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 없는 이야기는 . . . 팟캐스트 영화 토크쇼 에서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 📌(안드로이드) www.podbbang.com/channels/1778339/episodes/24679763?ucode=L-xNwAbGdB 📌(아이폰) podcasts.apple.com/kr/podcast/%ED%95%84%EB%A6%84%EB%B3%B4%EC%9D%B4%EC%A6%88-filmboyz/id1551889421?i=1000609783921
4편 마무리가 어떻게 될지 걱정 많이 했는데 보고 감탄하면서 나왔음 폐교회인지 성당인지 촬영 각도부터가 예술이었고 비주얼이 역대급이었던 것 같음. 쿠키 영상도 마냥 모든 것이 해피엔딩은 아니고 나름 킬러 세계에서 주는 메세지를 주면서 마무리 짓는 것도 설득력이 있어서 인상깊었음
보통 이런 장르의 힘을 밀어붙이는 영화의 러닝타임이 길면 확실히 늘어질 법도 한데(ex: 트포4), 존 윅 4는 확실히 1, 2편을 다시 부활시킴과 더불어 3편의 단점을 모조리 보완하여 만든 훌륭한 액션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본인 건푸+주짓수의 적극적인 활용과, 쌍절곤, 드래곤 브래스, 카드 등 다양한 무기의 차용도 적절히 버무리고, 케인, 노바디, 코지&아키라 부녀 등 각 인물에 맞는 개성의 액션을 러닝타임과 이야기에 맞게 분배하여 뽐내는 솜씨도 끝내줬네요. 진짜 장르의 칼을 극한까지 갈고 닦아서 뭐든 베는 최고의 검이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두 시간 지나니까 졸려서 잤습니다 ㅋㅋㅋ 사람마다 다른 듯 하네요. 특히 3편이후 방탄수트로 인해서 죄다 옷부터 잡아들고, 액션 시퀀스 자체가 너무 느려졌어요. 물론 견자단의 장님 특유의 액션은 신선해서 정말 좋았는데 1, 2편과 비교해보면 분노의 질주 1,2 편과 최근 작품 같은 괴리감이 느껴지네요.
미친영화… 액션영화는 집에서 혼자 감자칩에 탄산 마시면서 티비로 보는 거라고만 생각했는데 내가 액션영화를 보고 이렇게나 여운에 잠길 줄이야… 미친 키아누리브스 미친 감독 미친 제작진… 오사카 호텔 전투씬, 케인 첫 격투씬, 킬라 격투씬, 개선문씬, 드래곤브레스 씬, 계단씬, 마지막 결투씬… 특히 드래곤브레스 탑뷰씬은 전세계 액션 영화 역사상 최고 명장면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탑뷰를 선택한 제작진도 탁월한데 드래곤브레스누구 머리에서 나온 아이디어냐 진짜 미쳤나. 이거 뛰어넘는 액션영화 이제 어케 만드냐…
살짝 아쉽긴 했음 반지 가지고 런한 장로가 어디갔는지(존 윅에게 기회를 줘서 하이 테이블에 의해 처형당했나?) 존 윅처럼 손가락 잘린 할아버지는 어떤 인물인지 등 더 디테일하게 파고 들고 싶은 세계관이라 게임이나 스핀오프 드라마가 제작되었으면 함 미스터 노바디는 이름 그대로 그냥 노바디인데 어떻게 존 윅 위치를 다 알고 따라갔을까 싶기도 하고 미스터 노바디 핵쟁이인줄 알았음
카우보이 비밥+도박마 실사판 영화.일본 서브컬쳐의 고품질 실사화라고 개인적으로 봅니다. 사무라이 결투와 중세유럽의 결투재판을 보는거 같은 킬러들의 결투룰 대성당배경 케인과 존윅의 친구 관계 둘의 시그니쳐무기인 칼과 총 마지막 마치 뱅 할꺼 같은 존윅의 연출모습.. 일본문화에 대한 거의 오마쥬영화수준.
