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말하긴어렵지만 회사에서 테슬라 모델3 벤치마킹으로 내부 모듈까지 전부 뜯어서 데이터를 봤는데 테슬라가 이런 세심한 부분을 염려햐둔거같네요 모델3는 앞범퍼 견인고리 구멍을 열면 12v 점프 뛸수있게 케이블단자가있습니다 12v 방전이되어도 이런식으로 충전단자를열수있게 해줬는데 포르쉐는 어렵네요
12V 베터리가 방전되면 설사 충전포트를 억지로 연다고 하더라도 충전되지 않습니다. 전기차의 경우 12V 가 방전되면 차량은 벽돌이라고 생각하면됩니다. 12V 베터리의 중요성 때문에 메인베터리는 계속해서 12V 베터리를 충전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메인베터리가 방전된 상태에서 계속 12V 를 사용하였으니 같이 방전되어 버린 것 입니다. 메인베터리가 방전되면 차량이 특수한 상황에서만 12V 전원을 사용할 수 있도록 차단해줘야 하는데 포르쉐는 그런 설계가 안되어있는 것 같네요. 또 포르쉐가 사용자에게 12V 베터리를 방전시키지 않도록 교육시켜 줘야하는데, 이런 극한 상황까지 전기차를 방전시키는 차주가 드물다보니 안한 것 같습니다. 메인베터리가 방전되면 다시 충전을 위해서 12V 의 전원을 남겨놔야 하기 때문에, 12V 베터리를 사용하지 말고 차량 메인 전원을 꺼야합니다.
문제는 페일세이프티를 과도하게 따지다보면 전자식으로 아무것도 적용을 못하죠 가령 급발진위험을 방지하고자 만들고만들다보면 결국 스로틀케이블을 쓰거나 수동이 답이다 라는 식으로 나오는 것처럼요 12볼트 배터리를 다이렉트로 점프할수있는 입단자가 커버를 벗기면 드러나는정도선에서만 드러났어도 센터가는상황까진 안갔을거같긴합니다
이것도 이거지만.. 하이브리드 차량 문제인데.. 배터리 방전된지 모르고 탓다가 시동이 안걸려서 내리려고 하니.. 문이 잠겨있음.. 차안에서 뭔 짓을해도 못나감... 벙쪄서, 문도 고장났나? 왜 잠금장치도 안움직이지? 별짓 하다가 일단 보험사 부르고.. ( 주차타워 안에서 차빼고 타고 빼는데 이런일 생김 나 때문에 주차타워 마비 ) 렉카와서 점프 연결하는데 ㅋㅋㅋ 차 안에서 본닛열어주고 진짜 점프하고 계시는데 ㅋㅋㅋ 눈 마주치며 렉카기사님의 저 병x은 뭐지 하는 눈빛 아직도 못잊음..
타이칸 충전뚜껑은 애교죠. 모델3는 화재나 침수로 전원이 나가면 뒷문이 자동으로 잠기는 자동감옥이에요. 모델엑스도 비슷한 사고 있었구요. 어쨌거나 수동열림버튼이 없어서 앞좌석으로 넘어가서 탈출하거나 유리창 깨고 나와야 해요. 자동차에 불이 붙은 상황에서도 유리창 깨고 있어야 한다구요. 머스크가 안전하게도 만들어 놨네요.
저도 비슷하면서도 완전 다른 경험 있어서 댓글납깁니다. 와이프차로 EV6 타고 있습니다. 먼저 1월에 출고해서 9개월간 1천키로도 안탄 상태임을 밝히고 추석 전 금요일에 마트갈때 사용하고 6일간 주행을 안한 상태었음을 밝힙니다. 와이프 미팅이 있어 지하주차장 내려가서 차문을 열려고 하니 아무리 해도 안열리고 트렁크도 안열리고 해서 리모컨키에 있는 돌리는 키 빼서 차문은 열었습니다. 이상하게 전동시트는 되는데 시동역사 안걸리는 상황. 기아에 전화했더니 긴급출동 부르거나 견인입고 해야한다고 해서 일단은 택시를 타고 미팅을 갔습니다. 결국 와이프 저녁에 돌아와서 같이 내려가서 긴급출동을 불렀죠. 되게 불친절한 하이카 기사님이 오시더니 본넷열고 점프. 전원ON! 왜 그런거냐고 물어봤더니 배터리가 45%밖에 없고 100%로 충전해야 시동이 걸리는 거라고 전기차에 대해 전혀 모르시는것 같은 말과 계속 뭔가 중얼거리시고 1시간 정도 시동 켜두라고 하고 가셨습니다. 뭐 내연기관이면 맞는말이긴 한데, 전기차를 늘 100% 충전하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다음날 또 차를 써야해서 바로 옆 전기 충전기로 가서 습관적으로 전원 off하고 전기 충전 시작. 어라? 분명 45%인데 0.02kW 충전하고 완료. 같은 기기에서 다시 하니충전 완료되었다고 안됨. 혹시 충전기가 문제인가 싶어 바로 옆 기기에서 선 끌어와서 꼈더니 0.01kW 충전하고 완료. 그때 아차 싶어 차안에서 전원 역시 안켜짐. 다시 기아 전화했더니 남자 상담사가 전기차 주행 배터리와 시동 배터리가 달라서 그렇다. 현재 긴급출동 or 견인입고 밖에 방법이 없다, 그래서 긴급출동 해주시고 아까와는 다른 기사님, 전기차 전용 기사님은 없느냐 라고 했더니 문의는 하겠지만 어차피 하이카에 요청하는거라 확답은 할 수 없다며 끊었습니다. 