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바람기를 시험하기 위해 얼굴을 바꾼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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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7 ต.ค. 2024
- 타인의 얼굴 (1966) A.K.A. The Face of Another
원작/각본 아베 고보
Original Story and Screenplay by Kobo Abe
감독 테시가하라 히로시
Directed by Hiroshi Teshigahara
출연 Starring
나카다이 타츠야 (오쿠야마 역)
Tatsuya Nakadai (as Mr. Okuyama)
쿄 마치코 (오쿠야마 아내 역)
Machiko Kyo (as Mrs. Okuyama)
히라 미키지로 (닥터 히라 역)
Mikijiro Hira (as Dr. Hira)
키시다 쿄코 (간호사 역)
Kyoko Kishida (as Nurse)
이리에 미키 (‘얼굴 상처를 가진 여인’ 역)
Miki Irie (as Girl with Scar)
오카다 에이지 (전무 역)
Eiji Okada (as The Boss)
이치하라 에츠코 (요요 소녀)
Etsuko Ichihara (as Yo-Yo Girl)
![무엇을 생각해도 당신의 예상을 깰, 은밀한 어촌마을 이야기 [결말포함/영화리뷰]](http://i.ytimg.com/vi/8CLWeYD7jXE/mqdefault.jpg)
![시청률 초대박..! 김태리가 3년간 판소리 연습한 초대작 드라마 [정년이] 떴다! 연진이 생각나는 신예은 핵소름 일진 연기까지.. 개미쳤다.. 이거 진짜 개존잼입니다 꼭보세요ㅠㅠ](/img/n.gif)
'모래의 여인'에 이은 작가 '아베 코보'와 '테시가하라 히로시' 감독의 콜라보가 빛나는 또 다른 수작을 소개합니다!
타인의 얼굴 (1966) A.K.A. The Face of Another
원작/각본 아베 고보
Original Story and Screenplay by Kobo Abe
감독 테시가하라 히로시
Directed by Hiroshi Teshigahara
출연 Starring
나카다이 타츠야 (오쿠야마 역)
Tatsuya Nakadai (as Mr. Okuyama)
쿄 마치코 (오쿠야마 아내 역)
Machiko Kyo (as Mrs. Okuyama)
히라 미키지로 (닥터 히라 역)
Mikijiro Hira (as Dr. Hira)
키시다 쿄코 (간호사 역)
Kyoko Kishida (as Nurse)
이리에 미키 (‘얼굴 상처를 가진 여인’ 역)
Miki Irie (as Girl with Scar)
오카다 에이지 (전무 역)
Eiji Okada (as The Boss)
이치하라 에츠코 (요요 소녀)
Etsuko Ichihara (as Yo-Yo Girl)
60년 전에 어떻게 이렇게 수준 높은 작품을 만들었을까 진짜 미스테리다
심오한 스토리에 화면구성 연출기법 을씨년스러운 분위기까지 정말 흠 잡을 곳 없는 작품이네요
유튜브 아니었으면 죽을 때까지 이런 작품있는 줄도 몰랐을텐데 잘보고 갑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설명 하시는 목소리가 듣기 편하고 좋습니다.
고전영화의 분위기와 잘 어울립니다 ^^
덕분에 잘 보고 있습니다~
시청해 주시고 응원에 댓글까지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성형을 하고 자존감이 높아지고 성격이 바뀌는 사람이 많죠. 타인의 눈으로 부터 완전히 자유로울 수 있다면 그것 또한 인간적이라고는 느껴지지 않네요. 오늘도 많은 생각을 남기는 좋은 영화 항상 감사합니다.
하루에 영상을 두 편이나 시청해 주시고 모두 댓글을 남겨 주셨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인상적인 영화를 자세하게 리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애청해 주시고 댓글 남겨 주셔서 큰 힘이 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잘 봤습니다.
