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 자주 하지는 않지만 4때부터 꾸준히 해왔고 7에서는 텍프도 찍었는데 (위에서 2번째 계급) 8은 보는 재미가 없어 밸런스 패치 되고 재미있어지면 사야지… 하고 가만히 있다가 지금와서도 재미없어 보여 안 사고 있습니다. 가드 데미지 그런 거 다 이해 하는데 솔직히 지금의 철권 시스템에 비해 피통이 너무 작은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한번 잘못 몰리면 10-15초만에 아무것도 못 하고 순식간에 게임이 끝나버리니 이지선다 한번 잘 찍어 게임이 끝나는데 그게 재미있을 리가 없죠. 피가 최소한 1.3배 정도 증가해야 히트 다 쓰고 나서도 피말리는 막판 플레이가 생길텐데 걍 아몰랑 이지선다 메타가 강한 게임이라 잘 막고 잘 때리기보다 무조건 질러보는게 훨씬 이득이 되는 시스템
일단 가장큰 문제는 게임 전체 기조를 공격성으로 잡은게 문제.. 공격성이라는 틀 안에 모든 캐릭터를 다 넣다보니 기존 캐릭터들이 개성을 잃어버림 예시 스티브는 방어를 하면서 카운터를 노리는 캐릭터였는데 억지로 공격을 해야됨 자피나는 백대쉬와 긴 리치를 이용한 갉아 먹기에 능한 캐릭이었는데 억지로 공격을 해야됨 아수세나는 트레일러에서 스타일리쉬한 회피기 횡 이동으로 상대를 농락하는 캐릭터로 소개되었지만 그냥 스팩빨로 겜하는 전작 리디아 만도 못한 매력을 가진 캐릭이 되어버림 두번째는 기존캐릭터보다 매력이 훨씬 떨어지는 신캐들 아머킹, 미겔, 레이우롱, 니건, 머독과 비교해서 어떤점이 더 매력적인지 모르겠음.. 그리고 재밌는건 레이나인데 여고생풍신, 보이쉬한 예쁜외모, 검스등등 초반 픽률이 엄청났었는데 높은 난이도와 난이도를 만족시킬만큼 연습을해도 사기캐들 딸깍질에 처참하게 발리니 걍 픽률이 곤두박질침 ㅎㅎ
7,8오면서 기존의 장점을 다 갖다버린 느낌입니다.지금까지도 6가 명작으로 불리우는 이유는,캐릭마다 각자의 장점이 있었고,내가 공격을 할지 수비를 할지 정할수 있었기 때문이죠.밸런스가 완전 잘맞진 않더라도 캐릭터가 매력이 있었어요. 횡신이라던가 이지선다라던가 하는 철권만의 매력도 6에선 상당히 잘 살아있었죠.하지만 7,8으로 오면서 횡신 플레이가 점점 힘들어지기 시작하더니.게임이 플레이어의 플레이스타일을 강제하려 하고있고. 플레이스타일이 강제되다보니,캐릭이 강제되죠. 애초에 매력이 있던 캐릭들을 다 삭제 시켜버렸는데, 그와중에 그 적은 캐릭터들도 강제 시키니까 쉽게 질립니다.그렇다고 공략하는 재미나 있냐고 하면,그것마저 사라졌어요. 그냥 흔하디 흔한 스트리트 파이터류 격투게임이 되고 만것이죠.자기들이 만든 게임이 어떤 게임인지,지들 장점이 뭔지도 다 까먹고 '남들이 이렇게 만드니까'똑같이 따라가는것 같습니다. 지금 철권이 살아나는 방법은요,일단 8에 도입한 시스템들 많이 덜어내고.기존에 삭제시킨 캐릭터들 복구하면서,뉴비진입장벽을 낮추는 수단으로.콤보를 쉽게 만드는것,그리고 횡신플레이 상향 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 기술이라던가 그런 문제도 있지만, 그냥 8은 시스템 자체가 방송/유튜브로 보는 입장에서조차 재미가 없음. 7은 치열한 심리전으로 가드싸움 치열하게 짤짤이만 주고받다가 한 순간의 실수가 콤보로 이어지고, 콤보를 못 넣어도 반피 이상 빼고 잘 넣으면 절명에 가까워서 긴장감이 가득했음. 8은 그냥 질러도 손해가 없음. 위에 언급된 판정 좋고 후상황 좋은 사기 기술과 더불어 상대가 막아도 지르는 놈이 이득을 보는 가드 데미지 시스템, 콤보 또한 시동기술+초반부에 대부분의 딜이 몰려있고 연속타격 보정폭이 커서 잘 때린 콤보와 못 때린 콤보의 데미지가 차이가 거의 없으니 상대적으로 적당히 잘 지르는 놈에게 유리하게 설계되어 있음. 완급을 통한 긴장감과 쾌감 그런거 없이 무지성으로 쳐 지르는 박치기공룡 노잼 게임 됨. 통하면 좋고 안 통하면 말고ㅋㅋ 이 안좋은 방향으로의 변화에 화룡점정을 찍어버린게 큰 기술 막 질러도 상관없을 정도로 판정 좋은 사기 기술일 뿐. 전혀 다른 장르인 롤도 요즘 문제가 비슷함. 그냥 깡체급 좋은 캐릭 골라서 대충 들이박다가 얻어걸리면 장땡인 식으로 게임이 돌아가니 아무도 신중하게 게임을 안 함. 그래서 망해감. 그 외에도 요 몇년새 그런 기조로 패치하는 게임들이 꽤 보이는걸 보면, 그냥 깊게 생각하며 신중히 플레이하는걸 싫어하는 성격 급한 무지성 플레이어들 위주로 시스템 맞춰주는게 요즘 게임들 트렌드인가 싶을 정도... 실제 사회적으로도 요즘은 인생뉴비(?) 애들이 노골적인 무지성이 티나게 심해진 경향도 많으니 자연스레 게임도 따라가는건가 싶기도 하고. 게임 이해도 부족한 뉴비만 챙길 방법이 없으면 그냥 포기하던가 딱히 이해할 생각도 없는 애들까지 싸그리 즐기게 만들어놓으니 이미 이해한 고인물들은 꼬울수밖에. 물론 실제로 불평을 내뱉는건 적응한 고인물보단 적응 못한 고인물들이 못 참고 먼저 터지는 거겠지만, 순응하고 적응했다고 해서 꼽지 않은건 아니거든.
솔직히 심각하게 문제되는 몇 캐릭터 기술이랑 잡기 양횡추적만 좀 수정하면 그렇게 납득이 안되는 게임은 아님 잡기가 양횡을 추적하게 만들거면, 이를 대응해서 풀었을때 어떠한 리턴을 주는게 맞지않나 싶을정도; 이에 그냥 횡을 칠 상황에 잡기를 깔아두면 상대가 풀어도 횡 추적해서 +-0 만들었으니 원래 맞을걸 안맞았으니 좋고, 못풀면 뭐 땡큐라서 그냥 무지성으로 깔아버림; 흔히 말하는 공참니는 기본적인 스펙부터 막혀도+8의 이득, 무지막지한 가뎀까지 말이 안되는 스펙이 맞고 이러한 기술이 어느정도만 수정되면 할만할듯 기본적인 철8의 밸런스는 너도사기?나도사기! 로 개발되었기에 말도 안되는 기술만 좀 고치면 좋을거같긴한데.. 밸패 하는 속도보면 견적이 안나오네요
이전부터 벨런스 문제는 있었지만 그걸 개인의 기량인 무빙 철권으로 커버가 가능했었음, 물론 그 무빙 철권 또한 본문에 적혔듯 짤짤이 철권으로 욕은 먹었는데 전작의 7에선 그래도 레아, 레드, 파크로 초보자가 역전 가능한 변수를 줘서 이 부분은 다수의 호평을 받음 문제는 이전 부터 벨런스 문제의 주요 원인 중 하나가 강한 기술인데 철권8에서의 어그레시브 시스템 및 철권8의 가드 후 상황이랑 가드시 이득인 큰 기술이 접목해서 공참각 커맨드 및 이득기 기술 기반의 캐릭터 티어가 나누어짐 이전에도 캐릭의 티어문제는 있었지만 이를 무빙으로 커버한다면 지금은 어떤 기술이 있냐 없냐에 따라 이기기 더 힘들어지는 기술딸각철권이 됨 무엇보다 어그레시브 시스템은 실력차이가 나도 죽창메타로 이제는 운도 아니고 빈틈만 잘 잡으면 하수여도 역전 및 압도할 수 있는 변수가 큰 게임임 이게 철권8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철권 이라는 테마의 목표 달성엔 성공했고 출시 극 초기엔 새로운 시스템과 게임이라 신기하니 이야기가 나와도 일단 하고보자 였다면 이제는 이러한 부분이 전구간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있어 신시스템이라는 새로운 문명을 찾은 개척자의 입장에서 일상 요소가 되니 스트레스가 더 심해지는 컨텐츠로 전락함 문제는 이게 프로급 최고수 천상계에만 해당되나 하면 그것도 아님 막 입문한 뉴비 하위 계급에서도 같은 문제가 터짐 내가 이긴 게임인데? 내가 쟤보다 잘하는데 내가 지네? 전구간 똑같음 물론 이러한 시스템에 재미를 붙이는 사람들도 있지만 전반적인 의견을 보면 답은 나와있음 자고로 현재 스팀 평가는 복합적에서 대체로 부정적 까지 내려옴
7도 턴제 게임이긴 했으나 턴을 넘기거나 유지 하는 과정에서 심리전이 가능은 했습니다.(기캐릭 같은애는 제외), 그런데 철8은 아예 시스템적으로 심리전을 무력화 시키고 게다가 거기에 사기 캐릭터까지 들어가닌까 더 문제라고 보네요. 개발자들은 그 캐릭터 밸런스를 맞추겠다는 의도인 것 같은데 어찌 될지는 계속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히트스매쉬 같은 시스템은 조정할 필요가 있겠지만 어그레시브 그 자체는 잘한거라 생각합니다. 특정 기술들을 좀더 손보고 하면 더 나아지고 솔직히 초보자 그 자체가 없어지는 고인물 마저 점점 조금씩 그만두고있는 격투겜 장르 자체를 살리려면 초보자 중심으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면에서 이번 8은 크게 보면 잘 바꾼거라 생각해요. 조금씩 다듬으면 되는거죠.
