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기억 못하시겠지만 언젠가 현장에서 아무것도 아닌 저를 따스히 반겨주시고 말씀해주셔서 오랜 기간 동안 힘이 되고 있답니다. 그동안 제가 봐도 무례한 악플들, 아무것도 모르면서 이상한 말 하는 사람들 볼때마다 저도 모르게 계속 그 분 그런 사람 아니라고. 여러번 얘기하곤 했어요. 언니의 따스한 면, 진짜 모습을 알아보고 뒤에서 응원하는 사람들 많아요!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저두요~~ 이름을 알 필요가 없는 어린 위치였는데 이름까지 알아봐 불러주시고^^ 작업한 결과물을 보고 고마운맘담아 예쁘다 라고 말해주셨던 따뜻하고 예의바르고 무엇보다 깊이있고 감각있는 예술인이었다는게 느껴졌어요 😊 아우라가 느껴졌던 유일한 배우~~^^벌써 20년도 넘었네요
항상 눈물을 머금고 사는 사람같아요 본인은 아픈데 보는 이들에 따라 다른 해석이 되어 지는거 같습니다 아파본 사람은 진심을 봅니다 고마워요 고현정님... 버티고 견뎌주셔서 연예인은 '자진해서 도마위에 올라간 사람'이라셨지만 대중들이 너무 힘들게 하지 않길바랍니다 고통을 느끼는 건 이분들도 같을거잖아요
두번을 다시 보고 두번 다 뜨거운 눈물을 흘렸습니다. 나이가 든다고 사람이 다 지혜로워 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현정씨는 지나온 시간들속에 겪어낸 모든 시행착오들을 잘 정리하고 성찰하시며 지금도 지혜로워 지고 계십니다~ 마음에 담은 아시운 사랑도 시간을 함깨하지 못한 아이들과의 아쉬움도 지금 처럼 그 자체로 받아들이시고 다시 새로운 관계로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생각하면 31살이 어린나이였듯이 현재의 나이도 아이들과 새로이 추억을 쌓아가기에 늦은 나이는 아닙니다. 깊은 진심을 느꼈고 당신이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래간만에 누군가의 진심 앞에서 간절이 상대의 행복을 바랬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당당하게 지금처럼 살아가시길 바립니다!
애기를 낳아보니 한참 예쁜 애들을 두고 나온다는것 자체가 얼마나 큰 결단이자 고통이었을지 가늠에 안되네요. 그럼에도 무너지지 않고 오히려 늘 성장하고 성숙해지는 고현정님이 멋있습니다. 솔직하게 본인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것 또한 엄청난 용기잖아요. 그 용기와 진심이 너무 잘 와닿아요. 늘 당당한 모습 보기 좋아요. 언제나 응원할께요!
아니 22살에 만나 24살에 결혼했음 어렸고 서툴렀고 하다못해 일반인도 아닌 연예인과 재벌3세가 만났으니 얼마나 더힘들고 외로웠을지 굳이 디테일하게 말하지 않아도 알것같아요~그냥 일반인들도 타지에서 전혀 다른집안 환경에 남자하나 보고 결혼생활을 한다는게 쉽지않죠 상상만으로도 같은여자로서 너무 공감하고 충분히 이해할수 있을것같아요🥲당신도 똑같은 사람이자 여자이자 엄마이죠~늘 우리 다같이 응원합니다🤎
누구나 실수 할 수 있어요. 그렇게 감독님께 죄송하다 할 수 있는 용기, 나를 늘 돌아보며 반성하고 더 나아지려 하는 노력, 유연해지려 하는 마음, 그 모든 게 지금의 현정 언니를 만들었다 생각해요. 많은 분들이 그 진심을 느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응원할게요. ❤❤❤
여러분 , 이여자는요 이 좁디좁은 대한민국이라는 작은땅에서 같이 숨을 쉬고 있는 내새끼들을 보고싶어도 볼수없는 사람입니다... 그 슬픔을 감히 무엇으로 비유할수 있을까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그누구도 이여자를 욕할 자격이 없습니다... 어느날 정신줄 놓고 밖에서 주저앉아 미친듯이 울고있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상황같아요..... 따뜻한 맘으로 응원해줍시다 ❤❤
살면서 예민했던 시절이 없었던 사람이 어딨겠어요.. 일이든 개인사든 어떤 일로 인해 모든 것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시절이 모두에게 있었을거잖아요~ 고현정 배우님도 그런 시절이 있었을거고.. 그러다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시절도 있었을거고.. 이제는 마음에 여유가 생기는 시절이 왔나 보네요~ 여유를 즐기고 많이 웃고 행복한 일을 하길 바랍니다~❤
고현정을 보면 항상 나의 십대 시절로 잠깐 되 돌아 갑니다. 븍아현동의 중앙 여고를 같이 다녔거든요. 71년생 덕선이랑 동갑 진정한 응팔세대. 30년 전 이지만 기억 나는건 옆 반 이었던 우리 반에 현정씨 베프가 있어서 책 빌리러 오곤했던 기억, 체육시간에 운동장에 나가면 키가 커서 항상 다른 친구들 보다 머리 하나가 더 튀어 나와 있었어요. 그리고 커트 머리에 구불구불 곱슬이 들어간 그당시에 장정구 파마 머리 라고 불렸는데 그 헤어 스타일을 항상 하고 다녔고 어느날 미스 코리아에 당선 됐다고 학교가 뗘들석 했던 기억. 우리 고등학교는 연예 활동을 하며 다닐 수 없는 규칙이 있어서 고3 때 다른 고등 학교로 전학 갔던 기억이 있네요. 우리가 언제 이리 나이를 먹었을까… 오늘 유퀴즈 너무 감동이었어 친구야.
