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에게 밉보였다고…" 토스 직원들 '줄퇴사', 왜? / SBS 8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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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2 ม.ค. 2025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2K

  • @sadespair00
    @sadespair00 ปีที่แล้ว +1528

    토스만 그럴까요??다른회사에서도 동료평가합니다. 평가라는게 객관화 되어야하는데 한국식 평가는 지극히 주관화적으로 되어 있어서 문제가 많습니다. 그런 문제를 바꿔야하는데 바꾸지를 않죠.

    • @dasdsasds687
      @dasdsasds687 ปีที่แล้ว +9

      그냥 저런식이면 퇴사 안하시면 됩니다.

    • @채널-d6c
      @채널-d6c ปีที่แล้ว +7

      ㅋㅋ토스는 심해요

    • @qjas12
      @qjas12 ปีที่แล้ว +10

      토스 3아웃 제도에
      9시부터 밤 11시까지 일하는걸로 유명함

    • @코난-m4w
      @코난-m4w ปีที่แล้ว +44

      ​@@김범수-x4l
      누구 자랑하는 사람 있습니까?
      왜 나는 안보이지

    • @youtubesurfer
      @youtubesurfer ปีที่แล้ว +9

      토스가 유달리 심해서 뉴스에
      나온게 아닐지...?

  • @rbltaam-n72w
    @rbltaam-n72w ปีที่แล้ว +545

    멍정한 놈들이 모여서 똑똑한 직원 쫒아내기 딱 좋은 시스템이구만..라이벌 쳐내기..

    • @오징어징징이
      @오징어징징이 ปีที่แล้ว +5

      그건 니회사 ㅋㅋ

    • @1fjrjekfjekxnfnk
      @1fjrjekfjekxnfnk ปีที่แล้ว +36

      아님 오히려 저럴수밖에 없음.. 서류전형과 면접으로 비슷한 수준의 사람밖에 없고 임원까지 출세는 한정적이니.. 근데 소시오패스는 범죄자 보단 성공한 사람에게 많은 것 같음..

    • @user-fafafafa55
      @user-fafafafa55 ปีที่แล้ว +4

      @@1fjrjekfjekxnfnk 맞아 성공한싸이코 실패한싸이코

    • @서여누-k3n
      @서여누-k3n ปีที่แล้ว +7

      똑똑한직원이 멍청한직원 쫒아내는 시스템이라고는 생각못하냐? ㅋㅋㅋㅋ

    • @가나-f8r
      @가나-f8r ปีที่แล้ว +5

      그 반대도 가능함, 멍청한 애들 모아주면 더 좋지~ 우리나라의 인재가 윗사람 비위 맞춰주면서 썩거나 이런 식으로 정치질 당해서 나간다 해도 더 좋은 기업가면 되잖아?

  • @mnbv7365
    @mnbv7365 ปีที่แล้ว +2583

    미국에서 저런 평가 방식 쓰는 기업들이 있긴한데 개인주의 문화가 일반화 되어있고 자신과 다른 성향의 사람도 이해해주는 문화가 일반화된 나라에서나 가능한 방법이다. 우리나라처럼 경쟁의식 빡세고 타인의 이질적인 성향을 배척하는 문화에서 저런 식으로 평가를 하면 자신에게 이익이 안되는 사람에게는 악의적인 평가를 할 가능성이 높지.

    • @anony5399
      @anony5399 ปีที่แล้ว +314

      와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몰랐는데 이 댓글보니까 속이 뻥뚤리네요. 이유여하 관계없이 배척된사람이 나가게되는거에요. 그중엔 얌전히 본인할일 충실히 하다가 질투받아서 정치적으로 이용되고 퇴사당하는 사람도 많을거 같네요. 팀장들은 눈치 보다가 수 많은 쪽 소리듣겠죠. 집단의식 강한 나라에서는 시기상조인 방법일 듯 하네요

    • @user-GoldMaitreya
      @user-GoldMaitreya ปีที่แล้ว +174

      ㅇㅈ 우리나란 안됨 사내정치만 늘어날듯

    • @궁므를버서난면처럼
      @궁므를버서난면처럼 ปีที่แล้ว +24

      그게 기업의 의도인거같은데 나가라고

    • @jinsteeler_bulochka1013
      @jinsteeler_bulochka1013 ปีที่แล้ว +29

      중국이랑 다를게 없네여

    • @Bobbydonothing
      @Bobbydonothing ปีที่แล้ว +6

      이거네

  • @heatherjeong7274
    @heatherjeong7274 ปีที่แล้ว +204

    나 아는사람도 토스다니는데 성장 더뎌지니 그걸 사람쥐어짜는 걸로 억지로 끌어가고있다고함. 실무할시간도 없어 죽겠는데 그와중에 맨날 팀 리더나 그윗사람들이랑 매주 술먹으면서 정치질까지해야된다고함. 새벽까지 근무해서 건강도 다잃고 여튼 지옥임

    • @김창주-c2e
      @김창주-c2e ปีที่แล้ว +5

      누칼협

    • @이홍홍-q2e
      @이홍홍-q2e ปีที่แล้ว +2

      누칼협

    • @CrazyPresident-i8t
      @CrazyPresident-i8t ปีที่แล้ว +1

      누칼협

    • @조선의절반은노비
      @조선의절반은노비 ปีที่แล้ว +4

      알빠노?ㅋㅋ 퇴사하라해ㅋㅋ
      누가 목에 칼들고 협박하면서 토스 안다니면 죽인다고 함? ㅋㅋ 어쩌라는거농^

    • @은돌튜브
      @은돌튜브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본인 밥줄인데 쉽게 관두는게 가능한가요ㅠㅠ...

  • @김은별-y9n
    @김은별-y9n ปีที่แล้ว +506

    동료평가 진짜 너무 안좋은 게 친한사람에겐 후한 평가 안친하면 냉혹한 평가 그래야 줄세웠을 때 친한 사람들이 좋은 점수 받으니까!!

    • @junoyoon9747
      @junoyoon9747 ปีที่แล้ว

      안그렇던데...

    • @플데-e1h
      @플데-e1h ปีที่แล้ว +3

      다면평가는 무조건 필요함

    • @ssl8817
      @ssl8817 ปีที่แล้ว +4

      차라리 동료평가를 할꺼면 주관식 평가가 이뤄져야할듯. 단순히 친한사람에게 높은점수를 줄수야 있겠지만 많은 동료들에게 동일한 장점이 언급되는건 우연이 아닐것

    • @누리가온가르다라
      @누리가온가르다라 ปีที่แล้ว +1

      여러분들 모두를 행복하게 해줄 새로운 나라, 가르다라입니다. 가르다라 건국에 힘을 보태주십시오 !!!

    • @달떵이-y6b
      @달떵이-y6b ปีที่แล้ว +1

      카카오에서도 동료평가 하지만, 친하다해서 다 잘주진 않음. 어차피 직장동료는 동료일뿐 친구는 아니거든

  • @ch_saramin
    @ch_saramin ปีที่แล้ว +421

    2년 전에 카카오도 논란이었음. 동료 평가 항목 중에 '이 동료와 다시 함께 일하겠습니까?'라는 질문이 있었는데 이걸 당사자가 확인할 수 있게 함. 인사 평가에 도움은 되겠지만 한편으로는 진짜 잔인한 듯..

    • @kirari7777
      @kirari7777 ปีที่แล้ว +14

      카카오는 그거 말고도 문제가많다고 들음😢

    • @VictoryH-e8m
      @VictoryH-e8m ปีที่แล้ว +23

      카카오는 여러모로 문제가 많았음. 죄다 실력자들은 이미 탈카오했죠

    • @entj9350
      @entj9350 ปีที่แล้ว +7

      @aa 나도 이건 찬성. 잔인하긴 하지만 반대로 나 혼자 일한다는 느낌도 많이 힘듬. 다른 사람한테 빨대 꼽고 버티는 월급 루팡들 짜르고 차라리 인력 모자라도 남을 사람들만 남아서 일하는게 효율적임. 특히 개발자는 더더욱. 월급 루팡들 똥싸는거 치우는게 새로 만드는 것 보다 더 힘듬.

    • @조선의절반은노비
      @조선의절반은노비 ปีที่แล้ว +4

      @@1124ffdd 게으름 빌런이 짤리겠음?
      정치질 잘한 실력 게으른 애가 안짤리는게 조선식 구조임

    • @조선의절반은노비
      @조선의절반은노비 ปีที่แล้ว +10

      @@1124ffdd 내 경쟁자랑 루저 중 누굴 쳐내고싶겠냐고ㅋㅋ
      승진은 1개남았는데ㅋㅋㅋㅋ
      결국 똑똑이들만 쳐내지는 구조임

  • @여심용광로
    @여심용광로 ปีที่แล้ว +310

    IT업계가 저런게 엄청 심하다던데.. 개발자 라인들이..제 친구도 유명 게임회사에서 근무했는데 정치적인 이유로 따돌림 당해서 퇴사함.. 특히나 게임 업계는 좁아서 소문도 나고 결국 게임 업계 포기하고 다른 일 하려고 공부 중임.. 진짜 게임 얘기만하면 활짝 웃던 친군데..

