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근씨를 응원하는 1인입니다. 제 기준에서 한동근의 정점은 '그대라는 사치'를 불렀을 때입니다. 노래는 가창력 뿐만 아니라 음색과 발성이 전하는 에너지가 있죠. 특히 고음에서 짙은 음색을 내는 가수들이 있는데 선천적으로 축복을 받은 거죠. 그 전에 데스퍼라도를 불렀을 때에 인상깊었던 것처럼. 박효신씨가 오래전의 이른바 소몰이 창법에서 흉성을 조금 덜어내고 뉴 박효신으로 거듭나면서 완성도와 심도있는 창법으로 호소력이 더 좋아졌죠. 한동근씨는 데스퍼라도를 불렀던 거친 음색보다 그대라는 사치에 이르러 한결 다듬어졌죠. 특히 한동근씨의 고음은 호소력이 짙다 보다 가슴 먹먹하게 만드는 음색과 독특한 발성이 있었습니다. 그 때문에 그 시절의 한동근은 독보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세월이 흘러 어떤 동기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음색과 발성이 얇아졌어요. 예전에도 끝음 처리를 할 때에 이승환씨의 창법이 섞이긴 했지만 최근 몇 년 전부터 좀 더 많이 이승환씨의 창법으로 흘러가고 있는데 이것이 오마주인지는 모르겠어요. 데스퍼라도에서 잘 덜어내어 완성형에 이르른 이 소설의 끝을..과 그대라는 사치였는데, 거기서 더 덜어내니 뭐랄까 된장찌개를 먹다가 맑은 콩나물국을 먹는 담백한 느낌이고 머스탱을 타다가 롤스로이스를 타는 세련된 느낌입니다.(물론 둘다 안타봤지만) 이 또한 나쁘진 않고 충분히 매력적인데 예전에 한동근이라서 가능했던 깊은 울림은 다소 약해진 것도 사실입니다. 한동근씨가 이 소설의 끝이 아닌, 과거의 정점에 이르렀던 클라이막스로 되돌아가길 팬으로써 고대합니다. 저는 그때의 목소리가 좀 더 그립습니다.
그냥 한동근은 노래를 너무 잘해.
너무그리웠던목소리가 돌아왔다!!!!너무좋네요
❤❤❤❤❤멋지다❤
Wonderful
계속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관계라는 노래 덕분에 최근에 한동근님을 알게 되어 계속 찾아보고 있어요 노래 계속 불러주세요 한동근님 노래 덕에 위로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당!!
너무 좋아요 ㅠㅠ❤
동근님 화이팅하세요 ❤
You have such a glorious voice! 🥰
Your voice is such an amazing gift!!!
아 이런거 너무 좋다
와 이노래 잘어울리네요 ㄷㄷ
동근님의 목소리 들으며 귀호강합니다~❤❤
예전에도 이 노래 커버 영상 올렸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때보다 소리가 훨씬 단단해지셨네요
진짜 노래 ㅈ라 잘한다고 생각하는 가수였는데
계속 발전까지 하시다니..
제발 운전만 하지 마십쇼 ㅠ
힘든 하루 보내고
쉴려고 튼 유튜브
첫화면에 내가 사랑하는
한동근 노래가 똭!
있다니 넘 행복하고
피로가 풀리고
위로가 됩니다
그냥 공짜로 들을수 없어
좋은 노래 댓가
보냅니다
맛있는거 먹고 힘내서
노래 계속 올려주세요
예전에 진짜 좋아하던 노래였는데 ㅜㅜ너무 좋다 급 슬퍼짐
저도 좋아했었어요
Increíble como siempre
다시만난날 리마스터하셨군요. 잘듣고 갑니다ㅎㅎ 휘성 노래 좋아하는 게 많은데 커버 많이 듣고싶네요~~
❤❤❤😊😊😊
노래는 한동근으로~
너무 잘 듣고 갑니다~
너무 좋아요~ ^^
대학시절에 듣던 노래... 그시절이 참 그립군요.
동근님 항상행복하세요🎉🎉❤
느므느므 좋아요!👍👍👍 나ㅏㅏㅏㅏㅏ중에 어쩌다 시간나시면.........한예슬- 그댄 달라요 아니면 2shai -love letter 커버도 해주세요!😃
나중에 nell-afterglow도 커버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탄탄한 성량으로 부르는 afterglow 뭔가 기대가 많이 됩니다
다시만날까봐 해주세요^^
형님 그대가 첫사랑인 이유 라이브도 해주세요...
한동근씨를 응원하는 1인입니다.
제 기준에서 한동근의 정점은 '그대라는 사치'를 불렀을 때입니다. 노래는 가창력 뿐만 아니라 음색과 발성이 전하는 에너지가 있죠. 특히 고음에서 짙은 음색을 내는 가수들이 있는데 선천적으로 축복을 받은 거죠. 그 전에 데스퍼라도를 불렀을 때에 인상깊었던 것처럼.
박효신씨가 오래전의 이른바 소몰이 창법에서 흉성을 조금 덜어내고 뉴 박효신으로 거듭나면서 완성도와 심도있는 창법으로 호소력이 더 좋아졌죠.
한동근씨는 데스퍼라도를 불렀던 거친 음색보다 그대라는 사치에 이르러 한결 다듬어졌죠. 특히 한동근씨의 고음은 호소력이 짙다 보다 가슴 먹먹하게 만드는 음색과 독특한 발성이 있었습니다. 그 때문에 그 시절의 한동근은 독보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세월이 흘러 어떤 동기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음색과 발성이 얇아졌어요. 예전에도 끝음 처리를 할 때에 이승환씨의 창법이 섞이긴 했지만 최근 몇 년 전부터 좀 더 많이 이승환씨의 창법으로 흘러가고 있는데 이것이 오마주인지는 모르겠어요.
데스퍼라도에서 잘 덜어내어 완성형에 이르른 이 소설의 끝을..과 그대라는 사치였는데, 거기서 더 덜어내니 뭐랄까 된장찌개를 먹다가 맑은 콩나물국을 먹는 담백한 느낌이고 머스탱을 타다가 롤스로이스를 타는 세련된 느낌입니다.(물론 둘다 안타봤지만) 이 또한 나쁘진 않고 충분히 매력적인데 예전에 한동근이라서 가능했던 깊은 울림은 다소 약해진 것도 사실입니다.
한동근씨가 이 소설의 끝이 아닌, 과거의 정점에 이르렀던 클라이막스로 되돌아가길 팬으로써 고대합니다. 저는 그때의 목소리가 좀 더 그립습니다.
1빠!!!
현재 기준 발라드가수 탑3
ㅋㅋㅋ다들 운전만 하지말래
배리나인줄 알고 깜짝 놀랐슴다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보는 게 어떨지......