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갑님 최고🎉🎉 크로거 점바점이긴 하지만 정리정돈이 잘 안되어있고, 약간의 고가 제품?은 취급 안하는 경우가 있어서 아쉽지만 대체적으로 퍼블릭이나 스프라웃보단 저렴해서 애용합니다 ㅎ.ㅎ 그리고 행사나 쿠폰이벤트를 자주해서 저렴한 가격에서 더 싸게 구매할 수 있어요 혁신기업의 시초였던건 처음 알았네요 매경 화이팅
제가 사는 동네가 음악으로 유명한 도시인데요. 2005년-2010년도 즈음에는 동네 몇몇 크로거 스토어에 작은 무대가 있어서 몇몇 뮤지션들이 라이브 뮤직 공연도 하고 그랬어요. 또 코로나 터지기 3-5년 전에는 24시간 여는 크로거도 많았어요. 특히 잘사는 동네 24시간 크로거에는 아줌마들이 장보는 동안 아저씨들 모여서 맥주 마실수 있는 크래프트 맥주 파는 바도 크로거 안에 있었어요.... 코로나 이후로 장사는 잘되어도 정작 일하는 직원들이 부족해서 24시간 스토어들 다 시간 변경했구요...직원 채용 한다고 항상 써있고, 점원이 계산해주는 계산대는 거의 다 닫아버리고, 심지어 고객센터 자리에도 직원 없어서 불편했던적이 너무 많아요. 물론 물가가 오른것도 있지만, 크로거도 이제 가격많이 올려서 알버슨이랑 합병 못하게 된거 참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미국에서 이십년 넘게 살면서 어느 순간부터 자주 했던 말이 이거였어요 '이것도 크로거 거야?' 그만큼 문어발 어마어마함 ㅎㅎㅎ 공통점은 결코 싸지 않아요 하지만 퀄리티. 즉 상품과 서비스의 질이 믿을만 해요 해서, 월마트보다는 여기로 오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답니다. 특히나 월마트는 무역횡포가 심하다며 싫어하는 재정이 괜찮은 시민들은 여기서 쇼핑을 하죠.
싸고 좋은건 크로거 가성비 갑. 알디가 싸긴한데 품질은 모르겠다. 앨버츤 쏘쏘. 은근 그로서리도 타겟이 괜찮음. 월마트 패스. 개인적으로, 크로거 너무 좋아함. 크로거는 EBT 저소득층 카드로 물건 구매 가능해서 거지수준 사람들도 종종 보임. 쿠폰 많이 주고 가고 싶은데 브랜드 매장 세일 맞춰서 가면 됨. 여기 개 꿀임. 신선 식품, 소고기도 싸고 좋음. PB 피자 코스코 사이즈 $5인데 가성비 코스코와 비슷 냉동임. 앨버츤도 좋은데 크로거 랄프스와 거의 비슷. 파빌리온은 좀 더 비쌈. 근데 파빌리온은 자체 음식 만든거가 크로거대비 훨씬 고퀄임. 빵 케익 도넛 고기 PB상품도 파빌리온이 고퀄임. 앨버츤과 크로거 합병하는것 소비자 입장에서 별루다. 파빌리온은 냅둬라. 월마트는 거지들과 경찰차가 항상 상주해서 안감. 항상 심장이 두근거리고 빨리뜀을 느끼고 싶다면 가는 곳. 흑인들이 썩차로 막 달리거나 상태 안좋은 애들 너무 많음. 그렇다고 막상 보면 싸지도 않고 퀄 수준 너무 낮다. 먹어보면 아 퉤퉤퉤 하게 됨. 공산품은 쬐끔 더 싸고. PB상품은 너무 저퀄임. 비추.
저는 동부에서 자란 토박이 인데, Wegmans랑 Walmart, Harris teeter등을 알고 자라왔어요. 그러다 조지아에서 잔깐 살았는데, 그때 처암 Kroger를 봤습니다 ㅋㅋ 그러다 캘리포니아로 이사오니까 크로거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Ralphs랑 Food4less를 갔는데, 뭔일 둘다 크로거입니다 ㅋㅋㅋㅋ 아 내가 크로거 세상에서 살고있었구나... 개인적으로 정갈함이나 value per money spent는 Wegmans>kroger>walmart순으로 생각되요. 특히 월마트는 가격은 확실히 싼데, 매장 관리나 상품 질은 조금 타협됩니다
📢 AI 옷을 입은 월가월부 '텔레그램'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t.me/mkglobalinvest/2315
채널 추가 하셔서 다양한 소식을 확인 하세요!
