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컨트롤이 되지않으면 비극이 됩니다. 하지만 한번 흘린들 중신이 조금이라도 흔들린다면 자기 자신을 잡는건 정말 힌들겁니다. 왜냐하면 하번 힘들기 시작하면 않좋았던 기억들이 예고없이 찾아온 기억은 자시 자신을 잡는건 힘드니까요.. 솔직히 저정도는 안니지만 흘러 들어오는 기억을 차단 하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지금은 그렇게 힘들지는 않습니다. 유치원 들어가기전 들어간 직후에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솔직히 저는 너무 힘들었어요 기억하기 싫은것도 계속 생생하게 기억이 나다보니... 그래서 저는 기억이 나더라도 차단이 가능하기까지 왔습니다. 차단하는 능력을 기르는건 힘들지만 가능 하더라고요 ㅎㅎㅎㅎ 기억을 차단하는단점이 있다면... 강력한 기억이면 내가 기억을 해야되는 부분 까지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예를 들어서 직장에서 시킨일을 기억을 하고 일을 해야되는데 그것 까지 기억이 지워지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어디까지 지워야 되는지 감이 없었지만 이제는 어느정도 가능해져서 일상생활이나 직장내에 피해가 없게끔하다보니 이제는 괜찮더라고요 예고없이 찾아오는 않좋은기억과 그날의 기억은 필름 처럼 돌아가는데 정말 힘들더라고요 지금 이영상을 보니까 약간은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있네요 저분들 처럼은 아니더라도 비슷한게 있다보니 저 집중해서 보게 됬내요 정말 인간의 뇌는 신기한거 같아요 저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사람도 저랑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저는 어리때부터 그랬어서.. 다들 그러지 않을까 하는생각해요 너무 일반적인데 너무 길글쓴거 같아서 좀 그렇네요.. 약간 공감이 가다 보니까 긴글을 썻나봅니다. 김원님 항상 좋은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울둘째아들은 자폐성자애입니다.지금은 26살 청년,판교에 있는 회사의 사내카페에서 같은 장애를 가진 친구들과 일합니다!! 울아들은 기억력이 아주 비상하여 거의2살때부터의 기억이 있급니다.그러나 만5살까지 소리도 안내고 말도 안했습니다.오랜 시간 지나 지금은 말을 잘 하긴 하지만 과거추억들을 반복합니다. 그때의 현상,상황들을 사진찍듯이 기억하기때문에 그때로 돌아가면 울 아들에게는 그것이 현실입니다.오늘 얘기듣다가 자폐스펙트럼 친구들이 갖고 있는 비강한 기억력의 현상과 상당히 비슷하네요.많른 자폐친구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이어요.
전 다른건 다 잘까먹는데 주차장 위치도 잘못찾는데;; 어떤 집이든 한번 들어가서 보면 모든 구조 위치 문이 몇장 샤시 방향 타일 색상 싱크대 상하부 장수 현관 구조 식탁위치 조명위치 색상 모든게 어떤집이든 몇동 몇호 누구라며 전화오면 그사람 얼굴이 뇌속에 아 그분이였지 인식하는 순간 그사람들 집이 10년전에 봤던 집일지언정 머리 속에 그대로 그려짐.. 직업병인가... 근데 손님들이 정말 신기해함.. 치수도 처음 한번 측정만하고 적질않으면 안적냐고 물어보고 한번만보고 나와서 밖에서 다시 미팅할때 집구조 위치 그리며 치수 여기여기 이렇게 설명하기 시작하면.. 김원님 방송보고 바로 알아들은게 전 다른쪽으로는 기억을 잘못하는데 고대기억법 들으니 머리속에 집들어가는 순간부터 입구에 특징 그리고 현관들어가면서 특징 우측 돌면서 특징 주방 좌측 특징 이런식으로 기억나면서 그집주인 특징이 겹쳐지면서 저렇게 기억나고 그려짐.. 이게 말로 적으니 주저리 주저리같은데 치수같은건 치수가 기억 나기보단 기억속에 그때 내가 했던 제스처나 상대방의 제스처 대화했던 내용이 겹쳐지며 그치수가 기억나는 이런식임.. 방송보고 신기해서 적어봄.. 심할때는 몇년이 지나도 그집 좁쌀만한 곰팡이때 유리 김서림 위치까지 정확히 기억남 몇년이 지나도..
