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ㅎㅎ 지금 시기에 여러분들께 정말 도움되는 영상이 뭘까 하고 계속 고민을 거듭하다보니 업로드가 많이 늦어졌어요 ㅠ (이제부터 착실히 올리겠습니다!) 오늘 영상에서 제가 드린 말은 제가 평소에 자주 생각하는 것이기도 하고 저를 결과주의에서 해방(?)시켜준 큰 깨달음이었습니다. 저 마인드로 삶을 살다보니, 오히려 예전에 아무 생각 없이 살 때보다 올 한 해는 참 많은 것들을 이룰 수 있었던 거 같아요. 그래서 정말 진심으로 여러분들께도 이 영상이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같이 파이팅 해봐요 ☺ *그리고 지금 국정원 후기 이벤트 중인데, 혹시 시간 되시는 분들은 참여해주시면 넘 감사하겠습니다! ㅜㅜ [상품] 1. TOP 후기 10개, 배민 쿠폰 3만원 권 지급 2. BEST 후기 20개, 배민 쿠폰 1만원 권 지급 [지원 기간] 12/6~12/31 [지원 링크] tally.so/r/wM8NjX
국정원 커리큘럼 영상은 12월 31일 ~ 1월 초쯤 업로드 예정입니다! 기다려 주신 만큼 역대급으로 준비했습니다 ㅎㅎ 2026학년도 수능, 여러분이 정말 그 누구보다 제대로 준비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국정원 일반편] - 12월 말 ~ 1월 초에 2026 버전으로 개정되어서 나옵니다. (검토 일정과 출간 일정이 계속 변동되어서, 어쩔 수 없이 애매하게 말씀드릴 수 밖에 없어서 죄송합니다 ㅜㅜ 제가 출간되자마자 커뮤니티 글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알람설정 해주세요!) [국정원 노베편] - 내용 개정은 없고 표지 개정해서 판매 중입니다 :) [기출문제집] - 국정원 기출문제집은 12월 말 ~ 1월 초에 정확한 이름과 관련 구체적인 내용이 담긴 영상을 업로드 해드릴 예정입니다. 구매도 그때 바로 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국정원 후기 이벤트 중인데, 혹시 시간 되시는 분들은 참여해주시면 넘 감사하겠습니다! ㅜㅜ [상품] 1. TOP 후기 10개, 배민 쿠폰 3만원 권 지급 2. BEST 후기 20개, 배민 쿠폰 1만원 권 지급 [지원 기간] 12/6~12/31 [지원 링크] tally.so/r/wM8NjX
과정이 지옥 같아도 결과만 좋다면 그만큼 더 큰 행복이 올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단단한 착각이었던 것 같습니다 고통과 괴로움을 느끼며 공부를 하면 결과는 절대 좋게 나올 수 없더군요 즐거움과 행복을 뒤로 미루지 말고 눈 앞에서 느끼면서 긍정적으로 끝까지 달려나가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결과는 어차피 정해져 있으니 과정에 초점을 둬라
이번 수능직후 나름 괜찮게 봤다고 생각했는데 성적표를받고 진학사를 돌려보니 결과가 기대치보다 낮아 낙담하고 있었습니다. 과정주의가 더 건강한 생각이라는 것을 알고는 있으면서도 결과주의적인 생각을 쉽게 떨쳐내기 힘들더라고요.. 하지만 이번 영상으로 하여금 살아가면서 과정을 즐길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삼수 기똥차게 망친 삼수생입니다..ㅋㅋㅋㅋㅋ 이번 수능에서 기대에 정말 못 미치는 결과를 얻었어요. 물론 아쉽죠..아쉬운데, 공부하면서 100점 가까이도 맞아보면서 ‘하면 오르는구나’라는 걸 깨달았고, 하나하나 알아가는 과정이 정말 힘들면서도 재밌었습니다. 재수 끝났을 땐 앞으로의 삶에 대해 막연하기만 했다면, 지금은 남은 20대의 시간을 채워나갈 계획을 잡아갈 수 있을 정도로 생각이 정말 많이 정리되었습니다. 관련 분야 책들도 수능 끝나고 구입해서 읽기 시작했는데, 수능과 다른 새로운 분야를 공부한다는 것이 즐거워서 앞으로 제 삶이 어떻게 흘러갈지 설레고 기대될 정도예요.. 부모님께 실망을 안겨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씀드렸고, 이제는 제가 세운 계획을 바탕으로 어떤 형태의 삶을 건설해 나갈 건지 전달드릴 생각이에요.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결과의 빈칸은 제 능력으로 한번 채워나가보려고요! 누구에게는 수능을 망친 입장이면서 과하게 낙관적이지 않냐! 이렇게 받아들여질지 모르겠지만 뭐.... 수능을 본 제가 삼수를 후회하지 않는다면 된 것 아닐까 싶네요😮 범작가님 영상을 통해서 그동안 많은 지식을 얻고 격려도 정말 많이 받았어요.. 수능은 끝났지만 앞으로도 영상 종종 챙겨볼게요! 제 긴 수험기간 동안 큰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능을 망치고 몹시 낙담해하고 있는 재수생 저희 아들 생각하며 감사하게 들었습니다~~~ 시험은 시험이고 아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너무 우울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지금은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 않는거 같아 가슴이 아픕니다... 부모인 저도 어떤 말과 생각으로 이 시간들을 이겨내야할까 매순간 두렵고 힘들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중요한건 완벽한 인생은 없다라는 겁니다~ 너무 완벽한 것을 바라지 말고 각자에게 맞는 모습을 선택하고 살아갈 수 있는 것도 큰 용기이고 지혜라는 생각이 들어요....
