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nthephilosopher4532 감사드립니다. 무려 3년뒤에 매우 뒤늦게 답글을 올려드리네요. 양해해 주십시오. 두번째 전동차 탑승 경험은 의외로 좌측통행 지하 1호선 종로선 구간이었습니다. 서울역 번호 50번에서 교류 지상구간인 남영역은 왜 49번이 아닌 그냥 하얀색 동그라미만 되었을까 의아해 했었습니다. 아니 빨강색 역명판 구간에 무슨놈의 파랑식빵 초저항하고 깍뚜기 중저항들만 온종일을 전기선 찌지직 거리며 열심히 왔다리갔다리. 빨강식빵 초저항은 5번에 1번은 걸릴듯 말듯 했었습니다. 제가 그 당시에는 어려서 정사각형 출입문 유리창이 너무높아 (서교공, 철도청 초저항 그리고 2기 중저항) 그것이 항상 불만이었습니다. 그 당시 어린아이들의 인기만점 1호선 차량은 단연 직사각형 출입문 유리창으로 출고되었던 1기 중저항 차량들이었습니다.
90년대 이후 태어나신분들의 한결같은 반응은 마치 80년대가 무슨 석기시대 같은 그런 이미지이다 이런것 같은데, 사실 그때도 세련된분들 많았구요, 오히려 팝음악이나 영화의 전성기였습니다. 그리고 그때 여성분들의 외모가 성형수술이 널리 보급이 안되었어도 자연미인들 많았었구요... 오히려 지금 한국의 모습보단 더 안정되고 문화적으로 보일껄요?
1983년 당시 서울 당산동 4가 판자집에서 당산국민학교 4학년 시절에 지하철,버스 타고 다닐수있는 형편이 안되서 국민학교 6학년 졸업때까지 거의다 걸어서 졸업을 했지만,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남들 다 먹는 급식도 딱 1번 먹고 국민학교 졸업을 했지요~~😂 다시는 돌아갈수없는 시대속 그리운 추억속 영상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미혼남 72년생입니다.
@@woojinyun7104 저는 수도권 2기 도시철도가 한참 지어지고 있던 때에 태어났던 세대라서 1호선 구형 전동차의 초/중반에는 에어컨이 아닌 선풍기가 달려있었단 사실은 외할머니께로 부터 들어서 처음 알았거든요. 외할머니께서 당시 상황을 말씀하시길 한여름에 2호선에서 에어컨 바람이 나와서 시원함을 만끽하시다가 1호선으로 환승할 때는 갑자기 더워져서 당시 선풍기가 달렸던 1호선 전동차를 타실 적에는 매우 불편하셨다고 하셨어요.
@@배그파스타-q6v 멜코쵸퍼의 경우엔 전력효율 및 회생제동 등 전기적 회로가 쵸퍼장치로 바뀐것 말고는 구동방식이나 대부분의 사양은 저항제어와 동일하기 때문에 구동음또한 거의 같습니다. 저항차량과 쵸퍼차량의 구별방법은 외형이 거의 같아서 어려워보이지만, 편성번호와 차량 상단 냉방기 배치구조, 차량 측면 행선표시기 유무 등으로 구별이 가능합니다. 2호선 초기의 편성번호는 저항(201~214), 멜코(215~253), GEC(301~315) [덕분에 3, 4호선 개통당시 도입된 3호선 광폭형 GEC는 편성번호가 330번부터 시작] 저항차량은 행선표시기가 전두부에만 있고 차량 측면에는 없지만, 멜코쵸퍼차량은 측면에도 행선표시기가 있습니다. (8:57과 9:40부분 참고) +GEC쵸퍼(광폭형 제외)는 90년 이전 도입된 차량의 경우 저항차량과 동일하게 차량 측면에 행선표시기가 없습니다. (GEC의 경우 그 외에도 저항이나 멜코쵸퍼에 비해 차이(구별)점이 많기 때문에 패스.)
