제 선택으로 간게 아니라 남편 일때문에 간겁니다. 남편은 미국인이구요. Just stay out of my business.
유럽의 무상의료가 좋다고요??관련 썰을 풀어보자면 당장 음식잘못먹어서 배아파 죽을지경인데 대기자가 많다고 한달뒤에 오라고 합니다.내가 버는 돈의 50%는 세금으로 떼가면서 무상의료랍시고 하는건 요따구고 그래서 사설의료가 굉장히 발달한 곳이 유럽이죠.아파 뒤질 지경이면 일단 치료부터 해야지 돈이고 뭐고 눈에 뵈는게 없습니다.이런걸봐도 한국의료시스템은 가히 세계초일류급이라고 할 수 있죠.
독일서 살아보고 그런 소리 하세요 그따구로 개판 아니고 응급치료는 한국만큼은 아니어도 나름 잘 해줍니다 영국같은 빙신국가는 몰라도 북유럽쪽은 아주 좋음
아 여태까지 우리나라 만 완전 헬조선이라고 생각 했는데 그게 아니었어요. 한국이든 미국이든 세상사는게 그냥 좆같은거 였어요.ㅋㅋㅋ
유승빈 남미랑 아프리카 이런데가 진짜 헬아님??
트와이스! 우아한 그니깐요... ㅠㅠ 그 나라 사람들도 나름데로 살기 좆같을거에요 ㅠㅠ
유승빈 헬지구로 진화했죠
머니머니해도 머니가 짱이죠 (없으면 거지테크로...)
Moonlit Wing 한 돈 많은데 이사 간다니 생각이 많이 짧으시네
돈 많으면 많을수록 한중일은 살기 괜찮은 편임. 가려면 진짜 개판인 나라를 가야지 돈 많다고 스위스 같은 데 가면 차별은 차별대로 받고 돈은 돈대로 개비싼 물가로 다 뜯어먹히는 거
맞아요 한국사람들 한국에대해 더 감사하고 자부심갖었으면 좋겠어요
올리버쌤 좋은 정보 감사해요 ~~
암만 여기가 헬조선이어도 몇가지 면에서 사람 숨쉴 구멍정도는 있어야지.
그리고 헬조선이라고 다른 나라로 뜰 능력 생기면 막상 헤븐조선이 됨
blog.naver.com/rjsgml012/220754675210
끄와앙
돈없고 능력없이 헬조선거리는 새끼들 미국에 집하나주고 살라하면 어떨지나 보자ㅋㅋ 온 갖가지 차별들 다받다보고 집와서 엄마밥먹고싶다 존나 징징거릴거 뻔함
미국빨고 헬조선거리는 새끼들 대부분 공부하기 싫다고 존나 겜질만 하는 급식새끼들이 반임
sungjin008 하하..... 미국 가면 감옥에 있거나 거지 이구나
@@김-z3n4w 씹인정
의료민영화 사람죽이는 거죠.
고든램지 그리고 금수저들 에게는 개이득 이구요. 시발
백송이 버스랑 지하철도 함께...
진짜 멍청하신건가요 아님 컨셉인가여 님 동네 병원은 국가에서 하는게아니고 일반인들이 하는겁니다 의료민영화는 이미 시행되고있구요 의료보험 민영화가 되면 문제인겁니다
권오석 지금 윗사람 말에 동의하는건 아닌데 의료민영화에 의료보험민영화가 속하는건데 컨셉이니 뭐니 이 소리신지...ㅋㅋ
뭔 얘긴진 다 알텐데 짜잘한 실수가지고 저렇게 말하시는거 보면 매사에 진지하시고 찌질해보여요.
미국식(자본주의), 영국식(사회주의) 의료제도의 장점만을 뽑아서 만든게 대한민국 의료보험제도지요.세계어느나라도 우리나라 보다 좋은 의료보험제도를 갖추고 있는 국가가 드뭅니다.영국식(무상의료)제도를 택하고 있는 국가에서는 의사의 진료를 보기가 어렵습니다. (몇달씩 기다려야되는수도 있지요)미국식 의료제도를 택하고 있는 국가에서는 사보험에 가입해야하고, 의료비 지출이 막대합니다.하지만 환자들은, 저렴하고 질좋은 혜택을 받으면서도, 그것이 대한민국 의사들의 희생으로 만들어지는지 잘 모르고 있습니다.우리나라가 OECD국가중 GDP대비 가장 낮은 의료비 지출을 한다는것 아시나요?그만큼 국민들은 돈을 덜내면서도 의료제도의 혜택을 크게 보고 있습니다. 저는 대한민국 의사로서, 적어도 여러분들이 이러한 점에 대해, 조금이나마 고마운 마음을 조금이라도 갖는다면, 행복할것 같습니다..
