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디테일에 표시를 한다기 보다는 그 독서 지문 소재별로 문제에 출제되는 정보제공방식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법 지문에서는 일반적인 상황을 서술하고 단, 그러나, 등으로 특수 조건 -> 예외 성립을 던져줍니다. 인덱스라는게 특별한 게 아니라 저런 독서 소재 별 정보 제공 방식에 표시, 내가 알아볼 수 있게 가시화를 한다는 얘기입니다.. ㅎㅎ
25수능 현역 원점수 98따리 입장에서는 대부분의 인강강사 방법에 굉장히 회의적임. 수능 한번 치고 나니까 그냥 도구고 뭐고 기억이 안남. 평소에 도구 별로 안 쓰고 스키마만 그리면서 푸는데 스키마도 안 그린거 같음 이번에, 그냥 평소에 어려운거 많이 풀고, 주간지 1년 꾸준히 풀면 그냥 슥슥 풀림. 근데 6번 잘못 생각해서 틀린거 보면 그냥 국어 공부의 두 큰 틀은 방대한 공부량/압박 이겨내기인것 같음.
이번 수능 끝나고 잠시나마 국어인강 강사를 꿈꿨는데 크 수학이랑 경제에 뒤통수 맞아서 다시 준비하던 중 알고리즘에 이끌려 돌아왔네요. 정말 소름돋게 저랑 공부하는 방식과 생각이 비슷합니다. 국어 인강 2강 듣고 책 고이 접어 독서실 책상 아래에 박고 2달 군수 독학해서 이번 년도에 점수 잘 받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동그라미와 세모, 플러스 마이너스 부호만 쳤습니다. 한 지문에서 읽는 속도는 의도한 건 아니지만 재보면 4~5분 걸렸고 문제 풀면서 돌아가는데 2~4분정도 쓰네요. 글을 읽는 속도가 빠르다보니, 여러가지 기호를 쓰면 오히려 헷갈립니다. 지극히 주관적이긴 하나 남들이 제 국어 대신 풀어줄 거 아니니 저한테 편한대로 밀고 갔습니다. 이름에는 진하게 동그라미 여러번, 주장에는 가로로 길게 동그라미, 중요한 단어는 동그라미 슉슉, 앞뒤 문장의 대조에는 세모, 비슷하면 그냥 읽고, 비판은 마이너스, 장점은 플러스. 얼른 수학 올려주시길 간청하며, 동질감 느껴서 끄적거려봤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구독 할게요 peace~~
예비 고3입니다. 중학교때까지는 유형만 깔짝대다가 블랙라멜 같은 심화서는 한 번도 안 본 수포자입니다. 게다가 국어는 '한국인인데 뭐,'라는 미친 생각으로 일관하다가 현실을 깨달은 국포자입니다. 영어는 문법이라는 개념이 도입되고 부터 완전히 놓아버린 영포자입니다. 1. 모든 것이 노베인 제가 성장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무엇부터 시작하는 편이 좋겠습니까? 2. 이런 상태에서 수능을 보아도 유의미한 결과를 얻겠습니까? 애초에 다른 길을 알아볼까요? 실현가능성이 있나요? 2. 먼 이야기입니다만, 비문학의 키워드 표시부터 하시라는 말씀인가요? 3. 그후에 여러가지 스킬을 습득하여 시험장에서 활용하라는 말씀 인건가요? 시험장에서 공구를 사용 할 수행능력은 어찌 기르나요?
cafe.naver.com/bluegray6mn9o 이 글이 먼저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또한 천일문으로 개념공부 하는 것은 좋습니다. 문제는 지금 당장은 안 하셔도 되지만 상황에 따라 다르니 자세하게 상황까지 카페게시글에 남겨주시면 답 달겠습니다. 오픈챗방은 너무 많아 답변이 좀 느립니다.
안녕하세요 진짜 국어 때문에 미치겠는 n수생입니다. 안 들은 강의가 없고 지금은 혼자 비문학 기출을 돌리고 있는데 한지문 분석하는 데만 1시간이 걸려요… 분석 다하고 보면 연습장에 무슨 전공 공부한 거 마냥 그림 그리고 매일매일 현타의 연속입니다… 여기서 궁금한 게 저번 영상에서 기출 분석 전에 사설 문제집으로 문제를 맞출 확률을 만들어 놓고 기출을 들어가라 하셨던 거 같은데 지금 제가 해야할 건 기출을 잠시 넣어 두고 사설 문제집으로 연습을 해야 할까요?