간단하잖아. 그냥 잘막으면 그만큼 보상을 주면 되는거지. 내가 철권을 진짜 오락실 때 2인가 3인가 태그 하던 시절 그때밖에 안해보고 눈으로만 즐기기는 하지만 너무 도를 지나친 시스템은 없애던가 누그러뜨려야지. 괜히 반격기랑 하단 막고 상대방이 크게 손해보는 일이 있었던게 아니잖아. 옛날에도 내가 알기로는 하단 치면 비겁하다는 애들도 많았는데 그런걸 종식 시키려고 '실력'적으로 그걸 막았으면 그만큼 상대방이 큰 콤보를 넣는 이득을 가져갈수 있는 시스템 같이 말이지. 가뎀? 난 솔직히 말하면 가뎀이 있는게 더 좋다고 생각함. 물론 난 철권유저도 아니고 7,8 한판도 안해봄. 근데 상식적으로 단련된 격투가들이 마구마구 때리는데 그게 데미지가 1도 안들어가는건 좀 이상하다고 생각함. 밸런스를 위해서 여성 케릭터들도 근육질 남자케릭터 걍 짤짤이로도 때려잡는 게임이잖아 공평하게. 가뎀이 있어야한다는 건 그런 이유에서지. 난 이 게임 안해봐서 내 솔직한 의견을 말한거지만 인게임을 해본 사람들은 또 다르게 생각할수 있음. 이거는 해봐야 진짜 발언에 무게가 실린다는 것은 당연한거고. 근데 이걸 한쪽만 쓸수 있는게 아니라 둘다 쓸수 있는거고 그럼 내가 볼때는 시스템 상에 큰 문제는 없어보이는데 ? 더 잘하는 사람이 그럼 공격도 압박도 더 잘해서 더 쉽게 이길꺼 아님? 근데 중요한건 무조건 버튼만 딸깍 눌러서 쉽게 이기는 기술같은게 문제 아님?? 막혀도 이득이고 막아도 아픈게 그래서 문제인거잖아. 쓰기는 쉬운데 큰 리스크가 없는 날먹같은 것들이 문제란거 아님? 그럼 막히지 않는 기술을 추가 해주던가 (반격기같은 , 저런 날먹을 못하게) 아니면 그 막으면서 이득 볼수 있는 시스템을 추가해주던가 (하단 막으면 잠시 경직하는것처럼) 저걸 쓰고 저 기술을 쓴다면 뭐 저 기술을 똑같이 쓸수있는것에 횟수를 주던지(기술 똑같은거 한번이나 몇번 쓰면 5~10초내로 못쓰게 한다던가 계속 쓰면 힘들거나 아프겠다는 설정) 하단 막힐때 고통 스러워하면서 부들대고 띄워지는거랑 같은 의미로 다른 사람들 말을 보니까 역시 그게 문제 맞았네. 저런 기술들을 너프 시켜서 계속 쓰는 의미를 없애야 맞는거지 공격적인 철권을 원하는 게 목표인거지 날먹 노잼 게임 하는게 목표가 아니잖음? 기술에 파훼법이 있어야 그게 실력겜이고 재미를 느끼는거지. 그냥 쓰면 이득인데 안쓸 사람 누가 있냐 그렇게 게임 이기면 당연히 그동안 들인 시간이랑 노력이 짓밟히니까 좆같지
운빨망겜이라고 비하하는데 최근 3개대회에서 게임량 제일 많았던 세 선수가 우승함(joka, 치쿠린, raef) 이건 지금 당장 철권리더보드 들어가봐도 애네 셋이 다른 게이머들보다 판수가 압도적으로 많음 특히 치쿠린은 대회내내 3대떡으로 다 갈아버림 도대체 뭐가 운빨찍기겜인지 모르겠음 걍 잘하는 사람들이 대회우승하고 있는데
뭐든지 징징대는 건 쉬움 예를 들면 철권8 초반에 한국 철권프로들은 리리를 아스카, 리로이랑 묶어서 개똥캐로 평가했었음 근데 치쿠린만 리리를 1티어로 평가했고 결국 증명함 걍 선구안이 있고 노력하는 사람이 증명하고 있는 게임임 당장 파키스탄에선 스티브 잡고 우승한 놈도 나왔는데 뭔 말이 더 필요함?
공격적인 성향으로 바꾼건 좋다 이거야 근데 기본적으로 프레임 단위로 보는 게임이 막으면 때린사람이 이득을 보는 기술들이 있다고 공참니, 홈플러스 등등 이게 예전 시리즈에도 비슷한 기술들이 많았음 하지만 지금은 다른게 막아도 아프고, 못 막으면 아픈거임 권투로치면 가드를 했는데 상대 주먹에 가시 달려있어 근본은 프레임게임이라 카운터도 힘듬 이득본건 상대니까 공격을 성공했을때 방어게이지가 차오르는것도 아님 상대가 방어한거에도 체력이 차버림 그러니 카운터 성공해도 또 이득기 내밀면서 피 채우면 방어하는 입장에선 속이 탈 노릇이지
일단 스파5의 성공이 컷고, E스포츠가 팬들을 유입하는 효과를 보고 있기에 새로운 개발진이 공격중심과 대역전극 요소를 넣을 동기는 충분해 보였음. 시리즈가 너무 고인것도 있고. 다만 이러다보니 소위 '스타 플레이어가(천상계 고수)'가 나오기 힘든 환경이 되었는데, 장단을 비교하는 실험적 시리즈가 도리듯
철권내 문제점에 대해서는 이야기 할수가 있음 전작에 기본으로 추가만 했던 7도 초기 밸런스는 안 좋았고 8은 거기에 방향성을 바꾸고 나왔으니 밸런스 불균형은 예상했음 어느정도 계급까지 해보면서 전작들을 생각해보니 게임이 추구하는 공격적인 방향으로 흘러가면서 나름 합리적인 공방이 갖춰지는 방향성으로 가려면 1~2년정도 시간이 걸릴거라고 생각도 했음 그런데 격겜 프로가 타 격겜을 후려치는 이야기는 놀랐음 그나마 스파는 유저층이 있으니깐 반막하는 말이라도 나왔지 도아나 솔칼은 무시 당하고도 유저가 거의 없어서 아무말 못함 난 특히 도아를 캐릭터 게임이라고 하는걸 보고 저분은 이 게임 진짜 모르구나 생각을 했음 완전 프레임 게임인데
솔직히 철권8은 무릎스타일이랑 안맞게 나온건 맞는것 같아요 요즘 플레이하는것보면 철7에서 아직 못벗어나고 있는듯해요... 항상 방어적.안전한스타일을 추구하다보니 경기내용도 너무 간당간당하게가요 이겨도 진짜 힘들게 이기고...보는 사람도 힘들때가 많아요 요즘 울산이나 체배망.잡다.전띵 등은 그래도 어느정도 잘 적응하고 선전하는데...자기한테 안맞다고 이번에 그발언은...팬으로써 조금 실망하긴 했어요..8시스템에 잘 적응하길 바랄뿐입니다 공격적이어야 합니다 공격적....
철권 7은 상대가 잘해서 당하면 게임ㅈ같이 하네 하면서 극찬이 절로 나오는데 8은 그냥 ㅋㅋㅋ... 소리 밖에 안 나옴 뭐 뉴비들은 좋아한다 이러는 사람들도 있는데 어차피 이런 게임은 자기 실력 깎는 맛으로 하는 게임이라 그 뉴비들도 당장 좋아하지 금방 질려서 떠남 나나 너나 쟤나 백날 똑같은 기술만 딸깍딸깍 거리고 있으니 ㅋㅋ 이런 식으로 가면 뉴비고 고인물이고 둘 다 놓칠 수밖에 없음
가뎀은 무조건 삭제해야 되고, 밸런스 패치는 지금 만든 캐릭들의 상한선과 하한선을 정할 수 없을 정도로 막무가내로 만들어 놔서 답이 없음. 전캐릭터를 처음부터 다시 세팅해야 하는 수준이다. 철8은 교정작업이 1년은 더 이뤄지고 출시되었어야 하는 게임. 샤넬선수 채널에 가보면 신통방통한 버그들이 줄지어 올라오고 있음
별게 욕먹을 일이네. 죽창 메타가 초보자가 유리한 것도 아님. 죽창도 잘 찌르는 애가 이기는 거지. 옛날엔 모르면 맞아야지 였다면 지금 메타는 알아도 그냥 맞아가 된건데 .지금 철권 유저 수만 봐도 알수 있지 않나? 초보자가 많이 유입될거란 시스템을 넣었는데 유저수는 왜 반토막도 더 났을까? 재미없으니 유저들이 접는 게 팩트 아닌가?
@@kyren1018 죽창 싸움은 그냥 망시스템이란거임. 당장 그럼 현 철권대회에서 초보자가 나와서 우승도 할수있나? 그정도 시스템이라고 보는거임? 그냥 고수건 하수건 일격필살 시스템이면 그건 하수가 유리한게 아님. 그냥 운빨 좋은 사람이 이기는거거나 그 와중에 버튼 빨리 누른 사람 커멘드 제대로 넣은 사람이 이기는 시스템이지. 초필 없던 시절 초필생기면서 피 3분의 2. 날린다고 초필살기 시스템이 초보자에 유리한 시스템이라고하나? 아니라고보는데.
니가 20년차 부장인데 인재유치 한다고 니 연봉 쪼개서 민주적으로다가 신입초봉을 너랑 같이 맞춰주면 너는 아휴~ 우리회사 채용시스템 좃쿠만~ 여윽시 젊은이들한테 기회를 더 줘야재 ~ ㅇㅈㄹ 할거 같음? ㅋㅋ 너같은 놈이 젤 먼저 대가리 띠 두르고 파업함. 아니면 니가 학창시절 코피 터트리면서 개갈아 넣어서 명문대 겨우 들어갔는데 갑자기 수능개편 되면서 모든 문제가 이지선다로 바뀜. 맨날 뽄드불고 롤만쳐하던 딸배색기가 동전던지기로 찍어서 너랑 같은학교 후배로 입학하면 아이고~ 우리 후배님 운도 좋으셔 환영합니다~ ㅇㅈㄹ 할거 같음? 퍽이나 ㅋㅋ 사람사는거 다 똑같고 게임이라고 사람이 느끼는 감정은 다르지 않음.
저는 2디 격겜이 더 취향이라 철권은 플레이 하지 않고 무릎 선생 영상을 즐겨보는데요. 8로 넘어 오면서 보는 재미가 확 줄었어요. 뭐 공격 철권이니 막 화려하고 어쩌고 나발이고... 3디 격겜은 최초부터 현실성이 있다 라는 것이 차별점이었는데 이 뭔 인간이 할 수 없는 행동을 하고 자빠졌으니. 이럴바에 장풍 나가고 필살기 화려한 2디 격겜 하겠다. 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유저가 아닌 관전자의 관점으로 본 철권8은 네...재미없어요.
공격적인 방향에서 밸런스 조정은 절대 쉬운게 아님. 왜냐하면 달리기를 생각하면 앞에 튀어나간 한놈을 뒷목잡고 끌어내리는게 편하지 처진애들을 주구장창 끌어올리는건 옳은 방향성이 아니기 때문. 따라서 죽창 메타는 필연적으로 너프를 동반하게 되고 그게 밸런스 잡는게 편함. 공격성을 강조하는 게임은 대부분 나중에 '슈팅'게임이 되는 거임. 앞으로 아마 밸런스 잡는데 사실상 버프보다는 너프 너프 행진이 이어질 가능성이 큼.
작심발언이고 나발이고 단물 다 떨어지고 국내 복귀해서 만만하게 봤다가 성적 안 나오니까 ABS 문제있다고 말하는 류헨진하고 다를게 머있냐 무슨 이유 붙여봐야 다 의미없고 그냥 지가 지니까 재미가 없는거야 재미없으면 걍 접어 걍 일개 유저 한명이 입으로 나불나불 게임을 통째로 바꾸면 그게 더 문제
어차피 시스템의 유불리는 장기적으로는 잘하는 놈에게 유리함. 킹오파 특유의 죽창 콤보도 한때는 공방에 안 익숙한 뉴비 친화적이라고 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 결론은 격겜 고수들에게 이 시스템은 더더더욱 유리하게 작용하게 됨. 그 죽창같은 시스템이 뉴비만 쓰는 이점이 아니고, 고수에게도 똑같이 작용하니까.. 그래서 킹오파 같은 경우는 고수대 고수라도 재수없으면 10초도 못가는 경우가 허다함.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고수들은 적응해서 더 개같이 뉴비들을 쳐패고 다니는게 미래임. 문제는 그래서 이 겜이 쳐맞아도 재밌어서 계속 할 만큼 중독적인 겜이냐는거임. 적어도 7까지는 고수들은 만족하고 일단 정착하면 계속 마약처럼 게임을 했다지만, 지금 돌아가는 분위기는 고수고 초보고 ㅈ같다고 하는 인간들이 더 많으니 누굴위한 시스템이냐가 문제라면 문제인듯
아주세나 날때마다 킹오파13 초기시절 라이덴의 드롭킥이 아른거린다 스파6도 뉴비유입 + 스파4 시절 수비플레이로 파동권만 미치듯이 쏴 지루해지던 경기 시절 극복하려고 어그레시브하게 겜 하는거 같은데 조금 차이점이 보인다면 너무 막나가는 상대를 퍼니시할시 보상이 쏠쏠한 반격기 옵션들이 여러개 있는점이 아닌가 싶네요, 무나리오처럼 상대 공격 습관을 공부할수록 "하 - 이때를 노렸어" 를 더 할수 있는 느낌...?
어그레시브라는 방향성과, 히트시스템은 의도도 효과도 상당히 좋다고 생각한다. 이건 진입장벽을 낮추는 상당히 좋은 거라도 생각함. 당장 이 게임에 문제는 이득기와 거기서부터 강제되는 이지선다가 문제임. 이득기 자체가 나쁘다고 말하지는 못하겠습니다. 그러나,, +3정도의 작은 이득도 내밀기 힘든데, 특정기술 이후에 자세잡는 캐릭터들은 강제되는 이지선다를 찍어야 되는 상황이 발생함. 자세에서 중,하단 프레임도 비슷해서 퍼지가드나 보고막는게 불가능하고, 찍어야 하는게 불합리하게 느껴짐. 거기에 +7, +8같은 큰 이득기가 공참각으로 많이 주어지는데, 원잽으로 내밀어서 끊을수는 있지만 리스크가 너무 큼. 클라우디오는 상단이니까 앉을수라도 있었지, 중단이득공참각은 솔직히 방법이 없음. 뉴비가 없는 라이브 게임은 망한거고, 그에 비해 철권8은 준수한 성장세라고 본다. 초보나 고수나 다들 딸깍만 하고 있으니 지쳤다 생각함. 동접자 하강 그래프는 좀 의미가 없는게, 꼬접보다는 이미 즐길거 다 즐기고 나간 느낌이라, 배틀패스 하나만 보고 게임하기엔 지루하다는 것도 있음.