오 과잉기억 굉장히 디테일하게 기억하네 저도 이게 과잉기억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랑 동생도 어릴때 몇몇꽤 디테일한 기억을 가지고있는데 동생은 자기는 몇살인지는 모르지만 굉장히 어릴때 아빠팔배게하고 있다가 아빠 잠들어서 엄마가 동생한테 아빠 배 위에 올라가서 사진찍자 하면서 찍은사진 봤는데 그거 말하자 엄마가 그거 3살때 그렇게 찍었다고 말까지 기억한다면서 신기해 했고 저같은경우는 8살때 아빠랑 사촌형 당시 10세 저 이렇게 계곡에서 노는데 형이 다이빙하자 하면서 좀 낮은 바위위에 올라가서 뛰자 했는데 당시 무서워서 형아 나 무서워 하면서 무서워하자 아빠가 아빠가 물에 빠지면 구해줄게 한번 뛰어봐 라고 하셔가꼬 그래 어차피 아버지도있고 물에 뜨는법도 알고 하니까 숨 깊게 마시고 뛰어보자 하고 뛰었음 근데 다행히 아무일없이 형 뛰어내리는거 구경하는데 형은 당황했는지 허우적거리다가 근처에있는 내팔 잡아끌어당겨서 내 머리잡고 숨쉬려고 물밖에 머리내밀고 난 바닥에 스쿼트하는 자세처럼 숨참고 아무생각없이 아 내가 빠졌구나 이제 어떻게 하지? 하는순간 아빠가 형 건져올린다음 물에서 나와서 숨좀 돌리고 형보니까 아빠한테 혼난기억 당시 아빠 엄청화나서 너이놈시키 이거 어디서 본것만있어가지고 물에도 못뜨면서 다이빙하려고해? 나 없었으면 너희 둘다 어쩔뻔했냐 하면서 혼내고있었음 제일 오래된 기억은 3살때 할머니집에서 엄마가 꼬마김밥 싸줘서 기분이 좋은 나는 거실이랑 부엌이 1자로 되어있어서 달려가면서 소리지르면서 방충망 탕탕치면서 할아버지 차소리들려가지고 방충망열고 노기저귀 차림으로 할아버지한테 달려갔는데 할아버지가 할아버지 몸에 농약묻었으니까 엄마한테 가있어~ 할아버지 옷만 갈아입고 같이놀자~ 허허 라고 말하신 기억 그리고 보행기 들어서 문턱넘어다닌거 등등 3살 5살 8살이후는 더 디테일하게 기억남 다만 하루하루 뭐했는지 잘 기억은 안나지만 약간 영화 하이라이트부분만 따놓은 것처럼 장면씩만 기억남
친구가 비슷한데 갓난아기때 기억도 있고 학창시절에는 영어사전 통채로 외워버리고 대학때는 성경책를 통채로 외워버리고 현재 그친구 직업은 의사임. 그친구는 감정적으로 굉장히 둔해 보여서 친해지기 힘듬. 기억력 때문에 감정적으로 둔해 지는게 아닌가 싶음. 그친구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소시오패스로 오해함.
나두 두살 세살때도 다 기억나는데... 오히려 초등학교 중학교때보다도 더 정확하게 기억나는데... 느낌, 말까지...... 4살 전의 기억이 초중때보다 더 뚜렷하게 기억난다...가끔 엄마하고 그때 그랬지. .. 하고 추억을 더듬는다...울 엄마 아빠 그때의 모습 까지 다 기억이 난다요.. 근데 한살전은 안난다. .
글쎄 여기다 이런 말을 써도 믿을 사람이 없을수도 있으니 편하게 적겠습니다. 제가 중 2때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제가 바로 슬로몬 세라세브스키같았습니다. 수업 시간에 설명하시는 선생님만 빤히 바라보고 있었는데, 그리 쳐다보는 어린 여학생이 불편하셨는지 암이라고 하시면서 절 불러 세우시더니 그간 자기가 무슨 말을 했는지 해보라고했습니다. 전 하나도 뺴놓지않고 선생님이 말한 것을 그대로 똑같이 말했는데 한참을 들으시더니 그냥 앉으라하시더군요. 어려서 언제라곤 할 수 없지만 난 내가 조금만 하면 남보다 뛰어날수 있다는 걸 알아버렸습니다. 그렇지않아도 사회 능력이 많이 부족한 사람이라 왕따 당하기 일수었는데, 더 사람들과 못어울릴까봐, 노력하지 않기로 스스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한건 사실 어린 나이에 혼자 내린 결정이었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사는게 몸에 배여 이제 50을 바라보는 이 나이에 얼마전에 이 과거를 기억해냈고 아 내가 왜 그리 미련한 결정을 내렸을까 한심해 하는 상황에서 우연히 틀어논 김원님 유튜브에서 이 내용을 들었습니다.
