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는 빵딜크루 전체 챙겨보고 좋아하는 사람임 에땁영상도 봤는데 프로즈 성격상 일반인도 껴있는 다인큐에서 피해주기가 싫었던거임 그래서 죽어라 열심히 하는데 나머지는 던지면서 웃고 있으니 그거부터가 기분 나빴을거 같음. 나도 오버워치 하몀서 열심히 하는데 던지는 팀원이 너무 미웠음. 그러는 와중에 다같이 프로즈한테 선정치를 했음 그러니까 얼마나 더 열이 받았겠냐 원래 웃으면서 넘어갈려고 해도 긁? 이러는 순간 더 빡치게됨 그리고 프로즈가 말하는 자기한텐 다굴하고 남들한텐 안그런단 부분도 이해됨. 아이치가 못할때 다들 한마디씩 하는건 맞지만, 누군가 한명쯤은 편을 들어줬었음 일루젼이든 에땁이든 잘하고 있다고 하거나 그냥 볼해~ 하면서 편 들어줌. 에땁이나 말카의 경우에는 프로즈라도 조용히 있음. 그리고 프로즈 말대로 애초에 에땁은 채팅창이 뭐라 하는거지 크루원들은 뭐라고 하는 경우 잘 없음 그런것들이 쌓여서 삔또가 상한듯 말카디아도 기분 나빠했지만 이렇게 화낸적 없다고 하지만, 점점 참석율이 주는거만 봐도 기분 상해 했다고 볼수 있음
난 솔직히 남수 영상 봤을 땐 프로즈가 너무 예민하다고 생각했음 근데 프로즈 영상 보고 남수 영상 다시보고 그러니까 확실히 프로즈가 화날만 했음 계속 그만했으면 좋겠다는 뉘앙스로 얘기했는데 이 악물고 물어뜯고 존나 긁은 다음 긁? 이러면 부처 할애비가 와도 여래신장 날릴 거 같음
저 당시 보고 있었는데 방송적 성향과 목표가 다른 입장에서 프로즈는 동생들에게 서운했던거 얘기하고 아이치랑 남수는 방송적으로나 성향상 진지한 얘기 싫어해서 자기들도 억울한거 있어도 분위기 풀어가면서 잘 얘기하고 일루전이 교통정리 해줘서 원활한 진행이었음. 프로즈가 유독 예민하네, 남수나 아이치는 얘기는 들어주지도 않네 뭐라하는 사람들 있었는데, 사람은 저마다 다르기에 서로 소중한 친구로서 관계를 유지하고자 평소 쌓여있던 앙금을 풀고 이야기하는 굉장히 건강한 대화였다고 생각함.
ㄹㅇ 프로즈 입장에서 나머지 두사람이 선을 자꾸 넘긴 했음. 뭐든 상황봐서 적당히 해야하는게 맞고, 프로즈가 기분나빠하고 있는게 빤히 보일정돈데 멈추질 않음. 각자 내성이 다르고 방송 스타일, 개인적인 성향 성격 다 다를 수 있는거 맞는데 그 말은 어찌됐건 사실 각자 다른 개성을 가진 사람들이 모였다는거 아님? 각자 다른 개성의 사람들이므로 누군가 삔또 상하면(기분이 크게 상하면) 서로 대화하면서 이해하고 맞춰나가는게 맞음. 보면 위의 댓글들 중에 그런 말이 있었음. 친구 사이에도 진지할 땐 진지해야한다고. 프로즈가 계속 본인이 어떻게 느꼈는지, 그리고 현 상황에 대해서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야기하면서 대화해나가려고 하는데, 즉 맞춰나가려고 하는데 아이치는 그 대화가 필요한지조차 인지하지 못하는거 같음. 기본적으로는 웃으면서 하는 거 좋고, 방송이니까 굳이 진지해지지 않으려고 하면서 유쾌하게 진행하고자 하는 건 셋 중 누구라도 같은 마인드일거임. 그런데 적당한 선에서 얘기하고 표현하는데 그걸 인지하지 못하고 오히려 더 긁으니까 진짜로 진지하게 얘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는거같음. 어찌됐건 세명 다 크루 구성원이고 누가 하나 진짜 삔또 상해서 나가버리면 그게 해체로 이어지는거 아님? 진짜 중요한게 뭔지 알아야하고 사람 사이에서 그냥 좋게좋게 웃어넘기는거 말고도, 때로는 필요하다면 잠깐이라도 그 기분 상한 사람 말을 들어주며 이해해보려고 하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나 싶음.
중간중간에 계속 정도가 없다고 하면서 그만하라는 뉘앙스 풍겨주면 적당히 눈치까고 멈췄어야지 알면서도 하는건지 진짜 모르는 건지 선 모르고 계속 저러니까 이 사달이 나지. 아이치 저 어쩌라고 는 정말 기가 찬다 ㅋㅋㅋㅋ 컨셉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생각없어보임. 그래도 자기들끼리 잘 풀었다니 다행이네 크루 자체는 재밌게 보고 있음.
아이치 - 철없이 그냥 노는걸로 받아들이고 빠꾸없음 에땁 - 들어주는 척 하면서 긁을대로 긁고 논점 흐리고 가스라이팅, 인정 강요 4인큐인데 솔큐 생각 안하고 지 멋대로 겜 하다가 연패 박고 겜 집중 하는 사람이 거의 없음 존나 개민폐잖 주인장은 뭐 사이 좋고 재미로만 봐달라하는데 상현이는 뭐 맨날 저러니까 웃으면서 봐주는데 남수는 개인적으로 사람 구실 좀 해주면 안될까 싶음 사람마다 내성이 어쩌구 하는데 그럼 사람 봐가면서 긁어야지 기분 나쁘다는데 "엥 우린 이 만큼 받았을 때 기분 안나빴는데?" 이래버리면 말이 맞아야지 수미상관 다 무시까고 분위기 때문이라고 말 돌리고 어쩌든 간 지 말이 맞다고 설득하려고 들이미는게 어이없음
내성의 차이가 아니라, 상황상 같은 말에도 긁히는 정도의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었음. 1) 남수 마이크 이슈로 게임 제대로 참여 안 함 2) 프로즈는 이기려고 노력함(볼에게 살아만 보라며 변수내겠다, 이후 얘기할 때 던진거와 다름없었는데 나까지 던져버리면 등의 발언) 3) 아이치는 어차피 이기기 힘든거 반포기하고 즐겜하는 거로 보임(쟤 안하잖아, 살아도 달라질 거 없어 등 발언) 이런 판이 반복될수록 같은 말로 긁어도 데미지의 차이(프로즈>아이치>남수)가 날 수 밖에 없음. 때문에 많이 긁혔다고 내성이 적다고 할 순 없음. 상황상 다른 둘보다 많이 긁힐 수 밖에 없는 것임. +) 5인큐가 아닌 3인큐인 상황에서 그룹원이 던지는 것과 다름 없이 플레이할 때, 피해보는 타 팀원이 신경쓰이고 그룹원으로서 부채감이 듦. 그래서 지더라도 개빡겜함. 자신의 잘못이 아닌데 미안한 감정이 생기는 상황에서 원인인 '던지는 사람'이 자신에게 딜을 박는다면 데미지 ㄹㅇ 개큼.
기본적으로 윈스턴 하면 쉬운판을 윈스 재미없다고 하면서 늘 레킹볼 하면서 난 던진거 라니라고 하면 설득력이 없음. 여자친구가 옵치야, 나야 라고 물어보면 뇌정지오면서 "그 옵치에 레킹볼도 포함이야?"라고 하는 사람이 아이치인데 기본적으로 게임을 어떻게든 이겨볼려고 어떻게 하면 좀 더 게임에 도움될까 픽 계속 바꿔가며 빡겜하는 프로즈에게 나 그거 최선을 다한 판이라고 하는게 설득력이 없음...
생방 처음부터 끝까지 다봤는데 마지막에 로즈가 아 뭐가 문제였지 하면서 혼자 방송 다시 보고 있었는데 남수가 중간에 와서 같이 또 얘기했었고 프로즈가 아이치한테 톡해서 아무생각없는 해프닝인거 확인했고 심지어 다음날 5인큐로 마블워치하면서 개잼있게 게임했었음 진짜 걍 찐친들이 투닥거린일이고 심지어 다 풀렸고 한달 전일임 다들 방방봐하자고 하는 것 처럼 과몰입 하지 말고 프로즈도 아이치도 욕하는거는 그냥 빵딜에 독을 푸는 일임ㅇㅇ 남수청자들 중에 남캠이니 예민하니 갈라치기 하고 질투하는 디씨충백수들 보이는데 니들 말처럼 방방봐하자
이게 진짜 중학생 애새끼들이랑 노는 기분임. 남수는 우리도 똑같이 돌아가면서 탱커하는데? 라는데, 프로즈랑 다르게 아이치랑 남수는 상대가 진짜 기분 나빠하는지를 생각 안하고 계속 장난치는게 그냥 딱 중딩 수준임. 다른 사람들은 급식 때 이미 '아 이렇게 놀리면 불상사가 생기는구나?'를 깨닫고 프로즈처럼 적당히 선 지키면서 장난치는데, 아이치랑 남수는 오히려 사람 안 놀려본 사람 마냥 저러는게 ㄹㅇ찐따 같음
내가 보기엔 남수랑 아이치 평소 방송 스타일이 워낙 매운 맛 한가득이다 보니 극딜에 대한 감수성이 좀 무뎌진 것 같음 이 정도는 내가 매일 참고 견디는 건데? 그거야 본인 방송 스타일 또는 캐릭터성이 어느정도 해당 상황을 유도하고 있는 부분 때문에 그런 거고 다른 사람한테 그 정도 인내심을 강요하는 것도 이상한 거임 탱킹 당사자가 불쾌함 호소하면 당장 연기로라도 한 번 접고 들어가주면서 상황 파악하는 게 맞는 거임
빵딜크루 보면서 예전부터 생각이 들었던건데 사적으로는 어떨진 모르겠지만 서로 까는 식의 컨텐츠를 지속하다보면 분명 누군가는 점점 마음이 떠날 수도 있단 생각이 들었음 방방봐 물론 중요하지만 서로에 대한 존중이 없으면 오래 못 감 이런거 많이 우려먹었으니 이번 계기로 콘텐츠 클린하게 바꿔서 양지 갔으면
근데 프로즈 편 한 명도 안 들어주네 ㅋㅋ 원래 일루전이 가운데서 힐러 역할 충실히 해줘야 하는데 요판에는 특히 3:1 구도 만들어져서 더 길어진 듯. 아이치는 냄수랑 일루전이 찐따미로 커버 쳐줘서 약간 병 주고 약 주는 느낌 있는데, 프로즈한테는 걍 긁기만 하고 아무도 힐 안 해줌 ㅋㅋㅋㅋ 글고 프로즈 탱커 내성 적다고 하던데, 여기서는 진짜 ㅈㄴ 참아준 게 보이네... 계속 웃어주려고 하고. 참 사람이 모든 각도에서 봐야하는구나 싶네. 방송이라고 해도 거의 인신공격으로 갈기는데, 방방봐라고 참으라 해도 선이 있긴 함 ㅋㅋ
나는 에땁팬이지만 에땁영상에서 에땁시선으로 봤을때도 프로즈님이 보살이라고 생각했는데 1. 먼저 호로몬 드립으로 빌드업한 일루전 2. 눈치 뒤지게없는 아이치 3. 끝도없이 깐족되는 박남수.. 재밌자고 드립치는건 상대도 재밌을때지 그냥 괴롭히는걸로 밖에 안보였음 이번 사건을 계기로 오히려 프로즈님을 다시 보게 됨 프로즈님 욕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그 자리에 섰으면 과연 프로즈님처럼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었을까 싶음
아니 근데 걍 유튜브만 챙겨 보는 여청자로서 여성호르몬이니 촉촉하다느니... 이런 말들 진짜...ㅋㅋㅋ 그쪽 방송 남초인거 알고 방송적 재미로 넘긴 적 많지만 이런 말 진심으로 하는건 아니길 바란다... 겐갤은 몰라서 분위기 어떨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제 눈에는 걍 정상인 vs 남초방송인으로 보이긴 하네요
내가 볼 때 핵심이 29:07 이거네 내가 긁혔다는 말을 잘 몰라서 삐졌다는 말로 생각해본다면 대상을 화난 사람으로 여길 때 하는, 또는 그렇게 만드는 말임. 주인장이 영상 게임 속에서 기분이 상했을 순 있음. 그런데 그게 화가났다는 말은 아님. 기분이 안좋은건 화가 난거랑은 다른거임. 이 차이는 딜의 강도나 사람 내성 등등이 있을거임. 자신에게 오는 딜이 기분이 상할 지언정 화가 날 정도는 아니었던거지 방송인거 알고 장난인 것도 아니까. 근데 긁혔다는 말은 나를 화난 사람으로 만들고, 그 속뜻엔 뭐 이런거로 화내냐 내성 하나도 없네 이런게 있지. 그뒤로는 내가 뭘하든 화난 사람이 되는 가불기상황이 펼쳐지는데, 이게 진짜 기분이 안좋은걸 넘어가 화가 나는 부분인거임. 영상 속 대화도 포인트가 게임 적인거로 딜을 넣은거가 문제인거처럼 잡혀지는데, 핵심은 긁혔냐는 그 단어, 그리고 그런 뜻과 뉘앙스를 가진 다른 말들이 딜이 훨씬 강한거임. 그래서 화가 난거라고 생각함. 세글자짜리 단어라 그런지 조명이 안되는데 이게 제일 문제인게 맞는듯. 그런 면에서 다른 크루원들한테 도마위에 올라간적이 없다는 말을 한 거는 이런 긁혔냐라는 말을 듣는 상황이 없다는 얘긴데, 좀 유치하긴 하지만 삐졌냐는 말 계속 듣고 몰아가는 상황 생각해보게 하면 아마 서로를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야 삐졌냐? 삐졌네 이거~ 이런 말 들으면 삐졌냐라는 소리를 듣기 전에 있던 상황때문에 화난게 아니고 삐진거로 몰아가는거 때문에 결국 화내게 되는데 이것마저도 삐진게 돼서 결국 개빡치지. 무한 삐졌냐 당하고도 탱커역할 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건 그사람이 대단한거지 일반인이라면 못참는다고 본다.