변둘이감독님의 해석 버젼이 원작을 더 돋보이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항상 애청해 주시고 응원의 댓글로 용기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런 영화라면 몇번이고 극장에 달려가 보고 싶어요.좋은 작품 리뷰 감사합니다 ❤
제가 애정하는 영화를 좋아해 주시니 괜히 덩달아 기쁨 마음이 드네요^^
편집과 설명이 너무 좋습니다. 전에 무슨 일을 하셨는지 궁금할 정도입니다. 구독자로서 기대하는게 있다면 마츠모토 세이초 원작의 영화들도 소개가 되었으면 합니다.
힘이 되는 응원의 댓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추천해 주신 마츠모토 세이초 원작의 영화들도 참고해서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가타 켄. 緒形拳 나카다이 타츠야 仲代 達矢 야마자키 쓰토무 山崎 努 스가와라 분타 菅原 文太
- 제가 최애 하는 배우분들 이십니다... 표한 공통점이 고인이 되신 저의 조부 와 부친 닮으셔서 더더욱.....
이 세분 중 한분만 나와도 든든하게 한작품 가득 차는 느낌........
오늘영상 나카다이타츠야 님 ... 유독 다케다신겐 관련 작품과 연이 있으시다 개인적으로 생각 했는데...아무조록 더 오래 생존해 계시길
오늘도 깊이있고... 세월속 체득 되어야만 아는 작품들 소개해 주셔서 큰 휴식 됩니다 감사 합니다
언급하신 분들 모두 확고한 인상을 남기신 분들이네요. 제 채널에 자주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예술이다, 예술, 마지막 장면까지 ㅎㄷㄷ
자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찾았네요.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감사드립니다^^
잘 보았습니다.
멋진 영화네요
감사합니다
자주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란과 카게무샤에서 처음 봤던 나카다이 타츠야 배우의 젊은시절을 보게 되어 새롭네요. 영화도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작품이구요. 감사합니다 ㅎㅎ
구로자와 감독님이 ‘카게무샤’를 준비할 때 캐스팅 1순위가 ‘자토이치’시리즈로 유명했던 ‘카츠 신타로’였다고 하던데 촬영 중 감독과의 불화로 하차하고 대타로 참여한 게 ‘나카다이 타츠야’님이라고 하더군요. 지금 봐도 ‘나카다이 타츠야’가 없는 ‘카게무샤’는 상상이 가질 않습니다^^ 항상 애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comingofagecinema ㅁㅈㅁㅈㅇㅈㅇㅈㅁㅈㅂgㅅㅁ
생각을 하게 하는 내용.😊
멋진 작품 잘 봤습니다
현재 성형이 만연한 가면의 세상이 겹쳐지면서 보니 내용이 다시금 새로이 다가오네요
항상 잊지 않고 응원의 댓글 남겨 주셔서 큰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묘한데 아름다워요
60년대 일본 영화의 매력은 두 단어로 요약해 주셨네요. ‘기묘함’과 ‘아름다움’. 항상 애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본영화는 아이돌이나 3류 영화로 치부해왔는데...
저의 시각을 바꿔주는 영화들이네요
이런 심도있는 작품을 하던 일본 영화계가 어쩌다가 지금 처럼 변했는지...
좋은 설명과 영상 감사합니다.
정주행 쭈욱~~~
제 채널 방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세기엔 일본영화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수준이었죠 문학도 수준이 높았고
와..심도있는영화네요 간호사 여배우가 어디서 많이 본배우인데..
예리하시네요. 성함은 ‘키시다 쿄코’ 씨이고 제가 소개한 영화 중에도 같은 감독의 작품 ‘모래의 여자’와 ‘만지’ 등에 주인공으로 출연하셨습니다. 자주 방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인간의 외양이 가진 복합성을 진지하게 그린 수작이네요~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 감사합니다~~
항상 애청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좋은 영화 잘 봤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시대 만들어진 흑백 일본 영화들 참 대단하다는 느낌
저도 일본 고전영화에서 그런 매력을 느껴 소개하고 있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진짜 옛날에는 영화를 기가막히게 만들었네...지금은..ㅎㅎ
나카다이 타츠야 배우 일본
1932년
한국에도 또 왔으면 좋겠다😭❤
오랫동안 살아계셨으면 좋겠다
언젠가는 인종 도 바꿀 수 있겠네
'나카다이 타츠야'님의 팬이신가 보네요^^ 90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미남자의 매력과 함께 연륜이 주는 선한 인상이 항상 멋진 분이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지금까지도 현역으로 활동을 하시는 걸 보면 우리 나라의 '이순재' 선생님 만큼이나 자기 관리가 철저하신 분인 것 같습니다. 항상 애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영화는 시나리오.두얼굴이 넘쳐 나는 세상.가면없이도 뻔뻔한 인간이 차고 넘쳐요.