옙. 비문학에서 시간이 너무 올린다면 배경지식부터 공부 한 후 혹은 사설과 병행하는 것이좋을 것 같습니다. 지문을 다 읽고 문단분석은이라던가 너무 깊은 구조 분석은 필요없이 지문의 내용 이해와 자신의 쓰는 도구를 확인해보는 정도면 됩니다. 정답률이 높은 상태고 자신의 도구가 있다면 강사와 방법을 비교하거나 훔쳐오시면 좋습니다.
먼저 영상 너무 잘 보고 있다는 말 드리고 싶습니다!! 수시로 올해 연고대 이공계 모두 합격한 학생인데, 서울대 자연과학대학에 대한 미련이 남아 정시 반수를 할 생각이 있는 학생입니다. 기본적인 독해 능력이 있는 학생한테 추천해주실 만한 인강이 있을까요? 그리고 자료(실모, N제 등) 추천도 해주실 수 있을까요?
그럼 처음 국어 지문 읽을 때는 자신만의 도구로 키워드를 정리하며 읽고, 두번째에는 이해를 수반해 다시 읽으며 키워드에서 놓친 부분이 있는지 확인하는식으로 공부하면 된다는건가요? 또 예비고1이여서 비문학 지문을 많이 접해보진 않았지만 서로 상관관계가 있는(영상에서 나온것처럼 집합으로 정리할 수 있는)키워드가 한 지문에서 1~2개가 아니라 너무 많이 나오던데 그런거 하나하나 다 정리하면서 읽는건가요?아니면 진짜 큰 틀과 이차적인 틀정도만 집합으로 정리하고 디테일한 내용은 선지 읽고 다시 돌아가서 읽는건가요?
처음에는 너무 많더라도 쭉 집합처리하시면서 읽으시면 됩니다. 이 부분은 지문을 많이 접할 수록, 문제를 접할 수록 "이건 중요한 키워드네 체크해야지"에서->"이건 문제에 나올만 하네 체크해야지" 이렇게 됩니다. 물론 고난도 선지를 제외하면 대부분 중요한 키워드가 문제에 나옵니다. 예비 고1이시면 배경지식 공부가 우선입니다. 시간도 충분하니 각 분야별 책이던 영상이던 좋습니다. 두뇌보완계획100 이 책 무조건 공부하셔야 합니다. 다른 학년이라면 시간 비효율성 때문에 추천하지 않지만 예비 고1이시니 말씀드립니다.
예비고3 입니다 성적은 낮3~ 낮2 왔다갔다합니다 이제 겨울방학 얼마 안남았는데 그러면 기출을 풀지 말고 사설 부터 풀라는 말인가요? 겨울방학에 기출을 아예 안풀고 기출을 정답률 올린 이후에 풀면 너무 늦지는 않은건가요? 공부방법은 이해 20%하고 집합 생각하면서 문제풀어보고 지문 머리 터지게 이해될때까지 복습하는건가요.. 기출을 푼다음에 사설을 풀면 안되는 건가요?? 기출 분석이 되지 않고 사설을 풀면 무용지물이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어서요ㅠ
기출과 같은 질좋은 문제는 자신의 행동강령이나 특정 조건이나 문제에 따른 일반화를 해서 다른 문제에 활용해야 하는 과정이 필요하기에 처음에는 다른 사설이나 N제, 이감 같은 문제로 정답률을 올린 후 보셔야 효율도 좋고 나중에 기출분석 강의를 들어도 N제나 이감을 풀며 계속 틀리고 머리 아프고 좌절하고 벽에 부딪혔던 경험 때문에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자신과 무엇과 다른지 이런 관점으로 필요한 부분만 '훔쳐'올 수 있습니다. 강사의 방식 중 좋은 것을 훔쳐온다라는 관점으로 접근하면 좋습니다. 자세한 질문은 채팅방 아니 너무 질문이 밀렸으니 카페로 부탁드립니다
5년만에 수능 다시 치고 언매 독학 백분위 96따리인 틀딱입니다.
