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전 하양서 셋방 살이하던 그때, 주인 할머니 그 시절 연세가 많이 드신것 같았는데 12년전에 그곳에 가니 시간이 멈춘듯 집도 그대로 주인할머니도 그대로 계셨습니다.(2011년도에97세) 셋방 살이하던 시절, 인생이 고달파서, 사는게 녹록치 않아서, 인생이 한탄스러워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그 방에는 저의 슬픔이 자리잡고 있어서 방빼는 날 다시는 오지 않으리라 죽을때까지 볼일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다시보니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하양은 그립지만 가슴아픈 곳입니다.. 이렇게 영상보니 옛 생각이 나네요 영상 잘보았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toyoutome7777 몇 번을 봐도 마음이 아리아리 하네요. 요기 조기로 다니던 학교길들... 눈에 밟힙니다. 달아 주신 자막 하나하나가 심금을 울리네요. 학교나 기수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한 다리 건너면 다 아는 사람일 것 같아서리...양해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언젠가 채널이 대박나실 것을 믿고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그 당시 조산천 건너편에 대구를 왕복하던 35번 버스 종점 근처에 '동서이용소'라고 이발소가 있었는데 무중 다닐 때 거기서 이발을 자주 했지요. 그때 중년의 남자 주인분이 꽤 미남이셨는데 ㅎ 아직 살아계실지요...그립습니다...)
미국 사는 할미입니다. 하양초등학교 졸업하고 (15회 졸업생!) 대구로 이사했죠. 너무나 달라진 모습에 만감이 교체합니다. 옛 읍사무소 (그때는 면사무소) 와 경찰서 뒤 금락1동에 살았습니다. 눈물나네요. 코로나 끝나면 한국가서 한번 가보고 싶네요. 정다운 내 어릴적 살던 곳! “ 가을 하늘은 맑게 개이고 무학산 아래 깃발 날린다. 함성은 때때로 천지를 울리고 그 속에 모인 동무 700명!” 운동해야 부르던 노래 입니다._
![[Paik to the Market_EP.05_Gyeongsan] Dwaeji Jjigae Place Where Only the Owner Can Touch the Ladle!](http://i.ytimg.com/vi/d8OciP6j7qc/mqdefault.jpg)
![남아공에서 30km를 혼자 걸어가면 강도를 당할까? - 요하네스버그 [남아공1]](/img/n.gif)
30년전 하양서 셋방 살이하던 그때,
주인 할머니 그 시절 연세가 많이 드신것 같았는데 12년전에 그곳에 가니 시간이 멈춘듯 집도 그대로 주인할머니도 그대로 계셨습니다.(2011년도에97세)
셋방 살이하던 시절, 인생이 고달파서, 사는게 녹록치 않아서, 인생이 한탄스러워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그 방에는 저의 슬픔이 자리잡고 있어서 방빼는 날 다시는 오지 않으리라 죽을때까지 볼일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다시보니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하양은 그립지만 가슴아픈 곳입니다..
이렇게 영상보니 옛 생각이 나네요
영상 잘보았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예전의 슬픈 기억을 남겨주셔서 하양이 고향인 사람으로서 마음이 울컥합니다.
이제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너무좋아요 동영상 잘만들어서 보고하니까 너무좋아요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동영상 잘봤어요,햐양읍에서 몇년을 생활했는 유학생였어요.이 동영상 보면서 옛날생각 많이 난다. 나의 청춘시대.나의 제2고향
해외에서 살고 있는데 옛날 생각에 너무 그립고 눈물이 납니다 님의 수고로 많은 이들에게 향수를 불러 일으키게 하는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1990년쯤하양남하1리지2린지
헷갈린데 거기초등학교가있었어요.
지금은너무많이발전되었네요.
한번쯤 꼭가보고싶은곳인데$ .
하양읍.대구대효성대 그리고해태제과 공장이 있었던것같네요.
오랜만에옛추억을이떠오르네요.