한만두 진심 동감합니다. 건보원에서 헛소리를 하면서 의사들이 배가불렀다는데, 미국가면 정말 배부른 의사들은 거기 있습니다. 미국의사들조차 보험안들고 벌금내고 말아요. 병원에서 보험지원해줘도 보험이 100만원이 넘고 그리고도 다 커버도 안되요. Cluster headache로 신경내과 의사찾았더니 대기예약 6개월후. 뭐 죽으라는거죠
한만두 고마워요 의사선생님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군집성 두통은 애초에 중증도에서 밀리는 질환이라...
우리나라가 살아 갈수록 알아갈수록 참 좋은거 같아
애국심이 생기네
한인 유학생들 중 환경이나 추운데에 적응 못해서 감기나 걸려대서 병원비 내다가 집 파산한 사람도 봤어요ㅋㅋㅋ 미국 노숙자 중에서도 병원비 대다가 재산 소멸한 사람이 많기도하구여. 선진국인만큼 장점도 많지만 장점만큼의 단점도 많은 곳 많습니다
Hyeon Lee 구라 좀 그만 까셈. 노숙자면 연방정부의 메디케이드 무료보험 해당자인데 무슨 돈을 냄? 그리고 노숙자가 뭘 파산함? 어차피 파산만도 못한 상태인데. 어차피 유학생이나 불법체류자 그리고 외국인들은 미국보험 대상자가 아님. 한국도 외국인 불체자에게 국민건강보험 적용해줌? 아니죠!
병원비가 그렇게 비싼데 감기 걸리는데 왜 병원을 가지..길어도 2주면 낫는데
Hyeon Lee
ㅋㅋ 우리나라 불체자한테 건강보험 적용되는 부분 있고요 윗분은 병원비를 내다가 재산이 다 떨어져서 노숙자가 되는 사람이 있다고 했는데 무슨 처음부터 노숙자가 병원비로 내는 것 처럼 알아들으세요 ㅋㄷㅋㄷ
@@sinnopal1 이해력 실화냐
너무 공감이예요..ㅜ 그래서 한국 들어올때마다 병원가서 건강검진 꼭 받고 간답니다
Chloe Ryu 유학생?
우리나라는 교육 , 정치만 빼면 진짜 좋은 나란데..
ㅆㅇㅈ...
ㄴㄴ복지하고 인권도 개판임 장애인시설도 더럽게 없고
한국인들의 이분법적인 사고방식
오지랖문화 나이서열문화 등 이 가장 큰 문제
@@jaehyunkim1511 이것 또한 한국의 교육에서 야기되었다고 볼 수 있음
+ 빈부격차, 노동강도, 꼰대사상
저희 엄마가 미국에서 교통사고로 쇄골이 부러져서 응급실에 갔는데 거기서 엑스레이 시티 다 찍어 놓고 다 괜찮다고 얼음찜질하면 뼈가 붙는다 했어요 그런데도 너무 아프고 부러진 곳과 안부러진 곳에 모양이 너무 달라서 한국 갔더니 뼈가 완전 틀어져서 붙을 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하마터면 그 쪽 신경세포까지 괴사할 수 있다고요 진짜 미국 병원에서 받아먹을 거 다 받아쳐먹고 해주는 것도 없고 하 정말 그 이후로 미국에서 정떨어지더라구요 미국으로 이민 가실 분들 정말 잘 생각하시고 오세요
우리나라 의료낭비에 불평투성이인 인간들 겁나많은데 미국애기 들으니깐 쏙들어가겠고만 의료보험이 얼마나 좋은지 좀 깨닫길
의료시스템에서 미국은 최악이나 다를바 없어...전면 무료인 외국들도 많다...캐나다나 영구, 공산주의국가라고 욕하는 쿠바나...