초보들은 유입하기 쉽게 해준건데 ,이걸 반대하는건 고인물겜을 원한다는거임. 지들만의 세상을 바라는거지 뭐 무릎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7도하고 8도 지금 파랑단인데 난 뉴비를 위한 시스템? 적극 찬성함. 친구들한테 권하기도 좋고 실제로 많은 친구들이 같이하는중이고.. 뭐 프로씬에서는 죽창때문에 말이 있겠지만 , 게임이 인기가 있어야 대회도 사는거니까 인기를 위해 이정도는 충분히 감수할수있음
뉴비 살리는것도 중요한데, 게임 중추는 결국 그 뉴비 중에서 떠날 사람 떠나고 남아서 게임 길게 해줄 중수층인데 중수층을 잡아둘 게임 시스템이 아니라는게 문제인 듯, 캐릭 열심히 깎아도 불합리한 기술 잘막다가 1방만 맞아도 줘터지고, 심지어 잘막아도 가뎀 누적 때문에 피통 거덜나고 몇몇 캐릭 과한 기술 좀 깎아내고 가뎀 누적치 좀 떨구면 괜찮아질것 같은데 아주세나 공참각 지랄하는거 보면 가망이 안보여서 문제임
생각해보면 롤도 그렇고 대부분의 게임이 하향 평준화 노선을 타는데 이게 그 이유인가 싶기도 하네요. 철권은 이번 작에서 상향 평준화 루트 타고 모든 캐릭터한테 정신나간 기술 몇 개씩 달아줬더니 이젠 딸깍메타 지겹다는 얘기나하고. 그리고 욕하는 사람들 대부분 철7 제대로 해보긴 했나? 전작 엠페러까지 가면서 느낀거 적자면 철7이 방어위주 게임 방향성이었다고 하는데, 프로레벨이 아닌 일반인 수준 랭매에선 7도 결국 잘 지르는 사람이 승리했는데...
크게 보면 문제점이 두 가지인거 같은데, 1. 상향평준화로 인한 딸깍메타 등장으로 게임에 깊이가 옅어짐 2. 계급 상승이 쉬워지고 평균계급이 올라감으로 인해 변별력이 많이 퇴색되어 플레이 욕구 저하 우선 1번은 딸깍도 파훼는 가능함. 누가 더 잘 딸깍하냐 정도의 변별력도 있긴하고. 그런데 죽창이 심해지니 공콤 한 번 맞고 벽가면 그 라운드가 사실상 끝나버리고 역전이 어려워지니 게임이 단조로워짐. 2번이 전 유저 감소에 영향이 더 크다고 봅니다. 계급제 게임에 임하는 게이머는 목표를 정해놓는 경우가 많은데(ex 다이아만 찍고 쉬엄쉬엄 해야지. 이 이상은 괴수의 영역이야) 이번 작은 계급 상승이 쉬워지다 못해 평소의 중고수 계급이었던 빨강단 의자단이 대부분의 유저가 포진한 중하수 라인업이 되어버렸음. 그래서 이쪽 계급만 찍어야지 한 사람들이 많이 이탈했을 수도 있어요. 근데 또 그 바로 윗 계급인 파랑단 부턴 기존작들 처럼 폭탄도 생기고 올리기 어려워짐. 이 때부터 몇몇 사람들의 상승욕이 떨어지기 시작하는데, 여기까지는 하는대로 올라가지는데 이 시점부터는 제대로 배우지 않으면 제자리 걸음 or 강등 당하게 되어버림. 너무 편하게 올린 구간이 기니까 일반적인 등반속도를 보이는 구간에 도착해서 상대적 현타를 쎄게 느끼는거죠.
가드데미지의 수혜를 가장 많이 받아야할 주력상단기(퀵훅처럼 후딜판정 좋아도 숙여서 퍼지가드후 기상딜캐 같은걸로 파훼법이 보여야함)여야 했는데 정작 역대 사기라 불리는 것들은 중단에 +이득 가드데미지가 미친것들임 코딩을 뭣같이 한 건지 허리를 꺾어가며 횡신추적이 되는 히트스매쉬와 그 외 사기기술들 때문에 횡은 오답이 되어버리는 상황도 생겨버리고 횡신으로 뒤를 잡아도 뒤잡기술판정이 이상해지는 지금 기존유저들이 좋다고 물고빨아줄수가 없지
이전 까진 강한 기술에 그에 따른 디메리트나 파훼법 등을 꼭 넣어 놔서 다음에 이렇게 해야지가 되었는데 지금은 강한기술이 약점도 없는 경우가 생기니 문제가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격겜에서 가장 배척되어야 할 개념이 불합리 함 이라 생각하는데 단점없는 사기 기술은 상대에게 이 불합리함을 강요하게 되어서 욕을 먹는것 같습니다
게임이 공격적이다 방어적이다가 문제가 아니고 게임의 재미는 기술들 간의 밸런스가 최고 중요한 점이라고 생각함 상단 공격은 빠르지만 딜레이가 적은 대신 앉아서 피해지고 중단은 앉아서 못피하고 반드시 서서 막아야 하지만 시동이 상단에비해 느리고 가드당하면 딜레이가 발생하고 이런게 기본 규칙인데 규칙 따윈 모르겠고 남발하면 이기는 기술이 등장하면 겜 자체가 터지는거임
ㅈㄴ동감함 예전에 주황단도 못찍던 내가 상대방의 패턴을 분석하기보단 내 패턴만 궁리하고 패턴으로 이득기만 쓰고 턴 뺏길거 같으면 히트쓰고 무한 압박만하면 의자단 까지 무난하게 찍게됨. 예전에는 짜게 플레이하는 사람들이 개고수였는데. 이젠 걍 턴 안주고 압박하는게 더 이기기 쉬워짐..
가뎀이랑 히트 시스템은 되게 재밌고 좋은 기믹이라 보는데 몇몇 캐릭터들의 미친 성능이랑 합쳐지니까 상대방 입장에선 뭘 할수가 없음..막자니 피는 점점 깎이면서 벽으로 몰리지 내밀자니 잡기나 파크, 카운터기에 게임 터지지.. 최우선적으로 미친 기술들 너프가 시급한 것 같음.
게임의 시스템적인 변화는 어찌되었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판이 점점 작아지는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변화가 필요하니까요 결과적으로 좋지 않게 작용할지라도요 다만 공격 위주의 플레이가 중점이 된 상황에서 필요 이상으로 강한 기술들의 조정과 수비 할때의 불합리함의 균형을 잘 맞춰야겠죠 어렵겠지만 해내주길 바랍니다
게임의 공방 시스템을 공격적인 철권으로 바꿀거면 콤보도 간소화해서 뉴비유입 땡겨오고 전체적인 콤보 데미지를 줄이든가 피통을 늘려서 서로 쥐어팰 수 있게끔 해야하는데. 콤보 난이도랑 데미지는 그대로두고 공격적인 상황만 유리하게끔 바꾸니까 부작용이 씨게온거임. 한 대 맞고 반피다는 게임인데 공격적으로 해야하니까 너도 나도 죽창싸움만하니 깊이도 얕아지고 그렇다고 뉴비들이 비비자니 콤보난이도가 너무 높아서 그게 힘듬.
솔찍히 첫번째 패치때 제대로 너프만 했어도 저정도 발언은 안나오지 않았을까 아무리 5월에 큰 대회가 있다고는 해도 지금 신규 유입들을 다 떨어뜨리면서 까지 기존 패치를 유지할 필요가 뭐가 있었을까 싶긴해요. 이미 유입 다 떨어뜨린 마당인데 5월에도 제대로 패치 안되면 진짜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공격적인 철권으로 바뀐건 사실 큰 상관 없음. 근데 게임의 승리 패턴이 되게 단조로워짐. 한 마디로 공격자가 너무 유리하다보니 그냥 방어 안 하고 사기기술만 싸지르다가 '어 맞았네 너 죽음' 이런 겜이 대부분임. 천상계에서도 뭔 파크 한번 맞았다고 뒤질떄까지 가드만 댕기다가 죽는 라운드 개많은거보면 게임 잘못 만든게 맞다
충분히 말할만 했던 주제라고 생각이 듭니다~ 일단은 시스템 조정보다는 개사기 기술 너프부터 하는게 급한 불 끄는 거겠죠~ 어그레시브함의 가장 큰 단점은 사기캐에 힘을 너무 실어준다는거겠죠? 수비 위주 메타였다면 똥캐도 충분히 승률을 끌어올릴 수 있었을겁니다~ 공격 메타니까 똥캐는 철저히 심해로 가라앉고 사기캐만 하는, 더 노잼이 된 상황인 것 같네요?
무지성에 가까운 사기기술이 하향되는건 동의 하는데, 히트는 왜 건드려야 하죠? 똑같이 10초 지속, 키면은 가뎀추가, 히트 스매쉬 사용가능. 님 말대로 건드려서 나온다면 히트 차기도 전에 게임 끝날 가능성이 생기는데 거기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죠? 그렇게 되면 전작과 뭔 차이가 있죠?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벨런스 문제랑 재미 없는 문제랑은 다른 문제 같은데,.. (벨런스가 구려서 잼없다..라면 뭐..ㅋ) 그리고 고인물들은 변화를 싫어하게 되어 있음.. 본인들 위치가 흔들릴 껀덕지라...서. 뭐 사실 겁나 연습해서 이룬 기술들이... 버튼 몇개로 자동으로 나가니.. 일종에 차별이기도 하지만.. 근디 어쩌겠어.. 썩은 물들만 노는 판보단 신규유입이 더 .. 급한디. 그 사이를 타엽 하려니 .. 빠르게 적응하고 선점 하는게 찐...이지..
![[철권 노비] 철권8 세계대회, 무릎 선수는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재주가 있습니다. 노비(NOBI)의 철권대회 공식미러방송 KNEE vs EVIL46 鉄拳ノビ 鉄拳８](http://i.ytimg.com/vi/eB37IJ9cm_0/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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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3 때부터 철권 계속해온 사람으로서 이번 철권8은 보는 재미는 좋지만 당했을 때 화나는 건 역대급이라는...
맞습니다. 히트까지 발동되서 계속 처맞으면 현타옴 ㅋㅋ
철권 자주 하지는 않지만 4때부터 꾸준히 해왔고 7에서는 텍프도 찍었는데 (위에서 2번째 계급) 8은 보는 재미가 없어 밸런스 패치 되고 재미있어지면 사야지… 하고 가만히 있다가 지금와서도 재미없어 보여 안 사고 있습니다. 가드 데미지 그런 거 다 이해 하는데 솔직히 지금의 철권 시스템에 비해 피통이 너무 작은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한번 잘못 몰리면 10-15초만에 아무것도 못 하고 순식간에 게임이 끝나버리니 이지선다 한번 잘 찍어 게임이 끝나는데 그게 재미있을 리가 없죠. 피가 최소한 1.3배 정도 증가해야 히트 다 쓰고 나서도 피말리는 막판 플레이가 생길텐데 걍 아몰랑 이지선다 메타가 강한 게임이라 잘 막고 잘 때리기보다 무조건 질러보는게 훨씬 이득이 되는 시스템
무릎도 사실 8 초창기에는 게임 바뀐거 유입도 늘고 나도 처음부터 하는거로 마음먹고 하겠다 등 긍정적이었는데 특정 케릭들의 일단 쓰면 게임 이기는 기술들이 안 고쳐지니 나온 발언 같네요
내가 직접 해보니까 . 이지 사기캐들이 있다면 다른캐들은 거기에 대한 상응을 하게 해주던지 아니면 모든 캐릭터를 그렇게 만들어주건가... 이도 저도 아니니까 욕먹는거.