한 십분뒤 같은 기사님 오셔서 막 짜증을 부리시고 점프만 하고 바로 가시더라구요. 그래도 두번 오시게 해서 죄송하다고 연달아 했습니다. 이번엔 전원을 킨 상태에서 충전기 꽂.... 앚더니 바로 OFF! 아직 아파트 밖을 나가지도 못하셨을 시간이라 바로 기사님께 전화해서 또 꺼졌다고 다시 와주실 수 없냐고 부탁...... 오시겠다고 하더니 한 10분 안오시길래 혹시 기아쪽에 긴급요청 드려야 오실수 있는 거냐고 전화드렸더니 가는 중이라고... 결국 한 30분 뒤 쯤 오셔서 점프해서 전원키고 1시간 드라이브 하고 다시 왔습니다. 8시반쯤 지하주차장 가서 9시 50분 까지 3번 점프하고 결국 11시에 집에 돌아왔습니다. 바로 다음날 역시나 똑같은 현상 일어나서 결국 센터 입고하고 12V배터리 교체 받았습니다. 타이칸과는 분명 다른 경우지만 분명 메인 배터리가 충분히 있었음에도 12V배터리가 충전되지 않고 나가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내연기관차는 12V 배터리가 나가도 최소 문은 열리고 시동걸때 램프류가 잘 안들어오면서 아 배터리가 나갔구나 하는데 전기차는 아예 문도 안열리고 벽돌이 되어버린다는 점에서 성로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최소한의 백업도 없다는게 놀라웠습니다. 이런데 어떻게 오지에 가서 V2L로 캠핑을 하라는건지.... 그리고 상담사나 긴급출동이나 모두 EV를 너무 모르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기차 엄청나게 팔리는데 왜 전문 인력이 없는건지... 다른 제조사 전기차도 이런지, 아니면 제 차만 이런건지 궁금하네요.
전기차라도 12V 배터리 방전은 언젠가 한번은 겪게 될 문제인데, 방전시 대응방법이 차량마다 서로 다른거 자체가 문제 같습니다. 니로 전기차 타다가 12V 배터리가 방전된 적이 있는데, 개조형 전기차라서 그런지 내연기관 대비 별반 차이없게 해결했었습니다. 본네트 안열리는 IX50 같은 차는 어떻게 대응할지 감이 아예 안오네요.
@@pasaclia ix가 수리나 정비 때문에 보닛이 아예 안열리는게 하는건 아닌거 맞는데 사용자가 열지 못하게 하는거니까 그렇죠. 보닛을 지지하는 가스리프트나 꼬챙이도 없고 오픈 하는 것도 1열 양쪽에 숨겨 놨으니까 사용자들 입장에서는 못열게 하는거나 마찬가지라 생각됩니다. 다른 전기차들은 있으나 마나한 공간이라도 적극적으로 프렁크라고 홍보도 하고 하니까요.
이런 부분들이 아직도 전기차는 시기상조라고 느껴지게 함 충전에 대한 부분부터 배터리 완전 방전시 벌어지는 상황들, 센터 이외에 수리에 대한 전문 인력 부족, 등등.. 앞으로 10년간은 더 내연기관을 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이 있는데 내연기관의 틀에서 너무 벗어나려는 그 강박이 고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해치고 반발심을 불러일으키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왜 전기차라고 내연기관 차와 달라야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자율주행 레벨 5 이상이 상용화된 세상이 아니라면 내연기관과 동일하게 가야한다고 봅니다
전기차에는 중립기어가 없습니다 1단 2단이 들어가는 차들이 있겠지만 중립기어라는건 없고 그냥 모터가 구동하지 않는게 중립이죠 그러면 p단에선 어떻게 멈추냐하면 p단에선 그냥 전동기계식 사이드브레이크가 잡혀서 차가 안움직이게 하는겁니다 그래서 차가 12v 방전이 났다면 사이드브레이크 커넥터를 탈거후 특수툴 이용해서 직접적으로 전류를 흘려보내줘서 풀거나 포르쉐처럼 12v배터리끼리 점프를 시도하여 메인 컴퓨터가 켜지면 그때 사이드를 푸는 방법밖엔 없습니다 백업으로 사이드 브레이크를 기계식으로 바꾼다면 p단이 될때마다 사이드를 당겨야하는데 매일 그럴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심지어 오토 홀드도 안되는데
흐음... 12V 배터리도 나가는 상황이 없으리란 법이 없는데 확실히 모든 것에 전동화는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연결해서 임시로라도 점프할 수 있는 장치가 기계적으로 접근할 수 있어야 할것 같네요. 아니면.. 락을 해제할 수있다는 그 도구를 차안에 가지고 있으면 되려나요?