이 분이 가진 기출에 대한 생각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으나 국어 인강딸딸이
인덱스 처리 좀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십샤 형님...ㅜ
@ 내용 디테일에 표시를 한다기 보다는 그 독서 지문 소재별로 문제에 출제되는 정보제공방식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법 지문에서는 일반적인 상황을 서술하고 단, 그러나, 등으로 특수 조건 -> 예외 성립을 던져줍니다.
인덱스라는게 특별한 게 아니라 저런 독서 소재 별 정보 제공 방식에 표시, 내가 알아볼 수 있게 가시화를 한다는 얘기입니다.. ㅎㅎ
@@Ililil_lii 헉 검사합니당!!ㅜㅜ
@@Ililil_lii 감사합니당!!
최근 본 공부법 관련 영상 중 가장 현실적인 방법을 설명해주시는 것 같네요 문학편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현역은승리한다 문학 전에 비문학 배경지식 각 분야 총정리 영상 먼저 올라갈 예정입니다.
25수능 현역 원점수 98따리 입장에서는 대부분의 인강강사 방법에 굉장히 회의적임. 수능 한번 치고 나니까 그냥 도구고 뭐고 기억이 안남. 평소에 도구 별로 안 쓰고 스키마만 그리면서 푸는데 스키마도 안 그린거 같음 이번에, 그냥 평소에 어려운거 많이 풀고, 주간지 1년 꾸준히 풀면 그냥 슥슥 풀림. 근데 6번 잘못 생각해서 틀린거 보면 그냥 국어 공부의 두 큰 틀은 방대한 공부량/압박 이겨내기인것 같음.
야인마 오르비에서 글 다 내리고 어디갔나 했더니 유튜브를 하는구나
응원한다
이번 수능 끝나고 잠시나마 국어인강 강사를 꿈꿨는데 크 수학이랑 경제에 뒤통수 맞아서 다시 준비하던 중 알고리즘에 이끌려 돌아왔네요.
정말 소름돋게 저랑 공부하는 방식과 생각이 비슷합니다.
국어 인강 2강 듣고 책 고이 접어 독서실 책상 아래에 박고 2달 군수 독학해서 이번 년도에 점수 잘 받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동그라미와 세모, 플러스 마이너스 부호만 쳤습니다.
한 지문에서 읽는 속도는 의도한 건 아니지만 재보면 4~5분 걸렸고 문제 풀면서 돌아가는데 2~4분정도 쓰네요.
글을 읽는 속도가 빠르다보니, 여러가지 기호를 쓰면 오히려 헷갈립니다.
지극히 주관적이긴 하나 남들이 제 국어 대신 풀어줄 거 아니니 저한테 편한대로 밀고 갔습니다.
이름에는 진하게 동그라미 여러번, 주장에는 가로로 길게 동그라미, 중요한 단어는 동그라미 슉슉, 앞뒤 문장의 대조에는 세모, 비슷하면 그냥 읽고, 비판은 마이너스, 장점은 플러스.
얼른 수학 올려주시길 간청하며, 동질감 느껴서 끄적거려봤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구독 할게요 peace~~
수학 영상은 비문학 배경지식 영상이 업로든 된 후 올라갈 예정입니다만 카페에 글은 바로바로 올릴 예정입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군수 생각중인 수능 끝난 재수생인데
몇가지 질문 가능할까요?
1. 공군이셨나요?
2. 군 전역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수능을 본건가요?
답변헤주시면 도움이될거같아서 질문함다
@@하양-k5m
해병이였고, 전역하고 봤습니다.
군특성상 공부할 시간이 많이 없어서 아쉬웠다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 꼭 공군으로 가세요 군수하실 거면!!
왔다 업로드 빠르구만
수능 성적표를 보니 00년생이셨군요. 저도 00인데 반갑습니다. 혹시 지금은 무슨 일 하시나요? 대학 졸업하시고 수능 강사로 일하시는 건가요?
