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넘게 직업상담사로 일하며 남자는 이직업 하지마라 결혼도 못한다 이야기 들으며 안정적이지도 않은 전문직이라 하지만 막상 실적만 쌓으면 그만인 곳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노력하였지만 나이가 있어 새로운 직종으로 가기가 힘드네요 그래서 또 직업상담쪽을 내고 또 1년 아니면 6개월 10개월 하다가 또 나오고 실업급여 받고 또 다른 곳 알아보다가 또 갈곳이 없어서 경력있는 직상쪽 다시 내고를 반복 그냥 그러려니 하네요 이제는
워낙 남자 분들이 드문 직업이라 이렇게 남성 직업상담사 분의 입장을 들으니 느끼는 바가 많네요~ 남녀를 불문하고 고용노동부 무기계약직, 공무원 직업상담사가 가장 안정적이고 그 외로는 직업훈련교사, 고용노동부에서 위탁하는 회사들, 인력사무소 등이 길게 보고 가는 쪽인 거 같아요. 저는 다른 직업상담사와 차별을 두기 위해 심리검사 관련 자격증을 따볼까? 라고 생각만 하는 요즘입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도미노님 댓글보고 생각이 많아졌네요^^ 다른 자격증에 비해 취득이 쉬워서 자격증 소지자는 많지만 막상 실무에 들어가면 헤매긴 하죠~ 모집은 어느정도 됐는지 모르지만 2022년부터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고용서비스정책학과를 모집한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이 학과를 필두로 조금씩 변화가 있지 않을까요?
직상 취득하기 전 생각이 나네요. 우연하게 교육기관에서 상담선생님 추천으로 직상 취득하기로 마음 먹었는데, 이상과 현실 벽이 이렇게 차이가 있을 수 있을까 생각했어요. "영업 80%, 행정 20%" 라는 어느 취업센터 대표 한 말에 공감합니다. 영업이 중요하게 차지해요. 수익이 나와야 회사가 운영되니 단순 직업상담과 올바르게 직업과 전직에 희망을 준다는 이상은 개나 줘야 합니다. 현실을 충분히 알고 도전하시는 것이 좋을 듯해요. 촙씨야님이 이야기 하듯 특히 남자 그리고 중년, 박봉, 행정업무숙달, 영업 등 제가 도전 하기전 이상과는 너무 동떨어졌거든요. 근데 계속해서 저는 다니고 있습니다. 왜냐면 사람은 자신의 적성과 환경이 다 맞는 직업을 찾는 것은 극히 드물며 오히려 적성에 안 맞는데 그것에 맞춰서 자신의 직무역량을 높이는 것(일 잘하는 방법)이 더 좋다 생각하거든요. 예를 들어 고등학교 때 수학선생님이 나는 진짜 수학을 못했었다 하듯이요. 잡소리 길었네요. 아무튼 영상에 공감합니다.
남 취직에 적극적으로 도와주기 싫은분은 하면 안됨. 장롱자격증은 필요없음.
뭘 하려고만 하면 자꾸 단점이 영상에 뜨네 ㅎㅎ ㅜㅜ 죽어버릴까 그냥. 다 귀찮다
자격증을 따고나니까 단점이 많이 보이네요..
변화를 무지 싫어하고 경쟁도 싫어하는데 ㅜㅜ
직상채용부터 교육까지 개선이 필요! 급여는 적고 할일은 많고 멀티가 되어야하기 때문에 자격증만 따고 바로 업무에 뛰어드는건 현실적으로 문제가 많아보여요. 차라리 돈 적게 주고 행정 다 없애고 상담만 시키는게 맞다고 봄.
분업화되면 좋겠네요^^ 댓글 감사해요~
하 증말 뭐해먹고 살죠... ㅠㅠ
감사합니다.
이 영상으로 정확히 내게 직업상담사가 맞는지 아닌지 현타가 왔어요..ㅎㅎ
어느 방향이던 판단기준은 아주 정확하고 도움이 되었어요.
