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여행의 현실을 이해해 줄 필요가 있다는 댓글을 봤습니다. 어떤 의미의 말씀이신지 이해합니다. 하지만 방바닥TV나 공감의 댓글 다신 분들은 쇼핑도 쇼핑이지만 고객의 항의에 대처하는 가이드와 대표의 행동에 놀라신 것 같습니다. 우리가 패키지여행의 현실을 이 영상으로 처음 알게 된 게 아닙니다. 저 여행사도 이런 항의가 분명 처음은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저분들은 너무나 폭력적인 대처를 했다고 생각되네요. 주먹질을 하는 것만이 폭력이 아닙니다. 게다가 다른 여행자를 볼모로 한 언행이라니요. 아주 전형적이네요. 업계의 현실 때문에 혹은 저렴한 가격으로 갔으니까 이런 언행을 들어도 될까요? 저도 해외에서 여행사를 10년간 운영하고 직접 가이드도 했습니다. 동선에 없는 쇼핑을 간 것은 그 자체로 잘못입니다. 당당하다면 일정표에 넣었어야지요. 시간이 남아서 쇼핑을 한다는 건 가이드로써 무능하다고 인정하는 말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우선은 시간에 잘 맞춰서 일정을 짜서 운영을 했어야 하고, 그래도 시간이 남으면 꺼내놓을 또 다른 관광 포인트를 여분으로 몇개쯤 가지고 있는 게 일반적인 가이드들이 가지고 있는 책임감이고 그게 곧 경쟁력입니다. 날씨에 따라 상황에 따라 그걸 잘 컨트롤하고 활용해야지요. 적어도 제가 아는 수백 명의 가이드들은 그렇습니다. 그리고 업계에 문제가 있다면 우선 그 안에서 해결해 나가야지요. 고객에게 해결을 위해 도와달라고 하는 건 자체적인 노력이 고객에게 닿은 후에 이어져야 하는 다음 단계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마저도 고객들이 진심으로 움직여야 가능한 일이고요. 영상을 재밌게 보다가 시청자 입장에서나 가이드를 했던 업계 종사자의 입장에서 여행사의 대처에 매우 당황해서 긴 댓글 남겨봅니다. 어떤 영화 대사처럼 사람은 못되어도 괴물이 되진 말아야지요.
'패키지 여행이 다 그렇지 뭐' 그렇게 포기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나서서 항의하는 모습이 멋집니다~ 몸과 맘이 많이 힘든 여행이었을 텐데 두무진의 풍경이 없었다면 씁쓸함만 남을 뻔 했네요~ 영상으로도 저리 멋진데 실제로 보신 두 분의 흥분이 느껴집니다~ 시간을 넉넉히 주고 여유있게 감상할 수 있게 해 주면 좋았을 것을요~ 저는 오래 전 1박2일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연평도와 그 백령도를 샅샅이 보았는데 그 때 꾸었던 꿈을 아직도 실행 못 하고 있네요~ 일상에서 2박3일의 시간을 어떻게 빼 볼까 지금부터 궁리해 보아야겠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속이다 후련하네요 잘 하셨습니다. 댓글중에 가격에 싸니까 어쩔 수 없다고, 그럴 바에는 자유여행 가라는 사회 부적응자 같은 사람들이 아직 많다는게 신기하네요. 포커스가 무엇인지 이해도 못하는 사람들... 근데 한가지 말씀드릴건...... 제가 이영상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가슴아픈 장면은 싸가지 없는 업체 사장이 아닌 사모님이 풀 죽어서 바닥의 돌들을 바라보는 장면이네요... 정의 구현 하시는건 너무 잘하셨으나...쓰레기 같은 인간들은 그렇게 살다가 가시라고 하고....두분이 기분 안상하게 보내는 걸 추천 드립니다. 제 모습을 보는거 같아서.. 무척공감이 가네요.. 저도 이런저런 일로 여행갔다가 본질을 까먹고 정의구현 하려다. 와이프랑 기분만 상한적이 많아서요.. 이제는 왠만하면 내 인생에서 중요하지 않은 인간들은 그냥 투명인간 취급합니다...
저도 항의 이후 풀죽은 아내 모습이 가장 마음 아팠어요. 우리가 풀이 죽을 일이 아닌데 풀이 죽고 마는 그 상황도 싫었고.. 하지만 그래도 이런 상황에 눈을 감고 넘어가는 것 또한 우리의 삶을 천천히 죽이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곤 해요.^^ 아내의 심정까지 헤아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약 2년 전 백령도 80여명 단체로 1박2일로 여행을 갔는데~ 여행사에서는 다음날 기상 악화로 인해 배가 뜨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도 단체 여행객에게는 아무런 얘기 없이 백령도 들어갔습니다. 막상 들어와 보니 백령도 안에서 본 날씨는 매우 좋았지만 운항 노선의 물살이 험난하여 배가 뜨질 않는다고 통보를 받고 어쩔 수 없이 일주일간 묶여있어서 개인적인 업무나 회사일등등으로 아무것도 못하는 악몽 같은 기억이 있습니다. 당연히 백령도에 있는 기간동안 숙박비+여행 차량비+음식비 별도로 추가되었고 특산물 또한 구매할 수밖에 없는 노선으로 계속 돌렸구요~(이런 일이 빈번한듯해 보였습니다) 백령도 여행을 가시기 전에는 날씨가 좋아 보여도 다시 돌아오는 배편을 다시 한번 확실히 체크해서 가시기 바랍니다. 백령도의 몇몇 장소는 아주 멋진 절경이 있어서 약간의 좋은 기억도 있었습니다만~~~ 군대 시절에 힘들었던 기억만 남듯이~ 백령도하면 그때 그 생각이 나서 기분이 안 좋아요~ ㅠ.ㅠ
아무리 저렴한 패키지라 하더라도 일정에는 정확히 쇼핑을 넣어놨어야 하는게 맞는 얘기죠... 저렴한 패키지를 선택했다고 불합리한 옵션이나 쇼핑을 암묵적으로 받아들이라고 하는 말.. 여행업의 공공연한 생리라고 봐주라는 말.. 이런 것들이 우리나라 여행업을 후진국으로 보내는 말들입니다... 여행사 대표는 그냥 깡패네요.. 저런 인간들로 인해 정말 좋은 사람들이 피해보는건데...안타깝네요..
