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8에 가장 큰 문제는 7때부터 잇던 매 시리즈마다 있는.특정 시스템 안에서 모든 캐릭터들이 돌아가도 밸런스가 힘든데 , 시동기 이후 나오는 캐릭터들에게 남들은 가지고 있지않은 가드브레이크 나 히트 시스템 이외에 각성기 요런거 넣으니까 밸런스부터 문제가 생기고 이런거 없는 캐릭터 유저는 박탈감을 느낀다.
철7 스팀으로 입문했을때 내가 속해있던 화석들 방에선 철7이 이미 아케시절부터 밑바닥 겜이라며 손가락질하며 욕을 하면서도 그래도 내가 겜 해달라 하면 그래도 같이 해주며 레슨도 해주고 오르는 실력을 보며 나도 한스텝 한스텝 밟아나가며 행복했었고 그들도 매일같이 놀아줬었다 그러다 한번씩 이겨보기도 하고 네임드들이랑 놀아볼 기회도 생기고 정말 좋았었어요 철8이 나오고 난 밑바닥 그 아래 지하맨틀층이 있음을 알게됨 7기준 개캐들보단 실력캐랑 풍천지들 황금단 위주의 우리 방은 이제 새 메세지가 뜨지도 않고 아무도 게임을 안한다 스파6 얘기나 좀 나오고 만다 친추 맺은 네임드들도 철8을 좀처럼 키질 않는다 어쩌다 알게 된 일본 고계급들도 마찬가지다 철8 발매 후 며칠간 보라단 직전까지 가면서 느낀 점은 이 게임 자체가 문제라기보단 원래부터도 문제였지만 그냥 요새 경쟁형 게임 전반적으로 나타나는 유입유저 위한답시고 게임 근간을 들어엎는 날먹 개캐 위주로 서로 사기치길 권장하는 형태로 가는 거 같음 이제 기반을 닦은 프로유저들이나 정말 철권 바닥에서 얻어가는 네임드 이상의 초네임드들이 못 접는 건 100퍼센트 이해가 감 근데 접는 유저들의 마음도 이해가 감 7에선 철접이 지능순이었다지만 8은 약간 이야기가 달라진 거 같음 방장님 놈진하셔서 간간히 보긴 했었는데 나름 7부터 잘하고 싶었던 캐락이라ㅠㅠㅋㅋ 접으신다니.. 고생하셨어요
대학로 오락실에서 6를 접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철권8은 시스템이 너무 많은게 양날의 검 같습니다 6를 접할 때 바운드도 모르고 모르고 맞아가면서 실력을 올렸는데 레이지관련 기술/필살기/다시 채워지는 체력 등 모르고하기엔 상대방은 너무 잘 알고 있고 좀 더 제대로 하자고 팔려고 하면 너무 많은 시스템이 발목 잡는거 같기도 합니다(저만 그럴수도)
작년에 친구추천으로 시작했던 철권7 인생 첫 격투게임치곤 정말 알아가야할게 많았지만 화려한 기술들, 개성있는 캐릭터들, 풍신류의 간지, 뇌절이지만 그 맛에 보는 스토리, 그리고 무엇보다 dlc캐릭포함 캐릭터나 맵, 커마 등의 다채로움 이러한 요소들이 철권에 계속 관심을 가지게만들었고 올해 3월부턴 철권8을 제대로 해보면서 스스로 성장하는 재미에 빠졌습니다만 최근 패치방향들, 고쳐지지않는 문제점들(랜뽑 등), 어그레시브랍시고 끝나지않는 공턴, 대망의 헤이하치 부활에도 그대로인 동접자수 등 길티나 다른 격투게임들도 해봤지만 그 중 가장 재밌었던 게임인 철권이 점점 하락세인게 안타깝네요 하루 빨리 누가 머레이를 정신차리게했으면 좋겠네요
계급시스템이 파랑 언저리에서 텍킹부터나 제대로 기능하는데 하필 거기부턴 튜토리얼 막 깬 사람하고 프로가 매칭되는 구간이라 암만 죽창겜이라곤 해도 프로하고 비비는 철악귀 아니면 매판 매칭 조차도 운빨이라 의욕을 상실하게 되는듯ㅋㅋㅋ 계급은 빨리 올라가고 역전하기 너무 쉬워서 잠깐의 도파민은 팍 나오는데 어느순간 실력이 딱히 나아진 것도 아닌데 계급만 고계급 달고 매칭창에서 기도만 하는데 성취감 없어지면 거기서 현타 너무 씨게 와서 접거나 쉬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그렇다고 퀵매치나 로비에서 겜하는 것도 게임은 맨날 하던 양상인데 점수도 안 걸리고 연승 쌓여도 성취감은 안 드니 재미없고ㅋㅋ
7까지만 해도 묵직한 타격감, 날먹이 있기야 하지만 8만큼 심하지도 않았고 심리전과 콤보로 한 판 한 판 재밌게 하던 철권은 히히 날먹 싸지르기와 가위바위보 게임이 되어버린게 정말 안타꺕습니다. 그래도 전 8에서 처음으로 빨강단에 와 본 걸 엄청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어요
철권7을 1200시간 하면서 의자단을 겨우찍었던 유저입니다.. 7은 개인적으로 프레임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계급 올리는 맛이 있었는데 8은 그냥 어케하면 날먹을 수시로 깔수있지? 라는 메타로 바뀌고 나서 불쾌함이 엄청 많더라고요...(폴로 300시간밖에 안했는데 텍킹찍히더라고요) 그래서인지 허탈함때문에 하차하게되었는데 결국 철탱님도 하차하시게 되었네요.. 진짜 철권을 사랑하는 유저로서 빠르게 메타가 바꼇으면 좋겠네요... 억울해시불
8에서는 이겨도 실력으로 이긴 것 같지 않고 지면 그냥 아무것도 못하고 털림.. (허무감/무력감) 무릎님의 그 발언(철8 재미없다)은 진심에서 나온 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평생 철권을 해 왔는데 이건 잘못되었어.. 내가 알던 철권이 아니야.. 라고 생각하셨겠죠. 그것 때문에 욕도 많이 먹었고 성적도 안 나와서 고생하셨지만, 그분들도 그만두지 못해서 하고 계신 건 아닐까요. 저는 귀신 찍고 실력 한계도 느끼고 이 겜이 그렇게까지 시간과 노력을 갈아넣을 필요가 있나 싶어서 헤이 출시 이후 한 번도 안했습니다. 플레이 시간은 122시간 남짓이네요 아직 현타 오려면 먼 것 같지만 솔직히 지금도 막상 하게 되면 고생만 하게 될 걸 알기에 손이 안 가는 것도 사실입니다.
