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 추억의 엠알케이를 아시나요..? (잡지 구경 + 편지지 만들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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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3 ก.ย. 2024
- 누구나 아직까지 기억나는, 어렸을 때의 행복한 찰나들이 있으시겠죠? 저는 그 안에 미스터케이가 당당히 들어갑니다!! 지금 보면 유치해 보일 수도 있지만, 그때는 최첨단 잡지이자 장난감이었어요. 동생과 소중하게 바라보고 조심조심 편지지를 잘라 만들었던 기억이 생생해요 :-) 이 반가움을 같이 나누어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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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알케이 #미스터케이 #러브장
![#85 [문구 일상] 2022년 7월의 조각들 | 새 잉크발색, 그림일기, 스티커북, 필사, 종이 비교, 소소한 선물](http://i.ytimg.com/vi/Mn3t5nscsUs/mqdefault.jpg)
![#85 [문구 일상] 2022년 7월의 조각들 | 새 잉크발색, 그림일기, 스티커북, 필사, 종이 비교, 소소한 선물](/img/tr.png)
가만히 보다가 7:36 여기에서 완전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
역시 본업에 충실하신 잉크님..!
아주 마음이 불편하면서.. 이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어른이 되어버렸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
@@inkinc ㅋㅋㅋㅋㅋㅋㅋ저도 빵 터졌네요
엠알케이라뇨 ㅠㅠㅠ 90년대생 다 모여야합니다 증말... ㅋㅋㅋㅋ 친구들끼리 돌려보고, 생일날 엠알케이 뒤에 편지지에 쓴 편지랑 선물 같은거 받으면 완전 짱친이였는데 말이죠 ㅋㅋㅋ 그땐 베프라고 했던것같아요 ㅎㅎ 저도 센과 치히로는 부모님과 영화관에서 봤는데, 꽤나 인기가 많았던 영화라서 그런지 당시 자리가 없어서 맨 앞줄에서 고개 들고 봤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 이것도 코어메모린가봐요 :) 정말 오랜만에 추억돋는 영상 감사합니다.
역대급 발랄 귀염뽀짝한 bgm…. 귀여워요🥹🥹
주말 아침에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주말 잘 보내세요
와미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 ㅋㅋㅋㅋㅋㅋ 편지 쓸 사람도 없는데 열심히 만들었던 ㅋㅋㅋ
이 시대 사람들은 가위질을 나름 잘 하는걸로 압니다
7:36 앗..아무생각없이 보다가 자막보고 탄식을..!
7:59 역시..
이 시대라고 하니까 뭔가 아스라이 사라져가는 사람이 된 느낌이 들어요..! ㅋㅋㅋㅋㅋ 반가워해주셔서 기뻐요 🙌🙌
헉 아니에요 이 시대 사람들이야 말로 오늘날의 주류세대인걸요..!! 잉크잉크님께서 친히 답글을 달아주시다니🤩감사합니당 💕
이 종이가 뭐라고 너무너무 소중하게 자르지도 않고 보기만 했었는데… 잉크님도 같은 추억을 가지고 계셨군요 😊💛💛💛
그럼요 🤍🤍
와 진짜 너무 추억돋는다... 편지지 많아서 편지 써서 친구들한테 막 주고 그랬는데 ㅜㅜ
밀레니엄 베이비는 뭉클함은 느낄 수 없었지만, 알록달록 귀여운 편지지와 잉크님의 현란한 가위질 실력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특히 m&m 초콜릿 편지지 자르실 때… 저도 모르게 웃음이 터졌네요ㅎㅁㅎ 오늘 보여주신 편지지에 편지를 받으면 정말 기분 좋을 것 같아요!!!! 오늘 영상도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당〰️💟