여러곳 국내여행 가이드 있는상품으로 여행 다녀 보았지만 그렇게 가이드나 여행사에서 여행객 기분 상하게 하지 않는다 관광 가이드가 있는 여행상품 일정표에 있는 일정을 마치면 자유시간이나 쑈핑 센터 안내을 해도 무방 하다고 생각한다 물품을 사고 안사고는 본인 의지고 마음이다 강매나 강요행위는 근절되어야 하지만 일정소화하고 남는시간 쑈핑센터 가는정도는 여행객도 이해 해줘야 한다 추가요금들어가는것도 아니고 물건 강매시키는것도 아니고 그런것으로 시비하거나 하면 안된다 가기 싫으면 처음부터 안가겠다고 의사 표시하고 자유시간 갖던가 관광가이드하는분도 지역 관광 이미지훼손을 하기 싫어해서 그렇게 터무니 없는 여행일정 안잡는다 이해해야 한다 적은돈으로 많은 관광과 여행 하고 싶은 분들이 많다 개인관광도 좋지만 단체 가이드관광은 더 좋다 국내 여행 몇번을 다녀도 나같은 경우 불만이 없다 남는시간 쑈핑센터 한번 더 들리는것이 불만이면 대한민국 어디로 가이드있는관광 갈것인가 그정도는 이해해 줘야 할것이다
서풍받이 두무진... 정말 멋지군요. 수많은 세월동안 묵묵히 바닷바람과 파도를 받아낸 흔적들이 정말 장관이였습니다. 세계 그 어느 기암절벽에도 뒤지지 않는 최고의 장소였습니다. 그리고 문제의 영상... 자신들의 이익에 여행객들을 몰아가면서 최소한의 양심도 없이 사과조차 없는 모습에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한 줌의 양심이라도 있었다면 정중하게 사과하고 양해를 구했을텐데.... 그 멋진 여행지를 소개하는 여행사들의 횡포와 상술에 씁쓸함을 느꼈습니다. 어쨋든 두 분 마음 많이 상하셨을텐데 대청도와 백령도의 멋진 풍광만 마음에 깊이 남아 있길 빌겠습니다. 두 분 영상 덕분에 저도 와이프와 꼭 한번 방문해 보고 싶은 장소가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국내여행 가지마세요. 저 아는 분은 유튜버님 처럼 여성분으로서 똑같이 따지셨는데, 여행사 대표가 조용히 얘기하자고 사무실로 가자고 하더니 그곳에서 여행사 대표가 목소리 높이면서 침뱉고 따귀까지 때렸다고 합니다.ㅜㅜ 한국에서는 국내여행 하지 마시고 차라리 해외여행을 가시기 바랍니다.
저도 백령도•대청도를 2박3일 일정으로 2회 다녀왔습니다. 한 번은 가족들과, 또 한 번은 동호회 회원분 들과... 백령•대청도는 사실 패키지 형태로 다녀오는 경우가 많은데 여행코스는 거의 비슷합니다. 다만, 영상 속 일정은 제 경험에 비추어 보면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우선 뱃편 시간을 고려하면 1일차, 2일차 오전 백령도 투어를 2일차 오후, 3일차 연평도 투어가 전체적인 시간상으로 정상적인 일정인데... 백령도 코스 중 몇 군데 일정도 빠지고 3일차 오전 6:30분에 새벽별보기로 일정을 시작한 점은 납득이 되지를 않습니다. 제 경우에도 백령도에서 쑥 판매장과 특산품 (주로 까나리 제품 위주) 매장을 방문 하였는 데 사전에 고지되었고 (함께 한 분들이 중•장년층이고 연세가 어느정도 있는 분들이라 도•농상생의 구매도 하였습니다.) 강매 분위기는 아니었고 제가 사전에 가이드에게 부탁의 말도 해놓아서인지 몰라도 동영상 속 가이드와 어행사 관계자(사장)의 태도는 백령도엔 대한 이미지를 한 방에 훅 보내버리네요... 연평도 일정에서는 쇼핑 코스가 없습니다.. 두 분의 동영상 자료로 향후 백령•대청도 일정을 계획하시는 분들께 좋은 도움이 될 듯요...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참고로 제 일정은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 옹기포항여객터미널 중식(백반) 용지원산자연동굴 사곶해변 장촌포구 용트림바위 중화동교회(백년역사기념관) 천안함 46인 위령탑 해상관광 두무진도보관광 석식(회정식) 숙소 조식(백반) 심청각 백령도 특산품 판매장 고봉포 사자바위 서해최북단 백령도 표시석 콩돌해안 중식(백령도 냉면 & 수육) 대청도 선진포항 능여해변 트레킹 모래사막 매바위 전망대 사탄동 솔밭 트레킹 석식(회무침과 삐투리를 겸한 백반) 숙소 조식(백반) 광난두 정자 서풍받이 트레킹 해넘이 전망대 중식(홍합탕) 선진포항여객터미널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
고딩때 학교에서 수학여행으로 제주도 갔을때도 관광 중에 애들 모아놓고 막 설명하면서 부모님들이 가서 맛난거 사먹으라 쥐어준 용돈도 돈이라고 탐이나서 부모님 이야기 하면서 좋다좋다거리면서 물건 사게 만들더니 그게 벌써 20년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저러는 곳이 있군요 그때 많은데 보여줄려고 한거 같은데 관광지 구경한거 기억나는건 진짜 단편적이고 사진에 있는거 그래 이거도 했네 하지 즐거워서 기억에 남는건 거의 없네요 진짜 차타고 이동하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전부 버스에서 널부러져 있었던게 다네요.... 패키지 여행은 안하는게 낫겠네요...;;
이거보니 생각나는게 이태리에서 일정 중에 가이드가 전날 술을 잔뜩 마시고는 아침 일정을 모두 구멍낸 사건이었습니다. 가이드 교체를 요구했고 떠나면서 팁을 달라고 하더군요. 어처구니가 없어서 피해보상을 해도 될까말까인데 팁을 달라고 하느냐며, 그냥 가라고 했지요. 그때도 나이든 분들은 거의 대부분이 아무말하지 않고 자리만 지키고 있더군요.