전 삼반수를 실패했어요.. 재수 삼수하는 동안 그 과정에서 깨달은게 많았고 특히 삼수하면서 결과가 어떻든 난 최선을 다 했고 그 과정에서 배운게 많았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는 생각을 했지만.. 막상 결과가 나오고 주변에 노력에 비해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을 보니 마음이 힘들더라고요.. 노력을 했지만 운이 따라주지 않아서 결과가 안 좋게 나왔고 그동안의 노력이 무산된거 같았거든요.. 힘들게 지내던 와중에 오늘 이 영상을 보고 수능전 삼수를 하면서 제가 깨달았던 것을 잊고 있었구나하고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과거 저는 뭣도 모르던 현역시절에 속으로 별로 안 좋은 대학을 가면 무시하고 좋은 대학을 간 사람들을 동경했어요.. 그치만 제가 노력을 했음에도 결과가 좋지 않았던 경험을 하니 누군가를 함부로 평가할 수 없게되더라고요.. 또 공부가 세상의 전부가 아니라는 거도요.. 재수를 망치고 자살하고 싶을만큼 힘들었어요 그리고 삼수를 망쳤을때 원래 재수를 망친것보다 힘들어야하는게 맞는데 신기하게도 한번 실패해본 경험이 저를 덜 힘들게 만들더라고요.. 내성이 생긴거 같은거죠 ㅎㅎ 제가 노력했던 경험과 실패를 했던 경험들이 나중에는 저에게 큰 도움이 될거라 믿고 앞으로도 제 삶을 위해 노력을 할 생각입니다 😊 또한 이 영상을 보고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었어요 좋은 대학 , 좋은 직업, 많은 돈이라는 결과에만 치중되는 삶이 행복하려 하는 길이지만 그게 곧 불행을 가져올 수 있다는 걸요. 과정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얻고 나 자신을 더욱 사랑할 수 있게 살아가야겠다는 다짐도 했고요! 이 영상뿐만 아니라 범작가님이 말씀하시는 말을 듣고 생각이 깊은 분이시라고 생각합니다 힘들었던 저에게 큰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기대에 비해 결과가 안 좋으셔서 지금 힘들어하시고 계신 분들 지금 당장은 너무 힘들고 고통스럽겠지만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고 나중에 그런 경험이 값진 결과를 줄 것이라는 믿음으로 지금보다는 행복하게 살아가셨으면 좋겠어요 :)
제가 지금 그래요... 12/13일에 최초합받고,, 한 일주일동안 행복하다가 다시 원상복귀된 느낌.. 커뮤보면 우주상향 합격한케이스들도 보이고 내 대학은 별거 아닌거 같고... 걍 커뮤를 끊기로했습니다. 근데 과정에서 얻은 끈기와 멘탈, 자존감은 평생갈꺼같다는생각을 갖고있습니다
저는 현재 대학생인데요,, 이 영상이 대딩인 저에게도 큰 깨달음을 주는 것 같습니다.. 대학만 가면 다 괜찮아지겠지.. 이 마인드 하나로만 살아왔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대학생이 된 저는 학생 때보다 조금 더 많은 인생에 대한 걱정과 고민을 하며 살고 있는 것 같아요.. 대학생활을 마냥 기쁘게 하지 못하고 괴로워하면서 앞으로의 남은 삶을 살아가기 위한 플랜에 대해 끝없는 생각을 해보니..앞길이 막막하게만 느껴졌네요😢 지금부터라도 마인드를 긍정적으로 만들고 살아보겠습니다.. 행복은 자기자신의 마음에 따라 가는 주관적인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말에저도인정합니다.제가 고3은아니지만 이런말들공감해요. 제가 중학교 2학년때 다른 활동들 다 억압하면서까지 공부에만 집중했는데도 안나오고..나와봤자D등급이뜨고... 그리고 중3때 열심히했는데도 성적이 50점대 이하이고하니.....이런점수보면서 나는왜살지? 내가살필요가있나??(하지말아야할말들)을 하게되는거같고..남들도서관안갔을때 역사 복습했는데도 75점밖에안나오고...성적만보면 우울하더라고요....
과정은 곧 행복이며 행복을 위한 목적이며 시간이다.. 재수끝나고 대학붙고 정말 일주일 이후 허무함이 몰려오며 집에서 핸드폰만 보며 점점 우울감에 빠지고 있었어요.. 재수할때 범작가님 국일만도 사고 여러 영상도 접하면서 많은 도움 받았었는데 이렇게 끝맺음까지 도와주실줄은 몰랐습니다. 정신이 번쩍드네요. 정말 좋은, 본받을만한 어른이세요😊 과정에 몰입하는 삶 다시 시작해보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2024년 수능 국어를 범작가님과 함께 준비한 재수생이에요! 범작가님 영상과 컨텐츠들을 보고 공부하면서 싫어하던 비문학이 제게 재미와 성취감을 안겨줬던 기억들이 떠올라서 이 영상을 보면서 국어 공부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범작가님을 보면서 정말 깊게 독서한 사람에 지헤의 깊이는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깊다는걸 느끼는거 같아요. 공부와 어떤 길로 걸어나가야 할지 알려준 형이자 선생님 같은 존재로써 범작가님을 항상 존경하고 있어요. 항상 응원할테니까 힘내요😢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재수를 하며 2025 수능을 준비했습니다 비록 노베이스 상태에서 열심히 공부를 했지만 올해 수능 결과를 작년과 비교했을 때 점수가 비약적으로 오르지 않더라구요 그때부터 노력한 대로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 라는 자괴감에 빠져서 스스로 우울하고 힘들었는데 범작가님의 말을 듣다보니까 공부할 때 느꼈던 내적동기가 회상되더라구요 수능을 준비할 땐 글을 읽고 이해하는 행위 자체가 재밌었는데 웬걸 수능 끝나고 결과주의에 빠져서 여태까지 해온 모든 노력들, 내적동기들을 경시하는 지경에 이르고 저도 모르게 활자도 피하게 됐네요 그리고 남들한테 좋은 결과로 어디가서 꿇리지 않겠다는 생각에 갇혀서 살고 있었는데 지금부터는 꿈을 이루기 위한 목표를 세울 땐 결과뿐만 아니라 그 목표를 이행하기까지의 과정에 다시 한 번 몰입해볼게요 P.s.)범작가님 정말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말 따뜻하게 보내세요;)
교과로 22학번, 23년도 입대해서 육군에서 군수하고 25수능을 응시했던 사람입니다. 수능 국어를 공부하는게 첨이라 공부하면서도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 게 맞나 막막하던 도중 일병 때 국일만을 알게 되어서 정말 도움 많이 받았고, 상상모고도 구매도 했고 유튜브 영상 하나 빠뜨리지 않고 거의 다 봤던 것 같습니다. 현역 때 5등급을 받고 25학년도 6모 1등급, 9모 2등급, 수능 2등급을 받았습니다. 주제 넘게 미적을 선택했다가 수학이 폭망해서 복학해야 될 것 같긴 합니다만 국일만에서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수능 결과가 어떻고 내가 성공했든, 그렇지 않든 그 이상의 경험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국어 점수 잘 받으려고 공부하는 거지 어떻게 글을 읽는 방법을 통해 세상을 선명하게 바라보고, 문학 만점이 어떻게 그저 부산물이고, 문학 작품을 통해 인간의 감정, 내면세계에 공감하는 것에 재미를 붙힌다는 거지 싶었는데 국어를 공부하다 보니 깨달았습니다 그 말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저는 비록 수능에서 실패하고 원래 학교로 돌아가지만 이제 글은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노력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다 범작가님 덕분입니다. 지금까지 정말 감사했습니다.
