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시앤칩스 먹으려고 영국 가는 건 아닐테니 영국에 갔다면 한번 먹어보는거죠. 물론 생선튀김 자체는 우리가 생각하는 생선튀김과 큰 차이 없습니다만, 전통방식의 피쉬앤칩스를 한번쯤 경험해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배터드 피시앤칩스에 소금과 비네거 뿌려서 먹는건데, 우리나라에서는 튀김에 식초를 뿌린다는 게 어색하게 느껴지겠지만, 피쉬앤칩스에 뿌리는 서양식 식초는 신맛이 강하지 않고 향미를 돋구는데 사용하는 거라서 약간 담백하면서 느끼한 튀김과 잘 어울려 시너지를 냅니다. 한국에서도 다양한 튀김에 시도해봤는데, 한국에서 먹는 대부분의 튀김은 밑간이 되어 있고 튀김옷도 달라서 그 느낌이 안나더라고요. 그냥 영국에 갔다면 기대는 하지말고 먹어보세요.
@@unknownmr2198 자극적인 빨간맛 같은거 상관없구요!! 그냥 지구상 어디에나 있는 맛이라고 말한겁니다!!! 튀김요리가 영국만의 문화인가요? 놀랍도록 특색없는 음식이 한 나라의 대표음식 처럼 알려지는게 좀 많이 심하고 엄청나게 이상해서 내 경험을 적었습니다!!!!
워털루역 근처에 masters superfish 하고 버러우마켓 안에 fish!kitchen 두곳 추천합니다 ㅎㅎ cod가 가장 흔한 종류지만 개인적으로 plaice 나 halibut 같이 납작한 생선류 시도해보시는거 추천드려요 영상속 가게는 가게 이름이 fish plaice 인데 생선 종류는 plaice가 없네요ㅠ
두번째 영국박물관 앞에 있는 가게 원래 오래계시던 한국인 젊은 사장님 계셨는데… 국적이 영국분이셨던건가..? 암튼 그 전 분 계실때는 치킨이 레전드였는데ㅜㅜ 사장님 바뀌고 치킨소스 스타일이 살짝 바뀌어서 아쉬웠는데 피시앤칩스를 노려봐야겠군요!! 물론 지금 치킨도 맛있긴한데 담에 가면 오징어튀김을 먹어야겠어요!! 튀김옷은 진짜 잘하시는 듯!
25년전쯤 영국 대우자동차에 7년 있었던 친구 또 유학가서 5년 정도 있었던 친구 둘 다 피시앤칩스 악평을 하던데 한명은 한번 먹고 안 먹고 또 한 명은 주변에서 먹지 말라고 입도 안됐다고 하던데... 하늘은 정말 장난아니네요. 요새 지구 온난화때문인지... 안개가 많이 적어졌고 비도 훨씬 줄어들어 다던데... 정말 이쁘네요.
제 인생 첫 피쉬앤칩스는 20년 전 배낭여행 갔을 때 대영박물관 관람 전에 배가 고파서 우연히 들어가게 된 박물관 근처 식당이었어요. 두번째 영국 여행갔을 때 다시 가고 싶었지만 우연히 발견했던 곳이라 못 찾겠더라는요. 인생 첫 피쉬앤칩스를 맛있는 것으로 인식하고 난 후 다음 날 케임브리지에 가서도 다시 찾아서 강가에 어느 식당에서 먹었는데 또 맛있더라구요. 맛난 음식이라는 인식이 생겨 우리나라에서도 메뉴에 보이면 꼭 시켜 먹는... 제가 피쉬앤칩스 운이 좋은 거였나보네요.
머 직접 경험해보셨으니 눈으로 평가하는게 어떨지 모르겠는데 . 오징어튀김은 정말 못참죠. ㅎ 거기에 치킨이 또 있다니 골라먹는 재미도 있고 괜찮네요. 아무래도 전통식에 다른 문화가 가미되서 발달하는게 아닐까 하는 우리나라에 치킨 피자 들어와서 변형된것 처럼요. 아무튼 점심을 먹었는데도 맛있어 보이네요. 잘봤습니다.