EV LAB 까페 링크!!
cafe.naver.com/mesonaym
많은 참여 바랍니다 ♡
포르쉐엔 세차 모드가 없나요?
직장을 말하긴어렵지만 회사에서 테슬라 모델3 벤치마킹으로 내부 모듈까지 전부 뜯어서 데이터를 봤는데 테슬라가 이런 세심한 부분을 염려햐둔거같네요 모델3는 앞범퍼 견인고리 구멍을 열면 12v 점프 뛸수있게 케이블단자가있습니다 12v 방전이되어도 이런식으로 충전단자를열수있게 해줬는데 포르쉐는 어렵네요
12V 베터리가 방전되면 설사 충전포트를 억지로 연다고 하더라도 충전되지 않습니다. 전기차의 경우 12V 가 방전되면 차량은 벽돌이라고 생각하면됩니다. 12V 베터리의 중요성 때문에 메인베터리는 계속해서 12V 베터리를 충전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메인베터리가 방전된 상태에서 계속 12V 를 사용하였으니 같이 방전되어 버린 것 입니다. 메인베터리가 방전되면 차량이 특수한 상황에서만 12V 전원을 사용할 수 있도록 차단해줘야 하는데 포르쉐는 그런 설계가 안되어있는 것 같네요. 또 포르쉐가 사용자에게 12V 베터리를 방전시키지 않도록 교육시켜 줘야하는데, 이런 극한 상황까지 전기차를 방전시키는 차주가 드물다보니 안한 것 같습니다. 메인베터리가 방전되면 다시 충전을 위해서 12V 의 전원을 남겨놔야 하기 때문에, 12V 베터리를 사용하지 말고 차량 메인 전원을 꺼야합니다.
기존 내연 기관 차들도 무수한 시행착오를 거쳐서 지금의 상태가 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윤대표님과 같은 분들의 수많은 지적들이 모여서 지금의 단계가 완성 된 것인 것이지요. 전기차도 이제 시작하는 단계라 다양한 엣지케이스에 대한 대응이 아직 미흡한 것 같습니다.
고도로 발달한 기계에도 비상용으로 중추에 매뉴얼로 작동하는 장치는 반드시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좋은 생각입니다
뭔가 발단은 도라이짓? 같은 거였지만 결론은 상당해 창대하네요. 이런게 진짜 분석인 듯ㅎㅎ
이거 안짚었으면 아무도 이상한 점을 안말했을듯 특히 안전과도 관련될 수 있는 부분인데
결국 페일세이프티가 중요하다는게 이런 크리티컬한 상황에 여실히 드러나네요. 먼저 고생하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오히려 군용차들이 비상 시 정비에 용이하도록 최대한 전자계통을 줄여놓은 것처럼 전기차에도 최소한의 백업 장치가 있었으면 좋겠네요..(전기차 뿐 아니라 모든 신차들)
문제는 페일세이프티를 과도하게 따지다보면 전자식으로 아무것도 적용을 못하죠
가령 급발진위험을 방지하고자 만들고만들다보면 결국 스로틀케이블을 쓰거나 수동이 답이다 라는 식으로 나오는 것처럼요
12볼트 배터리를 다이렉트로 점프할수있는 입단자가 커버를 벗기면 드러나는정도선에서만 드러났어도 센터가는상황까진 안갔을거같긴합니다
@@chan2gim말씀하신대로 커버를 벗기면 다이렉트로 점프가능한 선이 보이도록 개선이 되었으면 좋을듯하네요.
지금 테슬라가 비슷하게 전면 범퍼에 동그랗게 뜯을 수 있는 커버가 하나 있는데, 커버를 뜯으면 바로 비상 전원공급용 선이 튀어나오거든요.
언제나 최후의 백업 수단은 아날로그여야 합니다.