과거 심리학 시간때 배운건데 우리가 어렸을때를 기억 못하는 이유가 기억은 언어를 배우기 전후로 나뉘는데 사물을 보는 자체로 기억하는것과 사물을 언어로 기억하는 방법이 달라지기때문에 그 기억을 꺼내기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김원님 말씀처럼 망각은 축복이란말이 맞습니다 사람들이 모두 행복한 기억만 있다면 참 좋겠지만 수치심 모멸감 복수심 등의 감정을 잊지못하고 산다면 범죄자가 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삶을 살 지에 따라 기억의 능력이 다른 영향이겠지만 기억이란게 잊으려 한다고 쉽게 잊히지 않잖아요 오히려 더 선명해지기도 하고요 저는 잊고 싶은 기억 때문에 꿈에서도 괴로워지기도 해서 특별한 기억력은 갖고 싶지 않은 것 같아요 좋은 기억은 사진이나 영상, 글 등을 보면서 떠올리기도 하니까요
뇌에 어떤 충격으로(?) 기억이 때려 박히는게 있는것 같아요. 제가 5살때 교통사고 났는데 그때 저를 박았던 차넘버, 차가 나를 칠때 느낌, 차에 치여 바닥에 쓰러진 기억, 그 순간에도 엄마한테 가야 한다는 생각에 기어서 가볼려 했지만 움직일수 없었던 기억 그리고 차에 실려 병원 응급식 들어가는 복도 다 생각 나요. 아주 짧은 순간이었는데 슬로우모션처럼 시간이 엄청 길~게 늘어나서 기억이 남아서 순간스쳐지나갔던 것들도 30년 넘은 아직까지 생생히 기억나요... 뭐...그것 외에는 손에 아들 우유병 들고 있으면서 찾는 그런....그냥 평범한 사람엄마입니다.
유튜브 미스테리 채널을 옆동네 디바제시카로 입문했는데... 회의론과 음모론을 이렇게 체계적으로 잘 정리해서 알아듣기 쉽게 알려주는 채널은 김원이 최고라고 생각함. 그러고 자기전에 들으면 그 어떤 방송보다 더 빨리 잠들기도 하지.... 김원티비의 장점은 내가 언제 잠든지 조차 자각하지 못하고 깨어나서 혼자 떠들고 있는 핸드폰을 보는 순간 자각하지 정말 미스테리한 방송이야....
![[#프리한19] (100분) 죽음을 경험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사후세계의 증언..? 사후세계가 진짜로 존재한다는 소름 돋는 증거 모음.zip | #편집자는](http://i.ytimg.com/vi/2nFnkvAMNYY/mqdefault.jpg)
멋진 미스테리 고맙고 잘듣었읍니다 항상 멋져요
한국에서 또 김원님 방송을보네요 코로나는나에게 환경 정신 모든걸 가저가버리고 친구도없는 내나라지만 먼나라 대한민국 앞이 망막하네요 와 너무힘드네요 저긍한다는게 ㅜㅜ
이렇게 철저히 준비해서 오는 유튜버 넘좋아
👍👍👍🍵
ㅇㅈ
저에겐 김원님이 미스테리네요 불면증이 심해서 2년간 수면장애 치료를 받아왔는데요 수면제를 먹어도 1시간이내에 잠들지 못하고 중간에 한두번씩 깨는데 김원님 방송틀고 누우면 한번도 깨지않고 개운하게 일어나요 신비한 힘을 가지신듯
응원러프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합니다 ㅋㅋㅋㅋ 근데 런닝할때 들어도 좋아요 보고나면 시간 훌쩍지나감 ㅋㅋㅋ 잘때랑 런닝할때 ㄱㄱ
자장가 과학선생님 느낌인가 ㅋㅋㅋㅋ
잠온다는건가요 ㅎㅎㅎㅎ
전 설거지할때 이어폰 끼고 듣는데 지루했던 설거지도 할 만 합니다.
진짜 그러시다면 왠지 치료방법을 알겠네요 경계심이라곤 1도 안 느껴질 전적으로
신뢰하고 뭔가 심적 안정감을 주는 분과 함께 하시면 잠 잘 주무실듯
일단 댓글 써요.
오늘도 꿀잠 예고합니다.
김원님 감사해요**
자신을 컨트롤이 되지않으면 비극이 됩니다. 하지만 한번 흘린들 중신이 조금이라도 흔들린다면 자기 자신을 잡는건 정말 힌들겁니다. 왜냐하면 하번 힘들기 시작하면 않좋았던 기억들이 예고없이 찾아온 기억은 자시 자신을 잡는건 힘드니까요..