    • @seongmi8969
      @seongmi8969 ปีที่แล้ว +21

      맞아 ㅠ...ㅠㅠ 이말이109프로임

    • @notUNDERSTANDABLE
      @notUNDERSTANDABLE ปีที่แล้ว +17

      저도 어려서부터 게임을 좋아했고 게이머들에 대한 편견이 개선되길 바래왔는데, 생각보다 정말 안 좋은 인식이 생길만한 수준의 유저들이 많더라구요... 마치 요리하기 좋은 칼을 가지고 살해도구로만 쓰길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 식.. 혹은 적당히 기분과 생활을 위해 마실 수 있는 약주도 중독 수준으로 마시는 식이거나.. 그래서 겜을 자신 혹은 사회의 지성 발전에 유익할 수 있다고 생각하던 관념이 힘을 잃고 이젠 제가 간과하던 어떤 부류가 게임 세상에 많은지도 실감합니다. 뭐 현실이나 게임이나 무의미한 경쟁/우월감/지배욕구/맹목적물욕 등에 미치는 부류가 생각보다 많은 것은 별 수 없는 건가 봅니다.

    • @노랑둥이
      @노랑둥이 ปีที่แล้ว +16

      it업계가 심한게 아니라 토스가 심한겁니다... 제 지인 몇몇도 저기 다녔었는데 기업 문화가 어휴...

    • @스위트홈-e9u
      @스위트홈-e9u ปีที่แล้ว +12

      IT업종들 스타트업 수평적조직이라고 하지만
      개판임

    • @deblur99
      @deblur99 ปีที่แล้ว +2

      헬 적 화

  • @sohyangkim
    @sohyangkim ปีที่แล้ว +147

    동료 평가 일잘하고 조직내 사람들과 트러블없고 잘지내는 사람은 베스트이긴하지만
    일 잘하고 조직내 사람들과 트러블 잦은 사람 과 일 못하지만 조직내 사람들과 트러블 없이 사회성 좋은사람
    둘중 동료 평가로만 하면 무조건 일은 잘하지만 사람들과 트러블 잦은 사람이 불리하게 되어있음
    결국 일은 못하는데 친목질에 능한 사람만이 남아서 그들만의 세계가 되는것임
    그 와중에 돌열변이 같이 혼자서 3명 분 일 처리 해내시는 분은 트러블이 잦아도 안내보냄
    결국 사회성이 떨어지는분은 압도적인 일처리 능력을 가져야함
    결론 동료 평가는 친목질이다.

  • @songa8440
    @songa8440 ปีที่แล้ว +226

    예전엔 저 제도가 팀비 야근비 누가 많이 썼다고 꼰지른 것도 동료 평가로 기록되고.. 지각을 하든지, 뭐 업무 부족하다 등등까지 3번 동료평가 지적되면 권고사직이었음 ㅋㅋㅋ 개선 된게 지금 인사제도일 텐데 진짜 어설프게 미국 따라하는 케이스..서로를 의심하게 만듬

    • @jaguaa176
      @jaguaa176 ปีที่แล้ว +24

      ㅇㅇ 한국에 뭐 되는줄 아는 IT기업 너무 많음 좀 덩치 커졌다 싶으면 구글은 그런다더라 하면서 무지성 쿨도입 ㅋㅋㅋㅋ

    • @조선의절반은노비
      @조선의절반은노비 ปีที่แล้ว +1

      진짜 마피아게임이노

  • @glenperry2
    @glenperry2 ปีที่แล้ว +66

    약간 까칠하나 일 잘 하고, 사내정치 잘 못하는 성격들이 회사 짤리기 딱 좋은 시스템이네
    일 더럽게 못하는데 능글맞고 좋은게 좋은거지 하며 친목질 하는 인간들만 끼리끼리 잘 다닐 회사
    결국 회사 망하는 길 ㅋㅋ

  • @kanginlee2065
    @kanginlee2065 ปีที่แล้ว +664

    시기질투의 나라인 대한민국에서 직원평가가 아무리 세분화 되어있어봤자 개인적인 감정이 들어갈수밖에없음.
    직원의 고과점수가 아무리 높다고 해도 그 사람이 지목될수도 있기때문에 적어도 한국 한정으로는 효율적인 방법이 아닐수도있을듯.
    객관화가 잘되어있는 실리콘밸리나 해외 기업들에게나 적용이 가능한 제도 ;

    • @user-e4i3nhrfte
      @user-e4i3nhrfte ปีที่แล้ว +13

      기적의 논리로 일상적으로 자기합리화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몇사람 모이면 정치하는 사람들의 나라에서는 이런식으로 해고하면 안 되죠.
      근데 반대로 해고된 사람들이 정치하고 있는 걸 수도 있고
      진상들이 많으니

    • @Gucccccci94
      @Gucccccci94 ปีที่แล้ว +38

      한국 사람들은 친목질 않하고 자기 일만 하고 관계 형셩 안하는 사람 미워하고 헐뜯으려고 하죠
      자기 일만 묵묵히 하는 사람들이 기업에 실적과 매출을 만드는데 한심합니다

    • @파우스트-t6i
      @파우스트-t6i ปีที่แล้ว +7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니야 ㅋㅋ
      어느 나라든 이익집단 안에서는 결국 서로 경쟁관계라 다 똑같음 인간 자체가 이기적이고 감정적이라서 매우 불안정한 존재임

    • @designq4058
      @designq4058 ปีที่แล้ว +6

      응 미국도 시기질투 있고 실리콘 밸리도 능력 있어도 조직에 문제 있는 인물은 날라가 특히 조직장급은

    • @Gucccccci94
      @Gucccccci94 ปีที่แล้ว +13

      @@designq4058 그러니까 동료평가가 의미가 더욱 더 없지
      그 사람이 실제 업무에 유의미한 부품이냐 아니냐만 봐야 하는데
      회사에 친구 사귀러 왔나? 한국 회사들은 너무 부서내 친목질을 중시해 전혀 안중요한 부분인데 말이야 조직장은 soft skill로써라도 부서원에 개인사 회사에 불만은 없는지 계속해서 연락하는 상태인게 좋지 당연히 일반 IC랑 manager랑 비교하는건 어불성설이야 트랙도 다르고 추구해야하는 요소도 달라
      그리고 bay area에 있는 회사들이 부서 내 IC끼리 한국식 친목질을 강조한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야 미국 내에서 2~3년 마다 이직하면서 이직하는게 무척 일반적이지 처음 입사 시에 받는 컨펜세이션 패키지가 3년 주기로 만료고 LTI도 매력이 떨어져서 어차피 이직하는게 훨씬 이득이니까
      그리고 아는바처럼 인도계 중국계 같은 아시아 계열이 워낙 engineering쪽엔 많아서 친목질 보다는 racism에 가까운 요소들이 더 많지

  • @공생간계
    @공생간계 ปีที่แล้ว +49

    ㅋㅋㅋㅋㅋ와 이거 정확히 내가 당했던 거네 처음 들어간 직장 일 못하는 팀원(전부 다 남성) 4명 멱살 잡고 끌고 가면서 내가 다 먹여살리다시피 했는데 그개씨바랄놈들 중 한명이 동료 평가할 때 정치질 오지게 해서 남자들끼리 찌질하게 편 먹고 나 엿 먹였던 거ㅋㅋㅋㅋㅋㅋ 위에선 아무 것도 모르고 나한테 안 좋은 점수 줬지 진짜 일잘하는 사람 다 나가고 멍청한 애들만 남게 하고 싶으면 저런 거 계속 유지하던가ㅋㅋㅋㅋㅋ 똑똑한 인재들 뺏기는 회사만 손해인 거임

    • @enh7514
      @enh7514 ปีที่แล้ว +1

      아 예

    • @justwon322
      @justwon322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자의식 과잉 특 : 자기 없으면 회사 안돌아갈줄앎

    • @joo6055
      @joo6055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회사가 안돌아갈건 뭐냐 그냥 못나가는 멍청한 애들만 남는거지

    • @절대일검
      @절대일검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짤릴만 했네 ㅋㅋ

  • @피카츄스윙스
    @피카츄스윙스 ปีที่แล้ว +146

    일 잘해도 밉보이면 일 못하는사람으로 정치로 만들어버림.
    1단계는 정치로 평가만 일 못하는 사람으로 만들기.
    2단계는 멘탈을 자꾸 흔들고 갈구고 방해하면서 서서히 일 못하게 만들기.
    3단계 평가와 부서진 멘탈이 맞물려 한 6년정도 갉아먹히다보면 자존감과 자부심 자신감도 잃어 정말 폐급이 되어 겨우 끈만잡고 있을 때 결정타 멕이면 나가떨어지게 됨.
    다른데 가서도 예전의 나로 되돌아갈 수 없음. 오류로 재입력된 나로 바뀌어 있음. 업무도 자신감이기에.
    이게 우수한 사람을 폐급으로 떨어뜨리는 방법이고 한국에선 흔한일이지
    여튼 질투의 민족인 한국에는 극단적으로 안맞는 방식이다
    강직할수록 ㅈ되는거야.
    위인중에는 이순신 장군님이 그러했지.

