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먼곳에 있는 제주인입니다. 사교댄스.댄스스포츠 춤 인생으로 30년 돼갑니다.나이가 많다고 살사카페에서는 받아주지 않아서 서러웠었는데 ~~~~~쌤님의 동영상을 보게되면서 용기를 갖고 도전하기로 각오를 다졌습니다, 댄서알렉스쌤님의 동영상을 보면서 살사의 길로 들어섭니다.쌤님의 동영상을 교본으로 삼고 한걸음씩 배워갈려고합니다. 감사합니다.
Joel 과 쿵쿵살사를 주장하는 사람들과 에디토리스 마스터의 박자 세는 법의 차이는 편의상 에디로. 에디의 살사는 1에 움직이고 2를 강조하고 조엘의 살사는 콩가소리 쿵쿵후에 스텝을 하는 두 번째 차이점을 굳이 숫자로 카운트해서 설명하면 에디 스타일은 3딛고 4가 허공에 5딛고 6 전진. 조엘 살사는 1과 5에는 발을 딛는게 없고 234에 스텝 그리고 5에는 기다리고 6에 전진.(남성을 기준으로). 그렇게 춤으로서 조엘살사는 "wavy , flowy" 굴곡있고 흐르듯이 리듬을 타면서 출수 있고 에디 살사는 "even" 평평하게 변화없이 춘다는 주장. Joel이 말했지만 어느 것이 옳고 그름이 아니라 해석의 차이라는 것. 세 번째 방법은 조엘 살사와 비슷한데 쉽게 얘기해서 쿵쿵 중에서 뒷 쿵을 길게 하다가 2나 6에 스텝을 한다는 것.
@@skdanceacademy 2000년에 엘에이 살사(말만파)와 홍대 큐반 사보르라티노간의 인터넷 논쟁이 좀 있었습니다. 그리고 엘에이 살사 사이에서도 한의사 K 와 말만의 J씨의 공연살사와 소셜살사의 문제로 견해차가 있었습니다. 꼭 승자라고 할 수는 없어서 엘에이 공연같이 화려하게 추는 살사가 주도하게 됩니다. 지금도 기억에 남는 건 마꼰도에 가지 말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 곳은 콜롬비아와 큐반 스타일을 단순한 패턴으로 추는 사람들이 많았고 외국인들도 많이 왔습니다. 춤도 아니라고 가지말라고 했지만 그러던 말던 나는 매주 가서 놀았음. 다양한 스타일의 춤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이 얘기를 장활하게 하는 이유는 뉴욕살사가 한국에 정착을 한 후에 오직 에디토리스 스타일만이 살사 음악에 맞는 춤이라고 사람들이 믿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많은 살사 댄서들이 on1 on2에 대해서 자기 주장을 펼 때 항상 하는 말이 "옳고 그름이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하면서 서로 다른 해석이라고 합니다. 엘에이 스타일이나 큐반 스타일 콜롬비아 on1 으로 춤을 추면서 2로 후진하면서 그리고 6로 전진하면서 힘차게 때리듯이 발을 디디면 2를 강조한다는 의미에서 다르지않다고 생각합니다. 뉴욕 에디토리스 스타일은1과 5에도 디디면서 2와 6를 강조하는 춤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에 다양한 살사바가 생겨서 살사인구가 2000년처럼 많이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어휴...감사합니다. 이제 완전히 정리가 되었습니다. 처음 살사를 배울 때에 ON1 과 ON2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배웠습니다. 그런데.. 남성 베이스이냐 여성 베이스냐에 대한 설명이 없어서 저는 둘 다 남성 베이스인 줄 알고 있었습니다. 거기다 룸바나 차차 같은 것도 남성 베이스의 ON2를 하고 있으니 당연히 그런 줄 알았지요. 그런데 어느날 보니 남성의 첫스텝이 뒤로 물러나면서 이것이 ON2라고 하기에 정말 햇갈렸거든요. 이제 완전 정리 끝..감사합니다.