연기자 안재욱 일화가 떠오르네요.
미국에 갔는데, 하필 지주막출혈로 뇌부위 응급수술 받고 5억이 나왔다고..
허수정 청구서보고 충격받아쓰러질듯
청구서만 나왔겠죠. 안재욱이 돈은 안냈을테고....
미국에선 아프지도못하겠네
그럐서 미국간 이민자들 전부 한국에서 치료받습니다.
병원에서 신분확인하는것도 아니라서 주번만 쓰면 땡인지라.
건보료 갉아먹는 개나리들.
다큐멘터리에서 봤는데 손가락이 2개 절단되서 접합을 해야하는데 보험이 개떡같아서 1개만 지원해준다고 해서 결국 1만 수술하고 나머지 1개는 갈매기한태 던저줬다는.
미국사는데..고작 위염때문에 온갖 검사 다하고 결과 기다려서 약처방 받는데 3주걸림ㅋㅋ계속 내가 위염이라고 주장했는데!!!결국 온갖검사 끝에 위염 판정받고...검사 비용 $2000 청구함;;; 보험적용하고 $450 냈음 ㅠ ㅠ 나쁜놈들
Juyeoun Hong 450000원냄?
한국돈으로 45만원이요 ㅠ.ㅠ
Juyeoun Hong 힘내세요 ㅠㅠ
글에서 빡침이 느껴지네ㅋ 전 뉴욕 버스 탔다가 짜증폭팔해서 울음터졌어여😂
Juyeoun Hong 한국은 위염이면 대학병원/응급실이어봤자 2만원이내일텐데;; 미국은..
미국 의료 시스템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네요~ 정말 유익한 영상이예요! :)
사실인진 모르겠다만 이 문제를 오바마가 해결하려 했다가 실패했다는데
트래져 저도 그렇게 들었습니다.
트래져 그래서 오바마가 한국 의료보험체계 자주 언급했습니다.
오바마케어...
오바마는 해결이 아니라 더 악화시켰죠. 자신과 측근들 그 누구도 오바마케어를 제대로 이해 못한상태로 날치기 통과시킴 ㅡ.ㅡ
오바마케어도 실패했어요.. 산재한 비용들을 해결하지못한상태에서 그냥 국가의료시스템을도입할려고하니까.. 병원한번안간사람이 매달 의료보험비가 100만원씩나오는경우도생깁니다. 이러니 불만이커지고 이번대선에도 영향이컸습니다..
체리가 태어난 4년뒤에도 여전한 미국 의료시스템...
이거되겠는데? 과학님 근데 미국 좀비영화 주인공들은 모두 다 화타 제갈량 같이 뛰어난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서 기생충 좀비 바이러스 영화에서는 기생충 빼내는 의로기술은 대한민국 보다 더 뛰어나다고 들은 것 같은데 미국 의료시스템이 대한민국 보다 최악인가요? 대한민국 좀비영화 에서는 미국 보다 생물분야 수학분야 시험에서는 부족해서 25점 받던데 왜 미국 사람들은 대한민국 의료 시스템을 부러워 하나요? 🇰🇷🇺🇲🐅🦅💊🩹🩺💉
@@박박상훈-q3p 네?
@@박박상훈-q3p 무슨 말인지 한 문장도 이해 못 함
1년에 병원 한 번 안가도 연 몇 백만원의 의료보험료를 내는 국민들이 있기에 가능한거지.
우리나라 의료보험 제도는 참 좋다는거 너무도 잘~알아요. 그런데 우리나라 고위층들은 호시탐탐 민영화를 하려고 꼼수를 부리죠. 그들은 의료비가 비싸도 치료받는데 아무런 어려움이 없으니까요...
한국의료보험이ㅠ좋은게 아니라
한국 복지부와 정부가 의사들 쥐어짜는거지
한국 국민들은 정부관료가 아니라
의사들에게 감사해야 한다.
그냥 위에 놈들은 의료의 의자도 모르고
그냥 지들 일 아니라고 세금걷으면
국민혈세로 지들 밥그릇이나 챙기지
정부가 의사들 의료수가를 멋대로
후려치니까... 한국 의료비가 싸고
잘되어 있다고 한거야
한국의사들의 높은 의료기술에
이정도로 싼값에 의료서비스를 겪는건
의사들의 희생이 앞섰기때문이다.