단순한 궁금중일 수 있지만 이렇게 직접 실험하는건 또 다른 얘긴데 덕분에 또 하나 알아갑니다
걍 뽑기운이 없었던거 뿐..히터 개선품으로 들어간건 몇년지나도 멀쩡하더라구해용.pcm도 마찬가지 ㅠ
9:30 ㅋㅋㅋㅋ그와중에 또 충전하라고 메세지 떠
충전포트전동으로열리는 옵션을 안넣엇으면 이런일이없엇을것이라고봅니다 ㅋㅋㅋㅋ
전동화옵션이많을수록 잔고장으로인한스트레스가많아지는걸.증명햇군욬ㅋㅋㅋㅋㅋㅋ
fail-safe 대비가 부족한 설계같아 보여요. 역시 프렁크든 충전기 덮개이든 기존 내연기관 차들처럼 기계식으로 열 수 있는 방법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07:28 우왕..타이탄은 밤에타면 실내 버튼들이 정말이쁘겠어요 ㅎㅎ밤에 센터페시아랑해서 구경해보고싶내요 ㅠㅠ
BMW 키드니그릴은 진짜 강박이 맞는듯ㅋㅋㅋ⫬ㅋ⫬
벤츠 : 엠블럼 회사
아우디 : 조명회사
BMW : 그릴 회사
ㄴㄴ 콩팥 이식 회사
츠 : 엠->츠: 엠
@@d2341a 와우 이유가 뭔가용
@@HanDongDeng 츠: 엠
디: 조
W: 그
XM 디자인 보셨음? 콧구멍 커도 완전 멋있는데 iX는 근데 너무 못생긴건 인정.
iX = 강박
XM = 편견
9:30 그와중에 또 충전 경고등 띄우고 다니는 성로형
8:02 이 이야기를 하시면서도 주행 가능 거리 경고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버지 911 한 달 간 가라지에 방치했다가 방전되서 똑같은 고생을 했던 기억이... 포르쉐 방전되면 진짜 미쳐요 ㅋㅋㅋ
타이칸에 풀옵을 때려박더라도 충전구 전동 옵션은 배제해야 됨 .. 비 오는 날에 혼자 열리고 세차할 때도 혼자 열리고 환장함
기술력은 테슬라가 보여줬고
후발주자라면 디자인에서 차별점을 보여줘야 된다 라는 생각이 이렇게까지 된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짤로 돌아다니는 엔지니어가 이긴경우
디자이너가 이긴경우
임원진이 이긴경우 이런 느낌
이상 주말 당직 직원들에게
충공깽을 선사한 자의 12분짜리 변명이었습니다
너무 좋은 얘기네요~
6:13 환장하겠네 플라스틱 포장지에 싸인 칼 개봉하려고 가위를 사려는데 가위도 플라스틱 포장지에 싸인 꼴..
결국 이 모든 것들도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조금씩 개선 되어 간다고 생각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불편한 것 다 써서 이야기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서서
이것도 이거지만..
하이브리드 차량 문제인데..
배터리 방전된지 모르고 탓다가 시동이 안걸려서 내리려고 하니..
문이 잠겨있음.. 차안에서 뭔 짓을해도 못나감...
벙쪄서, 문도 고장났나? 왜 잠금장치도 안움직이지? 별짓 하다가 일단 보험사 부르고.. ( 주차타워 안에서 차빼고 타고 빼는데 이런일 생김 나 때문에 주차타워 마비 )
렉카와서 점프 연결하는데 ㅋㅋㅋ 차 안에서 본닛열어주고 진짜 점프하고 계시는데 ㅋㅋㅋ 눈 마주치며 렉카기사님의 저 병x은 뭐지 하는 눈빛 아직도 못잊음..
타이칸 충전뚜껑은 애교죠. 모델3는 화재나 침수로 전원이 나가면 뒷문이 자동으로 잠기는 자동감옥이에요. 모델엑스도 비슷한 사고 있었구요. 어쨌거나 수동열림버튼이 없어서 앞좌석으로 넘어가서 탈출하거나 유리창 깨고 나와야 해요. 자동차에 불이 붙은 상황에서도 유리창 깨고 있어야 한다구요. 머스크가 안전하게도 만들어 놨네요.
결론 : 제작사에서 하지말라는건 일단 최대한 피하자 ㅋㅋㅋㅋㅋ
원죄가 윤성로님한테 있어도ㅋㅋㅋㅋ 충분히 설득력 있는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다못해 도어락도 방전되더라도 편의점에서 9V 사와서 갖다대면 열리죠. 무척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내연기관에서 전기모터로 넘어왔다는거 자체가 혁신적인 변화라고생각합니다 껍데기는 같아도 완전 다른차라고 할정도로 유의미한 변화인데...
화요일에 판교쪽 지나갈때 만났던 타이칸이 성로님 차셨군요
아인슈타인은 정신병자 라는 소리 들었어. 형에 실험정신에 미친놈 정도면 양호한것 같아. 항상 리스펙!