수능 본 재수생입니다. 현역엔 전문대 지원할 성적밖에 안됐는데, (65623) 올해는 부산대학교 등등 부경전충 지거국 성적 까지 올렸어요. 목표는 경희대였는데 경영학과 였는데 그에 걸맞는 성적을 받지는 못했네요 그래도 작수보다 성적 많이 올려서 뿌듯함도 있었어요 평소에 잘 나오던 과목을 망쳐서 좀 후회스러움도있었지만요.. 재수생활 중에서 국어가 진짜 너무넘누머눠무너눠뭐ㅜㄴ머ㅜ머누머누 힘들었습니다. 9모까지 5등급 받아서 진짜 정신병 걸리는 줄 알았어요 성적표보면 52311 이런식으로 항상 국어만 사람아닌 점수로 받고 너무너무스트레스였습니다. 9모이후에 국일만하고 , 수능땐 그것보다 훨 높은 등급과 백분위를 받았습니다.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딱 수능치고 한달 동안은 , 난 죽어도 삼수는 못한다. 성적 맞춰가자 라는 생각이 뇌를 지배하고, 진짜 인생적인 면에서도 그게 맞는 것 같아서 삼수 생각은 안 해봤는데, 지금은 또,, 쌩삼수는 정신병 걸릴 것 같아서 도저히 못하겟고ㅋㅋ😅 2학기휴학하고 삼반수를 해볼까 고민중입니다…. 아쉬움이 남네요,,,,,,,하 일단 대학을 가서,, 대학생활을 해보고 결정하려구요. 저는 대학에 진학하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가 작은 공동체 안에서의 첫 사회생활 경험하고, 성숙해지는 단계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근데 만약 그 사람들이 ’난 수능 망해서 이 대학왔다’ 이런 실패자 마인드를 갖고있는 사람이 대부분이라면, 저는 삼반수할거같아요. 4년동안 이런 사람들과 같이 생활하는건 제 인생에있어서 큰 도움이 안될거같다고 느껴서요. 긍정적이고 밝은 친구들이었으면 좋겠네요! 아무쪼록 짧은시간이었지만 문학에 대해 많이 배웠습니다. 도움이 많이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내년에 다시 도전한다면, 아니,,, 도전 안 한다고 해도, 일단 책좀 읽어놔야겠어요. 아오 국어 너무 어려워~!!
저도 결과만 보는 미친놈이었는데, 제가 공부를 하고 공부를 하면서 얻는 깨달음이 중요하다는걸 알았습니다. 공부안하고 점수를 잘받으면 운이 좋고 장땡이지만, 노력하고 점수를 얻는것이 더 값진것 처럼, 제가 공부를 하고 내 목표를 위해서 달려가는 지금 이순간 순간이 결국 결과를 만들고 나를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이 인생에 전부는 아니지만, 대학가는 과정에서 깨달음과 그 노력의 결과에서의 성취감이 곧 삶을 만들고 원동력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잠시나마 짧은 의견 적어봤습니다.
저도 그냥 제가 하고싶은 걸 하며 즐기며 사려고 원하는 학과에 갔는데, 주위에서 그런쪽은 취업 안된다며 무시하는 말을 은연중에 합니다. 그런 과는 입결도 낮고 이런 뉘앙스~…. 저는 성적 남아도 원해서 간건데,, 그런말 들을때면 너무 짜증나고 진짜 그런가 저도 모르게 세뇌되어서 후회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제 선택이 맞다는 걸 확신하게됐어요.. 감사합니닷
정말정말 감명받았습니다... 원래도 '난 과정까지도 행복할거야 ' 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았는데 어느순간부터 결과에만 집착하게 되고 예전에 좋아했던 수학이 이제는 스트레스가 되었던 거 같아요. 정말 좋은 말씀인 거 같아요. 예전의 저의 생각을 다시 돌아보게 되는 영상이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결과를 향하는 그 과정이 행복한 재수를 해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또한 살아가면서도 이러한 샹각을 하면서 살아가볼려고요. 정말 좋은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범작가님 화이팅!
안녕하세요 저는 재수에서 수능 국어 수학 둘다 밀린 학생입니다. 허허 이번 수능에서 노베이스 당시 작년과 다를 바 없는 성적을 받았고 최저도 못맞춰 지방대에 가게 되었습니다. 정말 공부하면서 많은 성장과 노력이 있있기에 이번 수능 성적이 저를 아프고 며칠간 아무것도 먹기 싫을 만큼 고통스럽게 했습니다. 하지만 다시 되돌아보면서 내가 정말 사랑하는게 무엇인지와 올해 재수를 함으로써 과정의 아름다움을 알게되었습니다. 또한 수능이 망할지라도 인생이 망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닳았습니다. 한해 범작가 유튜브를 보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이제는 당당하게 제가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게된 한해 인 것 같습니다. 올해 힘든 시간 속에서 범작가님 영상보면서 정말 많이 위로 받고 성장했습니다. 길고도 짧았던 수험 기간에서 큰 힘이 되어주신 범작가님 감사합니다!
