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외도를 용서한 남편

안녕하세요. 조수영 변호사입니다.
배우자의 부정행위는 이혼사유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배우자의 부정행위를 알았을 때 그 당사자가 겪는 아픔은 매우 큽니다.
배우자의 외도를 알게된 당사자는 자신이 만들어온 세계가 와르르 무너져버리는 것과 같은 큰 고통을 겪게 됩니다.
때로는 배우자의 외도를 알면서도 혼인관계를 계속 유지하기로 하는 분도 계시는데요, 배우자의 외도로 이혼을 결심하든, 그럼에도 혼인관계를 유지하든 당사자가 어떤 선택을 해도 모두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아내의 외도를 용서하고 이혼소송을 취하한 사례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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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원배]

지금 애기기르는게 너무 힘들어서 바람핀 마누라가 돌아오는걸 반길수 있습니다. 직장 다니면서 애기르는게불가능이고. 친부모가 길러 준다면 다르겠지만.... 애기가 다자란 10년 후에는, 이 여자가 나를 배신하고 다른 남자와 밤낮 으로 X X를 했다고 생각되면 여자의 무게가 티끌처럼 가벼워 지기 시작 합니다! 그때부터 여자는 밥하는 여자, 애엄마 외에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로 전락 할 겁니다! 반드시 합의하고 피든지, 이혼하고 바람 피세요!

[@ok112]

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이기적인 심성이 강한 사람은 그 말씀이 맞을 수가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