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군요.. 저는 쓸대없이 귀가 고급이라 원망했는데.. ㅎ 몇 년간 괴롭히던 비창 2악장을 완곡하고 유튜브에 올려놓으면서 부족한 부분이 많이 보이지만 그래도 제가 듣고자하는 소리를 다 넣었다 하는 감동이 밀려 오더라구요. 물론 대가들의 연주에 비할바는 아니나 제가 원하는 소리를 최대한 비슷하게 넣은 것에 만족하며 ... 뭐 언젠가 잘 쳐지겠죠 뭐 ㅋㅋ 행복한 연말연시 되세요!! 시간 나실 때 한번 들어보세요 ㅎ
어찌어찌 유튜브에서 선생님 체널을 듣고 바로 구독자가 되었습니다. 좋아하는 가요 한곡 치려해도 안되서 포기하던것을 샘을 도움을 받고싶어 고정댓글을 눌렀습니다. 양희은의 "당신만 있어준다면 " 한번 연주해 보고싶어요. 또한 미국 국가 악보 받아보고 저도 한번 쳐 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혜승선생님 이런 기회의 만남은 또 만날수 없을 것 같아 글 씁니다. 절박한 것은 아니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왔기에 절박하게 연습하고자 문을 두드려요. 피아노는 교대합격하고 오빠의 권유로 5개월 학원 수강해서 바이엘 85번까지 쳤어요. 발령받고 음악수업은 오르간으로 동요반주 즐겨했어요. 대학 때 교회를 다니면서 복음송 코드반주를 가정에서 틈나면 즐겨쳤어요 그러다가 찬송가 4부반주를 재미삼아 느린곡들 위주로 조금 쳤어요. 방학때 반주법 딱 한 달 다니고는 피아노를 배운적이 없어요. 지금은 50후반에 와서 아직 현직에 근무중이며. 퇴직하면 놀거리를 위해 주말이면 문화센터 기타반 4년 남짓 다니는 중에 보컬 밴드활동으로 세달 되었어요. 주변 권유로 키보드 하실 수 있냐해서. 코드반주는 하니까 배워서 한다면 할 수 있다 했어요. 그러나 제가 예쁜 반주를 하는 건 아니어서 내심 두려워졌어요. 내 인생 마지막 종착지는 아름답게 피아노를 치면서 노래하는 것이 꿈이라고 늘 생각했어요. 노래하면서 악기를 다루는 것은 늘 어려웠어요. 피아노 피지컬 연습도 충분히 해야겠다는 맘이 앞서지만 노력하지 않았어요. 서샘의 소리 장인. 한두마디. 첫음을 내더라도. 이부분이 맘에 다가왔어요. 그래 바로 내가 반하고 싶어하는 것을 찾았다 생각하고 배워야겠고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 참고로 제 주변에 기타듀엣 쭈욱해오던 짝이 만학도피아노 실용들어가서 넘 멋지게 즐겨요. 저는 내년에 만학도 보컬로 실용음악 입학 예정이어요 학교가면 악기도 한개 하라던데. 저는 드럼을 2년 지금까지도 치고 있어서. 드럼할꺼라고 했어요. 근데 못하지만 피아노를 해봐야겠다는 맘도 생깁니다. 실용음악과 만학도반 피아노 전혀 모르면서 가서 배울려는 사람도 있다고하니 큰 부담은 없습니다. 종합하면 저의 오랫동안 하고 싶었던 피아노를 마음의 짐으로만 해왔던 것을 서선생님 만나서 펼쳐보고 싶습니다. 저도 오른 손가락. 손바닥이 유독 펼쳐지지 않은 손이라서 옥타브로 스케일 할때면 손바닥인지. 손가락인지 뻐끈해서 멈추고 다시 하고 그런 손인데 극복하고 싶어요. 긴 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장윤서 드림
안녕하세요 진솔하고 뭉클한 이야기를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원하시는 방향이 실용반주 쪽이시란 생각도 드는데요 아래 링크의 글을 읽어보시고 생각하시는 학습 방향과 맞고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링크에 신청서 작성을 부탁드리겠습니다🥰 m.blog.naver.com/shs9655/223224563182
![[1시간] 저 높은 곳을 향하여/묵상기도음악/기도와 명상/찬송가 전자올겐 연주/I'm Pressing on the Upward Way](http://i.ytimg.com/vi/Swwg5ueoKAM/mqdefault.jpg)
❤내가 다시 0부터 프로레벨로 가야한다면 이 방법을 선택할거에요
m.blog.naver.com/shs9655/223224563182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선생님 채널에 오면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아보게 됩니다
진심이 전달되는 보석같은 강의 늘 감사드려요~
꾸준함을 이길 자가 없더라구요! 같이 화이팅이에요🥰
공감🐥 혜승쌤의 주신 경험이 피아노 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도 그렇게 시도 되고 발전되는것 같습니다♡
감사드려요!🥰
빠져듭니다~퀄리티를 생각하게 하네요❤
샘~~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오래토록 가르쳐주세요^^
감사드립니다^^
건강도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늦깍기 쌩초보 입니다
샘의 강의들으니 너무 좋습니다
학원에서 들을수없는 명강의
앞으로도 열강하겠습니다
감동입니다
선생님 강의 들을수록 너무 좋다는걸 깨닫게 되어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 저도 흐뭇합니다😊
안되는 부분을 집중해서 연습하라는 말씀 맞는 말씀같해요. ^^. 감사합니다.