어느 방향이든 심사숙고하셔서 현명한 판단 내리실 것 같네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슬프네요..ㅜㅠ 도전해보려고 했는데..그래도 일단 도전해보겠습니다..ㅜ
넵 @힘세고강한아침 님의 도전 응원합니다^^ 영상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단점을 뽑아 설명드렸을 뿐 장점도 분명 있는 직업입니다. 좋은 결과있을거에요^^
5년 넘게 직업상담사로 일하며 남자는 이직업 하지마라 결혼도 못한다 이야기 들으며 안정적이지도 않은 전문직이라 하지만 막상 실적만 쌓으면 그만인 곳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노력하였지만 나이가 있어 새로운 직종으로 가기가 힘드네요 그래서 또 직업상담쪽을 내고 또 1년 아니면 6개월 10개월 하다가 또 나오고 실업급여 받고 또 다른 곳 알아보다가 또 갈곳이 없어서 경력있는 직상쪽 다시 내고를 반복 그냥 그러려니 하네요 이제는
이게 현실이군요 ㅠ
워낙 남자 분들이 드문 직업이라 이렇게 남성 직업상담사 분의 입장을 들으니 느끼는 바가 많네요~ 남녀를 불문하고 고용노동부 무기계약직, 공무원 직업상담사가 가장 안정적이고 그 외로는 직업훈련교사, 고용노동부에서 위탁하는 회사들, 인력사무소 등이 길게 보고 가는 쪽인 거 같아요. 저는 다른 직업상담사와 차별을 두기 위해 심리검사 관련 자격증을 따볼까? 라고 생각만 하는 요즘입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촙씨야 이해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래지난 영상에 글을 읽으시고 덧글 달아주시니 또 한번 감사합니다 직업상담사로 가지 않으려 다른 분야 준비하고 지원해도 이제는 면접도 가기 힘드네요 한번 직업상담사 일자리 보면 또 잘없는 요즘이네요
남자 직업상담사는 결혼 포기해야죠 비주얼 연예인급 아니면
직업상담사2급을 시험제도를 바꿔야 해요 애초에 필기 실기를 취득하고 바로 실무에 뛰어 든다는것 자체가 말도 안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
도미노님 댓글보고 생각이 많아졌네요^^ 다른 자격증에 비해 취득이 쉬워서 자격증 소지자는 많지만 막상 실무에 들어가면 헤매긴 하죠~ 모집은 어느정도 됐는지 모르지만 2022년부터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고용서비스정책학과를 모집한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이 학과를 필두로 조금씩 변화가 있지 않을까요?
@@촙씨야 국민취업지원제도 참가했을때가 생각나네요 불친절한 담당자가 걸려서 맘고생 심하게 해서 욕박고 취소 했던 기억이ㅜㅜ
살면서 말안통하고 무식한 사람은 처음이였습니다. 현 직업상담사가 필요한 역량은 직업정보제공, 내담자에 대한 심리적 지원, 윤리적 의식 등등
@@user-rk3uf3qv5r 마음 고생이 많으셨겠어요~ 잘 맞는 상담사 만나면 상담도 척척척 진행되는데 말이쥬 ㅠㅠ
안녕하세요 혹시 심리학 전공자면 직업상담사로 근무하는데 실질적으로 이점이 있을까요?
지나가는 사람인데요.. 시험통과는 쉬울 것 같습니다
직상 취득하기 전 생각이 나네요. 우연하게 교육기관에서 상담선생님 추천으로 직상 취득하기로 마음 먹었는데, 이상과 현실 벽이 이렇게 차이가 있을 수 있을까 생각했어요. "영업 80%, 행정 20%" 라는 어느 취업센터 대표 한 말에 공감합니다. 영업이 중요하게 차지해요. 수익이 나와야 회사가 운영되니 단순 직업상담과 올바르게 직업과 전직에 희망을 준다는 이상은 개나 줘야 합니다.
현실을 충분히 알고 도전하시는 것이 좋을 듯해요. 촙씨야님이 이야기 하듯 특히 남자 그리고 중년, 박봉, 행정업무숙달, 영업 등 제가 도전 하기전 이상과는 너무 동떨어졌거든요.
근데 계속해서 저는 다니고 있습니다. 왜냐면 사람은 자신의 적성과 환경이 다 맞는 직업을 찾는 것은 극히 드물며 오히려 적성에 안 맞는데 그것에 맞춰서 자신의 직무역량을 높이는 것(일 잘하는 방법)이 더 좋다 생각하거든요. 예를 들어 고등학교 때 수학선생님이 나는 진짜 수학을 못했었다 하듯이요.
잡소리 길었네요. 아무튼 영상에 공감합니다.
장현님 좋은 말씀과 생생한 경험담 감사해요^^
박봉인데 해야할 신경쓸일은참많은것같아르
할 일 많은 데 박봉이라는 말 엄청 공감되네요^^ 저도 급여 좀 더 높아지면 좋겠어요~
말을 되게 차분하게 하시는
9급 직업상담직 공무원도 영상의 단점들이 마찬가지로 해당되나요?
제가 공무원이 아니어서 말씀드리기 어려울 것 같아요 도움이 못 되서 죄송해요 ㅠ
직업상담사는 어느 업체를 가든 실적 경쟁을 해야 하나요?ㅠㅠ
음... 개인적으로 취업을 목표로 하는 사업을 진행 중인 곳은 그렇다고 생각해요. 교육을 목표로 하는 곳은 아닌 곳도 많구요~
네 저도 댓글 감사합니다^^
정말 격하게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