여기 며칠전에 갔는데 사장님 완전 친절하시고 계속 챙겨주심👍👍
👍
저도 여기 얼마전에 다녀왔는데 너무 맛있었고 사장님 진짜 친절하셨어요 😊😊
와우 맛있어보여요 한국인이 하는 음식점이라니 좋네요😊😊😊 ❤❤❤ 오늘도 영상 잘봤어요 🙏 감사합니다
피쉬앤칩스 진짜 둘다 맛있어보이는데 바삭함을 좋아해서그런지 런던이 진짜 바삭해보이고 소리까지 캬~ 오늘도 감사합니다
😂런던에서 유학할 때 한국치킨먹고싶어서 찾아찾아 간곳이 저긴데 꿀맛이었죠ㅠㅜ치킨무가 있는곳이라니 하면서 먹었는데…추억이네요
여기ㅡ진짜 진짜 깨끗하고 맛있어요 👍🏼👍🏼👍🏼 영국 오시면 꼭 드셔보세요!!!!!
놀랏어요 ㅋ
영알남님 다녀온 가게는 나중에 다른 채널에서 리뷰할정도니 믿고갈수 있겠어요👍
대영박물관 정문앞. 스타벅스 건너편 집도 맛있더라구요. 환기도 잘되고 친절하고
아이고 두번째에 가셨네 ㅋㅋ. 간장찍어먹어도 맛있읍니다.
저 뉴질랜드 살때도 오클랜드 외곽에 한인아저씨가 하는 피쉬앤칩스집 진짜 대박 맛있었어요
현지인들도 극찬하는 집~
재료 떨어지면 바로 문 닫아서 못 사고 오는 경우도 있었어요
아~먹고싶다♡
저는 오클랜드에 살고 있는데 가게 이름이 뭔가요? 꼭 가보고 싶네요. 여기는 맛집이 별로 없어서..
맛있음을 증명하는
진실의 미간~!
영상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한국인들이 하는 가게는 하나같이 추리하고 촌스러웠는데... 반대로 이태리인들이 하는 가게는 다 엄청 세련되고 멋져서 부럽고...
특히 한식당은... 현지 친구 데려가기도 꺼려지는...
다행히 요즘에는 한국인 가게들도 멋진 인테리어로 꾸미는 곳이 늘어나고 있어서 기뻐요😻
그 당시 한인가게는 한국인 상대고 거기다 식당 사장님들이 과거세대니까 그런거겠죠 지금 인테리어는 한국이 더 잘할걸요 감성이 다를뿐
가지마 새끼야
한국인이 하시는 오징어튀김 정말 맛나 보이네요^^
납작한 이태원 오징어 맛있음ㅎㅎ
@@좌빨은수포자의철학놀 게이야....
옛날 영국 피쉬앤칩스면 약간 푸드트럭이나 노점포에서 파는 눅눅한 튀김 감성이였는데 영국도 많이 발전됐나보네요 ㅎㅎ
칼로 자르면 으스러 졌는데 ㅋㅋㅋㅋ
제사용 튀김감성..?
으... 설명만 들어도 맛없을거같은...
영국도 발전하긴 하는듯ㅋ
내가 맛있다고 느끼는 집이 진짜 맛집이죠ㅎㅎ 음식 비주얼(플레이트)과 가게 분위기는 한국식당 한 표.(음악이 신나서 식사가 즐거울 것 같은 느낌!)
소리 미쳤고요 오징어튀김은 진짜 맛있게 생겼어요 먹고싶다.
저도 런던에서 한국인이 했던 곳 갔는데 첫맛은 생각외로 정말 맛있습니다 그런데 생선이 워낙 커서 먹다 겁나 물려요ㅋㅋㅋ 튀김옷때문에 먹다 물려서 생선살만 파먹었는데도 반밖에 못먹고 나왔던 기억이ㅋㅋㅋㅋ
피쉬앤칩스..다 튀김이라 금방 물림..특히 한국인들은 야채샐러드랑 같이 먹어줘야함...ㅋㅋㅋ
냉정한 듯 긍정마인드의 기분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오늘 이태원 비극 뉴스 보시고 많이 놀라셨쓸듯요. 국내에 씨티즌들 완전 패닉예요.