철권 7까지 : 모르면 맞아야죠~~
철권 8부터 : 알면 어쩔껀가요~~
너가 뭘 할 수 있는데~ ㅋㅋㅋㅋㅋ
응 파크 딸깍 응 히트대쉬 이지 틀리면 님 뒤짐 님 뒤에 벽있어
8도 모르면 맞아요죠 맞음
알아도 어쩌라고가 진짜 개웃기네 ㅋㅋㅋ
@@임규진-d9x Wls
일단 가장큰 문제는 게임 전체 기조를 공격성으로 잡은게 문제..
공격성이라는 틀 안에 모든 캐릭터를 다 넣다보니 기존 캐릭터들이 개성을 잃어버림
예시
스티브는 방어를 하면서 카운터를 노리는 캐릭터였는데 억지로 공격을 해야됨
자피나는 백대쉬와 긴 리치를 이용한 갉아 먹기에 능한 캐릭이었는데 억지로 공격을 해야됨
아수세나는 트레일러에서 스타일리쉬한 회피기 횡 이동으로 상대를 농락하는 캐릭터로 소개되었지만
그냥 스팩빨로 겜하는 전작 리디아 만도 못한 매력을 가진 캐릭이 되어버림
두번째는 기존캐릭터보다 매력이 훨씬 떨어지는 신캐들
아머킹, 미겔, 레이우롱, 니건, 머독과 비교해서 어떤점이 더 매력적인지 모르겠음..
그리고 재밌는건 레이나인데 여고생풍신, 보이쉬한 예쁜외모, 검스등등 초반 픽률이 엄청났었는데
높은 난이도와 난이도를 만족시킬만큼 연습을해도 사기캐들 딸깍질에 처참하게 발리니 걍 픽률이 곤두박질침 ㅎㅎ
근본 아스카 유저인데 죽을 지경임 ㅋㅋㅋ
캐릭터 근본이 방어적 캐릭터이고
방어+반격이라는 컨셉이라 선공 스킬들 자체는 나사하나씩 빠져있는데
억지로 어그레시브 룰에 집어 넣어놓으니 할 수 있는게 없어졌음 ㅋㅋ
그래서 파랑단 까지만 찍고 아수세나 연습중 ㅋㅋㅋ
아스카 살릴려면 최소한 반격기만이라도 재반격 되도 되니까 7 스펙으로 돌려줬으면...
솔직히 시스템자체는 좋다보는데 그시스템이랑 같이들어온 ㅈ사기 기술들이 문제임
특히 회복관련이 너무 개에바임.
누구는 피 한방에 차는 기술있고 누구는 천천히채워야하고
아수세나 공참니
빅터 홈플러스
드라 우종 드체트 이지
이런 것들이 문제였음
준 히트 스매시 상황에 따라 피 절반 가까이 차는거보고 의욕 떨어지더라
더 문제인건 형평성이 없게 터무니없이 강약의 편차가 있다는거..
다른애들은 이겨야한다 이러고있을때 공참니 익스프레스 드체트 딸깍으로 이기니 문제임
7,8오면서 기존의 장점을 다 갖다버린 느낌입니다.지금까지도 6가 명작으로 불리우는 이유는,캐릭마다 각자의 장점이 있었고,내가 공격을 할지 수비를 할지 정할수 있었기 때문이죠.밸런스가 완전 잘맞진 않더라도 캐릭터가 매력이 있었어요.
횡신이라던가 이지선다라던가 하는 철권만의 매력도 6에선 상당히 잘 살아있었죠.하지만 7,8으로 오면서 횡신 플레이가 점점 힘들어지기 시작하더니.게임이 플레이어의 플레이스타일을 강제하려 하고있고.
플레이스타일이 강제되다보니,캐릭이 강제되죠.
애초에 매력이 있던 캐릭들을 다 삭제 시켜버렸는데, 그와중에 그 적은 캐릭터들도 강제 시키니까 쉽게 질립니다.그렇다고 공략하는 재미나 있냐고 하면,그것마저 사라졌어요.
그냥 흔하디 흔한 스트리트 파이터류 격투게임이 되고 만것이죠.자기들이 만든 게임이 어떤 게임인지,지들 장점이 뭔지도 다 까먹고 '남들이 이렇게 만드니까'똑같이 따라가는것 같습니다.
지금 철권이 살아나는 방법은요,일단 8에 도입한 시스템들 많이 덜어내고.기존에 삭제시킨 캐릭터들 복구하면서,뉴비진입장벽을 낮추는 수단으로.콤보를 쉽게 만드는것,그리고 횡신플레이 상향 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그레시브에 제약을 걸거나 방어의 리턴값을 좀 더 손볼 필요는 있는듯
스파6의 드라이브 게이지 풀소모시 주어지는 리스크같은 시스템이 필요해보임
⁰
아주세나 공참각만 맞다가 지는걸 직접 당하고나니 충분히 나올수 있는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내생각인데 어차피 철7이 저러한 간파와 짤짤이 소극적인싸움때문에 적극적인 방식이 필요하긴 했음 그래서 7막바지에 말도안되는 캐릭이 나온거긴함
그런데 7후반에 나왔던 특정캐릭이 너무나도 강한것은 문재가 심했음 오죽했으면 머레이픽만 대회에 나올 자격이 있는수준
유저빠지는건 당분간은 어쩔수없을거임 7을 몇년을 했는데 8의 이런시스템은 7을 오래하면 한사람일수록 불합리하게 느껴짐
에초에 사람이 젤짜증냈던게 니가와플레이임. 보는사람도 재미도없고, 철권 옛날부터 고질병이였음. 소울칼리버같은게임은 니가와하다간 바로 링아웃당함
@@JSNW32 철권도 링아웃 만들면 해결되려나... 근데 애초에 무한맵이 근본인 겜이라
그쵸 7도 그 몇캐릭 갖 나왔을때 너무 밸풍이라 대회때 죄다 그 캐릭만 들고나왔을때 최악이었죠ㅋㅋ이번 8도 어느정도 똑같은 상황이라고 느껴지는거 같아요
@@닉네임꼭설정해야함 안댐 링아웃 넣자마자 나락감 철권의 아이덴티티는 수싸움이랑 공콤임 4편에서 변화를 줬다가 지형높낮이랑 기타등등 때매 인기가 시들했음
개인적으로 방어에게도 어드벤티지를 주는거라면 스파3때 나왔던 저스트 가드 같은거로 가드 데미지를 상쇄하거나 특정 기술을 패링 할수 있게 하면 무지성 공격이 억제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래서 막고만 있지말고 반격하면 다시 피 채울수가 있어요
한방에 죽는 순간이 있는데 반격 좀 하다보면 피 채워져서 살아남는 경우도 많아서 이거는 문제가 안된다 봅니다.
막고만 있다가 죽어야되는 기술들이 문제인거
패링 있는 케릭터들도 있긴하죠...
리스크 대비 리턴이 작아서 문제지...
파훼라는 개념을 잊어버린 무지성 죽창 게임으로 만드는 몇몇 캐릭터들이 문제지 많이 내미는거 자체는 별 문제가 없는데 상대를 강제로 골렘으로 만드는 쓰레기 같은 기술들이 게임을 망치고 있다고 생각함
하지만 변화없는 게임은 고이기만 할뿐 방향성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사기 기술이라던가 그런 문제도 있지만, 그냥 8은 시스템 자체가 방송/유튜브로 보는 입장에서조차 재미가 없음.
7은 치열한 심리전으로 가드싸움 치열하게 짤짤이만 주고받다가 한 순간의 실수가 콤보로 이어지고, 콤보를 못 넣어도 반피 이상 빼고 잘 넣으면 절명에 가까워서 긴장감이 가득했음.
8은 그냥 질러도 손해가 없음. 위에 언급된 판정 좋고 후상황 좋은 사기 기술과 더불어 상대가 막아도 지르는 놈이 이득을 보는 가드 데미지 시스템, 콤보 또한 시동기술+초반부에 대부분의 딜이 몰려있고 연속타격 보정폭이 커서 잘 때린 콤보와 못 때린 콤보의 데미지가 차이가 거의 없으니 상대적으로 적당히 잘 지르는 놈에게 유리하게 설계되어 있음.
완급을 통한 긴장감과 쾌감 그런거 없이 무지성으로 쳐 지르는 박치기공룡 노잼 게임 됨. 통하면 좋고 안 통하면 말고ㅋㅋ
이 안좋은 방향으로의 변화에 화룡점정을 찍어버린게 큰 기술 막 질러도 상관없을 정도로 판정 좋은 사기 기술일 뿐.
전혀 다른 장르인 롤도 요즘 문제가 비슷함. 그냥 깡체급 좋은 캐릭 골라서 대충 들이박다가 얻어걸리면 장땡인 식으로 게임이 돌아가니 아무도 신중하게 게임을 안 함. 그래서 망해감.
그 외에도 요 몇년새 그런 기조로 패치하는 게임들이 꽤 보이는걸 보면, 그냥 깊게 생각하며 신중히 플레이하는걸 싫어하는 성격 급한 무지성 플레이어들 위주로 시스템 맞춰주는게 요즘 게임들 트렌드인가 싶을 정도... 실제 사회적으로도 요즘은 인생뉴비(?) 애들이 노골적인 무지성이 티나게 심해진 경향도 많으니 자연스레 게임도 따라가는건가 싶기도 하고.
게임 이해도 부족한 뉴비만 챙길 방법이 없으면 그냥 포기하던가 딱히 이해할 생각도 없는 애들까지 싸그리 즐기게 만들어놓으니 이미 이해한 고인물들은 꼬울수밖에.
물론 실제로 불평을 내뱉는건 적응한 고인물보단 적응 못한 고인물들이 못 참고 먼저 터지는 거겠지만, 순응하고 적응했다고 해서 꼽지 않은건 아니거든.
솔직히 심각하게 문제되는 몇 캐릭터 기술이랑 잡기 양횡추적만 좀 수정하면 그렇게 납득이 안되는 게임은 아님
잡기가 양횡을 추적하게 만들거면, 이를 대응해서 풀었을때 어떠한 리턴을 주는게 맞지않나 싶을정도;
이에 그냥 횡을 칠 상황에 잡기를 깔아두면 상대가 풀어도 횡 추적해서 +-0 만들었으니 원래 맞을걸 안맞았으니 좋고, 못풀면 뭐 땡큐라서 그냥 무지성으로 깔아버림;
흔히 말하는 공참니는 기본적인 스펙부터 막혀도+8의 이득, 무지막지한 가뎀까지 말이 안되는 스펙이 맞고 이러한 기술이 어느정도만 수정되면 할만할듯
기본적인 철8의 밸런스는 너도사기?나도사기! 로 개발되었기에 말도 안되는 기술만 좀 고치면 좋을거같긴한데.. 밸패 하는 속도보면 견적이 안나오네요
원래 오래된 게임은 고이기 마련이라 뉴비 유입이 없음
제작사는 더 많은 매출을 위해 뉴비를 끌어들이기 위해 게임을 쉽게 만들면 반대로 게임 내 기득권이던 고인물들이 싫어함
이전부터 벨런스 문제는 있었지만 그걸 개인의 기량인 무빙 철권으로 커버가 가능했었음, 물론 그 무빙 철권 또한 본문에 적혔듯 짤짤이 철권으로 욕은 먹었는데
전작의 7에선 그래도 레아, 레드, 파크로 초보자가 역전 가능한 변수를 줘서 이 부분은 다수의 호평을 받음
문제는 이전 부터 벨런스 문제의 주요 원인 중 하나가 강한 기술인데 철권8에서의 어그레시브 시스템 및 철권8의 가드 후 상황이랑 가드시 이득인 큰 기술이 접목해서
공참각 커맨드 및 이득기 기술 기반의 캐릭터 티어가 나누어짐
이전에도 캐릭의 티어문제는 있었지만 이를 무빙으로 커버한다면 지금은 어떤 기술이 있냐 없냐에 따라 이기기 더 힘들어지는 기술딸각철권이 됨
무엇보다 어그레시브 시스템은 실력차이가 나도 죽창메타로 이제는 운도 아니고 빈틈만 잘 잡으면 하수여도 역전 및 압도할 수 있는 변수가 큰 게임임
이게 철권8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철권 이라는 테마의 목표 달성엔 성공했고
출시 극 초기엔 새로운 시스템과 게임이라 신기하니 이야기가 나와도 일단 하고보자 였다면
이제는 이러한 부분이 전구간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있어 신시스템이라는 새로운 문명을 찾은 개척자의 입장에서
일상 요소가 되니 스트레스가 더 심해지는 컨텐츠로 전락함
문제는 이게 프로급 최고수 천상계에만 해당되나 하면 그것도 아님
막 입문한 뉴비 하위 계급에서도 같은 문제가 터짐
내가 이긴 게임인데? 내가 쟤보다 잘하는데 내가 지네?