솔직히 저정도는 안니지만 흘러 들어오는 기억을 차단 하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지금은 그렇게 힘들지는 않습니다. 유치원 들어가기전 들어간 직후에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솔직히 저는 너무 힘들었어요 기억하기 싫은것도 계속 생생하게 기억이 나다보니... 그래서 저는 기억이 나더라도 차단이 가능하기까지 왔습니다. 차단하는 능력을 기르는건 힘들지만 가능 하더라고요 ㅎㅎㅎㅎ
기억을 차단하는단점이 있다면... 강력한 기억이면 내가 기억을 해야되는 부분 까지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예를 들어서 직장에서 시킨일을 기억을 하고 일을 해야되는데 그것 까지 기억이 지워지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어디까지 지워야 되는지 감이 없었지만 이제는 어느정도 가능해져서 일상생활이나 직장내에 피해가 없게끔하다보니 이제는 괜찮더라고요
예고없이 찾아오는 않좋은기억과 그날의 기억은 필름 처럼 돌아가는데 정말 힘들더라고요 지금 이영상을 보니까 약간은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있네요 저분들 처럼은 아니더라도 비슷한게 있다보니 저 집중해서 보게 됬내요 정말 인간의 뇌는 신기한거 같아요 저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사람도 저랑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저는 어리때부터 그랬어서.. 다들 그러지 않을까 하는생각해요 너무 일반적인데 너무 길글쓴거 같아서 좀 그렇네요.. 약간 공감이 가다 보니까 긴글을 썻나봅니다. 김원님 항상 좋은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건강조심하세요 본방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영상도 잘보겠습니다
울둘째아들은 자폐성자애입니다.지금은 26살 청년,판교에 있는 회사의 사내카페에서 같은 장애를 가진 친구들과 일합니다!!
울아들은 기억력이 아주 비상하여 거의2살때부터의 기억이 있급니다.그러나 만5살까지 소리도 안내고 말도 안했습니다.오랜 시간 지나 지금은 말을 잘 하긴 하지만 과거추억들을 반복합니다. 그때의 현상,상황들을 사진찍듯이 기억하기때문에 그때로 돌아가면 울 아들에게는 그것이 현실입니다.오늘 얘기듣다가 자폐스펙트럼 친구들이 갖고 있는 비강한 기억력의 현상과 상당히 비슷하네요.많른 자폐친구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이어요.
몰아 볼려니 넘 바쁘네요ㅠㅠ 넘 볼게 많아ㅠㅠ 보물창고
김원님 채널 보고 나서부터 디바제시카 안 보게 됨. 내용의 무게가 다름.
다 기억하지는 못해두 2살때 4살 6살 8살 2년단위로 기억은 잘나요. 말씀처럼 굉장히 평범한기억인데 .참 나도 특이하다0 라고 생각은 했지만
좋은기억도 나쁜기억도 다있어서 .무튼. 좋은컨텐츠 감사해요
올리버 색스의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란 책도 읽어보세요. 넘 재밌어요
좋은 목소리 가지신거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운동선수가 수십년이지난 경기도 생생하게 기억하는거랑 같죠
너무 졸려서 생방으로 못봤던 콘텐츠네요. 그런데 너무너무 흥미로운 주제였어요. 생방으로 못 봤던게 아쉽고 후회될 정도로요. 책 내용이 너무 궁금해서 영상 끝나자 마자 책 주문 했네요. 빨리 읽어보고 싶어요 :^)
전 다른건 다 잘까먹는데 주차장 위치도 잘못찾는데;; 어떤 집이든 한번 들어가서 보면 모든 구조 위치 문이 몇장 샤시 방향 타일 색상 싱크대 상하부 장수 현관 구조 식탁위치 조명위치 색상 모든게 어떤집이든 몇동 몇호 누구라며 전화오면 그사람 얼굴이 뇌속에 아 그분이였지 인식하는 순간 그사람들 집이 10년전에 봤던 집일지언정 머리 속에 그대로 그려짐.. 직업병인가... 근데 손님들이 정말 신기해함.. 치수도 처음 한번 측정만하고 적질않으면 안적냐고 물어보고 한번만보고 나와서 밖에서 다시 미팅할때 집구조 위치 그리며 치수 여기여기 이렇게 설명하기 시작하면.. 김원님 방송보고 바로 알아들은게 전 다른쪽으로는 기억을 잘못하는데 고대기억법 들으니 머리속에 집들어가는 순간부터 입구에 특징 그리고 현관들어가면서 특징 우측 돌면서 특징 주방 좌측 특징 이런식으로 기억나면서 그집주인 특징이 겹쳐지면서 저렇게 기억나고 그려짐.. 이게 말로 적으니 주저리 주저리같은데 치수같은건 치수가 기억 나기보단 기억속에 그때 내가 했던 제스처나 상대방의 제스처 대화했던 내용이 겹쳐지며 그치수가 기억나는 이런식임.. 방송보고 신기해서 적어봄.. 심할때는 몇년이 지나도 그집 좁쌀만한 곰팡이때 유리 김서림 위치까지 정확히 기억남 몇년이 지나도..