작가님! 이제 예비고3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작년에 국일만 독서편 문학편을 구입해서 글을 이해하는 태도로 독서와 문학 지문을 대했습니다. 혹시 이번 겨울방학에 인강 보지 않고 꾸준히 평가원 교육청 지문 혼자 풀면서 독해력을 쌓을까요 아니면 인강도 보면서 국일만대로 할까요? 인강 시청에 대해서 너무 고민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ㅎㅎ
지금 시기에 여러분들께 정말 도움되는 영상이 뭘까 하고 계속 고민을 거듭하다보니 업로드가 많이 늦어졌어요 ㅠ (이제부터 착실히 올리겠습니다!)
오늘 영상에서 제가 드린 말은 제가 평소에 자주 생각하는 것이기도 하고 저를 결과주의에서 해방(?)시켜준 큰 깨달음이었습니다.
저 마인드로 삶을 살다보니, 오히려 예전에 아무 생각 없이 살 때보다 올 한 해는 참 많은 것들을 이룰 수 있었던 거 같아요. 그래서 정말 진심으로 여러분들께도 이 영상이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같이 파이팅 해봐요 ☺
*그리고 지금 국정원 후기 이벤트 중인데, 혹시 시간 되시는 분들은 참여해주시면 넘 감사하겠습니다! ㅜㅜ
[상품]
1. TOP 후기 10개, 배민 쿠폰 3만원 권 지급
2. BEST 후기 20개, 배민 쿠폰 1만원 권 지급
[지원 기간]
12/6~12/31
[지원 링크]
tally.so/r/wM8NjX
수능 망치고 나서 국일만 보는데 너무 도움 됩니다 감사합니다
@@watermoon0605 다행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이번에 올려주신 영상은 제가 유튜브 가입이후로 시청한 최고의 영상입니다...
유튜브에서 진짜 깨달음을 얻어가는건 이번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저를 잡다한 불행으로부터 해방시켜주셔서 고맙습니다.
진인사대천명.. 일단 최선을 다하고 결과는 하늘에 맡긴다
국정원 커리큘럼 영상은 12월 31일 ~ 1월 초쯤 업로드 예정입니다! 기다려 주신 만큼 역대급으로 준비했습니다 ㅎㅎ 2026학년도 수능, 여러분이 정말 그 누구보다 제대로 준비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국정원 일반편]
- 12월 말 ~ 1월 초에 2026 버전으로 개정되어서 나옵니다. (검토 일정과 출간 일정이 계속 변동되어서, 어쩔 수 없이 애매하게 말씀드릴 수 밖에 없어서 죄송합니다 ㅜㅜ 제가 출간되자마자 커뮤니티 글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알람설정 해주세요!)
[국정원 노베편]
- 내용 개정은 없고 표지 개정해서 판매 중입니다 :)
[기출문제집]
- 국정원 기출문제집은 12월 말 ~ 1월 초에 정확한 이름과 관련 구체적인 내용이 담긴 영상을 업로드 해드릴 예정입니다. 구매도 그때 바로 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국정원 후기 이벤트 중인데, 혹시 시간 되시는 분들은 참여해주시면 넘 감사하겠습니다! ㅜㅜ
[상품]
1. TOP 후기 10개, 배민 쿠폰 3만원 권 지급
2. BEST 후기 20개, 배민 쿠폰 1만원 권 지급
[지원 기간]
12/6~12/31
[지원 링크]
tally.so/r/wM8NjX
지금 판매하는 국정원 노베편은 예스24 보면 메리포핀스에서 출판했다고 나오는데 맞나요?? 국정원 일반편만 오르비북스에서 2026 나오고 노베편은 개정 없이 지금 판매하고 있는 2025 사면 되나여??
@gong_bag 네네 맞습니다!
과정이 지옥 같아도 결과만 좋다면 그만큼 더 큰 행복이 올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단단한 착각이었던 것 같습니다 고통과 괴로움을 느끼며 공부를 하면 결과는 절대 좋게 나올 수 없더군요 즐거움과 행복을 뒤로 미루지 말고 눈 앞에서 느끼면서 긍정적으로 끝까지 달려나가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결과는 어차피 정해져 있으니 과정에 초점을 둬라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이었는데 ㅎㅎ 좋습니다 ㅎㅎ
이번 수능직후 나름 괜찮게 봤다고 생각했는데 성적표를받고 진학사를 돌려보니 결과가 기대치보다 낮아 낙담하고 있었습니다. 과정주의가 더 건강한 생각이라는 것을 알고는 있으면서도 결과주의적인 생각을 쉽게 떨쳐내기 힘들더라고요.. 하지만 이번 영상으로 하여금 살아가면서 과정을 즐길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 ㅎㅎ 분명 영상 내용을 상기하면서 지내시면 더 행복하시리라 확신합니다 ㅎㅎ
수시에 붙고도 느껴지는 허무감이
뭔지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결국 과정에 집중할때 나중에 돌이켜보니 행복했다는걸 깨달아요. 좋은 말씀 들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감사해요 :)
안녕하세요 삼수 기똥차게 망친 삼수생입니다..ㅋㅋㅋㅋㅋ
이번 수능에서 기대에 정말 못 미치는 결과를 얻었어요. 물론 아쉽죠..아쉬운데, 공부하면서 100점 가까이도 맞아보면서 ‘하면 오르는구나’라는 걸 깨달았고, 하나하나 알아가는 과정이 정말 힘들면서도 재밌었습니다. 재수 끝났을 땐 앞으로의 삶에 대해 막연하기만 했다면, 지금은 남은 20대의 시간을 채워나갈 계획을 잡아갈 수 있을 정도로 생각이 정말 많이 정리되었습니다. 관련 분야 책들도 수능 끝나고 구입해서 읽기 시작했는데, 수능과 다른 새로운 분야를 공부한다는 것이 즐거워서 앞으로 제 삶이 어떻게 흘러갈지 설레고 기대될 정도예요.. 부모님께 실망을 안겨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씀드렸고, 이제는 제가 세운 계획을 바탕으로 어떤 형태의 삶을 건설해 나갈 건지 전달드릴 생각이에요.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결과의 빈칸은 제 능력으로 한번 채워나가보려고요! 누구에게는 수능을 망친 입장이면서 과하게 낙관적이지 않냐! 이렇게 받아들여질지 모르겠지만 뭐.... 수능을 본 제가 삼수를 후회하지 않는다면 된 것 아닐까 싶네요😮 범작가님 영상을 통해서 그동안 많은 지식을 얻고 격려도 정말 많이 받았어요.. 수능은 끝났지만 앞으로도 영상 종종 챙겨볼게요! 제 긴 수험기간 동안 큰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멋있네요 뭘해도될사람의 마인드인거같아요
그런 마인드 부럽네요.. 저도 삼수 망했는데 지금 생각이 너무 많아지네요 ㅠㅠ
넘 멋있네요 ㅎㅎ 생각이 건강하신 거 같아요 ㅎㅎ 분명 그런 마인드라면 운 때가 맞는 날이 올 겁니다 ㅎㅎ 앞으로 걸어 가시는 길 응원할게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내가 생각하는 룸메형 맞다면 정말 수고많았어
반년넘게 같이 지내면서 형만큼 생각이 멋있는 사람은 없을거라 생각했고 앞으로도 변함없을거야
절대로 수능성적이 형의 수능을 대변할 수는 없을테니까 형의 가치관대로 자유롭게 살길 바랄게!!