전구간 똑같음
물론 이러한 시스템에 재미를 붙이는 사람들도 있지만 전반적인 의견을 보면 답은 나와있음
자고로 현재 스팀 평가는 복합적에서 대체로 부정적 까지 내려옴
ㅈㄴ막아도 손해볼 게 없으니까 서로 공격만 줫나 하다 끝남 유희왕처럼 턴제 게임이 돼 버린 ㅋㅋ
뭔가 저도 격투게임인데 턴제느낌난다 느꼈는데 역시나 다 똑같은 생각이였군요..
7도 턴제 게임이긴 했으나 턴을 넘기거나 유지 하는 과정에서 심리전이 가능은 했습니다.(기캐릭 같은애는 제외), 그런데 철8은 아예 시스템적으로 심리전을 무력화 시키고 게다가 거기에 사기 캐릭터까지 들어가닌까 더 문제라고 보네요. 개발자들은 그 캐릭터 밸런스를 맞추겠다는 의도인 것 같은데 어찌 될지는 계속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먼저 질러서 성공한놈이 그 라운드 이김 ㅋㅋ
요새 상위랭커들 싸움보면 그렇지도않음. 거의 7처럼함
@@JSNW32그니까 그 7처럼 하는 상위랭커들도 무지성 뉴비 막지르기를 막아도 이득보는거없이 죽는일이 생긴다는거 아님?
히트스매쉬 같은 시스템은 조정할 필요가 있겠지만 어그레시브 그 자체는 잘한거라 생각합니다. 특정 기술들을 좀더 손보고 하면 더 나아지고 솔직히 초보자 그 자체가 없어지는 고인물 마저 점점 조금씩 그만두고있는 격투겜 장르 자체를 살리려면 초보자 중심으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면에서 이번 8은 크게 보면 잘 바꾼거라 생각해요. 조금씩 다듬으면 되는거죠.
아 이래서 스트리머들이 방송에서 생각 없이 지르는 현 철권 극혐 한다고 그러는 구나.
간단하잖아. 그냥 잘막으면 그만큼 보상을 주면 되는거지. 내가 철권을 진짜 오락실 때 2인가 3인가 태그 하던 시절 그때밖에 안해보고 눈으로만 즐기기는 하지만
너무 도를 지나친 시스템은 없애던가 누그러뜨려야지. 괜히 반격기랑 하단 막고 상대방이 크게 손해보는 일이 있었던게 아니잖아. 옛날에도 내가 알기로는
하단 치면 비겁하다는 애들도 많았는데 그런걸 종식 시키려고 '실력'적으로 그걸 막았으면 그만큼 상대방이 큰 콤보를 넣는 이득을 가져갈수 있는 시스템 같이 말이지.
가뎀? 난 솔직히 말하면 가뎀이 있는게 더 좋다고 생각함. 물론 난 철권유저도 아니고 7,8 한판도 안해봄. 근데 상식적으로 단련된 격투가들이 마구마구 때리는데
그게 데미지가 1도 안들어가는건 좀 이상하다고 생각함. 밸런스를 위해서 여성 케릭터들도 근육질 남자케릭터 걍 짤짤이로도 때려잡는 게임이잖아 공평하게.
가뎀이 있어야한다는 건 그런 이유에서지. 난 이 게임 안해봐서 내 솔직한 의견을 말한거지만 인게임을 해본 사람들은 또 다르게 생각할수 있음. 이거는 해봐야
진짜 발언에 무게가 실린다는 것은 당연한거고. 근데 이걸 한쪽만 쓸수 있는게 아니라 둘다 쓸수 있는거고 그럼 내가 볼때는 시스템 상에 큰 문제는 없어보이는데 ?
더 잘하는 사람이 그럼 공격도 압박도 더 잘해서 더 쉽게 이길꺼 아님? 근데 중요한건 무조건 버튼만 딸깍 눌러서 쉽게 이기는 기술같은게 문제 아님??
막혀도 이득이고 막아도 아픈게 그래서 문제인거잖아. 쓰기는 쉬운데 큰 리스크가 없는 날먹같은 것들이 문제란거 아님?
그럼 막히지 않는 기술을 추가 해주던가 (반격기같은 , 저런 날먹을 못하게) 아니면 그 막으면서 이득 볼수 있는 시스템을 추가해주던가 (하단 막으면 잠시 경직하는것처럼)
저걸 쓰고 저 기술을 쓴다면 뭐 저 기술을 똑같이 쓸수있는것에 횟수를 주던지(기술 똑같은거 한번이나 몇번 쓰면 5~10초내로 못쓰게 한다던가 계속 쓰면 힘들거나 아프겠다는 설정)
하단 막힐때 고통 스러워하면서 부들대고 띄워지는거랑 같은 의미로 다른 사람들 말을 보니까 역시 그게 문제 맞았네. 저런 기술들을 너프 시켜서 계속 쓰는 의미를 없애야 맞는거지
공격적인 철권을 원하는 게 목표인거지 날먹 노잼 게임 하는게 목표가 아니잖음? 기술에 파훼법이 있어야 그게 실력겜이고 재미를 느끼는거지. 그냥 쓰면 이득인데 안쓸 사람 누가 있냐
그렇게 게임 이기면 당연히 그동안 들인 시간이랑 노력이 짓밟히니까 좆같지
운빨망겜이라고 비하하는데 최근 3개대회에서 게임량 제일 많았던 세 선수가 우승함(joka, 치쿠린, raef) 이건 지금 당장 철권리더보드 들어가봐도 애네 셋이 다른 게이머들보다 판수가 압도적으로 많음 특히 치쿠린은 대회내내 3대떡으로 다 갈아버림 도대체 뭐가 운빨찍기겜인지 모르겠음 걍 잘하는 사람들이 대회우승하고 있는데
그리고 주춤했던 아슬란도 3연속으로 3위권 입성하면서 폼 되찾았고 국내에선 울산이 무적포스 풍기고 있음 밸런스도 억까인게 철7보다 대회픽 엄청 다양해졌음 토너먼트 24강에 17개 캐릭터가 올라갔음
뭐든지 징징대는 건 쉬움 예를 들면 철권8 초반에 한국 철권프로들은 리리를 아스카, 리로이랑 묶어서 개똥캐로 평가했었음 근데 치쿠린만 리리를 1티어로 평가했고 결국 증명함 걍 선구안이 있고 노력하는 사람이 증명하고 있는 게임임 당장 파키스탄에선 스티브 잡고 우승한 놈도 나왔는데 뭔 말이 더 필요함?
공격적인 성향으로 바꾼건 좋다 이거야
근데 기본적으로 프레임 단위로 보는 게임이
막으면 때린사람이 이득을 보는 기술들이 있다고
공참니, 홈플러스 등등 이게 예전 시리즈에도 비슷한 기술들이 많았음
하지만 지금은 다른게 막아도 아프고, 못 막으면 아픈거임
권투로치면 가드를 했는데 상대 주먹에 가시 달려있어
근본은 프레임게임이라 카운터도 힘듬 이득본건 상대니까
공격을 성공했을때 방어게이지가 차오르는것도 아님
상대가 방어한거에도 체력이 차버림
그러니 카운터 성공해도 또 이득기 내밀면서
피 채우면 방어하는 입장에선 속이 탈 노릇이지
철권8 이전
무릎 : 철권은 잘막고 잘 때리면 됩니다
철권8 : 계속 때리기만 하세요
실력적으로 피히고 막고 때려서 이기는 게임이 아니라 거의 오십대 오십 공격만 해서 누가 누가 잘찍나 게임이 되니, 이게 재미있을리가;;;
일단 스파5의 성공이 컷고, E스포츠가 팬들을 유입하는 효과를 보고 있기에 새로운 개발진이 공격중심과 대역전극 요소를 넣을 동기는 충분해 보였음. 시리즈가 너무 고인것도 있고.
다만 이러다보니 소위 '스타 플레이어가(천상계 고수)'가 나오기 힘든 환경이 되었는데, 장단을 비교하는 실험적 시리즈가 도리듯
철권내 문제점에 대해서는 이야기 할수가 있음
전작에 기본으로 추가만 했던 7도 초기 밸런스는 안 좋았고
8은 거기에 방향성을 바꾸고 나왔으니 밸런스 불균형은 예상했음
어느정도 계급까지 해보면서 전작들을 생각해보니
게임이 추구하는 공격적인 방향으로 흘러가면서
나름 합리적인 공방이 갖춰지는 방향성으로 가려면
1~2년정도 시간이 걸릴거라고 생각도 했음
그런데 격겜 프로가 타 격겜을 후려치는 이야기는 놀랐음
그나마 스파는 유저층이 있으니깐 반막하는 말이라도 나왔지
도아나 솔칼은 무시 당하고도 유저가 거의 없어서 아무말 못함
난 특히 도아를 캐릭터 게임이라고 하는걸 보고
저분은 이 게임 진짜 모르구나 생각을 했음 완전 프레임 게임인데
도아 ㅈㄴ 어렵지 않음? 솔직히 아무것도 모르고 cpu 대전하면, 왜 저 ㅅㄲ는 분명 처맞하고 있는데, 어느순간 반격기를 쓰고 있음
도아를 안해보면 모를 수 있죠. 여캐가 너무 유명하니까요. 한 번이라도 해 봤으면 그런 이야기가 안나왔을텐데 -
저도 도아를 우연히 한 적이 있었는데 - 홀드 시스템으로 독특한 공방이 있고, 콤보와 홀드가 섞인 그 심리전이 타 격겜과 다릅니다. 잘 만든 게임이에요
솔직히 철권8은 무릎스타일이랑 안맞게 나온건 맞는것 같아요 요즘 플레이하는것보면 철7에서 아직 못벗어나고 있는듯해요... 항상 방어적.안전한스타일을 추구하다보니 경기내용도 너무 간당간당하게가요 이겨도 진짜 힘들게 이기고...보는 사람도 힘들때가 많아요 요즘 울산이나 체배망.잡다.전띵 등은 그래도 어느정도 잘 적응하고 선전하는데...자기한테 안맞다고 이번에 그발언은...팬으로써 조금 실망하긴 했어요..8시스템에 잘 적응하길 바랄뿐입니다 공격적이어야 합니다 공격적....
진입장벽 낮춘다 같은소리하네 ㅋㅋㅋ
그래서 지금 그 동접자수 어디갔는데?
시스템 자체가 잘못되었다는거지
8와서 ㅈ같은 기술이 너무 많이 생겨났음 1타중단 2타상단으로 만들어놓고 1타가드시 2타는 강제가드
이딴 개같은걸 여기저기 자꾸 심어두니까 상대하는입장에서 너무 ㅈ같을수밖에 없음
뉴비들이 불합리하다고 느끼면 얼마 안 가 망할 게임이다 / 고인물들이 불합리하다고 느끼면 앞으로 진짜 흥할 게임이다
둘다 떠났는데 어떡함ㅋㅋㅋㅋㅋㅋㅜㅜ
걍 철권은 태그가 명작임
무릎같은 프로입장에선 그럴 수 있다지만 나같은 뉴비입장에선 그냥 재밌음 ㅎ 콤보같은 거 안익혀도 이길 수 있어서 ㅋㅋ
프로들 무릎 빼고 적응 다 잘만하던데 혼자 도태되서 저러는거지. 저러다 적응되면 실력이 문제라고 할거
무뇌 플레이
@@sdsda9162 ㄹㅇ 무릎이고 뭐고 인간은 지가 유리하고 이득보는 환경에서는 아무리 불합리해도
먼저 나서지 않음 지가 불리하고 손해를 봐야만 나서지 ㅋㅋ
현실이나 게임이나 다 비슷한듯 이미 오랜시간 적응한 사람은 변화하기 싫어하고 새로운 사람들은 기존것에 적응하기 싫어함.
겜안분
그냥 철권 태그3나 만들어줘... 철권7 이후로 재미있다 할 요소가 없어서 안사는중임...