2000년생인 저의 기억 속 지하철은 2009년도가 최초였던데다 그때 기억이 너무 파편화돼서 기억에 잘 남는 게 사실상 2018년 서울로 대입 볼 때였는데... 저 영상을 보니 정말 개벽이 일어난 것 같네요. 물론 35년이라는 긴 시간이었음을 감안하면 당연할 수도 있는 거겠지만... ㄷㄷ
저항제어와 멜코쵸퍼는 1986년 6량 증결 1990년대 초반 10량 증결 저항제어 201편성~205편성, 멜코쵸퍼 215편성~227편성은 1990년대 초반에 증결분 4량은 기존 객차와 창문 형태가 달랐다. 229편성~239편성은 기존 객차와 동일했다. 현재 개조되어 운행중. 저항제어 차량 206편성~209편성은 6량에서 더이상 증결되지 않고 1992년 05월에 신정지선으로 차출, 저항제어 차량 210편성~214편성은 6량으로 증결된 시기인 1986년에 4량인체로 성수지선으로 차출. 1989년에 멜코쵸퍼 240편성~245편성 6량으로 도입되었다가, 1991년에 10량 증결. 이차량들 역시 증결분이 기존객차와 동일. 1990년에 246편성~252편성이 도입되고, 1994년에 253편성 도입을 마지막으로 멜코쵸퍼 차량은 더이상 도입을 하지 않았다.
@@배그파스타-q6v 저 당시 2호선 차량번호는 20xx-21xx-23xx-25xx의 순서였습니다. 즉, 영상속 2318호는 내선순환 방면 3호차가 되는것이죠. 제 기억이 맞다면 2318호는 2005년 즈음의 차랑번호 개정으로 2818호로 변경된 후, 2008년까지 운행하고 폐차 되었을 것입니다.
@@코리도라스-z5q 옛날엔 시설 구축때 미래를 감안해서 많이 했어요 그만큼 경제성장에 자신이 있었단 뜻이기도 하고 경부고속도로도 나중에 확장 할수 있게 주변 땅을 여유있게 매입하고 안팔고 경제성장 할때마다 조금씩 확장해 나갔죠 그럼데 당시에도 좌파들은 반대했었죠 ㅋㅋㅋ참고로 저는 중도에요 박정희를 좋아하지도 않고 김대중도 안좋아해요
![[온통추억] 서울의 지하철은 이렇게 만들어졌다](http://i.ytimg.com/vi/alR3gx904NQ/mqdefault.jpg)
![[온통추억] 서울의 지하철은 이렇게 만들어졌다](/img/tr.png)
제발 삭제하거나 비공개로 돌리지 말아주세요 소중한 영상입니다 가끔 와서 보고싶습니다.
깔끔하고도 단순하며 수수해 보이는 옛날 2호선의 1980년대의 풍경들. 제가 태어나 제일먼저 지하철을 탑승한 것도 절대로 없어서는 안될 한바퀴 순회하는 서울의 심장 초록노선 이었습니다.
이분 최소 살아있는 한국사
@@seanthephilosopher4532 감사드립니다. 무려 3년뒤에 매우 뒤늦게 답글을 올려드리네요. 양해해 주십시오. 두번째 전동차 탑승 경험은 의외로 좌측통행 지하 1호선 종로선 구간이었습니다. 서울역 번호 50번에서 교류 지상구간인 남영역은 왜 49번이 아닌 그냥 하얀색 동그라미만 되었을까 의아해 했었습니다. 아니 빨강색 역명판 구간에 무슨놈의 파랑식빵 초저항하고 깍뚜기 중저항들만 온종일을 전기선 찌지직 거리며 열심히 왔다리갔다리. 빨강식빵 초저항은 5번에 1번은 걸릴듯 말듯 했었습니다. 제가 그 당시에는 어려서 정사각형 출입문 유리창이 너무높아 (서교공, 철도청 초저항 그리고 2기 중저항) 그것이 항상 불만이었습니다. 그 당시 어린아이들의 인기만점 1호선 차량은 단연 직사각형 출입문 유리창으로 출고되었던 1기 중저항 차량들이었습니다.
83년도 치고는 역사가 상당히 세련되네요
90년대 이후 태어나신분들의 한결같은 반응은 마치 80년대가 무슨 석기시대 같은 그런 이미지이다 이런것 같은데, 사실 그때도 세련된분들 많았구요, 오히려 팝음악이나 영화의 전성기였습니다. 그리고 그때 여성분들의 외모가 성형수술이 널리 보급이 안되었어도 자연미인들 많았었구요... 오히려 지금 한국의 모습보단 더 안정되고 문화적으로 보일껄요?
크... 진짜 몇몇부분은 인정.