저는 혜승쌤요 한해 넘게 쌤 영상과 책으로 공부중인데 정말 다시보면 볼수록 열정이 생겨요 쌤 화이팅 ❤❤❤❤❤❤
오래 함께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책 이름이 뭔가요? 어디서 구매할수있나요???@@queenshs
그렇군요.. 저는 쓸대없이 귀가 고급이라 원망했는데.. ㅎ
몇 년간 괴롭히던 비창 2악장을 완곡하고 유튜브에 올려놓으면서
부족한 부분이 많이 보이지만 그래도 제가 듣고자하는 소리를 다 넣었다 하는 감동이 밀려 오더라구요.
물론 대가들의 연주에 비할바는 아니나 제가 원하는 소리를 최대한 비슷하게 넣은 것에 만족하며 ...
뭐 언젠가 잘 쳐지겠죠 뭐 ㅋㅋ
행복한 연말연시 되세요!!
시간 나실 때 한번 들어보세요 ㅎ
좋은 소리를 추구하시는 귀를 갖고계신 건 특별한 거죠 링크 달아주시면 연주 보러갈게요~
@@queenshs 엌ㅋㅋㅋ
th-cam.com/video/Z_n0GVivoDk/w-d-xo.html
영상은 일부러 뺏습니다 ㅋㅋㅋㅋ 아조씨라;;;
어찌어찌 유튜브에서 선생님 체널을 듣고 바로 구독자가 되었습니다.
좋아하는 가요 한곡 치려해도 안되서 포기하던것을 샘을 도움을 받고싶어 고정댓글을 눌렀습니다.
양희은의 "당신만 있어준다면 "
한번 연주해 보고싶어요.
또한 미국 국가 악보 받아보고 저도 한번 쳐 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채널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제 블로그에 미국 국가 악보가 있어서 다운로드를 받으실 수 있어요😊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서혜승선생님 이런 기회의 만남은 또 만날수 없을 것 같아 글 씁니다. 절박한 것은 아니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왔기에 절박하게 연습하고자 문을 두드려요.
피아노는 교대합격하고 오빠의 권유로 5개월 학원 수강해서 바이엘 85번까지 쳤어요. 발령받고 음악수업은 오르간으로 동요반주 즐겨했어요. 대학 때 교회를 다니면서 복음송 코드반주를 가정에서 틈나면 즐겨쳤어요
그러다가 찬송가 4부반주를 재미삼아 느린곡들 위주로 조금 쳤어요. 방학때 반주법 딱 한 달 다니고는 피아노를 배운적이 없어요.
지금은 50후반에 와서 아직 현직에 근무중이며. 퇴직하면 놀거리를 위해 주말이면 문화센터 기타반 4년 남짓 다니는 중에 보컬 밴드활동으로 세달 되었어요.
주변 권유로 키보드 하실 수 있냐해서. 코드반주는 하니까 배워서 한다면 할 수 있다 했어요. 그러나 제가 예쁜 반주를 하는 건 아니어서 내심 두려워졌어요. 내 인생 마지막 종착지는 아름답게 피아노를 치면서 노래하는 것이 꿈이라고 늘 생각했어요. 노래하면서 악기를 다루는 것은 늘 어려웠어요. 피아노 피지컬 연습도 충분히 해야겠다는 맘이 앞서지만 노력하지 않았어요.
서샘의 소리 장인. 한두마디. 첫음을 내더라도. 이부분이 맘에 다가왔어요. 그래 바로 내가 반하고 싶어하는 것을 찾았다 생각하고 배워야겠고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
참고로 제 주변에 기타듀엣 쭈욱해오던 짝이 만학도피아노 실용들어가서 넘 멋지게 즐겨요. 저는 내년에 만학도 보컬로 실용음악 입학 예정이어요
학교가면 악기도 한개 하라던데. 저는 드럼을 2년 지금까지도 치고 있어서. 드럼할꺼라고 했어요. 근데 못하지만 피아노를 해봐야겠다는 맘도 생깁니다. 실용음악과 만학도반 피아노 전혀 모르면서 가서 배울려는 사람도 있다고하니 큰 부담은 없습니다.
종합하면 저의 오랫동안 하고 싶었던 피아노를 마음의 짐으로만 해왔던 것을 서선생님 만나서 펼쳐보고 싶습니다.
저도 오른 손가락. 손바닥이 유독 펼쳐지지 않은 손이라서 옥타브로 스케일 할때면 손바닥인지. 손가락인지 뻐끈해서 멈추고 다시 하고 그런 손인데 극복하고 싶어요.
긴 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장윤서 드림
안녕하세요 진솔하고 뭉클한 이야기를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원하시는 방향이 실용반주 쪽이시란 생각도 드는데요
아래 링크의 글을 읽어보시고 생각하시는 학습 방향과 맞고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링크에 신청서 작성을 부탁드리겠습니다🥰
m.blog.naver.com/shs9655/223224563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