태그2 만들고 회사 망할 뻔했다는데 만들 리가 없음
언제까지 고인물 장사만 할 수 없고, 뉴비 유입 못 시키면 돈이 안되니까
고수들이 불만 생기는 시스템이라도 게임사는 뉴비 구매율 올리는 수밖에
어차피 철권9 나오려면 9~10년 이상 걸릴텐데 그 때까지 패치하면 그만임
그렇다고 뉴비는 만족하나요 동접자가 5분의 1로 떨어졌는데
뉴비 유입이 안되는디유ㅋㅋ
그냥 고인물들은 기존시스템이랑 다르니 억울하고....신규유저들은 가끔씩 이기니 재밌고....근데 철권은 그동안 고수들도 많고 너무 고여서 신규유저 유입이 필요했음....ㅋㅋ 시간 지나면 결과가 나올듯..
파랑단 찍고 변경되었으면 하는점임 이것만 바뀌어도 충분하지 싶음
- ㅈ사기라고 느끼는 기술들은 횡의로 회피할 수 있게 해주면 됨
- 빅터의 익스페시옹은 맵에서 잠시 사라졌다가 나오는만큼 이득보다 손해가 존나게 크면됨
- 히트 그 자체만은 전부 동일한 프레임으로 변경
히트페시옹 막히고 -3인게 개시발임 진짜ㅋㅋㅋㅋㅋ
히트시는 노딜에 가드백 가뎀까지 쌓이자나 익스펜시옹은 그리고 노딜 파크에 히트켜지는것도 말이안됨
@@김일성현 상단 파크 막히고 12, 13정돈 줘라 진짜...
무릅이 너무 수비적이니까 못하는거지 본인못한다고 게임이 별로라고 하노. 공격적이라 훨씬 더 재밌드만
8에서는 공격적으로 잘하는선수들이 오히려 빛을 보더만.. 아슬란도 여전히 잘함
대구사람이라 그래요ㅋ 승부욕 강한인물들
철권 7은 상대가 잘해서 당하면 게임ㅈ같이 하네 하면서 극찬이 절로 나오는데
8은 그냥 ㅋㅋㅋ... 소리 밖에 안 나옴
뭐 뉴비들은 좋아한다 이러는 사람들도 있는데
어차피 이런 게임은 자기 실력 깎는 맛으로 하는 게임이라 그 뉴비들도 당장 좋아하지 금방 질려서 떠남
나나 너나 쟤나 백날 똑같은 기술만 딸깍딸깍 거리고 있으니 ㅋㅋ
이런 식으로 가면 뉴비고 고인물이고 둘 다 놓칠 수밖에 없음
씹공감ㅋㅋㅋ죽창기만 써서 이기면서 좋아하는 유저들은 얼마안가 떠나감
가뎀은 무조건 삭제해야 되고, 밸런스 패치는 지금 만든 캐릭들의 상한선과 하한선을 정할 수 없을 정도로 막무가내로 만들어 놔서 답이 없음. 전캐릭터를 처음부터 다시 세팅해야 하는 수준이다. 철8은 교정작업이 1년은 더 이뤄지고 출시되었어야 하는 게임. 샤넬선수 채널에 가보면 신통방통한 버그들이 줄지어 올라오고 있음
별게 욕먹을 일이네. 죽창 메타가 초보자가 유리한 것도 아님. 죽창도 잘 찌르는 애가 이기는 거지. 옛날엔 모르면 맞아야지 였다면 지금 메타는 알아도 그냥 맞아가 된건데 .지금 철권 유저 수만 봐도 알수 있지 않나? 초보자가 많이 유입될거란 시스템을 넣었는데 유저수는 왜 반토막도 더 났을까? 재미없으니 유저들이 접는 게 팩트 아닌가?
공감함 근데 죽창메타가 초보자 입장에서 훨씬 유리한건 맞음. 단적인예로 철권6에서 초보자가 고수를 이길 확률보다 8에서 이길 확률이 훨씬 높음. 6에선 실력차이 조금만 나도 빽대쉬 횡으로 2지선다 다 피하고 레아 레드 히트 뭐 아무것도 없어서 그냥 갉아먹히다가 뒤졌음
기본적인 막고 때리기가 안되는데 멀 초보자가 안 유리해 ㅋㅋ 철권 하고 말하는거 맞음? 7해봤으면 그런소리 절대 안나오는데
죽창도 죽창 나름이지.
롤이 프로만 다섯 모인 팀이 다마 다섯 모인 팀한테 심심찮게 죽창 맞는 메타면 재밌을까?
@@kyren1018 죽창 싸움은 그냥 망시스템이란거임. 당장 그럼 현 철권대회에서 초보자가 나와서 우승도 할수있나? 그정도 시스템이라고 보는거임? 그냥 고수건 하수건 일격필살 시스템이면 그건 하수가 유리한게 아님. 그냥 운빨 좋은 사람이 이기는거거나 그 와중에 버튼 빨리 누른 사람 커멘드 제대로 넣은 사람이 이기는 시스템이지.
초필 없던 시절 초필생기면서 피 3분의 2. 날린다고 초필살기 시스템이 초보자에 유리한 시스템이라고하나? 아니라고보는데.
니가 20년차 부장인데 인재유치 한다고 니 연봉 쪼개서 민주적으로다가 신입초봉을 너랑 같이 맞춰주면 너는 아휴~ 우리회사 채용시스템 좃쿠만~
여윽시 젊은이들한테 기회를 더 줘야재 ~ ㅇㅈㄹ 할거 같음? ㅋㅋ 너같은 놈이 젤 먼저 대가리 띠 두르고 파업함.
아니면 니가 학창시절 코피 터트리면서 개갈아 넣어서 명문대 겨우 들어갔는데 갑자기 수능개편 되면서 모든 문제가 이지선다로 바뀜. 맨날 뽄드불고 롤만쳐하던
딸배색기가 동전던지기로 찍어서 너랑 같은학교 후배로 입학하면 아이고~ 우리 후배님 운도 좋으셔 환영합니다~ ㅇㅈㄹ 할거 같음? 퍽이나 ㅋㅋ
사람사는거 다 똑같고 게임이라고 사람이 느끼는 감정은 다르지 않음.
파랑단에서 랭매돌리다보면 한 열명 중에 드라만 네다섯명 연속으로 만나고 빅터가 두세명 아주세나 두세명 만남. 농담아니고 진짜 이럼. 그 외 캐릭들? 네시간 겜하면 한번쯤 볼까말까 함. 밸런스 뇌절되고 패치도 느려지면서 사기캐유저들만 남아있는 상황임
뭐 고인물들이 불합리 하다 느끼고 적당히 중수나 뉴비들은 재밌다고 하는거면 세대교체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생각하면 될듯?
평소 어그레이시브한 플레이 즐기던 아빠킹같은 경우는 불만없이 재밌게 즐기던거같던데. 흠.. 일단 보는 사람들 입장에선 7보단 8시스템이 훨 재밌긴 해서 너무 고인물적인 수비적 플레이는 보면 답답하기만 할뿐
동접자 빠진거 보면 대다수가 뭔가 노잼이라고 느낀 지점이 있겠죠. 그게 여러 고수가 주장하는 불합리가 원인일 수도 있을 듯.
@@deedj777 동접자 빠진거면 웬만한 모든 게임들이 오픈빨 받아서 우르르 몰렷다가 자연스럽게 빠지는건 당연한 수순인거같은데요??
철권8이 더재밋다 철권7 맨날뒤로만가노
문제가 있긴하지8은
어차피 승자는 나오는거다 살아남는자가 강한거지 울산이는 잘만 우승하던데..
솔직히 7 경기하나도 안봤는데 8은본다
저는 2디 격겜이 더 취향이라 철권은 플레이 하지 않고 무릎 선생 영상을 즐겨보는데요.
8로 넘어 오면서 보는 재미가 확 줄었어요. 뭐 공격 철권이니 막 화려하고 어쩌고 나발이고...
3디 격겜은 최초부터 현실성이 있다 라는 것이 차별점이었는데 이 뭔 인간이 할 수 없는 행동을 하고 자빠졌으니.
이럴바에 장풍 나가고 필살기 화려한 2디 격겜 하겠다. 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유저가 아닌 관전자의 관점으로 본 철권8은 네...재미없어요.
사실상 철권8은 2d 게임 아닌가요. 회피 개념이 아예 사라진 듯? 고수들 리플 영상 봐도 피하는 거 가끔이나 나오고.
@@근처의게임Gaming횡신이 7보다 좋긴해서 완전2D는 아님
@@woong5037근데 횡신 성능이 좋아져도 그 좋아진 횡신마저 호밍기도 아닌걸로 잡아버리니...
횡신이 좋아졌는데 그 횡을 잡음ㅋㅋㅋㅋㅋ
밸런스 맞추는 게 정말로 어렵다라고 느껴지는 내용이네요. 게임 회사 내부에 대한 지표도 있을것이고 그에 따른 패치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유저들이 느끼는 체감이 반양이 되지 못해서 불만을 이야기 했을 것이고... 거참, 아마 철권 개발자들 머리 엄청 싸매고 있을 겁니다.
상대기술을 알고 연구하면 이길수있어서 치밀하고 세밀하게 해야했던 7때가 더재밌었던거같아요. 지금은 기술을 알기보다는 몇개기술만 돌려먹기하면서 수비가 무조건 안좋다고 극단적으로 배척해버린것같은 느낌..
철권8 재밌음 왜냐고 내가 철권8 유입이고 지금까지 살아남았음. 철권8은 뉴비들이 그나마 적응하게 할 수 있는 게임임
일단 입문하기 꺼려지는게 철권하면 유명한 백대시 이거 8에서 안 해도 되게끔 변경된거 아주 좋음. 콤보나 기술커맨드 연습할시간데 414 백대시만 주구장창 연습해야하는게 뉴비유입이 도움이 될까.
어차피 철권사면 친구들이랑 하는거 아닌가
ㅋㅋㅋ 철권7 441 441 개 수비 노잼으로 니가와 쳐 하다가 공격적으로 하니깐 못하지ㅋㅋ
븅아 441 41 41임 철권은 샀냐?
@@lol-e9o7c정확히는 4414 414 414인데 넌 게임 삼?
솔직히 철권7 보는 입장에선 존5나 재미없음 ㅋㅋㅋㅋ둘 다 니가와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격투게임에 니가와가 뭐야...
@@sacrlet00 나 텍킹인데 함 뜰래?
어차피 4414나 414 414 414 반복하나 비슷하게 나가
@@허품달 게임 시스템+기술이 합쳐져서 불합리한건 있긴함
빅터, 아주세나, 드라처럼 근데 이건 철7도 초반엔 개판이었는데
계속 조정해서 지금이 된것처럼
철8도 계속 조정하면 되는 문제임
플레이어는 아니고 한번씩 유툽으로만 보는데 히트스메시 무한반복 리플레이보는 느낌임
공격적인 방향에서 밸런스 조정은 절대 쉬운게 아님. 왜냐하면 달리기를 생각하면 앞에 튀어나간 한놈을 뒷목잡고 끌어내리는게 편하지 처진애들을 주구장창 끌어올리는건 옳은 방향성이 아니기 때문. 따라서 죽창 메타는 필연적으로 너프를 동반하게 되고 그게 밸런스 잡는게 편함. 공격성을 강조하는 게임은 대부분 나중에 '슈팅'게임이 되는 거임. 앞으로 아마 밸런스 잡는데 사실상 버프보다는 너프 너프 행진이 이어질 가능성이 큼.