걍 어린애들이라 그런건데 프로즈랑 그냥 애들이랑 정신연령이다른거임 다른 일들 있을때 보면 정도를 지키고 장난을 치는 사람이랑 정도를 안 지키는 애들이랑 놀다보니 어쩔수 없는거임 나도 친구들 보면 정도를 지켜야 하는 애들과 놀땐 장난도 적당히 치고 정도 안 지키는 애들이랑 놀땐 나도 그냥 들어가고 애초에 나중에 진지하게 대화를 할 타이밍인데도 낄낄 대면서 말하는거 부터는 걍 어린거임 애초에 방송 끄고 할대화기도 하고 저상황에서 끄면 안 좋아보이기도 하고 걍 정신연령차이임
누구시점 유튜브를 보던, 프로즈 입장이 백번 이해 됨. 장난이라는 건 애초에 상대 기분을 생각하고 쳐야하는거고, 그 선을 잘 느끼고 와리가리하면 절대 기분 못 나쁨. 내성이건 인게임이건 다이어트 유무 뭐 다 떠나서, 그냥 기분 상해 보이면 적당히 들어와야지 옆에서 툭툭딜 너무 깝침ㅋㅋ 개인적인 생각으로 내린 결론 : 프로즈 게임 자존심 쎈 편 ← 이거 ㅇㅈ. 근데 인게임만 깠으면 분위기 곱창 안 났음. 자꾸 뭘 해도 다이어트예민충 만드니까 슬슬 석 나가고 있는데, 그거 눈치 못 채고 계속 딜 넣는게 눈치 없는거고, 장난을 맛있게 못 치는 거 ㅇㅇ
어쨌든 방송이라는게... 합방을 하게 되면, 재밌게 이끌어 가야 하니까 여러 사람이 서로 장난치고 드립치고 한사람을 몰이하는 상황이 올 수 밖에 없는건데... 몰리는 당사자가 두 번, 세 번, 네 번... 웃으면서 받아주고 참다가 정말 진심으로 좀 그만해라, 라는 신호 주는 것 같으면 눈치껏 멈추고 넘어갈 줄 알아야 함... 방송적인 재미를 위해 드립을 치는 쪽도, 드립을 받아주는 쪽도 둘 다 엄청나게 노력하고 있는 입장이라 시청자들이 감히 뭐라 개입하고 할 순 없지만.... 결국 시청자들도 각 방의 방송인이 좋아서 팬이라서 보는 건데, 내가 좋아하는 방송인이 조금이라도 속상해 하는게 눈에 보인다 싶으면, 당연히 시청자들의 눈살도 찌푸려질 수 밖에 없슴... 모든 입장이 다 어느 정도 이해가 되긴 하는데, 확실한건 정말 합방할 때 좀 서로 적당한 선 지키고 적당히 치고 빠질 줄 아는 '눈치'가 있었음 좋겠음... 재미도 재미지만 단어 선택같은 것도 좀... 적절하게 선 지켜서ㅠ... 시청자들이 보기에 재미 있는 사람이랑, 철 없어 보이는 사람이랑은 많이 다름...
내성 문제가 아니라 그냥 프로즈는 정도를 지키면서 장난을 하는데 정도를 지킨다는 게 상대의 기분을 보면서 장난을 한다는 거임 아이치는 상황도 안 보고 그냥 장난만 치려고 하니까 문제임 에땁 영상도 보고 프로즈 이 영상도 봤는데 아이치는 모든 상황에서 너무 장난인 듯 에땁은 중간 중간에 다이어트가 사람을 예민하게 만드네 이런 말을 하면서 이간질적인 말을 한 거고 아 몰라 당사자들이 지금 관계가 괜찮으면 된 거지
솔직히 중간에 다이어트얘기, 긁? 이런얘기 할 수는 있다보는데 상대가 웃으며 장난으로 받을 때나 즐겁게 받아 칠수 있는 거지 통나무 얘기 이후로 점점 듣는 사람이 기분이 나빠질 정도에요, 물론 방송적으로 자극적인건 맞지만 인내심 테스트 하는 기분으로 영상 봤네요, 마무리 잘 되셔서 다행이에요 ㅎㅎ
빵딜이 재미있는게 본인 주포지션이랑 자기들 성격이랑 똑같음 아이치: 탱킹을 하는데 레킹볼처럼 무빙으로 피하거나 맞다가 살아나오거나 그냥 죽음 말카디아: 윈스턴처럼 목숨건 탱킹을 하다가 완전 죽거나(ㅇㅎㅎ) 겨우겨우 살아오거나 일루전: 팀원 멘탈케어 하다가 가끔 아나 유저들 스트레스 많은거처럼 폭발 그래도 회복이 빠름 프로즈: 섭딜(트레, 겐지)처럼 있으면 1인분 확실히 하면서도 탱커 행동 하나에 의문사 잘함 에땁: 메인딜처럼 물리면 의미없는 발악하다가 어느순간 포기하고 죽음을 수용함
이런건 얘기하면서 푸는게 좋다고 생각 합니다 그냥 안고 가면 진짜 쫑나는 거 맞거든요 근데 저는 프로즈 입장 진짜 이해 합니다 경험해보면 진짜 못참아요 동생들이 나 한테 시발 거리면서 희희 거리면서 긁 긁 ? 아닌거 같은데 ? 그런가 ? 응 ? 이러면 어케 참아요 남수는 뭐 똑같은 선상에서 형도 딜 하지 않냐 이러는데 입장이 다르자나 어떻게 똑같은 도마 선상 위야 다르지 . 말 로만 형 형 하지 걍 ㅈ 으로 보는데 방송인 이라도 한국사람인데 어케 참아요 ㅠㅠㅠㅠㅠㅠ 당해봐야 알아 이건 진짜
뭘 ㅈ으로 봐... 맨날 뭐만 해도 다방면으로 까이는 아이치를 ㅈ으로 보는 거면 몰라도ㅋㅋ 방송에서 형 대우 제대로 안 해준다고 화나는 거면 이런 방송하면 안 되지ㅋㅋ 님이 걍 나이로 권위 세우고 싶어하는 꼰대라 그렇게 보이는 듯 프로즈는 형 대우 얘기 꺼내지도 않았는데
방송이고 나발이고 티키타카도 어느정도 선이 있지 무턱대고 까대는게 재밌으면 걍 미성숙한 거임 일루전님이랑 듀오하실 때 종종 라이브 봤었는데 그새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나봐요 어찌됐든 게임, 그것도 경쟁할 거면 좀 팀원 피해 안 가게 5인큐를 하든 빠대를 했으면. 저 개판 싸움 중에도 끼인 일반인 유저밖에 안 보임 나는
근데 게임 계속 지고 긁히는데 기분 누가 안 나쁘겠음.. 영상 보면서 형 취급을 안 해주는 거 같은데 에땁 영상도 보고 왔는데 프로즈 목소리가 안 좋아지는 게 보이는데 이거 보니깐 진짜 얼마나 화났는지 딱 보임 이번에는 엑셀을 좀 세게 밟은 게 느껴진 거 같음 진짜 좋아하는 크룬데 진짜 안 싸우고 싸우더라도 다 털고 잘 지냈으면 좋겠음
상대방이 기분 좀 나빠하는게 보이면 안해야 정상인데... 상대방이 기분 나쁘다고 표현하는데도 저게 왜 기분나빠? 왜 그런걸로 긁혀? 라는 식으로 대응하는 이유는 상대방이 화날만한 짓을 본인이 했다는 사실을 스스로 인정하기 싫은 심리가 깔려있기 때문임... 한마디로 자존감이 낮고 자아가 약한 타입이라는 소리임.