존윅3가 조금 아쉬웠기때문인지 이번 4가 정말 모든면에서 숨도 못쉬고 봤을 정도로 재밌었습니다. 특히나 후반부에 게임하는 것처럼 페이즈를 나누듯이 로터리 - 실내전 - 계단 순으로 전투가 벌어지는 연출이 정말 흥미로웠어요. 적들을 쓰러뜨리면서 계단 올라가다가 후작 따까리한테 걷어차여서 처음으로 떨어지고, 그 이후에 견자단과 같이 올라가는 장면 진짜 인상깊게 봤던 기억납니다
1편인가 2편에서 존윅들 도와준 의사가 자신은 이제 죽을거라고 하자 존윅이 의사에게 총을쏴서 최고회의의 처벌을 면해줬죠 그 총상 부위가 급소를 피한 어깨, 골반살짝 위 이 두군데를 쏴서 살렸죠... 이번 챕터4마지막 결투에서도 존윅의 총상을 보면 어깨, 팔, 그리고 골반위입니다 케인이 급소를 피해서 쐈다는걸 알수있죠 저는 존윅이 죽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뽑을 수 있는 부분은 정말 잘 뽑아낸것 같은데 오사카 전투씬은 조금 테이크가 심하게 길다고 느껴지긴 했어요. 물론 견자단이 나오면서 긴장감이 다시 생기긴 했지만, 그전에 전시관에서 특공대와 부하들을 상대할 때는 전투의 양상, 무기 교체, 장소, 카메라 구도까지 전부 같아서 언제쯤 다음 테이크로 넘어가나 내심 기다렸거든요. 물론 파리에서의 테이크들은 카 체이싱, 비디오 게임을 연상케하는 시가전, 미장센의 톤을 다시 어둡게 내려서 오리지날스러운 현실적인 톤도 인상적이였구요. 근데 사실 4편동안 계속 같은걸 반복한다는 느낌도 없지 않아 있어서 영화를 안전빵으로 가는것도 좋았겠지만, 조금 더 다른 느낌을 시도 해봤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은 조금 남는 작품이였네요. 그래도 역시 건십액션 퀄리티 만큼은 따라올 수 있는 영화가 있을까 싶을정도로 잘만들었고, 전개 자체도 필요한 설명만 하고 넘어가니 액션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적 간격도 정말 잘 배치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존윅이 안죽었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존윅이 키우던 강쥐가 갑자기 어디를 바라본다는점 그리고 킹이 천국에 갔을지 지옥에 갔을지 했는데 어디든 알게뭐냐 했을때 웃으며 가는점이 천국에도 지옥에도 안갔다라고 생각이들어서 존윅이라는 이름은 죽었지만 사람은 살아있다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상에 없는 이야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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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 영화 토크쇼 에서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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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podcasts.apple.com/kr/podcast/%ED%95%84%EB%A6%84%EB%B3%B4%EC%9D%B4%EC%A6%88-filmboyz/id1551889421?i=1000609783921
존윅은 죽은척 위장함으로써 완벽한 자유를 얻은거라 생각함
헐 나랑 똑같이 생각하셨다
개선문씬은 진짜 도대체 얼마나 영혼을 갈아넣어야 저런 액션시퀀스가 가능한지 싶었고 폐건물 탑뷰 액션씬은 진짜 액션이라는 장르 자체를 한단계 발전시켰다 생각들정도로 엄청났음. 너무 간지나서 헛웃음이 나더라 보면서
진짜 탑뷰씬에서 지려보림
어제 시청했는데 탑씬은 진짜....와!!
방금 보고왔는데 모든 액션씬이 다 와..우와.. 하면서 봄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영화 보면서 감탄한적이
없는데 탑뷰씬 보고 감탄했습니다
눈물났음
근데 후작은 산타노와 비교안되게 나올때마다 간지 개쩔었음 카메라가 다리에서 한참을 올라가야 얼굴이 나오더라 ㅋㅋㅋㅋㅋ ㄹㅇ나올때마다 패션쇼하는데 ㄹㅇ 간지임
괜히 스웨덴 최고의 아웃풋이 이케아와 스카스가드인 게 아니지ㅋㅋㅋㅋㅋㅋ
@@rickj9372 즐라탄아녀?
일단 키도 190이 넘으니 늘씬하게 빠지는 맛이 있었죠.