사람들은 의사들 그래도 돈 잘번다고
욕만하는데 미국의사들 환자 10-20명 보고
퇴근해서 쉴땨 한국의사들은 하루에 환자
60-70명봐야 미국의사와 비슷하게 돈을
벌 수 있다는거~ 돈안되고 힘든 흉부외과나
사람 피터지고 심장다루는 이런 분야
의사되는거 기피한다고 욕하는데
정부가 쓸데없는데 돈쓰거나
노인들 끌어다가 요양비타먹는
비의료인 사무장병원들을 단속하고
진짜 큰 수술할 줄아는
외과 의사들을 키워야 한다는거다
그냥 정부수가 보험의존 안하고도 큰 돈벌 수 있는 분야는 피부과 성형외과 치과교정 이런미용관련 분야 뿐인데 당연히 보험수가를
받지않는 비보험이니까 할인해주고
현금장사하면 탈세하기도 좋고 의사들이
저쪽으로 몰리는 이유가 그거다
당연히 몰리니 피부 성형 교정 전부
의대 치대중에서도 가장 가기힘들고
인기있는 전공인데 TO는 한정되어 있고
어떻게 되겠어?
결과적으로 전국에 피부과나 성형외과
임플란트하는 치과 등등 전체 중에서
80~90%는 전문의가 아닌 피부 성형
교정 전문의가 아니라 로컬에서 따로
여기저기 다니면서 기술배운 비전문의가
대다수라는거다.
그러다보니 정작 의사가 필요한 과는
레지던트 정원미달나고 진짜 사람살리는
의사들이 줄어드는 반면, 성형 피부과 등은
과포화 과열경쟁이 일어나지
그래서 카톡스토리 페북 등 카페 등
여기저기 성형, 치아교정 등 광고가
판치는데 그중 90%는 비전문의라고
보면 된다. 고객들은 싼값찾아 다니다가
이상한 돌팔이들 미숙련 의사한테
수술질못받거 의료사고 터지면 ㅈ되는거지
수술 부작용나타나고
의료소송걸고 사람인생 망가지는거 한순간
소비자인 고객들이 비전문의와 전문의
구분할 줄 알아야하고 따져야한다.
싼값찾지말고 비싸도 실력있는 사람찾고
아파트 자동차 결혼식 여행 등등 온갖 사치는
다 부리면서 가장 중요한 생명 건강 과
자신들의 얼굴을 내맡기며 값싼 의료찾는게
개그 아니냐? 지금 국민들 의사들 욕하지
한 20년만 지나봐라. 진짜 큰병으로 죽어가는
환자 살릴 명의들이 얼마나 남아있을지
실력있는 비인기과 의사들 우대해줄 생각않고
헛돈쓰면서 의료계 이대로 방치하면 뻔하지
미국은 저런대도 의사들이 사회에서
가장 존경받는 직업이다
한국 사람들은 돈 잘벌면 나쁜 놈이라고
하는데 한국처럼 동네 곳곳에서 의대포함
어떤 한분야의 의학 전공 15년씩 거친
실력있는 전문의에게 진료받기 쉬운 나라도
드물다는거 알고 병원비 비싸다고 난리칠거
없다. 당신들 헤어샵에서ㅠ머리하는 비용
술먹고 놀러가고 여행가는 비용
생각해보면 답나올듯
공감합니다.
여러쪽 얘기를 좀 듣고 다방면으로 생각해보아야 하는데 저도 한국인이지만 한국인에게 가장 많이 결여된 부분.
돈에 대해 제일 민감하고 돈을 추구하면서( 진로, 취업, 결혼에서도 필요 이상으로 수입이 조건 :
수험 정보, 부동산 가격 정보 일색의 문화도 한몫 하지요 )
특정 직업에선 필요 이상의 숭고함만 강요 하고요...
이런 걸 잘 알리고 가르치는게 부족해서인지, 국민들이 공부하길 싫어해서인지.
근데 부동산과 돈에 관련된 정보는 쏟아지고 구독자도 많던데요.
의료보험도 결국 의료비와 관련되지만.