튀김이 맛있으면, 잘하는 식당이지 ㅋㅋ
이거지 ㅋㅋ
칼국수집에 김치가 맛있으면 그 칼국수 끝났거지ㅋ👍
@@이환-x7c 억까 정도껏 ㅋㅋ
튀김은 정성인듯
@@Youngalnam ㄹㅇ
오... 두툼한 튀김옷과 얇은 튀김옷이라니ㅋㅋ
나도 얇은 튀김이 좋아서 두번째집을 가보고 시프네
오늘도 영알남은 재밌다.
튀김집이네요! 맛있겠고 나중에 영국여행 갈 때 꼭 가고싶다 ㅋㅋ
오늘도 여전한 낙타형
골목들이 예쁘네요 아기자기 ~! 걸어다닐 맛 있겠어요
튀김은 역시 소리로 1차 먹고 맛으로 2차 먹고 아니겠습니까~^^
확실히 소리만 들어도 한국의 튀김은 어나더 레벨로 불려도 손색이 없을 듯 합니다~^^
피쉬앤칩스…. 런던에서 잘한다는집 가서 먹어봤는데 진심 찾아가서 먹을 필요가 없는 음식입니다!! 전세계 어딜가도 먹을 수 있는 생선튀김 감자튀김 입니다!!!
호기심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알고있고 상상하는 그맛입니다.
생선까스 느낌인가요?
@@오호라-d9n 아주 정확하십니다 김밥천국 생선튀김 상위버전입니당
피시앤칩스 먹으려고 영국 가는 건 아닐테니 영국에 갔다면 한번 먹어보는거죠.
물론 생선튀김 자체는 우리가 생각하는 생선튀김과 큰 차이 없습니다만,
전통방식의 피쉬앤칩스를 한번쯤 경험해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배터드 피시앤칩스에 소금과 비네거 뿌려서 먹는건데, 우리나라에서는 튀김에 식초를 뿌린다는 게 어색하게 느껴지겠지만,
피쉬앤칩스에 뿌리는 서양식 식초는 신맛이 강하지 않고 향미를 돋구는데 사용하는 거라서
약간 담백하면서 느끼한 튀김과 잘 어울려 시너지를 냅니다.
한국에서도 다양한 튀김에 시도해봤는데, 한국에서 먹는 대부분의 튀김은 밑간이 되어 있고 튀김옷도 달라서 그 느낌이 안나더라고요.
그냥 영국에 갔다면 기대는 하지말고 먹어보세요.
상상 그 이하로 배낭여행때 데였지.
@@unknownmr2198 자극적인 빨간맛 같은거 상관없구요!! 그냥 지구상 어디에나 있는 맛이라고 말한겁니다!!! 튀김요리가 영국만의 문화인가요?
놀랍도록 특색없는 음식이 한 나라의 대표음식 처럼 알려지는게 좀 많이 심하고 엄청나게 이상해서 내 경험을 적었습니다!!!!
여기 사장님 짱 친절하고 짱 맛있고 동글동글한 튀김이 최고 맛있음... 한국인 입맛잘알
넘 즐겁게보는 영상
우즈벡키스탄입니다
요즘 핫한나라
이곳도 한번오시죠
워털루역 근처에 masters superfish 하고 버러우마켓 안에 fish!kitchen 두곳 추천합니다 ㅎㅎ cod가 가장 흔한 종류지만 개인적으로 plaice 나 halibut 같이 납작한 생선류 시도해보시는거 추천드려요 영상속 가게는 가게 이름이 fish plaice 인데 생선 종류는 plaice가 없네요ㅠ
예전에 대영박물관 앞에 피쉬앤칩스 갔는데 사장님이 한국분이어서 깜놀~ 식당 구조도 거리도 비슷한 느낌~이네요
이게 말이되나요 ㅎㅎ 최고
재밌게 봤습니다. 영국가서 피쉬앤칩스 먹어볼 날이 기대되네요 ㅎㅎ
초면이어도 구면같이 대하는 사람 정겹네요 ㅎㅎ
아니 오징어튀김 서비스로 주시면, 팔이 안으로 여러번 굽을 수 밖에 없죠 😎
백종원아제가 한국에 있다면 영국아제는 이분이 계신듯 맛집 투어 계속 가즈아~~
영알남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화이팅^^
아닛... 첫집 비주얼부터가 영국식 전통 피쉬앤칩스가 아닌듯해서 보니 rybka 뜻 메뉴판에 설명하면서 폴란드계가 하는 집인듯 한데여? 전통 영국식 튀김의 그 보드라운 느낌은 한국인한테 애시당초 호불호가 많이 갈림...