    • @notUNDERSTANDABLE
      @notUNDERSTANDABLE ปีที่แล้ว +3

      주로 불합리함이나 비윤리적인 것에 동조하지 않는 양심정상인을 돈미새좀비들이 배척함.

    • @sohyangkim
      @sohyangkim ปีที่แล้ว +19

      사내에 불합리한 행동을 하지말자고 왜그러냐 하는 순간 따 시킴
      금액은 아주 작은데 엄밀히 하면 공금횡령수준이라 나는 안하고 싶은데 사내 분위기가 그럼
      이런데서 동료 평가는 고인물 썩은물로 바꾸는 최악의 평가 방식임

    • @kwang-sookim9873
      @kwang-sookim9873 ปีที่แล้ว +2

      오류로 재입력된 나로 바뀌어 있음.

    • @마쮸-s4r
      @마쮸-s4r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와 글 읽으면서 너무 와닿음 딱1단계 2단계

  • @김레이트
    @김레이트 ปีที่แล้ว +33

    동료평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족끼리 모이는 명절날에조차도
    뒷담화 없으면 굴러가지도 않을 나라에서 무슨 ㅋㅋㅋㅋㅋ

  • @안녕-n8v8r
    @안녕-n8v8r ปีที่แล้ว +65

    성과가 눈에 보이는 영업이나 개발이 아닌 일반 사무직에서 저런 평가는 그냥 성격 좋고 발넓은 E들한테만 유리한거 아닌가 싶네... 객관적 평가가 절대 어려움.

  • @감기조심하세요
    @감기조심하세요 ปีที่แล้ว +43

    동료평가 문제 많습니다. 전체 팀원이 균등하게 업무를 잘했음에도 개중에 포용적이고 온순한 사람이 저평가 되고 나중에 팀장이 이해해달라 뭐 이딴식으로 마무리됨 ^^;

  • @Lee-kx6qj
    @Lee-kx6qj ปีที่แล้ว +210

    저 인터뷰하고 블라인드에 올린 인사팀장이야 말고 토스 문화를 내세우며 권고사직에 앞장선 분인데 저렇게 입장이 바뀌었다니 어이 없네요.
    사람은 참 본인이 당해봐야 아나바요 ㅎㅎ

    • @undeadjl
      @undeadjl ปีที่แล้ว +11

      ㅋㅋㅋ

    • @JM_P
      @JM_P ปีที่แล้ว +6

      인사팀장이 토스문화를 만들었다는 건가욤??

    • @BORI_CHUNG
      @BORI_CHUNG ปีที่แล้ว +13

      ​@@JM_P 앞장섰데요

    • @RockonBritty
      @RockonBritty ปีที่แล้ว +3

      자업자득이었군요ㅋㅋㅋㅋ

    • @갯지렁이-z5d
      @갯지렁이-z5d ปีที่แล้ว +2

      푸핫

  • @rance5832
    @rance5832 ปีที่แล้ว +315

    진짜 일 잘하는 한 명이 시기의 대상이 될 수 도 있겠군요

    • @보면우는새
      @보면우는새 ปีที่แล้ว +46

      실제론 그런 경우가 많아요.
      누군가를 끌어내릴때 정치적으로
      몇명이 모여서 누군가를 음해하면
      나가야 합니다.
      한국에선 아직 먼 이야기죠

    • @soonsuboh4491
      @soonsuboh4491 ปีที่แล้ว +20

      직장생활 안해보셨나 보다. 진짜 일 잘하면 내보내는 일 없음. 그놈을 내라인으로 만들고 싶지 내보내는 미친짓을 왜함. 나가면 내가 힘들어지는대.

    • @techsavvy9258
      @techsavvy9258 ปีที่แล้ว +33

      ​​@@soonsuboh4491 맞긴한데 다른 조직에서 ㄹㅇ로 시기심 하나로 나락 보내는 경우도 봐서 조직문화에 따라 다른듯. 근데 님이 말한 경우가 일반적인 듯함.

    • @찬자-p9v
      @찬자-p9v ปีที่แล้ว

      @@soonsuboh4491 나도 힘들어지고 평가를 본 윗급에서도 알고있음 ㅋㅋ 45명 정도면 잘하는 사람 딱알지

    • @coingoblin
      @coingoblin ปีที่แล้ว +7

      만약 진짜 일 잘하는 한명이 전체의 물을 흐려 놓는다면 그건 회사 입장에서도 손해. 내 보내는게 맞음. 그런데 여기서 펙트는 진짜 일 잘하는 사람은 주변에서 시기 안함. 오히려 배우려하지.

  • @tjfqlsths
    @tjfqlsths ปีที่แล้ว +78

    저러면 올곧고 능력있는 직원은 다 나가고, 다른 곳 갈 능력 안되는 아부쟁이들만 남겠네.

    • @joo6055
      @joo6055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들만의 리그

  • @bobjwo2
    @bobjwo2 ปีที่แล้ว +286

    팀플레이가 중요한 it기업에선 동료평가가 필요하다. 그런데 정치적인 평가가 발생할수 있기 때문에 보다 합리적인 동료평가기준을 마련해야 할것이다.

    • @bobjwo2
      @bobjwo2 ปีที่แล้ว +1

      @@퇴깽이-r1y 님의 그런생각 팀플에서 해가 되는거 아닐까 생각은 안해보셨나 보네요.
      님이 말하는 내용은 제가 걱정하는 우리나라 회사시스템에서 잘못 자리잡은 인사 평가 시스템이죠.
      슐드신거라면 제글 다시한번 읽어보시고 판단하세요.

    • @bobjwo2
      @bobjwo2 ปีที่แล้ว +2

      @@퇴깽이-r1y 관료식 사회생활이 뿌리가 깊어서 현실적으로 겁나게 문제가 많을게 당연한겁니다. 구데기 무서워 장 못다근다는 말처럼 시스템을 버린다면 발전이 있을턱이 없겠죠. 그런의미에서 현재는 동료평가가 서로 정치질용으로 쓰이겠죠. 근데 자꾸 하다보면 언젠간 합리적인 동료평가 시스템 구축이 되겠죠.

    • @bobjwo2
      @bobjwo2 ปีที่แล้ว

      @@퇴깽이-r1y 네 짤릴날 기다리며 벌벌거리며 살지 마시고 스스로 은퇴하고 다른일을 알아보세요. 님도 비꼽이 심해서 어쩔수 없네요. 수고허세요.

    • @bobjwo2
      @bobjwo2 ปีที่แล้ว

      @@퇴깽이-r1y 본인 먼저 비꼬와 놓고 역으로 당하니 버럭?ㅋㅋㅋ 평가 드럽게 받고 짤릴까봐 벌벌대는 꼴이 눈에 선하네요. 댓글 달시간에 어떻게 살지 고민이나 하세요. 추후 댓글 없습니다. 수고하세요

    • @llllliiillliiili2831
      @llllliiillliiili2831 ปีที่แล้ว +4

      @@퇴깽이-r1y 사회성이없는거지머

  • @버미-x1r
    @버미-x1r ปีที่แล้ว +55

    사람능력이 우선이 아니라 자기들 "끼리끼리"가 우선이더라.
    서로에게 밉보이기 싫어서 논쟁도 피하고 문제를 들어내기 보다는 서로 힘을 합쳐 감추더라
    그 모습들이 싫어서 난 내 사업을 한다.

  • @bx2nv176
    @bx2nv176 ปีที่แล้ว +383

    회사마다 어느정도 정치는 다 있긴 하지만 그걸로 권고사직 대상이 되는건 너무하네

    • @앱등이-x4x
      @앱등이-x4x ปีที่แล้ว +4

      토스 자체가 잡플래닛이랑 블라인드 평점 조작으로 유명함

    • @momojji
      @momojji ปีที่แล้ว

      너무하긴함.. 그런데 그게 회사의 이득에 필요한 조치라면 잔인해도 어쩔수없다고 봄

  • @happyet5968
    @happyet5968 ปีที่แล้ว +57

    우리나라처럼 패거리 만들기 좋아하는 문화에서 무슨 동료평가를... 한심하다. 학교에서도 여교사들 여왕벌놀이 하면서 무리 만들어 무슨 조폭패거리들 싸우듯 하는게 얼마나 오래 됐는데...