스카스카드 ㅈㄴ 멋있더라 ㅋㅋㅋ 찌질한데 멋있음
후작 너무 조빱같았는데...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다른가봄
파리 개선문 씬, 몽마트르 계단 씬, 파리 8구 폐건물 탑뷰 씬들은 가히 레전드고 개인적으로 취저인 노바디 장비, 레버액션 장총, 그리고 너무 기대 많이 했고 그 기대를 완벽히 충족시켜준 견자단의 절제된 맹인 총검 액션까지!!!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너무 많았다.
걍 뷔페였음
배부르게 맛있다
❤
최고였음
계단 222개였나...? 떼굴떼굴......
진짜 너무 재밌어서 3시간이 녹아버림...ㅋㅋㅋㅋ 개선문 액션, 견자단 총검, 항공촬영 씬 진짜 .... 미쳣어 ㅠㅠ 보내주기 힘들다.. 존윅5 주세요.. 제발
4편 마무리가 어떻게 될지 걱정 많이 했는데 보고 감탄하면서 나왔음 폐교회인지 성당인지 촬영 각도부터가 예술이었고 비주얼이 역대급이었던 것 같음. 쿠키 영상도 마냥 모든 것이 해피엔딩은 아니고 나름 킬러 세계에서 주는 메세지를 주면서 마무리 짓는 것도 설득력이 있어서 인상깊었음
미쟝센..사운드..음악선곡..
특히 파리에서의 개선문과 건물안 드론샷 원테이크로 찍는 시퀀스에선 감탄이..
앞에서 눈호강 하다가 개선문 폐가샷건 222계단은 지금까지 봐온 액션신 중에 최고였음 앞으로 이 신을 이길려면 존윅5밖에 없을듯
진짜 이제 액션영화 못볼듯
개뻥임 개 노잼임
스토리도 신경을 쓴 게 티가 나서 좋았습니다. 기승전결 스토리와 함께 액션 들어간 이유들도 적절. 평점 높은 이유를 알 것 같더라구요
1편까지만 해도 세계관이 이렇게 커질거라곤 제작진들도 생각못햇을텐데 2편 기획하면서 그때부터 큰 그림 그리고 잇엇던듯 합니다
이제 완전히 구축되다보니 이 세계관을 배경으로 정말 다양한 이야기 만들수 잇울거같아요
이미 예정된 드라마가 두개나 됩니다. 하나는 발레리나이고 하나는 컨티넨탈입니다. ㅎ
ㄹㅇ 1편때부터 팬이었던 사람으로서 이정도로 세계관 확장되고 대규모 프랜차이즈화 되는 게 감개무량할 따름... 뇌절 더 해도 좋으니 사골까지 쪽쪽 빨아먹어서 작품 많이 만들어주면 좋겠어요
@@Sleeppage 영화도하나잇죠
듯 합->듯합
보통 이런 장르의 힘을 밀어붙이는 영화의 러닝타임이 길면 확실히 늘어질 법도 한데(ex: 트포4), 존 윅 4는 확실히 1, 2편을 다시 부활시킴과 더불어 3편의 단점을 모조리 보완하여 만든 훌륭한 액션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본인 건푸+주짓수의 적극적인 활용과, 쌍절곤, 드래곤 브래스, 카드 등 다양한 무기의 차용도 적절히 버무리고,
케인, 노바디, 코지&아키라 부녀 등 각 인물에 맞는 개성의 액션을 러닝타임과 이야기에 맞게 분배하여 뽐내는 솜씨도 끝내줬네요.
진짜 장르의 칼을 극한까지 갈고 닦아서 뭐든 베는 최고의 검이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와 마지막 문장 표현이 너무 멋지네요
저는 두 시간 지나니까 졸려서 잤습니다 ㅋㅋㅋ 사람마다 다른 듯 하네요.
특히 3편이후 방탄수트로 인해서 죄다 옷부터 잡아들고, 액션 시퀀스 자체가 너무 느려졌어요.
물론 견자단의 장님 특유의 액션은 신선해서 정말 좋았는데 1, 2편과 비교해보면 분노의 질주 1,2 편과 최근 작품 같은 괴리감이 느껴지네요.