사실 난 7시절에도 랭크의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푸진 딱 찍고 퀵매만 했음. 퀵매는 해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음. 나보다 실력이 높은 사람을 만난다? 배울 점이 있어서 뭔가 내 실력이 느는듯한 기분이 들어서 재밌게 했는데. 8은 지금 택킹이지만, 그냥 누가 더 잘지르냐. 누가 더 사기를 치냐. 이런 식으로 운영이 되다보니, 랭크든 퀵매든 그냥 게임을 하면 할 수록 질려버림. 파랑단에서 파괴신까지 하는 짓이 비슷하니 뭐 배우는 맛도 없고, 물론 계급이 올라갈수록 디테일면이 다르긴함. 나를 파악하는 것이 느껴지니. 아무튼 계급을 올려도 성취감은 7시절보다 높은 계급갔다! 이거말고는 전혀 없어지니, 철권8은 지금 지인이랑 뜨는 것 이외에는 흥미를 못느끼겠음. 이러면서 접는 거겠죠
좋아하는 철권이, 날 떠나보냈다 / 내 등을 떠밀며 보냈다 / 이런.? 좋아했던 철권이 아직 여기 있는 걸 수도, 없어진 걸 수도 있다..는.? 대신 자본주의가 이기주의를 만난 총수(뒤통수) 자작의 이형의 것만 있을 뿐이곧 원망 안 할 거예요 철권, 주민. 언제든 환히 반겨줄 거예요_ (완전히 망하거나 경영자부터 정리해서 회생하거나 빨리 될 지가 문제. 어중간한 지금이 문제)
2000년대 초반 유치원생때 사우나에서 햇던 철권태그에 매력에 빠져서 그 뒤로 플스2철권5 오락실6 태그2 7 아스카를 주캐로 하다가 택크에서 광견진님 화랑이 너무간지나서 화랑을 주캐로 다시잡고 철권한번할려고 하면 데스해야 되니 기본2만원뽑아서 햇었고 그럼에도 너무 좋아해서 일주일에 1~2번은 오락실 무조건가고 철권 할려고 알바를하고...그래서 pc철권가격이 엄청 혜자엿고... 그랫는데 철8은 초반에 엄청하고 이제는 몇달에 한번 할까말까한 게임이 됫죠...
7때까지는 과도한 수비철권이 문제였다라면 8은 반대로 너무 뒤엎어버려서 아니 이게 뭐냐싶은 사태를 장기간 만든거랑(3d격투시스템을 퇴색시키면서 언밸런스 기술 하나 원툴로 손쉬운 승리?) 넷코드 호환성, 캐릭터 밸런스의 몰이해 등이 좀만 더 있으면 1년째 방치상태 예정인…. 이게 이렇게 될게 아니었는데 오픈초기때 정신만 똑바로 차렸어도.. 그런 심정입니다. 패치를 전작대비 자주하면 뭐해요.. 핵심을 못 짚어내는걸 제작자라는 놈들이.
개초딩 자세캐릭, 이득떡칠 기술싸개, 쓰레기같은 밸런스에 밸패 졸라 안 함, 개억지 스택신캐 등등은 정말 솔직히 말해서 참을 수 있는 정도인데 온라인 대전 통신 환경 자체가 수시로 욕이 나오도록 안 좋으니까 게임 할 맛이 안 남 막말로 문제점으로 제기 된 부분들 다 고쳐도 온라인 대전 환경 딱 하나 못 고치면 영원히 쓰레기게임인데 지금 철권8에서 가장 고치기 어려운 부분이 통신 환경이라 개발자는 이미 이따구로 싸질러진 게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유저는 게임 접히고 난리도 아님
다른거 다 떠나서 전 밸런스 이렇게 씹창내놓고 패치도 더럽게 드문드문하는데, 그 와중에 속시원한 결과 하나 안나오는게 너무 어이없음. 불과 오늘 패치가 나왔는데 그 말많은 드알니요중에 드라만 깔짝 건드리고 알리사 하나마나한 너프에, 니나는 그냥 단순 버그픽스, 발매초부터 말 많던 요시는 계속 너프 열외 계급 올라갈수록 사기캐 만나는 비중도 점점 느는데 언젠가 정상화 하겠지 하고 마냥 참고 하기엔 이제 좀 현타가 와버림
히트 시스템도 뭔가 난잡하고 횡도 너프되서 2.5D 가 되버렸고 핵유저도 설치고 등등 문제가 많죠. 특히 그놈의 어그레시브... 저도 어쩌다 보니 40대가 넘어 철권을 시작하게 되서 아주 피똥을 싸고 있는데, 손가락도 맘대로 안 움직이고 잡기 같은 건 보이지도 않고 그저 죽을 맛입니다;;;; 전생에 뭔 죄를 지어서 이 나이에 철권을 시작했나 싶기도 한데 게임까지 문제가 있다보니 슬슬 씁...접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그래도 제발 제작진들이 정신 차려서 8도 잘 됐으면 좋겠고 아직은 좀 더 노력해볼 생각입니다. 스틱이 박살나는 순간까지는요 ㅋㅋ 그런데 생각해 보니 내 주캐가 라스잖아? (진짜 전생에 뭔 죄를 지었다고...) 안될 거야 아마......