이제 좀 내면이 단단해졌나보다 , 대중들이 이런 진심을 원했나보다 .. .정말 “제자식들.”이 네마디 올리기도 굉장히 용기ㅜ내기 얼마나 힘들었을까 아이들에 대한 언급. 아이들도 좋았을거 같다 진짜 엄마네,, 키워야만 엄마가 아니란걸 처음 느꼈다 아이들 언급도 왜이리 미안해해요 ,,그러지말아요 ... 너무 속상해요 ㅠㅠ
이렇게 솔직한 인터뷰를 본적이 있던가.. 보면서 계속 고개를 끄덕끄덕. 씨익 따라웃다가 눈물도 흘렸다가... 사는데 별 재간이 없더라는 말..50이 되고보니 난 30인데? 싶더란말..너무도 공감되었다.. 어떻게든 버텨서 여기까지 오셨고. 그래서 이겨내는 중이신것같아요. 글도 참 잘쓰실것같습니다. 책을 또 쓰신다면 직접 사서 읽을께요.
심심한게 고급진것이란 말 그뜻이 무언지, 마음은 아직 30초반인데 몸이 안따라주는 서글픔이 무언지 이해하는 나이가 되고보니 고현정씨 눈물이 정말 가슴 아프네요 댓글 중에 아이들과 가까워지기에 아직 늦은 나이도 아니라는 어떤분 말씀처럼 앞으로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드시기를요 많이 생각하고 정리해서 한마디 한마디 조심스럽게 말씀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어요. 지금 모습처럼 좋은 연기로 앞으로 더 많이 자주 나와주세요~
진심으로 아프다 말할때는 약을 발라주는 따뜻한 국민들 ... 엄마의 마음 부분에서는 같이 눈물이 납니다 젊음이 질때 즈음에 사람이 어떤 곳을 바라보고 걸을지 고민하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지금 힘드신 부분 잘 극복해 가시자 격려 드리고 싶어요 탑이었던 연예인이 이렇게 자연스럽게 자기 자리를 찾아가는 모습이 훌륭하다 느껴집니다...
누구보다 진심이었던 사람... 모두 오해하지맙시다 사회생활하다보면 정말 열심히하는 사람보다 딴거에 더 욕심부리는 사람들이 오히려 이미지도 좋을 때가 많은 걸 보면 저도 화가 날때가 많았는데 고현정씨도 그런마음이 아니였을까 싶어요 .. 지난일에 후회하고 미안해할 필요 없어요 알만한 사람은 다 알겁니다
33살 내 딸도 세상 물정 모르는데 22살에 만나 24살 결혼해 얘 키우면 일반인도 얘 키우며 우울증에 힘들어 하는데 시집살이에 최고의 전성기에 대한 미련에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친하지 않은게 힘들다는 말에 공감하지만 먼저 안아 주고 연락도 하고 하다보면 자식도 연예인으로 보지 않고 엄마 품으로 언젠가 느낄겁니다. 우아함과 솔직 담백함이 좋습니다 마음 속 엄마의 아픔을 자식이 알아 주고 노력해 주길 기도합니다.🎉
정말 명품관에서 일할때 많은 연예인을 봤지만, 별 감흥이 없었는데 고현정언니 봤을때는 정말~~ 사람한테 빛이 난다는 느낌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느낌… 하얀 눈 같았던 사람… 너무 상냥하셨고, 화면에서는 쎄게보였는데.. 강강약약이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언니 화이팅이요!!!!!❤
웃다 울다 했네요,,,함께 나이들어가는 느낌이 들었어요,,고현정님 힘내시고 진솔한 모습 보면서 삶이 참 많이 무르익은 느낌이 들었어요, 인간은 완전한 행복은 없지만 지금 이순간이 약간 지루함이 심심함이 무탈함이 가장 행복하고 소중한것 같습니다 나이가 든다는건 익어간다는 시구절도 노래 가사에도 있더군요,,,,함께 잘 익어갑시다
자존심이 쎄서 누구한테도 기댈거같지 않은 사람이 도와주세요...할땐 진짜 도와달라는거니까 좀 도와주자...모른척해주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재용 불쌍해 하는개소리 하고 자빠졌네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내가 낳은 아이인데..어색한느낌이라는건 상상할수가없다..아이들의 예쁜시절을 직접볼수없었고 추억들이 없다는건...진짜 생각만해도 맘이 아렸다
아이 얘기 그만해달라는 건데 집요하시네요
화장하다 눈물이 빵터져 버렸네요
너무 예쁜 진심과 말씀에 눈물이 ~
키우는 입장이시니 이해가 안 가시나 봅니다... 고현정은 안(못) 키웠잖아요... 그러니 어색할 수 있죠... ㅠ
와..이걸이렇게 해석하다니..@@김형준-t9f
@@골아파덕-u9n 그 아이들 재벌집에서 돈 걱정 없이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
남이 이래라 저래라 해봐야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용기내서 잘나오신듯 진심으로 사랑의 교감을 누릴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고현정씨 너무 좋아하는 팬입니다. 오늘은 평소에 못보던 여린면을 보아 함께 눈물 흘렸고 더 성숙된 표현을 보게 되어 너무 든든해요❤❤❤
고현정씨는 당당하고 고귀한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오늘도 그 고귀함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더 응원할께요❤❤❤
돈벌고 싶어서 방송 나와서 질질짜는걸로 이렇게 사람 마음이 간사하다ㅋㅋ 고현정 인성은 알고 하는 말이고??