@@BFG-uv4ht 그 부분에선 이 시리즈 특유의 액션과 개성에 딱히 큰 매력을 못 느낀다면 그럴 수도 있죠 ㅋㅋㅋㅋ 분명 졸 수도 있어요. 러닝타임이 거의 3시간에 가까워서 ㄷㄷㄷ
@@thanosgauntlet2156 1, 2만큼 시원시원하지가 않았습니다. 그냥 시원시원한척 한거랄까요?
@@BFG-uv4ht 1, 2편의 개성을 쭉 늘려서 반복하니 그렇게 보일지도.....
마지막에 존이 윈스턴에게 집으로 데려다 달라고 나오는데... 집이란 사랑하는 가족의 곁을 의미하는 거 같았어요 바로 헬렌의 옆자리 였던 거죠... 케인과의 전투가 끝나고 아마 존은 자신이 마지막임을 직감했나 봅니다
ㅇㅈㅇㅈ 애초에 2편에서 집 날라간후로 계속 떠돌이였죠ㅠ
미친영화…
액션영화는 집에서 혼자 감자칩에 탄산 마시면서 티비로 보는 거라고만 생각했는데 내가 액션영화를 보고 이렇게나 여운에 잠길 줄이야…
미친 키아누리브스 미친 감독 미친 제작진…
오사카 호텔 전투씬, 케인 첫 격투씬, 킬라 격투씬, 개선문씬, 드래곤브레스 씬, 계단씬, 마지막 결투씬…
특히 드래곤브레스 탑뷰씬은 전세계 액션 영화 역사상 최고 명장면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탑뷰를 선택한 제작진도 탁월한데 드래곤브레스누구 머리에서 나온 아이디어냐 진짜 미쳤나.
이거 뛰어넘는 액션영화 이제 어케 만드냐…
모든 의무로 부터 해방된다는게 죽음으로써 끝난게 아니라 새로운 신분으로 시작되기에
기존의 존윅이라는 이름에 묘비명을 새긴거라고 생각하고 싶네요.
그렇게 5편이 다시 제작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존윅 자체로도 대단하고 멋진 영화지만,, 관련 자료뿐 아니라 해석조차 완벽한 기묘한 케이지님도 대단해요!!
진짜 티켓 값이 전혀 아깝지 않았던 영화. 액션, 연출 등 재밌고 여운까지 남기는 영화였습니다. 새삼 이 영화를 보며 총기, 음악, 문화 등의 요소를 보며 '아는만큼 보이겠구나'라는 생각도 들면서 리뷰 영상을 찾아보게 되네요. 안 보신 분이 있다면 추천!
파리 배경이 너무 예술이고
계단 액션 대사 자체가 너무 설렜습니다
노바디 개 살려줄때 진짜 시리즈 본질을 꿰뚫은것같아서 감탄함.
다른 영화였으면 감성팔이 조력자정도로 이해하고 몰입깨졌을텐데 이건 존윅 스토리의 본질이 무엇인지 다시 알려준것같아서 감탄했음
맹인특유의 액션도 그렇고
그 본질이 뭐에요? 동물 관련된건가요? 궁금합니다!
@@양천개미-m2v 이 학살은 모두... 쌩양아치 새끼가 존윅의 개를 죽임으로써 일어난거죠
@@양천개미-m2v 1탄부터 정주행 해보세욯
오 저두 개 살려주고 노바디가 도와주는 장면보면서 먼가 1편이랑 연결되서 마무리 되는 느낌이었달까요 누군가의 개를 죽이고 시작되었고 누군가의 개를 구해주고 끝나는
@@양천개미-m2v은퇴한 존윅이 왜 복귀했는지 찾아보면 알거임
매트릭스에서 총알피하는 장면으로 영화계 액션씬을 뒤집더니 존윅에서 개선문씬과 탑뷰씬이 그걸 또 뛰어넘네요. 진짜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1편이 이렇게 까지 탄탄한 세계관의 이렇게 액션이 많은 영화가 될 줄이야 ㅎㅎ 4편은 역대급으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보고 와서 이렇게 분석글보니 좋네요
깔끔하게 죽음으로 끝났지만 시리즈를 사랑했던 사람들을 위해 일말의 배려를 남겨준게 정말 맘에 드네요
노바디도 첨에는 뭐하는 캐릭터였나 싶었는데 시리즈를 봐왔던 관람색으로 투영하면 딱 들어맞는게 너무 좋습니다
저는 흑인쿼터제로 받아드렸는디..ㅋㅋㅋㅋㅋ 하나 죽고 하나 다시등장
오히려 더 질질 끄는거 보다 자유를 맞이함과 동시에 죽음이라는 영원한 안식 이런 의미에서 완벽한 마무리였음
설명도 필요없고 개연성도 얘도 킬러고 돈 좀 밝히는 애다 라고 하면 충분한게 존윅의 매력
@@gailcha6466 ㄹㅇㅋㅋ
저는 바바야가 죽지 않았다고 생각함
어떻게 마무리가 되는 작품이 이렇게 깔끔하고 완벽할수 있는지….. 대체 그는….