8탄은 그냥 게임 피로도가 너무 심합니다 계급이 오를수록 니가와가 심해지고 서로 간보면서 먼저 내미는거 건져먹기만 하던 7도 이렇게 피로감이 들지는 않았어요 7은 천시간 이상 즐겼지만 그래도 한번 잡으면 기본 몇시간도 거뜬이 했는데 8은 상대에게 공격 당할때의 피로감이 너~~무나도 큽니다 빅터 드라 헤이 니나 이런 캐릭터들 콤보는 뭐 끝도 없이 이어지죠 콤보 데미지가 문제가 아닙니다 뭔가 지리멸렬하게 느릿느릿 계속 때리니 그냥 짜증이 납니다 그 라운드를 이기고 지고랑 상관없이 이런 캐릭터들 콤보 맞으면서 멍때리자면 그냥 열받아요 피 100이 넘게 나가도 좀 깔끔하게 때리고 콤보가 끝날 수는 없는건지...느릿느릿하게 때리고 또 때리고 헤이하치 발손 발손 발손 세번하고 스크류 시키고 또 토네이도시키고 히트켜고 또 때리고...그딴걸 십초넘게 보고 있어야 되는건 뭐하자는 신종 고문인지.. 거기다 초보들을 위한 철권력 매칭때문에 매번 보라단급 부캐들만 만나니 쉬어갈 구간이 없어서 한판 한판 너무 피곤합니다 그리고 지금 본캐 보라급 유저들끼리 싸우면 양상은 항상 똑같습니다 날먹기 사기기술 간보고 질러대고 프레임 애매하면 무조건~~횡돌기 그 레벨에서는 이제 호밍기가 좋다? 그럼 이기는거죠 이제는 게임켜서 기분좋게 2~3연승하면 30분 내외로 꺼버리는 게임이 되었어요 계속 지다가 한두번 이기면 바로 꺼버리구요
저도 딱 철탱님만큼 했는데요 열심히 하고 좋아했던 게임인만큼 개선되고 보완할 점은 바뀌어야 생각합니다.. 확실히 전작에서만큼의 계급 성취감도 없고 서버렉 때문에도 있지만 이상하게 프레임 정석 공방이 안되는 경우도 많아서 좀 랭크게임도 뜨문뜨문하게 되더라고요. 마침 오늘 업데이트하고 나니까 폴라리스 오류로 자꾸 튕기던데 그런 김에 저도 접으려고 합니다 ㅎㅎ 애정했던 게임인데 아쉽네요. 참고로 저는 철탱님 쇼츠에서 맞은거 박제도 돼있어요 ㅋㅋㅋ 최고계급은 7 엠페러 8 부신입니다
@@CheolTang 근데 그래도 텍갓은 암만그래도 운만으로는 갈순없어요.. 실력도 충분히 좋으십니다ㅋㅋ 우연히 철7 놈진 영상보고 멋있어서 철권 시작하고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철탱님 영상을 접했었는데 접으신다니 아쉽네요.. 시참도 몇번 하고 그랬었는데ㅋㅋㅋ 종겜하는 영상도 챙겨보고 있으니까 항상 빠이팅입니다!!
그거 한다고 해도 크게 막 바뀌지는 않을듯? 사실상 과도한 상향평준화로 기술 스팩이 정신 나간게 많아지고 그걸 많이 가진 캐릭이 우세하고 히트 시스템과 특정 캐릭 스택 개념 자체를 다 뜯어 고쳐야겠던데 이젠 ㅋㅋ 히트가 애초에 왜 풀 충전 1회성 기술로 라운드 마다 주는지 모르겠고 7처럼 채우는 개념에 최대 1회를 줬어야지... 그리고 온 상태에선 지속적인 게이지 소비가 나와야는데 쳐맞을 때 지속적인 소모하고 조금 게이지가 남는건 어거지 같음 그냥 기 처럼 지속 소모에 바로 꺼져야 맞다고 봄
지금 철8은 재밌습니다 근데 그재미를 스트레스가 다먹습니다 이게 심지어 영상에 나온대로 단순 게임 내적문제가 아니라 핑과관련된 외적문제도 겹치는데 그걸 고치지도 않으니 점점 짜증난다를 넘어 놔버리게 되는거 같습니다, 철7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적어도 제 실력 관련만 있었지만 철8은.... 흠 쉽지않다고 밖에 못 말할것 같네요.
![왜 넘어갈까? [스트리트 파이터6 체험기]](http://i.ytimg.com/vi/0c1loDxf_OI/mqdefault.jpg)
저는 떠나지만 솔직히 철권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잠시 쉬는걸로 생각하겠습니다
문제점이 전부 고쳐지거나 해결되면 다시 돌아올 생각도 있으신가요? 앞으로는 영상이 어떤식으로 나오나요?
@@류-b1c고쳐질 것 같진 않음. 무한압박 제재, 히트 대쉬 삭제 같은 고강도 패치 없으면 미래가 없음.
@@류-b1c 이번 영상 스타일대로 게임 영상 만들지 않을까 하네요
옛날로 따지면 철권 카드 자른거 같은겁니다. 나가는 길에 카운터에서 다시 사게됩니다.
철권8에 가장 큰 문제는 7때부터 잇던 매 시리즈마다 있는.특정 시스템 안에서 모든 캐릭터들이 돌아가도 밸런스가 힘든데 , 시동기 이후 나오는 캐릭터들에게 남들은 가지고 있지않은 가드브레이크 나 히트 시스템 이외에 각성기 요런거 넣으니까 밸런스부터 문제가 생기고 이런거 없는 캐릭터 유저는 박탈감을 느낀다.
이게 제일 큰 밸런스 문제 같음... 누구는 띄우려면 16프레임인데... 누구는 12로 콤보들어가고, 누구는 14로 인게이저 콤보들어가고 누구는 파크로 인게이저 키고 누구는 파크로 딜캐당하고 ㅋㅋ 개판
철7 스팀으로 입문했을때 내가 속해있던 화석들 방에선
철7이 이미 아케시절부터 밑바닥 겜이라며
손가락질하며 욕을 하면서도
그래도 내가 겜 해달라 하면 그래도 같이 해주며
레슨도 해주고 오르는 실력을 보며 나도 한스텝 한스텝 밟아나가며
행복했었고 그들도 매일같이 놀아줬었다
그러다 한번씩 이겨보기도 하고 네임드들이랑 놀아볼 기회도 생기고
정말 좋았었어요
철8이 나오고 난 밑바닥 그 아래 지하맨틀층이 있음을 알게됨
7기준 개캐들보단 실력캐랑 풍천지들 황금단 위주의 우리 방은
이제 새 메세지가 뜨지도 않고 아무도 게임을 안한다
스파6 얘기나 좀 나오고 만다
친추 맺은 네임드들도 철8을 좀처럼 키질 않는다
어쩌다 알게 된 일본 고계급들도 마찬가지다
철8 발매 후 며칠간 보라단 직전까지 가면서 느낀 점은
이 게임 자체가 문제라기보단 원래부터도 문제였지만
그냥 요새 경쟁형 게임 전반적으로 나타나는
유입유저 위한답시고 게임 근간을 들어엎는 날먹 개캐 위주로
서로 사기치길 권장하는 형태로 가는 거 같음
이제 기반을 닦은 프로유저들이나
정말 철권 바닥에서 얻어가는 네임드 이상의 초네임드들이
못 접는 건 100퍼센트 이해가 감
근데 접는 유저들의 마음도 이해가 감
7에선 철접이 지능순이었다지만 8은 약간 이야기가 달라진 거 같음
방장님 놈진하셔서 간간히 보긴 했었는데
나름 7부터 잘하고 싶었던 캐락이라ㅠㅠㅋㅋ
접으신다니.. 고생하셨어요
저도 이젠 즐기지 못하는 것도 있지만
객관적인 여러 문제점도 있지만
쉽게 철권8은
'가치'를 잃었다고 생각합니다.