미실새주는. 정말! 최고의 배역이었다 여전히 아름다운,,, 현정이누나
정치인과 연예인의 눈물을 믿어요? 짜면 짜나부다 웃으면 웃나보다 하면 될듯한대.
애들도 성인이고 이젠 친엄마 만나려면 만냘수도 있는데 . . 3,5살 때 떠난엄마 , 아빠,할머니,새엄마가 밝게 잘 키워준거 같은데,그 분들께 고마워하며 .. . 이젠 그만 징징댔으면 좋겠네요. 아이들에게 좋지 않아요.새로운것도 없는 내용을 우려먹는 느낌 !
모른척해주자 응원합니다! 고현정님~! 진심은 언제나 통합니다!
언니는 기억 못하시겠지만 언젠가 현장에서 아무것도 아닌 저를 따스히 반겨주시고 말씀해주셔서 오랜 기간 동안 힘이 되고 있답니다. 그동안 제가 봐도 무례한 악플들, 아무것도 모르면서 이상한 말 하는 사람들 볼때마다 저도 모르게 계속 그 분 그런 사람 아니라고. 여러번 얘기하곤 했어요.
언니의 따스한 면, 진짜 모습을 알아보고 뒤에서 응원하는 사람들 많아요!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저두요~~ 이름을 알 필요가 없는 어린 위치였는데 이름까지 알아봐 불러주시고^^ 작업한 결과물을 보고 고마운맘담아 예쁘다 라고 말해주셨던 따뜻하고 예의바르고 무엇보다 깊이있고 감각있는 예술인이었다는게 느껴졌어요 😊 아우라가 느껴졌던 유일한 배우~~^^벌써 20년도 넘었네요
용기내서 잘나오신듯 진심으로 일하고 싶은 마음이 느껴지네
쨘하네요~나이도 있으니 다른역활도 해보심이 어떨까요
저 성격 어찌 받을런지
@@chd7978아니 방송 안봄? 또 악플이네
@@멀랑-u1j 아직도 방송 이런거 믿는 사람들이 있네 ㅋ
@@인생은한번-e5h 진짜든 가짜든 작작 쳐하라고 하는말인데 말뜻이 이해가안되나 ㅋ
진심으로 눈물이 나네요..
자녀들이 엄마의 심정을 잘 헤아려서 엄마와 진심으로 사랑의 교감을 누릴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항상 눈물을 머금고 사는 사람같아요
본인은 아픈데 보는 이들에 따라 다른 해석이 되어 지는거 같습니다
아파본 사람은 진심을 봅니다
고마워요 고현정님...
버티고 견뎌주셔서
연예인은 '자진해서 도마위에 올라간 사람'이라셨지만
대중들이 너무 힘들게 하지 않길바랍니다
고통을 느끼는 건 이분들도 같을거잖아요
참 따뜻한 댓글 고현정님이 이 댓글을 봤으면 좋겠네요
맞아요 견뎌주셔서 너무나 감사한거죠
오만하고 간악하여 시청자들을 마음대로 들었다놨다 하는건지 소속사에서 댓글알바를 푼건지 여론몰이 어지간하네
어처구니가없다 대중은 진짜 개돼지인긴봅니다
@@cry_st.4604 이게 맞는듯. 유독 여기만 댓글이 이지경;; 조금만 부정적의견 나오면 후다닥 달려와 댓글달고 수습. 고현정배우에 대한 악감정 전혀없고 무슨생각으로 나온건지 관심도 없지만 분명 이번방송에 시청자의견이 백프로 좋을순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14:28 손떨리는거 보니 정말 진심인가봐요.. 그 진심이 느껴져서 마음이 뭉클해지네요 늘 평온하시길..❤
두번을 다시 보고 두번 다 뜨거운 눈물을 흘렸습니다. 나이가 든다고 사람이 다 지혜로워 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현정씨는 지나온 시간들속에 겪어낸 모든 시행착오들을 잘 정리하고 성찰하시며 지금도 지혜로워 지고 계십니다~
마음에 담은 아시운 사랑도
시간을 함깨하지 못한 아이들과의 아쉬움도
지금 처럼 그 자체로 받아들이시고
다시 새로운 관계로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생각하면 31살이 어린나이였듯이
현재의 나이도 아이들과 새로이 추억을 쌓아가기에 늦은 나이는 아닙니다.
깊은 진심을 느꼈고 당신이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래간만에 누군가의 진심 앞에서
간절이 상대의 행복을 바랬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당당하게 지금처럼 살아가시길 바립니다!
저도 두번을 보면서 도 눈물이 흐르네요. 시청자에게 도와달라고.. 엄마는 산뜻하게 잘지내고 있다고 자녀들에게 떨리는 목소리로 울면서 얘기하는 ...여러가지 얼마나 아픔이 있었을까하는 짐작을 하게 됩니다. 작정하고 솔직한 심정을 얘기하고 싶어 나오신거 같아요.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저누나 얼굴에 손댓나? 발음이 조금 새는데
애기를 낳아보니 한참 예쁜 애들을 두고 나온다는것 자체가 얼마나 큰 결단이자 고통이었을지 가늠에 안되네요. 그럼에도 무너지지 않고 오히려 늘 성장하고 성숙해지는 고현정님이 멋있습니다. 솔직하게 본인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것 또한 엄청난 용기잖아요. 그 용기와 진심이 너무 잘 와닿아요. 늘 당당한 모습 보기 좋아요. 언제나 응원할께요!