러시아어로도 рыбка 하면 생선을 일컫는 말인데 아마 동유럽쪽이면 의미 다 통하나봐요
오 3년 전에 치킨 먹으러 갔었는데 다른 영국인들은 전부 피시앤칩스 먹고 있었음 이렇게 보니 너무 그립네요
한국 푸근한 아재의 매력 🙂🫶🏻
이번에도 지도에 저장! 감사해요~
런던이요~~^^
침이 꼴깍~~~~~~~^^♡
두번째 영국박물관 앞에 있는 가게 원래 오래계시던 한국인 젊은 사장님 계셨는데… 국적이 영국분이셨던건가..? 암튼 그 전 분 계실때는 치킨이 레전드였는데ㅜㅜ 사장님 바뀌고 치킨소스 스타일이 살짝 바뀌어서 아쉬웠는데 피시앤칩스를 노려봐야겠군요!! 물론 지금 치킨도 맛있긴한데 담에 가면 오징어튀김을 먹어야겠어요!! 튀김옷은 진짜 잘하시는 듯!
두번째 집은 16년도에 런던 갔을 때 가본 집이네요! 그때도 한국사장님이었던 것 같은데 내년에 신혼여행 가서도 다시 가봐야 겠네요!
12년전쯤 뉴카슬에 살때 주말이면 기차타고가서 먹던 Durham Bells 피쉬앤칩스가 생각나네요^^ North 가시게되면 거기도 들려주세요!
런던 피쉬플레이스 2022년 봄까지하시던 사장님도 한국분이었어요. 그분이 건강땜에 영상에 나오는 사장님한테 넘기신거라고 영상에 나오는 사장님이 말씀하셨는데… 피부하얀 영국인이 노하우 전수한거처럼 포장되네요… 맛은 전사장님에 비해 좀 덜해졌지만 그래도 나쁘지는 않아요… 그보다도 사장님 바뀐뒤 첨갔을때 단골인거 아시고 너무 절 잘아는듯 코스프레 하셔서… 단골이던 제친구들도 첨봤는데 또 오셨네요했다고… 암튼 전사장님이 너무 열심히 일하시는게 좋아서도 더갔었는데…
피쉬앤칩스와 생선까스의 차이점은 튀김옷과 생선종류의 차이가 있습니다.
생선까스는 빵가루로 튀기며, 피쉬앤칩스는 밀가루로 튀깁니다.
아하~!
오
일요일 12시 점심먹어야하는데 피쉬앤췹스 먹고 싶어효오
형 영상 자기전에 침대에서 보기 너무 좋아
본머스는 안가주시나요?!
본머스에 chez fred 그리고
west way fisheries라고 있는데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요!
Chez fred는 진짜 영국에서 먹어본 피쉬앤칩스 중 제일 좋았어요 ㅋㅋㅋㅋ유일하게 다시 먹어보고 싶은 곳이네요!
와 영알남님 2:1데이트 멋남이당 ㅠㅠ
영알남님 오늘도 좋은 영상 보고갑니다 ~ 눈매가 너무 잘생기셔서 영상이 집중이 잘안되네요~~😂
런던 가서 입맛 안맞고 먹을게 없어가지고 고생했는데 다시 런던 가게되면 저 두 곳은 꼭 가봐야겠어요!