존윅4영화보고와서 리뷰보고있어요~ 역시해석이 너무좋아요
살짝 아쉽긴 했음
반지 가지고 런한 장로가 어디갔는지(존 윅에게 기회를 줘서 하이 테이블에 의해 처형당했나?)
존 윅처럼 손가락 잘린 할아버지는 어떤 인물인지 등 더 디테일하게 파고 들고 싶은 세계관이라 게임이나 스핀오프 드라마가 제작되었으면 함
미스터 노바디는 이름 그대로 그냥 노바디인데 어떻게 존 윅 위치를 다 알고 따라갔을까 싶기도 하고
미스터 노바디 핵쟁이인줄 알았음
진짜 제에에발 스핀오프…..
폐허액션은 마치 게임을 보는듯한 새로움이 있었고 계단액션은 처절했으며 마지막 대결은 멋스러웠습니다 키아누형과 감독이 계속해서 존윅 시리즈를 만들면 좋겠습니다
멋진 분석이에요❤ 구독하고 갑니당~
카우보이 비밥+도박마 실사판 영화.일본 서브컬쳐의 고품질 실사화라고 개인적으로 봅니다. 사무라이 결투와 중세유럽의 결투재판을 보는거 같은 킬러들의 결투룰 대성당배경 케인과 존윅의 친구 관계 둘의 시그니쳐무기인 칼과 총 마지막 마치 뱅 할꺼 같은 존윅의 연출모습.. 일본문화에 대한 거의 오마쥬영화수준.
마지막 성당 씬도 비밥 오마주
마지막 부분에 계단에서 굴러떨어지는데, 너무 오랫동안 굴러가서 좀 웃겼음 ㅋㅋㅋ 항아리 게임하는 줄
보통 사람이면 거기서 기절해야 되는데 역시 느그는 무슨 일 잇었냐는듯이 다시 일어남 ㅋㅋㅋ
기대 이상의 작품이었어요. 액션으로 꽉꽉 채운 통쾌한 영화입니다!
킬러존윅은 죽고 조나단으로써 살아있을거라 생각함.. 쩨발..
저도 같은 생각을 했어요. 배트맨 죽고 브루스 웨인으로 알프레드와 인사하던 결말처럼 느껴졌는데 얼굴이 간판인 존윅이라 갈 곳이 있을까? 싶기도 하구요ㅋㅋㅋㅋ
😅
존윅3가 조금 아쉬웠기때문인지 이번 4가 정말 모든면에서 숨도 못쉬고 봤을 정도로 재밌었습니다.
특히나 후반부에 게임하는 것처럼 페이즈를 나누듯이 로터리 - 실내전 - 계단 순으로 전투가 벌어지는 연출이 정말 흥미로웠어요.
적들을 쓰러뜨리면서 계단 올라가다가 후작 따까리한테 걷어차여서 처음으로 떨어지고, 그 이후에 견자단과 같이 올라가는 장면 진짜 인상깊게 봤던 기억납니다
친구가 없다고 계속 언급되었지만 결국 케인아저씨ㅠㅠ
오늘 보고 왔는데 와~~~정말 대단합니다 결말도 진짜 좋았고 중간중간 인물들 묘사도 진짜 예술이었네요 진짜 강추입니다 이 모든 일들을 어떻게 마무리 할까 싶었는데...꼭 극장가서 보세요
장님의 액션을 이렇게까지 예술적으로 극한으로 올려 표현한 견자단에게 박수를..