차 좋아하는 친구가 그러더라고요
요즘 차는 인스타그램 기준이라고
인스타에서 보여졌을때 간지나는게 우선이다 보니
제조사에서도 과한 디자인, 의미없는 숫자놀음만 하고있다고
그래서 더더욱 흔히 말하는 썩차가 감성에 와닿으니 많이 찾는거라고
영상보면서 느낌이 더 와닿네요
프렁크 여는 방법은 예전에 박스터 리뷰에서 푸형이 알려준 방법과 같군요
모트라인은 이런점이 개매력이다. 자동차 회사들은 좀 봐줬으면 한다 ^^ 진정한 피드백 ^^ 모트라인 화이팅
요즘 전기차를 보면 점점 자동차가 아니라 전자기기가 되어가는거같음
동력원만 전기가 되는게 아니고 차량의 모든부분이 전동화되어가는..
싸니까
저는 bmw i4 m50을 타는데 저도 똑같은 생각을 해봤는데 절대 0% 될때까지 타면 안되겠네요. 진땀 한바가지 흘리셨게네요.오늘도 유익한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 뉴저지에서...
성로씨 ㅋㅋㅋ 수고하셨습니다
결론은 결국 타이칸을 끝까지 타고 가야 하는데 이제 진짜 곧 죽겠다 생각이 들면 그냥 운행을 멈추고 차징 포트 열어 놓고 기사님 을 기다리는게 맞는거군요
타이칸 차주분들 배터리 간당간당하면 충전포트 미리 열어놓으세요...
초반에 말하는 그 강박에 진짜 동의합니다 전기차가 되면서 분명 여러모로 좋아지고 있지만 인류가, 회사들이 쌓아온 기존의 편의성과 디자인을 부정하고 너무 과감한 시도들을 한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요약하자면 현 전기차 대부분 개못생겼습니다
번창하세요!!!
자동화도좋은데 프렁크여는거 창문도 그렇고 수동으로 열수있게 하면 좋겠네요
말하는 와중에 충전 경고등 뜬게 레전드 밥 안주는 주인 만났네 ㅋㅋㅋㅋ
때로는 G80 전기차 깡통 계기판의 바늘로 표기되는 아날로그 감성도 괜찮죠
성로찡의 똘끼가 엔지니어를 이긴 케이스네 ㅋㅋㅋ. 성로찡을 픽플러스로 보내면 재미있을 듯. 빨간가면이랑 합방시켜도 좋고.
공감합니다. 필수적인건 기계식으로 있었으면 좋겠어요.
실험정신 존경합니다 ^^
공조장치 터치에 대해 생각해보면 물리버튼 넣는것보다 프로그램 한페이지 넣는게 비용이 적게 들어서 그런거 아닐까 싶은 생각이 불현듯 듭니다. 물리공간 레이아웃도 문제겠지만…
개인적으로 주요기능적인 부분이나 파츠는 수동으로 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아무리 기술이 발달했다지만 수동이 아직까지는 가장 안전하고 쉬워서..
사실상 전기차 QA 전문가 같은...ㅋㅋ 각종 일반적이지 않은 케이스 싸그리다 해보는 느낌 ㅋㅋ
나대신 이런실험 해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ㅋㅋㅋ
오 좋은 팁이네요.
다음 생애에 타이칸 사면 참고하겠습니다!
이래서 테슬라입니다. ㅎㅎ 전기차는 반드시 달라 보여야 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디스플레이를 여러개 덕지덕지, 터치 패널을 여러개 덕지덕지 붙이는 것도 잘못된겁니다.
포르쉐도 이렇게 극한으로 전기차를 모는 친구는
외계인 계산식에도 없어서 백업 조차 없었을지도 몰아…
하지만 필요한 곳에는 혁신 보다 전통의 아날로그는 꼭 있어야한다
와 ㅋㅋ 이런 경우는 생각도 못해봤는데 역시 몸으로 직접 경험해보고 알려주시다니
진짜 유익하네요 도전정신 짱이네요ㅋㅋ
조심하셔요 타이칸12v 베터리 매우비쌉니다....
창문 버튼은 레알..... 효율성은 개나 줘버린 겉멋? 아닌 겉멋이라고 생각함...
저도 비슷하면서도 완전 다른 경험 있어서 댓글납깁니다.
와이프차로 EV6 타고 있습니다. 먼저 1월에 출고해서 9개월간 1천키로도 안탄 상태임을 밝히고 추석 전 금요일에 마트갈때 사용하고 6일간 주행을 안한 상태었음을 밝힙니다.