이건 그냥 넘길게 아니라 제대로 사과를 받아야함 아이치 에땁은 픽고집이 심하고 실수도 비교적 잦음 반던지는거처럼 할때도 있고 그래서 그거에 대한 딜은 당연히 프로즈보다 유쾌하게 받아칠수 있지 사실인데 말카디아도 마찬가지 물론 억까당하기도 하지만 아예 그런 컨셉을 잡고 가서 내성이 좋을수밖에 없음 심지어 억까당하면 뭐 박남수 소리지르고 샷건치잖아 근데 프로즈는 이기기위해 픽을 유동적으로 바꾸면서 상황에 맞게 하고 여러 포지션과 영웅을 다룸 실수도 가장 적고 가장 진지하게 게임함 그렇다 보니 딜받을때 억까가 가장 많음 그러고 지면 가장 멘탈도 나간 상태일테고 계속 진지하게 빡겜 하다가 연패한 상황에서 이미 살짝 멘탈 나갔는데 "프로즈가 아쉬워~ 잘하는거 해봐" 하면 당연히 긁힘 근데 거기서 여성호르몬 다이어트드립으로 조리돌림이 계속되고 분위기가 누가봐도 안좋은 상태에서 어쩌라고요 알빠노로 깐족됨 이건 에땁이나 아이치도 프로즈 상황이었으면 당연히 짜증났음 여기서 그냥 니가 내성이 약한거다는 개논리고 가스라이팅임
하 근데 보면서 막 속이 막 답답함 ;; ㅋㅋㅋㅋ 근데 열심히 하고있는데 저러먄 진짜 존나 열받음 그래서 열심히 안했더니 또 그러고 ㅋㅋ 저게 왜 화나냐면 나만 진심이였고 계속 열심히 어떻게든 하고있었는데 갑자기 나를 건드니까 그동안 참고 열심히 게임했던게 터지는거임ㅋㅋㅋㅋㅋ이미 저지랄 났으면 그냥 프로즈도 맘편히 마이크 고칠때까지 다른사람 열심히할때까지 대충했어야했는데 그럴성격은 못되서 그순간 열받은거같음 나도 저렇게 친구들이랑 겜하다가 열받아서 빡종한적있음ㅋㅋ내가 열심히 일궈놓은거 다 망쳐놓는느낌..? 그러고 또 화해하고 겜하면 재밋음 미친놈들이랑 겜하는게 ㅈㄴ 재밋긴해 ㅋㅋ
이건 뭐 프로즈가 방송적으로 미흡했다 이런 느낌보다는 그냥 보통 종겜 스머들이였어도 합방 하는중에 여러명이 저런식으로하면 불편한 시청자들 무조건 생기고 + 합방 자체가 창이남. 거기에 팬덤끼리 싸우기 딱좋은 상황 생기기 때문에 방송인들 각자가 선을두고 자제하는데 영상 보니까 좀 선 씨게 넘은느낌 다분한데 프로즈가 최대한 받아줬네... 한쪽 영상 보고 판단하기엔 또 다른 영상 있으니 에땁 영상도 보러가긴할건데 별개로 뒤에 에땁 사람으로서 별로네... 받아들이는 사람 나름이겠지만이라고 최대한 생각하지만 '난 좀 진짜 주변 가까이 두고싶지않은 인간상이네'까지간다...
1. 로즈는 빵딜크루에서 너무 눈쌀찌푸려지는 상황까지 가지않게 중화/중심 역할을 해주고있다. (다른 크루원들이 섹드립/방송각 이런거 심하게 잡을때 이래도돼? 야야 적당히 치자고 선을 그어줌) 2. 지금같은 상황에서도 그 역할 수행중이었음 (다들 제대로 안할때 본인혼자 게임 이끄는데에 집중) 3. 근데 갑자기 화살을 로즈한테 돌림 4. 평소의 티키타카면 ㄱㅊ음 로즈도 받아줌 (평소의 까 는 팩트기반이거나 적당히치거나 상대가 감정적으로 상해하는게 보이면 안함) 근데 지금은 팩트기반x 적당히x 상대가 감정적으로 상해하는게 보여도 계속함 5. 로즈가 크루원들의 분위기를 아니까 티키타카를 해보려고 함 (근데 티키타카가 안됨 팩트와 무관하게 그냥 이건 무조건 까 형식임. 로즈가 게임 이끌려고 탱 바꿔보니 나한테 뽕을 달라니 하고있는데 그런거 다 무시, 마이크가 안돼서 제대로 못하고있었다, 볼 장난 안치고 진짜 제대로할게 이런거 없고 본인들 실수나 잘못한건 다 넘기고 상관없이 무조건 형잘못, 로즈 실수/죽으면 하나하나 굳이 다 언급하고 까내림) 6. 그럼에도 받아주려고 해보면서 적당히 하자는 감정을 내비치는데도 어쩌라고, 알빠노, 다이어트 드립, 예민하다, 탱킹 역할 우리 다하는데 왜 형은 못함, 이런것도 방송능력이다 가스라이팅까지하니 당연히 화나지 뭔말을 해도 응 아니야 니잘못하는데 안짜증나냐 ㅋㅋ 이경우에는 티키타카를 하려고해도 할 수가 없음 평소의 탱킹과는 다른 상황임. 그리고 아이치가 사회생활을 제일 많이 했든 안했든 사회성 떨어지는거 맞음.
개인화면 보니까 프로즈가 혼자 ㄹㅇ 개빡겜하고있는건 맞네 ㅋㅋ 적당히좀 던졌으면 언제적 갈구기 티키타카인가요 서로 갈구고 무조건 웃어야 재밌는 방송각인줄아는게 좀 그렇다. 어리니까 이해는 하는데, 10년전 아프리카에서나 할법한 감성으로 하면서 방송 잘하는줄 알면 안될듯.. 이런식이면 평생 음지일듯.. 적당히 갈궈요 서로 좀ㅋㅋ 프로즈 힘내시고
딱 이거네 남수랑 상현이는 방송이면 방방봐 하고 나도 탱킹 하는데 왜 혼자 예민하냐 이거고 프로즈는 난 어느정도 눈치봐가면서 사람 기분 안상할정도로 딜넣고 그정도는 나도 탱킹함 근데 나한텐 남수한테랑 다르게 유독 과하게 단체로 딜 넣음 이건데 뭐 양쪽 다 이해된다 남자들끼리 놀때 약간 유쾌하지 못하면 지는거임이란 기조가 깔려있어서 서로 탱킹 ㅈㄴ게하다가 과열될때있어서 ㅋㅋ
저도 괘씸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특히 에땁... 그 기나긴 대화중에 사과 한 마디를 안하고. 논점흐리기+물타기만 하고... 잔머리 대록대록 굴리면서 말하는게 빤히 보이니까 진짜 사람이 싫어짐. 남도 아니고 같은 크루에 친하게 지내던 형되는 사람한테 저게 할짓인가 싶었음
에땁 프로즈 영상 다 봤는데 프로즈 잘못은 방송 끝나고 조용히 얘기하지 않은 거 빼고는 전혀 없어보인다 그리고 에땁은 도대체 갑자기 말도 안 하고 조회수 빨려고 띡 올리는데 누가봐도 프로즈 욕 먹일 의도 같고 실제로도 성공한 것 같다 왜 아이치만 욕 먹고 에땁은 눈치 있네 하면서 추앙하는지 ㅋㅋ 에땁 구독자라 프로즈 보게 된거였는데 (영상 자주 올리는데 에땁 나와서) 이제는 시원하게 에땁은 구취한다
원래 선 타는 드립 칠 땐 선을 잘 지켜야 하는데 선 타는 드립이 일상이 되면 그 선이 잘 안 보일 때가 있음 이번 사건이 그런 케이스 같네 아무리 도파민 갈구형 방송이 스타일이라 해도 적어도 합방이면 분위기 봐서 뺄 땐 빼는 게 맞음 안하무인 캐릭터도 넘지 말아야 할 선을 잘 지킬 때나 캐릭터로 봐주는 거지
크루원들 사이는 매우 좋습니다 ! 그냥 정말 재미로만 즐겨주세요 ㅎㅎㅎ
가끔 이렇게 가볍게 서로 티격태격해야 성장을 하는거지
프로즈님은 진짜 삐진거 아니였나요?
더 재미있게 즐겨도 되나요? ㅎㅎㅎ
개인적으로 이 영상만 봤을때는 다른건 몰라도 어쩌라고가 좀 긁히네요
아이치가 볼한 것 뿐인 저녁 드라마 아니었노 ㅋㅋㅋㅋ
5인큐에서는 메르시들고 맘편히 던지는 프로즈가 4인큐라 일반인 피해갈까봐 던지는거에 부담을 가져서 이런일이 벌어졌으니 이건 쳐 자느라 5인큐를 못하게 한 말카의 잘못임
이게 맞다
말카디아 자숙해라
아오 말황
역시 트롤은 말평 ㅋㅋㅋㅋ
말카디아는 맨날 조리돌림 당하는데 게임이 하고 싶겠냐?
내생각에는 이거 얼굴보고 얘기하는게 아니라 목소리만 들어서 그럼 ㅜㅜ
프로즈 캠 보면 생각보다 웃으면서 말하고 있는데
에땁에 올라온거 목소리만 들으면 ㄹㅇ 정색하는것 처럼 들려서 거기서 서로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달랐던것 같음
프로즈 목소리가 중저음이라서 더 그런것도 있음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ㄹㅇ이네ㅋㅋㅋ 에땁 영상으로 볼때는 프로즈 왤케 십진지충이지 했는데 이거 보니까 느낌이 아예 다르네ㅋㅋㅋ
ㅇㄱㄹㅇ
와 이거 진짜공감 나만 느낀게 아니였구나.
뭔가 얼굴보고>전화로>카톡으로 뒤로 갈수록 실제 분위기가 잘 전달이 언되서 오해가 많이 쌓이는 느낌 ㅠㅠ
"그건 내가 미안해" 한 번 안나오는 게 정말 신기할 지경이다... 누구든 간에...
그렇긴 해...이게 아쉬움
기싸움 ㅈㄴ 심해 진짜 ㅋㅋㅋ 피곤함
우선 나는 빵딜크루 전체 챙겨보고 좋아하는 사람임 에땁영상도 봤는데
프로즈 성격상 일반인도 껴있는 다인큐에서 피해주기가 싫었던거임 그래서 죽어라 열심히 하는데 나머지는 던지면서 웃고 있으니 그거부터가 기분 나빴을거 같음.
나도 오버워치 하몀서 열심히 하는데 던지는 팀원이 너무 미웠음.
그러는 와중에 다같이 프로즈한테 선정치를 했음 그러니까 얼마나 더 열이 받았겠냐
원래 웃으면서 넘어갈려고 해도 긁? 이러는 순간 더 빡치게됨
그리고 프로즈가 말하는 자기한텐 다굴하고 남들한텐 안그런단 부분도 이해됨.
아이치가 못할때 다들 한마디씩 하는건 맞지만, 누군가 한명쯤은 편을 들어줬었음 일루젼이든 에땁이든 잘하고 있다고 하거나 그냥 볼해~ 하면서 편 들어줌.
에땁이나 말카의 경우에는 프로즈라도 조용히 있음. 그리고 프로즈 말대로 애초에 에땁은 채팅창이 뭐라 하는거지 크루원들은 뭐라고 하는 경우 잘 없음
그런것들이 쌓여서 삔또가 상한듯
말카디아도 기분 나빠했지만 이렇게 화낸적 없다고 하지만, 점점 참석율이 주는거만 봐도 기분 상해 했다고 볼수 있음
볼서운 이야기.