ㄷㄷㄷ
장님이 너무 잘싸워서 몰입이 안됨
좀 전에 보고 왔는데, 3편에서 느꼈던 이상한 느낌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2편에서 느꼈던 액션쾌감이 그대로 전해졌습니다.
분석 너무 흥미롭게 봤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진짜 후반부 카체이싱 도로총격액션에서 와 ㅈㄴ 신난다 싶을정도로 액션시퀀스 최고였고
이어지는 롱테이크 시퀀스는... 그저 지렸습니다
입벌리고 봤어요
진짜
액션 마려운 사람을 위한 영화임!!
진짜 계속해서 새로운 액션이 계속 나오는데
진짜 와~~ 하면서 봤음
같은 액션이 없고 다 컨셉이 다른데 진짜 박수 보냄
현시점 할리우드 액션영화의 총집편이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액션 뿐만 아니라 편집, 연출, 미장센까지 전부 다 완벽했다고 생각합니다
가히 이 시대 완벽한 액션영화❤
ㅇㅈ
와 ㅎㅎ 너무 잘봤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사카 컨티넨탈 옥상씬에서
딸이 구부정하게서서 "you armed?"
하면서 액션시작될때 너무 좋았음
내생각엔 존윅 5는 프리퀄로 존윅이 아내와 만나기전 상황 옛친구들과의 떡밥 회수하는 추억편으로 만들어 줫으면 하네요
ㄹㅇ 이렇게 나오는게 맞지
ㅆㅇㅈ
이거다!
이번 챕터4는 여러 액션 시퀀스들이 전에 나온 세편의 영화에 대한 오마주도 상당하다고 봐요
그리고 케인의 첫 액션 장면에서 견자단의 주먹 연타는 또 엽문이 생각나서 보는 내내 너무 즐겁게 봤네요
모든 시리즈가 전편으로부터 바로 다음날이거나 당일이거나 며칠 지났거나 이래서 신기함
제가 볼땐 총기 액션의 끝판왕이였습니다.. 이거 대체할 액션이 나올까하는.. 키아누리브스의 최고의 작품중 하나가 될듯~ 견자단이 좀 부자연스럽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견자단만의 액션 느낌을 잘 살리고 스토리도 좋았음
항상느끼는거지만 케이지님 분석은 ..👍
감사합니다 :)
레전드 액션영화 올타임 고트 입니다....
고트가 뭐에요? 염소?
@@hello22361 핑프이신가요
Greatest Of All Time
전 개인적으로 오사카 콘티넨탈씬이 진짜
X나 개섹시했음..진짜…
기대 충족!!!!!견자단과 사나다히로유키 이 둘 아시아 배우들도 키에뉴만큼 멋찜
둘 다 너무 좋아하는 배우들임
1편인가 2편에서 존윅들 도와준 의사가 자신은 이제 죽을거라고 하자 존윅이 의사에게 총을쏴서 최고회의의 처벌을 면해줬죠 그 총상 부위가 급소를 피한 어깨, 골반살짝 위 이 두군데를 쏴서 살렸죠... 이번 챕터4마지막 결투에서도 존윅의 총상을 보면 어깨, 팔, 그리고 골반위입니다 케인이 급소를 피해서 쐈다는걸 알수있죠 저는 존윅이 죽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토리는 좀 아쉬웠고
마지막 1대1대결에서의 대사는 조금 유치하다고 생각되어서 아쉬웠지만
액션하나가 정말 모든걸 커버해버림
현대영화에서 볼 수있는 모든종류의 액션이 전부 담겨있다해도 과언이아닐정도
티켓값 충분히합니다ㄱㄱ
루브르에서 민중을이끄는자유의여신 전후로 단테의배 라는 그림을 자꾸 비쳐주는데 그 그림도 앞서말씀하신 단테 지옥과 연계되어 중요한 의미가 있을것같네요
내가 웬만하면 귀차느즘땜시 댓글 잘안다는데 목소리 좋으시고 짜임세있는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존윅4보고와서 궁굼증해소. 잘 보고갑니다. 아직도 윅에 여운이~ 구독박습니다
계단씬은 존윅의 숨가뿜이 절로 느껴졌고, 굴러떨어질땐............하.....고통도 그대로 느껴졌네요
고통따위 없고 상처도 없습니다. 건물 높은곳에서 떨어져도 아무렇지도 않게 걸어나가는 사람인데요 뭐
5월까지 걸려있음 좋겠네요 이번달은 시간이 ㅜㅜ 기묘케님 영상보며 시간 보내고 나중에 꼭 보고싶군요 ㅜ
이분영상 처음 보는데 와! 대단한 분석이네요...