우울증 올만하죠ㅜ
한창 이쁠 나이였을텐데… 두 아이를 놓고 나올때 심정이 어땠을지 상상이 안가요 ㅠㅠㅠㅠ
도와달라는 말도 안통하는 분들이네요
누구는 육아에 죽어나는데 ㅋㅋㅋㅋㅋ
왜이렇게 공주떠받들듯 못떠받들어서 안달인지 군중심리 참...
오죽하면 도와달라하겠나~~
너무 모질게 보지 않아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에 미안해 지네요…
얼마나 다 말 할 수 없는 사연이 있겠습니까…
애들 생각하면 눈물나는 엄마맘은 다 똑같겠죠…
응원합니다! 고현정님~! 진심은 언제나 통합니다!
아니 22살에 만나 24살에 결혼했음 어렸고 서툴렀고 하다못해 일반인도 아닌 연예인과 재벌3세가 만났으니 얼마나 더힘들고 외로웠을지 굳이 디테일하게 말하지 않아도 알것같아요~그냥 일반인들도 타지에서 전혀 다른집안 환경에 남자하나 보고 결혼생활을 한다는게 쉽지않죠 상상만으로도 같은여자로서 너무 공감하고 충분히 이해할수 있을것같아요🥲당신도 똑같은 사람이자 여자이자 엄마이죠~늘 우리 다같이 응원합니다🤎
그니까.. 너무 어려서 더 힘들었을 거 같아요
고현정 본인의 욕망 욕심으로 한 결혼임. 그당시 배우 최모씨하고 사귀었다는 설도 있었고.대중들의 마음은 언제나 너그러워
@@오드리핫너는 살면서 욕심낸적 없어? 꼭 지 인생에 관대한 것들이 남 얘기 쉽게하지
세상일이란 얻은것이 있으면 잃는것도 있는법인데..어릴땐 잘 모르죠;; 😅 결혼은 적어도 30대에 해야하는게 맞는거 같음..세상물정 어느정도 알고, 남자보는 눈도 좀 생겼을때..😅😅😅
@@juliayang3879저땐 25섯만되도 늦었다 할때예요. 지금이야 30넘어지만, 40도 빠르다 하잖아요.
자존심이 쎄서 누구한테도 기댈거같지 않은 사람이 도와주세요...할때는
진지하게 진짜 도와 달라는거니까 좀 도와주자
남의 댓글 복사해서 스팸이나 갈기면 좋냐 쓰레기야
고현정씨 이야기 공감하며 나도울었네요 내가낳은 자식크가는모습 못보는그심정 그고통 겪어보지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고현정씨 뒤에서 많이 운다는 말과 도와달라는 말이 너무가슴이 아리네요 고현정씨 힘내시고 건강챙기시고 보란듯이 잘사세요
모든게 진심이고 저 깊은 마음이 느껴져서 같이 눈물이 나더라고요ㅜㅜ 그동안 이런 얘기 어디서도 안하셨던거 같은데 진심이 느껴지면서 같은 여자로서 눈물이 나왔습니다...항상 응원하겠습니다..ㅠㅠ
근데 그게 왜 눈물나요?... 병원에 가보셔서 우울증체크해보세요. 눈물날 이유는없어요..
@@monstershonda훗날 내가, 내 가족이 같은 처지에 놓을 수도 있음을 알고 다른 이를 더 포용하고 사랑하는 이가 되길..
@@monstershonda 남이 눈물 나던말던 뭔 상관;; 뭔 병원가서 우울증체크? 오지랖도 개오지네
@@monstershonda 공감능력도 지능이에요
@@monstershonda 공감능력 또한 지능인데..본인이나 병원가보셔서(PSY) 검사해보세요~
누구나 실수 할 수 있어요. 그렇게 감독님께 죄송하다 할 수 있는 용기, 나를 늘 돌아보며 반성하고 더 나아지려 하는 노력, 유연해지려 하는 마음, 그 모든 게 지금의 현정 언니를 만들었다 생각해요. 많은 분들이 그 진심을 느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응원할게요. ❤❤❤
이렇게 사과할줄 알고 솔직하게 받아들일줄 아는 배우가 얼마나 될까요
여전히 멋있고 이쁘십니다...
왜 눈물이 자꾸 나는지 ㅠㅠ
자식 낳아본 부모, 엄마라면 저 마음 다 이해할거다 도와주세요... 라는 말이 쉽지는 않았을텐데 ㅠ 응원합니다 이젠 울지마세요 행복하세요 ❤❤❤
이렇게 사과할줄 알고 솔직하게 받아들일줄 아는 배우가 얼마나 될까
여전히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앞으로 작품활동도 응원합니다❤
여러분 , 이여자는요
이 좁디좁은 대한민국이라는 작은땅에서
같이 숨을 쉬고 있는 내새끼들을
보고싶어도 볼수없는 사람입니다...
그 슬픔을 감히 무엇으로 비유할수 있을까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그누구도 이여자를 욕할 자격이 없습니다...
어느날 정신줄 놓고 밖에서 주저앉아 미친듯이 울고있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상황같아요.....