넘 맘아프네요
무슨 기분인지 이해가 되서
더 아련하네요 혹시라도 복귀 하실쯤엔 문제들이 사라져 있기를...
감사합니다
제 역량이 부족한 것도 있는 것 같아요
대학로 오락실에서 6를 접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철권8은 시스템이 너무 많은게 양날의 검 같습니다
6를 접할 때 바운드도 모르고
모르고 맞아가면서 실력을 올렸는데
레이지관련 기술/필살기/다시 채워지는
체력 등 모르고하기엔 상대방은
너무 잘 알고 있고 좀 더 제대로 하자고
팔려고 하면 너무 많은 시스템이 발목 잡는거 같기도 합니다(저만 그럴수도)
철탱님 하시는 일 다 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42살에 입문에서 48살인 지금까지도 즐기고있는 유저입니다 철탱이님은. 철권 놓기에는 이른 나이라 생각되니 휴식기 가지고 다시 돌아올거라 믿습니다
잠시 힘들어서 떠나더라도
적어도 저는 언제나처럼 그 자리에 기다리고 있을테니
생각나면 언제나 돌아오셔요.
작년에 친구추천으로 시작했던 철권7
인생 첫 격투게임치곤 정말 알아가야할게 많았지만
화려한 기술들, 개성있는 캐릭터들, 풍신류의 간지, 뇌절이지만 그 맛에 보는 스토리, 그리고 무엇보다 dlc캐릭포함 캐릭터나 맵, 커마 등의 다채로움
이러한 요소들이 철권에 계속 관심을 가지게만들었고 올해 3월부턴 철권8을 제대로 해보면서 스스로 성장하는 재미에 빠졌습니다만
최근 패치방향들, 고쳐지지않는 문제점들(랜뽑 등), 어그레시브랍시고 끝나지않는 공턴, 대망의 헤이하치 부활에도 그대로인 동접자수 등
길티나 다른 격투게임들도 해봤지만 그 중 가장 재밌었던 게임인 철권이 점점 하락세인게 안타깝네요
하루 빨리 누가 머레이를 정신차리게했으면 좋겠네요
이겨도 실력으로 이겼단 생각이 안들고 ... 그냥 누가누가 잘 지르나 싸움으로 변질된 지 오래고, 그러다보니 게임 하면 할 수록 스트레스받고 힘만 빠짐. 그러면서 게임 켜기가 싫어지고 그렇게 접음.
게임성이 이미 진심으로 할만한 게임은 아니긴함.. ㅋㅋ; 그냥 30분정도 하고 끄고? 하면 적당한 겜이 되버렷음
열정을 가지면 가질수록 현타가 오는 게임
계급시스템이 파랑 언저리에서 텍킹부터나 제대로 기능하는데 하필 거기부턴 튜토리얼 막 깬 사람하고 프로가 매칭되는 구간이라 암만 죽창겜이라곤 해도 프로하고 비비는 철악귀 아니면 매판 매칭 조차도 운빨이라 의욕을 상실하게 되는듯ㅋㅋㅋ
계급은 빨리 올라가고 역전하기 너무 쉬워서 잠깐의 도파민은 팍 나오는데 어느순간 실력이 딱히 나아진 것도 아닌데 계급만 고계급 달고 매칭창에서 기도만 하는데 성취감 없어지면 거기서 현타 너무 씨게 와서 접거나 쉬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그렇다고 퀵매치나 로비에서 겜하는 것도 게임은 맨날 하던 양상인데 점수도 안 걸리고 연승 쌓여도 성취감은 안 드니 재미없고ㅋㅋ
철탱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철권7때까지만 해도 이렇게까지 겜이 나락가진 않았는데 진짜 이건 심각한 문제네요
감사합니다..
7까지만 해도 묵직한 타격감, 날먹이 있기야 하지만 8만큼 심하지도 않았고 심리전과 콤보로 한 판 한 판 재밌게 하던 철권은 히히 날먹 싸지르기와 가위바위보 게임이 되어버린게 정말 안타꺕습니다. 그래도 전 8에서 처음으로 빨강단에 와 본 걸 엄청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어요
솔직히 이게 진짜 맞는 말인게
1. 시스템 겁나 불안정
2. 유저들 돈통으로 보는 운영자들
3. 아슬란 애쉬마져 이건 운빨겜이라고 할 정도의 이상한 게임 방향성
이것들 다 참고 게임 한다는게 스트레스 엄청 받기는 합니다 ㅎㅎ... 저도 접은지 2달 되감
저도 어느새부턴가 방송이나 유튜브로만 보고있네요..ㅎㅎ
철접은 지능순이 아니라 철8접은 지능순
철8로 철권은 끝나지 않을까 싶네요.
문제가 한두개가 아닌데다, 유입한테도 고인물한테도 어필해 보려다가 지속적으로 둘 다 배척하는 방식으로 운영을 하고있는데..
안먹히는걸 보고 이제는 흑우들한테 돈이라도 빨아먹자 하기까지.
망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애정이 깊었던 만큼 잘됐으면 하지만 현실적으로 행보가 끊어지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ㅠㅠ
철권 태그 3나온다면 딜 줄이고 히트시스템만 유지한 상태로 가서 고인물들 하기 좋게 출시해서 다시 뜨면 좋겠네요
철권7을 1200시간 하면서 의자단을 겨우찍었던 유저입니다..