작가님은 그래도 빨리 깨우치신거 같아요.나이 오십을 바라 봐도 모르는 사람 많아요. 인생에 찐 조언 많은 학생들이 보고 덜 힘들었으면 좋겠어요.
범작가님은 진짜 좋은 어른이 되실 것 같습니다. 지금도 좋은 어른이고요
저는 알고는 있는데, 제 아이 일이라 가슴으로 진심 받아들이질 못한 어른입니다 ㅜ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수능을 망치고 몹시 낙담해하고 있는 재수생 저희 아들 생각하며 감사하게 들었습니다~~~
시험은 시험이고 아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너무 우울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지금은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 않는거 같아 가슴이 아픕니다...
부모인 저도 어떤 말과 생각으로 이 시간들을 이겨내야할까 매순간 두렵고 힘들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중요한건 완벽한 인생은 없다라는 겁니다~ 너무 완벽한 것을 바라지 말고 각자에게 맞는 모습을 선택하고 살아갈 수 있는 것도 큰 용기이고 지혜라는 생각이 들어요....
너무 멋진 말이네요 😁
물론 전체를 볼 수는 없지만, 댓글에서 느껴집니다. 부모로서 아드님께 삶의 조언자가 되어주고 계신 것 같네요. 응원합니다.
합격하고 성과를 얻고도 우울한감정 가져보고싶네요 😢😢😢
수능이 끝나고도 제게 깨달음을 주시는군요,,
저도 합격하고 4~5일정도는 엄청 행복했는데 그뒤로 우울하고 무기력하더라고요 ㅠ
이분은 진짜 논리적이게 말을 잘 하시는구나 배우고갑니다
전 삼반수를 실패했어요.. 재수 삼수하는 동안 그 과정에서 깨달은게 많았고 특히 삼수하면서 결과가 어떻든 난 최선을 다 했고 그 과정에서 배운게 많았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는 생각을 했지만.. 막상 결과가 나오고 주변에 노력에 비해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을 보니 마음이 힘들더라고요.. 노력을 했지만 운이 따라주지 않아서 결과가 안 좋게 나왔고 그동안의 노력이 무산된거 같았거든요.. 힘들게 지내던 와중에 오늘 이 영상을 보고 수능전 삼수를 하면서 제가 깨달았던 것을 잊고 있었구나하고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과거 저는 뭣도 모르던 현역시절에 속으로 별로 안 좋은 대학을 가면 무시하고 좋은 대학을 간 사람들을 동경했어요.. 그치만 제가 노력을 했음에도 결과가 좋지 않았던 경험을 하니 누군가를 함부로 평가할 수 없게되더라고요.. 또 공부가 세상의 전부가 아니라는 거도요.. 재수를 망치고 자살하고 싶을만큼 힘들었어요 그리고 삼수를 망쳤을때 원래 재수를 망친것보다 힘들어야하는게 맞는데 신기하게도 한번 실패해본 경험이 저를 덜 힘들게 만들더라고요.. 내성이 생긴거 같은거죠 ㅎㅎ 제가 노력했던 경험과 실패를 했던 경험들이 나중에는 저에게 큰 도움이 될거라 믿고 앞으로도 제 삶을 위해 노력을 할 생각입니다 😊 또한 이 영상을 보고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었어요 좋은 대학 , 좋은 직업, 많은 돈이라는 결과에만 치중되는 삶이 행복하려 하는 길이지만 그게 곧 불행을 가져올 수 있다는 걸요. 과정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얻고 나 자신을 더욱 사랑할 수 있게 살아가야겠다는 다짐도 했고요! 이 영상뿐만 아니라 범작가님이 말씀하시는 말을 듣고 생각이 깊은 분이시라고 생각합니다 힘들었던 저에게 큰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기대에 비해 결과가 안 좋으셔서 지금 힘들어하시고 계신 분들 지금 당장은 너무 힘들고 고통스럽겠지만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고 나중에 그런 경험이 값진 결과를 줄 것이라는 믿음으로 지금보다는 행복하게 살아가셨으면 좋겠어요 :)
진짜 너무 좋은 사람이다😢😢 친구먹고 싶네ㅠㅠ
현역으로 수능 봤습니다. 수시 다 떨어지는 바람에 재수할 건지 정시로 맞춰서 갈지 고민하며 우울한 상황인데 이 영상을 통해 조금 잡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수학 오엠알 마킹 실수로 지옥같은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었는데 그나마 설득력 있는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고.. omr 마킹 실수만큼 고통스러운 게 없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 그래요... 12/13일에 최초합받고,, 한 일주일동안 행복하다가 다시 원상복귀된 느낌.. 커뮤보면 우주상향 합격한케이스들도 보이고 내 대학은 별거 아닌거 같고... 걍 커뮤를 끊기로했습니다.