따뜻한 맘으로 응원해줍시다 ❤❤
가만히 다가가 안아주고 싶네요 ㅠㅠ
내 귀한 아이들과 어쩔수 없는 거리감과 낯설음을 느낀다면 삶이 얼마나 허무할지.. 행복하게 기쁘게 사시길 바래요
양쪽말 다 들어봐야죠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누구나 안에 슬픔은 있습니다
고현정씨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오랫동안 보고 싶습니다
아 이 댓글보고 눈물샘 터졌네요 ㅠㅠ
살면서 예민했던 시절이 없었던 사람이 어딨겠어요.. 일이든 개인사든 어떤 일로 인해 모든 것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시절이 모두에게 있었을거잖아요~ 고현정 배우님도 그런 시절이 있었을거고.. 그러다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시절도 있었을거고.. 이제는 마음에 여유가 생기는 시절이 왔나 보네요~ 여유를 즐기고 많이 웃고 행복한 일을 하길 바랍니다~❤
진짜 공감해요.. 삶이 너무 버겁고 마음이 꽉 닫혀서 주변에 예민했던 과거는 누구에게나 있고 그 미안함을 느낀다면 충분히 변화하는 사람인거겠죠
저도 그래요. 몽돌이 되기까지 많이 부딪혀 왔거든요... 고현정 씨처럼 깨닫기 쉽지 않습니다.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고집이 아집이 되기 쉽거든요. 왔던 길 되돌아봤다는 것에 응원한다는~^^
예민할 수 없었을거같음 ㅠㅠㅠ
@@hhddcfggdd 안 예민할 수 없었을 거 같음 이라고 쓰신거죠^^
😢😢😢😢😢😢😢😢😢😢
아이들과 헤어질 당시 첫째가 6살이었다던데, 그 심정 상상도 안가네요. 그래도 엄마는 엄마라 아이들 맘 속에도 늘 고현정님이 자리하고 있을거에요. 배우님께 지난 시간들이 가져다 준 아름다움이 어마어마하신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현정언니 진심에 인터뷰 보고 저도 울었어요... 그동안 혼자 얼마나 맘고생이 많았어요... 언니를 응원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더 많으니 이제 맘껏 웃고 행복하게 살아요..🫶
고현정씨 진짜 모습을 본 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인생을 사시면서 더 성숙해지고 좋게 변화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아이들 얘기 하실 때 눈물나더라구요. 건강하세요.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였습니다 모래시계 마지막회 중간에 아파트 정전 됐는데 어떤 아재가 빤스만 입고 복도로 튀어나와 빨리 고치라고 고함 치던 게 아직도 생각납니다
앜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할수록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현정을 보면 항상 나의 십대 시절로 잠깐 되 돌아 갑니다. 븍아현동의 중앙 여고를 같이 다녔거든요. 71년생 덕선이랑 동갑 진정한 응팔세대. 30년 전 이지만 기억 나는건 옆 반 이었던 우리 반에 현정씨 베프가 있어서 책 빌리러 오곤했던 기억, 체육시간에 운동장에 나가면 키가 커서 항상 다른 친구들 보다 머리 하나가 더 튀어 나와 있었어요. 그리고 커트 머리에 구불구불 곱슬이 들어간 그당시에 장정구 파마 머리 라고 불렸는데 그 헤어 스타일을 항상 하고 다녔고 어느날 미스 코리아에 당선 됐다고 학교가 뗘들석 했던 기억. 우리 고등학교는 연예 활동을 하며 다닐 수 없는 규칙이 있어서 고3 때 다른 고등 학교로 전학 갔던 기억이 있네요. 우리가 언제 이리 나이를 먹었을까… 오늘 유퀴즈 너무 감동이었어 친구야.
저도 늙고있습니다..울컥했어요. 고현정씨도 편해지셨으면 좋겠어요
71년생 친구로 개인사는 개인사지 잘못은 아니예요~너무 맘고생말고 즐겁게 살자요~응원합니다^^😊
진짜 우아하다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같다 정말 아름답다... 응원할게요!
말도 정말 잘하신다 예능에도 자주 나와주세요 너무 아름다우심 어쩜 눈동자가 저렇게 맑고 깨끗한지 진찌 독보적인 분
아이들 키우는 입장에서 내가 낳은 아이인데 어색한 느낌이라는 걸 상상할 수가 없네.. 아이들의 예쁜시절을 직접 볼수 없고 추억도 없다는 건 진짜 생각만해도 마음이 아프네
프사 모냐?? 진짜 보이네~ 대박~! 고마워요^^
유키즈 보고 눈물 흘리기는 처음 ~
인생은 누구나 다 나름 버거운 짐들을 지고 사는, 거기서 거기인것 같아 눈물이 났네요
우리 서로 사랑하며 살아요❤❤❤
이제 좀 내면이 단단해졌나보다 , 대중들이 이런 진심을 원했나보다 .. .정말 “제자식들.”이 네마디 올리기도 굉장히 용기ㅜ내기 얼마나 힘들었을까 아이들에 대한 언급. 아이들도 좋았을거 같다 진짜 엄마네,, 키워야만 엄마가 아니란걸 처음 느꼈다 아이들 언급도 왜이리 미안해해요 ,,그러지말아요 ... 너무 속상해요 ㅠㅠ
사람이 어떻게 한가지 모습만 있을 수 있겠습니까..
전 고현정이라는 배우가 그 어떤 모습이었든 늘 응원했고, 늘 사랑했습니다.
여전히 나의 최고의 배우, 스타 ❤ 고현정
응원합니다! 언제나!!
요즘 심심하다는 생각으로 힘들었는데 고현정님께서 심심한 건 고급스러운 행위라고 해주시니까 괜시리 크게 위로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솔직한 인터뷰를 본적이 있던가.. 보면서 계속 고개를 끄덕끄덕. 씨익 따라웃다가 눈물도 흘렸다가...