초콜릿 생각보다 손이 너무 많이 가서 이후 급격히 지쳐버렸어요 ㅎㅎㅎ 순간순간 초등학생으로 돌아간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몰입되었답니다! 행복한 연휴 되세요 'ㅇ'
갑자기 추억 여행... ❤ 두 손 꼭 모으면서 정말 재밌고 소중하게 영상 봤어요~ 행복한 밤이네요
완전 추억터져요 😭😭😭
언니이이이..너무좋아용 이런거😍😍😍
고맙습니다 ☺️☺️
엠알케이 !! 귀여운 편지지 가득한 잡지 ㅠ 너무 좋아했는데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ㅠ
앗 반갑습니다 ☺️ 행복한 10분이 되셨길 바라요
너무 귀엽고 뽀짝뽀짝해요 ㅋㅋㅋㅋ 추억에 젖었네요... ㅋㅋㅋ
저와 함께 추억에 젖으시죠 🍸
와 미스터케이.. 손톱 깎다가 튀어서 눈에 들어갔다는 한 에피소드가 아직도 기억에 남아서 손톱 깎을 때마다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추억돋아요...!! 초등학교때 저거 만들어서 편지쓰는게 유행이라 애들이 하도 수업시간에 편지를 써서 선생님께서 편지 금지령을 내리셨던...ㅎ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 ㅜㅇㅜ 수업시간에 몰래 편지를 쓰고 있는 아이들이라니요 ㅎㅎ
진짜 학창시절 열심히 사 모았던 기억이🥹🥹 다꾸할때도 많이 오려 붙였던거 같아용 ㅋㅋㅋㅋ 진짜 추억이네요🥰🥰
어릴적 이렇게 재밌는 편지지도 많았더랬죠ㅎㅎㅎ
전 저런 편지 모으는 이색적인 편지가 너무 재밌더라구요 🙂
저때도 손풍기가잇엇구나 신기
아니 썸네일이 넘 깜찍뽀짝해서 잉크님 아닌 줄 알았어욬ㅋㅋㅋㅋ 잘 알지는 못하지만 신난 잉크님이 영상 너머로도 느껴져서 넘ㅠ귀여워오ㅠㅠ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너무 행복한 몇시간이었어요
7:36 심장으로 음악을 연주하는 분이신가봐요.
90년대생 잊고있던 추억이 방울방울이네요ㅎㅎ
전 엠알케이 잡지는 몰랐지만, 잡지에서 나오는 것들 대부분이 익숙하네요!! 특히 이제는 보이지 않는 문구류 캐릭터들 ㅎㅎㅎ
덕분에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랐어요. 공유 감사해요 :)
왜 2000년 초반대가 그리워지는지 모르겠어요. 당시에는 분명 불편한 점이 많았을 것 같은데 말이죠.
항상 뒤를 돌아보면 좋았던 것만 떠오르는 게 인간의 본성일까요 😂
요즘 싸이월드도 다시 오픈한 것 같던데.. 개인적으로 추억의 메신저 버디버디도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ㅋㅋ
저는 사촌언니 집에서 wawagirl이라는 잡지 많이 봤었는데 거기 부록에도 과자랑 아이스크림 패러디한 편지지 많았어요! 2000년대 중반에 나왔던 것 같은데 아이돌 소식 나오다가 뒤에는 편지지 나오고 참 추억이네요 ㅎㅎㅎㅎ
미스터케이 잡지는 잘 모르겠지만, 2:04 와 3:48 이 공감되네요. 4:02 7:37 8:00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비지엠이 찰떡이라 은은하게 미소 지으면서 봤어요 ㅋㅋㅋ 가위질도 잘하시는 잉크님.. 손으로 하는건 다 잘하시나봐요😎✂️
감사합니다 유니 님 :-) 그러고보니 저 가위질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어렸을 때 단련되어서일까요 ㅎㅎㅎ
아 ㅠㅠ 추억 돋는다 돋아요 ㅋㅋㅋ 너무 반가워서 안달던 댓글을 다 달고있네요 ㅋㅋㅋ
아잇 반갑습니다 ㅎㅎㅎㅎ
아아아악!!! 어디서 2000년대 냄새 나!!(좋다는 뜻입니다) 잡지에서 중고거래 게시글과 펜팔친구모집공고를 읽을 수 있다니 너무 귀여워요~~.. 굉장히 불안정한 연락망이지만 그렇기에 더 애틋하고 소중했나 봅니다..