태국 코사무이로 신혼여행 갔을때 만난 가이드가 생각나네요. 비싼 라텍스 안산다고 아내 앞에서 개무시주고.. 아내도 라텍스 필요없다고 하는데도 끝까지... 그러더니 다음 기념품가게로 가는 차 안에서 내내 이건 사실꺼죠?! 이지랄을... 마지막날 기분 제대로 잡쳤지요. 원래 팁으로 주려고 준비해뒀던 돈도 안주고 왔습니다. 쩝... 패키지 여행은 어디가나 그러나요?! 신행 외에는 한번도 안가봐서.. 겁나네요. ㅎㅎ 덕분에 아름다운 우리나라 멋진 뷰~ 잘 봤습니다. ^^*
@@samilsweet319 저는 2015년 9월에 갔었구요.. 로얄제리도 세트로 돈 백만원은 우스웠었죠.. 거기서도 우리 부부가 생각이 없어보이니 다른 가이드와 함께온 부부들이 사는 모습을 보여주며 우리도 사라고 막... 에휴... 그래서 필요도 없는 코코넛 오일이랑 바르는 파스?! 그리고 얼굴에 붙여서 피지 떨어지게 하는거?! 모.. 이런거 사왔죠. 그리고 시간이 남아서 빅씨 마트에나 좀 갈수없냐고 하니까 못간다 하더니 어디 커피숍에 떨궈주고는 여기서 자기 올때까지 기다리라고.. ㅋㅋ 제가 신행 외에도 봉사활동으로 매년 태국을 갔었거든요.. 여행으로는 신행으로 처음간거라 기대했었는데..
방바닥TV님 지적 잘 하셨어요. 대부분 사람들은 바르고 당연한 일에도 지적하기를 싫어들 하죠. 여행에 와서 좋은 게 좋은 거라는 식의. 하지만 아무도 그런 일들을 얘기하지 않으면 여행사는 의례히 악용들을 하니까 그게 더 문제가 되고 개선이 되지 않지요. 일정에 없는 코스는 여행자들에게 당연히 양해를 먼저 구하고 행할 일인데도, 여행사는 장사속으로 그냥 제멋대로 진행을 하는 게, 여행자들의 무관심도 한몫을 . 여행에서 좋은 느낌을 가져와야 추억이 되고 또 다른 지인들에게도 소개하고 홍보하며 선순환이 되는데 ... ㅠㅠ. 해당 여행사는 이러한 서비스의 기본 마인더가 많이 부족하네요.
대청도와 백령도의 이모저모를 잘 보았습니다. 백령도는 늘 가보고 싶은 곳이고, 특히 두무진 풍경이 아름답군요. 새키지 여행이라는게 거의 다 잇속챙기기의 문제가 좀 있는데, 양해를 구하지도 않고 임의로 일정을 바꾸는 건 화가 나는 일이지요. 저는 대청도보다는 소청도에 관심이 많습니다. 소청도도 가볼 수 있나요?
00:12 신이 만든 섬 보기
07:21 가이드가 망치는 섬 보기
그저.. 있었던 일이기에
굳이 숨기거나 혹은 과장 없이 올립니다.
항상 좋을 수만도, 모든 게 나쁠 수만도 없는 게 여행이라 생각해요.
그럼 오늘도 뷰자 되세요.
그런... 적선 많이 하면서 행복하시기를...
조금은 양보하고,이해하고 여행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드네요.
쇼핑도 누구는 원했을것이고, 그렇게 따지는것도 다른분들껜 민폐인듯요. 그리고, 앞으론 개인여행 가세요. 그리고 일방적인 편집인지도 우린 모르죠. 조금은 그런가보다 사시면 즐겁게 사실것같습니다. 일부러 콘텐츠 만듯것 같아 좋아보이지않네요.
패키지여행의 현실을 이해해 줄 필요가 있다는 댓글을 봤습니다. 어떤 의미의 말씀이신지 이해합니다. 하지만 방바닥TV나 공감의 댓글 다신 분들은 쇼핑도 쇼핑이지만 고객의 항의에 대처하는 가이드와 대표의 행동에 놀라신 것 같습니다.
우리가 패키지여행의 현실을 이 영상으로 처음 알게 된 게 아닙니다. 저 여행사도 이런 항의가 분명 처음은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저분들은 너무나 폭력적인 대처를 했다고 생각되네요. 주먹질을 하는 것만이 폭력이 아닙니다. 게다가 다른 여행자를 볼모로 한 언행이라니요. 아주 전형적이네요. 업계의 현실 때문에 혹은 저렴한 가격으로 갔으니까 이런 언행을 들어도 될까요?
저도 해외에서 여행사를 10년간 운영하고 직접 가이드도 했습니다. 동선에 없는 쇼핑을 간 것은 그 자체로 잘못입니다. 당당하다면 일정표에 넣었어야지요. 시간이 남아서 쇼핑을 한다는 건 가이드로써 무능하다고 인정하는 말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우선은 시간에 잘 맞춰서 일정을 짜서 운영을 했어야 하고, 그래도 시간이 남으면 꺼내놓을 또 다른 관광 포인트를 여분으로 몇개쯤 가지고 있는 게 일반적인 가이드들이 가지고 있는 책임감이고 그게 곧 경쟁력입니다. 날씨에 따라 상황에 따라 그걸 잘 컨트롤하고 활용해야지요. 적어도 제가 아는 수백 명의 가이드들은 그렇습니다.
그리고 업계에 문제가 있다면 우선 그 안에서 해결해 나가야지요. 고객에게 해결을 위해 도와달라고 하는 건 자체적인 노력이 고객에게 닿은 후에 이어져야 하는 다음 단계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마저도 고객들이 진심으로 움직여야 가능한 일이고요. 영상을 재밌게 보다가 시청자 입장에서나 가이드를 했던 업계 종사자의 입장에서 여행사의 대처에 매우 당황해서 긴 댓글 남겨봅니다.
어떤 영화 대사처럼 사람은 못되어도 괴물이 되진 말아야지요.
여행사 대표라는 사람 언행을 보면 인격과,수준을 알겠네요.
오늘 영상이 도움 되었습니다. 패키지로 백령도 여행은 가면 안될 것 같아요.
패키지 보다는 택시기사님들도 어느정도 가이드가되십니다. 저는 그것을 추천드립니다.
'패키지 여행이 다 그렇지 뭐'
그렇게 포기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나서서 항의하는
모습이 멋집니다~
몸과 맘이 많이 힘든 여행이었을
텐데 두무진의 풍경이 없었다면
씁쓸함만 남을 뻔 했네요~
영상으로도 저리 멋진데
실제로 보신 두 분의 흥분이
느껴집니다~
시간을 넉넉히 주고 여유있게 감상할 수 있게 해 주면 좋았을
것을요~
저는 오래 전 1박2일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연평도와
그 백령도를 샅샅이
보았는데 그 때 꾸었던 꿈을
아직도 실행 못 하고 있네요~
일상에서 2박3일의 시간을 어떻게 빼 볼까 지금부터
궁리해 보아야겠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대표라는 작자 인성보소...