3:00 여기에서 말하는 습관이 정확히 먼가용
이해를 하며 읽기 위해 끊임없이 위로 돌아가는 습관, 그냥 의미없는 동그라미만 치는 등 다양합니다. 이해가 안된다면 바로 넘어가야 합니다. 이 습관이 중요합니다.
@@하찮은강사 의문을 품었음에도 글 내부에서 답이 나오지 않아, 상상으로 멋대로 생각하는 경우를 피하기 위함인가요?
김상훈 독서론같은 느낌
이해하면 정말 좋지만, 이해 못해도 풀 수 있도록 저걸 연습하는 게 맞음
벌써 구독자 300이네.. 처음 봤을 때 구독자 20명이었는데 ㄷㄷㄷ..
한 번 쳐보니 왜 다들 실전에서는 가장 간단하고 확실한 나만의 무기를 들어라고 하는지 뼈로 알게되었네요😢
인생이 걸려있다보니 정말 힘든 것 같습니다.
그럼 국일만 공부법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국일만에서 말하는 방법이 이 영상과 많이 다른 거 같은데 국일만으로 공부해도 되는 건가요??
지금까지 국일만 공부법으로 공부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 영상을 보니까 마음이 흔들려서요...
@user-io6hh8fu3z 판단은 본인의 몫입니다만 보통 저런 질문에 다 좋습니다라는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여러 시행착오를 겪어보는 것도 좋다는 생각이 있어서 입니다.
하찮은 강사 듣고 2026 수능 국어 1등급 쟁취하자 ✊️
이원준 선생님이 가르치는 방식이랑 꽤 비슷하네요
예비 고3입니다. 중학교때까지는 유형만 깔짝대다가 블랙라멜 같은 심화서는 한 번도 안 본 수포자입니다. 게다가 국어는 '한국인인데 뭐,'라는 미친 생각으로 일관하다가 현실을 깨달은 국포자입니다. 영어는 문법이라는 개념이 도입되고 부터 완전히 놓아버린 영포자입니다.
1. 모든 것이 노베인 제가 성장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무엇부터 시작하는 편이 좋겠습니까?
2. 이런 상태에서 수능을 보아도 유의미한 결과를 얻겠습니까? 애초에 다른 길을 알아볼까요? 실현가능성이 있나요?
2. 먼 이야기입니다만, 비문학의 키워드 표시부터 하시라는 말씀인가요?
3. 그후에 여러가지 스킬을 습득하여 시험장에서 활용하라는 말씀 인건가요? 시험장에서 공구를 사용 할 수행능력은 어찌 기르나요?
좀 더 구체화시켜서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제가 멍청하고 노베라서 거의 다 처음듣는 말이라 어떻게 적용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용어도 잘 모르겠어요 ㅠㅠ (도구, 집합?, 인과관계 등)
카페에 올리고 있습니다. 제 방법이기에 굳이 안 쓰셔도 됩니다 더 자세한 상황과 질문은 옵챗이나 게시글로 해주시면 답해드리겠습니다.
반응해라
굉장히 합리적이군
감사합니다.
심찬우쌤 수강생인데 찬우쌤이 추구하는 독해법이랑 하찮은강사님께서 말씀하신 독해법이랑 같이 융합해서 쓰는 것도 괜찮을까요? 찬우쌤 덕분에 국어 공부에 재미가 들렸어서 찬우쌤 방식은 계속 밀고 나가고 싶어서요
옙 다만 명심해야 할 것은 심찬우 강사님의 방식은 이상적이며 누구나 추구해야 할 방향이 맞지만 실전에서 적용이 매우 힘듭니다. 그래서 수능 경험이 있는 재수생이나 어느정도 배경지식이 있는 현역분께 추천드리지만 저는 무엇보다 흥미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읽그풀 구조독해 사이라는 김상훈쌤 들어보려는데 괜찮을까요..?
김상훈 선생님은 리트 강의와 문학 유명합니다. 그 전에 혼자 공부하셔서 정답률이 올라왔다면 자신의 방식과 대조 혹은 방식이 없을 때 훔쳐오기 위해 듣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 영어 공부 방법도 알려주실 수 있나요? 천일문으로 개념 공부를 하고 모의고사 유형별로 나눠서 문제를 풀고 시간체크하면서 오답노트를 하고 있는데 이방법이 맞는지 고민이 되서 남깁니다.
cafe.naver.com/bluegray6mn9o 이 글이 먼저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또한 천일문으로 개념공부 하는 것은 좋습니다. 문제는 지금 당장은 안 하셔도 되지만 상황에 따라 다르니 자세하게 상황까지 카페게시글에 남겨주시면 답 달겠습니다. 오픈챗방은 너무 많아 답변이 좀 느립니다.