지금도 하양 사는데 영상보니 눈물이 울컥ᆢ 도리동운동장이 우리집ㅋ 감사합니다 선배님ᆢ
내고향 하양... 그리운 풍경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고향 선배님 이신거 같습니다
저는 하양초등학교 72회 입니다 운영하시는 채널에 가서 구독하고 왔습니다
저도 요즘 영어공부 다시 시작했습니다 채널에서 자주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toyoutome7777 몇 번을 봐도 마음이 아리아리 하네요. 요기 조기로 다니던 학교길들... 눈에 밟힙니다. 달아 주신 자막 하나하나가 심금을 울리네요. 학교나 기수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한 다리 건너면 다 아는 사람일 것 같아서리...양해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언젠가 채널이 대박나실 것을 믿고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그 당시 조산천 건너편에 대구를 왕복하던 35번 버스 종점 근처에 '동서이용소'라고 이발소가 있었는데 무중 다닐 때 거기서 이발을 자주 했지요. 그때 중년의 남자 주인분이 꽤 미남이셨는데 ㅎ 아직 살아계실지요...그립습니다...)
@@ImaginationEnglish 네 응원 정말 감사드립니다~^^
@@toyoutome7777 그렇죠 그땐 남녀공학이었죠. 낭만이 있었지요. ㅋㅋ 내 꿈 내 소중한 사랑 내 영원한 사랑.
@@ImaginationEnglish 네 꿈도 희망도 많았고 정도 많았던 그 시절이었습니다~^^
아이구. 하양을 촬영하신 선배님. 너무 감동입니다. 하양 ~ 참. 이름만 들어도 정감이 가지요. 하양국민학교 73회 무학고 13회. 졸업했지요. 지금은 대구에 살구요.
앗~한 해 후배님 이시네요 반갑습니다~!!!^^
미국에 사는 무고 10회 졸업생입니다.영상 너무나 감사합니다.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시네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무고 10회 이시면 제 2년 선배님 이시군요
자주 놀러오세요~^^
저는 해외에살고있는데 집이 그리울때마다 네이버지도로만 봤어요,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옛날생각도 많이나고 너무 그립네요 정말 좋은 영상 만드셨어요~
감사합니다 자주 보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팔공산 갓바위 갈때 하양을 지나갔는데 요즘에 하양이 정말로 변화가 많아졌네요 좋은님 수고하셨습니다~
네 하양은 발전 가능성이 큰 곳 입니다
자랑스럽습니다 ^^
9년전에 대구대학교에 어학연수로 다녔던 일본인입니다. 재학중에는 하양 쪽으로 자주 갔었는데 안 가봤던 곳이 많아서 여기저기 더 갈 걸 그랬다 싶었는데 이 영상덕분에 여행을 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울산사람인데 하양에서 대구가톨릭대학교를 다녔어서 기억에 남네요 코로나가 끝나면 대학친구들과 추억의 장소를 걸으면서 대화를 나눌 날을 기다리고 있어요
네, 어서 그런날이 와서 좋은 추억 나누시길 바랍니다~^^
좋은사람님잘보고 갑니다. 저도 2015년에 입학하여 경일대학교 근처에서 자취하면서 다니는데 저도 올해를 끝으로 졸업하게되서 올 일이 없을 것 같네요 하양 생각날때마다 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좋은 추억 간직하시고 늘 좋은일만 많으시길 바랄께요~^^
제 선배님 되시네요 ㅎㅎ 하양 떠난지 23년정도 되었는데...영상으로나마 마음의 위로가 됩니다...한가지 아쉬운게...동서1리쪽으로 가주시지...예젘 저희집 코앞에서 다른길로 가셨네요 ㅜㅜ 그래도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후배님 반가워요~^^
대학교를 가려면 거쳐야 했던 익숙한 도로를 보니 무척 반갑네요, 감사합니다.
35:39 학원갈때 이쪽으로 많이 가는데 할머니들 많으신데 그중 한분이 어머니 겠네요^^ 저희 할머니를 아신데요 할머니들이 절 많이 좋아합니다^^
반갑습니다 누군지 대략 알듯합니다~^^
@@toyoutome7777 정말요?̊̈?̊̈?