대난투 같은게 공격적인 격겜같은거 같은데
사실 기존 유저가 피해를 입어도 뉴비가 꾸준히 들어오고 유지되면 크게 문제 없음
기존 유저에게도 뉴비가 느는 것 자체로 좋은 일이고 불만 많은 일부 유저도 다수의 여론으로 억누를 수 있음
문제는 어느쪽도 만족 시키지 못했다는거임
작심발언이고 나발이고 단물 다 떨어지고 국내 복귀해서 만만하게 봤다가 성적 안 나오니까 ABS 문제있다고 말하는 류헨진하고 다를게 머있냐
무슨 이유 붙여봐야 다 의미없고 그냥 지가 지니까 재미가 없는거야 재미없으면 걍 접어 걍 일개 유저 한명이 입으로 나불나불 게임을 통째로 바꾸면 그게 더 문제
어차피 시스템의 유불리는 장기적으로는 잘하는 놈에게 유리함. 킹오파 특유의 죽창 콤보도 한때는 공방에 안 익숙한 뉴비 친화적이라고 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 결론은 격겜 고수들에게 이 시스템은 더더더욱 유리하게 작용하게 됨. 그 죽창같은 시스템이 뉴비만 쓰는 이점이 아니고, 고수에게도 똑같이 작용하니까.. 그래서 킹오파 같은 경우는 고수대 고수라도 재수없으면 10초도 못가는 경우가 허다함.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고수들은 적응해서 더 개같이 뉴비들을 쳐패고 다니는게 미래임. 문제는 그래서 이 겜이 쳐맞아도 재밌어서 계속 할 만큼 중독적인 겜이냐는거임. 적어도 7까지는 고수들은 만족하고 일단 정착하면 계속 마약처럼 게임을 했다지만, 지금 돌아가는 분위기는 고수고 초보고 ㅈ같다고 하는 인간들이 더 많으니 누굴위한 시스템이냐가 문제라면 문제인듯
아주세나 날때마다 킹오파13 초기시절 라이덴의 드롭킥이 아른거린다
스파6도 뉴비유입 + 스파4 시절 수비플레이로 파동권만 미치듯이 쏴 지루해지던 경기 시절 극복하려고 어그레시브하게 겜 하는거 같은데 조금 차이점이 보인다면 너무 막나가는 상대를 퍼니시할시 보상이 쏠쏠한 반격기 옵션들이 여러개 있는점이 아닌가 싶네요, 무나리오처럼 상대 공격 습관을 공부할수록 "하 - 이때를 노렸어" 를 더 할수 있는 느낌...?
어떠한 상황에서라도 프로는 우는소리나 핑계를 대선 안된다.
니 밥그릇을 뺏고 백수를 만들어도 그 말이 나오나 보자
@@-Choisha 무릎한테 깨져서 이름도 못날려보고 밥그릇 쥐어본적도없는 게이머들이 한트럭일텐데 걔들 밥그릇은 깨져도 되는밥그릇이냐 ㅋㅋㅋ
어그레시브라는 방향성과, 히트시스템은 의도도 효과도 상당히 좋다고 생각한다.
이건 진입장벽을 낮추는 상당히 좋은 거라도 생각함.
당장 이 게임에 문제는 이득기와 거기서부터 강제되는 이지선다가 문제임.
이득기 자체가 나쁘다고 말하지는 못하겠습니다. 그러나,,
+3정도의 작은 이득도 내밀기 힘든데, 특정기술 이후에 자세잡는 캐릭터들은 강제되는 이지선다를 찍어야 되는 상황이 발생함. 자세에서 중,하단 프레임도 비슷해서 퍼지가드나 보고막는게 불가능하고, 찍어야 하는게 불합리하게 느껴짐.
거기에 +7, +8같은 큰 이득기가 공참각으로 많이 주어지는데, 원잽으로 내밀어서 끊을수는 있지만 리스크가 너무 큼.
클라우디오는 상단이니까 앉을수라도 있었지, 중단이득공참각은 솔직히 방법이 없음.
뉴비가 없는 라이브 게임은 망한거고, 그에 비해 철권8은 준수한 성장세라고 본다.
초보나 고수나 다들 딸깍만 하고 있으니 지쳤다 생각함.
동접자 하강 그래프는 좀 의미가 없는게, 꼬접보다는 이미 즐길거 다 즐기고 나간 느낌이라, 배틀패스 하나만 보고 게임하기엔 지루하다는 것도 있음.
재미없으면 하지마라 ㅅㄱ
그래서 다접었자나
가뎀은 유지하면서 백대쉬 성능 롤백하고 일부 말도안되는 성능의 기술들 너프만하면 좋을거 같은데 솔직히 백대쉬 롤백해도 그전처럼 극수비지향 짤짤이 노잼경기 안나옴 가뎀이 있는데 무슨 짤짤이야
왜캐 핑계를 대지 8이 완전 고인물화 되서 어렵다? 뉴비 다 죽는다? 7때도 있었던 말이고 애초에 7때는 죽창 찌르기도 힘들어서 모르면 뒤지는 수준 이었음
7처럼 겁나 짜게 그리고 프레임 싸움이 크지않아서 오히려 더 뉴비 친화적이라고 생각함 ㅇㅇ
초보들은 유입하기 쉽게 해준건데 ,이걸 반대하는건 고인물겜을 원한다는거임. 지들만의 세상을 바라는거지 뭐 무릎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7도하고 8도 지금 파랑단인데 난 뉴비를 위한 시스템? 적극 찬성함. 친구들한테 권하기도 좋고 실제로 많은 친구들이 같이하는중이고.. 뭐 프로씬에서는 죽창때문에 말이 있겠지만 , 게임이 인기가 있어야 대회도 사는거니까 인기를 위해 이정도는 충분히 감수할수있음
이게 맞는 말이지
고인물들 즈그들만의 리그가 되면 안됨
영상 다 본거 맞음?
동접 꼬라박았으니 반대론도 부상하는거 같은데
뉴비방패 ㅋㅋㅋㅋ영상보고오셈 결국 동접 나락갓는데 뭔
시스템 문제는 전혀아님
오히려 좋다고 생각함
근데 밸런스가 씹임 ㅋㅋ
밸런스 패치도 잣같이 하니깐
민심 나락간거지..
사기캐릭 몇명 때문에ㅠㅜ
시스템적으로 문제 잇다 이런 애들은 걍 못하는거임
뉴비 살리는것도 중요한데, 게임 중추는 결국 그 뉴비 중에서 떠날 사람 떠나고 남아서 게임 길게 해줄 중수층인데 중수층을 잡아둘 게임 시스템이 아니라는게 문제인 듯, 캐릭 열심히 깎아도 불합리한 기술 잘막다가 1방만 맞아도 줘터지고, 심지어 잘막아도 가뎀 누적 때문에 피통 거덜나고 몇몇 캐릭 과한 기술 좀 깎아내고 가뎀 누적치 좀 떨구면 괜찮아질것 같은데 아주세나 공참각 지랄하는거 보면 가망이 안보여서 문제임
잘하고 이 말하면 이해하는데 흠..ㅋㅋ
생각해보면 롤도 그렇고 대부분의 게임이 하향 평준화 노선을 타는데 이게 그 이유인가 싶기도 하네요. 철권은 이번 작에서 상향 평준화 루트 타고 모든 캐릭터한테 정신나간 기술 몇 개씩 달아줬더니 이젠 딸깍메타 지겹다는 얘기나하고.
그리고 욕하는 사람들 대부분 철7 제대로 해보긴 했나? 전작 엠페러까지 가면서 느낀거 적자면 철7이 방어위주 게임 방향성이었다고 하는데, 프로레벨이 아닌 일반인 수준 랭매에선 7도 결국 잘 지르는 사람이 승리했는데...
크게 보면 문제점이 두 가지인거 같은데,
1. 상향평준화로 인한 딸깍메타 등장으로 게임에 깊이가 옅어짐
2. 계급 상승이 쉬워지고 평균계급이 올라감으로 인해 변별력이 많이 퇴색되어 플레이 욕구 저하
우선 1번은 딸깍도 파훼는 가능함. 누가 더 잘 딸깍하냐 정도의 변별력도 있긴하고. 그런데 죽창이 심해지니 공콤 한 번 맞고 벽가면 그 라운드가 사실상 끝나버리고 역전이 어려워지니 게임이 단조로워짐.
2번이 전 유저 감소에 영향이 더 크다고 봅니다. 계급제 게임에 임하는 게이머는 목표를 정해놓는 경우가 많은데(ex 다이아만 찍고 쉬엄쉬엄 해야지. 이 이상은 괴수의 영역이야) 이번 작은 계급 상승이 쉬워지다 못해 평소의 중고수 계급이었던 빨강단 의자단이 대부분의 유저가 포진한 중하수 라인업이 되어버렸음. 그래서 이쪽 계급만 찍어야지 한 사람들이 많이 이탈했을 수도 있어요. 근데 또 그 바로 윗 계급인 파랑단 부턴 기존작들 처럼 폭탄도 생기고 올리기 어려워짐. 이 때부터 몇몇 사람들의 상승욕이 떨어지기 시작하는데, 여기까지는 하는대로 올라가지는데 이 시점부터는 제대로 배우지 않으면 제자리 걸음 or 강등 당하게 되어버림. 너무 편하게 올린 구간이 기니까 일반적인 등반속도를 보이는 구간에 도착해서 상대적 현타를 쎄게 느끼는거죠.
솔직히 무릎이 변하지 못하고 변하기 싫어한게 있긴하다. 어그레시브 메타 자체는 찬성. 하지만 밸런스는 진짜 심각. 대체 저 아주세나는 언제까지 봐야되냐. 공참각 날릴때 목소리도 듣기 싫어서 철권영상 아예 안 봄
가드데미지의 수혜를 가장 많이 받아야할 주력상단기(퀵훅처럼 후딜판정 좋아도 숙여서 퍼지가드후 기상딜캐 같은걸로 파훼법이 보여야함)여야 했는데 정작 역대 사기라 불리는 것들은 중단에 +이득 가드데미지가 미친것들임 코딩을 뭣같이 한 건지 허리를 꺾어가며 횡신추적이 되는 히트스매쉬와 그 외 사기기술들 때문에 횡은 오답이 되어버리는 상황도 생겨버리고 횡신으로 뒤를 잡아도 뒤잡기술판정이 이상해지는 지금 기존유저들이 좋다고 물고빨아줄수가 없지
이전 까진 강한 기술에 그에 따른 디메리트나 파훼법 등을 꼭 넣어 놔서 다음에 이렇게 해야지가 되었는데 지금은 강한기술이 약점도 없는 경우가 생기니 문제가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격겜에서 가장 배척되어야 할 개념이 불합리 함 이라 생각하는데 단점없는 사기 기술은 상대에게 이 불합리함을 강요하게 되어서 욕을 먹는것 같습니다
분명 막히면 큰 반격을 맞아서 함부로 지를 수 없게끔 설계했는데, 갑자기 개같이 횡 아님 못피하는 홈플러스나 찍는 거 말고는 막을 방법없는 드체트, 우종이나 피하지 못하면 무조건 손해고 피해도 반드시 이득으로 연결시키기 어려운 아주세나나...
고우키 네간 리로이가 시작이였음
가드“만” 하면 안되게 만들어야 했는데 아예 가드를 버리게 만들었음. 가드를 버려도 운만 좋으면 상대를 이길수 있다는게 불합리하게 느껴짐. 히트 시스템 자체를 너프 시켜야할듯. 히트 스매쉬, 히트 가뎀, 피회복 전부 리스크에 비해 너무 성능이 좋음
게임이 공격적이다 방어적이다가 문제가 아니고 게임의 재미는 기술들 간의 밸런스가 최고 중요한 점이라고 생각함
상단 공격은 빠르지만 딜레이가 적은 대신 앉아서 피해지고 중단은 앉아서 못피하고 반드시 서서 막아야 하지만 시동이 상단에비해 느리고 가드당하면 딜레이가 발생하고 이런게 기본 규칙인데 규칙 따윈 모르겠고 남발하면 이기는 기술이 등장하면 겜 자체가 터지는거임
ㄹㅇ 철권7에선 내가 지면 상대가 잘한다 싶었는데
철권8 와서는 "저딴식으로 플레이하는데 내가 져야돼?" 싶어서 짜증 ㅈㄴ남ㅋㅋ
완전 팩트
존나 공감...
7에선 "와 이걸 지르네ㅋㅋ" 였는데
8에선 "시발 뭔 온종일 쳐지르냐.." 임;
죽창메타로 지는게 킹받나? 이것도 아님 되려 상대가 무지성으로 질러서 손 쉽게 이기는것도 처음에야 재밌지 나중가면 지겨움
이게 정확한거지 ㅋㅋㅋ
너무 노골적으로 한 기술만 써재끼는데
그게 또 게임메이킹이 되는걸 보는 순간 현타가 오죠.
어그레시브한 방향성이나 히트시스템보다는 몇몇 도를 넘은 기술들이 심리전의 영역을 씹어먹는 성능인걸 방치한게 큰 문제라 생각함
좋은말로 어그레시브고, 반남코가 쉽게만들어서 많이 팔아먹으려고 개판으로 만듬.