아이치는 던진게 아니라 진심으로 한거임;;;
아이치도 대충한거 맞아 자기 쉴드치랴고 한거지
그러니까 말카디아 잘못이란거죠?
@@불-e2z 아이치 시점으로 보니까 쥰나 열심히 하긴 했더라...
@@불-e2zㅈㄴ 열심히 하던데요...
프로즈 시점으로 보니까 진짜 다르긴하네 남수시점으로보니까 얼굴 못봐서 계속 정색만 빨고있는줄 알았는데 어느정도 웃어넘겨주면서 멈출 기회를 주는데도 걍 계속 박치기 해버리네
난 솔직히 남수 영상 봤을 땐 프로즈가 너무 예민하다고 생각했음 근데 프로즈 영상 보고 남수 영상 다시보고 그러니까 확실히 프로즈가 화날만 했음 계속 그만했으면 좋겠다는 뉘앙스로 얘기했는데 이 악물고 물어뜯고 존나 긁은 다음 긁? 이러면 부처 할애비가 와도 여래신장 날릴 거 같음
이게 그정도라고 ? ㅋㅋㅋㅋㅋㅋ
사실 터지기 전부터 눈치까고 있던 남수면 개추 ㅋㅋㅋ
눈치는 깠는데 옆에서 아이치 한 마디씩 더 하니까 에라 모르겠다 나도 방송각이나 잡자 하고 같이 숟가락 얹음
노답듀오 ㅅㅂㅋㅋㅋㅋㅋ@@user-abcd3f
남수 영상에서도 프로즈가 ㅈㄴ 빡쳤다는거 충분히 알 만한 상황이였음. 몇몇 버러지 개청자들이 사회생활 안해본것마냥 못알아채고 프로즈가 아이치를 낮잡아본다느니 개지1랄 하는거 존나 짜증났었는데 프로즈가 딱 올려주니까 후련한 기분임
이게 진짜 개소린게 박상현 박남수 이상철은 이게 일상임 이 셋이 내성이 있는 것도 맞지만 프로즈는 나한테만 심했다 열폭한 것도 맞음 인승호씨가 당한거에 비해 다른 크루원들보다 열폭한게 맞음
평소에는 원래 어느정도 감안하고 잘 넘겼는데 오늘따라 좀 힘든데
여자여자 적당히 좀 했으면 한두번해야 재밌지 계속 하니까 보기 힘들어짐
ㄹㅇ 최근 영상들 다 여자 여자 여자 좀 역함
걍 어린편이라 이해하고 보는 편인데 진짜 말마따나 고딩 남자애들같아서 너무 짜칠때가 많긴 함 ...
@@junsuseong 안보면 됌
@@POPOCHACHACO 맞긴한데 좋아하는 채널이니까 댓글 써본거임 그리고 됌은 없는 말임 됨임
저 당시 보고 있었는데 방송적 성향과 목표가 다른 입장에서 프로즈는 동생들에게 서운했던거 얘기하고 아이치랑 남수는 방송적으로나 성향상 진지한 얘기 싫어해서 자기들도 억울한거 있어도 분위기 풀어가면서 잘 얘기하고 일루전이 교통정리 해줘서 원활한 진행이었음. 프로즈가 유독 예민하네, 남수나 아이치는 얘기는 들어주지도 않네 뭐라하는 사람들 있었는데, 사람은 저마다 다르기에 서로 소중한 친구로서 관계를 유지하고자 평소 쌓여있던 앙금을 풀고 이야기하는 굉장히 건강한 대화였다고 생각함.
개추 ㅋㅋ
진지하게 얘기하는데 눈치없이 개소리하니까 아이치가 싫어질정도긴 했음; 진짜 핀트 못잡는건지 눈치가없는건지.. 뭔 겐지 나노안줘서 저런다 그러고 얘기해보려는데 눈치없어서 더 열받게하는타입ㅋㅋ
개추
@@쌍간나 아이치는 그냥 진지한 분위기가 싫으니까 몸부림친뿐인거임
친구는 무조건 항상 사이가 좋다고 생각하면 보통 친구 못 사겨본 사람 아님...?
내성 차이고 나발이고 듣는 사람이 기분 나쁘다는데 거기서 제대로 사과하고 다음부터 그 선을 안넘어야 하는거 아님
가장 옵서운 사실은 아이치는 이스페란사에서 안던졌는데 스탯이 던진 스탯이 나왔단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볼만 안 했어도
소름이 쫙...
ㅈㄴ ㅇ ㅂㄹ ㅎㅇㄲ...
쟤는 왜 볼을 했을까
프로즈 멘탈 약한건 맞지만 어쩌라고+갱년기야?+다이어트존경 콤보였으면 에땁도 빡종할듯
ㄹㅇ 다이어트 얘기 한두번도 아니고 무새마냥 언급할 때부터 보는 나도 슬슬 빡쳤는데 갱년기에 어쩌라고까지 나오는 걸 보니까 프로즈 마음이 이해가 감
ㄹㅇ 프로즈 입장에서 나머지 두사람이 선을 자꾸 넘긴 했음. 뭐든 상황봐서 적당히 해야하는게 맞고, 프로즈가 기분나빠하고 있는게 빤히 보일정돈데 멈추질 않음. 각자 내성이 다르고 방송 스타일, 개인적인 성향 성격 다 다를 수 있는거 맞는데 그 말은 어찌됐건 사실 각자 다른 개성을 가진 사람들이 모였다는거 아님? 각자 다른 개성의 사람들이므로 누군가 삔또 상하면(기분이 크게 상하면) 서로 대화하면서 이해하고 맞춰나가는게 맞음. 보면 위의 댓글들 중에 그런 말이 있었음. 친구 사이에도 진지할 땐 진지해야한다고. 프로즈가 계속 본인이 어떻게 느꼈는지, 그리고 현 상황에 대해서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야기하면서 대화해나가려고 하는데, 즉 맞춰나가려고 하는데 아이치는 그 대화가 필요한지조차 인지하지 못하는거 같음. 기본적으로는 웃으면서 하는 거 좋고, 방송이니까 굳이 진지해지지 않으려고 하면서 유쾌하게 진행하고자 하는 건 셋 중 누구라도 같은 마인드일거임. 그런데 적당한 선에서 얘기하고 표현하는데 그걸 인지하지 못하고 오히려 더 긁으니까 진짜로 진지하게 얘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는거같음. 어찌됐건 세명 다 크루 구성원이고 누가 하나 진짜 삔또 상해서 나가버리면 그게 해체로 이어지는거 아님? 진짜 중요한게 뭔지 알아야하고 사람 사이에서 그냥 좋게좋게 웃어넘기는거 말고도, 때로는 필요하다면 잠깐이라도 그 기분 상한 사람 말을 들어주며 이해해보려고 하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나 싶음.
중간중간에 계속 정도가 없다고 하면서 그만하라는 뉘앙스 풍겨주면 적당히 눈치까고 멈췄어야지 알면서도 하는건지 진짜 모르는 건지 선 모르고 계속 저러니까 이 사달이 나지. 아이치 저 어쩌라고 는 정말 기가 찬다 ㅋㅋㅋㅋ 컨셉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생각없어보임. 그래도 자기들끼리 잘 풀었다니 다행이네 크루 자체는 재밌게 보고 있음.
아이치 - 철없이 그냥 노는걸로 받아들이고 빠꾸없음
에땁 - 들어주는 척 하면서 긁을대로 긁고 논점 흐리고 가스라이팅, 인정 강요
4인큐인데 솔큐 생각 안하고 지 멋대로 겜 하다가 연패 박고 겜 집중 하는 사람이 거의 없음
존나 개민폐잖
주인장은 뭐 사이 좋고 재미로만 봐달라하는데 상현이는 뭐 맨날 저러니까 웃으면서 봐주는데 남수는 개인적으로 사람 구실 좀 해주면 안될까 싶음
사람마다 내성이 어쩌구 하는데 그럼 사람 봐가면서 긁어야지 기분 나쁘다는데 "엥 우린 이 만큼 받았을 때 기분 안나빴는데?" 이래버리면 말이 맞아야지 수미상관 다 무시까고
분위기 때문이라고 말 돌리고 어쩌든 간 지 말이 맞다고 설득하려고 들이미는게 어이없음
아니남수시점에서봤을땐 프로즈존나예민하다싶었는데 프로즈시점에서보니까 프로즈빡친거 존나이해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혼자개빡겜하네
요약
에땁 : 평소처럼 티키타카하는건데 자꾸 정색하길래 다이어트로 분위기 풀어보려고 함 (근데 그거에 프로즈 빡침)
프로즈 : 티키타카라 하기엔 내가 뭘해도 가불기 당함. 정색안했음. 내 딴에는 어느정도 서로 선은 지키려 노력하는데 다들 너무 애같이 굴어서 현타옴.
내성의 차이가 아니라, 상황상 같은 말에도 긁히는 정도의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었음.
1) 남수 마이크 이슈로 게임 제대로 참여 안 함
2) 프로즈는 이기려고 노력함(볼에게 살아만 보라며 변수내겠다, 이후 얘기할 때 던진거와 다름없었는데 나까지 던져버리면 등의 발언)
3) 아이치는 어차피 이기기 힘든거 반포기하고 즐겜하는 거로 보임(쟤 안하잖아, 살아도 달라질 거 없어 등 발언)
이런 판이 반복될수록 같은 말로 긁어도 데미지의 차이(프로즈>아이치>남수)가 날 수 밖에 없음. 때문에 많이 긁혔다고 내성이 적다고 할 순 없음. 상황상 다른 둘보다 많이 긁힐 수 밖에 없는 것임.
+) 5인큐가 아닌 3인큐인 상황에서 그룹원이 던지는 것과 다름 없이 플레이할 때, 피해보는 타 팀원이 신경쓰이고 그룹원으로서 부채감이 듦. 그래서 지더라도 개빡겜함. 자신의 잘못이 아닌데 미안한 감정이 생기는 상황에서 원인인 '던지는 사람'이 자신에게 딜을 박는다면 데미지 ㄹㅇ 개큼.
남수의 무서운 이야기: 아이치는 즐겜을 한 적이 없다.... 살아도 의미 없다는 건 던지는 게 아니라 자기가 변수 내보겠다는 의미. 문제는
래킹볼?
기본적으로 윈스턴 하면 쉬운판을 윈스 재미없다고 하면서 늘 레킹볼 하면서 난 던진거 라니라고 하면 설득력이 없음. 여자친구가 옵치야, 나야 라고 물어보면 뇌정지오면서 "그 옵치에 레킹볼도 포함이야?"라고 하는 사람이 아이치인데 기본적으로 게임을 어떻게든 이겨볼려고 어떻게 하면 좀 더 게임에 도움될까 픽 계속 바꿔가며 빡겜하는 프로즈에게 나 그거 최선을 다한 판이라고 하는게 설득력이 없음...