어찌됫든 잘 달래고 설득하려해야지
고생하셨습니다
추악한 인간들 이재명일당을 보는듯한 느낌
저런일은 이야기 하기가 힘들지만 누구도 이야기하지 않으면 절대 개선이 안됩니다.
어렵지만 인천광역시 문화관광국에 민원을 넣어서 개선이 되도록 해야합니다.
백령도,대청도 패키지여행을 다녀올 까 했는데
저 안하무인격으로 대하는 대표의 언행을 보고
가고 싶은 맘이 싹 가셨네요
장사를 그렇게 무식하게 하는게 아니네요
백령도는 렌터카 쌉니다 ~ 팬션에서 개인적으로 렌터카 운영하더라구요~~ 차량 렌트해서~~ 여행하시는걸 추천드려요^^
해병대로 복무했었던 아들녀석 면회시 2박3일 위와 같이 여행했었습니다.
와~~~쭉 좋다가 나중에 놀랬습니다~~
예전에 패키지로 다닐때 그러던데 아직도 그런단~!!그리고 그 뻔뻔함은 참~~~
힐링 하다가 고생하셨네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현지 여행사 대표라는 자까지 저런 태도라면... 백령도, 대청도는 포기 해야죠.
버스 일행분들도 속으로 잘한다잘한다 하셨을께예요^^
21세기 한국에 저런 뻔뻔함을 장착한 이들이 아직 많아서 놀랍진 않네요^^
하.. 대표라는 사람 진짜 적반하장으로 말하는거 넘 화가나네요... 쇼핑관광으로 돌리면서 관광온 사람들 눈치줘서 어쩔 수 없이 호갱 만드는거 진짜 불법으로 다 막았으면 좋겠네요!!
패키지 여행의 단점 마지막에 꼭 그것이 알고싶다의 소재거리가 나옴.
항의 정말 잘 하셨네요.
노인분들은 체면상 또는 아무생각이 없어서 그런 걸 여행사들이 이용합니다. 써글것들.
저희 부부도 백령도 대청도 패키기 하려고 하는데 여행사 잘 골라야 할 듯하네요.
진정 당신은 용기도 있지만 사회정의가 무엇인지를 아주품위있게 알려주신 것입니다.
쌍수를 들어 찬사를 보냅니다.다음에는 그런 여행사를 알려 주셨으면 합니다.
속이다 후련하네요 잘 하셨습니다. 댓글중에 가격에 싸니까 어쩔 수 없다고, 그럴 바에는 자유여행 가라는 사회 부적응자 같은 사람들이 아직 많다는게 신기하네요.
포커스가 무엇인지 이해도 못하는 사람들...
근데 한가지 말씀드릴건...... 제가 이영상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가슴아픈 장면은 싸가지 없는 업체 사장이 아닌 사모님이 풀 죽어서 바닥의 돌들을 바라보는 장면이네요...
정의 구현 하시는건 너무 잘하셨으나...쓰레기 같은 인간들은 그렇게 살다가 가시라고 하고....두분이 기분 안상하게 보내는 걸 추천 드립니다.
제 모습을 보는거 같아서.. 무척공감이 가네요.. 저도 이런저런 일로 여행갔다가 본질을 까먹고 정의구현 하려다. 와이프랑 기분만 상한적이 많아서요..
이제는 왠만하면 내 인생에서 중요하지 않은 인간들은 그냥 투명인간 취급합니다...
저도 항의 이후 풀죽은 아내 모습이 가장 마음 아팠어요. 우리가 풀이 죽을 일이 아닌데 풀이 죽고 마는 그 상황도 싫었고.. 하지만 그래도 이런 상황에 눈을 감고 넘어가는 것 또한 우리의 삶을 천천히 죽이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곤 해요.^^ 아내의 심정까지 헤아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letsfree1 언제봐도 아내분 언제 뵈어도 너무 선하세요!!!~~자전거 국토 종주때 그 힘든 상황에서도 투정 안부리시고 꾸준히 함께 타시는 모습을 보고 알았죠~~ 화이팅!!!
잘 지적하셨습니다.모두 다그런것 아니겠지만 여행업계에서 반드시 시정해야할 일로 생각 됩니다.아울러 소비자인 여행객 모두가 그런 상점 에서의 구매를 지양함으로써 자정노력에 힘을 보태야 겠습니다ᆢ
덕분에 뷰자 되었습니다
불합리한 상황에 아니오라고 말하시는 모습 존경스럽네요
그좋은곳에 가서 일정에도 없는 쇼핑이라니 ᆢ 가이드 수당벌려고 애쓰는모습 안타깝네요 죄송하다 그러고양해를 구해도 모자랄판에 말장난이라니
기분좋게 해야하는 여행
삼자가 봐도 화딱지가 나네요
힘 내십시오
영상 잘보고 있고 응원합니다
지금 시기에 여행사들이 죽다가 다시 조금씩 살아나는데 예전 처럼 다시 살려고 하는 모습을 보니 안타깝다.
여행왔는데 양해 구하기 보다는 너무나 당당한 모습이 예전에도 어려운 시기인 현재도 똑같으니 ...
우리나라 에서도 이런일이 있으니 해외여행 에서는 어떻겠어요 여행객을 돈으로 사고파는 우리의 여행사 참 문제 많아요!
약 2년 전 백령도 80여명 단체로 1박2일로 여행을 갔는데~
여행사에서는 다음날 기상 악화로 인해 배가 뜨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도 단체 여행객에게는 아무런 얘기 없이 백령도 들어갔습니다.
막상 들어와 보니 백령도 안에서 본 날씨는 매우 좋았지만 운항 노선의 물살이 험난하여 배가 뜨질 않는다고 통보를 받고 어쩔 수 없이 일주일간 묶여있어서 개인적인 업무나 회사일등등으로 아무것도 못하는 악몽 같은 기억이 있습니다.
당연히 백령도에 있는 기간동안 숙박비+여행 차량비+음식비 별도로 추가되었고 특산물 또한 구매할 수밖에 없는 노선으로 계속 돌렸구요~(이런 일이 빈번한듯해 보였습니다)
백령도 여행을 가시기 전에는 날씨가 좋아 보여도 다시 돌아오는 배편을 다시 한번 확실히 체크해서 가시기 바랍니다.