진심의 미간 😊 ㅎㅎ
영국 전통음식 sunday roast도 추천요..ㅎㅎㅎ 잘하는 식당가야 맛있어요..일요일에만 먹을수 있음 ㅋㅋㅋ
보는것만으로도 감탄 나오는 피쉬앤칩스 실화인가요 ㅋㅋㅋ
한국에서 요식업 자영업경험이 있다면… 정말 미국 영국에서 개업하면 경쟁력 대박임ㅋ 한국 요식업의 치열한 경쟁을 경험한 사장님은 성공할 수 밖에 없음… 진심.
ㅏ...........저때 EPL 축구 클럽팀 브라이튼에 가셨는데 혹시 경기장도 가보셨는지요 ??
런던 British museum 앞 한국인이 하는 fish n chips 에서 간장소스 치킨 도 강추해요
황당하네요, 최고의 피쉬앤칩스 음식점을 한국인이 운영한다는 사실이 😄
저는 영국에서 홈스테이 했었는데 홈맘이 신문지같은거에 싸서 주는 피시앤칩스 자주줬었는데 맛있었어요 ㅋㅋㅋ 두꺼운 감튀도 제 취향이고 너무 좋았었는데 저는 영국음식 다 맛있었는데 저기 맛있어 보이네요.
15년전에 영국애들 한국 놀러 왔다 6천원 짜리 생선까스 정식 먹고 싸다고 기절 하고 맛있다고 눈물 흘렸음
여기 정말 맛있어요. 치킨도 깜짝 놀람!
와 소리 뭐냐구요 듣는건만으로 먹어보고싶다는
와 형은 항상 배고플때 먹방올려주더라 오늘은 튀김먹을차례인건가
그냥 둘 다 먹어보고 싶네요
솔트앤 비네거 뿌려서 타르타르 소스에 찍어먹음 을매나 맛있게요~~~브라이튼 옆도시 이스트본에 영국 최고 존맛 피쉬앤칩스 식당있는데 그립네요 ...
서장님 너무친근하고~
두번째 한국식당에서 새우 먹을때 나오는 노래 제목이 뭔가요?
영국 먹방 컨텐츠 관련해서 하나... 멜튼 모우브레이 포크 파이는 어떤가요? 영국에 계신만큼 지리적표시제에 등록된 영국 음식이나 식재료 중 인지도가 높지 않은거 탐방하러 다니는것도 나쁘지 않을지도요...?
서울에도 피시 앤드 칩스 하는 가게가 어디 없을까요? 한번 먹어보고 싶습니다.
마지막에 나온 음악(9:55) 가수와 노래제목 좀 부탁드려요 ~💓
25년전쯤 영국 대우자동차에 7년 있었던 친구 또 유학가서 5년 정도 있었던 친구 둘 다 피시앤칩스 악평을 하던데 한명은 한번 먹고 안 먹고 또 한 명은 주변에서 먹지 말라고 입도 안됐다고 하던데... 하늘은 정말 장난아니네요. 요새 지구 온난화때문인지... 안개가 많이 적어졌고 비도 훨씬 줄어들어 다던데... 정말 이쁘네요.
위 댓글보니 코로나때 영국분이 운영하다 한국인으로 바꼈다던데여? 주인과 주방장 변경으로
피시앤칩스 역사가 젤 오래된 락앤솔트 맛은 어떨까요?그곳이 궁금합니다
영쿸은 일단 한국와서 튀김 옷 연수 받고 가야 됨
맛있다고 하는 곳도 명절에 먹는 동태전 수준인데 감자 튀김도 맥도날드보다 맛있다는 느낌이 없었는데
3년 전에 사치갤러리 레스토랑에서 일할 때 스태프 푸드로 피시앤칩스 나오면 엄청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ㅋㅋㅋㅋ지금은 셰프도 바뀌고 제 입맛 장벽이 낮은 편이라 다른 사람은 모르겠지만ㅎㅎㅎ 영상 보니 맥주랑 먹고싶네요 ㅠ ㅠ
피쉬 플레이스 진짜 찐 맛집..!