저 먼곳에 있는 제주인입니다. 사교댄스.댄스스포츠 춤 인생으로 30년 돼갑니다.나이가 많다고 살사카페에서는 받아주지 않아서 서러웠었는데 ~~~~~쌤님의 동영상을 보게되면서 용기를 갖고 도전하기로 각오를 다졌습니다, 댄서알렉스쌤님의 동영상을 보면서 살사의 길로 들어섭니다.쌤님의 동영상을 교본으로 삼고 한걸음씩 배워갈려고합니다. 감사합니다.
인석님의 댄스 라이프를 응원합니다-!
춤에 나이는 크게 중요한 요소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조금씩 재미 붙여 보세요~!
Joel 과 쿵쿵살사를 주장하는 사람들과 에디토리스 마스터의 박자 세는 법의 차이는 편의상 에디로. 에디의 살사는 1에 움직이고 2를 강조하고 조엘의 살사는 콩가소리 쿵쿵후에 스텝을 하는 두 번째 차이점을 굳이 숫자로 카운트해서 설명하면 에디 스타일은 3딛고 4가 허공에 5딛고 6 전진. 조엘 살사는 1과 5에는 발을 딛는게 없고 234에 스텝 그리고 5에는 기다리고 6에 전진.(남성을 기준으로). 그렇게 춤으로서 조엘살사는 "wavy , flowy" 굴곡있고 흐르듯이 리듬을 타면서 출수 있고 에디 살사는 "even" 평평하게 변화없이 춘다는 주장. Joel이 말했지만 어느 것이 옳고 그름이 아니라 해석의 차이라는 것. 세 번째 방법은 조엘 살사와 비슷한데 쉽게 얘기해서 쿵쿵 중에서 뒷 쿵을 길게 하다가 2나 6에 스텝을 한다는 것.
이렇게 저렇게 다 좋습니다, 결국 남녀가 호흡을 잘 맞춰서 한 곡을 즐겁게 추면 되겠죠~ 춤이잖아요, 신나게
@@skdanceacademy 2000년에 엘에이 살사(말만파)와 홍대 큐반 사보르라티노간의 인터넷 논쟁이 좀 있었습니다. 그리고 엘에이 살사 사이에서도 한의사 K 와 말만의 J씨의 공연살사와 소셜살사의 문제로 견해차가 있었습니다. 꼭 승자라고 할 수는 없어서 엘에이 공연같이 화려하게 추는 살사가 주도하게 됩니다. 지금도 기억에 남는 건 마꼰도에 가지 말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 곳은 콜롬비아와 큐반 스타일을 단순한 패턴으로 추는 사람들이 많았고 외국인들도 많이 왔습니다. 춤도 아니라고 가지말라고 했지만 그러던 말던 나는 매주 가서 놀았음. 다양한 스타일의 춤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이 얘기를 장활하게 하는 이유는 뉴욕살사가 한국에 정착을 한 후에 오직 에디토리스 스타일만이 살사 음악에 맞는 춤이라고 사람들이 믿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많은 살사 댄서들이 on1 on2에 대해서 자기 주장을 펼 때 항상 하는 말이 "옳고 그름이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하면서 서로 다른 해석이라고 합니다. 엘에이 스타일이나 큐반 스타일 콜롬비아 on1 으로 춤을 추면서 2로 후진하면서 그리고 6로 전진하면서 힘차게 때리듯이 발을 디디면 2를 강조한다는 의미에서 다르지않다고 생각합니다. 뉴욕 에디토리스 스타일은1과 5에도 디디면서 2와 6를 강조하는 춤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에 다양한 살사바가 생겨서 살사인구가 2000년처럼 많이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에디와 조엘 둘다 온투 설명인가요?
@@handsome6051 다양성을 망쳐놓았네요
브레이크타임
어휴...감사합니다. 이제 완전히 정리가 되었습니다. 처음 살사를 배울 때에 ON1 과 ON2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배웠습니다. 그런데.. 남성 베이스이냐 여성 베이스냐에 대한 설명이 없어서 저는 둘 다 남성 베이스인 줄 알고 있었습니다. 거기다 룸바나 차차 같은 것도 남성 베이스의 ON2를 하고 있으니 당연히 그런 줄 알았지요. 그런데 어느날 보니 남성의 첫스텝이 뒤로 물러나면서 이것이 ON2라고 하기에 정말 햇갈렸거든요. 이제 완전 정리 끝..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