지금의 1, 2호선 역들이 80년대의 모습을 지금까지 그대로 갖고있는 경우가 많아서 그럴지도요
Stephanie S. 맞아요저는2000년생이지만 80년대 문화를 동경해요
역 자체는 지금봐도 옛날같지않은데 사람들은 지금과 많이 다르군요
1983년 당시 서울 당산동 4가 판자집에서 당산국민학교 4학년 시절에 지하철,버스 타고 다닐수있는 형편이 안되서 국민학교 6학년 졸업때까지 거의다 걸어서 졸업을 했지만,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남들 다 먹는 급식도 딱 1번 먹고 국민학교 졸업을 했지요~~😂
다시는 돌아갈수없는 시대속 그리운 추억속
영상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미혼남 72년생입니다.
현재는 9호선 증미역, 2호선 신도림 기타~ 출 퇴은 지옥철 이지요~~!!!
2023년 4월 23일 일요일 19시~ 41분
80년대에 급식을 다 먹다뇨, 거의 다 도시락인데요
이제는 자동화가 되었으니 줄 서는 모습도 한 장씩 승차권 뚫는 모습도 역사속으로
그리고 공중전화도 역사속으로
@@수박-y3v 공중전화 지금도 있어요.
@@이재영-n6r 아하 폰을 잃어버렸을때 필요하긴 하겠군요
1:34 지금은 천호역이 저렇다죠
그런가요?
83년도에 5호선은 없었었나요?
5호선은 1995년에 개통 됬었어요 2기지하철 계획이 90년대부터 생겨서
진짜 천호역이랑 비슷하네요ㅋ
천호역이 저래요?? 저 2년전쯤에... 2호선 사당역에서도 비슷한거 봤었는데... ㅎㅎㅎㅎㅎㅎ
5:44 그리운 추억의 안내방송이군요. 개인적으로 옛날 안내방송을 좋아하지요.
확실히 지금 딱딱한 음성보다 정감가고 좋아요
오랜만에 보는 구형 2호선 열차... 이제는 다 사라졌네요... 구형 행선지 표지판도 없어지고 전광판으로 바뀌었는데...
지금 보니 옛날이 그립기도 하네요...
이 당시에는 에어컨이 처음부터 장착되어 있는 2호선과는 다르게 1호선(당시 구형) 전동차는 선풍기가 달려 있어서 한 여름에는 2호선 타다가 1호선으로 환승하면 엄청 짜증 났겠어요.
저희아빠께서 말씀해주신게생각나는데 80년대 초등학생때 무더운여름이었었다고하셧는데 그땐 1호선에 에어컨이없었고 선풍기만달려져있어서 너무더웠다고하네요..그때 저희아빠집이 신림동이어서 토요일에 할머니,할아버지,아빠,고모 이렇게4명의식구가 2호선타고 서초갈비드시러가셧다고하셧어요.그땐2호선에 에어컨이달려져있어서 시원하고좋으셧다고하시네요..
@@woojinyun7104 저는 수도권 2기 도시철도가 한참 지어지고 있던 때에 태어났던 세대라서 1호선 구형 전동차의 초/중반에는 에어컨이 아닌 선풍기가 달려있었단 사실은 외할머니께로 부터 들어서 처음 알았거든요. 외할머니께서 당시 상황을 말씀하시길 한여름에 2호선에서 에어컨 바람이 나와서 시원함을 만끽하시다가 1호선으로 환승할 때는 갑자기 더워져서 당시 선풍기가 달렸던 1호선 전동차를 타실 적에는 매우 불편하셨다고 하셨어요.
저 열차도 에어콘이 시원한 편이 아니라서 창문열고 다녔죠
안전 면에서는 지금보다 뒤떨어져 보일지 모르나, 승객 안내라든가 직원 복장 같이 겉으로 보이는 면에서는 오히려 지금보다 나아보입니다. 특히 안내방송이 가장 좋아보이네요.
3:54 저 애기 우리 엄마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본인같대 할머니가 우리 엄마인거는 분명하다고 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연이네요 ㄷㄷ
지랄
8:05 충격 발언 ㄷㄷㄷㄷㄷ 2호선은 저 시기로부터 몇년 못 가서 지옥철화 됨 ㅋㅋㅋㅋㅋ
2호선 의 지옥철(한강이남) 을 9호선 이 인수해 갔네요
자때만 해도 2호산에 사람이 별로 안살았지
인터뷰하던 아가씨는 지금쯤 62세정도의 할머니가
되었겠네요.