내 머리속의 하양은 50, 60 년대인대
2021년의.하양을 보고 있네요. '''여긴 어디? 나는 누구? '' 라는 멘트 인상적입니다. 똑 같은 생각을 하게 되는군요. 잘 봤습니다.
안녕하세요~이렇게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같은 지역이라는 인연이 오늘의 만남을 만들어준거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 채널 처음봅니다.
하양66년째 입니다.
지금은 서사리,하주초등옆에
육천세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강 하세요.
경산이 고향이시군요~고향 가는 길은 그냥 정겹고 따뜻하지요^^
정말 반갑습니다~편안한 오후 되시구요^^*
네 날마다 좋은날 되시길 바랍니다~^^
@@toyoutome7777 또 뵐께요~^^*
선배님 71회 하양국민학교 졸업생입니다.
현재는 포항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옛기억이 납니다.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하양국민학교 71회 졸업하셨다면 제가 후배입니다
저는 하양국민학교 72회 졸업했습니다^^
예전에 효성카톨릭대 앞 그린하우스커피숲 장사할때 추억이 생각나내요 감사합니다 😅
4학년8반 입니다.
무학 남녀공학으로 다니셨다하니 산배님이라
짐작합니다. 꾸벅
덕분에 고향 구경잘했습니다.
고향이 좋지요 ㅎㅎ
감사합니다.
^^ 후배 반가워요~
무학산두..예전효성여대뒤..201특공여단에서 군생활했어요.반갑네요..30년이지났는데..느낌이..
굳 잘봤어영ㅋ
술취하면 항상 찾아보는 영상
어린 내가 보이는것 같네요..
하양은 아니지만 하양인근 영천 청통에서 나고 자라 하양 무학중학교까진 다녔던 입장으로써 참 감회가 새롭네요. 하양읍 내에 있는 저 장우동이랑 CNA 잡화점 등 은 아직까지도 영업하고 있는게 신기하네요 저 초중학교떄도 있었던 가게 위치 그대로...
반갑습니다^^
하양은 변화도 많지만 예전 모습 그대로인곳도 아직 남아 있습니다
가나다 문방구가 너무 그립네요.. 하양시민교회로 주말마다 끌려가다시피 다녔었던 기억도 따스했습니다.
앗~전설의 가나다 문방구를 아시다니 ㅎㅎㅎ
가까운곳에 사는데도 고향을 보니 뜨거워집니다ㆍ영상제작해주신고향분께 감사드리며 영상시청하시는 님들 새해복많이 받으십시요^^
감사합니다~^^
얼마후면, 대구도시철도 1호선이 하양까지 연장개통될 예정이죠.
네 그렇습니다
지하철 개통으로 더 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저도 고향이 경산시와촌면계당리고향이고 지금살은곳영천시금호읍 살아있어요
대구사람인데 직장이 포항이라 가끔
국도로 가고싶을때가있어 여기로 지나가는데 좋습니다 국도
네 반갑습니다~^^ 저는 하양출신이고 현재는 대구에서 살고 있습니다
하양은 살기좋은 곳이죠. 북으로는 무학산 남으로는 금호강과 드넓은 하양평야가 펼쳐진 곳, 인생의 황금기를 하양에서 보냈습니다. 몇 년 전 가봤더니 많이 변했더군요.
네 요즘은 많이 변했습니다 길을 가도 아는 분들도 많이 없구요
그러나 세월의 흐름이라 생각합니다 많이 발전되고 있어 흐뭇하기도 하고요
때론 예전의 정감있는 모습이 그립기도 합니다
하양에는 풍경이 좋네요
네 작지만 여러가지 좋은 풍경이 있습니다^^
하양에 혹시 해마다 열리는 지역 축제 같은 게 있을까요?😮
하양 내에서는 해마다 열리는 축제는 없습니다.