생방 처음부터 끝까지 다봤는데
마지막에 로즈가 아 뭐가 문제였지 하면서 혼자 방송 다시 보고 있었는데 남수가 중간에 와서 같이 또 얘기했었고 프로즈가 아이치한테 톡해서 아무생각없는 해프닝인거 확인했고
심지어 다음날 5인큐로 마블워치하면서 개잼있게 게임했었음
진짜 걍 찐친들이 투닥거린일이고 심지어 다 풀렸고 한달 전일임
다들 방방봐하자고 하는 것 처럼 과몰입 하지 말고 프로즈도 아이치도 욕하는거는 그냥 빵딜에 독을 푸는 일임ㅇㅇ
남수청자들 중에 남캠이니 예민하니 갈라치기 하고 질투하는 디씨충백수들 보이는데 니들 말처럼 방방봐하자
이게 진짜 중학생 애새끼들이랑 노는 기분임. 남수는 우리도 똑같이 돌아가면서 탱커하는데? 라는데, 프로즈랑 다르게 아이치랑 남수는 상대가 진짜 기분 나빠하는지를 생각 안하고 계속 장난치는게 그냥 딱 중딩 수준임. 다른 사람들은 급식 때 이미 '아 이렇게 놀리면 불상사가 생기는구나?'를 깨닫고 프로즈처럼 적당히 선 지키면서 장난치는데, 아이치랑 남수는 오히려 사람 안 놀려본 사람 마냥 저러는게 ㄹㅇ찐따 같음
본인 학생이고 친구들끼리 까면서 티키타카해도 감정적으로 나오면 눈치보면서 그만하는데 겜 끝나고 진지하게 말하는 시점에도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거 보면 님 말이 맞는거 같기도 함
내가 보기엔 남수랑 아이치 평소 방송 스타일이 워낙 매운 맛 한가득이다 보니
극딜에 대한 감수성이 좀 무뎌진 것 같음
이 정도는 내가 매일 참고 견디는 건데?
그거야 본인 방송 스타일 또는 캐릭터성이
어느정도 해당 상황을 유도하고 있는 부분 때문에 그런 거고
다른 사람한테 그 정도 인내심을 강요하는 것도 이상한 거임
탱킹 당사자가 불쾌함 호소하면
당장 연기로라도 한 번 접고 들어가주면서 상황 파악하는 게 맞는 거임
상현이는 ㅇㅈ하는데 남수는 눈치가 있긴한데 걍 눈치보면서 못참겠어서 계속 드립 치는 느낌임
선존나넘고 마지막에 안받아준다 가스라이팅함 솔직히 에땁 뒷담사건도 진짜 찌질이 그 자체였는데 세탁잘됐고 중딩 같단말이 딱맞음 선잘넘고 도를 모르는
ㄹㅇ; 아이치는 그냥 좀 지능이 부족한 애라 욕하기 좀 그렇고 에땁 쟤는 알면서 계속 끝없이 깝침 진짜 저러다 임자 한 번 만나서 뒤지게 맞을 듯
빵딜크루 보면서 예전부터 생각이 들었던건데 사적으로는 어떨진 모르겠지만 서로 까는 식의 컨텐츠를 지속하다보면 분명 누군가는 점점 마음이 떠날 수도 있단 생각이 들었음 방방봐 물론 중요하지만 서로에 대한 존중이 없으면 오래 못 감 이런거 많이 우려먹었으니 이번 계기로 콘텐츠 클린하게 바꿔서 양지 갔으면
이게 맞지 너무 극단적으로 매운 맛만 올리는 느낌임 요즘 다들
양지로 가길 누구보다 염원하는 사람이지만 주 시청자층이 거의 음지라 많이 힘들듯.. 본인들이 각오하고 쳐내지 않는 이상..
지금까지 잘만 해왔음
결국 음지의 인간보다 양지에 인간이 더 많기 때문에 양지로 가기 위한 노력을 하는게 현명하다 생각은 합니다.
어려서 잘 모르는듯.. 친구 무리에서 한놈이 프로즈 처럼 서로 까고 놀다가 한 순간 삔또 상해서 한마디 했다가 파토남ㅋㅋㅋㅋ
근데 프로즈 편 한 명도 안 들어주네 ㅋㅋ 원래 일루전이 가운데서 힐러 역할 충실히 해줘야 하는데 요판에는 특히 3:1 구도 만들어져서 더 길어진 듯. 아이치는 냄수랑 일루전이 찐따미로 커버 쳐줘서 약간 병 주고 약 주는 느낌 있는데, 프로즈한테는 걍 긁기만 하고 아무도 힐 안 해줌 ㅋㅋㅋㅋ 글고 프로즈 탱커 내성 적다고 하던데, 여기서는 진짜 ㅈㄴ 참아준 게 보이네... 계속 웃어주려고 하고. 참 사람이 모든 각도에서 봐야하는구나 싶네. 방송이라고 해도 거의 인신공격으로 갈기는데, 방방봐라고 참으라 해도 선이 있긴 함 ㅋㅋ
캐리하고 정치당하면 장난이라도 화나는게 정상이고 거기에 여성호르몬 다이어트 얘기로 비꼬면 삔또 나가지 정도가 있는거임 남수가 같은 상황이었어도 똑같음 남수는 지금까지 이런상황이 없었을뿐
나는 에땁팬이지만 에땁영상에서 에땁시선으로 봤을때도 프로즈님이 보살이라고 생각했는데
1. 먼저 호로몬 드립으로 빌드업한 일루전
2. 눈치 뒤지게없는 아이치
3. 끝도없이 깐족되는 박남수..
재밌자고 드립치는건 상대도 재밌을때지 그냥 괴롭히는걸로 밖에 안보였음
이번 사건을 계기로 오히려 프로즈님을 다시 보게 됨
프로즈님 욕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그 자리에 섰으면 과연 프로즈님처럼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었을까 싶음
일루전 조용히 있다가 아이치 '나 그거 던진거 아닌데' 발언에 빵터진게 개웃기네ㅋㅋㅋㅋ
아니 근데 걍 유튜브만 챙겨 보는 여청자로서 여성호르몬이니 촉촉하다느니... 이런 말들 진짜...ㅋㅋㅋ 그쪽 방송 남초인거 알고 방송적 재미로 넘긴 적 많지만 이런 말 진심으로 하는건 아니길 바란다... 겐갤은 몰라서 분위기 어떨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제 눈에는 걍 정상인 vs 남초방송인으로 보이긴 하네요
그냥 수준 보임ㅋㅋ 저걸 유쾌하다고 쓰는것도 참
ㄹㅇ 생각없는 남고딩들 같음;;; 내 주위에 남자가 저런 말 썼으면 진심 바로 손절함
빵딜이 양지로 올라올수 없는 이유 😂
@@슈크림-m9m 그래서 찐따인거임..
@@멍멍-f6k 근데 크루 이름부터가 빵빵딜X 줄임말인데 양지가 될 수 있긴한거임?
갱년기야? 좀 촉촉해졌는데? 이러는거 진짜 너무 수준떨어져서 할 말이 없다...
여자친구랑 같이 라이브 봤는데 여친이 아이치 모쏠인 이유 알겠다고 함 ㅋㅋㅋㅋ 사회성 떨어지고 뭔가 생각이 덜 떨어짐
다 필요없고 걍 얘네 그룹이랑 같은 팀 되는 팀원이 젤 불쌍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아이치랑 에땁이 너무 모자란 것 같은데..
3:32 남수 영상으로 봤을 땐 박 터뜨리기가 왜 나오나 했더니 ㅈㄴ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 오디오로 박 터뜨리기 얘기 나오는데 남수 시야에선 안 보여서 뭐길래 저렇게 웃나 했는데 보니까 진짜 박처럼 보임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ㄹㅇㅋㅋㅋㅋ
아 진짜 존나웃기다ㅠㅠ
망치로 때려도 안 터지는걸 보니 박으로썬 불합격이네요~~
@@박남수와이프 “박”상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0 이렇게 기분 나쁜거 진지하게 말하는 상황일때 저렇게 말 끊고 또 그냥 장난치면서 프로즈 말이 장난인것마냥 넘기면 진짜 기분 나쁠수밖에 없긴함
프로즈 방송 좋음 누구방송은 일베들이나 좋아할만한 정치도네 땜시 보기 힘듬
이거인정..그거보고 구독취소함
사건 다음날부터 운동에 매일 전념한다는게 의미심장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 영상 인트로 보니까 이와중에도 에땁은 상의없이 조회수 먼저 뽑아먹으려고 말도안하고 그냥 편집해서 올려버린건가;
내가 볼 때 핵심이 29:07 이거네
내가 긁혔다는 말을 잘 몰라서 삐졌다는 말로 생각해본다면 대상을 화난 사람으로 여길 때 하는, 또는 그렇게 만드는 말임. 주인장이 영상 게임 속에서 기분이 상했을 순 있음. 그런데 그게 화가났다는 말은 아님. 기분이 안좋은건 화가 난거랑은 다른거임. 이 차이는 딜의 강도나 사람 내성 등등이 있을거임. 자신에게 오는 딜이 기분이 상할 지언정 화가 날 정도는 아니었던거지 방송인거 알고 장난인 것도 아니까. 근데 긁혔다는 말은 나를 화난 사람으로 만들고, 그 속뜻엔 뭐 이런거로 화내냐 내성 하나도 없네 이런게 있지. 그뒤로는 내가 뭘하든 화난 사람이 되는 가불기상황이 펼쳐지는데, 이게 진짜 기분이 안좋은걸 넘어가 화가 나는 부분인거임. 영상 속 대화도 포인트가 게임 적인거로 딜을 넣은거가 문제인거처럼 잡혀지는데, 핵심은 긁혔냐는 그 단어, 그리고 그런 뜻과 뉘앙스를 가진 다른 말들이 딜이 훨씬 강한거임. 그래서 화가 난거라고 생각함. 세글자짜리 단어라 그런지 조명이 안되는데 이게 제일 문제인게 맞는듯.
그런 면에서 다른 크루원들한테 도마위에 올라간적이 없다는 말을 한 거는 이런 긁혔냐라는 말을 듣는 상황이 없다는 얘긴데, 좀 유치하긴 하지만 삐졌냐는 말 계속 듣고 몰아가는 상황 생각해보게 하면 아마 서로를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야 삐졌냐? 삐졌네 이거~ 이런 말 들으면 삐졌냐라는 소리를 듣기 전에 있던 상황때문에 화난게 아니고 삐진거로 몰아가는거 때문에 결국 화내게 되는데 이것마저도 삐진게 돼서 결국 개빡치지. 무한 삐졌냐 당하고도 탱커역할 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건 그사람이 대단한거지 일반인이라면 못참는다고 본다.
다른애들은 무한 '긁?'에도 탱킹하긴해 그래서 승호도 비슷하겠지 싶어서 그런듯
@@_0uO 탱킹 잘되는거같긴해 서로서로 ㅋㅋㅋ 다만 주인장이 억울하다고 하는거는 크루원들끼리 긁? 하는 상황이 있었던게 아니고 방송 채팅창에서 긁? 한다는게 달라서 그런거같음 결국 이게 내성문제라기보다는 드립 원래 치던대로 치는데 긁?만 안하면 될 것 같다고 생각한다
긁혔냐는 말은 태어났으면 안됐음
@@bb-mh2tbㄹㅇ 그 단어의 폭력성이 어마무시함 안긁혔는데 긁?하면 긁힘;
긁혔냐고하는 상대의 멍청함에 긁힘
솔직히 프로즈도 크루원들을 소중히 여기고 잘 지내고싶으니까 그런거겠지 진짜로 손절치고 두번 다시 안볼꺼였으면 크루원들이 무슨 짓을 하든 신경이나 썼겠음?