사는데 별 재간이 없더라는 말..50이 되고보니 난 30인데? 싶더란말..너무도 공감되었다.. 어떻게든 버텨서 여기까지 오셨고. 그래서 이겨내는 중이신것같아요. 글도 참 잘쓰실것같습니다. 책을 또 쓰신다면 직접 사서 읽을께요.
저도 50인데 마음은 25 입니다
늘 좋아했던 배우 고현정씨 응원합니다♡
진심.솔직이 좋았어요. 같이 울었어요. 그래도 이뻐요~
당당하고 멋진 고현정으로 사세요~
주눅들지마시고 좋은 말만 듣고
하시고 싶은거 하시면서 응원해요!
과거의 고현정씨는 겸손을 몰랐고, 지금의 고현정씨는 겸손을 알고 그래서 조심스러워 하기에 드러나는 것 같네요. 마음은 같았어도 표출하는 방법을 몰랐던 것은 아닐까요. 응원합니다.
한국은 겸손을 강요하는 면이 있어요. 매사 최선을 다했기때문에 오는 당당함으로 봐도 좋을텐데요.
겸손과 오만은 다른겁니다.
이댓글에 공감합니다. 이런식으로 연예인들이 오랜 잠수?끝에 토크쇼나오는게 그닥 진심같지않고 반갑지가 않은 이유인듯. 뭐가 아쉬워서 이제 나온걸까 이미 관심없는데 이런느낌이랄까요
@@hokim7413 삐딱하게 세상을 보시네요 진심이라면 님의 글에 뭐라.. 나쁜 글은 혼자만 생각하시는게 그 많은 연예인들의 죽음을 보고도 세상 참 박하네요
@@hokim7413당신같은 사람을 이겨내는것도 저분의 숙제죠 하지만 성공한듯 당신의 댓글보면 욕하고 싶어지는게 ㅋㅋ
맞아요 무탈이 제일 좋은거죠 기도하게되면 항상 무탈하게 해달라기도하죠❤
시대가 바뀌었어요 지금 모습 그대로가 충분히 매력적으로 보이니 그냥 지금처럼 자연스러운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충분해요ㅎㅎ응원합니다
진심이 느껴져 같이 눈물이 나네요 엄마로도 고현정씨 자신으로도 항상 화이팅하길 바래요
이 정도로 겸손하게 변하는건. 엄청 힘든 시기가 있었다는거.
다들 나이가 들고 대중들의 인기가 사그라들때 깨닫더라..😅😅😅
@@juliayang3879굳이 그렇게 말할 이유가...?
@@kazuya-v 돈 쌓아놓고 사시는 분이 대중들 그렇게 말씀하시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유퀴즈 나오신 것 같은데..
정재형 유튜브 나와서 얘기하셨는데 많이 아프셨대요. 길가에서 쓰려져서 행인들이 응급실 보내주고 그랬대요ㅠㅠ
그르게 좀 겸손하지 그러셨어요....
같이 울었습니다ㅠㅠ우리 고현정언니♡♡어릴적 보던 고현정언니는 천사같고 맑고 밝은 언니였어요 지금도 그대로구요♡♡힘내세요 언니 악플들은 무시하세요 그냥 악플다는 사람들은 아무거나 악플달고 다니더라구요!! 넘 상처 많아 보여서 늘 가슴이 아픕니다ㅠ
심심한게 고급진것이란 말 그뜻이 무언지, 마음은 아직 30초반인데 몸이 안따라주는 서글픔이 무언지 이해하는 나이가 되고보니 고현정씨 눈물이 정말 가슴 아프네요
댓글 중에 아이들과 가까워지기에 아직 늦은 나이도 아니라는 어떤분 말씀처럼 앞으로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드시기를요
많이 생각하고 정리해서 한마디 한마디 조심스럽게 말씀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어요. 지금 모습처럼 좋은 연기로 앞으로 더 많이 자주 나와주세요~
진심이 느껴지고 무엇보다 멋있다 여러모로
아이들을 만났는데 친하지 않아서 쑥쓰러워서 슬펐나보다...짠하다...이혼은 살기위해 했지만 재벌가 아이들을 데리고 올수도 없어서 나중에 다시 아이들을 만났을때 어색했던 느낌이였나보다...
아이들을 만났나봐요 ㅜ저는 여지껏 못만난줄알았네요
@@코코맘-p4z 자기의지가 있는 성인인데 왜 못 만나요 둘 다 20대 중반 이던데 아마 성인 되자마자 만났을 것 같아요. 애들도 왜 안 궁금했겠어요..
@@코코맘-p4z 성인되면 만나는 조건이었어요.. 이혼조건도... 얼마전에 딸래미가 만났다고 sns 에 올렸엇어요
에휴 어떤 심정일지… 슬프네요
고현정씨 남들 의식하지 말고 즐겁게 사기길 바래요. 오해는 남들이 하는거니까! 저도 50이 넘어보니 제가 어쩌지 못하는 '나이듦' 이 온 몸에서 아우성이에요. 그래도 지금이 제일 편안하고 행복해요. 고현정씨도 그러시길 응원합니다. 용기있는 인터뷰 감동이고 고맙습니다.
젊은시절 누구나 사랑에 빠질수있고 아픔도 겪을수 있습니다. 현정님의 지금 모습 참 아름다워요. 나이는 그냥 드는게 아니네요.
너무 애쓰지 말고 살아가요 우리.