7은 개인적으로 프레임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계급 올리는 맛이 있었는데
8은 그냥 어케하면 날먹을 수시로 깔수있지? 라는 메타로 바뀌고 나서
불쾌함이 엄청 많더라고요...(폴로 300시간밖에 안했는데 텍킹찍히더라고요)
그래서인지 허탈함때문에 하차하게되었는데 결국 철탱님도 하차하시게 되었네요..
진짜 철권을 사랑하는 유저로서 빠르게 메타가 바꼇으면 좋겠네요...
억울해시불
8에서는 이겨도 실력으로 이긴 것 같지 않고 지면 그냥 아무것도 못하고 털림.. (허무감/무력감)
무릎님의 그 발언(철8 재미없다)은 진심에서 나온 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평생 철권을 해 왔는데 이건 잘못되었어.. 내가 알던 철권이 아니야.. 라고 생각하셨겠죠.
그것 때문에 욕도 많이 먹었고 성적도 안 나와서 고생하셨지만, 그분들도 그만두지 못해서 하고 계신 건 아닐까요.
저는 귀신 찍고 실력 한계도 느끼고 이 겜이 그렇게까지 시간과 노력을 갈아넣을 필요가 있나 싶어서 헤이 출시 이후 한 번도 안했습니다.
플레이 시간은 122시간 남짓이네요 아직 현타 오려면 먼 것 같지만 솔직히 지금도 막상 하게 되면 고생만 하게 될 걸 알기에 손이 안 가는 것도 사실입니다.
넷코드 문제가 이번작에서 제대로 해결할수없을거라는 애기가 많더라구요. 딴건 둘째치고 이문제가 너무 큰거같음
사실 난 7시절에도 랭크의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푸진 딱 찍고 퀵매만 했음. 퀵매는 해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음. 나보다 실력이 높은 사람을 만난다? 배울 점이 있어서 뭔가 내 실력이 느는듯한 기분이 들어서 재밌게 했는데. 8은 지금 택킹이지만, 그냥 누가 더 잘지르냐. 누가 더 사기를 치냐. 이런 식으로 운영이 되다보니, 랭크든 퀵매든 그냥 게임을 하면 할 수록 질려버림. 파랑단에서 파괴신까지 하는 짓이 비슷하니 뭐 배우는 맛도 없고, 물론 계급이 올라갈수록 디테일면이 다르긴함. 나를 파악하는 것이 느껴지니. 아무튼 계급을 올려도 성취감은 7시절보다 높은 계급갔다! 이거말고는 전혀 없어지니, 철권8은 지금 지인이랑 뜨는 것 이외에는 흥미를 못느끼겠음. 이러면서 접는 거겠죠
철권1부터 쭉 하다가 4에서 하차. 5에서 깔짝대다가 6부터 본격 복귀 후 결국 8에서 다시 하차. 4 배수의 저주에 걸렸나봅니다.
7때부터 봐왔는데 떠나신다고 하니까 아쉬면서도 그럴만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쉬다가 종탱으로 다시 만나요
좋아하는 철권이, 날 떠나보냈다 / 내 등을 떠밀며 보냈다 / 이런.?
좋아했던 철권이 아직 여기 있는 걸 수도, 없어진 걸 수도 있다..는.?
대신 자본주의가 이기주의를 만난 총수(뒤통수) 자작의 이형의 것만 있을 뿐이곧
원망 안 할 거예요 철권, 주민. 언제든 환히 반겨줄 거예요_
(완전히 망하거나 경영자부터 정리해서 회생하거나 빨리 될 지가 문제. 어중간한 지금이 문제)
진짜 철권만큼 재미를 준 게임이 없는데 하루 빨리 발전되면 좋겠네요
저도 태그부터 하던 철생중에 처음으로 휴철하고 있습니다...
진짜 너무 기다린거에 비해서 아쉬운 게임이 나왔네요
문제가 다 언제쯤 고쳐질지 예측도 안되네요...
저도 1000시간을 넘게 재밌게 했던 철권7이었는데 8은 80시간만에 접었네요ㅋㅋ
철탱 행님 유튜브로 놈진에 대해 잘봤는데 저도 어느샌가 철권을 접고 현생을 살면서 행님 유튜브를 가끔씩 보고 있네요...어떤 겜을 하던 행님의 행보를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1:47 킬포 ㅋㅋㅋ 시흥! 야이개샊..
이참에 길티기어 입문도 해보시죠 저도 철권7 하고 그랬지만 철권8에서 차게 식고 다른 격겜으로 넘어간 사람입니다.
그중에 스파 길티 있었지만 취향상 길티기어가 더 맞아서 길티기어만 쭉 파고 만족중입니다.
저도 얼마전에 접었어요 철탱님 맘 충분히 전달됩니다 다른 게임도 영상해주세요
굳이 철권이라서라기 보단
철탱님 방송이라서 좋았습니다
철권1, TT2 를 제외한 전 시리즈를 다해봤지만
8은 시작도안한게 다행인듯 합니다. 제 철권인생도 끝이네요
2000년대 초반 유치원생때 사우나에서 햇던 철권태그에 매력에 빠져서 그 뒤로 플스2철권5 오락실6 태그2 7 아스카를 주캐로 하다가 택크에서 광견진님 화랑이 너무간지나서 화랑을 주캐로 다시잡고 철권한번할려고 하면 데스해야 되니 기본2만원뽑아서 햇었고 그럼에도 너무 좋아해서 일주일에 1~2번은 오락실 무조건가고 철권 할려고 알바를하고...그래서 pc철권가격이 엄청 혜자엿고... 그랫는데 철8은 초반에 엄청하고 이제는 몇달에 한번 할까말까한 게임이 됫죠...
0:54 진 카자마에 미친❤ 남자 선언ㄷㄷㄷ
철권을 8로 입문하고 진으로 시작해서 맨땅헤딩을 하다가 철탱님 영상과 방송을 보고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현재는 파랑단 유지하면서 천천히 즐기고 있는 중이었는데 떠나신다니 많이 아쉽습니다..
그래도 앞으로도 다른 재밌는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탱탱쓰!