마지막 장면은 보자마자 카우보이 비밥 오마주 느낌이 들더군요.. 역시 애니계의 마스터피스~~~카우보이 비밥
키아누형님이 드라마 주인공 했어야…
항상 느끼지만 매번 대본의 수준의 훌륭하고 굉장히 매끄러워 보는데 아주 쾌적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윅 : 윈스턴
윈스턴 : 조나단"
이 대사를 듣는 것 만으로도 참 좋았습니다 :)
아키라 캐릭터도 꽤 매력적이여서 스핀오프 기대중
말그대로 완전 분석이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진짜 완벽한 피날레를 장식한 편이 아닐까 생각하네요ㅎㅎ
재밌긴 했는데
액션씬이 너무 길어지는곳도 많아서
그런곳은 살짝 지루하더라
개인적으로 견자단이 진짜 개간지나게 잘나와서 좋았음ㅋㅋ
마지막씬이랑 결말도 맘에 들었고
캐릭터들도 다 좋았음
단지 액션씬이좀 루즈해지는 구간이 있음
얼마 전에 카터 보고 봐서 그런지 존윅은 지루할틈이 없던
이게 지루하면,,, 어떤 영화를 볼지,,,
어제 기대하면서 봣는데 기대한만큼 너무 재밌었습니다
생각보다 러닝타임이 길었는데 액션으로 꽉채운게 너무 대단하고 역대급이라는 생각이들엇네요
헐리우드에 액션에 진심인 배우 3인이 있지요. 톰크루스, 키아누 리브스 , 제라드 버틀러.
이들이 주인공인 영화를 보면 진짜 액션연기의 진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어 참 재미 있더군요.
엊그제 보고왔는데 멋진 영화에 멋진 분석이네요. 본시리즈가 첩보액션의 최고봉이라면 존윅은 그것과는 또다른 살육액션의 최고봉이네요 ㅎㅎ
저 이거 이제서야 보고왔어요.... 진짜 이거 영화관에서 안보는사람 바보.... 진짜 모든걸 갈아넣었다고 하는데 영화값 x2이상이 아깝지않았던 ㅠㅠㅠㅠㅠ 당분간 제맘속에 존 이 여운남아서 잊혀지지않을것같아요.... 진짜 여러분 꼭보십쇼 두번보십쇼 ㅠㅠㅠㅠ 보는내내 배경에 감탄하면서 언젠가 꼭 직접가서 보고싶다고 느끼기도했고, 나이들어도 배우들의 간지는 오ㅐ 그대론지 싶기도했고, 여러모로 눈도 즐겁고 여운이 알싸하게 남는 "낭만" 그 잡채여따...
자단이형 진짜 멋지드라. 80년대부터 봐온 홍콩 팬들은 와우 !!! ❤❤
5편 안내줘도 되니까 그냥 쿠키영상에서라도 자기 묘비 바라보는 존이라도 나와줬으면 했는데..ㅠㅠ
완전 분석 감사합니다!! 샷건 액션씩이 최고였습니다 제게는
14:54 그는 도대체…… 세인트라는 호칭을 붙이고싶다… 부디 모든날이 행복하세요
개선문씬은 진짜 보면서 감탄을 금치 못했음.
드디어
영화 극장에서 봤는데 최고의 총기액션 및 의리 영화네요 영화 본후 설명을 보니 한층 재미나네요 개인적으로 의미있는 멋진영화 개선문 씬 계단222씬 압도적임 존윅 견자단 액션 멋짐
잘 정리하셨네요.