현정언니 좋아하고 응원하는 사람 너무너무너무 많단 걸 여기서 언니한테 보여주자
언니 사랑해 행복해야해 ❤
진짜진짜 너무 응원하요!!!고현정 화이팅 행보케요❤
❤❤❤❤❤
성격이 나랑 너무 비슷해서 고현정님의 그 예민함과 불안감이 항상 진심으로 걱정됐었는데 이겨내고 있는 과정을 들려주니 너무 공감돼서 왈칵 눈물이 쏟아졌다 너무나 연약하지만 참으로 강한 여자. 응원합니다.
고현정씨 진짜 백퍼 공감입니다. 저도 50살 넘으니까 하루하루 아무일 없이 지루한게 축복이라 생각이 드네요 ㅎㅎ
전 자연스럽게 너무 예쁘게 나이들어간다고 생각했는데 보시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가보네여ㅠ 세상에 나와 보다 친근하게 소통하고 싶은 마음에 sns를 시작했는데 외모관련 댓글에 엄청 힘드셨나봐요
얼마나 힘들었으면... 마지막 정리 멘트가 온통.... ㅠ에휴
미실새주는 정말 최고의 배역이었다
여전히 아름다운 현정이누나
자기 자신한테 최선을 못한 죄책감 아니었을까…..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도마위에 있는 연애인이시지만
그 연애인도 사람입니다.
본인을 사랑해주시고 힘내시는모습을 응원합니다
표현 하지 않았었지만 좋지 않은 생각을 한적도 있습니다. 저도 생각이 너무 어렸었어요.
고현정씨 삶을 응원 합니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항상 모든 것에 진심인 사람같은데 고현정님 항상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지루한 게 가장 고급스러운 행위이다!
진짜 명언이네요. 공감 만프로!
저도 메모했어요
공감합니다
보면서 같이 울었네요 ㅠㅠ 살아가면서 나이먹어보니 세상살이가 참 쉬울것같으면서도 어렵죠. 그러면서 또 하나를 배우고 우리들은 그렇게 살아가고있어요.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진심으로 아프다 말할때는
약을 발라주는 따뜻한 국민들 ...
엄마의 마음 부분에서는
같이 눈물이 납니다
젊음이 질때 즈음에
사람이 어떤 곳을 바라보고
걸을지 고민하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지금 힘드신 부분
잘 극복해 가시자
격려 드리고 싶어요
탑이었던 연예인이
이렇게 자연스럽게
자기 자리를 찾아가는 모습이
훌륭하다 느껴집니다...
말 진짜 너무 잘한다…
소설속 한 여자의 인생을 짧은 책으로 본것같았어요……
지디랑 비슷한 말투네요.
모든 사람의 관심을 받고 살아가는~
실수할까봐 조심스러운~
괜찮아요~괜찮아요.
응원합니다😊
와우 나만 생각한게 😮😮
나두 지디가 연상되던데 비슷하구나
😅
깜놀!! 저두요.
저두요
조심스런 말투인가요?
성숙된것 같어요 ~♡
유명인 들의 비애
여자가 봐도 정말 사랑스럽네요
"도와주세요.."라는 말이..(저 그만 아프고싶어요 살고싶어요) 로 애달팠던 그맘이 고스란히 느껴져요 ..맘이 아리네요 응원드립니다❤
씩씩하게 잘이겨냈으면 좋겠어요
누구보다 진심이었던 사람...
모두 오해하지맙시다 사회생활하다보면 정말 열심히하는 사람보다 딴거에 더 욕심부리는 사람들이 오히려 이미지도 좋을 때가 많은 걸 보면 저도 화가 날때가 많았는데 고현정씨도 그런마음이 아니였을까 싶어요 ..
지난일에 후회하고 미안해할 필요 없어요 알만한 사람은 다 알겁니다
진심이 정말로 느껴진다.. 마음이 전해질만큼 아프네요 목소리 톤이.. 다 잘되길 바랍니다 고현정님 이미 최고의 배우십니다.
갈수록 이뻐지네 50대인데도 탐스럽고 여자여자하네
고현정씨 오랫만에 보니 넘 반가웠어요..여전히 미모가 고우시네요.솔직하시고 진솔한얘기. 백퍼센트 공감. 눈물도 함께했습니다.. 좋은작품 많이 해주세요 열렬히 응원할게요
저도 함께 울었어요.
힘내세요~ 토닥토탁~
같이 살았어도 애들 다 크면
안 친해요~
안 친해도 자식들 맘 속엔 항상 엄마 있어요~
현정씨 처럼 나이 먹어가는 두이이 엄마 입니다.
빙고 같이 살이를해도 18살되면 데면데면합니다ㅎㅎ
@@이플-w1n공감
아이셋 아빠인데 아이들이 지금 10 8 7살인데 큰애 빼고 아빠아빠하며 뽀뽀도 잘 해주는데 크면은 서먹해진다는 게 슬프네요ㅠ
슬프다
@@문윤찬-b1g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어렸을때부터 친했으면 커서도 아빠아빠 해요 제가 그럼
애기들도 아직은 엄마가 어색하지만,
나중에 철 더 들면 엄마 자주 만나드리면서
함께 많은 시간 보내길 ㅎㅎㅎ
이미 다 컸는데 무슨 애기..
어릴 때 헤어져서 계속 어색한 사이일 거예요. 쉽지 않죠.😢
하는만큼
받는다는게
세상이치다.
공짜없고
내준만큼얻는거지
앞으로
덜 아프고 싶음
조심 하면 된다.
부모는 무섭게도
자식으로라도
받는단다.