아가씨가 아니라 아줌마로 보이는데요
배그파스타 헤어스탈이랑 화장때문이지요. 20대 아가씨에요
@@배그파스타-q6v 맞아요 지금은 그때랑 많이 다르죠
84년생이고 저희 어머니가 일찍 낳으셔서 화면보니 저 분은 20대 한창이실 때가 맞을 거 같습니다.
출발할때 쾅! 소리가 인상
깊네요.
83년도 휴대폰이 없으니까, 신문보는
사람이 더많네요
BEOMPARK 0909 님 박 2011년까지 스마트폰이 인기전까지..... 지하철안에 신문보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지금은 휴대폰 쓰는 사람이 많죠. 지하철 타면 흔히 볼수 있더라고요
교대앞행?!예전에부산에도교대앞역인듯ㅋㅋ
1983년에는 인천지하철과 대구지하철, 부산지하철, 대전지하철, 광주지하철도 없었었나요?
부산1호선은1985년7월19일에개통되었습니다
10:04 출입문 닫는 속도보소...
이규현님 저 당시에는 인천교통공사도 대구도시철도도 없었었던 시절이었었던 거였었나요?
@@김영훈-o8h 네
@@강하나-z8r 지하철은 일본이 한국보다 먼저 개통됐었나요?
아뇨
@@수키씨-f6p 지하철은 일본이 더 개통이 빠릅니다
지금은 없는 동그란 손잡이가 보이네요
이 영상을 철덕들이 좋아합니다
저때30세인분들. 어느덧70이되었겠네
세월이 참 빠르다
06:18 MG C-2000M 전동발전기 구동음(1980 현대정공 저항)
07:43 MG C-2000M 전동발전기 구동음 2(1980 대우중공업 저항)
C-2000M은 MG(전동발전기)가 아니라 CM(공기압축기)입니다. 피스톤식 공기압축기 특유의 덜덜거리는 소리가 특징입니다.
80년대 영상을 보면 왜 일케 기분이 묘해지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약간 우울해지기도 하고...
6:01 "다음 정차역은, 6호선 열차로 갈아타실 수 있는 신당, 신당 역입니다."
83년 당시에도 안내방송이 있었는데 그때는 남성 성우분께서 다음역 안내방송을 하셨었군요...
6호선 은 2000년 에 개통되었습니다.
저땐 강희선 성우님이 아니어서 아쉬웠네요.
요즘보다 깔끔하네...ㅋㅋ 리모델링 하지말고 옛날꺼 업데이트 해주는게 더 좋을듯...시청역이나 뉴욕처럼 옛날느낌도 멋진데...
83년 서울지하철 2호선(지금의 순환선)은 완전한 순환선이 아니여서
교대까지만 운행했습니다 ㅡ 삼성역
83년 우주과학박람회 갔었던 일이 생각나네요
우아 서울운동장 얼마만이니 이 서울운동장역은 추후 동대문운동장->동역사(동대문공원)역 으로 바뀌지용
저항차에서 나는 세탁기 소리의 MG 전동발전기 구동음도 정겹네요 6:18
정확히는 피스톤식 CM(공기압축기)의 소리입니다. 저항차 뿐만이 아니라 멜코쵸퍼 전동차에서도 해당 피스톤식 공기압축기를 사용하다 지금은 전부 저소음식 공기압축기로 교체되었죠.
저 차가 저항차인걸 어떻게 아나요? 멜코쵸퍼랑 멜코 저항은 구동음이 거의 비슷해서 눈감고 들으면 거의 구분이 불가능 한데요.
@@L_ys 멜코 1차분만 저 콤프레샤를 달았나요? 아니면 2차분(구 214편성 제외) 차량도 달았었나요? 글고 콤프레샤 교체는 내장제 교체때 같이 진행 했었나요?
@@배그파스타-q6v 멜코쵸퍼의 경우엔 전력효율 및 회생제동 등 전기적 회로가 쵸퍼장치로 바뀐것 말고는 구동방식이나 대부분의 사양은 저항제어와 동일하기 때문에 구동음또한 거의 같습니다.
저항차량과 쵸퍼차량의 구별방법은 외형이 거의 같아서 어려워보이지만, 편성번호와 차량 상단 냉방기 배치구조, 차량 측면 행선표시기 유무 등으로 구별이 가능합니다.