백령도의 몇몇 장소는 아주 멋진 절경이 있어서 약간의 좋은 기억도 있었습니다만~~~
군대 시절에 힘들었던 기억만 남듯이~ 백령도하면 그때 그 생각이 나서 기분이 안 좋아요~ ㅠ.ㅠ
기믹힌 일이 있었네요. 거긴 아직 대한민국이 아닌 듯. 북한 가까운 섬에 살며 80년대식 사고에 머문 사람들이 여행업을 하고 있으니 잘 될리 만무하네요. 이런 고발 영상이 많이 나와야 여행 업자들 정신 차리고 세상 무서운 걸 좀 알텐데요.
기가막히고코가막히는 일입니다.
패키지생각을 접어야겠네요
하루당 추가 경비 10만원에, 하루 일한돈10만원 정도씩만 잡아도 80명 이면 하루1600만원 일주일 하면 1억천이백 만원 이네요.ㄷㄷ
정 ~~~~말
오늘 눈호강
하고 갑니당 ^^**
두분 덕분에...
아름다운 영상 감사합니당
방바닥 티브이 화이팅.
언짠은 일은 버리시고 좋은 여행이여따고 생각하세요.
패키지는 간혹 그런일이 있는가 봅니다.
딱딱 꼬집어서 잘 해주셨네요.
마음은 아프지만...
참 고생하셨고 잘하셨습니다......같은 동종업계에 있는 제가 다 얼굴이 화끈거리네요.....아직도 저런분이 있다는게 참.....가이드 여행은 다른 분들의 추억을 만들어주는 아주 소중한 일인데....사모님은 잘못한거 없으니 힘내시고 고개 숙이지 마세요^^ ㅎㅎㅎ 화이팅!!!!
해도 안뜬시간에 빡시게잡은 일정표가 쇼핑이라..
10:21
일정표 대로 해야지요
만약 일정표 아닌곳에 갔다가 사고라도 나면 누가 책임 지나요 ?
저양반 말 진짜 이상하게 하네요
백령도 패키지 가면 맘상하겠네요 몰랐던거 방바닥님덕분에 알게되었네요 모르면 호구된다는것 알고가야할듯~
정말좋은것 배웠어요~
여행사의 대처가 아쉽게 느껴집니다~
대청 백령도 여행 기회를 생각해봅니다~~~
20년전도 그랬고 지금도 변함없이 똑같일이 반복하는 여행사들 패키지여행은 여행보다 쇼핑만가요.차라니 외국여행사처럼 좋은 여행이되게노력하고 팁을요구하는게.
쇼핑 안하는 패키지 여행 있습니다. 대신에 일반 패키지 보다 가격이 비싸져
좋은 일과 나쁜일이 공존하는 것이 여행... 좋은 말이네요.
백령도 풍경에 반해 발길 두려다
발길 돌려요.
아직 이런일이 있군요.
아무리 저렴한 패키지라 하더라도
일정에는 정확히 쇼핑을 넣어놨어야 하는게 맞는 얘기죠...
저렴한 패키지를 선택했다고
불합리한 옵션이나 쇼핑을 암묵적으로 받아들이라고 하는 말..
여행업의 공공연한 생리라고 봐주라는 말..
이런 것들이 우리나라 여행업을 후진국으로 보내는 말들입니다...
여행사 대표는 그냥 깡패네요..
저런 인간들로 인해 정말 좋은 사람들이 피해보는건데...안타깝네요..
백령도 버스 기사나 여행사 대표가 말하는 거는 조폭 못지 않네요. 저렇게 겁박하면 대부분 주눅 들어서 시키는 대로 하나 보네요. 이 와중에도 남자분은 침착하게 흥분하지 않고 말을 하시는 게 대단합니다.
97년도 해군 백령도 두무진에서 군생활 했습니다. 가끔 생각나는 곳인대 이렇게 영상으로 나마 볼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힘들 군생활 시절엔 몰랐는대 두무진이 이렇게 아름다운 곳 이었군요^^
여행사 끼리 경쟁에 요금이 저렴한것도 한목한거죠 제가 작년에 개인여행으로 갔다왔는데 주말 페리 왕복 비용만 15만원 정도 준거같아요 20만원대 패키지여행이면 여행사들은 특산품점 관광 코스를 여러곳 만들어서 고객들이 구매량에 커미션을 받을 꺼에요 패키지 요금으로는 수익이 거의없고. 가이드는 상품점 커미션으로 운용 될꺼에요. 패키지를 잘안다니는 이유이죠
일정에 없는 상품가이드......저도 성격상 님처럼 아닌건 아니다라고 항의하는 편인데
차분히 말씀 잘하시네요~
나쁜 동영상이네요. 두 번 배아프게 하는. 저 아름다운 곳에 나는 못 갔다니!에 한 번. 두 분이 참 즐거운 삶을 사시는구나!에 두 번.ㅎ
멋진 삶 사시는 두분이 또 자유로움이 매번 부럽습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부부 사이도 너무 보기좋고^^
응원합니다
고생하셨네요~
아름다운경치 가고싶지만 여행사의 사고방식이 구세대의 구태네요... 화를 부르네요~
가고싶은 맘(?)~ ㅠㅠ없어요
두분의 모습 봐서 그나마 위로받습니다.
패키지 여행은 다 그렇터라고요
정당한 권리를 말하는 사람만 이상해지더라고요
패키지여행이 편해서 좋긴한데 그런 상술이 기분을 잡치게 합니다. 명암인듯합니다.
오래전에 가봤는데 그게 변한게 없네요.
잘봤습니다.
잘 하셨습니다.. 뻔뻔하게 말하는것이 더 화나게 하네요 ㅎ
몇년 전에나 지금이나 똑같네요. 영상 잘보았습니다.
아줌마 가이드 였는데 돈에 환장했구나 라는 생각에 씁쓸하고 짜증났던 기억있어요.
저녁에 자유식사였는데 잘아는 회집있다고 데려다 놓드라구요.
저는 회 안먹고 단품 을 주문 했더니 여기까지 와서 회 주문안하냐고, 대놓고 짜증내던 기억.
숙소도 가이드들 인성도 발바닥이더라구요.
저도 풍광은 좋았어요. 지인들과 자유여행으로 다시가봐야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패키지는 쇼핑을 각오해야죠. 안 사면 그만인걸. 여행사 수익 창출 부분인데. 여행은 돈쓰러 가는 것. 팍팍 쓰세요. 기분 좋게. 어제 오늘 일도 아닌데.