그래서
더, 더 , 더
타인에게 작은 상처마저도
주지않길 조심 또 조심해야 하나보다
사람은 다 소중합니다 고현정씨 당신은 귀하고 소중한분입니다❤❤❤
나이를 먹으면 무서워지는게 많아지나봐요. 빠르게 가는 세월도 무섭고, 살아온 과거를 되새기는게 무섭고
아직은 30대 초반이지만 그 막연한 무서움을 종종 느껴요
이거보면서 얼마나 울었던지요 ㅎㅎㅎ
56살 저는
고현정씨모습에
치열했던 내청춘이 같이있어서
두아이의 엄마마음이 너무알겠어서
나도 내부모님의 소중한자식임을 너무알아서
내부모님도 나처럼
자식인나때문에 아프겠구나 너무늦게알아서
남들이 막던지는말에 얼마나상처받는지 훤히알겠어서...
고현정님! 좀더나를사랑하며살아요 우리^^
화이팅!!!
울컥하네요
현정님 진심이 닿았네요
오만한 사람인줄 많이
오해했었어요
용기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양한 역할로 자주
뵙기를 고대합니다♡
냄비다 참 너도 ㅋㅋ
배은망덕하고 싶지가 않다는 말이 가슴을 울리네요.. 따뜻한 시선으로 보는 대중이 훨씬 많으니 꿋꿋하고 현명하게 인생을 걸어가시길 응원합니다🤍
너무 진심이 느껴져서 나도 눈물이 나네 ㅠㅠ
고현정 배우님 진심 심한 악플들은 고소해버려요 그런걸로 마음 아파할 필요가 없어요
응원합니다.좋은 작품으로 뵙고싶어요.
ㅠㅠㅠ.....아이들에 대해 미안함이..얼마나 속이 아팠을까?? 진심이 느껴지네요 ㅠㅠ
다른건 모르겠고 울어도 예쁘고 웃어도 예쁘고 놀라도 예쁘고 ....그냥 5초마다 한번씩 너무 예쁘다 생각이 듬
20대가 봐도 여전히 아름다우시네요.. 나이를 안드심..선덕여왕 보고 자랐습니다 다시 활동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고싶었어용❤ 저희 엄마도 너무 좋아하세요 어떤 가십거리에도 나쁜 의도 없다는거 알고있었고 고현정님 편이였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었고 응원합니다 화이팅!!!
전 히트드라마 보고 자람
71년생 고현정씨,
제가 당신과 같이 울고 있네요.
71년생 친구가.
71년생 저두 카페에서 울었네요
전69넌생
@@곰고미-l1j 83년생 동생이 응원할께요 화이팅입니다
71 친구 여기도 있어요.
응원합니다.
설겆이하면서 울었네여.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잘 모르면서 함부로 평가되고 그런데도 반박도 일일히 할 수 없어 눈물흘렸던 시간들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ㅠ
고현정님 앞으로의 시간들은 더욱 행복하게, 하고싶은 작품들 통해 얼굴많이 보여주세요😊❤❤❤❤❤
4:52 시퍼런 청춘같다는 말이 너무 와닿았어요
진심이 느껴진다 … 와 … 13:47 이런 말은 처음 들어보네 ..
33살 내 딸도 세상 물정 모르는데 22살에 만나 24살 결혼해 얘 키우면 일반인도 얘 키우며 우울증에 힘들어 하는데 시집살이에 최고의 전성기에 대한 미련에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친하지 않은게 힘들다는 말에 공감하지만 먼저 안아 주고 연락도 하고 하다보면 자식도 연예인으로 보지 않고 엄마 품으로 언젠가 느낄겁니다. 우아함과 솔직 담백함이 좋습니다
마음 속 엄마의 아픔을 자식이 알아 주고 노력해 주길 기도합니다.🎉
12:33 그동안 얼마나 고뇌했을지 느껴져서 마음 한쪽이 찡했음
어쩜이렇게말을잘할까?
고현정님 갈수록 더 예뻐지고 우아하네요.
눈물이 납니다.
자녀들과 자주 만나 소통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고현정님도 좋은 사람 만나 잘 사는 모습 보여주세요.
정말 명품관에서 일할때 많은 연예인을 봤지만, 별 감흥이 없었는데 고현정언니 봤을때는 정말~~ 사람한테 빛이 난다는 느낌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느낌… 하얀 눈 같았던 사람… 너무 상냥하셨고, 화면에서는 쎄게보였는데.. 강강약약이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언니 화이팅이요!!!!!❤
뭔가 이분은 일상도 연기같다. 겉과 속이 매우 다른 느낌
고현정은 진심이었다. 그래서 같이 동감하고 눈물이 났던것 같다.
네 공감요
고현정씨 저도 울컥하네요 ㅜㅜ
항상 좋아하고 응원해 봅니다.너무 마음이 이쁘세요❤
보면서 울었어요😢
웃다 울다 했네요,,,함께 나이들어가는 느낌이 들었어요,,고현정님 힘내시고 진솔한 모습 보면서 삶이 참 많이 무르익은 느낌이 들었어요,
인간은 완전한 행복은 없지만 지금 이순간이 약간 지루함이 심심함이 무탈함이 가장 행복하고 소중한것 같습니다
나이가 든다는건 익어간다는 시구절도 노래 가사에도 있더군요,,,,함께 잘 익어갑시다
그냥...연예인이 아닌 사람으로써...엄마로써 진심이 맘에 와닿았네요
얼마나 힘든 일이 많으셨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