근데 과정에서 얻은 끈기와 멘탈, 자존감은 평생갈꺼같다는생각을 갖고있습니다
범작가님..오랜만이에여ㅜ
오랜만이에요 ㅎㅎ!
저는 현재 대학생인데요,, 이 영상이 대딩인 저에게도 큰 깨달음을 주는 것 같습니다.. 대학만 가면 다 괜찮아지겠지.. 이 마인드 하나로만 살아왔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대학생이 된 저는 학생 때보다 조금 더 많은 인생에 대한 걱정과 고민을 하며 살고 있는 것 같아요.. 대학생활을 마냥 기쁘게 하지 못하고 괴로워하면서 앞으로의 남은 삶을 살아가기 위한 플랜에 대해 끝없는 생각을 해보니..앞길이 막막하게만 느껴졌네요😢 지금부터라도 마인드를 긍정적으로 만들고 살아보겠습니다.. 행복은 자기자신의 마음에 따라 가는 주관적인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사고력이 정말 뛰어나신것 같아요 !!
지식의 깊이가 정말 깊네요
아닙니다..ㅎㅎ
진짜 좋은 사람.
댓글같은거 잘 안남기는데 오랜만에 영상보다 남겨봐요
재수할때 정말 감사했어요
국어관련도 물론이고 멘탈적으로 엄청요 ㅠㅠ
수능 끝나고도 이런 영상 올려주시고 정말 참어른이신거같어요
앞으로도 많은 다른 수험생들이 이분 영상으로 좋은영향력을 받길!
이말에저도인정합니다.제가 고3은아니지만 이런말들공감해요. 제가 중학교 2학년때 다른 활동들 다 억압하면서까지 공부에만 집중했는데도 안나오고..나와봤자D등급이뜨고... 그리고 중3때 열심히했는데도 성적이 50점대 이하이고하니.....이런점수보면서 나는왜살지? 내가살필요가있나??(하지말아야할말들)을 하게되는거같고..남들도서관안갔을때 역사 복습했는데도 75점밖에안나오고...성적만보면 우울하더라고요....
과정은 곧 행복이며 행복을 위한 목적이며 시간이다..
재수끝나고 대학붙고 정말 일주일 이후 허무함이 몰려오며 집에서 핸드폰만 보며 점점 우울감에 빠지고 있었어요..
재수할때 범작가님 국일만도 사고 여러 영상도 접하면서 많은 도움 받았었는데 이렇게 끝맺음까지 도와주실줄은 몰랐습니다. 정신이 번쩍드네요.
정말 좋은, 본받을만한 어른이세요😊
과정에 몰입하는 삶 다시 시작해보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2024년 수능 국어를 범작가님과 함께 준비한 재수생이에요!
범작가님 영상과 컨텐츠들을 보고 공부하면서 싫어하던 비문학이 제게 재미와 성취감을 안겨줬던 기억들이 떠올라서 이 영상을 보면서 국어 공부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범작가님을 보면서 정말 깊게 독서한 사람에 지헤의 깊이는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깊다는걸 느끼는거 같아요. 공부와 어떤 길로 걸어나가야 할지 알려준 형이자 선생님 같은 존재로써 범작가님을 항상 존경하고 있어요. 항상 응원할테니까 힘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작가님께서 오랫동안 독서와 성찰을 반복하셔서 그런지 사고의 수준이 남다르시네요
많이 배워갑니다 ㅎㅎ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재수를 하며 2025 수능을 준비했습니다 비록 노베이스 상태에서 열심히 공부를 했지만 올해 수능 결과를 작년과 비교했을 때 점수가 비약적으로 오르지 않더라구요 그때부터 노력한 대로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 라는 자괴감에 빠져서 스스로 우울하고 힘들었는데 범작가님의 말을 듣다보니까 공부할 때 느꼈던 내적동기가 회상되더라구요 수능을 준비할 땐 글을 읽고 이해하는 행위 자체가 재밌었는데 웬걸 수능 끝나고 결과주의에 빠져서 여태까지 해온 모든 노력들, 내적동기들을 경시하는 지경에 이르고 저도 모르게 활자도 피하게 됐네요 그리고 남들한테 좋은 결과로 어디가서 꿇리지 않겠다는 생각에 갇혀서 살고 있었는데 지금부터는 꿈을 이루기 위한 목표를 세울 땐 결과뿐만 아니라 그 목표를 이행하기까지의 과정에 다시 한 번 몰입해볼게요
P.s.)범작가님 정말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말 따뜻하게 보내세요;)
너무 위로되고 도전되는 영상이였습니다.
교과로 22학번, 23년도 입대해서 육군에서 군수하고 25수능을 응시했던 사람입니다.
수능 국어를 공부하는게 첨이라 공부하면서도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 게 맞나 막막하던 도중 일병 때 국일만을 알게 되어서 정말 도움 많이 받았고, 상상모고도 구매도 했고 유튜브 영상 하나 빠뜨리지 않고 거의 다 봤던 것 같습니다. 현역 때 5등급을 받고 25학년도 6모 1등급, 9모 2등급, 수능 2등급을 받았습니다. 주제 넘게 미적을 선택했다가 수학이 폭망해서 복학해야 될 것 같긴 합니다만 국일만에서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수능 결과가 어떻고 내가 성공했든, 그렇지 않든 그 이상의 경험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국어 점수 잘 받으려고 공부하는 거지 어떻게 글을 읽는 방법을 통해 세상을 선명하게 바라보고, 문학 만점이 어떻게 그저 부산물이고, 문학 작품을 통해 인간의 감정, 내면세계에 공감하는 것에 재미를 붙힌다는 거지 싶었는데 국어를 공부하다 보니 깨달았습니다 그 말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저는 비록 수능에서 실패하고 원래 학교로 돌아가지만 이제 글은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노력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다 범작가님 덕분입니다. 지금까지 정말 감사했습니다.