와이프 미팅이 있어 지하주차장 내려가서 차문을 열려고 하니 아무리 해도 안열리고 트렁크도 안열리고 해서 리모컨키에 있는 돌리는 키 빼서 차문은 열었습니다. 이상하게 전동시트는 되는데 시동역사 안걸리는 상황. 기아에 전화했더니 긴급출동 부르거나 견인입고 해야한다고 해서 일단은 택시를 타고 미팅을 갔습니다.
결국 와이프 저녁에 돌아와서 같이 내려가서 긴급출동을 불렀죠.
되게 불친절한 하이카 기사님이 오시더니 본넷열고 점프. 전원ON!
왜 그런거냐고 물어봤더니 배터리가 45%밖에 없고 100%로 충전해야 시동이 걸리는 거라고 전기차에 대해 전혀 모르시는것 같은 말과 계속 뭔가 중얼거리시고 1시간 정도 시동 켜두라고 하고 가셨습니다.
뭐 내연기관이면 맞는말이긴 한데, 전기차를 늘 100% 충전하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다음날 또 차를 써야해서 바로 옆 전기 충전기로 가서 습관적으로 전원 off하고 전기 충전 시작.
어라? 분명 45%인데 0.02kW 충전하고 완료.
같은 기기에서 다시 하니충전 완료되었다고 안됨.
혹시 충전기가 문제인가 싶어 바로 옆 기기에서 선 끌어와서 꼈더니 0.01kW 충전하고 완료.
그때 아차 싶어 차안에서 전원 역시 안켜짐.
다시 기아 전화했더니 남자 상담사가
전기차 주행 배터리와 시동 배터리가 달라서 그렇다.
현재 긴급출동 or 견인입고 밖에 방법이 없다,
그래서 긴급출동 해주시고 아까와는 다른 기사님, 전기차 전용 기사님은 없느냐 라고 했더니 문의는 하겠지만 어차피 하이카에 요청하는거라 확답은 할 수 없다며 끊었습니다.
한 십분뒤 같은 기사님 오셔서 막 짜증을 부리시고 점프만 하고 바로 가시더라구요.
그래도 두번 오시게 해서 죄송하다고 연달아 했습니다.
이번엔 전원을 킨 상태에서 충전기 꽂.... 앚더니 바로 OFF!
아직 아파트 밖을 나가지도 못하셨을 시간이라 바로 기사님께 전화해서 또 꺼졌다고 다시 와주실 수 없냐고 부탁......
오시겠다고 하더니 한 10분 안오시길래 혹시 기아쪽에 긴급요청 드려야 오실수 있는 거냐고 전화드렸더니 가는 중이라고...
결국 한 30분 뒤 쯤 오셔서 점프해서 전원키고 1시간 드라이브 하고 다시 왔습니다.
8시반쯤 지하주차장 가서 9시 50분 까지 3번 점프하고 결국 11시에 집에 돌아왔습니다.
바로 다음날 역시나 똑같은 현상 일어나서 결국 센터 입고하고 12V배터리 교체 받았습니다.
타이칸과는 분명 다른 경우지만 분명 메인 배터리가 충분히 있었음에도 12V배터리가 충전되지 않고 나가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내연기관차는 12V 배터리가 나가도 최소 문은 열리고 시동걸때 램프류가 잘 안들어오면서 아 배터리가 나갔구나 하는데 전기차는 아예 문도 안열리고 벽돌이 되어버린다는 점에서 성로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최소한의 백업도 없다는게 놀라웠습니다. 이런데 어떻게 오지에 가서 V2L로 캠핑을 하라는건지.... 그리고 상담사나 긴급출동이나 모두 EV를 너무 모르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기차 엄청나게 팔리는데 왜 전문 인력이 없는건지...
다른 제조사 전기차도 이런지, 아니면 제 차만 이런건지 궁금하네요.
이건 뭐 거의 대하드라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와우!
전기로 다 되는 게 커다란 단점임을 절실히 보여줬네요!
너무 전기차라는 강박증이라는 말에 동감도...
전기차라도 12V 배터리 방전은 언젠가 한번은 겪게 될 문제인데, 방전시 대응방법이 차량마다 서로 다른거 자체가 문제 같습니다. 니로 전기차 타다가 12V 배터리가 방전된 적이 있는데, 개조형 전기차라서 그런지 내연기관 대비 별반 차이없게 해결했었습니다. 본네트 안열리는 IX50 같은 차는 어떻게 대응할지 감이 아예 안오네요.
왜 다들 IXxx은 보닛 안열린다고들 하는지...열 수 있습니다. 1열 양쪽 사이드에 있어요.