  • @JIMIN-fp8gj
    @JIMIN-fp8gj ปีที่แล้ว +74

    동료평가는 실력보다는 끼리끼리 친한사이끼리 프로젝트 하려는 방식인데.. 서로 안맞아도 실력이 좋은 팀원이 필요할때가 있는데.. 그걸 참지 못하는.. 어린애들 사고방식을 채용했네요..

  • @KIMDDUSHI
    @KIMDDUSHI ปีที่แล้ว +95

    이런거 보면 임원급에 꼭 저런 마인드를 만연하게 하는 놈이 있다.
    사장이 그런 놈을 빨리 찾아내서 잘라내야 하는데
    문제는 사장 앞에서는 일 제일 잘하는 직원으로 보일 거라는 것.
    말도 많고 일도 많은데 사장에게 전혀 반박하고 있지 않는 임원이 있다면 100퍼다.

  • @jenithphill688
    @jenithphill688 ปีที่แล้ว +9

    동생이 토스 다니는데 저런 말 없던데, .. 퇴사자들의 한쪽 입장만 들어보고 회사의 현실을 알 수는 없음...반대로 일반 회사에 월급 루팡이나 다른 사람한테 일 떠넘기기 하는 족속들이 얼마나 많은데

    • @호동생-v4q
      @호동생-v4q ปีที่แล้ว +1

      그럼 뉴스는 구라겠냐??
      동생말이 정답이세요?ㅋㅋㅋㅋㅋ 개웃ㅋ네

    • @jenithphill688
      @jenithphill688 ปีที่แล้ว

      @@호동생-v4q 회사를 다녀본지 모르겠는데 회사에는 나가야 될만한 사람이 안보이던가?

    • @호동생-v4q
      @호동생-v4q ปีที่แล้ว +1

      @@jenithphill688 월급 루팡이나 일떠넘기는게 논점이 아니잖아요ㅋㅋ 동료 평가 시스템 퇴사 권고가 문제로 뉴스까지 나온건데?
      뉴스 이해 정도 많이 떨어지시는거 같은데요?

    • @jenithphill688
      @jenithphill688 ปีที่แล้ว +2

      @@호동생-v4q 회사와 직원은 가치에 의한 계약 관계인데, 동료 평가로만 사람을 자르냐고? 회사가 이 사람이 가치가 있으면 남기지.
      그리고 동생한테 들은 건데 동료 평가로만 성과 평가하지 않는다던데, HR과 다이다이 붙어서 성과 평가 하는게 우리나라 일반적인 회사보다 엄청 잘 되어 있던데,
      권고사직 당했다고 하면 둘중 하나 아니야? 성과나 태도가 엉망이거나 or 회사 정치 싸움이나 사람 싸움 관계 휘말려서 나오게 되는거지
      근데 이 뉴스에는 후자만 이야기하쟎아. 당연히 한 쪽 입장 듣고 알 수 없는 거지. 그리고 내가 한 회사 19년째 다니면서 보니 확률상으로 없어도 될만한 사람이 가능성이 훨씬 높은 거 같은데 내가 볼 때는 님이 아직 회사와 개인 간의 관계를 잘 모르는 거 같애.

  • @dadsrtfgawe
    @dadsrtfgawe ปีที่แล้ว +356

    회사 매출 떨어지면 해고하는게 맞는데, 문제는 우리나라는 고용 경직성때문에 다른곳으로 이직이 힘들다는 것.

    • @kimjacob5479
      @kimjacob5479 ปีที่แล้ว +62

      그럼 미국처럼 고용 경직성을 풀고 대신 일하면서 얻을 수 있는 권리를 많이 보장해주면 되지만 우리나라 기업들이 원하는건 지금보다 적게 주면서 해고는 마음대로 하는거라 일어나면 안 될 일임

    • @SJ-kd7cv
      @SJ-kd7cv ปีที่แล้ว +20

      스타트업들은 그래도 이직 쉬운 편이고 토스 정도면 대형이라 갈 곳 많을겁니다.. 조건이 더 좋을지가 의문이조 ㅜ 그게 문제임.. 토스측이 지금 인건비를 아껴야 하는 상황이라는 것은 다른 회사들도 다 아니 디스어드밴테이지로 작용하지는 않을 거라고 봅니다.. 자존심 문제죠 뭐

    • @세계여행자-m4i
      @세계여행자-m4i ปีที่แล้ว +58

      미국처럼 하려면...가장 먼저 도임 해야 하는 게 징벌적 손해 배상이야...
      이거 없이는 미국 시스템은 정말 최악의 시스템이고....
      징벌적 손해배상이 얼마나 무서운지 아니까...미국 기업들이 뻘짓거리 못 하는거고...

    • @kyungtaeklee5811
      @kyungtaeklee5811 ปีที่แล้ว +9

      높은 급여에는 그만큼의 성과가 나오는게 당연하지. 한국이 고용경직성이 낮다고 하지만 실력만 있으면 어디서든 데리고 가려고 한다. 임금협상이 잘 안된다면 자기 프로젝트랑 능력에 대해서 의심해봐야한다.

    • @bearpump952
      @bearpump952 ปีที่แล้ว +1

      개발자는 쉬운데

  • @googoo818
    @googoo818 ปีที่แล้ว +29

    유난한 도전이라는 책까지 내면서 무슨 영웅담처럼 성장 스토리 홍보하더만 이런게 토스가 말하는 혁신인가?

    • @user-ht2gd3lu8d
      @user-ht2gd3lu8d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유난한 도전이란 책이 저런 내용도 담겨 있어야 했음

  • @wajangchangchang
    @wajangchangchang ปีที่แล้ว +18

    우리회사도 동료평가를 최근 들어서 쓰고 있긴 한데..이게 뭐랄까.. 예전에는 그냥 일만 잘하면 평가를 잘 받는 느낌이었다면, 이젠 주변 동료들과 억지로 친해져야 하는 짜증과 편가르기가 만연해진 느낌이다.

  • @우루부루-s9o
    @우루부루-s9o ปีที่แล้ว +32

    사돈이 땅을 사도 배 아파하는게 우리나라 사람인데 우리나라엔 안 맞지...

  • @이진수-c7g
    @이진수-c7g ปีที่แล้ว +78

    회사에서 정치까지 할려면....정말 피곤하겠다.

  • @콘스탄틴2
    @콘스탄틴2 ปีที่แล้ว +79

    "밉보여도" 미국은 잘안짤림 그게 미국인들의 개인주의와 서구식 문화떄문에 비판은 비판이고 일잘하는건 일잘하는거고 딱 구분되어짐 한국은 밉보이거나 사내정치 못하면 짤리지

    • @Sndnsjjen
      @Sndnsjjen ปีที่แล้ว +5

      @@slsjdisjdhiabehd 이상한댓글에 굳이 열 낼 필요없음

  • @yamyam3572
    @yamyam3572 ปีที่แล้ว +19

    동료사이의 평가는 일잘하는 사람이 좋은 평가를 받는게 아니라 친한 사람이 많은 사람이 좋은 평가를 받음

  • @garywho1988
    @garywho1988 ปีที่แล้ว +21

    미국은 2개월치(8주치) 봉급만 주면 언제든지 내볼수 있도록 되어 있을 정도로 사람 짜르기 쉬움. 근데 반대로 성수기에는 대량으로 쉽게쉽게 채용하는 문화가 발달되어 있음. 한국 사람들은 항상 미국이나 외국 문화, 제도 가져올 때 안좋은 거, 자기한테 유리한 것만 선택해서 가져오는 매우 나쁜 버릇이 있어서, 이런식이면 사람 짜르는 것만 쉽고 채용하는 건 굉장히 보수적인 고용 문화가 될 우려가 있음. ㅋㅋ

  • @이민행-t7y
    @이민행-t7y ปีที่แล้ว +9

    예전에 블라인드에서 토스 면접관들 지원자들 엄청 무시하는 발언 많이 했다고 들었는데 하필 잘린놈이 인사팀장이네요. 양측 말 다 들어봐야될듯

  • @Txeurg
    @Txeurg ปีที่แล้ว +18

    동료평가는 아무 회사나 하면 안됨ㅋㅋ 특히 우리나라에서 하면 무리랑 안 어울리는 사람들은 다 쳐내진다 ㅋㅋ

  • @Justdoit.89
    @Justdoit.89 ปีที่แล้ว +180

    와 진짜 대실망이네.....젊은 청년층이 새운 기업이라 되게 기대하고 좋아하는 회사였는데 이건 또 무슨 소리???? 벌써 썩어가는건가....