아바 노래까지 받춰주네요 먹고싶다
튀김집 앞에 비빔밥카페가 더 궁금하네요
생선을 저렇게 통째로 튀기면 대개 속이 덜익은 경우가 있는데 잘 익었나봐요 맛있게 드세요~♡
제 인생 첫 피쉬앤칩스는 20년 전 배낭여행 갔을 때 대영박물관 관람 전에 배가 고파서 우연히 들어가게 된 박물관 근처 식당이었어요. 두번째 영국 여행갔을 때 다시 가고 싶었지만 우연히 발견했던 곳이라 못 찾겠더라는요. 인생 첫 피쉬앤칩스를 맛있는 것으로 인식하고 난 후 다음 날 케임브리지에 가서도 다시 찾아서 강가에 어느 식당에서 먹었는데 또 맛있더라구요. 맛난 음식이라는 인식이 생겨 우리나라에서도 메뉴에 보이면 꼭 시켜 먹는... 제가 피쉬앤칩스 운이 좋은 거였나보네요.
이야,팬분을 만나셨군요.
런던 사는 사람으로서 음식 보통 엘에이에 비해 너무 맛없는데 여기저기 다니면서 리뷰좀 부탁드려요🙏🏻❤️
곽튜브 월드컵보러간다는데 곽튜브랑 만나면 좋을듯
예전에 한국맥주의 악평이 너무 많아서 편견 같은것도 좀 있었던거 같은데 카스후레쉬 솔직히 맛있잖아 퀄리티 좋고
ㅈㄴ맛없음 카스 다른맥주 많이 먹어봤으면 그딴국뽕같은개소리 못함
형 3년전 런던 갔을때 Gigs 피쉬앤칩스 먹었는데 맛있었던 기억있어요~~
제 기억에는 바닷가 마을에는 맛있는 피쉬앤칩스 식당이 한군데쯤 있었다는. Ramsgate에 방문한 적이 있는데, Sunrise fish & chips에서 좋은 기억이 있었습니다. Felixstowe에서도 맛있는 가게가 있었던 것 같은데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아~~~급 배고픔..ㅎ
한국인은 튀김에 진심❤
영국 물가 많이올랐다는데 가격도 알려주세용~ 어쨋든 비싼집이 맛있지 않을까요^^
이제 먹알남으로 업그레이드중!!
빛깔만 봐도 존맛 피쉬앤칩스라는게 보이네요 다시 런던가면 가보고싶네요
👍👍👍👍👍🤩
2:08 딱히 지금까지 생각해본적은 없는 데, 이 걸보고 영국인으로 태어나지않은거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ㅋㅋㅋ
전 캠브리지 벨러비스칼리집 맞으편집 주소는 찾아야봐야할것같구요 아직까지 운영할지모르겠네요ㅋㅋ 방송 넘 재밌어요^^ 화이팅하세요!!
한국의 떡볶이 같은 느낌인데 포장마차 자동차 노점이나 테이크아웃만되는 소규모 가계가 대부분이였는데 많이 발전해서 고급졌네.. 종이팩에 받아서 들고 다니면서 먹고 공원에서 일광욕하면서 수다 떨면서 먹고 싸고 양많고 맛있는게 포인트 였는데....ㅎㅎ
오늘도 하이
피쉬 엔 칩스는 못 참지🤤
호주 유학시절 가장 잘하는 피시앤칩스 가게도 한국분이 하시던 곳이었어요😁
머 직접 경험해보셨으니 눈으로 평가하는게 어떨지 모르겠는데 . 오징어튀김은 정말 못참죠. ㅎ 거기에 치킨이 또 있다니 골라먹는 재미도 있고 괜찮네요.
아무래도 전통식에 다른 문화가 가미되서 발달하는게 아닐까 하는 우리나라에 치킨 피자 들어와서 변형된것 처럼요. 아무튼 점심을 먹었는데도 맛있어 보이네요. 잘봤습니다.
5년 전쯤에 라스베가스에서 고든램지 피쉬앤칩스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영국 첼튼엄에서 10년 살다 왔는데요
로컬 친구들이 해줬던 선데이 디너도 맛있었지만 자주 종종 생각나는 음식이 ♡피시앤칩스♡ 입니다 ~ 영국 다시 가면 제일 처음 사먹을 음식이어요 ^^
맛잇겟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