@@pasaclia ix가 수리나 정비 때문에 보닛이 아예 안열리는게 하는건 아닌거 맞는데 사용자가 열지 못하게 하는거니까 그렇죠. 보닛을 지지하는 가스리프트나 꼬챙이도 없고 오픈 하는 것도 1열 양쪽에 숨겨 놨으니까 사용자들 입장에서는 못열게 하는거나 마찬가지라 생각됩니다. 다른 전기차들은 있으나 마나한 공간이라도 적극적으로 프렁크라고 홍보도 하고 하니까요.
그와중에 마이크로 잡음 안들어 오는게 진짜 조용한거 같아요
03:17 웃픈현실이네요ㅠㅠ
전기차 아무리 좋다해도 막말로 지금 1세대 베타테스터 차량뿐임.
전고체배터리 상용화되는 순간 현재 전기차들은 바로 구형이라고 표현도 못할정도의 전기차가되버림
이런 부분들이 아직도 전기차는 시기상조라고 느껴지게 함 충전에 대한 부분부터 배터리 완전 방전시 벌어지는 상황들, 센터 이외에 수리에 대한 전문 인력 부족, 등등.. 앞으로 10년간은 더 내연기관을 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이 있는데 내연기관의 틀에서 너무 벗어나려는 그 강박이 고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해치고 반발심을 불러일으키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왜 전기차라고 내연기관 차와 달라야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자율주행 레벨 5 이상이 상용화된 세상이 아니라면 내연기관과 동일하게 가야한다고 봅니다
전동화도 좋지만 수동적이나 기계적인 부분도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공조 장치나 뒷시트를 접는 것처럼 전동화보다 기계적인 게 더 빠르고 직관적일 때도 많으니까요
소비자들을 생각하는 디테일의 센스가 한끗 차이를 만드는 거 같네요
와 이 영상은 진짜 헤전드다
최근에 테슬라가 방전되서 차문을 못 열어서 40도에 아이가 갖히는 일ㅇㅣ 생겼는데 테슬라는 물리키가 없더라는ㄷㄷ
최소한의 안전장치는 수동으로 작동이 되게 만들어야지 ㅋㅋㅋㅋ
암튼 전기차들은 개선의 여지가 많은 듯
타이칸도 세차모드 추가해야겠네 ㅋㅋ
테슬라 타는데 충전구 전동으로 만들어놔서 나중에 방전,고장나면 어쩌지 걱정했는데 비상케이블이 있더라구요.
세차할때도 계속 열리고 하니까
OTA업데이트로 세차모드 추가시켜서
세차시에도 안열리게 해결해주고
그냥 수동식으로 만드는게 베스트 일텐데
전기차는 아직 시기상조다 이런말이 나오는 이유이기도 하죠. 아직까지는 단점들이 모든 메이커에서 나타나는거 같은데
전기차 만든지 얼마 안되서 그런듯. 시대가 언제 바뀌느냐죠.
이 영상을 독일에 보내주세요 ㅋ
충전포트 전동 옵션은 비상시에 빚좋은 개살구 된다는 사실, 잘 알게되었습니다
레버 땡겨서 여는 방식이었으면 없었을 일인데 평소에 편하다고 마냥 좋은건 아니구나 ㅋㅋ
충전구 수동으로 여는 방법이 있어요 ... 문열고 A필러쪽보면 십원짜리만한 당기는것이있어영
충전구는 그냥 눌러서 딸깍하고 열리는게 가장 좋아보입니다..
SOH같은경우 정확하게 추측할 수 없어서 각 제조사별 추정방법을 봐야합니다...
위험했네요,, 타이칸은 프레임리스 도어라서 방전되면 창문 내려가지 않아 문 여는 것도 조심해야 합니다,, 잘못하면 유리 깨져요,, 그거 유리 비싸요,,
집 앞 번호키 처림 방전시 건전지로 임시로 열수 있게 하면 좋을텐데 말이죠
현기차 하브에는 12v reset 기능이 있죠 12v 배터리 자체가 없음 48v에 통합됨..방전 될 일이 없음 ㅋㅋㅋ 근데 이게 전기차에는 없더라고요? 본 배터리가 400/800v 까지 하니까 통합하기 어려웠는지.. 개발해 주세요
전기차에는 중립기어가 없습니다
1단 2단이 들어가는 차들이 있겠지만 중립기어라는건 없고 그냥 모터가 구동하지 않는게 중립이죠
그러면 p단에선 어떻게 멈추냐하면 p단에선 그냥 전동기계식 사이드브레이크가 잡혀서 차가 안움직이게 하는겁니다
그래서 차가 12v 방전이 났다면 사이드브레이크 커넥터를 탈거후 특수툴 이용해서 직접적으로 전류를 흘려보내줘서 풀거나 포르쉐처럼 12v배터리끼리 점프를 시도하여 메인 컴퓨터가 켜지면 그때 사이드를 푸는 방법밖엔 없습니다
백업으로 사이드 브레이크를 기계식으로 바꾼다면 p단이 될때마다 사이드를 당겨야하는데 매일 그럴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심지어 오토 홀드도 안되는데
자차로 배터리 수명 실험하는것에 박수를 보냅니다
헐 대박. 길에서 퍼진 다음에 충전까지 함정없이 매끄럽게 되는지 테스트 해보면 문제생기는 차들 많이 나올듯
형 내가 모든동영상볼만큼 애청자지만 이건 쉴드를쳐줄수없는게
애초에 방전날것같으면 보험가입할때 전기차는 주행거리특약 싸게넣을수있거나 기본이든데 견인을했겠지 ㅋㅋㅋㅋㅋㅋ
전동식으로 충전구 열리는 차량은 다 해당되겠네요. 이트론은 뭐 같은 회사란 점에서도 피해갈수 없을듯.