    • @TylerDurdenDy
      @TylerDurdenDy ปีที่แล้ว +11

      현실은 구글 테슬라 등등도 실적 안 좋으면 바로 해고함

    • @ABC-tf1sd
      @ABC-tf1sd ปีที่แล้ว +43

      @@TylerDurdenDy 해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정치질이 중요한거지

    • @abcabcab5861
      @abcabcab5861 ปีที่แล้ว +17

      @@TylerDurdenDy 말 드럽게 못하네 ㅋㅋㅋ 혼자 딴이야기하고 있으면 어떡해

    • @비닐장갑-x5r
      @비닐장갑-x5r ปีที่แล้ว +8

      하지만 이런 기사 떠도 토스는 현 IT 기업중에서 탑입니다~

    • @dracorex8119
      @dracorex8119 ปีที่แล้ว +9

      ​@@비닐장갑-x5r 스테이크에 똥이 펴발라져도 고기니까 야무지게 뜯어먹겠네ㅋㅋ

  • @choco_ddang
    @choco_ddang ปีที่แล้ว +35

    동료 평가라는게 양날의 검인듯 합니다.. 어떻게 보면 옛날 북한의 5호 담당제 처럼 악용될 소지가 다분한거라서요.. 나에게 주어진 일감을 아무리 열심히 해서 좋은 성과를 냈어도.. 누군가 나를 시기 질투 하는 사람이 있어 그 사람에게 밉보이게 되면 평가 자체도 야박할 수 밖에 없게 되는거지..

  • @erickim1603
    @erickim1603 ปีที่แล้ว +64

    비바리퍼블리카는 선진화된 인사평가시스템이라 도입한것이 아니라 자체적으로 업무능력평가할 ‘능력’이 없었기 때문이다.

  • @heatherlee1129
    @heatherlee1129 ปีที่แล้ว +21

    정치 없는 회사없어요
    하다못해 5명정도되는 식당이나 주점도 알바생들간 정치가잇는데....

  • @GUMsYaS
    @GUMsYaS ปีที่แล้ว +81

    근데 토스 빡시다고 뭐 예전부터 유명했음. 토스 갈정도면 비슷한 업으로는 뭐 다 갈수있어서. 어차피 떨어져 나갈 사람들은 이러나 저러나 다 그만둠. 그리고 저런 업종이 이직률이 엄청 높음. 뭐 나도 비슷한데 다니고있지만 사람들이 참 불만이 많음.
    스타트업으로 시작한 회사들이 보면 엄청 자유로운 분위기가 있는데 하기싫으면 권고사직 일 못하면 권고사직 바로 날라옴. 동료평가도 같이 일해보면 진짜 안맞는 사람이 있음. 그러면 내가 안바뀌면 그만 두는 방법뿐이 없음. 나 하나때문에 분위기를 망친다 이런생각은 끝까지 모름.

    • @보면우는새
      @보면우는새 ปีที่แล้ว +7

      좋은데 다니시는데 문해력이나 이해력이 부족하신가봐요
      어떻게 들어가셨어요?

    • @보면우는새
      @보면우는새 ปีที่แล้ว +8

      몇가지 질문좀 할게요 답변은 자유에요
      안맞는 사람에 대해서 객관적 자료를 제시할수 있나요?
      그리고 저런 동료평가의 문제점을 모르시나요?
      스스로가 생각하는 안맞는 직원이
      당신의 눈에만 안맞는것 아닐까요?
      뭐 당신말이 다 맞고 객관적 시선이다 라는
      가정하에서요
      저런 제도가 가지는 문제점이 없을까요??

    • @whohoo2339
      @whohoo2339 ปีที่แล้ว +11

      ​@@보면우는새 전혀 문제없는 글인데 이해력이 떨어진다고 시비부터 거시네요. 님 같은 태도를 가진 분이랑 팀웍한다고 하면 글쓴이 마음이 충분히 이해 가는데요?

    • @YBJJJJ
      @YBJJJJ ปีที่แล้ว

      ​@@보면우는새 혹시 병신보면우는새에서 병신이 본인을 뜻하나요?

    • @marumya
      @marumya ปีที่แล้ว

      @@보면우는새 일단 니는 사회성없는 ㅂㅅ인건 알겠다

  • @뾰정-n4o
    @뾰정-n4o ปีที่แล้ว +23

    이번 토스 대거 퇴사는 동료평가 때문이 아니예요. 지인이 토스 다니는데 평가제도가 없어서 일에 몰두할수 있어 오히려 좋다고 했어요. 네이버 다닐땐 매 평가시기마다 의무적으로 평가해야해서 시간이 너무 들었다던데 토스는 그런게 없다던걸요.
    그리고 이번 해고된 사람들은 업무 역량이 안되거나, 법카 업무 외적으로 종종 사용했던 사람, 업무 분위기 흐리거나 야근하는 저녁시간에 술 시켜서 회사에서 먹는 사람도 포함되어있었대요.

    • @lillilililiilili
      @lillilililiilili ปีที่แล้ว

      지인이 비뇨기과 의사인데 까는 소리 하지 말래요

  • @anapark-bs4xu
    @anapark-bs4xu ปีที่แล้ว +48

    업계 사람들은 거의 다 알듯. 옛날부터 말 많았음 토스.. 근속년수 엄청 낮음. 가면 건강도 망하고 문화가 북한같다함

    • @돌잘돌파잘합니다
      @돌잘돌파잘합니다 ปีที่แล้ว +4

      어차피 그래봤자 들어갈 사람들 널렸고 서로 갈려고 난리 ㅋㅋ 말적은 회사 있나? 직원은 항상 불만이다.
      국내 1위 삼성전자도 성과급 적다고 불만인데 뭔 ㅋㅋ

    • @woo0909
      @woo0909 ปีที่แล้ว +1

      @@돌잘돌파잘합니다 ? 토스에 뭐 있음 왜 풀발이야

    • @anapark-bs4xu
      @anapark-bs4xu ปีที่แล้ว

      @@돌잘돌파잘합니다 전 우리회사에 불만 없는데요. 회사다니는게 행복할 정도로 만족스럽습니다

  • @messileo1623
    @messileo1623 ปีที่แล้ว +5

    전직장 술자리에서 정치하고 파벌만드는 사람 토스로 이직해서 저긴 절대 안가야지 생각했는데 역시나 이런 문제가 터지네.

  • @keatonjeon5665
    @keatonjeon5665 ปีที่แล้ว +10

    사내 정치질 안하면 짤릴 확률이 높은 회사라는 거네;;

  • @yhbimmer2082
    @yhbimmer2082 ปีที่แล้ว +11

    규모가 커지니 때리기 시작한다는 것은 큰 기업으로 가는 과정입니다. 즉 사회에 기여를 못하면 낙인 찍힐 수 있다.

  • @jazzhouse1343
    @jazzhouse1343 ปีที่แล้ว +28

    계속 잘나가면 권고사직 당한사람이 바보었단 거고, 휘청하면 남은 사람이 바보들이었다는 거고.

  • @sml834
    @sml834 ปีที่แล้ว +5

    동료 평가는 결국 직원들끼리 싸움 붙여서
    회사나 임원진들에 대한 분노를 다른데로 돌리겠다는거지
    니들 생각은 다 뻔해

  • @doosikiyo
    @doosikiyo ปีที่แล้ว +4

    토스 삼진아웃제도도 있었지.
    정치질 하는 인간들 있으면 걍 누구 하나 짜고 내보내는거 쉬울 듯.
    일은 뒷전이고 친목질에 정치질만 하고 있겠네. 회사가 무슨 학교냐?

  • @palmcoco7426
    @palmcoco7426 ปีที่แล้ว +14

    동료만큼 가까운 거리에서 오랫동안 보는 경우가 없을테니까 취지는 알겠지만 대부분이 견제 목적으로 사용할것같은...

  • @daekyounglim
    @daekyounglim ปีที่แล้ว +6

    예전부터 토스의 저런 문화는 유명했습니다. 높은 급여에도 저기로 가지 않는 이유가 잇습니다.