매경 다른컨테츠는 안보게 되는데
어바웃뉴욕 특히 “김용갑”이분 꺼 잘 이해하고 쭈욱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나머진 한경만 보고 있습니다.
김용갑 기자님 브이로그 기원 중
정말 혁신이란 단어가 잘 어울리는 기업이네요!
110년 전에 정육코너를 특화시키고, PB상품을 개발하고, 자동차 배달까지.👍
늘 좋은 컨텐츠, 재미있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젤 잘하는 용갑씨. Happy New Year 🎉
선한 영향력을 퍼뜨리는 기자님 최고예요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크로거 한때 매수해서 수익 본 기억이 새록새록. 김용갑특파원님은 기업 스토리텔러 같아요.참 잘하셔요^^
아주 유용한 코너 입니다 👍👍👍👍👍❤️
오늘도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정말 진행 내용 좋아요.👍
김용갑님 최고🎉🎉 크로거 점바점이긴 하지만 정리정돈이 잘 안되어있고, 약간의 고가 제품?은 취급 안하는 경우가 있어서 아쉽지만 대체적으로 퍼블릭이나 스프라웃보단 저렴해서 애용합니다 ㅎ.ㅎ 그리고 행사나 쿠폰이벤트를 자주해서 저렴한 가격에서 더 싸게 구매할 수 있어요 혁신기업의 시초였던건 처음 알았네요 매경 화이팅
최근에 크로거 궁금했는데 바로 다뤄주시네😊 이 형님 독심술도 하시나ㅋㅋ감사합니다 용갑이 형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가 사는 동네가 음악으로 유명한 도시인데요. 2005년-2010년도 즈음에는 동네 몇몇 크로거 스토어에 작은 무대가 있어서 몇몇 뮤지션들이 라이브 뮤직 공연도 하고 그랬어요. 또 코로나 터지기 3-5년 전에는 24시간 여는 크로거도 많았어요. 특히 잘사는 동네 24시간 크로거에는 아줌마들이 장보는 동안 아저씨들 모여서 맥주 마실수 있는 크래프트 맥주 파는 바도 크로거 안에 있었어요.... 코로나 이후로 장사는 잘되어도 정작 일하는 직원들이 부족해서 24시간 스토어들 다 시간 변경했구요...직원 채용 한다고 항상 써있고, 점원이 계산해주는 계산대는 거의 다 닫아버리고, 심지어 고객센터 자리에도 직원 없어서 불편했던적이 너무 많아요. 물론 물가가 오른것도 있지만, 크로거도 이제 가격많이 올려서 알버슨이랑 합병 못하게 된거 참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미국에서 이십년 넘게 살면서 어느 순간부터 자주 했던 말이 이거였어요
'이것도 크로거 거야?'
그만큼 문어발 어마어마함 ㅎㅎㅎ
공통점은 결코 싸지 않아요 하지만 퀄리티. 즉 상품과 서비스의 질이 믿을만 해요
해서, 월마트보다는 여기로 오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답니다.
특히나 월마트는 무역횡포가 심하다며 싫어하는 재정이 괜찮은 시민들은 여기서 쇼핑을 하죠.
용갑 아재❤
잘 몰랐던 기업에 대해 역사,성장 과정,사업모델 등을 자세히 설명해 주시니 많은 도움이 됩니다~! 👍
CEO 인상도 좋네요~ 관상은 과학~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
크로거 가끔 갔는데 이런 놀라운 스토리가 있다니요!! 잘 보고 갑니다!!
아주 똑 떨어지게 귀에 쏙쏙 들어오게 말함ᆢ❤
용갑이형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 아저씨가 젤 예쁘다
맞아 이 코너 재밌음
용갑 짱 형님이다!!