저도 유튜브 꽤 봅니다만 데모 일으키고 뉴스는 많이 나오던데 황 장수님에게서밖에 들은 기억이 없네요.
어쨌던 의료계에 종사하시는분들께 감사 드립니다.의사 샌님들이랑 간호사님들.
그리고 그외 최전선에서 뛰는분들께도요
미국에서 잠깐 살았었는데 3가지때문에 살곳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총, 의료시스템, 인종차별
마약도 .. 무서움
그렇겠네요 살던 사람도 한국 들어와야할듯요
그래도 인종차별은 유럽보단 미국이 나음...
@@lllool8404 그건좀..
@@lllool8404 전혀요
ㅅㅂ 미국에서 아프면 그냥 죽는구나 싶었음. 이건 뭐 그림에 떡도 이런 그림에 떡이 없다. 이럴꺼면 그냥 의료시설 폐지해라 그냥..
미국 뉴욕교회에서 10년간 매주 노숙자 사역했었습니다. 그분들 다수중 오래 길에 계신분들 대부분이 특히 고령의 아픈분들이 대부분이셨고 병원비를 감당하지못해 쫓겨나서 길에 나앉으신 분들을 정말 너무 많이 만났어요ㅜㅜ 몸이 성치 않으시니 일도 못하시고 대부분이 중병이상의 암과 같은 병들을 앓고 계셨어요ㅜ 그래서 너무 마음이 아팠고 계속 저희팀이 그분들을 지속적으로 도우려고 하고있어요.. 이 영상을 통해 왜 악순환이 반복되는지를 실질적으로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미국이 자유시장의 나라이긴하시만 레알 너무 프리한데? 정부가 제제를 못하다니...
연방국이라 주가 국가로서 할 수 있는 일이 많죠.사실 주가 state인데 원래 국가란 뜻이었고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국가들의 연합,합중국이었고 처음에는 유럽연합처럼 느슨하였다가 남북전쟁을 거치면서 깨질 수없는 연방으로 거듭났다고 하죠.
우리도 이명박집권할때 의료민영화 하려했지요 ᆢ큰일날뻔
노인들은 돈 안낸다고 봐야됩니다 ㆍ요양병원도 환급받고 그래도 불만이 많은게 문제죠
민족의 개 자 슥. MB
이제 한국도 말만 바꾼 영리병원 스타트 할 날이 얼마 안남은듯해요 미국처럼 변화면…
완전 쏙쏙 들어오는 설명이네요^^ㅋㅋ
서로서로 배워야 하는 점이 많네요. 그건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고... 저희들도 그렇고...
우리나라 의료비가 싼 이유는 문제가 생겨도 적당히 넘어가주는 문화 때문이죠. 미국에서 저렇게 의료비가 비싸도 의사가 더 많이 가져가는건 아닙니다. 대부분이 소송 비용과 소송을 막기 위한 비용으로 지출됩니다.
우리나라에서 병원비 4딸라면 되는게 미국에서는 44딸라 이상을 더 줘야되네
오케이! 땡큐! 오케이! 사딸라!
김자운 44딸라도 어림없다 444딸라 이상을 더 줘야 할 정도. (그래서 미국사람들 한국이민을 진지하게 고민할듯)
ㅋㅋㅋㅋ
병원비가 비싼건 알았지만 이유는 몰랐다..ㅇㅁㅇ 이런 이유였구나..
오늘 체리 아픈 영상 보고 왔는데 참 더 마음이 아프네요....
''하지만 이것은 자본주의 사회이고 자본주의의 시스템이며 자본주의 법칙입니다''이한마디로 그는 미국은 물론 전세계에서 욕먹는 인간이됬다
Sicko란 영화가 떠오르네요! 자국의 실상을 연구하고 공개하는게 쉽지 않았을텐데 스스로 '헬조선'이라고 생각하는 한국사람들에게 어느 나라나 제각각의 고충이 있다는걸 알려주시기 위한 사려 깊은 시리즈같아요 ☺ 저도 막연히 미국으로 이민을 꿈꿨었던 시절이 있었네요^^ 한국어 어휘력도 수준급이시고 발음, 억양도 좋으세요! 소중한 자료들 보기 쉽게 편집해서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