저때 전 문화생활을 누릴 수 없던.. 나이였으나 2000년대 감성을 정말 좋아하는데요ㅋㅋ 완성도 높은 잉잉언니 영상으로 8분간 정말 즐거웠습니다ㅎㅎ
7:35 8:00
ㅋㅋㅋㅋㅋㅋㅋ의사드립 너무 웃겨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재밌는 영상 감사해요😆
와 저 캐릭터 큰 눈망울ㅋㅋ 🤧 러브장이래 :) 역시 잉크님 감성 알아봤어 코어메모리 공유 감사합니다☺️
80년생 여기있어요 ㅋㅋ 초딩때 처음 만들어져나왔을때 좋아했더랬죠. 98년인가 99년이었어요. 이거 홈페이지 커뮤니티도 있었어요. 거기 글도 꽤 많이 올라왔었다는.
한창 유니텔 천리안 나우누리 하던 시절이었죠..ㅎㅎ
와 너무 추억이에요 ㅠㅇㅜ... 절대반지는 얼마전에 아 그 반지 이름이 뭐였더라~~ 하고 계속 생각해도 떠오르지 않았는데..! 여기서 보게 되다니 >_< 속이 뻥~ 시원해졌어요
지금 봐도 편지지들 너무 획기적이네요
이때가 더 재밌었어
잉크 님은.... 가위질마저 잘 하시네요...💕
한달 용돈 모아서 오로지 뒤에 편지지 때문에 산ㅋㅋ wawa도 있었죠!
미스터케이!!! 당시 좀 비쌌는데두 사서 모았었던 기억이 상품 패키지처럼 되어있는 편지지들 개성있어서 만드는 재미가 있었던! 콩순이 캐릭터랑 쿠우쿠우 캐릭터 추억돋네요 ㅠㅠ 그때 3구 다이어리가 처음 나오기 시작했음 속지만 갈아끼구 친구들이랑 바꾸기도 하면서 다이어리 꾸몄음 ㅠㅠ 그 다음이 자물쇠 달린 다이어리 나오면서 친한친구랑 펜팔했었음
악 저도 밀레니엄 베이비인데 초등학생때 저런식의 편지지 모음...?? 같은걸 엄청 사서 만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이 잡지는 아니었지만요......
ㅋㅋㅋㅋ 찾아보니 이런 잡지를 필두로 입체편지지가 한창 나오기도 했다더라구요! 어쨌든 요즘엔 맥이 끊긴 것 같아 아쉬워요 ㅜ.ㅜ
와 이거 어릴때 문방구에서 파는거 존재만 알고 사본적은 없었는데 안에 이런식으로 배치되 있었군요 갑자기 추억돋아버려서 웃어버렸습니다.
응사, 응칠세대라 엠알케이 잡지는 모르지만 추억의 기사들이 눈을 사로잡네요 ㅎㅎ
아뉘 가위질도 엄청 섬세하시네요 빨리돌려서 그런가? 눈이 정화되는 수준... 뭔가 초등학교 미술은 무조건 수를 맞을수 밖에 없는 운명의 데스티니를 타고 나셨네요 .... B급 레트로 소재를 엘레강스한 컨텐츠로 승화시키는 노블한 가위질 너무 잘봤습니다 ㅋㅋ 모 잉크가 없어도 걸출한 컨텐츠가 기냥 나오는군요 ㅋ
ㅎㅎㅎ 가위질 칼질을 아주 좋아합니다! 예리하게 잘 자르면 진짜 기분이 좋아요 'ㅇ'
저는 03년생이라 이 잡지는 처음 보는데 너무 귀여워여>< 나도 갖고싶다ㅠㅠ
며칠전에 펀딩 하길래 샀는데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보니 너무 신기하네요.. 마치 미래를 예측하신 느낌...
잉크님 감성은 어릴때 부터 소녀소녀 하셨나봐요.ㅎㅎ.. 만년필 관련 아닌 소소한 일상에 대한 내용들도 좋아요
단추..단추..단추는 사랑입니다.