1편만보고 괜찮네 패키지로 한번 가볼까하다
이번화보고 역시는 역시네 싶네요..
그냥 시간내서 자유여행으로 가봐야겠어요
방바닥 tv님 덕에 방에 앉아서 대청도&백령도 여행 했네요. 감사해요.
저도 이패키지 보고 있었는데 너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여행사 대표님의 적반하장식 대응이 넘 짜증 나네요.
이번 백령도 패키지 여행은 취소.
방바닥 tv님 2박3일 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가게 되면 정말 잘 알아보고 골라야겠습니다.
ㅎ 적반하장으로 나오네요
여러곳 국내여행 가이드 있는상품으로 여행 다녀 보았지만 그렇게 가이드나 여행사에서 여행객 기분 상하게 하지 않는다 관광 가이드가 있는 여행상품 일정표에 있는 일정을 마치면 자유시간이나 쑈핑 센터 안내을 해도 무방 하다고 생각한다 물품을 사고 안사고는 본인 의지고 마음이다 강매나 강요행위는 근절되어야 하지만 일정소화하고 남는시간 쑈핑센터 가는정도는 여행객도 이해 해줘야 한다 추가요금들어가는것도 아니고 물건 강매시키는것도 아니고 그런것으로 시비하거나 하면 안된다 가기 싫으면 처음부터 안가겠다고 의사 표시하고 자유시간 갖던가 관광가이드하는분도 지역 관광 이미지훼손을 하기 싫어해서 그렇게 터무니 없는 여행일정 안잡는다 이해해야 한다 적은돈으로 많은 관광과 여행 하고 싶은 분들이 많다 개인관광도 좋지만 단체 가이드관광은 더 좋다 국내 여행 몇번을 다녀도 나같은 경우 불만이 없다 남는시간 쑈핑센터 한번 더 들리는것이 불만이면 대한민국 어디로 가이드있는관광 갈것인가 그정도는 이해해 줘야 할것이다
코끼리 바위 멋지네요^^ 무슨 소원 빌어야 할꺼만 같아요 ^^ 중국집에서 한잔 해야 하나요 오늘 ㅋㅋㅋ 기분 망칠뻔한 여행이지만 웃는 모습으로 잘 다녀 오셨다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항상 웃는 뷰자 되세요 ^^
해외를 많이 다녀 본건 아니지만..아이러니 하게도
국내 여행사가 있는곳은 이렇게 욕 잡수실 일을 하시더군요..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우리나라가 아직 선진국이 될수 없는 이유입니다....ㅋㅋ
아직이 아니라 영원히가 맞을겁니다.
일부 가이드 상술 때문에, 여행객들이 심적으로 손해보는 경우가 많아요. 관계자분들 각성해야합니다
그리고 대표라는 사람의 언행이 안타깝네요
에구 기분좋을라고 여행했는데 역시 말한마디때문에 맘상하는건 어쩔수 읍네요 고생많으셨네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
백령도 갈려고 했는데 다시 생각 해 봐야 겠네요. 알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영원히 백령도 가지 못 할 것 같음.
패키지여행이 편하고 합리적이라 생각하지만, 이래서 힘들고 돈 더들어도 자유여행 가게 됩니다.
좀 비싸더라도 제대로 된 패키지 없을까요???? ㅠㅠ
절벽ㆍ바위뷰가 너무너무 멋지네요~~우리나라도 이렇게 멋진곳이 많은데 왜이렇게 해외여행만 가려고 했는지~~ㅎㅎ~~숙소가~~너무심하네요~~ㅜㅜ~~그나마 풍경이 멋있어서 다행입니다~~7시도 안되서 아침식사를~~극기훈련도 아니고~~너무하네요~~일정에 없는걸 하면 안되죠~~그래서 패키지가 욕을 먹는거에요~~왜요라니요~~싸우자는건가요~~너무하네요~~잘골라서 가야겠네요~~참고하겠습니다~~덕분에 영상여행 잘했습니다~~감사합니다~~^^
저렴하게 왔으면 그정도는 좀 봐줄수도 있지않나 하지만, 없던 쇼핑일정 끼워넣는건 기망이고 사기죠. 떳떳하면 쇼핑일정 다 공개해야죠. 그럼 누가 뭐랄까요
돈 없어서 패키지 가는건 아니잖아요. 편하게 관광할려고 가는거지. 항의 잘하셨어요~홧팅!!
서풍받이 두무진... 정말 멋지군요.
수많은 세월동안 묵묵히 바닷바람과 파도를 받아낸 흔적들이 정말 장관이였습니다.
세계 그 어느 기암절벽에도 뒤지지 않는 최고의 장소였습니다.
그리고 문제의 영상...
자신들의 이익에 여행객들을 몰아가면서 최소한의 양심도 없이 사과조차 없는 모습에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한 줌의 양심이라도 있었다면 정중하게 사과하고 양해를 구했을텐데.... 그 멋진 여행지를 소개하는 여행사들의 횡포와 상술에 씁쓸함을 느꼈습니다.
어쨋든 두 분 마음 많이 상하셨을텐데 대청도와 백령도의 멋진 풍광만 마음에 깊이 남아 있길 빌겠습니다. 두 분 영상 덕분에 저도 와이프와 꼭 한번 방문해 보고 싶은 장소가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생각없이 시청 눌럿는데 익숙한 목소리?
역시나 였네요. 넘보기 좋았습니다.
칭다오 패키지여행 다녀왔을때 느꼈던 감정하고 똑같네요 ~그때는 공산국기라서 항의할생각도 못했어요!야권 안줄까봐서리
예전 몇년전에 한번 가봤답니다. 새록 새록 하네요. 좋아요
영상~잘봤구요
쇼핑건에대한의견과용기에박수보냅니다~~
먼곳갔는데좋은곳여유있게보게하던가관광지한곳이라도더보여주게하는것이서비스가맞는거죠~~일정에없는끼워팔기식쇼핑은불쾌함을남기게돼요~~
사전에 만장일치로 동의하지 않을시 여행사 마음대로 일정 바꾸면 계약 위반이다.
패키지라 숙소야 머 그러려니 하지만.. 새벽부터 깨워 일정 빡시게 돌리고 기승전쇼핑으로 끝나는 가이드 투어는 경기도 계곡정리하듯 정리 좀 되었으면 좋겠네요. 가이드부터 대표라는 사람까지 수 틀리니 가관이네요.