여기가 제일 재밌다
형 기다렸어!
👍
새해 복 많이받으십시요~~
항상 좋은방송 응원합니다~화이팅🎉🎉🎉
음. 기자님이 매장 둘러보는 것도 보고 싶었는데 실내에서 촬영하셨네요.😂😂
크로거 주주라 반갑네요. (한국 거주중..)
동부사는데 첨봐요!! 특정 지역에 많은가봐요? 내가 모르는 마트가 있다니!!!
아쉽게도 오늘은 크로거를 직접 방문하지 않았군요. 열심히 하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다음에는 방문해 줘요. 일신우일신하는 매경 만세!
저도 직접 가보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뉴욕이나 뉴저지에는 크로거 매장이 없더라고요.😅
출장 기회가 없을 거 같긴한데, 혹시나 기회되면 쇼츠로라도 보여드릴게요 ~
저희가 더 감사합니다 ❤
어바웃 뉴욕이라......뉴욕에도 있는 줄요.
랄프 품질 좋은데~~ 더 성장해라~~~
해리스티터, 크로거 좋았어요
근데 우리 동네에 있던 건 십 년 전엔가 문 닫았던데 ㅜ
뉴욕뉴저지 상점 없음요.
싸고 좋은건 크로거 가성비 갑. 알디가 싸긴한데 품질은 모르겠다. 앨버츤 쏘쏘. 은근 그로서리도 타겟이 괜찮음. 월마트 패스. 개인적으로, 크로거 너무 좋아함. 크로거는 EBT 저소득층 카드로 물건 구매 가능해서 거지수준 사람들도 종종 보임. 쿠폰 많이 주고 가고 싶은데 브랜드 매장 세일 맞춰서 가면 됨. 여기 개 꿀임. 신선 식품, 소고기도 싸고 좋음. PB 피자 코스코 사이즈 $5인데 가성비 코스코와 비슷 냉동임. 앨버츤도 좋은데 크로거 랄프스와 거의 비슷. 파빌리온은 좀 더 비쌈. 근데 파빌리온은 자체 음식 만든거가 크로거대비 훨씬 고퀄임. 빵 케익 도넛 고기 PB상품도 파빌리온이 고퀄임. 앨버츤과 크로거 합병하는것 소비자 입장에서 별루다. 파빌리온은 냅둬라. 월마트는 거지들과 경찰차가 항상 상주해서 안감. 항상 심장이 두근거리고 빨리뜀을 느끼고 싶다면 가는 곳. 흑인들이 썩차로 막 달리거나 상태 안좋은 애들 너무 많음. 그렇다고 막상 보면 싸지도 않고 퀄 수준 너무 낮다. 먹어보면 아 퉤퉤퉤 하게 됨. 공산품은 쬐끔 더 싸고. PB상품은 너무 저퀄임. 비추.
한경 구독하는 이유 재밌다
용갑아 밥은 잘 먹고 다니지?
제가 투자한 월마트 코스트코 가 입니다 너무좋네요 1위 3위 ㅎㅎㅎㅎ
용진이는 보고 배워라
오늘은 왜 크로거가서 맛있는거 안드시지
저는 동부에서 자란 토박이 인데, Wegmans랑 Walmart, Harris teeter등을 알고 자라왔어요. 그러다 조지아에서 잔깐 살았는데, 그때 처암 Kroger를 봤습니다 ㅋㅋ 그러다 캘리포니아로 이사오니까 크로거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Ralphs랑 Food4less를 갔는데, 뭔일 둘다 크로거입니다 ㅋㅋㅋㅋ 아 내가 크로거 세상에서 살고있었구나... 개인적으로 정갈함이나 value per money spent는 Wegmans>kroger>walmart순으로 생각되요. 특히 월마트는 가격은 확실히 싼데, 매장 관리나 상품 질은 조금 타협됩니다
무슨말이야😮
Kroger상품 몇번 사보고
쳐다도 안보는 식품브랜드
싸다고 사면 한번 먹고 바리는 식품임
크로거는 직원들한테 못하는걸로 유명한 악덕기업 퍼블릭스 추천합니다
용가비 수고해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