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차 뺑소니' 자진 신고 하세요 (뉴스데스크 2023.2.24 광주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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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8 ก.ย. 2024
- (앵커)
전남지역 교통사고 신고 건수 가운데
3분의 1은 '주정차 뺑소니'라고 합니다.
해마다 관련 신고 건수가 증가하고 있는데요.
경찰이 '주정차 뺑소니' 강력 단속과 함께
자진신고 홍보에 나섰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목포의 한 주차장.
대형 버스가 후진을 하더니 주차된 차량을 부딪힙니다.
하지만 아무런 조치없이 그대로 가버립니다.
골목에 주차된 승용차를
또다른 승용차가 부딪힙니다.
차에서 내린 운전자는
여기 저기 살피더니 그대로 떠나 버립니다.
* 피해자
"어떤 상황인지 멍해지면서 무섭기도 하고, 그 분이 심지어 도망갔다고 하니까
막막하기도 하고, 이 사람 어떻게 잡지?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하고..."
모두 다 주정차 뺑소니로 신고됐고
결국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난해 목포경찰서에 접수된
교통사고 신고 건수는 5천 7백 30건
이 가운데 주정차 뺑소니만 35%에 달합니다.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남 전체를 보더라도 '주정차 뺑소니' 신고 건수는
전체 교통사고 신고 건수의 3분의 1에 달합니다.
* 성백운 목포경찰서 교통팀장
"주정차 뺑소니 사고를 뿌리뽑기 위해 특별 검거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주차 차량을 충격하고
그냥 가시면 차량 블랙박스 및 주변 CCTV 분석을 통해 반드시 검거됩니다."
경찰은 주정차 뺑소니를 줄이기 위해
현수막을 내걸고 자진신고 홍보까지 나서고 있습니다.
경찰은 주차된 차량을 살짝 치고 가도
뺑소니로 신고될 수 있고
오히려 더 큰 처벌을 받을 수 있다며 사고가 나면
반드시 연락처를 남기거나 경찰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MBC뉴스 박종호입니다.
#주정차 #뺑소니 #교통사고 #신고
진짜 나도당했는데 두번이나 진짜열받습니다. 자수하세요 제발요 스트레스엄청.받습니다.
다들 사고냈으면 일단 도망부터 가시고 은폐를 하던 하세요
법 진짜 x같네요 안걸리면 다행이고 걸려도 몰랐다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ㅋ
진짜 법을 더 강화해야된다 범칙급 100만원 스타트에 면허정지에 준하는 벌점을줘야한다
끔찍한 사고에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잘못을 했다면 당당히 자수하고 죗값을 받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고 이를 피하려다 사고를 당하신 고인에게도 명복을 빕니다. 부디 정의가 실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바이크 작사내고. 갔네요 신고 했는데. 작년에도 그냥 가서 신고해서 잡았는데 처벌을 강화 해야됨
뺑소니 적용된거 못 봤음.... 그냥 몰랐다 그러면 뺑소니 적용 안시키던데요.. 경찰부터가 바꿔야 함...
난 경찰에 신고도 했는데
조사도 안나오구 말로 영상확보 어렵다고 하고 어의가 없는데
누구한테 신고 해야됩니까?
여기 충남입니다
부산에 사는 아버지는 경찰이 수사해서 잡아줬다던데, 천안에서 직장다니느 제가 2주 뒤 같은 일 당했을 때는 경찰이 수사도 안하고 증거찾아서 보내주라하고 끝이네요 충남경찰 실망스럽네요
천안사람인데 물피도주 자동차 신고했다. 보조석 문짝 열닫할 때 소리난다...견적 250만원...하... 경찰 교통조사계 형사 답변은 증거가 없어서 못잡는다?ㅋㅋ 블박에도 안 찍혔고 골목에 카메라가 없어서 못잡는단다 ㅋㅋ자차 처리하란다 ㅋㅋ 어처구니가 없어서 할 말이 없네
제목부터 잘못됐네.
피해 차에 운전자가 타고 있어야 뺑소니고 운전자 없이 주차된 차 파손하고 도주하는건 물피도주라고 하는거고 처벌도 하늘과 땅 차이임.
물피도주는 잡혀봐야 십여만원 벌금에 벌점+보험처리 해주면 끝임..그러니 이놈저년 일단 도망가고 보는거지.안 잡히면 땡 잡는거니까..
면허 최소 시켜라 10년간 재발급 금지하고
운전 미습 모습
경찰분들 수고 많으십니다만 더 큰 사건을 신고해도(단순 절도 등) 차일피일 미루다 종결 쳐리하는게 경찰들 일상다반사인데 주정차 뺑소니를 잡아줘요? 지나가는 개가 웃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