2호선 초기의 편성번호는 저항(201~214), 멜코(215~253), GEC(301~315)
[덕분에 3, 4호선 개통당시 도입된 3호선 광폭형 GEC는 편성번호가 330번부터 시작]
저항차량은 행선표시기가 전두부에만 있고 차량 측면에는 없지만, 멜코쵸퍼차량은 측면에도 행선표시기가 있습니다. (8:57과 9:40부분 참고)
+GEC쵸퍼(광폭형 제외)는 90년 이전 도입된 차량의 경우 저항차량과 동일하게 차량 측면에 행선표시기가 없습니다. (GEC의 경우 그 외에도 저항이나 멜코쵸퍼에 비해 차이(구별)점이 많기 때문에 패스.)
@@배그파스타-q6v CM개조는 대부분 90년대 중반부터 이루어졌으니 90년대 초반까지 생산된 전동차들은 전부 피스톤식 공기압축기였죠. 폐차를 앞둔 일부 저항차량과 쵸퍼차량을 제외하고는 내장재 교체시기때는 전부 교체되었죠.
성수역에서 순환선 연결 전의 큰기둥들 아직도 기억남. 공사가 언제 다 끝나지 생각했었는데.
2000년생인 저의 기억 속 지하철은 2009년도가 최초였던데다 그때 기억이 너무 파편화돼서 기억에 잘 남는 게 사실상 2018년 서울로 대입 볼 때였는데... 저 영상을 보니 정말 개벽이 일어난 것 같네요. 물론 35년이라는 긴 시간이었음을 감안하면 당연할 수도 있는 거겠지만... ㄷㄷ
와 갬성좋다
0:02 역번호 ㄹㅇ 심플하네
0:36 와!저땐 다이얼식(로터리)전화기가설치되었었네요!!
지금보다 10배는더 깔끔해보이는건 기분탓?
새로 만든 지하철이니 당연히....
광고판만 다치워도 깔끔할듯...
@@hoduK0803 그래서 광고판 없었으면 하는거?ㅋㅋㅋ
안내방송 ㄷㄷ
7:47 길게도 인터뷰하시네...ㄷㄷㄷ저 아지매 요새는 어떻게 사시는지 궁금하다
1983년도 멜코 쵸퍼
구동음 느껴보니, 옛 감성
돋네요.
멜코저항입니다
@@코레일철덕 멜코 저항이란 단어는 없습니다.
멜코는 멜코쵸퍼, 저항은 저항입니다.
멜코쵸퍼의 멜코는 미쓰비시 일렉트릭 코퍼레이션의 줄임말로, 미쓰비시제 반도체 소자를 이용한 쵸퍼제어방식의 전동차고,
저항제어의 경우엔 히타치제 저항기(훗날 국산화)를 이용한 저항제어방식의 전동차입니다.(전동기는 미쓰비시제를 사용하나, 제어방식과는 관계없음)
@@L_ys 멜코 저항이라고 하는 것은 구동음이 멜코쵸퍼와 상당히 비슷 하기 때문입니다.(눈 감고 들으면 구분이 어려움)
@@배그파스타-q6v 본댓글에 멜코 쵸퍼라고 써있는걸 보아서는 맨윗 댓댓글분은 구동음때문에 쓰신 의미가 아닌거같은데요...
저당시 파워맥g4큐브는 1999년도에 출시된 파워맥g4에다 팬리스 적용했다가 크게 망했었죠 하지만 그이후에나온 파워맥g4 퀵실버 색상은 디자인도그렇고 매우 잘나왔던것 같더라고요
80년대 말투! 그립다.
왠지 이 영상의 댓글은 읍니다를 써야할 것 같읍니다...
그때 당시에 1호선 전동차도 물론이고 2호선 전동차.3호선 전동차.4호선 전동차도 애초 처음 제작이 될 때 10량으로 했었다면 훨씬 더 좋았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게 아니라서 많이 아쉽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지금 봐도 별로 안촌스럽네 오히려 승무원 제복이라던지 사람들 스타일도 지금보다 품위가 느껴짐
2호선 열차가 서울지하철 전동차 최초로 에어컨이 설치된 전동차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네요.
에어콘은 있어서 다행이
네요.
지하철 관련 영상 혹시 더 있다면 부탁드려요 어릴적 향수가 많이 나네요
혹시 영상에 있는 음원 중 안내방송들 (예시 : 3:41 ) 로 교통합성 제작하려는데 괜찮을까요?