짝짝짝~~ 응원합니다^^
너무 좋은정보 감사 드립니다. 첫날 영상을 보면서 울 가족도 패키지나 떠나볼까? 했었는데 둘째날 영상보면서 가이드인지 기사인지 안내방송 들으면서 가고싶다는 맘
싸악 가셨네요.
국내나 외국이나 싸고 좋은 상품은 없는듯...요!
돈이 몇 곱절들더라도
자유여행 알아 보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것 같아요^^ 다시한번 좋은 영상에 감사드리고 두분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참 사막에서의 연기는 좀더 연습 하셔야 할듯여ㅋㅋㅋㅋ
이래서 패키지 여행은 안 갑니다.
해외 패키지 여행도 쇼핑센터 3군데 끌고 다녀서 질렸어요.
다이소 사람 존나 많던데 요즘 다이소 앞에서 피켓들고 시위 안함??
노 자팡 ㅋㅋㅋ
.
어디서 낯이 익다싶어 곰곰히 생각해보니 엔씨카페 대녕님이셨군요 ㅎㅎㅎ
예나 지금이나 담담하고 깍듯하신 분위기는 그대로시네요^^ 좋은 영상과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들 잘봤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카페 찾아보니 없네요 지금은 없어 졌나보네요
어휴 저도 태국 여행 갔을 때 가이드 생각나네요..ㅎㅎ 갑자기 일정에 없던 옵션 장사(공연) 하길래 안 간다고 했더니 혼자 주차장에 있으라던ㅋㅋㅋㅋ
아직도 저런 가이드가 잇나
친절이 넘쳐도 한번가볼까 말까인 곳을
평생 안가보고 싶어지네요
역시 패키지..여행은...비추천...
그래도 어르신들 입장에서는 그렇게라도 .
여행다니고픈 분들도 계실것 같아요..
국내여행 가지마세요. 저 아는 분은 유튜버님 처럼 여성분으로서 똑같이 따지셨는데, 여행사 대표가 조용히 얘기하자고 사무실로 가자고 하더니 그곳에서 여행사 대표가 목소리 높이면서 침뱉고 따귀까지 때렸다고 합니다.ㅜㅜ
한국에서는 국내여행 하지 마시고 차라리 해외여행을 가시기 바랍니다.
소주를 마실때의 사모님 표정이 소주맛을 완전히 깨달은것 같습니다.
중국집이라 이과두주를 시켰더니 좀 독했나봐요 ㅎㅎㅎ
저도 백령도•대청도를 2박3일 일정으로 2회 다녀왔습니다.
한 번은 가족들과, 또 한 번은 동호회 회원분
들과...
백령•대청도는 사실 패키지 형태로 다녀오는 경우가 많은데 여행코스는 거의 비슷합니다.
다만, 영상 속 일정은 제 경험에 비추어 보면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우선 뱃편 시간을 고려하면
1일차, 2일차 오전 백령도 투어를
2일차 오후, 3일차 연평도 투어가
전체적인 시간상으로 정상적인 일정인데...
백령도 코스 중 몇 군데 일정도 빠지고 3일차 오전 6:30분에 새벽별보기로 일정을 시작한 점은 납득이 되지를 않습니다.
제 경우에도 백령도에서 쑥 판매장과 특산품
(주로 까나리 제품 위주) 매장을 방문 하였는
데 사전에 고지되었고
(함께 한 분들이 중•장년층이고 연세가 어느정도 있는 분들이라 도•농상생의 구매도 하였습니다.)
강매 분위기는 아니었고 제가 사전에 가이드에게 부탁의 말도 해놓아서인지 몰라도 동영상 속 가이드와 어행사 관계자(사장)의 태도는 백령도엔 대한 이미지를 한 방에 훅 보내버리네요...
연평도 일정에서는 쇼핑 코스가 없습니다..
두 분의 동영상 자료로 향후 백령•대청도 일정을 계획하시는 분들께 좋은 도움이 될
듯요...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참고로 제 일정은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
옹기포항여객터미널
중식(백반)
용지원산자연동굴
사곶해변
장촌포구 용트림바위
중화동교회(백년역사기념관)
천안함 46인 위령탑
해상관광
두무진도보관광
석식(회정식)
숙소
조식(백반)
심청각
백령도 특산품 판매장
고봉포 사자바위
서해최북단 백령도 표시석
콩돌해안
중식(백령도 냉면 & 수육)
대청도 선진포항
능여해변 트레킹
모래사막
매바위 전망대
사탄동 솔밭 트레킹
석식(회무침과 삐투리를 겸한 백반)
숙소
조식(백반)
광난두 정자
서풍받이 트레킹
해넘이 전망대
중식(홍합탕)
선진포항여객터미널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
넘 친절하신 일정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께 좋은 자료가 될 거 같습니다
섬 안에서의 이동은 걸어서 하신 건가요?
현지에서 이동은 버스로 이동을...
참고로
백령도는 대형버스
대청도는 중형버스
연평도는 소형버스(지원) 또는 렌트카
이러한 불합리한 것이 관광지를 망치는 것이고, 관광패키지의 질을 떨어 뜨리는 것 같네요...저도 안 가봐서 가보고 싶은 곳인데, 다 그런 것이다라는 말이나 행동으로 이해가 되고, 그대로 넘어 가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풍경 씁쓸한 장사속 // 고생하셨습니다 독한 "얼구어토우" 한잔에 나쁜 기억 날리고 좋은 기억만 남기시기를 ...
고딩때 학교에서 수학여행으로 제주도 갔을때도 관광 중에 애들 모아놓고 막 설명하면서 부모님들이 가서 맛난거 사먹으라 쥐어준 용돈도 돈이라고 탐이나서 부모님 이야기 하면서 좋다좋다거리면서 물건 사게 만들더니 그게 벌써 20년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저러는 곳이 있군요 그때 많은데 보여줄려고 한거 같은데 관광지 구경한거 기억나는건 진짜 단편적이고 사진에 있는거 그래 이거도 했네 하지 즐거워서 기억에 남는건 거의 없네요 진짜 차타고 이동하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전부 버스에서 널부러져 있었던게 다네요.... 패키지 여행은 안하는게 낫겠네요...;;
저렴한 패키지 여행에 수반되는 슬픈 현실...해외도 마찬가지 입니다.