  • @윈경진
    @윈경진 ปีที่แล้ว +7

    일열심히하고 원리원칙대로 일하는 사람은 불편하니 평점 낮고 ᆢ기분이나 잘 맞춰주면 점수 높게 주고

  • @carllis
    @carllis ปีที่แล้ว +15

    우리나라에서 동료평가만큼 악의적으로 사용될 평가가 없을텐데 뭘
    어떻게든 남 실적이랑 실력 깎고 자기를 앞세우려는 나라인데

  • @ecolee9421
    @ecolee9421 ปีที่แล้ว +14

    권유사직을 안받아들이면 정신적인 압박을 하겠지

  • @자명종-y1r
    @자명종-y1r ปีที่แล้ว +10

    나도 동료평가 있는 회사에서 다녀서 몇번 겪어봤는데 주변에서 본것까지 치면 2부류임
    1. 평화주의. 아쉬운 소리해서 감정 소모하기도 싫고 나중에 승진할때 참고자료 되는데 안좋은 말 남기기도 싫어서 좋은말만 쓰기
    2. 뒤에서 총질. 익명성까지 보장되니 총질
    근데 둘 다 도움이 되진 않는듯 ㅋㅋㅋ

  • @sunakang6337
    @sunakang6337 ปีที่แล้ว +5

    몇 달 전에 개발자들이 쓴 책 보다가 미국의 여성 프로그래머가 쓴 책 봤는데 거기에 직장에서 한국인 프로그래머가 한국말 좀 했더니 바로 다른 직원이 “여긴 미국이야! 이상한 한국말 쓰지 말고 영어로 말하라고!” 소리지르니까 순식간에 조용해졌다고 하는 장면 나오는데....
    직장이 그런 분위기면 한국말을 잠깐 썼다는 이유로 해고당해야 한다는 거겠죠.
    나도 이런저런 일 많이 겪었는데 창업하지 않고 직장인으로 사는 이상 끝나지 않을 일들임.
    그러니까 실력 좀 있고 괜찮은 애들은 몇 년 경험 쌓고 바로바로 창업하는 거겠죠.
    사실 동료들이 공격해도 임원 계급이나 부장님들이 막아주면 계속 다닐 수 있는데.. (이상하게 동료들과는 사이가 안 좋은데 부장님들과는 사이가 좋은 케이스도 많음) IT 업계는 그런 위계질서가 있는 곳이 아니라서.
    이런 곳에서 예로 들 말은 아니지만 안나 윈투어도 패션잡지 편집장 자리 말고 다른 일반직으로 들어간 적 있는데 그때 동료들이 다들 안나 윈투어 끔찍하게 싫어했다는 말이 있음.
    안나 윈투어도 일반직으로 몇 달 버티다가 인맥 총동원해서 다시 다른 잡지 편집장급 자리로 올라갔다고 하더군요.
    스티브 잡스나 일론 머스크도 평사원 계층으로 들어오면 동료평가 안 좋게 받을 사람들임.

    • @말랑-z9e
      @말랑-z9e ปีที่แล้ว

      대단한 사람인거 인정하는데 같이 일하기는 좀... 그런 케이스네요

    • @sunakang6337
      @sunakang6337 ปีที่แล้ว

      @@말랑-z9e 스티브 잡스가 아타리 게임회사 다닐 때 기기 수리하고 개조하는 걸 다 워즈니악이 해줬거든요? 근데 잡스가 워즈니악에게는 달랑 10만원 주고 자기는 100만원인가 200만원 정도 챙겨서 미국인들이 그걸로 잡스 욕하고 그랬죠. 소시오패스라고.
      근데 워즈니악은 신경 안 쓴다고 그랬어요. 나중에 워즈니악이 자기 지분의 애플 주식을 직원들에게 그냥 나눠주고 그래서 잡스가 그러지 말라고 말릴 정도여서..
      워즈니악은 천재지만 사업 능력이 있다고 보기는 힘들고 (워즈니악과 미팅해서 계약할 비즈니스맨은 없을 테니까..) 그 부분을 잡스가 커버했다는 얘기도 있고..
      동료로 괜찮은 사람과 CEO로 괜찮은 사람은 다르긴 해요. 동료로 괜찮은 사람이 CEO로 적임자라고 하긴 힘들죠.

  • @serachoi3159
    @serachoi3159 ปีที่แล้ว +8

    저 전직 인사팀장은 본인의 이력에 흠이 생길것을 알고 말했을 확률이 높다. 스타트업에서 인사팀장이 교체된다고 해도 과연 몇명이나 될까? 추리고 추리면 딱 누군지 알텐데.... 문제가 심각해보이네.

  • @annalee6355
    @annalee6355 ปีที่แล้ว +3

    결코 객관적이지 않다는게 가장 큰 문제...진짜 개념없고 실력도 없는 애들한테 총쥐어준거나 마찬가지 거기에 정직하고 실력있는 사람들이 정치질에 희생당하는게 현실이다..무섭지도 않나 저 총구가 언제든 나한테 겨눠질수 있는건데 난사하는 인간들 ..당하고 후회해봐야 이미 끝난걸 ..그문제를 개선하지 않는 회사는 망하게 될것

  • @살찐고냥이-t5e
    @살찐고냥이-t5e ปีที่แล้ว +14

    동료평가.. 그거 육사에서 시행하다 자꾸 탈나서 뉴스에 자주 나오던 기억이 나내 ㅋㅋ
    너무 못해도 문제지만 너무 잘해도 문제가 되는 평가방식이라 탈나기 딱 좋을 방식
    아싸는 취업할 생각도 못하것내

  • @내과의사쏭쏭
    @내과의사쏭쏭 ปีที่แล้ว +3

    저도 직원 10명이랑 같이 작은 규모의 사업체? 운영하는 사람인데요 같이 일하는 동료들의 생각도 들어봐야하는거 아닌가요? 1명때문에 직장내 분위기가 나빠지고 다같이 일해서 성과를 내고 다 같이 성장해야 기업은 성장하죠. 남들 다 바쁠때 혼자 안도와주고 자기일 제대로 처리 못해서 남들이 자꾸 챙겨줘야하는것... 일일히 객관적인 지표를 떠나서 사업체에서 누가봐도 월급 루팡 직원들은 싫어해요. 일잘하고 성실한 직원이면 다들 좋아해요

  • @leeseojinjini
    @leeseojinjini ปีที่แล้ว +9

    대기업이 되었는데 구멍가계식 운영하니깐 이런 문제가 발생한다. 우리나라 대부분 대기업들도 그러지.. 문제야 문제..

  • @ll_0ll_0ll
    @ll_0ll_0ll ปีที่แล้ว +5

    다면평가 = 인기투표
    * 이런건 회사에 들어올때나 하는건 이해하지만
    정식적으로 회사원으로 일하는 사람끼리 하는건
    아니다고 본다. 저거 해봐서 어떤지 잘 알지

  • @KyleKimGoesON
    @KyleKimGoesON ปีที่แล้ว +8

    이런 젊은 (그리고 젊어야 하는) 신생 테크 기업들도 이러는 걸 보면 뭔가 이런 건 고쳐지기 어려운 한국 문화가 아닌가 함...
    예전에 한국 제조업 회사들 꼰대문화다 뭐다 나이많은 의사결정권자들 때문에 젊은 세대들이 힘들단 이야기 했는데 이게 이미 대물림되고 있음. 과연 앞으로는 대물림이 안 될까?

    • @CrazyPresident-i8t
      @CrazyPresident-i8t ปีที่แล้ว

      종특인듯

    • @scz.p
      @scz.p ปีที่แล้ว +1

      꼰대들 밀어낸 자리를 더 X같은 젊은 꼰대들이 차지하는게 현실 ㅋㅋ

  • @MTG272-s3p
    @MTG272-s3p ปีที่แล้ว +2

    동료평가는 마녀사냥이 될수도 있고, 끼리끼리 친목질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어쩌면 동료평가를 통해 특정그룹의 결속력을 올려, 높은 성과도 만들수도 있다.
    그런데 이 영상에서의 평가방식을 동료평가가 좋냐 안좋냐를 떠나,
    기업을 운영하는 경영진들과 회사를 다니는 임직원들이 바라는것은
    올바른 평가를 통해 한 개인과 회사전체가 고객으로부터 가치평가를 받느냐 아니냐의 문제다.