그러나 바로 인근 경산시 와촌면에 있는 팔공산 갓바위에서는
해마다 가을쯤에 갓바위 축제가 열립니다
@@toyoutome7777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미국 사는 할미입니다. 하양초등학교 졸업하고 (15회 졸업생!) 대구로 이사했죠. 너무나 달라진 모습에 만감이 교체합니다. 옛 읍사무소 (그때는 면사무소) 와 경찰서 뒤 금락1동에 살았습니다. 눈물나네요. 코로나 끝나면 한국가서 한번 가보고 싶네요. 정다운 내 어릴적 살던 곳!
“ 가을 하늘은 맑게 개이고
무학산 아래 깃발 날린다.
함성은 때때로 천지를 울리고
그 속에 모인 동무 700명!”
운동해야 부르던 노래 입니다._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하양초등학교 대선배님 이신거 같습니다.
저는 72회 졸업생입니다.
하양초등학교 15회 졸업하셨다고 적혀있는데 그렇다면 110세 가까이 되는
나이이신데 실례지만 혹시 오타가 아닌지요?
아이고, 하도 오래되어서 햇 갈렸을 수도 있어요. ㅋㅋㅋ
1960년에 졸업 했어요, 후배님.
@@chang-okchoi9152 네, 알겠습니다.~^^
아무튼 대선배님을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이 많으시길 기원드립니다.
저도여기살아요
네 반갑습니다~^^
@@toyoutome7777 안녕하세요 ^3^
와 드림마트가 아직도 있네요 ㄷㄷ
학교 선배님이신것 같은데 잘 봤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반갑습니다~^^
하양읍 32년토박이입니다.
반갑습니다~^^
스킾 별로 안하고 정독이라카나 정시라카나 다시보니 정겹고 안구에 습기가 차네 친구..지미꺼로..
칭구 감사~^^
38:41 좌측 집이 제집입니다
30:38 요기가 과거 명성극장터 같아요
혹시나 남하1리(초등학교)가있었고근처에호남정유가있었는데지금도
그곳에사는분계시먼 은주엄마를찿고 싶습니다.
89년90년쯤같이사북교회라고
조금맣고허름한창고같은곳에서
예배를드리고했는데
혹시나은주엄마를아시는분계시면
댓글부탁드립니다
회사식당에서밥을해주시고 했는데.
나이를먹고세월이흐르다보니
그때가많이그립군요.
네이버로찿아보니남하1리노인정
행사 사진에 찍혀서그얼굴그대로
계시던데 연락할길이없어서요.
저히도 군위가면은 이길로많이 감니다 동영상 보니깐 너무좋아요
철권 프로게이머 무릎님도 하양읍 출신이였죠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몰래 조퇴해서 오락실만 다녀서 철권만 해오셨으니까요
어머니 집과 저희 집이 참 가까우시네요^^
제가 지금 하양에 살고있습니다ㅏ
반갑습니다~^^
1호선이랑 2호선이랑 순환선이 생기면 좋겠네요
네 그렇게 되면 좋겠습니다~^^
영상보니 감회가 새롭다..종종 이런 영상 좀 올리거라 홧팅...지미
그래 준호야 너도 하양에 자주 오고 내 영상 보러도 자주 와라
고맙데이~^^
조회수 10000 빨리 넘기자르..
저드하양사람이에요 그리고하양초에다니져
하양미용실
저 무학중 학생인데 ㅎㄷ..
저는 하양에사는 하양초 학생입니다!
그래요? 반갑습니다~^^
영천곰식자재마트
외노자들로 가득참 ㅜㅜ
네 맞습니다 언젠가부터 외국인 노동자들이 하양에 많이 있더군요
저도 그점이 참 아쉽기도 했지만 세월이 변하면서 불가피한 측면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늘 그리운 고향 풍경
브랙박스로 보니 좀 다른 느낌이다.
조금 긴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좋았슴다
김주사 땡큐~^^
우린 영원한 하양 COUNTRY CLUB
???:하양대구가톨릭대역
잠만.....내가 사는데 인데!!!!
네 반갑습니다~^^
토요일라서 시간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