김원님
안녕하세요
코로나바이러스조심하세요
좋은영상감사합니다수고많으셨어요💖💖💖
오 과잉기억 굉장히 디테일하게 기억하네 저도 이게 과잉기억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랑 동생도 어릴때 몇몇꽤 디테일한 기억을 가지고있는데
동생은 자기는 몇살인지는 모르지만 굉장히 어릴때 아빠팔배게하고 있다가 아빠 잠들어서 엄마가 동생한테 아빠 배 위에 올라가서 사진찍자 하면서 찍은사진 봤는데 그거 말하자 엄마가 그거 3살때 그렇게 찍었다고 말까지 기억한다면서 신기해 했고 저같은경우는 8살때 아빠랑 사촌형 당시 10세 저 이렇게 계곡에서 노는데 형이 다이빙하자 하면서 좀 낮은 바위위에 올라가서 뛰자 했는데 당시 무서워서 형아 나 무서워 하면서 무서워하자 아빠가 아빠가 물에 빠지면 구해줄게 한번 뛰어봐 라고 하셔가꼬 그래 어차피 아버지도있고 물에 뜨는법도 알고 하니까 숨 깊게 마시고 뛰어보자 하고 뛰었음 근데 다행히 아무일없이 형 뛰어내리는거 구경하는데 형은 당황했는지 허우적거리다가 근처에있는 내팔 잡아끌어당겨서 내 머리잡고 숨쉬려고 물밖에 머리내밀고 난 바닥에 스쿼트하는 자세처럼 숨참고 아무생각없이 아 내가 빠졌구나 이제 어떻게 하지? 하는순간 아빠가 형 건져올린다음 물에서 나와서 숨좀 돌리고 형보니까 아빠한테 혼난기억 당시 아빠 엄청화나서 너이놈시키 이거 어디서 본것만있어가지고 물에도 못뜨면서 다이빙하려고해? 나 없었으면 너희 둘다 어쩔뻔했냐 하면서 혼내고있었음 제일 오래된 기억은 3살때 할머니집에서 엄마가 꼬마김밥 싸줘서 기분이 좋은 나는 거실이랑 부엌이 1자로 되어있어서 달려가면서 소리지르면서 방충망 탕탕치면서 할아버지 차소리들려가지고 방충망열고 노기저귀 차림으로 할아버지한테 달려갔는데 할아버지가 할아버지 몸에 농약묻었으니까 엄마한테 가있어~ 할아버지 옷만 갈아입고 같이놀자~ 허허 라고 말하신 기억 그리고 보행기 들어서 문턱넘어다닌거 등등 3살 5살 8살이후는 더 디테일하게 기억남 다만 하루하루 뭐했는지 잘 기억은 안나지만 약간 영화 하이라이트부분만 따놓은 것처럼 장면씩만 기억남
오늘먹은 저녁은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ㅋㅋㅋ저두~!
헐대박!!!! 저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 완전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
책이름얘기하면 홍보되고좋죠
내가 평소 쓰던 방법인데...고대 기억술이구나..
다 돌은것들이야😆🤔🤔😷😷😡😠😠👾💀👽👻👿😱👹👺👺💀👰💫💫💨💦💥💭
저는 정말 거짓말 하나 안하고 제가 태어날때 백열등이 너무눈부셨것과 100일도 안된일인데 바로 위 형이 내눈을 헤집고 하는걸 다기억해요 그얘기를 어머니하니 다맞다고 신기해 하셨는데 1968 년생입니다
이정운앵커 과잉기억증후군입니다
저라면 진짜 제가 본걸 다 기억하고 생각난다면 극장 자주갑니다 영화보면 제 뇌에 직집저장되는거니 마블신작 기억하고 생각하면 무한공짜 영화 보는기분 또 한편으로는 남자분들 아시는 험험
친구가 비슷한데 갓난아기때 기억도 있고 학창시절에는 영어사전 통채로 외워버리고 대학때는 성경책를 통채로 외워버리고 현재 그친구 직업은 의사임. 그친구는 감정적으로 굉장히 둔해 보여서 친해지기 힘듬. 기억력 때문에 감정적으로 둔해 지는게 아닌가 싶음. 그친구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소시오패스로 오해함.