에땁 영상에서 프로즈 속좁다 예민하다는 말이 대부분이라서 이해가 안됐음 난 살면서 아이치만큼 둔감한 인간 못봤다 땁수는 걍 상황파악은 하는데 방송재미 핑계로 수습을 안하는 거고ㅋㅋㅋㅋ
롱런 하려면 딜에 브레이크 거는 타이밍 좀더 깨우치는 게 좋을 듯
ㅋㅋ 이게맞는듯 …….
나 같으면 안맞는다는 판단이 들면 점점 거리두고 다른 좋은 사람 찾겠음…
걍 어린애들이라 그런건데 프로즈랑 그냥 애들이랑 정신연령이다른거임 다른 일들 있을때 보면 정도를 지키고 장난을 치는 사람이랑 정도를 안 지키는 애들이랑 놀다보니 어쩔수 없는거임 나도 친구들 보면 정도를 지켜야 하는 애들과 놀땐 장난도 적당히 치고 정도 안 지키는 애들이랑 놀땐 나도 그냥 들어가고 애초에 나중에 진지하게 대화를 할 타이밍인데도 낄낄 대면서 말하는거 부터는 걍 어린거임 애초에 방송 끄고 할대화기도 하고 저상황에서 끄면 안 좋아보이기도 하고 걍 정신연령차이임
누구시점 유튜브를 보던, 프로즈 입장이 백번 이해 됨. 장난이라는 건 애초에 상대 기분을 생각하고 쳐야하는거고, 그 선을 잘 느끼고 와리가리하면 절대 기분 못 나쁨. 내성이건 인게임이건 다이어트 유무 뭐 다 떠나서, 그냥 기분 상해 보이면 적당히 들어와야지 옆에서 툭툭딜 너무 깝침ㅋㅋ
개인적인 생각으로 내린 결론 : 프로즈 게임 자존심 쎈 편 ← 이거 ㅇㅈ. 근데 인게임만 깠으면 분위기 곱창 안 났음. 자꾸 뭘 해도 다이어트예민충 만드니까 슬슬 석 나가고 있는데, 그거 눈치 못 채고 계속 딜 넣는게 눈치 없는거고, 장난을 맛있게 못 치는 거 ㅇㅇ
모솔아다에 턱괴물이라고 장난치는건 괜찮고 다이어트예민충 만드는건 안괜찮고? 그냥 내로남불 아니에요? 그냥 내성이 달라서 그런거임 프로즈가 아이치쪽에 넣는 딜이 더 셈
넷카마 여자여자 징징거리기 정치 ㅅㅂ 예전 프로즈 어디갔냐
빵딜크루 만들고 수입이나 조회수가 얼마나 올랐을 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이 더 좋다
예전이 더 좋았는데..
어쨌든 방송이라는게... 합방을 하게 되면, 재밌게 이끌어 가야 하니까
여러 사람이 서로 장난치고 드립치고 한사람을 몰이하는 상황이 올 수 밖에 없는건데...
몰리는 당사자가 두 번, 세 번, 네 번... 웃으면서 받아주고 참다가 정말 진심으로 좀 그만해라,
라는 신호 주는 것 같으면 눈치껏 멈추고 넘어갈 줄 알아야 함...
방송적인 재미를 위해 드립을 치는 쪽도, 드립을 받아주는 쪽도 둘 다 엄청나게 노력하고 있는 입장이라
시청자들이 감히 뭐라 개입하고 할 순 없지만....
결국 시청자들도 각 방의 방송인이 좋아서 팬이라서 보는 건데, 내가 좋아하는 방송인이 조금이라도 속상해 하는게
눈에 보인다 싶으면, 당연히 시청자들의 눈살도 찌푸려질 수 밖에 없슴...
모든 입장이 다 어느 정도 이해가 되긴 하는데, 확실한건 정말 합방할 때 좀 서로 적당한 선 지키고
적당히 치고 빠질 줄 아는 '눈치'가 있었음 좋겠음...
재미도 재미지만 단어 선택같은 것도 좀... 적절하게 선 지켜서ㅠ...
시청자들이 보기에 재미 있는 사람이랑, 철 없어 보이는 사람이랑은 많이 다름...
내성 문제가 아니라 그냥 프로즈는 정도를 지키면서 장난을 하는데 정도를 지킨다는 게 상대의 기분을 보면서 장난을 한다는 거임 아이치는 상황도 안 보고 그냥 장난만 치려고 하니까 문제임 에땁 영상도 보고 프로즈 이 영상도 봤는데 아이치는 모든 상황에서 너무 장난인 듯 에땁은 중간 중간에 다이어트가 사람을 예민하게 만드네 이런 말을 하면서 이간질적인 말을 한 거고 아 몰라 당사자들이 지금 관계가 괜찮으면 된 거지
근데 다른 사람들은 프로즈도 옛날부터 선 넘을락말락하는 장난도 많이 쳤었다 내로남불 아니냐하는 의견도 있더라구요 빵딜 본지 얼마 안돼서 잘 모르겠지만요..
?아다에 턱괴물이라고 조리돌림한건 괜찮고 더 형인 말카가 오열한건 방송소잰데 다이어트 드립은 선을 넘은거임?
@@wlcmttjmrk남들보기에 불편한정도면 선넘은거임 아무리 매운맛이라도
솔직히 중간에 다이어트얘기, 긁? 이런얘기 할 수는 있다보는데 상대가 웃으며 장난으로 받을 때나 즐겁게 받아 칠수 있는 거지 통나무 얘기 이후로 점점 듣는 사람이 기분이 나빠질 정도에요, 물론 방송적으로 자극적인건 맞지만 인내심 테스트 하는 기분으로 영상 봤네요, 마무리 잘 되셔서 다행이에요 ㅎㅎ
빵딜이 재미있는게 본인 주포지션이랑 자기들 성격이랑 똑같음
아이치: 탱킹을 하는데 레킹볼처럼 무빙으로 피하거나 맞다가 살아나오거나 그냥 죽음
말카디아: 윈스턴처럼 목숨건 탱킹을 하다가 완전 죽거나(ㅇㅎㅎ) 겨우겨우 살아오거나
일루전: 팀원 멘탈케어 하다가 가끔 아나 유저들 스트레스 많은거처럼 폭발 그래도 회복이 빠름
프로즈: 섭딜(트레, 겐지)처럼 있으면 1인분 확실히 하면서도 탱커 행동 하나에 의문사 잘함
에땁: 메인딜처럼 물리면 의미없는 발악하다가 어느순간 포기하고 죽음을 수용함
진짜네 ㅋㅋㅋㅋㅋ
남수가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
이런건 얘기하면서 푸는게 좋다고 생각 합니다 그냥 안고 가면 진짜 쫑나는 거 맞거든요 근데 저는 프로즈 입장 진짜 이해 합니다 경험해보면 진짜 못참아요 동생들이 나 한테 시발 거리면서 희희 거리면서 긁 긁 ? 아닌거 같은데 ? 그런가 ? 응 ? 이러면 어케 참아요 남수는 뭐 똑같은 선상에서 형도 딜 하지 않냐 이러는데 입장이 다르자나 어떻게 똑같은 도마 선상 위야 다르지 . 말 로만 형 형 하지 걍 ㅈ 으로 보는데 방송인 이라도 한국사람인데 어케 참아요 ㅠㅠㅠㅠㅠㅠ 당해봐야 알아 이건 진짜
하나 추가 하자면 인신 공격에 대한 얘기들을 좀 해바야 할거같아요 남수 코를 꽈추 처럼 그려서 화가 난다덩가 아이치 기분 나쁘게 하는 인신공격 프로즈 한테 나이로 깎아 내리는 부분들 이런건 대화로 조절 할수 있자나요 ?
조스로 본건 프로즈가 상현이를 그렇게 봤지..
성별이 보이네ㅋㅋㅋㅋㅋ
@@xsxs5151 빵딜 원래 그랬음. 해결책은 다같이 수위를 줄이든가 프로즈가 좀 내성을 키우든가
뭘 ㅈ으로 봐... 맨날 뭐만 해도 다방면으로 까이는 아이치를 ㅈ으로 보는 거면 몰라도ㅋㅋ 방송에서 형 대우 제대로 안 해준다고 화나는 거면 이런 방송하면 안 되지ㅋㅋ 님이 걍 나이로 권위 세우고 싶어하는 꼰대라 그렇게 보이는 듯 프로즈는 형 대우 얘기 꺼내지도 않았는데
아니 애초에 방송인이 대놓고 던지는 것부터가 이해가 안되는데...
누구 한 명은 열심히 하고 누구는 아몰라 나안해~ 이러면서 인게임으로 건들면 당연히 화나지
방송이고 나발이고 티키타카도 어느정도 선이 있지 무턱대고 까대는게 재밌으면 걍 미성숙한 거임
일루전님이랑 듀오하실 때 종종 라이브 봤었는데 그새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나봐요
어찌됐든 게임, 그것도 경쟁할 거면 좀 팀원 피해 안 가게 5인큐를 하든 빠대를 했으면. 저 개판 싸움 중에도 끼인 일반인 유저밖에 안 보임 나는
그냥 크루탈퇴하고 혼자하면 다시 구독하고 본다
저런애들 엮여있는거 보는사람도 짜증나고 사회성도 너무 낮아보임
프로즈가 제일 문제인데 ㅋㅋ
박남수가 조회수 달달하게 뽑으니까 하나둘씩 코인 타는거 웃기네 ㅋㅋㅋ(어짜피 한달도 지나서 지금은 알아서 지내것지 ㅋㅋ)
코인 = 👃🧍= 박남수
@@오버워치재밌어젠장 또 박남수야....
@@오버워치재밌어
얘! 그건 또 원조가 있단다!
@@오버워치재밌어이거 개웃기네ㅋㅋㅋ
@@Cloudy-533 너이게이씨 내가 내수용 드립 딴데서 치지 말랬지
갠적으로 이런 대화가 한번쯤은 필요했다고 생각함. 결국 다 받아들이는 사람이나 서로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어느 한쪽이 이렇게 얘기 안하면 나중에 더 커질 일이였음..
다이어트같이 예민한 문제로 긁는건 좀 그렇긴 해 사람이 노력해서 하는건데 뭔가 내 노력을 욕하는 기분이 좀 기분이 많이 나쁨
근데 게임 계속 지고 긁히는데 기분 누가 안 나쁘겠음.. 영상 보면서 형 취급을 안 해주는 거 같은데 에땁 영상도 보고 왔는데 프로즈 목소리가 안 좋아지는 게 보이는데 이거 보니깐 진짜 얼마나 화났는지 딱 보임 이번에는 엑셀을 좀 세게 밟은 게 느껴진 거 같음 진짜 좋아하는 크룬데 진짜 안 싸우고 싸우더라도 다 털고 잘 지냈으면 좋겠음
프로즈가 긁힐수 밖에 없는 이유 ㅋㅋ 볼원챔충한테 못한다 소리들어서
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 근데 그래도 볼원챔은 나쁘지 않은편 아닌가?ㅌㅋㅋㅋㅋ
제발..