군대에서 우연히 탱님 진 강의 영상 보고 진 시작했는데 이렇게 가버리시니 좀 아쉽네요..ㅠㅠㅠ
나중에라도 철권에서 다시 볼수 있으면 좋겠어요
방송도 자주 찾아와주시고 게임도 해주셨는데 정말 면목이 없습니다..
7때까지는 과도한 수비철권이 문제였다라면
8은 반대로 너무 뒤엎어버려서 아니 이게 뭐냐싶은 사태를 장기간 만든거랑(3d격투시스템을 퇴색시키면서 언밸런스 기술 하나 원툴로 손쉬운 승리?) 넷코드 호환성, 캐릭터 밸런스의 몰이해 등이 좀만 더 있으면 1년째 방치상태 예정인…. 이게 이렇게 될게 아니었는데 오픈초기때 정신만 똑바로 차렸어도.. 그런 심정입니다.
패치를 전작대비 자주하면 뭐해요.. 핵심을 못 짚어내는걸 제작자라는 놈들이.
이틀전에 디럭스 할인하길래 유입된 철린인데 주캐를 놈진으로 정하다보니 철탱님 영상을 접하고 많이 배웠습니다.
철탱님이 철권을 떠난다니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ㅠ 짧은 시간이었지만 철탱님 영상 정독하며 놈진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철탱님 수고하셨습니다!
언제든지 돌아오시기를...
몇년이든 기다리겠습니다!
정답은 TTT2 스팀버전을 발매하는 것, 그 외에는 마땅한 돌파구가 존재하지 않는다..
태그2도 철8처럼 콤보한방겜이 맞지만 적어도 막 지르면 개처맞는 게임이지...
태그2가 대차게 망한게임인데 그게 무슨 돌파구가 되요?
차라리 태그1 스팀판이 더 인기있을듯...
개초딩 자세캐릭, 이득떡칠 기술싸개, 쓰레기같은 밸런스에 밸패 졸라 안 함, 개억지 스택신캐 등등은 정말 솔직히 말해서 참을 수 있는 정도인데
온라인 대전 통신 환경 자체가 수시로 욕이 나오도록 안 좋으니까 게임 할 맛이 안 남
막말로 문제점으로 제기 된 부분들 다 고쳐도 온라인 대전 환경 딱 하나 못 고치면 영원히 쓰레기게임인데 지금 철권8에서 가장 고치기 어려운 부분이 통신 환경이라
개발자는 이미 이따구로 싸질러진 게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유저는 게임 접히고 난리도 아님
6br의 감성이 너무나도 그리워요 ㅜㅜ 저도 지금은 철권 쉬고 있지만 그래도 7 할 때부터 봤고 8 시참 하실 때도 몇 번 놀러 갔었는데 접는다니 아쉽네요 그래도 나중에는 결국 잠깐 돌아오긴 하더라구요 ㅋㅋ 그 때 뵈어요!
수고하셨습니다!
철권2부터 시작한 아재입니다
태그1때는 뭐한건지 바빠서 입문도 못하고 태그2도 자연스레 안했습니다
5때 대학 기사시험 준비해야하는데 동기랑 오락실 간게 아직도 생각납니다 ㅋ
6때는 취업준비때 간간히 했고(아직도 6때 바운드콤보가 그립네요)
7은 결혼하고 철권 다시 해볼까 하니 시즌4로 끝물이더만요 ㅋ
지금 8은 발매때 만큼은 안하는데
아들이랑 브롤스타즈한다고 그렇네요
뭐 철권은 제 인생게임이네요
아마 다시 돌아오실겁니다
잠시 쉬어간다고 생각해요
영상에 몇번 나왔던 올드맨 입니당 이미 구독했지만 영상 올라올때마다 재밌게 보겠습니당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다른거 다 떠나서 전 밸런스 이렇게 씹창내놓고 패치도 더럽게 드문드문하는데, 그 와중에 속시원한 결과 하나 안나오는게 너무 어이없음. 불과 오늘 패치가 나왔는데 그 말많은 드알니요중에 드라만 깔짝 건드리고 알리사 하나마나한 너프에, 니나는 그냥 단순 버그픽스, 발매초부터 말 많던 요시는 계속 너프 열외 계급 올라갈수록 사기캐 만나는 비중도 점점 느는데 언젠가 정상화 하겠지 하고 마냥 참고 하기엔 이제 좀 현타가 와버림
아이고 어쩐지 업데이트가 있더라니 오늘 패치날이었군요..마지막까지 이런 모습이라 안타깝네요
6때부터시작해서 나름 고계급유지하고 7때까지도 항상 고계급에있었는데 이번8 출시하자마자 첫날에는 연습이랑 시스템알아보고 둘째날부터 대전시작해서 셋째날에 푸진찍고 겜접었네요
철권 도저히못접을거같았는데 이번엔진짜 게임운빨도 너무심하고 렉도너무심했었고.. 언젠가는 또다시할거같긴한데 계속이상태면 드디어 완전 탈출할수있을거같네요
히트 시스템도 뭔가 난잡하고 횡도 너프되서 2.5D 가 되버렸고 핵유저도 설치고 등등 문제가 많죠. 특히 그놈의 어그레시브...
저도 어쩌다 보니 40대가 넘어 철권을 시작하게 되서 아주 피똥을 싸고 있는데, 손가락도 맘대로 안 움직이고 잡기 같은 건 보이지도 않고 그저 죽을 맛입니다;;;;
전생에 뭔 죄를 지어서 이 나이에 철권을 시작했나 싶기도 한데 게임까지 문제가 있다보니 슬슬 씁...접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그래도 제발 제작진들이 정신 차려서 8도 잘 됐으면 좋겠고 아직은 좀 더 노력해볼 생각입니다. 스틱이 박살나는 순간까지는요 ㅋㅋ
그런데 생각해 보니 내 주캐가 라스잖아? (진짜 전생에 뭔 죄를 지었다고...) 안될 거야 아마......
망했어 8은 문제가 한두개가 아니여 이걸 다 갈아엎을수도 없는 시스템이고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영상 만들면서 열심히 해야지 했는데.. 제대로 한지가 까마득 하네요. 저도...곧..........