아쿠마로 시작해서 돈에 맛들이고 아주 러시안룰렛처럼 그냥 누르다보면 둘중에하나 뒤지는 형식.
돌이키기엔 이미 다 빠져나가서 늦었음
네...너무 그냥 찍기 해라 하는 상황이 많아서, 겜하다가 그냥 지쳐서 빨리 끄는거 같에요, 저같은 20년 철찌인데
@@bludika 찍지도 못하는 기술들이 굉장히 많죠 현재 8은
@@user-dy8sd1uz9y 네 그것도 ㅠ.ㅠ
철권 개발자 이새기들은 전작부터 리로이 사태 겪었음에도 똑같은 전철 밟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리로이 내놓은 사람이 8 전반적인 개발 담당했을걸요?
이게임에 대체 뉴비가 어딨누 오락실 철권도 아니고,,
뉴비 얻을라다가 유저들 다 떠나것네 ㅋㅋ
소탐대실도 아니고 대탐전실임ㅋㅋㅋㅋ
ㅈㄴ동감함
예전에 주황단도 못찍던 내가 상대방의 패턴을 분석하기보단 내 패턴만 궁리하고
패턴으로 이득기만 쓰고 턴 뺏길거 같으면 히트쓰고 무한 압박만하면 의자단 까지 무난하게 찍게됨.
예전에는 짜게 플레이하는 사람들이 개고수였는데. 이젠 걍 턴 안주고 압박하는게 더 이기기 쉬워짐..
가뎀이랑 히트 시스템은 되게 재밌고 좋은 기믹이라 보는데 몇몇 캐릭터들의 미친 성능이랑 합쳐지니까 상대방 입장에선 뭘 할수가 없음..막자니 피는 점점 깎이면서 벽으로 몰리지 내밀자니 잡기나 파크, 카운터기에 게임 터지지.. 최우선적으로 미친 기술들 너프가 시급한 것 같음.
지가 계속지니까 재미 없다는 뭐고?? 거의 이기는 겜을 못봤는데? 철권8 망작이고 재미없어서 일부러 지는건가~~ 좀 아슬란의 새로운 캐릭 니나 등등 몇판 이기고 얘기나 하던가. 브라이언 펭은 좀 안지겹나;;
초보자 친화적이라 좋다 했던 사람 지금쯤 빅터 샤이닝, 홈플러스 익스펜시옹 처맞고 게임 접었다에 한표
게임의 시스템적인 변화는 어찌되었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판이 점점 작아지는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변화가 필요하니까요 결과적으로 좋지 않게 작용할지라도요 다만 공격 위주의 플레이가 중점이 된 상황에서 필요 이상으로 강한 기술들의 조정과 수비 할때의 불합리함의 균형을 잘 맞춰야겠죠 어렵겠지만 해내주길 바랍니다
뉴비 죽이는 그들만의 게임 vs 뉴비 유입 게임
뉴비 죽이는 그들만의 게임은 그렇다 치고
지금 철권8이 뉴비가 유입되기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한다고?
도대체 어느 부분에서? 유입들 싹 날아간 건 그냥 통계가 말해주는 팩트인데...
아주세나 공참각은 진짜 왜 너프 안한 건지 의문이긴해 ㅋㅋㅋ
너프한게 지금 그 모양인거임
2단너프하긴함 근데 그래도 잣같음 ㅋㅋ
눈가리고 아웅을 두번이나 함 ㅋㅋㅋㅋㅋ 미친
시발 1타도 상단으로 만들어 버려야함
걍 기술 자체를 없애는게 맞을듯
게임의 공방 시스템을 공격적인 철권으로 바꿀거면 콤보도 간소화해서 뉴비유입 땡겨오고 전체적인 콤보 데미지를 줄이든가 피통을 늘려서 서로 쥐어팰 수 있게끔 해야하는데. 콤보 난이도랑 데미지는 그대로두고 공격적인 상황만 유리하게끔 바꾸니까 부작용이 씨게온거임. 한 대 맞고 반피다는 게임인데 공격적으로 해야하니까 너도 나도 죽창싸움만하니 깊이도 얕아지고 그렇다고 뉴비들이 비비자니 콤보난이도가 너무 높아서 그게 힘듬.
그래서 에디 왼발을 줌? ㅋㅋ
맞는말 격투게임이면 맞고 때리고가 가능해야하는데 한번 걸리면 피반이 날아가니 콤보 줄여야함 초보유입 맞는 결정적인게 콤보 영향이 제일 큼
솔찍히 첫번째 패치때 제대로 너프만 했어도 저정도 발언은 안나오지 않았을까 아무리 5월에 큰 대회가 있다고는 해도 지금 신규 유입들을 다 떨어뜨리면서 까지 기존 패치를 유지할 필요가 뭐가 있었을까 싶긴해요. 이미 유입 다 떨어뜨린 마당인데 5월에도 제대로 패치 안되면 진짜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파크는 진짜 정신 나간 시스템이라고 생각함
파크 쓰는 순간 히트스매시 50%나 아예 소멸 되야 한다고 봄
레아/파크/히트스매시 3개다 게이지 공유 해야됨 3개중에 한개라도 쓰면 소멸
공격적인 철권으로 바뀐건 사실 큰 상관 없음. 근데 게임의 승리 패턴이 되게 단조로워짐. 한 마디로 공격자가 너무 유리하다보니 그냥 방어 안 하고 사기기술만 싸지르다가 '어 맞았네 너 죽음' 이런 겜이 대부분임. 천상계에서도 뭔 파크 한번 맞았다고 뒤질떄까지 가드만 댕기다가 죽는 라운드 개많은거보면 게임 잘못 만든게 맞다
지가 광탈하니까 게임탓하는건좀 ㅋ
어그레시브한 시스템 자체는 좋고 잘만들었다고 생각함.
그냥 이건 밸런스문제
기획자들 일해라..
뉴비가 유입되지않으면 망하는건 시간문제니까 게임방향성 바꾼건 잘한건데 문제는 그에 맞는 운영을 하지 못하고있을뿐...
충분히 말할만 했던 주제라고 생각이 듭니다~
일단은 시스템 조정보다는
개사기 기술 너프부터 하는게 급한 불 끄는 거겠죠~
어그레시브함의 가장 큰 단점은
사기캐에 힘을 너무 실어준다는거겠죠?
수비 위주 메타였다면
똥캐도 충분히 승률을 끌어올릴 수 있었을겁니다~
공격 메타니까 똥캐는 철저히 심해로 가라앉고 사기캐만 하는,
더 노잼이 된 상황인 것 같네요?
니가와는 솔직히 진짜 재미없지만 그렇다고 무지성에 가까운 사기기술과 하트시스템은 개선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라운드 시작시 히트게이지가 풀이 아니라 반만 채워주고 공격하면 차고 니가와하면 내려가게라든지) 개발사가 중재를 잘해야 할 듯합니다.
무지성에 가까운 사기기술이 하향되는건 동의 하는데, 히트는 왜 건드려야 하죠? 똑같이 10초 지속, 키면은 가뎀추가, 히트 스매쉬 사용가능. 님 말대로 건드려서 나온다면 히트 차기도 전에 게임 끝날 가능성이 생기는데 거기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죠? 그렇게 되면 전작과 뭔 차이가 있죠?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강상호-t8e 히트시스템엔 문제가 없는데 히트 강화 기술들이 문제가 ㅈㄴ 많음 ㅋㅋㅋㅋ 빈부격차가 너무심함
레아도 문제고 파크 인게이저도 문제임 ㅇㅇ
히트 강화기술이 문제임 샤오유가 제일 심함 그냥 @@강상호-t8e
@@강상호-t8e히트 상태에서 쓰는 기술이 다르잖음.
전혀 공평하지 않음.
막말로 샤오는 히트 지속 시간 남들 반만 줘도 충분함.
그게 싫으면 히트 기술을 너프하던지.
카즈야가 히트 강화 몇번 쓰지도 못하고 끝남 진짜 조루임
이분 철권배구 프로 아니심??
도태되면 죽는거지. 언제까지 똑같이만 만들고 지들만 할건데
게임 한달만에 1/5로 동접 떨어지는 건 그냥 격겜 특임. 밸런스 영향이 없진 않겠지만 모든 격겜 다 겪는 과정임
지금 철8보면 길티기어보다 더 어그레시브임 ㅋㅋㅋ
ㄹㅇ
밴디트 리볼버도 이득은 아니라고 아ㅋㅋㅋㅋ
길티는 버스트랑 황버, 214d라도 있지ㅋㅋㅋ
백대시만 오지게 하면서 14이하 안뜨는 기술만으로 확정반격 주고 받다가 타임아웃 되는걸 월드챔피언십같은 프로씬에서 지겹게 보는거 보다는 지금이 나은 느낌
보는 재미는 7보단 지금이 나은거 맞는데 게임이 너무 압도적으로 깊이가 얕아져버려서 하는 사람 입장에선 너무 노잼임
빅터 때문에 게임 지웠는데
벨런스 문제랑 재미 없는 문제랑은 다른 문제 같은데,..
(벨런스가 구려서 잼없다..라면 뭐..ㅋ)
그리고 고인물들은 변화를 싫어하게 되어 있음..
본인들 위치가 흔들릴 껀덕지라...서.
뭐 사실 겁나 연습해서 이룬 기술들이...
버튼 몇개로 자동으로 나가니.. 일종에 차별이기도 하지만..
근디 어쩌겠어.. 썩은 물들만 노는 판보단 신규유입이 더 .. 급한디. 그 사이를 타엽 하려니 ..
빠르게 적응하고 선점 하는게 찐...이지..
제일 수정해야 한다고 느끼는 두가지
1. 노딜 상단파크 인게이져
2.콤보 너무 많이 넣어서 벽으로 데려가는 스핀콤보
진짜 댓글 읽고 충격받았다 겜하면서 겜이해도가 이리 떨어진 사람이 많구나..
ㄹㅇ
기술이 너무 사기인게 문제다. 다양한 기술을 쓰는게 아니라 기술 2~3개로 다 해먹는게 맞냐
홈플러스, 익스페시옹 ㅡㅡ
네, 너무 기술 2-3만으로 날먹 ㅈㄹ 많이 하고 그냥 이지 걸면 KO. 진짜 빨리 게임이 질려가요
@@wpdn93 파크는왜뺌? 노딜 히트켜지고 발동 15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사기 기술들이 문제지 공격위주의 체제 전환은 긍정적이라고 봄 기존에는 막고 때리고 막고 딜캐 막고 딜캐 무한 백대쉬 짤짤이 짤짤이 기존 철권은 ㅈ노잼임
철권8 밸런스 문제 있는거 맞지만, 이 말 공감함. 밸런스 잘맞는거랑 재밌는게임이냐 아니냐는 다른문제임. 철권 태그가 밸런스가 잘 맞아서 인기있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근데 보다보니 관전도 7의 쫄깃함이 더 재밌는거 같아...
짤짤이 같지만 그 안에서 무수히 돌아가는 프로들의 심리와 지르기...
@@SsSZzZ-pn5xs그건 알아야 보이니까 개발사 입장에선 몰라도 일단 눈이 즐거우라고 이렇게 만든거긴 함. 근데 하루종일 꼬메데스또랑 후까스랑 케흙만 반복되니까 그렇지
@@user-wandererRed 영상이 화려해지고 공격적이라 처음에만 우와~ 했는데 강기술과 단조로운 플레이만 반복되니 결국 뉴비들도 찍먹만하고 떠나가는 현실이 되버렸네요 결국 뉴비와 고인물 두마리 토끼 다 놓친듯
처음 보면 이게 맞는데
어느 정도 파고 들면 8이 훨씬 노잼이라고 생각함
막 서로 공격 하는거 보면 처음에는 우와우와 했는데 실상은 쓰는 기술만 계속 쓰고
그런 사기 기술 안쓰면 대결이 성립 자체가 안되니 보는것도 하는것도 ㅈ노잼으로 변함
철권 2 오락실시절 중학생이었던사람입니다.
실전 무슬 베이스의 게임이였어서 정말재미있게 했던 기억이있습니다 근대 가면갈수록 날라다니고벽에팅겨나온걸 콤보치고 땅에내치고 오른걸 콤보치고 어디까지 세계관이 뻣어나가는 게임인지 정체성이 없어진거 같아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