수능 본 재수생입니다.
현역엔 전문대 지원할 성적밖에 안됐는데, (65623)
올해는 부산대학교 등등 부경전충 지거국 성적 까지 올렸어요.
목표는 경희대였는데 경영학과 였는데 그에 걸맞는 성적을 받지는 못했네요
그래도 작수보다 성적 많이 올려서 뿌듯함도 있었어요
평소에 잘 나오던 과목을 망쳐서 좀 후회스러움도있었지만요..
재수생활 중에서 국어가 진짜 너무넘누머눠무너눠뭐ㅜㄴ머ㅜ머누머누
힘들었습니다. 9모까지 5등급 받아서 진짜 정신병 걸리는 줄 알았어요
성적표보면 52311 이런식으로 항상 국어만 사람아닌 점수로 받고
너무너무스트레스였습니다. 9모이후에 국일만하고 , 수능땐 그것보다
훨 높은 등급과 백분위를 받았습니다.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딱 수능치고 한달 동안은 , 난 죽어도 삼수는 못한다. 성적 맞춰가자 라는 생각이
뇌를 지배하고, 진짜 인생적인 면에서도 그게 맞는 것 같아서 삼수 생각은 안 해봤는데,
지금은 또,, 쌩삼수는 정신병 걸릴 것 같아서 도저히 못하겟고ㅋㅋ😅
2학기휴학하고 삼반수를 해볼까 고민중입니다…. 아쉬움이 남네요,,,,,,,하
일단 대학을 가서,, 대학생활을 해보고 결정하려구요.
저는 대학에 진학하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가 작은 공동체 안에서의 첫 사회생활
경험하고, 성숙해지는 단계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근데 만약 그 사람들이
’난 수능 망해서 이 대학왔다’ 이런 실패자 마인드를 갖고있는 사람이 대부분이라면, 저는
삼반수할거같아요. 4년동안 이런 사람들과 같이 생활하는건 제 인생에있어서 큰 도움이 안될거같다고 느껴서요.
긍정적이고 밝은 친구들이었으면 좋겠네요!
아무쪼록 짧은시간이었지만 문학에 대해 많이 배웠습니다. 도움이 많이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내년에 다시 도전한다면, 아니,,, 도전 안 한다고 해도, 일단 책좀 읽어놔야겠어요. 아오 국어 너무 어려워~!!
기출 문제집 네임은 그냥 범작가 기출문제집으로 가시죠
저도 결과만 보는 미친놈이었는데, 제가 공부를 하고 공부를 하면서 얻는 깨달음이 중요하다는걸 알았습니다. 공부안하고 점수를 잘받으면 운이 좋고 장땡이지만, 노력하고 점수를 얻는것이 더 값진것 처럼, 제가 공부를 하고 내 목표를 위해서 달려가는 지금 이순간 순간이 결국 결과를 만들고 나를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이 인생에 전부는 아니지만, 대학가는 과정에서 깨달음과 그 노력의 결과에서의 성취감이 곧 삶을 만들고 원동력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잠시나마 짧은 의견 적어봤습니다.
저도 그냥 제가 하고싶은 걸 하며 즐기며 사려고 원하는 학과에 갔는데, 주위에서 그런쪽은 취업 안된다며 무시하는 말을 은연중에 합니다. 그런 과는 입결도 낮고 이런 뉘앙스~…. 저는 성적 남아도 원해서 간건데,, 그런말 들을때면 너무 짜증나고 진짜 그런가 저도 모르게 세뇌되어서 후회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제 선택이 맞다는 걸 확신하게됐어요..
감사합니닷
범작가야 결국 1등급 못 받았다. 밥은 못 사줄거 같네 그래도 영상들을 보면서 깨달은게 많은거 같다. 더 수능을 보진 않지만 구독취소는 안할게 좋은영상 많이 올려줘라
감사합니다 선생님
정말정말 감명받았습니다... 원래도 '난 과정까지도 행복할거야 ' 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았는데 어느순간부터 결과에만 집착하게 되고 예전에 좋아했던 수학이 이제는 스트레스가 되었던 거 같아요. 정말 좋은 말씀인 거 같아요. 예전의 저의 생각을 다시 돌아보게 되는 영상이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결과를 향하는 그 과정이 행복한 재수를 해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또한 살아가면서도 이러한 샹각을 하면서 살아가볼려고요.
정말 좋은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범작가님 화이팅!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ㅜㅜ 도움되셨다니 넘 뿌듯하네요☺️☺️
사람은 행복하기 위해서 태어났다는 말을 어떤 만화에서 봤던 것 같은데 이 영상을 보고 나니까 뻔하기도 하지만 이 말이 제게 제일 중요한 가치관 중 하나가 될 것 같애요.
제가 재수했었을 때 마인드랑 비슷하네요. 저는 결국 운이 좋아서 좋은 결과가 나왔고 생각보다 결과로 인한 행복도 길게 누릴 수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재수에서 수능 국어 수학 둘다 밀린 학생입니다. 허허 이번 수능에서 노베이스 당시 작년과 다를 바 없는 성적을 받았고 최저도 못맞춰 지방대에 가게 되었습니다. 정말 공부하면서 많은 성장과 노력이 있있기에 이번 수능 성적이 저를 아프고 며칠간 아무것도 먹기 싫을 만큼 고통스럽게 했습니다. 하지만 다시 되돌아보면서 내가 정말 사랑하는게 무엇인지와 올해 재수를 함으로써 과정의 아름다움을 알게되었습니다. 또한 수능이 망할지라도 인생이 망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닳았습니다. 한해 범작가 유튜브를 보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이제는 당당하게 제가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게된 한해 인 것 같습니다. 올해 힘든 시간 속에서 범작가님 영상보면서 정말 많이 위로 받고 성장했습니다. 길고도 짧았던 수험 기간에서 큰 힘이 되어주신 범작가님 감사합니다!
