뚫느냐 뚫리느냐. 에결에서 펼쳐진 치열했던 택동록. 이제동 vs 김택용 (jaedong vs Bisu)

[@user-groove5]

저땐 토스로 저그랑 힘 싸움 여유있게 하는 사람은 택신밖에 없었음..
괜히 택뱅리쌍이라 불리는게 아니었음

[@salbaktv]

저러면서 커세어 운영까지 ㄷㄷ

[@Pine-q4r]

근데 단장의능선 맵이 토스가 좋아서 꼭 택신만 저렇게 이길 수 있었던건 아니었을걸

[@Jinju2016]

@@Pine-q4r 단장의 능선 저그가 토스상대로 스코어 엄청 앞서는데요???

[@handling913]

이제동을 저렇게 몰아부치는 택신이 대단한건가 저 상황에서 저만큼 수비하면서 역전각을 본 제동신이 대단한건가
와

[@salbaktv]

둘다 대단....

[@trix4613]

당시 분위기는 진짜 무슨 결승전급 ㅋㅋㅋ 1,2위 팀간에 에결에 당시 프로리그 다승도 1,2위중이었고. 둘다 포스 장난아니였음

[@salbaktv]

뚫릴듯 뚫릴듯 하다가 겨우 뚫리네여 ㅋㅋ

[@epitaph2279]

초반의 유리함을 끝까지 안놓치는 침착함과 노련함으로 상대를 서서히 무너뜨리는 택신

[@류재원-h2z]

지금와서는 아무렇지도 않지만 고딩시절에 이제동 진짜 미친듯이 응원했는데 저 시절 이제동 질떄마다 나도 같이 부들부들거렸었지 괜히 내가진거마냥 분하고

[@강현우-t6n]

저는 토스여서 마찬가지로 손에 땀 쥐면서 이런 경기 봤습니다 ㅋㅋ 그 초중고 학창시절이 즐거웠네요

[@salbaktv]

저도 마찬가지에요. ㅎㅎ 저 또한 토스유저로써 손에 땀 쥐면서 보았습니다

[@sasasas2047]

프로리그에선 택신이 이기고 다전제에선 폭군이 이겻지 저프전 치열햇음 ㅋㅋ

[@allen1639]

택빠로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 중 하나 ㅎㅎㅎ

[@이승현-k4r6p]

4:59 라바컨 아무리봐도 걍 아다리 맞은거같은데 이게 말이되나

[@우루사-c7s]

밑에 해처리 라바 노는데 안쓴거 보면 노린거 맞는거 같음 입구 막을려고 쓴건데 비비기 됐음

[@salbaktv]

의도한거 같네요 ㅎㅎ

[@hypeboynoojinse]

리그 있던 시절 게이머들은
기본적으로 피지컬은 미쳤음

[@장동진-z3p]

이거 라이브로 다 봤는데 라이브 때의 그 분위기와 경기력은 아직도 생생하네요...
정말 소름 돋았던 경기...
이 경기는 그냥 오버로드 4개로 게임이 갈렸다고 생각됩니다.

[@salbaktv]

보통 스파이어 완성되면 소수 커세어로 저렇게 못돌아다니는데
김택용은 스커지에 요격 안당할 자신이 있는지 되게 소수로도 잘 돌아다니더라구요
우리같은 사람들은 바로 도세어 빙의하는데

[@fantasybest9148]

이제동이 실수인지 해처리 2개 지을려고 그랬는지 스파이어가 취소되고 다시 짓는 와중에 오버로드 4개 터지고 시작했는데 저렇게 끌고 간 이제동도 대단했음

[@Zzz-ff3eg]

하꼬라 그런가 코인범 모자이크 안하네

[@ksc1029]

ㄲㅈ ㅂㅅ아

[@salbaktv]

넵 ㅎㅎ 앞으로도 모자이크 할 생각은 없습니다

[@ksc1029]

ㄲㅈ 보지말고 그냥

[@strikekiller07]

모자이크는 마새끼같은 승부조작한 놈들에게만 적용하는 거임

[@salbaktv]

@@toakdmfrmarh 선플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코인이든 주작이든 구분하지 않고 올릴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