외계인들도 설계 오작을..
글고 타이칸 충전포트 덮개는 수동옵션으로ㅎ
타이칸도 전기 계통은 리막이라는 회사 기술 사다가 만든거라 자기네꺼가 아님 결국 테슬라 현대가 무서워서 급조 했다는 이야기
대충 성로형이 귀차니즘과 과도한 실험 정신에 의해 유튭각을 뽑았다는 영상입니다. 이젠 포르쉐가 외계인 고문시키는 것도 모자라 성로형이 포르쉐 센터 직원분들을 고문시키셨;;;
자동차 회사들이 전기차강박은 윗선에서 자꾸 원하는거같음. 우리는 이런 '혁신' 있다구! 뭐 이런 자랑하고싶어하는...근데 머 자기들이 애플카 내서 혁신이라고 버튼 다없애고 소비자들이 거기 따라갈수있게 만드는 브랜드파워있는것도 아니면...그냥 소비자 수요 맞춰서 가는게 맞지않나?
전동화가 된다고 무조건 좋은건 아닌데.. 전동화를 하였더라도 안전 또는 긴급상황 발생시 아날로그 방식으로 쓸 수 있게는 해줘야하는게 맞지 않나 생각되네요
형 진짜 고생 많았어요 ㅜㅜ
전기차 개선 사항에 큰 도움이 될 만한 영상이네요
오늘의 교훈 방전 전에 충전은 꼭하자
ㅋㅋㅋㅋㅋㅋㅋㅋ 주모 여기 리얼 광기 하나 추가요
툴이 트렁크에 있다하니 꼭 폭우 오고 지하3층 생각나네여 영상 잘챙겨보고잇어요 ㅎㅎ
적당히가 젤 어려운거지뭐... 반대로 너무 안바뀐다 사골이다 이런 사람도 분명 있을거다...
방전돼서 충천될 때 열어야 되는 덮개들은 좀 아날로그 식으로 전기 도움 없이 열 수 있어야 되지 않나..
제발 가끔사용하는 버튼들은 얼마든지 디지털로 터치로 다 들어가도 되는데 공조장치나 비상등버튼이나 다른 자주쓰는 버튼들좀 디지털로 만들지말아주세요
그걸로 원가 절감하는건 알겠고 디자인때문에 그런것도 알겠는데 그냥 절감하지말고 돈 더 받으셔도 되니깐 자주쓰는 버튼들은 제발!!! 아날로그 버튼으로좀 그냥둬요....
솔직히 멋진거보다 편한게 중요하자나요? 편한거보다 안전한게 더 중요하고...
갑자기 떠오른 아이디언데 0%가 되면 충전구가 자동으로 열리게 하면 차가 뻗어 렉카를 불러서 충전소로 이동할 때 충전조차 못하는 경우는 해소가 될거 같네요
충전기 덮개열리는건 감성의 영역인 느낌이라 완전해지기전까진 포르쉐에서 포기를 해야되지않을까 싶네요ㅠ 버튼식으로 가는게 나아보임ㅠ
차키를 가지고 수동으로 열어 긴급상황 대할수 있는 킷을 넣는 공간이 있어야겠네요 ㅎㅎ
흐음... 12V 배터리도 나가는 상황이 없으리란 법이 없는데 확실히 모든 것에 전동화는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연결해서 임시로라도 점프할 수 있는 장치가 기계적으로 접근할 수 있어야 할것 같네요. 아니면.. 락을 해제할 수있다는 그 도구를 차안에 가지고 있으면 되려나요?
모트라인 좋은일 한거야 극한으로 저 비싼차를 고장도 고장이지만 길바닥에 무작정 멈추면 사고날까봐 못하지.... 근데 사람이 살다보면 부주의나 깜박하고 길 나서다 얼마든지 겪은 일인데 조치방법이 유튭에 있다면 그것만큼 고마운것이 없다 지금처럼 견인하고 하면 돈도 돈이지만 차주가 정신적으로 트라우마 생길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