@@강재현-f5b네?
원춤챙 ㅋㅋㅋㅋ 원챔충인거죠??
칭챙총
@@강재현-f5b원챔은 민폐가 맞긴함.겜하면서 상성이고 나발이고 항상 팀내에서 통나무 드는 사람이면 ㅇㅈ인데 어떻게 매판 그렇게 하겠음.뺄 상황은 빼고 조합 맞춰서 같이 이길 생각해야지.
근데 일루전은 중재하는 역할로 사람들에게 추앙받고 있지만 영상보면 극대노한 타이밍은 아이치의 어쩌라고 지만 제대로 긁히기 시작한 타이밍은 일루전의 나노겐지 패싱과 호르몬 멘트가 맞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 그대로 병 주고 약 주기
그래도 뒤늦게나마 상황 파악하고 중재 시도한 건 그래도 나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이생각에 한표
일루전 합류하기전부터 프로즈 빡침 빌드업중이였는데 합류한지 얼마 안되어서 나노 겐지 안줬다고 갑분싸 되는 상황에 니들은 안억울함?
맥락상 상황파악하고 뒤늦게 중재하는게 정배인거임
나노겐지 패싱한거 때문에 삔또 상한게 팩트라면 그게 일루전 문제가 되는거임??? 발상 특이하네;;;;
와 에땁 시점으로 볼땐 아무생각 없었는데 프로즈 시점으로 보니까 나까지 긁히는 느낌
에땁 자꾸 인정하라는거 진짜 시벌 ㅋㅋㅋ
개잼민이냐? 하지말란 스탠스 무시하고 본인들이 정도없이 긁어놓곤 걍 배째라식진짜 없던 정도 다 떨어지네
상대방이 기분 좀 나빠하는게 보이면 안해야 정상인데... 상대방이 기분 나쁘다고 표현하는데도 저게 왜 기분나빠? 왜 그런걸로 긁혀? 라는 식으로 대응하는 이유는 상대방이 화날만한 짓을 본인이 했다는 사실을 스스로 인정하기 싫은 심리가 깔려있기 때문임... 한마디로 자존감이 낮고 자아가 약한 타입이라는 소리임.
내 생각엔 경쟁 말고 빠대 돌리는 게 좋을 듯 게임 진심으로 하는데 경쟁 연패 박고 옆에서 여러명이 긁으면 기분 존나 안 좋아질 수밖에 없음 이기든 말든 재미로 하면 걍 웃으면서 넘기기 가능함
프로즈야 진짜 고생했다 ㅋㅋㅋㅋㅋ 찐
대인배
이번 사건과는 별개로 이제 여자 타령하는 영상 그만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똑같은 레파토리라 재미도 없고, 이건 죄송한 말씀이지만 여청자 입장에서는 역하다고 느껴지는 수준입니다...
인정ㅇ이요 ㅠㅠㅠㅠ 옵치 영상 뜨면 보는데 저질 대화같아서 토나와ㅏㅏ
@@Ari_synth 안보면 되는거 아님?
옵찐따들이 많아서 그래요 이해하십쇼
불편하면 니가 꺼져 ㅋㅋ
@@Saaaaamu-b1b 저 당시에 영상 주제 절반이 넷카마 아니면 여자 스트리머였는데 극초반부터 애청했던 사람으로서 솔직히 아예 이참에 노선 튼 건가 해서 당황스러웠음 어느새 신선하지도 않고
진짜 정상인이 프로즈랑 일루전밖에 없노
최소한 형이 진지하게 저리 말하는데도 동생이란것들이 저리 비아냥 깔깔대는건 뭘 어디서배운건지.. 이형 긁혓다 ㅋㅋ 이게 맞냐
프로즈가 아이치를 평소에 어떻게 보고있는지 알수있는 사건이네
영상이랑은 상관없는 말이긴한데 프로즈 트레 ㅈㄴ잘하네ㅋㅋㅋㅋㅋ
걍 사람들마다 멘탈이 다른데 애들이 그런거 없이 줄타기 ㅈㄴ하다가 선을 넘어버린거임ㅋㅋㅋ 어찌보면 옵치 스트리머들 다 그렇겠지만 프로즈가 게임에 진심이라 생긴 해프닝이라고 봄ㅋㅋㅋ 만약에 같은 분위기에서 게임 이겼으면 해프닝 안생겼음
저게 선 넘은건지도 모르겠음ㅋㅋㅋㅋㅋ
저정도로 빡친다하면 잘못은 아니지만 앞으로 드립 절대 못 칠듯
이게 넘어도 되는선인지 아닌지 헷갈리면 안넘어야하는건데 일단 넘어보고 생각하니까 이런일이 생긴거같음 그 상황에서 '이거 넘어도 되는거 아니었어?'로 치고 나가니까 프로즈도 좀 열받은거고
분위기 험악해지면 좀 멈춰야되는데 눈치 드럽게없네 재미있나?ㅋㅋㅋㅋㅋ
프로즈가 잘하긴 존나잘하긴 하네..프로즈님도 빵딜크루 같이할때는 그냥 즐겜으로 하시는게 나을듯해여 혼자만 빡겜해서 통나무 무거운데 이게 은근 좀 그래
5인큐면 그렇게 하는데 4인큐라..
개인적으로 양쪽 다 이해됨
이번일 계기로 더 끈끈해지는 크루됐으면 좋겠다
사이 좋은거 맞음? 한 명만 감정 갈아내는걸로 보이는데 kda 조지는거 상황판 보면 여실히 다 나오는데 계속 핑계대고.. 겜 즐기는것도 좋지만 이기면 더 기분 좋지않나
이건 그냥 넘길게 아니라 제대로 사과를 받아야함
아이치 에땁은 픽고집이 심하고 실수도 비교적 잦음 반던지는거처럼 할때도 있고 그래서 그거에 대한 딜은 당연히 프로즈보다 유쾌하게 받아칠수 있지 사실인데 말카디아도 마찬가지
물론 억까당하기도 하지만 아예 그런 컨셉을 잡고 가서 내성이 좋을수밖에 없음 심지어 억까당하면 뭐 박남수 소리지르고 샷건치잖아
근데 프로즈는 이기기위해 픽을 유동적으로 바꾸면서 상황에 맞게 하고 여러 포지션과 영웅을 다룸 실수도 가장 적고 가장 진지하게 게임함 그렇다 보니 딜받을때 억까가 가장 많음 그러고 지면 가장 멘탈도 나간 상태일테고
계속 진지하게 빡겜 하다가 연패한 상황에서 이미 살짝 멘탈 나갔는데 "프로즈가 아쉬워~ 잘하는거 해봐" 하면 당연히 긁힘 근데 거기서 여성호르몬 다이어트드립으로 조리돌림이 계속되고 분위기가 누가봐도 안좋은 상태에서 어쩌라고요 알빠노로 깐족됨 이건 에땁이나 아이치도 프로즈 상황이었으면 당연히 짜증났음 여기서 그냥 니가 내성이 약한거다는 개논리고 가스라이팅임
남수랑 프로즈 방송 둘다 보는데 괜찮나? 싶을 정도로 선넘긴 했음 그래서 대화로 푸는게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잘 풀려서 다행 근데 자꾸 아이치가 뒤에서 낄껴하니까 걍 짜증남ㅋㅌㅋㅋㅋㅋ 크루원들이야 우쭈쭈 하지만 안봐서 그런가 걍 킹받았음 볼이나 하러가지
암튼 해결 ㅊㅋㅊㅋ
그니까 분위기 풀려고 한 행동이랍시고 한게 걍 어려서 그런 식으로 행동하는 법 밖에는 모르는 거임
진짜… 미안 한마디를 못해서 ..너무 돌아가는데요 ..? 텐션이 다르고 진짜 너무 선넘음 ..~ 근데 계속 내성ㅊㅇ 이러구.. 좀 별론데 … 어른스럽게 계속 알려주는데 계속 다같이 몰아세우면서 .,, 생각이 어리네..유 아이치랑 ..박남수?
선이라는게 있어야징 상현남수야! 너네가 무례한걸 프로즈가 예민한걸로 치부하지말자
하 근데 보면서 막 속이 막 답답함 ;; ㅋㅋㅋㅋ 근데 열심히 하고있는데 저러먄 진짜 존나 열받음 그래서 열심히 안했더니 또 그러고 ㅋㅋ 저게 왜 화나냐면 나만 진심이였고 계속 열심히 어떻게든 하고있었는데 갑자기 나를 건드니까 그동안 참고 열심히 게임했던게 터지는거임ㅋㅋㅋㅋㅋ이미 저지랄 났으면 그냥 프로즈도 맘편히 마이크 고칠때까지 다른사람 열심히할때까지 대충했어야했는데 그럴성격은 못되서 그순간 열받은거같음 나도 저렇게 친구들이랑 겜하다가 열받아서 빡종한적있음ㅋㅋ내가 열심히 일궈놓은거 다 망쳐놓는느낌..? 그러고 또 화해하고 겜하면 재밋음 미친놈들이랑 겜하는게 ㅈㄴ 재밋긴해 ㅋㅋ
이건 뭐 프로즈가 방송적으로 미흡했다 이런 느낌보다는 그냥 보통 종겜 스머들이였어도 합방 하는중에 여러명이 저런식으로하면 불편한 시청자들 무조건 생기고 + 합방 자체가 창이남. 거기에 팬덤끼리 싸우기 딱좋은 상황 생기기 때문에 방송인들 각자가 선을두고 자제하는데 영상 보니까 좀 선 씨게 넘은느낌 다분한데 프로즈가 최대한 받아줬네... 한쪽 영상 보고 판단하기엔 또 다른 영상 있으니 에땁 영상도 보러가긴할건데 별개로 뒤에 에땁 사람으로서 별로네... 받아들이는 사람 나름이겠지만이라고 최대한 생각하지만 '난 좀 진짜 주변 가까이 두고싶지않은 인간상이네'까지간다...