    360도이나 540도이니, 다면평가니, 단어에 속으면 안된다.
    회사가 얼마나 한개인의 가치를 성장 할 수 있게 위치와 속도를 잘 짚어주고,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문제다.
    --
    예시를 들어보자.
    B와 C는 밥을먹으며 A의 불편한 커뮤니케이션 방식에 대해 화두를 던지고,
    은연중 A와의 협업에 의구심을 품기 시작한다.
    어느날 동료평가가 이뤄지고, B와 C는 A와의 불편함을 여실없이 동료평가에 반영한다.
    팀장은 A,b,c모두 면담을해, 개선점을 찾는다.
    몇 주가 지났을까 팀장은 평가서류를 곱씹으며,
    결론은 A의 권고사직이 답이라 판단한다.
    1
    팀장은 어떤 인재든 회사의 비전실현에 중요한지 안한지 가치판단을 해야하고
    그랬을때, 동료간의 문제와 개선점은 동료들이 해결 할 수 있게 최선을다해야한다.
    2
    그런데, 해결점이 안나온다거나 동료들끼리 해결할 수 없는 중대한 사안이면, 법과 제도를 이용해 기준점을 잡으면된다.
    한비자의 신상필벌이 여기서 필요한거다.
    "나라는 가치를 인정할때는 실력보다 친분이 중요하다"는 마인드가 퍼지는 순간, 기업은
    썪기 시작한다. 아부, 시기, 질투, 뒷담화 없는 인간군상이 없다면, 오히려 병든조직이다.
    인간의 본성이다.
    나의 결론은 이렇다.
    차라리 동료평가를 하는 시간에, 리더가 동료들끼리 솔직하게 말하는 분위기와 자리를 마련하고,
    개인의 표현력을 키우는 연습을 하는 것이 오히려 기업이나 직원간에도 이득이다.
    리더가 잘하면, 팔로워들은 따라온다. 리더의 실력이 곧 회사의 실력이다.
    위 예시를 다시들자면, 동료평가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그것을 빌미삼아 또 다른 희생이 생길것이다.
    새로운 D가 들어와 B와 연합하여 A가 또 권고사직이 될 것이니까.
    토스는 이점에 대해 반성하고, 다시한번 인간관에 대한 고찰을 하길 바란다.
    동료평가의 내구성과 설계에 대한 자신감은 본성을 거스르는 일인게 분명하다.
    강력한 리더가 이끄는 조직이 되어야한다.

  • @younohhyun13
    @younohhyun13 ปีที่แล้ว +13

    사내정치질하라고 종용하네

  • @조용민-t4f
    @조용민-t4f ปีที่แล้ว +6

    시스템화된 인사평가? 복잡하게 하면 공정해 보이고 객관적인 실적 평가일 것 같아 보일지 모르지만, 경험칙상 대부분 회사나 조직의 인사평가는 전혀 "객관적"이지도 "공정"하지도 않다고 말할 수 있다. 왜냐하면 현장 생산자나 영업사원 등과 같이 실적을 비교적 객관화할 수 있는 업무가 그다지 많지 않고, 생산직이나 영업직조차 업무의 난이도나 업무환경이 동일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특히 행정이나 인문사회, 정책방면의 연구의 경우 객관화는 더욱 어렵다. 이런 현실을 외면한 채 부하평가, 상사평가, 동료평가 등 다면평가가 이루어지면 겉보기엔 그럴싸해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애당초 job specification조차 제대로 되지 않은 한국의 많은 직장에서 모든 직무에 거의 획일적인 인사평가 시스템을 작용해 봐야 솔직히 "눈가리고 아웅"이 많으며, 결국 현실적 결과적 인사평가는 사내정치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보도를 한 방송국 기자나 판럐를 만든 판사부터 자신들의 업적급이나 승진 결정에서 얼마나 객관적인 평가기준이 존재하며 또한 그 기준에 충실한 평가가 가능한지부터 생각해 볼 일이다.

  • @일사이팔오칠
    @일사이팔오칠 ปีที่แล้ว +14

    토스만의 문제처럼 치부하네요. 지금 전세계적으로 기업들 사이에서 저런 분위기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그만큼 세계경제가 추락하면서 인심이 팍팍해졌다는거죠.

  • @sung7664
    @sung7664 ปีที่แล้ว +4

    저런 평가라면 나 같은 사람은 일 잘해도 짤리거 같은데..개인의 특성이 전혀 감안되지 않았어..나 같은 경우 업무 특성상 숫자를 보고 틀리면 안돼서 근무시간에 개인적인 대화을 절대 안하고..점심이나 쉬는 시간에 이런저런 이야기하고..성격이 예리한 편이라...여러가지로 토스에는 부적합 사람으로 짤린 판이네..이런 경우 권고사직이면 억울할 만하지..

  • @Nyaong220
    @Nyaong220 ปีที่แล้ว +3

    0:52 "개인 성과 측정 없이 동료 평가에 의존" 이게 정말로 맞는 거라면, 전직 인사팀장 저 사람이 일 안한거 아님?

  • @anthonychoi9054
    @anthonychoi9054 ปีที่แล้ว +58

    2000년대 중반 stx라는 그룹이 취준생에게 엄청난 인기를 끌었지만 지금은 이름도 없죠. 토스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토스라이팅이 문제가 아니라 토스라는 회사가 향후 5년 뒤 존재나 할까요?

    •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 ปีที่แล้ว +10

      STX 도 자산 22조의 재계 10위까지 갔던 구멍가게 아닌데
      인사 관리는 개판이긴했지....

    • @TV-db5ut
      @TV-db5ut ปีที่แล้ว +3

      네 존재합니다

    • @Hsm88993h
      @Hsm88993h ปีที่แล้ว +2

      토스시총7조야 구멍ㄱㅏ게아님

    • @훈-g1x
      @훈-g1x ปีที่แล้ว +6

      ​@@Hsm88993h stx도 국내 10위기업까지 갔었음

    • @honey_combo
      @honey_combo ปีที่แล้ว +2

      토스 한번도 안써보신듯

  • @designq4058
    @designq4058 ปีที่แล้ว +2

    저런곳이 한두곳이 아니다 무슨 대기업 몇몇 때문에 뭐 우리나라는 고용 유연성이 필요하다는데 이미 2000년대 이후 it기반 기업들은 고용이 미국만큼 유연해
    재벌 대기업이나 제조업 기반인 곳이야 그런게 문제지 it기반 업계는 말이 정리해고지 해고가 다반사다

  • @훈제연어포케
    @훈제연어포케 ปีที่แล้ว +7

    우리 회사 입사 동기가 회계사 2차 떨어지고 지원한 친구인데, 신입부터 매일 1-2시간 일찍 출근해서 일 엄청 빨리 배워버림 ㅋㅋ 내가 봐도 그런게 보임..
    그러다 한 1년차에 팀장이 신입한테 윗 선배들보다 더 중요한 업무를 줌 ㅋㅋ
    근데 선배들이 일 잘한다고 칭찬은 커녕 은근히 따돌림하면서 사람을 바보로 만들더라;
    바로 옆부서라 지켜보는데.. 진짜 대기업에도 이런 문화가 있는 줄 몰랐음..
    동료평가는 진짜.... 참고용으로만 봐야함.

  • @크레용-v3k
    @크레용-v3k ปีที่แล้ว +5

    근데 따지고 보면 우리나라 노동법이
    핀테크, 유니콘 기업 들이랑 맞지않음
    저런 벤처 기업은 선진국을 모티브와 카피로 창업되고 성장하는데
    빠른 성장과 발전을 위해 초창기에 자리 잡아가면 해고와 고용을 통한 최적 최고 실적을 먼저 뽑아야하는데
    법은 국내법을 따라야하니 잉여직원은 늘어나고 성장은 제자리

  • @kimdohan2008
    @kimdohan2008 ปีที่แล้ว +15

    토스는 그냥 정치권한테 휘말린 수많은 기업중 하나 일려나 난 모르겠다

  • @sweetmelon7
    @sweetmelon7 ปีที่แล้ว +2

    공공기관도 아니고 사기업인데 저런 평가시스템까지 외부에서 왈가왈부 해야됨? 사람들 말대로 저게 기업을 악화시킨다면 결국 망하겠지 결국 저 시스템의 단점도 토스가 안고가는건데 왜 이래라 저래라함

  • @아무도모른다-p4b
    @아무도모른다-p4b ปีที่แล้ว +3

    해고 당하는 사람전부의 의견중 억울하지 않은 사람 있나 바바라......
    해고도 억울하지만 정확한 기준의 표준을 확실하게 몃가지를 고시 하거나 법으로 정해져 있지 않는한 이런 논란은 계속될거여~~
    어차피 회사가 직원감소를 한다면 누가되든 그 숫자에 맞게 퇴사 하게 되어있는겨..
    그렇게 퇴사하는 사람중에 억울하지 않은 사람 있나 물어봐... 다 자기는 문제 없었다고 하지...
    그러니 부당해고 이런거 법으로 만들라믄 두리뭉실 하게 정확한 평가라고 쓰지말고 확실하게 내용을 몃가지 나열해야 되는겨...
    독일 바라 ~~ 얼마나 자세하게 맹글었냐... 욕도 단어별로 벌금이 다르대잖아 ~~ 내 참;;;;

  • @e-sik
    @e-sik ปีที่แล้ว +9

    여기 기업문화 ㅈ같다고 소문이 났던데… 들어가기도 힘들던데 왜 그러는지 모르겟네

  • @주펄-l9d
    @주펄-l9d ปีที่แล้ว +13

    원래 능력위주 아니고 친목위주임 이나라는 기업주 돈벌어주는 주제에 사람들 정서 골때리지

  • @jiu05
    @jiu05 ปีที่แล้ว +7

    동료평가가 우리나라 문화에 아직은 안 어울리는 거 같아요.
    사내 정치가 난무하는 한국 회사 문화에서는 오히러 독.