예전 싱가포르 하나투어말고 큰 곳을 택해서 제일 비싼거로 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싱가포르가이드중 전남 영광이라는 가이드 조심하세요
이거보니 생각나는게 이태리에서 일정 중에 가이드가 전날 술을 잔뜩 마시고는 아침 일정을 모두 구멍낸 사건이었습니다. 가이드 교체를 요구했고 떠나면서 팁을 달라고 하더군요. 어처구니가 없어서 피해보상을 해도 될까말까인데 팁을 달라고 하느냐며, 그냥 가라고 했지요. 그때도 나이든 분들은 거의 대부분이 아무말하지 않고 자리만 지키고 있더군요.
적반하장이네요 부끄러운 걸 모르고. 아이고.. 잘 따지셨습니다! 그래도 좋은 추억 많이 남기셨으길 바랄게요~~
와우….. 멋진….. 고마워요… 드론영상이 있었으면 …. 굉장했을….. 좋은 정보네요….
와! 저 대표라는 사람은 진짜 정신나갔네요. 저 사람 땜에 백령도 이미지가 완전히 안좋아지겠어요;
덕분에 좋은 구경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태국 코사무이로 신혼여행 갔을때 만난 가이드가 생각나네요.
비싼 라텍스 안산다고 아내 앞에서 개무시주고.. 아내도 라텍스 필요없다고 하는데도 끝까지... 그러더니 다음 기념품가게로 가는 차 안에서 내내 이건 사실꺼죠?! 이지랄을... 마지막날 기분 제대로 잡쳤지요. 원래 팁으로 주려고 준비해뒀던 돈도 안주고 왔습니다. 쩝...
패키지 여행은 어디가나 그러나요?!
신행 외에는 한번도 안가봐서.. 겁나네요. ㅎㅎ
덕분에 아름다운 우리나라 멋진 뷰~ 잘 봤습니다. ^^*
저는 눈탱이 맞아서 사고 한국서 취소했는데 엄청난 손해보고 취소
로얄제리 눈탱이 맞아사고...에효
그 가아드가 난테 눈탱이 준 가이드일수도...
@@samilsweet319 저는 2015년 9월에 갔었구요.. 로얄제리도 세트로 돈 백만원은 우스웠었죠.. 거기서도 우리 부부가 생각이 없어보이니 다른 가이드와 함께온 부부들이 사는 모습을 보여주며 우리도 사라고 막... 에휴... 그래서 필요도 없는 코코넛 오일이랑 바르는 파스?! 그리고 얼굴에 붙여서 피지 떨어지게 하는거?! 모.. 이런거 사왔죠. 그리고 시간이 남아서 빅씨 마트에나 좀 갈수없냐고 하니까 못간다 하더니 어디 커피숍에 떨궈주고는 여기서 자기 올때까지 기다리라고.. ㅋㅋ 제가 신행 외에도 봉사활동으로 매년 태국을 갔었거든요.. 여행으로는 신행으로 처음간거라 기대했었는데..
여행사 대표가 아주 전투적이네요.
11:20 뭐 문제 있습니까?
11:28 아 그러면 일정에 있는거 외에는 가면 안되요?
11:32 왜요?
우리사회는 XX인간들을 sheep아치라 부르기로 했어요. (주어없음)
저도...예전에 마카오.홍콩 패키지 갔을때 똑같은 상황에 가이드한테 항의하고 한국와서 여행사에 컴플레인 걸었던적 있었어요... 보는내내 화가 오르네요...😡 그래도 침착하고 조곤조곤 이야기 잘하시네요~~^^;;
저도 첫패키지때는 그랬었죠
방바닥TV님 지적 잘 하셨어요. 대부분 사람들은 바르고 당연한 일에도 지적하기를 싫어들 하죠. 여행에 와서 좋은 게 좋은 거라는 식의. 하지만 아무도 그런 일들을 얘기하지 않으면 여행사는 의례히 악용들을 하니까 그게 더 문제가 되고 개선이 되지 않지요. 일정에 없는 코스는 여행자들에게 당연히 양해를 먼저 구하고 행할 일인데도, 여행사는 장사속으로 그냥 제멋대로 진행을 하는 게, 여행자들의 무관심도 한몫을 . 여행에서 좋은 느낌을 가져와야 추억이 되고 또 다른 지인들에게도 소개하고 홍보하며 선순환이 되는데 ... ㅠㅠ. 해당 여행사는 이러한 서비스의 기본 마인더가 많이 부족하네요.
미친 관광사대표.
그러려니하고
다녓는데 ㅡㅡㅡ
완존 미쳣군.
페케지로다니지말고
그냥개인으로가셔서
택시타고 한바퀴돌고
오세요.
좁은데서살아서
마음도 좁아졋나?
용기에 박수 보냅니다 일부만 그런게 아니라 다 이래요 저희 어머니도 바가지 쓰고 당하고 오셨어요 패키자 여행은 무조건 가지 말아야 합니다 외국여행도 마찬가지 구요
여행사를 공개못하는게 더 억울
한 정도네요..
여튼 패키지는 아직도 ㅜㅜ
어딜가나 인간이 문제네요
이 가격에 쇼핑없는 것이 이상했는데.역시 있네요. 안사면 되죠. 뷰자되세요. 인생 알면서 속아주는 맛도 있어야죠
대청도와 백령도의 이모저모를 잘 보았습니다. 백령도는 늘 가보고 싶은 곳이고, 특히 두무진 풍경이 아름답군요. 새키지 여행이라는게 거의 다 잇속챙기기의 문제가 좀 있는데, 양해를 구하지도 않고 임의로 일정을 바꾸는 건 화가 나는 일이지요.
저는 대청도보다는 소청도에 관심이 많습니다. 소청도도 가볼 수 있나요?
저의 어머님도 백령도에서 까나리. 캔디 등등 사오셨네요~~~영상을 보니 상상이 되네용~~~^^
제주도 동남아 모두 그렇더라구요^^불편하셨을텐데 정의를 실천하셨네요. 홧팅~!!
패키지관광은 해외나 국내나 쇼핑 끌려다니느라 기분 다 망치죠..하루 빨리 개선 되어야 문제입니다..
ㅋㅋ 교통비 수준으로 여행하셨으니 그려러니 하세요 ^^
물론 영상에서 저분들이 잘 했다고는 생각지 않지만 숙소 불만 기타 등등 ㅎㅎ
섬여행 자주 다니지만 섬특성상 거기서 거기임ㅋ
고로 !~ 그려러니 ~^^
이래서 패키지 관광은 꺼려지는게 현실
저런 양아치 여행사가 어딘지 궁금하네요
패키지안가는이유.제가.안가는이유엿어요.패키지는 절대안가는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저는 내일 개인으로 갑니다..
여행 계획중인데 참고 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