합성해서 제작해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옛날 서울지하철 보니까 좋아요
시간여행자발견 1분쯤에 하얀와이셔츠 아저씨 핸드폰통화중!!!!!
저때 핸드폰있었는데?
옛날에는 지하철에서 스포츠신문 팔고 그랬는데..ㅋ
저항제어와 멜코쵸퍼는
1986년 6량 증결
1990년대 초반 10량 증결
저항제어 201편성~205편성, 멜코쵸퍼 215편성~227편성은 1990년대 초반에 증결분 4량은 기존 객차와 창문 형태가 달랐다. 229편성~239편성은 기존 객차와 동일했다. 현재 개조되어 운행중.
저항제어 차량 206편성~209편성은 6량에서 더이상 증결되지 않고 1992년 05월에 신정지선으로 차출, 저항제어 차량 210편성~214편성은 6량으로 증결된 시기인 1986년에 4량인체로 성수지선으로 차출.
1989년에 멜코쵸퍼 240편성~245편성 6량으로 도입되었다가, 1991년에 10량 증결. 이차량들 역시 증결분이 기존객차와 동일. 1990년에 246편성~252편성이 도입되고, 1994년에 253편성 도입을 마지막으로 멜코쵸퍼 차량은 더이상 도입을 하지 않았다.
253편성 (현 C214편성) 1994년이 아니라 1993년 하반기에 도입되었습니다.
그리고 239편성은 증결분 창문이 상부계폐형이었습니다.
차호는 6량이었죠.
10:06 훠이훠이 ㅋㅋㅋ
저때는 어디까지 간다고 얘기하고 표를 주고 그랬는데.... 지금은 너무 모든게 디지털화 되니까 저런 과거가 그립다...
son bohee 난그때가 유딩
어휴 그래서 그 과거에 사회생활을 하셨었어요??쯧쯧
son bohee 2000년대 초반까지만해도 교통카드, 전자 기계가 있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창구에서 표 구입했음.
그때 맨날 매표원이 신촌하고 신천을 했갈리더라고요
@@KUDOS-d8e 저00년생인데5살?6살때 까지만 해도 부모님이 표 끊는거 기억나네요 ㅋㅋ 한2004~2006년?
지하철 표 다시 부활했으면 좋겠다
6:17 멜코쵸퍼네
멜코랑 비슷하게 생긴 저항차입니다.
겉보기엔 쵸펀데 초퍼랑 냉방기구가 다릅니다
@@코레일철덕 같은 에어컨같은데요?
@@헬조선오브제펜 아닙니다
@@코레일철덕 에어컨이 있는거 같아요
저때는 식수도 공짜네요❤
4:13 경적
요즘에도 일본지하철 타면 신문이나 책 보는 사람들이 있더만
역무원이 티켓 펀칭 해주던게 기억나네~
제가 초등학생 때도 지하철 표 건내주는 사람 있었는데 지금 도 광주에 있긴 있더라고요
서울지하철 2호선 2단계 을지로입구역 방면 개통식
저기 걸어다니는 젊은 남녀들...이제는 60~70대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어 있겠지
メトロ東西線を見てるみたい・・・
9:11 구218편성 2008년 폐차
GEC 2020(내년)에 전부 폐차한다고함
@@seanthephilosopher4532 그리고 3호선 개조GEC는 2022년에 폐차해요
근데 저때 당시에도 4번칸에 해당 되는 2318호가 있었네요. 저때는 6량화 대비 해서 2018-2118-2418-2518 조성으로 알고 있었는데요.
@@배그파스타-q6v
저 당시 2호선 차량번호는 20xx-21xx-23xx-25xx의 순서였습니다. 즉, 영상속 2318호는 내선순환 방면 3호차가 되는것이죠.
제 기억이 맞다면 2318호는 2005년 즈음의 차랑번호 개정으로 2818호로 변경된 후, 2008년까지 운행하고 폐차 되었을 것입니다.
12:16 수도꼭지 옛날감성..
저땐 사람들이 이쁘고 멋져보임 지금보다
그건아님
저때는 30만돼도 틀딱이나 중년으로 보였음.