개선문이랑 항공샷 원테이크는 진짜...감동이었음
리뷰 정말 좋네요. 깊이 있습니다.
이번에 넷플릭스에 존윅 시리즈 올라와서 1부터 보는중인데.. 확실히 키아누 성님 1때는 액션에 힘이 있고 빠르네요.. 늙지마 키아누 형ㅠㅠ
설명 차별화되고 아주 좋습니다. 그제 아이멕스로 오늘은 4d로 n차관람 중입니다 😅
샷건+탑뷰 지렸습니다 그냥
조금 늦게 봤지만 보면서 느낀건 영화의 색감이 미쳤습니다 진짜로
방금 보고 왔는데, 다시 봐도 좋네요. 5편 기대하겠습니다. ; )
이야 완벽한 분석입니다
존윅은 그야말로 내 생의 최고의 영화중 하나였습니다. 특히 키아누리브스만의 말투, 액션과 스타일, 분위기에 매료 되었습니다. 다른 배우가 주연이었다면 이런 느낌을 낼 수 있었을지 의문이 들정도로 키아누는 완벽했습니다. 굿굿!!
너무도 멋진 평이었습니다👍👍👍
최고의 4편 그자체
마지막 파리 전투 씬은 와우
영화 다보니까 리뷰뜨는 무친 타이밍 ㄷㄷㄷㄷ
진짜 너무 재미있게 보고온 영화예요
이 영상으로 존윅을 더더욱 보고싶습니다! 감탄과 감동을 부르는 리뷰영상입니다.
개인적으로 뽑을 수 있는 부분은 정말 잘 뽑아낸것 같은데 오사카 전투씬은 조금 테이크가 심하게 길다고 느껴지긴 했어요. 물론 견자단이 나오면서 긴장감이 다시 생기긴 했지만, 그전에 전시관에서 특공대와 부하들을 상대할 때는 전투의 양상, 무기 교체, 장소, 카메라 구도까지 전부 같아서 언제쯤 다음 테이크로 넘어가나 내심 기다렸거든요.
물론 파리에서의 테이크들은 카 체이싱, 비디오 게임을 연상케하는 시가전, 미장센의 톤을 다시 어둡게 내려서 오리지날스러운 현실적인 톤도 인상적이였구요.
근데 사실 4편동안 계속 같은걸 반복한다는 느낌도 없지 않아 있어서 영화를 안전빵으로 가는것도 좋았겠지만, 조금 더 다른 느낌을 시도 해봤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은 조금 남는 작품이였네요.
그래도 역시 건십액션 퀄리티 만큼은 따라올 수 있는 영화가 있을까 싶을정도로 잘만들었고, 전개 자체도 필요한 설명만 하고 넘어가니 액션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적 간격도 정말 잘 배치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존윅이 안죽었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존윅이 키우던 강쥐가 갑자기 어디를 바라본다는점 그리고 킹이 천국에 갔을지 지옥에 갔을지 했는데 어디든 알게뭐냐 했을때 웃으며 가는점이 천국에도 지옥에도 안갔다라고 생각이들어서 존윅이라는 이름은 죽었지만 사람은 살아있다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대급 액션영화 입니다 😄
우리는 아직 존의 시체를 보지못했다
연출이고 배경이고 색감이고 다 너무 좋더군요. 3편부터 느꼈지만 알만한 사람은 아는 액션배우들을 넣는다던가, 4편에서 견자단이 그의 영화인 도화선에서의 액션을 보여준다던가 하는 팬서비스들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후반의 탑뷰 전투씬은 게임 핫라인 아이애미가 생각나서 감탄했구요. 개선문 전투씬도 계단 전투씬도 다 좋았네요. 괜히 평이 좋은게 아니었네요
존윅이 존윅한 최고의 영화! 케이지가 케이지한 최고의 분석👍👍👍
개봉날 퇴근후 보았고 또 보러갈 타이밍만 잡고있슴돠~
챕터4는 모든 캐릭터를 너무 잘살려서 보기좋았습니다
기묘한님 대단하시네요
공부 많이하신듯 합니다
덕분에 도움 많이됩니다
깔끔한 결말
현란하고 묵직하고 화려하고 화끈한
너무 재밌게 봤어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