저도 탄탄한 문학계를 버팀목으로 영화를 만들어 내던 5~70년대 일본 영화계가 부럽습니다. 항상 애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키시다 쿄코도 출연 했군요^^
멋진작품~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바라시 무카시 애가데스네 !!
장난으로 '화장'이 심한 경우 '변장'이라고들 하던데 양자는 양적인 차이가 아니라 질적인 차이였군요. 언제나 처럼 좋은 영화 소개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진정한 자아가 무엇인지. 선험적 행위 주체가 있는지라는 보편적, 개인적 문제로 볼 수도 있지만 훈육되고 부여되는 몰개성한 사회적 얼굴에서 안도하는 현대인들에 대한 냉소일 수도 있겠네요. 어찌보면 좀 더 늦은 시기에 나온 "모모와 시간도둑" 에서 부여된 획일적인 시간에 안도하는 현대인들에 대한 비판과 비슷하기도 한 것 같구요. 전쟁을 거쳐 부흥을 이룬 독일과 일본의 작품이라는 공통점도 있는 것 같구요 . 뒷부분의 무표정을 넘어서 얼굴 자체가 없는 현대인은 표정이라곤 없고 똑 같은 수츠를 착용한 '회색신사'들 같다는 느낌도 드네요..
반면 또 다른 스토리 라인인 원폭 여인의 이야기는 이 시기 일본이 전쟁을 겪은지 겨우 20년 남짓밖에 지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는 듯 상기시켜 주네요. 전후 현대화와 산업화 과정에서 마치 아주 먼 시절의 이야기인듯 잊혀지고 감추어진 사람들과 상처들...부모님 세대 이야기에 한 번쯤은 꼭 등장했던 '문둥이'라는 존재가 '소록도'라는 공간에 유폐되고 잊혀졌던 것처럼 전후 일본인들도 그런 상처를 직면하고 싶지 않았나 봅니다. 현실이 아닌 '영화'의 형태로 그것도 '금기'와 함께 영원히 바다속으로 그렇게 재앙을 실은 허수아비를 띄어보내듯 사라져 버리길 원했나 보네요. 하지만 현실과 영화가 평행하여 흘러가고 가면과 본 얼굴의 경계가 모호해 지듯.. 현실과 영화의 경계도 모호해지면서 사실은 절대 잊혀질 수 없고 공존할 수 밖에 없는 환영같은 진실임을 역설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하구요..
다시 한번 좋은 영화 소개해 주신 것.. 그리고 자상한 번역과 나레이션 감사드립니다. 조금 가슴이 아픈 영화였습니다.
항상 깊은 통찰로 명석한 해석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댓글을 보며 매번 영상을 만드는 보람을 느끼고 있답니다^^
두 편의 영상을 보았습니다.
철학과 문학적인 힘을 느끼며
6.70년대 일본은, 도대체 어떤 나라였는지 궁금해 집니다.
박찬욱...
아내는 남편인지 알고 있었을까요?
몰랐었으면 왠지 더 좋았을것 같네요
그랬다면 또 다른 매력의 영화가 되었겠군요^^ 자주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田中邦衛
영상에 아주 잠깐 출연하시는데도 알아보셨군요^^
@@comingofagecinema 제가 좋아했던 배우예요. 제가 田中邦衛 좋아한다고 했더니 저보고 취향이 특이하다고...동기가 ㅎㅎ
원폭 피해 여성이. 관지림 닮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