저기에 아이들도 지금은 부모님 나이겠네
저때는 무임승차는 절대 못 했겠네요 ㅎ
83년도
옛날부터 다음 정차역을 미리 알려줬네
83년 10대 중반시절 저당시 여인들 멋 있섰지 정장치마 입은 여인들 좋아햇지 20대초에 드디어 고속버스안내양 누님을 꼬셧지 ㅎ 나보고 알랑들롱 처럼 생겻다고 하면서 대쉬해오던데 내가 미남이엇걸랑 수만은 여인들이 길을 지나가면 💑 대쉬해왔서 아~~가버린 내청춘 ~ ~
0:41 지점만 일시정지를 반복하면 마치 초호화 고급 호텔의 입구광장 안으로 와 있는듯한 느낌.
교통카드가 없던시절 표사는곳에서 일일히 가야되니 사람 줄 엄청 섰었는데..ㅋㅋ
서울운동장이 잠실인줄 알았는데 동대문이었구나..ㅋㅋㅋ
지금은 내선순환 외선순환행인데 저때는 교대까지만 갔구나...
아... 그러네... 나때는 신설동역 개통안되있어가지고 존나 무서워서 벌벌 떨었었는데.
유령승강장 말이죠?
그런거같네요
인터뷰하는 아가씨 지금은 60대 할머니
당시아가씨는1959년생이다.
아가씨가 아니라 40대 초반의 아줌마로 보이는데요.
요즘은 2호선에서 다 3vf로 바껴서 조용해졌지만 이때는 소음이 심했네요
3vf 는 출발할 때가 겁다게 시끄럽죠 엄청 앵앵대서 ㅋㅋㅋㅋㅋ
5:37 서울운동장역이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의 전신이었구나
서울운동장>동대문운동장>동대문역사문화공원
90년대중반때는영어는썼죠.
몰랐네 저때 2호선 저항차도 공기압축기가 달려있었구나 정차할때 소리가..
멜코 아닐까요? 저때면 멜코 막 반입 했을때인데요. 물론 멜코랑 2호선 저항은 눈 감고 들으면 95% 이상 구동음이 매우 비슷하지만요.
멜코쵸퍼? 반갑네. 아사진찍어둘껄
3:39 안내방송
ㅋ 80년대 서울이네요
내가 태어난 해~
역무원이 표찰기로 직접 표찰 해주던것이 기억 나네요~
아 옛날이여
뚱뚱한 사람이 한명도 없네 다들 몸매도 균형적이고 옷핏이 좋다.
표 저렇게 끊는것도 이제는 볼수 없네...
이때는 2호선이 4량이었네요
네 1993년에 10량으로 증결 완료하였습니다.
이후 86년에 6량화를 거쳐서 93년에 10량화가 완료 됐죠.
@@코리도라스-z5q 옛날엔 시설 구축때 미래를 감안해서 많이 했어요 그만큼 경제성장에 자신이 있었단 뜻이기도 하고
경부고속도로도 나중에 확장 할수 있게 주변 땅을 여유있게 매입하고 안팔고 경제성장 할때마다 조금씩 확장해 나갔죠 그럼데 당시에도 좌파들은 반대했었죠 ㅋㅋㅋ참고로 저는 중도에요 박정희를 좋아하지도 않고 김대중도 안좋아해요
6:19 납작인줄 알았네.
83년도 서울지하철 중증장애인 무료로 탈 수 있었나요?
안내방송좀 사용하겠습니다
83 년이면 내가 태어낫을때다
역사 안에서 담배 피던 시절?
라돈 드링킹 ㅋㅋㅋㅋㅋㅋ
매표소도 교통카드 충전기기로 바뀌고 종이표도 교통카드로 바뀌고... 여러모로 바뀐게 많네요... 30대중반부터는 옛날 추억하실듯 하네요...
지금은 출퇴근하느라 거의 매일 타는데 옛 모습은 이 영상에서만 볼 수 있네요...
1983년도 영상 어디서
구했습니까?
박BEOMPARK 0909 님 이거 MBC아카이브입니다.
당시 안내 멘트톤이 북한말같네ㅎㅎㅎ
말투가 비슷하긴 했네요 ㅋㅋㅋ 뭔가 추억이네요
0:00초에 멈춘상태에서 보면 유튜브동영상을 스페이스바를 눌러서 영상 시작하는 표시같기도하고 아니기도하고.
전동차: 저항 1차분 (1980)
1구간 구매후 2구간에서 내리기 개꿀
8:58 전조등이 잘못되었
4:53
4:12 옛날경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