  • @성이름-s6y9x
    @성이름-s6y9x ปีที่แล้ว +9

    회사 크기는 커졌는데 하는짓은 스타트업때 버릇 못고쳤다... 네카라쿠베? 이들중 어느하나 예전버릇 못고치고 연봉만 높이고 대기업들 한테 깝치는거 보면 웃김

  • @개인채널-g7y
    @개인채널-g7y ปีที่แล้ว +2

    토스 인사평가제도 근로기준법상 아무 문제 없으면 노동부 국회 사법 행정부에도 인사시스템 도입해봐라 무슨 일 벌어지나 거기도 권고사직 해야 할 ㄴ들 많다

  • @김은호-t4c
    @김은호-t4c ปีที่แล้ว +5

    일 성실히 잘하고 잘나가는 사람 시기질투해서 가스라이팅으로 끌어내리는 사회에서 무슨 동료평가?? 지나가는 개가 웃는다

  • @hosuav
    @hosuav ปีที่แล้ว +2

    뭔가 문제가 있나 싶어보니 그냥 아무 문제가 없는 내부기준이자너 저걸 왜 외부에서 어떻다저떻다 하는거지

  • @love4u537
    @love4u537 ปีที่แล้ว +14

    45명 중 6명.
    팀단위로 일하는 곳에서 평가 후 반영.
    근데 가끔 팀에 들어와서 분위기 흐리고 일 안하고 뻔뻔한 놈들이 있긴함. 그런 애들 짜르긴 해야할 거 아냐.
    꼭 그런 애들이 지들 부당한 건 못참아서 그럴때만 제일 부지런함.

  • @snchoi91
    @snchoi91 ปีที่แล้ว +5

    진심 역겹다.. 말이 동료평가지 다른말로 직장내 괴롭힘. 왕따겠지. 조선에서 될리가없는 시스템이다

  • @mcgo656
    @mcgo656 ปีที่แล้ว +6

    이런 정치문화 더러워서 프리랜서로 산다. 근데 삶이 만만치않군요 ㅜㅜ. 정규직분들 잘 버티십시오

  • @remember8561
    @remember8561 ปีที่แล้ว +11

    결국 아부하지 않으면 살아남을수 없는 회사가 되부렷네!!!! 내부는 엄청 곰아 터져가거 있겠네!!!!!!

  • @nibi5727
    @nibi5727 ปีที่แล้ว +29

    이런거보면 예전에 기업 만들었던 분들이 요즘 기업 만든 사람보다 인간미가 있는건가 ㅋㅋ

  • @jennylovemexico
    @jennylovemexico ปีที่แล้ว +2

    이거 동료평가가 시른건지 아님 교묘하게 상사들이 인사평가 당하는거 조차 차단하려고 수쓰는건지 잘 봐야됨… 이런것조차 없음 그냥 줄 잘타는걸로 가는건데
    아무런 개개인 소리도 못내는거보다 나은듯 한데.?
    예전에 나 다니던 회사 전 직원이 전무 오피스와이프 그런거였는데 아무튼 빽 믿고 까불다가 동료평가 때문에 어찌저찌 짤렸음. 이런건 순기능아닌가
    어차피 개인감정 들어간다 해도 한사람 의견만 보는게 아니고 여러사람 의견 수렴해서 보는건데

  • @MCaRcenter
    @MCaRcenter ปีที่แล้ว +7

    정말 미쳐가는건지
    이건 수평적인 문화 나라가 가능한 결과인데
    대한민국 처럼 수직적인 나라에선 아직 매 우 부적 절. . 이르고
    가령 점심을 갑자기 햄버거로 주식을 하라는 뭐 그런? ㆍㆍㆍ

  • @Alcohol-sf3zk
    @Alcohol-sf3zk ปีที่แล้ว +1

    구직 사이트에 회사를 표현하는 항목으로 정치질이란 키워드가 기입된 이유를 보면 답이 이거임
    이러니까 크질 못하지

  • @uuuuio4
    @uuuuio4 ปีที่แล้ว +4

    토스 다큐보고 되게 멋잇는 기업이라 생각햇는데 별수없는 한국인들이구나 ; ㅎ

  • @DreamComeTrue365
    @DreamComeTrue365 ปีที่แล้ว +2

    토스 제재 좀 받아야됨. 이래저래 문제 많음

  • @하루-l7w3r
    @하루-l7w3r ปีที่แล้ว +16

    3:25 대표 웃음 킹받네

    • @pksgwo123
      @pksgwo123 ปีที่แล้ว +1

      테라 권도형 관상임

    • @MTG272-s3p
      @MTG272-s3p ปีที่แล้ว +1

      @@pksgwo123 유치하시네요 두분 ^^

  • @료마80
    @료마80 ปีที่แล้ว +4

    서로 감시하는 불편한 조직문화인건가.. 늘 눈치 보며 일할듯하네요..

  • @Karas-zine
    @Karas-zine ปีที่แล้ว +71

    회사를 동료 눈치보며 다녀?
    일 잘하고도 짤릴수있는 회사.ㅋㅋㅋ

    • @뾱뾱-c9n
      @뾱뾱-c9n ปีที่แล้ว +2

      월등히 잘하면 잡겠지ㅋㅋㅋㅋ 스타트업 차리거나

    • @정쿠키-z3y
      @정쿠키-z3y ปีที่แล้ว +2

      ​​@@뾱뾱-c9n 월등히 잘해도 살아남는다는 보장도 없지 능지가?

    • @뾱뾱-c9n
      @뾱뾱-c9n ปีที่แล้ว +2

      @@정쿠키-z3y 월등히 잘 해보고나 말해라ㅋㅋㅋㅋㅋ

  • @cydacyda3746
    @cydacyda3746 ปีที่แล้ว +2

    IT에서는 나보다 잘해서 질투난다고 평가절하해서 퇴사시키는거 하기 어려움 기본적으로 실력이 뛰어난 개발자가 트러블 만들고 다니는경우도 드물지만 그사람을 내보낼수 없는게 걔가 나가면 걔가 하던 고난이도 개발업무를 내가 해야될수도 있거든.. 근데 IT는 실력편차가 매우 큰 직종이라 잘하는사람이 하던일을 못하는사람은 때려죽여도 소화못하는경우가 많음 빈대잡자고 초가삼간 태우는 상황임 그렇다고 그 동료가 퇴사해서 인생 망하냐? 전혀 어차피 실력있는 개발자는 이직이 매우 쉬워서 별 타격도 없음 다만 배신감에 멘탈에 타격이 올순 있어도 사는덴 지장없지 단순히 시기, 질투만으로 내보내기엔 본인이 짊어져야할 리스크도 크기에 질투만으로 내보낼수가 없음

  • @김기범-g2h6h
    @김기범-g2h6h ปีที่แล้ว +2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동료평가 자체는 좋거라 생각합니다. 말이 동료지 같이 일하는 상하급직원들 모두의 의견을 들을 거잖아요. 문제는 우리나라에서는 이걸 회사내규화 하면은 정치로 변질되어 업무 외의 부분에서 까지 평가 받는거죠. 회식 까지도 오케이지만. 이것 보다 더 선을 넘어버리니 문제입니다. 남초회사만 다녀서 남자들 끼리만 있어서 그랬던건지 모르겠지만 동료평가에 의존해버리면 회사직급 외의 남자들만의 계급이 생겨버립니다.. 외국은 워낙 개인주의라서 업무 쪽에만 핀트 맞추니까 되는거 같아요.

  • @Bigchicken.
    @Bigchicken. ปีที่แล้ว +3

    자신과 경쟁적이고, 자기 진급에 이득이 되지않는 동료는 당연히 저조하게 평가할거아냐..
    미친 제도지. 나 같아도 진급에 뒤틀린 욕심있으면 앞에선 웃고, 뒤에선 진짜 등뒤에 칼 꼽겠다.

  • @해도사-g5z
    @해도사-g5z ปีที่แล้ว +2

    동료가 동료를 평가한다는게 말이 되나? 개인적으로는 가능하지만 문제는 그 평가를 통해서 회사를 그만 두느냐 만느냐의 기로에 서 있다는
    점에서 이런 평가는 정당한 평가가 아니다. 개인의 주관적인 의견이 반영됨으로서 마음만 먹으면 여러명이 공모해서 한 사람을 매장시키
    는것은 누워서 떡먹기 아닌가. 남이 남을 서로 감시하고 평가하고 그로인해 불이익을 주고. 마치 공산주의 사회를 보는것 같네.
    당장 페지시키고 객관적인 평가기준을 만들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