진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좋은 소재 감사합니다
신이 인간에게 준 가장 큰 축복은 망각이다.. 라는 말이 있죠. 근데 ...난 너무 받았으... ㅠ ㅠ
ㅎㅎㅎㅎ 잼나세요
저도 너무 받은 것 같습니다 ㅎㅎ
저도 그 축복 너무 받았습니다 ㅋㅋㅋ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저두욬ㅋㅋㅋㅋㅋㅋㅋ
감정컨트롤 잘 못하는 저로썬 절대 기억하고싶지않음...ㅜㅜ 잊혀지니까 소중한사람과 소중한순간이 더 소중한것이 아닐까요 그걸 지키기위해 노력하게되니까...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그래도 모두 다 기억하고 싶네요. 기억에서 하나하나 꺼내보고 싶을 때 꺼내보게요. 뭐 컨트롤 안되서 미쳐 버릴 수 도 있겠지만요 ㅠ 근데 늘 생각하지만 최고의 미스테리는 인간 존재 그 자체인 것 같아요. 인간은 정말 뭘까요?
셜록 홈즈의 기억의 궁전 같은거네. 그런데 전에 갓난 아기부터 전부 다 기억하는 외국 아줌마(?)가 있었는데 지금은 할머니가 됐겠네.
기억을 지울 수 없으면 기억을 보류하면 되는거 아닌가. 다른걸 기억하면 되기도 하고
사이코 메 트리 존재 합니다 . 바로 앞 에 초능력 자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제어릴적 기억의대부분이
어떤날 그순간에느꼈던
감정과 그감정을느꼈던
장소 그리고 장소내에있던 사람들과사물들...들리는말들로 기억이되네요...
순간의기억이지만ㅋ
기억나는대부분이 아주뚜렷한감정이느껴지던데...일상적인게아니라..
모든사람들이그러하겠지만요^^
몇년도,몇월,몇일,몆시..
뭐...이렇게까지 아주또렷하게는 아니지만
그기억속에있던 제나이와
계절 그리고 오전인지 오후였는지만 기억될뿐!!!
~그런데 책속에언급된분들은 대단한분들이시네요...
와우!!!^^
나두 두살 세살때도 다 기억나는데... 오히려 초등학교 중학교때보다도 더 정확하게 기억나는데... 느낌, 말까지...... 4살 전의 기억이 초중때보다 더 뚜렷하게 기억난다...가끔 엄마하고 그때 그랬지. .. 하고 추억을 더듬는다...울 엄마 아빠 그때의 모습 까지 다 기억이 난다요.. 근데 한살전은 안난다. .
ㅋㅋㅋ 밥씨의 경우는 김병만 달인에서 모든것을 기억하는 남자라는 개그로 써먹은듯
과잉 기억 증후군.. 나는 과잉 망각 증후군은 갖고 있음. ㅋㅋㅋㅋㅋ 건망증이 너무 심함. 하지만 가장 어릴때 기억은 꽤 있음. 81년생인데 3살 기억을 함. 3~4살때 까지 살았던 곳이 있음. 저녁에 창가의 커튼 속에 숨어있던게 내 최초의 기억.
감스트 영상 보고 왔으면 개추 ㅋㅋㅋ
컨텐츠 준비 하시면서 보시는 책들 뒷이야기에 자주 해주시면 좋겠어요
저는 본방 보기 힘든 직업 이라서요
컨텐츠 재밌었어요
흥미롭네요ㅎㅎ 매번잘보고있습니다
망각의 축복을 너무 많이 받았습니다ㅠㅠ
흥미로운내용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 갑니다
제기억은 김원님 렙틸리언 방송을 첨봤던게기억이나내요 ^^
저도 어릴때일부터다기억나요 첫돌때 저한테 커서 무슨직업일지 전한테고르라고햇는데 호기심때문에 하나씩다돌렷어요 2살때 집에서 슈퍼홍길똥봣고 10년전일이 우울증이돼고 연관성잇는걸보면 우울해져요 매일힘들어요
길치인것도 노력하지않아서 그렇다고들 해서..늘 억울했는데...ㅜㅜ 앞내용만 듣고 진심 울컥할뻔요ㅎ
같은 남자가 봐도 정말 멋있네요 특히 책읽으신다는거 보니 더더욱
항상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힘내십시오.