고생하셨습니다
접는 것도 좋은 선택이고 나중에 또 내키면 하는거죠
저는 8유입이고 현재 푸진왔는데 비슷한 이유로 테켄킹만 찍고 쉬려고합니다 ㅋㅋ
저는 벽느끼고 접었습니다.. 보는걸로 만족해야겠어요
8탄은 그냥 게임 피로도가 너무 심합니다
계급이 오를수록 니가와가 심해지고 서로 간보면서 먼저 내미는거 건져먹기만 하던 7도 이렇게 피로감이 들지는 않았어요
7은 천시간 이상 즐겼지만 그래도 한번 잡으면 기본 몇시간도 거뜬이 했는데
8은 상대에게 공격 당할때의 피로감이 너~~무나도 큽니다
빅터 드라 헤이 니나 이런 캐릭터들 콤보는 뭐 끝도 없이 이어지죠
콤보 데미지가 문제가 아닙니다
뭔가 지리멸렬하게 느릿느릿 계속 때리니 그냥 짜증이 납니다
그 라운드를 이기고 지고랑 상관없이 이런 캐릭터들 콤보 맞으면서 멍때리자면 그냥 열받아요
피 100이 넘게 나가도 좀 깔끔하게 때리고 콤보가 끝날 수는 없는건지...느릿느릿하게 때리고 또 때리고 헤이하치 발손 발손 발손 세번하고 스크류 시키고 또 토네이도시키고 히트켜고 또 때리고...그딴걸 십초넘게 보고 있어야 되는건 뭐하자는 신종 고문인지..
거기다 초보들을 위한 철권력 매칭때문에 매번 보라단급 부캐들만 만나니 쉬어갈 구간이 없어서 한판 한판 너무 피곤합니다
그리고 지금 본캐 보라급 유저들끼리 싸우면 양상은 항상 똑같습니다
날먹기 사기기술 간보고 질러대고 프레임 애매하면 무조건~~횡돌기
그 레벨에서는 이제 호밍기가 좋다? 그럼 이기는거죠
이제는 게임켜서 기분좋게 2~3연승하면 30분 내외로 꺼버리는 게임이 되었어요
계속 지다가 한두번 이기면 바로 꺼버리구요
저도 되게 많이하고 좋아했던 게임인데 이렇게 되서 너무 슬픕니다..ㅠㅠ😢
진짜 눈물나네요 ㅠㅠㅠㅠㅠㅠ
7을 했었지만
철탱님보고 늦게나마 8시작해서
철탱님 따라잡을 거야!했는데
접으신다니 아쉽네요.
아아ㅠㅠ 정말 면목이 없습니다
헉... 이렇게 떠나시는군요 고민 많이 하셨을텐데 이후 일도 잘 되시길 바랍니다.
아 님 영상보고 놈진 푸진까지 달성했는데..
많이 아쉽군요..
나중에 한번씩 생각날때 짬짬히라도 즐겨주세요 ㅠㅠ
나도 출시 초기 보라단 찍고나서 3개월만에 깔끔하게 접음. 방법이 뭐냐고? 17만원짜리 조이스틱 샷건으로 개박살냄 정신이 건강해짐
ㅠㅠ진따라하려고 구독했는데 아쉽네요 항상 파이팅입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텍갓 찍었으니 오케입니다~ 한잔해~
그래도 인생 최고계급 나이스~
철권이 흥행 참패한데는 인텔 이슈도 조금 있는거 같네요
구매하고도 실행이 안되서 시작을 못하신분도 있고ㅜ
재밌게 봤습니다. 저도 비슷하게 느끼는 스트레스와 실망감이지만 철권을 접지 못해 퀵매만 간식처럼 먹고 딴거 하는 실정입니다 😢
철탱님 영상보고 저도 진연습하게 됬는데 아쉽네요 ㅠㅠ
철권을 접어보려고 시도를 안해본건 아닙니다.
롤, 오버워치 - 진짜 사람새끼들이 아니고 감정소모가 장난아니라 제가 못버티겠어요
Rpg - 지루해요..
결국 철권으로 돌아왔어요
@@가마우지-i8f 저도 이런 이유로 철권을 더 좋아했는데...아쉽네요
원신
@@ensoobyeongsin 원신도55렙만찍어도 할거 ㅈ도없음 걍하루 20분하고끔
@@asdflk4154 나 57렙인데 할거 널렸던데
@sksmssksl 나 60렙인데 매일매일 일퀘하고끈다
저도 딱 철탱님만큼 했는데요 열심히 하고 좋아했던 게임인만큼 개선되고 보완할 점은 바뀌어야 생각합니다.. 확실히 전작에서만큼의
계급 성취감도 없고 서버렉 때문에도 있지만 이상하게 프레임 정석 공방이 안되는 경우도 많아서 좀 랭크게임도 뜨문뜨문하게 되더라고요. 마침 오늘 업데이트하고 나니까 폴라리스 오류로 자꾸 튕기던데 그런 김에 저도 접으려고 합니다 ㅎㅎ 애정했던 게임인데 아쉽네요. 참고로 저는 철탱님 쇼츠에서 맞은거 박제도 돼있어요 ㅋㅋㅋ 최고계급은 7 엠페러 8 부신입니다
앗 쇼츠박제는 철탱님이 아니라 현박이님이였네요 죄송 ㅋㅋㅋㅋ
접을만합니다 시스템적으로도 문제가 많고 지금 철권은 이기는 맛이 확실히 없는거 같아요.. 누가누가더 잘지르냐 싸움인것같고
헤이나 드라는 진짜 이미 밸런스 붕괴수준이고.. 철7만큼의 성취감이 없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정말 인생 최고 계급을 온전한 제 실력이 아닌 운이라는 요소에 취중되어 달성했기에 더 그런 것 같습니다
@@CheolTang 근데 그래도 텍갓은 암만그래도 운만으로는 갈순없어요.. 실력도 충분히 좋으십니다ㅋㅋ
우연히 철7 놈진 영상보고 멋있어서 철권 시작하고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철탱님 영상을 접했었는데 접으신다니 아쉽네요.. 시참도 몇번 하고 그랬었는데ㅋㅋㅋ
종겜하는 영상도 챙겨보고 있으니까 항상 빠이팅입니다!!
진짜 철권2부터 열심히 달려온 유저인데 8은 뭔가 철권같지가 않음.. 히트시스템이 적응을 못하는건지 가드하면 손해보는게 이도저도 아니고 그냥 운빨게임이 맞는거 같네요. 뭔가 재미가 없음.