허억...신화를 좋아했어서 ㅋㅋㅋㅋ 엄청 구매해서 좋아하는 페이지마다 잘라서 방에 붙이거나 책받침에 꾸며놨던 기억이 있어요 저렇게 상태가 좋다니..! 중고거래란 정말 신기하다니까요 영상 잘 보겠습니다🥰
맞아요 어떻게 지금까지 간직하셨지? 그리고 왜 파시는 거지..? 그 스토리가 궁금해져요 ㅎㅎ 신화창조셨군요 하늘님..!!
저는 남자지만 초등학교 여자인 친구들이 러브장 달마다 사와서 러브장 만드는걸 도와달라고 해서 같이 만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생각도 안나던 추억을 여기서 다시 되찾았네요
ㅋㅋㅋ 스킨 님 손재주가 좋으셨나봐요! 그리고 인기도 좋으셨던 것 같습니다
가위질 너무 잘하시네요!
텀블벅에서 엠알케이 편선지 펀딩하더라고요ㅋㅋ
와아앙 뭐야 너무 추억이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저거 이름은 기억 안났는데 미스터케이였구나....!!!!
라이벌 와와일공구도 있습니다 ㅎㅎㅎ
너무 그립다진짜..
가위질 갓벽 ㅠㅠ
아기자기한 감성 좋으네요.
펜트레이에 있는 하얀색 두꺼운것은 혹시 카웨코 펜인가요?
안녕하세요! 아래에서 네 번째 펜은 카웨코 스포츠 스카이 만년필입니다 ☺️
심장에 문제가 있는 리듬 ㅋㅋㅋㅋ
솔직히 저때 세대는 아닌데 보는것도 재미있네요
으앜ㅋㅋ 미스터케이 너무 오랜만이에옄ㅋㅋㅋㅋ ㅜㅠㅜㅋㅋㅋㅋㅋ 다들,, 아시려나요,,,,?
댓글에는 반가워하시는 분들 반 밀레니엄 베이비 반이신 듯 합니다 ㅎㅎㅎ!!
2000년생 밀레니엄은 이 추억을 온전하게 느낄 수 없지만 처음부터 묘하게 들뜬 잉크님의 목소리와 무척 소중하게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보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얼마나 소중한 추억인지 알 것 같네요. 저도 분명 비슷한게 유행했던 기억도 있는데 그것 마저도 너무 어렸을 적이라 정확하게는… 하지만 현란한 bgm과 거침없는 가위질에 영상을 보면서 같이 즐거웠답니다. 세대가 조금 다르더라도 잉크님의 즐거움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sinastar 님 :-) 그런데 생각해 보니 매 영상마다 들떠있는 것 같아요 🤔 하긴 제가 좋아하는 것만 하는 채널이니 당연하겠지만요 ㅎㅎㅎ 오늘은 정말 즐거운 액티비티였답니다
역시 문덕이셨군요. ㅎㅎㅎ P QRS T
84년생도 껴주세요ㅎㅎ
이번 영상 보고 집에 딱 두개 사둔 미스터케이 찾아봤는데 이미 버렸나봐요? ㅠㅠ 분명 2004년 god, 논스톱 표지랑 비 나온 12월호 있었는데 ㅠㅠ
이런 ㅜㅜㅜ 저희 집 잡지들처럼 대청소 때 처리되었을 수도 있어요 🥺 어딘가에 꼭 있길 바라봅니다
오모나... 엠알케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엠알케이!! 98년~00년 초반 정도까지 친구랑 교환일기 쓴다고 사다가 중2병이 온 저의 취향이 바뀌는 바람에 안 사게 되었는데....! 너무 추억돋네요 ㅎㅎㅎ 콩콩이 소다미 코딱지 발렌타인 너무 좋아했어서 다 기억나요ㅠㅜ나중에 미스터케이로 바뀌어서 나온건 몰랐네요!ㅎㅎ
중2병 ㅋㅋㅋㅋ 저도 이후부터 까마귀 취향으로 바뀌어버린 것 같아요. 요즘의 카카오프렌즈 못지않은 인기를 누렸던 캐릭터들 🥺..!
2003년이면,,, 막 태어난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