맨날 몇개월전 몇년전꺼보다가 몇시간전 영상은 첨보네
저도 ㅋㅋㅋㅋㅋ 님댓 시간보고 앎
김원님 미스테리 영상이 올라올 때 마다 오늘은 이걸 보면서 자다가 내일 기분좋게 아침에 일어나야지 하는 생각에 행복해져요
ㅋㅋㅋㅋㅋ,
글쎄 여기다 이런 말을 써도 믿을 사람이 없을수도 있으니 편하게 적겠습니다. 제가 중 2때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제가 바로 슬로몬 세라세브스키같았습니다. 수업 시간에 설명하시는 선생님만 빤히 바라보고 있었는데, 그리 쳐다보는 어린 여학생이 불편하셨는지 암이라고 하시면서 절 불러 세우시더니 그간 자기가 무슨 말을 했는지 해보라고했습니다. 전 하나도 뺴놓지않고 선생님이 말한 것을 그대로 똑같이 말했는데 한참을 들으시더니 그냥 앉으라하시더군요. 어려서 언제라곤 할 수 없지만 난 내가 조금만 하면 남보다 뛰어날수 있다는 걸 알아버렸습니다. 그렇지않아도 사회 능력이 많이 부족한 사람이라 왕따 당하기 일수었는데, 더 사람들과 못어울릴까봐, 노력하지 않기로 스스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한건 사실 어린 나이에 혼자 내린 결정이었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사는게 몸에 배여 이제 50을 바라보는 이 나이에 얼마전에 이 과거를 기억해냈고 아 내가 왜 그리 미련한 결정을 내렸을까 한심해 하는 상황에서 우연히 틀어논 김원님 유튜브에서 이 내용을 들었습니다.
우울증이 기억력의 손상을 일으키는것만 봐도 기억은 정신건강에 해로움 끝없이 괴롭혀
인간의 능력은 어디까지 일까요?
생각할수록 대단하기도 하고 섬뜩하기까지 합니다.
앗..올라왔다!! 오늘도 잘보겠습니다^^
27:11 웃는모습
과거 심리학 시간때 배운건데 우리가 어렸을때를 기억 못하는 이유가 기억은 언어를 배우기 전후로 나뉘는데 사물을 보는 자체로 기억하는것과 사물을 언어로 기억하는 방법이 달라지기때문에 그 기억을 꺼내기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김원님 말씀처럼 망각은 축복이란말이 맞습니다 사람들이 모두 행복한 기억만 있다면 참 좋겠지만 수치심 모멸감 복수심 등의 감정을 잊지못하고 산다면 범죄자가 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좆갗
같은건잘안잊혀지던데염..ㄷ
거지같은건기억잘남
@@user-fx9mx8vz8m 물론 그런기억은 잘 잊혀지지 않지만 결국 잊고 살기에 살아갈 수 있죠 잊지 못하면 살수 없을 만큼 힘들꺼에요
그말이 맞는거같음 시도때도없이 이불킥을 한다고 생각하면 너무 괴로움
이거 사실임 ㅋㅋ언어 발달이 뛰어나서 일찍 입을 뗀 사람일수록 기억력도 월등히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리멤버라는 유승호 주연 드라마 생각나네요 비디오로 재생하듯 기억하는 능력이있는 내용인데 재밋음
영상 다 보고 생각한게 보통사람으로 사는게 축복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좋은 내용 잘 보고 감사합니다
흥미롭게 잘봤습니다~!
기다렸음요👍🏻
휴대폰이란 괴물 덕분에 전화번호 하나 조차 제대로 못외우게된 슬픈현실..
제가 태어났을때 주위에 둘러쌓여서 환호 해준거 보고 미소 짓는 기억이 있었는데 어머님이 저 태어날때 크리스마스 된지 5분에 태어나서 간호사들이 노래 불러주고 울지를 안아 때렸다는 얘기를 듣고 소름돋았네요
나도이야
최고입니다👍
외워지는데 핸드폰 자판이 머리속에 자꾸 맴돌아서 짜증나는 사람손!!!!
새벽애 조깅하며 다듣고 지금 두반째 들으며 댓글다는데 재밌네요 뇌의기억 건망증 비슷한편서 공감이 막왔어요 ㅋㅋ오늘부터 서점 구경좀 가야겠어요 책찾으로요
전 밥처럼 기억을 가지고싶어요..뇌과학 궁금한 것들 많았는데 정말 너무 멋진 내용이였습니다.감사합니다.
그럼 저분들은 기억의 천재가 아니라 노력의 천재네요
올리버 잭스에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도 비슷한 사례들이 아주 많죠. 정말 신기하고 놀랍습니다.
한영화 색스 아닙니까?
아니 나만 이분꺼보면서 자는거아니였구나.....ㅎㅎㅎㅎㅎ
넘나잘생기셔서 구독합니다❤️
반대도 있는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제게 상처를 줬던 사람들의 얼굴을 잊는거에요.. 심지어 길에서 만나도 누군지 모르고 그냥 지나치는거죠.. 있었던 일들은 기억에 있는데 사람모습만 사라지는거요..
100만 가즈아!!
👍👍👍🍵
김원님 연기실력이 나날이 느시는군요 ㅎ
궁극의 아이라는 소설속 여주인공과 같은 내용이네요. 모든것을 기억하는..