결과는 만족할 수 없지만 재수하면서 몰입의 행복이라는 엄청난 것을 얻었습니다. 이제 건강한 관계의 행복이라는 것을 느끼려는 찰나입니다ㅎ
1년간 기숙학원에서 재수했던 둘째가 시험날 컨디션이 안 좋아서 수능을 못 봤습니다.아들은 1년동안 원없이 공부해서 후회는 없다는데 저는 결과만 생각하며 속상해 했었는데 작가님 말씀을 들으며 저보다 저희 아이가 생각이 더 깊다는 생각이 듭니다. 1년의 과정동안 아침일찍일어나서 늦은밤까지 부모얼굴도 못보고 공부만 했던 둘째에게 수고했다고 진심으로 말해야겠네요.
앞으로 정시를 어디에 넣을지 원서쓸때까지 고민되지만
우리아이의 앞날을 응원해주세요❤
대학을 가도 경쟁을 해야되고 졸업해도 경쟁해야되고 취업해도 경쟁해야되고 계속 경쟁하다가 남는 건 없기 때문에 결국 과정이 중요할 수 밖에 없다 😊-현역올림-
결과는 통제할 수 없다 ... 과정에서 행복을 찾아라...
감사합니다
대졸이후 주변에서 바라는 게 너무 많아서 힘든 시기였는데, 남보다 나의 과정에 집중해야한다는걸 느꼈습니다
작가님! 이제 예비고3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작년에 국일만 독서편 문학편을 구입해서 글을 이해하는 태도로 독서와 문학 지문을 대했습니다. 혹시 이번 겨울방학에 인강 보지 않고 꾸준히 평가원 교육청 지문 혼자 풀면서 독해력을 쌓을까요 아니면 인강도 보면서 국일만대로 할까요? 인강 시청에 대해서 너무 고민입니다..
국일만 보셨으면 그 방법대로 기출 스스로 바로 풀어보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범작가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국일만 열심히 공부중인데 질문이 있슴니다
이미지화 할때 보통 1인칭시점으로 하나요 3인칭으로 하나요?
재수를 결정했는데..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하네요 집에,, 아직 안 읽은 국일만 책이 있는데,, ㅎㅎ.. 일단 그 책 읽는 것으로 국어 공부 시작해도 될까요??((국정원? 책 새로 나온 걸로 아는데 굳이 살 필요가 없을까요?
갖고 있는게 있으시면 그거 먼저 읽어보세요!
디엠 확인해 주세요!!😊
범작가님!!! 올해 수능은 끝났고 수특 수완 마더텅 다 버렸는데 국일만은 너무 열심히했던 기억때문에 버리지 못하고 갖고있어요 열심히 할수 있었고 열심히 하고싶었던 원인인 국일만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국일만을 붙들고 매일 노력했던 기억이 저의 원동력이 되었어요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 국일만이 도움되셨다니 넘 감동이네용 ㅜㅜ☺️☺️
수능 공부 자체를 즐기기는 힘들 것 같은데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열심히사는 제 모습을 즐기는 것도 괜찮을까요?
노베 문학 국정원 혹시 언제쯤 올라오나용
2주 내로 올라갑니다!
범작가님 노베 국정원은 문학,비문학 둘다 개정된게 없으면 2025 꺼 사서 보면 되나요? 2026 국정원 노베는 안나오는거 맞죠?
범작기님 기출 문제집 10만원.... 아니 100만원 넘어도 살겁니다
???: 1000만원.
ㅋㅋㅋㅋㅋ 넘 감동입니다..(하트)
저도 작년 현역때 성균관대 합격햇엇는데 3일뒤에는 정말 하나도 안기쁘고 별생각안들더라고요 오히려 무기력햇어요. 거짓말아닙니다
영상과 관련 없는 내용이라 죄송합니다. 2025 국정원 독서편은 언제 출고가 될까요? 기다리고 있습니닷!
2주 내로 출간 예정입니다! ㅎㅎ
삶 전반적으로 도움이 되는 말씀 정말 잘 경청했습니다 형 오늘도 감사해요❤
저도 감사해용 ㅎㅎ
예전에 국일만 독서 문학 삿엇는데 아직 한개도 안풀었어요 국정원 사야하나요?
노베도 사야하나요?
작가님, 과외 받을수있을까요?
범작가님 맴버쉽은 어디서 가입해야하는건가요?? 링크도 안걸려있어서..
아무리 찾아도 모르겠네요ㅠ
pc로 들어가시면 아마 구독 옆에 가입 버튼 있을 거예요!
작가님 영상보면서 정말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이번 수능, 결과에 집착하기보단 과정을 즐기면서 준비해보겠습니다 !
국일만으로 공부하려고 하는데 노베편이 절판이에요 ㅠㅠㅠ 대체할 수 있는 교재가 있나요..?
국정원으로 검색하시면 되세요! 이름만 바뀌었습니다!
한 번은 잘 모르겠고, 두 번은 납득해야하고, 세 번 했으면 그만해야한다.
두번 해서 안되면 일단 손 떼야함
수능특강 정말 수능 전까지 풀지 않는건가요
에휴
알아서 풀던가 하십쇼..
음
봐도 됨. 수특이 본질이 아닐뿐
@@SongSong-o4z 국일만 안 읽었죠
수능 끝난 고3이 읽으면 좋을법한 책 추천해주세요!
데일 카네기 책들 추천드립니다
기출문제집 이름으로 출국정지 어떰
기출
국어를
정확하게
지배하라
말 ㅈㄴ잘한다 ㄹㅇ 역시 작간가...
예전에는 그 일 자체가 즐거웠었는데 성공하고 나니 결과에만 집착하고 사람들의 시선에만 신경 써서 옛날에 느꼈던 일 자체에 행복을 잃어버렸구나 이 영상을 먼저 봤다면 나는 그 일을 아직도 하고 있을려나
근데 공부를 하면서 어떻게 행복할수있나요? ㅜㅜ 공부가 너무 혐오스럽고 싫어요
공부하는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려고 해보세요!
키가 몇이요?
187이십니다
알파메일이시네
영상에 나오는 배경 음악 좀 알려주실수 있나요?
왜 널 놓지 못할까(?) 라는 제목의 음원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