다른애들 시점 보고 오면 또 다른애들이 프로즈 진지빠는거 받아주는걸로 보임
결국 관점차이고 편집차이라 단순하게 판단은 힘듦
1. 로즈는 빵딜크루에서 너무 눈쌀찌푸려지는 상황까지 가지않게 중화/중심 역할을 해주고있다. (다른 크루원들이 섹드립/방송각 이런거 심하게 잡을때 이래도돼? 야야 적당히 치자고 선을 그어줌)
2. 지금같은 상황에서도 그 역할 수행중이었음 (다들 제대로 안할때 본인혼자 게임 이끄는데에 집중)
3. 근데 갑자기 화살을 로즈한테 돌림
4. 평소의 티키타카면 ㄱㅊ음 로즈도 받아줌 (평소의 까 는 팩트기반이거나 적당히치거나 상대가 감정적으로 상해하는게 보이면 안함) 근데 지금은 팩트기반x 적당히x 상대가 감정적으로 상해하는게 보여도 계속함
5. 로즈가 크루원들의 분위기를 아니까 티키타카를 해보려고 함 (근데 티키타카가 안됨 팩트와 무관하게 그냥 이건 무조건 까 형식임. 로즈가 게임 이끌려고 탱 바꿔보니 나한테 뽕을 달라니 하고있는데 그런거 다 무시, 마이크가 안돼서 제대로 못하고있었다, 볼 장난 안치고 진짜 제대로할게 이런거 없고 본인들 실수나 잘못한건 다 넘기고 상관없이 무조건 형잘못, 로즈 실수/죽으면 하나하나 굳이 다 언급하고 까내림)
6. 그럼에도 받아주려고 해보면서 적당히 하자는 감정을 내비치는데도 어쩌라고, 알빠노, 다이어트 드립, 예민하다, 탱킹 역할 우리 다하는데 왜 형은 못함, 이런것도 방송능력이다 가스라이팅까지하니 당연히 화나지 뭔말을 해도 응 아니야 니잘못하는데 안짜증나냐 ㅋㅋ
이경우에는 티키타카를 하려고해도 할 수가 없음 평소의 탱킹과는 다른 상황임.
그리고 아이치가 사회생활을 제일 많이 했든 안했든 사회성 떨어지는거 맞음.
이게 제대로 된 요약이네
프로즈가 진짜 보살같다 장난도 적당히 쳐야지 상대방이 기분 나쁘다는데 계속 프로즈가 예민하다는 식으로 몰아가네 이번 편 너무 보기 힘듦 ㅠㅠ
팩트 예민한거맞다
아이치는 어...음... 아 고소 먹을까봐 단어 선택을 잘 못하겠네ㅋㅋㅋ 아쉽다 그냥~
사회생활을 안해본건지 주위에친구가있나싶을정도의 사회력이네 ㄹㅇ;;눈치도없고 개념도없네진짜
01년생 둘이 프로즈가 내성이 약하단걸 알고 있으면 내성 약한만큼 적당히 긁어야지
말이 앞뒤가 안 맞네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스트리머들끼리 웃고 떠드는게 보는 제3자 입장에서 재미가 없음. 그냥 헛소리 하면서 게임던지는거. 프로즈 채널 오랜만에 왔는데 그냥 노잼. 차라리 실력 진지 솔플 겜영상이 훨씬 나음.
그건 아닌데? ㅅㅂ 오랜만에 왔으면 걍 나가라 알지도 못하면서 훈수두네
잘 모르는 사람들이 커뮤에 짱박혀 이러니저러니 욕을 하니 보는 입장에서는 속상할 수밖에 없네요... 서로 성격이 다르고 추구하는 방송이 다르니 이런 식으로 대화를 통해 푸는 과정은 필수불가결하고 건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상처받지 말고 오래오래 방송해주세요 빵딜 화이팅~!
저 싸움은 프로즈는 긁힘의 극치가 낮아서 계속 "시청자가 불쾌해한다" "내가 잘 받아주는 거임" 하면서 자신의 한계를 드러냈는데도 긁으니까 생긴거임 저건 아이치 땁이 잘못한 게 맞음
아니 근데 진짜 열심히 하긴 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화면 보니까 프로즈가 혼자 ㄹㅇ 개빡겜하고있는건 맞네 ㅋㅋ
적당히좀 던졌으면
언제적 갈구기 티키타카인가요
서로 갈구고 무조건 웃어야 재밌는 방송각인줄아는게 좀 그렇다.
어리니까 이해는 하는데,
10년전 아프리카에서나 할법한 감성으로 하면서 방송 잘하는줄 알면 안될듯..
이런식이면 평생 음지일듯..
적당히 갈궈요 서로 좀ㅋㅋ
프로즈 힘내시고
오버워치가 빛이 드는 심해중 가장 밑바닥 아닌가
오버워치에서 양지되서 뭐함ㅋㅋㅋㅋㅋ
빵딜은 음지가맞음
그래서 더 재밌는거고
난 티키타카 재밌어서 합방도 보는데 가끔 선넘는거 보면 킹받음 그냥 어느정도 선은 지키면 좋겠다
게임 수명 때문에 강의만 올리는 채널들은 묻힌지 오래고 이렇게 광대 컨셉 잡아야 그나마 먹고 산다...
딱 이거네 남수랑 상현이는 방송이면 방방봐 하고 나도 탱킹 하는데 왜 혼자 예민하냐 이거고
프로즈는 난 어느정도 눈치봐가면서 사람 기분 안상할정도로 딜넣고 그정도는 나도 탱킹함 근데 나한텐 남수한테랑 다르게 유독 과하게 단체로 딜 넣음
이건데 뭐 양쪽 다 이해된다 남자들끼리 놀때 약간 유쾌하지 못하면 지는거임이란 기조가 깔려있어서 서로 탱킹 ㅈㄴ게하다가 과열될때있어서 ㅋㅋ
이거긴 함ㅋㅋ
ㄹㅇ ㅋㅋ 꼭 남자들끼리 저러다 싸움 나도 약간 계집마인드라 조금 긁히기 시작하면 그만하라고 눈치주는데도 계속하면 한번 화내고 다시 풀고 하는거지 뭐 ㅋㅋ 아이치랑 에땁이 선 많이 넘긴 했지만 뭐 남자들 선넘는 장난 치는거 하루이틀도 아니고
시점의 차이인가 남수시점에서 보면 왜 갑자기 싸우게된건가 싶었는데 이 영상으로 보니까 중간중간 적당히 멈출 타이밍이 있었는데 계속 딜 넣으니까 빡칠만했다는게 보이네
근데 저런 과정들 자체가 진짜 편하고 친하단 증거여서 솔직히 보면서 기분 나빠진다기보단 재밌고 부러움
친구들끼리 취향이 맞아서 다 같은 게임 하는 것 부터가 진짜 행운이고 정말 저런거에 기분이 나빠진다 해도 다음 날 같이 또 옵치함 ㅋㅋㅋㅋ
프로즈가 젠틀하네
개념없이 선넘고 그만하라고 기회줘도 그걸 못알아먹고 계속 깝죽대는거 ㄹㅇ로 불쾌하고 사회성 떨어저보임ㅋㅋㅋㅋㅋㅋ
프로즈 진짜 성격 좋다
박남수꺼도보고 로즈님꺼도 보고 느낀점을 말하자면.. 나는 01년생 듀오 존나 괘씸하다는 생각이 자꾸듬. 그래 머 니네끼리 잘풀었음 문제없이 잘 된건데. 수컷들 무리에서 니네는 서열자체가 없음. 박남수랑 안지도 오래됐다면서 박남수는 선도 모르고 있고 아이치는 군필이 맞는지가 의심되는 눈치임.그리고 밀레니엄둥이 듀오들 방에 시청자들도 다 도라이 같음. 스트리머한테 돈으로 일진놀이하고 애들 병.신 만드는 밈이나 도네 보내고. 밀레니엄둥이 듀오가 정신병 안걸린게 용하다고 생각이 들기는해. 그리고 박남수가 지는 인정하는데 형은 인정을 안한다고 말하잔아.. 하기는 뭘해 막상 진지하게 이야기 할때는 지도 인정안하잔아. 로즈가 기분나쁘다 니네 정도,선이 없다 이야기 하는데 미안하다 말 한마디를 처 안하자나 아이치는 눈치 존나 없고 진지한 이야기 싫어서 유하게 풀려고 다이어트나 호로몬 이야기ㅡ했다고,? 웃으면서 씨발롬아 라고 말하는거랑 머가다른거냐. 아이치나 루전씨 영상도 올라올거 같은데 난 밀레니엄둥이 듀오 구취하고 차단함. 꼰대라서 그런거니까 반박시 님들말이 다맞음
괴쌤하다 ㄴㄴ >> 괘씸하다임 꼰대라서 그런거니까 이해하셈
@@무럭-p9o ㅇㅇ 수정완
와 얘는 진짜 틀니꼰대같네
저도 괘씸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특히 에땁... 그 기나긴 대화중에 사과 한 마디를 안하고. 논점흐리기+물타기만 하고... 잔머리 대록대록 굴리면서 말하는게 빤히 보이니까 진짜 사람이 싫어짐. 남도 아니고 같은 크루에 친하게 지내던 형되는 사람한테 저게 할짓인가 싶었음
프로즈 인성이 진짜.. 보살이네..
나라면 그룹나가고 빡종했을 듯... 진짜 멋있다 형
솔직히 나도 아이치한테는 진짜 미안하지만
대학 다닐 때 조별과제 하던거 기억나서 이제 목소리만 들어도 좀 힘듦
나 혼자 과제 좆빠지게 하고 있는데 잘하건 못하건 제대로 안하는 팀원들이 나한테 뭐라 그러면 진짜 폭발할 듯
그런 식의 상황 아닐까?
에땁 프로즈 영상 다 봤는데 프로즈 잘못은 방송 끝나고 조용히 얘기하지 않은 거 빼고는 전혀 없어보인다
그리고 에땁은 도대체 갑자기 말도 안 하고 조회수 빨려고 띡 올리는데 누가봐도 프로즈 욕 먹일 의도 같고 실제로도 성공한 것 같다
왜 아이치만 욕 먹고 에땁은 눈치 있네 하면서 추앙하는지 ㅋㅋ
에땁 구독자라 프로즈 보게 된거였는데 (영상 자주 올리는데 에땁 나와서) 이제는 시원하게 에땁은 구취한다
그건 좀 망상같은디요
팩트는 빵딜크루가 건강해지고 있다는 거임
ㅇㄱㄹㅇ
이 분 입장에서 보니까 좀 기분 나쁠만한 상황이었네 빵딜크루 가끔 재밌게 보고 있는데 오래 갔으면 좋겠어요 화이팅입니다
프로즈가 왜 일루전까지 나를 패지?라고 생각한 그 부분을 알겠네 10:56
지는 채팅창만으로만 억까당해도 긁혀서 샷건치고 소리지르고 벤하는데 실제 지인들한테 억까 조리돌림해놓고 긁혔냐 예민하다로 몰아가면 어케 안빡침 말안해도 예민하다 반응어케해도 예민하다 이래놓고 가스라이팅 오짐
원래 선 타는 드립 칠 땐 선을 잘 지켜야 하는데
선 타는 드립이 일상이 되면 그 선이 잘 안 보일 때가 있음
이번 사건이 그런 케이스 같네
아무리 도파민 갈구형 방송이 스타일이라 해도
적어도 합방이면 분위기 봐서 뺄 땐 빼는 게 맞음
안하무인 캐릭터도 넘지 말아야 할 선을 잘 지킬 때나 캐릭터로 봐주는 거지
내가 봤을때 남수영상에선 프로즈가 화내는것같고 훨씬 진지한 느낌인데 프로즈 시점에서 아닌거 보니까 그냥 빵딜 크루원들은 남수의 거대한 뒷담, 가스라이팅, 이간질에 넘어가고 있는거다..ㅇㅇ
코쟁이 이제 뒷담말고 다른븐야까지 진출하네 다들 조심해라
프로즈 입장에서 보니까 다구리당하긴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