김원님은 웃지 않으면서도 은근 말투가 잼나요~ㅎㅎ
공감요 ㅋㅋㅋ
어떤 삶을 살 지에 따라 기억의 능력이 다른 영향이겠지만 기억이란게 잊으려 한다고 쉽게 잊히지 않잖아요 오히려 더 선명해지기도 하고요 저는 잊고 싶은 기억 때문에 꿈에서도 괴로워지기도 해서 특별한 기억력은 갖고 싶지 않은 것 같아요 좋은 기억은 사진이나 영상, 글 등을 보면서 떠올리기도 하니까요
오호 우리아이들 공부할때 도움되겟내 알려줘야징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
전 망각도 굉장이 중요한것같아요 모든걸 다 기억하구 산다면 우울증이나 조울증 정신적 교란이 올것같아요 잊을건잊구 살아야죠
뇌에 어떤 충격으로(?) 기억이 때려 박히는게 있는것 같아요. 제가 5살때 교통사고 났는데 그때 저를 박았던 차넘버, 차가 나를 칠때 느낌, 차에 치여 바닥에 쓰러진 기억, 그 순간에도 엄마한테 가야 한다는 생각에 기어서 가볼려 했지만 움직일수 없었던 기억 그리고 차에 실려 병원 응급식 들어가는 복도 다 생각 나요. 아주 짧은 순간이었는데 슬로우모션처럼 시간이 엄청 길~게 늘어나서 기억이 남아서 순간스쳐지나갔던 것들도 30년 넘은 아직까지 생생히 기억나요... 뭐...그것 외에는 손에 아들 우유병 들고 있으면서 찾는 그런....그냥 평범한 사람엄마입니다.
오랜만에 집중 하며서 보다 잠들었다 !
감사합니다.
난 30분전도 기억못하는데;;
대단하네
헐 ㅋㅋㅋㅋ
뇌 사용 관하여 ㅡ 좋은 쪽으로 노력 다짐 생각 둡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망각도 보호기능의 하나인거죠..
돌연변이죠 세상의 수없는 돌연변이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와 나도 저런식으로 기억하는데 이게 고대 기억법이었구나..
참고도서 소개가 좋습니다
과잉기억이 축복인지 저주인지 사람에 따라 다르다는 말에 엄청 공감합니다.
책 한번 읽어봐야겠습니다!
근데 카드는 넘 신기해요
인간의뇌는 안좋은기억은 강제로라도
삭제시키려고 노력한다는거...
유튜브 미스테리 채널을 옆동네 디바제시카로 입문했는데...
회의론과 음모론을 이렇게 체계적으로 잘 정리해서 알아듣기 쉽게 알려주는 채널은 김원이 최고라고 생각함.
그러고 자기전에 들으면 그 어떤 방송보다 더 빨리 잠들기도 하지....
김원티비의 장점은 내가 언제 잠든지 조차 자각하지 못하고 깨어나서 혼자 떠들고 있는 핸드폰을 보는 순간 자각하지
정말 미스테리한 방송이야....
저는 오십 후반 인데 작년부터
화장품 바르고 또 바르고
발 랐던가? 스킨만 발랐던가?
항상 헷갈려요!
ㅎㅎㅎ
고대 기억술이라고도 하고 이미지 기억법이라고도 하는데 그런 방법으로 암기하는것 역시 어느정도 암기력이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건망증같은거 심한 사람은 본인이 만들어낸 이미지조차도 금방 잊어버릴수 있다고 봅니다. ㄹㅇ
오늘도잘보고갑니다
근데 김원님 왜점점살이빠지시는건지..건강챙기세여~~ㅜ.ㅜ
무슨무슨 스키...ㅋㅋㅋㅋㅋㅋ 아 나 왜 빵터졌지?
장기 최대 단점.....십몇년~최근일까지 창피한 기억을 떠오르면 아직까지 이불킥하고 안좋은 기억은 더 크게 남는다는 점ㅠㅠ.....
어릴 때 어린이집에서 배운 노래까지 기억남... 추억팔이 오짐....ㅠㅠ
기억의과정 부호화 응고화 인출
결국 단기기억을 장기기억으로 응고화 시키는과정에서 연습을통한 반복으로
장기기억으로 정보를 응고화시킴
혹은 충격요법을 이용하여 반사적으로
그상황을 기억하면 자동적으로 같은 반응을
인출
어렵네요 기억력이 방대한양일것인데 그 모든것이 정렬된듯이 느껴지네요 밥이란분이 기억을 떠올린다고 했던거 같은데 안좋은일은 안떠올리면 된다고 했던거 같아요 기억은 있되 내 스스로가 밥 처럼 기억을 컨트롤 해서 떠올린다면 좋은능력이 아닐까여??
어떤 기억때문에 공황장애치료를 3년넘게 받았는데... 또 그기억이 생생해지는건 끔찍할수도 있을꺼같아요. 그냥 노력해서 외우고 공부하는게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