철권8 ㄹㅇ 답없긴 해요.. 밸런스 조절을 못해
철권 1 부터 쭉 하고 있는데 딱히 나쁘지 않은 느낌. 최악의 철권 4도 겪어 봤고 리로이 사태도 겪어봤고.... 이 정도면 무난하지 않나 싶음. 뇌수가 절여 버린 건가....
다 느끼는게 다르니까 상관없죠
다른 쪽으로도 응원할게~🎉
무릎님이 이건 정말안되겠다며 철권 접는 순간 망할듯 철권8은 ㅋㅋㅋ
서버 운영은 그렇다 치고.....노비가 언급한 방어 하는 수단으로 히트를 키는 시스템이 나오면 게임이 좀 달라질까요...?
그거 한다고 해도 크게 막 바뀌지는 않을듯?
사실상 과도한 상향평준화로 기술 스팩이 정신 나간게 많아지고 그걸 많이 가진 캐릭이 우세하고 히트 시스템과 특정 캐릭 스택 개념 자체를 다 뜯어 고쳐야겠던데 이젠 ㅋㅋ
히트가 애초에 왜 풀 충전 1회성 기술로 라운드 마다 주는지 모르겠고 7처럼 채우는 개념에 최대 1회를 줬어야지...
그리고 온 상태에선 지속적인 게이지 소비가 나와야는데 쳐맞을 때 지속적인 소모하고 조금 게이지가 남는건 어거지 같음 그냥 기 처럼 지속 소모에 바로 꺼져야 맞다고 봄
3d 격겜이 철권밖에 없어서 ㅈ같다 ㅈ같다 하면서 그냥 울며 겨자먹기로 하는 거..
그냥 철권6 그래픽 업그레이드해서 재출시 해줬음 좋겠아요
하루종일 뇌비우고 버튼누르면 이기는 게임
철권 5 이후로 이 게임은 버튼 막누르면 무조건 닦이는 게임이었는데 8 와서는 버튼안누르면 닦이는 게임이 됨
고우키 해놓고 버튼이 어쩌구 저쩌구... ㅋㅋ
스팀으로 겜사다가 요새 스팀에서 겜을 사는게 아니라 그냥 라이센스만 사는거라는 걸 명시한 이슈를 보면서 느끼는건, 예전같으면 이렇게 실물 값다주고 샀으면, 겜이 질리면 중고로 팔았을텐데 싶네요.
스팀으로 사서 이건뭐 중고로 팔지도 못하고 좀 엿같음.
내 물건이 아닌 랜탈이었군요
돌아와 달라능ㅠㅠ
늦게 오셧네요... 저는 몇개월 됐습니다...
아 이게 네트워크 에러가 갑자기 인터넷이 이상해 진줄 알았는데, 서버 문제였군요?? 제정신이 아니네 남코
신맵 유료는 하라다가 해명하고 어제 철권코인 배포하던대요
신맵 자기는 유료로 할 생각이 없었는데 계약하고 있는 퍼브리셔와의 의사소통 문제로 유료로ㅜ되버렸다고.
그래도 그 채크를 못한건 하라다고 인상이 좋지 않은 건 사실이죠 뒤늦게 철코로 보상해도 첫인상이 중요한 법
@@Kurumi-Vicky 아..이건 제가 확인을 제대로 못했네요 감사합니다
계급이라도 더 많았다면 좀 더 붙잡고 있었을 것 같은데...
탈출을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제기준 대체재가 없음 ㅋ
진짜 대체할 게임이 없어요ㅠ
쉬다오세요 영원히 안돌아오셔도 되고 철권이 ㅈ옷같은게 할땐느 스트레스 받는데 안하고 있으면 또 생각나요 ㅋ
@@kzephyr2273 부정할 수 없네요 진짴ㅋㅋㅋ
7이 진짜 재밋었는데
8은 친구가 플메하자고 할때나 딸깍 하는 정도..
철권8을 하기엔 재밌는게임이 너무 많았다
지능순 맞지ㅋㅋ
그래도 님꺼 보면서 진을 해볼까 해서 해보기도하고 그랬는뎅 ~ 언제든 또 오면 볼께요 ~
지금 철8은 재밌습니다 근데 그재미를
스트레스가 다먹습니다 이게 심지어
영상에 나온대로 단순 게임 내적문제가 아니라 핑과관련된 외적문제도 겹치는데 그걸 고치지도 않으니 점점 짜증난다를 넘어 놔버리게 되는거 같습니다, 철7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적어도 제 실력 관련만 있었지만
철8은.... 흠 쉽지않다고 밖에 못 말할것 같네요.
나랑 비슷한이유군!
애초에 게임이 한국 아저씨들만 열광하는 게임이라 지능순 맞지
저도 철권7 친구랑 같이하면 1500시간가까이하고 흑우디럭스샀지만 8은 500시간도안되네요. 겜이 너무 문제가많음ㅠㅠ
이제 진짜 종겜의 길로!
철 7까진 잘막고 때리면 내가 이길수잇었음
지금은 아니 저렇게하는데 *발 내가 진다고? 나는 투다다다다 콤보콤보콤보 벽콤 벽콤 이러고 이기는데 상대는 그냥 딸깍 딸깍 이득 근데 이런문제점들을 운영자는 모름
샌드백으로서 뒤지게 맞던 시절이 그립구먼…
어...그건 좀 아쉽..아 이게 아니고 안타깝소..참 재밌게 했는데
철접하고 스파로 탈출했는데 재밋더라구요ㅋㅋ
근데 아직 격겜 붙잡는거 보면 능지떡락인거 같긴함
아니 왜 스스로 디스하냐고욬ㅋㅋㅋ
그럼 이제 그냥 탱이신가요?
서버 외주 하청 맡긴게 이해 1도 안됨 해외 유저랑 하면 기본 콤보도 입력 안되고... 😢😢
철권 접고 스파로 갈아탄 사람으로써 스파가 시스템적으론 욕이 덜 나오네요
확실히 저도 해보니 비교가 안될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화려하기만 하고 재미없음 히트 시스템은 거지같고
21년 7월에 입문했다가 24년 10월에 게임을 포기하고 계정에서 영구삭제한 나
치킨 3마리 버린셈 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