안녕하세요 진짜 국어 때문에 미치겠는 n수생입니다. 안 들은 강의가 없고 지금은 혼자 비문학 기출을 돌리고 있는데 한지문 분석하는 데만 1시간이 걸려요… 분석 다하고 보면 연습장에 무슨 전공 공부한 거 마냥 그림 그리고 매일매일 현타의 연속입니다…
여기서 궁금한 게 저번 영상에서 기출 분석 전에 사설 문제집으로 문제를 맞출 확률을 만들어 놓고 기출을 들어가라 하셨던 거 같은데 지금 제가 해야할 건 기출을 잠시 넣어 두고 사설 문제집으로 연습을 해야 할까요?
옙. 비문학에서 시간이 너무 올린다면 배경지식부터 공부 한 후 혹은 사설과 병행하는 것이좋을 것 같습니다. 지문을 다 읽고 문단분석은이라던가 너무 깊은 구조 분석은 필요없이 지문의 내용 이해와 자신의 쓰는 도구를 확인해보는 정도면 됩니다. 정답률이 높은 상태고 자신의 도구가 있다면 강사와 방법을 비교하거나 훔쳐오시면 좋습니다.
국일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어느 단계인지에 따라 다릅니다.
이번에 현우진 수분김이랑 뉴런이랑 같이 공부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최악입니다
같이 공부하시지 마시고 하나만 정해서 기출이면 기출 심화개념이며 심화개념 하나로 가셔야 하고 기출분석 전에 혼자 N제 풀어보는 과정 필요합니다.더 자세한 건 카페로 부탁드립니다
먼저 영상 너무 잘 보고 있다는 말 드리고 싶습니다!!
수시로 올해 연고대 이공계 모두 합격한 학생인데, 서울대 자연과학대학에 대한 미련이 남아 정시 반수를 할 생각이 있는 학생입니다.
기본적인 독해 능력이 있는 학생한테 추천해주실 만한 인강이 있을까요? 그리고 자료(실모, N제 등) 추천도 해주실 수 있을까요?
현재 농담이 아니라 오픈챗에 상담 장문글이 50개 넘게 쌓여 있어 최대한 빨리 답변 드리겠습니다.! 오픈채팅방에 곧 카페개설을 올리니 들어와주시면 감사하게겠습니다.! 저도 채널을 만든지 7일밖에 안되어 혼란스러네요..
그럼 처음 국어 지문 읽을 때는 자신만의 도구로 키워드를 정리하며 읽고, 두번째에는 이해를 수반해 다시 읽으며 키워드에서 놓친 부분이 있는지 확인하는식으로 공부하면 된다는건가요?
또 예비고1이여서 비문학 지문을 많이 접해보진 않았지만 서로 상관관계가 있는(영상에서 나온것처럼 집합으로 정리할 수 있는)키워드가 한 지문에서 1~2개가 아니라 너무 많이 나오던데 그런거 하나하나 다 정리하면서 읽는건가요?아니면 진짜 큰 틀과 이차적인 틀정도만 집합으로 정리하고 디테일한 내용은 선지 읽고 다시 돌아가서 읽는건가요?
처음에는 너무 많더라도 쭉 집합처리하시면서 읽으시면 됩니다. 이 부분은 지문을 많이 접할 수록, 문제를 접할 수록 "이건 중요한 키워드네 체크해야지"에서->"이건 문제에 나올만 하네 체크해야지" 이렇게 됩니다. 물론 고난도 선지를 제외하면 대부분 중요한 키워드가 문제에 나옵니다. 예비 고1이시면 배경지식 공부가 우선입니다. 시간도 충분하니 각 분야별 책이던 영상이던 좋습니다. 두뇌보완계획100 이 책 무조건 공부하셔야 합니다. 다른 학년이라면 시간 비효율성 때문에 추천하지 않지만 예비 고1이시니 말씀드립니다.
이 방식은 내가 만든 방법이랑 원리는 같네.
이런 방법이 정답이라면 유명강사들은 왜 이런 방법으로 가르치지 않나요? 순수하게 궁금합니다
@flo-sw5kn 강사들마다 시그니쳐가 있습니다. 그 시그니쳐를 미는 것 뿐입니다. 또한 이런 방법으로 가르치는 강사가 있다고 합니다. 첫 영상에 너무 달려 찾아보니 로스쿨 리트지문도 가르치시는 이원준 교수님이셨습니다.
수학 공부법도 알려주실수 있나요?
옙 카페와 채팅 방이 있습니다.
예비고3 입니다 성적은 낮3~ 낮2 왔다갔다합니다 이제 겨울방학 얼마 안남았는데 그러면 기출을 풀지 말고 사설 부터 풀라는 말인가요? 겨울방학에 기출을 아예 안풀고 기출을 정답률 올린 이후에 풀면 너무 늦지는 않은건가요? 공부방법은 이해 20%하고 집합 생각하면서 문제풀어보고 지문 머리 터지게 이해될때까지 복습하는건가요.. 기출을 푼다음에 사설을 풀면 안되는 건가요?? 기출 분석이 되지 않고 사설을 풀면 무용지물이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어서요ㅠ
사설이나 N제입니다. 절대 늦지 않습니다. 지문은 복습을 할 때 "이 내용 알겠다" 하는 수준으로 까지 하시면 됩니다. (기출공부법과는 다릅니다)
기출과 같은 질좋은 문제는 자신의 행동강령이나 특정 조건이나 문제에 따른 일반화를 해서 다른 문제에 활용해야 하는 과정이 필요하기에 처음에는 다른 사설이나 N제, 이감 같은 문제로 정답률을 올린 후 보셔야 효율도 좋고 나중에 기출분석 강의를 들어도 N제나 이감을 풀며 계속 틀리고 머리 아프고 좌절하고 벽에 부딪혔던 경험 때문에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자신과 무엇과 다른지 이런 관점으로 필요한 부분만 '훔쳐'올 수 있습니다. 강사의 방식 중 좋은 것을 훔쳐온다라는 관점으로 접근하면 좋습니다. 자세한 질문은 채팅방 아니 너무 질문이 밀렸으니 카페로 부탁드립니다
"왔다 내 ㅇㄷ"
이원준쌤 들으신건가요? 아님 말구...
@@SuHyunPark-jn6tq 첫 영상과 단톡방에서 그런 얘기가 많이 나와 찾아봤습니다. 한 번도 들어본 적은 없지만 방식이 거의 흡사합니다. 아무래도 논리학기호를 사용하다 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도박중독은 어떻게 끊으셨나요
센터에 가셔야 합니다.
@하찮은강사 해결 하셨나요?
이제 내려주십쇼
수학은 혹시 언제 나올까요?
영상보면서 수학이 너무 궁금하네요
수학 영상 같은 경우 비문학 배경지식까지 올라간 후 올라갑니다만 카페에 글을 올리는 방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원준이 가르치는거랑 비슷하네요
그런 듯 합니다. 그런 댓글이 너무 많이 달려 찾아봤었습니다.
영상만 보면 말씀이 조금 추상적인 느낌이 없지않은데 지문도 함께 제시해주시고
편집 방식도 조금 향상시키시면 보기 좀더 편할것 같아요
@@staboy 옙!
정석민은 어때요
현재 농담이 아니라 오픈챗에 상담 장문글이 50개 넘게 쌓여 있어 최대한 빨리 답변 드리겠습니다.! 오픈채팅방에 곧 카페개설을 올리니 들어와주시면 감사하게겠습니다.! 저도 채널을 만든지 7일밖에 안되어 혼란스러네요..(복붙입니다!)
국어강사가 던 든 차이도 모르는데요 ㅋㅋ
저 맞춤법 잘 모릅니다.
님근데 이거 고소당하능거 아니에요? 좀 무서운데 유명한 강사 저격이라
동욱..
강사 개개인에 대한 저격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